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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맘’ 이파니, ‘커플 문신’ 前남친은 모델 장서진

    ‘싱글맘’ 이파니, ‘커플 문신’ 前남친은 모델 장서진

    싱글맘 이파니와 커플 문신을 새겼던 전 남자친구가 모델 장서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파니와 장서진은 2009년 종영한 MBC 드라마넷 ‘MT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토비스리조트 아시아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서진은 여러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약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적십자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또 장서진은 배우 한가인을 쏙 빼닮은 외모로 ‘남자 한가인’이라는 별칭으로 주목 받았다. 앞서 이파니는 지난 11일 진행된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 첫 녹화 현장에서 “한 때 열렬히 사랑했던 연인과 커플문신을 새겼다. 그 상대 남자의 손목에는 아직까지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N수 DB, 토비스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임호, 아내 임신-드라마 주연 캐스팅 ‘겹경사’

    임호, 아내 임신-드라마 주연 캐스팅 ‘겹경사’

    배우 임호가 아내 임신과 드라마 주연 캐스팅까지 겹경사를 맞았다.임호는 최근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SBS 아침드라마 ‘행복의 조건’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고 아내 윤정희 씨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그는 2008년 선배의 소개로 11살 연하의 디자이너 윤정희 씨를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결혼을 했고 결혼 1년여 만에 아기를 갖게 됐다.임호가 남주인공으로 출연하는 ‘행복의 조건’은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한 한 여자가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고 싱글맘으로 남편 몰래 아이를 키워나가면서 겪게 되는 내용의 드라마다. 임호는 극중 배우 김지호의 남편 역을 맡았고 그와 불륜을 저지르는 역할에는 배우 채민서가 출연한다.임호는 그동안 지난해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진지왕 역으로 카리스마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KBS 2TV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는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겨주지는 못했다.하지만 오전 시간대 주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아침드라마 ‘행복의 조건’을 통해 주인공으로서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오뜨플래닝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전쟁 후유증에 시달리는 美 여군

    전쟁 후유증에 시달리는 美 여군

    2003년 이라크. 39세의 여군병장 준 모스는 정찰을 하던 블랙호크 헬기에 발견됐다. 당시 모스가 몰던 험비 트럭은 유탄에 맞아 불타고 있었고 간신히 탈출한 그는 수백미터 떨어진 곳에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미국으로 돌아온 모스는 치료를 받은 뒤 전역했고, 가정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그는 지금껏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와 근육경련 치료를 받고 있다. 그 사이 몇 차례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시사주간 타임은 5일(현지시간) 모스처럼 생활고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해외전투에 뛰어든 여군들이 전역 후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보도했다. 지난 9년간 이라크 전쟁과 아프간 전쟁에는 23만명의 미국 여군이 파병됐다. 전체 파병군인의 15%에 이르는 수치다. 그러나 그들이 참전의 대가로 전역 후 얻는 삶은 비참하다. 싱글맘으로 두 딸을 키우기 위해 이라크에 갔던 모스는 새 직장을 잡지 못하면서 2005년 집을 저당잡혔고, 2006년에는 홈리스가 됐다. 모텔을 전전하던 모스와 가족들은 현재 은퇴군인협회가 제공한 쪽방에서 다른 500가구와 함께 살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모스를 괴롭히는 것은 전쟁 후유증이다. 모스는 “전쟁을 겪으면서 난 변했고, 주변의 모든 것들도 달라졌다.”면서 “아이들도 내게서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흔적을 느끼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PTSD 증상이 처음 나타났을 때 그냥 기분이 좀 처졌다고 생각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항상 문 밖에 누가 있는지를 감시하고 안전을 확인하는 등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헬스센터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모스는 그나마 운이 좋은 편이다. 전체 여군 전역자의 단 7%만 이런 시스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타임은 “여군 전역자에 대한 건강 서비스는 1998년에야 시작됐다.”면서 “여성에 특화된 서비스가 아직 충분치 않은 데다, 노하우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여군에 대한 인식도 문제다. 타임은 “미국인 대부분은 여군들이 후방에서 안전한 일을 하기 때문에 남자 군인들과 동등한 지원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여군 전역자들은 평균 세 차례의 이혼을 경험하고, 직장을 잡기 힘들어 아이들이 결손가정에서 살게 되는 등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뒤늦게나마 미군 당국이 팔을 걷어붙였다. 여군 전역자들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미 전역의 400여개 병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전역할 때 사흘간 상담지원을 받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최근 도입했다. 관련 법안을 입안한 패티 머레이 워싱턴주 상원의원은 “여성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대해 분명한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면서 “그들이 사회의 낙오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여성주간 자치구 곳곳 ‘女幸’ 행사

    여성주간 자치구 곳곳 ‘女幸’ 행사

    다음달 1~7일 여성주간을 맞아 곳곳에서 여행(女幸·여성이 행복한 세상)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제15회 여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자치구별로 다양한 문화·공연·전시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우리문화 체험행사가 눈에 띈다. 중구에서는 3~4일과 24~25일 강원 고성청소년수련관에서 문화생활 접근이 어려운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캠프를 각각 열며, 주한외국인과 함께하는 한국요리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도봉구는 1~2일 도봉여성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메뉴 중심의 요리시연대회를, 강서구는 23~24일 에버랜드 등에서 모자가족 문화체험행사를 연다. 여성경제참여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여성취업상담 서비스도 줄잇는다. 중랑구는 구청에서 ‘내일을 잡(JOB)아라’(5~7일), ‘일자리 부르릉 버스’(6~7일)를 통해 30~40대 여성의 취업에 필요한 이미지관리법, 이미지 메이크업 등을 시연한다. 서대문구는 6일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일자리미니박람회를, 마포구는 7~8일 여성자원금고에서 유망직업 세미나 및 소호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강북구는 강북문화정보센터에서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테마영화 상영(4, 11일)과 부부갈등조정 집단상담(6일·가정지원센터), 싱글맘·싱글대디 가족자녀 집단미술놀이 치료행사(10일·가정지원센터) 등을 통해 양성 평등적 관점에서 여성의 이해를 도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로구는 3일 구민회관에서 ‘신데렐라 콤플렉스’ 여성주간 기념공연을 통해 여성에게 내면화된 이중적 잠재의식을 몸짓으로 풀어내는 기회를 마련하며 7일 신도림역 일대에서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캠페인도 함께 연다. 여성들이 재능을 맘껏 뽐내는 전시행사도 풍성하다. 동대문구는 5~9일 구청 로비에서 여성복지관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강서구는 1~7일 ‘SWEET LIFE’ 회화 15점 및 여성과 가족에 대한 편견을 성찰하는 여성회화 작가전(강서구민회관), 금천구는 5~9일 금나래 아트홀에서 다문화가족 전시회와 취업교육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마련한다. 한편 서울시는 7일 제7회 서울시여성상 시상식을 갖는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너무 예쁘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女은행원 논란

    너무 예쁘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女은행원 논란

    “예쁘고 매력적인 것도 죄가 되나요?” ‘너무 매력적’이란 이유로 직장을 잃은 여성이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미국의 한 다국적 종합금융그룹 뉴욕지사에서 일했던 데브라히리 로렌자나(33)는 최근 “회사가 예쁘고 매력적이란 이유로 부당하게 해고했다.”고소장을 제출했다. 싱글맘인 그녀는 “해고당하기 전 직장 상사는 여러 차례 나에게 ‘아름다운 외모와 화려한 패션 감각은 남자동료들과 상사들을 너무 힘들게 한다.’고 지적했다.”고 주장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로렌자나는 해고 전 상사로부터 허리라인을 강조한 펜슬스커트나 몸매를 드러내는 정장 등을 입지 말 것을 여러번 지적 당했다. 그녀는 “원하는 옷을 입는 건 누구나 갖는 권리이지 않는가.”라고 반문한 뒤 “은행 고객들은 한번도 그녀의 복장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 적이 없었는데도 상사는 입지 말아야 할 옷 명단을 주는 등 나를 부당하게 대했다.”고 말했다. 급기야 회사 측이 이 문제로 그녀를 해고조치하자 로렌자나는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변호사 잭 터크너는 “다른 여성 동료들도 가끔 섹시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었는데도 유독 그녀에게만 패션을 핑계 대고 부당한 대우를 한 것은 예쁜 여성에 대한 차별행위”라고 주장했다. 한편 해당 은행 측은 “우리는 직원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사생활을 존중한다.”고 자세한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민금융정책 ‘중구난방’

    서민금융정책 ‘중구난방’

    #사례 1. 인천에서 철물점을 운영하는 A(43)씨는 결제자금이 부족해 대출을 수소문하다 브로커를 만나게 됐다. 브로커는 “고금리로 사채 쓰지 말고 정부가 싼 이자로 빌려주는 서민금융 대출을 받으라.”면서 “중복 대출도 가능하다.”고 했다. A씨는 일부 자격요건이 맞지 않아 대출을 받지는 못했다. #사례 2. 7살짜리 딸을 키우는 싱글맘 B(35)씨는 얼마 전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면서 생계가 막막했다. 인터넷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서민금융을 찾아봤지만 종류가 너무 많은 데다 자격 요건도 제각각이라 정작 B씨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없었다. 금융위기 이후 가계·기업대출 연체율과 실업률이 늘어나면서 저소득·저신용계층이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정부와 지자체에서 서민금융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체계적이지 않아 효율성과 형평성을 해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8일 한국금융연구원 김동환·정찬우·이재연 선임연구원이 낸 ‘서민금융체계 선진화를 위한 정책금융의 역할’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와 지자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민금융 사업은 총 23개로 지원 규모는 약 10조 5000억원이다. 보건복지가족부나 미소금융중앙재단, 국민주택기금 등 10개 기관에서 대부분 창업·자영업 지원·주거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문제는 사업 주체가 곳곳에 흩어져 있고 서로 대출 정보 등을 제대로 공유하지 못해 지원이 중복되거나 형평성이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보고서는 “비슷한 사업에 지원이 집중되거나 꼭 필요한 사업이 지원받지 못해 자원 배분의 효율성이 떨어질 것”이라면서 “지원 자격이나 요건이 제각각이어서 일관성과 형평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문제는 각종 서민금융 지원책이 발표될 때마다 불거졌던 도덕적 해이와 역선택에 대한 우려다. 역선택은 각 기관이 대출을 결정할 때 필요한 정보가 충분치 않을 경우 기관이 불리한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도덕적 해이와 역선택 문제는 수요 측면에서 제도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대출자가 값싼 금리 혜택을 받으려고 거짓말을 하고, 공급 측면에서 공적 보증에 기대 제대로 된 대출 평가나 감시를 소홀히 하기 쉽다는 뜻이다. 이렇게 되면 보증기관의 부실로 이어져 세금을 낭비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달 당·정이 앞으로 2조원을 조달해 최대 저소득층 25만 가구에 10조원을 대출해주겠다는 방안을 발표하자 대출을 보증하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부실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장기적으로는 정책금융공사(KoFC),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분산돼있는 서민금융 관련 정책금융 조직을 합쳐 정책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해 원스톱 지원체계를 수립하는 등 서민금융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이파니, 키 차이로 박성광과 키스신 불발

    이파니, 키 차이로 박성광과 키스신 불발

    싱글맘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이파니가 키 때문에 개그맨 박성광과의 키스신이 불발됐다. 이파니는 최근 케이블채널 QTV ‘바나나’의 메인 코너인 ‘나비야(나의비밀이야기)’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돼 아담한 남주인공의 여자친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파니의 연기 파트너는 개그맨 박성광이 맡았다. 키 큰 여자와 사귀는 키 작은 남자의 고민과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담아낸 14일 방송분 녹화에서 둘은 키스신까지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키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둘은 키스신은 그만 불발에 그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러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왕성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파니는 지난 2008년 영화 출연에 이어 최근 연극 무대로까지 영역을 확장해 ‘플레이보이 모델’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고 연기자로의 꿈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드라블록, 이혼소송 중 흑인남아 입양..싱글맘 선언

    산드라블록, 이혼소송 중 흑인남아 입양..싱글맘 선언

    할리우드 스타 산드라 블록(46)이 남편 제시 제임스(42)와 이혼하기로 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 온라인판은 28일 “산드라 블록이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며 “최근 생후 3개월 보름이 지난 흑인 남자 아이 루이스를 입양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2005년 7월 결혼한 불록과 제임스가 4년 전 입양 절차를 밟기 시작해 지난 1월 루이스를 집으로 데려왔으며 그녀가 혼자 키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초 블록은 이 같은 소식을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밝힐 예정이었으나 남편의 외도가 언론에 불거지면서 두 사람은 별거에 들어갔다. 제임스는 블록이 아카데미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공개적으로 불륜 사실에 대해 사과했으나 결국 이혼소송을 맞게 됐다. 사진 = 피플 온라인판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이파니 “사라통해 재탄생 꿈꾼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이파니 “사라통해 재탄생 꿈꾼다”

    플레이 모델 출신 싱글맘 이파니가 연극 배우로 재탄생 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마광수 원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제작보고회가 26일 한성아트홀에서 열렸다. 여주인공 사라 역을 맡은 이파니는 “이파니랑 사라랑 너무 많이 닮아서 몰입하기 좋다.” 며 “사라라는 사람의 재탄생을 표현하고 있다. 저도 재탄생하고 싶은 마음이 많아서 닮은 것 같다.” 고 자신이 맡은 사라 역에 대해 설명했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는 주인공 사라와 젊은 마광수의 섹스 잔혹판타지 연극이다. 이 연극에서 이파니는 외모와 집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으면서 영어, 중국어 등 6개 국어에 능통한 대학생으로 등장한다. 주인공 사라는 정신보다는 육체, 질서보다는 자유, 도덕보다는 본능을 추구하는 여성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이파니는 “섹스나 남녀관계는 자연스럽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지만 쉬쉬한다. ‘야하다, 벗었을까, 야하기만 할꺼야’ 라고 하지만 해학적으로 재미있게 풀었다.” 면서 “이번에 바뀐 내용을 보면 정말 재미있고 공감이 될 것이다.” 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연극의 첫 장면이 되는 오프닝 패션쇼를 비롯해 사라의 노래, 교수실 장면 등 연극의 일부가 공개됐다. 특히 교수실을 배경으로 학생 박안나(조수정 분)가 은교수(김우경 분)에게 학점을 잘 달라며 몸을 주겠다고 말하는 등 마광수 교수의 직설적인 화법이 공연 중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대학교 축제기간 중 교정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중심으로 솔직한 성 이야기를 그리는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성아트홀 1관(구, 인켈아트홀 1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싱글맘’ 이파니 “편견과 따가운 시선 너무 힘들었다”

    ‘싱글맘’ 이파니 “편견과 따가운 시선 너무 힘들었다”

    모델출신 방송인 이파니가 ‘싱글맘’ 으로 살아가는 힘든 심경을 고백했다.최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보통 사람들의 톡 까놓는 스토리’ 녹화장에서 이파니는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이라는 편견과 이혼녀라는 따가운 시선이 너무 힘들어 방송 활동을 그만두고 싶었다.” 고 속내를 털어놓았다.이파니는 이어 “아들에게만큼은 당당한 엄마이고 싶어서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내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고 연극 무대에 오르게 된 계기도 밝혔다.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이파니는 “섹시한 이미지 하나만으로 캐스팅 됐다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며 연기에 대한 열정도 드러냈다.특히 이파니는 “싱글맘으로 살아간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날 응원해주는 아들을 보면서 힘을 얻고 있다.” 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오는 17일 밤 12시.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파니·김가연 ‘싱글맘’을 향한 잔혹한 시선

    이파니·김가연 ‘싱글맘’을 향한 잔혹한 시선

    얼마 전 ‘플레이 보이’ 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24)가 싱글맘이란 사실을 고백했다. 3년 전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서 둔 2살짜리 아들을 홀로 키워온 사연을 뒤늦게야 털어놓은 것. 커밍아웃 이후 이파니는 “이혼녀라는 따가운 시선이 힘들어 포기하려고 했으나 아들에게 당당한 엄마이고 싶어서 용기를 냈다.”고 방송에서 그간의 마음고생을 내비쳤다. 결혼과 출산 그리고 이혼까지, 인생의 고난을 짧은 시간에 폭풍처럼 맞닥뜨렸을 20대 초반 이파니는 싱글맘이란 사실을 당당히 고백하고 다시 한번 대중 앞에 용기를 내려고 했다. 그러나 이혼은 여전히 여자 연예인들의 무덤인 것일까. 대중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이혼녀라는 편견에 이파니의 섹시한 방송 이미지를 들어 “아들 보는데 그렇게 벗고 싶냐.”는 등 이파니를 자격 없는 어머니로 매도하는 댓글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상황이 약간 다르긴 하지만 8세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당당히 교제 사실을 밝힌 탤런트 김가연(38)을 두고 인터넷에는 입에 담기도 힘들 원색적인 비난이 무성했다. 그녀가 중학교에 다니는 딸을 가진 싱글맘이란 사실이 알려지자 비난의 수위는 더욱 높았다. 배우 고현정이 이혼 뒤 MBC 사극 ‘선덕여왕’의 미실 역으로 화려하게 재기하고 오현경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연기 폭을 넓히자 이혼녀과 싱글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어느 정도 완화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이파니나 김가연 등 연예인 싱글맘들을 향한 잔혹하리만큼 냉담한 시선을 보면 한국 연예계에서 한 아이를 책임지는 싱글맘을 향한 시선은 여전히 차갑기만한 것 같아 안타깝다. 그동안 적지 않은 연예인 싱글맘들은 마음 고생을 털어놓은 바 있다. 탤런트 이하얀은 “이혼을 한 뒤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20kg이상 체중이 불어났다.”고 고백하기도 했고 유혜정은 “사람들의 선입견에 상처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이혼녀라는 꼬리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도 힘들지만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먹고 살아야 하는 여자연예인이 싱글맘을 선택하는 것은 대중의 상상보다 훨씬 더 고될 수 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낙태율이 최고수준인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책임감으로 아이를 키우는 연예인 싱글맘을 조용히 바라봐 주는 건 어떨까. 응원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그들과 아이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면 안될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캐서린 제타 존스, 누드화보로 ‘불혹의 관능미’

    캐서린 제타 존스, 누드화보로 ‘불혹의 관능미’

    할리우드 여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가 40대에도 변치 않은 관능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캐서린 제타 존스는 미국 여성 잡지 ‘얼루어’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뒤태와 옆모습을 누드로 드러낸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그는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머리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요염한 자태를 완성했다. 현재 41세인 캐서린 제타 존스는 20대 못지않은 건강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 당시, 캐서린 제타 존스는 누드 촬영 순서가 다가오자 주저 없이 옷을 벗으며 프로 배우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캐서린 제타 존스의 화보에 대해 외신들은 “제타 존스가 작품 속에서 맨살을 노출한 적은 있지만, 화보 촬영을 위해 옷을 벗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입을 모아 보도했다. 평소 누드에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 캐서린 제타 존스는 최근 미국 TV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출연해 “버뮤다에 살 때는 옷을 벗고 정원을 활보해도 괜찮았지만, 지난해 뉴욕으로 이사 오면서 이런 자유가 사라졌다.”고 불평하기도 했다. 한편 캐서린 제타 존스는 지난달 국내 개봉한 영화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에서 20대 훈남과 사랑에 빠진 싱글맘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어 리틀 나이트 뮤직 인 뉴욕’을 열연 중이다. 사진 = 얼루어닷컴(http://www.allure.com/) 홈페이지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살맛’ 김유미 “컷! 외치면 촬영장 뛰쳐나가고 싶어”(인터뷰)

    ‘살맛’ 김유미 “컷! 외치면 촬영장 뛰쳐나가고 싶어”(인터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자만이 마지막에 웃을 수 있겠다’ 라는 좌우명이 생겼어요. 잘 돼서 웃는다기보단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어서 웃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죠.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최근 일산 MBC 드라마 세트장에서 MBC 일일극 ‘살맛납니다’(이하 ‘살맛’)에서 싱글맘 홍민수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유미를 만났다. 김유미는 드라마의 호흡이 길은 탓에 중간에 고비가 몇 번 있었지만 작품 내내 민수로 살면서 이같은 좌우명이 생겼다고 밝혔다. “불굴의 의지로 불타오르는 친구예요. 처음 대본을 받아들었을 때 ‘이렇게까지 적극적이고 구김살이 없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밀고 왔죠. 유미라면 서럽게 눈물을 흘릴 것 같은데 강하고 씩씩한 민수라서 꾹 참아야 해 감정조절이 쉽지 않았어요.” 캐릭터에 대한 몰입과 함께 아들 유건이와의 촬영도 쉽지 않은 부분이다. 보는 이들에게 아이와의 진실된 교감을 전달하고 싶어 촬영장에서 아기와 같이 웃고 또 아기를 일부러 울리기도 해 보면서 아기에 대해 배워나갔다. 극중 민수는 시아버지 장인식(임채무 분)의 고된 시집살이로 눈물 마를 날이 없다. 극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는 현재도 전 남편 장유진(이태성 분)과의 재결합 추진으로 여전히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 하지만 드라마와 달리 촬영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다. “‘컷!’ 하면 ‘아, 정말 내가 이 집을 뛰쳐나가야지 못 살겠어’ ‘그래 왜 그런 꼴을 보고 사니?’ 라고 서로 우스갯소리를 해요. 뒤에선 우리 나름대로 또 다른 드라마를 만들고 있어요. 거의 시트콤 수준의 드라마죠(웃음).” 민수가 친정을 벗어나 좀 더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해 김유미는 이혼으로 인한 상처가 깊은 민수는 결국 가족들로부터 치유될 수 있다고 답했다. 또 강한 엄마인 민수가 독립적으로 사는 것도 멋있지만 드라마 ‘살맛’ 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들을 서로 도와주고 감싸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유미는 그동안 드라마 ‘과거는 묻지 마세요’에서 신상에 집착하는 신상녀부터 ‘신의 저울’ 속에서 홀아버지와 함께 꿋꿋히 살아가는 검사 영주, ‘살맛’ 의 싱글맘 민수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하지만 그에겐 활기찬 역할이 더 편하고 재미있다. “지고지순한 역할보단 ‘신의 저울’ 속의 영주나 ‘살맛’ 의 민수가 더 편해요. 더 편하고 재밌고...전 더 뒤집어질 수 있거든요 하하.(웃음) 제 안에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대중들이 원하는 차분하고 지고지순한 역할도 좋지만 보이시하고 활기찬 역할이 재밌는 것 같아요.” 김유미는 지난 2000년 경찰특공대로 데뷔했다. 연기자가 되리라곤 생각지 못했지만 올해로 벌써 연기 10년차다. 그는 “연기를 하기 잘했다, 이 길을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나보다.” 는 생각과 함께 연기에 대한 고민도 솔직히 털어놓았다. “할수록 모르겠고 어려워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웃음) 집에서 갈등이 깊어지는 민수를 생각하며 미친 사람처럼 소리도 지르구요. 벽에 머리를 박게 된다니깐요.(웃음) 끊임없이 뭔가 다른 것이 없을까 고민을 많이 해요. 연기욕심이 점점 더 커지는 만큼 더 모르겠어요.” 드라마 ‘살맛’ 의 결말에 대해서는 민수가 살맛나게 끝났으면 좋겠다고. 저녁시간을 훈훈하게 만들 수 있는 드라마가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시청자들에게도 살맛나는 일들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그렇다면 김유미의 꿈은 무엇일까? “연기가 인생의 전부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극히 일부분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하지만 어느 자리에 있던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요즘 힘든 일도 많잖아요. 능력이 되는 한 도움도 주면서 스스로 선한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싶어요.”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사진 =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유진, 패션화보 “4월의 신부 같나요?”

    소유진, 패션화보 “4월의 신부 같나요?”

    배우 소유진이 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결정한 MBC 새 일일라마 ‘황금물고기’에서 한 남자를 향한 불꽃 사랑의 주인공이 된 소유진이 이에 앞서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가득 담긴 ‘4월의 신부’ 화보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소유진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In Style)’의 라이선스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 화보에서 싱그러운 봄햇살을 닮은 4월의 신부로 분했다. 형형색색의 봄꽃 사이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유진은 사랑스러운 미소에서부터 행복을 꿈꾸는 듯한 몽환적인 미소까지 그녀만의 깜찍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고스란히 전했다. 다음달 3일 첫 방송 예정인 ‘황금물고기’(극본 조은정, 연출 오현창)에서는 연기 대변신을 꾀한다. 사랑에 솔직하고 정열적인 여인 문현진으로 분해 발랄한 이미지를 벗어내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문현진은 미모와 능력을 동시에 갖춘 번역가로 3년 전 급작스럽게 남편과 사별하게 된 싱글맘. 독보적인 능력에 걸맞은 까칠한 성격에 부유하게 자라 거리낌이 없고 자기감정에 솔직한 인물이다. 딸을 수술해준 태영(이태곤)에게 한눈에 반해 당당히 대시에 결혼에 골인하지만, 그의 맘이 자신에게 온전히 닿지 않아 불안해하며 사랑을 갈구한다. 소유진의 소속사 마이네임이즈 엔터테인먼트측은 “소유진이 다양한 영역에서 이미지 변신을 꾀함으로써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황금물고기’에서는 독보적인 능력과 정열을 지닌 까칠녀로 연기 대변신을 꾀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마이네임이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파니, 알고보니 ‘싱글맘’...4살된 아들 있어

    이파니, 알고보니 ‘싱글맘’...4살된 아들 있어

    가수 겸 방송인 이파니에게 네 살짜리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파니는 지난 2006년 9월 요리사 조 모씨과 결혼한 후 그 이듬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 2008년 5월 이혼했다. 이파니는 혼자 살면서 친정집을 오가며 아들을 만났으며 아이는 현재 이파니의 어머니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6년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파니는 이혼 후 가수와 방송인 등으로 활동했다. 한 연예정보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상납을 요구받은 적이 있다.” “나는 쓰레기였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다. 그런데 플레이보이 모델로 발탁되면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는 등의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파니 알고보니 ‘싱글맘’… 4살짜리 아들있어

    이파니 알고보니 ‘싱글맘’… 4살짜리 아들있어

    가수 겸 방송인 이파니에게 네 살짜리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파니는 지난 2006년 9월 요리사 조 모씨과 결혼한 후 그 이듬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 2008년 5월 이혼했다. 이파니는 혼자 살면서 친정집을 오가며 아들을 만났으며 아이는 현재 이파니의 어머니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6년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파니는 이혼 후 가수와 방송인 등으로 활동했다. 한 연예정보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상납을 요구받은 적이 있다.” “나는 쓰레기였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다. 그런데 플레이보이 모델로 발탁되면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는 등의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어머니 vs 며느리, 도대체 왜 싸울까?

    시어머니 vs 며느리, 도대체 왜 싸울까?

    ”여보, 주말에 엄마 오신대!” 전 세계 공통적으로 며느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말이다. 시댁 식구들이 불시에 방문하고, 수시로 전화하고, 아이들 양육에 간섭하는 것은 어느 나라든 고부갈등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며 때로는 가정을 파탄으로 이끌기도 한다. 이에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는 대한민국 고부갈등의 원인을 해결하고 가정의 평화를 지켜주는 프로그램 하나를 내놨다. 오는 4월2일 오전 9시 30분에 첫 선을 보이는 메이크오버 리얼리티 ‘시금치와 시어머니(원제 Outlaw in-laws, 26부작)’가 바로 그것. 시금치의 ‘시’만 들어도 싫은 며느리만 아는 이야기를 비롯해 처부모와 사위, 올케와 시어머니 등 결혼을 통해 피 한 방울 섞이지 않고 가족이 돼버린 이들의 갈등을 다룬 이 프로그램은 ‘해외판 리얼 사랑과 전쟁’이다. 결혼 후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는 가정을 ‘세계적인 상담 칼럼니스트’ 엘리 테셔(Ellie Tesher)가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한 후 통쾌한 솔루션을 제시해 준다. 앤 랜더스의 뒤를 잇는 상담 칼럼니스트로 평가받는 엘리 테셔는 ‘The Toronto Star’ ‘The Chicago Sun-Times’ 등 30개가 넘는 북미권 신문에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예리한 통찰력 그리고 현명하고 위트 있는 조언으로 유명하다. 어린 시절 우울증에 걸린 엄마와의 삶, 이혼 후 싱글맘으로의 삶, 재혼 후 새엄마로의 삶 등 실제로 다양한 인생 경험을 지닌 그의 살아있는 컨설팅이 돋보인다. 첫 문을 여는 2일 방송분에서는 홈스쿨링을 고집하는 며느리 ‘조디’와 손자를 학교에 보내려는 시어머니 ‘앤’과의 갈등 구조와 해결 과정을 다뤘다. 또 바로 이어서는 며느리가 자신의 아들을 조종한다고 생각하는 시부모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타비타’의 생활을 들여다본다. ’시금치와 어머니’는 매주 목·금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점프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유럽지역의 공동보육

    [점프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유럽지역의 공동보육

    │글라드삭스·아메르 정은주 순회특파원│덴마크 코펜하겐 인근 소도시 글라드삭스에서 사는 ‘싱글맘’ 헬레 크리스틴 페터슨은 열 살 난 쌍둥이 딸을 키운다. 초등학교 영어교사라 경제적으로는 어렵지 않지만, 아이가 아프면 앞이 깜깜하다. 친정 엄마는 물론 가까운 친척도 가까이 살지 않아서 부탁할 사람이 없어서다. 학교에서도 다른 아이들을 고려해 아픈 아이는 집에 머물도록 권한다. 페터슨은 “법률상 아이가 아프면 일일 휴가를 낼 수 있지만, 아이가 하루만에 낫는다는 보장이 없다.”면서 “집에 아이만 놔둘 수도 없고 난감하다.”고 말했다. 2008년 4월 글라드삭스 동네 부인들은 ‘조부모 지원제도’를 창안하기로 의기투합했다. 조부모 지원제도란 은퇴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동네의 아픈 아이를 방문해 돌보는 보육프로그램. 페터슨은 “홀로 사는 어르신이 이웃의 젊은 부부, 아이들을 도와주면 ‘윈 윈’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어르신은 삶의 보람을, 부부는 삶의 안정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를 연계할 비영리단체를 설립하고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덴마크 정부는 비슷한 정책을 마련한 7개 지역단체에 65만유로(약 10억원)를 지급했다. 그 덕분에 부모는 시간당 4.25유로(약 6500원)만 내면 됐다. 신뢰할 수 있는 ‘조부모’를 선정하려고 엄격한 기준을 제시했다. 범죄경력 조회와 신체검사, 응급처치 교육을 거쳐 면접도 통과해야 했다. 아이의 부모가 어르신 집을 방문해 성품이나 집안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 같은 지역에 사는 가족끼리 연계해 신뢰도를 꾸준히 점검했다. 현재 ‘조부모’로 합격한 60대 어르신 여섯 명이 동네 아이 서른 명을 돌보고 있다. 젊은 부모의 요청은 쏟아지는데 적당한 ‘조부모’ 찾기가 만만치 않아 걱정이다. 활동이 어르신 중심인 데도 그렇다. ‘조부모’가 일하고 싶은 날, 돌보고 싶은 아이를 도와주면 된다. 아이가 며칠 아프더라도 같은 할머니가 계속 방문하지 않는다. 그러면 어르신에게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애완동물을 키우거나 흡연하는 부모라서, 또는 집이 너무 지저분하다고 방문을 거부해도 된다. 페터슨은 “자원봉사라는 개념이 강해 아이 부모도 어르신 뜻을 존중한다.”고 설명했다. ‘한 아이를 키우는 데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옛말을 실천하는 또 다른 유럽국가는 네덜란드다. 학교를 주축으로 학부모, 지역공동체, 보육기관 등이 함께 아이들을 온종일 돌보는 ‘커뮤니티 스쿨’을 정부가 지원한다. 이민자가 많이 사는 저소득층 아이들이 부모가 일하는 낮시간에 거리를 배회하지 않도록 뜻 있는 교사들이 1990년대 초에 시작했다. 마을도서관, 스포츠센터, 방과후학교, 아동심리상담소, 소아과 전문병원 등과 연계해 수업이 끝나도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을 학교에서 받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주변 신도시인 아메르에 자리한 커뮤니티 스쿨 메이스터버크 학교의 레네 케리트젠 교사는 “학과수업과 방과 후 수업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수업시간에 뒤떨어진 학생을 집중적으로 가르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학업 성적이 오르고 청소년 범죄가 줄어들자 지방정부가 커뮤니티 스쿨 지원에 앞장섰다. 현재 1000여개가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도 잇따라 벤치마킹했다. 특히 로테르담에서는 학부모에게까지 학교를 개방했다. 초보 이민자를 위해 네덜란드어 교육을 시행하는 것. 교사도, 학생도 모두 학부모라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 데도 한몫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품앗이’를 보육에 적용했다. 육아휴직을 받은 여성이 이웃 아이까지 함께 돌보면 직장에 복귀한 후 자신의 아이도 이웃이나 어린이집에서 무료로 돌봐주는 것이다. 지역주민끼리 가사일을 교환하는 ‘시간 은행’도 300여 곳이 있다. 동네 아이들을 도서관에 데려가거나 장애인 가정의 집 청소를 도와주면 그 시간이 지역 은행에 저축된다. 나중에 다른 이웃에게 그 시간만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탈리아 중부 에밀리아 로마냐 주의 경우 지난해 21~89세 주민 1524명이 참여해 5287시간을 저축했다. 덴마크 사회복지부 앤 카트린 베텔슨 특별고문은 “젊은 부부가 자녀를 낳아 키우면서 겪는 어려움을 지역공동체가 지원하는 정책을 다양하게 개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 ejung@seoul.co.kr
  • 화이트데이, 연인과 어떤 영화볼까

    화이트데이, 연인과 어떤 영화볼까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제목이 비슷한 두 편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개봉을 했다. 나란히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와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은 제목 외에도 닮은 점이 많다. 두 편 모두 이루어질 듯 말 듯 미묘한 감정선을 타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공식을 잘 따르고 있다. 또한 주인공이 이혼 경력이 있는 커리어우먼이라는 점도 닮았다. 물론 메릴 스트립과 캐서린 제탄존스라는 주연 배우의 무게감은 확실히 차이가 난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커플과 함께, 아니면 친구와 함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영화를 보고 싶다면 어느 영화라도 괜찮다. 하지만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을 보고 나면 한동안 연하남과 사랑에 빠지는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 복잡함을 풀어줄 유쾌한 수다 ‘사랑은 너무 복잡해’ 로맨틱 코미디의 두 여제가 만났다. 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는 낸시 마이어스와 메릴 스트립의 만남만으로도 기본은 한다. ‘왓 위민 원트’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로맨틱 홀리데이’ 등의 전작을 통해 이미 여성의 심리를 뚫어보는 혜안을 자랑한 낸시 마이어스는 이번 영화에서도 전매특허인 재치 있는 대사들의 향연을 펼쳐 보인다. 엘르 매거진(Elle Magazine)은 이 영화에 대해 “웃다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메릴 스트립은 파티쉐인 제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제인은 성공적인 커리어를 구가하고 있는 당당한 이혼녀이지만 전 남편과 젊은 건축가 아담 사이에선 사랑 앞에 설레는 여자로서 고민한다. 제목 그대로 사랑은 너무 복잡하니까. 한국 나이로 환갑을 넘긴 메릴 스트립의 연기는 명불허전. 아카데미시상식 최다 노미네이션 기록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 커플 관객에게도 좋지만 낸시 마이어스의 팬이라면 여자들이 함께 보기에도 좋은 영화다. 너무 복잡하기만한 사랑에 대해 수다를 함께 떨어줄 남자가 흔치 않을지도 모른다. ◆ 연하남에 대한 환상충족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 할리우드에서도 연상연하 커플의 인기가 거세다. 일과 사랑 모두를 잡고 싶은 싱글맘 샌디(캐서린 제타존스 분)와 샌디보다 15살이나 어린 연하남 내니(저스틴 바사 분)의 만남은 여성 관객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사랑은 언제나 복잡해’의 알렉 볼드윈에 비하면 너무도 풋풋한 저스틴 바사는 극중에서 훌륭한 데이트 상대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가사와 육아까지 해결해주는 그야말로 ‘완소남’이다. 로맨틱 코미디 성공의 관건은 역시 공감대 형성. 성공한 스포츠 캐스터인 샌디는 집에 오면 아이들에게 헌신적인 엄마이기도 하다. 현대 도시생활에 익숙한 여성이라면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키고자 노력하는 샌디에게 감정이입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그런데 여기 공감에서 판타지로 상황을 바꿔 줄 연하의 백마 탄 기사 내니가 등장한다. 일과 가정을 지키면서 연하남과 사랑까지 할 수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여성 관객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할 영화. 사진=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슨 영화 볼까]

    ■이번 일요일에(드라마/전체 관람가) 감독 겐모치 사토시 줄거리 짝사랑하는 선배와 함께하고 싶어서 엄마의 만류에도 일본유학을 감행한 순정파 소녀 소라(윤하).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짝사랑 선배 현준(양진우)의 자취방을 찾지만 그는 집안사정으로 학교를 자퇴하고 이미 귀국한 상태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좌절할 시간도 없이 소라에게 낯선 일본생활과 학교 적응이 문제로 다가온다. 이 과정에서 신문배달원으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무시로 출몰하는 의문투성이의 남자 마쓰모토(이치카와 소메고로)를 만나게 된다. 감상 조용하고 순수하게. ■크레이지 하트(드라마·로맨스/15세 관람가) 감독 스콧 쿠퍼 줄거리 환갑을 바라보는 배드(제프 브리지스)는 한때 잘 나가던 컨트리 뮤지션이었으나 지금은 술을 친구 삼아 지방 무대를 전전하는 한물간 가수다. 그러던 어느 날 배드는 자기를 취재하겠다고 찾아온 지방 신문기자 진(매기 질렌할)과 사랑에 빠진다. 4살 난 아이와 살아가는 싱글맘 진과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던 배드는 한때 자신이 키웠지만 지금은 스타가 된 토미(콜린 파렐)의 오프닝 무대에 서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감상 신인감독, 저예산의 한계를 뛰어 넘은 역작. ■행복한 울릉인(다큐멘터리/전체 관람가) 감독 황석호 줄거리 울릉도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이제는 할아버지가 된 이상호 할아버지. 칠십넷 평생을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부담 주는 일 없이 노동을 하며 살아왔다. 해맑은 미소가 매력적인 상호 할아버지는 흔히 말하는 ‘동네 바보’. 하지만 울릉도에서 없어선 안 될 인물이다. 울릉인에게는 꿈과 희망이자 삶의 여유를 돌아보게 하는 보석 같은 존재다. 그런 상호 할아버지에게도 평생의 소원, 꿈이 있다. 감상 추억 속 바보. 그 안에 담겨진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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