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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종북’ vs 野 ‘경제’… 총선 전초전 시작됐다

    與 ‘종북’ vs 野 ‘경제’… 총선 전초전 시작됐다

    4·29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 대진표의 대체적인 윤곽이 드러나면서 선거 체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여당은 이번 선거를 박근혜 정부 3년차의 국정 운영 동력을 좌우할 선거로 보는 반면 야당은 현 정부의 실정을 드러낼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내년 4월 총선을 1년 앞둔 만큼 ‘예비 총선’이라는 인식도 있어 여야의 사활을 건 승부가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이번 선거에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선거전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재·보선이 태생적으로 지난해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야권을 ‘종북’ 프레임에 가두면 좀 더 유리한 구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물론 지나친 종북몰이는 역풍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지역 주민과의 공감과 경제 활성화에도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에 육박하며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점 역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가 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15일 광주 서을에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지난 13일 사표를 낸 정 전 처장은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지도부의 출마 요청을 고민 끝에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천정배 전 의원의 무소속 출마로 인한 야권의 분열을 통해 내심 ‘제2의 이정현’이 탄생하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정 전 처장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불독처럼 일해서 광주시민을 정승처럼 모시겠다”고 강조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권 심판론을 제기하지 않는 대신 ‘유능한 경제정당’을 모토로 포지티브 전략으로 승부하겠다는 입장이다. 당의 선거 슬로건 역시 ‘문제는 경제다. 해법은 변화다’로 잡았다. 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제1야당인 새정치연합에 기회를 달라. 최저임금 인상, 복지 재원 마련 등을 이슈화해 당이 앞장서 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새정치연합은 앞서 14일 후보 경선을 통해 서울 관악을에 정태호, 성남 중원에 정환석, 광주 서을에 조영택 후보를 확정했다. 인천 서구·강화을은 후보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인지도가 높은 천 전 의원의 무소속 출마로 새정치연합으로서는 어려운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정의당은 광주 서을에 강은미 후보를 확정했다.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현재로서는 천 전 의원과의 연대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새정치연합은 계파 갈등을 우려해 전략공천을 배제했고, 당 차원의 야권 연대 가능성도 차단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상가투자 체크포인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임대료 50%↑

    상가투자 체크포인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임대료 50%↑

    저금리 기조 속 부동산 투자 트렌드가 '시세차익'에서 '임대수익' 위주로 변하면서 수익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키 테넌트'(Key Tenant)를 확보한 상가가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안겨줄 딱 맞는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키 테넌트’란 상가나 쇼핑몰에서 주요 고객을 흡수할만한 열쇠가 되는 핵심 점포로, 초기 투자비용이 높고 위험도가 큰 상가의 특성상 주요 ‘키 테넌트’ 확보 여부가 투자 성패를 가르게 된다. 무엇보다 ‘키 테넌트’는 해당 상가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상권 경합지역일 경우 쇼핑객 유인에 탁월한 경쟁력을 지닌다. 특히 인지도가 높은 ‘키 테넌트’가 자리잡고, 이를 중심으로 각 테넌트 간 연계가 잘 돼있는 상가는 상호 시너지까지 발휘하기에 더욱 인기가 높다. ‘키 테넌트’ 중에서도 멀티플렉스 영화관은 가장 파워풀한 테넌트로 정평이 나있다. 한 번에 수천명에서 수만명에 가까운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뿐더러 영화관 주변으로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등 인지도 높은 또 다른 키 테넌트가 들어설 가능성이 커 상권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 코엑스몰, 잠실 롯데월드, 여의도금융국제센터 등 대표 쇼핑몰 중심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해 있고 이로 인한 샤워효과나 분수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일례로 일산의 스트리형 쇼핑몰 라페스트와 웨스턴폼의 경우 각각 롯데시네마와 CGV가 입점해 있는데 이들 상가는 주변 상가보다 월 임대료가 30~50% 이상 높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상가는 수익률 획득에 따른 위험부담이 있어 접근 시 주의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입지여건, 유동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보는 것은 물론 집객 유도 효과가 높은 ‘키 테넌트’가 확보되어 있는 상가에 접근하는 것이 좋고 특히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서는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눈 여겨 볼만하다"고 말했다. 최근 선보인 상가 중에서는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서 선착순 분양 중인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가 가장 안정적인 키 테넌트인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품은 상가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내 스트리트형 상가인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기준 13,647㎡으로 구성되며, 이 중 지하 1층 132호, 2층 61호 총 193호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 상가의 지하 1층에는 위례신도시 유일의 멀티플렉스인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이 입점을 확정지어 안정적 배후수요와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입지 여건도 탁월하다.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상권으로 꼽히는 트랜짓몰 내에 위치하며,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 자리해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상가 앞으로는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위치해 유동인구의 흡수도 가능한 광역상권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또한,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신도시 최대 길이인 200m 테마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 프랑스 파리 파사쥬(Paris Passge) 등의 유럽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지하 총 4개 층에 넓은 주차공간(법정 주차대수 대비 150% 이상)을 확보했으며,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다양한 내부동선을 구성했다. 각 층별로는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 계획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지하 1층에 들어서는 키 테넌트 매장인 롯데시네마 영화관을 기반으로 지상 1층의 패션 및 트렌드존, 2층에는 전후면 테라스 상가가 꾸며질 계획이다.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지난 1월 임대 계약을 착수한 이래로 약 두달 만에 72%를 상회하는 입점 계약률을 나타내고 있어 투자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현재 롯데시네마 외에도 유명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의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의 입점이 확정된 상태고 유수 은행 등의 다양한 ‘키 테넌트’ 매장들이 속속 계약을 완료하며 위례의 최중심을 대표하는 위례 단 하나의 센터마크로 거듭날 채비를 하고 있다. 신뢰성 높은 계약조건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위례신도시는 수도권 신도시 중에서도 인구대비 가장 낮은 상업지역 비율(1.5%)의 희소성으로 인한 향후 가치 상승이 보장됨에도 불구하고 한화건설에서 미리 입점의향서 및 업체들을 알아보고 분양계약서를 쓸 때 그 자리에서 임대차 계약서까지 동시에 작성하고 있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3600만원, 2층은 1,150~2000만원이며,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에 있다.분양문의 : 02-403-606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심상정 “국회의원 수 360명으로 늘리자” 대체 왜?

    심상정 “국회의원 수 360명으로 늘리자” 대체 왜?

    심상정 심상정 “국회의원 수 360명으로 늘리자” 대체 왜?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의원 정수를 360명으로 확대하고, 의원 특권을 축소해 국회의원 유지에 필요한 총 비용을 동결하자”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주 출범 예정인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이같이 제안했다. 그는 “우리나라 의원 정수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밑도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확대가 불가피하다”며 의원 정수를 지역구 240명, 비례대표 120명으로 변경할 것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원세비 등 국회의원 유지에 필요한 비용을 20% 삭감하고, 운전비서 지원 등 특권을 과감히 폐지하며, 해외출장 등 의원 활동을 투명하게 개혁하면 총 비용을 동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선거제도 개혁안으로는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대통령선거와 광역단체장선거에서의 결선투표제 도입을 각각 제안했다.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인구 수에 따라 권역별 의석을 정한 뒤 전국 득표율 2% 이상 또는 지역구 3명 이상 당선 정당들의 권역별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한다는 게 심 원내대표가 주장한 권역별 비례대표제의 골자다. 정의당은 이와 같은 선거제도 개혁안과 현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국회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위원회’로 바꿔 선관위 산하에 설치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조만간 발의할 예정이다. 심 원내대표는 “큰 선거가 없는 올해야말로 정치개혁의 골든타임”이라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선거제도에 대한 입장을 당론으로 확고해 해줄 것을 요청한다”며 새정치연합의 협조를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어와 비단뱀의 일촉즉발 대치, 결과는?

    악어와 비단뱀의 일촉즉발 대치, 결과는?

    악어와 비단뱀이 머리를 맞댄채 일촉즉발 대치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2년여 전 게재된 이 영상을 보면 엄청난 크기의 비단뱀이 연못가에 업드려 있는 악어에 접근하면서 심상치 않은 전투가 벌어질 것임을 예고한다. 비단뱀은 악어의 입 위에 자신의 머리를 포개며 혀까지 낼름거리며 간을 본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악어는 꿈쩍도 않는다. 아니면 눈을 뜬 채 잠든지도 모를 일이다. 악어는 잠시 지난 후에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는지 벌떡 고개를 들더니 연못가 숲을 향해 꽁무니를 뺀다. 영상= ojatr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들썩’이는 은평뉴타운 ’핫’한 핵심입지 ‘은평미켈란 오피스텔’

    ‘들썩’이는 은평뉴타운 ’핫’한 핵심입지 ‘은평미켈란 오피스텔’

    서울 은평뉴타운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투자자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고 있다. 은평구 진관동 일원의 대지면적 349만2421㎡, 1만7000여가구, 5만여명 수용인구의 은평뉴타운은 상암지구보다 6배 큰 면적을 자랑한다. 수용인구도 2배 이상에 달한다. 규모가 큰 만큼 개발도 대대적으로 진행 중이다. 현재 입주 중인 삼송테크노밸리와 내년 완공될 예장인 롯데복합쇼핑몰을 비롯해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완공예정), 카톨릭성모병원(2018년 완공예정), 소방행정타운(2018년 완공예정) 등의 개발이 맞물려 있다. 향후 증가할 상주인구는 2만4000명, 유동인구 7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처럼 한꺼번에 몰린 호재에 폭발적인 수요 유입이 예상되면서 이를 겨냥한 주거상품 공급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로 최근 지역 내 분양된 ‘신한헤스티아 3블록’ 오피스텔의 경우 1개월 만에 100% 분양 완료될 정도였다. 이런 열기에 힘입어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초역세권 '은평미켈란 오피스텔'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은평미켈란 오피스텔이 들어설 곳은 은평뉴타운 내에서도 가장 핵심지역으로 통하는 곳이다. 구파발역 인근으로, 역까지는 도보 30초 거리에 불과하다. 구파발역을 이용하면 단지에서는 광화문, 시청, 종로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내부순환도로가 인근에 있어 수도권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가히 서울 대부분 지역의 직장인 수요를 흡수 가능하다는 소리다. 중심상업용지 내에서는 보디 드문 소형오피스텔이라 희소성도 높다. 지하 4층~지상 18층 1개동, 총 512실 규모의 은평미켈란 오피스텔은 전 평형이 19.06㎡형으로 이뤄졌다. 특히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고품격 빌트인가구를 포함하고 있어 1~2인 가구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단지는 넓은 이격거리를 확보해 사생활 보호는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이중창으로 설계돼 단열 및 소음예방에도 주안점을 뒀다. 입주는 오는 2017년 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진관동 87번지, 드림스퀘어 2층에 위치했다.분양문의: 1588-835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분양 줄어들며 봄바람 부는 용인시장, ‘e편한세상 수지’ 분양예고

    미분양 줄어들며 봄바람 부는 용인시장, ‘e편한세상 수지’ 분양예고

    대표적 미분양 지역이었던 용인지역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과 서울의 높은 전셋값으로 수도권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굵직한 개발호재가 있는 용인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용인은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 용인 경전철 개통, 제 2판교테크노밸리 착공,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예정(2016년 2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추진 등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대형 산업단지가 인근에 들어서면서 부동산 시장도 서서히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주요업무지구인 강남과 판교를 지나는 신분당선 연장선은 황금노선으로 불리우며 개통예정역 주변지역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다. 용인지역 미분양은 꾸준히 감소추세다. 2013년 12월 기준 미분양 가구수는 4,827가구였지만 2014년 12월에는 3,476가구로 감소하며, 다시 살아나는 부동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굵직한 개발호재로 인구유입도 빠르다. 올 1월 기준 용인시 인구는 97만 8184명으로 100만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또한, 지난 1년간 용인의 아파트 거래량은 2만1053건으로 2만2041건이 거래된 수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용인지역은 굵직한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며 ”그 중 신분당선 연장선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수지구내 분양예정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림산업이 용인지역에서도 가장 노른자 땅인 수지구에 ‘e편한세상 수지’를 분양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3월 대림산업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74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수지’는 역세권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2016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지하 2층 ~ 지상 30층, 10개 동, 전용면적은 84~103㎡로 총 1,237 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용인 수지의 경우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만한 땅이 더 이상 없는 상황인데다 사업지가 위치한 풍덕천동은 대다수가 10년 이상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아 e편한세상 수지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대림산업이 용인 수지구에 처음으로 ‘e편한세상’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기대감은 더욱 높다. ‘e편한세상 수지’ 신분당선 연장선인 성복역(예정)과 인접하여 보도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수지 내에서도 알짜단지로 꼽힌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정자~광교간을 잇는 구간으로 2016년 2월 개통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광교•상현IC와도 근접해 분당 및 광교신도시는 물론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수지 내 명문고등학교로 손꼽히는 수지고가 인근에 있고, 수지초는 단지와 바로 접해있다. 뿐 만 아니라 풍덕고, 정평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그 외에도 1Km 이내에 16개의 초, 중, 고가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수지’ 인근에는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있다. 단지 북쪽 맞은편에 이마트가 입지해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수지구청, 관공서 등이 인접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분당 및 판교신도시의 중심상권 이용도 수월하다. 더욱이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에 따라 분당생활권을 비롯해 강남, 판교 생활권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그 외, 사업지 북쪽으로는 정평공원이 연접해있고, 남쪽으로는 성복천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다양한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며, 자체 개발한 원격관리시스템 ‘스마트홈’이 ‘e편한세상 수지’에 첫 적용된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그된 ‘스마트홈’은 업계 최초로 입주민들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 등 모바일 기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집 안팎 어디에서나 쉽고, 빠르게 집안을 관리할 수 있다. 한편, 대림산업은 견본주택을 오픈 하기 전 다양한 분양정보를 얻을 수 있는 ‘e편한세상 수지’의 현장홍보관을 오픈해 현장홍보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투어와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현장투어는 투어버스를 타고 진행되며, 사업지 특장점 및 주변개발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분양과 관련하여 개별상담도 받을 수 있다. ‘e편한세상 수지’의 현장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30-3번지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도전! 금연區

    도전! 금연區

    “담뱃값 인상으로 구청에서도 소문난 골초 과장님들이 여럿 담배를 끊었다던데, 이번 기회에 다들 도전해 보세요.” 5일 나진구 중랑구청장이 심상치 않은 ‘금연바람’에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구 공무원노동조합은 이에 발맞춰 중랑구보건소와 함께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흡연직원 55명을 대상으로 금연에 성공하면 각각 20만원의 축하금을 준다. 금연 성공 여부는 모발을 뽑아 국립암센터에 의뢰해 확인할 예정이다. 체지방 줄이기도 진행한다. 이달 중 신청을 받으며 보건소 건강드림센터에서 신청자가 있는 부서를 직접 방문해 대사증후군 검진을 실시하고 측정 항목 중 체지방량을 통보한다. 1차 검진일부터 5개월이 지난 8월 중 재검진을 하며, 체지방량 감량비율 우수자를 선정해 축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런 공직 프로그램은 민간 금연 바람에 힘입은 것이다. 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연 클리닉’의 신규등록자는 지난해 월 평균 259명에서 지난 1월 1060명으로 급증했다. 2월에도 401명이 신규로 가입했다. 특히 지난 1·2월 신규 등록자 1461명 중 금연 포기 의사를 밝힌 이는 37명에 불과하다. 지난해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구민들의 금연 성공률(6개월 이상 금연 지속)은 49%이다. 희망자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구 보건소 3층 금연클리닉 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평일에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토요 금연클리닉’을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전 구 보건소 1층 내과 진료실에서 운영한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투자자 관심 쏠린 오피스텔은 뭐가 다를까…‘은평 미켈란’ 분양 열기

    투자자 관심 쏠린 오피스텔은 뭐가 다를까…‘은평 미켈란’ 분양 열기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뛰어드는 이들이 많다. 연 2%를 넘는 금융상품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보니 대체 투자처를 찾는 이들의 관심이 쏠린 것이다. 특히 입지가 우수하고 미래가치가 주목되는 지역 오피스텔 등의 주거상품이 은퇴 이후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목적을 만족할 만한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오피스텔 시장의 경우 최근 몇 년 새 공급과잉으로 공실률 저하에 따른 수익성 문제가 지적돼 왔던 것도 사실. 섣부른 투자는 오히려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전 꼼꼼한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투자 성패를 좌우하는 기준 중 하나는 입지다. 교통이 편리하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일수록 주거만족도가 높아 실수요자들이 몰리며 이를 겨냥한 임대사업도 활성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기에 탄탄한 호재가 더해져 향후 발전 가능성이 점쳐진다면 금상첨화로 통한다. 물론 이러한 노른자 입지들의 경우 투자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진입 장벽 대비 실질적인 수익률 계산도 필수적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 많은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지역은 은평뉴타운이다. 잇따른 개발호재에 투자가치가 부각되며 분양 물량들은 나오기 무섭게 속속 팔려나가고 있다. 실제 은평뉴타운은 2016년 완공 예정인 롯데몰은평점이 연면적 4만8,400여평에 상주인원 5,000여명 정도로 개발된다. 또 2018년 완공되는 카톨릭성모병원은 연면적 3만6,500평 800병상 규모의 전문의료 및 응급 의료센터 설립돼 수혜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 서울시 내 노후화된 기존 소방시설을 한 곳에 통합하는 소방행정타운을 비롯해 총 4,000억원 규모의 교외형 복합쇼핑몰, 약 650개 기업이 입주예정인 삼송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이들 사업이 완공되는 시점 주택수급 상황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기존 오피스텔은 대부분 10년 이상 노후화 될 것으로 보여 신규 분양하는 지역 내 주거상품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걸어서 구파발역이 30초, 보기 드문 소형 오피스텔 ‘은평 미켈란’ 분양 실제 지역 내 최근 분양한 ‘신한헤스티아3블록’의 경우 1개월 만에 분양이 조기 마감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이어지는 신규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도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전격 분양에 나선 ‘은평미켈란 오피스텔’의 경우 구파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소형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은평지구 중심상업지구7BL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18층 1개 동, A타입 384실, B타입 128실 총 512실 규모로 전평형이 19.06㎡형으로 이뤄져 있다. 사업지는 구파발역 바로 앞, 도보 30초 거리에 해당한다. 구파발역 이용 시 광화문, 시청, 종로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단지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다양한 고품격 빌트인가구가 포함돼 있다. 또 이중창설계로 단열 및 소음예방에 최적화했다는 평가다. 또 전 방향 넓은 이격거리로 사생활 보호는 물론 개방감도 끌어올렸다. 모델하우스는 구파발역 2번 출구 앞 드림스퀘어 2층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초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835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시 여배우의 반란? 신 ‘줌마’ 드라마 전성시대

    미시 여배우의 반란? 신 ‘줌마’ 드라마 전성시대

    새 봄 안방극장에 미시 여배우들의 활약이 거세다. 최근 쏟아졌던 로맨틱 코미디나 장르물의 시청률이 영 신통치 않은 가운데 이들을 앞세운 일명 ‘신(新) 줌마 드라마’가 주말극을 넘어 미니시리즈까지 점령하며 세력을 확장하는 모양새다. 이전에도 중년 여배우들이 주연한 ‘줌마’ 드라마가 간간이 선보이긴 했지만, 최근에는 사뭇 그 분위기가 달라졌다. 그들에게 주어지는 캐릭터와 장르가 눈에 띄게 다변화 되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과 SBS ‘풍문으로 들었소’가 대표적이다. 이 두 작품의 주축을 이루는 여배우는 각각 채시라(47)와 유호정(46). 점잖은 척 포장됐을 뿐 속물적인 상류층을 풍자한 블랙 코미디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호정이 맡은 캐릭터는 드라마의 색깔을 그대로 대변하는 인물이다. 완벽한 인생을 살아오다 고등학생 외아들이 하루아침에 아빠가 되어 패닉에 빠지는 초반부에서부터 심상찮은 시청률을 이끌어내고 있다. 멜로 드라마 ‘아내의 자격’과 ‘밀회’에서 김희애를 내세워 주부팬들의 공감대를 건드렸던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PD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이 드라마는 유호정을 통해 상류층의 화려함 뒤에 가려진 비릿한 속내를 까발린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채시라의 캐릭터도 상당히 독특하다. 40대의 엄마가 됐지만 여전히 사고뭉치인 캐릭터로, 엄마(김혜자)가 평생 모은 돈을 투자에 실패해 몽땅 날리고 불법 하우스에서 도박으로 이를 만회하려다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산발에 화장이 번져 망가진 모습으로 거리를 활보하다가 아버지 무덤에서 서럽게 우는 연기 등에서는 미시 배우의 저력이 한눈에 읽힌다. ‘킬미, 힐미’ 후속으로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학교 폭력의 문제점을 제기하는 드라마.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김희선(39)이 주인공를 맡는다.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에 정면으로 맞선다는 내용. 지난해 KBS 주말연속극 ‘참좋은 시절’을 통해 복귀에 성공한 그는 이번 작품에서 한때 ‘일진’이었다가 지금은 기사 식당을 운영하는 억척 주부가 됐다. 찰진 욕 대사, 터프한 연기에 거침없는 애드리브까지 구사해 방영도 되기 전에 방송가의 화제가 되고 있다. 주말극에서도 미시 여배우들의 광풍은 계속되고 있다. 종영을 2회 앞둔 MBC 주말 연속극 ‘전설의 마녀’는 한지혜·오현경·고두심·전인화· 김수미 등 중장년층 여배우들의 고른 호연으로 주말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오는 14일부터 방송되는 후속 드라마 ‘여왕의 꽃’도 미시 여배우 김성령(48)의 귀환으로 기대만발이다. 야망으로 가득찬 스타 쉐프이자 스타 MC로, 지난날 성공을 위해 버린 친딸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같은 신(新) 줌마 드라마들이 약진하는 데는 이유가 분명하다. 최근 독특한 소재와 다양한 장르를 앞세워 선보인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파괴력 있게 끌어내지 못한 데 따른 대안 카드인 셈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정해룡 CP는 “최근 차별화되지 않은 고만고만한 장르물들이 쏟아지면서 시청자들의 피로감은 극에 달했다. 생활감 있고 현실적인 드라마 쪽으로 방송가나 시청자들이 눈을 돌리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최근 ‘줌마 드라마’들에 방송가가 주목하는 이유는 또 있다. 시청자들의 반향이 연령을 구별하지 않고 폭발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에서다. “완숙한 미모와 자기관리에 성공한 40대 미시 배우들이 극중에서 입고 나오는 옷과 화장법은 그 자체로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돼 급속히 유행으로 퍼진다”는 게 방송가의 중론이다. 중년 여성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외모와 건강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4050 ‘루비족’들에게는 대리만족을 안기는 아이콘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시 여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제작 현장의 분위기도 사뭇 달라졌다. 미시 배우를 보유한 한 기획사 대표는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여성 연기자의 경우 제아무리 인기가 높아도 나이가 들면 역할이 한정돼 제대로 된 대본을 만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요즘은 판세가 완전히 달라져 드라마 및 CF 출연, 각종 협찬 제의까지 줄잇는다”고 말했다. ‘여왕의 꽃’을 제작하는 지앤지프로덕션의 김재석 제작 PD는 “요즘 자기관리가 잘 된 40대 여성 연기자는 주체적인 여성 이미지가 더욱 강하게 반영돼 드라마에서의 역할 범위가 훨씬 넓어졌다”면서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추고 있어 작품성 높은 드라마가 주어지는 사례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마곡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동익’ 완판 기록 눈앞에

    마곡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동익’ 완판 기록 눈앞에

    마곡지구 핵심상권에 위치한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동익’이 저렴한 분양가로 마지막 특별 공급을 진행하며 완판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대힐스테이트 에코동익은 지난 9월 16.1대1의 경쟁률을 보였던 오피스텔로 개관 첫날 4천여명이 몰리며 마곡지구에서 투자자들 초미의 관심을 끌었던 곳이다. 이번 특별공급 물량은 부적격 계약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외 다수 등 현대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마지막 물량으로 현대건설은 잔여분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특별공급 중이다. 특히 현대힐스테이트 에코동익은 3.3㎡당 800만원대 후반선의 저렴한 분양가인데다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금 10%만 지불하면 입주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전혀 없고 잔금은 임대보증금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들어오는 트리플역세권에 서울시가 대기업 유치에 나서는 등 애초부터 높은 프리미엄 형성이 예견됐던 곳이다"며 "특히 오피스텔은 전매제한이 없어 구입 후 프리미엄이 형성되면 언제든지 되팔 수 있기 때문에 오피스텔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곡 현대 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으로 꼽혀왔다. 공실우려가 적어 월세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최근 보기 드문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됐기 때문이다. 마곡 개발지구는 서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개발구역으로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원 약 110만평 규모의 미래지식산업단지 및 국제단지가 조성되며 한강조망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LG그룹의 첨단 연구개발(R&D) 기지인 'LG사이언스파크'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S-Oil 등 대기업들이 마곡지구 R&D조성에 나서 배후수요증가에 대한 기대가 커진데다 미래가치 상승 기대심리가 높아 마곡지구를 찾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적극적이다. 게다가 올해로 마곡지구도 오피스텔 공급이 끝나는데다 이번 특벽공급분은 한정수량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기에 가급적 서둘러 방문해야 한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문의 1599-833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선관위 정치개편안 입체분석] 與 “영남 아성 붕괴” 불만… 野선 입장따라 견해차

    선관위의 권역별 비례대표 제안에 대해 새누리당은 ‘여당에 불리한 안’이라며 떨떠름한 입장이다. 새누리당에서 배출되는 호남권 비례대표보다 새정치연합의 영남권 비례대표가 훨씬 많아진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TK(대구·경북) 지역보다 PK(부산·경남) 지역의 여당 아성이 무너진다는 점에서 이 지역 의원들의 반발이 거셌다. 반면 야풍에 취약한 수도권 의원들은 “중원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다”며 반색하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TK(대구·경북) 지역 중진 의원은 “선관위 안을 지난 19대 총선 당시 투표율에 대입하면 영남권 비례대표는 새누리당 16석, 새정치연합 7석이 배분된다”며 “새정치연합이 실제 19대 총선 당시 영남에서 단 3석을 얻은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불균형”이라고 말했다. 부산권의 한 의원은 “호남에서 새누리당이 얻을 수 있는 비례의석은 1석밖에 없는데 누가 찬성하겠는가”라면서 “여소야대와 군소정당 난립으로 여당 주도권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 지역주의 해소 효과도 적고 농어촌 지역대표성도 떨어지는 안”이라고 반대했다. 비례대표를 2배로 늘릴 경우 지역구가 사라질 위험에 처한 군소 지역 의원들의 반발 움직임도 나왔다. 반면 서울의 한 의원은 “수도권은 바람이 불 때마다 지역구 정당이 바뀌는 등 안정적 의정활동을 하기 어려운 지역”이라면서 “권역별 비례대표를 통해 수도권 비례의석 수를 늘리면 이런 단점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켠에선 “여야 이해득실에 맞춰 국회 정치개혁특위 차원에서 대폭 가위질이 이뤄질텐데 선관위 안이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관측도 나왔다. 지난달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안한 소선거구제 기반의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석패율제 도입을 놓고 야권 내 반응은 다소 엇갈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큰 틀에서 대체로 일치한다’는 긍정적인 반응이지만 정의당은 의원 정수 문제도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2일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당 대표 선출 후 처음으로 정의화 국회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권역별 비례대표제, 석패율제를) 대선 때부터 공약했다. 이번에 중앙선관위가 제출한 의견을 보면 야당은 대체로 공감을 많이 하고 있고 그런 부분을 (국회에서 설치될) 정치개혁특위에서 활발히 논의하고 의장께서 독려해달라”고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당내에서는 의원들마다 의견이 갈린다. 유성엽 의원은 “정치환경 개선이나 영호남 지역구도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찬성 의견을 드러냈다. 반면 이윤석 의원은 “지역의 민원을 대의하는 역할도 있고, 입법부의 고유권한도 있는데 중앙선관위가 지역구 의원 수를 줄이는 것은 직접민주주의 실현이라고 보지 않는다”면서 “상당히 심각하게 논의해 볼 사안”이라고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중앙선관위의 정치관계법 개정 의견과 관련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장했다. 심 원내대표는 “민감한 의원 정수 문제는 건드리지 않으면서 지역구 조정으로 인한 현역 의원들의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석패율제라는 장치를 집어넣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제안에 대해서는 “우리 당이 주장해 온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통해 정당 지지도와 의석 점유율간 불비례성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인간을 짓누른 자본 인간이 짓누른 생명

    인간을 짓누른 자본 인간이 짓누른 생명

    대학로가 상업적인 연극에 점령된 지 오래지만, 인간과 세상을 통찰하는 연극은 여전히 살아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대학로를 10년 동안 지켜 온 두 극단의 작품이 나란히 막을 올렸다. 극단 노을의 창단 10주년 기념공연 ‘보이첵’과 극단 청우의 ‘내 이름은 강’은 70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공연 시간과 음악을 극의 중요한 축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갖는다. 무엇보다 사회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시선을 대학로의 소극장에서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비처럼 반가운 작품이다. ‘보이첵’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게오르그 뷔히너의 동명 희곡을 무대로 옮겼다. “가장 쉽고, 가장 짧고, 가장 강렬한 보이첵을 선보일 것”이라고 공언한 오세곤 연출은 원작을 간결하게 압축하는 데에 주력했다. 등장인물은 보이첵과 마리, 중대장, 군악대장, 의사 등 5명으로 줄이고 희곡의 주요 전개를 20개 장면으로 추렸다. 단절된 장면들 사이의 빈틈은 시청각적 요소가 채워 간다. 군악대의 마칭 드럼 연주와 강렬한 탱고, 폭풍우 소리 등 각 인물이 처한 상황과 심리를 상징하는 음악은 장면들을 잇는 연결고리다. 무대 뒤편에는 붉은 벽과 무채색의 벽을 서로 마주 보게 설치해 마리의 욕망과 보이첵의 현실을 대조해 보여 준다. 연기와 음악, 소리와 색상이 빚어 내는 심상의 충돌은 ‘강렬한 보이첵’이라는 연출의 의도를 상당 부분 실현한다. 미완성의 희곡에 이야기를 덧대지 않아도 전개와 메시지를 이해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보이첵’에서 또 주목할 것은 마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다. 돈과 권력에 의한 인간성의 억압이라는 원작의 주제를 놓고 오세곤 연출과 장은수 드라마투르그는 보이첵의 손에 죽은 마리가 최후의 피해자라는 결론을 내렸다. 마리의 순수했던 시절과 욕망, 참회와 죽음, 그를 죽인 뒤 후회하며 시신에 정화의식을 행하는 보이첵을 통해 폭력의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넣는 비극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8일까지 서울 종로구 노을소극장. 전석 5만원. (02)921-9723 ‘내 이름은 강’은 15년째 호흡을 맞춰 오고 있는 김광보 연출·고연옥 작가 콤비의 작품으로 2012년 초연됐다. 당시 ‘환경’이라는 주제에 맞춰 낭독공연을 준비했던 고 작가는 4대 강과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를 떠올렸다. 연극은 잔잔한 동화다. 제주도의 계절 근원 신화인 원천강 본풀이를 모티프로, 생명의 근원인 원천강을 찾아 떠나는 정체불명의 소녀 ‘오늘이’와 마을 사람들의 여정을 그린다. 마을은 더이상 열매가 맺지 않고 기차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으며 사람들은 웃지 않는다. 거대한 공장이 들어섰지만 노동자들은 병에 걸려 늙어버렸다. 오늘이와 농부, 광대, 역무원, 공장에서 일하던 청년, 과학자 등은 먼 길을 걸어 원천강에 도달하지만, 검게 오염된 강에는 더이상 생명이 숨쉬지 않는다. 마을 사람들 한 명 한 명을 통해 환경 파괴의 비극을 은유하고 해맑은 동화 속에서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을 꼬집는다. ‘내 이름은 강’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건 사람들의 연대가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진리다. 한국적인 느낌을 살린 무대와 의상, 구성진 가락의 창(唱)이 어우러져 한 편의 마당극을 보는 듯 흥을 돋운다.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선돌극장. 전석 2만원. (02)889-3561~2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인사]

    ■인사혁신처 △취업심사과장 최성광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직무대리 송미령△농업관측센터장 최지현△FTA이행지원센터장 박준기△기획조정실장 정민국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 ◇신규 임용△광주인력개발원장 정순호△전북인력개발원장 최인◇전보△인천인력개발원장 김연강△충북인력개발원장 황윤학△HR사업실장 김채진 ■대한주택보증 ◇승진△홍보비서실장 최종원△PF금융1센터장 공대운△대구경북지사장 주영훈△중부관리센터장 최선재◇전보△경영관리실장 곽경섭△인사처장 이진용△심사관리처장 곽석태△서울북부지사장 심상련△서울동부지사장 안기△서울남부지사장 오원택△광주전남지사장 오승택△서울서부관리센터장 이광재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태균(식품전문기자 겸임) 신성식(복지전문기자 겸임)△통일전문기자(통일문화연구소 부소장 겸임) 이영종 ■국민일보 △국제부장 이명희△워싱턴특파원 준비 전석운 ■고려대 △세종부총장 조홍연△미래전략실장 마동훈◇처장△기획예산(감사실장 겸임) 신현석△교무 박만섭△학생 신지영△총무 최동훈△관리 서윤호△대외협력(기금기획본부장 겸임) 유병현△정보전산 김규태△연구 송태진△입학 김재욱△국제 김선혁△기획 이재우△교학 김태곤△사무 이정기△입학홍보 김효민◇단·본부장△산학협력단 고제상△연구기획본부 김용찬 ■한국방송통신대 ◇지역대학장△인천 조승현△울산 김희태△충북 박종성△경남 박성주△제주 손종흠 ■한화생명 ◇본사 본부장△경영지원실장 홍정표△재정실장 박상욱
  • 이번에도 조기 완판 예감…더블역세권 ‘양산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이번에도 조기 완판 예감…더블역세권 ‘양산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경남 양산신도시 물금택지지구 3단계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 일대의 아파트 분양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 센텀시티와 울산 문수산에서 분양 대박을 터뜨리며 승승장구한 ㈜동원개발이 중심상업지구 C블럭에서 ‘양산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의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산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는 지난해 양산신도시 내 최고 기록인 11.3: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접수를 마감했던 ‘양산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비스타’의 후속작이다. 아파트는 최고 지상 30층, 6개동, 전용 84㎡ 타입의 단일면적, 총 521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양산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핵심적인 입지적 우위를 선점했다. 단지 인근이 더블역세권에 해당된다. 도시철도 2호선 증산역(개통예정)과 부산대 양산캠퍼스 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물금 IC와 남양산 IC가 가까워 부산, 창원, 김해 등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도심 생활 편의시설도 매우 가깝다. 단지 앞에 대형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상가도 다양해 쇼핑, 문화, 금융 등 도심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초, 고교(예정)는 물론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예정)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명문학군도 장점이다. 생활환경 역시 쾌적하다. 양산천의 수변공원이 가까우며, 바로 앞에는 근린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도심의 편리함과 공원의 쾌적함을 모두 누리는 생활환경이 돋보인다. 단지 내부설계도 신경을 썼다. 자연친화적인 공원형 단지와 공간활용성이 높은 알파룸, 채광과 통풍효과를 높인 4bay(일부 타입) 등 단지 설계도 심혈을 기울였다. 지상 30층 높이에서 양산천과 신도시를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권도 갖췄다. ㈜동원개발의 분양신화를 이어갈 양산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는 이번 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양산신도시의 미래가치와 동원로얄듀크의 브랜드 가치가 만나 다시 한 번 성공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남양산역 인근에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다. 분양문의: 055-363-008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월성 1호기 수명 연장] 설비 개선으로 안전성 확보… “폐로보다 큰 부가 효과” 판단

    [월성 1호기 수명 연장] 설비 개선으로 안전성 확보… “폐로보다 큰 부가 효과” 판단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중수로형 원자력발전소인 월성 1호기의 수명연장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26일 국내외 안전진단과 압력관 전량 교체 등 대규모 설비개선을 통해 월성 1호기의 안전에 무리가 없고 경제적 측면에서도 폐로하는 것보다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많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우선 안전성이 확보됐다는 분석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 1호기에 총 7000억원을 들여 원전의 심장인 원자로의 압력관(연료다발 4560개)을 전량 교체했다. 월성 1호기 제작사인 캐나다 캔두에너지의 프레스톤 스와포트 사장은 “원자로 자체와 압력관을 교체한 월성 1호기는 새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또 60년간 운영이 가능하도록 원자로가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과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1조 1000억원을 들여 전원이 필요 없는 수소제거설비, 이동형 발전차량도 마련했다.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는 다른 자원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아 온실가스 배출비용(연간 165억원)을 줄일 수 있다고 봤다. 골프공 크기의 우라늄 1㎏은 석유 9000드럼, 석탄 3000t과 같은 양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존자원이 크게 부족한 우리나라의 현실과 신규 원전 건립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재가동 비용은 100만급 신규 원전 건설비용(3조원 이상)의 5분의1로 저렴하다는 평가다. 국제 유가 변동 등 외부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자원이라는 점도 감안됐다. 국제원자력기구 등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월성 1호기와 유사한 중수로형 원전 48기 가운데 수명이 끝난 18기 중 계속운전을 했거나 가동 또는 심사 중인 것은 17기(94%)였다. 미국은 현재 설계수명을 80년으로 연장 추진 중이며, 일본은 2012년 원전 운영 기간을 최대 60년까지 허용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그러나 계속운전 결정 과정은 지난했다. 표결이 유력시되던 이날 하태경(새누리당)·최원식·송호창(이상 새정치민주연합)·김제남(정의당) 의원, 환경단체, 월성 주민, 한수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방청석을 메웠다. 회의는 야당 추천위원들이 기자들의 방청 허가를 요구하고 다른 위원들이 반대하면서 공전했다. 기자 5명이 회의장에 배석했다. 조성경 위원에 대한 자격 논란은 한 시간 넘게 진행됐다. 환경운동연합과 월성 주민 10명은 조 위원이 2011년 11월까지 원전 부지 선정에 참여한 것은 결격사유라며 전날 서울행정법원에 조 위원에 대한 임명 무효 확인 소송 및 효력정지 신청을 했다. 조 위원에 대한 기피신청은 이은철 위원장과 다수 위원이 “법원이 판단할 문제”라며 기각했다.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심상정 원내대표는 이날 월성 1호기 폐쇄 요구안을 원안위에 전달했다. 안전성 문제를 놓고도 격돌했다. 김익중 위원은 월성 2·3·4호기에만 적용되고 있는 냉각재 사용 시 안전장치를 강화한 원자로 격납건물 안전기준(R-7)을 월성 1호기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한수원 측은 “안전상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회의가 12시간을 넘어서면서 “표결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표결 반대를 외치는 방청객으로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표결이 강행됐다. 게일 마커스 전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NRC) 위원은 “한 번 가동으로 1년 6개월간 연료 걱정 없는 원자력은 안전한 저탄소 대체 에너지원”이라며 “정부는 가급적 모든 회의나 정보를 공개하고 원전 운전자들은 안전하게 잘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투명하게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유럽여행객들, 유럽 국가 데이터로밍제 폐지 소식에 ‘유럽유심’ 주목

    유럽여행객들, 유럽 국가 데이터로밍제 폐지 소식에 ‘유럽유심’ 주목

    수많은 사람들에게 ‘버킷리스트’로 손꼽히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유럽여행’이다. 특히 최근 국제유가 하락으로 유류할증료가 낮아져 유럽여행의 부담이 줄어들어 본인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유럽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유럽여행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역시 자유여행이다.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에 원하는 만큼 머물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여행지의 정보를 직접 찾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 바로 스마트폰 데이터로밍이다. 유럽에서 스마트폰 데이터를 이용하려면 데이터로밍과 와이파이 에그, 유럽 유심칩 구입 등의 방법이 있다. 데이터로밍은 하루 1만원 정도이기 때문에 장기간 유럽여행을 할 경우 비용부담이 크다. 와이파이 에그는 유럽의 통신망이 현재까지 우리나라만큼 잘 구축돼있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속도와 품질을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유럽 현지의 유심칩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이런 가운데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귀가 번쩍 뜨일만한 소식이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올해 12월 15일부터 EU 역내 국가간 이동통신 로밍을 폐지를 추진함에 따라 연내에 역내 통화 및 데이터로밍이 사라질 전망이다. 유럽 국가간 이동통신 로밍제가 폐지되면 통합유심칩 하나로 유럽 어디서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발빠른 유럽 통신사들이 파격적인 가격의 역내 데이터로밍제를 도입하고 선불유심칩을 판매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유럽 국가간 이동통신 로밍제 폐지로 인해 저렴한 선불유심칩으로 EU역내국가에서 데이터와 전화를 이용할 수 있어 우리나라를 포함한 해외여행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선불유심칩은 영국 쓰리유심, 스페인 오렌지유심, 벨기에 베이스유심 등이 있다. 먼저, 영국 쓰리유심은 영국 이통사인 Three Mobile이 제공하는 선불유심이다. 영국에서는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12개국과 미국, 호주, 홍콩에서도 3만9천9백원에 30일간 초고속데이터를 25기가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국가들에서 전화수신은 무료이며, 국가 내에서 저렴하게 통화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10일간 10기가를 이용할 수 있는 유심상품도 있다. 스페인 이통사인 Orange Mobile이 제공하는 스페인 오렌지유심은 유럽전역에서 3천원에 24시간 동안 100메가 초고속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선불유심이다. 100메가 초과시 계속 이용하면 자동으로 3천원이 차감되고 해당 서비스가 다시 시작된다. 역내 국가들에서 전화수신은 무료이며, 쓰리유심과 마찬가지로 해당 국가 내에서 저렴하게 통화가 가능하다. 특히 스페인에서는 한 달에 2기가까지 이용할 수 있다. 벨기에 베이스유심은 벨기에 Base Mobile이 제공하는 선불유심으로, 초고속 데이터 1기가를 7만원에 30일간 유럽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수시로 데이터 잔량 체크도 가능하며, 데이터량이 부족하면 다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통화서비스 역시 저렴하게 제공된다. 데이터 1기가는 한 달 동안 카카오톡, 구글맵, 인터넷 검색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양이다. 이들 통신사들이 판매하는 선불유심칩은 런던 히드로공항 등 유럽 현지 공항 내에 유심카드 자판기에서 구입하거나 통신사 직영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저렴하고 실속 있다는 장점 덕분에 재고량이 많지 않아 현지에서 구입이 어려울 수 있고, 일부에서는 엉뚱한 요금제의 선택을 유도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으며, 현지 공항의 자판기에서의 판매가격은 매우 비싸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다 안심하게 유럽 유심칩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국내로 눈을 돌리는 방법이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과 일본에서 기존 선불 유심판매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으로 유럽의 선불유심을 판매하는 곳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럽현지에서 직영점을 찾거나 재고 부족으로 발길을 돌리는 상황을 방지하고, 불편한 언어장벽도 겪을 필요가 없어서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영국 쓰리유심, 스페인 오렌지유심, 벨기에 베이스유심 등 세 가지 유심을 판매하는 곳으로는 모바일어브로드(www.ma1.co.kr)가 유일하다. 모바일어브로드 관계자는 “아직 유럽 선불유심은 보급 초기이므로 일부 인터넷사이트에서는 비싸게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며 “판매되는 유심은 모두 같은 것이기 때문에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믿을만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차 삼성동 한전부지 땅값 32% 올랐다

    현대차 삼성동 한전부지 땅값 32% 올랐다

    올해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4.1%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를 24일 발표했다. 올해 상승률은 글로벌 경제위기 직전인 2008년 9.6% 오른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은 기록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2009년 1.4% 떨어진 이후 6년 연속 상승했다. 각종 부동산 개발과 공공기관이 새로 들어선 지역의 땅값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세종시는 정부청사 이전에 따른 토지수요 증가로 15.5% 상승, 시·도별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인천은 2.4% 상승하는 데 그쳤다. 시·군·구별 상승률은 전남 나주가 한국전력 등 공기업 이전의 영향을 받아 26.96% 올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경북 예천도 도청 이전과 인구 유입 증가로 15.41% 상승했다. 울산 동구도 울산대교 건설, 방어택지지구개발 등으로 12.64% 올랐다. 서울에서는 가로수길이 있는 강남 신사동(15.5%), 경리단길이 있는 용산 이태원(10.2%) 등 상권이 활발하게 움직인 곳의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는 중심상업지역 침체 등으로 유일하게 0.04% 하락했다. 고양시 일산서구·일산동구, 경기 양주, 전남 목포 등은 상승률이 1%대 미만에 그쳤다. 관심 지역 가운데 서울 삼성동 옛 한전 부지 땅은 ㎡당 2580만원으로 전년(1948만원) 대비 32.4% 뛰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4.1% 상승했지만 현대차그룹이 감정가의 3배가 넘는 고액에 낙찰받으면서 공시지가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 땅은 전체 면적의 96%가 주거지역이란 점에서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될 경우 훨씬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독도는 2006년 이후 관광이 허용되고 접안시설이 설치되면서 꾸준히 오르기 시작, 올해에도 20.64% 상승했다. 표준지 가운데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네이처 리퍼블릭’ 화장품 상가 토지로 ㎡당 8070만원으로 평가됐다. 지난해(㎡당 7700만원)보다 4.8% 상승했다. 가장 싼 땅은 경북 김천시 대항면 대성리 임야로 ㎡당 145원으로 조사됐다. 권대철 토지정책관은 “지난해 토지 거래가 증가하면서 실제 땅값이 2.0% 정도 올랐고, 지역 간 공시지가 편차를 줄이고 시세 반영률 상향 조정 반영 등으로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3178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된다.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또는 시·군·구 민원실에서 다음달 27일까지 열람, 이의신청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5월 말 공시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황금땅 은평뉴타운, 3월 분양하는 알짜단지 ‘미켈란오피스텔’ 눈길

    황금땅 은평뉴타운, 3월 분양하는 알짜단지 ‘미켈란오피스텔’ 눈길

    개발호재로 넘쳐나는 서울시 은평뉴타운 일대에 오는‘3월’분양을 앞둔 ‘은평미켈란 오피스텔’이 눈길을 끈다. 서울시 은평지구 상업7BL에 은평 미켈란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18층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총 512실 규모에, A타입 384실, B타입 128실의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 평형은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19.06㎡의 소형 평형대로 공급된다. 은평뉴타운은 현재 서울 북서권역에서 택지개발 규모가 가장 광범위한 지역이다. 특히 미켈란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사업지를 중심으로 대형 개발호재들이 즐비해 개발 완공에 따른 오피스텔 수요층이 폭발적인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복합쇼핑몰(2016년 완공예정)을 비롯해 카톨릭성모병원(2018년 완공예정),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완공예정), 소방행정타운(2018년 완공예정), 삼송테크노밸리(현재 입주 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로 인한 상주인구는 약 24,000명, 유동인구 70만 명 정도 내다보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은평뉴타운 일대의 부동산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수익형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는 급격하게 증가를 보이는 반면 은평뉴타운 내 오피스텔 공급은 2,400실 부족한 실정으로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개발규모에 발맞춰 은평지구의 교통환경도 다양화 될 전망이다. GTX-A노선인 일산 킨텍스~동탄(예정)이 개통되면 일산~삼성역까지 20분, 구파발역에서 연신내역까지 약2분대로 소요시간이 단축된다. 수도권 전지역이 1시간대 생활권에 들어오게 된다. 또한 삼송~수원 호매실동(예정) 구간인 신분당선이 연장되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구파발역에서 삼송역까지는 약 6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교통호재의 최대 수혜지는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오피스텔은 은평지구 중심상업용지 7블럭 초역세권 자리로 구파발역(지하철3호선) 2번 출구에서 도보 30초 거리인 바로 앞에 있다. 구파발역 이용 시 광화문, 시청, 종로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내부순환도로가 인근에 있어 도로교통환경도 쾌적하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도입하여 오피스텔의 가치도 높였다.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고객 만족에 중점을 둔 고품격 빌트인가구가 포함되어 있으며, 로이복층 이중창(22mm)으로 설계가 되어 단열 및 소음예방을 최적화 했다. 동서남북 전 방향 넓은 이격거리로 사생활 보호는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만든 ㈜생보부동산이 신탁을 맡아 신뢰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진관동 87번지, 드림스퀘어 2층(구파발역 2번출구 앞)이다. 입주시기는 2017년 초쯤이다. 분양문의 1588-835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분양 하이라이트]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공급중

    [분양 하이라이트]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공급중

    호반건설이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아파트(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1647가구가 들어선다. 수요층이 두터운 65㎡·84㎡로만 구성됐다. 이미 분양한 1·2차단지까지 더해 4200여 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다. 단지 건너편 중심상업지구를 걸어서 오갈 수 있다. 지하철과 가까운 곳에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 서울 접근도 쉽다. 기존 시흥 및 인천 논현지구 생활인프라 이용도 쉽다. 배곧신도시는 시흥권 개발의 핵심 신도시로 교육·의료·투자가치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들어선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도 가깝다. 정왕호수공원과 신도시 안의 수변 공원과 생태연못, 산책로 등이 조성되는 20만㎡ 규모의 초대형 중앙공원이 인근에 있다. 대부분 남향·4베이 설계를 도입했다. 1566-0220.
  • [사설] 靑·정치권·정부, 설 민심 제대로 읽어라

    설 민심이 심상치 않다.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 있고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를 향한 실망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설 연휴 차례상 민심은 파탄 일보 직전의 민생경제와 서민에 집중된 ‘꼼수 증세’는 물론 이완구 국무총리 인선 및 통일부 장관 등 최근의 내각 인사 등에 모아졌다. 갈수록 얼어붙고 있는 서민 경제에 대한 우려와 경제 활성화의 불씨를 살리지 못한 현 정부에 대한 불만,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 없는 여야 정치권, 국민의 눈높이와 현격하게 차이 나는 박 대통령의 인사 문제까지 총망라됐다. 정치권은 오는 25일 대정부 질문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2월 임시국회에서 설 민심을 어떻게 담느냐를 고민해야 한다.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안) 처리부터 다양한 경제 활성화 및 민생경제 관련 법안 처리가 목전에 놓여 있다. 설 민심에서 확인된 것처럼 관피아는 물론 정피아 등 우리 사회의 기득권층이 벌이는 온갖 부정부패에 대한 국민적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제재 대상을 둘러싸고 과잉 입법에 따른 위헌 소지 등을 잘 헤아리되 당리당략에 따른 이해관계를 떠나 국민들이 박수를 칠 수 있는 결단을 촉구한다. 설 연휴 민심은 월급생활자 주머니에 집중된 잘못된 조세정책과 연말정산에서 확인된 꼼수 증세 문제에 폭발하고 있다. 여기에 전세대란으로 수도권에서 밀려나는 서민들의 서러움도 깊어지고 있다. 2월 국회에서 설 민심에 귀를 기울이고 잘못된 정책들을 하루빨리 손봐 서민들의 아픔을 달래 주기를 촉구한다. 아울러 경제 활성화와 민생법안을 시작으로 공공·금융·노동·교육 등 4대 구조개혁, 공무원연금 개혁과 재정건전성 강화 방안은 물론 자원외교 비리 의혹과 방산비리 등 국민적 관심사에 대해 여야 모두 사심 없는 지혜를 발휘하기를 당부한다. 설 민심에서는 최근 개각에 대해 다소 걱정스런 목소리가 많았다. 해양수산부나 국토교통부 등 일부 부처 수장으로 친박 인사들을 전면 포진시키면서 친위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가 적지 않았다. 국민들이 요구했던 인적 쇄신과는 다소 거리가 먼 인사였다는 의미다. 이제 국민의 눈은 청와대 비서실 개편에 쏠리게 됐다. 이 총리나 내각 인선 카드가 국민의 마음에 부합하지 못한 만큼 김기춘 비서실장 후임 인사는 국민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야 할 것이다. 그동안 제기됐던 수첩인사와 폐쇄적 국정운영 논란이 재연되면 박근혜 정부 3년차 국정 동력은 사그라들고 말 것이다. 국정 동력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할 지지와 협력은 공짜로 얻어지지 않는다. 국민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반등했다고는 하나 30%대 초반에 머물고 있는 것도 소통 부족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3년차에 접어든 박근혜 정부의 국정 운영 방식에 일대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동안의 만기친람식 국정 운영 방식이 당·정·청 소통 부재와 이에 따른 정책 혼선으로 이어졌던 만큼 책임총리와 책임장관들이 중심이 돼서 국정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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