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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기술 가산점 0점 준 심판 누굴까…“아 짜다”고 할 만하네

    김연아 기술 가산점 0점 준 심판 누굴까…“아 짜다”고 할 만하네

    김연아(24)가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한 심판으로부터 기술 가산점 0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26년 만에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쇼트 프로그램에서 74.9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연아는 기술점수(TES) 39.09점과 예술점수(PCS) 35.89점으로 국제빙상연맹(ISU) 올 시즌 최고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김연아가 이날 펼친 연기에 비해 상당히 낮게 받은 것이라는 지적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ISU가 쇼트 프로그램 채점표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각 기술의 가산점을 매기는 심판 9명이 채점한 김연아의 점수 가운데 트리플 플립에 대한 가산점을 0점으로 매긴 심판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 74.64점을 받아 김연아의 뒤를 0.28점 차이로 바짝 쫓고 있는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의 경우 기술 가산점이 대부분 2, 3점으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에 수많은 피겨팬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연아의 강력한 도전자로 여겨졌던 러시아의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점프 뒤 엉덩방아를 찧어 65.23점에 그치자 나머지 선수들의 점수가 부풀려지는 경향을 보였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 덕분에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물론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74.12점)도 김연아에 근접한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는 주장이다. 경기를 마치고 키스앤크라이존에서 점수를 확인한 김연아 역시 “아, 짜다‘라고 혼잣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나 자신의 점수를 둘러싼 논란에도 김연아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점수를 봤을 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면서 “점수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매 시즌 룰이 다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끝났을 때는 긴장이 풀리면서 웃음이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겨 차르’ 플루셴코 은퇴 번복

    ‘피겨 차르’ 플루셴코 은퇴 번복

    러시아 피겨 스타 예브게니 플루셴코(32)가 은퇴 선언 닷새 만에 “다음 올림픽에 도전할 수 있다”며 입장을 번복했다. 플루셴코는 19일 러시아 방송 채널원의 한 토크쇼에 나와 “은퇴하고 싶지 않다. 5번째 올림픽 출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피겨스케이팅 싱글 출전 직전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 곧바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러시아 팬들은 그에게 걸었던 기대만큼 충격도 컸다. 그러나 플루셴코는 이날 “필요하다면 10번이라도 더 수술받아 부상을 완전히 털어내고 싶다”며 회복에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플루셴코가 태도를 갑자기 바꾼 이유는 주위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가 기권하자 러시아 내에서는 플루셴코의 부상이 자신의 주장처럼 심하지 않은 것 같다는 비판이 들끓었다. 이들 가운데에는 2000년대 초 플루셴코의 라이벌이었던 알렉세이 야구딘(33)도 있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꿈·절망·사랑은 삶의 중력… 거부할 수 없는 감정이니까”

    “꿈·절망·사랑은 삶의 중력… 거부할 수 없는 감정이니까”

    “기쁨과 슬픔, 사랑 같은 것들은 우리가 거부할 수 없는 것들이에요. 우리가 느껴야 하는 감정들은 중력과도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김종완) 모던록의 대표주자인 밴드 넬(Nell)이 오는 27일 정규 6집 ‘뉴턴스 애플’(Newton’s Apple)을 발표한다. 앞서 발표된 싱글 앨범 ‘홀딩 온투 그래비티’(Holding onto Gravity)와 ‘이스케이핑 그래비티’(Escaping Gravity)에 이은 ‘중력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신곡 11곡과 지난 두 싱글 앨범의 수록곡 10곡을 합해 총 21곡이 두 장의 CD로 발매된다. 앨범 발매에 앞서 넬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막바지 작업 중인 수록곡들을 공개했다. 앨범 전곡의 작사와 작곡, 편곡을 맡은 보컬 김종완은 “개인적으로 삶에서 꿈과 절망, 사랑 이 세 가지가 중력처럼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면서 “3부작의 첫 앨범은 사랑, 두 번째 앨범은 절망에 관한 앨범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그 세 가지를 다 포함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들이 첫 번째로 공개한 ‘판타지’는 앨범의 두 번째 트랙으로, 힘찬 드럼 비트에 기타 사운드가 휘몰아치는 브릿록(영국 록음악) 스타일이다. 반면 세 번째 트랙 ‘타인의 기억’은 어쿠스틱한 선율의 대중적인 곡이다. 이 같은 느낌은 네 번째 트랙 ‘침묵의 역사’에서 극대화되는데, 악기의 사운드가 꽉 찬 넬의 기존 음악과는 달리 단순한 연주가 서정적인 느낌을 준다. 김종완은 “여백이 많은 음악을 앨범에 잘 싣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단순한 구성의 곡을 담아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은 경쾌한 리듬 위에 4년이라는 시간 동안의 그리움을 노래한 가사가 와닿는다.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택한 이유에 대해 김종완은 “어떤 구상을 하기보다 느낌만 가지고 판단한다”면서 “이번 앨범에서 가장 수월하게 작업한 곡이자 이 노래가 길거리에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한 곡”이라고 말했다. 앨범 전반부가 사랑에 관한 노래였다면 후반부는 꿈과 절망에 관한 노래다. 나약한 사람이 불멸의 존재를 찾는다는 ‘환생의 밤’, ‘제노비스 신드롬’처럼 모두의 방관 속에 난도질당하는 꿈을 노래한 ‘디어 제노비스’ 등이다. 마지막 곡인 ‘뉴턴스 애플’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도망쳐도 결국 ‘너’에게 향한다는 걸 중력에 빗대 표현했다. 뛰어난 연주력과 보컬이 어울려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넬의 기존 색깔은 여전했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보컬이 절제된 채 기타 사운드가 도드라진다. 김종완은 “이번에는 밴드 사운드를 부각시켰다”면서 “보컬은 밴드 사운드 안으로 들어가는 대신 기타 멜로디의 비중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넬은 1999년 데뷔 이래 발표하는 앨범마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아이돌 댄스 위주의 음원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몇 안 되는 밴드다. 이들에게 대중성에 관한 고민을 물었더니 복잡한 듯 명쾌한 대답이 나왔다. “록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원래 입지가 넓었어야죠.(웃음) 대중성이라는 것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저희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다른 사람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김종완)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안도 미키 응원글 화제…김연아 아사다 마오에 각각 남긴 말은?

    안도 미키 응원글 화제…김연아 아사다 마오에 각각 남긴 말은?

    일본 피겨선수 안도 미키(26)도 김연아(24)를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안도 미키는 20일(한국시간)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는 노래와 하나된 연기를 했다. 모든 기술이 완벽했고, 대단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부상을 극복하고 이 자리에 와서 이런 연기를 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감동했다”고 말했다. 아사다 마오에 대해서는 “트리플 악셀에 도전하는 모습은 굉장했다”면서 “우아한 그녀밖에 할 수 없는 분위기에 매료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내일이 있다. 후회없이 자신감을 갖고 빛날 수 있도록! 어린 시절처럼”이라고 다소 부진한 성적을 받은 아사다 마오를 격려했다. 최근 은퇴한 안도 미키는 2011년 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안도 미키의 김연아 아사다 마오 응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도 미키의 김연아 아사다 마오 응원, 따뜻한 마음을 가진 듯”, “안도 미키의 김연아 아사다 마오 응원, 프리에서는 김연아, 아사다 마오 둘 다 잘하자”, “안도 미키의 김연아 아사다 마오 응원, 안도 미키의 연기도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는 21일 진행되는 여자 싱글 프리프로그램에서 가장 마지막인 24번째 순서로 연기를 펼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겨스케이팅 쇼트 1위 김연아에 압도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프리 앞두고 감기?

    피겨스케이팅 쇼트 1위 김연아에 압도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프리 앞두고 감기?

    러시아 피겨스케이팅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코를 훌쩍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65.23점을 받는 데 그쳐 5위에 머물렀다. 앞서 김연아는 74.92를 받아 이날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엉덩방아를 찧는 큰 실수를 했음에도 후한 점수를 받았다는 시선이 적지 않다. 이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기술점수(TES) 33.15점, 예술점수(PCS) 33.08점으로 65.23점을 받았다. 한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마치고 얼음판을 빠져나오면서 연신 코를 훌쩍거리며 코를 만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선수가 감기에 걸린 것 같다”면서 “아침에도 따뜻한 복장으로 연습했던 것을 보면 최고의 컨디션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를 마친 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잘 준비했고 긴장이나 압박감도 없었는데다 관중도 나를 도왔는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면서 크게 실망한 기색이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슬프다. 점프가 좋지 못했다”며 고개를 떨궜다. 그러나 이어 “점수가 예상했던 것만큼 낮지는 않았다”면서 “아직 메달을 경쟁을 할 수 있다”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보였다. 한편 쇼트 1위에 오른 김연아는 21일 밤 12시(한국시간)에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4그룹 여섯 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김연아 프리에 앞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4그룹 첫 번째로, 쇼트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4그룹 세 번째 순서로 프리 스케이팅에 나선다. 김연아가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 밴쿠버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피겨 스케이팅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쇼트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피겨 스케이팅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쇼트 1위, 넘어진 것 치고 점수가 왜 이렇게 높지?”, “피겨 스케이팅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쇼트 1위, 진짜 감기 걸린 건가”, “피겨 스케이팅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쇼트 1위, 컨디션이 안 좋은 건가 실력이 안 좋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곽민정, SNS에 김연아 쇼트·프리 드레스 사진을…무슨 일이지?

    곽민정, SNS에 김연아 쇼트·프리 드레스 사진을…무슨 일이지?

    곽민정, SNS에 김연아 쇼트·프리 드레스 사진을…무슨 일이지? ‘피겨 여왕’ 김연아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기대를 모았던 곽민정이 김연아에 대한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곽민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트프로그램 의상을 입은 김연아 사진과 프리 스케이팅 의상을 입은 김연아 사진을 올렸다. 곽민정은 사진만 올렸을 뿐 아무 글도 남기지 않았지만 ‘피겨요정 자매’라고 불리며 친분을 과시하는 사이인 만큼 무언의 메시지를 통해 김연아를 응원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연아와 더불어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을 대표하는 곽민정은 근육파열 후유증 및 발목 부상 그리고 체형변화로 인해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곽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뉴 유즈루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곽민정은 “내 친구 하뉴, 금메달 축하”라는 글로 하뉴 유즈루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축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사다 마오, 세금도둑X 할복해라…헤엄쳐서 와” 일본 네티즌 조롱·비난

    “아사다 마오, 세금도둑X 할복해라…헤엄쳐서 와” 일본 네티즌 조롱·비난 김연아의 라이벌로 꼽히던 일본 피겨 스케이팅 간판 스타 아사다 마오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실수를 연발하면서 메달권에서 멀어지자 일본 열도가 충격에 휩싸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사다 마오를 겨냥한 인신공격성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아사다 마오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2.63점, 예술점수(PCS) 33.88점에 감점 1점을 받아 총 55.51점을 기록하며 전체 16위에 올랐다. 프리플 악셀이라는 보기 드문 기술을 앞세워 밴쿠버 대회 은메달은 물론 2010년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1위를 차지하는 등 승승장구하던 아사다 마오로서는 완전히 체면을 구긴 셈이다. 한때 김연아에 버금가는 실력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고 자국에서는 “김연아보다 낫다”는 주장까지 나왔었던 마오로서는 16위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순위다. 이날 쇼팽의 ‘녹턴’에 맞춰 연기를 펼친 아사다 마오는 주무기이자 첫 번째 점프인 트리플 악셀(3회전 반)을 실패한 뒤 경기 내내 흔들렸다. 이어진 트리플 플립과 트리플 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도 회전 수 부족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엉덩방아를 찧는가 하면 손을 바닥에 대는 등 실수도 나왔다. 아사다 마오는 경기가 끝난 뒤 눈물을 글썽이면서 혼란스러운 심정을 밝혔다. 아사다 마오는 “뭐가 뭔지도 모르겠다.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만족하고 싶다”고 짧게 말했다. 아사다 마오의 부진에 일본 언론 전체가 침통한 분위기다. 스포츠닛폰은 ‘금메달 소원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고 닛칸스포츠는 “믿을 수 없는 실수를 연발했다”고 평가했다. 일본 네티즌들도 크게 실망한 듯 탄식을 이어갔다. “솔직히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격차는 인정해야한다”, “이제 메달은 멀어졌고 순위를 어떻게 올릴 것인지 고민해야한다”, “이제 아사다 마오에게는 하락만이 남은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심지어 악성 댓글이 많기로 유명한 일본 대형 커뮤니티사이트 투채널에는 “할복해라”, “망명하라” “살아있는게 부끄럽지 않나?”, “세금 도둑X” 등 인신공격성 글도 줄을 이었다. “실력의 거품이 드러났다”, “대륙을 횡단하고 수영해서 돌아와라”, “김연아에게 ‘도전해서 미안하다’고 사죄해라” 같은 조롱도 나오고 있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20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2조 마지막, 전체 24명 가운데 12번째로 연기에 나선다. 국내 네티즌들은 “아사다 마오, 프리에서는 실수하지 말기를”,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인터넷에 막말하는 사람 많네”, “아사다 마오 우리가 응원해줘야 하나. 정말 불쌍해”, “아사다 마오, 비난 신경 쓰여서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리 앞두고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감기?…피겨스케이팅 쇼트 1위 김연아 가산점 0점 논란도

    프리 앞두고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감기?…피겨스케이팅 쇼트 1위 김연아 가산점 0점 논란도

    러시아 피겨스케이팅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코를 훌쩍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65.23점을 받는 데 그쳐 5위에 머물렀다. 앞서 김연아는 74.92를 받아 이날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마치고 얼음판을 빠져나오면서 연신 코를 훌쩍거리며 코를 만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선수가 감기에 걸린 것 같다”면서 “아침에도 따뜻한 복장으로 연습했던 것을 보면 최고의 컨디션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를 마친 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잘 준비했고 긴장이나 압박감도 없었는데다 관중도 나를 도왔는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면서 크게 실망한 기색이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슬프다. 점프가 좋지 못했다”며 고개를 떨궜다. 이어 “점수가 예상했던 것만큼 낮지는 않았다”면서 “아직 메달을 경쟁을 할 수 있다”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보였다. 그러나 엉덩방아를 찧는 큰 실수를 했음에도 후한 점수를 받았다는 시선이 적지 않다. 이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기술점수(TES) 33.15점, 예술점수(PCS) 33.08점으로 65.23점을 받았다.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이날 연기에 대해 “구성점수가 8점대다. 예술점수가 33.08점이면 상당히 높은 점수다. 김연아 선수와 비교해서 후한 가산점이다. 롱 에지임에도 또 점수를 줬다”라며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과도한 점수에 대해 언급했다. 반면 김연아는 한 심판으로부터 기술 가산점 0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각 기술의 가산점을 매기는 심판 9명이 채점한 김연아의 점수 가운데 트리플 플립에 대한 가산점을 0점으로 매긴 심판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 74.64점을 받아 김연아의 뒤를 0.28점 차이로 바짝 쫓고 있는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의 경우 기술 가산점이 대부분 2, 3점으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에 수많은 피겨팬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연아의 강력한 도전자로 여겨졌던 러시아의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점프 뒤 엉덩방아를 찧어 65.23점에 그치자 나머지 선수들의 점수가 부풀려지는 경향을 보였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 덕분에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물론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74.12점)도 김연아에 근접한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는 주장이다. 경기를 마치고 키스앤크라이존에서 점수를 확인한 김연아 역시 “아, 짜다‘라고 혼잣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나 자신의 점수를 둘러싼 논란에도 김연아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점수를 봤을 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면서 “점수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매 시즌 룰이 다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끝났을 때는 긴장이 풀리면서 웃음이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쇼트 1위에 오른 김연아는 21일 밤 12시(한국시간)에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4그룹 여섯 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김연아 프리에 앞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4그룹 첫 번째로, 쇼트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4그룹 세 번째 순서로 프리 스케이팅에 나선다. 김연아가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 밴쿠버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쇼트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쇼트 1위, 넘어졌는데 점수가 왜 이렇게 높아? 말도 안된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쇼트 1위, 감기 걸렸다고? 몸 관리도 실력이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쇼트 1위, 컨디션 안 좋으면 프리스케이팅에 안 좋은 거 아닐까”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코 심하게 훌쩍거리는 것 같더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이어 쇼트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가산점 9점! 편파판정?

    김연아 이어 쇼트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가산점 9점! 편파판정?

    김연아 추격 쇼트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가산점 9점! 편파판정? ’피겨여왕’ 김연아(24)가 두 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대관식을 준비하는 가운데 판정에 ‘홈 어드밴티지’가 작용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치러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기술 기본점수는 김연아보다 1점 낮았지만 가산점이 9점대로 더 많았다. 경기 전까지 그리 주목받지 못한 선수였던 소트니코바는 소치 올림픽 전까지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점수가 70.73점이었지만 이날 자신의 최고 점수 기록을 무려 4점 가까이 끌어올렸다. 외신들은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74.64점으로 2위에 오른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는 과한 점수를 받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소트니코바는 74.12점을 받은 카롤리나 코스트너를 앞질렀다”며 “도대체 어떻게 그가 자태와 서정적 표현이 몇 광년은 뛰어났던 코스트너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올림픽의 지배자 김연아와 러시아의 신성 율리야 리프니츠카야의 대결은 리프니츠카야가 트리플 플립에서 미끄러지면서 이뤄지지 않았다”며 경기 전 예상됐던 두 선수의 대결 구도가 실제와는 전혀 달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돌아온 금메달리스트는 비상했고, 한 러시아 선수는 압박에 짓눌렸고, 다른 러시아 선수는 거품 낀 점수를 받았다”고 총평했다. 김연아에 대해서는 “시종일관 균형잡힌 모습과 자신감을 보여줬지만 점수는 4년 전 밴쿠버에서 받았던 ‘러브레터’ 수준은 아니었다”며 “심판들이 이번에는 금메달을 두고 싸움을 붙이려는 듯했다”고 썼다. 미국 NBC의 중계를 맡은 왕년의 남자 피겨 스타 조니 위어(30)도 소트니코바의 점수에 대해 “심판들의 매우, 매우, 매우 관대한 판정”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러시아 관중의 열광적인 반응이 판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했다. 다만 경기가 끝나고 위어는 김연아가 최근 대회에 나오지 않으면서 경쟁자들이 어느 정도는 그를 따라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는 분석을 덧붙였다고 미국 스포츠 전문 웹진 블리처리포트가 전했다. 블리처리포트는 “소트니코바와 코스트너가 자신들의 경력을 통틀어 가장 멋진 스케이팅을 선보이기는 했으나 여전히 ‘여왕’에는 못 미쳤다”고 평했다. 김연아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쇼트 프로그램 결과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쇼트, 김연아보다 가산점이 높다니 말이 되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쇼트, 큰 실수는 없었다고 해도 가산점 9점은 너무한데. 김연아 화이팅”,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쇼트, 김연아 프리 경기에서는 편파판정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프리 드레스 리허설…노란색 보다 더 예뻐!

    김연아 프리 드레스 리허설…노란색 보다 더 예뻐!

    김연아 프리 드레스 리허설…노란색 보다 더 예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노란 의상을 벗고 검은색에 보라색이 섞인 드레스로 갈아입었다. 김연아는 20일 오후(한국 시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는 열린 여자 피겨스케이팅 프리 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에 참가했다. 김연아는 리허설에서 선수 생활 마지막 의상이 될 검정색과 보라색이 섞인 드레스를 입고 빙판 상태와 연기를 점검했다. 김연아는 내일 이른 오전에 있을 프리 프로그램에 대비해 각종 점프들을 점검했다. 음악과 함께 각종 동작들을 맞추며 대회를 준비했다. ‘여왕’ 김연아가 연습을 마치자 관중들은 약속한 듯 박수 갈채를 보냈다. 김연아는 21일 새벽 프리 스케이팅에서 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이날 프리 스케이팅은 김연아의 선수 생활 마지막 연기를 될 예정이다. 김연아의 마지막 연기 주제곡은 탱고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 아디오스는 스페인어로 ‘잘가요’라는 뜻의 작별 인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넘어지는 순간 ‘와장창’

    김연아를 위협할 ‘신성’으로 꼽히던 러시아의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가 기대 이하의 성적에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리프니츠카야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5.23점을 얻는데 그쳤다. 앞서 김연아가 기록한 74.92점보다 9.69점이나 낮은 점수를 받으며 5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마친 뒤 리프니츠카야는 “잘 준비했고 긴장이나 압박감도 없었는데다 관중도 나를 도왔는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면서 실망감을 내비쳤다. 단체전에서 대담한 연기를 펼치며 러시아가 금메달을 따내는 데 큰 역할을 한 그는 이날 러시아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남자 싱글에서 ‘피겨 황제’ 예브게니 플류셴코(31)가 기권해 금메달을 수확하지 못한 데다 전날에는 남자 아이스하키 8강에서 러시아가 충격패를 당해 리프니츠카야의 선전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리프니츠카야는 중압감을 이기지 못한 듯 트리플 플립에서 제대로 착지하지 못하고 엉덩방아를 찧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 리프니츠카야는 “슬프다. 점프가 좋지 못했다”며 고개를 떨궜다. 그러나 이어 “점수가 예상했던 것만큼 낮지는 않았다”면서 “아직 메달을 경쟁을 할 수 있다”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보였다. 에테리 투트베리드제 코치는 “기술적인 실수였고 입상권에 가까운 성적을 거뒀다”면서 “리프니츠카야는 ‘아이’가 아니라 ‘선수’”라며 중압감을 이겨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아 짜다” 화제…도대체 점수 얼마나 짜길래

    김연아 “아 짜다” 화제…도대체 점수 얼마나 짜길래 올림픽 2연패를 위한 순항을 시작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점수를 확인한 뒤 남긴 혼잣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가 “아 (점수가) 짜다”라고 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을 받아 합계 74.9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날 김연아가 보여준 신들린 연기에 비해서는 비교적 만족스럽지 못한 점수인 것은 사실이다. 반면 이날 2위를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김연아가 구사하는 필살기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10.10)보다 기본점에서 1.90 떨어지는 트리플 토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8.20점)를 시도해 무려 1.60점의 가산점(GOE)을 챙겼다. ‘교과서 점프’로 인정받은 김연아가 시도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의 가산점이 1.50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점수다. 이 때문에 홈어드밴티지를 과도하게 받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김연아는 점수 발표 후 객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자리에 앉으며 중얼거렸다. 관객들의 환호성으로 인해 제대로 들리지 않았지만 입모양으로 추측했을 때 “하~ 짜다”라고 말한 것처럼 보인다. ‘김연아 아 짜다’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도 점수가 짜다고 느낀 듯. 정말 나도 아 짜다라는 말 나올 뻔”, “김연아 짜다할 정도면 말 다했지 뭐. 아 짜다” “김연아 아 짜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한국 시각으로 오는 21일 오전 3시 46분쯤 프리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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