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심정지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판문점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플랫폼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제스처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경제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057
  • 부산시, 23일 시민과 함께하는 ‘토닥토닥 2015’ 토크 콘서트

    부산시, 23일 시민과 함께하는 ‘토닥토닥 2015’ 토크 콘서트

    부산시는 23일 오후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공개방송 형식으로 ‘시민 초청 토크 콘서트-매일 그대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 주제는 ‘토닥토닥 2015’.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등 위기상황 극복에 동참한 시민, 작은 실천으로 부산사랑의 마음을 더한 시민, 새로운 도전으로 희망 부산의 메시지를 전한 시민 등을 초대해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 이어 서병수 부산시장과 각계 시민패널 10명이 2015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부산의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크 콘서트에 참여할 시민패널로는 메르스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노력한 변숙진 동아대병원 간호팀장, 심정지 환자를 연이어 구조한 이재현 부산소방본부 대원, 마을재생 일꾼인 이정은 마을지기장 등이 참여한다. 또 부산시 공식 블로그 쿨부산의 ‘부산찬가 리메이크’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대학생 노래동아리 ‘부·러·버’와 10년 넘게 부산 버스 모형을 제작한 별난 시민 강철순씨 등이 부산사랑에 대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토크 콘서트는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와 글로벌 동영상사이트 유스트럼(www.ustream.tv)에서 생방송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검은 사제들’ 현실로? 20대女 ‘엑소시즘’ 중 사망

    ‘검은 사제들’ 현실로? 20대女 ‘엑소시즘’ 중 사망

    강동원‧김윤석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에는 악령을 품은 소녀에게 구마의식을 행하는 장면이 나온다. 최근 벨리즈에서는 마치 이 영화처럼, 엑소시즘을 받던 20대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지난 30일 보도에 따르면 중미 카리브해에 면한 나라인 벨리즈(Belize)에서 발생한 이 사고의 피해자는 올해 22살의 자쿠엘리나 산체스라는 이름의 여성이다. 보도에 따르면 산체스의 부모는 최근 거주 지역의 교회에서 심령술에 쓰이는 점괘판으로 점괘를 본 뒤 딸인 산체스가 악령에 홀렸다고 믿고 엑소시즘을 행했다. 당시 목격자들 사이에서는 교회에서 치러진 엑소시즘 도중 산체스의 몸이 허공에 떠오르거나 그녀에게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등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는 주장도 나왔다. 산체스의 부모는 엑소시즘이 있기 몇 달 전부터 딸이 알 수 없는 질병에 시달렸으며, 이러한 증상의 원인이 ‘악귀’ 때문이라고 믿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이 실제 어떤 형태의 엑소시즘을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사건을 수사한 현지 수사팀은 산체스의 몸에서 타박상과 절단의 흔적을 찾았으며, 사인은 심정지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수사팀의 한 관계자는 “법의학 전문가의 검사를 통해 이 소녀의 몸에서 엑소시즘 과정에서 입은 부상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상처는 최면상태에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해당 사건을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아이·어른, 심폐소생술도 달라요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은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심정지 상태가 오래갈수록 뇌 손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쓰러진 사람을 발견했다면 누구든 먼저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한다. 아이는 뇌가 성장하는 중이어서 심정지 이후에도 의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상적인 상태까지 회복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양호한 예우를 보려면 심폐소생술을 될 수 있으면 빨리 시행해야 한다.아이가 쓰러지면 우선 당황하지 말고 아이의 이름을 크게 부르면서 어깨를 흔들어 본다. 영아는 발바닥을 손가락으로 튕겨 자극을 줘 본다. 의식이 돌아오지 않거나 눈을 뜨지 않고 숨을 쉬지 않는다면 즉시 119에 연락하고 2분간 흉부압박을 시작한다. 만약 혼자 있는데 휴대전화나 유선 전화가 근처에 없다면 흉부압박부터 2분간 시행한 후 119에 연락한다. 반응이 없거나 헐떡이고, 숨을 쉬는지 잘 알 수 없는 경우도 심정지 상태로 간주한다.1인 심폐소생술의 기본은 30회 흉부압박과 2회 인공호흡이다. 이 중 흉부압박이 중요하다. 흉부압박 부위는 양쪽 젖꼭지를 연결하는 선의 정중앙 바로 아래다. 1세 이하 영아는 두 번째, 세 번째 손가락을 모두 사용해 이곳을 압박하거나 양손으로 흉부를 감싸 쥐고서 엄지손가락으로 쥐어짜듯 압박한다.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학동기(6~11세) 이전 소아는 한 손바닥의 손꿈치를 이용해 압박한다. 학동기 아동은 양손의 손꿈치를 겹치고선 손가락 깍지를 끼고 압박한다. 압박 깊이는 1세는 4㎝, 소아는 5㎝다. 분당 100회 이상 속도로 압박한다. 단, 명치 부위 바로 위의 뼈(칼돌기)와 양옆의 갈비뼈 부위를 눌러선 안 된다. 이렇게 30회 압박 후 인공호흡 2회를 실시한다. 한 손으로 머리를 뒤로 젖히고, 다른 한 손으로 턱 끝을 살짝 들면 기도가 열린다. 1세 이하 영아는 머리가 상대적으로 크니 머리를 과도하게 젖히지 말고 턱만 살짝 들어준다. 이렇게 기도를 열고서 1세 이하 영아는 입과 코에 인공호흡을 하고 1세 이후 소아는 입에 인공호흡을 한다. 아이의 입에 인공호흡을 할 때는 코를 막고, 코에 인공호흡을 할 때는 입을 막고 한다. 영아는 구조자의 입으로 코와 입을 동시에 막고 숨을 불어넣을 수 있다. 인공호흡을 제대로 시행했다면 가슴이 올라온다. 인공호흡을 했는데도 가슴이 올라오지 않으면 머리 젖히기와 턱 들기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고서 머리 자세를 다시 잡고 인공호흡을 한다.■도움말 서울아산병원 소아응급의학과 류정민 교수
  • [월드피플+] 익사 12분 후 엄마 품에서 ‘부활’한 3살 소녀

    [월드피플+] 익사 12분 후 엄마 품에서 ‘부활’한 3살 소녀

    어머니의 정확한 판단에 의해 죽음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어린 소녀의 이야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29일(현지시간), 3살짜리 아기 알리즈 니퍼와 그녀의 어머니 제이미 니퍼는 친구 가족들과 함께 자택 수영장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두어 시간 후, 갑자기 흐려진 날씨에 사람들은 수영을 마치고 나와 구명조끼를 벗었다. 이에 제이미 또한 자연스럽게 알리즈의 구명조끼를 벗겨준 뒤 사람들과 함께 집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갑자기 엄습하는 불안감에 제이미가 뒤를 돌아본 것은 바로 그 때였다. 그리고 그 짧은 시간 사이에 알리즈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공황상태에 빠진 제이미는 사방을 살폈고 수영장 물속에 가라앉아 있는 알리즈를 발견했다. 공포 속에서 아이를 물에서 끌어 올렸을 때 아이의 피부는 파랗게 변해 있었고 생명의 징후는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 어머니는 당장 심폐소생술을 시작했으며 그녀의 친구 헤더 카일도 그녀를 도왔다. 다행히도 카일은 간호사이자 심폐소생술 교육관이기도 했다. 하지만 전문가의 눈으로 봤을 때, 이미 희망은 적어보였다고 카일은 말한다. 그녀는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계속해서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고 독려했던 것으로 전한다. 그렇게 무려 12분 동안 심폐소생술은 계속됐고 마침내 알리즈의 심장박동은 돌아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물속에 얼마나 빠져 있었는지 알 수 없으며, 심장 박동이 돌아오기까지도 오랜 시간이 걸린 상황이었기에 아직 알리즈의 안전은 전혀 확신할 수 없는 상태였다. 세 사람은 도착한 구급차에 타고 끝내 인근 아동병원을 찾았지만 의사들 또한 알리즈의 소생 가능성에 회의를 드러냈다. 당시 알리즈를 진료했던 의사 제레미 가렛에 따르면 알리즈의 뇌와 장기는 심각한 손상을 입은 상태였다. 그런데 6일이 지난 후, 알리즈는 회복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인공호흡기 제거가 허락됐고 알리즈는 자리에서 일어나 걸어 다니는 것은 물론 노래까지 부를 수 있었다. 그렇게 2주가 지난 뒤 알리즈는 퇴원해 집으로 돌아왔다. 어머니 제이미는 “이 모든 것을 이겨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렛 또한 “알리즈의 뇌가 그런 일을 겪고도 제 기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랍다. 사람들의 기도와 행운, 신의 가호가 있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제이미는 이번 사례를 널리 알려, 다른 사람들도 심폐소생술의 소중함을 깨닫고 관련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길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일반적으로 심폐소생술은 심정지가 일어난 뒤 0~4분 이내에 실시해야 두뇌 손상 없이 환자를 되살릴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어린아이의 경우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뒤 실시하더라도 뇌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페이스북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수술후 복막염+패혈증 방치” 비밀누설 혐의까지… 왜?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수술후 복막염+패혈증 방치” 비밀누설 혐의까지… 왜?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수술후 복막염+패혈증 방치” 안일한 판단 대체 왜?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검찰이 고(故) 신해철 씨의 사망 원인을 의료 과실로 결론 내렸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안미영 부장검사)는 24일 서울 송파구 S병원 강모(44)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 원장은 신해철 씨를 상대로 위장관유착박리술 등 시술을 하고 나서 복막염과 패혈증 등이 발생한 징후가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해철 씨가 작년 10월 19일 퇴원을 앞두고 촬영한 흉부 엑스레이에서 심낭과 복부에 공기가 찬 것이 발견되고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 수치가 1만4천900으로 나와 복막염을 지나 패혈증 단계에 이른 것을 의심할 수 있음에도 강 원장은 통상적인 회복과정으로 안일하게 판단했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또 신해철 씨가 S병원에 재입원했다가 퇴원하고서 같은 달 22일 심정지를 일으켜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질 때까지도 신해철 씨의 통증 원인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아 신해철 씨가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원장은 아울러 의료 과실 논란이 일자 작년 12월 초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의료계 해명자료’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신해철 씨의 과거 수술 이력 및 관련사진 등을 무단으로 올려 업무상 취득한 타인의 비밀을 누설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원장은 작년 10월 17일 신해철 씨를 상대로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축소술을 시행했고, 이후 신해철 씨는 고열과 심한 통증, 심막기종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이다 그달 27일 숨졌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그럴줄 알았다”,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안타깝다”,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되돌릴 수 없는 생명..”,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또다시 분노가 치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수술후 복막염+패혈증 방치” 업무상비밀누설까지?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수술후 복막염+패혈증 방치” 업무상비밀누설까지?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수술후 복막염+패혈증 방치” 업무상비밀누설까지?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검찰이 고(故) 신해철 씨의 사망 원인을 의료 과실로 결론지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안미영 부장검사)는 24일 서울 송파구 S병원 강모(44)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 원장은 신해철 씨를 상대로 위장관유착박리술 등 시술을 하고 나서 복막염과 패혈증 등이 발생한 징후가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해철 씨가 작년 10월 19일 퇴원을 앞두고 촬영한 흉부 엑스레이에서 심낭과 복부에 공기가 찬 것이 발견되고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 수치가 1만4천900으로 나와 복막염을 지나 패혈증 단계에 이른 것을 의심할 수 있음에도 강 원장은 통상적인 회복과정으로 안일하게 판단했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또 신해철 씨가 S병원에 재입원했다가 퇴원하고서 같은 달 22일 심정지를 일으켜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질 때까지도 신해철 씨의 통증 원인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아 신해철 씨가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원장은 아울러 의료 과실 논란이 일자 작년 12월 초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의료계 해명자료’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신해철 씨의 과거 수술 이력 및 관련사진 등을 무단으로 올려 업무상 취득한 타인의 비밀을 누설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원장은 작년 10월 17일 신해철 씨를 상대로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축소술을 시행했고, 이후 신해철 씨는 고열과 심한 통증, 심막기종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이다 그달 27일 숨졌다.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사진=서울신문DB(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왜?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왜?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왜 이런 일이? 검찰이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원인을 의료과실로 결론내렸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안미영 부장검사)는 24일 서울 송파구 S병원 강모(44)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 원장은 신씨를 상대로 위장관유착박리술 등 시술을 하고 나서 복막염과 패혈증 등이 발생한 징후가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가 작년 10월 19일 퇴원을 앞두고 촬영한 흉부 엑스레이에서 심낭과 복부에 공기가 찬 것이 발견되고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 수치가 1만 4900으로 나와 복막염을 지나 패혈증 단계에 이른 것을 의심할 수 있음에도 강 원장은 통상적인 회복과정으로 안일하게 판단했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또 신씨가 S병원에 재입원했다가 퇴원하고서 같은 달 22일 심정지를 일으켜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질 때까지도 신씨의 통증 원인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아 신씨가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원장은 아울러 의료 과실 논란이 일자 작년 12월 초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의료계 해명자료’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신씨의 과거 수술 이력 및 관련사진 등을 무단으로 올려 업무상 취득한 타인의 비밀을 누설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원장은 작년 10월 17일 신씨를 상대로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축소술을 시행했고, 이후 신씨는 고열과 심한 통증, 심막기종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이다 그달 27일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업무상비밀누설까지?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업무상비밀누설까지?

    검찰이 고(故) 신해철 씨의 사망 원인을 의료 과실로 결론지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안미영 부장검사)는 24일 서울 송파구 S병원 강모(44)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 원장은 신해철 씨를 상대로 위장관유착박리술 등 시술을 하고 나서 복막염과 패혈증 등이 발생한 징후가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해철 씨가 작년 10월 19일 퇴원을 앞두고 촬영한 흉부 엑스레이에서 심낭과 복부에 공기가 찬 것이 발견되고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 수치가 1만4천900으로 나와 복막염을 지나 패혈증 단계에 이른 것을 의심할 수 있음에도 강 원장은 통상적인 회복과정으로 안일하게 판단했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또 신해철 씨가 S병원에 재입원했다가 퇴원하고서 같은 달 22일 심정지를 일으켜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질 때까지도 신해철 씨의 통증 원인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아 신해철 씨가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왜 이런 일이?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왜 이런 일이?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왜 이런 일이? 검찰이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원인을 의료과실로 결론내렸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안미영 부장검사)는 24일 서울 송파구 S병원 강모(44)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 원장은 신씨를 상대로 위장관유착박리술 등 시술을 하고 나서 복막염과 패혈증 등이 발생한 징후가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가 작년 10월 19일 퇴원을 앞두고 촬영한 흉부 엑스레이에서 심낭과 복부에 공기가 찬 것이 발견되고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 수치가 1만 4900으로 나와 복막염을 지나 패혈증 단계에 이른 것을 의심할 수 있음에도 강 원장은 통상적인 회복과정으로 안일하게 판단했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또 신씨가 S병원에 재입원했다가 퇴원하고서 같은 달 22일 심정지를 일으켜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질 때까지도 신씨의 통증 원인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아 신씨가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원장은 아울러 의료 과실 논란이 일자 작년 12월 초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의료계 해명자료’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신씨의 과거 수술 이력 및 관련사진 등을 무단으로 올려 업무상 취득한 타인의 비밀을 누설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원장은 작년 10월 17일 신씨를 상대로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축소술을 시행했고, 이후 신씨는 고열과 심한 통증, 심막기종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이다 그달 27일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에게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왜?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에게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왜?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에게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왜? 검찰이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원인을 의료과실로 결론내렸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안미영 부장검사)는 24일 서울 송파구 S병원 강모(44)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 원장은 신씨를 상대로 위장관유착박리술 등 시술을 하고 나서 복막염과 패혈증 등이 발생한 징후가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가 작년 10월 19일 퇴원을 앞두고 촬영한 흉부 엑스레이에서 심낭과 복부에 공기가 찬 것이 발견되고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 수치가 1만 4900으로 나와 복막염을 지나 패혈증 단계에 이른 것을 의심할 수 있음에도 강 원장은 통상적인 회복과정으로 안일하게 판단했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또 신씨가 S병원에 재입원했다가 퇴원하고서 같은 달 22일 심정지를 일으켜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질 때까지도 신씨의 통증 원인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아 신씨가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원장은 아울러 의료 과실 논란이 일자 작년 12월 초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의료계 해명자료’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신씨의 과거 수술 이력 및 관련사진 등을 무단으로 올려 업무상 취득한 타인의 비밀을 누설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원장은 작년 10월 17일 신씨를 상대로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축소술을 시행했고, 이후 신씨는 고열과 심한 통증, 심막기종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이다 그달 27일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비밀누설 혐의까지?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비밀누설 혐의까지?

    검찰이 고(故) 신해철 씨의 사망 원인을 의료 과실로 결론 내렸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안미영 부장검사)는 24일 서울 송파구 S병원 강모(44)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 원장은 신해철 씨를 상대로 위장관유착박리술 등 시술을 하고 나서 복막염과 패혈증 등이 발생한 징후가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해철 씨가 작년 10월 19일 퇴원을 앞두고 촬영한 흉부 엑스레이에서 심낭과 복부에 공기가 찬 것이 발견되고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 수치가 1만4천900으로 나와 복막염을 지나 패혈증 단계에 이른 것을 의심할 수 있음에도 강 원장은 통상적인 회복과정으로 안일하게 판단했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또 신해철 씨가 S병원에 재입원했다가 퇴원하고서 같은 달 22일 심정지를 일으켜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질 때까지도 신해철 씨의 통증 원인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아 신해철 씨가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원장은 아울러 의료 과실 논란이 일자 작년 12월 초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의료계 해명자료’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신해철 씨의 과거 수술 이력 및 관련사진 등을 무단으로 올려 업무상 취득한 타인의 비밀을 누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검찰의 혐의 적용 보니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검찰의 혐의 적용 보니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검찰의 혐의 적용 보니 검찰이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원인을 의료과실로 결론내렸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안미영 부장검사)는 24일 서울 송파구 S병원 강모(44)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 원장은 신씨를 상대로 위장관유착박리술 등 시술을 하고 나서 복막염과 패혈증 등이 발생한 징후가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가 작년 10월 19일 퇴원을 앞두고 촬영한 흉부 엑스레이에서 심낭과 복부에 공기가 찬 것이 발견되고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 수치가 1만 4900으로 나와 복막염을 지나 패혈증 단계에 이른 것을 의심할 수 있음에도 강 원장은 통상적인 회복과정으로 안일하게 판단했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또 신씨가 S병원에 재입원했다가 퇴원하고서 같은 달 22일 심정지를 일으켜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질 때까지도 신씨의 통증 원인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아 신씨가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원장은 아울러 의료 과실 논란이 일자 작년 12월 초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의료계 해명자료’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신씨의 과거 수술 이력 및 관련사진 등을 무단으로 올려 업무상 취득한 타인의 비밀을 누설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원장은 작년 10월 17일 신씨를 상대로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축소술을 시행했고, 이후 신씨는 고열과 심한 통증, 심막기종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이다 그달 27일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검찰 적용한 혐의 들여다보니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검찰 적용한 혐의 들여다보니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검찰 적용한 혐의 들여다보니 검찰이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원인을 의료과실로 결론내렸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안미영 부장검사)는 24일 서울 송파구 S병원 강모(44)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 원장은 신씨를 상대로 위장관유착박리술 등 시술을 하고 나서 복막염과 패혈증 등이 발생한 징후가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가 작년 10월 19일 퇴원을 앞두고 촬영한 흉부 엑스레이에서 심낭과 복부에 공기가 찬 것이 발견되고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 수치가 1만 4900으로 나와 복막염을 지나 패혈증 단계에 이른 것을 의심할 수 있음에도 강 원장은 통상적인 회복과정으로 안일하게 판단했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또 신씨가 S병원에 재입원했다가 퇴원하고서 같은 달 22일 심정지를 일으켜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질 때까지도 신씨의 통증 원인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아 신씨가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원장은 아울러 의료 과실 논란이 일자 작년 12월 초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의료계 해명자료’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신씨의 과거 수술 이력 및 관련사진 등을 무단으로 올려 업무상 취득한 타인의 비밀을 누설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원장은 작년 10월 17일 신씨를 상대로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축소술을 시행했고, 이후 신씨는 고열과 심한 통증, 심막기종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이다 그달 27일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대체 왜?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대체 왜?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대체 왜? 검찰이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원인을 의료과실로 결론내렸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안미영 부장검사)는 24일 서울 송파구 S병원 강모(44)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 원장은 신씨를 상대로 위장관유착박리술 등 시술을 하고 나서 복막염과 패혈증 등이 발생한 징후가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가 작년 10월 19일 퇴원을 앞두고 촬영한 흉부 엑스레이에서 심낭과 복부에 공기가 찬 것이 발견되고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 수치가 1만 4900으로 나와 복막염을 지나 패혈증 단계에 이른 것을 의심할 수 있음에도 강 원장은 통상적인 회복과정으로 안일하게 판단했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또 신씨가 S병원에 재입원했다가 퇴원하고서 같은 달 22일 심정지를 일으켜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질 때까지도 신씨의 통증 원인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아 신씨가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원장은 아울러 의료 과실 논란이 일자 작년 12월 초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의료계 해명자료’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신씨의 과거 수술 이력 및 관련사진 등을 무단으로 올려 업무상 취득한 타인의 비밀을 누설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원장은 작년 10월 17일 신씨를 상대로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축소술을 시행했고, 이후 신씨는 고열과 심한 통증, 심막기종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이다 그달 27일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검찰의 입장은?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검찰의 입장은?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검찰의 입장은? 검찰이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원인을 의료과실로 결론내렸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안미영 부장검사)는 24일 서울 송파구 S병원 강모(44)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 원장은 신씨를 상대로 위장관유착박리술 등 시술을 하고 나서 복막염과 패혈증 등이 발생한 징후가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가 작년 10월 19일 퇴원을 앞두고 촬영한 흉부 엑스레이에서 심낭과 복부에 공기가 찬 것이 발견되고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 수치가 1만 4900으로 나와 복막염을 지나 패혈증 단계에 이른 것을 의심할 수 있음에도 강 원장은 통상적인 회복과정으로 안일하게 판단했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또 신씨가 S병원에 재입원했다가 퇴원하고서 같은 달 22일 심정지를 일으켜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질 때까지도 신씨의 통증 원인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아 신씨가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원장은 아울러 의료 과실 논란이 일자 작년 12월 초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의료계 해명자료’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신씨의 과거 수술 이력 및 관련사진 등을 무단으로 올려 업무상 취득한 타인의 비밀을 누설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원장은 작년 10월 17일 신씨를 상대로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축소술을 시행했고, 이후 신씨는 고열과 심한 통증, 심막기종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이다 그달 27일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의사 강모씨 업무상비밀누설죄도 적용” 도대체 왜 이런 일이? 검찰이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원인을 의료과실로 결론내렸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안미영 부장검사)는 24일 서울 송파구 S병원 강모(44)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 원장은 신씨를 상대로 위장관유착박리술 등 시술을 하고 나서 복막염과 패혈증 등이 발생한 징후가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가 작년 10월 19일 퇴원을 앞두고 촬영한 흉부 엑스레이에서 심낭과 복부에 공기가 찬 것이 발견되고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 수치가 1만 4900으로 나와 복막염을 지나 패혈증 단계에 이른 것을 의심할 수 있음에도 강 원장은 통상적인 회복과정으로 안일하게 판단했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또 신씨가 S병원에 재입원했다가 퇴원하고서 같은 달 22일 심정지를 일으켜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질 때까지도 신씨의 통증 원인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아 신씨가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원장은 아울러 의료 과실 논란이 일자 작년 12월 초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의료계 해명자료’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신씨의 과거 수술 이력 및 관련사진 등을 무단으로 올려 업무상 취득한 타인의 비밀을 누설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원장은 작년 10월 17일 신씨를 상대로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축소술을 시행했고, 이후 신씨는 고열과 심한 통증, 심막기종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이다 그달 27일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설의 ‘보물 사냥꾼’이 찾은 황금성배, 4억 8천만원 낙찰

    전설의 ‘보물 사냥꾼’이 찾은 황금성배, 4억 8천만원 낙찰

    미국의 전설적인 ‘보물 사냥꾼’인 고(故) 멜 피셔(1922~1998)가 생전 여러 보물선으로부터 발견한 금은보화 수십 점이 경매에서 우리 돈으로 총 23억 원이 넘는 거액에 팔렸다고 경매사 측이 6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경매주관사인 뉴욕 건지스(Guernsey‘s)가 멜 피셔의 보물선 발견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일 뉴욕에서 멜 피셔의 보물 경매를 개최했다. 이날 경매에는 스페인 난파선 가운데 가장 유명한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아토차’호와 자매선인 산타 마가리타호 등에서 나온 보물 수십 점이 출품됐다. 아토차호가 유명한 이유는 멜 피셔가 생전 16년이라는 긴 세월과 가족을 잃는 과정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발견해낸 것이기 때문. 따라서 이번 경매는 개최 소식 때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경매 최고가는 41만 3000달러(약 4억 8000만원)에 낙찰된 산타 마가리타호의 황금성배가 기록했다. 아토차호에서 발견된 금괴는 9만 3750달러(약 1억원), 1715년 침몰선에서 발견된 에메랄드 박힌 십자가는 11만 9000달러(약 1억 3800만원)에 각각 낙찰됐다. 건지스 측은 “이번 경매의 총 낙찰가는 200만 달러(약 23억 3000만원)로 예상가와 거의 비슷하다”면서도 “낙찰자들에 관한 정보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매의 수익금 중 일부는 미국의 한 심장재단(Michael Abt Jr. Have a Heart Foundation)에 기부된다. 이 재단은 피셔의 외손자인 마이클 앱트 주니어가 2006년 급성 심정지로 안타깝게 사망한 것을 기리고 이와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학교에 자동제세동기를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7세기 난파선서 찾은 ‘황금성배’ 등 보물 경매 나온다

    17세기 난파선서 찾은 ‘황금성배’ 등 보물 경매 나온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보물선 가운데 하나인 스페인의 한 침몰선에서 발견된 금은보화 수십 점이 다음 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경매에 출품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매에 나올 이런 보물은 미국의 유명 보물 사냥꾼인 고(故) 멜 피셔가 생전 스페인 침몰선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아토차’(Nuestra Senora de Atocha) 호의 잔해에서 발견한 것들이다. 이른바 아토차호 침몰선으로 불리는 이 배는 스페인 난파선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것으로, 1622년 당시 항해 도중 허리케인을 만나 침몰했다. 당시 이 폭풍으로 침몰한 스페인 선박은 적어도 8척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선박에는 각종 금은보화 등 엄청나게 많은 보물이 실려 있었다고 한다. 멜 피셔는 거액의 비용을 들여 무려 16년간 보물선 찾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아내와 한 아들을 잃기도 했지만 1985년 7월 마침내 아토차호 침몰선의 위치를 발견할 수 있었다. 360여년간 바닷속에 잠들어 있던 보물을 발견해낸 것이다. 이후 이 침몰선에서는 금화나 은화와 같은 동전뿐만 아니라 에메랄드가 박힌 십자가, 금으로 만들어진 성배·숟가락 등 4억5000만 달러(약 5107억5000만 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보물이 발견됐다. 경매를 주관한 뉴욕 경매업체 건지스(Guernsey‘s)는 피셔의 보물선 발견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토차호 침몰선에서 찾아낸 보물 가운데 일부(40점)를 경매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에는 또 아토차호 외에도 또 다른 스페인 침몰선인 산타 마가리타호에서 발견된 희귀 은화 100점도 출품된다. 이번 경매에서 가장 주목받는 물품은 아토차호에서 발견된 황금 성배다. 경매 시작가는 20만 달러(약 2억 원)부터이며 낙찰가는 40만~50만 달러(4억5000만~5억6000만원)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경매의 수익금 중 일부는 미국의 한 심장재단(Michael Abt Jr. Have a Heart Foundation)에 기부된다. 이 재단은 피셔의 외손자인 마이클 앱트 주니어가 2006년 급성 심정지로 안타깝게 사망한 것을 기리고 이와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학교에 자동제세동기를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광진 응급처치 교육이 주민 목숨 살렸다

    광진 응급처치 교육이 주민 목숨 살렸다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직원이 주민을 살렸다. 9일 서울 광진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광진구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채쾌수 주무관님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안녕하세요?”라는 짧은 인사로 시작한 이 글에는 지난달 2일 경기도 분당의 불곡산 등산을 갔다가 쓰려졌던 65세 A씨의 사연이 담겨 있었다. A씨는 친구들과 함께 이날 산에 오르던 중 급성심근경색으로 정신을 잃었다. 친구들이 갑자기 쓰러진 A씨를 붙잡고 흔들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때 채 주무관이 A씨 옆으로 성큼 다가왔다. 그는 A씨의 옷 단추와 혁대를 풀어 호흡이 편안하게 만들고는 가슴을 압박하며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숫자를 세며 가슴을 누르는 채 주무관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혔다. 수차례의 심폐소생술 끝에 A씨는 숨을 쉬게 됐다. 그리고 때마침 119가 도착해 A씨를 병원으로 옮겨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정신을 차린 A씨는 자신을 구해준 채 주무관에게 어떻게든 사례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채 주무관은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사례를 받지 않겠다고 했다. A씨는 “사례와 인사를 받지 않으니 채 주무관의 선행이라도 알려야겠다고 생각돼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다”고 전했다. 채 주무관은 “누구라도 그 자리에 있었다면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어떻게 채 주무관은 그렇게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었을까. 답은 광진구의 응급처치 교육에 있다. 구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직원들을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총 27번에 걸쳐 동주민센터는 물론 구의회와 시설관리공단, 청소과 직원 등 9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면서 “혹시나 주민들이 위험 상황에 빠졌는데 공무원이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교육은 대한적십자사와 한국생활안전연합, 한국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 소속 전문 강사 등이 맡았다. 프로그램은 ▲위기상황 대처법 ▲응급처치 흐름도와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이다. 구는 직원 외에도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연중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에게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 가능성이 90%까지 높아진다”면서 “학생과 호텔 등의 종사자, 공공기관 근무자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우리 직원이 국민 한 사람을 살렸다니 자랑스럽다”면서 “우리 구민이면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고, 어떤 긴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진행할 수 있게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메르스 공포] 연락두절 핑계 현장 확인 조차 안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걸린 50대 여성이 지난 1일 사망할 때까지 보건당국은 그가 메르스 환자라는 사실조차 몰랐다. 유전자 검사도 사망 이후 부랴부랴 시행해 2일 새벽에서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의 격리관찰 사각지대에 놓였던 이 여성(57)은 25번째 환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메르스 국내 첫 사망자로 기록됐다. 25번째 환자가 문제의 경기도 B병원에 입원한 시기는 지난달 11일이다. 중동에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최초 환자(68)가 15~17일 이 병원에 입원했고, 같은 병실에 있지는 않았지만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25번째 환자는 천식, 고혈압과 함께 관절염에 의한 스테로이드 약물복용이 원인인 의인성 쿠싱 증후군 등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이 환자는 24~25일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고 상태가 악화돼 28~30일 또 다른 병원의 응급실을 찾았다. 이때까지는 격리관찰 대상이 아니어서 일반 병상, 그것도 다인실을 이용했다. 이 시기 보건당국은 초기 대응 실패를 인정하며 이른바 ‘제로베이스’에서 B병원을 거쳐간 환자, 보호자, 문병객을 찾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메르스 의심자임이 확인됐다. 환자는 31일 오후 9시가 돼서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겨졌다. 권준욱 메르스중앙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1일 오전까지만 해도 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오후가 되면서 갑자기 심전도에 변화가 일어났으며 결국 심정지가 발생해 오후 4시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여론의 비난을 의식한 듯 “그래도 사망하기 전 우리가 추적조사를 해서 파악한 사안”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 환자를 뒤늦게 확인한 이유에 대해서는 “B병원 입원자 모니터링을 해 왔지만 연락 두절이었다”고 해명했다. 환자가 병원을 옮기면 전원 기록이 남지만, 보건당국은 ‘연락 두절’ 핑계를 대고 직접 현장에 가서 확인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 메르스 환자 25명 가운데 건강 상태가 위독했던 6번째 환자(71)도 숨졌으며, 이 밖에 4명이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기계 호흡치료를 받고 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