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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디스크 30분만에 치료/레이저 이용한 최신요법…전신마취 불필요

    ◎1초에 광선 20회 발사,수핵부분 녹여/통증·후유증 없고 3주후면 직장복귀 전신마취나 수혈이 필요없이 허리디스크를 30분만에 치료하는 「척추디스크 레이저내시경수술」이 국내 임상계에 도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이 수술법은 희토류원소의 일종인 「홀미움」이 방출하는 레이저를 이용,인체에 불필요한 점이나 혹 등의 조직을 순간적인 고열에너지로 태워 없애는 최신 시술법. 지금까지 허리디스크수술에는 칼을 이용한 수술적요법과 「카이모파파인」이란 약물을 이용한 수핵용해주사요법,그리고 「뉴클레오톰」이란 특수톱날을 이용한 수핵절개흡입요법이 사용돼 왔으나 수술때 통증과 후유증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이 레이저 내시경수술은 직경 2㎜의 미세관을 허리부위체외에서 척추안의 디스크중심부까지 삽입시킨뒤 빠져나온 디스크수핵을 홀미움이 방출하는 레이저광선으로 태워 없앤다.이때 레이저광선은 1초에 20회 발사되어 1회 0.5㎜씩 중앙의 수핵만 선택적으로 녹여줌으로써 환부이외의 척추기능은 영향을 받지 않아 통증과 후유증이 없는 것이 특색. 제일성심병원 심재성원장은 『지난달 14일이후 지금까지 20여명의 환자를 수술한 결과 디스크주변의 신경 및 근육파손사례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며 『수술받은지 2∼3주뒤면 직장복귀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고 말했다. 이 수술법이 적용되는 디스크는 척추뼈 바깥쪽으로 삐져나온 디스크가 척추신경을 압박,다리쪽으로 심한 통증이 오는 경우와 다리근육 힘까지 약해져 감각 및 반사기능이 저하되었을때,그리고 6주이상 보온적인 물리치료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 등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디스크부위가 광범위하게 파열돼 있거나 척추관협착증 퇴행성디스크환자에게는 치료효과가 낮다.따라서 수술대상적용환자의 신중한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 새마을운동 유공 포상자 명단

    ◇새마을훈장협동장(10명) ▲최진회(전북 남원군 운봉면 권포리 새마을지도자) ▲황해인(충북 옥천군 동이면 세산리 〃 ) ▲김백경(새마을운동 경기 이천군지회장) ▲김원석(서울 은평구 응암2동 새마을지도자) ▲김라실(광주 광산구 상도출장소 〃 ) ▲심재성(배재대 교수) ▲이일재(경북 상주군 화서면 신봉3리 새마을지도자) ▲오영순(경남 사천군 사남면 죽천리 〃 ) ▲최영보(울산택시 대표이사) ▲구진자(부산시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훈장 근면장(15명) ▲차보욱(새마을문고 전남 보성군지부회장) ▲정범윤(한국원예기술정보문화센터원장) ▲최종현(새마을운동 서울시 관악구지회장) ▲김장환(서울 중구 명동번영회장) ▲김두용(경남 충무시 도남2동 새마을지도자) ▲김성배(서울 송파구 잠실2동 ◎ ) ▲최량수(대전 동구 원동 〃 ) ▲김태남(경북 경산군 진량면 다문리 〃 ) ▲성윤경(대구 달서구 성서3동 〃 ) ▲정해영(전북 이리시 새마을부녀회장)▲최병용(전남 목포시 산정1동 새마을지도자) ▲장길례(충남 보령군 웅천면 대창리 〃 ) ▲석찬호(강원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 ) ▲김순자(전남 나주군 노안면 학산리 〃 ) ▲김백운(부산 진구 개금1동 〃 ) ◇새마을훈장 노력장(25명) ▲정영식(대구 만촌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오성자(서울 서대문구 새마을부녀회장) ▲박삼수(강원도 새마을부녀회장) ▲목찬균(강원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새마을지도자) ▲정태화(새마을운동 경북 달성군지회장) ▲김백선(충남 천안시 원성2동 새마을지도자) ▲조희순(강원 속초시 노학동 〃 ) ▲최만수(제일은행 차장) ▲권태욱(새마을문고 경기 부천시지부) ▲구우석(서울 마포구 도화1동 새마을지도자) ▲황옥순(인천 북구 갈산동 〃 ) ▲권태하(경기 성남시 중원구 중동 〃 ) ▲신생균(대전 유성구 장대동 〃 ) ▲강의철(새마을운동 광주시 동구협의회장) ▲조원혁(내무부 서기관) ▲오화분(경기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 ▲정영진(경남 김해군 상동면 매리 새마을지도자) ▲김순덕(제주시 이도1동 〃 ) ▲하성대(새마을운동 충북 충주시협의회장) ▲정재홍(대구 남구 대명8동 〃 ) ▲이상만(새마을문고 경북 영풍군지부회장)▲김동수(인천 중구 용유동 〃 ) ▲송설자(부산 동두 초량6동 〃 ) ▲나계수(전남 순천시 석현동 〃 ) ▲문병권(서울시 서기관)
  • 조각가 문신씨 파리시청서 예술50년 회고전

    ◎오는 10월3일까지… 한국인으론 처음/「서울·파리우호협정」후 첫 문화교류/초기유화 비롯 조각1백여점 전시 파리 시청(오텔 드 빌) 건물 동쪽벽에는 빨간 바탕에 흰글씨로 「MOON SHIN」이라고 쓴 커다란 깃발이 걸려 있다.이 건물 안의 생 장(성 요한) 전시실에서 「문신 회고전」(7월31일∼10월3일)이 열리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다.한국인 미술가의 파리 전시회가 이렇듯 「당당한」 것은 드문 일이다. 올해 69세인 조각가 문신씨의 작품활동 50년 발자취를 뒤돌아볼 수 있도록 작가 자신이 고른 조각작품 63점과 회화 37점이 여기 전시돼 있다.문씨는 『전시장 공간때문에 작품을 절반밖에 들여놓지 못했다』고 아쉬워했으나 그의 예술혼과 작품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보이는 데는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이 전시회가 단순히 한 작가의 50년을 정리하는 회고전에 멈추는 것은 아니다.전시회 도록의 첫장에 실린 자크 시락 파리시장의 인사말에서 보듯 1991년 11월12일 이해원 서울시장과 파리시장이 조인한 우호도시 협정 체결의 결과로 이루어진 공식 문화교류행사중의 하나다. 전시된 조각 작품들에서는 문씨 특유의 좌우대칭 균형미가 강조되고 있다.파리의 평론가들은 그의 작품에서 우주 자연 조화 창조 힘 신비 시 유머 등을 발견한다.에로티시즘이 지적되기도 하는데,매끄럽게 표면처리된 반구형의 쌍들에서 언뜻 여체의 곡선을 느낄 수 있다.작가 자신이 에로티시즘의 의도적 도입을 부정하고 있는 것을 믿는다면 이는 우연일 것이다.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우주를 향하여」(1985 높이 2m85cm) 「화합」(1988) 브론즈인 「개미」(1970) 등이 사람키를 넘는 큰 작품들이고,흑단을 재료로 한 좀더 작은 크기의 아담한 작품들도 있다. 또한 그가 조각으로 전향하기 전인 시절의 유화작품 「자화상」(19 43) 「벽돌집이 있는 풍경」(19 58) 「생선」(19 50)등이 있다.나머지 회화는 대개 조각을 위한 밑그림이다. 구상회화에서 추상조각으로 넘어간 이 작가의 지난 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하는 이 모든 작품들은 19 90년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19 91년 헝가리 수도 부타페스트를순회했던 것들의 일부이다.특히 옛 유고슬라비아 연방내 두 나라는 전시회 끝난 지 얼마뒤 곧 전란에 휘몰려들어갔기 때문에 『조금 늦었더라면 길 위에서 작품들이 포탄을 만났을지도 모른다』고 문씨는 가슴을 쓸어내린다.유럽을 돈 이 작품들은 이번 파리 전시가 끝나면 마산의 문신미술관에 소장된다. 전시회 일반 공개 전날 저녁에 열린 리셉션에는 두 나라 인사 약 5백명이 참석했다.부재중인 자크 시락 파리시장을 대신한 자크 투봉 부시장(국회의원),알랭 마들랭 한불친선협회장(국회의원),프랑수아 바블레 조형미술협회장등 프랑스 미술계 인사들,노영찬 주불대사,조성장 파리한국문화원장,심재성 주불대사관공보관 그리고 한묵씨등 재불 한국인 화가들이 나왔다. 바블레 조형미술협회장은 작품들을 극찬하고 내년 2월 그랑 팔레 전시에 참여해 주도록 권유했다.이에 대해 문씨는 『마산 문신미술관 개관을 또 미룰 수는 없기 때문에 수년내에 국외전시는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문씨는 유명한 생 장 전시실에서 전람회를 열게 된 첫 한국인이다.이번 전시회는 문씨 개인이 프랑스에서 오래전부터 쌓아온 명성과 서울·파리 두 도시의 특별한 관계가 어우러짐으로써 한국의 미술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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