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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눈물의 데뷔’ 미교

    [포토] ‘눈물의 데뷔’ 미교

    신인가수 미교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앨범 ’유 & 아이’ 발표회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싱글와이프2’ 서경석 아내, 둘째 유산 죄책감에 눈물 “네 탓 아니다”

    ‘싱글와이프2’ 서경석 아내, 둘째 유산 죄책감에 눈물 “네 탓 아니다”

    SBS ‘싱글와이프 시즌2’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대박’을 터트렸다.17일 첫 방송된 ‘싱글와이프 시즌2’는 1부 시청률 6.2%, 2부 시청률 7.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평균 시청률 6.7%로 ‘라디오스타’(6%), ‘한끼줍쇼’(4.6%) 등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 수치는 이날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통틀어 전체 시청률 1위의 기록이기도 하다. 2049 시청률 역시 2.7%까지 올라 젊은층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도 성공했다. 이날 방송된 ‘싱글와이프 시즌2’ 첫 회에서는 ‘정만식 아내’ 린다전, ‘임백천 아내’ 김연주, ‘서경석 아내’ 유다솜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정만식의 출연 권유로 ‘싱글와이프 시즌2’에 합류하게 된 린다전은 일에 대한 욕심이 많았지만 남편과의 결혼으로 인해 한국으로 귀국했고, 지금은 ‘요리의 여왕’이자, ‘남편바라기’다. 남편과의 일상은 뽀뽀로 시작해 뽀뽀로 끝난다. 린다전은 “사랑한다는 말과 뽀뽀는 하루에 40~50번 정도 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정만식은 “눈만 마주치면 뽀뽀한다”며 새로운 ‘키싱구라미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린다전은 “일본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 일본에는 18년 있었지만, 늘 일하러 다녔기 때문에 잘 둘러보지 못했다”고 밝혔고, 여행 메이트로 ‘우럭여사’ 정재은이 모습을 드러내 앞으로의 여행을 기대하게 했다. ‘90년대 전설의 MC’ 김연주도 ‘싱글와이프 시즌2’를 통해 10여년만에 TV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냈다. 남편 임백천보다 능숙하게 ‘관찰 예능’ 카메라에 적응하기도 한 김연주는 세월이 비켜간 미모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후, 육아에만 매달렸던 김연주는 10여년만의 외출 여행지로 호주를 결정했다. 김연주는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능숙한 영어로 투어를 진행했고, ‘싱글와이프’에서는 전례 없던 ‘똑순이’ 캐릭터로 흥미를 자아냈다. 서경석의 13세 연하 아내 유다솜은 ‘싱글와이프 시즌2’를 통해 첫 TV출연을 하게 됐다. 출연 아내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보니 인터뷰조차 서툰 모습을 보였지만, 서경석은 그것마저 사랑스러운 듯 연신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도 아픈 기억이 있었다. 첫째를 낳고, 기다렸던 둘째에 대한 좋은 소식이 있었지만 결국 잘 되지 않았고, 유다솜은 이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있었다. 서경석은 그런 아내를 “네 탓이 아니다”라고 위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대표적인 ‘경력단절녀’인 유다솜은 여행지를 프랑스로 결정했다. 미술학도였던 그녀는 미술공부에 대한 미련이 남았고, 예술의 중심지인 파리에서 ‘낭만일탈’을 즐기기로 했다. 서경석은 그런 아내에게 ‘생존불어’를 전수했고, 이 장면은 8.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싱글와이프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싱글와이프2’ 첫방, ‘우럭여사’ 정재은 깜짝 출연...“낭만 일탈-ing”

    ‘싱글와이프2’ 첫방, ‘우럭여사’ 정재은 깜짝 출연...“낭만 일탈-ing”

    ‘우럭여사’ 정재은이 ‘싱글와이프 시즌2’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를 만난다. 17일 오후 SBS 예능 ‘싱글와이프 시즌2’(이하 ‘싱글와이프2’)가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1에서 활약한 ‘우럭여사’ 정재은이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우럭여사’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우아한 럭비공’ 정재은에게 붙은 애칭이다. 그는 특히 좌충우돌 리얼한 여행 과정과 어떤 상황에서도 초 긍정적인 모습으로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배우 정만식의 아내 린다 전과 함께 ‘아내데이’를 맞아 낭만일탈을 떠난다. 평소 정재은과 친분이 있던 배우 정만식은 아내 린다전에게 정재은을 여행 메이트로 소개시켜줬고, 정재은은 아내의 여행에 동행해달라는 정만식의 간곡한 부탁에 이를 수락했다. 이에 정재은과 린다전은 함께 여행을 떠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990년대 미녀MC로 활약한 김연주가 13년 만에 지상파로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연주는 허수경, 정은아와 함께 90년대를 대표했던 MC이다. 그는 동료 방송인 임백천과 결혼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날 김연주는 나홀로 낭만일탈을 떠나, 호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새롭게 돌아오는 ‘싱글와이프2’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씰리침대, 고온 이중 열처리한 매트리스 신제품 ‘밀리(Milli)’ 출시

    씰리침대, 고온 이중 열처리한 매트리스 신제품 ‘밀리(Milli)’ 출시

    씰리침대가 모든 스프링을 300°C 이상 고온에서 이중 열처리해 소음은 줄이고 내구성은 높인 신제품 ‘밀리(Milli)’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신제품 ‘밀리(Milli)’는 씰리침대의 특허기술인 ‘유니키(Unikey)’를 탑재,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해주고 매트리스 사용 면적을 최대 20% 이상 확보해 보다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또한 섬세한 기술력을 통해 혼수를 준비하고 있는 신혼부부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씰리침대의 포스처피딕(Posturepedic) 기술이 적용된 포스처텍(PostureTech®) 티타늄 스프링과 촘촘한 미니코일(MiniCoil)의 ‘이중 스프링(Spring on spring)’ 기술로 미세한 움직임에도 즉각 반응, 숙면에 최적화된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지지력을 제공한다. ‘밀리(Milli)’는 화이트와 블랙 색상 마감으로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통해 마치 호텔 침대와 같은 우아한 경험을 제안한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들에게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기능성 천연 소재 ‘텐셀(Tencel)’과 씰리침대만의 특허 받은 원단 처리 공법인 ‘스마트 텍스’를 적용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은 물론, 높은 땀 흡수력으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선사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씰리침대는 31일까지 ‘밀리(Milli)’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프링이 들어간 ‘리프레쉬 뉴스프링 베개(19만8천원 상당)’를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슈퍼싱글 구매 고객들에게는 ‘리프레쉬 뉴스프링 베개’ 1개를, 퀸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2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씰리 침대 공식 대리점에서 ‘이디스(Edith)’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도 이번 행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디스(Edith)’는 ‘밀리(Milli)’와 동일 사양의 제품으로 씰리침대 전국 주요 공식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혼수품 중에서도 특히 침대는 까다롭게 따져보고 선택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이중 스프링 기술로 안락함과 지지력을 동시에 충족시키면서 우아한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까지 겸비한 ‘밀리(Milli)’를 개발하게 됐다”며 “세계인의 건강한 아침을 만들고자 하는 씰리의 철학을 담은 ‘밀리’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사은 행사를 통해 예비 신부들의 첫 출발을 적극적으로 응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밀리(Milli)’ 및 ‘이디스(Edith)’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씰리침대 전국 주요 공식 판매처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최악의 ‘총각파티’…신랑 친구 17명 무더기 이혼 당한 사연

    최악의 ‘총각파티’…신랑 친구 17명 무더기 이혼 당한 사연

    난잡한 총각파티를 벌인 예비신랑이 파혼을 당했다. 파티를 열어준 친구들도 무더기로 이혼을 당했다. 15일(현지시간)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집단 가정파탄으로 이어진 문제의 총각파티는 스페인 무르시아 지역에서 열렸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예비신랑의 결혼을 앞두고 친구들은 총각파티를 준비했다. 독신파티라고도 불리는 총각파티는 예비신랑이 결혼 전 싱글로 참여하는 마지막 파티다. 싱글 인생을 마감하는 친구에게 결혼을 축하해준다는 뜻으로 여는 파티지만 친구들은 난잡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미모의 여자댄서들을 부르고 술을 잔뜩 준비했다. 결혼을 앞두고 요트에서 열린 총각파티의 분위기는 예상처럼 통제 불능으로 흘렀다. 예비신랑과 친구들은 마약까지 투약하면서 밤새 음탕한 파티를 벌였다. 예비신랑과 친구들은 완전범죄(?)를 꿈꿨지만 증거를 공유한 게 실수였다. 남자들은 모바일메신저에 단체 채팅방을 열고 파티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했다. 꼬리를 잡은 건 예비신부였다. 총각파티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예비신부는 호기심에 루이스라는 가짜 이름을 이용해 단체채팅방에 잠입(?)했다. 슬쩍 채팅방에 끼어들었지만 기적처럼 아무도 눈치 챈 사람은 없었다. 예비신부는 공유된 사진과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실망을 넘어 분노까지 느낀 예비신부는 즉각 파혼을 선언했다. 그리곤 사진과 영상을 총각파티 참석자 부인들에게 뿌렸다. 파장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난잡한 파티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이혼을 당한 친구는 지금까지 모두 17명. 현지 언론은 "사상 최악의 가정파탄으로 이어진 총각파티로 기록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엘솔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싱글와이프2’ 유은성 “김정화 산후우울증 때 여행 못 보내준 것 후회”

    ‘싱글와이프2’ 유은성 “김정화 산후우울증 때 여행 못 보내준 것 후회”

    ‘싱글와이프2’ 유은성이 아내 김정화가 산후우울증을 극복한 소식을 전했다.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싱글와이프’ 시즌2 제작발표회에는 장석진 PD, 박명수, 이유리, 서경석, 윤상, 정성호, 정만식, 임백천, 유은성이 참석했다. 이날 김정화의 남편이자 가수인 유은성은 “시즌1 게스트로 나가기 전에 아내가 산후우울증이 왔다. 혼자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는데 내가 못 가게 막았다. 혼자 여행 가는 것은 불안해서 같이 갔던 적이 있다. 그때도 아이가 아파서 3일동안 아이만 돌보다가 돌아온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후에 ‘싱글와이프’ 게스트로 나갔고, 이번에 여행도 다녀왔다. 나와 아내 모두 ‘싱글와이프’ 제작진에게 감사하고 있다. 여행 다녀온 후 아내의 표정과 마음이 너무 달라졌다”면서 “힐링이 된 모습을 보고 아내를 혼자 여행 보내줄 걸 후회가 되기도 했다.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를 발견하고 이해하는 프로그램. 17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시즌2가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더블 플래티넘’ 달성, 해외 아티스트 중 유일

    방탄소년단 ‘더블 플래티넘’ 달성, 해외 아티스트 중 유일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해 화제다.지난 15일 일본 레코드협회가 발표한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여덟 번째 싱글 ‘마이크 드롭/디엔에이/크리스탈 스노우(’MIC Drop/DNA/Crystal Snow)‘는 5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2017년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매한 해외 아티스트 중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골든 디스크‘는 매달 앨범 누적 판매량으로 선정된다. 판매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밀리언(100만 장 이상)으로 구분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식 팬클럽 4기 팬미팅 ’BTS 4TH MUSTER Happy Ever After‘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YTN 최남수 사장, 과거 트위터에 성적 농담 “웃기려 그랬다”

    YTN 최남수 사장, 과거 트위터에 성적 농담 “웃기려 그랬다”

    YTN 최남수 사장이 머니투데이방송(MTN) 보도본부장 시절 트위터에 성적 농담을 게시한 것과 관련 “사적으로 친한 사람들과 웃기려고 한 농담이다. 오해살 만한 표현을 쓴 것은 유감”이라고 해명했다.16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최 사장은 2009년 “머니투데이방송 대표 미녀앵커와 번개중입니다 싱글분들 손들어주셰용”, “저희 회사 미녀앵커 한 명 추갑니다 싱글들 주목!”이라는 트윗을 남겼다. 2010년에는 “오늘 간호원은 주사도 아프게 엉덩이도 디따 아프게 때린다 역할 바꿔보자고 하고 싶당ㅎㅎ”, “흐미 간호원 아가씨 궁디에 주사 두방 두드려주는 손은 좋은데 주사는 영~~”, “여성작가 11명과 저녁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페북에 올렸더니 달린 댓글 중 압권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듯’ ㅎㅎㅎ” 등의 트윗을 남겼다. 2012년에는 “운동할때 여성분이 옆에서 같이 운동하거나 뒤에 서있으면 괜히 몸에 힘이 들어가는 건 무슨 조화여?”라는 트윗을 했다. 최 사장은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그 당시엔 트위터 1세대였고 (메시지를 주고받던 사람들은) 다들 사적으로 친한 사람들이었다”며 “SNS를 통해서 웃기기 위한 농담을 주고받는 것인데 지금 관점에서 보면 과했다는 것은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해를 살 만한 표현들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표현들은 유감이다. 앞으로 SNS와 관련해 이번 일을 교훈으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삽입곡 쓴 록밴드 오리어던 사망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삽입곡 쓴 록밴드 오리어던 사망

    영화 ‘중경삼림’의 주제곡과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의 삽입곡을 지어 유명세를 탔던 아일랜드 록밴드 크렌베리스의 리드 싱어 돌로레스 오리어던이 15일(현지시간) 숨졌다. 향년 46세.오리어던의 홍보대행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리어던이 이날 런던에서 갑자기 숨졌다고 밝히고 그녀가 녹음을 위해 런던에 머물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홍보대행사는 “현재로선 추가적인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1989년 아일랜드 리머릭에서 결성된 록밴드 크랜베리스는 싱글 링거(Linger), 드림스(Dreams), 좀비(Zombie) 등의 히트곡으로 전 세계에 유명해진 아일랜드 록밴드다. 드림스는 영화 ‘중경삼림’의 배경음악으로, ‘Ode to My Family’는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삽입곡으로 사용돼 한국에도 잘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창 ‘왕별’ 꿈꾸는 10대 샛별들

    평창 ‘왕별’ 꿈꾸는 10대 샛별들

    클로이 김, 女스노보드 金 후보 ‘점프 머신’ 천, 피겨 왕좌 노려 정재원, 빙속 메달 사냥 도전다음달 9일 막을 올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10대 선수들을 주목해야 한다. 어리지만 패기를 앞세워 메달 획득을 노리는 ‘기린아’들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종목별 월드컵이나 세계선수권에서 이미 두각을 보인 이들은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선배들과 당당히 겨뤄 자신을 지구촌에 알릴 태세다. 여자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인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18)은 15일 “어릴 때 한국에 있는 외갓집을 방문했다.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나서게 돼 기대된다”며 웃었다. 2015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X게임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6년 US그랑프리에서는 여자 최초로 1080도(3바퀴) 연속 회전에 성공하며 100점 만점을 뽐냈다. 여자 선수론 유일하다. 남자 하프파이프에서는 ‘스노보드 신동’ 도츠카 유토(17·일본)가 도드라진다. 도츠카는 지난 9월 뉴질랜드에서 열린 자신의 첫 국제스키연맹(FIS) 하프파이프 월드컵에서 93.25점으로 소치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히라노 아유무(20·일본·92.25점)를 2위로 밀어냈다. ‘반짝 스타’에 그칠 것이란 우려도 씻어냈다. 그는 2017~18시즌 3차례 월드컵에서 1위·3위·3위로 꾸준한 성적을 유지했다.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는 ‘점프머신’ 네이선 천(19·미국)이 새 왕좌 등극을 노린다. 쇼트와 프리스케이팅을 합쳐 7번이나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구사하는 천은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하뉴 유즈루(24·일본)의 강력한 경쟁자다. 지난 2월 강원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 선수권에서 개인 최고점인 총점 307.46점을 받아 하뉴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더군다나 하뉴가 발목 부상에 시달리고 있어 평창 맞대결에서 승리를 벼른다. 한국에선 이승훈(30)과 함께 매스 스타트와 팀 추월에 나서는 정재원(17)이 메달을 노리고, 남자 쇼트트랙의 황대헌(19)은 1000m·1500m·계주에서 ‘멀티 메달’을 바라본다. 여자 빙속 500m의 김민선(19)은 ‘톱5’를 목표로 삼았다. 김민선을 지도하는 제갈성렬 의정부시청 감독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내다본다. ‘포스트 이상화’로 키울 만하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加 피겨스타 패트릭 챈이 온다

    세계선수권 3연패에 빛나는 패트릭 챈(28·캐나다)이 평창동계올림픽 강릉아이스아레나에 모습을 드러낸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챔피언 하뉴 유즈루(24·일본)와 ‘점프 머신’ 네이선 천(19·미국)의 경쟁구도에서 ‘다크호스’가 될지 주목된다. 소치에서 ‘신예’ 하뉴에게 금메달을 아깝게 빼앗겼던 챈으로서는 설욕의 기회다. 15일 발표된 평창올림픽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그는 소치 대회 남자 싱글과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베테랑이다. 2011~2013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 3연패를 기록했다. 2016년엔 대만에서 열린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에서 우승해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다. 그러나 지난해엔 국제 무대에서 예전 기량을 밑돌았다. 전성기 땐 꾸준하게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깊은 엣지와 복잡한 트랜지션으로 예술성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챈과 함께 출전할 캐나다 남자 싱글 선수로 키건 메싱(26)이 뽑혔다. 여자 싱글에서는 지난해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 가브리엘 데일맨(20)과 같은 대회 은메달리스트 케이틀린 오즈먼드(23), 유망주 라킨 오스만(20)이 나선다. 아이스댄스에선 2010년 밴쿠버올림픽 우승자 테사 버추(29)·스콧 모이어(31) 조가 뽑혔다. 페어에서는 2015~2016년 세계선수권 챔피언을 꿰찬 메건 듀하멜(33)·에릭 래드포드(33) 조가 출전한다. 모이어는 “세 번째 올림픽에 뛰게 됐다. 오랜 기간 함께 훈련한 버추와 평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래퍼 한해, 오늘(15일) 새 싱글 ‘몫’ 공개...오는 2월 새 미니앨범 발표

    래퍼 한해, 오늘(15일) 새 싱글 ‘몫’ 공개...오는 2월 새 미니앨범 발표

    래퍼 한해가 새 싱글 ‘몫’으로 돌아왔다.15일 오후 6시 래퍼 한해(29·정한해) 새 싱글 ‘몫’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한해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음원 기습 발표를 알린 바 있다. 그는 오는 2월 발매될 새 미니앨범에 앞서 ‘몫’으로 팬들을 만났다. 이에 팬들은 “돌아온 한해”, “한해 완전 좋아”, “3년 만에 앨범이라니”라며 반가운 기색을 표했다. 한편 한해는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6’에 참가해 많은 래퍼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자신만의 색을 선보이며 인정받았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그룹 EXID 멤버 하니와 싱글 ‘보는 눈’을 발표해 사랑을 받았다. 사진=브랜뉴뮤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휘성 “양악수술? 잘생겨진 외모 칭찬인 듯”

    휘성 “양악수술? 잘생겨진 외모 칭찬인 듯”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사춘기’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마음보다는 영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커서 시작하게 됐다”며 “영어를 배우면 세상을 보는 눈이 보다 넓어지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거 같다”고 밝혔다.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 ‘연애는 하니..?’에 대한 물음에 “예전에 화요비씨가 냈던 음원인데, 워낙에 좋아했던 곡이라 내 목소리로 불러보고 싶었다”며 “반응이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서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많은 분들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로 변화를 시도하며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보이는 그는 “이제는 하나의 음색을 정해서 가지고 있는 고유의 톤을 완전히 찾아 평생 이어가고 싶다”며 “지금이야말로 내 정체성을 찾아가야 할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노래 중 본인의 사연이 담긴 곡이 있냐는 질문에 ‘일년이면’이라는 곡을 꼽으며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보니 상대에 대한 기억이 잊혀가더라”며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모든 게 지워진다는 것이 안타까워서 가사라도 남겨놓고 싶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오랜 시간 가수로서 어려움을 느낀 적은 없었는지 묻자 “어려움보다는 가수로서 위기감을 느낀다”며 “나를 대체할 수 있는 남자 솔로 가수들이 워낙 많은 것 같다. 그럴 때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내가 하고 싶은 노래, 잘 할 수 있는 노래를 대중들에게 많이 들려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가수 후배 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후배로는 자이언티와 정승환을 꼽으며 “자이언티는 음악적 실력과 더불어 캐릭터도 뚜렷해 멋진 친구라고 생각한다. 정승환씨도 워낙 좋아하는 목소리 스타일이라 인상 깊다”며 답했다. 81년생 친한 가수 친구들에 대해서는 “거미, 화요비, 환희, 케이윌, 김태우, 이정은 만나면 다들 반가운 친구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제는 연애에 대한 환상이 사라졌다는 그는 “사랑했다가 헤어지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는 게 이해하기 어렵다”며 “’사귀었다’라는 사실관계 때문에 인간관계가 분리된 느낌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나날이 잘생겨진 외모로 인해 불거진 성형설에는 “많이 발전한 외모에 대한 칭찬으로 생각한다”며 여유 있는 웃음으로 답했다. 방송에서 자신을 성대모사 하는 이들을 봤을 때 어떤지에 대해 묻자 “조세호 씨나 케이윌 씨처럼 자주 나를 성대모사 해주는 분들 덕분에 내가 잊히지 않고 사람들에게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다”며 “방송을 볼 때마다 즐겁다”고 전했다.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성격에 대해서는 “자신감보다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며 “사회가 만들어 놓은 자신감에 대한 기준들은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런 기준들로 스스로를 몰아붙이곤 했는데 욕심은 버리고 만족하면서 사는 게 현명한 것 같다”며 소신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한마디를 부탁하자 “이렇게 모난 성격이지만 항상 곁에서 힘이 돼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멋진 모습,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애정 어린 마음을 보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장수 아이돌’ 신화, 오는 3월 24~25일 데뷔 20주년 팬파티 개최

    ‘최장수 아이돌’ 신화, 오는 3월 24~25일 데뷔 20주년 팬파티 개최

    그룹 신화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과 함께 하는 파티를 연다.15일 그룹 신화 소속사 신화컴퍼니 측은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팬 파티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3월 24~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는 ‘신화 트웬티 팬 파티 올 유어 드림스(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가 진행된다. 첫 공연 날인 3월 24일은 신화의 데뷔 일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신화를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신화 멤버들은 올 한해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스페셜 앨범, 전국 투어, 기프트 싱글 발매 등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컴퍼니 측은 “매년 3월 콘서트를 통해 팬클럽 신화창조와 데뷔 기념일을 자축했던 신화가 올해는 팬 파티를 개최해 조금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이어질 20주년 프로젝트를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 등으로 구성된 그룹 신화는 지난 1998년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했다. 이후 ‘티오피‘(T.O.P)’, ‘헤이 컴 온(Hey, Come On!)’, ‘와일드 아이즈’, ‘퍼펙트 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단 한 번 멤버 교체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요계 대표 ‘장수 그룹’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아♥정창영, 웨딩사진 공개 ‘애프터스쿨부터 달샤벳까지’

    정아♥정창영, 웨딩사진 공개 ‘애프터스쿨부터 달샤벳까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4)가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29)과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정아는 15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를 통해 정창영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정아는 색다른 느낌의 콘셉트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애프터스쿨 레이나, 가은, 달샤벳 우희, 세리, 소나무 의진 등이 이번 촬영에 함께 하며 시선을 모았다.앞서 정아는 소속사 비에이엠컴퍼니를 통해 “오는 4월 28일 정창영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지난 2015년 6월 연인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다 지난해 1월 팀을 탈퇴했다. 탈퇴 후 첫 행보로 같은 해 6월 가수 제이스타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봄, 여름 그 사이’를 발표하기도 했다.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 선수로 입단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목할 평창의 별…‘금메달 神’ 빅토르 안·‘스노보드 퀸’ 클로이 김

    주목할 평창의 별…‘금메달 神’ 빅토르 안·‘스노보드 퀸’ 클로이 김

    한국계 빅토르 안(왼쪽·안현수·33·러시아)과 클로이 김(가운데·김선·18·미국)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AFP통신은 “나이지리아 봅슬레이 선수부터 동티모르 스키 선수까지 3000여명의 선수들이 평창에 올 예정”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선수 10명을 14일 선정했다. 매체는 빅토르 안을 가장 먼저 소개했다.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3관왕 안현수는 2014년 소치 대회에서도 3관왕에 오른 월드스타다. 통신은 “한국 출신 빅토르 안은 조국 팬들 앞에서 올림픽 쇼트트랙 사상 최다 메달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그는 올림픽 쇼트트랙 최다인 금메달 6개를 따냈고 전체 메달 수에서도 8개(금 6, 동 2)로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금 2 은 2 동 4)와 타이다. 2011년 4월 국가대표 진입에 실패하면서 러시아의 제의를 받고 옛 소련 시절 명성을 떨친 고려인 출신 록 가수 빅토르 최의 이름을 따 귀화했다. 빅토르 안은 13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유럽선수권 남자 500m에서 싱키 크네흐트(네덜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1∼4차 월드컵에서 메달을 1개도 따지 못했으나 이로써 평창에서의 기대를 부풀렸다. 통신은 또 “한국인 부모를 둔 클로이 김은 연령 제한 탓에 2014년 소치 대회엔 빠졌으나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스페셜리스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에서 빅스타가 될 것”이라면서 “X게임 우승 3회, 2016년 유스올림픽 2관왕 등 최근 눈에 띄는 성적을 냈다”고 강조했다. 클로이 김은 13일 미국에서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케랄트 카스텔레(스페인·91.50점)에 이어 2위(88.75점)에 올라 역시 평창에서 금메달 가능성을 보였다.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소치 대회 남자 피겨 싱글 금메달리스트 하뉴 유즈루(오른쪽·24·일본)가 유일하게 10명에 포함됐다. 통신은 “하뉴는 1952년 딕 버튼 이후 처음으로 남자 싱글 2연패에 도전하는 선수”라면서 “다만 최근 발목 부상이 변수”라고 지적했다. 하뉴의 맞수인 중국계 미국 대표 네이선 천(19)도 10명에 들었다. 아울러 남녀 알파인 스키의 마르셀 히르셔(29·오스트리아), 셰틸 얀스루드(33·노르웨이), 린지 본(34), 미케일라 시프린(23·이상 미국), 여자 피겨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9’러시아), 바이애슬론의 마르탱 푸르카드(30·프랑스)가 주목할 선수로 뽑혔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피겨 음악, 개최국이 들린다

    피겨 음악, 개최국이 들린다

    #1 2009~2010시즌 김연아는 밴쿠버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선곡에 고심했다. 앞선 시즌에선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곡으로 각각 ‘죽음의 무도’와 ‘세헤라자데’를 골라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사상 첫 200점을 돌파했고 세계선수권 첫 우승도 거머쥐었다. 올림픽에선 ‘뭔가를 더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적잖았다. 쇼트 ‘007 메들리’와 달리 프리에선 아시아에선 꽤나 낯선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를 선택했다. 국내에선 ‘선곡이 이상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지만 북미에선 클래식과 대중음악에서 유명한 작곡가의 작품이었다. 우아한 피아노 선율과 김연아의 맞춤 연기는 금메달을 겨냥한 회심의 한 수였다.#2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선 러시아 음악가들이 사랑을 듬뿍 받았다. 남자 싱글 은메달리스트 패트릭 챈(캐나다)은 쇼트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3중주(엘레지)에 맞춰 한 편의 발레를 보는 듯한 연기를 뽐냈다. 피아노 선율 ‘피아니시모’(매우 약하게)와 ‘포르테’(세게)에 따라 연기의 강약을 조절한 게 인상적이었다. 아사다 마오(일본) 역시 홈 관중의 환호를 이끌어내려 프리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꺼내 들었지만 잦은 실수로 오히려 집중력을 떨어뜨렸다. 미국 그레이시 골드는 차이콥스키의 발레곡 ‘잠자는 숲속의 미녀’ 선율에 맞춰 프리를 연기했다. ●대중성과 독창성 사이 줄타기 올림픽 피겨 음악엔 이처럼 개최국 관련 곡이 선호된다. 아무래도 좀 더 친숙한 자국 음악을 들은 관중의 환호와 집중력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고득점 비결 중 하나가 관중과 하나 된 음악과 연기인 만큼 심판진 역시 예술점수에서 이를 반영한다. 그렇다고 개최국 관중의 호응을 얻기 위해 아주 낯선 곡을 선택하면 심판진의 집중력을 떨어뜨려 감점 요인이 되기도 한다. 대중성과 독창성을 두루 감안한 적절한 줄타기가 필요하다. ●아이스댄스 ‘홀로 아리랑’ 평가도 관심 평창에선 어떨까. 유명 작곡가를 거의 배출하지 못해 선택의 폭이 넓지 않지만 우리나라 관련 곡들이 강릉아이스아레나에 울려 퍼진다. 최근 미국선수권대회에서 ‘깜짝 우승’으로 평창행 티켓을 거머쥔 브레이디 테넬은 쇼트에서 1000만 영화로 잘 알려진 ‘태극기 휘날리며’의 주제곡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NBC 중계진은 “평창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넬은 “친구의 추천으로 이 음악을 알았고, 코치도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를 감안해 함께 선곡했다”고 밝혔다. 16년 만에 아이스댄스 한국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은 가수 소향의 ‘홀로 아리랑’에 맞춰 연기를 펼친다. 우리의 정서를 녹인 아리랑 선율이 심판진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아깝게 평창행에 실패한 미국 스타 앤드루스도 이번 시즌 프리 곡으로 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1988 서울올림픽 기념 앨범에 실린 ‘원 모먼트 인 타임’(One Moment in Time)을 선택했다. 금메달 후보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도 지난 시즌 쇼트에서 국내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이루마의 ‘리버 플로스 인 유’(River Flows in You)에 맞춰 물 흐르듯 연기해 세계선수권과 그랑프리파이널 2연패에 성공했다. 또 피겨의 대미를 장식할 올림픽 갈라쇼에선 더 많은 한국 곡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살짝 미쳐도 좋아’ 김정훈 집 공개 “내가 봐도 더러워”

    ‘살짝 미쳐도 좋아’ 김정훈 집 공개 “내가 봐도 더러워”

    ‘살짝 미쳐도 좋아’ 김정훈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14일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뇌섹남’ 이미지가 있는 김정훈은 그와는 반대로 어수선한 집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인형으로 가득 찬 거실은 물론 옷으로 뒤덮인 부엌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옷방에는 검은색 옷과 흰색 옷으로만 가득 차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집 한켠에는 약이 수북하게 쌓여 있었다. 자신의 집을 모니터를 통해 본 김정훈은 “(집이) 너무 더럽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살짝 미쳐도 좋아’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필모, 드라이어로 하반신 말리는 모습도 공개...박나래-한혜진 ‘경악’

    이필모, 드라이어로 하반신 말리는 모습도 공개...박나래-한혜진 ‘경악’

    이필모가 샤워 후 하는 행동에 박나래, 한혜진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이필모가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샤워를 한 뒤 드라이어로 하반신을 말리는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이를 본 박나래, 한혜진은 “뭐하시는 거예요”라며 경악했다. 하지만 이런 반응에 이필모는 “남자는 알지 않냐. 저게 중요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전현무 또한 이필모의 말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필모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야 다시 머리를 말리기 시작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필모 “밝은 사람이 이상형, 박나래는...”

    이필모 “밝은 사람이 이상형, 박나래는...”

    이필모의 이상형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필모가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배우 손현주를 포함한 배우들과 연말 모임을 가졌다. 손현주는 “새해에는 꼭 이필모 결혼을 시켰으면 한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이후 이필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자기 짝이라는 게 있지 않냐. 밝은 여성이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이 ‘나혼자산다’ 출연진인 박나래를 언급하자, 이필모는 “박나래 씨가…밝죠”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박나래는 “뭐야”라며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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