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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이준서 구속이 중요”… 영장심사 준비 총력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에 대한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열리는 이준서(40)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 강정석)는 이 전 최고위원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소명하기 위한 법적 논거를 가다듬는 데 주력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전 최고위원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게 중요하다”면서 “오늘은 피의자나 주요 참고인의 소환 조사 없이 증거 정리 등 내일 열리는 영장실질심사 준비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9일 이 전 최고위원을 이유미(39·구속)씨의 제보 조작 사실을 묵인하고 당에 건네 폭로를 도운 혐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제보 조작을 도운 이유미씨의 동생 이모(37)씨도 같은 혐의로 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이후 국민의당 윗선에 대한 수사를 조속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대선 당시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이었던 김성호 전 의원과 김인원 변호사를 가능하면 이번 주 안에 재소환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이 구속될 경우 검찰은 김 전 의원과 김 변호사 등 국민의당 윗선 또한 이 전 최고위원의 혐의와 마찬가지로 제보 검증을 소홀히 한 미필적고의에 해당한다고 보고 혐의 입증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전 최고위원의 영장이 기각된다면 검찰은 수사를 무리하게 진행했다는 비판에 휩싸이며 수사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남부지법 박상인 영장담당 부장판사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이 전 최고위원과 이유미씨의 동생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수상한 파트너’ 동하 위협 절정...지창욱♥남지현, 꽃길 걸을 수 있을까

    ‘수상한 파트너’ 동하 위협 절정...지창욱♥남지현, 꽃길 걸을 수 있을까

    ‘수상한 파트너’ 연쇄살인범 동하의 위협이 절정에 달한 가운데 지창욱과 남지현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6일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측은 정현수(동하 분)의 위협이 최고조에 달할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욱(지창욱 분)이 도망치는 현수를 쫓다 지쳐 숨을 고르고 있는데, 이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고 있다. 봉희(남지현 분)도 다친 지욱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다. 그녀는 병원 침대에 꼼짝 못하고 누워있는 지욱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지욱과 함께 차유정(나라 분)도 병원 신세를 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유정은 도망치는 현수와 몸싸움을 벌이다 그의 공격에 쓰러졌던 상황. 걷잡을 수 없는 현수의 행동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위협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그가 병원을 탈출해서 또 어떤 극악무도한 일을 벌일지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드라마가 종영에 가까워지면서 정현수의 위협이 최고 절정에 달하고 있다”며 “이날 방송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수상한 파트너’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수요 에세이] 태양의 후예와 가치 동맹/김영목 전 코이카 이사장

    [수요 에세이] 태양의 후예와 가치 동맹/김영목 전 코이카 이사장

    금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간 다양한 현안 중에서도 유독 동맹 문제가 크게 부각됐다.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로 안보 현안이 시급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방미로 한국이 미국의 핵심 맹방(盟邦)임을 확인하고 또 상호 호혜적 동반자로 한국의 역할과 기여에 대한 미국 조야의 이해와 지지를 높이는 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정상회담에 대한 언론 보도를 보면서 일년 전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새삼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한국에는 여러 우방국이 있지만 미국은 유일한 동맹국으로 다양한 레벨의 동맹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우리의 시급한 현안이 북한의 위협을 해소하고 한반도 안정을 꾀하는 것이지만 한?미동맹이 좀더 안정적이고 양국 국민의 지지를 받으면서 더욱 긍정적인 역할을 해 나가기 위해서는 ‘가치 지향적 동맹’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제안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미동맹은 단순한 정치적 동맹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몇 안 되는 조약에 의한 동맹이다. 미국이 조약상 의무를 갖고 동맹을 유지하는 나라는 많지 않다. 미국 일각에서 계속 주한미군 철수와 미국의 대한(對韓) 방위 공약을 축소하자는 의견이 꾸준히 있지만 한·미동맹은 상호방위 조약에 기초하고 있다. 임의로, 일시적 분위기로 바꿀 수 있는 성격의 약속이 아니다. 전쟁으로 철저히 파괴되고 극도로 가난했던 한국이 민주주의 모범 국가이자 선진국으로 세계 무대에 우뚝 서게 된 데 한?미동맹이 큰 기여를 했다는 자부심이 큰 이유 중 하나다. 동맹에 대한 대중적 지지는 동맹국에 대한 전반적 인식에서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즉 한국이 그간 성취한 정치, 문화, 경제, 기술 모든 분야에서의 성과가 미국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널리 알려지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본다. 박세리, 김연아, 박인비, 유소연, 추신수, 싸이, 방탄소년단 등이 모두 한?미동맹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가치 동맹이라 함은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기본 가치 그리고 평화와 인권 등 그간 범세계적으로 합의된 보편적 가치를 확대하고 구현하기 위해 협력하는 동맹이라는 뜻으로 읽힌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큰 번영의 모멘텀도 있지만 동시에 도처에서 테러, 내란, 전쟁이 계속되고 있고 이로 인한 난민은 약 1억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태양의 후예는 정정이 불안한 중동 어느 개발도상국에 파견된 우리 군 요원들과 의료 봉사를 하는 용감하고 진지한 의료진의 활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물론 유시진 대위(송중기 분)의 용감무쌍한 활약 뒤에는 미국과 미군도 살짝 비쳐진다. 그간 우리 젊은이들과 전문가들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팔레스타인 등 전쟁 지역과 요르단 등 난민이 넘쳐나는 나라에서 재건과 개발 협력사업을 해 오고 있다. 한국전에 참전했거나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을 도왔던 사람들에게는 전 세계에 나가 다른 나라를 돕고 있는 한국이 정말 신기할 정도로 대견해 보일 수 있다. 한·미 정부는 동맹의 범위를 기존의 군사동맹에서 국제 개발 협력으로까지 발전시키고자 합의한 바 있다. 그럼에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국방비를 늘리기 위해 원조 예산을 삭감해 우방국들의 비판을 초래하고 있다. 더구나 전쟁과 분란이 있는 곳에 회복과 치유를 위한 투자는 필수적이다. 평화·안보와 경제·사회 개발은 동전의 양면이다. 그간 한국은 급속히 개발원조 규모를 늘려 왔지만 아직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일인당 소득 대비 평균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의 평화와 안보가 절박한 만큼 다른 나라의 고통을 완화하는 데도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북한이라는 난제를 지고 있는 우리는 전쟁의 위협뿐 아니라 대규모 난민이라는 잠재적 과제도 대처해야 하며 경제사회 재건이라는 또 다른 숨겨진 숙제도 안고 있다. 남이 나를 돕기를 원하면 내가 먼저 남을 도와야 한다는 건 당연한 이치다. 한?미동맹이 전쟁을 억지하는 굳건한 안보동맹과 함께 세계 평화와 재건, 인도적 문제 해결, 보편적 가치 구현에 손을 더 잡는 모범의 가치 동맹으로 더욱 성숙되기를 기대해 본다.
  • ‘구인난’ 허덕이는 트럼프 행정부… 공직 임명 8%뿐

    트럼프 행정부가 심각한 ‘구인난’에 빠졌다. 러시아 스캔들과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장(FBI) 전격 해임 이후 행정부의 핵심 보직 기피 현상이 생겼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간) 미 비영리기구 ‘공직을 위한 파트너십’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6개월을 맞았지만, 대통령이 임명하는 고위 공직(564개)의 68%(384개)는 후보조차 지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까지 임명을 완료한 공직은 46개로 8.6%에 그치고, 후보 지명도 134개 보직에만 이뤄졌다. 아직도 공석이 384개에 이른다. 이는 2009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취임한 이후 같은 기간에 183명을 임명한 것에 25% 수준이다. 후보자가 지명된 134개 보직 중 130명은 현재 인준 절차가 진행 중이고, 4명은 지명되긴 했으나 아직 상원에 인준요청서도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데럴 웨스트 미 브루스킹스연구소 거버넌스 국장은 “트럼프 행정부 고위직 인선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백악관이 후보자를 지명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워싱턴 정가에 ‘고위공직 기피현상’도 일고 있다고 전했다. WP는 “‘아웃사이더’ 출신인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의 수사 본격화와 코미 국장 전격 해임 이후 ‘구인난’에 빠졌다”고 분석했다. 워싱턴 한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워싱턴 정가 인물들이 일정 부분 거리를 두고 있는 상태”라면서 “특검의 수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직 기피’ 현상은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행정부 주요 직책뿐 아니라 넘버 2인 ‘부장관’ 임명되지 않으면서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미 정치 전문 매체인 폴리티코는 “행정을 책임질 ‘부장관’조차 없는 주요 부처 장관들은 대통령 만나랴, 업무 챙기랴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고 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의제를 지지하지 않은 고참 관료들이 부장관 역할을 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추진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시론] 국민연금은 왜 스튜어드십 코드 참여해야 하나/조명현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

    [시론] 국민연금은 왜 스튜어드십 코드 참여해야 하나/조명현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을 강조하는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가 새 정부 출범과 맞물려 다시 조명받고 있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쉽게 말해 자산운용사 및 국민연금과 같은 기관투자자가 고객과 수탁자의 돈을 자기 돈처럼 여기고 관리·운용해야 한다는 연성 규범이다. 스튜어드십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인 재산을 충직하게 관리하는 ‘청지기의 정신’을 바탕으로 해 고객과 수탁자 자금을 운용할 때 어떻게 최선을 다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원칙이다. 이 코드는 현재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16개국에서 다양한 형태로 도입돼 시행되고 있다.지난해 말 스튜어드십 코드가 한국에도 도입됐지만, 제도의 정착과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던 국내 기관투자자의 맏형격인 국민연금이 여러 이유로 소극적인 행보를 보여 다른 기관투자자도 서로 눈치를 보았다. 하지만 새 정부 탄생 이후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 가입을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 이는 다른 기관투자자들에게도 자극이 되면서 스튜어드십 코드의 연내 정착이 기대되고 있다. 스튜어드십 코드의 성공적 정착과 확산에 국민연금의 적극적 참여는 필수적이다. 한국의 대표적 기관투자자이며 국민의 노후 자금을 관리·운용하는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를 준수하지 않는다면 누가 이를 준수하겠는가. 국민연금은 운용사를 선정하고 관리·감독하는 주체로서도 코드에 우선 가입해 적극적으로 역할할 필요가 있다. 최근 불거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의결권 행사 논란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에 다시 휩싸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스튜어드십 코드 준수를 천명해야 할 것이다. 한국에서는 그간 기관투자자들이 주주의 입장에서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 또 자신들이 투자한 회사와의 대화 및 주주 제안 등의 주주권 행사에도 상당히 소극적이었다. 그 결과 자신들에게 자산을 맡긴 고객 또는 수익자의 수익은 극대화되지 못했다. 이것이 한국에서 스튜어드십 코드가 도입된 배경이라 할 수 있다. 어떤 제도이든 도입 초기에는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고 스튜어드십 코드 또한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스튜어드십 코드에 대한 대부분의 우려와 논란은 코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 것들이다. 우선 스튜어드십 코드가 활성화하면 국민연금이 정치권에 휘둘려 정치적 의사 결정을 하게 되는 경우 연금사회주의가 확산한다는 우려다. 그러나 이런 우려를 불식시킬 방안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국민연금이 현재 절반 정도인 직접 운용 비중을 확 줄이고 외부의 위탁 운용사를 더 많이 활용하고 이들 위탁 운용사가 스튜어드십 코드에 따라 각자 의결권을 행사하면 된다. 이는 여러 금융 선진국에서 하는 방식이고 앞으로 법과 제도의 개정을 통해 뒷받침하면 된다. 이런 방안은 국내 자산운용업의 발전과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우려는 스튜어드십 코드 탓에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들의 영향력이 커져 이들이 경영에 간섭하고 과도한 배당을 요구하게 되면 기업의 경영과 투자활동이 위축돼 중장기적 경쟁력이 훼손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오해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관투자자들이 투자 기업의 중장기적 가치향상과 지속 가능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의 중장기적 경쟁력을 훼손하는 과도한 경영 간섭과 배당 요구는 스튜어드십 코드의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 스튜어드십 코드를 제대로 이행하는 기관투자자는 이런 행태를 보이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투자 기업과의 건설적 대화를 통해 함께 기업의 중장기적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찾을 것이다. 기업도 기관투자자의 대화 요구를 간섭이 아니라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인식하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스튜어드십 코드가 빨리 활성화돼 우리 기업과 한국자본시장의 중장기 발전에 이바지하는 하나의 주요 축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 아이유X싸이, 군 복무 중인 이승기 위해 위문공연 “축복이다”

    아이유X싸이, 군 복무 중인 이승기 위해 위문공연 “축복이다”

    가수 아이유가 군 복무 중인 이승기를 위해 위문공연에 나섰다. 아이유는 지난달 30일 충청북도 증평 13공수여단에서 진행된 ‘증평 13공수여단 40주년 기념행사’ 무대에 올랐다. 해당 부대는 이승기가 현역 복무 중인 곳으로 이날 행사에는 아이유와 함께 싸이도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한 팬이 찍은 현장 영상에 따르면 이승기, 싸이와 함께 아이유가 무대에 등장하자 현역 장병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아이유는 위문공연에서 신곡 ‘팔레트’와 히트곡 ‘좋은날’, ‘너랑나’, ‘금요일에 만나요’, ‘밤편지’ 등을 불렀다. 아이유는 병장으로 진급한 이승기에게 축하 인사를 하면서 “군대에서의 공연은 5~6년 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같은 연예인이지만 나도 떨린다. 아이유를 보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다”며 고마워했다. 한편 아이유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집’에 알바생으로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미홍 궤변 “문재인 대통령 인정못해…법률상 대통령은 박근혜”

    정미홍 궤변 “문재인 대통령 인정못해…법률상 대통령은 박근혜”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법률상 대통령은 아직 박근혜”라고 주장해 비난을 받고 있다.정미홍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법으로 만들어 낸, 탄핵도 아닌 대통령 파면은 원천 무효이기 때문에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 엄격하게 말하면 법률상 대통령은 아직 박근혜”라고 주장했다. 이어 “불법적 대통령 파면은 북한과 분명히 내통하는 자들이 개입되어 있는 변란이며 더욱이 부정 선거 의혹까지 있는 문재인은 대통령으로 인정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런 불법을 저지른 헌재의 이정미 이하 8명 재판관들은 법적인 처벌 뿐만 아니라, 하늘의 천벌도 받아야 할 존재들”이라고 저주에 가까운 경고를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미홍, 법률상 허위사실 유포죄로 입건돼야”, ”궤변도 정도가 있지. 여자 어떻게 좀 안되나?”, “이런 망언을 쏟아내는게 내란선동죄 아닌가?”, “어렵게 생명연장 하셨으면 목숨값을 해야지 꼴값을 하시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미홍씨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연일 막말 논란에 휩싸이며 역풍을 맞고 있다. 이에 KBS 아나운서 협회는 “‘전 KBS 아나운서’라는 수식어로 포장돼 전달되는 것은 현직 아나운서들에게는 큰 부담이자 수치이며, 더욱이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의 직함을 내건다는 것은 적절치 않은 표현이라 여겨진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개혁 넘어 환골탈태 필요한 국방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개혁 넘어 환골탈태 필요한 국방

    인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문명이 시작된 이래 인류는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전쟁을 치러왔다. 수많은 전쟁을 거듭하면서 인류는 전략과 전술, 그리고 무기를 다듬고 발전시켜 왔다. 이러한 발전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선도했던 국가들은 역사의 주인이 되었고, 그렇지 못한 나라들은 대부분 도태되거나 참담한 비극을 맞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듯 군대가 국토방위라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군사전략과 무기체계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스스로를 변화·발전시켜야 한다. 전략이 뒤떨어진다면 아무리 좋은 무기를 많이 가지고 있더라도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무기가 뒤떨어진다면 전략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전투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한국군은 외형적으로는 규모와 전력(戰力) 면에서 세계 10위권 이내의 강군(强軍)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시대에 뒤떨어지는 군사전략과 뒤떨어진 개념의 무기체계, 그리고 기형적 군 구조로 인해 미래 안보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제대로 지켜내기 어렵다는 안팎의 지적에 따라 새 정부는 고강도 국방개혁을 예고하고 나섰다. 기형적 군대의 ‘최강 치트키’ 60만 대군을 유지하며 매년 400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국방예산을 지출하고 있는 한국군은 외형적으로 볼 때 UN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5개국, 즉 공식적 핵무기 보유국을 제외하면 재래식 군사력으로는 세계 어느 나라도 쉽게 넘볼 수 없는 강력한 군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40만 이상의 병력과 1500여 대를 훌쩍 넘는 3세대 전차, 2000문에 가까운 자주포와 500여 대의 헬기를 보유한 지상군은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 초강대국에 견주어도 크게 밀리지 않을 정도의 가공할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해군은 최첨단 이지스 구축함을 비롯한 중대형 전투함 수십여 척과 고성능 잠수함을 20여 척 가까이 보유한 전력을 운영하고 있고, 공군에는 F-15K와 KF-16 등 200여 대 이상의 신형 전투기와 공중조기경보기까지 버티고 있다. 이렇게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안보 불안에 시달리며 살고 있다. 북한의 도발이 발생하면 전쟁이 발발해 전 국토가 불바다가 될 것을 걱정해야 하고, 중국이 사드 보복 운운하면서 무력시위를 벌이면 중국에게 얻어맞을까 두려움에 떨곤 한다. 이는 국민들이 군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 같은 문제의 원인으로 한국이 처한 안보 환경의 특수성, 그리고 지난 수십 여 년 간 우리 군 수뇌부를 지배해 온 동맹에 대한 과잉 의존성, 여기에 더해 지난 30여 년간 군의 헤게모니를 틀어쥐어 온 특정 군의 자군 이기주의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사실 한국이 아프리카나 중남미, 동남아시아 어딘가에 있는 국가라면 현재 수준의 군사력만으로 지역을 제패하고 강대국 대접을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한국은 핵으로 무장하고 거대한 병영국가 체제로 유지되는 현존 최악의 범죄 정권과 대치하고 있고, 인접한 국가들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력을 가진 강대국들뿐이다. 주변 안보 환경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약자이기 때문에 국민들 스스로 “우리 군사력만으로는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어렵다”는 불안감에 떨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한미 동맹에 대한 군 수뇌부의 과잉 의존과 특정 군의 자군 이기주의 역시 우리 군을 사상누각(沙上樓閣)의 군대로 만드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6.25 전쟁 이후 한국군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했을 때 지상전은 한국군이 맡고, 해·공군은 미군이 맡는다는 고정관념 속에 살아왔다. 경제 사정이 넉넉지 않았던 60~70년대에는 전투기와 군함을 구입하고 유지하는데 많은 돈이 들어가니 가난한 한국군은 지상군 위주의 병력 집약적 군대로 육성해야 한다는 논리가 통했다. 그 결과 한국군은 전체 병력의 3/4 이상이 지상군인 기형적 형태의 군대로 성장해 왔다. 하지만 한국 경제가 크게 발전해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된 이후에도 한국군은 해·공군에 대한 투자에 소홀했다. 12.12 쿠데타 이후 확고부동하게 헤게모니를 장악한 군내 기득권 세력은 북한이 ‘서울 불바다’ 위협을 들고 나오자 수천 문의 자주포를 만드는 대응책을 내놓으며 세(勢)를 더욱 불렸고, 북한이 핵미사일 위협을 들고 나오자 수 백기의 지대지 미사일을 만드는 카드를 꺼내며 더 많은 예산과 인력을 차지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실제 전쟁에 대비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시용(戰時用) 군대가 아니라 세를 늘리고 과시하기 위한 전시용(展示用) 군대를 만들다보니 한국군은 덩치만 비대할 뿐 북한은 물론 주변 그 어느 나라와 싸워도 승리를 보장할 수 없는 허울뿐인 군대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북한의 장사정포에 대비한다며 만든 대규모 포병전력은 외형적으로는 이미 노후화된 북한 포병 전력을 질적으로 압도했고, 초강대국인 미국과 러시아, 중국의 포병 전력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탄약 재고가 턱없이 부족해 통제보급률(CSR·Controlled Supply Rate)에 따라 하루에 정해진 양만큼만 포탄을 써도 며칠 못가 탄약이 떨어져 장기전을 수행할 수 없는 치명적인 약점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공중 전력은 최신 4세대 전투기를 다수 보유한 막강 전력으로 홍보되지만, 보유 전투기의 절반은 노후 전투기이고, 자체 전력만으로는 지하 수십 미터에 강화 콘크리트 방공호를 지어놓고 버티고 있는 북한 지도부를 효과적으로 타격한다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다. 바다에서는 최근 건조된 한국형 구축함과 신형 호위함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현역 전투함들이 싸구려 음파탐지기를 달고 수중 위협에 거의 무방비로 노출된 채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위풍당당한 한국형 구축함들의 미사일 발사대는 적지 않은 수가 텅텅 비어있거나 미사일이 채워져 있더라도 한 번 쏜 뒤 다시 채울 재고탄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바다와 하늘에서 현대적인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고, 비축 탄약과 물자가 부족해 전쟁을 장기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문제점은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왔지만, 군 수뇌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단칼에 해결할 수 있는 사실상의 ‘치트키’(Cheat code)를 가지고 있다. 바로 ‘연합전력’이다. 탄약과 물자가 부족한 것은 사전배치전단과 주일미군이 준비하고 있는 것을 끌어다 쓰면 되고, 수송기와 헬기가 없어 적지 후방에 ‘공수’를 못하는 ‘공수특전여단’은 미군 수송기와 헬기를 지원 받으면 된다. 텅텅 비어 있는 군함의 미사일 발사대는 미군 보급함에서 미사일을 보급 받아 채우면 되고, 평양 지하 수십 미터의 김정은 전쟁 지휘소는 미군 폭격기와 벙커버스터가 알아서 해결해 줄 것이니 걱정할 것이 없다. 필요한 건 연합자산을 가져다 쓰면 된다는 이 논리는 정보자산이나 해·공군 전력 강화를 위한 소요제기를 깔아뭉개고 특정 군이 예산과 보직 등에서 절대적 헤게모니를 장악하며 기형적 군 구조를 만드는데 ‘전가의 보도’(傳家寶刀)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안보-자주성 교환 모델(Autonomy security trade-off model)에 따라 한국군은 미군에게 의존하는 만큼 자주성을 잃어야 했다. 전시작전통제권을 단독으로 행사할 수 없고, 매년 막대한 예산을 미국제 무기를 구입하는데 지출해야 했으며, 한미 안보 협력을 논하는 자리에서 주도권을 쥐고 우리의 국익과 안보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관철시킬 수 없었다. 하지만 군내에서 이 같은 현실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금기시되어 왔고, 그렇게 군은 지난 수십여 년 간 점차 머리와 몸통이 따로 움직이는‘기형아’가 되어왔다. 과감한 국방개혁이 필요한 때 지난 10여 년 사이 한반도 안팎의 안보 상황은 대단히 심각하고 위중하게 변모했다. 북한의 군사 위협은 재래식 군사 위협을 넘어 4세대 전쟁 수행을 위한 비정규전·사이버전 영역까지 확장됐고, 여기에 더해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이라는 카드도 추가됐다. 급격한 세력 팽창을 꾀하고 있는 중국은 급속도로 군사력을 강화하며 한국의 해양주권과 권익을 침탈하는 것은 물론 경제 보복과 군사적 압박을 통해 노골적인 내정간섭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집단적 자위권 행사라는 명분으로 법령을 개정한 일본은 군국주의의 빗장을 조금씩 풀어가며 주변국을 겨냥한 공세적 군사력 증강에 여념이 없다. 안보 위협에 대한 인식과 해법 논리, 그리고 군 구조가 60~80년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한국군으로는 변화하는 안보 위협에 대응할 수 없으며, 이 때문에 국민들은 안보 불안 상황이 발생하면 발 뻗고 잘 수 없는 상황이다. 10여 년 전,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심각한 문제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난 2006년 12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설을 통해 군 수뇌부를 질타했다. 그는 스스로 군 수뇌부가 작전통제도 할 수 없는 군대를 만들어 놓고 국방장관, 참모총장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 거들먹거린다며 이러한 군 수뇌부의 행태는 직무유기이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노 전 대통령은 말뿐만 아니라 행동도 보여주었다. 참여정부 첫 국방장관으로 갑종장교 출신인 조영길 장관을, 두 번째 국방장관으로 해군 중장 출신의 윤광웅 장관을 기용해 고강도 국방개혁을 추진했다. 당시 참여정부가 추진했던 국방개혁의 핵심은 미래 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육군 위주의 군 구조를 해·공군 중심으로 바꾸고 이를 위해 해군력과 공군력을 크게 강화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참여정부는 결국 국방개혁에 실패했다. 5년에 불과한 임기로는 개혁을 구상하고 실행에 옮기기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고, 오랜 시간 단단하게 고착화된 군내 헤게모니 구도 타파는 장관 하나 바꾼다고 해서 쉽게 이루어질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방개혁은 이제 더 미룰 수 있는 과제가 아니다. 안보 위협의 양상이 바뀌었고, 그 상황이 대단히 위중하기 때문에 더 이상 개혁을 미루다가는 국가 생존을 보장할 수 없는 위기가 닥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국군이 내부 밥그릇 싸움에 매달리고 과거 북한 군사위협의 잔상에 사로잡혀 시대착오적이고 기형적인 군사력을 건설하는 동안 북한은 핵과 미사일이라는 전략적 무기뿐만 아니라 기존 한반도 전장 환경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재래식 무기들을 속속 내놓으며 재래식 전쟁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 가령, 북한이 핵미사일로 후방 전략시설들을 타격하고, 방사포와 특수부대로 주요 지휘소와 공군기지를 제압한 뒤 전면 남침을 감행하면 손발이 묶인 한국군으로서는 이를 막아낼 재간이 없다. 주변국 위협도 문제다. 중국과 일본의 군사 위협은 점차 노골화되어가고 있으며, 이들은 미국이라는 보호자가 사라지면 언제든지 한국에게 달려들어 물어뜯을 준비를 하고 있다. 중·일 양국이 한반도를 노리는 이유는 한반도 주변 해역의 해양 자원도 자원이지만, 점차 격화되어 가는 미·중 패권 경쟁에서 한반도는 완충지대이자 상대방에게 강력한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전진기지로서 전략적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미국의 방관 하에 중·일 양국이 한국의 주권과 권익을 침해하고 최악의 경우 군사적 조치를 취하더라도 현재의 한국군 전력으로는 막아내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 중국이나 일본과의 관계가 악화되어 이들 국가가 제주 남방 해역에서 한국에 대한 해상 봉쇄를 시도한다면 현재의 해·공군 전력으로는 이에 대응하기 어렵고, 일본이 자위대를 동원해 독도를 무력으로 점거하더라도 현재의 군사력으로는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안보 위협의 변화 양상을 꿰뚫고 이에 상응한 적절한 군사전략과 무기체계를 갖추지 못하는 군대는 전쟁에서 반드시 위태로워진다. 고려 말 정지(鄭地) 장군과 임진왜란 직전 이순신 장군은 앞으로의 안보 위협은 바다로부터 올 것이니 바다에서 오는 위협은 바다에서 막아야 한다는 이른바 ‘방왜해전론’(防倭海戰論)을 펴고 이를 위해 해군력을 정비할 것을 강조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를 귀담아 듣지 않았던 조선은 전 국토가 전란의 참화에 휩싸이는 비극을 겪어야 했다. 대한민국 역시 변화하는 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군 구조와 군사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반드시 위태로워질 것이다. 21세기 한국의 안보 환경을 뒤흔들 수 있는 위협은 대부분 바다에서 오며, 이 때문에 한국은 지상군 중심의 군 구조를 탈피해 강력한 원거리 투사 능력과 방어 능력을 갖춘 해군력과 이와 보조를 맞추는 공군력 중심으로 군사력 구조를 재편해야 한다. 이러한 개혁의 선봉장은 당연히 바다와 해군을 가장 잘 아는 해군 출신이 맡아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이며, 다행스럽게도 문재인 대통령의 인재풀에는 이러한 책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인사들이 있다. 그 중에서 문 대통령이 새 정부 첫 국방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의 경우 비록 능력 이외의 부분에서 여러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에 휩싸여 있기는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가 국방장관이 되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갖고 낙마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음해하는 세력까지 있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 송 후보자의 군 개혁에 대한 의지와 신념, 추진력은 무서울 정도라는 평가가 많다. 현재 대한민국의 안보 상황은 위중하다. 군 통수권자의 강력한 군 개혁 의지, 그리고 미래 전장 환경에서 필승의 전략을 가진 개혁적 국방 수장, 나아가 개혁에 국민적 열의와 지지가 그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한 시기이다. 이일우 군사 전문 칼럼니스트(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finmil@nate.com
  • 강원도 경제부지사에 정만호씨

    강원도 경제부지사에 정만호씨

    강원도는 27일 신임 경제부지사에 정만호 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을 임용했다. 정 신임 경제부지사는 강원 양구 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과와 명지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 경제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정책상황비서관, 의전비서관을 역임했으며 KT 미디어본부장, 싸이메디와 미래채움 대표를 지냈다.
  • 댄스 신동 나하은, 싸이 ‘뉴페이스’ 안무 영상

    댄스 신동 나하은, 싸이 ‘뉴페이스’ 안무 영상

    댄스 신동 나하은(8) 양이 싸이의 ‘뉴페이스’ 커버 댄스를 깜찍하게 소화했다. 나하은 양의 ‘뉴페이스’ 커버 댄스 영상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하은 양이 싸이의 뉴페이스 음악에 맞춰 댄스 실력을 뽐낸다. 특히 중간 중간 들어가는 하은 양의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나하은 양은 2013년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리틀 현아’로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만 71만 명을 보유한 하은 양은 다양한 가수들의 커버 댄스 영상을 꾸준히 올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어썸하은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울시의회 성백진의원 “만족도 1위 면북초 통폐합 반대”

    서울시의회 성백진의원 “만족도 1위 면북초 통폐합 반대”

    학생 만족도 1위 학교가 통폐합 논란에 휩싸이며 뜨거운 감자로 부상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성백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중랑구 망우3동 면북초등학교와 2020년 3월 개교 예정인 양원지구 내 초등학교와의 통폐합은 통학 거리, 학군 등의 교육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정편의적 정책이라며 절대 반대한다고 26일 밝혔다. 면북초는 지난 1983년 10월에 개교한 이래 4,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면북초는 학부모와의 노력으로 2014년 이후 ▲안성맞춤 교육과정 선도학교 지정 ▲두드림학교 운영 ▲서울형 혁신학교 ▲교육복지 우선 지원학교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면북초는 통폐합 대상 학교로 지목된 2014년에는 11개 학급 200명이 채 안됐다. 하지만 현재는 12개 학급 238명(초등학생 182명, 유치원생 56명)이 다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문제는 서울시교육청이 통학 거리, 학군 등 교육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논란을 자초했다는 지적이다. 통폐합 대상지인 신내동 양원지구는 중랑구 3학군에 속한다. 중랑구 4학군인 면북초 학생들은 이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는 망우산 자락과 망우대로를 지나 1km 이상, 심지어 1.5km 이상 걸어서 통학을 해야 한다. 사정이 이런데도 시교육청의 행정편의적 통폐합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시교육청의 행정편의적 발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중랑구 4학군인 면목동 소재 4개 중학교를 동쪽 방향으로만 몰아세워 비난을 자초하기도 했다. 홍은주 면북초살리기 학부모 및 지역사회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집 앞의 안전한 학교를 앗아가고 낯선 학교로 강제 전학시켜 아이들에게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주고 자존감을 훼손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면서 “소규모 혁신학교의 학생맞춤식 교육이 진정한 미래학교의 지향점이며 학생 한명의 인권도 소중히 여기는 서울시 교육의 방향과도 맞지 않는다”고 시교육청을 성토했다. 성백진 의원은 먼저 “서울시교육청이 주민들에게 사전 의견수렴이나 공청회 없이 통폐합을 추진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면북초는 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만족도 1위의 학교이고 또한 학생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면서 “일대일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혁신 학교를 없앤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교육불균형 격차를 해소하고 경제적으로 힘든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면북초는 존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면북초살리기 학부모 및 지역사회운동본부는 27일 오전 10시에 면북초 강당에서 ‘통폐합 반대’ 긴급 학부모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전시회 관람 중? 근황 사진 알고보니 ‘사칭 SNS’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전시회 관람 중? 근황 사진 알고보니 ‘사칭 SNS’

    배우 김우빈의 사칭 SNS에 많은 이들이 속았다. 25일 한 인스타그램에는 “#후퇴 #hollow”라는 글과 함께 김우빈으로 추정되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김우빈의 근황으로 기사화되기도 했으나 이는 김우빈의 사칭 계정으로 알려졌다. 26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김우빈은 그 어떤 SNS도 하지 않는다”라며 “김우빈이라는 이름을 쓰는 계정은 모두 사칭계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김우빈의 SNS가 없다고 알리고, 소속사 차원에서도 대응을 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잘못 퍼지고 있다”며 난감함을 표했다. 한편 김우빈은 최근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채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손나은, 뜨거운 남자 멤버들 반응 ‘역시 에이핑크’

    ‘런닝맨’ 손나은, 뜨거운 남자 멤버들 반응 ‘역시 에이핑크’

    ‘’런닝맨‘ 손나은 출연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연예계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해 경주의 한 워터파크에서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청순돌’ 에이핑크의 비주얼 센터 손나은은 최근 싸이의 ‘뉴 페이스(New Face)’ 뮤직비디오에서 ‘싸이의 뮤즈’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나은은 ’뉴페이스‘ 안무를 코믹하고 파워풀하게 재현했다. 유독 뜨거운 남자들의 반응에 아수라장이 될 정도였다. 김종국은 “자기 노래보다 더 열심히한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손나은이 소속된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여섯 번 째 미니앨범 ’핑크 업(Pink Up)‘ 으로 컴백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나은, 싸이 ‘뉴페이스’ 댄스 ‘반전 매력’

    손나은, 싸이 ‘뉴페이스’ 댄스 ‘반전 매력’

    에이핑크 손나은이 싸이의 ‘뉴페이스’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해 반전 매력을 어필했다. 24일(토)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걸그룹 에이핑크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형님들은 싸이의 ‘뉴페이스’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손나은에게 ‘손나은 버전의 싸이 댄스’를 요청했다. 형님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수줍어하던 손나은은 막상 음악이 나오자 ‘뉴페이스’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현장에서 손나은의 반전 매력을 본 아는 형님 출연진과 스텝들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 윤보미 역시 ‘뉴페이스’ 안무에 도전했다. 형님들은 보미야말로 ‘여자 싸이’라며 그녀의 표정 연기에 환호했다. 사진 영상=JTBC ‘아는 형님’, 네이버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쇼미더머니6’ 스페셜 편성, 23일 방송..강력한 우승후보는 누구?

    ‘쇼미더머니6’ 스페셜 편성, 23일 방송..강력한 우승후보는 누구?

    ‘쇼미더머니6’ 측이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스페셜 편을 편성했다. 23일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6 스페셜, 새로운 역사의 시작’ 편은 ‘쇼미더머니6’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제작한 특별 판이다. 역대급이라 평가 받는 프로듀서 군단 4팀의 면면과 전력을 전격 분석하고, 시청자들이 가장 흥미로워하는 1차 예선의 아카펠라 랩 심사 장면이 공개된다. ‘쇼미더머니6’ 스페셜 편은 래퍼 딘딘과 지조의 진행 아래 펼쳐진다. 딘딘과 지조는 앞서 공개된 프로듀서 군단의 싸이퍼 영상을 보며 프로듀서 군단의 매력과 전력에 대한 분석을 내놓는가 하면,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래퍼가 아닌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한껏 뽐낼 예정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말, 1만2000여 명의 지원자들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친 ‘쇼미더머니6’의 1차 예선 현장이 최초로 공개된다. 피타입, 디기리, 넉살, 키비, 페노메코, 주노플로, 펀치넬로, 이그니토, 양홍원, 더블K, 트루디, 슬리피까지 한국 1세대 힙합 뮤지션부터 괴물신예까지 합세,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래퍼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미국 LA뿐만 아니라 NY에서도 예선을 확대 진행했다. LA와 NY의 예선 현장과 함께 NY 특별 프로듀서로 참여한 래퍼 ‘스위즈비츠’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위즈비츠’는 한국 예선 주요 참가자들의 랩 실력을 영상을 통해 확인했고, 그 중 한 명의 래퍼를 강력한 우승감으로 꼽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쇼미더머니6 스페셜, 새로운 역사의 시작’ 편은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뮤비 3억뷰 돌파…탑 논란에도 ‘승승장구’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뮤비 3억뷰 돌파…탑 논란에도 ‘승승장구’

    그룹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했다. 지난 22일 오후 8시 20분, ‘판타스틱 베이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3억 90뷰를 기록,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23일 오전 8시 YG 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판타스틱 베이비’ 3억뷰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 포스터도 공개했다. 2012년 3월 6일 발표된 ‘판타스틱 베이비’ 뮤직비디오는 2014년 3월 27일 1억뷰, 2016년 1월 26일 2억뷰를 돌파한 데 이어 22일, 1년 5개월여 만에 다시 1억뷰를 돌파했다. ‘판타스틱 베이비’를 통해 싸이 이후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2억뷰를 돌파했던 빅뱅은 이번 3억뷰 돌파로 한국 그룹 중 단일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수를 보유하게 됐다. 빅뱅 다섯 번째 미니앨범 ‘ALIVE’에 수록된 ‘판타스틱 베이비’의 뮤직비디오는 빅뱅, 2NE1 등 수많은 히트곡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서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흥겨운 비트와 역동적인 안무가 어우러져 여전히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빅뱅은 ‘판타스틱 베이비’로 3억뷰 돌파, ‘BANG BANG BANG’으로 2억뷰 돌파 외에도 ‘BAD BOY’, ‘LOSER’, ‘BLUE’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지디&태양의 ‘굿보이’, 지드래곤의 솔로곡 ‘삐딱하게’ 등도 1억뷰를 돌파하는 등 한국 가수 사상 1억뷰 돌파 뮤비 최다 보유라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세웠다. 여기에 지난해 발표한 ‘에라 모르겠다’ 뮤직비디오도 9천8백만뷰를 돌파 곧 1억뷰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 빅뱅이 세운 기록은 쉽게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빅뱅은 최근 지드래곤이 솔로 앨범 ‘권지용’을 발표한데 이어 월드 투어 ‘ACT III, M.O.T.T.E’를 진행 중이며, 태양의 첫 스타디움 투어 ‘SOL JAPAN STADIUM LIVE 2017’ 개최 등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정은지 손나은, 산책 중인 동네 주민인줄 알았더니 ‘반전’

    ‘한끼줍쇼’ 정은지 손나은, 산책 중인 동네 주민인줄 알았더니 ‘반전’

    에이핑크 정은지와 손나은이 ‘한끼줍쇼’ 밥동무로 출격한다.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정은지와 손나은이 규동형제와 함께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규동형제는 공원에서 운동 중인 동네 주민을 발견했다. 강호동은 목소리를 듣자마자 정은지임을 확신했다. 마치 가족상봉을 하는 듯한 반가움으로 특별한 인연을 예고한다. 손나은은 얼굴을 가리고도 일찌감치 연예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싸이의 ‘뉴페이스’ 안무를 선보인다. 아이돌을 잘 알지 못하던 이경규 마저 손나은을 알아보며 독보적 존재감을 내비친다. 홍은동으로 향하던 중 손나은이 생일선물로 팬들에게 ‘숲’을 선물 받았음을 밝혀 부러움을 산다. 이경규는 무신경한 듯 했으나 이내 본인의 팬클럽 ‘이경규여 영원하라’를 향해 “좀 봐요! 팬클럽이란 사람들이 말이야!”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은지와 손나은의 활약은 2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탄수화물 더 먹고 근육 몸매 된 20대女 화제

    탄수화물 더 먹고 근육 몸매 된 20대女 화제

    한 20대 여성이 운동은 물론 탄수화물 섭취를 오히려 늘리는 다이어트(식이요법)를 통해 물살이던 몸을 탄탄한 근육질 몸으로 바꾼 비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일리메일 호주판은 20일(현지시간) 호주 퍼스에 사는 22세 여성 이저벨 비스톤이 53㎏에서 46㎏까지 체중을 감량했었지만 탄수화물을 더 먹는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려 54㎏까지 체중을 늘리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학창 시절 신체 운동과 스포츠에 빠져 살았다는 비스톤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토요일 밤마다 친구들과 만나 술을 마시며 보냈다. 이때 체중은 53㎏으로 그리 늘지 않았지만 체형이 망가져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시작했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과거 내 자신이 얼마나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었는지 비교하기 시작했다. 난 내 자신에 만족하지 못했다”면서 “20세에 어느 정도 술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건강이 술 마시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운동에 더 많은 시간을 들었다”면서 “이후 운동에 빠져 살았고 거기서 굉장한 발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렇게해서 그녀는 결국 체중을 46㎏까지 감량했다. 그녀는 “빵과 설탕 같은 음식을 끊은 뒤 매일 같이 다이어트와 운동을 했기에 몸에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배가 고파지면 성미가 나빠지고 성격이 급해지는 등의 문제가 생겼다”면서 “기분이 나쁘면 하루에 하는 모든 일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 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했고 친구들과 술집에 가지 않고 집에만 있는 것처럼 사회 생활을 피하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그녀가 개인 트레이너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면서 현재 자신의 몸 상태는 더 마른 체형에 가깝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2년 전까지만 해도 잘 단련된 복근(식스팩)과 허벅지 사이틈(싸이갭)과 같은 단순한 것에 집착하고 마른 체형에 빠져 있는 것이 전부였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근육량과 근력을 키우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게 꿈의 몸은 훨씬 더 현실적이었고 엉덩이를 키우려면 탄수화물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이제 그녀는 신체 기능을 적절히 돕는데 필요한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지방이라는 영양소를 잘 섭취하는 것에 주목한다. 그녀는 하루에 먹는 탄수화물을 40g에서 370g으로 늘렸다. 그리고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을 900칼로리(㎉)에서 2500칼로리(㎉)로 늘렸다. 실제로 그녀는 “많은 밥과 떡, 고구마, 글루텐이 없는 시리얼, 그리고 과일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내 몸에 놀라움을 느끼고 있다”면서 “내 식단은 여전히 매우 구체적이지만, 훨씬 더 자유로워졌다”고 말했다. 또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했을 때는 점심 시간이 되면 에너지가 소진됐지만, 이제 난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녀는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옳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그렇지만 몸을 근육질로 바꾸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온라인에서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이상적인 몸은 최적의 건강과 기능 수준에서 자기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간에 자신에게 가장 좋은 느낌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상적인 몸은 실제로 움직이고, 놀고, 일하고, 다시 놀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면서 “이제 난 이전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지만 신체 능력은 10배 더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녀는 신체 변화를 겪고 싶은 젊은 여성들에게 “운동은 트레이너를 통해 제대로 배워 꾸준히 하고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사진=이저벨 비스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죽기 전 마지막 소원 ‘동화 같은 결혼식’ 올린 5살 소녀

    죽기 전 마지막 소원 ‘동화 같은 결혼식’ 올린 5살 소녀

    불치병에 걸린 다섯 살 여자 아이가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려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뤘다.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코틀랜드 북부 머리주 포레스에서 지난 18일 열린 에일레이드 패터슨의 감동적인 결혼식을 소개했다. 신경아세포종 4기 판정을 받은 에일레이드에게는 한가지 간절한 소망이 있었다. 바로 가장 친한 남자친구 해리슨(6)과 동화 같은 결혼식은 올리는 것. 에일레이드는 마지막 추억을 가장 좋아하는 친구와 남기고 싶었다. 마침내 그 꿈이 실현됐다. 어린이 오락 관련 회사를 운영하는 자라 그랜트(31)가 에일레이드의 버킷 리스트에 ‘꿈의 결혼식’이 있는 것을 보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한 달 만에 웨딩 이벤트를 마련해줬기 때문이다. 결혼식은 백파이프의 연주로 시작됐다. 에일레이드는 오빠 칼럼 옆에서 복도를 따라 걸어 들어왔고 해리슨과 만나 목걸이를 교환했다. 엄마가 동화처럼 쓴 에일레이드의 전기가 낭독됐고, 언니 세리스는 “우리가 비록 떨어져있다해도 난 너와 항상 함께 할거야”라는 메시지가 담긴 시를 낭송했다. 주위에는 슈퍼영웅이나 공주 복장을 한 친구들, 가족들이 두 아이의 결혼식을 축하해주었다. 그리고 둘은 자리를 옮겨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시작으로 디즈니 히트곡, 팝송의 음악에 맞춰 파티를 즐겼다. 해리슨의 아빠 빌리(31)는 “해리슨은 결혼식에 가본 적도 없어서 이 모든 것이 새로웠을 것이다. 그러나 이 결혼식이 에일리이드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아들은 친구를 위해 할 수 있는 건 무엇이든 해주고 싶어했다”며 아름다웠던 결혼식을 회상했다. 에일레이드의 엄마 게일은 딸이 주말에 수혈을 받고 몹시 진이 빠져 결혼식을 즐길 수 없을까봐 우려했다. 그러나 엄마의 걱정과 달리 에일레이드는 식이 진행되는 동안 전혀 다른 사람 같았다. 결혼식은 에일레이드의 기운을 되찾아주었고, 친구들과 아름다운 예식을 즐겼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싸이 흠뻑쇼, 20일 오후 12시 티켓 오픈 ‘놀아보자~’

    싸이 흠뻑쇼, 20일 오후 12시 티켓 오픈 ‘놀아보자~’

    ‘싸이 흠뻑쇼’ 티켓이 20일 오후 12시 오픈된다. ‘싸이 흠뻑쇼’는 지난 2011년과 2012년 싸이가 개최한 여름 콘서트다.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역대급 물량 공세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이번 ‘싸이 흠뻑쇼’는 7월 29일 부산 아시아드보조경기장, 8월 4일과 5일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좌석은 스탠딩석과 지정석으로 나뉘어 있다. 또한 티켓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싸이는 최근 정규 8집 ‘4X2=8’을 발매했다. 더블타이틀곡 ‘I LUV IT’, ‘New Face’는 여전히 각종 음원차트 TOP 10에 랭크되며 그 인기를 입증해 보이고 있다. 사진=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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