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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행정, ‘AI가 읽는 문서’로 전환…디지털·경제분야 업무보고

    서울시 행정, ‘AI가 읽는 문서’로 전환…디지털·경제분야 업무보고

    서울시 행정이 앞으로는 인공지능(AI)이 읽고 이해하며 분석·확장하기 쉬운 ‘AI 친화적(AI Readable)’ 체계로 바뀌고, 관련 공공데이터에 대한 시민 활용도도 높아진다. 또 AI 인력과 기업 양성을 넘어 서울 전역을 신기술을 검증하는 ‘AI 테스트베드’로 조성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2026 신년업무보고’ 경제·민생·청년·디지털 분야 전략에서 이런 내용이 논의됐다. 디지털도시국은 생성형 AI 상담챗봇 ‘서울톡’을 고도화해 민원 응답률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공공데이터 개방과 자가통신망·공공 와이파이 확충을 추진한다. ‘AI친화적’ 보고서도 처음 선보였으며,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제실은 심층 기술(딥테크)와 신산업 육성, 혁신기술 실증과 규제개혁을 통해 경제를 회복 흐름으로 전환하는 ‘경제 V턴’을 추진한다. 양재·수서·강남을 잇는 피지컬 AI 산업 축과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센터’를 조성해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한다. 민생노동국은 소상공인 안심통장 예산을 5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서울사랑상품권 7343억원을 발행한다.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영커리언스(청년을 의미하는 영(young)+경력(career)+경험(experience) 합성어)’를 시행하고, 고립·은둔 및 전입 청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오세훈 시장은 “창의적 마인드와 현장 중심의 실행력으로 시민이 만족하고 느끼는 ‘매력 있고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양천구, 청소년 상담 문턱 낮춘다…‘전면 무료·밤 9시까지’

    양천구, 청소년 상담 문턱 낮춘다…‘전면 무료·밤 9시까지’

    서울 양천구는 올해부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인상담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하고, 평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시범 운영한 결과, 상담 인원이 약 3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는 올해부터 일상적인 고민 상담부터 위기 상황 상담까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 기존 1회당 5000원이던 개인 상담 비용은 전면 폐지해 무료로 전환한다. 평일 상담 종료 시각을 기존 오후 8시에서 오후 9시까지 1시간 연장하고, 토요일 상담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낮에 상담이 어려운 청소년의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상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운영 체계도 강화한다. 구는 선호 시간대와 요일별 수요를 분석해 상담이 집중되는 평일 오후 4시부터 6시, 토요일에 상담 인력을 추가 배치한다. 상담실은 기존 6개에서 11개로 확대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일대일 심층 상담 여건도 개선한다. 상담은 신월6동 주민센터 2층 ‘양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전화 또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비용과 시간의 장벽을 낮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언제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청년정책 효과 1000억원…투입 예산의 5배”

    서울시 “청년정책 효과 1000억원…투입 예산의 5배”

    서울시는 청년 직장 적응·정책 탐색·취창업 교육 등 서울청년센터의 정책 효과가 1080억원 상당의 금전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13일 밝혔다. 투입한 예산 대비 약 5.02배의 효과를 거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서울청년센터의 사회적 성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 부문은 직장 적응 지원(494억 4000만원)이다. 센터가 제공한 상담·커뮤니티·멘토링 프로그램이 청년의 직장 적응을 돕고 이직률을 줄인 효과를 금전적으로 환산했다. 또한 청년의 정보 접근성과 정책 이해도를 높여 적절한 정책을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월평균 약 1.48시간 줄었고, 그 결과 200억 1000만원의 가치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 밖에 루틴·자기 계발 등 균형 잡힌 생활시간 증가(88억 7000만원)나 청년공간 제공을 통한 비용 절감(50억7000만원), 취·창업 교육(30억 3000만원), 서울 초기 정착 프로그램(4억 9000만원) 등도 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분석은 전문 연구기관 임팩트리서치랩이 2024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서울청년센터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센터 담당자 심층 인터뷰와 센터 이용 경험이 있는 청년 1404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설문조사를 토대로 진행됐다. 서울시는 이번 성과 분석에서 도출한 3개 영역 31개 측정 기준을 앞으로 청년센터 사업에 적용해 성과를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정책을 이용자의 체감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로 정량화해 정책 성과를 더 효율적으로 평가 및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분석을 청년센터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KFN TV ‘군테크 통장방어사령부’… 군장병 대상 경제 솔루션과 경제교육의 실질적 효과 입증

    KFN TV ‘군테크 통장방어사령부’… 군장병 대상 경제 솔루션과 경제교육의 실질적 효과 입증

    - 국내 첫 밀리터리 경제예능… 시즌2 제작 필요성 부각 요즘 군부대를 방문해 이야기를 나눠보면 제대를 고민하거나 혹은 이미 제대를 결심한 간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국방부와 병무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56만 명이던 군 병력이 2025년 7월 45만 명대까지 줄었다. 6년 만에 11만 명이 감소했다. 2019년 90% 수준이었던 간부 선발률도 지난해 50% 수준으로 떨어졌다. 원인은 저출산과 병사 처우 개선에 따른 간부 선호도 하락이다. 이런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 국방홍보매체인 국방홍보원 KFN TV가 하나은행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프로그램 ‘군테크 통장방어사령부’가 눈에 띈다. 국내 최초 밀리터리 경제 예능을 표방한 이 프로그램은 나름의 독특한 세계관을 가졌다. 무분별한 소비로부터 대한민국 군장병의 통장을 지키고 올바른 재테크 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통장방어사령부’가 창설됐다. 통장방어사령관으로는 개그맨 장동민이 취임했다. 사령관을 보좌하는 부관 역할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이 맡았다. 통장방어사령관과 부관은 적금, 투자, 부동산, 세무 분야의 전문가(프로그램에서는 이들을 ‘참모’라 부른다)와 함께 각 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경제생활을 점검한다. 이들은 경제 고민을 상담해 주며 해법을 제시한다. ‘군테크 통장방어사령부’는 군장병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제 고민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후반부에 나오는 ‘심층 상담’이다. 지난 8월 6일 첫 방송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30여 명의 장병들이 맞춤 경제 솔루션을 받았다. 전셋집 마련, 빚 갚기, 결혼 자금, 자녀 증여, 금융 사기 피해 등 다양한 유형의 사례자가 전문가 그룹의 도움을 받았다. 일부 사례자는 전문가를 직접 찾아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출연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1대1 상담 코너를 만들어 부대원 누구나 평소 가졌던 경제 고민을 해당 분야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시간도 따로 마련했다. 이는 최대한 많은 장병이 경제 솔루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군테크 통장방어사령부’를 기획한 PD는 “해마다 군 병력이 줄어드는 것도 고민인데 간부들마저 장기 복무를 기피하는 경향이 심해지고 있어 뭔가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방법을 찾다가 이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장병 개개인의 경제가 안정적이고 재정이 든든해야 걱정 없이 국가와 국민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테크 통장방어사령부’는 지난 8월 방송을 시작한 이래, ‘장병 참여형 경제 교육 콘텐츠’로서의 가능성과 그 성과를 입증하며 시즌1 총 12회의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존의 군 경제 교육과 달리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현장 중심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제는 군장병은 물론 가족과 일반 시청자까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예능성과 교육성을 겸비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군테크 통장방어사령부’는 군, 금융기관, 방송이 협력해 만들어낸 공익형 콘텐츠의 성공 사례로 향후 군장병 경제 교육, ESG 활동, 정책 연계 콘텐츠 등으로의 확장 가능성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다만 제작비 문제로 시즌1 이후 추가 제작은 잠정 중단된 상태다. 복수의 부대에서 후속 제작을 희망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시즌2 제작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
  • 2030년까지 모든 초중고에 ‘마음건강 전문가’ 확대 배치

    정부가 2030년까지 모든 학교에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전문적으로 돌보는 상담인력을 배치한다. 최근 불안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급증하자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30일 교육부 ‘학생 마음건강 지원 개선 방안’에 따르면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고위기 학생을 돕는 ‘정신건강 전문가 긴급지원팀’을 현 56개에서 2030년 100개로 늘린다. 병·의원에서만 사용할 수 있던 ‘학생 마음바우처’는 내년부터 외부 전문기관에서 상담을 받을 때도 이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2030년까지 전문상담인력을 전 학교에 100% 확보하고, 2027년까지 매년 200명의 학교 상담 리더를 양성한다. 학생의 전학·진학 시 심리지원 현황이 연계·지속 관리될 수 있도록 상담 기록 서식도 표준화된다.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기 위한 ‘마음이지(EASY)검사’도 활성화된다. 위기학생 현황, 마음건강 저해요인, 학내외 지원 기반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실태조사’도 도입할 예정이다. 유족의 진술과 기록 등을 통해 학생의 자살 원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심리부검’도 실시한다.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예방부터 회복까지 학생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2030년까지 모든 초중고에 ‘마음건강 전문가’ 배치

    2030년까지 모든 초중고에 ‘마음건강 전문가’ 배치

    정부가 2030년까지 모든 학교에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전문적으로 돌보는 상담인력을 배치한다. 최근 불안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급증하자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30일 교육부 ‘학생 마음건강 지원 개선 방안’에 따르면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고위기 학생을 돕는 ‘정신건강 전문가 긴급지원팀’을 현 56개에서 2030년 100개로 늘린다. 병·의원에서만 사용할 수 있던 ‘학생 마음바우처’는 내년부터 외부 전문기관에서 상담을 받을 때도 이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2030년까지 전문상담인력을 전 학교에 100% 확보하고, 2027년까지 매년 200명의 학교 상담 리더를 양성한다. 학생의 전학·진학 시 심리지원 현황이 연계·지속 관리될 수 있도록 상담 기록 서식도 표준화된다.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기 위한 ‘마음이지(EASY)검사’도 활성화된다. 학생들이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역량을 키우는 ‘사회정서교육’도 기존 6차시에서 17차시로 확대된다. 위기학생 현황, 마음건강 저해요인, 학내외 지원 기반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실태조사’도 도입할 예정이다. 유족의 진술과 기록 등을 통해 학생의 자살 원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심리부검’도 실시한다.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예방부터 회복까지 학생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초·중·고교 자살 학생수는 2021년 197명에서 2024년 221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서울 지역의 경우 같은 기간 28명에서 42명으로 50% 늘었다.
  •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 오는 20일 ‘2027 N수 우선선발반 학원 방문 설명회’ 진행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 오는 20일 ‘2027 N수 우선선발반 학원 방문 설명회’ 진행

    수시 합격자 등록 기간이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합격과 등록을 앞두고 최종 진학을 결정해야 하는 동시에, 기대와 다른 결과를 받아 든 수험생들은 다음 선택지를 빠르게 검토해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특히, 정시와 재수 여부를 놓고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한 시기다. 이런 가운데 재수 기숙학원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이 다음 입시를 준비하는 출발선에 선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해 ‘2027 N수 우선선발반 학원 방문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토) 오후 1시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학원 기숙사와 식당, 강의실, 자습실이 궁금한 학부모들을 초대하여, 식사 체험과 시설 견학을 비롯해 설명회와 1:1 심층 상담까지 진행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 홈페이지에서 설명회 참석 사전 예약을 완료한 후 설명회 당일 오후 1시까지 학원에 방문하면 된다. 설명회 프로그램은 ▲12시-급식 체험 ▲13시-설명회 ▲14시-1:1 특별 상담 ▲상담 후 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급식 체험 시간에는 재원생과 동일한 식단을 제공하므로, 식단을 경험하고 싶은 참가자들은 12시까지 학원에 방문하면 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에서 공부해서 명문대 합격하자!’를 주제로,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 백성 원장이 직접 학원의 수준별 맞춤 학습과 철저한 학생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해 소개한다. 1:1 특별 상담 시간에는 메가스터디학원 입시 전문가와 함께하는 학습∙재수 성공 전략 맞춤 코칭이 진행된다. N수 기숙학원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의 ‘2027 N수 우선선발반’은 남들보다 먼저 2027 수능 대비를 시작하여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고3, N수생, 재수생, 검정고시생, 대학 재학 및 휴학생 등 2027학년도 입시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다. 명문대 합격을 위한 맞춤 수업과 밀착 관리를 제공하여, 기초 학습이 필요한 학생이라도 성적 상승을 통해 수능 완주 및 합격에 다다를 수 있게 지원한다.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 관계자는 “남들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준비하는 N수 우선선발반은 현장 강의를 기반으로 한 수준별 맞춤합격시스템과 입시전문 담임의 밀착 관리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재원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끈다”며 “이번 설명회는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의 시설을 직접 확인할 기회로, N수 우선선발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2027 N수 우선선발반 학원 방문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사전 예약 관련 사항은 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따뜻한 은평, 은둔형 청년을 일상으로 이끌다[현장 행정]

    따뜻한 은평, 은둔형 청년을 일상으로 이끌다[현장 행정]

    ‘고위험 외톨이’에 맞춤 서비스경제활동과 사회적 연결 지원세상 나온 청년들 콘서트 참석 “청년들이 더는 숨지 않고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와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입니다.”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지난 4일 대조동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열린 ‘청년 콘서트, 고립을 넘어 연결로’ 행사에서 이처럼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를 돕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은평구 은둔형외톨이 지원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용기를 내 세상 밖으로 걸어 나온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김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청년들과 복지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김 구청장은 은둔형 외톨이 문제를 공공의 영역으로 끌어내기까지 지난했던 과정을 되돌아봤다. 그는 “15년 전만 해도 대상자가 얼마나 되는지 통계조차 없었고, 체계도 없었다”며 “여러 어려움과 실패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은 끝에 지금은 관련 조례와 통계가 마련됐고, 지역사회가 국가적 차원에서 청년들의 경제 활동과 사회적 연결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청년 실태 조사’에 나서 고립 및 은둔 위험군 청년 403명의 존재를 확인했다. 총 260건의 심층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고위험군 20명에게는 개인 상황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했다. 사회가 내민 손을 잡고 세상 밖으로 다시 나올 용기를 낸 청년들은 각자가 겪은 변화의 순간들을 전했다. 누군가는 떨리는 목소리로 스스로 만든 노래를 불렀고, 또 다른 청년은 담담하게 짧은 에세이를 낭독했다. “혼자였던 시간에도 나를 기다려준 사람들이 있었다”는 그의 읊조림에 관객들은 눈시울을 적셨다.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손을 떨던 한 청년은 “이번 무대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고 말해 큰 갈채를 받기도 했다. 청년 한 명 한 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원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청년들이 내디딘 첫걸음에 구가 디딤돌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스스로 길을 걸어 나갈 차례”라며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지역사회 속에서 더 넓은 세상과 이어지길 바란다. 구는 언제나 여러분 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한국석유공사, 미래 석유 전문가 키운다… 울산공고생 40명 진로 체험

    한국석유공사, 미래 석유 전문가 키운다… 울산공고생 40명 진로 체험

    본사 홍보관·비축기지 견학, 직무 상담까지 제공 한국석유공사가 울산 지역 청년 인재 육성과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석유공사는 지난 2일 울산 본사와 석유비축기지에서 울산공업고등학교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지역 청년 일자리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지역 인재들에게 공사의 핵심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인재 채용에 대한 공사의 확고한 의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먼저 본사 홍보관에서 석유공사의 설립 배경, 국내외 석유개발 사업, 그리고 국가 석유 비축이라는 중요한 역할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이어 학생들은 국가 에너지 안보의 핵심 시설인 울산 석유비축기지를 직접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 직원들로부터 석유 비축 업무의 상세 과정을 들으며 공사에 입사할 경우 비축기지 현장에서 어떤 직무를 수행하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살폈다. 공사는 학생들이 현장 체험을 통해 이론이 아닌 실질적인 업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심층적인 설명을 제공했다. 현장 체험 이후에는 채용 담당자가 직접 나서는 진로 상담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공사 입사에 필요한 자격증, 업무에 도움이 되는 학습 분야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정보를 얻으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최문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일자리체험이 울산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조기에 결정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우수한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해 청년 대상의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성동구, ‘그냥드림’ 본격 시행…위기 가구 대상 기본 먹거리 지원

    성동구, ‘그냥드림’ 본격 시행…위기 가구 대상 기본 먹거리 지원

    서울 성동구는 다음달 1일부터 취약계층 기본 먹거리 보장을 위한 ‘그냥드림 서비스’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생계가 어려운 주민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거나 사회적 편견으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식생활 취약계층이다. 이번 사업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와 경기도에서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계가 어렵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행당제1동주민센터 내 ‘옹달샘’에서 평일(월~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시범 운영했으며, 구는 2주간의 시범운영을 통한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행당제1동주민센터 내 ‘옹달샘’에 직접 방문하면 안내문과 함께 2만 원 상당의 식료품, 생필품 패키지를 1회 지원한다. 또한 재이용 시에는 복지상담을 의무화해 근본적인 위기 해소를 통한 제도적 서비스로 연계할 계획이다. 재방문 이용자 중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 관할 동주민센터로 연계해 복지 업무 담당자가 심층 상담을 실시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그냥드림은 단순한 지원 정책이 아니라, 그동안 지원 받는 절차를 모르거나 주변 시선이 두려워서 도움을 받지 못했던 분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한 서비스”라며 “그냥드림 서비스 제공 및 복지상담을 통해 누구나 기본적인 생활의 안전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새일여성인턴·직장문화개선 컨설팅’ 운영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새일여성인턴·직장문화개선 컨설팅’ 운영

    서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남부새일센터)는 여성의 취업과 직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성평등가족부 지원으로 ‘새일여성인턴 사업’과 ‘직장문화개선 기업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경력단절여성에게 일경험과 경력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 완화와 고용 안정성 확보를 돕는 대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남부새일센터는 참여 기업과 인턴을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 해당 사업 지원 대상 기업은 4대 보험 가입,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0인 미만 사업장으로, 특정기간(감원방지기간) 내에 고용조정에 따른 이직이 없고 임금체불 사실이 없어야 한다. 인턴 참여 대상은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미취업 여성이며, 1년 이상 경력단절 여성은 우선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인턴기간 동안 매월 1회 이상 유선 상담 또는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참여자의 고충을 듣고 직장 적응을 돕기 위한 심층 상담도 병행한다. 기업은 인턴 채용 시 3개월간 매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의 인턴채용지원금을 지원받는다. 인턴 종료 후 상용직 또는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기업에는 80만원, 참여자에게는 근속장려금 6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기업이 12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추가로 80만원이 지원되어 기업은 최대 400만원, 참여자는 60만 원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남부새일센터는 기업을 위한 ‘직장문화개선 컨설팅’도 운영하며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근로환경 개선, 여성친화기업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경력단절여성에게 재취업의 발판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직장문화개선 컨설팅과 함께 가족친화적 근로환경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여성은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상담 및 신청 가능하다.
  •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으로 학원명 변경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으로 학원명 변경

    - ‘2027 Pre N수 우선선발반’ 모집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이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으로 학원명을 변경하고, ‘2027 Pre N수 우선선발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개원한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은 그간 쌓아 온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전통과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의 교육 철학을 그대로 이어, 새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입시 전문 메가스터디교육(주)의 풍부한 경험과 첨단 인프라를 더해 25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입 전문 오프라인 학습 공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최선의 방식으로 수험생이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성적 향상을 넘어 대입 성공을 위한 개인 맞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우수한 강사진과 입시 전문가, 양질의 콘텐츠, 프리미엄 시설, 풍성한 장학제도 등 오랜 경험과 데이터를 총망라한 대입 성공 노하우로, 수험생의 간절함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7 Pre N수 우선선발반은 본격적인 N수 우선선발반 개강 전, 남들보다 한발 앞서 입시를 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고3, N수생, 재수생, 검정고시생, 대학 재학 및 휴학생 등 2027 수능 준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11월 30일 개강해 12월 26일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2027 Pre N수 우선선발반 개강을 맞아, 입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11월 26일까지 우선선발반에 등록한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료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입학 절차는 상담 및 접수, 서류 심사, 등록, 입학 등으로 진행되며, 입학 기준은 성적 전형과 면접 전형으로 나뉜다. 성적 전형은 2025 수능 또는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 국·수·영·탐(1) 2과목 등급 합 8 이내가 기준이며, 성적 전형에 해당하지 않는 학생은 1:1 심층 상담을 거쳐 면접 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다. 우선선발반은 총 4주간 진행되며, 국어(문학, 독서), 수학(수학Ⅰ, 수학Ⅱ), 영어 과목을 대상으로 1주 차부터 4주 차까지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메가스터디 우수 강사진의 현장 강의로 국수영 집중 수업을 진행하며, 질의응답과 각종 테스트도 실시한다. 특히, 학원 측은 학생별 학습 진단을 통해 1:1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며, 1개월 간은 기초 다지기와 집중력 훈련을 통해 공부 리듬을 빠르게 회복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돕는다. 메가스터디 입시 전문 담임이 학습 관리부터 생활 관리, 입시 관리까지 밀착 관리하며, 안정적인 학원 생활을 위한 코칭/멘토링도 제공한다. 학원에는 자습 전용관을 비롯해 넓은 책상과 개별 책장, 시디즈 브랜드 의자를 배치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숙소(2인 1실)에는 2개의 화장실(샤워실)과 전 호실 1층 시몬스 침대, 넉넉한 수납공간, 개별 냉난방 조절 시스템 등을 구비해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식당과 축구장, 농구장, 체력 단련실, 매점, 양호실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운영한다.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 측은 “수험생들의 간절함을 가장 깊이 이해하는 만큼, 대입 성공을 위해 꾸준한 성장과 변화를 이룩하고 있다”며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으로 학원명을 변경하고, 대입 성공의 신화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 2027 Pre N수 우선선발반에 대한 문의 사항은 방문 또는 전화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
  • 광진구, 수능 후 입시 전략 ‘대입 정시 설명회’에서

    광진구, 수능 후 입시 전략 ‘대입 정시 설명회’에서

    서울 광진구는 다음달 12일 오후 6시 30분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수험생·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전략 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대입 정시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효과적인 지원 전략과 최신 정보를 안내해 최적화된 입시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강연은 이투스 진로진학센터 박중서 센터장이 맡는다. 교육 현장에서 다년간 진학지도와 논술 강의를 병행해 온 전문가로, 2025학년도 입시 결과를 기반으로 ▲2026학년도 수능·정시 주요 변화 ▲주요 대학별 공략 전략 ▲지원군별 특징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40분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직접 질문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다. 구는 단계별 대입 기본·심화 설명회, 수시 및 입학사정관 설명회 등 다양한 입시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 말에는 수험생 개인별 맞춤 심층 입시정보를 제공하는 ‘2026학년도 대입 정시 1:1 집중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강동구, 2026학년도 정시전형 대입상담실 운영

    서울 강동구는 다음달 13일 수험생들의 효율적인 정시 지원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한 ‘2026학년도 정시전형 대입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입상담실은 정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인별 맞춤형 대학·전공 지원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18개 상담 부스를 운영해 회당 40분간 심층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안정적으로 정시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통합교육포털 ‘강동 미래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 은평, 일자리 찾는 어르신들 한자리에

    은평, 일자리 찾는 어르신들 한자리에

    서울 은평구는 오는 17일 구청 5층 은평홀에서 ‘어르신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박람회는 60세 이상 구직자에게 재취업 기회는 물론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경비원과 시설 관리, 산후 관리사와 조리업 등 32개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심층 상담과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현장 참여가 어려운 기업을 위해 온라인 이력서 접수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다음 달 8일부터 모집하는 ‘2026 노인 일자리 사업’도 박람회에서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구에 사는 60세 이상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 어르신 일자리 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박람회에선 구직자를 위한 무료 증명사진 촬영 부스와 함께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라며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어르신과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을 필요로 하는 기업 모두에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직 희망 어르신 모여라”…은평구, 17일 ‘일자리 박람회’

    “구직 희망 어르신 모여라”…은평구, 17일 ‘일자리 박람회’

    서울 은평구는 오는 17일 구청 5층 은평홀에서 ‘어르신 일자리 박람회’(포스터)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박람회는 60세 이상 구직자에게 재취업 기회는 물론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경비원과 시설 관리, 산후 관리사와 조리업 등 32개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심층 상담과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현장 참여가 어려운 기업을 위해 온라인 이력서 접수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다음 달 8일부터 모집하는 ‘2026 노인 일자리 사업’도 박람회에서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구에 사는 60세 이상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 어르신 일자리 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박람회에선 구직자를 위한 무료 증명사진 촬영 부스와 함께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라며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어르신과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을 필요로 하는 기업 모두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동구, 수험생 대상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설명회’ 개최

    성동구, 수험생 대상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설명회’ 개최

    서울 성동구는 오는 27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입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2026학년도 수능 총평과 함께 정시 지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역대 정시 지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수시 추가 합격 전망 ▲정시 지원 가능 점수 예측 ▲대학별·등급별 정시 지원 전략 ▲2027학년도 입시 예상 ▲현행 수능 마지막 대상학년 입시 변수 등 정시 준비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다룬다. 심층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3일까지 ‘성동 입시진학상담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400명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개인별 맞춤형 전략을 상담할 수 있는 ‘정시 지원전략 컨설팅’도 함께 운영한다. 원서 접수를 앞두고 성동구 내 수험생 및 N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대일 특별 컨설팅으로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신청은 ‘성동 입시진학상담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대입 정시 설명회가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경숙 경북도의원, 학교·가정·사회가 함께하는 학생마음건강지원 토론회 개최

    김경숙 경북도의원, 학교·가정·사회가 함께하는 학생마음건강지원 토론회 개최

    경북도의회 김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8일 문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학교·가정·사회가 함께하는 학생 마음 건강 지원’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경북 학생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청소년 마음 건강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부모, 교사, 관계자,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학생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는 청소년 마음 건강 정책 관련 주제 발표에 이어 현장 전문가들의 토론, 방청객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주제 발표를 맡은 문경교육지원청 유진선 교육장은 ▲학생마음건강의 중요성 ▲마음건강 관련 상담센터 및 사업 현황 등을 설명하고, 가정과 사회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협동조합 풂’박경희 이사장이 ▲미래사회와 놀이 ▲아이들의 마음건강을 해결하는 놀이 등 놀이와 연계한 마음건강 치유에 대한 내용을, ‘필 상담심리센터’ 이종필 센터장이 ▲회피성 성격에 대한 심리적 대처 ▲청소년 심층심리상담 사례 등을 설명하고 학생 마음 건강을 위한 정책적 대응 방향을 제안했다. 또 Wee센터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질의응답에서 ▲행동-감정-기대‘를 활용한 적극적인 대화법 ▲아이의 마음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는 비언어적 관심 ▲소통과 관계의 질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오늘 나눈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경북의 학생 마음 건강 정책을 한층 더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모든 분들의 경험과 지혜가 모여, 보다 실질적인 지원 대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양천구, 신월누리복지센터 새단장…장애인 맞춤공간 마련

    양천구, 신월누리복지센터 새단장…장애인 맞춤공간 마련

    서울 양천구는 ‘신월누리복지센터’ 내 빈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지난 27일 개관식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복합 복지시설의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2020년 신월동에 조성된 이 센터는 ▲양천해누리복지관 신월센터(지하 1층~지상 1층) ▲양천희망돌봄센터(2층)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및 장애인자립작업장(3층) 등을 운영 중이다. 구는 센터 내부에 있던 ‘신월3치안센터’가 폐지되면서 생긴 유휴 공간을 상담실, 심리안정실, 프로그램실 등 장애인 복지서비스 중심의 특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먼저 1층에 강의실을 새로 마련해 장애인 평생교육 및 문화여가, 재활 및 건강, 주민조직화, 장애인 활동지원 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또 새 ‘상담실’에서 심층상담과 사례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에서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1층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되면서, 휠체어 사용자 등 보행 약자의 접근 편의가 크게 늘었다.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낮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천희망돌봄센터의 교육실을 확장해 정원을 50% 늘린다. 이를 통해 생활 체육 및 재활 교육 등 발달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심리안정실 신설, 입소 상담·자원봉사자 활동·사회복지 현장실습 지원을 위한 전용 상담실도 늘린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모두가 차별 없이 함께 누리는 복지공간으로의 도약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도시 양천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전남교육청, 전국 최초 초등 1학년 ‘경계선 진단검사’ 실시…1만여명 검사

    전남교육청, 전국 최초 초등 1학년 ‘경계선 진단검사’ 실시…1만여명 검사

    전남지역 1학년 초등생들이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 심층 진단 검사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경계선 학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명확한 법적 기준·정의가 없어 현황 파악이 어렵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이번 심층 진단검사는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7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월 22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12억 8000만원을 들여 도내 전체 1학년 1만여명에 대한 경계선 지능 학생 심층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계선 지능 학생 진단검사’는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현재 60~70% 1차 선별 검사를 진행중이다. 경계선 지능 진단 검사뿐 아니라 선별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도 자료 개발과 학부모 면담, 전문가와 1대 1 상담 등 종합적인 지원 사업이다. 전남교육청의 진단검사는 일상생활 적응 척도와 지능검사를 포함한 1차 검사를 통해 경계선 의심 대상군 학생을 선별하고, 2차 심층검사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선정하는 체계적인 검사다. 또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해 집단검사가 아닌 1:1 대면 검사를 통해 깊이 있는 진단을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보다 전문적인 ‘경계선 지능 학생 진단검사’를 통해 학생 개별 특성에 맞춘 학습 지도와 정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학부모 상담 등 가정 연계 지도를 병행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지원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로, 전체 국민의 13.6%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은 인지 기능이 낮아 어휘력, 학습능력, 이해력, 대인관계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적장애(IQ 70 이하)에는 해당하지 않아 정부의 각종 지원에서 소외되는 등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타인과의 공감 및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조기 지원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학습 결손 및 정서적 어려움이 심화할 수 있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정밀한 진단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을 존중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협력해 맞춤형 학습과 정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 “모든 학생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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