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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기 “남아있는 식구들 위해 열심히 살겠다”

    이광기 “남아있는 식구들 위해 열심히 살겠다”

    신종플루로 아들을 잃은 이광기가 “내가 인정하고 남아있는 식구들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 면서 “다른 사람들의 사소한 일상에 눈물도 나지만 예전같이 대해 달라” 는 심경을 밝혔다. 이광기는 10일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리 아버지’ 코너에 출연해 ‘아들을 잃은 그에 대한 지나친 배려가 부담되진 않느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시간이 흐르면 사람들에게서 잊혀지고 가족들의 몫으로 남지만 그건 어쩔 수 없다” 고 담담히 말했다. 특히, 그는 아들 납골당서 만난 어떤 아버지가 “우리도 인간이다 보니 어떤 위로도 받고 싶지 않지만 자기 자식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들이) 잊혀지는 것도 서운하다” 는 얘기에 공감을 표했다. 너무 일찍 복귀했다는 말을 듣진 않냐는 질문에는 “그런 얘긴 들은 적이 없다” 며 “복귀시 많은 생각을 했다. 딸 아이에게 아빠란 존재는 밝고 함께 놀아주는 친구 같았는데 슬픔에 빠져있으면 딸아이가 충격을 받을까” 해서 힘을 냈다며 울먹였다. 동생을 잃은 딸의 충격도 컸다. 딸이 친척들이 집에 오면 안 보내려 한다는 것. 그는 “동생이 없는 빈 공간이 너무 커서 그러는 것 같다” 며 “딸을 위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내에 대한 사랑도 깊어졌다” 고 말했다. 이광기는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들의 모임’ 에도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분들에 비해 내가 더 행복하다” 면서 “하늘에서 석규가 볼 때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좋겠다” 고 말해 보는 이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한편, 이날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광기는 김구라, 신동엽, 정가은 등 ‘우리 아버지’ 의 세 MC들과 예전 방송에서 만났던 이야기를 나누며 “사람들이 농담도 하고 핀잔도 주며 다들 평소처럼 나를 대해줬으면 좋겠다” 면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 애썼다. 사진 = 이광기 싸이월드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장훈 ‘1억 손해’ 리콜공연… “관객 신의에 보답”

    김장훈 ‘1억 손해’ 리콜공연… “관객 신의에 보답”

    가수 김장훈이 1억 원의 손해를 감수하고 리콜 공연을 열게 된 심경을 전했다. 김장훈은 1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안양에서 신화를 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오는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리콜 공연을 여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번 리콜 콘서트는 지난 해 12월 5일 김장훈과 싸이가 안양에서 공연 중 크레인이 작동하지 않아 무대에 늦게 오르는 등 문제가 발생해 앵콜 공연을 약속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이에 관객의 80%가 티켓교환을 했고 잔여석이 매진이 된다고 하더라도 김장훈-싸이 측은 최소 1억여 원의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장훈은 미니홈페이지 글을 통해 “많은 팬들이 이후 티켓 사이트를 통해 ‘리콜공연까지 필요없다’고 애정과 배려 어린 글을 보내줘 무척 감동받았다. 하지만 우리가 표현하는 와이어나 크레인 같은 연출이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휴머니즘이고 철학이다. 이에 리콜 공연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도 당황했지만 사람들이 괜찮다고 미친 듯이 박수와 환호를 보내줬다. 그래서 눈물이 났고 소주도 마셨다. 다시 이 사람들을 미치도록 만들고 싶다는 열망과 의지를 느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가 관객들의 신의를 지키는 게 아니라 관객이 우리에게 신의를 지켜주셔서 우리가 움직인 거라 생각한다.”며 “다시 공연장에서 만나 ‘낙원’을 부르며 크레인을 타고 객석을 훨훨 난다면 그날 울면서 불렀던 ‘마이웨이’를 웃으면서 다시 부른다면 다함께 울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극복이라는 기쁨의 눈물”이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터넷 가상공간의 경험·교감

    집단지성(集團知性) :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 혹은 경쟁을 통하여 얻게 되는 지적 능력에 의한 결과로 얻어진 집단적 능력. 중지(衆智·대중의 지혜), 집단지능, 협업지성, 공생적 지능이라고도 한다. 위키피디아가 집단지성에 대해 내린 정의다. 1910년대 곤충학자인 윌리엄 모턴 휠러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개미의 사회적 행동을 관찰하며 처음 사용한 이 말은 국내에서는 2008년 ‘촛불항쟁’을 지나며 일상적인 용어가 됐다. 언어 차원이 아니라 우리는 이제 실생활 속에서도 심심찮게 집단지성의 산물을 접할 수 있다. 위키피디아 역시 대표적인 집단지성의 산물이다.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는 전문가 1인에 의한 집필이 아니라 다수 네티즌의 자료 수집과 토론을 통해 외연을 확장하고 의미를 축적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한국 트위터 사용자들 지음, INU 펴냄)는 집단지성의 산물로 오프라인에서도 온전한 책 한 권이 나올 수 있음을 보여준 예다. 대표저자로는 송인혁·이유진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엔지니어를 내세우고 있지만, 책의 완성에 참여한 사람들은 무려 186명. 정동영 무소속 의원 등 추천사를 쓴 사람만 해도 100명에 가깝다. 이런 저작이 가능하게 된 기틀은 바로 ‘트위터(twitter)’다. 186명 저자들은 모두 대표저자의 트위터 팔로(fallow·메시지를 받도록 등록한 사람)로 이들 간의 교환된 의견과 자료가 모여 이 한 권 책을 이룬 셈이다. 표지도 팔로들의 조그만 얼굴 사진을 모아 꾸몄다. 이들은 노키아가 제시한 ‘4세대 스크린론’을 인용하며 지금은 심화된 개인화의 끝을 보여주는 4세대 ‘외로운 행성’ 단계에 이르렀다고 진단한다. 대형 스크린에서 TV로, 휴대용 영상기기로 옮겨가며 스크린은 점점 집단적인 경험과 교감이 불가능한 미디어로 대체됐다. 하지만 이들은 4세대 스크린으로 인한 극단적 개인화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의 시작이라고 본다. 개인화의 끝에서 새로운 방식의 광장이 태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트위터나 페이스북(Facebook·싸이월드 같은 소셜 네트워크) 등으로 대표되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Social Media Service)다. 저자들은 인터넷이라는 가상 공간에 새로운 광장을 구성해 주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키워드로, 이것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 것인지를 추적한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나눌수록 줄어드는 ‘파이의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나눌수록 늘어나는 ‘촛불의 시대’가 도래해 무한 공유와 확산을 기반으로 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대표저자들은 기업 임직원답게 소셜 미디어 서비스가 불러올 이러한 세상에서 기업들이 이를 어떤 형태로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을지도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책의 모든 내용은 ‘TwitMe.kr’라는 사이트에 그대로 실려 있으며, 앞으로도 소셜 미디어 서비스 방식으로 계속 진화될 예정이다. 책의 모든 수익은 사회단체에 기부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생명의 窓] 슈바이처를 다시 생각하며/오강남 캐나다 리자이나대 종교학 명예교수

    [생명의 窓] 슈바이처를 다시 생각하며/오강남 캐나다 리자이나대 종교학 명예교수

    오는 14일은 ‘아프리카의 성자’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출생 135주년이 되는 날이다. 슈바이처라는 이름을 들으면 아프리카 원시림으로 들어가 환자들을 돌보며 반평생을 보낸 의사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른다. 그러나 그는 의사이기 전에 칸트의 종교론을 비판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은 철학박사였고, ‘예수전연구사’라는 책을 써서 유럽 신학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신학박사였으며, 오르간 연주 및 수리 전문가로서 특히 J S 바흐 연주의 제1인자였을 뿐 아니라 바흐에 관한 책들을 낸 음악인이기도 했다. 오강남 캐나다 리자이나대 종교학 명예교수오늘 그의 생일이 가까워지면서 이렇게 슈바이처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은 경제 만능 사상이 불러온 인류의 고통이나 생태계의 위기로 ‘생명·평화’가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위협받고 있는 오늘 그의 박애와 ‘생명 경외’ 사상이 너무나도 절실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슈바이처는 어릴 때부터 남들의 고통을 그냥 볼 수 없는 불인(不忍)의 마음이 있었다. 어릴 때 친구와 함께 새총을 만들어 새를 잡으러 갔다가 새를 향해 막 새총을 쏘려고 하는데, 저 멀리 교회에서 수난절을 알리는 종소리가 마치 하늘의 소리처럼 들렸다. 벌떡 일어나 소리를 질러 새들을 쫓아버렸다. 어릴 때 자기 전 어머니가 자기 침대 머리에 와서 기도해 주는데, 언제나 ‘사람들’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듣고, 기도해 줄 사람이 없는 다른 생명체들을 안타깝게 여기면서 어머니가 나간 다음 ‘숨 쉬고 있는 모든 것들’을 축복해 주시라는 기도를 덧붙였다. 1896년 21세 되는 부활절 아침 침대 머리로 들어오는 밝은 햇살을 받으며,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말할 수 없는 행복감에 휩싸이게 되었다. 동시에 자기가 누리는 이런 특권을 혼자만 당연한 것으로 여겨도 되는가 자문하면서 앞으로 10년간은 자기가 원하는 학문과 예술에 바치지만, 30세부터는 직접 고통 당하는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하는 일에 전념하겠다는 결심에 이르렀다. 이 결심에 따라 30세가 되었을 때 다시 의과대학에 들어가 공부를 시작, 7년 만에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자기가 그렇게 사랑하던 학문과 예술을 뒤로한 채 아프리카 원시림으로 가서 의료봉사에 전념했다. 영어로 ‘자비’라는 말 ‘compassion’은 고통을 함께한다는 뜻이다. 슈바이처는 실로 불우한 사람들과 아픔을 같이하는 ‘자비의 사람’이었다. 그러나 슈바이처는 사람들의 아픔만을 돌보는 데 그치지 않았다. 40세 때 아프리카에서 짐배를 타고 오고웨 강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3일째 되던 날 해질 무렵 배가 하마 떼 사이로 지나가는데, 갑자기 전에 예상하지도 못했던 문구가 번개처럼 머리에 떠올랐다. ‘생명 경외!’ 그 순간 철문이 열리고 숲속으로 길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슈바이처는 모든 생명은 신성하므로 모든 생명을 경외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저녁 시간 방에서 등불을 켜고 공부할 때도 창문을 열어놓을 수가 없었다. 날파리들이 등불에 날아와 타죽는 것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나뭇잎을 따지도 않았고, 꽃을 꺾지도 않았다. 심지어 그가 수술할 때 병균을 죽여야만 하는 것도 안타깝게 여겼다. 말년에는 아인슈타인, 버트런드 러셀과 함께 어머니 지구의 생명을 위협하는 핵무기를 반대하는데 혼신의 힘을 경주했다. ‘무생물의 생명(?)’까지도 경외하려는 철저한 생명 사상가 겸 운동가가 아닌가? 우연히 최근에 책 세 권을 받았다. 세계 어디나 긴급구호가 요청되는 곳이라면 찾아가 아파하는 사람들과 아픔을 같이하는 이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그건, 사랑이었네’(한비야), 인간은 결국 더불어 사는 존재임을 강조한 ‘호모 심비우스’(구미정), 인간뿐 아니라 동물의 아픔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동물의 권리와 복지’(김진석). 이 책의 저자들도 본인들은 의식하지 못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슈바이처의 정신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명 경외.’ 이 시대의 화두로 다시 등장하라.
  • 2NE1 ‘아이 돈 케어’ 2009 연간 음원차트 1위

    2NE1 ‘아이 돈 케어’ 2009 연간 음원차트 1위

    걸그룹 2NE1의 ‘아이 돈 케어(I don’t care)’가 2009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등극했다. 온라인 사이트 싸이월드가 발표한 2009년 연간 인기곡 차트에 따르면 2NE1의 ‘아이 돈 케어’가 1위를 차지했다. ‘아이 돈 케어’는 자신을 힘들게 하는 남자친구에게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겠다는 메시지로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일렉트로닉’ ‘하우스’ ‘언플러그드’ ‘뮤지컬’ 등 다양한 버전으로 편곡된 리믹스 곡들도 큰 화제를 모았다. 2NE1은 이번 싸이월드 연간차트에 ‘아이 돈 케어’뿐 아니라 빅뱅과 함께 부른 ‘롤리팝’(5위), 박봄의 솔로곡 ‘유 앤 아이’(11위), 첫 싱글곡인 ‘파이어’(14위), ‘인 더 클럽’(36위), CL과 민지의 듀엣곡 ‘플리즈 돈 고’(65위), ‘렛츠 고 파티’(96위) 등 총 7곡을 연간차트 100위권 안에 진입시켜 2009년 최고의 신인을 넘어 최고의 가수였음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2NE1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3년 연속 싸이월드 연간차트 1위곡 배출이라는 영광을 안겼다. 2NE1에 앞서 같은 소속사인 빅뱅은 2007년, 2008년에 각각 ‘거짓말’, ‘하루하루’로 1위를 차지했던 바 있다. 빅뱅은 올해 지드래곤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하트브레이커’가 3위 승리의 솔로곡 ‘스트롱베이비’가 25위에 올랐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세븐과 거미, 빅뱅과 빅뱅 멤버들의 솔로음반, 2NE1 정규앨범 등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연예계초점 ③가요] 아이돌 ‘성적 판타지’ 벗어날까

    [2010 연예계초점 ③가요] 아이돌 ‘성적 판타지’ 벗어날까

    지난 2009년 가요계는 성적판타지를 자극하는 가수들과 그들의 성적매력에 열광하는 팬들로 점철됐다. 초미니와 핫팬츠 의상은 기본이고 신체 특정부위에 집중된 섹시한 안무를 선보인 걸그룹들, 그리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자신들의 성적 매력을 발산한 보이그룹들이 국내 가요무대를 장악한 것이다. 팬들 역시 ‘시크소희’, ‘얼음공주 제시카’, ‘식신 예은’, ‘한듣보 승연’ 등 한 때 가수들의 개성이나 매력 포인트를 이미지화고 열광했지만 ‘꿀벅지’, ‘초콜릿 복근’, ‘각선미 춤’ 등 가수들의 특정 신체부위로 시선을 돌렸다. 하지만 변화는 변화를 몰고 오듯, 2010년 가요계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컴백할 예정이어서 ‘보는 음악’에서 ‘듣는 음악’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아이돌의 신체부위에 열광한 2009 가요계 지난해 초 소녀시대는 ‘지’(Gee)로 활동하면서 멤버들이 타이트한 스키니진을 입으며 각선미를 뽐냈다. 이어 최고의 히트작인 ‘소원을 말해봐’에선 핫팬츠 차림에 ‘각선미 춤’, ‘제기차기 춤’ 등 섹시한 허벅지를 강조한 춤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애프터스쿨 역시 데뷔와 동시에 탄탄한 복근과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희는 탄탄한 복근으로 화제가 됐고 뒤늦게 합류한 유이는 ‘허벅유이’로 불리며 ‘꿀벅지’ 열풍을 주도했다. 하반기에는 정규 2집을 발매한 카라가 타이틀곡 ‘워너(Wanna)’보다 빠른 비트에 맞춰 엉덩이를 흔드는 일명 ‘엉덩이춤’을 선보인 ‘미스터’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여기에 포미닛,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걸그룹도 파격적인 의상과 섹시한 안무로 ‘섹시코드’ 열기를 이끌었다. 이는 남자 아이돌 그룹도 마찬가지다.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몸만들기에 전념했고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화보를 통해 상반신을 공개하기에 바빴다. 특히 2PM은 탄탄한 근육과 무대에서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짐승돌’로 불리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가수의 신체부위에 대한 집착은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와 복근을 가진 남녀가수는 누구인가’ 라는 식의 설문조사가 난무하고 팬들의 참여가 폭주했다는 사실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꿀벅지, 초콜릿 복근 등은 연일 화제를 모으며 포털사이트의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단골로 오르내렸다. 2010 음악성 앞세운 뮤지션들 대거 컴백 지난해에 이어 아이돌 가수들의 활약은 올해도 기대된다. 하지만 2010년이 2009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각 장르를 대표하는 실력파 가수들과 감성 뮤지션들의 대대적인 컴백이 예고된다는 사실. 따라서 이들은 그간 아이돌 중심의 ‘성적 판타지’에 물들었던 가요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시작은 김종국과 이효리 부터다. 먼저 김종국은 이달 중 감성 발라드와 미디움템포의 곡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담은 정규 6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이효리는 2월 중 4집 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보인다. 예능의 친근한 이미지와 달리 가수로선 카리스마를 발산해온 이효리의 컴백이 가까워지자 그녀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에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가수들의 활약도 2010년 ‘가요 기상도’를 좌지우지할 요소다. 지난해 미국 활동을 펼쳤던 세븐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음악으로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또 실력파 여가수 윤미래는 파워풀한 랩부터 애절한 발라드를 담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고 두 번의 군복무를 마친 싸이도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 싱어송라이터들 역시 음반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승훈은 3연작 미니앨범 시리즈 중 마지막 음반을 발매하고 유희열 김동률 등의 다른 실력파 뮤지션들도 감성이 돋보이는 명품음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내실 갖춘 가요계로의 변화 기대 지난해 가요계를 휩쓴 걸그룹은 올해도 줄줄이 새 음반 출시로 음악성에 중점을 둔 솔로가수들의 귀환에 맞대응한다. 연말 최고 가수상을 휩쓴 소녀시대는 이달 말 정규 2집을 가지고 복귀한다. 또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른 2NE1도 곧 정규 1집 음반을 내놓을 예정이며 가요와 예능을 넘나들며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낸 카라도 2월 경 싱글음반을 발표한다. 하지만 가요계 관계자들은 걸그룹이 신드롬에 가까웠던 지난해만큼 올해는 그다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중음악 평론가 성시권 씨는 “지난해 가요계는 아이돌 그룹이 대거 등장해 열풍을 일으켰지만 장르의 획일화, 노이즈 마케팅, 음악의 일회성 소비 등 비주얼에만 집중되는 한계가 드러나기도 했다.”며 “트렌드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이 필요한 때”라고 설명했다. 싱어송라이터들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컴백한다는 사실이 반가운 이유다. 성시권 씨는 “장르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 대중은 자연스럽게 아이돌의 성적 판타지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눈이 즐거운 음악에서 귀가 즐거운 음악으로 가요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라고 올해 가요계를 전망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뮤직팜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진표 “4명의 아이 원해”

    김진표 “4명의 아이 원해”

    래퍼 김진표가 오는 5월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김진표는 지난 7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내인 탤런트 윤주련이 오는 5월 둘째 아이를 출산한다고 밝혔다. 김진표와 윤주련은 지난 2008년 5월 결혼했으며 10월 첫 아기로 아들을 낳았다. 김진표는 이날 방송에서 “첫째 아이를 낳고 길러보니 (자녀가) 많이 있으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4명의 아이를 낳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집사람이 절대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진표는 청취자 질문 코너에서 ‘색소폰을 팔아서 클럽에 가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집에 잘 보관돼 있다. 최근 6, 7년 만에 케이스를 열어봤는데 마음이 짠했다.”며 이적과 함께 했던 패닉 시절을 떠올렸다. 한편 김진표는 지난해 12월17일 ‘로맨틱 겨울’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을 발표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로맨틱 겨울’은 싸이가 작곡하고 발목 부상 중인 SG워너비의 보컬 김진호가 목발을 짚고 녹음을 강행해 화제가 됐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배우 박은빈과 한지후의 키스신은 주요 포털의 검색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아이웨딩네트웍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아·택연 등 ‘패떴2’ 출연자 속속 합류

    윤아·택연 등 ‘패떴2’ 출연자 속속 합류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짐승돌’ 2PM 택연(옥택연)이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2)’ 시즌2에 뜬다. 윤아는 지난 해 2월22일 방송된 ‘패떴’ 게스트로 출연해 대성과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큰 웃음을 줬으며 시청률 역시 27.2%(TNS 미디어 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예능 자질을 인정받았다. 윤상현 김원희 지상렬과 함께 SBS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게 된 윤아는 김원희와 함께 곱상한 외모 뒤에 감춰진 털털한 매력을 살려 ‘패떴’ 시즌1의 이효리와 박예진의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패떴’ 시즌2 멤버로 거론되는 개그맨 신봉선의 경우 스케줄 조절 등이 불가피해 아직 확답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가수 싸이도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패떴’ 시즌1은 오는 11, 12일 전남 보성 강골마을에서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이날 녹화에는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윤종신, 대성, 박해진 외 기존 패밀리 멤버였던 박예진, 이천희, 박시연도 함께 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유민 “연예사병끼리 사귄 연예인 겹쳐”

    노유민 “연예사병끼리 사귄 연예인 겹쳐”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연예 병사들의 사생활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해 11월 제대한 노유민은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에 출연해 “‘라디오스타’ 녹화 전, 부대에서 전화가 와 (연예 병사들이) 다들 ‘내 얘기 하지 말라’ 고 하더라” 며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노유민은 이어 “내무반에서 연예사병들끼리 이제껏 사귄 여자연예인들에 대해 말한다” 면서 “말하다 보니 (사귄 연예인이 서로) 약간 겹치는 분들도 계시더라” 고 말했다. 사귄 사람은 이야기하지 않고 옆에 있는 연예 병사 선임들이 ‘얘랑 걔랑 사귀었잖아’ 라고 귀뜸해 알게 됐다는 것. 한편, 싸이가 군 간부들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고 양동근이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등 걸그룹이 위문공연을 오면 유달리 좋아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 의정 초점] 강서구 예산결산 특위

    [구 의정 초점] 강서구 예산결산 특위

    서울 강서구가 2010년도 살림살이를 3776억 9158만 9000원으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구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가 선심성·전시성 예산은 대폭 삭감하고 복지예산은 더 늘리는 등 구의회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청직원 보육료지원금 절반 삭감 6일 강서구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1일 마친 구의회 정례회에서 2010년 구 예산 가운데 10%인 26억 5623만 4000원을 삭감했다. 하지만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생활지원 예산은 늘렸다. 구의회 예결위 이경락 위원장을 비롯, 예결위 소속 의원 8명이 일주일 동안 밤샘을 마다하지 않고 예산의 적정성·선심성 등을 점검하고 따진 결과다. 이 위원장은 “방대한 구청 예산을 철저한 공부와 점검으로 주민의 혈세가 한 푼도 새지 않도록 노력했다.”면서 “집행과정의 감시와 견제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예결산 소감을 피력했다. 삭감된 내역을 보면 4억원이 넘는 청소년공부방 민간위탁금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연구개발비 1억 1700만원은 모두 전액 삭감했다. 개화산 일대 고도제한 검토용역비, 볏골어린이공원 조성 예산도 줄였다.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 위탁 운영경비는 7200만원으로, 구청 직원 자녀들의 보육료지원금은 1억 2396만원으로 각각 절반이 삭감됐다. 모든 것이 어려운 경제고통을 분담하자는 차원이라고 구의회는 설명했다. ●폐쇄회로 TV 설치 3억원 증액 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안전을 위해서는 더 많은 예산을 추가했다.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범용 폐쇄회로(CC)TV 설치 사업비는 원안보다 3억원이 늘어난 4억 5000만원으로 방화1, 2, 3동 주민센터 개보수 비용도 2억 2000만원을 늘린 6억 4000만원으로 증액했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 아카데미 운영비 2000만원과 시설현대화 유지비용 3000만원도 새롭게 편성했다. 이밖에 장기기증 활성화 사업,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관리 비용, 어린이공원 시설물 정비, 청소년 한문예절교실 운영비 등을 새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상현 의장은 “이번 2010년 예산이 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과 프로그램에 쓰일 수 있도록 모든 구의원들이 노력했다.”면서 “6월 지방선거 분위기에 휩싸이지 않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발로 뛰는 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서울신문 STV]

    06:00 헤이헤이헤이 07:00 발견 별난 이야기 08:00 러브 파이터 09:00 생활의 달인 10: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1:00 대박예감 성공창업 11:30 체험 삶의 현장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생활의 달인 14:30 러브 파이터 15:30 성공 돈이 보인다 16: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7:00 나는 형사다 18:00 TV특종 놀라운 세상 19:00 생활의 달인 20:00 체험 삶의 현장 21: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2:00 미스터리X파일 23:00 생활의 달인 24:00 샴페인 01:00 TV특종 놀라운 세상 02:00 리얼스토리 묘 03:00 현장추적 싸이렌
  • 英섹시가수 셰릴 콜 “15살에 첫 경험”

    英섹시가수 셰릴 콜 “15살에 첫 경험”

    영국 여가수 셰릴 콜(Cheryl Cole·27)이 15세에 순결을 잃어버렸다고 고백했다.6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셰릴 콜이 잡지 글래머(Glamour)와의 인터뷰에서 15살때 첫 성경험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보도 했다.또한 글래머와의 인터뷰에서 셰릴은 “어린 나이에 첫 관계를 맺은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남자친구와 3개월간 만난 후 결정한 것이며 스스로의 선택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조금 빠른 감이 있는 23세에 결혼한 것을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셰릴은 “집안의 모든 여자가 그 정도 나이에 결혼했다.”고 답했다.이어 “33세가 되면 결혼 10년차”며 “언젠가 불륜을 저지르고픈 유혹에 휩싸이게 될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한편 셰릴 콜은 23살에 프리미어리거 애슐리 콜과 결혼했고, 남편을 만나기 전에 연애 경험이 세 번밖에 없어 자신이 구시대적 사고의 소유자라고 밝혀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사진 = 더 선(UK)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명의 김성은 동시에 화제 왜?

    2명의 김성은 동시에 화제 왜?

    김성은이란 이름의 동명이인이 6일 오후 갑작스레 인터넷에서 화제로 부상했다.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주인공은 MBC 일일연속극 ‘살맛납니다’에 출연중인 김성은(27)과 1990년대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출연했던 김성은(20)이다.공교롭게도 같은 날 둘의 근황이 전해지며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언니’ 김성은은 신혼여행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FC서울·26)과 지난해 12월 11일 결혼한 뒤 일주일 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갔다. 김성은은 지난 5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honeymoon’(허니문)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올려 신혼여행지에서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에는 손을 맞잡고 밝은 표정으로 해변을 거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생’ 김성은은 대입 소식으로 네티즌을 반갑게 했다. 김성은은 2010학년도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수시모집에 연기 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했다. 이미 등록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김성은은 박경림·김아중·아이비 등 인기 연예인들의 후배가 된다.네티즌들은 6일 오후 2명의 김성은이 전해준 소식에 댓글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포미닛 현아, 솔로앨범 대박 터지나

    포미닛 현아, 솔로앨범 대박 터지나

    최근 솔로앨범을 발매한 포미닛 현아가 대박을 터뜨릴 기세다. 현아는 지난 4일 솔로데뷔곡 ‘체인지’(Change)를 공개하자마자 각종 온라인 음원실시간 차트를 강타했다. ‘체인지’는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에서 히트예감 톱7에서 1위에 랭크됐으며 5일 현재 싸이월드BGM에서 일간 2위로 올라선 것. ‘체인지’는 최근 가요계 트렌드세터로 꼽히는 신사동 호랭이의 곡으로 파워풀한 비트가 돋보이는 힙합 멜로디와 현아의 강렬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호평과 함께 ‘체인지’는 온라인사이트 등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고 있어 정상 등극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현아는 첫 솔로 ‘체인지’를 통해 기존의 폭발력 있는 무대매너와 춤 실력에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 섹시한 발랄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자신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공개된 현아의 티저 영상도 ‘현아 티저’, ‘빗속 댄스’ 등으로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고속카메라로 비속에서 특유의 포스를 내뿜는 현아의 퍼포먼스를 한껏 돋보이게 하는 영상기법이 사용돼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현아는 오는 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의 데뷔무대를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택연 “커플링? 부모님 선물일 뿐”

    2PM 택연 “커플링? 부모님 선물일 뿐”

    2PM 택연이 미니홈피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의 커플링설을 일축했다. 택연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요새 끼는 반지는 부모님이 사주신건데 이사하면서 찾았어요ㅋㅋ”라며 “그래서 작년에도 끼다가 요새 다시 끼는 거에용~~”이라고 최근 팬들 사이에 퍼진 커플링설에 대해 해명했다. 택연은 지난해 12월 31일 ‘2009 MBC 가요대제전’ 연인 콘셉트로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택연은 커플 퍼포먼스를 앞두고 미니홈피를 통해 “비즈니스일 뿐이다.”고 소녀시대 윤아와의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하지만 그 후에도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반지를 낀 사진에 관심을 보이며 커플링을 나눠 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고 이에 택연은 직접 해명글을 올리게 됐다. 팬들은 택연의 해명글에 대해 “옥해명씨 귀엽다.”, “비즈니스는 이제 끝난거냐” 등 택연의 애교스런 말투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지난해 1월초 택연이 비자 때문에 미국에 간 적이 있었고 귀국한 날부터 꼈기 때문에 부모님이 준 반지가 맞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민 남매’ 유재석-이효리 ‘패떳’ 공동 하차

    ‘국민 남매’ 유재석-이효리 ‘패떳’ 공동 하차

    ´국민 남매´ 유재석과 이효리가 1년 7개월 동안 몸 담았던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에 이별을 고한다. 방영 초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굳히는데 기여했던 두 사람은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되는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패밀리가 떴다´ 를 동반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의 하차설이 끊임없이 제기되며 최근 프로그램이 존폐 위기론에 휘말린 ‘패밀리가 떴다’ 는 박예진, 이천희 등 초기 멤버들의 하차와 더불어 각종 ´조작 논란´ 에 휩싸이며 시청률이 악화일로를 걸었다. 유재석과 이효리가 지난 해 SBS 연예대상을 공동 수상하면서 ‘패밀리가 떳다’ 시즌2에 합류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결국 기대에 그치고 말았다. 한편, 마지막 녹화에는 박예진과 이천희가 함께 출연해 그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며 ´패밀리가 떴다´ 는 새 멤버를 보강한 시즌 2로 새롭게 돌아올 예정이다. -다음은 ‘패밀리가 떴다’ 제작진이 남긴 글 전문. 2년여 동안 함께 해왔던 패밀리 멤버들은 1월 11일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지막 녹화를 합니다. 이 날은 패밀리 멤버였던 이천희 박예진 박시연도 함께 이별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동안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함께 울고 웃었던 패밀리들은 더 새롭고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제작진과 패밀리 멤버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할 것입니다. 거듭 시청자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패밀리 멤버들의 앞으로의 모습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패밀리가 떴다 시즌 2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벌써 2016년?

    LG전자는 새해 첫날부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의 연도 표시에 오류가 발생, 관련 소프트웨어에 대해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류는 2005년 6월 이후 국내 시장에 판매된 휴대전화 중 73개 모델(2005년 2개·2006년 3개·2007년 이후 68개)에서 1월1일 0시 이후 SMS 수신 때 2010년이 2016년으로 표시됐다. LG전자 측은 SMS의 연도를 표시하는 소프트웨어 코드 작성의 오류 외에 휴대전화 동작 및 기능상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오류를 바로잡으려면 3일 0시부터 ‘싸이언(www.cyon.co.kr)’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내려받기를 하거나 LG전자고객서비스센터(1588-7777·1544-7777)를 방문하면 된다. 이에 따른 개인정보에는 전혀 영향이 없으며 모델별 업그레이드 가능 일정은 싸이언 홈페이지에 별도로 공지된다고 LG전자 측은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팔미도 등대지기 이동호씨 “이젠 선진한국 비추어라”

    팔미도 등대지기 이동호씨 “이젠 선진한국 비추어라”

    기축년 마지막 날이 속절없이 어둠에 휩싸이더니 이윽고 경인년 새해의 모습으로 예쁘게 화장을 한다. 인천시 옹진군의 작은 섬 팔미도. 홀로 외로이 자리잡은 등대에서 한줄기의 광채가 바다로 쭉 뻗어나갔다. 먼 바닷길을 다녀오느라 지친 많은 배들이 그 빛줄기에 희망을 의지하고 항로조정을 하느라 분주히 움직인다.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던 날 새벽, 등대 불을 밝히는 등대원 이동호(34)씨는 여느 때와는 달리 가슴이 마구 뛴다. 이씨와 동고동락을 하는 팔미도 등대는 더욱 감회롭게 다가왔을 터. 팔미도 등대는 우리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때 한줄기의 빛으로 나라를 구한 역사적 주인공이다.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했던 아군함정들은, 우리의 켈로부대(대북첩보부대) 대원들이 적의 수중에 있던 팔미도 등대를 탈환해 밝힌 불을 길잡이 삼아 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1903년 불밝힌 근대식 등대 1호 이씨는 “인천상륙작전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던 나라를 구했듯이 경인년 새해 아침에 밝힌 불이 경제위기 등 각종 난제를 풀고 당당한 선진국 대열에 오르는 새로운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바다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것은 등대원의 숙명이요, 외로운 직업이지만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욱 기대에 차 있다. 그동안 사람들의 발길을 불허한 채 영원히 등대만이 존재할 것 같았던 이곳에 사람들의 발길이 최근들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팔미도는 1903년 최초로 불을 밝힌 우리나라 근대식 등대 1호로 격동의 한반도 역사와 함께 해왔지만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다가 2009년 1월 106년만에 개방됐다. 벌써 17만여명이 등대를 보려고 조그만 팔미도 섬(0.076㎢)을 다녀갔다. 이씨는 팔미도의 주인처럼 뿌듯하기만 하다. 그래서 이씨는 “올해에는 팔미도를 찾은 이들을 위한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갖췄으면 좋겠다.”고 작은 바람을 전한다. ●“서해 남북충돌 더이상 없었으면” 이씨는 그저 바다가 좋아 등대원을 택했다. 동의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페인트 제조회사 연구원으로 근무했지만 바다와 연관된 일을 하고 싶어 4년 전 항만청 구직사이트를 두드렸다. 바닷가인 부산에서 자란 사나이의 운명처럼 그는 등대원이 됐다. 이씨가 불을 밝히는 위치는 하늘로 표효하는 호랑이의 모습에 비유할 때 호랑이의 앞가슴을 떠올리게 하는 곳으로 한반도의 가장 중심이자 복잡한 서해상을 밝히고 있어 서해상에서 자주 빚어지는 남북간의 충돌에 대해서도 남다른 소회가 있다. “지난해 11월 남북 해군간에 교전이 벌어진 대청도 해상은 팔미도와 멀리 떨어져 있어 직접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서해상에서 자꾸 충돌이 빚어지는 것은 좋지 않으며 새해에는 더 이상 남북 군인들이 바다에서 피를 흘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서울신문 STV]

    06:00 헤이헤이헤이 07:00 발견 별난 이야기 08:00 러브 파이터 09:00 생활의 달인 10: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1:00 대박예감 성공창업 11:30 체험 삶의 현장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생활의 달인 14:30 마음을 얻는 기술 15:30 성공 돈이 보인다 16: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7:00 나는 형사다 18:00 TV특종 놀라운 세상 19:00 생활의 달인 20:00 체험 삶의 현장 21: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2:00 미스터리 X파일 23:00 생활의 달인 24:00 샴페인 01:00 TV특종 놀라운 세상 02:00 리얼스토리 묘 03:00 현장추적 싸이렌
  • [2009 연예계 이슈캘린더:상반기] 자살과 마약으로 얼룩

    [2009 연예계 이슈캘린더:상반기] 자살과 마약으로 얼룩

    2009년 연예계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다사다난’(多事多難) 이다. 특히 상반기는 ‘꽃남 신드롬’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지만 전지현 휴대폰 복제 사건으로 싸늘했고 스타들의 열애 결혼으로 후끈 달아올랐지만 자살 및 마약으로 차갑게 식어갔다. 또 하반기엔 가수 배우를 막론하고 연예인들의 각종 법정공방으로 시끄러웠다. 2009년 이슈가 됐던 대표적인 사건 사고들을 월별로 짚어봤다. ◆ 1월, 전지현 휴대폰 불법복제 올해 시작과 동시에 배우 전지현의 휴대폰 불법복제 사건이 터졌고 소속사가 연루돼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전지현은 올 초 자신의 휴대폰이 복제된 것 같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수사 결과 소속사 싸이더스HQ의 임원이 의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사생활 침해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이 사건은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을 일으켰고 이후 복제 방지 시스템 등 재발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으로 이어졌다. ◆ 2월, ‘꽃남’ 신드롬 본격 점화 올 한 해 KBS 2TV ‘꽃보다 남자’로 시작된 ‘꽃남’ 열풍은 연예계 전반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 시작은 이 드라마가 첫 방송된 1월부터지만 2월 들어 시청률 30%를 첫 돌파하며 열풍에 불이 붙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는 꽃남 ‘F4’를 패러디하기 바빴고 구준표 이민호와 티맥스 김준은 단번에 톱스타로 급부상했다. 또 SS501의 김현중은 가수에 이어 배우로서도 성공을 거뒀고 김범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시작된 인기를 확고히 했다. ◆ 3월, 故 장자연 리스트 파문 지난 3월 7일 신인 연기자 故 장자연(29)의 자살로 세상에 드러난 ‘장자연 리스트’는 고인이 생전에 작성한 문건으로 술접대, 잠자리 강요, 폭행 등의 내용에 정재계 인사들의 이름이 거론돼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수사는 고인의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와 전 매니저 유장호씨가 불구속 기소되며 마무리됐다. 술자리 강요죄 등 공범 혐의를 받아 온 드라마 PD, 금융회사 간부, 전직 언론인 등 나머지 피의자 12명은 모두 무혐의 처리됐다. ◆ 4월, 주지훈 마약 스캔들 MBC 드라마 ‘궁’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신 한류스타로 각광받던 주지훈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충격을 안겨줬다. 불구속 기소된 주지훈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의 선고를 받았다. 주지훈 마약파문은 당시 연예인 마약 공급책으로 입건된 배우 윤설희와 모델 예학영을 비롯해 이후 후속수사로 가수 태원과 모델 김하나가 추가로 불구속 기소됐다. ◆ 5월, 설경구-송윤아 결혼 & 여운계 별세 톱스타인 설경구와 송윤아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28일 서울 방배성당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이 났지만 2007년경부터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했다. 설경구는 결혼 후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해운대’가 천만 관객을 넘어서며 겹경사를 맞았다. 안타까운 소식도 있다. 故 여운계(69)는 5월 초 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폐암으로 항암치료를 받던 중 끝내 세상과 이별한 것. 여운계는 지난 2007년 투병했던 신장암이 완치된 것으로 알았으나 암세포가 폐로 전이돼 결국 숨을 거뒀다. ◆ 6월, 오광록 등 연예계 대마초 파문 영화배우 오광록이 대마 흡입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6월 11일 구속된 가운데 배우 정재진, 애니메이션 감독 김문생, 록그룹 연주자 이 씨 등이 연이어 구속돼 연예계에 큰 파장이 일었다. 당시 경찰이 벌인 대마초 수사에는 10여 명의 연예계 인사가 포함됐다. 오광록은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고 지난 8월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2009 이슈캘린더:하반기] 동방신기부터 이병헌까지 ‘대란’ 에서 계속 사진 = 서울신문NTN DB, K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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