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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은우 닮았다” 윤상 아들, SM 아이돌 데뷔

    “차은우 닮았다” 윤상 아들, SM 아이돌 데뷔

    가수 윤상(본명 이윤상)·배우 심혜진 부부의 첫째 아들인 이찬영(20)이 K팝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한다.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SM)로, 윤상이 2000년 초 몸 담았던 곳이기도 하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찬영은 SM의 새 남성 그룹 멤버로 9월에 데뷔한다. 이찬영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그룹 신곡 뮤직비디오를 찍고 최근 귀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찬영은 미국에서 중학생 때까지 수영 선수로 활약했으나 고등학생 때 운동을 접고 한국으로 건너와 가수 데뷔를 준비해 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차은우 닮았다” “완성형 꽃미남”이라며 극찬하고 있다. 윤상은 2020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들이) 수영 말고 아빠처럼 음악 하면 안 되냐고 한다”며 “고등학생치고는 트랙을 잘 만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찬영은 데뷔 전인 2018년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시즌2에 그의 어머니인 심혜진과 함께 출연해 훤칠한 키와 말끔한 외모로 시청자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 BTS 지민·스키즈 굿잡! 케이팝 수출 역대 최고치

    BTS 지민·스키즈 굿잡! 케이팝 수출 역대 최고치

    올해 상반기 케이팝의 음반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팝의 본고장인 미국은 중국을 제치고 세계 2위의 케이팝 소비시장으로 떠올랐다. 18일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음반 수출액은 1억 3293만 달러(약 1685억원)로 작년 동기 대비 17.1% 급증했다. 해당 기간 음반 수출 최다 대상국은 4852만 달러 규모의 일본이었고 뒤를 이어 미국(2551만 달러), 중국(2264만 달러)이 ‘빅3’ 시장이었다.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은 올 상반기에 중국을 제치고 음반 수출 시장 2위가 됐다. 2012년 이후 한 해(2020년)를 제외하고 부동의 2위였던 중국을 넘어선 미국 시장의 확대는 이제 케이팝이 주류 팝 시장에서 ‘하나의 장르’로 굳건하게 자리잡았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케이팝 솔로 가수 역대 처음으로 미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맹활약했다. 뉴진스와 르세라핌 등 걸그룹도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서클차트 2023 상반기 결산지표를 보면 뉴진스가 올 1~6월 220만장을 팔아 걸그룹 1위를, 르세라핌 역시 정규 1집 ‘언포기븐’으로 125만장을 판매했다. 실물 음반뿐 아니라 미 음원시장에서도 케이팝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미국 음원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상위 1만곡의 언어 비중은 영어(88.3%), 스페인어(7.9%), 한국어(0.9%) 순으로 점유율도 높아졌다. 소속사와 분쟁 중인 피프티 피프티의 경우 국내외 통틀어 음반 판매량은 3만 9000장에 불과하지만 ‘큐피드’ 한 곡으로 음원과 빌보드 차트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은 “BTS 멤버들의 솔로 활동과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등의 흥행으로 작년 8000만장이었던 케이팝 음반 판매가 올해 1억 5000만장까지 넘볼 것으로 기대된다”며 “‘큐피드’ 성공 사례에서 보듯 스트리밍 시장의 성장 여지도 많아 아직 케이팝의 정점이 아니다”고 말했다.
  • K팝 음반 상반기 수출 역대 최고…중국 제친 美 K팝 소비

    K팝 음반 상반기 수출 역대 최고…중국 제친 美 K팝 소비

    올해 상반기 K팝의 음반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팝의 본고장인 미국은 중국을 제치고 세계 2위의 K팝 소비시장으로 떠올랐다. 18일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음반 수출액은 1억 3293만달러(약 1685억원)로 작년 동기 대비 17.1% 급증했다. 해당 기간 음반 수출 대상국은 일본이 4852만달러로 제일 많았고, 뒤를 이어 미국(2551만달러), 중국(2264만달러)이 ‘빅3’를 이뤘다.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은 올 상반기 중국을 제치고 음반 수출 시장 2위로 부상했다. 2012년 이후 한 해(2020년)를 제외하고 부동의 2위인 중국을 넘은 미국 시장에서 K팝이 ‘하나의 장르’로 굳건하게 자리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미 음악시장 분석업체 루미네이트가 발표한 올 상반기 ‘톱 CD 앨범 세일즈’ 상위 10개 중 9개가 K팝 음반일 정도로 북미 판매 지표가 폭발적이다.특히 K팝 솔로 가수 역대 처음으로 미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빌보드 200’ 1위를 거머쥔 스트레이 키즈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맹활약하고 있다. 걸그룹으로는 뉴진스와 르세라핌 등이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써클차트 2023 상반기 결산 지표를 보면 뉴진스가 올 1~6월 220만장을 팔아 걸그룹 1위를, 르세라핌 역시 정규 1집 ‘언포기븐’으로 125만장을 판매했다. 써클차트는 “방시혁 의장의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이 올 상반기 전체 앨범 판매량 5500여만장의 40.4%인 2200만장으로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다”고 분석했다.실물 음반 뿐 아니라 미 음원 시장에서도 K팝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다.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미국 음원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상위 1만곡의 언어 비중은 영어(88.3%), 스페인어(7.9%), 한국어(0.9%) 순이었다. 한국어 노래의 경우 재생 순위 뿐 아니라 점유율이 2021년 0.5%에서 지난해 0.7%, 올 상반기까지 줄곧 늘고 있다. 소속사와 분쟁 중인 피프티 피프티는 국내외 통들어 음반 판매량이 3만 9000장에 불과하지만 ‘큐피드’의 음악성으로 빌보드 ‘핫100’과 스포티파이 플랫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은 “BTS 멤버들의 솔로 활동과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등의 흥행으로 작년 8000만장이었던 K팝 음반 판매가 올해 1억 5000만장까지 넘볼 것으로 기대된다”며 “‘큐피드’ 성공 사례에서 보듯 스트리밍 시장의 성장 여지도 많아 K팝의 정점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전망했다.
  • 돌싱男 재혼 조건 “날 돋보이게 하는 외모”…女 대답은?

    돌싱男 재혼 조건 “날 돋보이게 하는 외모”…女 대답은?

    이혼 후 싱글로 돌아온 ‘돌싱’ 남녀가 그리는 재혼의 그림이 서로 달랐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지난 10일~15일까지 재혼 희망 돌싱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성은 상대의 ‘외모’를, 여성은 상대의 ‘성향’을 이상적인 재혼 요건으로 꼽았다. ‘이상적인 재혼이 되기 위해 충족돼야 할 첫번째 요건’에 대해 남성은 ‘나를 돋보이게 하는 외모’(31.3%)를 첫손으로 꼽았다. ‘죽이 척척 맞는 성향’(26.2%), ‘나이 차이가 큰 연하’(19.4%),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것’(18.0%)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죽이 척척 맞는 성향’(29.3%)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뒤를 이어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것’(26.2%), ‘나를 돋보이게 하는 외모’(21.1%), ‘존경할 만한 사회적 지위’(17.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후회 없는 재혼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에 대한 남녀 생각도 엇갈렸다. 남성 33.2%는 ‘전 배우자보다 나으면’, 여성 35.2%는 ‘기대 이상이면’ 재혼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어 남성은 ‘기대 이상이면’(27.3%), 여성은 ‘혼자 사는 것보다 나으면’(28.5%) 후회 없는 재혼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3위로는 남녀 모두 ‘특별한 문제만 없으면’(남성 23.5%·여성 24.2%)을 꼽았다. 4위로는 남성은 ‘혼자 사는 것보다 나으면’(16.0%), 여성은 ‘전 배우자보다 나으면’(12.1%)을 꼽았다. ‘재혼을 통해 누구를 만나도 행복하기 힘든 사람의 특징이 무엇일까’란 질문에 대해선 남성은 ‘비교 습성’(26.2%), ‘과욕’(24.2%), ‘부정적 사고’(22.3%), ‘열등감’(18.8%)’ 등을 1~4위로 꼽았다. 여성은 ‘열등감’(28.9%)과 ‘부정적 사고’(25.0%) 등을 1·2위로 답했다. ‘의부증’(20.3%), ‘비교 습성’(17.2%) 등이 3·4위로 뒤를 이었다.
  • BTS 정국의 솔로 싱글…전 세계 음원 차트 석권

    BTS 정국의 솔로 싱글…전 세계 음원 차트 석권

    지난 14일 공개된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국내외 음악차트 정상을 휩쓸면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틀 연속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또 다른 기록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세븐’은 발매 당일 1위로 직행한 후 정상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일간 스트리밍 횟수는 1348만 559회에 달한다. 정국은 지난 15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 GMA의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 첫 주자로 나선 ‘세븐’ 무대에서 처음 솔로 퍼포먼스를 보여 줬다. ‘세븐’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클린 버전’(Clean Ver.)이 1위를, ‘익스플리시트 버전’(Explicit Ver.)이 3위를 지키고 있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노랫말과 정국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영어곡이다. 미국 래퍼 라토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해 랩을 더했다. 공개 직후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위를 찍었다.
  • “어른들의 감기”…러 피겨요정 걸린 ‘키스병’ 뭐기에

    “어른들의 감기”…러 피겨요정 걸린 ‘키스병’ 뭐기에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안나 셰르바코바가 일명 ‘키스병’이라고도 불리는 단핵구증에 걸린 사실이 알려졌다. 단핵구증은 주로 젊은 성인에서 감기처럼 찾아오는 질환으로 자신도 모르게 감염되었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키스병’이라는 속칭이 붙은 이유는 키스를 통해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키스뿐만 아니라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매개 감염을 통해서도 전파가 된다. 또한 전염성 단핵구증은 자칫 급성 편도염으로 오인할 수 있어 잘못된 치료 방법으로 피부발진 같은 합병증이나 비장비대로 인한 파열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러시아 언론들은 셰르바코바가 단핵구증에 걸려 훈련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단핵구증은 관절염으로도 진행될 수 있기에 피겨 생명에 치명적이다. 셰르바코바는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이 열리던 해 세계 챔피언과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세계 여자 피겨 스케이팅 사상 최초로 한 프로그램에서 두 번의 쿼드러플 플립을 성공했다. 러시아 매체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계주에서 우승하며 올림픽 통산 금메달 4개를 수확한 다리아 돔라체바(벨라루스)도 이 질병에 걸려 2015년 대회를 통째로 날렸고,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도 이 질병에서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선수 생활을 중단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2008년 감염)는 단핵구증에도 불구하고 그해 베이징올림픽과 US오픈 우승을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러시아 피겨스타들은 SNS에 “셰르바코바의 건강을 기원하며 꼭 극복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증상은 감기와 비슷…특효약 없어 전염성 단핵구증은 80∼95% 이상이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주로 감염에 대항하는 림프구를 공격해 발생한다. 감염 후 약 4∼8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증상이 발생하며 주로 젊은 성인에게 나타난다. 증상으로는 대개 고열, 전신피로, 편도의 염증으로 인한 인후통, 연하곤란,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의 림프절의 통증과 부종이 발생한다. 또한 비장이 커지면서 복부에 압통을 느낄 수 있으며, 식욕감퇴, 체중감소, 두통, 피로감 등이 생기고 드물게는 얼굴이나 몸에 발진이 나타나기도 한다. 감염 경로는 키스 같은 경구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에 의해 감염된 점액이 공중에 떠다니다가 다른 사람의 호흡을 통해 전파되거나, 같은 그릇에 음식을 나누어 먹거나 하더라도 감염될 수 있다. 합병증으로는 비장비대로 인한 파열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배에 충격을 줄 수 있는 행동은 1개월 정도 주의가 필요하다. 드문 경우에 뇌염이나 뇌수막염, 아주 드물게는 심근염이나 심외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감염성 단핵구증은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심신 안정과 수액요법, 증상에 따른 약물요법 등 일반적인 보존적인 치료 이외에 정해진 특효약은 없다. 기본적인 치료 방침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증상에 따른 불편한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다. 차가운 물이나 소금물로 목 가글 등은 인후통의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후통 및 발열 등의 심한 증상은 2주 이내에 호전이 된다.
  • AAA 첫 승의 5이닝… 괴물 복귀 시계 ‘재깍’

    AAA 첫 승의 5이닝… 괴물 복귀 시계 ‘재깍’

    ‘몬스터’의 복귀가 성큼 다가왔다. 이달 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 예정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세 번째 재활 등판에서 호투하며 트리플A 무대에서 통산 첫 승리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마이너리그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를 상대로 선발 등판, 5이닝 3피안타 1실점했다. 류현진은 예정 투구 수보다 1개 많은 66개를 던지면서 스트라이크를 46개 꽂았고 사사구 없이 삼진 5개를 잡았다. 버펄로 바이슨스(토론토 산하)가 8-2로 크게 이기며 류현진은 트리플A 무대 통산 첫 승을 신고했다. 류현진은 1회 1사 후 저스틴 헨리 멀로이에게 홈런을 맞았다. 재활 등판에서 처음으로 내준 홈런. 하지만 이후 두 타자를 땅볼과 삼진으로 요리하고 1회를 마쳤고 2, 3회는 삼진 3개를 포함해 연속 삼자범퇴로 정리했다. 4회 1사 후 연속 안타를 허용, 실점 위기에 놓였지만 병살로 극복했다. 5회 뜬공 2개와 삼진 1개로 승리 요건을 채운 류현진은 이날 직구(26개), 커터(15개), 체인지업(13개), 커브(11개) 등 다양한 구종을 던졌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4.5㎞(약 89.8마일), 평균 141.4㎞(87.9마일)였다. 지난 등판에서 최고 구속 142㎞(88.4마일), 평균 140㎞(86.9마일)를 기록해 구속을 조금 더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이날 이상적인 구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긴 재활을 거쳐 이달 초 마운드에 돌아와 투구 이닝을 늘려 왔다. 지난 5일 루키리그에서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후 첫 실전을 치러 3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했다. 10일 싱글A 경기에서는 실점 없이 4이닝 3피안타 1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이날까지 류현진의 마이너리그 세 경기 평균자책점은 1.80. 투구 수는 42개에서 37개, 이날 66개로 늘려 가고 있는데 다음 등판에서 85개를 던질 정도로 페이스를 끌어올린 뒤 빅리그로 승격할 예정이다.
  • ‘다운타운 베이비’ 블루, 병원서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다운타운 베이비’ 블루, 병원서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다운타운 베이비’로 사랑을 받은 래퍼 블루(BLOO)가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판도라 뮤직 페스티벌’에 불참했다. 15일 블루는 인스타그램에 “태국 팬들께. 공연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며 이마를 다쳐 상처를 치료한 모습과 병상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블루는 “팬들을 만날 생각에 정말 들떠 있었는데 준비 중에 이유 모를 심한 발작과 함께 기절했습니다”면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피를 흘리며 방금 일어났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돌아가면 팬들에게 (이번 불참을) 반드시 보상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당초 블루는 지난 15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판도라 페스티벌 2023’(PANDORA FESTIVAL 2023)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함께하지 못했다. 2016년 싱글 1집 ‘토니(Tony)’로 데뷔한 블루는 2017년 발매한 ‘다운타운 베이비(Downtown Baby)’를 가수 이효리가 MBC ‘놀면 뭐하니?’에서 불러 인기를 모은 바 있다.
  • BTS 정국 ‘세븐’, K팝 솔로 데뷔곡 첫 스포티파이 정상

    BTS 정국 ‘세븐’, K팝 솔로 데뷔곡 첫 스포티파이 정상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일본 오리콘 차트를 모두 석권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7월14일 자)에서 정국의 ‘세븐’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곧바로 1위에 올랐다. 빅히트뮤직은 16일 “한국 솔로 가수 사상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한 것은 정국이 처음”이라며 “‘세븐’의 스트리밍 횟수는 ‘톱 송 글로벌’ 신규 진입곡이 기록한 역대 최대치”라고 밝혔다. ‘세븐’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은 이 차트 65위에 올랐고, 정국이 기존에 발표한 솔로곡 ‘스틸 위드 유’와 ‘마이 유’는 각각 54위와 113위에 랭크됐다. 일본 오리콘의 최신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세븐’은 공개와 동시에 정상을 차지했다. 이 곡의 ‘클린 버전’(Clean Ver)과 ‘익스플리싯 버전’(Explicit Ver)이 각각 1, 2위를, ‘인스트루멘털’은 4위를 차지했다. 정국의 ‘세븐’은 지난 14일 공개한 직후 글로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곡은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휩쓴 데 이어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 1위 기록 역시 남성 솔로 가수로는 ‘최단 시간’(11시간)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 ‘이제 한 걸음 남았다’…‘몬스터’ 류현진 복귀 ‘눈 앞’, 5이닝 1실점 트리플A 무대 통산 첫 승리

    ‘이제 한 걸음 남았다’…‘몬스터’ 류현진 복귀 ‘눈 앞’, 5이닝 1실점 트리플A 무대 통산 첫 승리

    ‘몬스터’의 복귀가 성큼 다가왔다. 이달 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 예정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세 번째 재활 등판에서 호투하며 트리플A 무대에서 통산 첫 승리를 기록했다.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마이너리그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를 상대로 선발 등판, 5이닝 3피안타 1실점했다. 류현진은 예정 투구수보다 1개 많은 66개를 던졌는데, 46개의 스트라이크를 꽂았고 사사구 없이 삼진 5개를 잡았다. 버펄로 바이슨스(토론토 산하)가 8-2로 크게 이기면서, 류현진은 트리플A 무대 통산 첫 승을 신고했다. 류현진은 1회 1사 후 저스틴 헨리 멀로이에게 홈런을 맞았다. 재활 등판에서 처음으로 내준 홈런. 하지만 이후 두 타자를 땅볼과 삼진으로 요리하고 1회를 마쳤고 2, 3회는 삼진 3개를 포함해 연속 삼자 범퇴로 정리했다. 4회 1사 후 연속 안타를 허용, 실점 위기에 놓였지만 5-4-3 병살로 넘어갔다. 5회 뜬공 2개와 삼진 1개로 승리 요건을 채운 류현진은 이날 직구(26개), 커터(15개), 체인지업(13개), 커브(11개) 등 다양한 구종을 던졌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4.5㎞(89.8마일), 평균 141.4㎞(87.9마일)였다. 지난 등판에서 최고 구속 142㎞(88.4마일), 평균 140㎞(86.9마일)를 기록해 구속을 조금 더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이날 이상적인 구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긴 재활을 거쳐 이달 초 마운드에 돌아와 투구 이닝을 늘려왔다. 지난 5일 루키리그에서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후 첫 실전을 치러 3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했다. 10일에는 싱글A 경기에서는 실점 없이 4이닝을 3피안타 1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이날까지 류현진의 마이너리그 세 경기 평균자책점은 1.80. 투구수는 42개에서 37개, 이날 66개로 등판마다 늘려가고 있는데, 다음 등판에서 85개를 던질 정도로 페이스를 끌어 올린 뒤 빅리그로 승격할 예정이다.마이너리그 공식홈페이지 MILB 닷컴은 경기 뒤 “류현진의 트리플A 선발 등판은 환상적이었다”고 총평했고, 또 류현진이 삼진 5개를 잡는 장면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제작해 게재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전성기 시절과 같은 낙차 큰 커브로 헛스윙을 유도했고, 스트라이크존 좌우 끝을 찌르는 공으로 타자들을 돌려세웠다.
  • BTS 정국 ‘연인’ 한소희에 진심 “정말 많이 의지”

    BTS 정국 ‘연인’ 한소희에 진심 “정말 많이 의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연인’으로 출연해준 배우 한소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정국은 지난 14일 하이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Seven days a week’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정국은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뮤직비디오에 대해 “재밌지 않나. 요즘 뮤비에서는 선뜻 보기 힘든 감성의 뮤비가 아닌가 싶다. 뮤비 촬영하기 전에 이 스토리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회사랑 감독님과 미팅 많이 했다. 되게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로,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곡의 매력과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미국 래퍼 라토(Latto)가 피처링을 맡아 곡에 생동감과 신나는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미국 로케이션으로 제작된 ‘세븐’의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토리 라인과 독특함이 더해진 카메라 무빙 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일주일 내내 연인(한소희)과 다투면서도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매 순간 노력한다. 격한 언쟁 속에서 물에 잠기는 위기에 맞닥뜨려도, 휘몰아치는 폭풍우에 날려 가는 상황에서도, 풍우에 날려 가는 상황에서도, 정국은 상대를 향해 끊임없이 사랑을 호소하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마침내 한소희가 정국에게 손을 건네고, 두 연인이 손을 맞잡은 채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는 장면으로 뮤직비디오는 마무리된다. 정국은 “립싱크를 하면서 표정 연기를 하는 게 어색했지만, 집중해서 어떻게든 했다. 하다 보니까 적응이 되긴 했다”고 밝혔다. 정국은 또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배우 한소희와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라토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정국은 “여주 역할로 나온 한소희 씨가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다. 처음에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카메라가 도니까 연기를 너무 잘하시더라. 그래서 좀 의지했다. 잘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덕분에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 ‘구타·가래·소변’ 학폭…피해 학생이 전학가기로 한 사연

    ‘구타·가래·소변’ 학폭…피해 학생이 전학가기로 한 사연

    최근 경남지역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상급생들에게 소변을 맞는 등 지속적인 학교폭력을 당한 학생이 결국 전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피해 학생인 A(15)군 가족과 해당 고교 등에 따르면 A군은 당초 전학을 갈 마음이 없었지만, 교내 ‘공동체 회의’ 진행 과정에서 학교 측과 이견이 생겨 전학 결정을 내렸다. 2개월간 ‘구타·소변·가래’ 가혹행위 A군은 올해 3월부터 2개월간 해당 고등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상급 학생 4명으로부터 상습적으로 가혹행위를 당했다. 경찰은 후배 고교생을 장기간 괴롭히고 때린 혐의(폭행 등)로 가해 학생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A군을 상대로 이유 없이 욕설, 구타 등을 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이들은 샤워실에서 A군 몸에 소변을 누거나 침·가래 등을 뱉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수치심을 느낄 행위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학생 가족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가해 학생들이 흉기로 아들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위협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면서 “죽도와 목검 등으로 때리거나 찌르며 ‘하나에 정신, 둘에 차리자’ 등 얼차려도 시켰다”고 주장했다. 일행 중 한 명은 복싱글러브로 A군의 배를 여러 차례 때렸고, 한 가해 학생은 머리를 다 감은 A군에게 샴푸와 비누칠을 반복적으로 하며 A군이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게 괴롭히기도 했다고 한다. 가해 학생들은 일부 혐의에 대해서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학생들, 처분 끝나고 2학기에 복귀 예정 기숙사에 학생을 관리하는 사감이 있었지만, 가해자와 피해자 학생이 한 방을 쓰지 않아 이런 폭행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게 학교 측 입장이다. A군과 A군의 가족은 폭행 후유증으로 심리 상담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를 2차례 열고 가해 학생 4명에게 각각 출석정지, 학급 교체, 학생 및 보호자 특별교육 이수, 보복행위 금지 등의 처분을 내렸다. 가해 학생들은 처분이 끝나는 2학기에 학교로 돌아올 예정이다. 피해 학생은 결국 전학 결정 A군과 학교 측의 이견이 생긴 공동체 회의란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해 교내 전반적인 문제를 의논하는 자리로 매주 수요일 열린다. A군 가족은 “아들이 이 회의에서 자신의 상태를 알리고, 교내 악습 타파를 위해 학교 측에 발언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학교 측은 “최소한의 안전 조치”를 위해 A군에게 공동체 회의에서 ‘가해 학생 실명을 쓰지 말라는 것’과 ‘학교폭력심의위원회에서 인정된 부분만 말할 것’, ‘사전에 발언 내용을 적어서 학교 측에 전달할 것’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A군은 ‘이런 제약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한다’는 등의 이유로 결국 전학을 결심했다. 한편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기숙사 학교 내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심의 건수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5년간 심의 건수는 1110여건에 달한다. 이런 상황이지만 기숙사 학폭과 관련한 매뉴얼은 없다.
  • 김연아에 金 뺏길까봐?…소트니코바, ‘도핑의혹’ 해명

    김연아에 金 뺏길까봐?…소트니코바, ‘도핑의혹’ 해명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데릴나 소트니코바(27·러시아)가 도핑 의혹과 관련된 자신의 발언이 논란되자 해명에 나섰다. 소트니코바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많은 연락을 받았다”면서 “모두가 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언론은 내가 약물 복용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면서 “그러나 난 ‘도핑이 발견됐다’고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소트니코바는 “(소치 올림픽 당시) 도핑 샘플에 긁힌 자국이 있었고, 그들(세계도핑방지기구 혹은 국제올림픽위원회)이 발견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샘플 훼손 흔적에 대해서는 “운송·보관 담당자의 책임”이라고 했다.소트니코바는 2014 소치 올림픽 금메달을 뺏기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도 표명했다. 그는 “누구도 내게서 중요한 것들을 가져가지 못할 것”이라면서 “소치 올림픽, 시상대에서의 감동, 울려 퍼졌던 러시아 국가, 팬들의 응원과 전율, 조국을 위해 뛰면서 느꼈던 감정, 이 모든 것을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트니코바는 2014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224.59점을 받아 219.11점을 받은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2016년 12월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의 도핑 샘플 명단 자료에서 소변 샘플이 훼손됐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당시 별다른 징계를 받지 않았던 소트니코바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14년 도핑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밝혀 파장이 일었다. 다만 그는 “난 두 번째 테스트를 받아야 했고, 다행히 두 번째 샘플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 징계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도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약물 투여 의심을 사기에 충분했고, 러시아 국내 매체들은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는 이와 관련해 “아는 바 없다”고 했고, 러시아 피겨스케이팅연맹 알렉산더 코건 사무총장 역시 “처음 듣는다”고 했다. 소치올림픽 당시 소트니코바를 지도한 엘레나 부야노바 코치도 “지어낸 이야기”라고 했다. 현재 문제가 된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대한체육회는 11일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서 관련 자료를 정리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소트니코바 재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OC가 대한체육회의 요청을 받아들이면, IOC와 WADA는 2014년에 채취한 소트니코바의 소변 샘플을 재조사하게 된다. 재조사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은 박탈되고, 당시 은메달을 땄던 김연아가 금메달을 받는다.
  • “도핑 양성”…김연아 제쳤던 소트니코바 ‘2014년 소변 샘플’ 들여다볼까

    “도핑 양성”…김연아 제쳤던 소트니코바 ‘2014년 소변 샘플’ 들여다볼까

    “2014년 도핑 검사에서 양성 나왔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가 최근 한 유튜브에 출연해 올림픽 당시 도핑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체육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재조사를 요구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11일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서 관련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며 “해당 자료와 과거 사례 등을 모아 IOC에 소트니코바 재조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소트니코바는 2014년 1차 검사에서 양성, 2차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다고 본인의 입으로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매우 희박한 사례라 재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그동안 도핑 검사 기술이 향상된 만큼, 당시엔 확실하게 적발하지 못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소트니코바는 소치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편파 판정 논란 끝에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소치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 최근 “도핑 양성” 고백 최근 소트니코바는 러시아 유명 인플루언서 릴리아 아브라모바의 유튜브 ‘타타르카 FM’에 출연해 “2014년 올림픽 당시 첫 도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나는 재검사를 받아야 했고 두 번째 샘플을 열었을 때 음성 판정이 나왔기 때문에 징계를 받지 않았다”고 말해 논란을 샀다. 해당 발언은 큰 파장을 일으켰다. 도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약물 투여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사실 소트니코바의 도핑 의혹은 처음이 아니다. 2016년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실시한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에 대한 도핑 보고서에서 소트니코바의 소변 샘플은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모스크바 반도핑연구소 그레고리 로드첸코프 전 소장 요청에 따라 소트니코바는 도핑 의심 명단에서 제외됐다. 소트니코바가 최종 판정에서 음성을 받았을지라도 양성 반응이 나왔던 이상 약물 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파문이 커지자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협회는 즉각 해당 사실을 부인했고, 영상을 공개한 매체마저 하루도 안 돼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러시아매체 스포츠RBC는 “문제가 됐던 소트니코바의 도핑 테스트 인터뷰가 삭제됐다. (해당 영상을 들어가면) ‘동영상을 올린 사용자가 동영상을 삭제했다’고 뜬다”고 전했다. 관련 내용이 알려지자 국내에선 대한체육회 차원에서 소트니코바의 재조사를 요구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졌다. IOC가 대한체육회 요구를 받아들여 재조사에 나선다면, 2014년 수집한 소트니코바의 1, 2차 샘플을 다시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세계도핑방지기구(WADA)는 규정상 채취한 선수들의 혈액 및 소변 샘플을 10년 동안 폐기하지 않는다”며 “IOC가 우리의 요청을 받아들이면 관련 의혹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도핑 양성’ 고백한 소트니코바…박탈시 김연아 금메달 소트니코바는 2014년 당시 김연아의 금메달을 강탈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편파 판정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올림픽 전까지 2013 세계선수권 9위의 평범한 유망주 중 하나에 불과했고, 올림픽 무대에서 회전수 부족과 착지 실수를 했지만 훨씬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친 김연아 대신 금메달을 목에 걸었기 때문이다. 만약 IOC가 재조사해 문제가 확인된다면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을 박탈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당시 은메달이었던 김연아가 금메달을 받게 된다.
  • 김연아의 소치 은메달 금색으로 바뀔까…대한체육회 ‘도핑 양성 고백’ 소트니코바 IOC 재조사 요구키로

    김연아의 소치 은메달 금색으로 바뀔까…대한체육회 ‘도핑 양성 고백’ 소트니코바 IOC 재조사 요구키로

    대한체육회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7·러시아)의 ‘도핑 양성 발언’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재조사를 요구하기로 했다. 11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현재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서 소트니코바의 발언과 관련한 자료와 과거 사례 등을 모으고 있으며 자료 확보 뒤 IOC에 소트니코바 재조사를 요청할 방침이다. 소트니코바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당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 김연아(은퇴)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전까지 A급 국제대회 우승이 전무했던 소트니코바는 당시 프리 스케이팅에서 한 차례 점프 실수를 범했는데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차지해 판정 논란을 불렀다. 소트니코바는 2년 여 뒤 도핑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다. 2016년 12월 러시아 언론이 공개한 러시아 정부 주도 금지 약물 복용 의혹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 당시 소트니코바는 별다른 징계를 받지 않았다. 또 소치올림픽 이후 국제 대회에 거의 출전하지 않았고,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2020년 은퇴했다. 그랬던 소트니코바가 최근 자신이 직접 논란을 재점화했다.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 나와 “2014년 도핑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며 “두 번째 테스트를 받아야 했는데 다행히 두 번째 샘플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 징계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러시아인이라는 이유로 올림픽에서 압박을 받는 느낌은 없는지 질문을 받고 답하다가 의도치 않게 도핑 양성 사실을 고백한 것이다. 관련 내용이 알려지자 국내에선 소트니코바의 재조사를 요구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졌다. 국민의힘 이용 의원은 지난 10일 대한체육회, KADA,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들과 만나 적극적인 행동을 요청하기도 했다. IOC가 대한체육회 요구를 받아들여 재조사에 나선다면, 2014년 수집한 소트니코바의 1, 2차 샘플을 다시 들여다보게 된다. 세계도핑방지기구(WADA)는 규정상 채취한 선수들의 혈액 및 소변 샘플을 10년 동안 보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IOC가 재조사해 문제가 확인된다면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이 박탈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은메달을 딴 김연아에게 금메달이 돌아가게 된다.
  • 걸그룹 무대 중 ‘화재+드론사고’…“막내 머리 쥐어뜯어”

    걸그룹 무대 중 ‘화재+드론사고’…“막내 머리 쥐어뜯어”

    그룹 엔믹스의 사전 녹화 중 화재가 발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JTBC ‘K-909’ 측은 “전환 세트 중 일부에서 문제가 생겼고 무대 소품이었던 핑크 뮬리에 불이 붙었다”면서 촬영 중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불을 확인한 후 무대 위에 있던 엔믹스를 대피시키고 바로 소화기로 진압했으며 환기까지 마쳤다”고 설명했다. ‘K-909’는 K팝 아티스트를 위한 글로벌 뮤직쇼를 표방한 프로그램이다. 엔믹스는 세 번째 싱글 앨범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A Midsummer NMIXX’s Dream) 발매를 앞두고 해당 프로그램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엔믹스 무대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이 전해졌다. 사전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보이는 한 팬은 “엔믹스 무대가 역대급”이라면서 “무대에 불나고, 사람 쓰러지고, 드론이 막내(규진) 머리 쥐어뜯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격과 공포의 사전 녹화라 컴백 전 노래를 먼저 들은 감격보다 도망치는 게 먼저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K-909’ 측은 ‘사람이 쓰러졌다’는 내용에 대해 “촬영 중 관객 한명이 컨디션 이상을 호소해 스태프와 함께 퇴장한 것”이라면서 “해당 관객에게 귀가를 권유했으나 괜찮다고 해 다시 입장했다”고 밝혔다. 또 “해당 관객은 의자에 앉아 촬영을 마저 봤고, 나머지 관객의 컨디션도 확인한 후 촬영을 재개했다”고 덧붙였다. 멤버 규진의 머리에 드론이 걸린 부분에 대해서는 “머리카락이 드론에 걸린 즉시 촬영을 멈추고 규진의 상태를 확인했다”면서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녹화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 김연아 金 뺏은 소트니코바 ‘도핑 양성’ 영상 삭제

    김연아 金 뺏은 소트니코바 ‘도핑 양성’ 영상 삭제

    “2014년 도핑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7·러시아)가 최근 한 유튜브에 출연해 올림픽 당시 도핑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러시아 유명 인플루언서 릴리아 아브라모바의 유튜브 ‘타타르카 FM’에 출연해 “2014년 올림픽 당시 첫 도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나는 재검사를 받아야 했고 두 번째 샘플을 열었을 때 음성 판정이 나왔기 때문에 징계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트니코바의 도핑 의혹은 처음이 아니다. 2016년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실시한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에 대한 도핑 보고서에서 소트니코바의 소변 샘플은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모스크바 반도핑연구소 그레고리 로드첸코프 전 소장 요청에 따라 소트니코바는 도핑 의심 명단에서 제외됐다. 소트니코바가 최종 판정에서 음성을 받았을지라도 양성 반응이 나왔던 이상 약물 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파문이 커지자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협회는 즉각 해당 사실을 부인했고, 영상을 공개한 매체마저 하루도 안 돼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러시아매체 스포츠RBC는 “문제가 됐던 소트니코바의 도핑 테스트 인터뷰가 삭제됐다. (해당 영상을 들어가면) ‘동영상을 올린 사용자가 동영상을 삭제했다’고 뜬다”고 전했다.소트니코바는 2014년 당시 김연아(33)의 금메달을 강탈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편파 판정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올림픽 전까지 2013 세계선수권 9위의 평범한 유망주 중 하나에 불과했고, 올림픽 무대에서 회전수 부족과 착지 실수를 했지만 훨씬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친 김연아 대신 금메달을 목에 걸었기 때문이다. 피겨계 전설 카타리나 비트조차 “이번 판정은 크게 잘못 됐다”며 비판할 정도였다. 당연하게도 소트니코바는 올림픽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은퇴했다.
  • 美 ‘NBC 투데이’ 출연 트와이스에 “역사 만드는 K팝 여왕”

    美 ‘NBC 투데이’ 출연 트와이스에 “역사 만드는 K팝 여왕”

    “역사를 만들고 있는 K팝의 여왕이 왔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유명 아침 TV 프로그램 ‘NBC 투데이’에 K팝 걸그룹 처음으로 출연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록펠러 센터 플라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 속 코너 ‘시티 콘서트 시리즈 온 투데이’에 등장했다. 앵커 크레이그 멜빈이 트와이스를 가리켜 “K팝의 여왕”이라고 소개하자, 멤버들은 영어로 인사말을 건넸다. 트와이스는 지난 3월 발매해 ‘빌보드 200’ 2위를 차지한 미니 12집의 타이틀곡 ‘셋 미 프리’의 영어 버전과 빌보드 ‘핫100’ 통산 두 번째 진입에 성공한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까지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불러 뉴욕의 아침을 깨웠다.이날 방송이 진행된 록펠러 센터 플라자는 트와이스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 전날부터 긴 대기 줄이 만들어질 정도였다고 JYP 전했다.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6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 김연아 금메달 뺏은 소트니코바 “도핑 양성이었다” 실토

    김연아 금메달 뺏은 소트니코바 “도핑 양성이었다” 실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김연아를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7·러시아)가 당시 도핑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실토했다. 소트니코바는 6일 러시아 인플루언서 릴리아 아브라모바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14년 도핑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다만 “난 두 번째 테스트를 받아야 했고, 다행히 두 번째 샘플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 징계받지 않았다”고 말했다.해당 인터뷰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도핑 파문을 일으킨 러시아 피겨선수 카밀라 발리예바에 관한 주제를 두고 이뤄졌다. 소트니코바는 러시아인이라는 이유로 올림픽에서 압박받는 느낌에 관한 질문을 받았고, 본인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소트니코바의 발언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도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약물 투여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특히 소트니코바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의 조직적인 약물 투여 실태를 조사한 2016년 도핑 의혹을 받기도 했다. 소트니코바는 2016년 12월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도핑 샘플 명단 자료에서 소변 샘플이 훼손됐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러시아 피겨계는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연맹 알렉산더 코건 사무총장은 러시아 매체 스포르트루와 인터뷰에서 소트니코바의 발언에 관해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 사실이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소트니코바는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판정 논란 끝에 올림픽 2연패를 노리던 김연아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소트니코바는 올림픽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한 뒤 2018년 은퇴했다.
  • 가수 임금비, ‘이정재♥’ 임세령 부회장 사촌?

    가수 임금비, ‘이정재♥’ 임세령 부회장 사촌?

    가수 임금비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사촌 동생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임금비 측은 이에 대해 말을 아꼈다. 6일 임금비의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뉴스1에 “임금비의 가족관계 등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임금비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사촌동생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금비는 대상그룹 창립자인 고(故) 임대홍 회장의 차남 임성욱 세원그룹 회장의 셋째 딸이다. 임세령 부회장은 고 임대홍 회장의 장남 임창욱의 장녀로, 배우 이정재의 연인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9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Primetime Emmy Awards)의 레드카펫에 함께 참석해 손을 꼭 잡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임금비는 뉴욕에서 재즈 보컬을 전공한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20년 싱글 ‘스니킹 인투 유어 하트’(Sneakin‘ Into Your Heart)로 데뷔했다. 지난해 3월에는 가수 소금과 작업한 싱글 ’소금비‘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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