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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늬, 윤계상 팬 등장에 “저도 좋아합니다” 선언…무슨 말?

    이하늬, 윤계상 팬 등장에 “저도 좋아합니다” 선언…무슨 말?

    이하늬, 윤계상 팬 등장에 “저도 좋아합니다” 선언…무슨 말? 이하늬 윤계상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는 자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그룹 god의 팬이라는 자매가 방청객으로 나왔다. 특히 ‘계상오빤 내꼬’라는 닉네임을 가진 베러걸스가 등장하자 이하늬는 의미심장한 표정과 함께 웃음을 지었다. 이 방청객이 “저희 자매가 어렸을 때 god를 엄청 좋아했다. 지금까지도 많이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하늬는 “저도 좋아합니다”라며 질투 섞인 발언을 하며 수줍게 웃었다. 이하늬 윤계상 커플은 지난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연예계 대표 커플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겟잇뷰티 2015’에는 이하늬의 친언니 가야금 연주가 이슬기 씨와 MC 소유의 자매 같은 절친 가수 니콜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 취수부터 6단계…14시간이면 오성급 스마트워터 찰랑찰랑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 취수부터 6단계…14시간이면 오성급 스마트워터 찰랑찰랑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은 국내 수돗물의 우수한 품질을 세계 물 전문가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다. 포럼 기간 각종 회의와 전시회에서는 마시는 물로 K-water와 대구·경북상수도사업본부가 만든 수돗물이 제공된다. 안전하고 냄새를 줄인, 몸에 이로운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이른바 ‘스마트워터’(Smart Water)에 대해 세계 물 전문가들의 호평이 기대된다. 자동화된 정수시설을 갖춘 경기 성남정수장 전경. 하루 43만 5000t의 스마트워터를 생산해 수도권 남부 7개 도시에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한다. 경기도 성남정수장과 용인 수지정수장. 각각 축구장 예닐곱개는 돼 보이는 넓은 면적에 수영장 같은 대형 연못 수십개가 설치돼 있다. 이곳이 K-water가 수도권 남부 7개 도시 320만명이 사용하는 스마트워터 수돗물을 만드는 곳이다. 인간으로 치면 온몸에 맑은 피를 전달하는 심장 역할을 하는 곳이다.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이 사용하는 수돗물은 한강 팔당호와 한강 취수장에서 퍼 올린다. 팔당호는 한강 상류의 북한강(소양강댐)과 남한강(충주댐) 물이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에서 만나 남양주 조안과 하남 천현동에 건설된 취수 전용 팔당댐에 갇힌 호수다. 이 중 수도권 남부도시에 공급하는 수돗물은 팔당댐 1~3취수장에서 퍼 올린다. 취수장에서는 나무토막 등 큰 이물질을 걸러 낸 뒤 곧바로 수도권광역상수도 3~6단계 도수관로를 따라 성남·수지정수장으로 보낸다. 정수장에 도달하기까지 8시간이 걸린다. 정수장에 도착한 물은 눈으로 봐도 각종 이물질이 둥둥 떠다녔다. 수질이 2~3급수에 불과, 음용수로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 물은 일단 착수정으로 들어온다. 정수 작업에 앞서 물 흐름을 일정 속도로 흐르게 안정화시키는 단계다. 다음에는 혼화·응집지로 이동한다. 물속에 있는 부유물과 작은 알갱이들을 걸러 내는 곳이다. 약품을 섞어 작은 부유물들을 덩어리로 만든 뒤 가라앉혀 제거하는 과정이다. 이 단계를 거치자 비로소 맑은 물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응집지를 거친 물은 다시 침전지에 4시간 동안 머물게 한다. 아직 남아 있는 부유물을 가라앉히는 과정이다. 이 단계를 거치자 부유물은 눈으로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제거됐다. 하지만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미세한 입자는 아직 남아 있다. 이를 걸러 내기 위해서는 여과지를 거쳐야 한다. 여과지는 눈엔 보이지 않는 입자를 제거하기 위해 연못 바닥에 작은 자갈과 모래층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물이 모래층을 천천히 거치면서 작은 부유물질까지 가라앉는다. 여과지를 거친 물은 눈으로 봐서는 수돗물과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깨끗했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음용수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독 과정을 거쳐야 한다. 미생물을 죽이기 위해 소독제(염소)를 풀어 준다. 정수장에서 가정 수도꼭지까지 가는 동안 세균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여기까지가 표준정수처리 과정이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수돗물은 한 단계 더 거친다. 바로 고도정수처리다. 표준정수처리에서 걸러지지 않은 작은 양의 유기물과 냄새까지 제거하고 물맛을 좋게 해 1등 품질 수돗물을 만드는 과정이다. 오존처리와 활성탄처리를 동원한다. 고도정수처리 전후 물맛은 확실히 달랐다. 취수에서 스마트워터 수돗물 생산까지 6단계를 거치는 데는 대개 14시간 정도 걸렸다. 생산된 수돗물은 현장에 설치된 품질 테스트 과정을 거친 뒤 광역상수도망을 타고 성남·수원·평택 등 수도권 남부 7개 도시의 배수지로 이동한다. 이곳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각 가정에 공급한다. 평균 공급량은 하루 평균 수지 정수장이 63만 2000t, 성남 정수장이 43만 5000t이다. 생산시설능력은 이보다 40% 정도 크다. 지자체 배수지로 이동하기까지 만약의 사태에 대비, 연계운용 시스템도 갖췄다. 3~6단계 광역상수도망을 중간중간 서로 밸브로 연결, 수돗물을 우회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이다. 윤휘식 K-water 성남관리단장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품질은 5스타(☆☆☆☆☆)급 수질을 확보한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자동화된 정수 과정, 24시간 꼼꼼한 품질관리가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생산하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이하늬, 윤계상 골수팬에 선전포고… “내가 지켜보겠어”

    이하늬, 윤계상 골수팬에 선전포고… “내가 지켜보겠어”

    이하늬, 윤계상 골수팬에 선전포고… “내가 지켜보겠어” 이하늬 윤계상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는 자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그룹 god의 팬이라는 자매가 방청객으로 나왔다. 특히 ‘계상오빤 내꼬’라는 닉네임을 가진 베러걸스가 등장하자 이하늬는 의미심장한 표정과 함께 웃음을 지었다. 이 방청객이 “저희 자매가 어렸을 때 god를 엄청 좋아했다. 지금까지도 많이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하늬는 “저도 좋아합니다”라며 질투 섞인 발언을 하며 수줍게 웃었다. 이하늬 윤계상 커플은 지난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연예계 대표 커플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겟잇뷰티 2015’에는 이하늬의 친언니 가야금 연주가 이슬기 씨와 MC 소유의 자매 같은 절친 가수 니콜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일부러 생존확률 낮은 인공뇌사 선택했다? 이유보니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일부러 생존확률 낮은 인공뇌사 선택했다? 이유보니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여고생때 대형버스에 치여 인공뇌사” 수술 안한 이유보니 ‘울컥’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인공뇌사’ 언프리티랩스타 치타가 과거 교통사고로 인공뇌사에 빠졌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치타는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17살 때 교통사고를 당해 인공뇌사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난 원래 노래를 했었는데 교통사고가 난 뒤 온전히 노래하기 힘들어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치타는“17살 때 버스에 치여 실려 갔다”며 “2차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고 인공 뇌사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2차 수술은 살 확률은 높은데 장애를 가지게 되는 거고, 인공뇌사는 장애를 안 가지고 살아날 확률이 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인공뇌사란 생존확률이 낮은 위험한 수술로 심장만 빼고 몸 전체를 마취시키는 수술이다. 치타는 “내가 음악을 못 하는 걸 죽기보다 싫어할 거란 걸 부모님은 아셨던 거다. 살아나기까지의 내용이 담겨있는 곡이다”라면서 “코마상태에 있을 때 겪었던 나만 아는 걸 표현하기 힘든데 언젠간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치타는 ‘COMA 07’라는 곡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치타는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었지만 엄마가 와 있는 것을 의식하지 않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치타의 무대에 다른 멤버들은 “괴물같다. 완벽했다”고 극찬했다.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방송캡처(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셔먼 對 메르켈/김성호 문화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셔먼 對 메르켈/김성호 문화부 선임기자

    요즘 부쩍 과거사와 관련한 아베 신조 일본 정부의 역사의식을 겨눈 발언이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 ‘과거사 빨리 정리하고, 북핵 같은 현안에 치중하자’(웬디 셔먼 미 국무부 차관), ‘독일은 과거와 정면으로 마주했다’(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8월의 아베 담화가 미래지향적이길 기대한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일본의 사죄 아직도 충분하지 않다’(오에 겐자부로)…. 국제적 거물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던진 말의 파장이 만만치 않다. 특히 셔먼 차관과 메르켈 총리의 언사는 대비되는 시각과 반향 탓에 뒤끝이 시끌벅적하다. 이들의 말을 다시 곱씹어 보자. 셔먼은 과거사 문제의 해결과 화해가 안 되는 책임이 한·중·일 모두에 있다고 했다. 여기에 ‘정치 지도자가 과거의 적을 비난해 값싼 박수를 받는’ 식의 표현이 자극적이다. 지난 1월 방한 때 ‘위안부 동원 강제성을 인정하고 일본의 아시아 침략·식민지배에 사죄한 고노·무라야마 담화가 견지되기를 바란다’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 반면에 일본 심장부에서 ‘과거사 정리가 화해를 위한 전제’라며 아베 총리에게 전범국가의 진정한 반성을 촉구한 메르켈은 ‘존경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느낌이다. 셔먼 차관의 말에 ‘우리 편인 줄 알았는데 뒤통수 맞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면 메르켈 총리의 발언에는 ‘속이 시원하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말의 전후 사정은 뒤로 물린 채 일단 ‘내 편 네 편’ 식의 보편적인 점수 매기기가 월등히 앞선다. 과거사 해결 방식을 향한 한국민의 입장이야 대동소이할 것이다. 가해자 일본의 책임 인정과 반성, 그 후 더 나아가서 보상이다. 셔먼 미 국무부 차관이나 메르켈 독일 총리의 언사는 당연히 그 국민적 감정을 거스르거나 보듬는 것이다. 하지만 역사를 되돌아보자. 좋게 만들었건 나쁘게 만들었건 한반도의 운명을 갈랐던 주체들이 뭘 책임졌는가. 주어진 굴레를 짊어지고 해결한 건 늘 우리였다. 한마디에 웃고 우는 어린애 같은 단세포적 반응을 이젠 치우자는 말이다. ‘말의 성찬’에 우왕좌왕 쏠리기보다 현실을 직시하는 게 우선이다. ‘독일 정부에 들어보니 일본 정부더러 어떻게 하라는 건 아니었다고 하더라.’ 메르켈 총리의 과거사 관련 발언에 일본 정부를 대변하는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낸 이 공식 논평이 압권이지 않은가. 하기야 그 강변은 새삼스럽지 않다. 문제의 발언을 한 메르켈 총리의 방일 하루 전 집권 자민당이 창당 60주년을 기념해 올해 주요 활동 목표로 설정한 게 바로 ‘평화헌법’ 개정과 야스쿠니 신사 참배이다. 누가 뭐래도 ‘군사 대국화’ 구상을 밀어붙이겠다는 심산이 빤해 보인다. 일본이 8월 발표할 예정인 전후 70년 담화에 ‘통절한 반성’이니 ‘마음으로부터의 사죄’ 같은 표현이 담길지 모른다는 기대가 있다고 한다. 물론 기대되는 일이다. 하지만 ‘눈 가리고 아웅’ 식의 입에 발린 말은 상처를 더 깊이 곪게 만들 뿐이다. ‘혹시’와 ‘역시’의 되풀이 대신 눈을 부릅떠 현실을 지켜보자. 미 국무부 홈페이지 지도에 ‘리앙쿠르암’(독도의 서양식 표기)이 왜 사라졌다가 불쑥 나타났는지 그 이유부터 정색하고 따지자는 말이다. kimus@seoul.co.kr
  • ‘달 착륙’ 버즈 올드린은 왜 ‘슈퍼맨’ 포즈를 취했을까?

    ‘달 착륙’ 버즈 올드린은 왜 ‘슈퍼맨’ 포즈를 취했을까?

    지금으로 부터 46년 전인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했다. 달에 첫 발을 내딛은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2012년 작고)은 미국을 넘어 전세계의 영웅이 됐지만 바로 뒤이어 발자국을 남긴 ‘그’는 항상 ‘조연’에 머물러야 했다. 바로 ‘비운의 우주인’으로도 불리는 버즈 올드린(84) 이야기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올드린이 자신의 트위터에 재미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낸 이 사진에는 이제는 백발의 노인이 된 올드린이 영국의 거석 문화 유적지 스톤헨지 앞에서 마치 당장이라도 하늘을 날듯 슈퍼맨 같은 행동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올리면서 올드린은 "우주에 메시지를 보내기로 결심했다"는 글을 남겼다. 올드린이 이같은 포스트를 한 이유는 티셔츠에 속어로 표현된 글에 잘 표현돼 있다. 화성에 인류 정착촌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미국이 본격적으로 나서주길 바라기 때문이다. 올드린은 지난해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미래는 심우주에 있다" 면서 "향후 20년 내에 화성에도 우리의 '존재'를 남겨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실 올드린은 비운의 우주인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돼 있지만 달에서 돌아온 이후의 활동은 암스트롱을 넘어선다. 지구로 귀환한 이후 이런저런 부담감을 느낀 암스트롱이 대중과 거리를 둬 점점 멀어진 반면 올드린은 그를 대신해 우주 탐사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번 트위터의 사진 역시 그같은 활동과 궤를 같이한다. 46년 전처럼 화성 역시 제일 먼저 미국의 깃발을 꼽고싶은 애국심이 노인의 마음에 지금도 담겨있는 것이다. 한편 암스트롱은 2012년 8월 관상동맥 협착 증세가 발견돼 심장 수술을 받았으나 합병증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페북여신’ 채보미의 F컵 볼륨감 드러낸 란제리 화보 ‘극강 섹시함’

    ‘페북여신’ 채보미의 F컵 볼륨감 드러낸 란제리 화보 ‘극강 섹시함’

    ‘페북여신’ 채보미의 F컵 볼륨을 뽐내는 언더웨어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채보미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디스퀘어드 화보! 이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7장의 디스퀘어드 언더웨어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보미는 최근 디스퀘어드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채보미의 35-23-35 E컵 가슴이 한 껏 강조된 다양한 디자인의 브래지어 의상과 언더웨어를 입고 파격적인 볼륨 몸매를 선보이며 남자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채보미의 디스퀘어드 언더웨어 화보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야..이건 뭐..할말을 잃었다”, “심장어택 보소 이런거 보면 심장마비 걸릴 것 같아요”, “누나 이런 사진 올리면 잠은 어떻게 자라고 ...”, “내사랑 여기 있다 흐엉 너무 좋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보미는 현재 각종 광고 및 모델 활동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페북여신’이라는 수식어에 알맞게 팔로워만 12만명으로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 착륙’ 올드린은 왜 ‘슈퍼맨’ 포즈를 취했을까?

    ‘달 착륙’ 올드린은 왜 ‘슈퍼맨’ 포즈를 취했을까?

    지금으로 부터 46년 전인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했다. 달에 첫 발을 내딛은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2012년 작고)은 미국을 넘어 전세계의 영웅이 됐지만 바로 뒤이어 발자국을 남긴 ‘그’는 항상 ‘조연’에 머물러야 했다. 바로 ‘비운의 우주인’으로도 불리는 버즈 올드린(84) 이야기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올드린이 자신의 트위터에 재미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낸 이 사진에는 이제는 백발의 노인이 된 올드린이 영국의 거석 문화 유적지 스톤헨지 앞에서 마치 당장이라도 하늘을 날듯 슈퍼맨 같은 행동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올리면서 올드린은 "우주에 메시지를 보내기로 결심했다"는 글을 남겼다. 올드린이 이같은 포스트를 한 이유는 티셔츠에 속어로 표현된 글에 잘 표현돼 있다. 화성에 인류 정착촌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미국이 본격적으로 나서주길 바라기 때문이다. 올드린은 지난해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미래는 심우주에 있다" 면서 "향후 20년 내에 화성에도 우리의 '존재'를 남겨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실 올드린은 비운의 우주인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돼 있지만 달에서 돌아온 이후의 활동은 암스트롱을 넘어선다. 지구로 귀환한 이후 이런저런 부담감을 느낀 암스트롱이 대중과 거리를 둬 점점 멀어진 반면 올드린은 그를 대신해 우주 탐사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번 트위터의 사진 역시 그같은 활동과 궤를 같이한다. 46년 전처럼 화성 역시 제일 먼저 미국의 깃발을 꼽고싶은 애국심이 노인의 마음에 지금도 담겨있는 것이다. 한편 암스트롱은 2012년 8월 관상동맥 협착 증세가 발견돼 심장 수술을 받았으나 합병증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감동 뉴스]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女’가 전하는 삶의 감동

    [감동 뉴스]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女’가 전하는 삶의 감동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여성’으로 불리는 한 20대 여성이 아름다움의 새 기준을 이야기하는 자신의 다큐멘터리를 공개해 감동을 선사했다. 미국 출신의 리지 벨라스케스(26)는 키 157㎝, 체중은 20㎏에 불과하다. 지나치게 마를 몸과 얼굴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로 불리기도 하는 그녀는 선천적인 마르팡증후군(Marfan syndrome)이라는 희귀병 때문에 음식을 아무리 먹어도 몸에 축적되지 않는 증상을 보인다. 그녀는 약 10년 전인 고등학생 시절, 유투브에 그녀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라는 제목으로 공개돼 전 세계 네티즌들의 조롱거리가 됐다. 얼굴과 몸에 앙상한 뼈만 남은 그녀의 외모는 흔히 생각하는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그녀는 지난 해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TED강연에서 “외모가 아닌 목표와 성공, 성취가 나를 규정한다”며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인생관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벨라스케스는 강연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에까지 나섰다. 현지시간으로 14일 공개된 ‘용감한 심장: 리지 벨라스케스의 이야기’는 사이버 폭력 피해자부터 사이버왕따방지 사회운동가 등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녀는 “유튜브에 올라온 내 동영상을 400만 명 이상이 봤다. 사람들은 외모에 대해 매우 잔인한 코멘트를 달았고, 일부는 아예 태어나기 전에 죽었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면서 ”그 동영상을 보게 된 날 아침, 나는 음악을 듣기 위해 우연히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나를 ’괴물‘이라고 부르는 영상을 본 뒤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2013년 TED 강연을 계기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면서 “다큐멘터리를 통해 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나의 이야기인 것은 아니다. 이것은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사라 허시 보르도 감독은 “리지의 TED 강연이 끝나고 난 뒤 그녀에게 먼저 인터뷰를 요청했다”면서 “우리는 현재 매우 추잡스럽고 하찮은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리지는 포기하지 않았고, 강연가로서, 작가로서, 현재는 운동가로서 활발하게 살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가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다 뺐다” 치밀한 준비… 냉장고 열자 안절부절 ‘왜?’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다 뺐다” 치밀한 준비… 냉장고 열자 안절부절 ‘왜?’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다 뺐다” 치밀한 준비… 냉장고 조사하자 안절부절 ‘왜?’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배우 정경호가 ‘냉장고를 부탁해’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될 예정인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두 남자주인공 정경호와 윤현민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날 MC 김성주, 정형돈은 정경호의 출연에 그의 사생활을 알아볼 생각에 의욕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MC들이 정경호의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자, 정경호는 “평소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모니터를 하고 치밀하게 준비했다”며 “다 빼고 나왔다”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MC들이 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하자 정경호는 갑자기 일어서는 등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경호의 냉장고 안에는 분위기 잡기 좋은 물건들이 속속 출몰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사생활에 궁금증이 더욱 증폭됐다는 후문이다. 정경호의 냉장고는 16일 오후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상처에 소금 뿌리기’ 일리 있었다...고염식, 피부면역 향상

    ‘상처에 소금 뿌리기’ 일리 있었다...고염식, 피부면역 향상

    염분 함량이 높은 음식은 고혈압을 초래해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위암 등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따라서 염분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이런 염분에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닌 듯하다. 최근 독일에서 시행된 연구에서는 염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피부 면역력을 향상할 수 있는 것이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연구논문에 따르면, 염분이 높은 식사를 섭취하면 대식세포(macrophage)로 불리는 면역세포가 활성화해 병원균의 침입을 막는 기능을 한다. 연구팀은 쥐의 다리에 생긴 상처와 이 상처로 인한 감염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했다. 이때 고염분 식을 섭취하도록 한 쥐는 환부의 염분 농도가 상승해 대식세포가 점차 활성화됐다. 20일쯤 지났을 때 상처의 나트륨 농도는 그렇지 않은 부위보다 2배 이상 높았고 감염 20~24일 후 피부의 나트륨 농도는 가장 높았다. 그 후부터 농도는 서서히 줄어들었고 감염은 완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고염분 식이 피부의 면역력을 높인다는 것. 이에 대해 연구에 참여한 레겐스부르크대의 조나단 얀치 박사는 “염분의 다량 섭취는 자가면역질환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예로부터 소금이 감염의 치료제로 사용됐다”며 “이번에 피부 감염에 소금이 유효하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염분이 혈압을 상승시키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사실인 점에서 앞으로 소금이 감염 부분에만 작용하는 치료법이나 약물 등을 개발하는 연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셀 대사’(Cell Metabolism) 3일 자에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인권의 떳다방 취직기, 영화 ‘약장수’ 메인 예고편

    김인권의 떳다방 취직기, 영화 ‘약장수’ 메인 예고편

    관객들에게 효(孝)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던지는 휴먼 감동 드라마 ‘약장수’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약장수’는 아픈 딸의 치료비를 위해 각종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홍보관(일명 떳다방)에 취직한 ‘일범’의 눈물겨운 생존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인권과 박철민이 주연을 맡았다. 신용불량자에 그나마 하던 대리운전 일자리마저 잃은 ‘일범’(김인권)이 아픈 딸의 치료비를 마련할 유일한 길은 홍보관에서 약장수로 일하는 것. 그러나 사람들은 약장수를 향해 외로운 노인들의 쌈짓돈을 훔쳐가는 나쁜 사기꾼들이라 손가락질 할 뿐이다. 영화의 주인공인 일범 역시 일을 소개한 친구를 향해 “내가 아무리 이러고 산다 해도 할머니들한테 사기 쳐서 먹고 살라는 얘기냐?”라며 화를 낸다. 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는 그는 결국 딸과 가족을 위해 자존심을 내려놓고 외로운 할머니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춤도 추며 약을 파는 ‘약장수 생활’을 시작한다. 이렇듯 영화는 약장수라는 특이한 직업을 가진 남자의 처절한 인생을 통해 부모와 가족이 무엇인지, 또 사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등 관객들에게 ‘가족’과 ‘효’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진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주인공 일범이 홍보관에 발을 들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특히 ‘아버지가 되기 위해 아들을 연기한다’, ‘자식보다 살가우니 알면서도 속아준다’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는 영화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치언 감독의 데뷔작인 ‘약장수’는 오는 4월 23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영상=대명문화공장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냉장고에 작업용 알코올이? ‘깜짝’ 초조한 표정보니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냉장고에 작업용 알코올이? ‘깜짝’ 초조한 표정보니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냉장고에 작업용 알코올 가득? “다 뺐다” 초조한 표정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배우 정경호가 ‘냉장고를 부탁해’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될 예정인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두 남자주인공 정경호와 윤현민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날 MC 김성주, 정형돈은 정경호의 출연에 그의 사생활을 알아볼 생각에 의욕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MC들이 정경호의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자, 정경호는 “평소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모니터를 하고 치밀하게 준비했다”며 “다 빼고 나왔다”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MC들이 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하자 정경호는 갑자기 일어서는 등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경호의 냉장고 안에는 분위기 잡기 좋은 물건들이 속속 출몰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사생활에 궁금증이 더욱 증폭됐다는 후문이다. 정경호의 냉장고는 16일 오후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83m 절벽 기둥 위에서 펼치는 아찔한 요가 묘기

    183m 절벽 기둥 위에서 펼치는 아찔한 요가 묘기

    높이가 200m 가까이 되는 절벽 위에서 요가 묘기를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최근 유타의 댈린 스미스(Dallin Smith·29)가 만든 요가 전문가 케슬리 온딘(Kesley Ondine)과 브라이언 모스바우(Brian Mosbaugh)가 절벽 기둥 위에서 펼치는 요가 묘기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유타주 모압의 600피트(약 183m) 높이 절벽 기둥 위에서 고난도 요가 동작을 취하며 아슬하게 중심을 잡고 있는 케슬리와 브라이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사막 한 가운데 우뚝 선 절벽 기둥 위에서 요가 매트를 깐 채로 물구나무를 서거나 둘이 함께 곡예를 선보인다. 이 영상을 제작한 댈린은 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도전은 지상의 높은 곳에서 자신의 평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며 “그것은 단지 요가가 아니다. 심장이 요동치는 300피트(약 91m) 이상의 절벽 기둥 가장자리에 설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은 기술이 아니라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케슬리와 브라이언은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두 사람”이며 “이들은 나와 함께 수 편의 아드레날린 중독자(패러글라이딩이나 번지점프 등 일반인들이 시도하기 힘든 행위들을 하면서 몸속에서 아드레날린이 솟구침을 느끼는 사람) 비디오를 제작했으며 익스트림 스포츠인 고공줄타기(highlining)를 할만큼 높은 곳에서의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 Trim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수영때문에 초조?”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수영때문에 초조?”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수영때문에 초조?”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6일 방송에서 배우 정경호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그동안 연예인들의 냉장고를 세심하게 들여다보며 라이프 스타일을 파헤쳤던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소녀시대 수영과 열애 중인 정경호의 출연에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MC들이 냉장고 공개 전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이자 정경호는 “다 빼고 나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경호는 “평소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허경환 편을 모니터 하고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MC들이 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하자 정경호는 자리에서 일어서는 등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다 뺐다” 철저한 준비에도 안절부절 ‘표정이..’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다 뺐다” 철저한 준비에도 안절부절 ‘표정이..’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다 뺐다” 냉장고 조사하자 안절부절 ‘이유는?’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배우 정경호가 ‘냉장고를 부탁해’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될 예정인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두 남자주인공 정경호와 윤현민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날 MC 김성주, 정형돈은 정경호의 출연에 그의 사생활을 알아볼 생각에 의욕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MC들이 정경호의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자, 정경호는 “평소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모니터를 하고 치밀하게 준비했다”며 “다 빼고 나왔다”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MC들이 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하자 정경호는 갑자기 일어서는 등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경호의 냉장고 안에는 분위기 잡기 좋은 물건들이 속속 출몰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사생활에 궁금증이 더욱 증폭됐다는 후문이다. 정경호의 냉장고는 16일 오후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다혈관 협심증, 스텐트보다 수술이 효과적”

    “다혈관 협심증, 스텐트보다 수술이 효과적”

     심장혈관의 여러 곳이 동시에 막히거나 좁아진 다혈관 협심증에는 무분별한 스텐트 시술보다 수술이 효과적이라는 임상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박승정·안정민 교수팀(사진)은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신호에 ‘다혈관 협심증에서 관상동맥 우회수술과 관상동맥 중재술의 임상결과 비교’ 라는 임상연구 논문을 게재한데 이어 16일 오전 8시(미국 현지시각) 미국 샌지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심장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이 연구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맥경화로 인해 심장에 혈액을 공금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협심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스텐트를 끼워넣어 좁아진 혈관을 넓혀주거나, 개흉수술을 통해 좁아진 심장 혈관을 대체할 건강한 혈관을 이어 붙여주는 관상동맥우회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박승정 교수팀은 2008년 7월부터 2013년 9월까지 한국 등 아시아 4개국 27개 병원에서 여러 개의 심장혈관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협심증 환자 880명을 선별, 이들을 최신 스텐트시술 그룹 438명, 관상동맥 우회수술 그룹 442명 등으로 구분한 뒤 평균 4년 6개월 이상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사망 및 뇌졸중의 발생률에는 두 그룹 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서 심장수술을 받은 환자보다 재시술의 위험이 약 2배 정도 더 높게 나타났다. 또,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군에서 시술 1달 후 심근경색 발생 확률이 약 1.7배 정도 높게 분석되었다. 그러나, 스텐트 시술이나 심장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사망률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이번 연구는 최근에 사용되고 있는 2세대 약물용출 최신형 스텐트를 사용한 환자들의 임상 결과를 관상동맥 우회수술과 비교한 것으로, 다발성 협심증에 수술을 추천하는 현재의 치료 가이드라인을 뒷받침하는 유력한 연구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시술자의 주관적인 선택을 배제, 연구 결과를 좀 더 객관적으로 신뢰할 수 있도록 무작위로 연구를 배정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 의료계의 분석이다.  박승정 교수는 “과거 다른 연구들에서는 초기에 개발된 스텐트 시술과 수술과의 비교 연구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다혈관 협심증에 최신 스텐트를 사용하더라도 수술이 여전히 더 좋은 임상결과를 보였다는 점을 입증한 첫 연구”라면서 “5년 동안의 장기간 관찰 결과에서도 스텐트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재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았으나 두 치료방법간의 사망률에는 차이가 없었다” 고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박승정 교수는 이어 “최근 스텐트의 기술적인 발전과 심장수술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스텐트 시술을 선호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이번 연구 결과에서도 확인됐듯이 심장혈관의 여러 곳이 동시에 좁아져 있다면 무분별한 스텐트 시술보다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우회혈관 수술 등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여러 곳의 심장혈관이 동시에 막히는 협심증의 경우, 최신형 스텐트를 사용한 시술에 비해 심장수술이 더 효과적이라는 기존 가이드라인을 증명하는 것이어서 세계 심장 치료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연구 결과가 게재된 NEJM은 임상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의학전문 잡지로, 학술지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지표인 인용지수가 54.4점에 이르고 있으며, 박승정 교수팀은 국내 의학자로는 처음으로 NEJM에 5번이나 연구 논문을 게재하게 됐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女’가 전하는 삶의 감동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女’가 전하는 삶의 감동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여성’으로 불리는 한 20대 여성이 아름다움의 새 기준을 이야기하는 자신의 다큐멘터리를 공개해 감동을 선사했다. 미국 출신의 리지 벨라스케스(26)는 키 157㎝, 체중은 20㎏에 불과하다. 지나치게 마를 몸과 얼굴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로 불리기도 하는 그녀는 선천적인 마르팡증후군(Marfan syndrome)이라는 희귀병 때문에 음식을 아무리 먹어도 몸에 축적되지 않는 증상을 보인다. 그녀는 약 10년 전인 고등학생 시절, 유투브에 그녀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라는 제목으로 공개돼 전 세계 네티즌들의 조롱거리가 됐다. 얼굴과 몸에 앙상한 뼈만 남은 그녀의 외모는 흔히 생각하는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그녀는 지난 해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TED강연에서 “외모가 아닌 목표와 성공, 성취가 나를 규정한다”며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인생관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벨라스케스는 강연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에까지 나섰다. 현지시간으로 14일 공개된 ‘용감한 심장: 리지 벨라스케스의 이야기’는 사이버 폭력 피해자부터 사이버왕따방지 사회운동가 등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녀는 “유튜브에 올라온 내 동영상을 400만 명 이상이 봤다. 사람들은 외모에 대해 매우 잔인한 코멘트를 달았고, 일부는 아예 태어나기 전에 죽었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면서 ”그 동영상을 보게 된 날 아침, 나는 음악을 듣기 위해 우연히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나를 ’괴물‘이라고 부르는 영상을 본 뒤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2013년 TED 강연을 계기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면서 “다큐멘터리를 통해 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나의 이야기인 것은 아니다. 이것은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사라 허시 보르도 감독은 “리지의 TED 강연이 끝나고 난 뒤 그녀에게 먼저 인터뷰를 요청했다”면서 “우리는 현재 매우 추잡스럽고 하찮은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리지는 포기하지 않았고, 강연가로서, 작가로서, 현재는 운동가로서 활발하게 살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가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7년만에 잿빛으로 돌아온 여동생

    ‘그것이 알고싶다’ 7년만에 잿빛으로 돌아온 여동생

    ‘그것이 알고싶다’ 열아홉 소녀의 사라진 7년 ‘충격’ ‘그것이 알고싶다’ 열아홉 소녀의 사라진 7년 1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끔찍한 유괴사건을 당한 뒤 7년 만에 돌아온 한 소녀의 미스터리한 과거를 추적해 본다. 2013년 이지나(가명, 당시 만 20세)씨는 자신의 눈앞에 놓인 광경을 차마 믿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7년 동안 애타게 찾던 동생 유나(가명, 당시 만 19세)를 마주한 곳은 뜻밖에도 한 병원의 중환자실 병동. 동생이 생사를 오가고 있다는 병원 측의 연락을 받고 언니는 급히 병원을 찾아온 것이었다.   “몸 전체가 새카맣고 뼈만 남았어요. 멍도 많았고, 상처도 많고, 뭔가 나쁜 일에 연루가 된 건 아닐까 걱정되었죠.” -언니 지나 씨 인터뷰 中 두 자매가 함께 했던 기억은 2006년에 멈춰있었다.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유나는 집을 나간 뒤 간간이 언니에게 잘 지내고 있다는 연락을 해왔다. 그로부터 7년 만에 초주검이 되어 돌아온 동생은 19살 어린 나이에 걸리기 힘든 심각한 간경화와 합병증으로 인해 온몸은 새카만 잿빛이었고, 몸 상태는 70대 노인과 다름없었다. 희미하게 의식을 되찾은 유나는 제작진에게 단서가 될 만한 글자를 적었다. ‘간석’, ‘은하수’ 그리고 ‘한 남자의 이름’. 암호와도 같은 이 단어들이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 혹시 동생 유나가 어떤 범죄의 희생양은 아니었을까. 두 얼굴의 소녀, 미스터리한 7년의 행적 제작진은 언니 지나에게 건네받은 동생의 소지품에서 수상한 흔적들을 발견했다. 유나의 지갑에서는 전국을 오갔던 버스 승차권과 수 십장에 명함이 발견됐다. 소녀는 왜 이렇게 많은 명함이 필요했던 것일까. 제작진은 이런 단서를 토대로 유나의 행적을 수소문하던 중 지인들로부터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다. “머리 깎아보니 얻어맞아서 찢어진 데가 한 두 군데가 아니었어요. 누구한테 구타를 당해서 너무 고통스럽다고 했어요. 차비 좀 부쳐달라고, 올 적에 빈털터리로 왔어요.” -유나의 지인 인터뷰 中 누군가에게서 도망쳤다는 목격담부터, 머리가 찢어진 걸 봤다는 소문까지 유나를 둘러싸고 무성한 소문이 전해지고 있었다. 그런데 소녀의 소지품에서 또 다른 단서가 발견됐다. 유난히 앳된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발견 된 것이다. 사진 속에서 단체복을 입고 있던 유나는 그 어떤 때보다 밝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도 여느 10대 소녀와 다르지 않았다. 쉽사리 예측할 수 없는 7년의 시간, 과연 유나는 어디에서 어떤 삶을 살았던 것일까. 1년 6개월 동안 사건을 추적한 제작진은 유나가 쓰러지기 직전까지 함께 했던 친한 언니로 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됐다. 유나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끔찍한 사건에 연루됐었다는 것이다. 과연 이 어린 소녀가 연루됐던 사건은 무엇이었는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미스터리로 가득했던 한 소녀의 ‘7년’을 추적해 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유괴당한 뒤 7년 만에 돌아온 소녀의 과거

    ‘그것이 알고싶다’ 유괴당한 뒤 7년 만에 돌아온 소녀의 과거

    ‘그것이 알고싶다’ 열아홉 소녀의 사라진 7년 ‘충격’ ‘그것이 알고싶다’ 열아홉 소녀의 사라진 7년 1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끔찍한 유괴사건을 당한 뒤 7년 만에 돌아온 한 소녀의 미스터리한 과거를 추적해 본다. 2013년 이지나(가명, 당시 만 20세)씨는 자신의 눈앞에 놓인 광경을 차마 믿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7년 동안 애타게 찾던 동생 유나(가명, 당시 만 19세)를 마주한 곳은 뜻밖에도 한 병원의 중환자실 병동. 동생이 생사를 오가고 있다는 병원 측의 연락을 받고 언니는 급히 병원을 찾아온 것이었다.   “몸 전체가 새카맣고 뼈만 남았어요. 멍도 많았고, 상처도 많고, 뭔가 나쁜 일에 연루가 된 건 아닐까 걱정되었죠.” -언니 지나 씨 인터뷰 中 두 자매가 함께 했던 기억은 2006년에 멈춰있었다.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유나는 집을 나간 뒤 간간이 언니에게 잘 지내고 있다는 연락을 해왔다. 그로부터 7년 만에 초주검이 되어 돌아온 동생은 19살 어린 나이에 걸리기 힘든 심각한 간경화와 합병증으로 인해 온몸은 새카만 잿빛이었고, 몸 상태는 70대 노인과 다름없었다. 희미하게 의식을 되찾은 유나는 제작진에게 단서가 될 만한 글자를 적었다. ‘간석’, ‘은하수’ 그리고 ‘한 남자의 이름’. 암호와도 같은 이 단어들이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 혹시 동생 유나가 어떤 범죄의 희생양은 아니었을까. 두 얼굴의 소녀, 미스터리한 7년의 행적 제작진은 언니 지나에게 건네받은 동생의 소지품에서 수상한 흔적들을 발견했다. 유나의 지갑에서는 전국을 오갔던 버스 승차권과 수 십장에 명함이 발견됐다. 소녀는 왜 이렇게 많은 명함이 필요했던 것일까. 제작진은 이런 단서를 토대로 유나의 행적을 수소문하던 중 지인들로부터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다. “머리 깎아보니 얻어맞아서 찢어진 데가 한 두 군데가 아니었어요. 누구한테 구타를 당해서 너무 고통스럽다고 했어요. 차비 좀 부쳐달라고, 올 적에 빈털터리로 왔어요.” -유나의 지인 인터뷰 中 누군가에게서 도망쳤다는 목격담부터, 머리가 찢어진 걸 봤다는 소문까지 유나를 둘러싸고 무성한 소문이 전해지고 있었다. 그런데 소녀의 소지품에서 또 다른 단서가 발견됐다. 유난히 앳된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발견 된 것이다. 사진 속에서 단체복을 입고 있던 유나는 그 어떤 때보다 밝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도 여느 10대 소녀와 다르지 않았다. 쉽사리 예측할 수 없는 7년의 시간, 과연 유나는 어디에서 어떤 삶을 살았던 것일까. 1년 6개월 동안 사건을 추적한 제작진은 유나가 쓰러지기 직전까지 함께 했던 친한 언니로 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됐다. 유나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끔찍한 사건에 연루됐었다는 것이다. 과연 이 어린 소녀가 연루됐던 사건은 무엇이었는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미스터리로 가득했던 한 소녀의 ‘7년’을 추적해 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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