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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덕 딸의 글, 전처 박유아 “이혼 이유는…” 왜 다른 이유?

    고승덕 딸의 글, 전처 박유아 “이혼 이유는…” 왜 다른 이유?

    ‘고승덕 딸의 글’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딸 고희경 씨의 글로 인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고승덕 후보의 친딸인 고희경씨(27)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시민들께’라는 제목으로 “고승덕 후보는 자신의 친자녀 교육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다”며 “그는 서울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파문이 일었다. 이에 고승덕 후보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것이 제 부덕의 소치임을 인정하고 서울시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먼저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고 후보는 “1992년 한국 귀국 후 자녀를 한국에서 키우길 원하는 저와 미국시민으로 키우고자 하는 전처 사이에 계속된 갈등이 있었다”며 “(전처가) 1998년 갑자기 양육권을 달라고 한 후 일방적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면서 결별이 시작됐다”고 이혼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고 후보는 “어린 아이들이 많은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라며 “미국이 얼마나 대단한 나라기에 내 딸과 아들을 빼앗아간다는 생각에 미국에 안 갔다. 딸과는 가끔 카톡과 전화를 했고 아무런 교류가 없었다는 것에 대해 바로 잡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재력과 권력을 가진 집안의 딸에게 자신의 양육권을 빼앗긴 아버지로서 많은 슬픔을 겪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고 박태준 명예회장의 장남 성빈씨가 딸의 글과 관련해 문용린 후보와 통화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언급하며 “딸의 글이 자신을 후보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공작 정치의 일환일 수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반면 박유아 씨는 1999년 8월 여성동아의 인터뷰에서 “한국 남자들은 국회의원 출마가 성공의 좌표인양 ‘출마하겠다’고 하지만 전 처음부터 절대 안 된다고 말렸다”며 고 후보의 정치 입문이 불화의 원인이었음을 주장한 바 있다. 박유아 씨는 “정치인은 누군가를 짓밟으면서 권력을 얻고 가장 심하게 희생되는 게 가족이다. 자식들의 인생을 지켜주고 싶었다”고 고 후보의 정치 입문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고승덕 딸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고승덕 딸의 글, 왜 가족사까지 파헤쳐 지는 거지?”, “고승덕 딸의 글..이건 아닌 듯” “고승덕 딸의 글, 이렇게 커질 줄 몰랐을 듯” “고승덕 딸의 글, 이혼사유는 박유아 씨와 완전 다른데” “고승덕 딸의 글..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고승덕 딸의 글)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싸이 20억 뷰, 유튜브가 생긴 후 처음 ‘단 한번도 없던 기록’

    싸이 20억 뷰, 유튜브가 생긴 후 처음 ‘단 한번도 없던 기록’

    ‘싸이 20억 뷰’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지난달 31일 사상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20억뷰를 돌파했다. 이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지난 2012년 7월15일 유튜브에 올라간 후, 불과 1년 10개월 만에 달성한 경이로운 조회수다. 빌보드 측은 “’강남스타일’의 성공 덕분에 K팝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싸이가 단 한 번도 없던 기록을 새로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경이로운 기록에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튜브가 저에게 이걸 선물했네요. 고마워요. 이건 한국어로 ‘20억’을 뜻합니다(Thx @YouTube for giving me this by my counter!! This means 2billion in Korean). :-) 유튜브 조회수 옆 저를 클릭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이 싸이에게 20억뷰 돌파를 기념해 싸이에게 선물한 것으로, ‘강남스타일’ 안무를 추고 있는 사람들로 ‘20억’이라는 한글을 형상화시킨 것이다. 또 싸이와 함께 후속곡 ‘행오버’를 작업한 스눕독은 싸이 캐릭터가 ‘2’ 앞에서 말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싸이 20억 뷰 돌파 소식에 네티즌은 “싸이 20억 뷰, 놀랍다”, “싸이 20억 뷰, 정말 자랑스럽다”, “싸이 20억 뷰, 정말 깨기 힘든 기록이 될 것 같다”, “싸이 20억 뷰..말도 안되는 기록”, “싸이 20억 뷰..역시 싸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싸이 20억 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싸이 스눕독, ‘행오버’ 미국 토크쇼에서 공개 ‘목욕탕도 함께 가는 사이?’

    싸이 스눕독, ‘행오버’ 미국 토크쇼에서 공개 ‘목욕탕도 함께 가는 사이?’

    가수 싸이가 6월8일 선공개곡 ‘행오버(HANGOVER)’를 최초 공개한다. 싸이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6월 8일 오후 7시 미국 ABC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게임 나이트’에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선공개곡 ‘행오버’ 뮤직비디오 공개는 물론 토크 및 스킷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미 키멜 라이브:게임 나이트’는 매년 NBA 결승전 직후 방송되는 지미 키멜쇼의 특집 생방송으로 시청자수가 평소보다 2배 이상 높은 프라임 타임 쇼라는 점을 감안할 때 더욱 집중 조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싸이는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이날 생방송에서 최초 공개한 직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며 미국 동부시간 기준 6월 9일 자정(한국 시간 6월 9일 오후 1시) 미국 및 전세계 아이튠스를 통해 독점으로 음원을 발매한다. ’행오버’는 ‘강남스타일’ ‘젠틀맨’과 전혀 다른 힙합장르로 많은 팬들에게 싸이의 새로운 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세계 힙합의 아이콘인 스눕독의 도움으로 힙합의 본고장에 내미는 도전장이 더욱 견고해졌다. 싸이는 본 선공개곡에 이어 올 여름 타이틀곡을 곧 발매할 계획이다. 한편 싸이의 컴백 소식과 함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0억뷰를 돌파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싸이 트위터 (싸이 스눕독 행오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보고있니 다운아, 네 노래에 위로받는 세상을…

    보고있니 다운아, 네 노래에 위로받는 세상을…

    “사랑하는 그대 오늘 하루도 참 고생했어요 많이 힘든 그대 힘이 든 그댈 안아주고 싶어요 지금쯤 그대는 좋은 꿈 꾸고 있겠죠 나는 잠도 없이 그대 생각만 하죠 그대의 어깨를 주물러 주고 싶지만 항상 마음만은 그대 곁에 있어요 내가 만든 이 노래 그댈 위해 불러 봐요 힘이 든 그댈 생각하면서 내가 만든 내 노래 들어봐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 ‘사랑하는 그대여’ 포맨의 신용재가 부른 고 이다운(17·단원고 2학년)군의 유작 ‘사랑하는 그대여’가 30일 공개됐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이군이 생전에 기타를 치며 휴대전화에 녹음한 2분 남짓의 미완성 곡을 최대한 원곡의 형태를 유지하는 범위에서 편곡해 노래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녹음 작업은 유족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군의 꿈이 하늘에서라도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속사에 요청해 이뤄졌다. 노래에는 ‘사랑하는 그대 오늘 하루도 참 고생했어요. 많이 힘든 그대 힘이 든 그댈 안아주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가사가 담겼다. 생전에 신용재의 팬이었던 이군은 독학으로 기타를 배워 학교 밴드 동아리에서 보컬을 맡았다. 가수의 꿈을 품고 방송사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기도 했다. 신용재는 “녹음하면서 다운군의 진심이 담긴 노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 가슴이 아팠다. 노래가 다운군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 그 누구보다 다운군이 하늘에서 노래를 듣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낮 12시 공개된 노래는 지니, 올레뮤직, 싸이월드뮤직 등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멜론, 엠넷, 벅스뮤직 등의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올랐다. 노래를 들은 누리꾼들은 음원 사이트 게시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잇달아 이군을 추모하는 글을 쏟아냈다. 한편 유족 측은 노래의 저작권 수익을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학생들의 이름을 적은 추모비와 노래비를 단원고와 팽목항에 세우는 데 쓰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싸이 스눕독, 美토크쇼 동반 출연 ‘초호화 게스트 명단보니..경악’

    싸이 스눕독, 美토크쇼 동반 출연 ‘초호화 게스트 명단보니..경악’

    ’싸이 스눕독’ 월드가수 싸이가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과 미국 유명 토크쇼에 출연한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싸이는 다음달 ABC 유명 토크쇼인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Jimmy Kimmel Live: Game Night)’에 스눕독과 함께 출연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싸이가 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신곡 활동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스눕독과 함께 출연해 컴백 활동 가능성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스눕독은 싸이와 함께 신곡 작업을 해 왔으며 지난 1월에는 직접 내한해 인천 일대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은 바 있다. 싸이와 스눕독이 출연하는 ‘지미 키멜 라이브’는 다음 달 5일부터 미국프로농구 파이널 경기가 있는 날마다 ‘게임 나이트’란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 명단에는 싸이와 스눕독을 비롯해 캐머런 디아즈, 밀라 쿠니스, 제이슨 세걸 등의 이름이 올라있다. 싸이 스눕독 토크쇼 출연에 네티즌들은 “싸이 스눕독 토크쇼 출연, 진짜 기대된다”, “싸이 스눕독 토크쇼 출연, 두 사람 절친 되겠어”, “싸이 스눕독 토크쇼 출연, 신곡 공개 기대된다”, “싸이 스눕독 토크쇼 출연, 역시 월드스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싸이 스눕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싸이, 새달 신곡 발표

    싸이, 새달 신곡 발표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37)가 6월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29일 외신에 따르면 싸이는 다음 달 미국 ABC 방송의 유명 토크쇼인 ‘지미 키멜 라이브:게임 나이트’에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과 함께 출연한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다음 달 5일부터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경기가 있는 날마다 ‘게임 나이트’란 특집으로 꾸며지며, 두 사람은 할리우드 스타 캐머런 디아즈, 밀라 쿠니스, 제이슨 세걸 등과 함께 게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방송 출연은 싸이가 지난해 4월 ‘젠틀맨’ 발표 이후 오랜 공백기를 고려할 때 신곡 관련 프로모션일 가능성이 높다. 싸이는 지난 연말 국내에서 개최한 콘서트를 제외하고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식 활동 없이 줄곧 신곡 작업에만 매달렸다. 특히 스눕독과의 출연은 주목할 대목이다. 지난 1월 내한한 스눕독은 인천 일대에서 빅뱅의 지드래곤, 투애니원의 씨엘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기도 했다. 싸이의 컴백 앨범에는 스눕독 외에도 스타 뮤지션들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싸이의 새 음반에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면서 “싱글이 될지 정규 앨범이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싸이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젠틀맨’ 이후 1년여 만이며, 음반은 2012년 7월 발표한 ‘강남스타일’ 이후 2년 만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사람냄새, 9개 음원차트 ‘올킬’…조정치, 여친 정인 응원 위해 한 일이

    사람냄새, 9개 음원차트 ‘올킬’…조정치, 여친 정인 응원 위해 한 일이

    사람냄새, 9개 음원차트 ‘올킬’…조정치, 여친 정인 응원 위해 한 일이 개리와 정인의 ‘사람냄새’가 27일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람냄새’는 1주일 간 1위를 지키던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너를 너를 너를’을 제치고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 벅스, 소리바다, 몽키3뮤직, 싸이월드뮤직, 카카오뮤직 등 9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사람냄새’는 인기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정인이 공동 작곡하고 개리가 작사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알앤비(R&B) 힙합곡이다. ‘사람냄새’는 피아노와 베이스가 어우러진 편안한 멜로디에 공감 가는 노랫말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인의 독특한 음색과 개리의 랩이 어우러진 노래다. 개리와 정인의 소속사인 리쌍컴퍼니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지극히 평범하지만 사람 냄새 나는 사랑의 속삭임을 노래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개리가 이단옆차기와 다시 호흡을 맞춘 건 지난해 1월 리쌍이 부른 이단옆차기의 프로젝트 싱글 ‘눈물’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한편 정인의 남자친구인 조정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사람은 냄새가 나야”라는 글과 함께 ‘사람냄새’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개리와 정인을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수목 드라마 골든 크로스(KBS2 밤 10시) 자신의 아버지 서동하(정보석)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레(이시영)는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에 휩싸이고, 함정에 빠진 도윤(김강우)을 구하고자 인천항으로 향한다. 도윤이 한민은행 불법 매각을 파헤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마이클(엄기준)은 도윤의 마음을 떠본다. 이레는 서동하에게 하윤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데…. ■2014 월드컵 응원쇼 뜨거운 함성 가자 브라질로!(MBC 오후 6시 20분) 국내 마지막 월드컵 평가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쇼가 펼쳐진다. 응원쇼에는 월드컵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룹 YB,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박정현과 김연우,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와 AOA 등이 출연한다. 브라질 출신의 퍼포먼스 팀인 ‘라퍼커션’은 브라질의 화려한 북춤 등의 공연을 선사한다. ■오 마이 베이비(SBS 밤 11시 15분)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가 처음 유치원 가는 날이다. 생애 처음으로 엄마, 아빠와 떨어져 유치원 친구들과 지내야 하는 주안이는 낯선 환경에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한편 리키 김-류승주 부부의 딸 태린이에게 남자가 나타났다. 태린과 남자친구의 다정한 모습에 동생 태오가 뿔났다. 태린이를 갖기 위한 두 남자의 신경전으로 긴장감이 감돈다.
  • [6·4 지방선거 판세 분석-서울시 기초단체장] 행정전문가 vs 교육전문가… 맞짱유일한 ‘女-女 대결’에 시선집중

    [6·4 지방선거 판세 분석-서울시 기초단체장] 행정전문가 vs 교육전문가… 맞짱유일한 ‘女-女 대결’에 시선집중

    서울에서 유일하게 여성끼리 맞붙었다. 여권층이 가장 두터운 강남에서 이번 선거가 주목을 끄는 까닭이다. 민선 5기에 이어 재선을 노리는 새누리당 신연희(66) 후보와 교육 전문가이자 시의회 의원을 지낸 새정치민주연합 김명신(57) 후보가 주인공이다. 신 후보는 서울시 행정국장과 여성가족정책관 등을 거쳐 민선 5기에 강남구청장을 지낸 행정 전문가다. 전직 구청장 등 4명의 남성 후보들과 경선을 치러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에서 모두 1위로 통과해 공천을 받았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서울에서 처음으로 여성이 2번 연속 구청장을 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구룡마을 재개발 방식을 두고 서울시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등 특유의 단호함으로 보수층을 끌어 모으고 있다. 또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등에 업고 강남구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듣는다.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김 후보는 강남에서 20여년째 시민운동을 벌인 ‘토박이’라는 점을 앞세운다. 중학교 교사를 거쳐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시민단체 ‘함께하는 교육시민모임’ 공동회장 등을 지냈다. 지난 4년간 서울시의원으로 뛰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교육·복지·재정 분야 의정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김 후보를 전략적으로 공천했다. 20여년 강남지역에서 두 아이를 키운 부모로서 특수한 강남 상황과 장단점 등을 잘 알고 있다는 게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박원순 효과’와 세월호 여파 등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 후보가 강남 보수층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신 후보를 얼마나 따라잡을지 주목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올여름 록페는 ‘도심’이다!

    올여름 록페는 ‘도심’이다!

    지난해 과열경쟁 양상으로까지 번졌던 여름 록 페스티벌이 올해 미묘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안산밸리 록페스티벌과 지산 월드록 페스티벌이 열리지 않는 대신 ‘나우 페스티벌’이 새롭게 등장해 4파전으로 재편됐다. 브랜드 이름만 바뀐 게 아니다. 3개 페스티벌이 서울시내에서 열리는 ‘도심형’인 데 반해 ‘아웃도어형’은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유일하다. 또 아직 1~2차 라인업만 공개된 상태지만 록이라는 장르를 넘어선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캠핑을 즐기며 록 사운드에 몸을 맡기는” 초기 록 페스티벌의 문화는 적어도 올해만큼은 달라질 듯하다. 몇몇 페스티벌은 대중성에 고심한 라인업을 내세웠다.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는 1차 라인업으로 미국의 5인조 밴드 마룬파이브와 싸이를 공개했다. 지난해 메탈리카와 뮤즈, 림프 비즈킷을 섭외해 록 마니아들을 열광시킨 것에 견줘 보면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싸이에게는 단독 콘서트나 마찬가지인 80분을 할애한다. 여기에 본 조비의 기타리스트 리치 샘보라와 이적, 넬 등을 포함해 마니아와 대중을 모두 아우르겠다는 게 현대카드 측의 설명이다. 또 AIA생명과 YG엔터테인먼트, 라이브네이션 코리아가 손잡은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에는 ‘팝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와 빅뱅, 투애니원, 싸이, 악동뮤지션 등 YG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최근 인디신에서 각광받는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로큰롤라디오에서부터 크레용팝까지 두루 아우르며 록 페스티벌보다 음악 페스티벌에 가까운 라인업을 구축했다. 올해로 9회째인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올해도 ‘원조 록페’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 올해 영국 글라스턴버리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를 꿰찬 브릿팝 밴드 카사비안과 보이스 라이크 걸스, 수어사이덜 텐덴시즈 등과 국내 헤비메탈의 원조 크래쉬가 무대에 오른다. 일본의 서머소닉과 라인업을 공유하는 슈퍼소닉은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을 헤드라이너로 공개해 록 마니아들을 들썩이게 했다. 프레디 머큐리의 빈자리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애덤 램버트가 채운다. 또 ‘프랑스 국민밴드’ 피닉스와 최근 떠오르는 신예 어 그레이트 빅 월드, 영국 밴드 더 1975가 가세했다. 아직 1~2차 라인업만 공개된 터라 앞으로 각 페스티벌이 어떤 라인업을 구축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아직까지는 퀸 외에는 무게감 있는 뮤지션을 찾아보기 힘든 게 사실이다. 페스티벌이 5개에서 4개로 줄었지만 공연계에서는 해외 아티스트들의 섭외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해외 아티스트들이 일본과 한국의 록 페스티벌을 함께 거쳐가는 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일본의 후지 록 페스티벌(7월 25~27일)과 라인업을 공유할 수 있었던 안산밸리록페스티벌(7월 26~28일)이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의미로 취소됐다. 록 마니아들에게는 후지 록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인 캐나다의 5인조 록 밴드 아케이드 파이어를 올여름 국내에서 보기 힘들어졌다는 점이 못내 아쉽다. 내년부터는 록 페스티벌 시장이 어떻게 바뀔지도 벌써부터 관심사다. 올해 재정 문제를 이유로 개최가 무산된 지산 월드록 페스티벌은 내년 개최도 불투명하다. 캠핑족의 증가와 함께 팽창한 록 페스티벌 시장에서 나우 페스티벌과 시티브레이크, 슈퍼소닉 등 도심형 페스티벌이 얼마나 자리 잡을 수 있을지도 주목할 만하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베이글녀’ 바바라 팔빈, 칸 영화제서 밀착 화이트 드레스 ‘아찔’

    ‘베이글녀’ 바바라 팔빈, 칸 영화제서 밀착 화이트 드레스 ‘아찔’

    헝가리 출신 톱모델 ‘베이글 녀’ 모델 바바라 팔빈(21)이 21일(현지시간)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The Search’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아 포즈를 취했다. 바바라 팔빈는 각선미를 최대한 살리는 흰 드레스를 입고,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 뭇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바바라 팔빈은 한때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바바라 팔빈은 “저스틴 비버와 단순히 사진만 찍었을 뿐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야구] 칸투 ‘인종 차별 SNS’… “퇴출” 들끓는 팬심

    [프로야구] 칸투 ‘인종 차별 SNS’… “퇴출” 들끓는 팬심

    동양인을 비하하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프로야구 두산의 외국인 선수 호르헤 칸투(32)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당사자는 곧바로 사진을 삭제했고 구단도 “단순한 실수였을 뿐 인종 차별의 의도가 없었다”고 적극 해명했지만 팬들의 분노를 잠재우지 못했다. 칸투는 지난 19일 지인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담았다. 스페인어로 ‘도전’이란 제목이 붙여진 사진에는 10여명이 등장하지만 모두 같은 동양인 남성의 얼굴이 합성돼 있다. 사진 밑에는 ‘어떤 학생이 자고 있나요’, ‘쌍둥이 형제를 찾아보세요’ 등의 과제가 적혀 있다. 동양인 얼굴은 비슷비슷해 분간하기 어렵다는 조롱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칸투의 트위트는 순식간에 온라인에 퍼졌다.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뒤늦게 사진을 지운 칸투는 “트위트를 지우려다가 실수로 리트위트(퍼나르기)했다. 나는 인종 차별에 반대한다”고 해명했다. 구단도 “칸투는 멕시코인이다. 미국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인종 차별에 민감하다. 또 그 심각성도 잘 알고 있다”며 “실수에 대해 반성하고 또 걱정하고 있다”고 거들었다. 그러나 팬들은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칸투를) 퇴출하라” 등의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SNS 때문에 곤욕을 치른 예는 많다. 특히 두산은 2012년 고창성(NC)이 페이스북에 KIA의 나지완을 향해 ‘야구장 오자마자 싸우자고 들이대는 이 녀석’, ‘노란 XX’ 등의 모욕적인 글을 써 파문을 일으킨 데 이어 칸투가 비슷한 곤경을 불러왔다. 얼마 안 있어 2군으로 강등됐던 고창성은 현재 NC로 팀을 옮겨 6경기에 출전, 5와3분의2이닝을 소화했다. 아직 승패는 없다. LG 투수 이형종도 2010시즌 개막 직후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박종훈 감독을 겨냥해 “너랑 싸우고 싶다”는 글을 올려 물의를 빚었다. 팔꿈치를 다쳐 같은 해 8월 임의탈퇴 조치를 당한 뒤 지난해 다시 LG로 돌아와 2군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미국프로야구(MLB)에서는 SNS 때문에 팀에서 쫓겨난 선수도 있다. 2010년 이언 스튜어트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을 메이저리그에 올려주지 않는다며 시카고 컵스 구단과 감독을 싸잡아 비난했다가 구단에서 방출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황금기를 일군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은 일찍이 SNS에 열중하는 선수들에게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인생에는 더 많은 것이 있다. 차라리 책을 읽어라”라고 조언했다. 운동 선수들에게만 해당하는 충고는 더더욱 아닐 것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기립박수 받은 마이클잭슨의 환상적인 홀로그램 공연 영상

    기립박수 받은 마이클잭슨의 환상적인 홀로그램 공연 영상

    1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4’에서 마이클 잭슨(1958~2009)의 환상적인 홀로그램 공연이 펼쳐졌다. 실사와 컴퓨터그래픽(CG)이 결합된 마이클 잭슨의 무대는 잭슨 사후에 선보인 두 번째 앨범 ‘엑스케이프(Xscape)’에 수록된 곡 ‘슬레이브 투 더 리듬(Slave to The Rhythm)’으로 꾸며졌다. 이 곡은 잭슨이 1991년 ‘데인저러스(Dangerous)’를 녹음할 당시 함께 녹음한 곡으로, 답답한 상황에 갇힌 여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가사다. 관객들은 4분여 동안 진행된 마이클 잭슨의 멋진 공연이 끝나자 기립박수를 치는 등 환호를 보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해 ‘강남스타일로’로 ‘최우수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을 수상한 바 있는 싸이가 ‘잰틀맨’으로 또 한 번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다. 사진·영상=michaeljacksonVEVO 영상팀 sungho@seoul.co.kr
  • [커버스토리-세계는 지금 셀피 중독] 최초 셀피는 175년 전 인터넷 등장이후 SNS 인기끌며 폭발 성장

    [커버스토리-세계는 지금 셀피 중독] 최초 셀피는 175년 전 인터넷 등장이후 SNS 인기끌며 폭발 성장

    영미권 ‘셀피’는 인스타그램과 스냅챗으로 모인다. 한국의 ‘셀카’는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가, 중국에는 웨이보가 있다. 셀피의 역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전과 궤를 같이한다. 인터넷이 등장하며 태동한 셀피는 SNS가 인기를 끌며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전 세계 최초의 셀피로 인정받는 사진은 17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바로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코넬리우스가 1839년 10월의 어느 날 집 뒷마당에서 찍은 은판 사진(왼쪽)이다. 허핑턴포스트는 은판 사진의 특성상 그가 셀카를 찍기 위해 약 3~15분가량 같은 포즈로 서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제정 러시아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의 딸 아나스타샤 니콜라예브나 공주는 1914년 13살의 나이에 셀피(오른쪽)를 찍었다. 사진을 찍는 것이 쉽지 않았을 시대임을 감안하면 아나스타샤 공주의 셀피는 왕족이라는 신분 덕택인 것으로 추정된다. 거울을 보고 찍은 이 사진을 친구에게 보낸 아나스타샤 공주는 “너무 힘들었고 손이 덜덜 떨렸다”고 털어놨다. 인터넷 초창기인 2000년대, 스마트폰은 없었지만 디지털카메라의 보급과 함께 셀피는 시작됐다. 영미권에서는 마이스페이스가 셀피 확산을 촉진했고, 2006년 페이스북의 서비스 시작과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너나없이 셀피를 찍어 올리는 문화가 정착했다. 이후에는 플리커, 인스타그램, 스냅챗 등 각종 SNS가 봇물처럼 쏟아져나왔다. 인스타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사진’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라는 점이다. 폴라로이드처럼 정사각형 모양으로 사진을 올릴 수 있다.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스냅챗은 메신저 서비스로 영미권 1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받은 메시지가 10초 내에 사라지고, 잘못 보낸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누드사진 유통경로로 악용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초 휴대전화 카메라의 보급과 2001년 등장한 싸이월드가 활성화되면서 셀피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2004년 국립국어원 신어 자료집에 한국식 셀피인 ‘셀카’가 등장했고, 덩달아 ‘얼짱’이란 단어까지 생겨났다. 페이스북은 한국에서도 인기지만, 초창기 싸이월드를 잇는 토종 SNS로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의 시장 지분율이 높다. 중국에서는 2009년 8월 출범한 웨이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웨이보 사용자는 1억 4400만명으로, 페이스북(약 10억명)의 10분의1에 달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김우빈 유지안 결별, 발리 호텔 파파라치 사진보니..‘헤어진 이유는?’

    김우빈 유지안 결별, 발리 호텔 파파라치 사진보니..‘헤어진 이유는?’

    ‘김우빈 유지안 결별’ 14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우빈 유지안이 3~4개월 전 결별했다”고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어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1988년생인 유지안은 176cm의 큰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면서도 청순한 외모를 지닌 모델이다. 패션지 보그, 엘르, 슈어 등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곽현주, 송자인, 지춘희 등을 비롯해 세계적인 브랜드 샤넬, 디오르 쇼 무대에도 섰다. 또한 다수의 패션쇼와 화보 작업에서 김우빈과 함께 작업했으며 과거 출연한 모토로라 광고에서는 일명 ‘선글라스 걸’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조성모의 ‘유나야’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했다. 김우빈 유지안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우빈 유지안 결별 안타깝다” “김우빈 유지안 결별..모두 다 잘 지내길” “김우빈 유지안 결별..왜 하필 로즈데이에” “김우빈 유지안 결별..열애설이 들리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김우빈이 유지안과의 열애를 인정했을 당시 온라인에 떠돌던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사진은 김우빈이 발리로 화보 촬영을 떠났을 때 찍힌 것으로 김우빈은 큰 키에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의 얼굴을 다정하게 만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지안 김우빈 결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인나 지현우 결별 이어 유지안 김우빈 결별, 발리 호텔 사진보니..‘다정’

    유인나 지현우 결별 이어 유지안 김우빈 결별, 발리 호텔 사진보니..‘다정’

    ‘유인나 지현우 결별, 유지안 김우빈 결별’ 유인나 지현우 결별에 이어 김우빈과 유지안 또한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우빈 유지안이 3~4개월 전 결별했다”고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어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냈던 만큼 지금도 친구이자 동료로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우빈과 유지안은 2011년부터 함께 모델 활동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유인나 지현우 결별, 유지안 김우빈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우빈 유지안 안타깝다” “유인나 지현우 결별, 유지안 김우빈 결별..모두 다 잘 지내길” “유인나 지현우 결별, 유지안 김우빈 결별..왜 하필 로즈데이에” “유인나 지현우 결별, 유지안 김우빈 결별..열애설이 들리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김우빈이 유지안과의 열애를 인정했을 당시 온라인에 떠돌던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사진은 김우빈이 발리로 화보 촬영을 떠났을 때 찍힌 것으로 김우빈은 큰 키에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의 얼굴을 다정하게 만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인나 지현우 결별, 유지안 김우빈 결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우빈 유지안 커플 결별…지현우 유인나 이어 또? 로즈데이에 왜이러나

    김우빈 유지안 커플 결별…지현우 유인나 이어 또? 로즈데이에 왜이러나

    김우빈 유지안 커플 결별…지현우 유인나 이어 또? 로즈데이에 왜이러나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이 모델 유지안과 열애 2년 만에 헤어졌다. 김우빈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14일 “김우빈과 유지안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우빈과 유지안은 모델 활동을 함께 하던 2011년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밝혔다. 김우빈은 드라마 ‘상속자들’을 비롯한 연기 활동에 주력했고 유지안도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등 각각 바쁜 스케쥴을 소화해왔다. 김우빈과 유지안은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만남이 뜸해지면서 사이가 소원해졌다가 결국 결별을 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은 지난 2011년 KBS 단막극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한 뒤 드라마 ‘신사의 품격’과 ‘학교2’, ‘상속자들’ 영화 ‘친구2’ 등에 출연하면서 청춘스타로 발돋움했다. 현재는 영화 ‘기술자들’을 촬영 중이다. 유지안은 패션지 보그와 엘르, 다제드 등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연기자 활동을 준비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섶에서] 로그인/박찬구 논설위원

    계간지 C닷컴에서 이메일을 받았다. 일정 기간 이상 로그인을 하지 않아 회원 정보를 파기하려 한다는 안내문이었다. ‘5월 11일 24시 이전까지’ 로그인하면 회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정기구독을 끊고 클릭질로 과월호를 뒤적이곤 했는데, 그마저 한참을 잊고 있었다. 무신경하게 스팸 처리하듯 이메일을 지웠다. 그러곤 세월호 참사로 허공을 뒤척였다. 이메일이 다시 왔다. ‘로그인하지 않은 회원님의 개인정보를 파기하려고…자동 탈퇴 처리되며….’ 글자 하나하나, 선명하고 눅눅해졌다. 이제 막 ‘거위의 꿈’을 키우려던 아이들은 차고 검은 물속에서 순간순간 바깥세상과의 로그인을 얼마나 간구했을까.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면서, 그 믿음이 허망한 일이 될 수 있다는 단절의 공포에 휩싸이면서, 아이들은 푸르고 따뜻한 소망과 단 한 번이라도 로그인되길 염원했을 테다. 무심결에 계간지 홈페이지를 열었다. 아이들의 로그인에 응답하지 않은 세상, 그 세상에서 로그아웃되지 않으려 자판을 두드리는 나, 옹색하고 부끄럽다. 죄스러움마저 사치스럽다. 박찬구 논설위원 ckpark@seoul.co.kr
  • 미국 열기구 화재로 3명 추락 사망 ‘충격’

    미국 열기구 화재로 3명 추락 사망 ‘충격’

    9일 미국에서 열기구를 타던 두 명의 여성과 조종사 등 3명이 열기구에 불이 붙으면서 추락해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치몬드 대학의 여자 농구팀 헤드코치인 지니 도일(44)과 팀 운영직원인 나탈리 루이스(24)는 지난 9일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시 외곽에서 사고를 당했다.  목격자들은 열기구가 날아오른 후 조종사가 열기구의 불꽃을 조절하다가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 열기구가 화염에 휩싸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들은 당초 이날 아침 일찍 열기구에 탑승하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짙은 안개 때문에 비행이 지연되면서 오후 4시쯤 열기구에 올랐다. 도일은 탑승 15분 전쯤 트위터를 통해 ‘비행 준비 완료!’라고 들뜬 마음을 지인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이들이 탄 열기구는 그날 운영된 3대중 1대로, 2대의 다른 열기구가 먼저 떠올랐다가 착륙하면서 사고 열기구의 동력라인을 건드리면서 불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열기구가 화염에 휩싸이면서 탑승자들은 비명과 함께 “도와달라”고 소리쳤으며, 한 사람은 불길을 피해 뛰어내렸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리치몬드 경찰은 불에 타 추락한 열기구에서 조종사와 도일의 사체를 발견했으며, 루이스의 사체는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미국 버지니아서 열기구 화재로 3명 추락 사망 ‘충격’

    미국 버지니아서 열기구 화재로 3명 추락 사망 ‘충격’

     9일 미국에서 열기구를 타던 두 명의 여성과 조종사 등 3명이 열기구에 불이 붙으면서 추락해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치몬드 대학의 여자 농구팀 헤드코치인 지니 도일(44)과 팀 운영직원인 나탈리 루이스(24)는 지난 9일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시 외곽에서 사고를 당했다.  목격자들은 열기구가 날아오른 후 조종사가 열기구의 불꽃을 조절하다가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 열기구가 화염에 휩싸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들은 당초 이날 아침 일찍 열기구에 탑승하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짙은 안개 때문에 비행이 지연되면서 오후 4시쯤 열기구에 올랐다. 도일은 탑승 15분 전쯤 트위터를 통해 ‘비행 준비 완료!’라고 들뜬 마음을 지인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이들이 탄 열기구는 그날 운영된 3대중 1대로, 2대의 다른 열기구가 먼저 떠올랐다가 착륙하면서 사고 열기구의 동력라인을 건드리면서 불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열기구가 화염에 휩싸이면서 탑승자들은 비명과 함께 “도와달라”고 소리쳤으며, 한 사람은 불길을 피해 뛰어내렸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리치몬드 경찰은 불에 타 추락한 열기구에서 조종사와 도일의 사체를 발견했으며, 루이스의 사체는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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