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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돗돔’ 520만원에 낙찰…누가 사갔나 보니?

    ‘돗돔’ 520만원에 낙찰…누가 사갔나 보니?

    ‘돗돔’ 520만원에 낙찰…누가 사갔나 보니? ‘돗돔’   ‘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대형 돗돔 1마리가 520만원에 팔렸다. 부산공동어시장은 17일 새벽 위판에서 지난 15일 밤 제주도 북동쪽 223해구에서 대형선망어선에 잡힌 돗돔 1마리가 52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판된 돗돔은 몸 길이 1.8m에 무게 115kg에 달했다. 지난해 2월 위판된 돗돔은 몸길이 1.7m로 이날 위판된 돗돔과 크기가 비슷했지만 170만원에 팔렸고, 2013년 11월 소형선망어선에 잡힌 몸 길이 1.6m의 돗돔 2마리는 합쳐 560만원에 경매됐다. 이날 위판된 돗돔 경매는 처음 150만원에 시작했지만 중도매인 2명이 경쟁을 벌이는 바람에 가격이 치솟았다. 결국 이 돗돔은 부산공동어시장 주변에서 선어를 주로 취급하는 한 식당업주에게 돌아갔다. 돗돔은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며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500m 이상 되는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돗돔이 이번에 수심 50∼60m에서 조업하는 대형선망어선 그물에 잡힌 것은 산란을 위해 얕은 수심으로 이동하다가 그물에 걸린 것으로 추측된다. 부산 해역에서는 돗돔이 거의 잡히지 않았으나 2013년 11월 2마리, 지난해 2월 1마리, 지난해 6월 3마리가 잡힌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수 5월, 두 아이 아빠된다… ‘바쁜 일정 속에도 지극정성’

    고수 5월, 두 아이 아빠된다… ‘바쁜 일정 속에도 지극정성’

    17일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수의 아내 김씨가 지난해 둘째 아이를 임신, 오는 5월 첫 주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안정이 중요한 시기라 조심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중에도, 아내를 위해 서울과 대구를 오가는 등 지극정성이라는 후문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고수 5월, 두 아이 아빠된다… 고수 어린시절 외모 보니 ‘대박’

    고수 5월, 두 아이 아빠된다… 고수 어린시절 외모 보니 ‘대박’

    17일 배우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수의 아내 김씨가 지난해 둘째 아이를 임신, 오는 5월 첫 주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안정이 중요한 시기라 조심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중에도, 아내를 위해 서울과 대구를 오가는 등 지극정성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고수 두아이 아빠 소식에 고수의 어린시절 사진도 시선을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극 심해서 신비한 노랫소리가…신종 고래 발견 임박

    남극 심해서 신비한 노랫소리가…신종 고래 발견 임박

    과학자들이 남극 바다 깊숙한 곳에 사는 신종 고래의 ‘노랫소리’를 포착한 듯하다. 이 노랫소리는 지금까지 알려진 고래들이 내는 노래 방식과 다르다고 한다. 이들 전문가는 이 노랫소리의 주체가 신종 부리고래일 가능성에 더 큰 무게를 두고 있다. 부리고래는 지금까지 알려진 고래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은 ‘가족’(科)을 갖고 있지만, 바다 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시간이 극히 짧아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부리고래는 22종이 학계에 보고됐는데 모두 심해까지 내려갈 수 있는 베테랑 다이버들로, 찾으려면 이들의 노랫소리를 구분해야 한다. 미국 UC샌디에이고 산하 스크립스 해양과학연구소의 제니퍼 트리키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스코틀랜드 오크니 제도와 사우스셰틀랜드 제도, 남극 반도 근처에서 신비한 노랫소리 ‘남극 BW29’를 기록했다. BBC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지금까지 이 노랫소리를 1000회 이상 녹음했다.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신종 부리고래가 여전히 발견되는 것을 고려하면, 이런 남극 바닷속 신호의 주체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신종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 노랫소리가 아르누부리고래나 민부리고래가 내는 노래와는 다르므로 그런 종이 아닌 것은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이 노래가 끈모양이빨고래나 남병코고래, 그레이부리고래와 어느 정도 유사성을 갖고 있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번 연구결과는 고래 연구 분야 권위지인 ‘해양포유류과학’(Marine Mammal Science) 최신호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봄나물 캐다 허리 통증 느낀다면?

    봄나물 캐다 허리 통증 느낀다면?

    경기도 수원에 사는 주부 박 모(여, 53)씨는 얼마 전부터 심한 허리통증으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평소에도 간혹가다 허리 통증을 느끼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박 씨의 불안은 커져갔고 급기야 근처 병원을 찾았다. 정밀검사 결과 박 씨는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게 됐다. 며칠 전 집근처 산으로 봄나물을 캐러 갔다 온 것이 급격한 디스크 진행의 화근이었다. 봄이 시작되면서 박 씨처럼 산이며 들로 나가 봄나물을 캐는 주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주로 쪼그려 앉아 봄나물을 캐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무릎이나 허리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복지부지정 인증의료기관인 나누리수원병원 척추센터 김상목 과장은 “쪼그려 앉아 나물 등을 캐게 되면 몸의 하중이 앞으로 쏠려 허리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 또한, 장시간 쪼그려 앉는 자세를 지속하게 되면 허리는 물론 무릎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라고 설명했다. 허리에 계속 무리한 부담을 줄 때 생기는 가장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은 바로 허리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 탈출증’이다. 추간판 탈출증이란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해 주는 추간판(디스크)이 퇴행으로 인해 제자리를 벗어나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이 발생한다. 이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에 지속적인 무리가 가해지면서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많이 발병된다. 때문에 나물을 캘 때 장시간 쪼그려 앉아 일하는 것은 허리디스크 질환의 유발 동기가 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클수록 척추의 퇴행을 앞당겨 척추뼈 주변 인대나 근육의 퇴행으로 발생하는 척추관협착증의 발병 시기를 앞당길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질환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봄나물을 캘 때에도 다음과 같은 사항만 유의한다면 허리건강을 지킬 수 있다.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스트레칭이다. 봄나물 캐는 것을 운동삼아 한다고 생각하지만,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활동 전 허리와 무릎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동할 때는 쪼그려 걷지 말고 바닥을 짚고 무릎부터 천천히 일어나 허리를 편 뒤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이다. 아울러 같은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는 것은 허리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빠른시간에 한 뿌리라도 더 캐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반드시 20분에 한 번씩은 휴식시간을 가져야 한다. 휴식시간에는 뻐근한 허리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나누리수원병원 척추센터 김상목 과장은 “평소 허리통증이나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해지거나 재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쪼그려 앉은 자세는 피해야 한다”라며, “만약 나물을 캔 뒤 허리통증이 지속되거나 다리에 저림증상이 동반된다면 참지말고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설의 심해어 돗돔, 누가 520만원에 사갔나?

    전설의 심해어 돗돔, 누가 520만원에 사갔나?

    전설의 심해어 돗돔, 누가 520만원에 사갔나? ‘전설의 심해어 돗돔’   ‘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대형 돗돔 1마리가 520만원에 팔렸다. 부산공동어시장은 17일 새벽 위판에서 지난 15일 밤 제주도 북동쪽 223해구에서 대형선망어선에 잡힌 돗돔 1마리가 52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판된 돗돔은 몸 길이 1.8m에 무게 115kg에 달했다. 지난해 2월 위판된 돗돔은 몸길이 1.7m로 이날 위판된 돗돔과 크기가 비슷했지만 170만원에 팔렸고, 2013년 11월 소형선망어선에 잡힌 몸 길이 1.6m의 돗돔 2마리는 합쳐 560만원에 경매됐다. 이날 위판된 돗돔 경매는 처음 150만원에 시작했지만 중도매인 2명이 경쟁을 벌이는 바람에 가격이 치솟았다. 결국 이 돗돔은 부산공동어시장 주변에서 선어를 주로 취급하는 한 식당업주에게 돌아갔다. 돗돔은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며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500m 이상 되는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돗돔이 이번에 수심 50∼60m에서 조업하는 대형선망어선 그물에 잡힌 것은 산란을 위해 얕은 수심으로 이동하다가 그물에 걸린 것으로 추측된다. 부산 해역에서는 돗돔이 거의 잡히지 않았으나 2013년 11월 2마리, 지난해 2월 1마리, 지난해 6월 3마리가 잡힌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돗돔, 몸값이 520만원…길이가 성인 키만 해 ‘대박’

    돗돔, 몸값이 520만원…길이가 성인 키만 해 ‘대박’

    돗돔, 몸값이 520만원…길이가 성인 키만 해 ‘대박’ ‘돗돔’   ‘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대형 돗돔 1마리가 520만원에 팔렸다. 부산공동어시장은 17일 새벽 위판에서 지난 15일 밤 제주도 북동쪽 223해구에서 대형선망어선에 잡힌 돗돔 1마리가 52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판된 돗돔은 몸 길이 1.8m에 무게 115kg에 달했다. 지난해 2월 위판된 돗돔은 몸길이 1.7m로 이날 위판된 돗돔과 크기가 비슷했지만 170만원에 팔렸고, 2013년 11월 소형선망어선에 잡힌 몸 길이 1.6m의 돗돔 2마리는 합쳐 560만원에 경매됐다. 이날 위판된 돗돔 경매는 처음 150만원에 시작했지만 중도매인 2명이 경쟁을 벌이는 바람에 가격이 치솟았다. 결국 이 돗돔은 부산공동어시장 주변에서 선어를 주로 취급하는 한 식당업주에게 돌아갔다. 돗돔은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며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500m 이상 되는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돗돔이 이번에 수심 50∼60m에서 조업하는 대형선망어선 그물에 잡힌 것은 산란을 위해 얕은 수심으로 이동하다가 그물에 걸린 것으로 추측된다. 부산 해역에서는 돗돔이 거의 잡히지 않았으나 2013년 11월 2마리, 지난해 2월 1마리, 지난해 6월 3마리가 잡힌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추모제, 경찰 대치 과정에서 유족 갈비뼈 부러져

    세월호 추모제, 경찰 대치 과정에서 유족 갈비뼈 부러져

    세월호 추모제, 경찰 대치 과정에서 유족 갈비뼈 부러져 ‘세월호 추모제’ 세월호 추모제에서 경찰과 시민들의 충돌이 벌어졌다. 지난 16일 저녁 서울시청 앞에서 시민들은 세월호 추모제를 마치고 광화문으로의 행진을 계획했다. 주최 쪽 추산 5만명(경찰 추산 1만명)의 시민들은 ‘세월호를 인양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청 인근에서 행진을 벌였다. 경찰은 차벽버스 40여대, 차벽트럭 5대를 동원해 시민들의 행진을 원천 봉쇄했다. 시민들은 차벽 위를 오르거나 차벽을 넘어뜨리는 등 행진을 계속하려 했지만 경찰은 시민들의 이동을 막았다. 특히 장통교, 삼일교 앞에서는 경찰이 캡사이신 최루액을 뿌리는 등 격렬하게 대치했다. 대치가 심해지면서 부상자도 발생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박성복 군의 어머니 권남희씨는 종로 조계사 앞에서 경찰의 방패에 부딪혀 갈비뼈가 부러졌다. 검사 결과 갈비뼈 4개가 부러져 폐를 찌른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수 5월, 두 아이 아빠된다 ‘아내 출산 준비중’

    고수 5월, 두 아이 아빠된다 ‘아내 출산 준비중’

    17일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수의 아내 김씨가 지난해 둘째 아이를 임신, 오는 5월 첫 주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안정이 중요한 시기라 조심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중에도, 아내를 위해 서울과 대구를 오가는 등 지극정성이라는 후문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추모제, 경찰 대치 과정에서 방패에 유족 갈비뼈 부러져

    세월호 추모제, 경찰 대치 과정에서 방패에 유족 갈비뼈 부러져

    세월호 추모제, 경찰 대치 과정에서 방패에 유족 갈비뼈 부러져 ‘세월호 추모제’ 세월호 추모제에서 경찰과 시민들의 충돌이 벌어졌다. 지난 16일 저녁 서울시청 앞에서 시민들은 세월호 추모제를 마치고 광화문으로의 행진을 계획했다. 주최 쪽 추산 5만명(경찰 추산 1만명)의 시민들은 ‘세월호를 인양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청 인근에서 행진을 벌였다. 경찰은 차벽버스 40여대, 차벽트럭 5대를 동원해 시민들의 행진을 원천 봉쇄했다. 시민들은 차벽 위를 오르거나 차벽을 넘어뜨리는 등 행진을 계속하려 했지만 경찰은 시민들의 이동을 막았다. 특히 장통교, 삼일교 앞에서는 경찰이 캡사이신 최루액을 뿌리는 등 격렬하게 대치했다. 대치가 심해지면서 부상자도 발생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박성복 군의 어머니 권남희씨는 종로 조계사 앞에서 경찰의 방패에 부딪혀 갈비뼈가 부러졌다. 검사 결과 갈비뼈 4개가 부러져 폐를 찌른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수 5월, ‘두 아이 아빠된다’ 고수 어린시절 모습 ‘눈길’

    고수 5월, ‘두 아이 아빠된다’ 고수 어린시절 모습 ‘눈길’

    17일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수의 아내 김씨가 지난해 둘째 아이를 임신, 오는 5월 첫 주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안정이 중요한 시기라 조심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중에도, 아내를 위해 서울과 대구를 오가는 등 지극정성이라는 후문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돗돔’ 520만원에 낙찰, 100kg짜리 누가 사갔나?

    ‘돗돔’ 520만원에 낙찰, 100kg짜리 누가 사갔나?

    ‘돗돔’ 520만원에 낙찰, 100kg짜리 누가 사갔나? ‘돗돔’   ‘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대형 돗돔 1마리가 520만원에 팔렸다. 부산공동어시장은 17일 새벽 위판에서 지난 15일 밤 제주도 북동쪽 223해구에서 대형선망어선에 잡힌 돗돔 1마리가 52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판된 돗돔은 몸 길이 1.8m에 무게 115kg에 달했다. 지난해 2월 위판된 돗돔은 몸길이 1.7m로 이날 위판된 돗돔과 크기가 비슷했지만 170만원에 팔렸고, 2013년 11월 소형선망어선에 잡힌 몸 길이 1.6m의 돗돔 2마리는 합쳐 560만원에 경매됐다. 이날 위판된 돗돔 경매는 처음 150만원에 시작했지만 중도매인 2명이 경쟁을 벌이는 바람에 가격이 치솟았다. 결국 이 돗돔은 부산공동어시장 주변에서 선어를 주로 취급하는 한 식당업주에게 돌아갔다. 돗돔은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며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500m 이상 되는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돗돔이 이번에 수심 50∼60m에서 조업하는 대형선망어선 그물에 잡힌 것은 산란을 위해 얕은 수심으로 이동하다가 그물에 걸린 것으로 추측된다. 부산 해역에서는 돗돔이 거의 잡히지 않았으나 2013년 11월 2마리, 지난해 2월 1마리, 지난해 6월 3마리가 잡힌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돗돔’ 520만원에 낙찰, 누가 사갔나?

    ‘돗돔’ 520만원에 낙찰, 누가 사갔나?

    ’돗돔’ 520만원에 낙찰, 누가 사갔나? ‘돗돔’   ‘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대형 돗돔 1마리가 520만원에 팔렸다. 부산공동어시장은 17일 새벽 위판에서 지난 15일 밤 제주도 북동쪽 223해구에서 대형선망어선에 잡힌 돗돔 1마리가 52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판된 돗돔은 몸 길이 1.8m에 무게 115kg에 달했다. 지난해 2월 위판된 돗돔은 몸길이 1.7m로 이날 위판된 돗돔과 크기가 비슷했지만 170만원에 팔렸고, 2013년 11월 소형선망어선에 잡힌 몸 길이 1.6m의 돗돔 2마리는 합쳐 560만원에 경매됐다. 이날 위판된 돗돔 경매는 처음 150만원에 시작했지만 중도매인 2명이 경쟁을 벌이는 바람에 가격이 치솟았다. 결국 이 돗돔은 부산공동어시장 주변에서 선어를 주로 취급하는 한 식당업주에게 돌아갔다. 돗돔은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며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500m 이상 되는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돗돔이 이번에 수심 50∼60m에서 조업하는 대형선망어선 그물에 잡힌 것은 산란을 위해 얕은 수심으로 이동하다가 그물에 걸린 것으로 추측된다. 부산 해역에서는 돗돔이 거의 잡히지 않았으나 2013년 11월 2마리, 지난해 2월 1마리, 지난해 6월 3마리가 잡힌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잊지 마세요, 노란리본 단 스타들 누구?[세월호 참사 1주기]

    세월호 잊지 마세요, 노란리본 단 스타들 누구?[세월호 참사 1주기]

    세월호 참사 1주기,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엑소부터 김우빈까지… ‘노란리본 달았다’ ‘세월호 참사 1주기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노란리본’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추모 분위기가 일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도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앞서 15일 세월호 1주기를 하루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 인사이드 김우빈 갤러리’에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에게 전한 손편지가 게재됐다. 배우 김우빈은 자신의 팬인 세월호 희생 학생에게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라는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를 보냈다. 김우빈이 직접 쓴 손편지에는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 잘 마치고 돌아왔어. 네가 있는 그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우리가 만나는 날엔 꼭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그때까지 오빠 응원 많이 해줘! 나도 그곳에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을 많이 하고 있을게. 네가 내 팬이어서 감사해.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금방 만나자. 사랑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우빈의 손편지는 김 양의 친구들이 생전 김 양이 김우빈의 팬이었던 것을 기억해 소속사로 연락을 취했고 김우빈이 안타까운 사연을 알고 흔쾌히 이를 받아들여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가수 김장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1주기입니다. 1년이 지났건만 변한 건 아무것도 없네요. 아픔들만 더 커지고 분열되고, 좌절, 절망 이런 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세월호 이후..허무주의가 극심해져 우울증도”라며, “가장 좌절할 때는 분노가 분노로만 끝날 때인 듯 해요. 다시 희망을 꿈꿀 수 있겠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우 정려원도 추모행렬에 동참했다. 정려원은 “세월호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추모 작품을 올렸다. 이외에도 엑소 찬열, 걸스데이 혜리, 윤종신, 김창렬, 임형주 등 다양한 스타들도 추모 행렬에 동참하며 안타까움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간식 챙겨 먹자?” 반가운 소리..태연 배 진짜야?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간식 챙겨 먹자?” 반가운 소리..태연 배 진짜야?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최근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에 대해 소개한 미국 건강포털 웹 엠디의 기사에는 다음과 같은 10가지 습관이 담겼다. 1. 남긴 밥을 아깝게 생각 말라.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첫 번째는 남긴 밥을 아깝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늦은 밤 먹는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이를 꾸역꾸역 먹었다가는 뱃살로 돌아오기 십상이다. 이런 식습관은 뱃살을 빼는 데 악영향을 미친다. 남긴 밥을 억지로 먹는 습관이 있다면 당장 고쳐야 한다. 2. 배고픔을 참지 말고 간식을 챙겨 먹자.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두 번째. 배고픈 것을 참다가 식사를 하게 되면 평소 먹던 양보다 훨씬 많이 먹게 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간식. 열량이 높은 간식 대신 견과류나 방울토마토 등 저칼로리 간식을 먹으면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3. 공복에 마트에 가지 말라.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세 번째는 장을 보러 가기 전 배는 두둑하게 채워두는 것이다. 공복에 마트에 가게 되면 필요 이상의 먹을거리를 충동적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 냉장고를 가득 채운 먹을거리는 언제든지 뱃살로 돌아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4. 식사는 규칙적으로 한다.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네 번째는 규칙적인 식사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좋다는 상식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하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되, 하루 한 끼를 가벼운 쉐이크 등으로 대체하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량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5. 음식은 식탁에서 먹는다.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다섯 번째는 식탁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다. 음식을 서서 먹으면 과식을 피하기 어려워진다. 식탁에 제대로 앉아 그릇에 덜어먹어야 양을 조절하면서 먹기 편해진다. 6. 식사는 20분 동안 한다.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여섯 번째는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개인 접시를 이용해 식사 할 때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허겁지겁 먹으면 뱃살 역시 순식간에 늘어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7. 물도 함께 마시자.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일곱 번째는 식사하면서 적당량의 물을 함께 마시는 것이다. 적당량의 물은 과식하는 데 역시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다량의 물을 마실 경우 위산이 희석돼 소화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8.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은 바로 한다.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여덟 번째는 밥을 먹고 양치질을 바로 하는 것이다. 식사 후 ‘귀차니즘’에 빠져 양치를 늦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양치를 늦게 할수록 남아있는 식욕에 주전부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저녁 식사를 하자 마자 양치질을 하면 식욕이 사라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뿐더러, 치아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9. 아무 간식이나 먹지 말라.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아홉 번째는 간식을 골라 먹는 것이다. 간식 중 가장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이다. 고열량의 간식을 먹는 습관을 들이면 다이어트는 어느 새 물 건너가게 된다. 10.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자.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열 번째는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다.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로 꼽히는 것이 바로 아침식사다. 아침을 먹어야 뇌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되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고, 또 든든한 아침 식사를 먹으면 점심과 저녁의 과식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사진 = 서울신문DB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해당 사진은 태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연예팀 chkim@seoul.co.kr
  • [전문] JTBC·손석희 ‘성완종 녹음파일’ 전격 공개… “반기문 때문에 표적이 됐다?”

    [전문] JTBC·손석희 ‘성완종 녹음파일’ 전격 공개… “반기문 때문에 표적이 됐다?”

    JTBC·손석희 ‘성완종 녹음파일’ 전격 공개… “반기문 때문에 표적이 됐다?” JTBC, 손석희, 성완종 녹음파일, 반기문 JTBC가 15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경향신문과 인터뷰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전격 공개하기로 했다. JTBC 9시 뉴스 손석희 앵커는 이날 “경향신문과는 다른 경로로 입수한 성 전 회장 녹음파일을 거의 대부분 공개한다”면서 “시청자들의 알 권리를 위하여 녹취록의 거의 전량을 공개하기로 했고, 성 전 회장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비쳐지지 않도록 취재진들이 고심해 녹취록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검찰은 이날 경향신문으로부터 성 전 회장의 마지막 인터뷰 내용이 담긴 녹취록 파일을 확보했다. 녹취록은 50여분 분량이고, 경향신문은 이 가운데 10분 정도의 분량을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JTBC가 공개한 성완종 녹취록 전문 #성완종 파일1 - 나를 왜 겨누나  어제 말씀드린대로 우리가 너무 억울해요. 중요한 것은 어느 나라나 정치집단이라는 게 의리와 신뢰 속에서 어떤 때는 목숨까지도 걸고 정권창출을 하잖아요. 신뢰를 지키는 게 정도 아닙니까. 우리나라도 앞으로 그렇게 되어야 하잖아요. 내가 희생됨으로 인해서. 신뢰를 지키는 시장이 되고 정치권이 돼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도 별로 없고 요점만 말씀드리면 사실 우리 박근혜 대통령 우리가 2007년부터 모시고 했고 공소시효가 지나고 안지나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도덕성이 중요한 거잖아. 신뢰를 헌신짝처럼 버리는 그런 입장이 돼서는 안 되잖아요. 기본적으로. 내가 나 하나가 희생됨으로 앞으로는 그렇게 돼서는 안 되겠다는 의미에서 말하는 것. 사실 첫째는 개혁을 하고 사정을 한다고 하는데 사정 대상이 누군지를 모르겠다. 사정대상이. 사정을 해야 될 사람이 당해야 할 사람이 사정한다고 소리지르고 있는 우리 이완구 총리 같은 사정대상 일호. 일호인 사람이 가서 엉뚱한 사람(사정한다고 하고 있다) 성완종이가 사람 구하고 이완구가 사람구하고 한번 비교를 해보세요. 성완종이랑 이완구 조사 다해서. 이게 말이 되는 거냐. 국민들이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아주 적절치 않다고 보고요. 뭐 제가 볼 때는 이게 당에서도 성완종이 이렇게 하면 아 ㄴ된다는 의견이 대체적으로 지배적이다. 그건 알아보셔도 알텐데. 어쨌든 청와대하고 총리실에서 주도해서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근데 전혀 말발이 안 먹히고 내가 나쁜 짓을 했으면 그렇지 않거든.   (왜 그런 것 같나?) 글쎄 보도보고 아는 내용인데 왜 그런가. 손석희 뉴스에서 봤는데 반기문하고 해서 그렇다, 많이 나오잖아요. 말이 안 되지 않아. 왜 이완구 총리가 사정 한다고 해서 충청도에 있는 회사, 조그마한 회사를 지칭하는지. 도대체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2 - 권력 핵심에 ‘돈’ 일단 우리 허태열 실장 국회의원 당시에 만났잖아요. 공소시효 같은 건 지났지만 2007년 대선 캠프 때 제가 많이 도왔어요. 총선 때니까 잘 알다시피 기업하는 사람들이 권력의 핵심을 선 사람들의 이야기는 무시할 수 없잖습니까. 그래서 많이 도왔는데, 그 때 내가 현금 7억 주고. (현금으로 주셨어요?) 그럼요. 우리가 리베라 호텔에서 만나서 몇달에 걸쳐서 7억을 주고 그 돈 가지고 경선을 치른 겁니다. 다 압니다. 메인 쪽에서는. 그렇게 해서 내가 경선에서 참여했는데 그리고 떨어지고 나서는 두 번째는 합당을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김기춘 실장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깨끗한 사람으로 돼 있잖아요. 그 양반도 2006년 9월달에 벨기에하고 독일하고 가셨잖아요. VIP 모시고. 그 때 갈 때, 이 양반 그 때 야인으로 놀고 계셨죠. 그 양반 모시고 가게 돼서 그 양반한테도 십만불 달러로 바꿔서 롯데호텔 헬스클럽에서 전달해 드렸고. 수행비서도 따라왔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이게 서로 신뢰관계에서 오는 거잖아요. 서로 서로 돕자는 의미에서. 그렇게 해서 서로 여건이 되는 때까지 십시일반으로 이렇게 해서 이 양반이 모시고 갔다 온 거고요. 대선 때도 우리 홍문종 같은 경우가 본부장을 맡았잖아요. 같이 이렇게 매일 움직이고 뛰고. 그렇게 하는데도 2억 정도 주고. 조직을 관리하니까. 현금으로 줬죠. 사실 이완구도 지난번에 보궐선거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보궐선거는 머리도 크신 분이고 아무한테나 처신할 수도 없고. 다 선거 때는 조금씩은 다 주고받고 하는 거잖아요. 나는 성심성의껏 했어요. 그 양반 공천해야 한다고 서병수 사무총장한테도 많이 말을 하고 많이 거들고. 이 양반은 앞으로 큰 일 하실 분이라 해서. 그렇게 까지 했는데. 선거사무소 가서 내가 한 달정도 있으면서 이 양반한테도 돈 3000만원 주고. 다 인간적으로. 무슨 조건이 있고 그런게 아니고 회사 돈 빌려다가 이렇게 하고.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이런식으로 이렇게 하면 이게 말이 안 되잖아요.   저는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참 내가 선진당으로 돼 있지만 그 이전에 한나라당에 참 내가 열심히 하려고 하는 입장. 그런 사람 중의 하난데. 그렇게 힘들게 하고 있고. 나는 어느 누구보다도 한나라당은 옛날부터 신한국당 때부터 사랑하고 아꼈잖아요.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그런 심정을 서로가 이해하고 해야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분식 부분은 이거는 회계사나 그런 사람들한테 따져보면 압니다. 그내용을 어떻게 된 건지. 그게 검찰이 어떻게 무리하게 수사하는 건지를 다 아실 수 있어요. (왜 회장님을 문제삼고 걸고 넘어간다고 생각하는지?) 대통령한테 밉보일 것도 없고. 대통령이 저를 그렇게 나쁘게 생각 안 할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정치적으로 이렇게 큰 게 배아픈 거죠. 없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워크아웃 당해서 죽도록 고생만 당하고. 검찰에서 저보고 딜하라고 하는데. 딜을 내놓아라 이런 얘긴데. 딜을 할 게 없죠. 지역 신문이고 언론이고 이완구하고 청와대 작품이다 이렇게들 다 얘기합니다. #3 - 반기문 때문에? (이완구와 사이 나빠진 계기?) 옛날엔 그랬는데 없다. 내가 반기문과 가까운 건 사실이고, 동생이 우리 회사에 있는 것도 사실이고 포럼 창립멤버인 것도 사실이고. 그런 이유가 큰 게 아닌가. (조직이 많나) 많죠. (그럭 조직들이 실체가 있나) 우리 포럼 조직이나 재단 조직이나 등록된 조직으로 돼 있으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다 알잖습니까. 그런 부분 같은 것이 큰 요인이 있었던 거 아닌가 싶고요. (이완구 총리와 대화나누면서 뼈있게 까칠하게 얘기했나) 그럼요. (이완구가 뭐라그러던가요. 하지 말라던지) 그렇게까진 이야기 않죠. 그냥 뭐, 프로들끼리 자꾸 그거 뭐 뻔히 보면 아는 거 아닙니까. 너무 욕심이 많아요 그 양반은. (자기 욕심이 많죠) 자기 욕심이 남들을 이용을 나쁘게 많이 해요. 사람을 많이 죽이고 그러네요. #4 - 치사한 수사 저는 이번 수사에서 도면식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저희 마누라가 OO컴퍼니 만들어서 후배한테 돈을 18억인가를 그렇게 해줬다고 하는데 그 문제가 있다면 제가 책임을 져야지요. 사실 서민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우리나라 재벌들이 자회사 만들어서 하는 게 현실 아닙니까. 저는 땅 한평 아파트 한 채 사본일 없거든요. 오직 주식만 갖고. 현금이 없어요. 이렇게 살았는데 그렇게 명암 받으니까 살고 싶은 생각이 없고. 나같은 사람이 하나 희생됨으로 해서 앞으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이런 거고. 정치는 신뢰를 중시하는 거 아닙니까. 가족도 신뢰관계 집단도 신뢰관계인데 그게 이용이라고 그럴까, 완전히 병신 만드는 거죠. 그런데 내가 뭐 무슨 잘못한 게 없는데 이렇게 하니까 말이 안 되는 거죠. 말이 안 되는 겁니다. (검찰에 소명이 안 받아들여졌나) 안 받아들여지니까 영장 쳤지.   그리고 제가 홍준표가 당 대표로 나갔을 때, 2011년쯤 될 거에요. 나는 홍준표를 잘 알아요. 잘 아는데 얼마나.한나라당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1억을, 동아일보 윤승모 통해서 1억을 전달해줬고. 내가 뭐 공천받으려고 한 것도 아니고 아무 조건 없이 그렇게 했는데 그런 식으로 하니까 너무 배신감이 들고. 합당하면서 백의종군 한 사람 아닙니까. 장관을 달라고 했습니까 누구를 사람을 취직을 시켜달라 했습니까. 그런 거 안 했는데 세상에 그럴 수가 있나요. (여권 주요인사들 나가는 사람들에게 성완종이라는 사람이 성의 베푼 게 많나) 그럼요. 저같은 경우 수사한다고 하면 대통령 죄가 없이 할 수 있습니까. 까놓고 이야기해서. 무슨 뭐 조그만 기업인도 아니고 정치인인데. 내가 참여해서 정권 창출한 건 온 시민들이 많이 알잖아요. 내가 이렇게 하는 건 도리가 아니죠. 내가 하나 희생양이 됨으로서 깨끗한 정부, 박근혜 정부가 깨끗한 정부 돼야 하는데 거꾸로 가고 있다. 이번에 검찰조사도 자원에서 없으면 그만 둬야지 마누라 아들, 엄한 형님들 다 뒤지고. 다 뒤집어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 관리하는 사장 놈도 아주 요즘 뭐 마약이나 폭력범도 그렇게 안 하잖아요. 마약 폭력범보다 더 나쁜 행위를 지금. 이렇게 하고 있고. 그래서 원래는 검찰청도 가로치기 수사 못하게 되어있지 않습니까. 안 한다고 수차례 발표했고. 그런 식으로 하면 되나요.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요런 분야는 충분히 깨끗한 정부를 만들고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야 하는데 대통령이 제대로 하셔야 해요. 억울한 사람 이렇게 하지 말고 정말로 신뢰와 의리를 지키고. 이게 저 하나겠습니까. 이렇게 하면 안 되죠. 포스코는 비자금만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뭐 자원수당 없으니까 가족관계다, 압력이다, 분식이다, 비자금이다, 다 하잖아요. 말이 되나요. 아무것도 없으니까 분식으로 걸어서 신용평가 좋게 해서 대출 받았다 하는데 그렇지도 않아요. 충분히 다 소명이 됩니다. 분식 부분에 대해서. 솔직히 말해서 청와대하고 이완구하고 짝짝꿍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1조 분식이라고 나온 거, 그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잘 아시지만 우리가 다 떨어낸 거거든요. 왜 이렇게 하느냐 이거야. 너무 졸렬하고 치사한 거잖아요. 몇년 전부터 이러는데 그건 아니죠. 내가 워크아웃을 현역의원일 때 들어갔는데 현역 의원이 워크아웃 들어간 회사가 대한민국에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말이 안 되는 짓을 하니까 이거 뭐 다른 길이 없지 않습니까. 내가 희생해서 사회를 바로잡아주는 것 밖에 없잖아요. 이건 보도를 하시더라도 보안시켜서 상의하셔서 오늘이랑 하지 말고 뭐 내일자로 해주시던지 그렇게 해주시고요. 이렇게 의리없고 배신하는 사람들은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적절치 않다. 여러 사람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뻐근한 어깨통증, 비수술적 치료법 ‘DNA주사’로 개선

    뻐근한 어깨통증, 비수술적 치료법 ‘DNA주사’로 개선

    요즘과 같은 봄철은 겨울 동안 심해졌던 어깨와 척추 통증을 치료하기에 적기다. 날씨가 추워 활동량이 떨어지고 몸이 경직되는 겨울에는 척추와 어깨 관절 등이 더욱 뻣뻣해져 통증이 악화되지만 날이 풀리면서 증상이 완화되고 치료효과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절적 영향으로 잠시 증상이 완화됐다고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대부분의 통증증상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해결되기 때문이다. 팔을 들어올릴 때마다 저릿저릿하고, 허리를 구부릴 때마다 통증이 느껴지며, 일어설 때마다 무릎이 삐그덕거린다면 전문병원에서 근본적인 통증의 원인을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정덕문 화인정형외과 영등포점 원장은 “어깨통증과 어깨관절질환은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충동증후군, 석회화건염 등 다양한 질환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화인정형외과 영등포점에서는 비수술적 통증치료로 어깨 관절 등의 고질적인 통증을 치료한다. 번거로운 수술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DNA 주사 요법으로 통증의 원인을 잡고, 치료하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DNA주사 요법은 빠르고 안전한 통증치료로 세포의 재생부터 강화까지 통증을 총체적으로 완화시켜준다. 단순히 염증과 통증만 없애는 기존의 치료와 달리 힘줄, 근육, 인대, 연골 등의 손상된 조직의 재생시키고 강화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치료 만족도가 높다. 한편, 화인정형외과 영등포점은 허리 및 목디스크, 어깨통증, 척추통증 등 다양한 통증문제를 전문으로 치료한다. 최신 시설의 운동치료실도 갖추고 있어 DNA주사 요법 등과 운동요법을 병행해 치료 효과를 높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강서 죽은 채 발견된 멸종위기 쇠돌고래

    한강서 죽은 채 발견된 멸종위기 쇠돌고래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선유도공원 한강 선착장 인근에서 산책 중이던 함모씨가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한 돌고래. 이 돌고래는 길이 1m가량이며 국제멸종위기종인 쇠돌고래과 상괭이종으로 확인됐으나 부패가 심해 검안 뒤 폐기된다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밝혔다. 한강에서는 2006년 4월 22일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서래섬 인근에서 자연사한 상괭이가 처음 발견됐다. 한강사업본부 양화안내센터
  • [속보] JTBC, ‘성완종 녹취록’ 전격 공개…내용은?

    [속보] JTBC, ‘성완종 녹취록’ 전격 공개…내용은?

    JTBC, ‘성완종 녹취록’ 전격 공개…내용은? JTBC 손석희, 성완종 녹취록 JTBC가 15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경향신문과 인터뷰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전격 공개하기로 했다. JTBC 9시 뉴스 손석희 앵커는 이날 “2부 뉴스에서 다른 경로로 입수한 성 전 회장의 녹취록을 거의 대부분 공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손석희 앵커는 “시청자들의 알 권리를 위하여 녹취록의 거의 전량을 공개하기로 했고, 성 전 회장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비쳐지지 않도록 취재진들이 고심해 녹취록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검찰은 이날 경향신문으로부터 성 전 회장의 마지막 인터뷰 내용이 담긴 녹취록 파일을 확보했다. 녹취록은 50여분 분량이고, 경향신문은 이 가운데 10분 정도를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눈] 공무원의 입/김동현 사회2부 기자

    [오늘의 눈] 공무원의 입/김동현 사회2부 기자

    어린 시절 아버지는 밥상머리에서 항상 “말조심해라”라고 말씀하셨다. 1980년대라는 시대적 상황 때문인지 공무원이셨던 아버지는 정치에 대해 말하는 것을 항상 꺼리셨다. 초등학생이던 자녀에게조차 “말 잘못하면 삼청교육대에 끌려간다”며 겁을 줄 정도였다. TV에서 뉴스를 볼 때도 마음에 들지 않는 장면이 나오면 미간을 찌푸리는 것 이외에 특별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나중에 머리가 굵어져서 물으니 “생존의 기술”이었다고 답을 했다. 권위주의 시대를 살았던 공무원들에게 ‘입조심’은 필수였다. 서울시 담당 기자로서 만난 공무원 중 한 명은 자신이 만난 전설적인 선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 양반, 대단했지. 시청 앞에 쓰레기 하나라도 있으면 그날은 청소하는 아줌마부터 담당 과장까지 아주 욕을 한 바가지로 얻어먹었지. 보고를 하러 들어갔다가 울면서 나오는 여직원도 한두 명이 아니었어. 입은 거칠었는데 그래도 일 하나는 끝내줬지.” 빨리빨리가 강조되던 시대 공무원의 말은 효율적이고 정확한 것이 미덕이었다. 시대가 바뀌면서 공무원의 말도 바뀌고 있다. 권위주의 시절 정확함과 효율, 구설을 피해 가는 요령이 미덕이던 공무원의 입에 소통과 배려라는 새로운 키워드가 찾아왔다. 한 서울시 공무원은 “대통령도, 시장도 소통과 배려를 강조하는데 공무원이 예전처럼 권위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렇게 ‘공무원 입’이 바뀌는구나 하고 감탄할 때쯤 머리를 때리는 사건이 있었다. 지난 10일 서울시청 로비에 발달장애인 십수명이 방치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한 발달장애인은 머리를 바닥에 박았고, 다른 이는 눈물을 글썽거렸다. 서울시청 로비에서 발달장애 평생교육센터의 조기 설치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던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서울시가 아이들을 맡아 보는 어려움을 겪어 보라며 아이들을 놔두고 청사 밖으로 나가 버린 것이다. 발달장애 부모들이 강수를 두면서 시청사엔 긴장감이 높아졌다. 하지만 시의 대응은 나쁘지 않았다. 청사 관리를 맡은 부서는 불법 점거 상태에서 대화할 수 없다는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안전사고에 대비해 구급대와 의료진 등을 배치했다. 복지 담당 부서도 해결책을 마련하느라 동분서주했다. 하지만 한 공무원의 말 한마디가 이런 노력을 날려 버렸다. 남겨진 발달장애인들의 안전이 걱정된 취재진이 한 고위 공직자에게 “아이들이 사고가 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느냐”고 묻자 그는 “아니, 부모가 놔두고 갔는데 우리가 어떻게 합니까?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죠”라고 잘라 말했다. 부모들이 발달장애 자녀를 놔두고 갔으니 사고 책임은 그들 몫이라는 이야기다. 소통과 배려는커녕 공무원의 생존 비법인 ‘입조심’도, 문제 해결을 위한 ‘효율성’도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그가 이번 발달장애인 농성 해결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는 것이 다행으로 여겨질 정도다. 서울시 직제표 가장 위에는 시민이 있다. 소통과 배려로 시민들을 섬기겠다는 박원순 시장의 철학이 담긴 직제표다. 하지만 현장에선 공무원의 입에서 이 철학이 얼마나 잘 이행되고 있는지 한번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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