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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숙, 장자연 사건 파문 ‘시크릿 부티크’ 출연 무산

    이미숙, 장자연 사건 파문 ‘시크릿 부티크’ 출연 무산

    고(故) 장자연 사건 연루 의혹에 휩싸인 배우 이미숙이 출연이 내정됐던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하차한다. 이미숙 소속사 싸이더스HQ는 3일 “이미숙이 SBS ‘시크릿 부티크’ 출연이 무산됐다. 하차가 아니라 출연 무산이다. 출연과 관련해 세부적인 이견이 있었고, 출연을 논의하던 중 최종 고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이 4월부터 시작되는 데다 비중 있는 역할인 만큼 되도록 빨리 후임 캐스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숙은 7월 방송 예정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주인공 배우 김선아와 가상의 그룹 후계구도를 놓고 갈등하는 ‘김여옥’ 역할을 맡는다고 알려진 바 있다. 2009년 고 장자연 사망 당시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다가 이적하며 계약 분쟁을 겪고 있었던 이미숙은 최근 고 장자연 사건과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다시 제기되며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손예진 현빈, 드라마로 만날까 ‘마트 포착 사진 보니..’

    손예진 현빈, 드라마로 만날까 ‘마트 포착 사진 보니..’

    열애설에 휩싸인 손예진과 현빈이 드라마에서 만날까.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박지은 작가의 작품을 제안받았으며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최근 박지은 작가는 차기작을 집필하면서 현빈의 하반기 스케줄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미팅을 했다거나 작품을 제안받은 건 아니다”라고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생으로, 올해로 37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호흡을 맞췄고, 이후 연예계 동료이자 동갑내기 친구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동반 여행설에 휩싸이며 열애설이 제기됐고, 현빈이 손예진의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목격담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마트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진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잠룡 조 바이든, 또 #미투 ‘흔들’

    잠룡 조 바이든, 또 #미투 ‘흔들’

    미국 민주당의 차기 유력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77) 전 부통령이 대선 출마 선언을 앞두고 또다시 부적절한 신체 접촉 논란에 휩싸이며 발목이 잡혔다. 민주당 소속 짐 하인스 하원의원의 여성 보좌관이던 에이미 래포스(43)는 1일(현지시간) “2009년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에서 열린 모금 행사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나의 목을 손으로 감싼 뒤 코로 비비려고 나를 끌어당겼다”면서 “그것을 성적 행위로 느끼진 않았으나 불편함을 느꼈다”고 말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래포스는 “바이든은 당시 부통령이었고 나는 보잘것없는 사람이라 고소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9일에는 민주당의 네바다주 부지사 후보였던 루시 플로레스가 2014년 선거 유세 현장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자신의 어깨에 두 손을 얹은 채 머리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은 뒤 자신의 뒷머리에 키스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바이든 전 부통령 측은 “오랜 세월 수많은 악수와 포옹을 했으며 이를 통해 애정과 지지, 위로를 표현했다”면서 “단 한 번도 부적절하게 행동하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스킨십 정치가’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친밀한 신체 접촉을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오랜 조력자들도 이에 대해 “바이든이 바이든(다운 행동을) 한 것”이라고 옹호했다. 그러나 키어스텐 질리브랜드 상원의원은 결백을 입증하라고 압박했고,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도 잘못을 인정하라고 촉구하는 등 민주당 내 여론은 좋지 않다. 인터넷에서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 그동안 여성의 어깨를 만지거나 감싸안는 모습이 담긴 ‘소름끼치는 조 삼촌’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다량으로 양산·배포되고 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포토] 현아, 트레이닝복으로 ‘시크+섹시’ 매력

    [포토] 현아, 트레이닝복으로 ‘시크+섹시’ 매력

    가수 현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탱크톱을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현아의 볼륨감 있는 몸매와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끈다. 한편 현아는 최근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솔로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트엔 없는 노래들…15년째 아싸들의 ‘공감’

    차트엔 없는 노래들…15년째 아싸들의 ‘공감’

    신인 뮤지션 필수 코스 15주년 맞아 국카스텐·장기하 등 루키 153팀 발굴 “노래 6~7곡 부르며 관객들과 소통 지상파 유일 뮤지션 위한 프로그램”아도이,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허클베리 핀, 프롬, 정수민, 경기남부재즈, 기린&수민, 베이빌론, 하비누아주, 구원찬, 소란, 설, 정혜선, 권나무…. 올 들어 ‘스페이스 공감홀’ 무대를 빛낸 뮤지션들이다. 온라인 음원 차트 ‘핫100’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국내 음악 생태계를 한층 풍요롭게 만드는 이들은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안방 시청자들과 조금 더 가까워졌다. 1일 ‘EBS 스페이스 공감’이 15주년을 맞았다. 최근 EBS 일산 사옥에서 3년째 ‘공감’을 이끌고 있는 김동열(48) PD를 만나 ‘공감’이 뚜벅뚜벅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포부를 들었다.●2년 전부터 주1회로 공연 횟수 줄어 지금의 ‘공감’은 ‘시즌2’라고 볼 수 있다. 2017년 6월 EBS 본사가 서울 도곡동에서 경기 고양 장항동으로 옮겨오면서 큰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도곡동 시절 주4회 열리던 공연은 주1회로 대폭 축소됐다. PD 3명이 담당하던 프로그램은 현재 김 PD와 프리랜서 PD 한 명이 맡는 등 제작 여건이 열악해졌다. 다만 과거에 관객 150명만 맞을 수 있었다면 새로 지은 일산 사옥 1층의 다목적홀을 개조하면서 지금은 230명가량의 관객이 공연을 볼 수 있게 됐다. 김 PD는 ‘공감’의 정체성에 대해 “관객을 위한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뮤지션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지상파 방송에서 6~7곡을 부르며 온전히 자신들의 무대를 꾸미고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통로는 ‘스페이스 공감’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김 PD는 “신인 뮤지션들이 한 번쯤 반드시 서야 하는 무대로 인식하고 있어서 ‘공감’이 자리를 잘 잡아 온 것 같다”며 “관객 입장에서는 질 높은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BS가 일산으로 옮겨오며 결국 공연 횟수가 크게 줄긴 했지만 과거 ‘공감’ 축소 논란 당시 많은 뮤지션들이 연대해 축소를 막기도 했다. 2013년 12월 EBS가 ‘공감’ 공연 횟수를 주5회에서 2회로 줄이고 제작 PD를 감축하기로 하자 작곡가 김형석 등 여러 음악 관계자들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듬해 약 한 달 동안 진행된 ‘공감 축소 반대 릴레이 콘서트’에는 많은 재즈 뮤지션과 밴드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여론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 김 PD는 “음악만을 전문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방송국 입장에서는 오래 존속시키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라며 “시청률과 광고 측면에서 훨씬 유리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 많아지는 것도 하나의 트렌드”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그럼에도 공감 같은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션이 마음 놓고 공연할 수 있는 무대는 필요하다”며 “제발 없어지지 않고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는 (뮤지션들의)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많을 땐 2000~3000명 관람 신청 ‘공감’은 신인 발굴에도 앞장서 왔다. EBS는 2007년 ‘헬로루키’ 공모를 시작해 이듬해 첫 수상자를 냈다. 사옥 이전으로 건너뛴 2017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10회를 진행했다.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잠비나이 등 153팀이 ‘헬로루키’를 통해 발굴됐다. 김 PD는 “상·하반기 6팀씩 선정하는데 상반기에만 350팀이 지원할 만큼 많은 팀들이 기다리고 있는 무대”라고 말했다. “누가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공감’을 맡았다는 김 PD는 “매주 새로운 뮤지션의 노래를 듣고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것과 현장 관객의 피드백을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다”며 웃었다. 즐겁게 하는 일이지만 어려움도 있다. 그는 “많을 때는 2000~3000명이 관람 신청을 하지만 공짜라서 그런지 안 오시는 분들이 많다. 공연 시작 전까지 관객이 얼마나 올까에 대한 부담감이 있고, 객석이 많이 안 차면 뮤지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는 일산 사옥에서의 첫 공연을 꼽았다. 공연이 주 1회로 줄면서 2팀의 뮤지션이 하루에 공연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집들이 기념으로 신나는 밴드들을 초청했다. 그런데 한 팀이 공연 며칠을 앞두고 갑자기 몸이 아파 불참을 알려왔다. 김 PD는 “크라잉넛에게 상황을 설명했더니 혼자 공연할 수 있다고 해줬다. 2시간 동안 혼자 공연하는데 막바지에는 목이 쉬어서 미안하고 고마웠다”며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15주년 기념 LP·제주도 공연 준비 ‘공감’은 15주년을 맞아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늘릴 계획이다. 김 PD는 “일산으로 오면서 접근성이 떨어진 것 같아 ‘찾아가는 공감’을 마련하고 플랫폼 창동, 홍천 백락사 등에서 공연을 했었다”며 “올해엔 제주도를 찾아가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거장과 신진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15주년을 기념한 LP와 송북 제작도 계획 중이다. 그는 인터뷰를 마치며 “지금의 주1회 공연이 조금 더 늘어나서 많은 관객들을 만나게 되면 좋겠다”는 희망을 다시금 강조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포토] 쪼그려 앉아 포즈 취하는 현아

    [포토] 쪼그려 앉아 포즈 취하는 현아

    가수 현아가 극세사 몸매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스커트에 시스루 블라우스와 티셔츠를 믹스 매치한 의상을 입고 쪼그려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현아는 최근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솔로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상혁♥’ 송다예, 남편 나온 예능 보며 하는 말이?

    ‘김상혁♥’ 송다예, 남편 나온 예능 보며 하는 말이?

    송다예가 김상혁 ‘라디오스타’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송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아직 감 있네 있어. 도마뱀 사기꾼 취저”라며 ‘라디오스타’ 본방을 시청했음을 밝혔다. 김상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에서 ‘백전무패’를 부른 영상을 게시했다. 김상혁은 “‘백전무패’ 무편집본 예비 와이프가 올리지 말랬는데 한풀이 한거라…. 7명이 불러야 백전무패죠. 숨이 찹니다. 한풀이 무대 처음으로 다 불러본 우리 곡”이라고 전했다. ‘나는 보컬이 아니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월 김상혁은 송다예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서울 모처에서 직계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예식을 올린다. 사회는 김상혁과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과 김상혁이 함께 클릭비의 ‘드리밍’을 열창한다. 김상혁은 소속사를 통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가 인생의 큰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려 합니다. 착하고 바른 예비신부와 함께 항상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클릭비 중에서는 제가 첫 번째로 가게 되었네요. 다른 멤버들도 가즈아!”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송다예는 지난 2010년대 ‘싸이월드 얼짱’으로 유명해진 인물로, 현재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김상혁, 송다예 인스타그램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공식] 감스트 해설 논란 사과 “‘감스트스럽게’ 했는데..지상파 한계”

    [공식] 감스트 해설 논란 사과 “‘감스트스럽게’ 했는데..지상파 한계”

    아프리카 BJ 겸 방송인 감스트가 MBC 축구 중계 이후 각종 논란에 휩싸이자 이에 대해 사과한 뒤 지상파 중계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감스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잘 못했기 때문에 인정한다. 부족하다는 걸 많이 느꼈다. 시청자 분들이 안 좋게 보시는 건 당연한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5일 전에 MBC 해설을 해보는 게 어떠냐고 전화를 받았다. 안정환이 형님이 출장을 가셔서다. 처음에는 안 하려고 했는데 순간적으로 욕심이 생기더라. 객원 해설이고, 이번 한 번만 하는 거였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를 했다”면서 해설을 위해 준비했던 자료들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그런데 잘 안 됐던 것 같다. 말실수도 있었다. 경기장 갔을 때 긴장이 많이 됐다. ‘감스트스럽게’ 하면 좋겠다고 하셨다. 사실 제겐 지상파에서 해보는 게 꿈이었기 때문에 전반전에 열심히 했다. 저는 솔직히 만족했다. 해설 안 좋게 보신 분들이 있더라”며 “전반전 끝나고 각종 사이트로 들어가봤는데 욕이 많더라. 국장님도 오셔서 악플이 상당히 많다고 하시니까 위축이 많이 되더라. 그래서 후반전부터는 경기를 잘 못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교체 투입되는 나상호를 향해 ‘나상호 선수가 들어와도 별로 달라질 것 없을 것 같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모든 게 제 잘못이고 말실수였다. 죄송하다. 나상호 선수에게 직접 전화해 사과할 예정”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더불어 “지상파랑 저는 맞지 않은 것 같다. 저도 예상은 했다. 목소리도 많이 안 좋아하실 거라고.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 앞으로 해설은 인터넷 방송에서만 할 거다”라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며 “요청이 오더라도 안 할 생각이다. 또 목소리를 고쳐야겠다.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감스트는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대 콜롬비아 평가전에서 MBC 해설위원을 맡아 김정근 아나운서와 서형욱 해설위원과 중계를 진행했다.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의 활기찬 입담에 기대가 쏠렸다. 그러나 시작과 동시에 발음, 목소리 등이 문제가 됐고 여러 발언 또한 “지상파에 맞지 않은 수위”라는 지적이 쏟아지며 논란이 됐다. 2012년 아프리카TV에서 BJ로 데뷔한 감스트는 축구 중계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K리그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MBC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케이팝 공연장·쇼핑·놀이 한번에…2000만명이 찾는 한류 메카로

    케이팝 공연장·쇼핑·놀이 한번에…2000만명이 찾는 한류 메카로

    축구장 46개 규모 한류 융복합테마파크 최순실 연루 의혹·개발 지연 우여곡절 끝 경기·고양시 협약 맺고 사업 재개 공식화 투자비 1조 7000억 증액…“25조 경제효과” 공연장 20% 공정률… 2021년 개장 예정 “고양 랜드마크이자 한국의 관광허브로”경기 고양시 한류월드에 조성 중인 CJ문화콘텐츠단지(케이컬처밸리)는 테마파크, 공연장, 호텔과 상업지구로 구성된다. 사업시행사인 CJ케이밸리는 26일 “세상에 없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연간 2000만명 방문, 완공 후 10년간 25조원의 경제효과와 17만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고양시의 랜드마크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허브”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고양시 “콘텐츠 육성”… 사업 가속도 CJ문화콘텐츠단지는 지난해 4월 1600억원에 달하는 부지대금을 완납하면서 토지소유권을 확보하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2016년 2월 문화창조융합벨트 출범 당시 1조원으로 시작한 투자비는 2016년 8월 공연장 착공을 즈음해 1조 4000억원으로 늘어났고, 최근 1조 7000억원으로 증액됐다. 온리원(ONLYONE)적인 글로벌 테마파크를 만들겠다는 그룹 최고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라고 한다. 하지만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연루 의혹을 받아 중단되다시피 했던 케이컬처밸리 조성 사업은 우여곡절 끝에 재개됐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 김천수 CJ케이밸리 대표는 최근 ‘한류 콘텐츠 산업 육성 및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지역발전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재개를 공식화했다.경기도에 따르면 케이컬처밸리는 고양시 장항동 일대 한류월드에 조성하는 한류 콘텐츠 중심의 융복합테마파크다. 축구장 46개 크기인 30만 2153㎡ 규모의 부지에 케이팝 전문 공연장과 한류 콘텐츠 관련 쇼핑센터, 첨단기술이 결합된 복합 놀이공간, 호텔 등을 한데 모아 한류 콘텐츠의 메카로 삼을 계획이다. 당초 10년간 11만개의 고용창출과 16조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그러나 CJ가 총사업비를 1조원에서 1조 7000억원으로 증액하면서 17만명의 고용창출과 25조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한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관계기관 조율과 기반시설 공사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케이컬처밸리 조성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고양시는 케이컬처밸리 관련 인허가 등 행정사무를 지원하고 한류월드 내 한류천 수질과 입지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케이컬처밸리는 테마파크와 상업시설 등을 제외한 공연장만 2016년 8월 공사를 시작해 지하골조공사가 20%가량 진행됐으나 박근혜 정부 탄핵정국과 얽히고 위장 외자유치 등 논란에 휩싸이면서 사업진행 속도가 더뎠다. 2016년 1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CJ E&M 컨소시엄이 주관한다. 2016년 6월 경기도와 사업부지 매매 및 대부계약을 체결했으나 차은택씨 개입 의혹 등으로 경기도의회 행정사무조사까지 받으며 사업 추진이 지연됐다.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CJ케이밸리와 함께 사업 재개 논의를 지속했다. 이후 사업 부진 주요 원인이었던 개발계획 변경안이 3번째 노력 끝에 지난해 11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조건부 통과됐다. ●개발계획안 확정··· 국제 미디어 산업의 거점 케이컬처밸리 사업은 3수 끝에 사업 재개 동력을 얻었다. 앞서 케이컬처밸리는 상업용지 6필지를 3필지로 합치고 공공 보행통로의 위치를 변경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개발계획 변경안을 제출했지만 지난 4월과 6월 두 차례 재심의 결정을 받은 바 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주변지역과의 상생 방안 마련 등을 조건부로 제시했다. 이 조건에 따라 개발계획에 대한 조치계획을 마련할 예정으로, 고양시 건축허가 절차 이행 등의 과정을 거쳐 2021년 개장할 예정이다. CJ케이밸리 관계자는 “1년 이상 지연된 심의가 통과돼 매우 다행”이라며 “아시아 넘버원 문화콘텐츠 단지를 만들어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봉운 고양시 부시장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로 제시된 내용이 성실히 이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케이컬처밸리가 명실상부한 한류 콘텐츠 및 국제적인 미디어 산업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지역발전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시행자인 CJ케이밸리와 조속한 사업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사업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면 연말까지는 전체 테마파크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이미숙, 장자연 문건 연루 의혹에 “추가 조사 받을 의향 있다” [공식입장 전문]

    이미숙, 장자연 문건 연루 의혹에 “추가 조사 받을 의향 있다” [공식입장 전문]

    배우 이미숙(59)이 고 장자연 문건과 자신이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필요하다면 추가 조사를 받을 의향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미숙은 22일 소속사 싸이더스 HQ를 통해 “고 장자연 배우의 죽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렇게 전했다. 이미숙은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에 이른 신인 배우에 대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왜곡되고 편집되어 사실을 밝히는 것이 아닌 가십성 이슈로만 비쳐질까 조심스러웠다”며 입장 표명이 늦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죽음을 밝히는 과정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추가 조사도 받을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또 “고인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고 모든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고 장자연씨의 죽음에 대한 오해와 의혹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미숙은 2009년 장자연 사망 사건이 자신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이미숙, 송선미, 장자연 등이 소속된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저로 일한 유장호씨가 독립 회사를 차리면서 배우들과 기존 소속사 사이 계약 분쟁이 벌어졌고 장자연의 사망이 이와 관련됐다는 내용이다. 최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공개한 이미숙의 조사 진술서에 따르면 이미숙은 참고인 조사에서 “장자연이 누군지 몰랐다. 유장호와 장자연이 문서를 함께 작성한 사실도 몰랐고, 문건도 못 봤다”고 진술했다. 최근 장자연의 동료 윤지오가 여러 방송에서 이미숙을 직접 언급하며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미숙입니다.우선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故 장자연 씨 관련 보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에 이른 신인 배우에 대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왜곡되고 편집되어 사실을 밝히는 것이 아닌 가십성 이슈로만 비쳐질까 조심스러웠습니다.故 장자연 배우의 죽음을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죽음을 밝히는 과정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추가 조사도 받을 의향이 있습니다. 다만, 고인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고 모든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故 장자연 씨의 죽음에 대한 오해와 의혹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독일 명품 카시트 유모차 싸이벡스, 서울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독일 명품 카시트 유모차 싸이벡스, 서울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싸이벡스가 21일 서울 청담동에 전 세계 최초로 플래그십 스토어 ’세인트브라운’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명품, 패션 브랜드 스토어가 모여 있는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싸이벡스는 이번 스토어를 통해 명품 유아용품의 이미지와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싸이벡스의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 프리암, 예마클릭 등의 플래티넘 카시트, 유모차, 아기띠는 물론, 전 세계 패션쇼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는 KOI(이하 코이), BIRDS OF PARADISE(이하 파라다이스) 등의 패션컬렉션과 세계적인 디자이너 제레미스캇, ANNA K(이하 아나케이)와 콜라보레이션한 카시트, 유모차, 아기띠 등 모든 라인업과 컬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싸이벡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이너인 마르셀반더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디자인의 식탁의자, 바운서 등을 선보이며, 세계 최고의 슈퍼카 페라리와 콜라보레이션한 미오스 절충형유모차, 제로나 회전형카시트, 솔루션큐투픽스 주니어카시트를 만나볼 수 있다. 싸이벡스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 카시트와 프리암 또는 미오스 유모차를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분들에게 아주 특별한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 오픈 이벤트는 3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매일 7명의 구매자에게만 프리미엄 혜택이 제공된다. 필모어 김경홍 CEO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안전성을 두루 갖춘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명품 유아용품 브랜드로서, 앞으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머라이어 벨, 스케이트 신은 발로 임은수 종아리 찍었다?

    머라이어 벨, 스케이트 신은 발로 임은수 종아리 찍었다?

    임은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20일 “임은수가 일본 사이타마서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 연습 도중 미국 선수 벨에게 고의적인 행동으로 의심되는 스케이트 날 가격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임은수가 연습을 마치고 링크 가장자리에서 천천히 움직이고 있을 때 벨이 뒤에서 다가와 스케이트를 신은 발로 임은수의 왼쪽 종아리를 찍고 지나갔다. 벨은 사고 직후 사과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은수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머라이어 벨은 최근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일본어 소개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머라이어 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SA 피겨 스케이터, 2017년과 2019년 전미 선수권 동메달리스트’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벚꽃 문양과 함께 일본어 발음인 “まらいあべる(마라이아 베루)”로 나타내기도 했다. 사진 = 연합,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 고 장자연 사건에 이미숙 측 “따로 입장 없다”…송선미도 “아는 것 없어”

    고 장자연 사건에 이미숙 측 “따로 입장 없다”…송선미도 “아는 것 없어”

    배우 고 장자연씨 사건과 관련된 검찰과거사위원회의 재수사 기간이 2개월 연장된 가운데, 당시 장자연씨와 같은 소속사였던 배우 이미숙과 송선미가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009년 장자연씨 사망으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을 때부터 이미숙과 송선미가 당시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줄곧 흘러나왔다. 이미숙, 송선미, 장자연이 소속된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저로 일했던 유장호씨가 독립 회사를 차리면서 배우들이 회사를 옮기려는 과정에서 기존 소속사와 계약 분쟁이 벌어졌고, 이 분쟁이 장자연의 사망과 연관 있다는 것이다. 특히 18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수사 중 진행한 참고인 조사 당시 작성된 이미숙의 조사 진술서를 공개하면서 이러한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진술서에 따르면 이미숙은 당시 “장자연이 누군지 몰랐고, 이번 사건을 통해 알게 됐다. 유장호와 장자연이 문서를 함께 작성한 사실도 몰랐고, 문건도 못 봤다”라고 진술했다. 그러나 최근 고인의 동료였던 윤지오가 여러 언론과 방송에 출연해 이미숙을 직접 언급하며 “당시 이미숙의 매니저가 ‘이미숙 스캔들’을 무마시키려고 문건을 작성했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오해가 있다면 오해라고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이미숙이 이에 대해 해명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대해 이미숙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9일 “따로 입장은 없다”면서 말을 아꼈다. 송선미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고인이 당시 저와 같은 회사에 있는지조차 몰랐고, 매니저 유장호씨로부터 ‘김종승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 밑에 있는 신인’이라는 말을 얼핏 전해 들은 것이 전부”라면서 “진실이 규명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고인과 친분이 조금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송선미의 소속사 바이브액터스도 “(사건에 대해) 아는 게 없다. (장자연과) 친분은 없었고, 정말 몰라서 모른다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피살…검거 용의자 “돈 문제로 범행”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피살…검거 용의자 “돈 문제로 범행”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살해 용의자 1명 검거검거 용의자 “돈 문제로 범행” 진술…3명 추적 중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씨의 부모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 1명을 검거하고 달아난 다른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18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쯤 이씨의 아버지 A 씨는 평택의 한 창고에서, 이 씨의 어머니 B 씨는 안양 자택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시신에서 외상이 발견돼 살해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A씨 등의 가족은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A씨 등에 대한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실종신고 접수 2시간여 만에 숨진 A 씨 등을 발견했다. 이후 수사를 벌여 시신 발견 다음 날인 지난 17일 오후 3시쯤 유력한 용의자 1명을 검거했다. 또 이 용의자와 함께 범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나머지 3명을 쫓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이 지난달 25일에서 26일 사이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A씨 등은 이 시점부터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가족의 실종신고가 늦어 시신발견도 3주 뒤에나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찰은 평택의 창고에서 발견된 A씨 또한 B씨와 함께 자택에서 살해된 뒤 이 창고로 옮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에 검거된 C씨는 경찰에서 범행 동기와 관련해 “이희진 부모와 돈 문제가 있어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C씨가 이희진 씨의 투자유치로 인한 피해자인지 아닌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달아난 용의자들의 신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아 일단 이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창고는 용의자 가운데 1명이 임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씨는 증권전문방송 등에서 주식 전문가로 활약하며 블로그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강남 청담동 고급 주택이나 고가 수입차 사진을 올리는 등 재력을 과시하면서 ‘청담동 주식 부자’로 불렸다. 이씨는 불법 주식거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 벌금 200억원, 추징금 130억원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그러나 이 씨는 당시 벌금을 낼 돈이 없다는 입장을 보여 일당 1800만원 어치 ‘황제 노역’을 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경찰은 A씨 등에 대한 부검을 진행하는 한편 달아난 용의자들을 쫓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자세한 것은 밝힐 수 없지만 이번 사건이 이희진 씨의 불법 주식거래 등 범행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서울 은평구 화재 2시간 만에 진화…경찰서도 그을려

    서울 은평구 화재 2시간 만에 진화…경찰서도 그을려

    서울 은평구 모델하우스에서 원인 불명 화재 소방관 776명, 차량 81대 등 투입해 진압서울 은평구 지하철 3호선 불광역 인근 모델하우스에서 난 불이 2시간 만에 꺼졌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4시 16분쯤 이 모델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가건물인 모델하우스 전체가 불에 탔다. 불은 오후 6시 8분쯤 완전히 꺼졌다. 모델하우스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타 완전히 무너진 상태다. 모델하우스 직원이 1층에서 연기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119 신고를 한 뒤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모델하우스는 효성중공업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임대 중인 철골 구조 건물이다. 2008년 가설건축물축조허가를 받았고, 허가 기간은 2020년 6월까지다. 연면적은 4009㎡다. 출동한 구조대는 모델하우스와 인근 건물 안에 있던 23명을 대피시켰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모델하우스 전체가 순식간에 불에 휩싸이면서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다. 소방진압대가 신고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불은 건물 전체로 번진 상태였고 일대는 검은 연기로 뒤덮였다. 현장 인근에 주차된 차 5대가 완전히 불에 탔고 20여대도 일부 불에 탔다. 건너편 가전제품 매장 화단에도 불이 붙었다. 모델하우스 인근 KT 은평지점과 대조동우체국 건물의 유리창도 화재로 일부 손상됐다. KT 은평지점은 유리창 교체 작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경찰은 모델하우스 인근 통일로 일대의 교통을 통제했다. 모델하우스 인근 도로 3차로가 통제돼 퇴근길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불씨가 건너편 아파트로 날아가 작은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모델하우스 건너편 아파트 11층과 8층 발코니에 불씨가 떨어져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 상가와 아파트에 발생한 화재도 모두 진압됐다. 모델하우스 옆 서울 서부경찰서도 외벽 일부가 불에 그을렸다. 경찰서 내 250여명은 불이 나자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776명과 81대의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굴착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잔불 정리에 들어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모델하우스 화재가 난 때와 비슷한 시각 2㎞ 떨어진 인근 북한산 곳곳에서도 불이 났다. 북한산 5곳에서 불이 발생했고 소방헬기 4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을 했다. 오후 9시 30분 현재 북한산 5곳 중 4곳은 불이 완전히 꺼졌고, 나머지 1곳도 진화가 거의 마무리됐다. 해가 지면서 소방헬기는 철수한 상태다. 소방 관계자는 “불은 거의 꺼졌지만, 낙엽에서 연기가 나는 곳이 있어 잔불을 정리 중”이라며 “80%는 진화가 됐다. 불이 번질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은평구청은 장비 96대와 500여명을 투입해 산불을 진압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북한산 5곳에서 동시에 불이 나기는 했지만, 모델하우스 화재와 산불의 연관성을 현재는 확실히 말할 수 없다”며 “다만 불씨가 날아간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장진희, “오디션에 레깅스 입고 등장” 반전 과거 봤더니..

    장진희, “오디션에 레깅스 입고 등장” 반전 과거 봤더니..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한 배우 장진희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에서는 영화 ‘극한직업’의 신스틸러 장진희 단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극한직업’에서 경호원 역을 맡아 냉혈한 캐릭터와 수준급 높은 액션신을 소화했다. 사실 장진희는 톱모델 출신. 지드래곤의 MV에도 출연한 바 있다. 장진희는 “지원자들이 오디션에 다 경호원 차림으로 왔다. 저는 레깅스에 싸이하이 부츠를 신고 왔다. 기다릴 때 떨어졌다 싶었는데 그게 조금 달라 보였나 보다”고 털어놨다. 단역만 전전하던 그는 “오디션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엄청 울었다”고 돌이켰다. 장진희는 “3개월간 액션 스쿨에서 7시간씩 연습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포토] 승리 입건에 YG 시총 천억 증발

    [포토] 승리 입건에 YG 시총 천억 증발

    해외 투자자 성 접대 의혹 등이 제기된 그룹 빅뱅의 승리가 정식 입건되면서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주가 하락과 함께 대중적인 불신에 휩싸이고 있다. 사진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 사옥 모습. 연합뉴스
  • ‘40kg 감량’ 류담, ‘투턱’ 실종→믿기지 않는 훈남 “배우에 무게”

    ‘40kg 감량’ 류담, ‘투턱’ 실종→믿기지 않는 훈남 “배우에 무게”

    개그맨 류담이 40kg 감량하고 배우로 본격 나섰다. 7일 류담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다이어트로 무려 40kg을 감량해 현재 81kg이라는 류담은 두툼했던 턱살을 걷어내고 훈훈한 이미지를 풍겨 놀라움을 안겼다. 류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했다는 류담은 최근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에 무게를 두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불청객들’ 등의 코너에 출연했으며, 김병만과 함께 버라이어티 예능 ‘정글의 법칙’ 등에서도 활약했다. 또한 드라마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오자룡이 간다’ ‘황금무지개’ 등 연기 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현아, 과감한 포즈로 완성한 독보적 ‘퇴폐美’

    [포토] 현아, 과감한 포즈로 완성한 독보적 ‘퇴폐美’

    가수 현아가 넘사벽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6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다양하고 자유분방한 포즈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유의 퇴폐미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푹 파인 의상에 드러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스키니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아는 최근 연인 이던과 함께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피네이션은 싸이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사진=현아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담, 40kg 감량 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신인배우인 줄”

    류담, 40kg 감량 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신인배우인 줄”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6일 류담 측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로 인해 확 달라진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류담은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선한 미소와 밝고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 턱을 괴고 생각에 잠긴 듯 지적인 느낌뿐 아니라 악역에 어울릴법한 악한 포스를 자아내는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얼굴을 선보이고 있다. 정식 프로필 촬영은 처음이었던 류담은 다이어트를 통해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부끄러운 듯 긴장감이 가득했던 촬영 초반과 달리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막힘 없이 포즈를 취하며 촬영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류담은 이날 공개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년간 다이어트 했다”면서 “40kg을 감량해 현재 81kg이다. 앞으로 10kg 정도 더 빼고 싶다”고 밝혔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했다는 류담은 “기간을 길게 잡고 꾸준히 하려고 했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유산소 위주로 운동을 했다”고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이제는 사람들도 잘 못 알아본다”며 “‘긴가민가’ 하다가 목소리 듣고 알거나, 내 특이한 이름 때문에 알아보더라”고 덧붙였다. 최근 새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은 류담은 “배우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연기활동을 이어갈 생각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불청객들’ 등의 코너에 출연했으며, 김병만과 함께 버라이어티 예능 ‘정글의 법칙’ 등에서도 활약했다. 또한 드라마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오자룡이 간다’ ‘황금무지개’ 등 연기 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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