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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한새 군제대후 컴백, 온라인 1위 ‘힙합母 저력’

    MC한새 군제대후 컴백, 온라인 1위 ‘힙합母 저력’

    힙합 가수 MC한새(본명 윤성훈)의 6집 음원이 공개되자 온라인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에 등극, 팬들의 변함 없는 사랑을 확인하며 힙합계의 대모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달 27일 MC 한새의 6집 ‘My Birthday’이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선을 보이자 약 3년 반여년 동안 기다렸던 음악 팬들의 열렬한 지지가 쏟아졌다. MC 한새는 발매 첫날 싸이월드 뮤직에서 1위를 꿰차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뤘다. MC한새는 힙합 음악이 국내에 처음 도입돼 활기를 띠기 시작했던 90년대 말 데뷔했다. ‘힙합 1세대’ 가수인 그는 이렇다할 공중파 방송 출연도 없이 언더그라운드와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 힙합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1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 MC한새는 국내 가요계에 ‘발라드 힙합’을 처음 도입해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감수성 짙은 힙합 음악을 선보여 여성 음악 팬들의 음악 기호를 충족시키는데 성공했으며 남성 가수임에도 불구, ‘힙합계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얻었다. MC한새의 관계자는 “그간 언더힙합에서 활약해 오던 MC한새는 6집 활동을 빌어 공중파와 라디오 방송,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과 마주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음원 차트 1위 소식을 듣고 MC한새는 자신감이 충만해 있다.”고 전했다. 이어 “MC한새가 3년 반의 공백기가 생겼던 것은 군복무를 마친 까닭”이라며 “MC한새는 제대 후 ‘합합계의 어머니’란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게 힙합 후배들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한편 MC한새의 6집 타이틀 곡 ‘따라라’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박소연(보라)이 함께 호흡은 맞췄으며 애잔한 멜로디를 따라 흐르는 듯한 랩과 밝은 보컬이 조합을 이룬 곡이다. 이번 활동에서 MC한새는 스냅댄스(손목을 이용한 윽인 춤의 일종)의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제공 = BCR Entertainment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영 얼짱’ 김지은 “패럴림픽, 목표 꼭 이루겠다”

    ‘수영 얼짱’ 김지은 “패럴림픽, 목표 꼭 이루겠다”

    ‘얼짱 장애인 수영선수’로 유명한 김지은(25·신라대 대학원)이 2008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각오를 다졌다. 김지은 선수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잘다녀오겠습니다^^ 제 맘속의 목표는 꼭 이루고 돌아올 수 있도록 그 순간만큼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는 글을 남기며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이번 대회 수영 자유형 50m,100m,400m,배영 100m에 출전하는 김지은 선수는,지난 2007년 일본 패럴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기세를 유지해 베이징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김 선수는 미니홈피에서 ‘나의 일촌들 로밍했으니 응원문자 보내.right now∼ㅋ’라며 지인들에게 힘을 달라는 메시지를 발랄한 목소리로 전했다.그는 이어 “엄마에게 ‘아바(아빠)랑 신문기사 보고 가슴이 두근거린다.하하∼솨이팅(파이팅)! 편하게 있어 곧 갈께(갈게)’라는 문자가 왔다.”면서 “문자에 능숙하지 못한 엄마의 오타조차 정말 사랑스럽다.”고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장애를 극복하고 경기에 임하는 당신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정훈씨는 “같은 장애인으로서 대견하고 뿌듯하다.”며 “한국을 빛내고 오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김준호씨도 “이루고자 하는 소망과 열정이 있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말로 패럴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김지은 선수는 지난해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장애인 체육교육을 전공,30대에 은퇴한 뒤 장애인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1-2세대는 가라”…지금은 ‘3세대 아이돌’ 전성시대

    “1-2세대는 가라”…지금은 ‘3세대 아이돌’ 전성시대

    현재 가요계는 3세대 아이돌 가수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그 어느때 보다 열기가 뜨겁다. 기존의 1세대 아이돌과는 달리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제각기 활동 영역을 높이고 있는 현재의 3세대 아이돌은 무서운 속도로 온라인 차트를 점령하며 선배들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온라인 차트를 점령한 무서운 아이돌 빅뱅 vs FT아일랜드 이 중 지난해 ‘거짓말’로 가요계 정상에 오른 빅뱅의 활약이 단연 눈에 띈다.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하루하루’는 발매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각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온라인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빅뱅은 어느덧 3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떠올랐다. 이에 못지 않는 FT아일랜드의 활약도 눈에 띈다. 이들의 두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인 ‘사랑후애’는 빅뱅의 뒤를 바짝 추격하며 가요계 핵폭풍을 몰고 오고 있다. 실제 온라인 차트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에는 1위 빅뱅의 뒤를 바짝 쫓아 FT아일랜드의 ’사랑후애’가 랭크되어 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앨범과는 달리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 음악은 물론 멤버들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샤이니 vs 2AM & 2PM 싱글 타이틀곡 ‘누난 너무 예뻐’로 가요계에 누나열풍을 몰고온 샤이니의 첫 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산소 같은 너’도 빠른 속도로 온라인 차트에 랭크되고 있다. 샤이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컨템퍼러리 밴드다운 새로운 음악과 춤, 패션으로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가요계 점령에 나서고 있다. 박진영 사단의 2AM과 2PM의 활약도 눈에 띈다. 보컬 멤버 중심으로 구성된 2AM은 지지난 7월 발매된 발라드곡 ‘이노래’는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원더걸스의 응원을 받으며 데뷔한 2PM의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은 공개된지 얼마 되지 않아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2AM과 2PM은 지난해 방송된 Mnet ‘열혈남아’를 통해 데뷔를 예고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유, 홈피에 故이언 애도 “보고 싶었는데”

    공유, 홈피에 故이언 애도 “보고 싶었는데”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故 이언과 함께 호흡을 맞춘 공유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이언을 떠나보낸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공유는 지난 22일 미니홈피 메인페이지에 ‘커피프린스 1호점’ 당시의 이언 사진을 공개하고 이언의 사망 직전일 우연히 이언을 떠올렸던 순간과 미안한 감정을 표현한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언의 사진은 ‘커피프린스 1호점’의 ‘황민엽’ 역으로 열연했던 당시의 모습으로 추측된다. 공유는 “이상해. 너 떠나기 전날 밤에 훈련소에 있는 나 들으라고 라디오서 띄었던 육성편지를 어쩌다 다시 들었는데..그래서 니가 보고 싶었는데, 전화하고 싶었는데 전화 걸 걸.. 고집스런 컬러링 그만 바꾸라고 또 닥달할 걸..미안해”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군복무 중인 공유는 23일 새벽에 치러진 발인식에서 이언의 위패를 들고 화장장까지 가는 동행, 동료가 가는 길을 지켰다. 故 이언은 지난 21일 오전 1시 30분경 자신이 출연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의 종방연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 후 오토바이를 몰고 친구를 만나러 가던 중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고가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사고를 당했다. 지난 2000년 모델로 데뷔한 이언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연기자로 첫발을 내딛었으며 이후 드라마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에릭이 주연한 드라마 ‘최강칠우’에서 자객단 일원인 ‘자자’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공유의 미니홈피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못 다 핀 꽃’ 이언

    21일 새벽 불의의 교통 사고로 숨진 탤런트 이언(본명 박상민)은 ‘못 다 핀 꽃’이었기에 그의 죽음이 더욱 안타깝게 다가온다. 패션모델 출신인 그가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것은 류덕환 주연의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서였다. 이언은 주인공이 소속된 고등학교 씨름부 주장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실제 초등학교 3학년부터 10년 정도 씨름 선수로 활약했던 그의 진가가 드러난 캐릭터였다.신장이 190㎝에 달하는 그는 영화에서 훤칠한 키에 걸맞는 카리스마와 내면에 숨겨진 부드러움을 잘 연기했다는 평을 들었다. 이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등으로 브라운관에서도 활동영역을 넓힌 그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커피프린스’에 출연해 배우로서 꽃을 피웠다.이언은 이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시청자들로부터 ‘민폐 민엽’(극중 캐릭터 이름 민엽+다른 등장인물로부터 ‘눈치없다’며 구박받던 모습에서 유래)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그는 이어 최근 드라마 ‘최강칠우’에서 주인공 칠우(에릭)가 이끄는 자객단의 일원인 ‘자자’역으로 출연해 듬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같이 연기자로서 활동영역을 점점 넓혀가며 결실을 맺으려는 그의 갑작스런 죽음에 팬들은 “미처 피지도 못하고 스러져 정말 애석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방문해 추모의 글을 남기고 있다.서보형씨는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못 다 이룬 훌륭한 연기자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애도했다.문미씨는 불과 이틀전까지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이던 이언의 갑작스런 죽음에 “매우 놀랐다.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일부 팬들은 지난 4월 남성듀오 ‘먼데이키즈’의 김민수가 오토바이를 타고가다 사망했던 것을 상기하며 거듭 안타까워했다. 글 /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못 다 핀 꽃’ 이언

    21일 새벽 불의의 교통 사고로 숨진 탤런트 이언(본명 박상민)은 ‘못 다 핀 꽃’이었기에 그의 죽음이 더욱 안타깝게 다가온다. 패션모델 출신인 그가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것은 류덕환 주연의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서였다. 이언은 주인공이 소속된 고등학교 씨름부 주장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실제 초등학교 3학년부터 10년 정도 씨름 선수로 활약했던 그의 진가가 드러난 캐릭터였다.신장이 190㎝에 달하는 그는 영화에서 훤칠한 키에 걸맞는 카리스마와 내면에 숨겨진 부드러움을 잘 연기했다는 평을 들었다. 이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등으로 브라운관에서도 활동영역을 넓힌 그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커피프린스’에 출연해 배우로서 꽃을 피웠다.이언은 이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시청자들로부터 ‘민폐 민엽’(극중 캐릭터 이름 민엽+다른 등장인물로부터 ‘눈치없다’며 구박받던 모습에서 유래)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그는 이어 최근 드라마 ‘최강칠우’에서 주인공 칠우(에릭)가 이끄는 자객단의 일원인 ‘자자’역으로 출연해 듬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같이 연기자로서 활동영역을 점점 넓혀가며 결실을 맺으려는 그의 갑작스런 죽음에 팬들은 “미처 피지도 못하고 스러져 정말 애석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방문해 추모의 글을 남기고 있다.서보형씨는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못 다 이룬 훌륭한 연기자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애도했다.문미씨는 불과 이틀전까지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이던 이언의 갑작스런 죽음에 “매우 놀랐다.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일부 팬들은 지난 4월 남성듀오 ‘먼데이키즈’의 김민수가 오토바이를 타고가다 사망했던 것을 상기하며 거듭 안타까워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빅뱅, 이효리ㆍ서인영 제치고 1위 등극

    빅뱅, 이효리ㆍ서인영 제치고 1위 등극

    빅뱅이 컴백한 지 3일만에 이효리, 서인영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음악차트를 평정했다. 11일 빅뱅의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하루하루’는 멜론을 비롯 싸이월드, 도시락, 엠넷 등 온라인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하지만 이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하루하루’외에도 3번째 미니앨범 수록곡인 ‘천국’과 ‘착한사람’도 각종 차트에서 2~3위를 기록하며 타이틀 곡만큼 인기를 더하고 있는 것. ‘천국’은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다이시댄스가 공동 작곡한 곡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직전까지 타이틀 경쟁을 벌였을 정도로 대중성과 완성도면에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곡. 또한 ‘착한사람’은 이번 앨범부터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빅뱅의 멤버 탑이 쿠시와 함께 작곡한 보사노바 풍의 곡으로 빅뱅 5명의 새로운 매력을 살려낸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세곡 외에도 인트로곡 ‘스탠드 업’까지 모든 차트에서 50위권 안에 랭크되며 빅뱅의 앨범 전곡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음원에서 전곡이 인기를 모으면서 그 영향이 음반 판매로도 이어지고 있다. 음반 발매 전부터 선주문 8만 5천장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빅뱅은 실제 발표 당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음반이 동이 나는 등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현재 빅뱅은 한터차트 기준으로 3일만에 3만 5천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발매 3일만에 주간차트 1위, 월간차트 3위를 기록하며 음반과 음원 모두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올림픽과 대형 선배가수들 컴백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그 동안 빅뱅이 선보여 온 음악에 대한 신뢰감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할머니들 마음에 평화 드렸으면”

    지난해 6월 미국 하원을 통과한 일본 위안부 결의안에는 한국 출신 입양인 여성의 활약이 숨어 있었다. 태어난 지 두달 만에 미국으로 입양된 스테파니 드렌카(22·한국이름 신경선)다. 그의 활약은 다양했다. 결의안 통과를 재촉하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는가 하면 미국판 ‘싸이월드’에 해당하는 페이스북에서 젊은이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편지를 썼다. 지난해 4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는 ‘품위있는 행진(Dignity March)’이라는 시위를 구상하여 위안부 할머니인 이영수 여사와 백악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그는 지역구 하원의원에게도 꾸준히 항의 편지를 보내 “미국은 어떤 환경에서도 여성을 성의 노예로 만들어 인간성을 말살한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드렌카는 지난달 29일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세계한인 차세대 대회에도 참석했다. 그는 자신을 미국으로 입양시킨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는 “일본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세상을 떠나는 것으로 자신들의 극악무도함을 감추려 하고 있다.”면서 “할머니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마음에 평화를 주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공립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한국말과 한국 문화를 배우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빅뱅 3집 ‘주문 폭주’로 온라인 일시 품절

    빅뱅 3집 ‘주문 폭주’로 온라인 일시 품절

    선주문 8만 5천장을 기록하며 앨범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뱅의 미니 3집 ‘Stand Up’이 급기야 주문 폭주로 인한 물량 부족으로 온라인에서 일시 품절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8월 1일부터 온라인 사이트를 시작으로 예약 판매가 시작된 빅뱅의 이번 3집은 소속사의 쇼핑몰 판매 집계 6일자로 1만장 전부 예약이 끝나 물량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다.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빅뱅 음반 판매 패턴은 발매 초반에만 대량 판매 후 수요가 없는 것이 아니라 1년 내내 꾸준히 판매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하지만 이번 3집의 경우 기존과 달리 초반부터 너무 많은 주문이 밀려들어 오고 있어 당황스럽다. 지난 앨범들로 인해 빅뱅 음악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것이 그 이유인 것 같다”고 밝혔다. 빅뱅의 음반 유통을 맡고 있는 엠넷미디어의 한 관계자도 “빅뱅 미니 3집은 현재 물량이 부족해서 도매상들의 주문량을 100% 다 소화하지 못하고 업체별로 주문량의 70~80% 정도씩만 배분해서 공급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빅뱅의 이번 미니 3집은 지드래곤과 일본의 다이시댄스와 공동작업한 타이틀곡 ‘하루하루’와 ‘천국’을 비롯하여 노브레인이 함께한 ‘오 마이 프렌드(Oh my friend)’, 탑과 쿠시가 공동작곡한 보사노바 풍의 곡 ‘착한사람’등 더욱 다양하고 더욱 발전한 빅뱅의 음악들이 수록됐다. 빅뱅의 미니 3집 ‘Stand Up’은 2008년 8월 8일 오전 11시 멜론, 도시락, 엠넷닷컴, 싸이월드, 네이버 등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되며, 빅뱅은 오는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네티즌 ‘단체 메시지’ 외계 행성에 쏜다

    英네티즌 ‘단체 메시지’ 외계 행성에 쏜다

    최근 영국 네티즌들이 지구와 유사한 행성으로 알려진 ‘글리제 518c’ 행성으로 단체 메시지를 보낸다는 계획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7년 스위스의 한 연구팀이 발견한 글리제 518c는 표면이 흙과 바위로 이루어져있는 등 지구와 환경이 매우 유사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반지름은 지구보다 1.5배 크며 지구에서 약 1억 9312만km 떨어진 이 행성은 지구의 대체행성으로서도 관심을 받았다. 글리제 518c에 메시지를 보낸 네티즌들은 영국판 싸이월드이자 음악 사이트인 ‘베보닷컴’(www.bebo.com) 유저들이다. 12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한 베보닷컴은 회원들에게 외계로 보내고 싶은 메시지를 작성하게 한 뒤 500개를 뽑아 디지털 타임캡슐을 만들었다. 지난 해 웹 사이트 상에서 투표를 통해 선정된 500개의 메시지는 하나의 파일로 만들어 진 뒤 무선 전파망원경을 이용해 우주로 보내진다. 특정한 주제 없이 작성된 500개의 메시지에는 텍스트 뿐 아니라 그림이나 사진 등의 파일도 포함됐다. 디지털 타임캡슐을 보내는 이 프로젝트는 러시아 과학원이 설립한 무선 기술전자학회(Institute of Radio Engineering and Electronics)소속 연구원 알렉산더 자이체프(Alexander Zaitsev)박사와 베보닷컴의 공동 진행으로 이뤄졌다. 지구인들의 뜻을 모은 이 메시지들은 오는 9일 우크라이나에 위치한 국제우주국(National Space Agency)에서 발송될 예정이다. 한편 메시지 발신에는 ‘RT-70’이라 불리는 거대 전파 망원경이 사용되며 지구인들의 메시지는 약 20년후인 2029년 봄, 글리제 518c 행성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RT-70 전파망원경(npointercos.jp)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짜를 즐겨라” 포털 ☆☆ 서비스

    “공짜를 즐겨라” 포털 ☆☆ 서비스

    공짜만큼 기분 좋은 것도 없다. 여기에다 시간과 노력마저 줄일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인터넷 포털들이 유용한 공짜 서비스들을 내놓고 있다. 잘만 이용하면 앉아서 돈 버는 일이 될 수 있다. 인터넷 공짜 서비스들은 후발업체들이 더 적극적이다. 이미 잘 나가는 업체들이야 가만히 있어도 이용자들이 몰리지만 후발업체들은 그렇지 않다. 다양한 공짜 서비스로 이용자들을 유혹해야 한다. 인터넷 포털 ‘파란’은 이메일 사용자들에게 이동통신사에 관계 없이 월 최대 300건의 문자메시지(SMS)를 제공하고 있다. 비슷한 서비스는 있었지만 이런저런 조건이 붙어 있어 사용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파란은 이메일 사용량에 따라 SMS를 제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란은 또 ‘아파트 감정평가서’ 서비스도 최근 시작했다. 단순히 아파트 시세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최근 거래된 동급 매물의 가격은 물론 층, 일조, 소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시장체감 가격 등 전문 자료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감정평가서’를 이용할 때 1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파란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한 사람당 3건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이후에도 1만 1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온라인 지적도’ 서비스도 있다. 온라인 지적도에는 택지개발지구, 뉴타운 및 도시계획, 지구단위계획 등이 표시되어 있고 상권 분석과 주변 지역 건물명 등이 상세하게 나타나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 주제를 모은 ‘주제집중 검색’에는 재테크 검색을 추가했다. 펀드, 청약저축 같은 재테크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고 검색결과 화면에 있는 ‘재테크 검색’ 탭을 누르면 재테크 뉴스, 부동산, 은행, 증권·펀드, 보험, 대출, 재테크 노하우 등을 얻을 수 있다. 네이버도 지난해 말부터 무료 재무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이나 가정의 재무 건전성을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알아볼 수 있고, 법률적인 문제 해결 방안도 컨설팅받을 수 있다. 재테크 관련 무료서비스들뿐만 아니라 직장인, 구직자, 학생들을 위한 교육관련 무료 서비스들도 많다. 싸이월드는 구직자나 이직자를 위한 ‘이력서 봉사인증’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복지협의회로부터 제공받은 봉사 참여 내역을 바탕으로, 신청한 사람의 봉사관련 내역을 정리한 봉사인증서를 인터넷 취업 사이트인 인크루트에 제공한다. 또 직장인들의 보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서비스도 있다. 야후 코리아의 ‘비즈니스 검색’은 경제·시장 동향 관련 자료 등을 모아서 보여준다. 특히 누구의 자료인지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아니라 시장동향이나 금융 등의 자료를 원본 출처기관에서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다. 학생들을 위한 교육 서비스들도 있다. 다음은 지난달부터 경희사이버대학교 등과 제휴를 맺고 다음 tv팟을 통해 ▲비즈니스 ▲의학 ▲관광 ▲어학 등 전문 분야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야후 코리아도 국어·과학·한자·논술 등의 각종 교육 콘텐츠를 확보,‘꾸러기 서비스’ 통해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포털업계 “과도한 규제·책임 지워”

    포털업계 “과도한 규제·책임 지워”

    정부가 22일 포털의 모니터링 의무를 부과하고 위반할 경우 처벌하는 규정을 신설키로 하는 내용의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내놓자 포털업체들은 “취지에는 (어느 정도)공감하지만 과도한 규제와 책임을 지우는 것”이라며 볼멘소리를 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NHN과 다음, 싸이월드의 SK커뮤니케이션즈 등은 정부의 개인정보 종합대책과 관련해 “기본 취지에 공감하며 내부적으로 실행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동의없이 삭제말라는데” 하지만 비판의 목소리도 높았다. 한 포털업체 관계자는 “지금도 포털은 악성댓글 등에 대해 나름대로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다.”면서 “사업자에게만 무조건 모니터링을 강화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정부가 기술적인 지원이나 직접적인 예산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시조치 처벌조항과 관련, 다른 인터넷 업체 관계자는 “바로 전날 공정거래위원회는 포털 등의 약관을 문제삼으며 ‘이용자의 동의 없이 글을 지우는 것은 안 된다.’고 했는데 도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임시조치의 구체적인 지침이나 근거도 없이 포털에 처벌 등 책임만 지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대형 포털업체 관계자도 “지난해 대기업 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대기업측에서 노조의 인터넷 글을 문제삼아 임시조치를 취했지만 명예훼손이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난 경우도 있었다.”면서 “결국 명예훼손 여부의 판단은 법원이 하는 것인데 사업자가 임시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처벌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순기능 고려없이 역기능만 생각” 한국인터넷기업협회측도 “처벌을 한다고 하면 사업자로서는 임시조치 요청이 들어오는 그대로 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를 이용해 합법적인 정보의 유통을 막는 식으로 악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인터넷 포털업체 관계자는 “정부가 인터넷의 역기능만을 생각하고 순 기능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주말탐방] 외국인 무용수 몰도바 출신 세르게이·마야 커플

    [주말탐방] 외국인 무용수 몰도바 출신 세르게이·마야 커플

    “이렇게 큰 스케일의 무대가 또 있을까요? 테마파크 전체가 나의 무대지요. 다양한 배역과 거리 공연 등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키우고 있어요. 이런 경험을 통해 나의 꿈인 뮤지컬 배우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뮤지컬 배우의 꿈을 키워가는 외국인 커플이 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는 카르티라 세르게이(23)와 율리나 마야(23)가 주인공이다. 돈과 경력, 두 마리 토끼를 좇아 동유럽의 몰도바에서 한국까지 찾아 온 그들의 하루를 뒤따라가 봤다. # 한국은 동경의 대상 세르게이와 마야는 약혼한 사이다. 이들이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2005년 10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년7개월가량 체류하고 있는 셈이다. 착실하게 모은 돈으로 고국에 돌아가 살 집을 마련한 다음, 결혼도 하고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 생활도 시작하겠다는 야무진 커플이다. 이들이 한달에 받는 월급은 시간 외 수당을 포함해 100만원이 조금 넘는다. 고국에서라면 다섯달치 월급에 해당하는 큰 돈이다. 연기자이다 보니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화장품값만 20만원. 나머지 비용을 아끼고 아껴 둘이 한 달에 100만원 정도는 저축을 한다. 거기에 한국에서 일한 경력은 보너스다. 고국에서 후하게 인정받기 때문이다. 국내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외국인 무용수들의 인권문제가 지난해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중앙아시아나 동유럽 국가의 젊은이들에게 여전히 한국이 동경의 대상인 이유다. # 꿈이 있어 어려움 극복 ■오전 9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9시 정각에 일어났다. 토요일은 평일에 비해 출연 프로그램이 하나 더 늘 뿐인데도, 워낙 사람이 많이 몰리는 날이라 심적인 부담이 적지 않다. 집에서 롯데월드까지는 10분 거리. 회사 뒤편의 방 세 개짜리 아파트에서 동료 두 명과 숙식을 함께 한다. ■오전 10시 출근카드에 도장을 찍고 분장실 게시판에서 오늘의 일정을 확인했다. 세르게이는 이집트 병사, 마야는 무희(舞姬) 역할도 있었다. 스케줄 확인 후 곧바로 연습실로 올라가 몸을 풀었다. ■오전 11시30분 점심시간. 늘 그렇듯 연기자용 서양식 메뉴다. 분장을 해야 하는 등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서둘러 먹어야 한다. ■오후 12시30분 오늘의 첫번째 공연인 스테이지쇼 시간이다. 이집트 파라오와 왕비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세르게이는 “연인과 함께 공연할 수 있어 행복하다. 다른 연기자들은 가끔 객지 생활의 외로움을 토로하지만, 나는 마야와 함께 있어 일도, 생활도 모두 데이트가 된다.”며 씽긋 웃었다. ■오후 1시 공연을 마친 세르게이와 마야 커플이 분장실에 들어왔다. 시장통처럼 떠들썩하다. 노트북 컴퓨터로 게임을 하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는 등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에도 익숙해져야 할 듯하다. ■오후 2시 퍼레이드 시간이다. 스테이지쇼는 정해진 레퍼토리에 따라 움직이지만, 퍼레이드를 벌일 때는 나름대로 생각해둔 춤동작을 간간이 펼쳐 보일 수 있다. 퍼레이드 도중 어린이를 안아 준다거나, 악수를 나누는 등 쇼맨십을 보여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오후 2시30분 퍼레이드를 마치고 분장실로 들어온 무용수들이 머리와 등에 이고 진 장식들을 벗어 놓았다.5㎏ 정도 되는 꽃장식을 들어 보니 등쪽의 지지대에 땀이 흥건하다. ■오후 3시 오후 5시까지는 휴식 겸 개인 연습시간이다. 오늘은 특별히 브라질에서 온 삼바 무용수들과 호흡을 맞춰야 한다. 예술감독이나 연기자나 통역을 사이에 두고 의사소통을 하다 보니 서로간에 힘이 배로 들 듯하다. 고된 일정 속에 일탈의 유혹은 생기지 않을까. 마야는 단호하게 부정했다. “돈을 벌기 위한 목적 하나로 한국에 온다면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겠죠. 그들과는 입국할 때 비자 타입 자체가 달라요. 전 무용을 전공했고, 무용수로 이루고픈 꿈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 왔어요.” ■오후 5시30분 스테이지쇼 시간. 한 번 펼친 공연이지만, 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서야 한다. ■오후 6시 저녁식사. 역시 양식으로 준비됐다. 일찍 먹고 쉬는 게 낫겠다 싶어 20분 만에 뚝딱 해치웠다. ■오후 7시30분 오늘의 마지막 퍼레이드를 벌일 시간이다. 이번엔 어떤 춤동작을 선보일까 고민하며 분장실을 나섰다. ■오후 8시30분 평일엔 8시쯤 퇴근하지만, 오늘은 토요일이라 스테이지쇼를 하나 더 소화해야 한다. 몸은 피곤해도 웃어야 함은 물론이다. 자신들을 보러 온 관람객들을 위해서, 그리고 스스로에게도 프로임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후 9시 동료가 소주 ‘딱’ 한 잔만 하자는 제안을 뿌리치고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퇴근하는 마야에게 물었다. 일이 고되지 않냐고. 그는 “10시간 넘게 강행군했지만, 꿈이 있어 내 자신을 지탱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는 총총히 사라졌다. # 휴일엔 늦잠 잔 후 쇼핑 놀이공원의 특성상 쉬는 날은 다들 제각각이다. 세르게이와 마야 커플은 회사의 배려로 목요일에 함께 쉰다. 마야는 “휴일엔 오후 2시까지 늦잠을 자는 등 한껏 게으름을 떤다.”며 “느지막하게 브런치를 즐기고 오후 일정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휴일에 꼭 해야 할 일은 장보기다. 점심과 저녁은 회사에서 해결하기 때문에 걱정없지만, 아침에 먹을 음식 등 생필품들은 일주일치를 미리 사놔야 하기 때문이다. 집 근처 대형할인마트가 이들이 주로 찾는 곳. 간혹 명동이나 동대문 등으로 쇼핑을 나가기도 한다. 특히 동대문은 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상품들을 만날 수 있어 자주 찾는 편이다. 고국의 음식을 맛보며 향수를 달래기도 하고, 아는 사람들을 만나 회포를 풀기도 한다. # 고맙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한국인들 간혹 자신들을 이방인으로만 대할 때 마음의 상처를 받는 경우가 있다. 세르게이는 “오래 한국에 있다 보니 한국말, 특히 좋지 않은 표현은 잘 알아 듣는다.”며 “한국말을 모른다고 생각해 막말을 서슴없이 할 때 많이 서운하다.”고 말했다. 이들의 동료인 우크라이나 출신 다축 안드레이는 서울 지리에 꽤 밝은 편이다. 그런데 택시를 타면 아직도 여기저기 빙빙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소연이다. 그러면서 “잠실에서 이태원까지 1만원이면 충분한데 이리저리 돌다가 1만 5000원이나 나온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비보이팀과 공연을 벌일 때 많은 사람들이 ‘왜 우크라이나 사람이 끼어 있느냐.’고 묻곤 한다.”며 “밥을 먹을 때도, 함께 소주 한 잔 기울일 때도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털어 놨다. 그렇다고 이들에게 서운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세르게이는 “한국은 이루고 싶은 꿈에 다가갈 기회를 마련해 준 곳”이라며 “한국에서의 경력은 훗날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레이 또한 “지난해 3개월 동안 먹을 것과 잠자리를 제공하며 함께 연습할 기회를 주었던 비보이팀원들의 애정에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며 말을 보탰다. 글 사진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세계최고 비보이 될 터” 다섯번째 방한 우크라이나인 안드레이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기술과 뛰어난 재능을 가진 비보이들은 단연 한국의 비보이들입니다. 한국에서 그들과 함께 활동하며 세계 최고의 비보이로 성장하고 싶어 한국에 왔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다축 안드레이는 한국 생활에 무척이나 만족해 한다. 비보이로 하루하루를 지내며 스스로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다섯번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체류한 기간만도 3년 가까이 된다. 이젠 거의 매일 삼겹살 안주에 ‘소주 폭탄’을 마실 만큼 한국 사람이 다 됐다. “한국은 나에게 더 큰 꿈과 목표를 선물한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지요. 비보이팀 ‘NUFUNK’ 팀원들과 합숙훈련을 할 때도, 롯데월드에서 활동할 때도 한국 친구들은 늘 내게 고마운 동행자가 됐습니다.” 그가 보는 한국의 비보이들은 세계 최고다. 유럽이나 일본 등 공연 문화가 성숙한 나라들 대신 우리나라를 선택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그에게 ‘세계 최고의 한국 비보이, 현실은 반지하 월세방’이란 서울신문 6월24일자 1면 기사를 보여 주자 머리를 외로 꼰다. 이런 현실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뜻일 터. 연습실에서 동료들의 몸짓 하나하나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눈매가 사냥감을 앞에 둔 맹금류의 그것과 닮았다. 이제 갓 24세. 외동아들로 애지중지 성장한 그이지만, 오랜 객지 생활은 그를 강한 힘이 느껴지는 프로로 바꾸어 놓았다. “여건이 되는 날까지 한국에서 비보이로 지낼 겁니다. 훗날 이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국에 있는 후배들을 양성하고, 또 그들에게 한국에서 더 큰 비보이 세상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제 꿈이자 목표지요.”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외국무용수 어떻게 뽑나 서류심사와 오디션 두번 현지서 고용해 한국 파견 대형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외국인 연기자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몰도바, 벨로루시 등의 국가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영진(43) 롯데월드 무대감독은 “임금이나 공연 환경 등에서 우리보다 나은 북유럽 국가들을 선호하는 것이 현지의 대체적인 분위기”라면서도 “그들에 못지않은 조건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또한 여전히 동경의 대상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연기자들은 대부분 최장 11개월까지 체류가 가능한 E6 비자를 받아 들어온다. 신분은 한국 회사가 현지에서 외국인을 고용한 후 한국으로 파견하는 식이다. 이 때문에 놀이공원 관계자들은 유능한 인력을 고용하기 위해 1년에 한 번 이상 이들 국가로 출장을 간다. 유 감독은 “서류 접수에만 400∼500명씩 몰리는 경우가 많다.”며 “3배수 정도로 줄인 다음, 두 번의 오디션을 거쳐 60명 정도를 선발한다.”고 설명했다. 유 감독은 또 “연세 지긋한 분들도 찾아와 합격시켜 달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몰도바의 경우 우리나라의 싸이월드와 비슷한 ‘모이 미에르’(Moy Meer)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구인광고나 업체 간 비교 등의 정보를 활발하게 공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 원더걸스, 디지털 뮤직 어워드 최다 수상 쾌거

    원더걸스, 디지털 뮤직 어워드 최다 수상 쾌거

    ‘텔미’에 이어 ‘소핫’(So Hot)까지 원더걸스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원더걸스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의 6월 ‘Song Of The Month’로 선정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세계최초로 진행되는 디지털 음악 시상식인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Digital Music Award)는 한달 동안 싸이월드 뮤직 샵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가수와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 신인가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원더걸스는 지난해 2월 ‘Irony’로 Rookie of the Month를 수상한데 이어 같은 해 10월에는 ‘텔미’로 Song of The Month를 수상했다. 이로써 총 3번의 수상기록을 갖게된 원더걸스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역대 수상자 중 빅뱅에 이어 다관왕의 영예를 안게됐다. 원더걸스는 “ ‘소핫’으로 다시 한번 Song of The Month를 수상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더욱 발전하고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는 원더걸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장 괄목할 만한 신인에게 주어지는 ‘Rookie of The Month’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흑인음악의 깊이를 보여준 ‘Good Bye’의 마리오가 선정됐다.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는 오는 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네티즌들 “독도 광고 김장훈, 정부보다 낫다”

    네티즌들 “독도 광고 김장훈, 정부보다 낫다”

    외국 유력 일간지에 ‘동해’와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는 광고를 게재한 가수 김장훈을 두고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김장훈이 사재를 들여 미국의 유력지인 뉴욕타임즈에 ‘독도 광고’를 냈다는 소식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정부보다 낫다.”며 그를 칭찬하고 있는 것. 김장훈이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씨와 함께 뉴욕타임즈 9일자에 게재한 광고에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는 동해이며,그 곳에 있는 섬 독도는 한국의 영토’라는 글귀와 함께 ‘일본 정부는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내용이 실려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김장훈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등을 찾아 공감과 격려의 글을 ‘도배’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은경씨는 김장훈의 미니홈피에 “항상 분주하기만 한 출근시간에 내 심장을 뛰게 해 줬다.”며 “그 광고를 보는 순간 숨이 멎는 듯 했다.”는 소감을 올렸다.조윤식씨도 “당신은 종교에서 말하는 ‘깨달은 자’,‘구원받은 자’인 것 같다.”며 “‘나누면 커진다.’는 진리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당신이 자랑스럽다.”고 찬사를 보냈다. 미국 현지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글도 이어졌다.박윤정씨는 “이국땅에서 미국 신문을 통해 독도와 동해를 접하니 가슴이 정말 찡했다.”며 “가판대에 있는 신문을 다 사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부의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최은경씨는 “국민 세금을 받아먹는 정부에서 해야하는 일인데….”라며 “못난 정부 때문에 당신이 더 바쁜 것 같아 씁쓸하다.”고 전했다.‘축구왕짱구’는 한발 더 나아가 “국민들도 눈을 크게 떠야 한다.”며 “정부가 안하는 일들을 찾아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기부 천사’ 김장훈이 해외에 우리나라를 바로 알리기 위해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2007년에는 사이버민간외교사절단인 ‘반크(VANK)’에 1억원을 기부했고,2004년에는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콘서트의 이름을 ‘살수대첩’으로 정해 국내·외의 관심을 모았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명예훼손 댓글 방치 포털 손해배상 책임”

    인터넷 포털사이트가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을 방치했다면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13부(부장 조용구)는 A씨가 “허위 사실이 인터넷 포털에 퍼지면서 큰 피해를 입었다.”며 네이버·다음·네이트·야후 등 포털 사이트 네 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NHN(네이버)은 1000만원, 다음커뮤니케이션(다음)은 700만원,SK커뮤니케이션즈(네이트)는 800만원, 야후코리아(야후)는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2일 판결했다.A씨의 여자친구는 2005년 4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여자친구의 어머니는 ‘딸의 죽음이 A씨 때문’이라는 글을 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렸다. 네티즌이 이 글에 관심을 보이자 인터넷 신문 등이 기사화했고 포털은 이 기사를 올렸다.기사는 A씨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네티즌은 A씨 이름은 물론 학교, 회사 이름, 전화번호까지 찾아내 댓글로 달았다. 비난 댓글이 엄청나게 쏟아지자 A씨는 회사를 그만두고 집도 이사했다. 그리고 포털을 상대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언론사의 기사를 데이터베이스에 보관하고 검색 가능한 상태로 두는 데 그치지 않고, 접속자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기사를 유사 편집했다면 포털도 명예훼손의 주체인 언론매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태양ㆍ지드래곤 ‘나만 바라봐’ 비교 재미 쏠쏠

    태양ㆍ지드래곤 ‘나만 바라봐’ 비교 재미 쏠쏠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재해석한 지드래곤 버전이 가요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며 빅뱅의 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지드래곤(G-Dragon)의 ‘나만 바라봐 pt2’는 온라인 차트를 강타하며 태양의 ‘나만 바라봐’와 함께 10위권 내 차트를 점령했다. 3일 발표된 멜론 차트와 쥬크온, 엠넷 등 온라인 가요 순위 통계에 따르면 태양의 ‘나만 바라봐’와 지드래곤의 ‘나만 바라봐 pt2’는 모든 사이트에서 나란히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한 노래를 빅뱅 멤버명으로 2번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지드래곤의 ‘나만 바라봐 pt2’는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싸이월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의 ‘나만 바라봐 pt2’는 멜로디 위주였던 태양의 원곡과 달리 랩과 노래를 넘나드는 지드래곤 특유의 매력이 발휘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뮤티즌들은 “태양과 지드래곤의 보컬 음색과 개성이 확연히 차이가 있어 색다르다.”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빅뱅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가요계가 침체됐던 이유 중 하나가 음악적인 다양한 시도가 부족했던 점을 들 수 있다.”며 “이번 ‘나만 바라봐 pt2’작업이 빅뱅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받아들여 줬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새와, 알로에베라 한국 모델로 발탁

    윤새와, 알로에베라 한국 모델로 발탁

    싸이월드 패셔니스타 출신의 윤새와가 알로에베라(ALOE VERA)의 ‘Fruit of Earth’의 한국모델로 발탁됐다. 알로에베라의 자사 브랜드인 Fruit of Earth는 모든 제품을 유기농으로 인정받은 자연친화적인 제품으로 진정, 수렴, 항염 그리고 지금 여름철에 제격인 쿨링 효과까지 갖추고 있다. 이번에 Fruit of Earth의 한국 모델로 뽑힌 윤새와는 싸이월드 패셔니스타 대상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신인이다. 알로에베라가 가지고 있는 신선함과 깨끗함을 잘 표현해줄 새로운 얼굴로 뽑힌 윤새와는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맑고 매끄러운 피부로 각광받는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수입원인 (주)에이피마켓 김진상 대표는 “순수하고 신선한 이미지의 싸이월드 퀸 윤새와와의 만남은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레이보우글로벌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라운아이즈, 3집 온ㆍ오프라인 차트 석권

    브라운아이즈, 3집 온ㆍ오프라인 차트 석권

    5년만에 돌아온 브라운아이즈(윤건, 나얼)의 인기가 뜨겁다. 브라운아이즈의 3집 앨범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는 19일 음반 발매와 동시에 온ㆍ오프라인 실시간 차트에서 선두권을 달리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오프라인 음반판매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19일 오후 3시 현재 3800여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싸이월드 뮤직 차트에서도 1위에서 4위를 석권한 가운데 순위권 내에 9곡이 진입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인 멜론은 오전 11시 브라운 아이즈의 음원 오픈과 동시에 과다한 접속자를 이기지 못해 서버가 다운되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브라운 아이즈는 타이틀곡 ‘가지마 가지마’는 싸이월드 뮤직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너 때문에’, ‘이순간 이대로’, ‘Your Eyes’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앨범 발매사인 엠넷 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브라운 아이즈의 앨범이 초도 주문량 3만장이 전량소진됐다. 즉각적인 추가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브라운 아이즈의 인기를 전했다. 브라운 아이즈의 이번 3집은 지난 2년 간의 비밀 작업 끝에 탄생한 역작으로 여느 가수의 음반과는 다르게 한 곡당 한달 이상의 작업 기간이 소요됐다. 사진=안테나 뮤직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홍만 “하반기 링 컴백”

    최근 뇌하수체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최홍만(28)이 올해 안에 종합격투기 무대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최홍만은 18일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후반기에 다시 링에 컴백’이라는 글을 띄웠다. 수술 이후 종합격투기 K-1 복귀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최홍만이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 최홍만은 지난 10일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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