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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혐의’ 강지환 “모든 혐의 인정…죗값 달게 받겠다”

    ‘성폭행 혐의’ 강지환 “모든 혐의 인정…죗값 달게 받겠다”

    연예활동을 돕는 여성 스태프 2명을 각각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2)씨가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죗값을 달게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씨는 15일 변호를 맡긴 법무법인 회현을 통해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저의 돌이킬 수 없는 잘못으로 크나큰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강씨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많은 분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저의 잘못에 대한 죗값을 달게 받고 속죄하며 살도록 하겠다. 거듭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강지환은 지난 9일 A씨와 B씨 등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경기 광주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허위자백, 대가성 없었다” 2함대 병장 ‘피해자’ 선처되나

    “허위자백, 대가성 없었다” 2함대 병장 ‘피해자’ 선처되나

    국방부는 해군 2함대 사령부 영관급 장교가 부하 병사에게 ‘거동수상자’ 발견 상황에 대한 허위자백을 종용한 사건과 관련에 “대가성은 없었다”고 확인했다. 15일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 결과 지휘통제실에 근무하는 A장교는 부대 내 탄약고 근처에서 거동 수사자가 초병에게 목격되는 사건이 발생한 다음날인 지난 5일 오전 6시 지휘통제실 근무 병사 10명을 휴게실로 불렀다. 사건 당일 이들은 모두 비번이었다. A장교는 전날 발생한 상황을 설명하고 사건 장기화에 대한 우려를 전한 뒤 “누군가 (허위) 자백하면 사건이 조기 종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 과정에서 A장교와 눈이 마주친 B병장이 ‘네, 알겠습니다’라고 말했고, 나머지 인원이 휴게실에서 나간 뒤 둘이서 허위자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A장교는 B병장에게 허위자백 사실이 드러나도 처벌이 크지 않고 자신이 선처받을 수 있도록 책임을 지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사본부 관계자는 다만 이들이 허위자백을 제의하고 이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대가성은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B병장은 다음 달 중순 전역을 앞둔 병사로, A장교와는 지휘통제실에서 아주 오랫동안 함께 근무해온 관계로 조사됐다. 조사본부 관계자는 A장교가 부하 병사들에게 허위자백을 종용해 사건을 조기 종결시키려고 한 배경에 대해 “지휘통제실에서 근무하고 있어 자신의 책무에 대한 생각이 컸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A장교는 직권남용 및 권력행사 방해죄 외에도 허위보고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해군은 허위자수를 부추긴 A장교를 보직해임하고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죄 등의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B병장은 2함대 사령부 법무팀이 ‘일단 피해자로 보고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군 내에서 ‘선처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실제 처벌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근무지 무단이탈로 이번 사건을 촉발한 경계근무 병사 C상병에 대해서는 법리 검토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 병사는 사건 당일 초소에서 다른 상병과 동반 근무를 하다가 “음료수를 구매하기 위해 잠깐 자판기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200m 떨어진 자판기로 이동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경계병에게 발각됐다. 그는 카드 잔액이 부족해 정작 음료수는 구매하지도 못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우리 병사들이 철저하게 임무에 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사안이 일어난 것이 대단히 안타깝고 아쉽다”며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정말로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군 기강에 대한 여러 지적이 있다는 것은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번에 드러난 사안들에 대해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성폭행’ 강지환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우려”

    ‘성폭행’ 강지환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우려”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42)씨가 12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한성진 영장전담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강씨는 이날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오전 10시쯤 수감돼 있던 경기 분당경찰서 유치장을 나왔다.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모자,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나온 강씨는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채 차를 타고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 향했다.  강씨는 이날 오후 11시 40분쯤 성남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나온 뒤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들이 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며 “이런 상황을 겪게 한 데 대해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강씨는 지난 9일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형법상 준강간 등)를 받고 있다. 그는 소속사 직원, 스태프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A씨 등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같은 날 오후 10시 50분쯤 강씨를 긴급 체포했다.  강씨는 2001년 뮤지컬 ‘록키 호러 픽쳐쇼’로 데뷔한 뒤 영화 ‘영화는 영화다’(2008년), ‘7급 공무원’(2009년), ‘차형사’(2012년) 등과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2004년), ‘경성스캔들’(2007년), ‘쾌도 홍길동’(2008년), ‘빅맨’(2014년), ‘작은 신의 아이들’(2018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음주운전 방조’ 오승윤 입건에 ‘호구의 연애’ 제작진 “최대한 편집”

    ‘음주운전 방조’ 오승윤 입건에 ‘호구의 연애’ 제작진 “최대한 편집”

    MBC ‘호구의 연애’ 제작진이 배우 오승윤이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 ‘호구의 연애’ 제작진은 12일 “제작진은 어제(11일) 배우 오승윤 관련 보도를 접하고 충격을 받아, 매우 당황스러운 상태다. 급히 소속사를 통해 상황 파악을 하고 내부 논의를 거친 결과를 말씀드리겠다”면서 “오승윤 출연과 관련해 시청자들이 불편을 느끼실 것을 공감하고, 이번 주 방송분부터 오승윤의 기존 촬영 분량 중 타 출연자들의 감정선 등 방송 내용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슈가 생기기 전 이미 촬영이 진행된 상태에서 전면 편집은 다른 출연자들과 전체 프로그램 흐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일부 장면들이 방송될 수 있다는 점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오승윤 관련 개별 촬영 분량은 모두 편집될 예정이며 시청자 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의 한 도로에서 여성 동승자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승자 A씨는 음주 단속활동을 벌이던 경찰에게 적발됐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치인 0.101%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 측은 11일 “확인 결과,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에서 동승하고 있던 여성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다. 이로 인해 오승윤은 인천 서부경찰서에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면서 “오승윤은 ‘비록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A씨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오승윤은 경찰 조사를 받고, 이에 따라 나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할 예정”이라며 “불미스러운 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이며 입장을 마무리지었다. 동승자에 대해서는 “여자친구가 아닌 지인”이라고 강조했다. <이하 ‘호구의 연애’ 제작진 전문> 호구의 연애 제작진은 어제 저녁 배우 오승윤씨 관련 보도를 접하고 충격을 받아, 매우 당황스러운 상태입니다. 급히 소속사를 통해 상황파악을 하고 내부 논의를 거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우 오승윤 씨 출연과 관련해 시청자들이 불편을 느끼실 것을 공감하고, 이번 주 방송분부터 오승윤의 기존 촬영분량 중 타 출연자들의 감정선 등 방송 내용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할 예정입니다. 이슈가 생기기 전 이미 촬영이 진행된 상태에서 전면 편집은 다른 출연자들과 전체 프로그램 흐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일부 장면들이 방송될 수 있다는 점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배우 오승윤씨 관련 개별 촬영 분량은 모두 편집될 예정이며 시청자 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3일 만에 유치장 나온 강지환, 피해 여성들에게 “미안하다”

    3일 만에 유치장 나온 강지환, 피해 여성들에게 “미안하다”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42)씨가 12일 체포 이후 3일 만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강씨는 이날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오전 10시쯤 수감돼 있던 경기 분당경찰서 유치장을 나왔다.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모자,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나온 강씨는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채 차를 타고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 향했다. 강씨는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성남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뒤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들이 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며 “이런 상황을 겪게 한 데 대해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저녁 결정될 전망이다.앞서 강씨는 지난 9일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형법상 준강간 등)를 받고 있다. 그는 소속사 직원, 스태프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A씨 등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같은 날 오후 10시 50분쯤 강씨를 긴급 체포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성추행’ 배우 강지환 전격 구속

    ‘성추행’ 배우 강지환 전격 구속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12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한성진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 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강지환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1시 40분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던 강씨는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어 “피해자들이 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며 “이런 상황을 겪게 한 데 대해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강 씨는 이날 오전 11시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보다 한시간가량 앞선 오전 10시쯤 수감돼 있던 경기 분당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경찰서 현관으로 나왔다. 심경과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채 차를 타고 성남지원으로 갔다. 강씨는 지난 9일 A씨와 B씨 등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형법상 준강간 등)를 받고 있다. 이날 분당경찰서에는 오전 6시 30분쯤부터 5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괘씸죄 벗은 유승준… 대법 “비자 발급, 도덕적 비난과 별도 판단해야”

    괘씸죄 벗은 유승준… 대법 “비자 발급, 도덕적 비난과 별도 판단해야”

    유승준 “한 풀어… 평생 반성하며 살 것”병역 면제를 받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가 17년째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씨가 한국 땅을 밟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유씨에 대한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이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서다. 유씨 측은 “가슴속 깊이 맺혔던 한을 풀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는 11일 유씨가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2002년 법무부 장관이 내린 입국 금지 결정만으로 2015년 총영사관이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은 위법하다고 봤다. 이 부분은 1, 2심과 대법원 판단이 갈린 결정적 지점이다. 대법원은 유씨가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행동을 했더라도 입국 금지 결정이나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의 적법성은 별도로 판단해야 한다고 봤다. 우선 입국 금지 결정은 대외적으로 구속력을 갖는 ‘처분’이 아닌 행정 조직 내부에서만 효력을 갖는 ‘지시’에 불과하다는 게 대법원 판단이다. 그런데도 총영사관은 비자 발급에 관한 재량권을 행사하지 않고, 13년 전의 상급기관 지시만을 근거로 거부 처분을 내린 것은 재량권 일탈·남용으로 위법 사유가 된다고 했다. 대법원은 총영사관이 비자 발급을 거부하면서 처분 결과를 문서로 작성하지 않고 유씨의 아버지에게 전화로 알린 점도 행정절차법 위반이라고 봤다. 또 병역 의무 위반과 제재(무기한 입국 금지) 사이의 비례 원칙을 적용하지 않은 점도 문제 삼았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석방된 뒤 강제 퇴거를 당해도 원칙적으로 5년간 입국이 제한된다. 병역 기피 목적으로 외국 국적을 얻고 한국 국적을 상실한 경우에도 38세(개정 전 기준, 현재 41세)가 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재외동포 체류자격 부여를 제한할 수 없다고 규정한 재외동포법의 취지에 맞게 신중했어야 한다고도 했다. 대법원 판결이 나왔지만 유씨가 당장 입국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행정 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뒤에도 비자를 새로 신청해 발급받는 과정이 남아 있다. 유씨 측은 이날 입장문에서 “그동안 사회에 심려를 끼친 부분과 비난에 대해서는 더욱 깊이 인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중들의 비난의 의미를 항상 되새기면서 평생 반성하는 자세로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유씨 측 법률대리인 임상혁 변호사는 “판결 소식을 듣고 유씨 가족 모두 울음바다가 됐다”고 전했다. 향후 국내 활동과 관련해서는 “현재로서는 계획이 전혀 없다”고 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오승윤,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 “말리려 했지만..” [전문]

    오승윤,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 “말리려 했지만..” [전문]

    오승윤(28)이 지인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11일 인천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아역 출신 20대 남자 배우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도로에서 여성 B(22)씨의 음주운전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당일 청라동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A씨의 BMW 520D 승용차를 50m가량 몰다가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1%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아역 출신 20대 남자 배우 A씨는 배우 오승윤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오승윤은 ‘비록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A씨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불미스러운 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승윤은 MBC 연애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 중이다. 또한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멜로가 체질’ 출연을 예정했다. 다음은 오승윤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오승윤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입니다. 소속사 확인 결과,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에서 동승하고 있던 여성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오승윤은 인천 서부경찰서에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승윤은 “비록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A씨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오승윤은 경찰 조사를 받고, 이에 따라 나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할 예정입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티앤아이컬쳐스 드림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승준 눈물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 감사..사회에 도움될 것”[전문]

    유승준 눈물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 감사..사회에 도움될 것”[전문]

    가수 유승준(43·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우리 정부가 비자발급을 거부하며 입국을 제한한 것은 부당하다’는 11일 대법원 파기 환송 판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승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임상혁 변호사는 오늘(11일) 동아닷컴에 “유승준과 가족들이 이번 대법원 파기 환송 판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모든 생활의 터전이었던 모국에 17년 넘게 돌아오지 못하고 외국 전전해야 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고국에 돌아가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가슴 속 깊이 맺혔던 한을 풀 기회를 갖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지만, 유승준이 그동안 사회에 심려를 끼친 부분과 비난에 대해서는 더욱 깊이 인식하고 있다.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중들의 비난의 의미를 항상 되새기며 평생 반성하는 자세로 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앞서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이날 오전 유승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고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유승준은 2001년 8월 신체검사 당시 4급으로 보충역 판정을 받고 2002년 입대를 3개월 앞둔 시점에 돌연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얻으면서 병역을 면제받았다. 이에 법무부는 유승준이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국적을 포기했다고 보고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후 유승준은 2003년 장인 사망으로 일시적으로 입국한 것을 제외하고 17년째 입국 금지상태다. 지난 2015년 유승준은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인 ‘F-4’ 비자의 발급을 신청했다가 거부당했고, 이에 해당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다. 1심과 2심에서 “유승준이 입국해 방송 활동을 하면 자신을 희생하며 병역에 종사하는 국군장병의 사기가 저하되고 병역 기피 풍조가 만연해질 우려가 있다”면서 유승준의 청구를 기각했다. 하지만 상고심 판결에서 유승준은 한국으로 돌아올 기회를 결국 얻었다. 예상치 못했던 이번 판결에 유승준과 가족들은 눈물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 유승준 측 법률대리인 전문> 유승준 사증발급거부처분취소송 대법원 판결과 관련하여, 법률대리인은 유승준 본인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전달해드립니다. 유승준과 가족들은 이번 대법원의 파기 환송 판결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승준은 2002년 2월 1일 입국이 거부된 이후로 17년 넘게 입국이 거부되어 왔습니다. 유승준은 자신이 태어나서 중학교까지 자랐던, 그리고 모든 생활터전이 있었던 모국에 17년 넘게 돌아오지 못하고 외국을 전전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고국에 돌아가고 싶다는 간절하고 절절한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법원의 판결을 계기로 그 동안 유승준과 가족들에게 가슴 속 깊이 맺혔던 한을 풀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한편, 이번 대법원 판결에 깊이 감사하며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유승준이 그 동안 사회에 심려를 끼친 부분과 비난에 대해서는 더욱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중들의 비난의 의미를 항상 되새기면서 평생동안 반성하는 자세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승준 측 “가족 모두 울음바다… 한국 활동 계획 없어”

    유승준 측 “가족 모두 울음바다… 한국 활동 계획 없어”

    가수 유승준(43·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에 대한 한국 정부의 비자 발급 거부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 유승준 측이 “가슴 속 깊이 맺혔던 한을 풀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11일 유승준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임상혁 변호사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유승준씨가 대법원 파기환송으로 한국 입국 가능성이 열린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고 감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판결 소식을 듣고 가족 모두 울음바다가 됐다는 말을 했다”며 유승준의 소감을 전했다. 임 변호사는 이날 오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대법원의 파기 환송 판결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유승준의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유승준은 2002년 2월 1일 입국이 거부된 이후로 17년 넘게 입국이 거부돼 왔다. 유승준은 자신이 태어나서 중학교까지 자랐던, 그리고 모든 생활터전이 있었던 모국에 17년 넘게 돌아오지 못하고 외국을 전전해야 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고국에 돌아가고 싶다는 간절하고 절절한 소망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승준 측은 또 “그 동안 사회에 심려를 끼친 부분과 비난에 대해서는 더욱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중들의 비난의 의미를 항상 되새기면서 평생 동안 반성하는 자세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유승준의 향후 한국 활동과 관련해 임 변호사는 서울신문에 “현재로서는 계획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17년간 입국이 거부됐던 유승준은 한국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강지환 측 “면밀하게 상황 파악 중, 향후 모든 일정 취소” [전문]

    강지환 측 “면밀하게 상황 파악 중, 향후 모든 일정 취소” [전문]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로된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최근 불거진 일에 대해 면밀하게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이번 사안에 대한 심각성과 더불어 배우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했던 부분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고, 조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라 어떤 말씀을 드리는 것도 조심스럽다”며 “강지환은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 광주경찰서는 배우 강지환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외주 스태프 A씨, B씨와 함께 9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A씨는 성폭행을, B씨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강지환은 혐의에 대해 “술에 취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술을 얼마만큼 마셨는지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만큼 충분히 조사가 안 됐기 때문에 오늘(10일) 중 추가조사해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강지환이 출연 중이던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측은 “이번주 방송은 휴방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입니다. 우선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유감입니다. 최근 불거진 일에 대해 당사에서도 면밀하게 상황을 파악 중이며, 이번 사안에 대한 심각성과 더불어 배우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했던 부분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고 조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라 어떤 말씀을 드리는 것도 조심스럽습니다. 또한 피해자 역시 함께 일하던 스태프이자 일원이기 때문에 두 사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도 섣불리 입장을 전하기가 조심스러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강지환은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문] ‘모친 13억 채무’에 김혜수 “연락 끊긴 지 8년…법적 책임 없다”

    [전문] ‘모친 13억 채무’에 김혜수 “연락 끊긴 지 8년…법적 책임 없다”

    톱스타 김혜수의 어머니가 지인들로부터 거액의 돈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혜수는 모친의 채무 논란에 대해 “어머니와 연락이 끊긴 지 8년 가까이 됐다”면서 “법적 책임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10일 배우 김혜수의 어머니가 지인들로부터 13억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혜수 어머니에게 돈을 빌려준 피해자 중에는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7~8명으로 피해액은 13억 5000만원에 달하는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큰 피해액은 2억 5000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진행을 맡은 김현정 앵커는 “피해자들이 김혜수의 이름 믿고 돈을 빌려줬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 실명공개를 결정했다”라면서 “김혜수씨가 법적으로 책임질 일은 없지만 그의 이름이 연결고리가 된 건 사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혜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지평의 박성철 변호사는 이날 입장을 내고 “김혜수의 어머니는 십수 년 전부터 많은 금전 문제를 일으켜왔고, 김혜수는 내용을 알지 못하고 관여한 적이 없으며 어떤 이익도 얻은 바가 없지만 대신 변제책임을 떠안았다”고 전했다. 이어 “2012년 김혜수는 당시 전 재산으로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어머니의 빚을 다시 부담하면서 큰 불화를 겪었고 끝내 화해하지 못했다. 다시는 금전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굳은 약속을 받았고 어머니와 관계까지 끊었다”면서 “그 이후에도 이미 발생했던 어머니의 금전 문제를 오랜 시간 해결했다”고 덧붙였다.박 변호사는 “연락이 8년 가까이 끊긴 어머니가 가족과 아무런 상의나 협의 없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혜수는 어머니와 거래를 했다는 분들로부터 문제 되는 거래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고지도 받지 못했고, 오로지 일면식도 없던 분들로부터 결과에 대한 책임만 강요받았다”고 전했다. 김혜수 측은 모친의 빚은 딸인 김혜수가 아닌 당사자인 어머니가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변호사는 “문제의 책임은 김혜수가 아닌 당사자인 어머니에게 있으며, 당사자가 끝까지 감당해야 할 몫이다”면서 “어머니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금도 알지 못했던 김혜수가 어머니를 대신해 법적 책임을 질 근거는 없다”고 강조했다. 박 변호사는 “김혜수는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유명인 이전에 자식이라는 이유로 어머니를 대신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 왔다”면서 “하지만 자식이라는 이유로 부모가 벌이는 부당한 의도의 일에 대해 무조건 책임을 지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저히 어머니를 제어할 수 없었고, 본인의 어머니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도록 멈출 수 없었다”면서 “무조건 책임을 떠안는 방식으로는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고통스러운 시간을 오래 견디며 김혜수가 얻은 결론이다”라고 모녀간 연을 끊고 산 심경을 설명했다.김혜수는 어머니가 한 일 때문에 소송을 당하기도 했지만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기도 했다고 박 변호사는 전했다. 박 변호사는 “이미 수년간 어머니와 연관된 일들로 끊이지 않는 고통을 받아온 김혜수의 개인사가 허위사실과 뒤섞여 유포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위법한 명예훼손과 사생활 침해에 대해서는 부득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양해의 말씀도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혜수의 어머니는 피해자들에게 빌린 돈으로 경기도 양평 타운하우스 개발 사업에 참여했지만 실패했다. 그뒤 시도했던 사업들도 모두 실패하면서 큰 빚을 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피해자는 “3개월만 쓰고 돌려주겠다”는 말을 믿고 1억원의 돈을 빌려줬다가 8년 동안 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피해자는 김혜수의 어머니에게 돈을 빌려준 배경에 대해 “김혜수씨 엄마라는 것만 알았다. ‘연예인인데 그럴 일 없다.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했다”며 “처음부터 김혜수 엄마니까 줬지 그 엄마만 보고 준 건 아닌데 이렇게 해서 당하는 거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아래는 김혜수 법률 대리인의 공식입장 전문.<배우 김혜수의 어머니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 1. 배우 김혜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지평 박성철 변호사입니다. 김혜수의 어머니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2. 먼저 김혜수는 가족의 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에 무엇보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 김혜수의 어머니는 이미 십수 년 전부터 많은 금전문제를 일으켜 왔습니다. 어머니가 벌인 일과 관련하여, 김혜수는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고 관여한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어떤 이익을 얻은 바가 없는데도 어머니를 대신해 변제책임을 떠안아 왔습니다. 4. 2012년경, 김혜수는 당시 전 재산으로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어머니 빚을 다시 부담하면서 어머니와 커다란 불화를 겪었습니다. 부모의 어려움을 자식이 돕는 것은 당연하다는 마음으로 시작됐던 일이 일상처럼 반복되고 상식 수준을 넘어서면서 끝내 화해하지 못했습니다. 김혜수 개인의 고통을 넘어 본인의 어머니로 인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는 마음에서 앞으로는 금전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굳은 약속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어머니와 관계까지 끊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과거에 이미 발생했던 어머니의 금전문제를 오랜 시간 해결했습니다. 5. 김혜수와 연락을 단절한 어머니가 가족과 아무런 상의나 협의 없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됩니다. 8년 가까이 연락이 끊긴 어머니가 혼자 행한 일들을 김혜수가 알 수는 없습니다. 어머니가 하는 일에 개입한 사실도 없습니다. 선의로 어머니를 도운 분들께는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김혜수는 어머니와 거래를 했다는 분들로부터 문제되는 거래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고지도 받지 못했습니다. 일면식도 없던 분들로부터 오로지 결과에 대한 책임을 강요받은 적이 있을 뿐입니다. 6. 문제의 원인은 김혜수의 어머니가 독자적으로 벌이는 채무 관련 일에 있으므로 그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김혜수는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어머니에게 약속을 받고 왕래마저 끊었음에도 결국 통제할 수는 없었습니다. 부모라는 이유로 사전에 행위를 막을 수 있는 어떤 제도적 장치나 취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또한 없었습니다. 7. 김혜수는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유명인 이전에 자식이라는 이유로 어머니를 대신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하지만 자식이라는 이유로 부모가 벌이는 부당한 의도의 일에 대해 무조건 책임을 지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는 도저히 어머니를 제어할 수 없었고, 본인의 어머니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도록 멈출 수 없었습니다. 무조건 책임을 떠안는 방식으로는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고통스러운 시간을 오래 견디며 김혜수가 얻은 결론입니다. 8. 문제의 책임은 김혜수가 아닌 당사자인 어머니에게 있습니다. 그 책임은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끝까지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어머니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금도 알 수 없었던 김혜수가 어머니를 대신하여 법적 책임을 질 근거는 없다고 확인됩니다. 어머니가 한 일 때문에 소송을 당하기도 했으나 김혜수의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기도 했습니다. 9. 이미 수년간 어머니와 연관된 일들로 끊이지 않는 고통을 받아온 김혜수의 개인사가 허위사실과 뒤섞여 유포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위법한 명예훼손과 사생활 침해에 대해서는 부득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양해의 말씀도 드립니다. 10. 김혜수는 이번 일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하고 법적 검토를 거쳐 마지막까지 합당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향후 본인의 명의를 도용하여 벌어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더욱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어머니 문제로 불편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김혜수 공식입장, 모친 빚투 논란에 “막대한 부담→연 끊은 상태”[전문]

    김혜수 공식입장, 모친 빚투 논란에 “막대한 부담→연 끊은 상태”[전문]

    배우 김혜수가 모친의 채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혜수 측은 “문제의 책임은 김혜수가 아닌 당사자인 어머니에게 있다“고 밝혔다. 김혜수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지평 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김혜수는 가족의 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에 무엇보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혜수 측은 “김혜수의 어머니는 이미 십 수 년 전부터 많은 금전문제를 일으켜 왔다“며 “어머니가 벌인 일과 관련하여, 김혜수는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고 관여한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어떤 이익을 얻은 바가 없는데도 어머니를 대신해 변제책임을 떠안아 왔다”고 했다. 김혜수 측에 따르면 2012년경 김혜수는 당시 전 재산으로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모친의 빚을 부담하면서 모친과 불화를 겪었고, 앞으로는 금전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모친의 약속을 받는 과정에서 모친과 관계까지 끊게 됐다고 한다. 김혜수 측은 “김혜수와 연락을 단절한 어머니가 가족과 아무런 상의나 협의 없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며 “8년 가까이 연락이 끊긴 어머니가 혼자 행한 일들을 김혜수가 알 수는 없다. 어머니가 하는 일에 개입한 사실도 없다”며 이번 논란과 김혜수의 관련이 없음을 강조했다. 이어 “선의로 어머니를 도운 분들께는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하지만 김혜수는 어머니와 거래를 했다는 분들로부터 문제되는 거래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고지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혜수 측은 “문제의 원인은 김혜수의 어머니가 독자적으로 벌이는 채무 관련 일에 있다”며 “김혜수는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유명인 이전에 자식이라는 이유로 어머니를 대신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 왔으나, 자식이라는 이유로 부모가 벌이는 부당한 의도의 일에 대해 무조건 책임을 지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혜수 측은 “책임은 김혜수가 아닌 당사자인 어머니에게 있다.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끝까지 감당해야 할 몫”이라며 “어머니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금도 알 수 없었던 김혜수가 어머니를 대신하여 법적 책임을 질 근거는 없다. 어머니가 한 일 때문에 소송을 당하기도 했으나 김혜수의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기도 했다”고 했다. 다만 김혜수 측은 “김혜수는 이번 일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하고 법적 검토를 거쳐 마지막까지 합당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머니 문제로 불편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김혜수의 어머니가 지인들에게 약 13억 원을 빌린 뒤 수년째 갚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혜수 어머니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준 사람 중에는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돼 있다. <이하 김혜수 측 공식입장 전문> 1. 배우 김혜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지평 박성철 변호사입니다. 김혜수의 어머니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2. 먼저 김혜수는 가족의 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에 무엇보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 김혜수의 어머니는 이미 십수 년 전부터 많은 금전문제를 일으켜 왔습니다. 어머니가 벌인 일과 관련하여, 김혜수는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고 관여한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어떤 이익을 얻은 바가 없는데도 어머니를 대신해 변제책임을 떠안아 왔습니다. 4. 2012년경, 김혜수는 당시 전 재산으로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어머니 빚을 다시 부담하면서 어머니와 커다란 불화를 겪었습니다. 부모의 어려움을 자식이 돕는 것은 당연하다는 마음으로 시작됐던 일이 일상처럼 반복되고 상식 수준을 넘어서면서 끝내 화해하지 못했습니다. 김혜수 개인의 고통을 넘어 본인의 어머니로 인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는 마음에서 앞으로는 금전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굳은 약속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어머니와 관계까지 끊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과거에 이미 발생했던 어머니의 금전문제를 오랜 시간 해결했습니다. 5. 김혜수와 연락을 단절한 어머니가 가족과 아무런 상의나 협의 없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됩니다. 8년 가까이 연락이 끊긴 어머니가 혼자 행한 일들을 김혜수가 알 수는 없습니다. 어머니가 하는 일에 개입한 사실도 없습니다. 선의로 어머니를 도운 분들께는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김혜수는 어머니와 거래를 했다는 분들로부터 문제되는 거래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고지도 받지 못했습니다. 일면식도 없던 분들로부터 오로지 결과에 대한 책임을 강요받은 적이 있을 뿐입니다. 6. 문제의 원인은 김혜수의 어머니가 독자적으로 벌이는 채무 관련 일에 있으므로 그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김혜수는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어머니에게 약속을 받고 왕래마저 끊었음에도 결국 통제할 수는 없었습니다. 부모라는 이유로 사전에 행위를 막을 수 있는 어떤 제도적 장치나 취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또한 없었습니다. 7. 김혜수는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유명인 이전에 자식이라는 이유로 어머니를 대신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하지만 자식이라는 이유로 부모가 벌이는 부당한 의도의 일에 대해 무조건 책임을 지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는 도저히 어머니를 제어할 수 없었고, 본인의 어머니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도록 멈출 수 없었습니다. 무조건 책임을 떠안는 방식으로는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고통스러운 시간을 오래 견디며 김혜수가 얻은 결론입니다. 8. 문제의 책임은 김혜수가 아닌 당사자인 어머니에게 있습니다. 그 책임은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끝까지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어머니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금도 알 수 없었던 김혜수가 어머니를 대신하여 법적 책임을 질 근거는 없다고 확인됩니다. 어머니가 한 일 때문에 소송을 당하기도 했으나 김혜수의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기도 했습니다. 9. 이미 수년간 어머니와 연관된 일들로 끊이지 않는 고통을 받아온 김혜수의 개인사가 허위사실과 뒤섞여 유포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위법한 명예훼손과 사생활 침해에 대해서는 부득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양해의 말씀도 드립니다. 10. 김혜수는 이번 일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하고 법적 검토를 거쳐 마지막까지 합당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향후 본인의 명의를 도용하여 벌어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더욱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어머니 문제로 불편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유환이 공개한 박유천 사진. “나홀로 연예인 컴백” 반응 싸늘

    박유환이 공개한 박유천 사진. “나홀로 연예인 컴백” 반응 싸늘

    마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박유천이 또 한 번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박유천 동생 박유환은 3일 트위터에 전날 석방된 박유천의 사진을 올리며 “오늘 방송을 진행하지 않아서 미안하다. 형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며 “내일은 방송을 진행하겠다. 약속한다. 여러분 모두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에 네티즌은 전정성을 의심하며 “이 형제 왜 이래?”, “연예인으로 컴백”, “지금은 침묵해야할 때”, “다시 연예인으로 돌아갔네”, “해도 너무 한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박유천은 선글라스를 낀 채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다. 팬들로부터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산더미처럼 쌓인 편지와 선물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박유천이지만 여전한 인기를 증명한 셈이다. 석방 단 하루 만에 밝은 근황을 공개한 박유천은 또 한 번 네티즌의 눈총을 사고 말았다. 한편 지난 2일 박유천은 마약류 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 추징금 140만 원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가 선고되며 구속 중이던 박유천은 68일만에 석방됐다. 구치소에서 나온 박유천은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면서 한동안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인보사 환자 관리할 20여개 거점병원 지정”

    “인보사 환자 관리할 20여개 거점병원 지정”

    10월까지 환자 등록·15년간 추적관리 이우석 대표 “취소 사과… 안전성 확신”허가받지 않은 세포가 의약품에 함유됐다는 사실이 밝혀진 코오롱생명과학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사태와 관련,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를 투여한 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전국에 20여개 거점병원을 지정하고, 안심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인보사 투약 환자 안전관리 종합대책안’을 발표하고 인보사를 투여한 환자 케어 프로그램으로 거점병원 협약, 안심센터 운영, 인과관계 추적관리, 환자소통 간담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보사는 의약품 성분 논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통·판매가 중지된 지난 3월 31일까지 438개 병·의원에서 3707건이 투여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 가운데 현재 1725명의 인보사 투여 환자가 장기추적조사를 위한 등록을 마쳤으며 앞으로 등록 안내 우편을 발송하고, 콜센터 회선을 확충해 오는 10월까지 모든 투여 환자에 대한 등록을 마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향후 15년 동안 임상시험 수준의 추적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인보사를 투여받은 환자와 투자자들은 이미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인보사 투여 환자를 대리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 중인 법무법인 오킴스 엄태섭 변호사가 등장해 “환자의 이상반응을 임상시험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했는데, 이 결과를 다른 의약품 개발에 이용하려는 목적이 아닌지 의심된다”며 “이미 발생한 손해를 배상해 주는 게 먼저”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날 이우석 대표는 식약처의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결정에 대해 “환자, 투자자, 의료계에 심려와 혼란을 끼친 데 대해 회사 대표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보사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서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박유천 근황, 수북이 쌓인 팬레터 앞 편안한 모습 포착 [EN스타]

    박유천 근황, 수북이 쌓인 팬레터 앞 편안한 모습 포착 [EN스타]

    박유천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일 박유천 동생 박유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모자를 쓴 박유천이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유천의 앞에 놓인 수많은 팬들의 팬레터와 선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일 마약 구매와 투약 혐의로 징역 10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과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를 선고 받고, 구속 68일 만에 석방됐다. 박유천은 수감돼 있던 수원구치소를 나오면서 “사회에 봉사하며 열심히 정직하게 살겠다”며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트위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화 이민우, 강제추행 혐의 입건 “부끄러워”[전문]

    신화 이민우, 강제추행 혐의 입건 “부끄러워”[전문]

    서울 강남경찰서는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40)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 지인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 중 한 명이 술자리가 끝난 후 지구대에 찾아가 피해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이민우가 양 볼을 잡고 강제로 입을 맞췄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는데도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이라며 “당사자들이 대화를 통해 모든 오해를 풀고 신고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양측이 합의했어도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하 이민우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라이브웍스 컴퍼니입니다. 먼저, 금일 언론 보도를 통해 소속 가수 이민우와 관련한 소식을 접하고많은 실망과 충격을 받았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정확한 진위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지인들과 함께한 포장마차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고,현재는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었으며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서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민우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이 발생한 그 자체로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당사자 간의 오해가 풀린 상황인 만큼 추측성 추가 보도는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재사회화 기회 부여”…두 달 만에 풀려난 ‘마약돌’

    “재사회화 기회 부여”…두 달 만에 풀려난 ‘마약돌’

    국내외 팬들 방청 위해 전날부터 몰리기도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가 2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4단독 김두홍 판사는 이날 마약 투약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추징금 140만원과 보호관찰 기간 동안 치료받을 것을 명령했다. 김 판사는 “피고인이 범죄 사실을 자백했고, 마약 감정서 등 증거에 미뤄볼 때 유죄가 인정된다”며 “마약류 범죄는 개인적·사회적 폐해가 심각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면서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초범인 점, 2개월 넘게 구속돼 반성의 기회를 가진 점 등을 고려하면 집행유예를 선고해 재사회화 기회를 부여하는 게 형벌의 목적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이로써 지난 4월 말 이후 두 달 넘게 구속 상태로 수사와 재판을 받아 온 박씨는 일단 자유의 몸이 됐다. 박씨는 노타이 정장 차림에 다소 수척한 얼굴로 수원구치소를 나오면서 취재진에게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면서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눈물을 글썽이며 “정말 미안하고 정말 죄송하다. 정직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박씨가 인터뷰하는 동안 한국과 일본의 팬 수십명은 박씨를 응원하는 문구(Always Beside of Park Family)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그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일부 팬들은 하루 전인 1일부터 재판 방청을 위해 수원지법 인근에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올해 2~3월 옛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와 공모해 3차례 필로폰 1.5g을 산 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오피스텔 등에서 6차례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또 지난해 9~10월 황씨와 함께 필로폰을 1차례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항소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나 선고형이 구형한 징역 1년 6개월의 2분의1 이상이라 내부 기준에 따라 항소하지 않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박유천, 구치소 나오며 눈물…항소 묻자 “정직하게 살겠다”

    박유천, 구치소 나오며 눈물…항소 묻자 “정직하게 살겠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가 구치소를 나오면서 눈물을 흘렸다. 박유천씨는 2일 오전 11시 25분쯤 그 동안 수감돼 있었던 수원구치소를 나오며 선고 결과에 대한 심정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면서 “앞으로 사회에 많이 봉사하면서 열심히, 정직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박유천씨는 눈물을 글썽여 눈가가 젖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울먹이며 말한 뒤 항소 계획을 묻는 말에는 “정직하게 살겠다”고 답했다. 박유천씨는 노타이 정장 차림의 다소 수척한 얼굴로 나타나 취재진 질문에 답한 뒤 차를 타고 구치소를 빠져나갔다. 박유천씨가 인터뷰를 하는 동안 한국과 일본의 팬 수십명은 박씨를 응원하는 문구(Always Beside of Park Family)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그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박유천씨는 이날 오전 10시 수원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140만원의 추징과 보호관찰 및 치료 명령을 받았다. 그는 지난 2~3월 옛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31)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이에 앞서 지난해 9~10월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을 황하나씨와 같이 투약한 혐의도 받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구하라, 노출 방송사고 심경 “깜짝 놀라고 조마조마”[EN스타]

    구하라, 노출 방송사고 심경 “깜짝 놀라고 조마조마”[EN스타]

    가수 구하라가 일본 복귀 무대에서 의상이 흘러내리는 방송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구하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하라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음악 방송 몹시 즐거웠습니다. 어제 깜짝 놀랐하고 조마 조마했지만, 끝까지 노력했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화려한 메이크업에 무대 의상을 입고 여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동영상에서도 고개를 갸우뚱 하며 인형미(美)를 발산했다. 앞서 구하라는 26일 TV도쿄의 ‘테레토음악제 2019’ 무대에 섰다. 이날 구하라는 카라의 ‘미스터’를 부르며 무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생방송 도중 상의가 흘러내렸던 것. 다행히 보조 의상이 있어 대형 사고는 피했다. 구하라는 당황하지 않고 옷깃을 잡아 올렸으나 생방송으로 무대가 중계돼 그 모습이 방송을 탔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달 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구하라는 “걱정과 심려 끼쳐 죄송하다. 여러 사정이 겹치며 마음이 괴로웠다. 더 열심히 극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재기 의지를 밝혔다. 최근 구하라는 일본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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