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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야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오락실ㆍ칸막이 술집등 95곳 입건

    서울시경은 5일 하오10시부터 6일 상오2시까지 4시간동안 강남ㆍ영등포ㆍ이태원 등 서울시내 유흥가의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영등포구 신길2동 110의5 「금마차」살롱주인 차경자씨(42) 등 살롱 6곳ㆍ술집 35곳ㆍ카페 25곳ㆍ디스코테크 3곳ㆍ레스토랑 3곳 등 모두 95곳을 적발,업주를 미성년자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적발된 차씨는 이날 하오10시30분쯤 70평짜리 무허가 칸막이 술집을 차려놓고 김모양(18) 등 미성년자 5명에게 술을 팔다 단속반에 걸렸다. 경찰은 이날 형사기동대 특수기동대 등 단속반원 5백19명을 동원,전자오락실ㆍ소극장ㆍ만화가게ㆍ디스코테크 등 방학과 입시를 끝낸 청소년들을 상대로 탈선을 조장하는 유해업소를 집중단속했다.
  • 슈퍼마켓에 떼강도/40만원 털려다 잡혀

    서울 서부경찰서는 3일 허종선씨(23ㆍ무직) 등 4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허씨 등은 1일 하오11시쯤 서대문구 북가좌동 317 만기슈퍼(주인 김학만ㆍ32)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주인 김씨를 위협,전화선 등으로 묶은 뒤 4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려다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허씨 등은 경찰에서 『평소 영등포역앞 만화가게에서 밤을 새우며 지내왔으나 이날부터 만화가게의 심야영업이 금지되는 바람에 잘 곳이 없어져 여관비를 마련하려고 범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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