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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최저임금 인상안 반발 ‘불끈 쥔 주먹’

    [서울포토]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최저임금 인상안 반발 ‘불끈 쥔 주먹’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에 반발하고 있는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가 16일 서울 성북구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사무실에서 전체회의를 하기 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월 1회 공동휴업과 심야할증 도입, 종량제 봉투와 교통카드 충전 등에 대한 카드 결제 거부 등의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2018. 7. 16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프리미엄 고속버스, 오늘부터 운행…서울~부산 4만 4400원, 비행기 1등석 수준(종합)

    프리미엄 고속버스, 오늘부터 운행…서울~부산 4만 4400원, 비행기 1등석 수준(종합)

    우등버스의 단점을 보완한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우등버스는 28인승인데 비해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21인승이다. 좌석이 더 안락하고 개별 모니터 등 편의시설도 대폭 늘었다. 이날 오전 개통식은 서울고속터미널과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첫차 출발 시각에 맞춰 열렸다. 첫차 승객 전원에게는 탑승 일자와 좌석 번호 등을 새긴 티머니 교통카드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서울∼부산(1일 왕복 12회), 서울∼광주(1일 왕복 20회) 노선을 오간다. 현대차가 고속버스 제작을 맡았으며,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S)과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회전 구간에서 주행 안전을 돕는 차체자세 제어장치 등 최첨단 장치를 탑재했다. 항공기 1등석 수준의 최고급 독립시트를 적용했고, 좌석마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10.1인치 LED 모니터를 장착했다. 승객 사생활 보호를 위한 좌석별 보호쉘과 옆좌석 가림막 등도 설치했다. 각 좌석에는 최대 160도까지 기울어지는 전자동 좌석 조정과 방향 조절식 목 베개, 개인 테이블, 독서등, USB 충전단자 등이 설치됐다. 또한 무사고 운전기사를 배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비상 상황 발생 시 승객 탈출을 도와줄 비상망치도 8개를 비치했다. 운행요금은 서울∼부산이 4만 4400원, 서울∼광주가 3만 3900원이다. 이는 두 노선의 우등버스(3만 4200원·2만 6100원)보다는 1.3배가량 비싸지만, KTX(5만 9800원·4만 7100원)보다는 저렴하다. 단 오후 10시 이후에 운행하는 차량은 심야할증(10%) 요금이 적용된다. 예약·예매는 고속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인터넷 예매사이트, 해당 노선 터미널 매표소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고속버스 업계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 개시를 기념해 25∼30일 6일간 요금을 30% 할인해주는 행사를 한다. 행사가 끝나는 12월 1일부터는 이용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는 마일리지 제도를 운용한다. 승차권 금액의 5%가 포인트로 적립되고 이렇게 쌓인 포인트는 내년 6월 1일부터 프리미엄 고속버스 차량 예매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마일리지 제도는 일단 고속버스 모바일 앱 이용자에 한해 운용하며 향후 인터넷 예매자 등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도입은 1992년 우등 고속버스 도입 이후 정체됐던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상품을 다양화해 이용객의 선택권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제작한 현대차 관계자는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통해 그 어떤 버스보다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리미엄 고속버스 6일간 30% 할인…예매방법은?

    프리미엄 고속버스 6일간 30% 할인…예매방법은?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예매가 14일부터 시작된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이달 25일부터 서울∼부산(1일 왕복 12회), 서울∼광주(1일 왕복 20회) 노선에서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운행요금은 서울∼부산이 4만4400원, 서울∼광주가 3만3900원이다. 신형 버스는 21인승으로 독립적이고 안락한 좌석, 개별 모니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S),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등 최첨단 장치를 탑재했고 비상망치를 8개 추가 비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는 두 노선의 우등버스(3만4200원·2만6100원)보다는 1.3배가량 비싸지만, KTX(5만9800원·4만7100원)보다는 저렴하다. 단 오후 10시 이후에 운행하는 차량은 심야할증(10%) 요금이 적용된다. 고속버스 업계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 개시를 기념해 25∼30일 6일간 요금을 30% 할인해주는 행사를 한다. 예약·예매는 14일 오전 9시부터 고속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인터넷 예매사이트, 해당 노선 터미널 매표소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서울∼부산, 서울∼광주 두 개 노선 모두를 예매할 수 있고 별도의 종이승차권 없이 모바일 티켓을 차량 내 단말기에 태그한 뒤 탑승하면 된다. 인터넷 예매사이트는 서울∼부산, 광주→서울 노선은 코버스(www.kobus.co.kr), 서울→광주 노선은 이지티켓(www.hticket.co.kr)으로 나뉜다. 서울∼부산은 서울경부터미널과 부산터미널, 서울∼광주는 서울호남터미널(센트럴시티)과 광주터미널에서 매표소나 지정된 무인발권기를 이용해 현장 발권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석 프리미엄 고속버스표 24일부터 예매

    추석 연휴에 처음으로 운행하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예매가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24년 만에 현 우등형 고속버스의 단점을 개선한 차량으로 독립적이고 안락한 좌석, 개별 모니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9월 12일부터 29일까지 서울∼부산(1일 12회 편도), 서울∼광주(1일 30회 편도) 노선에서 운행된다. 운행요금은 서울∼부산이 4만 4400원, 서울∼광주가 3만 3900원이다. 이는 두 노선의 우등버스(3만 4200원·2만 6100원)보다는 1.3배가량 비싸지만, KTX(5만 9800원·4만 7100원)보다는 저렴하다. 단, 오후 10시 이후에 운행하는 차량은 심야할증(10%) 요금이 적용된다. 프리미엄 고속버스에 대한 예약·예매는 24일 오전 9시부터 고속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인터넷 예매사이트, 해당 노선 터미널 매표소나 지정된 무인발권기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서울∼부산, 서울∼광주 두 개 노선 모두를 예매할 수 있고 별도의 종이승차권 없이 모바일 티켓을 차량 내 단말기에 태그한 뒤 탑승하면 된다. 인터넷 예매사이트는 서울∼부산, 광주→서울 노선은 코버스(www.kobus.co.kr), 서울→광주 노선은 이지티켓(www.hticket.co.kr)으로 나뉜다. 서울∼부산은 서울경부터미널과 부산터미널, 서울∼광주는 서울호남터미널(센트럴시티)과 광주터미널에서 매표소나 지정된 무인발권기를 이용해 현장 발권할 수 있다. 더 많은 국민에게 예매 기회를 제공하고 승차권을 불법 유통하거나 부당하게 확보하는 사례를 막고자 1회당 예매 가능한 승차권은 최대 6매로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속버스 모바일 앱, 인터넷 예매사이트를 참조하거나 전국 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전산센터(02-536-6460∼2)에 문의하면 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프리미엄 고속버스 24일부터 예매

    프리미엄 고속버스 24일부터 예매

    추석 연휴에 처음으로 운행하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예매가 24일부터 시작된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24년 만에 현 우등형 고속버스의 단점을 개선한 차량으로 독립적이고 안락한 좌석, 개별 모니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9월 12일부터 29일까지 서울∼부산(1일 12회 편도), 서울∼광주(1일 30회 편도) 노선에서 운행된다. 운행요금은 서울∼부산이 4만 4400원, 서울∼광주가 3만 3900원이다. 이는 두 노선의 우등버스(3만 4200원·2만 6100원)보다는 1.3배가량 비싸지만, KTX(5만 9800원·4만 7100원)보다는 저렴하다. 단, 오후 10시 이후에 운행하는 차량은 심야할증(10%) 요금이 적용된다. 프리미엄 고속버스에 대한 예약·예매는 24일 오전 9시부터 고속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인터넷 예매사이트, 해당 노선 터미널 매표소나 지정된 무인발권기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서울∼부산, 서울∼광주 두 개 노선 모두를 예매할 수 있고 별도의 종이승차권 없이 모바일 티켓을 차량 내 단말기에 태그한 뒤 탑승하면 된다. 인터넷 예매사이트는 서울∼부산, 광주→서울 노선은 코버스(www.kobus.co.kr), 서울→광주 노선은 이지티켓(www.hticket.co.kr)으로 나뉜다. 서울∼부산은 서울경부터미널과 부산터미널, 서울∼광주는 서울호남터미널(센트럴시티)과 광주터미널에서 매표소나 지정된 무인발권기를 이용해 현장 발권할 수 있다. 더 많은 국민에게 예매 기회를 제공하고 승차권을 불법 유통하거나 부당하게 확보하는 사례를 막고자 1회당 예매 가능한 승차권은 최대 6매로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속버스 모바일 앱, 인터넷 예매사이트를 참조하거나 전국 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전산센터(02-536-6460∼2)에 문의하면 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29일 밤 11시부터 강남에서 택시대신 콜버스 탄다

    29일 밤 11시부터 강남에서 택시대신 콜버스 탄다

     야근이 잦은 신문기자 출신으로 택시 승차거부에 시달리던 박병종씨가 만든 콜버스랩(사진)이 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합법적으로 29일 콜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29일 밤 11시부터 콜버스를 타고 서울 강남구에서 출발해 광진구, 용산구, 서초구, 송파구, 성동구 등 강남구 주변 5개 구에 갈 수 있다. 두달간 시범운행 이후 운행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요금은 기본요금이 3㎞당 3000원에 3~10㎞구간은 ㎞당 800원, 10㎞ 이상은 ㎞당 600원이다. 중형택시 심야할증 요금의 70% 수준이다. 운행 시간은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요금은 승차전에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으로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콜버스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버스를 탑승할 때 티켓번호를 확인하면 콜버스가 목적지 근처의 버스정류장까지 태워다 준다.  콜버스는 모두 16대로 운행을 시작하며 13인승 승합차인 현대 쏠라티 12대와 벤츠의 스프린터 4대가 참여한다. 8월 초에는 벤츠 스프린터 1대가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2개월 시범운행 기간 중 첫 탑승은 무료다. 심야콜버스는 불법 논란을 겪다가 법제 정비에 따라 서울시가 심야콜버스에 한정면허를 발급하면서 합법 운행이 가능해졌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전국 택시요금 인상 도미노… 팍팍해진 서민살림 부담 ‘팍팍’

    전국 택시요금 인상 도미노… 팍팍해진 서민살림 부담 ‘팍팍’

    전국적으로 택시요금 인상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주택용 도시가스와 하수도 요금 인상에 이은 택시요금 인상은 경기침체로 가뜩이나 팍팍한 시민들의 살림살이에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가 10월부터 택시 기본요금(2㎞까지 적용)을 현재 2400원보다 500∼700원(20∼29%) 인상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인천시도 대중교통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0월에 기본요금을 2400원에서 2900∼3100원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광역 교통망을 형성한 수도권 3개 시·도는 대중교통 요금체계를 비슷한 수준으로 하고 있어 경기도도 보조를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이들 지자체는 택시업체의 운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데다 이미 타 시·도가 택시요금을 인상한 점 등을 들어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충북도는 지난 2월 기본요금을 2200원에서 2800원으로 올렸다. 거리요금은 150m당 100원에서 143m당 100원으로, 시속 15㎞ 이하로 운행되거나 정지했을 때 적용되는 시간요금은 36초당 100원에서 34초당 100원으로 올랐다. 도 관계자는 “차량 연료비, 보험료 등이 올라 어쩔 수 없이 업체 측의 요금 인상 요구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강원도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가 지난 4월 기본요금을 2200원에서 2800원으로, 거리요금 적용기준을 165m에서 152m로 조정, 의결하면서 시·군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택시요금 인상이 줄을 잇고 있다. 부산시는 가장 먼저 지난 1월 1일 택시요금을 인상했다. 기본요금이 2200원에서 2800원으로 인상됐지만 거리·시간요금 및 심야할증요금, 시계 외 요금은 동결됐다. 아울러 모범·대형택시도 현행 요금 그대로 유지됐다. 대구시도 지난 1월 1일부터 기본요금을 2200원에서 2800원으로, 거리요금은 150m에서 144m로, 시간요금은 36초에서 34초로 조정했다. 대전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기본요금을 2300원에서 2800원으로 올렸고, 153m당 100원을 받던 것을 140m로 단축했다. 시간요금도 36초에서 34초로 당겼다. 시 관계자는 “물가상승을 방지하고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인상을 미뤄오다 5년 만에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는 4년 만인 지난달 1일부터 인상했다. 기본요금 기준으로 소형택시는 1900원에서 2200원으로, 중형택시는 2200원에서 2800원으로, 대형택시는 3300원에서 3800원으로 올렸다. 전남도는 지난 4월 택시 기본요금을 2300원에서 2800원으로, 거리요금은 164m에서 146m로, 시간요금은 39초에서 35초로 변경했다. 도는 아울러 버스업계 경영 개선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시내·농어촌버스 운임을 9.5%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2010년 7월 이후 지속적인 유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버스업계가 운임 인상을 호소함에 따라 3년 2개월 만에 이뤄졌다. 황모(52·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씨는 “업계의 어려운 사정도 이해는 되지만 가계비가 줄어든 상황에서 각종 공공요금이 올라 살림을 꾸려 나가기가 너무 버겁다”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서울 택시 기본요금 10월 500~700원 오른다

    서울 택시 기본요금 10월 500~700원 오른다

    서울의 택시비 기본요금이 10월부터 2900~3100원 정도로 인상된다. 현재 2400원보다 500~700원(20~29%)이나 오르는 것이다. 서울시는 택시업체들의 운영난과 2009년 이후 요금 동결, 타 시·도의 기본요금 인상 등을 이유로 들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승차 거부 등 서비스 문제에 대한 뚜렷한 대책 없이 또 요금만 인상한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서울시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택시요금 조정을 위한 의견 청취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안은 세 가지 방안을 담았다. 기본안은 기본요금을 3000원으로 25% 인상하되 서울시 이외 지역 운행에 20% 정도의 할증 요금을 붙이는 시계외 요금을 부활하고 심야할증 시간대를 현재처럼 밤 12시에서 새벽 4시까지로 유지하는 것이다. 대안 1은 ‘기본요금 2900원+시계외 요금 부활+심야할증 오후 11시~오전 3시 적용’, 대안 2는 ‘기본요금 3100원+시계외 요금 미부활+심야할증 현행 유지’다. 기본요금을 많이 인상할수록 다른 할증을 줄이고, 적게 인상할수록 할증을 더 많이 해 주는 구조다. 시민들의 민원이 가장 많은 단거리 승차 거부를 줄이기 위해 기본요금, 할증 외 거리·시간 요금은 손대지 않았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요금 인상으로 인한 이득이 기사들에게 되도록 많이 돌아가도록 하고, 승차 거부 운전자에 대해서는 준법교육을 의무화하며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다른 업체 취업도 제한하도록 했다”면서 “택시 요금 인상은 오는 10월 초쯤 시행에 들어가는 만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보완 조치는 그 이전부터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심야버스 운행 문제에 대해서는 “추석 전에 결론을 내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 택시요금 인상률이 따져 보면 10% 안팎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다른 시·도의 16% 수준에 비해 낮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기본요금 3000원대에다 할증까지 붙으면 체감 인상률은 이보다 훨씬 더 높다. 여기에 승차 거부 등 서비스의 질적 개선이 없으면 예상 외로 시민 반발이 커질 수 있다. 택시는 고질적으로 민원이 제기되는 분야다. 다산콜센터에 접수된 교통 민원 가운데 75%가 택시로 가장 시민 불편이 크다. 회사원 박지혜(35·여)씨는 “조금 비싸더라도 안전하고 빠른 것이 택시의 장점인데 이제까지 택시요금 인상 때마다 그 문제가 거론됐지만 나아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면서 “삼진아웃제 같은 걸 도입해서라도 택시들의 서비스 개선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서울택시 할증시간 늘리기 고질적 승차거부 해결책?

    서울시가 승차거부 등 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해 할증 시간대를 늘리는 방안을 도입한다. 하지만 대부분 시민은 요금만 오르고 서비스는 제자리걸음을 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18일 택시 할증요금을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까지(현행 밤 12시~오전 4시) 적용하는 방안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3097명 중 64.7%(2003명)가 찬성했다. 또 응답자 절반가량이 승차거부를 당한 경험이 있었고, 택시는 주로 심야시간대인 오후 10시∼오전 6시 이용했다. 시는 이번 설문에 이어 공청회를 열고 여론이 수렴되면 조만간 택시요금 인상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택시 심야할증 시간대를 1시간 앞당기면 택시 수요가 몰리는 오후 11시~오전 1시에 수입 증대를 기대한 택시 공급이 늘어나 승차난이 다소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할증시간이 하루 1시간 늘어봐야 택시 기사의 수입은 고작 3000~4000원 정도 늘 전망이다. 따라서 심야 운행률이 저조한 개인택시 등이 4000원 때문에 운행에 나서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다. 김창수(43·서울 도봉구)씨는 “서울시가 또 요금인상만 하고 택시 서비스의 본질적인 서비스 개선은 외면하는 꼴”이라면서 “승차거부 단속강화 등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집중단속과 대책 마련이 우선”이라고 꼬집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서울시, 택시 외부광고 4년만에 2배 확대 성난 택시업계 달래기용?

    서울 택시의 외부 광고 크기가 4년 만에 다시 커진다. 택시업계 경영 여건 개선과 택시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대책 가운데 하나다. 일각에서는 성난 택시업계 달래기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시는 택시 양쪽 앞문에 가로 100㎝, 세로 20㎝로 제한해 온 광고 허용 면적을 올해 안에 앞뒤 문에 걸쳐 가로 200㎝, 세로 50㎝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옥외광고물 시행령에 따르면 차량 광고 허용 면적은 유리창을 제외한 차량 측면 면적의 절반 이내다. 하지만 시는 오세훈 시장 시절인 2009년 5월 차량 앞문 손잡이 아래쪽 높이 20㎝ 범위 내로 광고 크기를 제한했다. 무분별한 광고를 막는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계획은 기존 면적으로는 광고 수주가 어렵다는 택시업계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법인택시의 경우 연간 최대 72억원에 달하는 추가 광고 수익이 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광고 수익 증가의 수혜가 운수종사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업계와의 협의를 거쳐 장기 무사고 종사자 등을 지원하는 기금을 마련할 방침이다. 광고 면적 확대가 광고 난립을 부채질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선 사전심의 강화를 내세웠다. 주류·담배 광고, 선정적인 사진이나 문구가 들어간 광고, 특정 종교 광고, 병원 과대 광고, 성인용품 광고 등을 미리 걸러 내겠다는 것이다. 광고 수주도 택시업체가 직접 영업하는 방식에서 광고대행사를 통한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특히 시 승인 및 자치구의 허가 없이 광고를 하는 업체에는 사업개선명령 위반에 따른 처분을 내리고 1년 동안 광고 승인을 보류한다. 그러나 시가 올 하반기 택시 기본요금 인상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택시업계를 지나치게 의식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많다. 택시업계는 4년째 제자리걸음인 기본요금과 심야버스 운행 등을 놓고 거세게 반발해 왔다. 최근 시는 심야버스 노선을 2개에서 9개로 확대한다는 내용의 기자 설명회를 준비했다가 갑자기 취소했다. 택시업계가 임금 단체협상 중이라 불필요하게 자극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시는 심야할증 시간을 한 시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논란을 키웠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정기홍의 시시콜콜] ‘택시 해법’에 사업주는 왜 안 보이나

    [정기홍의 시시콜콜] ‘택시 해법’에 사업주는 왜 안 보이나

    지난해 말 서울시가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심야택시제도’를 도입한다고 하자, 한 택시기사가 문제점과 대안을 적어 보냈다. 그는 “영업시간을 밤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로 정했는데, 신청자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개인택시 기사들이 50대 후반이고, 새벽 2시를 넘기면 손님이 대폭 줄어 실익이 크지 않다는 논리였다. 그의 말처럼 지원자가 썩 많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대안으로 오후 4시~새벽 4시 안을 제안했다. 택시 문제는 이처럼 업계와 정부, 시민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안’(택시발전법)을 의결하고 민관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대안 마련에 착수하기로 했다. 향후 5년간 전국 25만대 중 최대 5만대를 줄이고, 기본요금 조정 등 요금체계를 다시 만들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말이 발전법이지 사실상 택시 지원법인 셈이다. 그럼에도 택시조합 등은 사안별 대안을 제시하며 대 정부 압박에 나섰다. 가장 민감한 사안은 감차 문제다. 1대당 보상비가 평균 1300만원으로 제시돼 총 6500억원(정부, 지자체, 업체 분담)이 들어간다. 서울 개인택시의 경우 1대당 프리미엄이 6000만~7000만원대여서 의견을 좁히기가 쉬워 보이지 않는다. 벌써부터 지자체와 택시업계는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개인택시 3부제 해제도 마찬가지다. 업계는 법인택시처럼 하루 12시간씩 주야간으로 운행시간을 나누자는 대안을 내놓았다. 감차를 전제한다면 도입하지 못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요금 체계도 민감한 사안이다. 정부는 기본요금 인상과 심야할증시간 확대, 주말·휴일 승차인원 수에 따른 할증요금제 등 다양한 안을 준비 중이다. 업계로선 환영할 만한 것인지 모르지만 여론이 문제다. 요금 인상의 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현명한 대안으로 보인다. 정부안의 내용을 보면, 택시업계 지원에 방점을 두고 있다. 그런데 택시 사업주의 문제가 거론되지 않는다. 감차를 하든, 요금체계를 바꾸든 세금이 들어간다면 구조조정도 뒤따른다. 서울시도 최근 법인택시 기사의 월평균 수입이 187만원이란 자료를 내면서 255개 법인의 경영상태는 밝히지 않았다. 택시기사들도 한결같이 근본적인 요금체계를 바꾸지 않고서는 인상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고 하지 않는가. 1인 1차제, 도급제 도입 등 탈·불법을 저지른 사업주도 적지 않다. 정부는 택시법안을 마무리한 뒤 구조조정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정보기술(IT)의 발달로 대부분의 택시에 디지털운행기록계가 장착돼 경영 투명화의 계기는 마련됐다. 정부는 업계의 환부를 정확하게 진단해 합리적인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 이게 시민의 시각이고 생각이다. 논설위원 hong@seoul.co.kr
  • 부산택시 기본요금 새해부터 2800원

    부산시는 26일 새해 1월 1일 오전 4시부터 택시요금을 16.23%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2㎞까지 2200원인 택시 기본요금이 2800원으로 600원 오른다. 거리·시간 요금, 심야할증요금, 시계 외 요금은 현재와 같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08년 10월 이후 4년 3개월 만이다. 택시요금 인상안은 지난 7월 20일 확정됐으나 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 시행 시기를 새해로 결정했다. 부산에는 법인 및 개인택시 2만 5000여대가 있다. 모범·대형택시는 현행 요금이 유지된다. 시는 미터기 조정에 한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 조정 전까지 환산요금 조견표를 택시 안에 비치하도록 했다. 시는 이와 더불어 카드결제 활성화, 안심 귀가 서비스를 추진하고 소지품 분실방지 안내방송 등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택시요금 인상분이 최대한 택시 종사자 처우 개선에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운전자 처우 개선, 운송 원가 상승, 택시업계 경영개선과 LPG 가격상승에 따른 요금 현실화 등을 위해 요금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경기 택시 기본료 8월부터 2400원

    경기도의 택시 기본요금이 8월1일부터 1900원에서 24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 경기도는 26일 서울시 택시요금이 다음달부터 인상됨에 따라 형평성 등을 고려, 택시요금도 이르면 8월1일부터 인상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우선 서울과 같이 일단 2㎞까지 기본 주행요금을 현재 1900원에서 2400원으로 500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기본요금 거리 이후 100원씩 추가되는 주행거리와 시간을 현재 164m, 39초에서 다소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도는 이같은 기본요금 인상 및 추가요금 시간·거리 단축 등으로 택시요금을 평균 15% 안팎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인상폭은 지난해 12월 택시업계가 요구한 인상폭 37%보다는 낮은 것이다. 택시업계는 당시 기본요금을 2700원으로 올리고 100원씩 추가되는 주행거리와 시간을 128m, 31초로 단축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택시요금 조정안은 조만간 물가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도는 이번 요금조정과 함께 현재 19가지로 돼 있는 도내 31개 시·군의 택시요금 체계를 ▲도시형(14개 시지역) ▲도·농복합시지역(13개 시지역) 내 도시형 ▲도·농복합시지역 내 농촌형 ▲농촌형(4개 군지역) 등 4가지로 단순화하기로 했다. 도시형을 100으로 할 때 도·농복합시지역 도시형의 요금은 110, 도·농복합시지역 농촌형은 120, 농촌형은 130으로 점차 높게 책정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경기지역 31개 시·군의 택시요금 체계는 시계할증료, 심야할증료, 기본요금, 추가요금 시간. 거리 등이 서로 달라 무려 19가지로 복잡하게 이뤄져 있다. 도는 이와 함께 성남과 고양 등 서울 인접 11개 시 지역에서 시경계를 넘어설 때 추가되는 시계할증료를 없애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2005년 12월31일자로 경기지역 택시요금이 조정된 뒤 3년이 지난 가운데 최근 유가와 물가 인상 등으로 요금 조정 요인이 발생했다. 그러나 어려운 서민경제와 서울시의 인상 현황을 감안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수도권플러스] 용인 택시요금 21일부터 인상

    용인시는 오는 21일 자정부터 택시요금을 17.39% 인상한다. 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택시요금 조정안은 주행거리 1.8㎞이내 기본요금은 현재의 1500원에서 1900원으로,1.8㎞이후 부과되는 거리요금은 120m당 100원에서 110m당 100원으로 인상된다. 시 경계를 벗어날 경우 10%의 할증요금이 부과된다. 그러나 현재 1.8㎞ 주행이후부터 29초당 100원이 부과되는 시간요금과 오전 0∼4시에 적용되는 20% 심야할증요금은 그대로 유지된다.
  • 택시 지역총량제 도입… 증차 제한

    택시의 공급과잉을 막기 위해 ‘택시 지역총량제’가 도입돼 당분간 신규 면허발급 및 증차가 제한되고 승차인원별 할증제 등 요금체계가 다양화된다.시내버스 적자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대도시별로 단계적으로 도입돼 버스노선이 대폭 개편되고 버스 수익금이 공동관리된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버스·택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단계적으로 시행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무분별한 택시공급을 억제하고 적정 공급량을 유지하기 위해 택시 지역총량제를 도입,이날부터 시행토록 했다.지역총량제는 지역별로 택시총량을 설정해 총량에 도달하기 전까지 택시 대수를 제한하는 것이다.건교부는 지역별 공급기준이 마련될 때까지 당분간 신규면허 및 증차를 제한키로 했다. 특히 개인택시 면허가 수천만원(서울의 경우 6000만∼7000만원)에 거래되는 관행을 뿌리뽑고 면허대기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 신규 면허분에 대해서는 양도를 완전 금지키로 했다.기존 개인택시에 대해서는 현재 5년인 면허 양도제한 기간을 상향 조정키로 했다. 건교부는 또 내년 상반기에 택시사업구역을 기존 행정구역 단위에서 생활권 단위로 조정키로 했다.호출·대기시간에 따라 호출요금 등을 차별화하고 승차인원에 따라 할증요금을 달리하며,심야할증 시간대(현재 오전 12시∼오전 4시)를 앞뒤로 조금씩 늘리는 등의 방식으로 요금체계를 다양화하기로 했다. 시외·고속버스에도 철도처럼 ‘주말 탄력요금제’가 도입돼 시외·고속버스의 주중요금은 다소 낮아지고 주말요금은 오를 전망이다. 김용수기자 dragon@seoul.co.kr˝
  • 택시 여럿이 타도 ‘할증’

    택시 승차인원에 따른 요금할증제가 도입되고,심야할증 시간대가 세분화돼 할증률을 다양하게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건설교통부는 교통개발연구원에 의뢰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택시요금체계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1일 밝혔다.이달 중 공청회를 거쳐 하반기에 최종 방침을 확정할 계획이다. 개선안에 따르면 기준 인원을 초과한 경우 승차인원에 따라 할증료를 받게 된다.우선 시범도시에서 시행한 뒤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건교부는 할증료 적용으로 택시요금 부담이 커질 경우 기본요금을 낮추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심야할증도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시간대에 따라 할증률을 다르게 적용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새벽 2시 전후 시간대에 택시를 이용하면 요금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택시공급 과잉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별 총량제도 도입될 전망이다.이 제도가 도입되면 지역별 적정 수준의 공급기준에 따라 신규 면허가 제한된다. 건교부는 이르면 이달 중 각 시·군에 이같은 내용의 행정지시를 전달하고 올해 중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을 개정해 강제 규정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용수기자 dragon@seoul.co.kr˝
  • 인천 시내버스 심야할증

    올 하반기부터 인천지역 시내버스에 심야 할증제가 도입된다. 인천시는 20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자정 이후 운행하는 심야 시내버스에 대해 할증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시의회와 물가대책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올 하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할증요율은 일반요금의 30%를 넘지 않는 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할증제를 도입하면 심야시간 시내버스 운행이 늘어 밤 늦은 시간에도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지하철 새달 9일부터 연장 운행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지하철 운행이 12월9일부터 한시간 연장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수원·인천·성남·의정부·일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로 오가는 승객들은 심야 이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31일 “지하철 연장운행에 대해 지하철공사와 도시철도공사,철도청 등이 합의를 이끌어 냈다.”면서 “12월9일부터는 서울지하철 1∼8호선과 철도청 소속의 열차가 종전 자정까지에서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연장운행하게 된다.”고 밝혔다.시는 운행 간격이 15∼20분이며 다음 달 중순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심야시간의 요금체계는 확정되지 않았다. 시의 한 관계자는 “출퇴근 때에는 기본요금,주간에는 할인요금,심야에는 할증요금을 물리는 등 차등 요금을 적용하는 것이 시의 방침”이라며 “그러나 아직 행정적·기술적 문제가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아 12월9일부터 당장 심야할증요금을 적용할지는 결정짓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지하철공사·도시철도·철도청 등은 심야 연장운행에 대비해기계 정비 등의 작업에 착수했으며 지하철공사는 기관사 교육을 별도로 실시중이라고 덧붙였다. 조덕현기자 hyoun@
  • 강원도내 택시요금이 이달중에 18.08% 오른다

    강원도내 택시요금이 이달중에 18.08% 오른다. 강원도는 최근 도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요금인상을 확정했다. 이에따라 도내 택시요금은 지난 98년 이후 4년만에 기본요금(최초 2㎞)이 1300원에서 1500원으로 200원 오르고 거리요금은 현재 213m에서 175m당 100원으로,시간요금은 52초에서 42초당 100원씩으로 각각 조정된다. 강원도 도로교통과 관계자는 “강원도택시(개인택시)운송조합에서 98년 3월이후 LPG 가격이나 인건비 등 주요 운송원가는 상승했지만 요금조정은 이뤄지지 않았다며 27.28%의 요금인상안을 신청해 심의위원회가 열리게 됐다.”며“현재 전국 16개 시도 중 9개 시도가 택시요금을 17.54∼25.28% 인상했는데 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업계의 경영난해소 등을 고려해 인상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택시운송조합에서 요구한 심야할증시간 확대와 인원·화물·공휴일 할증운임 적용은 주민정서와 타시도와의형평성 등을 고려해 조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 제주 택시요금 17.5% 인상

    제주도내 택시요금이 26일부터 17.5% 오른다. 제주도는 25일 도물가대책위원회가 심의·의결한 택시요금 인상안을 확정,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택시요금은 기본요금이 현행 1,300원에서 1,500원으로 200원 인상됐다. 거리 요금도 현행 213m당 100원에서 176m당 100원으로,시간 요금은 52초당 100원에서 43초당 100원으로 각각 오른다. 또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적용하는 심야할증시간대의 기본요금도 현행 1,560원에서 1,800원으로 인상됐다. 제주도는 새해 1월26일까지 미터기 수리검정을 마칠 계획인데 미터기 수리검정때까지는 운임 조견표를 차량에 비치,요금을 계산해 받도록 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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