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심정지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수리비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상속세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대학생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카멀라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057
  • 아파트 신축 공사장 근로자 추락 사망

    아파트 신축 공사장 근로자 추락 사망

    대구의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11시쯤 대구시 달서구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 지하공간에서 거푸집 설치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 A씨가 약 5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대구고용노동청 서부지청은 공사 중지 조치를 한 뒤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함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과 고용노동청은 또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주말에도 ‘카톡카톡’… 업무상 재해 ‘과로사’ 인정됐다

    주말에도 ‘카톡카톡’… 업무상 재해 ‘과로사’ 인정됐다

    점심시간에 팀장과 함께 산책하던 한 공무원이 심정지를 일으키며 쓰러졌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한 달도 안 돼 끝내 숨졌다. 유족 측은 “평소 업무가 과중했기에 발생한 사고”라고 주장했고, 인사혁신처는 “숨진 공무원이 기존에 앓았던 심혈관 질환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순직 여부는 2년간 법정 다툼으로 이어졌고, 법원은 “과로사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부장 정상규)는 24일 유족 측이 인사혁신처를 상대로 낸 순직유족급여 불승인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국토교통부의 기념관 건립 추진단에서 근무하던 A씨는 2020년 4월 23일 팀장과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던 중 심정지로 쓰러졌다. 이후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다음달 11일 사망했다. 유족은 A씨 사망이 공무상 사망에 해당한다고 보고 인사혁신처에 순직 유족급여를 청구했지만 인사혁신처는 “사망이 공무 및 공무상 과로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지급을 승인하지 않았다. 일상적이고 통상적인 범위를 벗어나는 과도한 업무가 지속적이고도 집중적이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였다. 유족은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A씨가 “기념관 기공식 행사를 준비하면서 극도의 긴장 속에서 업무를 수행했다”면서 “공무 수행에 따른 과로 및 스트레스로 인해 사망에 이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2019년부터 ‘국립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 건립 추진단’에 파견돼 근무하면서 업무 특성상 휴일 등 구분 없이 건설 현장 측과 연락을 취하며 일했다.시간외근로 6개월간 80시간뿐? 휴일에도 카톡·이메일 쏟아졌다 인사혁신처는 A씨의 초과근무 시간이 심정지가 발생하기 전 6개월간 총 80시간에 불과해 과로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과로로 인한 업무상 재해는 단순히 근무 시간만을 따질 것이 아니라, 업무 강도 등 기타 인과관계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는 법원 태도를 다시 한번 확인한 셈이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재보험법)에 따르면, 근로자가 업무상 사유로 사망한 경우에 유족에게 일정한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제62조 제1항). 재판부는 A씨가 퇴근 이후나 휴일에도 이메일, 카카오톡 등으로 업무를 처리해 시스템에 기록된 출퇴근 시간만으로 실질적인 업무시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점, 2020년 연가를 1일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48일간 가족들이 거주하는 대구를 방문하지 못한 채 서울에서 홀로 거주해 스트레스가 가중됐던 점에 주목했다. 재판부는 “숨진 공무원이 휴일에도 카카오톡이나 이메일 등으로 업무를 처리해왔다. 공무와 사망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인정된다”라며 “사망자는 공무 수행으로 인한 과로 및 스트레스로 기존 심뇌혈관 질환이 급격히 악화했고, 그에 따라 발생한 심정지로 사망에 이르렀다고 봄이 타당하다. 기존 질병이 개인적인 위험 요인으로 발병했을 수 있으나, 공무 관련 요인이 해당 질병의 발생 또는 악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판단했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월드컵대교 남단연결로 공사 작업자 익사사고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월드컵대교 남단연결로 공사 작업자 익사사고 현장 방문

    지난 24일 오전 영등포구 양평동 월드컵대교의 남단 연결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작업용 배를 타고 안양천 횡단 가교의 추락 방지망 설치작업을 하다가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송도호 위원장)는 긴급히 사고현장을 방문했다.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한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1)과 소속 위원들은 불의의 사고로 명을 달리하신 근로자분에게 의회를 대표해 머리 숙여 애도를 표하고, 도시기반시설본부로 하여금 조속한 시일 내에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책임있는 조치와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토록 하는 한편, 다음주부터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집중 추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시기반시설본부에 따르면 작업배 전복으로 물에 빠진 작업자 2명은 안전고리와 CO2구명조끼(수동팽창식)을 모두 착용하고 있었고, 작업자 1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나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작업자 1명은 병원 치료중 사망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월드컵대교는 총 사업비 4,553억원이 투입돼 지난 2021년 9월 1일 본선과 일부연결로 구간은 우선개통했고, 이번 사고가 발생한 안양천 횡단 남단연결로는 2024년 2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공사중에 있다.
  • 서울 월드컵대교 공사 현장서 하청 근로자 물에 빠져 1명 사망

    서울 월드컵대교 공사 현장서 하청 근로자 물에 빠져 1명 사망

    삼성물산 건설현장에서 하청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곳은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 적용 공사장(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이라서 고용노동부가 현장 조사에 나섰다. 고용부는 24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영등포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현장에서 삼성물산 하청근로자 A씨(54)가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A씨 등 2명이 월드컵대교 남단IC 안양천을 가로지르는 가설교량의 작업용부유시설 위에서 추락방호망 설치 작업 중이었다. 작업용 부유시설이 전복(추정)되면서 A씨 등이 물에 빠졌고 동료 직원은 헤엄쳐 나왔지만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고용부는 사고 직후 근로감독관을 파견해 현장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과 삼성물산에 대한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최근 산업현장에서 재해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5일 경기 평택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근로자가 작업 도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추락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안성 저온 물류창고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 대표이사가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원·하청 현장소장이 산안법 위반 혐의로 각각 입건됐다.
  • 영아에 코로나19 치료제 과다 투여 후 숨긴 간호사 3명 영장

    영아에 코로나19 치료제 과다 투여 후 숨긴 간호사 3명 영장

    태어난지 13개월 된 영아에게 코로나19 치료제를 과다 투여해 숨지게 한 후 이를 숨긴 간호사들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제주경찰청은 지난 3월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숨진 13개월 영아 A양 사망사고와 관련해 기준치의 50배에 달하는 약물을 투여한 간호사와 이런 내용이 담긴 의무기록을 삭제한 간호사, 이를 알고도 묵인한 수간호사 등 3명에 대해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2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담당 의사는 호흡곤란 증상이 있던 A양을 치료하기 위해 지난 3월 11일 ‘에피네프린’이란 약물 5㎎을 희석한 후 네뷸라이저(연무식 흡입기)를 통해 투약하도록 처방했다. 그러나 담당 간호사는 이 약물 5㎎을 정맥주사로 놓은 혐의를 받고 있다. 에피네프린은 기관지 확장과 심정지 시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킬 때 사용하는 약물이다. 영아에게 주사로 놓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만약 주사로 놓더라도 적정량은 0.1㎎으로 알려졌다. A양은 약물 과다 투여 사고 후 상태가 악화해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이튿날인 3월 12일 숨졌다.
  • 월드컵대교 공사현장서 근로자 2명 물에 빠져…1명 사망

    월드컵대교 공사현장서 근로자 2명 물에 빠져…1명 사망

    서울 월드컵대교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쯤 서울시 영등포구 월드컵대교 남단IC에 있는 안양천 횡단 가설 교량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2명이 물에 빠졌다. 이들은 작업용 부유 시설(폰툰) 위에서 추락 방호망을 설치하던 중 시설이 전복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1명은 스스로 물에서 빠져나왔지만, 하청업체 직원인 A(54)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공사를 맡은 건설사는 삼성물산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이 법은 하청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원청에 부여하고 있다.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했다. 노동부는 서울청 광역중대재해관리과, 서울남부지청 산재예방지도과 근로감독관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 내용을 확인하고 작업 중지를 조치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 안성 공사장 3명 추락사… 시공사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입건

    안성 공사장 3명 추락사… 시공사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입건

    경기 안성시 저온 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데크 붕괴로 추락해 크게 다친 외국인 근로자가 치료를 받던 중 결국 숨졌다. 이로써 사망자는 2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 대표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이날 오전 사망했다. A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뒤 맥박은 돌아왔으나 의식불명 상태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경찰은 A씨와 다른 근로자 2명의 사망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남부청 강력범죄수사대 및 안성경찰서 등 총 50여명 규모로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 경찰은 오는 27일 국과수와 사고 현장에서 현장 감식을 진행한다. 이번 사고는 지난 21일 오후 1시 5분쯤 KY로지스 저온 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의 4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되던 중 데크가 내려앉으면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근로자 5명이 10여m 아래로 추락했다. 유족들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망연자실한 채 오열했다. 사고 당일인 지난 21일 사망한 C(37)씨의 어머니는 C씨가 안치된 평택시의 한 병원에서 “엄마 어떻게 살아”, “불쌍해서 어떡해”라며 절규했다. 중국 국적인 C씨는 한국으로 건너온 후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다 몇 해 전부터 건설업에 종사하며 부모님을 모셔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C씨의 사촌 누나는 “광주 현대아이파크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난 지 1년도 안 됐는데 이런 사건이 또 터졌다”며 “1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 몇 개월 만에 터졌다”고 비통해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발생한 물류창고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 안찬규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SGC이테크건설과 하청업체인 삼마건설, 제일테크노스 현장소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고용부와 별도로 현장소장 등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 안성 추락사고 30대 여성 치료중 숨져…사망 3명으로 늘어

    안성 추락사고 30대 여성 치료중 숨져…사망 3명으로 늘어

    경기 안성시 저온 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데크 붕괴로 추락해 크게 다친 30대 외국인 근로자가 치료를 받던 중 결국 숨졌다. 이로써 사망자는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났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중국 국적 3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이날 오전 숨졌다. 그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뒤 맥박은 돌아왔으나 의식 불명 상태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경찰은 A씨와 다른 근로자 2명의 사망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노규호 수사부장(경무관)을 팀장으로 하는 수사전담팀을 꾸렸다. 수사팀은 경기남부청 강력범죄수사대 및 안성경찰서 35명, 경기남부청 폭력계 4명·피해자보호계 5명·과학수사계 5명 등 총 50여 명 규모로 편성됐다. 경찰은 이달 2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사고 현장에서 현장 감식을 진행한다. 경찰은 현장소장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이 B씨 외에 다른 공사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사고 책임 여부에 따라 입건자는 더 늘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면서 “사고 원인을 전방위적으로 규명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1일 오후 1시 5분쯤 KY로지스 저온 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의 4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되던 중 데크가 콘크리트 하중을 못이겨 2층으로 내려앉으면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근로자 5명이 5~6m 아래로 추락했다. 사망자 외 나머지 근로자 2명은 머리 등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 안성 물류창고 신축공사현장서 5명 추락, 2명 사망·3명 중상

    안성 물류창고 신축공사현장서 5명 추락, 2명 사망·3명 중상

    21일 오후 1시 5분 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외가천리의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나머지 3명도 중상을 입은 터라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경찰은 사건 원인 등을 조사한 뒤 현장소장 등 관계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역시 현장에 근로감독관을 급파하고 산재수습본부를 구성한 뒤 시공사 측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건물 4층에서 시멘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 약 15평가량이 2층으로 내려 앉으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근로자 5명이 6m 아래로 떨어졌다. 작업자들은 4층에서 가로·세로 6m·넓이 9m에 타설을 하기 위해 콘크리트를 붓다가 변을 당했다. 당시 현장 1층에서 작업을 하던 한 근로자는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2층으로 뛰어 올라갔더니 4층에서 작업하던 근로자들이 거푸집 잔해 등과 함께 바닥으로 떨어져 있었다”고 증언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총 8명이 일하고 있었는데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면서 “작업자들이 이날 예정된 콘크리트를 모두 투여하기도 전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사고를 당한 작업자 5명은 모두 외국 국적이다. 사고 이후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중 40대 중국인 남성과 60대 남성 등 2명이 숨졌다. 30대 우즈베키스탄 출신 여성 1명은 자발순환 회복을 했지만 위중한 상태다. 자발순환 회복이란 심장이 다시 뛰어 혈액이 도는 상태를 말한다. 또 다른 부상자인 50대 중국인 남성 2명은 각각 두부 외상과 늑골 다발성 골절 등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심정지 환자 3명 중 1명이 사망하고, 다른 2명은 자발순환회복(ROSC) 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으나, 자발순환 회복 중이던 1명이 병원에서 끝내 숨지면서 이 사고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심폐소생술(CPR) 등을 받고 자발순환 회복 단계에 접어든 남은 심정지 환자 1명의 경우 소생 가능성이 있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해 앞으로의 치료 상황 등을 좀 더 두고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구급차 등 장비 21대와 소방관 등 56명을 동원해 부상자들을 3개 병원으로 나눠 이송하고,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했다. 사고 현장은 무너진 거푸집과 쏟아진 시멘트 등으로 아수라장이 됐다.시공사는 SGC이테크 건설로, 상시 근로자 수가 200명을 넘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회사는 코스피 상장 기업인 OCI의 계열사이다. 사고가 난 신축공사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에 건축연면적 약 2만 7000㎡ 규모다. 지난해 8월 착공해 내년 2월 완공될 예정이었다. 안성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현장소장 등을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콘크리트를 붓는 과정에서 지지대가 (콘크리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작업절차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볼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관을 현장에 급파해 설계도서 등에 따른 시공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콘크리트 초기 양생(콘크리트가 완전히 굳을 때까지 적당한 수분을 유지하고 충격을 받거나 얼지 않도록 보호하는 일) 기준 준수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노동부는 산재수습본부를 구성해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도 착수했다.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했다.
  • 안성 물류창고 신축공사현장서 5명 추락…‘2명 사망, 1명 심정지’

    안성 물류창고 신축공사현장서 5명 추락…‘2명 사망, 1명 심정지’

    21일 오후 1시 5분 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외가천리의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1명은 심정지, 2명은 중상을 입은 상태라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건물 4층에서 시멘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 약 15평가량이 2층으로 내려 앉으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근로자 5명이 6m 아래로 떨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총 8명이 일하고 있었는데,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거푸집이 무너진 이유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를 당한 5명은 모두 중국 국적이다. 사고 이후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중 40대 남성 근로자 등 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심정지 환자 외 또 다른 부상자인 50대 남성 근로자 2명은 두부 외상 등의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구급차 등 장비 21대와 소방관 등 56명을 동원해 부상자들을 3개 병원으로 나눠 이송하고,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했다. 사고 현장은 무너진 거푸집과 쏟아진 시멘트 등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사고가 난 신축공사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에 건축연면적 약 2만 7000㎡ 규모다. 지난해 8월 착공해 내년 2월 완공될 예정이었다. 시공사는 SGC이테크 건설로, 상시 근로자 수가 200명을 넘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회사는 코스피 상장 기업인 OCI의 계열사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속보] 안성 물류창고 신축현장서 8명 추락…“5명 중상”

    [속보] 안성 물류창고 신축현장서 8명 추락…“5명 중상”

    21일 오후 1시 5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외가천리의 한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건물 4층에서 시멘트 타설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거푸집 붕괴로 인해 5∼6m 아래 3층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총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5명은 중상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추락한 3명은 심정지 상태다”라고 밝혔다. 경찰·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주차연습’ 40대 여성, 본인 차량에 깔려 숨져

    ‘주차연습’ 40대 여성, 본인 차량에 깔려 숨져

    홀로 주차 연습하던 40대 여성이 본인 차량에 깔려 숨져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공원 부설 주차장에서 A(40)씨가 차량에 깔려 있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소생하지 못했다. 경찰은 A씨가 주차장에서 후진을 하던 중 차량이 어딘가에 걸리자 후진 기어가 들어가 있는 상태로 차에서 내렸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혼자 주차연습하던 40대女 차에 깔려 숨져

    혼자 주차연습하던 40대女 차에 깔려 숨져

    공원 주차장에서 혼자 주차연습을 하던 40대 여성이 자신의 SUV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10분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공원 부설 주차장에서 A(40)씨가 차량에 깔려 있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소생하지 못했다. 경찰은 A씨가 주차장에서 후진을 하던 중 차량이 어딘가에 걸리자 후진 기어가 들어가 있는 상태로 차에서 내렸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광명 기아차 공장 컨테이너 건물서 불…근로자 1명 숨진 채 발견

    19일 경기 광명시 소하동 기아 오토랜드 내 컨테이너 초소 건물에서 불이 나 근로자 1명이 숨졌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6시 5분 기아차 공장 부품품질기획관 사무동 옆 컨테이너 초소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인근 편의점 직원 신고로 현장에 도착해 컨테이너 문 앞에서 쓰러져 숨져 있는 근로자 A(60대)씨를 발견했다. A씨는 전신 3도 화상을 입은 채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대원이 도착했을 때 불은 이미 공장 자체 진화로 일부 꺼진 뒤였으며, 당국의 잔불 정리 등으로 6시 48분 완전히 진화됐다. A씨가 숨진 정확한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A씨는 시설관리 관련 부서 정직원으로, 이날 야간근무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가 난 컨테이너는 순찰 직원들이 휴게실로 사용하는 공간이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컨테이너 안에서 인화성 물질이 발견됐고, A씨가 플라스틱통을 가지고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본 목격자가 나와다”면서 “A씨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고 수습과 현장 조사를 위해 기아 생산라인 가동은 일시적으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공지문을 통해 “전 공장 라인 운영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정상 가동 예정”이라며 “조합원의 사망과 관련해 출처를 알 수 없는 내용이 유포돼 고인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는데, 정확한 경위가 파악되면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 횡성휴게소서 차량 돌진…1명 숨지고 8명 부상

    횡성휴게소서 차량 돌진…1명 숨지고 8명 부상

    19일 오전 11시 3분쯤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에서 차량이 상가 앞 울타리를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보행자 A(62)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다른 보행자 1명과 차량 탑승객 7명 등 8명은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차량 운전자 B씨는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CCTV,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남도민 46% ‘심정지환자 목격때 심폐소생술 하겠다’

    경남도민 46% ‘심정지환자 목격때 심폐소생술 하겠다’

    주변에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때 경남도민 가운데 46%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것으로 조사됐다.경남연구원은 심폐소생술 관련 경남도민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정리한 ‘경남도민의 슬기로운 안전생활 시즌1-지금 여러분 주위에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인포그래픽스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인포그래픽스는 정보(information)와 그래픽스(graphics)의 합성어로 복잡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차트, 그래픽 등을 활용해 분석·정리한 것이다. 경남연구원에 설치된 경남도재난안전연구센터는 지난해 말 경남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도민안전의식 설문조사를 했다. 하경준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은 전체 설문조사 내용 가운데 심폐소생술 관련 조사결과만 뽑아 정리·분석해 인포그래픽스로 발간했다. 설문조사 결과 심폐소생술을 알고 있느냐는 물음에 44%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34%는 보통이다, 22%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해 전체 응답자의 56%는 심폐소생술 시행방법을 모르거나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심정지 환자를 목격했을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겠느냐는 물음에 절반에 가까운 46%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심폐소생술 시행방법을 정확하게는 모르는 사람도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응급상황을 보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정지 환자를 목격해도 심폐소생술을 하지 하겠다는 응답자는 13%였다. 하경준 센터장은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했을 때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하지않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경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소방본부 119구급대가 이송한 심정지환자는 모두 1595명으로 이 가운데 초기에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신속한 응급조치와 병원치료로 살아난 환자는 8.4%인 134명에 지나지 않는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환자의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은 4분으로 알려져 있다. 하 센터장은 “119구급대 도착까지 시간을 고려하면 골든타임 확보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심정지 환자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다”며 “초기 신속한 응급조치가 생사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하 센터장은 “도민 안전의식 분석 결과 심폐소생술 방법만 제대로 숙지하게 된다면 실제 상황에서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 확률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심폐소생술 숙지와 골든타임 안에 적절한 조치 등을 위해서는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물로 착각해 캡사이신 마신 40대 숨져

    물로 착각해 캡사이신 마신 40대 숨져

    집에서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을 물로 착각해 마신 40대가 숨졌다. 13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3분쯤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사는 A씨(49)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 가족은 “A씨가 30분 전 캡사이신을 물로 알고 마셨고, 이후 물을 두 잔 정도 마신 뒤 의식을 잃었다”고 신고했다. A씨가 캡사이신을 얼마나 마셨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며 “A씨 입에 빨간색 액체가 묻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다고 가족들이 전했다”고 말했다.
  • 포항 모텔서 60~70대女 3명 의식불명 발견…1명 사망

    포항 모텔서 60~70대女 3명 의식불명 발견…1명 사망

    경북 포항의 한 모텔에서 여성 투숙객 3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 중 1명은 숨졌고 2명은 의식불명 상태다. 9일 낮 포항시의 한 모텔에서 사망하고 위독한 상태로 발견된 여성 투숙객들이 강원 강릉과 정선에 주소를 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왜 포항에 왔는지 조사 중인 경찰은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숨진 여성의 사체를 부검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모텔에 숙박한 60~70대 여성 3명 중 70대 A씨가 숨지고 다른 70대 B씨와 60대 C씨는 심정지와 의식저하 상태로 발견돼 포항시내 종합병원 2곳으로 이송됐다. 이들 가운데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B씨는 응급 처치를 받고 살아났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며, C씨도 여전히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퇴실시간이 지났지만 인기척이 없자 방문을 열어본 모텔 직원에게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이들이 묵었던 방안에는 빈 술병 등이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외부에 의한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이들의 휴대폰 통화 내역 등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 20대초 부모와 모텔 살던 5개월 영아 사망…경찰 수사

    20대초 부모와 모텔 살던 5개월 영아 사망…경찰 수사

    부모와 모텔에서 생활하던 생후 5개월 된 영아가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광주소방본부와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모텔에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아기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사망했다. 숨진 아기는 20대 초반인 부모와 함께 이 모텔 객실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 또한 부모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생후 44일 신생아 눌러 죽인 20대 친모 16년형 구형

    생후 44일 신생아 눌러 죽인 20대 친모 16년형 구형

    잠들지 않고 운다며 생후 44일 된 신생아를 자신의 몸으로 눌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친모에게 검찰이 징역 16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5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서전교) 심리로 진행된 A씨(25)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6년을 구형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쯤 태어난 지 44일 된 아이가 울음을 멈추지 않자 2~3분 동안 자신의 몸으로 눌러 살해한 혐의(아동학대살해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의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아이는 태어난 지 44일 만에 심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 A씨는 아이가 분유를 먹고도 잠들지 않고 계속 울어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이미 아이 2명을 키운 경험이 있는 A씨는 분유를 먹은 아이가 트림을 하지 못할 경우 구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실제 구토하는 아이의 토사물을 제거하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고 방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가 결국 심정지 상태가 됐지만, A씨는 119에 신고하지 않고 뒤늦게 산부인과 응급실에 데려갔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변호인은 “범죄 행위는 인정하지만, 사망에 이를 것이라는 인식이 없었다”며 “아이에게 심폐소생술을 한 사실을 보더라도 살해의도는 없었다. A씨는 경계성 인격장애 수준의 매우 불안정한 심리 상태”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A씨는 최후 진술을 통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한 아이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입혀 마음이 무너진다. 자식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며 “하늘나라에 간 아이의 상처를 생각하며 반성하며 살겠다. 다시 한번 아이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11월 14일 열릴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