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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는 초능력자?…“이듬해 사건 정확히 예언했다”

    트럼프는 초능력자?…“이듬해 사건 정확히 예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경제 위기와 전쟁 관련 게시물이 현재 상황과 놀랍도록 일치해 전 세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원래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를 겨냥한 비판이었으나, 현재 트럼프 자신의 임기 중에 벌어지는 경제 불안과 국제 정세를 정확히 예견한 듯한 내용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은 그를 “초능력자”라며 조롱하고 있다. 트럼프의 이 ‘예언적’ 게시물은 정치적 비판의 화살이 부메랑처럼 돌아올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역설적인 사례로 남게 될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에 따르면 트럼프가 지난해 8월 5일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올린 게시물이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당시 게시물에서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일자리 수치는 끔찍하며, 우리는 3차 세계대전으로 향하고 있다. 게다가 역사상 가장 무능한 두 지도자를 가지고 있다. 이는 좋지 않다!”고 적었다. 이 게시물은 당시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겨냥한 비판이었지만, 현재 트럼프 본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뒤 실제로 경제 불안과 국제 정세 악화가 진행되면서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실제로 현재 미국 금융시장은 매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버즈피드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 때문에 많은 사람이 불안해하고 있다. S&P500 지수는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2월 일자리 전망은 예상보다 저조했으며 실업률은 소폭 상승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국제 정세 측면에서도 “최근 있었던 어색한 정상회담 이후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상황도 더욱 혼란스러워졌다”며 트럼프가 언급한 전쟁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자 그대로 미래를 예측한 도널드 트럼프의 지난해 게시물이 바이러스처럼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트럼프의 ‘예언적’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것이 말 그대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또 다른 SNS 사용자는 “트럼프가 꿈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예감을 느꼈는지도 모른다”고 꼬집었다. 트럼프 행정부를 조롱하는 글도 잇따르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트럼프가 정확하게 예견을 했네!”라고 반응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트럼프는 초능력자 같아”라고 비꼬았다.
  • 김동연, “포천 사고 피해 주민에 재난위로금·일상회복지원금 지급하겠다”

    김동연, “포천 사고 피해 주민에 재난위로금·일상회복지원금 지급하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포천 노곡리 오폭 사고 현장을 6일 만에 다시 찾아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경기도 차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주민간담회 자리에서 김 지사는 “포천시에서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 지급을 결정했는데 도에서도 일상회복지원금과 부상자에 대한 재난위로금, 재난구호응급복구비를 신속하게 별도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포천시 이상의 지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대상 범위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마을의 완파된 9가구에 대해 빠른 복구를 약속하며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차질 없이 신속하게 조치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김 지사는 사고 발생 다음 날인 지난 7일 현장을 방문해 “시비, 도비, 국비 따지지 말고 ‘주민 입장에 서서’ 선제적으로 피해복구를 지원해 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게 하라”고 지시했다. 또 원인 제공을 국가가 한 만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게 해달라고 중앙정부에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8일 포천시 이동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7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 경기도는 이재민·일시 대피자 숙박비와 식비, 구호 물품 등 재난구호 응급 복구비 9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부상 피해자에 재난위로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지급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총 116명을 대상으로 외래 및 현장 진료를 펼쳤고, 마을회관과 가정방문 심리지원으로 93건의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 한방 성분 ‘이것’ 해외서 대박 터졌다……틱톡 조회수 40억뷰

    한방 성분 ‘이것’ 해외서 대박 터졌다……틱톡 조회수 40억뷰

    K-뷰티의 한방 성분을 활용한 제품들이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매끄럽고 결점 없는 피부를 추구하는 ‘글래스(Glass) 스킨’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틱톡에서 ‘글래스 스킨’ 트렌드를 주도하는 K-뷰티 관련 영상 조회 수가 40억 뷰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해외에서는 인공적인 광채 메이크업보다 피부 속 건강과 수분에 집중해 모공이 드러나지 않고 매끄럽게 빛나는 피부를 가꾸는 ‘글래스 스킨’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77%가 매끄럽게 빛나는 자연스러운 피부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K-뷰티가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디펜던트는 전문가의 말을 빌려 “K-뷰티는 스킨케어의 정교한 예술에 가깝다. 꾸준함, 다양한 제품 활용, 자외선 차단과 보습 등 좋은 피부 관리에 꼭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제품들을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K-뷰티 적용 전후 사진을 공유하고 있는데, 정말 갓난아기 피부처럼 매끄러워져 많은 이들의 피부 관리 목표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한국 화장품 사용 전후 사진을 공유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이들이 주목하는 한방 화장품 성분으로는 쌀뜨물, 인삼, 쑥, 연근 등이 대표적이다. 한 틱톡 이용자는 한국 스킨케어 제품을 3주간 사용한 후기 영상을 올렸다. 사용 전에는 이마와 턱, 볼에 붉은 피부 트러블이 있었으나 3주 후에는 트러블이 사라지고 피부가 매끄러워졌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이용자도 K-뷰티 제품 사용 후 얼굴에 있던 여드름과 각질이 없어지고 피부결이 고르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 “하루 세 잔 이상 ○○ 마시면 치매 위험 뚝…살도 빠진다”

    “하루 세 잔 이상 ○○ 마시면 치매 위험 뚝…살도 빠진다”

    녹차를 하루 세 잔 이상 꾸준히 섭취하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일본 연구진은 65세 이상 8766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차 마시는 습관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후 뇌 스캔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녹차를 마시면 노인들의 뇌 백질 병변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뇌 혈류가 나빠지면서 생기는 뇌 백질 병변은 뇌경색이나 치매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치매가 없는 노인의 뇌 백질 병변 감소와 녹차 소비 증가 사이에 유의미한 연관성이 발견됐다”면서 “커피 소비와는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하루에 녹차를 세 잔 마신 사람들은 하루에 한 잔 마신 사람들보다 백질 병변이 3% 적었으며, 하루에 7~8잔을 마신 사람들은 6% 적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앞서 싱가포르 국립대학 심리의학과 교수 레이펑 박사의 연구에서도 녹차, 홍차, 우롱차 등 잎 차를 꾸준히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을 높이는 APOE-e4 변이유전자를 지닌 사람은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86%나 낮았다. 카데킨 풍부한 녹차…심장건강 개선·체중 감량에도 도움녹차에는 항염 및 세포 보호 효과가 있는 카데킨이 풍부해 암과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녹차를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이 낮아져 심장 건강도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녹차는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익하다. 녹차의 카테킨과 카페인 성분이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 카테킨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기도 한다. 리파아제는 섭취한 지방질 소화를 도와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가수 겸 배우 김윤지(36)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 성공 비법으로 “아침에 좀 부었다 싶으면 부기 빼주는 성분이 들어있는 녹차 추출 파우더를 사용한다”며 “몸이 따뜻해지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순환되는 느낌이 난다”고 밝히기도 했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28) 또한 최근 유튜브 채널 ‘W KOREA’에서 “아침에 부기 뺄 때는 녹차를 마신다”고 언급했다. 실제 녹차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녹차 속 플라보노이드와 테아닌 성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림프절의 부종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체내 불필요한 수분이 정체되지 않고 빠르게 배출될 수 있다.
  • ‘모태솔로’ 엔믹스 오해원, ‘나는솔로’ 출연 제안에 보인 반응

    ‘모태솔로’ 엔믹스 오해원, ‘나는솔로’ 출연 제안에 보인 반응

    그룹 엔믹스(NMIXX) 멤버 해원(22·본명 오해원)이 연애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3일 유튜브 채널 ‘tvN Joy’에는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 5화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해원은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와 함께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영상 속 출연진은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연애에 관해 대화했다. “연애를 안 해 보지 않았냐”는 화사의 질문에 오해원은 재빨리 “맞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원은 과거 여러 차례 연애 경험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해원이가 30살까지 연애 못 하면 ‘나는 SOLO’에 나가면 된다”고 주장해 다른 출연진의 공감을 얻었다. 해원이 “나는 (‘나는 SOLO’에서) 무슨 캐릭터냐”며 관심을 보이자, 화사는 잠시 고민하더니 “옥순이”라고 답했다. “‘옥순’은 예쁜 캐릭터지 않냐”며 설레는 표정을 지은 해원을 향해 고경표는 “예쁜데 (성격이) 4차원인 분들이 많다”며 농담을 던졌다. ‘옥순’은 연애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여성 출연자가 쓰는 가명으로, 이 가명이 붙은 이들은 보통 남성 출연자에게 큰 인기를 얻는다. 대화를 듣던 유재석은 “그런 (연애) 프로그램에 나갈 자신이 없다”며 몸서리를 쳤다. 이에 화사는 유재석을 향해 “장기 자랑 하면서 (등장하실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원과 화사가 등장하는 ‘식스센스: 시티투어’ 5회는 13일 오후 8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 고속도로서 2개 차로 점령한 ‘민폐 화물차’ 논란

    고속도로서 2개 차로 점령한 ‘민폐 화물차’ 논란

    한 대형 화물차가 컨테이너 두 개를 옆으로 나란히 싣고 달리는 아찔한 모습이 포착됐다. 12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달 13일 신장위구르 자치구 하미시 연호(連霍) 고속도로에서 한 대형 화물차가 컨테이너를 두 개를 옆으로 나란히 싣고 운행하다 적발됐다고 전했다. 화물차는 크기가 다른 컨테이너 두 개를 차량 적재판에 나란히 실어 화물 가로폭이 2차선 고속도로 전체를 점유했다. 차량 번호판은 부착되지 않은 상태였다. 목격자는 현지 매체에 화물차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규정속도 이하로 달리는 바람에 화물차를 뒤따르는 차량 행렬이 약 1㎞에 달하면서 고속도로가 약 30분간 정체됐다고 말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고속도로에는 대체 어떻게 오른 거냐”, “저 폭으로 톨게이트를 통과한 게 가장 의문”, “이런 법 위반은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상하이-시안 고속도로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빈번하다”며 “운전자들이 통행료와 연료비 절감을 위해 세미 트레일러를 사용하는 대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화물을 싣고 내리는 방식을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미시 교통경찰은 “이날 동일 신고 여러 건을 접수했다”면서 “현재 사건을 조사 중이며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전역에서 화물차 과적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중국 당국이 벌금 부과와 운전면허 벌점 제도를 강화하여 단속하고 있지만, 여전히 적재중량을 2~3배 초과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상하이 푸둥신구에서 적정 적재량의 1.2배 무게를 실은 덤프트럭 탓에 콘크리트 다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2017년에는 한 소형화물차가 적재중량 18배가 넘는 짐을 싣고 달리다 적발돼 충격을 줬다.
  • 토허제 해제에…강남3구 아파트값, 7년여 만에 최대폭 상승

    토허제 해제에…강남3구 아파트값, 7년여 만에 최대폭 상승

    지난달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 이후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던 2018년 이래 최대 상승 폭을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이 13일 발표한 ‘3월 둘째 주(1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0% 상승했다. 서울의 아파트값은 2월 첫째 주부터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 3구가 서울 전체의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주 송파구는 토허제 해제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히는 잠실동 위주로 가격이 급등하며 전주 대비 0.72% 상승했다. 2018년 2월 첫째 주(0.76% 상승) 이후 7년 1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이다. 강남구도 2018년 1월 넷째 주(0.93%) 이후 가장 높은 0.69%의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서초구도 2018년 1월 다섯째 주(0.69%) 이후 가장 높은 0.62%의 상승률을 보였다. 부동산원은 “비역세권·구축 등 비선호 단지에서는 매수 관망 추이가 지속되나, 재건축 등 선호 단지 위주로 수요가 집중되고 서울 전체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시장에선 토허제 해제 이후 대상 지역 아파트의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잠실엘스 전용면적 84㎡가 지난달 30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93㎡도 올해 초보다 4억원가량 오른 45억원에 거래됐다. 집값 상승세는 강남권에서 마포·용산·성동구 등 주변 지역으로도 확산하고 있다. 성동구는 0.29% 오르며 전주(0.08%)보다 상승 폭을 키웠고 용산구(0.10%→0.23%), 마포구(0.11%→0.21%) 등도 나란히 오름폭이 확대됐다.
  • [포착] 러 미사일 하늘서 ‘쾅’…우크라, 獨 IRIS-T 방공시스템 홍보하는 이유

    [포착] 러 미사일 하늘서 ‘쾅’…우크라, 獨 IRIS-T 방공시스템 홍보하는 이유

    러시아에서 발사된 순항미사일이 우크라이나군에 배치된 IRIS-T 방공시스템에 의해 파괴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IRIS-T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 전투에서 또다시 성능을 입증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이날 우크라이나 공군은 IRIS-T 미사일의 발사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지상에서 발사된 IRIS-T 미사일이 하늘로 솟구쳐 오른 뒤 날아가는 러시아 미사일과 충돌해 폭발하는 장면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에 대해 현지 언론은 “러시아의 지속적인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우크라이나 영공을 보호하는데 서방에서 공급한 방공시스템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서 “IRIS-T 시스템은 적의 공중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신뢰할 수 있는 구성 요소”라고 밝혔다. 이날 우크라이나 공군이 IRIS-T의 활약 모습을 공개한 것은 독일 방산 회사 딜 디펜스와의 협력 때문으로 풀이된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와 딜 디펜스는 9일 IRIS-T 방공 시스템과 미사일 공급을 3배로 늘린다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IRIS-T는 딜 디펜스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항공기, 헬리콥터, 드론, 순항 미사일에 대응할 수 있는 현대적인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다. 이번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는 미국산 패트리엇과 독일산 IRIS-T와 같은 서방에서 공급한 미사일 방어시스템으로 러시아의 미사일을 방어해왔다. 지난해 9월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총 17기의 IRIS-T를 공급한다고 밝혔으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12월 6번째 IRIS-T 포대를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 (영상) 이게 가능해?…2개 차선 점령한 ‘거대 화물’ 트럭 [여기는 중국]

    (영상) 이게 가능해?…2개 차선 점령한 ‘거대 화물’ 트럭 [여기는 중국]

    한 대형 화물차가 컨테이너 두 개를 옆으로 나란히 싣고 달리는 아찔한 모습이 포착됐다. 12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달 13일 신장위구르 자치구 하미시 연호(連霍) 고속도로에서 한 대형 화물차가 컨테이너를 두 개를 옆으로 나란히 싣고 운행하다 적발됐다고 전했다. 화물차는 크기가 다른 컨테이너 두 개를 차량 적재판에 나란히 실어 화물 가로폭이 2차선 고속도로 전체를 점유했다. 차량 번호판은 부착되지 않은 상태였다. 목격자는 현지 매체에 화물차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규정속도 이하로 달리는 바람에 화물차를 뒤따르는 차량 행렬이 약 1㎞에 달하면서 고속도로가 약 30분간 정체됐다고 말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고속도로에는 대체 어떻게 오른 거냐”, “저 폭으로 톨게이트를 통과한 게 가장 의문”, “이런 법 위반은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상하이-시안 고속도로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빈번하다”며 “운전자들이 통행료와 연료비 절감을 위해 세미 트레일러를 사용하는 대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화물을 싣고 내리는 방식을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미시 교통경찰은 “이날 동일 신고 여러 건을 접수했다”면서 “현재 사건을 조사 중이며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전역에서 화물차 과적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중국 당국이 벌금 부과와 운전면허 벌점 제도를 강화하여 단속하고 있지만, 여전히 적재중량을 2~3배 초과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상하이 푸둥신구에서 적정 적재량의 1.2배 무게를 실은 덤프트럭 탓에 콘크리트 다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2017년에는 한 소형화물차가 적재중량 18배가 넘는 짐을 싣고 달리다 적발돼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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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배구 실바, 두 시즌 연속 1000득점 가볼까

    여자배구 실바, 두 시즌 연속 1000득점 가볼까

    여자배구 지젤 실바(GS칼텍스)가 두 시즌 연속 1000득점 기록에 도전한다. 실바는 13일 현재 올 시즌 955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남은 두 경기에서 45점만 더하면 여자배구 처음으로 두 시즌 연속 1000득점을 달성할 수 있다. GS칼텍스는 오는 16일 IBK기업은행, 20일 흥국생명과 맞붙는다. 이번 시즌에 실바가 한 경기에서 45득점 이상 기록한 게 다섯 차례나 되기 때문에 기업은행을 제물삼아 1000득점을 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실바는 지난 달 5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55점을 기록하는 등 세 차례 한 경기에서 50점 이상을 뽑았다. 올 시즌 여자배구 한 경기 최다 득점 1위부터 6위까지가 모두 실바의 기록이다. 2년 연속 1000득점은 남자배구에서도 두 명밖에 세우지 못했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 현대캐피탈)는 삼성화재 소속이던 2013~14시즌(1084득점)과 2014~15시즌(1282득점) 때 V리그 역대 첫 주인공이 됐다. 이어 KB손해보험에서 뛰었던 노우모리 케이타가 2020~21시즌(1147득점)과 2021~22시즌(1285득점)에 두 번째 기록을 세웠다. 2005년 V리그 출범 후 여자부에서 한 시즌 1000득점 이상은 지금가지 네 차례 뿐이다. 2011~12시즌 KGC인삼공사 소속이던 마델레인 몬타뇨 카이세도(등록명 몬타뇨)가 1076득점, 같은 팀 조이스 고메스 다 시우바(등록명 조이스)와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등록명 엘리자벳)가 2013~14시즌과 2022~23시즌 각각 1009득점과 1015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실바가 지난 2023~24시즌 1005득점을 올렸다.
  • 오세훈, ‘서울 영테크’ 성과간담회 참석...“사업 확대할 것”

    오세훈, ‘서울 영테크’ 성과간담회 참석...“사업 확대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서울 용산구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진행한 ‘서울 영테크’ 성과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3년 간의 사업성과를 청취하고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을 격려했다. 서울 영테크는 청년들이 올바른 재테크 지식을 갖고 체계적으로 자산을 형성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재무 상담, 금융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11월 시작한 ‘서울 영테크’는 청년들에게 올바른 재테크 지식을 심어주는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이다. 그동안 금융상품 판매 목적의 상담과 단편적 정보전달 교육에 실망해 온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자산형성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 영테크 성과와 시사점에 대해 경청하고, 영테크에 참여한 청년·상담사들의 의견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차경욱 성신여대 교수의 ‘서울 영테크 사업성과’ 발표에 이어 사업에 참여한 청년 2명은 금융 태도, 소비 습관 개선 등에 큰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무상담사 2명도 지난 2년여 간 청년들이 컨설팅해 준 내용을 실천하며 차곡차곡 자산을 쌓고 태도도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3년여간 사업에 참여한 청년 5만명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재무상담은 4.9점, 금융교육은 4.7점을 기록했다. 자산증식 효과도 확인됐다. 2년 이상 재무 상담을 받은 참여자 총 1069명 조사 결과 저축·투자는 첫 상담 대비 24% 늘었고, 총자산은 39.1%(1억 170만원→1억 4140만원), 순자산은 44.8%(6470만원→9367만원)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 시장은 “영테크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주었다는 데 보람이 크다”며 “요즘 ‘다시 성장이다’를 힘주어 말하고 있는데 우리 청년들이 자산 형성은 영테크를 통해, 일자리 창출·경제 발전은 재정 투자와 세금·노동 개혁 등 정부 정책을 통해 안팎으로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규제 개혁, 미래 먹거리 투자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3년 꾸준히 교육과 상담받은 청년의 순자산이 40% 이상 늘어날 정도로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중앙 정부에도 제안해 서울뿐 아니라 전국의 청년이 ‘영테크’를 통해 건강한 소비와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2만 명으로 늘리고 민간·공공 협력 교육 강화, 소규모 컨설팅·멘토링, 찾아가는 재무상담 도입 등 기존 사업을 업그레이드한 ‘서울 영테크 2.0’에 들어간다. 오는 15일부터 금융교육 참여자를 모집하고, 이달 말에는 맞춤형 재무 상담 참여자도 선발할 예정이다.
  • 낡은 중랑 상봉터미널 가고 49층 첨단 복합단지 온다

    낡은 중랑 상봉터미널 가고 49층 첨단 복합단지 온다

    서울 중랑구가 옛 상봉터미널 일대 재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대는 주거·상업·문화가 어우러진 현대적 복합단지로 새롭게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2015년 서울시 재정비촉진구역 지정 이후 본격화됐다. 이후 2022년 사업시행계획인가, 지난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쳐 올해 착공에 들어갔다. 대상 부지는 상봉터미널 인근 상봉2동 83-1번지 일대(총면적 2만 8526.6㎡)다. 상봉9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됐다.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의 주상복합 5개 동을 만든다. 여기에는 999세대 공동주택과 308실 규모의 오피스텔, 업무 시설 및 다양한 편의 시설이 들어간다. 상봉9구역의 ‘더샵 퍼스트월드’ 착공식이 지난 5일 열렸다. 착공식을 개최하며 개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상봉9구역 재개발을 통해 현대적인 복합단지가 조성되면서 지역의 가치가 한층 높아지고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문화시설을 통해 지역 내 부족했던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내가 사라고 했지 츄!” ‘한류스타 하츄핑’ 주가 지붕 뚫었다

    “내가 사라고 했지 츄!” ‘한류스타 하츄핑’ 주가 지붕 뚫었다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 제작사인 SAMG엔터의 주가가 3만원을 뚫으며 약 2년 만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영화 ‘사랑의 하츄핑’의 흥행으로 지적재산권(IP) 파워를 입증한 SAMG엔터는 7분기 만의 흑자 전환에 이어 ‘티니핑’의 해외 진출 전망까지 나오면서 주가는 올해 들어 무려 145% 폭등했다. 13일 코스닥 시장에서 SAMG엔터는 오전 9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53% 오른 3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AMG엔터는 지난해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프리퀄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주가가 1만 9000원대까지 뛰었다. 그럼에도 SAMG엔터는 적자 행진을 이어갔고 주가도 하락해 1만 2000원대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지난달 발표한 4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419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하며 7분기 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면서 주가는 반전을 맞았다. 실적 발표 후 1주일 동안 60% 급등한 SAMG는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며 1월 초 저점이었던 1만 2760원 대비 144.9%까지 치솟았다. 증권가에서는 영유아 대상 애니메이션으로만 알려져 있었던 ‘캐치! 티니핑’이 영화의 흥행을 계기로 외연을 확장한 데 이어 해외 진출의 가능성까지 열어뒀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주지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SAMG엔터에 대한 보고서에서 “아직 연간 영업흑자 달성을 예견하기는 이르지만, 체급이 큰 업체들과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 증가 추세 및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감안하면 무리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SAMG엔터는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라인 ‘구달’ 및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캐치! 티니핑’ 콜라보를 진행한다. 주 연구원은 “이를 통해 티니핑 IP의 대상 연령층을 확장하고, 중장기적으로 K팝과 게임과의 협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전략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K팝 및 K뷰티와 손잡은 덕에 기존의 키즈 IP보다 빠른 속도로 해외 진출에 나설 수 있다면서, 중장기적으로 동남아시아와 미국 시장까지 진출을 타진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내다봤다. SAMG엔터는 현재 ‘캐치! 티니핑’ 시즌5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규 애니메이션 ‘위시캣’을 방영 중이다. 이와 더불어 이르면 올해 하반기 ‘사랑의 하츄핑’에 이은 후속 영화를 개봉하고 40대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거대 로봇 실사판 드라마도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 인공지능총서 200종 발간… “올해까지 630종 내야죠”

    인공지능총서 200종 발간… “올해까지 630종 내야죠”

    “처음엔 100권이 목표였는데, 인공지능(AI)의 발달 속도를 보니 더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인공지능총서’ 시리즈가 최근 발간한 권효순 국립재활원 임상재활연구과장의 ‘AI와 재활’로 200종에 이르렀다. 지난해 1월 이영희 교사의 ‘학교로 들어간 AI’를 시작으로 1년 2개월 만이다. AI라는 주제 하나로 200종이나 되는 책을 낸 건 꽤 드문 일이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다. 올해까지 모두 630종을 발간하는 게 목표다. 총서를 기획한 이는 전정욱(54) 커뮤니케이션북스 편집주간이다. 앞서 2022년 11월 생성형 AI인 챗GPT가 나오자 직접 써 보고 ‘인공지능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 직감했단다. 우선 100권을 내는 걸 목표로 분야별 주제를 잡고 1년 6개월 동안 전문가들을 만났다. 그런데 생각이 바뀌었다. AI에 관한 관심이 예상보다 뜨거웠고 사회에 미칠 영향도 더 커질 듯했다. 발간 종수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출판사는 큰 주제만 정하되, 필자들에게 좀더 자율성을 주기로 했다. “예컨대 AI를 활용한 자율주행은 공학자와 법률가가 보는 건 시선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출판사가 어떤 특정한 방향을 정하면 안 되겠구나 싶었어요. 일단 많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실어 보기로 했습니다.” ‘긴 머리말과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는 기준을 세웠다. 책은 문고판 크기로 만들고, 100쪽 안팎 분량으로 구성해 두어 시간이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경영, 농업, 범죄, 의학, 예술, 스포츠,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나오기 시작했다. ‘AI 에이전트와 사회 변화’(이경전), ‘인공지능 앞에 선 CEO’(노규성), ‘AI 시대의 글쓰기’(장성민), ‘AI와 사회복지’(김현진), ‘AI와 영상제작’(유세문·정석현), ‘범죄와 AI’(정혜욱), ‘AI와 만화’(서찬휘), ‘AI와 예술’(강보현), ‘농업과 AI’(김동원), ‘골프와 AI’(정경수·문병량)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른 출판사의 AI 개론, AI를 활용해 돈 벌기 등의 주제를 벗어난 다양한 책에 출판계와 학회의 시선이 뜨겁다. 회사 대표 상품으로도 자리매김했다. 전 주간은 이에 대해 “AI에 대한 담론의 장을 넓힌 게 가장 의미 있다”고 꼽았다. “AI와 관련한 장밋빛 미래만 기대하거나, 반대로 디스토피아적인 결말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우리 총서가 다양하게, 세밀하게 파고 들어가니 이에 대한 담론도 구체화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까지 630권을 출간하려면 매달 50권 안팎을 내야 한다. 전 주간을 포함한 총서팀 3명이 바쁘게 일한다. 매주 2회씩 회의를 열어 저자 섭외, 원고 청탁, 원고 정리는 물론 주제 설정과 필자 접촉, 새 필자 발굴까지, 그야말로 정신이 없다. “우선 올해 목표부터 달성한 뒤 향후 5년 계획을 세우려고요. 우리 총서가 모든 국민의 ‘인공지능 리터러시(문해력)’의 도구로 자리잡길 바랍니다.”
  • 엔화, 어느새 1000원… 개인은 ‘차익 실현’ 기업은 ‘대출 상환’

    엔화, 어느새 1000원… 개인은 ‘차익 실현’ 기업은 ‘대출 상환’

    오는 19일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엔화 대비 원화의 가치가 100엔당 1000원 선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엔화 예금 잔액이 감소하는 한편 이자를 아끼기 위한 엔화 대출 잔액도 감소세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엔화예금 잔액은 지난 11일 기준 8883억엔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9090억엔보다도 207억엔가량 더 감소한 수치로, 엔화예금 잔액이 1조엔 규모 밑으로 내려간 것은 2023년 8월(9950억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2023년 상반기 원엔 환율이 100엔당 850원대까지 내려가는 역대급 엔저 현상에 ‘엔테크’(엔화+재테크) 목적으로 엔화를 사 모은 개인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엔화예금 잔액 규모는 원엔 환율과 관련이 깊다. 최근 원엔 환율은 연일 900원대로 올라서며 강세를 이어 가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9.91원을 기록했다. 지난 11일엔 장중 995.09원까지 치솟았다가 989.85원으로 마감했는데, 2023년 4월 27일(1000.26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업들도 최근 이자 부담 우려에 엔화 대출 상환에 나서고 있다. 5대 은행의 지난 11일 기준 엔화대출 잔액은 총 723억엔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말부터 올해 2월 말(725억엔)까지 6개월 연속 감소세다. 한편 미국의 경제 침체 우려에 따른 달러화 약세에도 원화 가치는 여전히 맥을 못 추고 있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지난 1월 말 1452.7원에서 이달 10일 1452.3원으로 0.4원 하락했다. 같은 기간 원엔 환율은 939원에서 984원으로 4.6% 상승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구조상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에 더 취약한 데다 정치적 불확실성, 내수 부진 등이 겹치며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 배우자 상속세 폐지는 공감… 유산취득세엔 與 “환영” 野 “부자감세”

    배우자 상속세 폐지는 공감… 유산취득세엔 與 “환영” 野 “부자감세”

    여야는 배우자 상속세 폐지에 대해선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유산세를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환하는 정부 개편안에 대해선 입장이 갈린다. 국민의힘은 유산취득세 개편에 대해 환영 목소리를 낸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충분한 검토와 준비가 필요하다며 반대 입장을 내비쳤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국민의힘은 유산취득세로의 개편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국회에서 정부 개편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여당으로서 힘을 실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임광현 민주당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이 도탄에 빠지고 국가적 경제위기인데 내놓은 경제 정책이 겨우 부자 감세를 위한 유산취득세 전환이냐”면서 “정부는 심지어 유산취득세 도입에 따른 세수 감소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상속재산 50억원 이하 1자녀 일반인에게는 유산취득세 도입에 따른 혜택이 없다”면서 “유산취득세 전환은 시간을 갖고 논의해도 늦지 않다”고 했다. 안도걸 민주당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여당은 현행 유산세 체계에서 공제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데, 정부는 현행 유산세를 유산취득세로 아예 변경하자고 한다”며 “비유하자면 여당은 집을 수리하려고 하는데 정부가 불쑥 재건축 계획을 발표한 꼴”이라고 지적했다. 일단 국민의힘은 여야 간사 간 협의를 통해 다음주 조세소위를 열고 배우자 상속세 등을 논의하자는 입장이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통화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서 합의가 가능한 배우자 상속세 폐지, 세액 공제 한도 확대를 먼저 합의처리하고 최고세율 인하 등은 지속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배우자 상속세 공제 한도를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국민의힘이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하자 ‘동의’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논의가 진전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 “머스크 벌 받아선 안 돼”… 테슬라 몰며 힘 실어준 트럼프

    “머스크 벌 받아선 안 돼”… 테슬라 몰며 힘 실어준 트럼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정치 행보에 반감을 느낀 소비자들 사이에서 ‘테슬라 불매 운동’ 움직임이 거세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테슬라 차를 직접 운전하며 머스크에게 힘을 실어 줬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백악관에서 머스크와 함께 빨간색 테슬라 모델S를 타고 있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머스크는 미국을 돕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환상적인 일을 하고 있다”며 “급진 좌파 광신도들은 늘 그렇듯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이자 일론의 ‘자식’인 테슬라를 불법적으로, 공모를 통해 보이콧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테슬라 차량을 구매했다는 사실을 전한 뒤 “내가 구매하는 이유는 첫째 이 제품이 정말 훌륭하기 때문이고, 둘째 이 사람이 이 일에 자신의 에너지와 인생을 바쳤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또 “세상에 이런 사람이 없다. 그가 벌을 받아서는 안 된다”며 “그 반대여야 한다. 사람들은 열광해야 하고, (테슬라) 제품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테슬라 매장을 공격하는 이들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멈추게 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행보는 트럼프 집권 2기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활동하며 테슬라 경영자로서는 위기에 몰린 머스크를 지원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는 테슬라 거부 운동이 벌어지며 판매량이 급감했다. 테슬라의 지난 1월 판매량은 주력인 모델Y와 모델3의 판매량이 감소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14.7% 줄어들었다. 특히 유럽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45.9% 쪼그라들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11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 한 달 뒤 사상 최고치인 479.9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최근 북미와 유럽에서 판매량이 급감하며 이날 230.6달러에 그쳤다.
  • 인간이 만든 쓰레기, 인류를 다시 위협하다

    인간이 만든 쓰레기, 인류를 다시 위협하다

    인류가 살고 있는 지구를 위협하는 요인엔 여러 가지가 있다. 지구 바깥에서 날아오는 소행성이나 혜성 같은 것도 있지만 인류에게 ‘현존하는 가장 직접적인 문제’는 다름 아닌 인간이 만들어 낸 것들이다. 지구온난화와 미세플라스틱이 바로 그것이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영국 버밍엄대 공동 연구팀은 대기 중 온실가스가 증가하면 금세기 말까지 지구 주변을 돌 수 있는 위성의 총개수가 현재 수용 능력의 최대 66%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환경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지속가능성’ 3월 11일 자에 실렸다. ●CO2가 대류권 밀어 대기권 얇아져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권은 대류권-성층권-중간권-열권으로 구분된다. 인공위성은 지표 위 250㎞ 상공에서 수십만㎞까지 폭넓은 영역에 분포한다. 250~2000㎞ 범위의 저궤도에 가장 많은 위성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주왕복선과 국제우주정거장(ISS) 궤도 역시 지상 400㎞의 저궤도에 위치한다. 앞선 연구들에선 대기 중 온실가스가 증가하면 지상 50㎞에서 85㎞의 중간권과 지상 85㎞부터 600㎞까지 열권이 수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가 대류권을 밀어 올리면서 성층권 이상 대기권이 얇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수축 현상이 지구 궤도 공간의 밀도를 낮추면서 대기와의 마찰을 줄여 우주 쓰레기가 궤도에 남아 있는 시간을 길게 만든다는 점이다. 현재 지구 중간권 이상의 공간을 돌고 있는 위성이 증가하는 만큼 우주 쓰레기도 늘어나 새로운 위성 활용 공간이 축소된다. ●대기 마찰 줄면서 우주 쓰레기 늘어 실제로 연구팀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보고서를 근거로 한 여러 시나리오를 통해 2100년까지 지구 궤도에 지속 가능하게 유지될 수 있는 위성 숫자를 추정했다. 그 결과 현재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더 증가하는 SSP5~8.5 시나리오에서는 2100년까지 저궤도에서 지속 가능하게 관리할 수 있는 최대 위성 수가 지금보다 50~66% 줄어들게 된다. 이는 2500만~4000만개의 위성에 해당한다. 연구를 이끈 리처드 리나레스 MIT 교수(천체역학)는 “이번 연구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이 지구 기후뿐만 아니라 우주 활용 기회를 늘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강조했다. ●플라스틱 노출 땐 항생제 내성 심해져 그런가 하면 미국 보스턴대 의대 연구팀은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된 박테리아는 감염 치료에 쓰이는 다양한 항생제에 내성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생명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응용·환경 미생물학’ 3월 11일 자에 발표했다. 매년 항생제 내성 감염과 관련된 사망자는 전 세계적으로 49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박테리아에 내성이 생기는 것은 약물 오남용 문제도 있지만 박테리아가 복제되는 미세 환경의 영향이 더 크다. 이에 연구팀은 가장 흔한 박테리아인 대장균(E. coli)이 미세플라스틱에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어떻게 반응하는지 실험했다. 그 결과 박테리아 표면에 미세플라스틱이 붙어 일종의 ‘바이오필름’이 형성된다. 이 바이오필름을 항생제가 뚫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무하마드 자만 보스턴대 의대 교수(의생명공학)는 “플라스틱은 무생물이지만 환경 적응력이 매우 높은 물질”이라며 “박테리아 표면에 붙은 미세플라스틱은 항생제를 흡수해 약효를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 머스크 공개 지지한 트럼프, 손에 들린 ‘메모’ 내용은?

    머스크 공개 지지한 트럼프, 손에 들린 ‘메모’ 내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직접 테슬라 차를 시승하고 구매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강한 지지를 보여줬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구매한 테슬라 ‘모델S’에 직접 탑승하며 차량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 앞에서 “차가 아름답다”면서 “제품이 정말 훌륭하고 이 사람(머스크)이 이 일에 자신의 에너지와 인생을 바쳤기 때문에 차를 구매했다”며 덕담을 건넸다. 이어 “세상에 이런 사람이 없다. 그가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면서 “오히려 그 반대여야 한다. 사람들은 열광해야 하고, 제품(테슬라)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취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들고 있던 연설문과 함께 특이한 메모를 포착했다. 이 메모에는 테슬라X, S, Y 등의 세세한 가격과 함께 ‘테슬라는 한 달에 299달러 또는 3만 500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고 적혀있다. 이에 대해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현지 언론은 “이 메모가 테슬라 판매 홍보문구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행동과 발언은 최근 급진적인 정부 구조조정과 극우 성향의 언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머스크에 대한 ‘힘 실어주기’로 해석된다. 실제로 미국은 물론 유럽에서도 테슬라 반대 시위가 벌어졌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근 주가 역시 지난해 12월 최고치에서 최대 55%까지 폭락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머스크는 우리나라를 돕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환상적인 일을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급진 좌파 광신도들은 늘 그렇듯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이자 일론의 ‘아기’인 테슬라를 불법적으로, 공모해 보이콧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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