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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아직도 억대 뒷돈으로 교수되는 세상이라니

    학문과 양심의 최고 전당이어야 할 대학이 악취 풍기는 부정과 비리의 소굴로 전락했다는 소식은 깊은 절망감에 빠지게 한다. 대학까지도 물신주의의 그릇된 사회적 풍조에 휩쓸려 돌아가는 한 우리 사회의 미래는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매관매직하듯 대학교수직을 돈으로 사고팔고, 학문연구를 위해 사용하라고 준 돈을 대학교수들이 제 ‘쌈짓돈’인 양 쏙쏙 빼먹는 행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일이 터질 때마다 대학의 변질을 개탄하고, 목청껏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지만 메아리 없는 아우성이 되어 돌아오곤 했다. 아니나 다를까, 결국 또다시 검은돈으로 얼룩진 교수채용 비리가 적발됐다.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채용 대가로 금품을 받은 이 학교 전 무용원장과 전 영화진흥위원장이 재판에 회부됐다. 임용 당사자가 건넨 돈은 모두 3억원에 이른다고 검찰은 밝혔다. 한 명은 전공심사위원장으로서 교수 채용을 총괄했고, 또 다른 한 명은 한예종 총장과의 친분이 돈독했다고 한다. 억대의 돈과 연줄이 모두 동원된 셈이다. 한예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4년제 국립대로 음악, 영화, 미술, 무용 등 예술계의 전도유망한 인재들이 모여들어 ‘대가’(大家)를 꿈꾸는 곳이다. 이들의 재능을 살리고 키울 수 있는, ‘대가의 스승’으로 칭할 만한 인사들이 교수직에 포진해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그런 곳에서 뒷돈과 연줄로 교수직이 오고 갔다니 학교 당국이나 해당 인사들이나 도대체 제정신인지 묻고 싶다.언제부터인가 대학의 교수 채용 비리는 관행처럼 되풀이되고 있다. 일부 수도권 사립대 교수 자리에 5억원이 오간다는 것도 공공연한 비밀이다. 하물며 국립대조차 교수 채용 비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이 이번을 포함해 여러 차례 드러났다. 이처럼 교수 채용 비리가 악순환되고 있는데도 개선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것은 더욱 슬픈 일이다. ‘돈다발’로 교수가 된 사람이 학생들에게 학문과 양심을 가르친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전 사회적으로 교수 채용 비리 근절 캠페인이라도 벌여야 할 판이다.이미 우리 사회에선 ‘으레 그러려니’ 하며 대학의 교수 채용 비리에 무덤덤해지는 분위기까지 감지된다. 하지만 대학이 ‘돈다발’ 교수직 거래에 오염되도록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 일차적으로 대학 사회의 각성이 필요하다. 교육 당국과 사정 당국도 철저한 자정 노력과 엄정한 처벌을 통해 돈으로는 절대 교수직을 사고팔 수 없다는, 당연한 진리를 일깨워주길 바란다.
  • [6·4 지방선거 누가 뛰나]대구지역 기초단체장

    [6·4 지방선거 누가 뛰나]대구지역 기초단체장

    대구 기초단체장 선거는 예선이 본선이다. 새누리당 공천을 받으면 단체장 자리까지 9부 능선을 넘었다고 평가한다. 2010년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독식했고 그 이전 선거에서도 거의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이번 선거에서도 당선자가 새누리당 일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 더구나 새정치민주연합이 공천까지 하지 않기로 하면서 새누리당의 독주를 견제할 세력은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다. 인지도가 높고 경쟁력 있는 일부 무소속 후보들이 새누리당 후보와 선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는 현직 구청장이 출마하지 않는 지역과 현직이 재선, 3선에 도전하는 지역으로 분류된다. 동구와 북구는 현직 구청장이 출마하지 않는다. 동구는 이재만 전 구청장이 3선 도전을 포기하고 대구시장으로 상향 지원했고 3선인 이종화 북구 구청장은 이미 지난달 31일 사퇴했다. 따라서 이들 지역이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동구는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만 6명에 이른다. 8년 동안 대구시의회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권기일, 정해용 전 시의원이 일찌감치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일전불사를 선언했다. 여기에 강대식 동구의회 의장, 김용규 전 대구 동구청 안전행정국장, 오용환 전 새누리당 대구시당 부위원장, 이덕천 전 대구시의회 의장 등도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다. 권기일, 정해용, 강대식 후보의 3파전이 될 것으로 지역 정가는 예상하고 있다. 지역구 국회의원의 입김 작용 여부도 관심사다. 북구는 우여곡절을 겪고 있다. 여성우선공천지역 선정을 둘러싸고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여성우선공천지역에서 배제되자 이번에는 장애 가산점을 두고 후보들 간에 설전을 벌이고 있다. 북구 부구청장 출신인 배광식 예비 후보는 10년 전 희귀 암인 상악동암 진단을 받고 완치된 경험이 있다. 수술 과정에서 한쪽 눈을 포기해 장애 4급이다. 장애인에게 가산점 10%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배 후보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분석된다. 이에 경쟁자인 대구시의회 의장 출신의 이재술 예비 후보는 장애인 가산점은 불공정 게임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 후보는 “장애인 가산점을 주는 곳은 전국에서 유일하다. 이를 주민들이 잘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서구는 강성호 현 구청장에게 류한국 전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보궐선거로 당선된 강 구청장은 짧은 기간 많은 변화를 추구했고 이를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재선을 자신하고 있다. 류 전 사장은 서구와 달서구 부구청장 등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가 50%씩 반영되는 경선에서는 여론에서 앞서는 강 구청장을 류 전 사장이 당원 투표에서 어느 정도 추격할지가 관심이다. 새누리당 후보가 결정되더라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서중현 전 구청장과 한판 승부를 벌여야 한다. 2011년 서구청장을 중도 사퇴하고 총선에 도전한 서 전 구청장은 중도 사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극복하는 게 관건이다. 신상숙 서구의원도 무소속으로 예비 후보 등록을 하고 표밭갈이를 하고 있다. 수성구는 지난 선거에서 치열하게 맞붙었던 이진훈 현 수성구청장과 김형렬 전 수성구청장이 이번 선거에서도 다시 한번 각축전을 벌인다. 지난 선거에서 대구시당 공천심사위원회가 김 전 구청장을 공천했으나 검찰이 김 전 구청장을 기소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이 구청장이 검찰의 기소를 두고 자격에 문제가 있다며 강하게 항의했고 결국 재심을 거쳐 이 구청장이 공천을 받았다. 공천에서 탈락한 김 전 구청장은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4년 만의 리턴매치에서 누가 마지막에 웃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외에도 김대현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교수도 전·현직 구청장을 모두 공격하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김훈진 박근혜 대통령 후보 대외협력특보도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했으나 최종 경선 후보자 3명에는 들지 못했다. 달성군수는 4년 전 무소속으로 군수와 시의원에 출마해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김문오 현 군수와 박성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이번에는 새누리당 군수 공천을 두고 맞붙었다. 당시 무소속 연대를 통해 선거를 치른 이들이 오늘은 적이 된 셈이다. 여론조사에서는 김 군수가 앞서 있으나 박 전 부의장은 김 군수보다 입당 시점이 빨랐고 당원들과의 스킨십에 앞선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달성군 환경과장을 끝으로 명예퇴직을 한 강성환 전 달성군 다사읍장은 이종진 국회의원과의 친분을 내세우고 있다. 박 예비 후보와 강 예비 후보가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어 결과에 따라 막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박 예비 후보는 “주변에서 단일화를 원하는 목소리가 크다. 승산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권용섭 전 새누리당 대구시당 부위원장도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했다. 중구는 3선에 도전하는 윤순영 현 구청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내정됐다. 여성우선공천지역으로 선정된 중구는 대구시장 예비 후보에 등록했다가 컷오프에서 탈락한 심현정 후보가 뒤늦게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했으나 지난 4일 윤 구청장으로 내정됐다. 달서구 곽대훈 구청장과 남구 임병헌 구청장은 지난 2일 일찌감치 새누리당 공천자로 내정돼 3선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한예종 교수 1명 채용 대가 3억 오갔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교수 한 명을 채용하는 데 3억원이 넘는 거액이 오간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문화예술계 인사들은 인맥을 동원해 청탁과 함께 뒷돈을 주고받다가 ‘배달 사고’도 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문홍성)는 교수 채용 대가로 2억원을 받은 혐의로 김현자(67·여) 전 한예종 무용원장을 구속 기소하고, 한예종 총장에게 부탁해 주겠다며 교수 지원자로부터 1억원이 넘는 금품을 받은 혐의로 조희문(57) 전 영화진흥위원장을 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교수직을 위해 이들에게 뇌물을 건넨 정모(49·여)씨 부부는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전 원장은 2011년 8월 한예종 무용원 전임교수로 임용된 정씨에게 사례금 명목으로 2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원장은 전공심사위원장을 맡아 심사위원을 추천하는 등 채용을 총괄했다. 정씨는 지원자 38명 가운데 유일하게 면접심사 대상자로 뽑혀 교수로 임용됐다. 정씨의 남편 김모(55)씨는 한양대 영화학과 선후배 사이인 조 전 위원장과 박종원 당시 한예종 총장의 친분을 이용했다. 김씨는 채용 과정에서 특혜 시비가 일자 “총장에게 잘 말해 달라. 잘 되면 인사드리겠다”며 조 전 위원장에게 청탁하며 사례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박 전 총장 주변의 계좌도 추적했으나 뒷돈이 흘러들어 간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검찰 관계자는 “조 전 위원장이 배달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정씨는 2년 동안 교수로 일하다 지난해 10월 재임용을 거부당해 현재 이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검찰은 또 한예종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특정 지원자가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감사원의 의뢰로 수사했으나 혐의를 입증할 만한 단서가 나오지 않아 무혐의 처분했다. 연구비 수억원을 허위로 청구한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지난 2월 말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예종 미술원 이모(57) 교수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결국 한예종을 둘러싼 각종 의혹은 교수 1명이 자살하고 전 무용원장과 전 영진위원장 등이 구속되는 홍역을 치르며 일단락됐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849건 등록규제 중 10% 연내 감축”

    환경부가 ‘착한 규제’는 유지하면서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규제에 대해선 과감한 개선을 추진한다. 정부부처 가운데 일곱 번째로 많은 849건의 환경 관련 등록규제 중 올해 우선 10%를 감축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3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산업계·학계 관계자와 중소기업, 규제개혁심사위원,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환경규제개혁회의를 열어 규제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환경과 경제의 상생·증진을 보장하는 환경규제 과학화’라는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진일보한 환경오염물질 관리기술을 수용하지 못하는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 과학적인 관리방식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배출시설 입지 제한과 농도 중심의 배출허용 기준, 하수도 요금과 겹치는 환경개선부담금 등이 대표적인 낡은 규제다. 먹는 물 기준보다 강한 원폐수의 유해물질 배출기준과 전기차 인증 관련 중복시험 등도 비현실적인 규제로 관계부처와 협의해 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이것과 저것만 가능하다’는 포지티브 방식의 폐기물 재활용 용도와 방법도 ‘환경에 영향이 없다면…가능하다’는 선진국형 네거티브 방식으로의 전환을 검토한다. 통합환경관리제와 화학사고 예방체계 구축, 폐기물 재활용 규제 방식 전환 등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규제 방식 전환 계획도 내놓았다. 환경부는 행정규칙과 가이드라인 등 지침에 숨어 있는 미등록 규제는 원칙적으로 폐지하되 필요 시 즉결심판을 통해 존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기업 경영과 투자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개선해 환경과 경제의 상생을 추진하겠다”면서 “국민안전과 환경의 지속성을 위한 규제는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환경규제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 생명체의 터전이며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자 제도”라고 주장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코리아서버호스팅’ 2014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수상

    ‘코리아서버호스팅’ 2014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수상

    서버호스팅 분야의 선두주자 (주)코리아서버호스팅(대표 조명래, www.kisdc.net)은 ‘2014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e서비스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서비스 품질 수준이 탁월한 기업 및 기관에 대한 1차 서류심사 및 학계와 산업계 등의 전문가들 2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전화응대 및 접점응대를 평가하는 2차 현장 암형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수상에 대해 조명래 대표이사는 “고객으로부터 창출된 수익은 서비스 품질향상과 고객만족으로 환원하는 것이 코리아서버호스팅의 가장 기본적인 경영철학이며, 지난 10년간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면서, “앞으로도 변치 않는 경영이념으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한결 같은 기업이 될 것이다” 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고객만족경영을 유지하며 성장할 것임을 밝혔다. 서버호스팅 부분 대상을 수상한 코리아서버호스팅은 업계 최고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운영팀을 통해 장애포인트 발생시 신속한 처리는 물론 서버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고객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친절하게 응대함으로써 서버호스팅 이용 고객들에게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받다. 또한 올해 고객만족센터를 새롭게 개편하며 업무시스템 전반을 고객 중심으로 편제하였으며, 고객만족도 조사와 이용후기를 통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꾸준히 개선하는 등의 고객만족 경영을 선보이고 있다. 코리아서버호스팅은 이번 서비스만족 대상 수상을 통해 그 동안의 노력과 고객만족 경영에 대해 인정받게 됐다. 코리아서버호스팅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랭키닷컴 IDC분야 1위를 지키고 있으며, 2012 품질혁신 우수기업, 2011년 기술혁신 대상, 2011년 고객만족도 우수업체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서버호스팅 브랜드임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코리아서버호스팅은 축적된 호스팅과 서버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메인, 동영상, 문자서비스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올해 물리적인 시스템 환경과 클라우드의 논리적 시스템 환경이 융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버나드 박 ‘Right here waiting’ 감동 무대…양현석조차 “리차드 막스가 와도…”

    버나드 박 ‘Right here waiting’ 감동 무대…양현석조차 “리차드 막스가 와도…”

    버나드 박 ‘Right here waiting’ 감동 무대…양현석조차 “리차드 막스가 와도…” ’K팝스타3’ 버나드 박이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을 열창해 최고점을 받고 TOP3에 진출했다. 30일 JYP위크로 꾸며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버나드 박, 샘 김, 권진아, 짜리몽땅이 TOP3 자리를 놓고 생방송 경연을 펼쳤다. 유희열은 “남자를 보면서 눈물이 글썽거리는 것은 처음이다. 말을 길게 하지 않겠다”며 100점을 줬다. 이어 박진영은 “버나드가 이렇게 노래하는 날은 이길 수 없다. 딱 자기 감성이 걸리면 목소리와 울림은 급이 다르다. 동양인에게서 나올 수 없는 목소리와 울림이 있다. 감성이 연결됐냐 아니냐 차이인 것 같다. 첫 소절을 부르면 딱 안다”고 극착하며 99점을 줬다. 양현석은 “지금까지 버나드박에게 가장 짠 점수를 주고 안 좋은 소리를 많이 한 심사위원인 것 같다. 오늘 무대는 시작부터 한 방을 날렸다. 노래를 듣는 내내 리차드 막스가 와서 노래를 불러도 이런 감동은 없을 것 같았다”고 감격하며 100점을 줬다. 버나드박은 총점 299점을 받아 ‘K팝스타’ 역사상 심사위원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버나드박은 샘김 권진아와 함께 TOP3에 진출했고, 짜리몽땅은 최종 탈락했다. 버나드박 Right here waiting 열창에 네티즌들은 “버나드박 Right here waiting 감동적이다”, “버나드박 Right here waiting 너무 멋있어”, “버나드박 Right here waiting 이번에 실력발휘 제대로 한 듯”, “버나드박 Right here waiting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3 TOP3 버나드 박 ‘Right here waiting’ 열창…유희열 감동의 눈물

    K팝스타3 TOP3 버나드 박 ‘Right here waiting’ 열창…유희열 감동의 눈물

    K팝스타3 TOP3 버나드 박 ‘Right here waiting’ 열창…유희열 감동의 눈물 ’K팝스타3’ 버나드 박이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을 열창해 최고점을 받고 TOP3에 진출했다. 30일 JYP위크로 꾸며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버나드 박, 샘 김, 권진아, 짜리몽땅이 TOP3 자리를 놓고 생방송 경연을 펼쳤다. 유희열은 “남자를 보면서 눈물이 글썽거리는 것은 처음이다. 말을 길게 하지 않겠다”며 100점을 줬다. 이어 박진영은 “버나드가 이렇게 노래하는 날은 이길 수 없다. 딱 자기 감성이 걸리면 목소리와 울림은 급이 다르다. 동양인에게서 나올 수 없는 목소리와 울림이 있다. 감성이 연결됐냐 아니냐 차이인 것 같다. 첫 소절을 부르면 딱 안다”고 극착하며 99점을 줬다. 양현석은 “지금까지 버나드박에게 가장 짠 점수를 주고 안 좋은 소리를 많이 한 심사위원인 것 같다. 오늘 무대는 시작부터 한 방을 날렸다. 노래를 듣는 내내 리차드 막스가 와서 노래를 불러도 이런 감동은 없을 것 같았다”고 감격하며 100점을 줬다. 버나드박은 총점 299점을 받아 ‘K팝스타’ 역사상 심사위원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버나드박은 샘김 권진아와 함께 TOP3에 진출했고, 짜리몽땅은 최종 탈락했다. K팝스타3 TOP3 버나드박 Right here waiting 열창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3 TOP3 버나드박 Right here waiting 나도 눈물 날 정도였다”, “K팝스타3 TOP3 버나드박 Right here waiting 정말 울림이 있다”, “K팝스타3 TOP3 버나드박 Right here waiting 이번에 실력발휘 제대로 한 듯”, “K팝스타3 TOP3 버나드박 Right here waiting 감동 그자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버나드박, K팝스타3 최고점…유희열, 눈물 글썽이며 심사평

    버나드박, K팝스타3 최고점…유희열, 눈물 글썽이며 심사평

    ‘버나드박 심사평’ ’K팝스타3’ 버나드 박이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을 열창해 최고점을 받고 TOP3에 진출했다. 30일 JYP위크로 꾸며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버나드 박, 샘 김, 권진아, 짜리몽땅이 TOP3 자리를 놓고 생방송 경연을 펼쳤다. 유희열은 “남자를 보면서 눈물이 글썽거리는 것은 처음이다. 말을 길게 하지 않겠다”며 100점을 줬다. 이어 박진영은 “버나드가 이렇게 노래하는 날은 이길 수 없다. 딱 자기 감성이 걸리면 목소리와 울림은 급이 다르다. 동양인에게서 나올 수 없는 목소리와 울림이 있다. 감성이 연결됐냐 아니냐 차이인 것 같다. 첫 소절을 부르면 딱 안다”고 극착하며 99점을 줬다. 양현석은 “지금까지 버나드박에게 가장 짠 점수를 주고안 좋은 소리를 많이 한 심사위원인 것 같다. 오늘 무대는 시작부터 한 방을 날렸다. 노래를 듣는 내내 리차드 막스가 와서 노래를 불러도 이런 감동은 없을 것 같았다”고 감격하며 100점을 줬다. 버나드박은 총점 299점을 받아 ‘K팝스타’ 역사상 심사위원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버나드박은 샘김 권진아와 함께 TOP3에 진출했고, 짜리몽땅은 최종 탈락했다. K팝스타3 TOP3 버나드박 Right here waiting 열창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3 TOP3 버나드박 Right here waiting 나도 눈물 날 정도였다”, “K팝스타3 TOP3 버나드박 Right here waiting 정말 울림이 있다”, “K팝스타3 TOP3 버나드박 Right here waiting 이번에 실력발휘 제대로 한 듯”, “K팝스타3 TOP3 버나드박 Right here waiting 감동 그자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창당작업 끝나자 對與공세 나선 金·安

    창당작업 끝나자 對與공세 나선 金·安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과 동시에 서둘러 6·4지방선거를 겨냥한 대여 공세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동시에 기초선거 무공천을 이슈로 정부·여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는 한편 6·4 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공천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3월 한 달 동안 신당 창당 작업으로 선거 준비를 위한 시간을 허비한 만큼 총력전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날 기초선거 무공천을 둘러싼 당내 내홍은 더욱 거세졌다. 당 지도부를 구성하고 있는 신경민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에서 “당내에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공론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당내 의원모임인 ‘혁신모임’의 오영식 최재성 윤관석 의원도 “4월 국회에서 무공천이 아닌, 정당공천제 폐지를 제1의제로 입법화해야 한다”며 “지도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입법화를 위해 전면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입법화에 실패할 경우 여당처럼 기초선거 공천을 해야 지방선거에 패배하지 않을 것이란 논리다. 무공천을 둘러싸고 점점 거세지는 당내 내홍을 봉합하기 위해서라도 정부·여당에 대한 강력한 공세로 전열을 정비하고 나서고 있다는 관측이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새정치연합의 기초선거 무공천은 무책임한 것”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한 입으로 두말하는 구태정치의 전형이자 어처구니없는 적반하장”이라고 맹비난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새누리당은 우리가 박 대통령이 약속을 못 지키기만을 기다리면서 반사이익을 보려 한다고 반박했다고 한다. 참 얼토당토않은 이야기이고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지방선거를 위한 4개 기구를 구성했다. 창당 후 당직 인선이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점에 비춰볼 때 발 빠른 행보다.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공천위원장으로 노웅래 사무총장을 임명하고 김상희·우상호 의원 등 민주당 출신 10명과 박인복 전 공보팀장 등 새정치연합 출신 5명 등 총 15명을 선임했다.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재심위원회 위원장은 추미애 의원이 맡는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양승조 위원장 등 15명으로 구성됐고, 중앙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는 민홍철 위원장이 맡기로 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투자가 미래다] 한국도로공사

    [투자가 미래다]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내 매장을 청년 창업자들에게 창업공간으로 제공해 운영하도록 하는 ‘청년창업 창조경제 휴게소’를 추진한다. 도로공사는 18~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초 창업 아이템을 공모하고, 5월 중 심사를 통해 창업매장 입점자를 최종 선발, 올 상반기 중 매장을 열 계획이다. 심사는 사업계획서 심사와 심층면접으로 나눠 2차례 진행되며, 심사위원은 대학교수, 요식업체 및 창업 전문가 위주로 구성된다. 공모 분야는 기존 휴게소 메뉴와 차별화된 음식류의 일반창업, 공예, 그림, 패션 소품 등이다. 청년창업매장이 열리는 곳은 ▲하남만남의 광장 ▲여주 ▲화성 ▲횡성 ▲망향 ▲여산 ▲오수 ▲문경 ▲칠곡 ▲진영 ▲함안 등 수도권 및 지역거점 11곳 휴게소의 37개 매장이다. 창업매장에 입점하는 창업자들에게는 인테리어 비용, 창업 전후 전문가 컨설팅, 입점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고객 반응이 좋으면 우수창업 인증서를 주고, 휴게소에 정식으로 입점시킬 방침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男연수생, “파면 취소” 행정소송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지난해 ‘사법연수원 불륜사건’으로 파면 처분을 받은 전 남자 연수생 A씨가 파면 취소를 주장하는 행정소송을 냈다. 의정부지법은 A씨가 사법연수원장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 무효확인 소송이 접수됐다고 26일 밝혔다. 연수원은 지난해 10월 A씨가 다른 여자 연수원생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일과 A씨의 아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으로 여론이 들끓자 징계위원회를 열어 파면 처분을 내렸다. 여자 연수생 B씨에게도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A씨는 파면 취소 소송에 앞서 징계처분에 대한 소청심사를 청구했으나 소청심사위원회는 이를 기각했다. 이 사건은 당시 A씨 아내의 어머니가 ‘딸의 억울한 죽음을 알아달라’고 1인 시위를 벌이며 세상에 알려졌다. 연수원은 지난해 9월 인터넷에 사법연수원생 A씨와 B씨의 불륜으로 A씨 아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내용이 올라와 시끌시끌하자 진상조사를 벌였다. 연수원생 파면 조치는 사법연수원 43년 역사상 2003년 여성의 나체 사진을 찍어 협박해 금품을 빼앗아 구속된 이후 두 번째다. 파면된 A씨가 법조인으로 활동하려면 이번 소송에서 이기거나 다시 사법시험을 통과하든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유미 감독의 ‘먼지아이’ 볼로냐 아동도서전 대상

    정유미 감독의 ‘먼지아이’ 볼로냐 아동도서전 대상

    애니메이션 감독 정유미의 그림책 ‘먼지아이’가 제51회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 뉴호라이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4일(현지시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홈페이지에 따르면 심사위원들은 “흑백의 대비를 통해 일상의 단면을 상세하게 보여준 힘 있는 작품”이라며 먼지아이를 수상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작가의 특출난 창조성이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호평도 이어졌다. 먼지아이는 2009년 같은 이름의 애니메이션을 그림책으로 펴낸 것으로, 주인공 유진이 겨울밤 청소를 통해 삶의 지혜를 깨닫는 과정을 연필 드로잉으로 그려냈다. 뉴호라이즌 부문 대상은 문학성이 뛰어난 제3세계 어린이 문학작품에 주는 상이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교수채용 심사위원 금품비리 한예종 비상쇄신위원회 설치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최근 잇따라 불거진 문제점과 관련해 ‘학교비상쇄신위원회’를 설치하고 근본적인 쇄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봉렬 한예종 총장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예종 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1년도 무용원 교수채용과정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해당 교수가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된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며 “단호한 쇄신만이 비리를 근절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비상쇄신위원회는 정성진 전 법무부 장관, 이건용 전 한예종 총장, 강준혁 전 성공회대 문화대학원장, 정재숙 중앙일보 논설위원, 홍성태 참여연대집행위 부위원장 등 외부 전문가 5명과 한예종 교수 4명으로 꾸려졌다. 오는 5월까지 쇄신안과 발전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예종은 또 교수 채용에 관여하는 내외부 심사위원들이 사전에 접촉할 수 없도록 장치를 강화했다. 지금까지 채용심사를 하는 해당 분야의 원장이 총장에게 제안하는 ‘원장 추천’ 과정을 없애고 인력풀을 기존 2배수에서 4배수로 확대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K팝스타3 ‘짜리몽땅’ TOP4 진출…권진아·샘김은?

    K팝스타3 ‘짜리몽땅’ TOP4 진출…권진아·샘김은?

    K팝스타3 ‘짜리몽땅’ TOP4 진출…권진아·샘김은?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 스타3)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짜리몽땅,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가 TOP4에 포함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 알맹과 한희준이 최종 탈락하며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이날 알맹은 싸이의 ‘청개구리’를 통해 최린의 랩과 이해용의 가창으로 두가지 매력을 어필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로부터 상반된 평가를 받으며 고배를 마셨다.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선곡한 한희준도 심사위원들로부터 혹평을 받으며 TOP4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특히 짜리몽땅은 ‘리슨’(listen)을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짜리몽땅의 무대 뒤 박진영은 “오늘은 정말 말할 때 목소리 그래도 노래하면서 소리도 컸다”고 평하며 96점을 줬다. 이어 유희열은 95점을, 양현석은 96점을 추가로 주면서 짜리몽땅은 심사위원 총점 287점을 획득했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3 권진아 샘김 짜리몽땅 버나드박 예상대로네”, “K팝스타3 짜리몽땅 이번에는 정말 잘했네”, “K팝스타3 버나드박 샘김 짜리몽땅 권진아 누가 우승할까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3 ‘짜리몽땅’ TOP4 진출…박진영·양현석 반응이

    K팝스타3 ‘짜리몽땅’ TOP4 진출…박진영·양현석 반응이

    K팝스타3 ‘짜리몽땅’ TOP4 진출…박진영·양현석 반응이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 스타3)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짜리몽땅,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가 TOP4에 포함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 알맹과 한희준이 최종 탈락하며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이날 알맹은 싸이의 ‘청개구리’를 통해 최린의 랩과 이해용의 가창으로 두가지 매력을 어필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로부터 상반된 평가를 받으며 고배를 마셨다.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선곡한 한희준도 심사위원들로부터 혹평을 받으며 TOP4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특히 짜리몽땅은 ‘리슨’(listen)을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짜리몽땅의 무대 뒤 박진영은 “오늘은 정말 말할 때 목소리 그래도 노래하면서 소리도 컸다”고 평하며 96점을 줬다. 이어 유희열은 95점을, 양현석은 96점을 추가로 주면서 짜리몽땅은 심사위원 총점 287점을 획득했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3 짜리몽땅 소름끼칠 정도로 잘했다”, “K팝스타3 짜리몽땅 기대합니다”, “K팝스타3 짜리몽땅 예상외로 선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에서 1등한 가장 맛있는 치즈는 ‘이것’

    세계에서 1등한 가장 맛있는 치즈는 ‘이것’

    전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치즈를 선발하는 ‘2014 월드 베스트 치즈 콘테스트’에서 스위스의 에멘탈(구멍이 송송 나 있는 스위스산 치즈)이 1위를 차지했다.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 미국 위스콘신에서 열렸으며, ‘최고의 치즈’를 가려내기 위해 수 십 명의 심판단이 동원됐다. 이중 스위스의 게라트 지네스베르거가 만든 에멘탈 치즈가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그가 만든 치즈는 심사위원으로부터 100점 만점에 97.8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뒤를 이어 오스트리아 참가자와 또 다른 스위스 참가자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 콘테스트에는 각국에서 온 심사위원들이 치즈를 평가하는데, 여러 날에 걸쳐 치즈의 점도나 냄새, 맛 등을 꼼꼼하게 체크한다. 지난 대회까지는 연달아 미국 참가자의 치즈가 1위를 차지했지만, 올해에는 스위스 치즈가 이를 앞지르고 정상에 서서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총 22개국에서 온 2615명의 치즈 장인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사진=동영상 캡쳐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쇼로 진화중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쇼로 진화중

    “참가자들의 노래와 춤을 심사위원들이 평가하지만 오디션은 아니다.” 최근 방영을 앞둔 새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성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다. 한때 방송가를 점령했던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새롭게 선보이거나 명맥을 이어가는 프로그램들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오디션이 아닌 서바이벌을 표방하고 ‘스타 만들기’보다 참가자들이 펼치는 무대 자체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21일 첫 전파를 타는 엠넷 ‘트로트 엑스’는 아예 ‘오디션’이라는 단어를 지워버렸다. 대신 트로트 음악으로 꾸며지는 ‘트로트 버라이어티 쇼’라는 사실을 앞세웠다. ‘트로트 엑스’(왼쪽)는 트로트와 다른 장르의 뮤지션이 결합한 프로듀서 팀이 참가자와 한 팀을 이뤄 다른 팀과 경쟁한다. 우승자에게는 5억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오디션의 외형을 갖췄지만 ‘오디션’은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김기홍 엠넷 국장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이 일반인들 사이에서 스타를 발굴한다면, ‘트로트 엑스’에는 일반인을 비롯해 아이돌 가수나 무명 가수 등도 참가한다”면서 “‘뽕끼’가 있는 모든 사람들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오디션보다 서바이벌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트로트에 심취한 10~20대, 무명가수의 눈물 등 참가자들의 사연도 버무리지만 트로트에 댄스와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들려주는 음악 자체에 방점을 찍는다는 게 ‘트로트 엑스’의 목표다. 김 국장은 “다른 프로그램들과 견줘 음악 자체의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한 음악쇼”라고 강조했다. 첫 시즌을 통해 춤의 대중화 가능성을 보였던 엠넷 ‘댄싱9’(오른쪽)은 오는 6월 방영될 시즌2에서 보다 화려한 춤의 향연을 예고하고 있다. ‘댄싱9’ 역시 경쟁을 통과한 참가자들을 9명씩 두 팀으로 나눠 대결하는 서바이벌의 형식으로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했다. 여기에 이번 시즌부터는 개인이 아닌 그룹으로도 참가 신청을 받아 변화를 꾀했다. 엠넷 관계자는 “지난 주말 열린 서울 공개테스트에서는 그룹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춤들이 많았다”면서 “본 방송에서도 다채로운 춤의 조합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들도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SBS ‘K팝스타3’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전형이었던 독설과 눈물짜기를 걷어냈다. 새롭게 합류한 심사위원 유희열은 참가자들에게 지적보다 칭찬을 하고 탈락한 참가자 때문에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또 생방송 무대에 오를 10팀의 후보들이 추려진 후에야 출연자들의 사연을 한 사람당 3분가량으로 소개하는 등 작위적인 스토리텔링을 자제했다. 이달 말 지역 예선을 시작해 8월 전파를 타는 엠넷 ‘슈퍼스타K6’는 지역 오디션 장소를 대폭 늘렸다. 국내에서는 울산, 전주, 청주 등 6곳을 추가해 총 14곳에서 진행되며 해외 예선 역시 시애틀과 시카고, 토론토 등 미주 7개 지역과 일본, 필리핀이 추가됐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성과평가정책과장 유대선 ■안전행정부 ◇고위공무원 전보△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정정순△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신진선◇고위공무원 승진△대전청사관리소장 이용철△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생화학부장 박기원◇과장급 전보△재정정책과장 서승우△지방세분석과장 조영진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단 개방형 임용△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김성일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행정심판심의관 김태응◇고위공무원 신규임용△상임위원 박창수◇과장급 전보△제도개선총괄과장 최영균△보호보상과장 김형국 ■국가보훈처 △대구지방보훈청장 오진영◇서기관 승진△창조행정담당관실 최정길△운영지원과 남궁선△기념사업과 왕선양△생활안정과 최행호△제대군인지원과 장정옥 ■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급△홍보실장 신철수△건축/설비처장 조순형△수송계획처장 이광희△시설장비사무소장 이인택△시설계획처장 신동혁△재산용지처장 최철△노무복지처장 연덕원△부산시 파견 성영석 ■안전보건공단 ◇임명△서울지역본부장 이충호◇전보 <서울지역본부>△전문기술위원실장 김찬희△교육센터소장 심광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센터장△창조경제혁신 오세홍△규제개혁 정동덕△R&D평가 정상기◇실장△정책기획 한성구△인재정책 이정재△사업총괄조정 이경재△생명복지사업 김은정△성장동력사업 이윤빈△거대공공사업 황기하△지식정보 전승수△공공기술조사 강현규△산업기술조사 박정일△R&D예산정책 안승구◇팀장△인재경영 김현민△총무지원 김남희 ■전자부품연구원(KETI) ◇실장△감사 김세영△홍보 정광철△경영기획 김병선△연구관리 김대희△기업지원총괄 김경훈△연구성과확산 장영만△창의인재양성 이상일△글로벌협력 강병모△인사총무 김남현△회계관리 차명수◇본부장△중소기업지원 조원갑△경영지원 우병태△광주지역 신찬훈◇연구센터장△부품소재물리 천성일△디스플레이융합 한철종△콘텐츠응용 이경택 ■서울대 △보건진료소장 임춘수 ■유리자산운용 ◇신규 선임△주식운용본부장 권상훈 ■한국로슈 ◇부서장△항암제사업 신정범△커머셜엑설런스 이희정 ■KT △홍보실 부실장(홍보실장 직무대리 겸임·상무) 오영호
  • 슈스케2 박보람 다이어트, 양악수술 했나 봤더니..‘4년만에 180도 변신’

    슈스케2 박보람 다이어트, 양악수술 했나 봤더니..‘4년만에 180도 변신’

    ‘슈스케2 박보람 다이어트’ Mnet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박보람이 4년 만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박보람은 18일 오후 소속사 CJ E&M을 통해 “체중 감량을 많이 했다”라며 “정확한 수치는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람은 “살 빼고 예뻐진 게 사실”이라며 “살이 빠지다 보니 외모를 가꾸는 데 좀 더 신경을 쓰게 됐다. 옷 입는 것도 좋아하고 헤어스타일 가꾸는 것도 좋아하게 됐다. 그러다 보니 더 예뻐 보이는 것도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박보람은 “아직 스스로 생각하기에 완성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며 “더 살을 빼서 더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체중을 얼마나 감량했는지, 내 스스로 완성됐다고 생각하면 그때 가서 공개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CJ E&M 관계자는 “박보람이 가수 데뷔를 앞두고 홍대광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게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관리를 한 것은 아니다. 머리 염색도 안했다. 연습생 신분이다 보니 다이어트도 스스로 하는 등 자기 스스로 관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보람은 홍대광의 뮤직비디오 30초 티저 영상에서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 출전 당시와 확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슈스케2 박보람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스케2’ 박보람 다이어트, 성형 안하고도 이렇게 예뻐질 수도 있구나”, “’슈스케2’ 박보람 다이어트, 그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슈스케2 박보람 다이어트..빨리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다”, “슈스케2 박보람 다이어트..역시 여자는 다이어트를 해야해”, “슈스케2 박보람 다이어트..모든 여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박보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람은 ‘슈퍼스타K2’ 출전 당시 톱6 문턱에서 탈락했으며 이문세의 ‘이별 이야기’, 최희섭의 ‘세월이 가면’ 등을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슈스케2 박보람 다이어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변호인’ 춘사영화상 2관왕

    ‘변호인’ 춘사영화상 2관왕

    한국영화감독협회 주최로 19일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변호인’의 양우석(왼쪽) 감독이 신인 감독상을 받았다. ‘설국열차’의 봉준호, ‘지슬-끝나지 않는 세월2’의 오멸, ‘소원’의 이준익, ‘관상’의 한재림 감독이 후보로 오른 최우수감독상 부문에서는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워낙 쟁쟁한 작품과 감독이다 보니 표가 분산되면서 선정하지 못했다”는 게 사무국의 설명이다. 심사 규정에 따르면 심사위원 8명 중 과반 이상을 득표해야 수상할 수 있다. 남자 연기상은 ‘변호인’의 송강호(오른쪽), 여자 연기상은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에게 돌아갔다. 각본상은 신동익·홍윤정·동희선(‘수상한 그녀’), 기술상은 정성진(‘미스터 고’), 공로상은 강대진 전국극장연합회장이 각각 받았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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