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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경찰청 해체 해양경찰 반응 지휘부 맹비난…“김석균 해양경찰청장 ‘겸허히 수용’ 무책임 처사”

    해양경찰청 해체 해양경찰 반응 지휘부 맹비난…“김석균 해양경찰청장 ‘겸허히 수용’ 무책임 처사”

    ‘해양경찰청 해체’ ‘해양경찰 반응’ ‘김석균 해경청장’ 해양경찰청 해체 소식에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 지휘부를 맹비난하는 해양경찰관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독도·이어도 해역을 목숨처럼 사수하고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격퇴하면서도 묵묵히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수호해 온 그들이 내부망에 자조와 울분 섞인 글을 잇따라 올렸다. 21일 해양경찰 내부망 게시판에는 조직 해체에 이르기까지 무기력한 모습으로 일관한 지휘부를 통렬하게 비판하거나 안타까움 심경을 토로하는 글로 가득했다. 특히 김석균 해경청장이 해경 해체 방침에 대해 “국민과 대통령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한 기관의 수장으로서 조직 미래에 대한 고민이 결여된 무책임한 처신이었다고 비판했다. 한 경찰관은 “지휘부는 지금 이 시간에도 묵묵히 근무하는 1만여 명의 해양경찰과 그 가족들, 해경을 거쳐 간 수많은 선배와 가족까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안겼다”고 했다. 김석균 청장은 내부망에 ‘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올려 수습 후 책임 의지를 내비쳤다. 김 청장은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고 현장이 수습되는 대로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며 “직원 여러분을 생각하면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뿐이지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국민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본연의 임무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1953년 출범한 해경은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한 부실 대응으로 조직 해체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경 해체 반응, 수험생 ‘멘붕’… “이제와서 어쩌라고” 불만 빗발쳐

    해경 해체 반응, 수험생 ‘멘붕’… “이제와서 어쩌라고” 불만 빗발쳐

    해경 해체 반응, 수험생 ‘멘붕’… “이제와서 어쩌라고” 불만 빗발쳐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대국민담화를 통해 해양경찰청 해체를 발표하자 해경 지망생들이 혼란에 빠졌다. 박 대통령은 19일 오전 9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세월호 대국민담화에서 “해경의 구조 업무는 사실상 실패한 것”이라며 “해경을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해경 해체와 관련해 “앞으로 수사·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이관하겠다”고 설명했다. 해경에 따르면 해경은 상반기에 경찰관 316명, 화공·선박기관·일반환경 등 일반직 20명, 총 336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에 따라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았다. 해경 채용 소식에 2686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8.5대 1에 달했다. 일반직에도 449명이 지원, 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경 지망생들은 지난 3월 22일 전국 5개 지역으로 나뉘어 필기 시험을 치렀고, 실기시험, 적성·체력평가,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을 남겨둔 상태였다. 하지만 해경 해체 결정이 발표됨에 따라 채용 일정을 진행 할 수 없게 된 상황이다. 이로 인해 당장 다음날(20일)로 예정되어있던 실기시험이 무기한 연기됐다. 해경은 정부의 조직개편 방향이 잡히고 난 뒤 채용 일정 진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의 해경 해체 소식을 듣자 해경 지망생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에는 해경 해체 소식을 접한 지망생들의 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지망생들은 “해경 해체, 허탈하다”, “해경 해체, 너무 갑작스러운 것 아닌가”, “해경 해체, 여태까지 공부한 사람은 어쩌라고”, “해경 해체, 몇 년 공부가 물거품이 됐다” 등 당혹스러운 심경을 쏟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폭행설+이혼설+30억 먹튀설? 황당”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폭행설+이혼설+30억 먹튀설? 황당”

    방송인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가 결혼 7주년을 맞은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루머가 새삼 화제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들을 둘러싼 폭행설과 이혼설, 30억 먹튀설 등에 대해 해명했다. 미키정은 “우리를 둘러싼 소문이 정말 많았다. 결혼한 지 1년 만에 내가 하리수의 30억 원을 들고튀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또 하리수와 싸워서 내가 맞았다는 루머도 있었다”며 “이후 경찰서에서 합의를 본 뒤 이혼했다는 소문도 돌았다”고 밝혀 주위를 경악케 했다. 하리수는 “미키정과 같이 온라인 게임을 한 적이 있었다”며 “미키정이 다른 사람에게 게임머니 30억을 빌렸는데 그게 잘못된 방향으로 소문이 났다. 30억 원과 관련된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리수는 19일 웨이보에 미키정과의 결혼 7주년 심경글과 함께 웨딩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미키정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 음원차트 올킬…저력 이유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 음원차트 올킬…저력 이유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 음원차트 올킬…저력 이유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새 앨범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브라이언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희와 저는 이렇게 모든 음원차트에서 1위 할 줄 몰랐습니다. 지금 완전 감동 받아서 눈물 납니다. 5년 만에 나오는 건데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이날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9집 ‘컨티뉴엄’(CONTINUUM)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은 god와 아이유를 제치고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2009년 데뷔 10주년 기념 8집 ‘디세니엄’ 이후 5년 만에 정규 9집 ‘컨티뉴엄’을 발매했다. 오랜 공백에도 불구하고 ‘너를 너를 너를’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너를 너를 너를’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의 중후한 목소리가 녹아든 R&B곡으로, 이별한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남자의 심경을 절절하게 담아냈다. 또 ‘너를 너를 너를’ 뮤직비디오에는 환희와 브라이언이 출연해 배우 임주은과 안타까운 사연이 담긴 연인 연기를 선보였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9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는다. 네티즌들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 너무 좋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 대박이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 기대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경 해체 반응, 김석균 해경 청장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심경 밝혀

    해경 해체 반응, 김석균 해경 청장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심경 밝혀

    해경 해체 반응, 김석균 해경 청장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심경 밝혀 19일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수습 방안으로 해양경찰청을 해체하겠다고 밝힌 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김석균 해경 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해경 전 직원은 국민들과 대통령님의 뜻을 겸허하게 수용하겠다”면서 “실종자 가족들께 약속 드린대로 다시 한 번 마지막 실종자를 찾는 순간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석균 해경 청장은 이어 “해경 조직원들의 심적 변화는 있겠지만 수장으로서 독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53년 12월 23일 내무부 해양경찰대로 설립된 해경은 1996년 8월 12일 해양수산부 외청인 해양경찰청으로 독립했다. 해양경찰청 소속의 해양경찰은 평시가 아닌 전시에는 해군의 지휘를 받으며 소속 공무원의 정원은 2010년 기준으로 경찰관 7027명 외 공무원 669명을 합쳐 7696명(해양전투경찰순경 제외)에 달한다. 해경은 완도에서 2005년 인천 송도로 본부를 이전하면서 기관장도 차관급으로 승격해 비중을 높였고 2008년 국토해양부 소속으로 바뀌었다. 지난해에는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해양수산부로 다시 소속을 변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경 해체 발표에 수험생들 “이제와서 어쩌라고” 불만 폭주…朴대통령 어떻게?

    해경 해체 발표에 수험생들 “이제와서 어쩌라고” 불만 폭주…朴대통령 어떻게?

    해경 해체 발표에 수험생들 “이제와서 어쩌라고” 불만 폭주…朴대통령 어떻게?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대국민담화를 통해 해양경찰청 해체를 발표하자 해경 지망생들이 혼란에 빠졌다. 박 대통령은 19일 오전 9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세월호 대국민담화에서 “해경의 구조 업무는 사실상 실패한 것”이라며 “해경을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해경 해체와 관련해 “앞으로 수사·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이관하겠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상반기에 경찰관 316명, 화공·선박기관·일반환경 등 일반직 20명, 총 336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에 따라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았다. 해경 채용 소식에 2686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8.5대 1에 달했다. 일반직에도 449명이 지원, 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경 지망생들은 지난 3월 22일 전국 5개 지역으로 나뉘어 필기 시험을 치렀고, 실기시험, 적성·체력평가,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을 남겨둔 상태였다. 하지만 해경 해체 결정이 발표됨에 따라 채용 일정을 진행 할 수 없게 된 상황이다. 이로 인해 당장 다음날(20일)로 예정되어있던 실기시험이 무기한 연기됐다. 해경은 정부의 조직개편 방향이 잡히고 난 뒤 채용 일정 진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의 해경 해체 소식을 듣자 해경 지망생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에는 해경 해체 소식을 접한 지망생들의 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지망생들은 “해경 해체, 허탈하다”, “해경 해체, 너무 갑작스러운 것 아닌가”, “해경 해체, 여태까지 공부한 사람은 어쩌라고”, “해경 해체, 몇 년 공부가 물거품이 됐다” 등 당혹스러운 심경을 쏟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경 해체 “내일이 시험인데”…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 지원자들 ‘망연자실’

    해경 해체 “내일이 시험인데”…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 지원자들 ‘망연자실’

    해경 해체 “내일이 시험인데”…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 지원자들 ‘망연자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대국민담화를 통해 해양경찰청의 해체를 선언하면서 해경 시험 준비생들이 불안감을 토로하고 있다. 19일 ‘해양경찰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에는 ‘해경 해체’ 소식에 해경 시험 준비생들의 심경 토로가 이어졌다. 회원 게시판에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준비하다가 날벼락 같은 소식이다”, “그래도 그냥 없애버리면 우리는 어떻게 하라고”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해양경찰청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4년 제1회 해양경찰 공무원 채용 계획’ 공고문에 따르면 당장 20일부터 적성·체력 평가가 예정돼 있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해경에 대해 “구조업무는 사실상 실패했다. 해경을 해체하기로 결론내렸다”며 “수사와 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 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넘기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해경) 해체, 준비생들은 어떻게 하라고”,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해경) 해체, 몇년을 준비해오던 사람들이 한순간에 멘붕됐네”,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해경) 해체, 체력 시험 바로 앞두고 해체라니 황당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해양경찰청 해체 발표에 해경 지망생 ‘패닉’… “이제와서 해경 해체라니”

    朴대통령 해양경찰청 해체 발표에 해경 지망생 ‘패닉’… “이제와서 해경 해체라니”

    朴대통령 해양경찰청 해체 발표에 해경 지망생 ‘패닉’… “이제와서 해경 해체라니”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대국민담화를 통해 해양경찰청 해체를 발표하자 해경 지망생들이 혼란에 빠졌다. 박 대통령은 19일 오전 9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세월호 대국민담화에서 “해경의 구조 업무는 사실상 실패한 것”이라며 “해경을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해경 해체와 관련해 “앞으로 수사·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이관하겠다”고 설명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해경 해체 소식을 듣자 해경 지망생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에는 해경 해체 소식을 접한 지망생들의 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지망생들은 “해경 해체, 허탈하다”, “해경 해체, 너무 갑작스러운 것 아닌가”, “해경 해체, 여태까지 공부한 사람은 어쩌라고”, “해경 해체, 몇 년 공부가 물거품이 됐다” 등 당혹스러운 심경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세월호 대국민담화에서 해경 해체 외에도 국가안전처 신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4월 16일을 ‘국가 안전의 날’로 지정하는 방안과 추모비 건립 등의 건을 발표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대국민사과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일 시험인데” 해경 해체…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장 반응은?

    “내일 시험인데” 해경 해체…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장 반응은?

    “내일 시험인데” 해경 해체…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장 반응은?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대국민담화를 통해 해양경찰청의 해체를 선언하면서 해경 시험 준비생들이 불안감을 토로하고 있다. 19일 ‘해양경찰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에는 ‘해경 해체’ 소식에 해경 시험 준비생들의 심경 토로가 이어졌다. 회원 게시판에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준비하다가 날벼락 같은 소식이다”, “그래도 그냥 없애버리면 우리는 어떻게 하라고”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해양경찰청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4년 제1회 해양경찰 공무원 채용 계획’ 공고문에 따르면 당장 20일부터 적성·체력 평가가 예정돼 있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해경에 대해 “구조업무는 사실상 실패했다. 해경을 해체하기로 결론내렸다”며 “수사와 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 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넘기겠다”고 말했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마지막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수색 작업을 변함없이 이어가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진도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고 실종자 가족들께 약속드린 대로 마지막 실종자를 찾는 순간까지 총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수색·구조 현장의 체계나 인원에는 전혀 변동이 없으며 조직원들의 심적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책임지고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경은 물론 해군과 민간잠수사 등 모든 수색·구조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민간 잠수사 보완 인력도 계속 확보하고 현장 잠수사들의 건강과 안전조치에 주의를 기울여 수색에 작은 차질도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해경의 해체 수순에 대해서는 “수색·구조 종료 직후 해체하는지는 제가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며 “다만 조직 변화에 상관없이 기능 자체는 계속 돌아가므로 수색작업은 변함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해경) 해체, 수색작업은 제대로 해주세요”,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해경) 해체, 해경 준비생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답답하겠다”,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해경) 해체, 시험 바로 전날 해체라니 멘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해경 해체 발표에 지망생들 ‘멘붕’…“실기시험 어쩌라고”

    朴대통령 해경 해체 발표에 지망생들 ‘멘붕’…“실기시험 어쩌라고”

    朴대통령 해양경찰청 해체 발표에 해경 지망생들 ‘멘붕’…“실기시험 어쩌라고”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대국민담화를 통해 해양경찰청 해체를 발표하자 해경 지망생들이 혼란에 빠졌다. 박 대통령은 19일 오전 9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세월호 대국민담화에서 “해경의 구조 업무는 사실상 실패한 것”이라며 “해경을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해경 해체와 관련해 “앞으로 수사·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이관하겠다”고 설명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해경 해체 소식을 듣자 해경 지망생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에는 해경 해체 소식을 접한 지망생들의 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지망생들은 “해경 해체, 허탈하다”, “해경 해체, 너무 갑작스러운 것 아닌가”, “해경 해체, 여태까지 공부한 사람은 어쩌라고”, “해경 해체, 몇 년 공부가 물거품이 됐다” 등 당혹스러운 심경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실기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해양경찰학교 교육원이 위치한 전남 여수까지 출발해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당초 해양경찰청은 2014년 상반기 경찰관 316명과 화공·선박기관·일반환경 등 일반직 20명 등 336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에 따라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원서를 접수했다. 또한 돌아오는 하반기에는 총 11개 분야 321명을 채용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 여파로 해양경찰관 채용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필기시험은 지난 3월 22일 전국 5개 지역에서 분산 시행됐다. 실기시험은 세월호 사고 수습 때문에 잇따라 연기됐다. 올해 해경의 상반기 채용인원 336명은 작년 상반기에 채용한 183명보다 83.6% 늘어난 규모다. 해경은 올 하반기에는 321명을 채용, 올해 총 657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세월호 대국민담화에서 해경 해체 외에도 국가안전처 신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4월 16일을 ‘국가 안전의 날’로 지정하는 방안과 추모비 건립 등의 건을 발표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대국민사과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경 준비생 “내일이 시험인데”…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 해체”

    해경 준비생 “내일이 시험인데”…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 해체”

    해경 준비생 ‘내일이 시험인데”…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 해체”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대국민담화를 통해 해양경찰청의 해체를 선언하면서 해경 시험 준비생들이 불안감을 토로하고 있다. 19일 ‘해양경찰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에는 ‘해경 해체’ 소식에 해경 시험 준비생들의 심경 토로가 이어졌다. 회원 게시판에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준비하다가 날벼락 같은 소식이다”, “그래도 그냥 없애버리면 우리는 어떻게 하라고”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해양경찰청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4년 제1회 해양경찰 공무원 채용 계획’ 공고문에 따르면 당장 20일부터 적성·체력 평가가 예정돼 있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해경에 대해 “구조업무는 사실상 실패했다. 해경을 해체하기로 결론내렸다”며 “수사와 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 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넘기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 해체, 해경 준비생 황당하겠다”,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 해체, 해경 준비하다가 무슨 날벼락이야”,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 해체, 앞으로 해경 완전히 사라지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닉쿤 티파니, 두 사람 데이트 사진보니..‘최희 엉밑살 화제 될 만하네’

    닉쿤 티파니, 두 사람 데이트 사진보니..‘최희 엉밑살 화제 될 만하네’

    ‘닉쿤 티파니’ 방송인 최희가 엉밑살 노출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희와 공서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최희는 “과거에 한 행사 사진에서 내 엉덩이 밑 살이 노출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적이 있다”며 노출 논란에 휩싸였던 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최희는 “너무 괴로웠다. 섹시한 것도 아니고 이게 보일 줄은 몰랐다. 하루종일 최희라는 이름으로 검색어에 올랐다”고 힘들었던 당시의 심경을 들려줬다. 또 최희는 “당시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났었는데 그들과 함께 계속 검색어에 있었다”라며 “보일 줄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다.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고”라고 덧붙였다. 닉쿤 티파니 언급에 네티즌은 “닉쿤 티파니 열애설..최희 엉밑살 민망했겠다” “닉쿤 티파니..최희 엉밑살, 하필 닉쿤 티파니와” “닉쿤 티파니..최희 엉밑살이래 빵 터짐” “닉쿤 티파니 열애 때문에 엉밑살 몰랐다” “닉쿤 티파니에도 밀리지 않은 엉밑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DB (닉쿤 티파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교토 속살 들여다보기… 도래인의 역할은?

    교토 속살 들여다보기… 도래인의 역할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3권 교토의 역사/유홍준 지음 창비/412쪽/1만 8000원 무려 1000년간 일본의 수도였던 고도 ‘교토’(京都). 경주를 제쳐놓고 한국 문화를 이야기할 수 없듯이 일본의 문화를 논할 때 교토를 빼놓을 수가 없다. 사찰 3030곳과 신사 1770곳을 품고 있는데, 그중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만도 17곳. 한 해 800만명이 찾아든다는 교토에 한국이 각별한 관심을 갖는 큰 이유는 한반도에서 건너간, 이른바 고구려·백제·신라계 도래인(渡來人)의 존재와 역할 때문이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3권 교토의 역사’는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작심하고 교토 해부에 나선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0권째 작품이다. “마치 미적분 풀이를 하는 것 같았다”는 서문 속 심경 그대로 교토 속살 들여다보기 작업이 녹록지 않았음이 충분히 읽힌다. 책은 교토 문화유산의 대종인 사찰과 신사(神社) 답사기 형식으로 엮여 있다. 하지만 길을 따라 훑어가는 종전의 평면적 답사기와는 조금 다른 흐름이다. 공간의 문화유산에 역사라는 시간성을 얹어 ‘일본문화 본고장’의 진면목을 풀어내고 있다. 유 교수가 책에서 주목한 건 역시 일반의 인식과 비슷하게 ‘1000년 고도’ 속 도래인의 역할이다. 황폐한 교토에 댐과 수로를 만들어 비옥한 땅으로 일군 하타씨(秦氏)를 비롯해 일본 국보 1호 목조미륵반가사유상이 소장된 광륭사, 원효와 의상 대사의 실물에 가까운 초상화가 보관된 인화사 등에 담긴 도래인의 숨결을 실감 나게 보여준다. 책은 한반도 도래인의 역할과 숨결을 중시하면서도 그들의 뒤를 이어 번져갔던 당나라 문화 배우기(唐風)며 헤이안 시대 중엽(후지와라 시대) 이래 자발적인 힘으로 문화를 일궈내려 했던 시도인 국풍(國風)까지를 소개한다. 그 치우치지 않는 입체적 답사의 바탕은 이렇게 요약된다. “나를 비롯한 한국인들은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었다. 그 때문에 일본 답사기는 국내 답사기와 달리 일본 역사와 문화를 공유한다는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교토 답사의 모범답안’을 만들려 했다는 유 교수는 일본 문화의 정수가 모인 교토를 후속편 ‘교토의 명소’를 통해 한 번 더 훑어낼 예정이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밀회’ 김희애, 연하남 사로 잡은 비결은? ‘물광피부+스타일’

    ‘밀회’ 김희애, 연하남 사로 잡은 비결은? ‘물광피부+스타일’

    JTBC ‘밀회’가 종영 후에도 연일 화제다. ‘밀회’는 시청률이 4~5% 대이지만 30~40대 여성들 사이에서 체감 시청률은 20%에 육박한다는 말이 있다고 할 정도로 그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특히 밀회는 두 남녀의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와 아름다운 영상미,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마음을 파고드는 음악들과 함께 재계의 권력, 싸움, 음악계 비리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그 중 30~40대 여성들에게 가장 화제가 되는 것은 단연 20살 차이 나는 연하남에게 굴하지 않는 ‘진짜 여신’ 김희애의 빛나는 스타일.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그녀의 심경에 따라 패션은 물론, 피부 표현 등 스타일의 변화도 극의 재미를 더해 주는 것 중 하나였다. 20세 연하남과의 사랑보다도 화제가 되고 있는 김희애의 밀회 스타일을 분석해 봤다. ▶뷰티 : 김희애표 특급 물광이 대세 안영미, 김영철의 패러디가 나올 정도로 김희애의 피부가 단연 화제. 채도가 낮은 밀회 속 영상 속에서도 우아하게 빛나는 피부는 그녀를 스타일 아이콘으로 만들어 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그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회가 거듭될수록 더 화사하고 어려 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조금씩 바뀌었다. 가끔 긴 생머리로 등장하기도 하고 핑크나 누드 톤의 립 컬러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내기도 했다. 메이크업을 맡고 있는 디바이 수성의 정민 원장은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밑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김희애씨는 메이크업 하기 전에 에센스, 크림, 마스크팩 등 5단계 이상의 스킨케어를 통해 피부 본연의 빛을 살려주고, 여기에 피부 톤을 한층 화사하게 해주는 SK-II 사인즈 컨트롤 베이스에 쉬폰 크림 파운데이션 420호로 피부 톤에 맞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했다. 좀 더 생기 있는 표현을 위해 같은 제품 320호를 소량 사용해 하이라이트 느낌을 더했다. 거기에 립 컬러로 변화를 주어 변함없이 세련된 모습을 보여 주면 김희애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패션 : 김희애의 럭셔리 커리어룩 이미 트렌디한 패션으로 자신이 하고 나온 의상과 액세서리를 품절시키는 완판녀로 자리 잡은 김희애. 그녀가 극 중에서 선보인 ‘오혜원 룩’은 ‘우아한 노비’로서 절제된 여성미와 함께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김희애는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 차분한 컬러의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의상을 주로 소화해냈다. 억대 연봉의 예술 재단 기획 실장이면서 재벌가의 ‘3중 첩자’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그녀의 캐릭터를 위해 다소 절제된 디자인과 컬러, 그러면서도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통해 도회적인 느낌을 더했다. 김희애의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최아름 실장은 “오혜원이라는 캐릭터와 그녀를 둘러싼 환경을 고려해 의상 콘셉트를 잡았다. 자신의 야망을 숨긴 채 상사들에게 최대한 거스르지 않으려는 배역을 고려해 무채색 계열로 컬러를 매치했다. 하지만 남자 주인공과의 사랑을 느끼게 되는 극 중반부터는 화사한 컬러감에 은은하게 비치는 블라우스, 허리 라인을 강조한 플레어 스커트처럼 페미닌한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고 설명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지방선거 정국 여야 움직임 2題] 위기의 새누리 ‘무조건 엎드리기’

    새누리당이 15일 처음 열린 6·4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세월호 참사를 거듭 사죄하며 몸을 한껏 낮췄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전패의 위기감이 높아지면서 중앙선대위 회의는 야당에 대한 공세보다 세월호 참사 자성 및 사과에 초점을 맞췄다. 국회에서 열린 이날 첫 회의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비상대책위원장인 이완구 원내대표는 “선거라는 말씀을 입에 올리기가 대단히 죄스러운 생각이 든다. 선대위가 낮은 자세로 국민께 사과하고 뼈를 깎는 혁신으로 새롭게 시작하겠다”면서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게 유일한 선거운동으로, 재난 안전 선진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세월호 사건으로 참담한 심경”이라면서 “깊은 반성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국민에게 용서를 구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런 일이 절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면서 ‘한 번만 더 저희를 믿어 주십시오’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도 “변명하지 않고 국민께 용서를 구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만 밝히고 다른 언급은 자제했다. 자성의 목소리 속에서도 선거 승리에 대한 다짐은 표출됐다.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반드시 승리해야만 박근혜 정부의 국정 목표를 힘있게 추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 여당을 향한 싸늘한 여론을 의식한 새누리당은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민심을 되돌릴 선거 대책 방안을 강구키로 했지만 ‘낮은 자세’ 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다는 고심에 빠져 있다. 서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쇄신 개각 규모에 대해 “땜질식은 안 되지 않겠느냐”면서 “큰 폭의 개각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엑소 타오 글 “배신 당했는데 모두가 배신한 사람 편드는 느낌” 불쾌감 토로

    엑소 타오 글 “배신 당했는데 모두가 배신한 사람 편드는 느낌” 불쾌감 토로

    엑소 타오 글 “배신 당했는데 모두가 배신한 사람 편드는 느낌” 불쾌감 토로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팀을 이탈한 동료 크리스에 대한 심경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엑소의 중국인 멤버 타오가 장문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타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낸 것과 관련한 심경을 글로 옮겼다.  타오는 “사실 대중들은 영원히 속임을 당한다. 때로 대중들은 진실을 보는 대신에 진실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자신들의 구미에 맞는 이야기를 믿어버리기도 한다. 진상은 영원히 오직 그 일을 겪은 사람들만이 안다. 이를테면 우리 11명의 멤버와 SM과 그 안의 스태프들처럼”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타오는 또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누군가에게 배신당한 감정을 절대로 알 수 없을 것이다. 배신을 당했는데도 모든 이들이 배신을 한 그 사람을 편드는 그런 느낌을”이라면서 크리스를 옹호하는 팬들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또 타오는 크리스를 향해 “한 사람이 떠났다. 그는 멈추지 않았고, 끝없이 달아나려 시도한 끝에 결국은 자신이 원하던 탈출에 성공했다. 우리가 모르던 상황에서 우리를 속이고 회사를 속이고 결국은 돌아오지 않았다”고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특히 최근 엑소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타오는 “연습을 하느라 땀투성이었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돌아오지 않을 거란 소식을 들었다. 콘서트는 11명의 새로운 준비의 몫이 되고야 말았다. 많이 피곤하다”라면서 이번 크리스의 행동이 멤버들에게도 전혀 알려지지 않은 돌발행동이었음을 밝혔다. 한편 크리스가 이날 현재 현재 외부와 연락을 차단하고 중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크리스는 모국인 중국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다. 팬들과도 소통하고 있지 않으며 SM 엔터테인먼트 측과 커뮤니케이션도 어려운 상황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크리스와 연락이 닿지 않아 이번 사건에 대해 진전이 없다”고 말했다. 현재 크리스를 제외한 엑소의 나머지 11명의 멤버들은 23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는 엑소의 첫 단독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더 로스트 플래닛’ 준비에 한창이다. 이 공연은 취소되지 않고 강행될 예정이며 크리스는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주 광일中 교장 평교사 강등 논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사립학교법인이 교장을 평교사로 강등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에 따르면 파주광일중학교 A(60) 교장은 지난해 3월 1일부터 4년 임기의 공모 교장으로 재직 중이었다. 2007년 2월 같은 학교법인 산하 고등학교에서 교장직을 맡았다가 권고사직해 명예회복의 기회로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학교로부터 갑자기 대기발령 공문을 받았다. 공문에는 발령 사유도 없이 제1교무실에 대기하도록 돼 있었고, 교감이 교장 직무대리로 명시돼 있었다. 지난 2일에는 행정실장으로부터 ‘교장실을 비우라’는 두 번째 공문을 받았다. 어쩔 수 없이 A 교장은 다음 날부터 지정된 교무실로 출근했다. A 교장은 “졸지에 평교사로 강등돼 일반 선생님들과 책상을 마주하니 어처구니없을뿐더러 후배 교사들까지 불편하게 하는 것 같아 너무나 초라한 느낌이 들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다행히 파주교육지원청은 “학교법인 측이 제출한 교원 임면 공문의 양식이 불완전하다”며 서류를 반송시켰다. 학교운영위원회와 총동문회 관계자들은 “교장 선생님을 정당한 이유도 없이 평교사로 강등시키는 것은 학생들 교육에도 좋지 않은 모습”이라며 학교법인의 처사를 비난했다. 이에 대해 서울신문은 반론을 듣고자 학교 측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를 하지 못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컴백god’ 손호영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 감사인사

    ‘컴백god’ 손호영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 감사인사

    god로 컴백한 손호영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호영은 13일 자신의 공식사이트를 통해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호영은 “늘 긴장감 속에서 지내다보니 이래저래 생각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고 잘해야 한다는 욕심에 예민하기도 하구요.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뭔가 빠뜨리고 가는 건 없는지”라며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음원이 기적처럼 나오게 됐는데 너무나 큰 반응이 있고 좋아해 주셔서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도 모르겠어요”라고 얼떨떨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요즘엔 뭘 해도 겁부터 나거든요. 그래도 정말 정말 다행인 건 다들 너무나 반갑게 반겨줘서 진짜 정말 다행이고 다행이에요”라며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도 살짝났어요. 멤버들끼리도 얘기하면서 어쩜 우리 하나도 안 변했냐며 웃기도 했고요”라고 god 멤버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손호영은 “아무튼 여러분께 말하고 싶은 건 정말 감사하고 보고 싶었단 말 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고맙고요. 우리 모두가 다시 힘차게 웃으며 지낼 수 있게 열심히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게요”라며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하며 함께 일어나요 우리. 이 새벽에 보고 싶어서 갑자기 글 올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거듭 전했다. 한편 손호영이 속한 그룹 god는 지난 8일 완전체로 뭉쳐 12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신곡 ‘미운오리새끼’는 컴백 2시간 만에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국민그룹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가인 주지훈 열애, 팬카페에 심경 밝혀 ‘데이트 파파라치 보니..’ [전문]

    가인 주지훈 열애, 팬카페에 심경 밝혀 ‘데이트 파파라치 보니..’ [전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배우 주지훈과 열애 인정 후 심경을 밝혔다. 가인은 12일 자신의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가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선 많이 놀라셨죠. 데뷔 초부터 저를 지켜봐 준 팬 분 들은 저를 시집보내는 엄마 같은 마음일 것 같아요. 사실 저를 오랫동안 좋아해 주셨던 팬 분 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이기적일 만큼 저의 사생활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걸 아실 거예요. 그래도 제 친구들, 제 가족들만큼 팬 분들도 소중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팬 분들도 어떤 면에선 제 사생활 영역 안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뭐라든 이해받고 싶기도 하고 이해시키고 싶은 욕심도 있어요. 다들 ‘들키지만 마라’라고 해서 절대 들키지 않으려고 했으나, 들켰는데 거짓말하고 싶진 않았어요”라며 열애를 인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가인은 “지금까지도 저의 솔직한 모습을 좋아해 주신 분들인데 그 부분에 대해 신뢰를 잃게 한다면 그건 팬 분들에게 떳떳할 수 없을 것 같았어요. 거짓말은 습관이 되잖아요.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도 많이 했고요. 앞으로도 항상 솔직할 거에요”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가 선택한 부분이 있고 팬 분들에게 제 선택들이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기 위해서 가수로서 더 열심히 하고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도록 전보다 더 많이 노력할게요. 지금 많은 스텝들이 열심히 다음 앨범을 작업하고 있어요”라며 “진심인데요. 사랑해요. 믿어주세요. 팬들에게 제일 잘하는 손가인이 될 거라고 약속해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와 에이팝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주지훈과 가인이 한 달 전부터 교제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 다음은 손가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인입니다. 우선 많이 놀라셨죠. 데뷔 초부터 저를 지켜봐 준 팬분들은 저를 시집보내는 엄마 같은 마음일 것 같아요. 사실 저를 오랫동안 좋아해 주셨던 팬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이기적일 만큼 저의 사생활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걸 아실 거예요. 그래도 제 친구들, 제 가족들만큼 팬분들도 소중해요. 진짜예요. ‘팬’분들도 어떤 면에선 제 사생활 영역 안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뭐라던 이해받고 싶기도 하고, 이해시키고 싶은 욕심두 있어요. 다들 들키지만 말아라 라고 하셔서 절대 들키지 않으려고 했으나... 들켰는데 거짓말하고 싶진 않았어요. 이 글도 몇 번째 다시 쓰는 것인지 지금까지도 저의 솔직한 모습을 좋아해 주신 분들인데 그 부분에 대해 신뢰를 잃게 한다면 그건 팬분들에게 떳떳할 수 없을 것 같았어요. 거짓말은 습관이 되잖아요. 암튼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도 많이 했고요. 앞으로도 항상 솔직할 거에요. 제가 선택한 부분이 있고 팬분들에게 제 선택들이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기 위해서 가수로서 더 열심히 하고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도록 전보다 더 많이 노력할게요. 지금 많은 스텝들이 열심히 다음 앨범을 작업하고 있어요. 다음번엔 저도 팬분들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좋은 소식을 최대한 빨리 전할게요. 그래도 눈팅해보니 이틀 만에 저를 이해해주시고 수습하시려는 팬분들 보면 어른스럽게 행동하려 애써주시는 거 같아서 미안하고 그래도 아프단 분들도 그만큼 저를 아끼신 거구나 싶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더 잘할게요. 그리고 이건 진심인데요. 사랑해요. 믿어주세요. 팬들한테 제일 잘하는 손가인이 될 거란 건 약속해요.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라 박규리 새멤버 영입 심경토로… “카밀리아들은 늘 상처 받아”

    카라 박규리 새멤버 영입 심경토로… “카밀리아들은 늘 상처 받아”

    재정비에 나선 걸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새로운 멤버 영입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규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카밀리아(카라 팬클럽의 애칭)들은 늘 상처받게 되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박규리는 “연예인을 떠나 카라를 아껴주었던 여러분에게 상처가 된 점 미안하다”며 “카라의 명맥, 자신감 부족 등 마음 아픈 얘기가 많지만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과 또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앞서 같은날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 측은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DSP미디어는 장시간 논의와 토론을 가진 결과 ‘새로운 멤버 영입’이라는 결론을 지었다”면서 ‘카라 프로젝트’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수년간 트레이닝을 받아온 DSP 연습생 7인으로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카라의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낼 예정이다. ‘베이비 카라’의 일거수 일투족은 27일 첫 방송되는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다. ‘베이비 카라’의 멤버 가운데 몇 명이 카라의 정식 멤버가 될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음은 박규리의 트위터 글 전문 우리 카밀리아들은 늘 상처받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하고싶은, 풀어주고 싶은, 위로해주고 싶은 얘기들이 너무 많은데 텍스트로 풀어놓기에는 쉽지않네요. 또 그 의미가 재번역돼서 그게 또 상처가 되고 내 사람들을 힘들게 할 것 같구요. 늘 말을 쉽게 꺼낼수 없었던 입장이었지만 연예인이고 뭐고를 다 떠나서 우리를 아껴주었던 여러분에게 상처가 된것들은 다 미안해요. 카라의 명맥이니 자신감 부족이니 등등 마음 아픈 얘기가 많지만 그건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과 또 다르다는걸 보여드려야죠. 그게 저희가 해야 할 일이니까. 그런게 아니에요. 그냥 지금은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미안해요. 남은 오늘 조금이라도 더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요.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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