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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우리 군 대비태세 떠보려는 공격?”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우리 군 대비태세 떠보려는 공격?”

    북한 사격, 북한군, 155mm 자주포, 대응사격, 강화도, 연천군, 진돗개 발령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우리 군 대비태세 떠보려는 공격?” 북한군이 20일 오후 4시 쯤 경기 연천군 육군 28사단 지역으로 포격 도발을 했다. 북한군은 작년 10월 10일에도 남측 민간단체가 날린 대북전단 풍선을 향해 연천군 지역으로 고사총 10여발을 발사했다. 대북 확성기 설치와 관련한 보복조치라는 분석과 우리 군 대비태세를 떠보려는 속셈일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이 오후 3시 52분쯤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한 것을 감지 장비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탄은 야산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우리 군은 북한군이 로켓포를 발사한 원점 지역으로 155㎜ K-9 자주포 포탄 20여발로 대응 사격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 군의 인적, 물적 피해는 없으며 우리 군의 대응 사격 이후 북한군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은 오후 5시 4분 쯤 대응사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과 정부는 북한군의 포격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파주 지역 민통선 마을 주민과 강화도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북한군의 포격이 우리측의 대북 확성기를 겨냥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군 관계자는 “확성기 피해도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포탄 발사 경위를 면밀히 분석 중”이라며 “분석 결과에 따라 대응 방침을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북한은 우리 측 확성기 방송 시설을 타격하는 훈련을 강화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군은 최근 군사 분계선 일대 초소들에서 남쪽을 향한 총안구를 개방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우리 군은 경계 태세를 높여왔다. 경기 연천·파주지역 민통선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또 파주지역 DMZ내 대성동마을과 민통선마을인 해마루촌·통일촌 주민들에에게도 대피 준비 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강화도 주민 300여명도 긴급 대피했다. 주민 대피명령과 함께 민통선 내에서 농경 작업 등을 하고 있던 외부 주민들과 안보관광객들도 전원 철수 조치했다. 청와대는 이날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포격 도발 시점으로부터 2시간여 뒤인 오후 6시에 ‘지하벙커’로 불리는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에서 열렸다. 군은 오후 5시 40분부터 전군에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지시했다. 1야전군 전 예하 부대에는 진돗개1이 발령됐다. 진돗개1은 적의 침투나 공격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전면전 돌입 직전의 심각한 상황에 발령된다. 한편 북한군은 20일 남쪽을 향한 포격 도발 직후 우리 군에 전통문을 보내 오는 22일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군이 오늘 오후 5시쯤 서해 군 통신선을 통해 총참모부 명의의 전통문을 국방부 앞으로 보내왔다”며 그 내용을 공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군 총참모부는 “오늘 오후 5시부터 48시간 내에 대북 심리전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수단을 전면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총참모부는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군사적 행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총참모부는 우리 군의 대북 심리전 방송이 “(북한에 대한) 전면적 중대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론] 北지뢰 극복한 박대통령의 ‘투트랙’ 대북정책/정영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시론] 北지뢰 극복한 박대통령의 ‘투트랙’ 대북정책/정영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은 대한민국의 두 젊은 청춘의 발과 다리를 앗아갔다. 대한민국인(人)이라면 여기에 통분해하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중상을 당한 두 젊은 병사를 생각하면 치가 떨릴 정도로 적개심은 더욱 분출한다. 야비하게도 북한군은 은밀히 그들의 ‘목함지뢰’를 남측 수색로의 철책통로에다 심어 우리 군에 위해를 가했다. 예상한 대로 북한군은 적반하장격으로 대한민국 군의 자작극으로 몰면서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북한 군은 남한 군 당국이 ‘지뢰폭발’ 사건을 그들에게 억지로 결부시켜 그들의 도발로 몰고 가고 있다고 하면서 비난에 더하여 군사적 위협 수위조차 높이고 있다. 우리 군은 북한 군의 이런 뻔뻔한 행태를 바로잡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즉각적이고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 정도의 직접적인 보복조치에는 미흡하지만 우리 군이 심리전 재개라는 카드를 펼친 것은 적절한 선택이다. 대북 심리전은 북한체제의 근간을 흔드는 정성적 무기이기 때문이다. 작년에 북한의 소위 실세 3인방, 최룡해 당비서, 황병서 총정치국장,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전용기를 타고 남한을 급거 방문했다. 이것이 대북 전단살포 등 민간차원의 대북 심리전 활동을 잠재우기 위한 행보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대북 심리전 재개가 북한체제를 얼마나 아프게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북한 고위 당국자들은 이번 ‘목함지뢰’ 도발로 우리의 심리전 재개라는 여파를 예상 못했을 수도 있다. 북한 당국은 지뢰도발로 그들 체제의 안정성을 해치는 대북 심리전 재개를 초래한 데 대해 당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 군 당국은 더 효율적이고 강력한 심리전을 전개하여 우리의 단호한 대응 의지를 지속적으로 과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외에도 북한의 군사도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더 직접적인 다양한 물리적 군사적 조치들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북한에 대하여 대화를 통한 관계개선 노력도 지속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일각에서는 우리의 대화노력을 대북 유화적 조치로 인식하고 강력히 비판하기도 한다. 일면 이해 가는 측면이 있다. 군사적 공격으로 피해를 당하고도 대화에 나서는 것은 ‘겁쟁이’들의 행태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 경우 대화 노력은 곧 유화적인 나약한 표현으로 인식되어 도발이 재발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듯하다. 이 같은 유화적인 대화 노력은 배제되어야 한다. 그러나 문제를 풀고 새로운 개선된 국면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대화 노력은 포기해서는 안 된다. 대화를 통해 잘못된 행위에 대해 성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도출해내는 의연하고도 적극적인 노력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북한의 지뢰도발을 비판하면서도 평화통일을 강조하고 대북 협력 의지를 표명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 ‘투트랙’ 기조는 적절하다. 통일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격적인 남북한의 교류협력도 해나가야 한다. 북한을 대화의 장에 끌어내어 진정성이 담긴 교류협력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남북 간 대화가 필요한 이유다. 대화가 단절되면, 남북관계는 더욱더 불신의 골로 빠져들게 되고 남북한의 교류협력을 통한 신뢰구축은 요원해진다. 남북한의 불신이 심화되면 될수록 더 큰 분쟁과 갈등이 초래될 수 있는 위험성도 있다. 우리가 대화를 제의하더라도 북한은 이를 거부하는 행태를 보일 수도 있지만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 놓아야 한다. 각고의 인내가 요구된다. 남북한은 충돌하면서도 통일의 대업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멈춰서는 안 된다. 이를 위해 남북한 관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다양한 대화를 전개해 나가야 한다. 이제, ‘대화를 해야 하느냐 하지 말아야 하느냐’고 하는 이분법적인 판단에 집착하는 낭비적인 갈등 행태를 지양하고 어떤 대화를 해나가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북한의 ‘지뢰도발’에 대한 ‘통분의 염(念)’을 잊지 않으면서도 대화를 통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 지극히 절제된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대화를 통하여 신뢰를 쌓아나가는 선의와 자신감을 갖춰나가야 할 것이다.
  • [시론] 北 지뢰 극복한 박대통령의 ‘투트랙’ 대북정책/정영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시론] 北 지뢰 극복한 박대통령의 ‘투트랙’ 대북정책/정영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은 대한민국의 두 젊은 청춘의 발과 다리를 앗아갔다. 대한민국인(人)이라면 여기에 통분해하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중상을 당한 두 젊은 병사를 생각하면 치가 떨릴 정도로 적개심은 더욱 분출한다. 야비하게도 북한군은 은밀히 그들의 ‘목함지뢰’를 남측 수색로의 철책통로에다 심어 우리 군에 위해를 가했다. 예상한 대로 북한군은 적반하장격으로 대한민국 군의 자작극으로 몰면서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북한 군은 남한 군 당국이 ‘지뢰폭발’ 사건을 그들에게 억지로 결부시켜 그들의 도발로 몰고 가고 있다고 하면서 비난에 더하여 군사적 위협 수위조차 높이고 있다. 우리 군은 북한 군의 이런 뻔뻔한 행태를 바로잡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즉각적이고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 정도의 직접적인 보복조치에는 미흡하지만 우리 군이 심리전 재개라는 카드를 펼친 것은 적절한 선택이다. 대북 심리전은 북한체제의 근간을 흔드는 정성적 무기이기 때문이다. 작년에 북한의 소위 실세 3인방, 최룡해 당비서, 황병서 총정치국장,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전용기를 타고 남한을 급거 방문했다. 이것이 대북 전단살포 등 민간차원의 대북 심리전 활동을 잠재우기 위한 행보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대북 심리전 재개가 북한체제를 얼마나 아프게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북한 고위 당국자들은 이번 ‘목함지뢰’ 도발로 우리의 심리전 재개라는 여파를 예상 못했을 수도 있다. 북한 당국은 지뢰도발로 그들 체제의 안정성을 해치는 대북 심리전 재개를 초래한 데 대해 당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 군 당국은 더 효율적이고 강력한 심리전을 전개하여 우리의 단호한 대응 의지를 지속적으로 과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외에도 북한의 군사도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더 직접적인 다양한 물리적 군사적 조치들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북한에 대하여 대화를 통한 관계개선 노력도 지속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일각에서는 우리의 대화노력을 대북 유화적 조치로 인식하고 강력히 비판하기도 한다. 일면 이해 가는 측면이 있다. 군사적 공격으로 피해를 당하고도 대화에 나서는 것은 ‘겁쟁이’들의 행태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 경우 대화 노력은 곧 유화적인 나약한 표현으로 인식되어 도발이 재발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듯하다. 이 같은 유화적인 대화 노력은 배제되어야 한다. 그러나 문제를 풀고 새로운 개선된 국면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대화 노력은 포기해서는 안 된다. 대화를 통해 잘못된 행위에 대해 성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도출해내는 의연하고도 적극적인 노력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북한의 지뢰도발을 비판하면서도 평화통일을 강조하고 대북 협력 의지를 표명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 ‘투트랙’ 기조는 적절하다. 통일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격적인 남북한의 교류협력도 해나가야 한다. 북한을 대화의 장에 끌어내어 진정성이 담긴 교류협력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남북 간 대화가 필요한 이유다. 대화가 단절되면, 남북관계는 더욱더 불신의 골로 빠져들게 되고 남북한의 교류협력을 통한 신뢰구축은 요원해진다. 남북한의 불신이 심화되면 될수록 더 큰 분쟁과 갈등이 초래될 수 있는 위험성도 있다. 우리가 대화를 제의하더라도 북한은 이를 거부하는 행태를 보일 수도 있지만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 놓아야 한다. 각고의 인내가 요구된다. 남북한은 충돌하면서도 통일의 대업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멈춰서는 안 된다. 이를 위해 남북한 관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다양한 대화를 전개해 나가야 한다. 이제, ‘대화를 해야 하느냐 하지 말아야 하느냐’고 하는 이분법적인 판단에 집착하는 낭비적인 갈등 행태를 지양하고 어떤 대화를 해나가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북한의 ‘지뢰도발’에 대한 ‘통분의 염(念)’을 잊지 않으면서도 대화를 통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 지극히 절제된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대화를 통하여 신뢰를 쌓아나가는 선의와 자신감을 갖춰나가야 할 것이다.
  •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북한군 대응사격 없어”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북한군 대응사격 없어”

    북한 사격, 북한군, 155mm 자주포, 대응사격, 강화도, 연천군, 진돗개 발령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북한군 대응사격 없어” 북한군이 20일 오후 4시 쯤 경기 연천군 육군 28사단 지역으로 포격 도발을 했다. 북한군은 작년 10월 10일에도 남측 민간단체가 날린 대북전단 풍선을 향해 연천군 지역으로 고사총 10여발을 발사했다. 대북 확성기 설치와 관련한 보복조치라는 분석과 우리 군 대비태세를 떠보려는 속셈일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이 오후 3시 52분쯤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한 것을 감지 장비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탄은 야산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우리 군은 북한군이 로켓포를 발사한 원점 지역으로 155㎜ K-9 자주포 포탄 20여발로 대응 사격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 군의 인적, 물적 피해는 없으며 우리 군의 대응 사격 이후 북한군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은 오후 5시 4분 쯤 대응사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과 정부는 북한군의 포격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파주 지역 민통선 마을 주민과 강화도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북한군의 포격이 우리측의 대북 확성기를 겨냥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군 관계자는 “확성기 피해도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포탄 발사 경위를 면밀히 분석 중”이라며 “분석 결과에 따라 대응 방침을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북한은 우리 측 확성기 방송 시설을 타격하는 훈련을 강화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군은 최근 군사 분계선 일대 초소들에서 남쪽을 향한 총안구를 개방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우리 군은 경계 태세를 높여왔다. 경기 연천·파주지역 민통선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또 파주지역 DMZ내 대성동마을과 민통선마을인 해마루촌·통일촌 주민들에에게도 대피 준비 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강화도 주민 300여명도 긴급 대피했다. 주민 대피명령과 함께 민통선 내에서 농경 작업 등을 하고 있던 외부 주민들과 안보관광객들도 전원 철수 조치했다. 청와대는 이날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포격 도발 시점으로부터 2시간여 뒤인 오후 6시에 ‘지하벙커’로 불리는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에서 열렸다. 군은 오후 5시 40분부터 전군에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지시했다. 1야전군 전 예하 부대에는 진돗개1이 발령됐다. 진돗개1은 적의 침투나 공격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전면전 돌입 직전의 심각한 상황에 발령된다. 한편 북한군은 20일 남쪽을 향한 포격 도발 직후 우리 군에 전통문을 보내 오는 22일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군이 오늘 오후 5시쯤 서해 군 통신선을 통해 총참모부 명의의 전통문을 국방부 앞으로 보내왔다”며 그 내용을 공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군 총참모부는 “오늘 오후 5시부터 48시간 내에 대북 심리전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수단을 전면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총참모부는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군사적 행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총참모부는 우리 군의 대북 심리전 방송이 “(북한에 대한) 전면적 중대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북한 움직임은?”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북한 움직임은?”

    북한 사격, 북한군, 155mm 자주포, 대응사격, 강화도, 연천군, 진돗개 발령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북한 움직임은?” 북한군이 20일 오후 4시 쯤 경기 연천군 육군 28사단 지역으로 포격 도발을 했다. 북한군은 작년 10월 10일에도 남측 민간단체가 날린 대북전단 풍선을 향해 연천군 지역으로 고사총 10여발을 발사했다. 대북 확성기 설치와 관련한 보복조치라는 분석과 우리 군 대비태세를 떠보려는 속셈일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이 오후 3시 52분쯤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한 것을 감지 장비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탄은 야산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우리 군은 북한군이 로켓포를 발사한 원점 지역으로 155㎜ K-9 자주포 포탄 20여발로 대응 사격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 군의 인적, 물적 피해는 없으며 우리 군의 대응 사격 이후 북한군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은 오후 5시 4분 쯤 대응사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과 정부는 북한군의 포격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파주 지역 민통선 마을 주민과 강화도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북한군의 포격이 우리측의 대북 확성기를 겨냥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군 관계자는 “확성기 피해도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포탄 발사 경위를 면밀히 분석 중”이라며 “분석 결과에 따라 대응 방침을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북한은 우리 측 확성기 방송 시설을 타격하는 훈련을 강화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군은 최근 군사 분계선 일대 초소들에서 남쪽을 향한 총안구를 개방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우리 군은 경계 태세를 높여왔다. 경기 연천·파주지역 민통선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또 파주지역 DMZ내 대성동마을과 민통선마을인 해마루촌·통일촌 주민들에에게도 대피 준비 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강화도 주민 300여명도 긴급 대피했다. 주민 대피명령과 함께 민통선 내에서 농경 작업 등을 하고 있던 외부 주민들과 안보관광객들도 전원 철수 조치했다. 청와대는 이날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포격 도발 시점으로부터 2시간여 뒤인 오후 6시에 ‘지하벙커’로 불리는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에서 열렸다. 군은 오후 5시 40분부터 전군에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지시했다. 1야전군 전 예하 부대에는 진돗개1이 발령됐다. 진돗개1은 적의 침투나 공격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전면전 돌입 직전의 심각한 상황에 발령된다. 한편 북한군은 20일 남쪽을 향한 포격 도발 직후 우리 군에 전통문을 보내 오는 22일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군이 오늘 오후 5시쯤 서해 군 통신선을 통해 총참모부 명의의 전통문을 국방부 앞으로 보내왔다”며 그 내용을 공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군 총참모부는 “오늘 오후 5시부터 48시간 내에 대북 심리전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수단을 전면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총참모부는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군사적 행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총참모부는 우리 군의 대북 심리전 방송이 “(북한에 대한) 전면적 중대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포탄 1발 감지 장비로 포착”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포탄 1발 감지 장비로 포착”

    북한 사격, 북한군, 155mm 자주포, 대응사격, 강화도, 연천군, 진돗개 발령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포탄 1발 감지 장비로 포착” 북한군이 20일 오후 4시 쯤 경기 연천군 육군 28사단 지역으로 포격 도발을 했다. 북한군은 작년 10월 10일에도 남측 민간단체가 날린 대북전단 풍선을 향해 연천군 지역으로 고사총 10여발을 발사했다. 대북 확성기 설치와 관련한 보복조치라는 분석과 우리 군 대비태세를 떠보려는 속셈일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이 오후 3시 52분쯤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한 것을 감지 장비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탄은 야산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우리 군은 북한군이 로켓포를 발사한 원점 지역으로 155㎜ K-9 자주포 포탄 20여발로 대응 사격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 군의 인적, 물적 피해는 없으며 우리 군의 대응 사격 이후 북한군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은 오후 5시 4분 쯤 대응사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과 정부는 북한군의 포격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파주 지역 민통선 마을 주민과 강화도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북한군의 포격이 우리측의 대북 확성기를 겨냥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군 관계자는 “확성기 피해도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포탄 발사 경위를 면밀히 분석 중”이라며 “분석 결과에 따라 대응 방침을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북한은 우리 측 확성기 방송 시설을 타격하는 훈련을 강화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군은 최근 군사 분계선 일대 초소들에서 남쪽을 향한 총안구를 개방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우리 군은 경계 태세를 높여왔다. 경기 연천·파주지역 민통선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또 파주지역 DMZ내 대성동마을과 민통선마을인 해마루촌·통일촌 주민들에에게도 대피 준비 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강화도 주민 300여명도 긴급 대피했다. 주민 대피명령과 함께 민통선 내에서 농경 작업 등을 하고 있던 외부 주민들과 안보관광객들도 전원 철수 조치했다. 청와대는 이날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포격 도발 시점으로부터 2시간여 뒤인 오후 6시에 ‘지하벙커’로 불리는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에서 열렸다. 군은 오후 5시 40분부터 전군에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지시했다. 1야전군 전 예하 부대에는 진돗개1이 발령됐다. 진돗개1은 적의 침투나 공격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전면전 돌입 직전의 심각한 상황에 발령된다. 한편 북한군은 20일 남쪽을 향한 포격 도발 직후 우리 군에 전통문을 보내 오는 22일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군이 오늘 오후 5시쯤 서해 군 통신선을 통해 총참모부 명의의 전통문을 국방부 앞으로 보내왔다”며 그 내용을 공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군 총참모부는 “오늘 오후 5시부터 48시간 내에 대북 심리전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수단을 전면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총참모부는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군사적 행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총참모부는 우리 군의 대북 심리전 방송이 “(북한에 대한) 전면적 중대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북한이 노리는 것은 대체 무엇?”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북한이 노리는 것은 대체 무엇?”

    북한 사격, 북한군, 155mm 자주포, 대응사격, 강화도, 연천군, 진돗개 발령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북한이 노리는 것은 대체 무엇?” 북한군이 20일 오후 4시 쯤 경기 연천군 육군 28사단 지역으로 포격 도발을 했다. 북한군은 작년 10월 10일에도 남측 민간단체가 날린 대북전단 풍선을 향해 연천군 지역으로 고사총 10여발을 발사했다. 대북 확성기 설치와 관련한 보복조치라는 분석과 우리 군 대비태세를 떠보려는 속셈일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이 오후 3시 52분쯤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한 것을 감지 장비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탄은 야산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우리 군은 북한군이 로켓포를 발사한 원점 지역으로 155㎜ K-9 자주포 포탄 20여발로 대응 사격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 군의 인적, 물적 피해는 없으며 우리 군의 대응 사격 이후 북한군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은 오후 5시 4분 쯤 대응사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과 정부는 북한군의 포격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파주 지역 민통선 마을 주민과 강화도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북한군의 포격이 우리측의 대북 확성기를 겨냥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군 관계자는 “확성기 피해도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포탄 발사 경위를 면밀히 분석 중”이라며 “분석 결과에 따라 대응 방침을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북한은 우리 측 확성기 방송 시설을 타격하는 훈련을 강화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군은 최근 군사 분계선 일대 초소들에서 남쪽을 향한 총안구를 개방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우리 군은 경계 태세를 높여왔다. 경기 연천·파주지역 민통선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또 파주지역 DMZ내 대성동마을과 민통선마을인 해마루촌·통일촌 주민들에에게도 대피 준비 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강화도 주민 300여명도 긴급 대피했다. 주민 대피명령과 함께 민통선 내에서 농경 작업 등을 하고 있던 외부 주민들과 안보관광객들도 전원 철수 조치했다. 청와대는 이날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포격 도발 시점으로부터 2시간여 뒤인 오후 6시에 ‘지하벙커’로 불리는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에서 열렸다. 군은 오후 5시 40분부터 전군에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지시했다. 1야전군 전 예하 부대에는 진돗개1이 발령됐다. 진돗개1은 적의 침투나 공격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전면전 돌입 직전의 심각한 상황에 발령된다. 한편 북한군은 20일 남쪽을 향한 포격 도발 직후 우리 군에 전통문을 보내 오는 22일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군이 오늘 오후 5시쯤 서해 군 통신선을 통해 총참모부 명의의 전통문을 국방부 앞으로 보내왔다”며 그 내용을 공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군 총참모부는 “오늘 오후 5시부터 48시간 내에 대북 심리전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수단을 전면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총참모부는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군사적 행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총참모부는 우리 군의 대북 심리전 방송이 “(북한에 대한) 전면적 중대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어떻게 이런 일이?”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어떻게 이런 일이?”

    북한 사격, 북한군, 155mm 자주포, 대응사격, 강화도, 연천군, 진돗개 발령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어떻게 이런 일이?” 북한군이 20일 오후 4시 쯤 경기 연천군 육군 28사단 지역으로 포격 도발을 했다. 북한군은 작년 10월 10일에도 남측 민간단체가 날린 대북전단 풍선을 향해 연천군 지역으로 고사총 10여발을 발사했다. 대북 확성기 설치와 관련한 보복조치라는 분석과 우리 군 대비태세를 떠보려는 속셈일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이 오후 3시 52분쯤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한 것을 감지 장비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탄은 야산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우리 군은 북한군이 로켓포를 발사한 원점 지역으로 155㎜ K-9 자주포 포탄 20여발로 대응 사격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 군의 인적, 물적 피해는 없으며 우리 군의 대응 사격 이후 북한군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은 오후 5시 4분 쯤 대응사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과 정부는 북한군의 포격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파주 지역 민통선 마을 주민과 강화도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북한군의 포격이 우리측의 대북 확성기를 겨냥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군 관계자는 “확성기 피해도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포탄 발사 경위를 면밀히 분석 중”이라며 “분석 결과에 따라 대응 방침을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북한은 우리 측 확성기 방송 시설을 타격하는 훈련을 강화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군은 최근 군사 분계선 일대 초소들에서 남쪽을 향한 총안구를 개방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우리 군은 경계 태세를 높여왔다. 경기 연천·파주지역 민통선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또 파주지역 DMZ내 대성동마을과 민통선마을인 해마루촌·통일촌 주민들에에게도 대피 준비 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강화도 주민 300여명도 긴급 대피했다. 주민 대피명령과 함께 민통선 내에서 농경 작업 등을 하고 있던 외부 주민들과 안보관광객들도 전원 철수 조치했다. 청와대는 이날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포격 도발 시점으로부터 2시간여 뒤인 오후 6시에 ‘지하벙커’로 불리는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에서 열렸다. 군은 오후 5시 40분부터 전군에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지시했다. 1야전군 전 예하 부대에는 진돗개1이 발령됐다. 진돗개1은 적의 침투나 공격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전면전 돌입 직전의 심각한 상황에 발령된다. 한편 북한군은 20일 남쪽을 향한 포격 도발 직후 우리 군에 전통문을 보내 오는 22일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군이 오늘 오후 5시쯤 서해 군 통신선을 통해 총참모부 명의의 전통문을 국방부 앞으로 보내왔다”며 그 내용을 공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군 총참모부는 “오늘 오후 5시부터 48시간 내에 대북 심리전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수단을 전면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총참모부는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군사적 행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총참모부는 우리 군의 대북 심리전 방송이 “(북한에 대한) 전면적 중대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북 확성기 방송, 女탈북자 투입 ‘부드러운 심리전’

    북한이 우리 군 당국의 대북 확성기 방송을 타격하겠다고 위협한 가운데 군 당국이 여성 탈북자를 방송에 투입하고 김정은 체제에 대한 원색적 비방을 자제하는 ‘부드러운 심리전’으로 대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9일 “지난주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대폭 확대하면서 1명 이상의 여성 탈북자가 부분적으로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며 “북한 주민이나 군인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탈북 경험담과 남한 사회에서의 생활을 자연스럽게 들려주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11년 만에 재개된 확성기 방송을 통해 부정기적으로 북한 정세에 대한 해설, 국내외 뉴스, 남한 가수들의 노래, 날씨 정보 등 무난한 내용을 내보내고 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5일 남측의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의 철거를 요구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무차별적 타격전에 나서겠다고 위협했다. 합동참모본부는 “현재까지 우리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타격하기 위한 직접적 훈련 징후는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대북확성기 표적 삼아 쏜 것?”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대북확성기 표적 삼아 쏜 것?”

    북한 사격, 북한군, 155mm 자주포, 대응사격, 강화도, 연천군, 진돗개 발령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대북확성기 표적 삼아 쏜 것?” 북한군이 20일 오후 4시 쯤 경기 연천군 육군 28사단 지역으로 포격 도발을 했다. 북한군은 작년 10월 10일에도 남측 민간단체가 날린 대북전단 풍선을 향해 연천군 지역으로 고사총 10여발을 발사했다. 대북 확성기 설치와 관련한 보복조치라는 분석과 우리 군 대비태세를 떠보려는 속셈일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이 오후 3시 52분쯤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한 것을 감지 장비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탄은 야산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우리 군은 북한군이 로켓포를 발사한 원점 지역으로 155㎜ K-9 자주포 포탄 20여발로 대응 사격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 군의 인적, 물적 피해는 없으며 우리 군의 대응 사격 이후 북한군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은 오후 5시 4분 쯤 대응사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과 정부는 북한군의 포격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파주 지역 민통선 마을 주민과 강화도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북한군의 포격이 우리측의 대북 확성기를 겨냥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군 관계자는 “확성기 피해도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포탄 발사 경위를 면밀히 분석 중”이라며 “분석 결과에 따라 대응 방침을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북한은 우리 측 확성기 방송 시설을 타격하는 훈련을 강화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군은 최근 군사 분계선 일대 초소들에서 남쪽을 향한 총안구를 개방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우리 군은 경계 태세를 높여왔다. 경기 연천·파주지역 민통선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또 파주지역 DMZ내 대성동마을과 민통선마을인 해마루촌·통일촌 주민들에에게도 대피 준비 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강화도 주민 300여명도 긴급 대피했다. 주민 대피명령과 함께 민통선 내에서 농경 작업 등을 하고 있던 외부 주민들과 안보관광객들도 전원 철수 조치했다. 청와대는 이날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포격 도발 시점으로부터 2시간여 뒤인 오후 6시에 ‘지하벙커’로 불리는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에서 열렸다. 군은 오후 5시 40분부터 전군에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지시했다. 1야전군 전 예하 부대에는 진돗개1이 발령됐다. 진돗개1은 적의 침투나 공격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전면전 돌입 직전의 심각한 상황에 발령된다. 한편 북한군은 20일 남쪽을 향한 포격 도발 직후 우리 군에 전통문을 보내 오는 22일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군이 오늘 오후 5시쯤 서해 군 통신선을 통해 총참모부 명의의 전통문을 국방부 앞으로 보내왔다”며 그 내용을 공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군 총참모부는 “오늘 오후 5시부터 48시간 내에 대북 심리전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수단을 전면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총참모부는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군사적 행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총참모부는 우리 군의 대북 심리전 방송이 “(북한에 대한) 전면적 중대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야산에 떨어져 피해 없어”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야산에 떨어져 피해 없어”

    북한 사격, 북한군, 155mm 자주포, 대응사격, 강화도, 연천군, 진돗개 발령 [북한 사격] 북한군 로켓탄 야산에 떨어진 듯 “155mm K-9 자주포 대응사격”…진돗개 발령, 연천군·강화도 대피령 “야산에 떨어져 피해 없어” 북한군이 20일 오후 4시 쯤 경기 연천군 육군 28사단 지역으로 포격 도발을 했다. 북한군은 작년 10월 10일에도 남측 민간단체가 날린 대북전단 풍선을 향해 연천군 지역으로 고사총 10여발을 발사했다. 대북 확성기 설치와 관련한 보복조치라는 분석과 우리 군 대비태세를 떠보려는 속셈일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이 오후 3시 52분쯤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한 것을 감지 장비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탄은 야산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우리 군은 북한군이 로켓포를 발사한 원점 지역으로 155㎜ K-9 자주포 포탄 20여발로 대응 사격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 군의 인적, 물적 피해는 없으며 우리 군의 대응 사격 이후 북한군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은 오후 5시 4분 쯤 대응사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과 정부는 북한군의 포격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파주 지역 민통선 마을 주민과 강화도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북한군의 포격이 우리측의 대북 확성기를 겨냥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군 관계자는 “확성기 피해도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포탄 발사 경위를 면밀히 분석 중”이라며 “분석 결과에 따라 대응 방침을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북한은 우리 측 확성기 방송 시설을 타격하는 훈련을 강화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군은 최근 군사 분계선 일대 초소들에서 남쪽을 향한 총안구를 개방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우리 군은 경계 태세를 높여왔다. 경기 연천·파주지역 민통선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또 파주지역 DMZ내 대성동마을과 민통선마을인 해마루촌·통일촌 주민들에에게도 대피 준비 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강화도 주민 300여명도 긴급 대피했다. 주민 대피명령과 함께 민통선 내에서 농경 작업 등을 하고 있던 외부 주민들과 안보관광객들도 전원 철수 조치했다. 청와대는 이날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포격 도발 시점으로부터 2시간여 뒤인 오후 6시에 ‘지하벙커’로 불리는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에서 열렸다. 군은 오후 5시 40분부터 전군에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지시했다. 1야전군 전 예하 부대에는 진돗개1이 발령됐다. 진돗개1은 적의 침투나 공격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전면전 돌입 직전의 심각한 상황에 발령된다. 한편 북한군은 20일 남쪽을 향한 포격 도발 직후 우리 군에 전통문을 보내 오는 22일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군이 오늘 오후 5시쯤 서해 군 통신선을 통해 총참모부 명의의 전통문을 국방부 앞으로 보내왔다”며 그 내용을 공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군 총참모부는 “오늘 오후 5시부터 48시간 내에 대북 심리전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수단을 전면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총참모부는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군사적 행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총참모부는 우리 군의 대북 심리전 방송이 “(북한에 대한) 전면적 중대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뢰도발 군사회담 열자” 유엔군사령부 제의… 北 거절

    “지뢰도발 군사회담 열자” 유엔군사령부 제의… 北 거절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가 최근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 사건과 관련해 북측에 장성급 군사회담을 제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18일 “유엔군 사령부 군정위가 지난 10일과 13일 2차례에 걸쳐 북측에 장성급 군사회담을 제의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면서 “북한은 이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군정위는 국방부 합동조사단이 지뢰 도발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한 지난 10일 이번 사건을 정전협정 위반으로 규정하고 북측에 장성급 군사회담을 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정위는 북한이 군사회담 제의에 응하면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를 전달하고 항의할 계획이다. 군정위는 2010년 3월 천안함 사건 직후에도 북측에 전통문을 보내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어 사건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으나 북한은 이를 거부했다. 최윤희 합참의장은 이날 남북 간 심리전을 재개한 강원 동부전선 최전방 부대를 방문했다. 최 의장은 북한군 경계초소(GP)와 불과 1.3㎞ 떨어진 최전방 관측소(OP)와 대북 확성기 작전 현장도 방문해 부대장으로부터 북한군 동향과 심리전 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한편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해 북한의 지뢰 도발과 관련, “제가 4일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말씀은 드린 적 없다”고 해명했다. 한 장관이 지뢰 도발을 확인한 시점은 4일이었지만, 청와대에는 이튿날 보고가 이뤄졌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한 장관은 또 북한의 ‘제2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적의 결심에 따라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요괴워치(투니버스 밤 7시) 지바냥은 밖에서 펀치 수련을 하고 오다가 감기에 걸리고 만다. 그런데 민호는 온몸에 가시가 돋은 모양을 하고 돌아온 지바냥을 보고 깜짝 놀란다. 알고 보니 지바냥은 감기에 걸리면 온몸에 가시가 돋는 가시냥으로 변해 기침할 때마다 미사일처럼 가시가 발사되고 그 가시에 찔린 사람은 감기가 옮아 가시냥처럼 온몸에 가시가 돋게 되는데…. ■한니발 3(AXN 밤 11시 45분) 희대의 살인마 한니발 박사와 FBI 프로파일러 윌의 심리전쟁을 그린 이야기. 리바를 사랑하는 마음과 리바를 바치라는 레드 드래건의 요구 사이에서 갈등하는 돌라하이드는 한니발에게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에 한니발은 드래건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라고 조언한다. 한편 미술관에서 돌라하이드와 마주친 윌은 한니발이 돌라하이드를 알고 있음을 직감한다. ■빅데이터 마이닝(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밤 10시) 우주 공간에서 집처럼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일상적인 방법들을 탐구해 본다. 초자연적인 미국 유타 주의 사막에서는 화성을 식민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진 사람들이 목표의 실행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해 붉은 행성인 화성에서 생활하는 모의실험을 하고 있다. 그리고 열정적인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단체와 수제 인공위성을 만들어서 발사하기도 하는데….
  • 북한군 “확성기 방송 중단 않으면 모든 대북심리전 수단 초토화”

    북한군 “확성기 방송 중단 않으면 모든 대북심리전 수단 초토화”

    북한군은 최근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이후 우리 군이 재개한 대북 확성기 방송에 대해 “중단하지 않을 경우 무차별 타격하겠다”고 위협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은 지난 10일 재개되었으며, 북한이 여기에 대해 반응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인민군 전선사령부는 이날 “대북심리전 방송 재개는 북남 군사적 합의에 대한 노골적인 파기 행위이고 우리에게 선전을 포고하는 직접적인 전쟁 도발 행위”라며 확성기 방송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북한군은 “대북심리전 방송을 즉시 중지하고, 설치했거나 설치 중에 있는 고정 및 이동형의 모든 심리전 수단들을 모조리 철거하는 조치를 취하라”라며 ”요구에 불응하는 경우 전 전선에서 모든 대북심리전 수단들을 초토화해버리기 위한 정의의 군사행동이 전면적으로 개시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군은”우리의 군사행동은 있을 수 있는 도전과 확전까지 예견한 무차별적인 타격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만약 경고에 불응해 보다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 북남관계가 완전한 파국상태에 직면하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 괴뢰당국과 군부 호전광들이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군은 ”남조선 괴뢰들은 ‘지뢰 폭발’ 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결부시키며 ‘북 도발’로 단정하고, 그것을 구실로 대북심리전 방송을 전면적으로 재개했다”며 지뢰도발 사건이 북한군과 관계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한편 우리 군은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우리 군 수색대원 2명이 지뢰 폭발로 중상을 입은 원인이 북한국이 설치한 목함지뢰 때문으로 결론내리고 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난 10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軍, 대북 이동식 확성기 투입… 北, 朴대통령 과녁 사격 공개

    軍, 대북 이동식 확성기 투입… 北, 朴대통령 과녁 사격 공개

    군 당국이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에 대응해 허를 찌르는 대북 심리전을 전개할 이동식 확성기를 투입했다. DMZ 지뢰 매설에 대해서 침묵을 지키던 북한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으로 만든 과녁에 실탄 사격을 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3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할 때 확성기를 장착한 차량 2대도 투입할 예정”이라면서 “지난해 도입한 이 이동식 확성기는 음향 출력이 휠씬 뛰어난 신형”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이 전방 11곳에서 운용 중인 고정식 확성기는 48개의 대형 스피커를 통해 10여㎞ 떨어진 곳에 음향을 보낼 수 있다. 반면 신형 이동식 확성기의 음향은 20㎞ 이상 떨어진 곳까지 도달할 수 있고 북한군이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기습적으로 방송을 해 조준 사격을 피할 가능성이 높다. 군은 기존 고정식 확성기도 조준 사격을 회피하기 위해 북한군이 관측할 수 없는 장소에 새로 옮겨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확성기 방송뿐 아니라 10㎞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는 대형 전광판을 다시 설치해 가동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방부는 또한 크리스틴 워머스 미국 국방부 정책 차관이 14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예방해 DMZ 지뢰 도발 사건에 대한 공조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MZ 지뢰 매설 책임 소재에 대해 입을 닫은 북한은 조선중앙TV가 12일 오후 방영한 영상을 통해 박 대통령의 사진이 붙어 있는 과녁에 군인들이 사격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과녁 뒤로는 ‘미제 소멸’이라는 하얀 글씨가 새겨져 있다. 북한이 박 대통령을 거칠게 비난한 적은 많지만, 사진을 과녁으로 쓴 장면을 공개한 것은 적개심이 최고조에 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2012년에도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실명 표적지를 만들어 사격연습하는 장면을 공개한 바 있다. 통일부는 이에 대해 입장자료를 통해 “같은 민족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와 예의도 저버리고 증오심을 부추기는 행동”이라면서 “북한의 비이성적 행태를 강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또한 17일로 예정된 한·미 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UFG) 군사연습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조선반도와 주변에서 끊임없이 벌여 놓고 있는 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 도발”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윤희 합참의장이 북한의 DMZ 지뢰 도발 사건이 일어난 하루 뒤인 5일 저녁 부하 직원들과 술이 포함된 회식을 한 사실이 드러나 부적절한 처사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합참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합참 공보실의 건의로 3~4주 전부터 계획된 직원 격려 차원의 회식”이라면서 “최 의장은 맥주 2~3잔을 마셨을 뿐 취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씨줄날줄] 심리전(心理戰)/이동구 논설위원

    손자병법은 “싸우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이 최선 중 최선이다”라고 가르친다. 그러려면 먼저 아군과 적군 병사들의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했다. 장수는 병사들의 심리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게 첫 번째 덕목이었다. 손자병법의 구지편은 병사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병법을 기록하고 있다. 우선 병사들의 싸움 의지를 최대한 끌어올리려면 도망갈 곳이 없는 막다른 곳이 좋다고 일러 준다. 배수진 전략이다. 심리전의 대가로 꼽을 수 있는 인물로는 단연 유비의 군사(軍師) 제갈공명이 꼽힌다. 그는 전쟁뿐 아니라 내정에서도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탁월한 성과를 올렸다. 대표적인 예가 칠종칠금(七從七擒)의 전술. 유비가 죽은 후 곳곳에서 크고 작은 반란이 일어났으나 제갈공명은 반란군 우두머리인 맹획을 일곱 번 잡았다 일곱 번 풀어 줬다. 이유는 우두머리인 맹획뿐만 아니라 반란군 군사들도 모두 자신의 군대에 복종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결국 제갈공명은 칠종칠금을 통해 반란군들의 마음을 얻었고, 남방 지역을 평정할 수 있었다. 첨단 무기들이 등장하는 현대전에서도 마찬가지다. 상대의 전투 의지를 꺾거나 전술을 감추려고 심리전을 펼친다. 2차대전 때 연합군은 “노르망디에는 상륙하지 않는다”는 정보를 흘려 적을 교란시켰다.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 앞서 원산에 미군이 들어온다는 소문을 퍼트린 것도 유사한 사례다. 1991년 미국 등 다국적군이 후세인을 제거하는 이라크전에 나섰을 때도 “미국은 막강하며 후세인은 부패했다”는 내용의 비디오테이프를 대량으로 뿌렸다고 한다. 이라크 역시 다국적군 포로의 인터뷰를 언론에 공개하며 다국적군에 공포심을 주고, 자국군은 사기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심리전을 펼쳤다. 최근 우리 군이 대북 심리전을 다시 펼치기로 했다. 2004년 남북 장성급 회담의 결과에 따라 중단했던 확성기 방송 등을 11년 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FM 방송을 통한 심리전은 계속됐지만 확성기 방송은 그동안 하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때면 휘황찬란한 불을 밝혀 왔던 애기봉 트리도 없앴다. 모두가 불필요한 충돌을 피하자는 취지였다. 하지만 최근 북한군이 비무장지대(DMZ)의 남쪽 한계선을 넘어 목함지뢰를 설치해 우리 병사들을 다치게 하는 등 침략 행위가 또 발생하면서 다시 심리전이 시작된 것이다. 전방부대 근무 경험이 있는 남성들은 기억하겠지만 확성기를 통한 심리전은 대부분 체제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치중했다. 하지만 이념적인 것보다 현재 젊은이들의 소식, 세계인의 동향 등 북한 밖의 뉴스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한다. 하루빨리 대북 심리전이 필요 없게 되길 바라지만, 이왕이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확성기’가 됐으면 한다. 이동구 논설위원 yidonggu@seoul.co.kr
  • 北 보란 듯 무력시위… 한·미 사상 최대 ‘통합화력훈련’ 돌입

    군 당국이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에 대응해 대북 심리전을 확대하고 한·미연합군의 화력을 과시하는 등 무력시위의 강도를 단계적으로 높이고 있다. 군은 DMZ 내부의 수색·정찰 작전을 안전하게 추진하기 위해 경계초소(GP) 인근의 수목을 제거할 뿐 아니라 북한군 예상 침투로의 감시장비도 보강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12일 “오늘까지 서부·중부 전선 등 4개 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했지만 이달 중 모든 전선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지난 10일 경기 연천과 파주 지역 등 2곳에서 확성기 방송을 11년 만에 재개했고 이날부터 강원 화천 등 중·동부 지역 2곳에서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155마일(약 248㎞)에 걸친 휴전선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 장비는 모두 11곳에 설치돼 있다. 한·미 양국군은 이날 3년 만에 ‘통합화력 격멸훈련’에 돌입했다. 오는 28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경기 포천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양국군 병력 2000여명이 참가해 1977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한국군의 K2 전차, K21 장갑차, 수리온 헬기, FA50 전투기, 다연장로켓(MLRS) 등 최신 무기와 주한미군의 브래들리 장갑차, 아파치 헬기, A10 폭격기가 투입된다. 특히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은 이날 최윤희 합참의장과 함께 북한 목함지뢰 폭발사고로 부상당한 김정원 하사와 하재헌 하사를 문병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진정한 영웅”이라고 치하했다. 합동참모본부는 DMZ 안 GP 인근에서 시야를 가리는 수목을 잘라내는 ‘불모지 작전’을 추진하되 인력과 장비가 부족할 경우 부대장(사단장) 재량으로 이를 불로 태우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는 DMZ 철책 너머로 바람의 흐름에 맞춰 불이 붙은 나무를 투척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북서풍이 부는 겨울에는 DMZ 철책 남쪽으로 불이 옮겨붙을 가능성이 크기에 작전은 수풀이 마르는 가을철(10~11월 중순)로 제한된다. 남북한은 2001년 DMZ의 천연 생태계를 보존한다는 취지에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잡목을 불태우는 작전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북한은 최근 5년간 DMZ에 불을 질러 수풀의 밀림화를 막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불을 이용한 불모지 작전은 GP 근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일부 지역으로 제한된다”면서 “이를 실시한다 해도 DMZ 세계평화공원 구상 등과 상충되지 않게 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GP 주변 적 예상침투로에 근거리 감시레이더 등 장비를 보완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대북 확성기 모든 전선 확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2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과 관련, 대북 확성기 방송을 모든 전선으로 확대하고 각종 심리전 수단을 동원한 추가 보복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보고에서 “우선 조치로 2곳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시작했는데 전면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예비역 3성 장군 출신인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이 대북물포작전(생필품을 기구에 담아 북한에 보내는 것)과 전단 살포, 전광판을 통한 심리전 등 강도 높은 대응을 요구하자 한 장관은 “말씀하신 여러 가지 사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군 당국은 대북전단 살포는 2000년 4월부터, 확성기 방송은 2004년 6월부터 중단한 바 있다.  같은 당 유승민 의원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했는데 확성기 방송 재개가 전부냐”면서 “233GP(지뢰 폭발 현장과 가장 가까운 북한군 초소) 폭파·사격을 고려했느냐”고 묻자 한 장관은 “(폭파)하고 안 하고는 결정된 바 없다”고 답했다.  한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 여부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그런 형태의 지뢰 도발은 그러한 (김 제1위원장의) 지시에 의해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청와대는 정부의 늑장·부실 대응 논란에 대해 브리핑을 통해 발생 당일인 4일 오전 10시 대통령에게 첫 보고가 이뤄졌고 9일까지 4번의 상황보고가 있었다고 공개했다. 북한이 매설한 목함지뢰에 의한 사건이라는 보고는 8일 오후에 이뤄졌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씨줄날줄] ‘지뢰밭’과 DMZ 평화공원/구본영 논설고문

    6·25전쟁 정전 이래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고 있는 비무장지대(DMZ). 국제법으로 무장이 금지됐지만, 한 번도 비무장이었던 적이 없다. 군사분계선(MDL)으로부터 남·북으로 각각 2㎞의 너비(2억 9000여만평)에 약 200만개로 추정되는 대인·대전차 지뢰가 매설돼 있다. 그 안 쌍방 경계초소(GP)에는 무장 병력도 들어가 있으니 기막힌 역설이다. 그런 만큼 일촉즉발의 위험성이 내재한 곳이다. 1976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유엔 초소에서 북한이 도끼 만행 사건을 저질러 전쟁 일보 직전까지 갔다.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벌이던 미군 장교 2명이 무장한 북한군에게 무참히 살해되면서다. 미 정부는 이후 미루나무 제거 작전을 벌이면서 북이 반격하면 개성을 탈환하고 연백평야까지 진격할 계획을 세웠다. 북한 김일성의 유감 서신으로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가 필요하다”고 긴박했던 순간을 일기에 기록했다. 북한이 이번에 또 ‘미친 짓’을 자행했다. 며칠 전 북한군이 MDL을 넘어 매설한 목함지뢰에 의해 우리 장병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지뢰는 피아(彼我)나, 군민(軍民)을 가리지 못한다. 폭우 시 매설 지역 밖으로 휩쓸리기 일쑤인 탓이다. 실제로 민간인통제선 아래로 떠내려온 북한의 목함지뢰로 인해 애꿎은 우리 민간인 다수가 참화를 당했다. 국제사회가 가장 비인도적인 무기로 분류하는 이유다. 1996년 제네바 회의에서 23개국이 생산과 판매 금지를 선언했다. 이후 한국 등 대부분 국가가 지뢰 생산을 중단했다. 그러나 북한은 아직도 지뢰를 만들고 있는 몇 안 되는 나라에 속한다. 더욱이 이번에 북측의 지뢰에 의해 우리의 젊은 부사관 2명이 평생을 지탱할 다리를 잃었다. 이참에 북측의 야만적 도발을 응징해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는 건 당연하다. 군 당국은 대북 심리전 차원의 확성기 방송 재개와 DMZ 내 수목 제거 작업 등을 검토하고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대북 심리전 재개는 모르되 실효성은 없이 위험만 따르는 응징 카드는 신중히 빼어 들어야 할 듯싶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제2 미루나무 제거’ 작전이 실시될 수 있다니 말이다. 북의 반격 여부는 제쳐 놓더라도 ‘지뢰밭’에서 사단별로 평균 1000그루 이상의 수목을 베어 내는 작전 자체가 보통 위험한 일인가. 그 대안인 ‘화공(火攻)작전’도 조심스레 접근해야 할 사안이다. 도발을 일삼는 북한군 수색조 동향을 파악하는 데 우거진 잡목이 장애가 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 또한 시야 확보가 가장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부분적으로 시행하는 데 그쳐야 한다. 북의 야만적 도발이 공분을 자아내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인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이란 대의를 훼손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생각이 든다. 구본영 논설고문 kby7@seoul.co.kr
  • “대북 확성기 모든 전선 확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2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과 관련, 대북 확성기 방송을 모든 전선으로 확대하고 각종 심리전 수단을 동원한 추가 보복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보고에서 “우선 조치로 2곳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시작했는데 전면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예비역 3성 장군 출신인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이 대북물포작전(생필품을 기구에 담아 북한에 보내는 것)과 전단 살포, 전광판을 통한 심리전 등 강도 높은 대응을 요구하자 한 장관은 “말씀하신 여러 가지 사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군 당국은 대북전단 살포는 2000년 4월부터, 확성기 방송은 2004년 6월부터 중단한 바 있다. 같은 당 유승민 의원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했는데 확성기 방송 재개가 전부냐”면서 “233GP(지뢰 폭발 현장과 가장 가까운 북한군 초소) 폭파·사격을 고려했느냐”고 묻자 한 장관은 “(폭파)하고 안 하고는 결정된 바 없다”고 답했다. 한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 여부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그런 형태의 지뢰 도발은 그러한 (김 제1위원장의) 지시에 의해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청와대는 정부의 늑장·부실 대응 논란에 대해 발생 당일인 4일 오전 10시 대통령에게 첫 보고가 이뤄졌고 9일까지 4번의 상황보고가 있었다고 공개했다. 북한이 매설한 목함지뢰에 의한 사건이라는 보고는 8일 오후에 이뤄졌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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