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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발언에 뜨거운 논란된 ‘사드 비용’

    安·劉 “韓이 부담할 일 없다” 沈 “트럼프가 헛소리한 거냐” 洪 “칼빈슨호에서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비용을 한국이 부담해야 한다”는 발언이 대선 후보 TV 토론회에서도 큰 쟁점이 됐다. 특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의견이 엇갈렸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미국의 핵항공모함 칼빈슨호 함상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담판을 짓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TV 토론회에서 문 후보와 심 후보는 10억 달러(약 1조 1365억원)를 부담하게 되면 국회 비준을 받거나 사드를 반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안 후보와 유 후보는 우리나라가 사드 비용을 부담할 일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심 후보는 먼저 문 후보를 지목해 “국민 걱정이 커서 묻지 않을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드 배치 비용으로 10억 달러를 청구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문 후보는 “사드 배치 문제는 역시 다음 정부에 넘겨서 논의할 문제”라고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다. 문 후보는 유 후보에게 “(미국이) 10억 달러를 내라고 하는데 국회 비준이 필요하지 않으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 후보는 “양국 간 합의가 다 된 사항이고 트럼프 대통령이 오히려 다른 목적을 갖고 질러 본 것”이라고 답했다. 문 후보는 안 후보에게도 같은 질문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 하지만 안 후보는 “미국에서 내기로 이미 합의가 돼 있고 국방부도 우리 부담 없다고 발표했다”고 선을 그었다. 심 후보는 안 후보에게 “그럼 트럼프 대통령이 헛소리를 한 거냐”고 따지기도 했다. 안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은 처음에 중국과도 ‘원차이나’(하나의 중국) 원칙을 흔들었다”고 답했고, 유 후보가 뒤를 이어받아 “트럼프 대통령이 잘못 이야기한 것이 맞다”면서 “트럼프가 다른 것을 노리고 발언한 것 같은데 아마 방위비 분담금 쪽에 압박이 들어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대통령이 되면 제일 먼저 칼빈슨호 함상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사드 배치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모두 논의하겠다”면서 “이 문제는 우리가 미국의 셰일가스를 대폭 수입하는 것으로 전부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성장 패러다임 공방… 文 “소득 주도” 劉 “文, 돈 버는 방법 빠져”

    성장 패러다임 공방… 文 “소득 주도” 劉 “文, 돈 버는 방법 빠져”

    文 “일자리 1순위로… 비상대책 마련”… 洪 “통신비 40% 인하·김영란법 개정” 安 “文·洪·劉, 전임 정권에 많은 책임”… 沈 “洪 담뱃세 인하, 표 얻으려는 거냐” 대선 후보들은 28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차 TV 토론회에서 자신의 경제 정책 공약에 대한 선명한 입장을 밝혔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일자리를 국정 과제 1순위로 삼아 국가 자원을 총동원해 비상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선되면 즉시 일자리 100일 플랜을 가동하고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걸고 직접 일자리를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서민 경제와 기업 기 살리기가 목표”라면서 “경제정책의 성공 여부는 서민경제의 양적, 질적 성장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신비를 최대 40% 인하하고 ‘김영란법’을 개정해 내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민간 주도, 특히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성장해야 질 좋은 일자리들이 많이 생겨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교육혁명을 통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약속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재벌은 스스로 혁신해서 글로벌 시장에서 1등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고, 국민 경제에 부담을 주거나 부실한 기업은 과감히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무엇보다 먼저 불평등을 해소하는 강력한 소득 주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선 후보들은 경제 현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유 후보는 먼저 문 후보에게 “소득 주도 성장 공약에서 성장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문 후보는 “국민성장 방안에 방금 말씀한 방안이 다 들어가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 후보는 “돈을 어떻게 벌겠다는 얘기인가”라고 거듭 물었고, 문 후보는 “가계 소득이 높아져야 소비가 촉진돼 내수가 살아나 경제가 성장할 수 있고 그것이 일자리로 돌아오는 것 아닌가”라면서 “복지를 크게 늘리려면 복지 공무원·복지 일자리를 많이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 후보는 “성장의 해법을 말해 달라니까 자꾸 복지 이야기만 한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여기 계신 분 중에 세 분이 전임 정권에 정말 많은 책임이 있으신 분들”이라며 문·홍·유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다. 홍 후보는 문 후보와 ‘개성공단 재개’ 문제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홍 후보는 “5년간 돈이 넘어간 게 100억 달러로, 북한 청년 일자리 대책같이 보이는데 취소할 용의가 없느냐”고 물었다. 문 후보는 “우리 남쪽 협력업체가 5000개 정도이기 때문에 북한보다 우리 경제에 10배가량 도움이 된다는 현대경제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있다”고 반박했다. 이에 홍 후보는 “개성공단 재개는 유엔의 북한 제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홍 후보와 심 후보는 담뱃세 인하 문제로 맞붙었다. 홍 후보는 “집권하면 담뱃세를 인하하고, 유류세도 절반으로 인하하려는 데 동의하는가”라고 물었다. 심 후보는 “그 당(자유한국당)에서 꼼수 증세를 해 서민 주머니를 털어 대기업, 기득권 세력의 곳간을 채워 줬는데 감세 얘기할 자격이 되냐”라면서 “선거 때가 되니까 표 얻으려고 그렇게 말한다”고 따졌다. 홍 후보는 또 “2011년 한·미 FTA(자유무역협정)가 체결됐을 때 민주당에선 을사늑약이라고 했고, 저를 매국노라고 했다”면서 “그런데 지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평등하다고 개정을 요구한다”며 문 후보를 겨냥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대선주자 반응

    文 “배치 중단… 차기정부서 재검토” 洪 “우파 ‘홍준표 정부’ 땐 염려 없다” 安 “박근혜 정부 어떻게 협의했길래”劉 “양국 간 합의 그대로 하면 되는 것” 沈 “한국은 미국 위한 사드 필요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드 배치 비용 10억 달러(약 1조 1365억원)를 한국이 부담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각 대선 후보 측은 기존 양국 합의 내용에서 벗어났다면서도 미묘한 입장 차를 드러냈다. 28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측 윤관석 공보단장은 “사드 배치를 중단하고 다음 정부에서 국회 비준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문 후보는 이 문제를 차기 정부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혔다”면서 “구(舊)여권과 국방부는 사드 배치 결정 과정에서 양국 간 어떤 협의와 합의가 있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측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에 좌파 정부가 들어서면 주한미군 철수 등 한·미 동맹이 급속히 와해될 수 있는 만큼 좌파 정부 탄생을 우려해서 한 발언”이라면서 “강력한 우파 홍준표 정부가 들어선다면 염려는 전혀 없다. 홍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과 당당히 협상해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라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박근혜 정부가 어떻게 협의했기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의문”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미국의 일방적 희망 사항인지 우리 정부와 이면 합의가 있었는지 정부의 답변을 촉구한다. 만약 이면합의가 있었다면 이는 국민을 속인 것이고 국회의 비준 동의 절차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사드의 신속 배치를 강력히 주장했던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도 비용과 관련해서는 “양국 간에 이미 합의했고 합의대로 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상욱 선대위 대변인단장도 논평에서 “사드가 더 필요해서 우리가 사들인다면 그간 누차 강조했듯 우리 부담으로 하겠지만, 이번에 배치되는 사드는 이미 합의가 끝난 사항”이라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아예 “(미국은) 사드 도로 가져가라. 사드 빼가라”면서 “국민의 동의 없이 사드를 기습 배치하고 비용까지 대한민국에 물리겠다고 하는 것은 사드를 강매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미국을 위한 사드는 필요 없다”고 강력 반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끔찍하다. 폐기 혹은 재협상하기를 원한다”면서 “한국이 10억 달러짜리 사드 배치 비용을 지불하길 바란다”고도 말했다. 사드 배치에 우리나라의 예산이 들어가게 되면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받게 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대선 D -10… 선관위 2차 토론] 사드 10억弗 공방… 文 “국회 비준” 安·劉 “합의 끝난 일”

    [대선 D -10… 선관위 2차 토론] 사드 10억弗 공방… 文 “국회 비준” 安·劉 “합의 끝난 일”

    沈 “돈 못 내겠으니 도로 가져가라”… 洪 “좌파 정부땐 ‘코리아 패싱’ 의미”소득 주도 성장·증세폭 놓고 격론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8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2차 TV 토론회에서 소득 주도 성장과 공약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의 폭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비용 10억 달러(약 1조 1365억원)를 한국이 지불하길 원한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팽팽하게 맞섰다.토론은 경제 분야로 국한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10억 달러’를 언급한 탓에 모두부터 사드가 거론됐다. 문 후보는 “막대한 재정 부담을 초래하기 때문에 국회 비준이 필요하며 다음 정부에 넘겨서 논의할 문제”라고 했다. 심 후보는 “‘돈을 못 내겠으니 도로 가져가라’라고 해야 한다”고 했다. 반면 안, 유 후보는 “한·미 간 합의된 사안이기 때문에 돈을 낼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와 달리 홍 후보는 “트럼프의 발언은 좌파 정부가 들어서면 ‘코리아 패싱’(한반도 문제에 있어 한국을 소외)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성장과 분배를 둘러싼 논쟁도 있었다. 문, 심 후보는 분배를 중시한 소득 주도 성장을 강조한 반면, 유 후보는 성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유 후보는 “문 후보는 소득 주도 성장을 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버느냐에 대한 해법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문 후보는 “과거 성장만 하면 일자리가 늘어난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안 된다”면서 “가계소득이 높아져야 내수가 살아나서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고, 일자리로 돌아올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 후보는 “문 후보 공약의 일자리는 세금으로 하는 일자리”라고 반박했다. 비슷한 질문을 받은 심 후보는 “유 후보는 복지가 곧 성장이고, 분배가 곧 성장이라는 개념 자체를 이해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증세 논란도 뜨거웠다. 홍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법인세를 35%에서 15%로 내렸다. 우리나라만 증세한다면 정반대로 가는 것 아닌가”라며 현상 유지를 주장했다. 반면 유, 심 후보는 증세를 주장했다. 아울러 두 후보는 “문, 안 후보는 ‘중부담 중복지’를 주장하면서 솔직한 증세 방안은 밝히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대선 TV토론] 홍준표 “태도가 왜 그래요?…책임지라 협박만” 역정

    [대선 TV토론] 홍준표 “태도가 왜 그래요?…책임지라 협박만” 역정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8일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와 설전을 벌이다 또 ‘역정’을 냈다.이날 대선 TV 토론회에 참석한 홍 후보는 심 후보가 노조와 관련해 “노조가 강한 나라는 지금 다 복지국가가 됐고 경제위기서 튼튼하게 버티며 경제발전을 하고 있다. 무슨 궤변을 하느냐. 궤변이 아니면 가짜뉴스”라고 발언하자 “궤변이 아니라. 아니, 말씀을 왜 그리하시느냐”고 언짢은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일부 노조원들의 월급이 도지사와 비슷하다’는 홍 후보의 과거 발언을 놓고 노조 파업 문제로 심 후보와 신경전을 벌이던 그는 심 후보 발언 시간이 끝나자 “아니 심상정 후보 토론 태도가 왜 그러느냐”고 지적했다. 홍 후보는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문제를 거론하면서 “여야 합의해서 국회에서 만든 정리해고법이 아니냐. (심 후보가) 통진당일 때 만든 것 아닌가. 만들어놓고 그 법에 따라 정리해고 했는데, 정리해고가 맞나 안맞나 소송까지 했다”며 “그러면 법에 따라야 한다. 그걸 왜 자꾸 들먹이느냐. 제가 옳다는 게 아니라 그게 틀린 게 없다 하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심 후보가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책임져라. 시간이 없어서 더는 (얘기를) 못하겠다”고 하자 홍 후보는 “내가 가만히 보니까 문재인 후보나 심상정 후보는 또 오늘 뭐 책임지라 협박만 한다. 같은 후보끼리 그렇게 하는 것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발언 순서를 받은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저하고 토론할 때는 제 질문에 대답을 해주셔야 한다”고 홍 후보에 일침을 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상정 “홍준표와 말 섞지 않으려 했지만...” 담배세 설전

    심상정 “홍준표와 말 섞지 않으려 했지만...” 담배세 설전

    ‘돼지 흥분제’ 논란으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는 토론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결국 TV토론회에서 충돌했다. 심 후보는 28일 밤 열린 5차 TV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은 담배세 감세를 얘기할 자격이 없다”며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설전을 벌였다. 토론회에서 홍 후보는 심 후보를 지목해 “자유한국당이 집권하면 서민들을 위해 담배세를 인하하고, 유류세를 절반으로 인하하겠다. 동의하시느냐”고 물었다. 토론회에서 홍 후보와 심 후보간의 질의는 이 때가 처음이었다.이에 심 후보는 “홍 후보와 말을 섞지 않으려고 했는데, 토론의 룰은 국민의 권리라고 생각해서, 또 우리 홍 후보님이 너무 악선동을 하셔서 오늘은 토론에 임하려고 한다”면서 “담배세 인하 이야기를 하기 전에 사과해라. 담배세는 누가 인상했나? 그 당에서 인상했다”고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을 겨냥했다. 또 “원래 담배세 인상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끊도록 하려던 것인데, 담배 소비는 줄지 않고 세수만 인상하도록 꼼수를 썼다. 서민의 주머니를 털어 대기업의 곳간을 채워주고, 감세를 얘기할 자격이 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후보는 “동의하느냐 하지 않느냐 물었다. 나도 심 후보랑 이야기하기 싫은데 할 수 없이 하는 것”이라며 되물었고 심 후보는 담배세와 유류세 인하에는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심 후보는 “집권했을 때는 서민의 주머니를 털려고 인상하고, 선거 때가 되니 표를 얻으려고 한다. 저는 담배세 인상분으로 어린이 병원비를 100% 무상으로 하고, 각종 암 치료 100% 국가 책임지자고 제안한 바 있다”고 말했다. 또 “유류세는 인하가 필요하면 보조금으로 하면 된다. 미세먼지 대책의 핵심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인데, 서민들의 표 얻으려고 유류세를 인하하겠다는 포퓰리즘 공약은 그만둬라”고 덧붙였다. 홍 후보는 심 후보를 향해 “모든 게 배배 꼬여가지고”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TV 토론 앞서 투표 독려 피켓 든 대선 후보들

    [서울포토] TV 토론 앞서 투표 독려 피켓 든 대선 후보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바른정당 유승민,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생방송 토론을 시작하기 앞서 투표참여 독려 피켓을 들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세종 마드리드’ 3년 임대보장, 확정서 제공하며 안전성 확보

    ‘세종 마드리드’ 3년 임대보장, 확정서 제공하며 안전성 확보

    과거 상가투자의 절대적 기준은 ‘수익성’이었지만, 최근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안전성’ 또한 수익성 못지 않게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수익성과 안전성 두 가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가투자처는 그리 흔하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한 다양한 수단이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세종시 상업·업무 복합시설 ‘마드리드’는 3년 임대보장, 3년 보장 확정서 제공 등의 조건을 내세워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 마드리드는 1-2생활권 C7-2,3BL에 위치해 있다. 1-1생활권과 1-2생활권, 1-3생활권이 접하는 입지조건 덕분에 5만여 세대 매머드급 대단지를 배후수요로 두게 됐다. 세종 마드리드 현장 바로 옆에는 등기업무를 전산으로 처리하는 핵심 시설인 대법원 전산정보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상시 근무 인력만 300명에 이를것으로 전망되어 바로옆 상권인 세종 마드리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게다가 역사공원, 벽천광장 이용객들이 상권으로 유입되며,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공공기관도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아름동 상권으로부터 넘어오는 고객 유입 효과도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양에듀센텀 출입구 4거리 코너 상가로서 인근에 국제고, 과학영재학교, 시립도서관 등 명문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명품 학원가 형성에 따른 상권 활성화를 노릴 수 있다. 세종시 핵심중심상권에 위치한 덕분에 접근성도 뛰어나다. 세종시 전 지역에서 20분 이내로 연결되며, 세종시 유일의 외곽순환도로(1번 국도)가 인접해 타 생활권에서도 쉽게 찾아올 수 있다. 아울러 6M 유럽형 스트리트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집객력을 높였고 다양한 업종의 임대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세종 마드리드 관계자는 “3년 임대보장, 3년 보장 확정서 제공 등으로 투자 안전성을 높였으며, 입지고건이 좋아 20%에 달하는 더블 수익률을 기대해볼 만하다”며 “수익성과 안전성이 담보된 상가로서 공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 마드리드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피스텔 수익률 ‘최상위’…제주도 프리미엄급도 속속 선보여

    오피스텔 수익률 ‘최상위’…제주도 프리미엄급도 속속 선보여

    제주도 내 오피스텔이 몸집을 한창 불리고 있다. 임대수익률도 전국에서 최상위권인 데다 국내외 투자자들의 뭉칫돈이 몰려 가격 상승률도 가파르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제주도심 조망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설계로 비즈니스 공간이나 세컨하우스로 각광 받고 있어 대형건설사들도 공급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 오피스텔 연 평균 임대수익률은 8.87%를 기록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서울(5.01%), 경기도(5.35%)를 뛰어넘는다. 가격 상승률도 가파르다. 3.3㎡당 가격은 2015년 432만원에서 지난해 462만원으로 6.9% 뛰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인 2.4%를 웃돈다. 이는 제주 내 오피스텔이 탄탄한 수요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사업 진행 동안 머물 수 있는 비즈니스 공간으로 이용 가능한데다 프리미엄 오피스텔은 고소득층의 주거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높은 건물이 없어 사방이 트인데다 산, 바다 등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어울릴 수 있도록 설계 가능해 타 지역 오피스텔보다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제주에서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3억원 내외로 분양되는데 최근 들어 아파트값을 뛰어넘는 오피스텔이 나오며 투자 열풍이 불었던 분양형 호텔 대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관광이나 사업으로 장기간 체류시 호텔 대신 오피스텔을 찾는 경우도 많아 수요층이 꾸준하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서울 강남 청담동에서나 볼 수 있었던 럭셔리 오피스텔도 공급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아세아 건영이 제주시 연동에 분양중인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가 대표적이다. 제주시 연동 일대에 위치한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의 연면적 5,908㎡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1~285㎡(계약면적 80~446㎡) 9가지 타입 총 38실이 들어선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명품주거공간의 가치, 제주중심지역 투자성, 컨시어즈 서비스(CONCIERGE SERVICE)의 편리함 등 3가지 컨셉을 중점에 두고 기획된 제주 최조의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이다. 컨시어즈 서비스와 발레파킹(VALET PARKING) 시스템이 제주 최초로 도입된다. 지하 2층에 입주자 전용 스파와 사우나, 휘트니스가 들어서며 지상 14층에는 입주자들이 파티를 즐길 수 있고 미팅룸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그릴 앤 파티 스페이스가 들어선다. 또한 지하 1층에는 채광률을 높인 썬큰 카페가 들어서며 지상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근린생활시설을 통해 고급 프렌차이즈 레스토랑과 다양한 상업 시설들이 입점한다.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는 호화 인테리어 소재로 입주자의 프라이빗 라이프를 위해 모든 호실에 드레스 룸을 포함해 화장실 및 욕실이 2개 이상이 구성된다. 제주의 자연석을 붙여 놓은 듯한 고급스럽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세인트 스톤만의 차별화 된 공간구성의 효율성을 부각했다. 여기에 한라산과 도심의 야경을 조망 할 수 있는 뷰를 포함해 업무와 휴식 공간을 구분하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다락의 복층구조가 아닌 1층과 2층의 완전한 독립형태의 2층형으로 설계된 복층형 타입은 2층의 층고가 2.25M에 달해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최상층 1실은 펜트하우스로 선보인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중세 유럽에서 시작된 바로크 양식의 형태로 기획 돼 복잡하면서도 화려한 곡선의 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입주자 전용의 아치형 정문과 1층 서쪽에 건물 3층 높이의 거대 조형물 등이 건물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보안 시설도 돋보인다. 홈네트워크, 보안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LPR 주차관제 시스템을 가동해 입주자의 편리성과 격조 높은 라이프스타일 구현을 위한 다양한 첨단주거환경 시스템을 구축했다. 단지는 무엇보다 제주 최고의 중심상권 연동에 자리하여 바오젠거리, 대형마트 및 특급호텔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와 비즈니스 업무의 수요가 줄을 잇고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주)아세아 건영 관계자는 “최고급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서울 청담동과 강남 등지에 단 몇 곳만 선보이며 선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히며 “제주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최고급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인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에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노형동 현 노형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 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상정 “사드 도로 빼가라…비용 물리겠다는 건 강매하는 것”

    심상정 “사드 도로 빼가라…비용 물리겠다는 건 강매하는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비용 10억 달러를 한국이 부담해야 한다고 발언한 데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28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미국은) 사드 도로 가져가라. 사드 빼가라”고 말했다. 심 후보는 이날 홍대입구역 유세연설에서 “국민의 동의 없이 사드를 기습 배치하고, 비용까지 대한민국에 물겠다고 하는 것은 사드 강매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미국을 위한 사드는 필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심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사드배치 비용 부담과 한미 FTA 폐기·재협상을 말했다. 막 화가 난다”며 “대통령이 되면 미국에 당당하게 이야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국민이 사드배치를 요구한 적 있는가”라며 “정통성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당한 절차도 무시하고 밀실에서 결정했다. 야밤에 도둑 배치하더니 10여 일 지나면 대한민국 대통령 선출되는데 싹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는 사드배치 비용을 미국이 내게 하겠다고 말했다”면서 “박 전 대통령한테 ‘방 빼’라고 얘기했듯이 사드도 빼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안보에 매우 중요한 자산이며 존중한다”면서 “그러나 미국에 의존하고 미국에 무조건 매달리는 것이 동맹이라고 착각하는 낡은 동맹관은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심상정 후보 남편입니다”

    [서울포토] “심상정 후보 남편입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남편 이승배 씨가 28일 오후 고양시 덕양구 노인종합복지관, 화수초등학교 앞 등지에서 심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 악수하는 심상정 대선후보-마크 내퍼 주한 미 대사대리

    [서울포토] 악수하는 심상정 대선후보-마크 내퍼 주한 미 대사대리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28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마크 내퍼 주한 미 대사대리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마크 내퍼 주한 미 대사대리 만난 심상정 후보

    [서울포토] 마크 내퍼 주한 미 대사대리 만난 심상정 후보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28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마크 내퍼 주한 미 대사대리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썰전 유시민, TV토론 분석 “심상정 유승민 잘해보이는 이유는..”

    썰전 유시민, TV토론 분석 “심상정 유승민 잘해보이는 이유는..”

    유시민 작가가 ‘썰전’에서 대선후보들의 TV토론에 대해 전반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유시민은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패착을 지적했다. 유시민은 ‘갑철수’ ‘MB아바타’ 발언에 대해 “정치에 관심이 큰 유권자가 아니라면 그 단어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며 “그런 상황에서 안철수 후보가 스스로 상대방이 덮어씌우길 원하는 프레임을 언급한 것은 매우 큰 실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모르던 사람들이 그 프레임에 대해 알게 돼버렸다. 나라면 토론 전략을 짠 참모를 해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철수 후보 아내인 김미경 교수의 특혜 채용에 대해서도 “의혹의 진원지가 상대 후보 진영이 아닌 서울대 교수진이다. 안철수 후보 측이 대응하고 있긴 하지만 해명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 다만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판단은 국민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원책 변호사의 경우 TV토론 중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선전했다는 언론의 보도에 대해 “보기에 따라서는 그분들이 가장 공격을 적게 받는 분들”이라며 “(그래서) 잘하는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유시민도 이에 동의했다. 그는 “지지율이 낮은 후보일수록 (상대적으로) 시원시원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며 이를 ‘토론의 역설’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2차 TV토론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심상정 후보의 공세가 이슈가 된 것에 대해서도 “더 진보적인 정당이 좀 덜 진보적인 당의 후보를 어떻게 대할 것이냐는 문제는 오랫동안 있어왔다”며 ‘심 후보의 딜레마’에 대한 나름의 분석을 덧붙였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오늘밤 대선후보 5차 TV토론…경제공약 검증, 후보자간 상호 검증토론

    오늘밤 대선후보 5차 TV토론…경제공약 검증, 후보자간 상호 검증토론

    28일 오후 8시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경제분야 대선후보 TV토론회가 열린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등 5명의 후보가 이날 토론에서 격돌한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13일 SBS·한국기자협회, 19일 KBS, 23일 선관위(1차 정치 분야), 25일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토론에 이어 다섯 번째로 주요 후보들을 검증하는 무대이다. MBC 박용찬 논설위원장의 사회로 열리는 이날 토론은 후보자 간 상호 정책 검증토론의 형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각 후보에게는 총 11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첫 3분은 각자 자신의 경제 분야 주요 정책을 발표하는 형태로 모두발언을 하고, 나머지 8분은 다른 4명의 후보와 한 명당 2분씩 일대일 자유토론을 벌이게 되는 만큼 후보자들 간 ‘송곳토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선관위는 이번 19대 대선 토론에서 후보자들이 연설대에 서서 주어진 발언 시간 내에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고 정해진 주제 없이 상호토론을 벌이는 이른바 ‘스탠딩 시간총량제 끝장토론’을 도입했으나, 보다 정교한 수치와 데이터 등이 뒷받침돼야 하는 경제 분야 토론은 예외를 뒀다. 이에 따라 후보자들이 앞다퉈 주요 경제공약으로 내세운 일자리 문제와 재벌개혁, 증세, 4차산업 시대 정책, 복지 등을 두고 포괄적이지만 치열한 격론이 예상된다. 후보자는 A3 용지 규격 이내의 서류·도표·그림을 포함한 참고자료를 사용할 수 있지만, 휴대전화·노트북·태블릿PC 등의 전자기기는 사용할 수 없다. 토론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지상파 3사와 YTN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수기업 우수상품] 투룸과 거실에 풀옵션까지… 소형 아파트 맞아?

    [우수기업 우수상품] 투룸과 거실에 풀옵션까지… 소형 아파트 맞아?

    “요즘 투룸이라 선전하는 곳도 막상 현장을 방문해 보면 1.5룸이 대부분인데 더라움엠은 진짜 투룸에 거실로 구성돼 있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구조가 잘 나온 데다 고급스러운 풀옵션을 제공해 관심이 간다”‘의정부 더라움엠’을 살펴본 방문객들의 말이다. 의정부시 의정부동 145-4번지 외 3필지에 들어서는 의정부 더라움엠은 도시형생활주택 135가구와 오피스텔 15실 등 총 140가구로 구성됐다. 지하 2~ 지상 19층 규모로 2·3층은 오피스텔, 3~19층은 도시형생활주택이 들어선다. 오피스텔 인근에 광역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역, 신세계 대형 복합아웃렛 등이 있다. 의정부 더라움엠은 도보로 3분 거리에 1호선 의정부역, 경전철 중앙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또한 의정부 버스터미널이 5분 거리에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와 동부간선도로 등의 주요 도로와도 인접했다. 특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개발이 확정돼 앞으로는 강남 생활권을 20분이면 누릴 수 있게 된다. 생활 인프라도 좋다. 의정부 더라움엠 바로 앞에 제일시장이 있으며 도보 3분 거리에 신세계 백화점이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청과시장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여기에 의정부 역전 테마공원, 중랑천, 수락산, 도봉산 등 웰빙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갖췄다. 또한 10분 거리에 1028병상을 갖춘 을지병원과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의정부 광역행정타운이 조성된다. 의정부에는 ▲대규모 음악공연장과 스튜디오 등을 갖춘 ‘K-POP 클러스터’ ▲체류형 가족 테마호텔 ‘뽀로로 테마랜드&패밀리호텔’ ▲수도권 동북부 최대시설을 갖춘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테마파크형 복합 리조트 ‘아일랜드 캐슬’ 등이 들어설 예정이므로 인근 거주자들의 기대감이 크다. 의정부 더라움엠은 100% 임대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계약면적 기준 3.3㎡당 800만원대에 분양하고 있다. 실투자금은 3000만원 선으로 부가세와 종합부동산세, 중도금 이자가 없으며 취득세는 면제된다. 더라움엠은 선착순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청약금은 100만원이고 미계약 시 100% 환불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80에 있다. 전화 상담 예약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사은품을 준다. 1899-7555.
  • [사설] 정책 정치 가능성 보여준 심상정의 약진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의 약진이 연일 돋보인다. 그끄저께 4차 대선 TV 토론 이후 여론조사에서는 심 후보의 지지율이 8%까지 수직으로 상승했다. 그의 지지율은 한 달 넘게 3% 박스권에 꼼짝없이 묶여 있었다. 그런 사정을 고려한다면 아마 자신도 놀랄 수치일 것이다. 정의당과 심 후보에게 지지와 후원 문의가 이어진다고 한다. 심 후보의 지지율 급등은 TV 토론을 통해 역량을 거듭 확인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4차 토론 직후 한국리서치 조사에서도 그는 토론을 가장 잘한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단지 언변이 좋아서 유권자들이 새삼 그를 주목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심 후보의 토론 자세와 내용에서 ‘정책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읽었다는 평가가 많다. TV 토론을 볼 때마다 유권자들은 가슴에 체증이 더 쌓인다. 일자리·안보·저출산 등 기초 현안을 놓고도 원론적 답변으로만 쩔쩔매는 유력 후보들 탓이다. “저 정도로 준비가 덜 된 사람들한테 국정을 어찌 맡기겠나” 하는 답답증 속에서 심 후보가 숨구멍을 터 주는 셈이다. 불리한 문제에는 답변 회피 작전을 일삼는 유력 후보들과 달리 그는 논점을 꿰뚫어 알맹이 있는 답변을 제시했다. 후보들의 선심성 정책들에 재원 대책이 뭐냐고 구체적으로 따지는 내공도 보여 줬다.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진보적 가치를 유감없이 드러낸 것도 호감도를 확장하는 데 주효했다. 유권자들이 얼마나 짜증 날지는 아랑곳없이 후보들이 해묵은 대북 송금 공방을 벌일 때도 “앞으로 대통령 되고 뭘 할지를 물어봐야 한다”며 토론의 흐름을 튼 것도 그다. 어찌 보면 크게 대단한 요령도 없다. 그저 상식선의 국민 눈높이에서 대응하니 그의 역량을 다시 살피게 된 것이다. 진영과 정당의 기성 논리에 매몰된 나머지 어느 후보는 무슨 질문에 어떤 답변을 할지 빤한 게 현실이다. 지지 후보가 엉뚱한 대답으로 허방이나 짚지 않으면 다행이다 싶다. 그만큼 주요 후보들의 정책 논리는 빈약하며, 정치 철학과 정책 역량은 초라하게 비친다. 이야말로 정치 신인도 아닌 심 후보가 소속 정당에서도 예상치 못한 상승기류를 타는 배경이기도 하다. 오랜 고민과 정치철학으로 개발한 정책인지 아닌지는 유권자가 먼저 알아본다. 대선일이 고작 열흘 남았다. 이 파장 국면에 왜 지금 ‘심상정 현상’인지 주요 대선 주자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아프게 새겨 보기 바란다.
  • [경제 블로그] 조기 합의에 인센티브 받아 놓고 성과연봉제 뒤집자는 예보 노조

    [경제 블로그] 조기 합의에 인센티브 받아 놓고 성과연봉제 뒤집자는 예보 노조

    노조 “前위원장 독단… 철회를”“대통령 바뀐다고 계약도 엎나”지난해 성과연봉제를 시행하기로 한 금융공공기관 노조들이 차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뒤늦게 ‘도입 불가’를 외치며 반기를 들고 있습니다. 가장 앞장서고 있는 곳은 금융공기업 중 처음으로 성과연봉제를 일반 직원까지 확대 도입한 예금보험공사 노조입니다. 예보는 1년 전 이맘때인 4월 29일 노사 합의로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올 1월부터 이미 4개월째 성과연봉제를 시행하고 있지요. 다른 곳과 달리 일찍 노사 합의를 이룬 덕에 기본급 20%(직원당 약 60만원)에 해당하는 성과보수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예보 노조는 전임 노조위원장의 독단으로 합의가 이뤄진 만큼 성과연봉제는 철회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이전 합의는 회사 강압에 의한 것이었다”고도 주장합니다. 주택금융공사 노조 역시 “성과연봉제를 지난해 7월 노사 합의 이전으로 원상복구시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금융공공기관 중 노사 합의를 거쳐 제대로 성과연봉제가 도입된 곳은 예보와 주금공 두 곳뿐입니다. 다른 곳은 끝내 노사 합의를 이루지 못해 이사회 의결이라는 ‘우회로’를 통해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이 때문에 절차상 문제가 제기됐고, 해당 노조들은 법원에 효력 정지 소송을 낸 상태입니다. 금융공기업들이 성과연봉제 무효를 외치는 것은 대선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유력 대선 후보들이 앞다퉈 “성과연봉제 재검토”를 말하고 있으니까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폐지 후 원점 재검토”를,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당선 후 즉각 폐지”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제도 개선”을 각각 얘기합니다. 그러니 이미 성과연봉제를 시행 중인 곳조차 시계를 되돌리려는 겁니다. “노사 합의는 했지만 없던 일로 해 달라”고 차기 대통령에게 미리 민원을 넣는 셈이지요. 금융 당국은 착잡한 표정입니다. 한 고위 관계자는 “끝까지 (성과연봉제를) 반대해 법정 공방까지 간 노조가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은 그나마 그렇다 치지만 멀쩡히 서로 손잡고 웃으며 서명한 뒤 (조기 도입) 인센티브까지 챙긴 노조가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면서 “대통령 한 사람이 바뀌면 대한민국의 모든 계약은 무효가 되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목동 중심에 예식장 등 상업시설 허용

    서울 양천구 목동중심지구에 예식장, 검정고시학원이 들어서는 등 상업·업무 기능이 강화된다. 동작구 영도시장 자리에는 동작구청의 행정복합타운 건설이 추진되고 마포구 대흥역 인근 경의선숲길공원에서는 개별건축 행위가 허용된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목동중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71만 4871.4㎡ 규모인 목동중심지구 내의 양천우체국을 공공청사에서 해제해 상업용도 개발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수용도로 지정된 교회·성당·사찰 등 종교시설과 전신전화국·통신용 시설, 금융업소 등도 지정용도를 해제해 상업·업무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발이 허용되지 않았던 예식장도 중심상업지구에 허용하고 학원 중 입시학원을 제외한 검정고시학원도 허용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주변 대규모 주거단지에 대한 서비스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동작구청이 종합행정타운을 조성하는 영도시장 일대 상도1 특별계획구역을 해제하고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는 내용의 ‘상도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도 수정 가결했다. 종합행정타운과 연계해 기반시설을 확보하고 역세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장승배기 1·2 특별계획가능구역을 지정했다. ‘대흥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도 조건부 가결했다. 경의선숲길공원 조성에 따라 다양한 건축 수요가 발생한 것을 반영해 기존 설정한 4개 특별계획구역을 해제, 개별 건축행위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대선후보 공약 대해부 <5> 경제 활성화 방안] 沈 “동일노동·동일임금 법제화 추진”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최저임금 1만원, 월 국민소득 300만원, 초과이익공유제, 최고임금제, 동일노동·동일임금 법제화 등을 통해 불평등을 해소함으로써 서민·중산층의 가계비 부담을 줄이고 소비를 진작하겠다고 주장한다. 또 현행 60%인 총부채상환비율(DTI)을 40%까지 강화하는 등 가계부채 해소 방안도 내놨다. 심 후보는 추경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기존의 규모 중심의 편성이 아니라 실제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 전달체계나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선후보 공약 대해부 <5> 경제 활성화 방안] 文 재정 확대 vs 安 민간 중심…소득 늘려 소비 진작 초점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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