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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마량진항 해상서 70대 조업중 바다에 빠져…의식 없어

    서천 마량진항 해상서 70대 조업중 바다에 빠져…의식 없어

    5일 오전 8시 8분쯤 충남 서천군 마량진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70대가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보형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인근에 있던 어선이 발견해 구조했으나,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보령해경은 1.87t 어선 선장인 A씨가 통발 조업 중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광주 새벽시간대 아파트 화재···70대 남성 심정지 후송

    광주 새벽시간대 아파트 화재···70대 남성 심정지 후송

    새벽 시간대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실려갔다. 4일 오전 2시 41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에 의해 화재는 20여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불이 난 세대 안에서 쓰러져 있는 70대 남성이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70대 남성의 심정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121세 할머니·산불 이재민도 한 표… “경제 살리고 분열 끝내야”

    121세 할머니·산불 이재민도 한 표… “경제 살리고 분열 끝내야”

    임시거처 이재민 “주민 100% 투표”이재명 지지자들 자택 앞서 환호성레슬링·태권도장 등 투표소로 변신“참관인 교체해 달라” 소란 20대 체포투표 관련 112 신고 전국서 793건 21대 대선 투표일인 3일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에는 하루 종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러 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들부터 100세가 넘은 어르신, 인생 첫 투표인 새내기 유권자까지 새 대통령에게 “경제를 살려 달라”, “이제는 분열을 끝내야 할 때”라는 바람을 전했다. 오후 8시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득표율이 과반을 넘는다는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이 후보의 인천 계양구 자택 앞에 모인 지지자들은 크게 환호했다. 이 후보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한 주민이 창문 밖으로 태극기를 흔들며 축하하자 지지자들은 박수로 화답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지자들은 함께 “대통령 이재명”을 여러 번 외치기도 했다. 이 후보의 아파트 공동현관 바로 앞에 순식간에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한때 소란스러워지기도 했다. 경찰은 인력을 투입하고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경호 태세를 강화했다. 앞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산불로 집이 타 임시거처에 머무는 이재민들도 투표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경북 영덕군 영덕읍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 머무는 영덕읍 석리 주민들은 이날 오전 함께 차를 타고 투표소에 도착했다. 석리 주민 김모(70)씨는 “산불 피해로 임시거처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투표는 포기할 수 없었다”며 “마을 주민 100%가 투표했다”고 말했다. 오전 6시 ‘오픈런’으로 붐볐던 투표소는 정오쯤 비교적 한산해졌지만 투표소를 찾는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아들딸과 함께 서울 종로구 종로5·6가동 2투표소를 찾은 방성돈(53)씨는 “각자 지지하는 후보는 달라도 투표의 중요성을 알기에 온 가족이 함께 왔다”며 “새 대통령은 높은 투표 열기를 생각해 화합의 장을 열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 옥천에서는 호적상 121세인 이용금 할머니가 청산면 다목적회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았다. 이 할머니는 “생전 마지막 대통령선거가 될 수 있어 꼭 참여하고 싶었다”고 했다. 충주에선 1923년생으로 올해 102세인 서병국 할아버지가 살미면 세성초 체육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물과 바다도 투표 행렬을 막지는 못했다. 경남 통영시 한산면의 부속 섬인 죽도·호도·용초도 주민 31명은 오전 7시 첫 배를 타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제공한 행정선과 유람선을 이용해 면사무소가 있는 한산도로 건너가 투표를 마쳤다. 정석재(64) 죽도 이장은 “섬 주민 대부분이 고령이지만 나라가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투표소로 향했다”고 말했다. ‘육지 속 섬마을’로 불리는 강원 화천군 화천읍의 파로호 동촌1리 주민들은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0㎞ 떨어진 투표소로 이동했다. 민통선 안에 있는 경기 파주 대성동 마을과 통일촌, 해마루촌 주민들도 장단출장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던졌다. 이색 투표소도 눈길을 끌었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 유권자들은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던 레슬링 체육관을 찾아 투표에 참여했고, 경기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씨름장과 안산시의 한 태권도장, 수원시 팔달구의 결혼식장도 투표소로 변신했다. 광명시의 한 음식점이 일부 공간을 투표소로 제공하면서 한쪽에서 고기 굽는 냄새가 풍겨 오는 이색적인 광경도 연출됐다. 유권자들은 침체한 경제로 고통받는 현실이 나아질 수 있는 정책을 새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서울 용산구에 사는 정만섭(72)씨는 “은퇴하고 가게나 경비업체에서 일하려고 해도 채용이 안 된다”며 “경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학생 김민기(25)씨는 “청년층과 중장년층 모두가 상생하는 일자리 정책이 무엇인지 새 대통령이 고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전투표 때 대리투표와 투표용지 반출 사건 등이 발생한 데 이어 이날도 투표소 인근에서 난동과 소란이 발생했다. 경찰청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 관련 112 신고가 전국적으로 모두 793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투표방해·소란 223건 ▲교통불편 13건 ▲폭행 5건 ▲오인 등 기타 신고 552건이었다. 전북 부안에선 이날 오후 20대 남성이 변산초 투표소 내부로 무단침입해 “부정선거가 의심된다. 참관인을 교체해 달라”며 소란을 피우다 체포됐다. 서울 강동구에서는 60대 남성이 투표소에서 약 15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파란색 옷을 입고 투표를 독려했다가 체포됐고, 동대문구의 한 투표소에서는 중년 남성이 선거관리인과 다른 유권자들에게 고성을 지르고 투표소 내부를 촬영하는 등 행패를 부리다 체포되기도 했다. 서울 서초구 원명초 투표소 인근에서는 ‘대통령 김문수’라고 적힌 빨간색 풍선이 발견돼 선거사무원이 이를 철거했다. 투표하러 나온 노인이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59분쯤 인천 연수구 선학동 투표소에서 70대 여성이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도중 숨졌다. 제대로 신분 확인을 하지 않아 동명이인이 투표하는 등 선거관리 부실로 인한 혼선도 전국 곳곳에서 발생했다. 대구 수성구 중동의 한 투표소에선 50대 여성이 자신의 선거인명부에 타인의 서명이 돼 있다며 선관위에 신고했다. 선관위와 경찰이 확인한 결과 동명이인이 투표소를 잘못 찾아와 투표한 것으로 파악됐다.
  • “할머니가 쓰러졌어요”…인천 투표소서 심정지 70대 사망

    “할머니가 쓰러졌어요”…인천 투표소서 심정지 70대 사망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인천에서 투표소를 찾은 7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쯤 연수구 선학동 대선 투표소에서 70대 여성 A씨가 쓰러졌다. 신고자는 “할머니가 쓰러졌는데 의식이 없고 신음을 내면서 숨만 쉬고 있다”고 119에 연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소방 당국자는 “A씨의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1시 10분쯤에는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투표소에서 투표 업무 종사자인 30대 남성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에서 경찰에 접수된 대선 투표 관련 112 신고는 모두 46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유형별 신고 건수는 투표 방해·소란 13건, 교통 불편 2건, 오인 신고 등 기타 31건이다. 이날 오후 2시 8분쯤 서구에서는 투표용지 교부 전 도장이 미리 찍혀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미리 100매 이내 투표용지를 사전에 출력할 수 있다는 공직선거관리규칙 제129조에 따라 위반 사항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후 4시 9분쯤 미추홀구에서는 “사망자가 선거 명부에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나 확인 결과 사망자가 아닌 동명이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 오전 7시쯤에는 인천시 연수구에서 “인천해양고 투표소가 맞는데 다른 투표 장소(인송중학교) 현수막이 게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는 인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의 오인 부착으로 확인됐으며, 현장 회수 조치 됐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투표와 관련해 형사 입건된 사례는 없으며 모두 현장 계도 조치했다”고 밝혔다.
  • 동료해녀·소방대원 신속 대응 덕에… 70대 해녀 자발순환회복

    동료해녀·소방대원 신속 대응 덕에… 70대 해녀 자발순환회복

    3일 제주에서 물질을 하던 70대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지만 동료해녀들과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앞바다에서 해녀 A(70)씨가 익수사고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조업하던 해녀들이 파도가 높아 육지로 복귀하던 중 동료 1명이 실종되면서 발생했으며 수색과정에서 인근 물가에 쓰러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동료 해녀들이 갯바위 위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은 이를 이어받아 현장에서 전문심장소생술(ACLS)을 시행했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계식 가슴압박장치(루카스)를 착용하고 이후 119구급차로 환자를 이동시켜 정맥로 확보와 약물처치 등을 진행했다”면서 “이러한 신속한 긴급처치 결과 자발순환회복(ROSC)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닥터헬기로 인계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조업량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며 “안전사고주의보 발령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5년간 도내에서 총 102건의 해녀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연평균 20건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다. 사고 원인별로는 심정지가 38건으로 전체의 37.2%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어지러움 19.6%(20건), 낙상 16.7%(17건) 순이었다.
  • 김용균 사건 6년 만에… 태안화력 또 ‘끼임 사망 사고’

    김용균 사건 6년 만에… 태안화력 또 ‘끼임 사망 사고’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50대 하청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8년 김용균씨 사망 사고 이후 약 6년 만에 같은 사업장에서 되풀이된 비극이다. 2일 충남 태안소방서와 태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9·10호기 종합정비동에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김모(50)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김씨는 1층 기계공작실에서 기계를 혼자 정비하던 중 기계가 갑작스럽게 작동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청 협력업체 근로자인 김씨는 발전소 내 기계가 고장 나면 이를 수리하는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기계 소음에 이상을 느낀 관계자들이 쓰러져 있는 김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나,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그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고용노동부 산하 서산지청은 사고 직후 해당 작업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고 경위와 안전관리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도 현장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다. 노조 관계자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찾아내 재발 방지대책이 수립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12월 11일 오전 1시쯤 태안화력발전소에서는 입사 3개월 차인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가 사망했다. 당시 김씨는 석탄을 운송하는 컨베이어벨트 이상을 확인하다 기계에 몸이 끼인 채 숨졌다. 이 사고는 하청사뿐 아니라 원청사 경영진에게도 안전의무 위반 시 형사책임을 묻는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의 계기가 됐다.
  • “시신 3구 발견” 일가족 탄 승용차 바다 추락…‘홀로 탈출’ 父 체포

    “시신 3구 발견” 일가족 탄 승용차 바다 추락…‘홀로 탈출’ 父 체포

    경찰이 진도 해상에서 아내와 자녀 2명을 태운 차량을 몰고 바다로 돌진해 추락한 뒤 스스로 탈출한 아버지를 긴급체포했다. 2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가족을 태운 차량을 바다에 추락하게 한 뒤 홀로 탈출한 아버지 A(49)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 12분쯤 전남 진도항 선착장에서 B(16)군과 C(18)군, 아내 D(49)씨가 탑승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한 뒤 차량에서 스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구조 요청 신고 등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달아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A씨는 사건 약 44시간 만인 이날 오후 9시 9분쯤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 거리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해경은 이날 오후 바다에서 추락한 승용차량을 발견, 차량 내부에서 B·C군과 D씨를 심정지 상태로 인양했다. 승용차는 선착장과 약 30m떨어진 수심 3~5m아래 해상에서 발견됐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36분쯤 광주 한 고등학교 교사로부터 B군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목포해경과 공조 수사에 나선 경찰은 행방불명된 B군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형 C군도 연락이 두절된 사실을 확인했다. 신고를 받고 공조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일가족이 탑승한 차량을 특정했다. 이들 가족은 지난달 30일 오후 광주 북구 원룸을 떠나 목포와 신안을 거쳐 진도로 향했다. 이어 지난 1일 자정쯤 진도 팽목에서 서망항으로 향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등을 통해 이 가족이 탑승한 차량이 같은 날 오전 1시 12분쯤 선착장을 지나 바다로 추락하는 장면을 확인했다. 4명 모두 차량 추락 전 휴대전화가 꺼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가족이 살던 원룸에서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 가족이 기초생활수급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A씨에게 살인 또는 자살 방조 등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 산부인과 시술받다 사망한 20대女… ‘처치 중 과실’ 의사 구속영장 신청

    산부인과 시술받다 사망한 20대女… ‘처치 중 과실’ 의사 구속영장 신청

    지난해 강원 속초시 한 산부인과에서 발생한 의료과실 의심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해당 병원 의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원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산부인과 의사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사전구속영장은 신병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로 조사한 피의자에 대해 신청하는 것으로,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한 뒤 48시간 안에 신청하는 통상적인 구속영장과는 차이가 있다. 20대 여성 환자 B씨는 지난해 7월 24일 오전 10시 5분쯤 속초시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A씨에게 시술받다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B씨는 도내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은 지 한 달여 만에 세상을 떠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B씨의 사망 원인은 폐색전증으로 나타났다. 폐색전증은 폐동맥이 막히면서 폐가 기능을 하지 못하는 증상이다. 경찰은 의료전문 기관의 감정 결과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병원 의료기록 등을 토대로 A씨가 B씨를 처치하는 과정에서 과실을 범했다고 보고 있다. 해당 병원과 B씨 유족 측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인천공항 도착 여객기서 태어난 아기 숨져

    인천공항 도착 여객기서 태어난 아기 숨져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제주항공 여객기에서 30대 외국인 승객이 출산한 남자아이가 숨졌다. 신생아가 우리나라 국적기에서 사망함에 따라 한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4분쯤 “여객기 안에서 태어난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신생아를 발견해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해당 항공편은 필리핀 클라크필드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6시 21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산모 A씨는 비행기 안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고 당시 남편, 시어머니, 딸 등 가족과 함께 탑승하고 있었다. A씨 가족은 필리핀 국적으로 현재 사이판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필리핀 여행을 마친 뒤 사이판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인천공항은 환승을 위해 도착한 것이다. 경찰은 A씨가 임신 23~25주 차에 출산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출산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적기 안에서 출산한 아이가 숨진 사건이라 한국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며 “A씨의 출산 과정과 신생아의 사망 원인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공항 도착 여객기서 30대 여성 출산…신생아 숨져

    인천공항 도착 여객기서 30대 여성 출산…신생아 숨져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여객기 안에서 외국인 승객이 출산한 신생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4분쯤 “비행기 안에서 태어난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필리핀 국적의 30대 여성 A씨는 인천공항에 도착한 제주항공 소속 여객기 안에서 남아를 출산했다. 갓 태어난 남아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해당 여객기는 필리핀 클라크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6시 21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산모인 A씨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출산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여객기 승객들이 하차하던 도중 A씨가 기내에서 출산한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나라 국적기에서 출산한 아이가 숨진 사건이라 한국 경찰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대전 아파트 건설 현장서 60대 근로자 깔려 사망

    대전 아파트 건설 현장서 60대 근로자 깔려 사망

    대전의 임대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트레일러에서 떨어진 중장비 부품에 깔린 6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4분쯤 대전 유성구 봉명동 민간 임대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트레일러 탁송 기사인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장에선 기초 작업인 터파기를 위한 말뚝박기 작업을 준비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말뚝을 땅에 박는 토목 기계인 ‘항타기’를 고정하는 백스테이지를 싣고 현장을 방문했다. 경찰은 울퉁불퉁한 지면에서 트레일러에 있던 중장비를 내리던 과정에서 부품이 굴러떨어지며 A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현장에는 A씨 외에 다른 근로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발주 및 도급처, 하청 관계 등을 살펴보며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노동 당국도 시공사를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및 자세한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 인천공항고속도로서 덤프트럭 카니발 들이받아…1명 사망

    인천공항고속도로서 덤프트럭 카니발 들이받아…1명 사망

    29일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정차 중인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쯤 인천 서구 인천공항고속도로 요금소 부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덤프트럭이 고장으로 도로에 정차하고 있던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카니발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카니발 차량 운전자는 밖으로 나와 수신호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전방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하늘양 살해’ 교사 명재완, 대전 자가 아파트 1채 가압류됐다

    ‘하늘양 살해’ 교사 명재완, 대전 자가 아파트 1채 가압류됐다

    지난 2월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양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명재완(48)씨의 대전 소재 자가 아파트가 가압류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민사28단독 최석진 부장판사는 지난 3월 26일 대전광역시학교안전공제회가 명씨를 상대로 낸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가압류된 부동산은 명씨 소유의 대전 소재 아파트 1채다. 앞서 학교안전공제회 측은 하늘양 사망 이후 관련 법률에 따라 유족 급여와 장례비 등을 유족 측에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구상금 채권이 발생하면서 명씨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한 것이다. 명씨는 현재 공직에서 파면된 상태다. 그러나 현행 공무원연금법상 연금 수급은 유지되며 감액(최대 50%) 조치가 적용된다. 명씨는 지난 2월 10일 오후 5시쯤 자신이 근무하던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 내 창고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학원으로 가던 하늘양을 유인해 흉기로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하늘양은 당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으며, 명씨는 범행 직후 자해해 병원치료를 받은 뒤 한달여 만에 경찰에 구속됐다. 지난 26일 대전지법 형사12부(부장 김병만)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한 명씨는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정신감정을 신청했다. 명씨 측은 앞서 국선 변호인을 신청했다가 취소하고 법무법인을 선임한 뒤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총 27회에 걸쳐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했으며, 지난달 29일에는 정신감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명씨의 다음 재판은 6월 30일 열린다.
  • 거제 학교 공사 현장서 60대 감리업체 직원 추락해 숨져

    거제 학교 공사 현장서 60대 감리업체 직원 추락해 숨져

    경남 거제 한 학교 개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감리업체 직원이 3층 계단에서 떨어져 숨졌다. 27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쯤 거제시 일운면 한 초등학교 개축 공사 현장 실내 계단 3층에서 60대 A씨가 약 7m 아래 1층으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약 1시간 만에 숨졌다. A씨는 당시 에어컨 실외기 등 공조 시스템을 점검하고자 옥상으로 올라가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계단에는 바닥 타일 작업을 위해 난간이 제거된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성남 심곡동 2층짜리 주택 불, 80대 부부 숨져

    성남 심곡동 2층짜리 주택 불, 80대 부부 숨져

    경기 성남시 주택에서 불이나 80대 부부가 숨졌다. 22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1층에 거주하고 있던 82세 남성과 80세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숨진 부부는 거실에서 쓰러져 있었다. 2층에 거주하던 주민 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2층 주민이 “아래층에서 연기가 난다.”라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미뤄 1층 집 안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나자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인원 60명을 동원돼 약 20분 만에 큰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3일 오전 현장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 부부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 파주 경찰관 3명 흉기에 찔려 중경상

    파주 경찰관 3명 흉기에 찔려 중경상

    22일 오후 10시 6분쯤 경기 파주에서 40대 남성이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자해를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경찰관 1명이 목 등을 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2명은 팔 부위 등에 경상을 입었다. 40대 남성 A씨는 범행 직후 자해해 심정지 상태였으나 병원으로 이송 중 구급대에 의해 자발적인 호흡이 돌아와 목숨을 건졌다. 사건 발생 당시 경찰관들은 A씨 아내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후회는 없다”…심장마비 친구 살리려 대입시험 포기한 10대 中서 ‘화제’

    “후회는 없다”…심장마비 친구 살리려 대입시험 포기한 10대 中서 ‘화제’

    중국에서 대학 입학 시험을 치르기 위해 택시를 타고 가던 학생이 함께 가던 친구가 쓰러지자 시험을 포기하고 친구를 살린 사연이 알려지며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동부 산둥성에 사는 학생 장자오펑(18)군은 춘계 가오카오에 응시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택시를 타고 고사장으로 가고 있었다. 가오카오는 중국의 대학 입학 시험으로, 춘계 가오카오는 주로 직업학교 학생들이 응시하는 전문대 진학 시험이다. 6월에 실시하는 하계 가오카오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대입 시험이다. 장군의 친구는 택시에 탑승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좌석을 발로 차며 고통을 호소했다. 곧 이 친구는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장군은 곧바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고, 택시 기사 왕타오씨에게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가 달라고 요청했다. 왕씨는 교통경찰의 협조를 받아 6차례나 신호를 무시하며 단 7분 만에 병원에 도착했다. 중국 본토 보도에 따르면 장군의 친구는 병원에서 의식을 찾기 전까지 30분간 심정지 상태였다. 장군은 친구가 안정을 찾은 것을 확인한 뒤 이 사실을 학교에 알렸다. 이후 서둘러 시험장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시험은 끝난 뒤였다. 시험을 치르지 못한 장군은 인터뷰를 통해 “후회하지 않는다. 시험은 다시 볼 수 있지만, 친구의 목숨은 단 하나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시험을 통해 의학 분야에 진학할 계획이었던 그는 “이 일로 결심을 더 굳히게 됐다”고 말했다. 장군의 사연은 중국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됐다. 관련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서 조회 수 2억회를 넘겼고, 누리꾼들은 “시험은 놓쳤지만 인생에서는 이미 만점”, “이 친절한 젊은이에게 경의를 표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장군이 (대입 시험을 위해) 1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이 마음 아프다”, “교육의 목적은 선한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훌륭한 인품을 보여준 장군은 두 번째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 등 장군의 재시험을 바란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교육부는 현행 규정상 장군에게 재시험 기회를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결국 장군이 바뀐 시험지로 시험을 볼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옌타이시 당위원회 정치법률위원회는 지난 14일 장군과 택시 기사 왕씨에게 의인 표창과 상금 1만 위안(약 191만원)을 수여했다.
  • 울산 아파트 8층서 4세 남아 추락사

    울산 아파트 8층서 4세 남아 추락사

    울산 울주의 한 아파트에서 4세 남아가 추락해 숨졌다. 20일 울산소방본부와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8시 51분쯤 울주군의 한 고층아파트 8층에서 A군이 화단에 떨어져 숨졌다. 사고 당시 A군은 아버지와 집에 둘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아버지가 잠든 사이 A군이 의자를 밟고 창문에 올라갔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군의 아버지는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끝내 숨졌다. 경찰은 A군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아동학대 정확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크레인으로 옮기던 철제물 낙하…근로자 1명 사망·1명 부상

    크레인으로 옮기던 철제물 낙하…근로자 1명 사망·1명 부상

    19일 오전 11시 13분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한 의료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신규 시설 설치 공사 중 크레인으로 옮기던 철제 계단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40대 중국 국적 일용직 노동자 1명이 철제 계단에 머리를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그를 뒤따르던 40대 중국 국적 일용직 노동자 1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일용직 노동자를 고용한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파면…연금은 받는다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파면…연금은 받는다

    지난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양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명재완씨가 파면됐다. 19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징계위원회는 명씨 파면을 결정하고 이를 통보했다. 장계 처분에 이의가 있으면 소청 심사를 제기할 수 있으나, 명씨는 별도의 이의 절차를 밟지 않아 파면이 확정됐다. 20년 이상 초등교사로 근무한 명씨는 50% 감액된 공무원 연금(퇴직급여)을 만 62세부터 매달 받거나 재직 기간을 나눠 일시불 수령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행 공무원연금법상 최고 수준의 징계인 파면을 받으면 감액(최대 50%) 조치만 받을 뿐 연금 수급 자체는 유지된다. 공무원이 재직 중 내란·외환·반란·이적·국가보안법에 규정된 죄를 지어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연금이 박탈되지만, 살인 등 강력범죄는 해당하지 않는다. 명씨는 지난 2월 10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사이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 창고실로 하늘양을 유인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뒤 자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하늘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명씨는 목과 팔 부위를 자해해 응급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전 경찰에 범행을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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