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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대구 수성구 빌딩 화재, 7명 사망… “방화 가능성 조사”

    [속보] 대구 수성구 빌딩 화재, 7명 사망… “방화 가능성 조사”

    9일 오전 10시 55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7층짜리 빌딩 2층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는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큰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 50대와 소방대원 160여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소방대원들은 각층을 돌며 수색에 나서 심정지로 추정되는 7명을 발견했으며, 이들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46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다. 빌딩 안에 있던 수십 명은 긴급 대피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며 “큰 폭발음이 들려 테러나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불이 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불이 난 빌딩은 대구지법 인근 변호사 사무실이 몰려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 영동고속도로서 승합차 가드레일 충돌후 전복…2명 사망·6명 부상

    영동고속도로서 승합차 가드레일 충돌후 전복…2명 사망·6명 부상

    현충일 연휴 이틀째인 5일 오후 4시 29분쯤 경기 여주시 멱곡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여주휴게소 인근을 주행하던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가는 사고가 발생 2명이 사망했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운전자 A씨 등 70대 남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나머지 탑승자 6명은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서로 지인 관계인 60∼70대 부부 4쌍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행 중이던 차량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3차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안녕? 자연] 뉴질랜드서 ‘요정 펭귄’ 수십 마리 굶어 죽어…“결국 인간 탓”

    [안녕? 자연] 뉴질랜드서 ‘요정 펭귄’ 수십 마리 굶어 죽어…“결국 인간 탓”

    30㎝에 불과한 키로 세계에서 가장 작아 ‘요정 펭귄’으로도 불리는 어린 새끼 펭귄 수십 마리가 뉴질랜드에서 잇따라 굶어 죽었다. 기후 변화 탓에 수온이 지나치게 높아져 사냥할 먹이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아직 몸이 약해 깊은 곳까지 잠수해 먹이를 잡을 수도 없어 굶주릴 수밖에 없었다. 뉴질랜드 헤럴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뉴질랜드 북섬 다우틀리스만에 있는 토케라우 해변에서 새끼 쇠푸른펭귄 22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이날 겨우 숨을 몰아 쉬는 새끼 팽귄 한 마리가 마을 사람들에게 구조됐지만, 결국 죽고 말았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2일에도 20구 이상의 새끼 쇠푸른펭귄 사체가 나왔다. 뉴질랜드 환경보존부 소속 동물학자인 그레임 테일러 연구원은 “폐사 원인은 기후 변화 탓”이라고 지적했다. 죽은 새끼 펭귄들에게서 채취한 표본을 분석한 결과, 사인은 굶주림과 체온 이상이었다. 테일러 연구원은 “쇠푸른펭귄은 차가운 물에서 사냥하길 좋아하는데 최근 수온이 너무 많이 올라 먹이의 양이 급격히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펭귄의 먹이감인 물고기들이 수온이 더 낮은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쇠푸른펭귄은 생후 7~8주 이상이 지나면 부모로 부터 독립한다. 죽은 새끼 펭귄들도 독립한지 얼마안되는 개체다. 다 자란 쇠푸른펭귄은 더 깊은 곳까지 잠수할 수 있지만 아직 어린 펭귄은 체력도 지구력도 약해 먹이를 구할 수 없다. 테일러 연구원은 “새끼 쇠푸른펭귄은 몸무게가 보통 1㎏이다. 그러나 굶어 죽은 팽귄 대부분의 몸무게는 절반 수준인 500~600g까지 줄어 있었다”면서 “몸에 필요한 지방이 없는 데다가 먹이를 잡고자 항상 물속에 있던 게 문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새끼 펭귄들은 먹이 부족으로 굶주리면서 두꺼운 지방층을 거의 다 잃었다. 지방이 모자라면 물속에서 체온을 유지할 수 없어 저체온증에 걸리기 쉬워져, 심정지까지 올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거의 10년마다 새끼 쇠푸른펭귄이 집단 폐사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과학자는 인간 탓에 기후 변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이런 사례는 갈수록 늘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테일러 연구원도 “결국 펭귄들은 먹이를 찾아 뉴질랜드 북쪽에서 더 서늘한 남쪽으로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 50대 여성이 동거남에게 흉기 휘둘러 살해

    50대 여성이 동거남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전북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8분쯤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한 아파트에서  A(여.52)씨가 동거남 B(58)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B를 살해한 후 “흉기로 사람을 찔렀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가슴을 찔려 긴급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는 병원 이송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사망원인은 과다출혈로 인한 심정지로 추정된다. 이들은 오전부터 심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평화로 버스·트럭 연쇄 추돌사고… 출근길 교통 마비

    평화로 버스·트럭 연쇄 추돌사고… 출근길 교통 마비

    제주 평화로에서 출근시간대 버스와 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교통이 마비됐다. 17일 오전 8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평화로에서 5t 트럭이 갓길에 주차해 있던 승용차가 후진하는 걸 보고 놀라 피하려다가 모슬포 운진항으로 가던 간선버스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트럭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탑승객 30명 중 16명이 다쳤으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측은 사고 현장에 응급 의료소를 설치하고 부상자 현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경상자 16명은 병원으로 분산 이송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평화로 부근에 1시간 이상 교통 정체가 계속되고 있어 서귀포시는 우회도로를 이용해달라는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현재 경찰은 한쪽 차선을 막고 사고를 정리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 임권택 감독 “故 강수연, 더 많이 살다 가야 되는데…”

    임권택 감독 “故 강수연, 더 많이 살다 가야 되는데…”

    임권택 감독이 배우 강수연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슬퍼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향년 5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강수연의 삶을 재조명하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영화 ‘씨받이’, ‘아제아제 바라아제’ 등을 연출한 임권택 감독은 강수연의 출연작을 보며 “수연이가 ‘어디서 이것저것 많이 보고 왔구나’라는 것을 (제가) 피부로 느낄 정도로 꽤 능숙하게 (연기를 해서)속으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며 “(결혼도 안 한 애가) 어떻게 (그 감정을) 느꼈는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 젊었는데 너무 빨리 죽었다”라며 안타까워 했다. 임 감독은 강수연과의 첫만남을 떠올리며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아마도 무슨 방송에서 (처음) 봤을 거예요, 드라마에 출연했는지 안 했는지 몰라도 방송에서 보고 연기자로 기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거 같다”라고 했다. 이어 “(배우로서)워낙 좋은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외모를 (연기에) 과장도 안 하고 그렇다고 또 안으로 수줍게 감추는 것도 없이 그냥 당당하게 해냈던 연기자고 선천적으로 연기자로서 자질이 갖춰진 사람”라고 덧붙였다. 임 감독은 강수연의 영결식에 가는 길에 “내가 나이가 있으니까 곧 죽을 텐데 조사나 뭐가 됐든 간에 ‘수연이가 와서 (추모사를) 읽어 주겠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게 거꾸로 된 (상황이잖나) 참 말이 안돼, 더 많이 살다가 가야 되는데”라고 했다. 한편, 강수연은 지난 5일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흘 만인 지난 7일 오후 사망했다. 원인은 뇌출혈로, 고인은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긴 후에도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불명 상태가 지속됐다. 고인의 생전 업적을 기리기 위해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졌다.
  • ‘강수연은 왜 숨졌나’ 유튜브 제목 사과한 홍혜걸…“제가 부족했다”

    ‘강수연은 왜 숨졌나’ 유튜브 제목 사과한 홍혜걸…“제가 부족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 강수연이 56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의학전문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유튜브에 올린 고(故) 배우 강수연 관련 콘텐츠 제목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8일 홍혜걸은 유튜브 채널 ‘의학채널 비온뒤’에 배우 강수연의 사망과 관련해 ‘강수연은 왜 숨졌나’란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무례한 제목’이라며 고인을 조회 수에 이용했다는 비판과 함께 단편적인 정보로 사망을 다룬 것은 경솔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홍씨는 해당 영상의 제목을 ‘강수연 별세의 원인과 대책’으로 변경한 뒤 사과문을 올렸다. 홍씨는 “오늘 제가 올린 강수연 씨 사망 원인에 대한 유튜브 영상에 약간의 비판이 있다. ‘강수연은 왜 숨졌나’란 제목이 문제였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팬들에겐 다소 무례하게 보일 수 있었던 것이다. 대중을 상대하는 미디어 종사자들은 예민하게 정서를 살폈어야 했는데 제가 부족했다. ‘강수연 별세의 원인과 대책’으로 바꿔 올리기로 했다”며 “이 자리를 빌려 마음 상한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홍씨는 고인의 사망 원인을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출혈’이라고 추측했다. 영상에서 홍씨는 “어제(7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 강수연씨가 안타깝게 숨졌다”며 “사흘 동안 의식불명 상태로 있다가 결국 별세하고 말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분이 돌아가실 때까지의 과정을 의학적 궁금증을 위주로 설명드리기로 하겠다”며 “이분이 혈압이 높았는지, 담배를 피우는지, 술을 좋아하시는지를 전혀 모르고 지금까지 뉴스에 보도된 내용을 위주로 제가 취재한 내용을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것이니 확정적인 진실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전제했다. 그는 “전문가들이 유력하게 생각하는 원인은 뇌동맥류라는 질환이다. 뇌동맥류가 주머니처럼 불거져 나오면서 얇은 막이 생기는데 이게 터지는 경우다. 중년 이후부터 나온다. 우리나라 인구에서도 검진을 통해 상당히 흔하게 발견되고 있다”라 말했다. 홍씨는 “강수연씨 뇌출혈은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출혈로 강력하게 의심을 한다”며 “의학적인 이유는 이분이 쓰러지기 전에 두통을 반나절 이상 앓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게 중요하다. 선행되는 증상이 있다. 그게 없이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중풍으로 생기는 뇌출혈이다. 뇌동맥류로 인한 출혈은 선행 증세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또한 홍씨는 뇌출혈로 인해 심정지가 온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뇌출혈이 심하게 생기면 많은 양의 피가 쏟아져 나온다”며 “우리 뇌는 두개골이라는 닫혀있는 공간 안에 있는데, 공간은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혈액이 나오기 위해 압력이 올라가고 뇌의 염증으로 인한 부종이 생기면 뇌조직이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뇌간은 심장과 맥박을 뛰게 한다. 그런데 여기가 가장 먼저 눌리면서 망가지게 되는 거다. 그래서 뇌사에 빠진 것”이라며 “식물인간과는 많이 다르다. 인공적인 방법으로 호흡과 혈액을 돌린다 해도 대개 며칠을 못 가고 숨지게 된다”고 전했다. 홍씨는 “뉴스에 따르면 고인이 두통을 호소했고 가족들이 병원에 가서 진료받는 것을 권했다고 한다. 고인은 참겠다며 조금 지체를 했다고 하더라. 그게 굉장히 좋지 않았다고 다들 얘기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뇌동맥류가 갑자기 터질 때도 있지만, 초기에는 서서히 소량씩 피가 샌다. 이걸 선행 출혈이라고 하는데 이때 빨리 병원에 갔더라면 수술로 출혈 부위를 막아서 생명을 건질 수 있었을 거다. 그 시간에 안타깝게도 병원에 가지 못한 게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나이가 50세가 넘어가면 건강검진을 하는데 추가로 돈이 든다고 하더라도 MRA라는 뇌혈관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한다”며 “또 내가 과거의 겪었던 두통이 아니고 난생 처음 경험하는 두통이 생기면 바로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고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에서 뇌내출혈 진단을 받았으며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다가 사흘 만인 7일 오후 3시 별세했다. 고인의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이며, 조문은 8일부터 1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영결식은 11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질 계획이다. 영결식은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 “쿵 쓰러진 할머니 살렸다”…양세형 하임리히법 후기

    “쿵 쓰러진 할머니 살렸다”…양세형 하임리히법 후기

    개그맨 양세형(37)이 최근 한 식당에서 기도가 막혀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노인을 구조한 심경을 밝혔다. 양세형은 8일 SBS ‘집사부일체’에서 “구조 당시 고깃집에서 밥을 먹는데 갑자기 쿵 소리가 나더라. 119를 불러달라고 해서 봤는데 할머니가 쓰러졌고, 아들이 하임리히법을 하는데 제대로 할 줄 모르시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양세형은 “(하임리히법을) 세게 안 하고 천천히 하시길래 소방관이 오기까지 기다리면 위험할 것 같아서 제가 할머니를 일으켜 세워서 하임리히법을 계속했다. 그런데 갑자기 할머니의 심장이 뛰는 게 내 몸에 전달이 되더라”라며 “머릿속으로 이제 괜찮아지셨구나 싶어서 앉혀 드리고 돌아가서 식사했다. 뿌듯했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지난달 17일 오후 7시 일행과 함께 방문한 강남구 도곡동의 한 식당에서 그의 옆 좌석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던 한 노인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것을 발견하고, 응급처치인 하임리히법을 시도했다. 노인의 아들이 먼저 하임리히법을 시도했으나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고, 식당 측이 구급신고를 하는 동안 양세형이 다시 하임리히법을 시도해 노인을 구했다. 양세형의 조치에 노인은 기력을 차렸고, 식당 측은 신고를 취소했다. 소방당국은 “‘손님이 음식을 먹다가 숨을 못 쉰다’는 신고 전화를 받았고 ‘상태가 괜찮아졌다’며 신고 취소 전화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처치 후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떠났고, 소속사 측은 별도로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전했다. 식당 매니저 남명자씨는 “양세형 씨가 나서서 능숙하게 할머니에게 처치하시는데 정말 고맙고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119 구조대에 교육받은 양세형 양세형은 ‘집사부일체’에서 119구조대원 팀에게 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바 있다. 하임리히법은 목에 이물질이 걸려서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환자의 복부를 감싸 안은 후, 강하게 밀치며 이물질을 배출되게 하는 응급처치다. 미국의 흉부외과 전문의였던 헨리 하임리히 박사가 매년 수많은 사람이 이물질 때문에 질식사한다는 것을 알고, 등 두드리기 외에 추가적으로 고안한 방법이다. 생활 속에서 갑작스러운 질식사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하임리히법을 숙지해놓는 것이 필요하다. 이물질이 목에 걸려 호흡 곤란 상황이 발생하면, 심정지와 기도폐쇄로 번질 수 있기에 빠른 조치가 중요하다. 우선 기도가 완전히 폐쇄되었는지 파악하기 위해, 말을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물질을 강하게 뱉어내도록 등을 두드리며 기침을 유도한다.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목을 감싸며 괴로움을 호소한다면, 119에 신고를 한 뒤 그동안 하임리히법을 시도해야 한다.하임리히법 방법 1. 환자의 등 뒤에 서서 한쪽 주먹을 쥐어, 엄지 부분을 환자의 배꼽과 갈비뼈 사이의 중앙에 대고 다른 손으로 주먹 쥔 손을 감싼다. 2. 이물질을 뱉어낼 수 있도록 복부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강하게 밀어낸다. 3. 입에 이물질이 보이면 제거하고,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의료인이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 영화계 큰 별 지다…강수연, 55세로 별세(종합)

    영화계 큰 별 지다…강수연, 55세로 별세(종합)

    4살에 데뷔한 반세기 영화인‘씨받이’로 세계 3대 영화제 첫 수상문화행정으로 보복 넓혀…9년 만에 스크린 복귀 앞두고 비보 영화배우 강수연씨가 7일 오후 3시쯤 별세했다. 지난 5일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던 강씨는 사흘만인 이날 끝내 숨을 거뒀다. 1966년 서울 태생으로 올해 나이 만 55세(한국 나이로는 57세)인 강씨는 4살 때였던 1969년 동양방송(TBC) 전속 아역 배우로 데뷔, 현재까지 50여년의 배우 인생을 살았다. 아역 시절 ‘똘똘이의 모험’(1971) 등에 출연하며 동양방송(TBC) 전속 배우로 연기했다. 이후 KBS 청소년 드라마 ‘고교생 일기’(1983) 등으로 하이틴 스타로 성장했다. 스물한 살 때인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로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월드스타’라는 칭호를 었었다.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수상한 한국 배우는 고인이 최초였다. 1989년에는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당시 공산권 최고 권위였던 모스크바영화제에서 최우수여자배우상을 받았다. 1990년대에도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한국영화 중흥기를 이끌었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0), ‘경마장 가는길’(1992), ‘그대 안의 블루’(1993) 등 수많은 흥행작을 냈다. 이 영화들로 대종상영화제·백상예술대상·청룡영화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국내외 영화제·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만 10차례에 달한다. 2001년에는 SBS TV ‘여인천하’로 정난정 역을 맡으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 드라마로 그해 SBS 연기대상을 받았다.‘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활동…스크린 복귀 앞두고 비보 이후 고인은 연기 활동을 줄이는 대신 문화행정가로 변신했다.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출범 초기부터 심사위원·집행위원 등으로 활동하다가 2015년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그러나 2014년 이른바 ‘다이빙벨 사태’ 이후 수년 동안 계속된 갈등과 파행의 책임을 지고 2017년 사퇴했다. 고인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물러난 이후 공식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이 4년 만의 공개 활동이었다.지난해 연상호 감독의 신작 ‘정이’(가제)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단편 ‘주리’(2013) 이후 9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장편 극영화 주연은 ‘달빛 길어올리기’(2010)가 마지막이었다. 넷플릭스가 제작한 ‘정이’는 촬영을 끝내고 후반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영화계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현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감독 이우석·임권택·정진영, 배우 김지미·박정자·박중훈·손숙·안성기 등이 고문을 맡았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층 17호에 차려졌다. 발인은 11일이다.
  • [속보]배우 강수연, 뇌출혈로 끝내 사망

    [속보]배우 강수연, 뇌출혈로 끝내 사망

    영화배우 강수연씨가 7일 별세했다. 지난 5일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던 강씨는 사흘만에 끝내 숨을 거뒀다. 1966년 서울 태생으로 올해 나이 만 55세(한국 나이로는 57세)인 강씨는 4살 때였던 1969년 동양방송(TBC) 전속 아역 배우로 데뷔, 현재까지 50여년의 배우 인생을 살았다. 지난 1987년 영화 ‘씨받이’로 제4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1989년에는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다.
  • 사흘째 의식 못 찾아…은막의 여인 쓰러트린 ‘뇌혈관질환’

    사흘째 의식 못 찾아…은막의 여인 쓰러트린 ‘뇌혈관질환’

    뇌출혈에 의한 심정지로 치료 중인 영화배우 강수연(55)씨가 사흘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강씨는 지난 5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뇌출혈 진단을 받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서울 강남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수술 여부는 상태를 좀 더 지켜본 뒤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강수연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에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는 “강수연 배우는 현재 뇌출혈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수술 여부와 관련해서는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배우의 쾌유와 안정을 기원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강수연 전 집행위원장 쾌유 빌어” 부산국제영화제(BIFF)도 강씨의 쾌유를 빌었다. 강씨는 2015~2017년 부산국제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을 맡아 국내 영화계 발전에 이바지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전날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현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강수연 전 집행위원장님의 쾌유와 빠른 안정을 기원하며, 많은 분들이 마음을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뇌경색·뇌출혈·뇌동맥류 등 다양…정기적인 검사 중요해 강수연씨의 안타까운 투병을 계기로 뇌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뇌혈관 질환은 큰 틀에서 ‘뇌졸중’으로 불린다. 뇌혈관은 정상적인 뇌 활동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액 통로다.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뇌 일부가 다치고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난다. 뇌세포는 매우 약해서 뇌혈관이 막히는 순간부터 1분에 200만개 신경세포가 죽어간다. 특히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온몸에 원활히 공급하지 못하면 생명까지 위험해진다. 뇌경색은 동맥경화증에 의한 혈관 협착과 심장 등에서 떨어진 혈괴(피떡)가 뇌혈관을 막아 발병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사지마비를 비롯해 감각·발음장애다. 눈에 띄는 증상은 몸 한 쪽에만 마비 증상이 생기는 것이다. 뇌 뒤쪽 혈관에 뇌경색이 발생하면 어지럼증과 균형감각 이상, 발음장애, 시야장애, 물체가 두개로 나뉘어 보이는 복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오른손잡이 환자는 뇌경색이 발생하면 말을 알아듣지 못하거나, 하지 못하는 언어장애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뇌혈관에 혈전 안 생기도록 운동하고, 술·담배 멀리해야 치료법은 뇌동맥류 수술이다. 부풀어 오른 혈관 부위에 더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뇌동맥류 경부 결찰술’이 대표적이다. 혈관 내 색전술로도 뇌동맥류를 치료할 수 있다. 이 치료법은 머리를 절개하지 않고 뇌동맥류를 치료할 수 있다. 뇌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혈관에 혈전(피떡)이 생기지 않도록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 혈관에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려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 과식을 하지 않고, 담배와 술도 멀리한다. 약물치료는 혈전 주성분인 혈소판이 뭉치는 것을 막기 위해 항혈소판제(아스피린)를 복용한다. 다만 출혈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고위험 환자에게만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집에 꼼짝 않고 있어”…강수연, 심권호에 근황 전했는데

    “집에 꼼짝 않고 있어”…강수연, 심권호에 근황 전했는데

    배우 강수연이 뇌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가운데, 레슬링 선수 심권호와 한 달 전 나눈 대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6일 강수연은 전날 오후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뇌출혈 진단을 받은 강수연의 가족들은 차도가 없을 수 있다는 의료진의 말에 수술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알려졌다. 앞서 강수연은 병원에 다니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강수연은)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자주 다니긴 했다”며 “한 달 전 점심을 같이 했을 때는 괜찮아 보였다”고 말했다. 강수연은 불과 한 달 전인 지난 4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심권호편에서도 밝은 목소리로 근황을 전한 바 있어 더욱 충격을 주었다. 당시 강수연은 심권호의 전화에 “(운동) 잘됐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라”고 격려하며 “나는 요새 집에서 꼼짝도 안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한편 강수연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로 1987년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썼다. 이어 1989년 영화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의 행보를 보이는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17년 집행위원장을 사퇴한 뒤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 넷플릭스 영화 ‘정이’로 배우로서의 복귀를 앞두고 있던 강수연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영화계 및 팬들 모두가 충격에 휩싸였다.
  • ‘2022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모가디슈’·‘킹메이커’ 3관왕…강수연 쾌유 기원

    ‘2022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모가디슈’·‘킹메이커’ 3관왕…강수연 쾌유 기원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영화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에게 돌아갔다. 6일 밤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이 TV 부문 대상을, 류승완 감독이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는 TV 부문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드라마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오징어 게임’이 대상과 연출상·예술상을 거머쥐며 3관왕에 올랐고, 넷플릭스 시리즈 ‘D.P.’도 작품상·조연상·신인상을 받으며 3관왕을 기록했다. ‘소년심판’과 ‘지옥’도 수상에 성공했다. ‘오징어 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쳐스 김지연 대표는 “세계로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은 없었다”며 “모든 콘텐츠 관계자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동혁 감독은 연출상을 받고 무대에 올라 “만들기 어려운 작품을 선뜻 투자해준 넷플릭스와 대본을 읽고 ‘국내용’이 아니라 ‘국제용’이라고 격려해 준 김지연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시즌2를 쓰기 시작했는데 몇 년 안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영화 부문은 ‘모가디슈’와 ‘킹메이커’가 각각 3관왕을 차지하며 주요 부문 상을 휩쓸었다. 대상을 받은 류승완 감독은 “영화도 아니고 제 이름으로 대상을 받으니 민망하다”며 “함께 일해준 스태프들, 너무나 힘든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의지하고 함께해줬던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배우 강수연의 쾌유를 빌기도 했다. 강수연은 전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후 이날까지 이틀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설경구는 “우왕좌왕하던 나를 잡아주고 가르쳐준 강수연 선배님의 쾌유를 빌겠다”며 “여기 계신 모든 분과 시청자분들께서도 선배님이 깨서 일어날 수 있게 많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강수연의 스크린 복귀 예정작인 ‘정이’(가제)를 제작한 클라이맥스스튜디오의 변승민 대표는 ‘D.P.’로 작품상을 받은 직후 관객들에게 강수연을 응원하는 박수를 잠시나마 보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장내에는 짧지만 큰 박수 소리가 퍼졌다. 변 대표는 “강수연 선배님, 지금 깊고 어두운 곳에 혼자 계실 것 같은데, 제가 무겁게 말하는 걸 바라지는 않으실 것 같다”며 “내년에는 선배님과 이곳에서 다시 뵙고 싶다”고 했다. 류승완 감독도 “강수연 선배님의 쾌차를 기원한다”고 바랐다.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반가운 얼굴도 있었다. 지난해 12월 갑상샘 유두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박소담은 젊은 연극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많은 분이 걱정해 주신 덕분에 열심히 회복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종합예술 시상식으로 1964년 제정됐다. 지난 2년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비대면 행사로 관객 없이 열렸지만, 올해는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마스크를 쓴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자가 호명되면 환호성이 터지기도 했다. 시상식은 JTBC·JTBC2·JTBC4·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생중계됐다. 진행은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맡았다. 사진은 배우 김태리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소강을 밝히고 있다.
  • 부산국제영화제 “강수연 전 집행위원장 쾌유 빌어”

    부산국제영화제 “강수연 전 집행위원장 쾌유 빌어”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뇌출혈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강수연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쾌유를 빌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영화제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전날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현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강수연 전 집행위원장님의 쾌유와 빠른 안정을 기원하며, 많은 분들이 마음을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배우 강수연은 2015~2017년 부산국제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을 맡아 국내 영화계 발전에 이바지했다. 강수연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으로 일했던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강 전 집행위원장은 부산영화제가 위기에 봉착했을 때 누구보다 발로 뛰며 열심히 활동하셨고, 영화제의 큰 버팀목이 되어주신 분”이라면서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쾌유하셔서 앞으로도 국내 영화계 발전에 큰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우 강수연은 지난 5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뇌출혈 진단을 받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서울 강남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수술 여부는 상태를 좀 더 지켜본 뒤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연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에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는 “강수연 배우는 현재 뇌출혈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수술 여부와 관련해서는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배우의 쾌유와 안정을 기원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수연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로 198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를 수상했고, 1989년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한국 영화를 널리 알린 원조 한류스타다. 총 4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친 강수연은 2013년 평소 친분이 깊은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의 단편영화 ‘주리’에 출연한 이후 한동안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올해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신작 SF 영화 ‘정이’(가제)에 주연 배우로 발탁돼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 수영장서 심폐소생술로 40대 살려낸 육아휴직중 간호사

    육아휴직 중인 간호사가 수영장에서 심정지가 온 40대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 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신속대응팀 소속 김보영 심폐소생술 전담 간호사는 지난 2일 오후 울산 남구 노동자종합복지관 수영장에서 수영하던 중 물 밖에 40대 남성 A씨가 쓰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김 간호사는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할 것을 요청하고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이후 A씨 의식이 돌아오는 듯해지자, 김 간호사는 수영장에 있던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맥박까지 회복시켰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A씨를 인계했으며, A씨는 울산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 후 현재 경과를 지켜보는 단계다. A씨는 평소 건강했으나, 이날 갑자기 부정맥으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간호사는 “수영장 직원과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환자를 살릴 수 있었다”며 “육아휴직 후 복귀해서도 간호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화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의식 못 찾아

    영화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의식 못 찾아

    한국 최초로 세계 3대 국제영화제인 베니스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영화배우 강수연(사진·55)씨가 5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후 5시 48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본인의 자택에서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강씨가 통증을 호소하며 강씨의 가족이 119에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즉시 옮겨졌지만 현재 응급실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강씨가 통증을 호소하던 도중 병원으로 이송된 만큼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아직 현장을 확인하진 못했다고 전했다. 강씨는 4살이던 1969년 길거리 캐스팅으로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한 후 영화 ‘써니’(2011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0년), ‘그대 안의 블루’(1993년) 등 굵직한 흥행작에 출연했다. 1987년에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로 국내 여자 배우 중 처음으로 세계 3대 영화제(칸·베니스·베를린) 중 하나인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89년에는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도 받았다. 올해는 연상호 감독의 ‘정이’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 “한달전 건강 안좋다고 해”…‘뇌출혈’ 강수연, 현재 상태는?

    “한달전 건강 안좋다고 해”…‘뇌출혈’ 강수연, 현재 상태는?

    영화배우 강수연(55)씨가 5일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강씨는 이날 오후 5시 48분쯤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강씨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강씨는 최근 건강상 문제를 겪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부터 두통을 호소했고, 결국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자주 다니긴 했다”며 “한 달 전 점심을 같이 했을 때는 괜찮아 보였다”고 전했다. 이해룡 한국영화인원로회 이사장은 최근 통화에서 강씨가 미국 출국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 이사장은 “이달 중순 영화인원로회 정기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여하려고 열흘 전 연락했지만 미국에 가야 해서 안 되겠다고 말했다”며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주변과 연락을 별로 하지 않고 지냈다”고 말했다. 강씨는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서 사퇴한 뒤 공식석상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게 4년 만의 공식 활동이었다.
  • 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의식 없어

    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의식 없어

    영화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통증 호소해 CPR 받았지만 의식 못 찾아국내 최초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 중 한국 최초로 세계 3대 국제영화제인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영화배우 강수연(55)씨가 5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후 5시 48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본인의 자택에서 출동한 소방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강씨가 통증을 호소하며 강씨의 가족이 소방에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즉시 옮겨졌지만 현재 응급실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강씨가 통증을 호소하던 도중 병원으로 이송된 만큼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아직 현장을 확인하진 못했다고 전했다. 강씨는 4살이던 1969년 길거리 캐스팅으로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한 후 영화 ‘써니’(2011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0년), ‘그대 안의 블루’(1993년) 등 굵직한 흥행작에 출연했다. 1987년에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89년에도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 주연상을 받는 등 국내 여성 배우 중에선 처음으로 세계 3대 영화제(칸·베니스·베를린)에서 수상한 ‘월드스타’다. SBS TV 드라마 ‘여인천하’ 주인공 정난정 역할로 큰 인기를 얻은 강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올해는 연상호 감독의 ‘정이’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 119체험 현장서 심정지 행인 살렸다

    119체험 현장서 심정지 행인 살렸다

    어린이날 119 안전 체험 행사장에 있던 구급대원들이 심정지로 쓰러진 40대 행인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 5일 오전부터 군포시 산본동 초막골 생태공원에서는 군포소방서 주최로 방문객들이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소방 안전 수칙을 익히는 ‘가족 안전 119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가 한창이던 이날 오후 2시 1분쯤 행사 현장 근처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다급한 외침이 울려 퍼졌다. 실제 행사가 열린 부스에서 수십m 떨어진 노상에는 A(42·남) 씨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 행사장에 배치돼있던 김선영 소방교, 주영진 소방교와 기간제 근로자 김진주 씨 등 구급대원들이 이를 듣고 쓰러진 A씨에게 달려가 상태를 확인해보니 그는 심정지 상태였다. 이에 구급대원들은 곧바로 그의 기도를 확보하고 제세동기를 이용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작했다. 3분간 이어진 응급처치 끝에 A씨의 호흡과 맥박이 서서히 돌아왔고, 그는 무사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모든 게 A씨가 쓰러진 지 불과 8분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전용호 군포소방서장은 “구급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시민 모두가 심폐소생술 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숙지해달라”고 말했다.
  • 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이송…의식 못 찾아

    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이송…의식 못 찾아

    영화배우 강수연(55)씨가 5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강씨는 이날 오후 5시 48분쯤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강씨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지병이나 범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씨는 4세 나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영화 ‘씨받이’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1987년),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1989년)을 받는 등 대중영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외에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0년), ‘경마장 가는 길’(1991년), ‘그대안의 블루’(1993년) 등에 출연했으며, ‘송어’(2000년)로는 도쿄 국제 영화제 특별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등을 거머쥐었다. 이후 SBS TV 드라마 ‘여인천하’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올해 연상호 감독의 ‘정이’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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