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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현 경기도의원, 혁신을 가두는 3중 구조 지적... 경기도 R&D 시스템 전면 개혁 촉구

    박상현 경기도의원, 혁신을 가두는 3중 구조 지적... 경기도 R&D 시스템 전면 개혁 촉구

    - 연구자 출신 의원, 인력 투자·단년도 예산 비효율 질타... 기획조정실 주도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 요구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10일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연구개발(R&D) 사업이 구조적 비효율에 갇혀 혁신을 가로막고 있으며, 광역자치의 R&D 기반과 주권이 부재하다고 비판했다. 연구자 출신인 박 의원은 도의회 연구거버넌스 TF의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R&D 시스템의 세 가지 핵심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경기도형 R&D 사업의 확산과 제도 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조정실의 근본적인 개혁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현재 경기도 R&D가 ▲인력 투자 부재 및 연속성 단절, ▲단년도 예산의 비효율성, ▲R&D 범위의 협소라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R&D 사업이 인건비나 성과급을 예산 구조상 반영하지 못해 전문인력이 단기 계약으로 끊기고 연구의 기억이 초기화되는 현실을 질타했다. 그는 “법적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 행정의 의지 문제”이며, “사람이 빠진 연구는 행정 위탁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R&D 예산이 단년도 편성의 함정에 빠져 예산 집행까지 평균 6~8개월이 소요되고 실제 연구 기간이 절반에 불과해 도민 세금이 낭비되는 비효율적인 구조임을 지적했다. 더 나아가, R&D 범위를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의 기획–개발–실증–확산 전 과정으로 확대하지 않고 ‘기술개발’에만 한정하여 도민 체감형 실증사업이 연구개발 예산에서 제외되는 행태를 비판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가 이재명 정부 R&D 혁신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방 차원의 전주기 연구개발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며, 이는 ‘연구를 발주하는 기관’이 아닌 ‘혁신을 설계하는 정부’로 전환하는 준비 과정임을 역설했다. 이를 위해 기획조정실 주도로 ▲「경기도 연구개발 혁신 조례」를 제정하고, ▲도 내 전 실국의 R&D 사업을 심의·조정·관리할 (가칭) 경기도 혁신연구개발본부 설치를 즉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검토하겠다’는 답변은 행정의 책임 회피이다. ‘실행하겠다’는 답변만이 도민의 신뢰를 얻는다”며, 기획조정실의 명확한 시점과 계획을 밝힐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질의를 마쳤다.
  • 충남도, 공공부터 산업까지 모든 분야 ‘AI 대전환’

    충남도, 공공부터 산업까지 모든 분야 ‘AI 대전환’

    충남 AI특위 출범 ‘AI 대전환’ 이끈다AI 생태계 만들고 제조산업 혁신“대한민국 AI 시대 선도” 충남도가 1만 5000명 이상 전문 인력 양성과 제조공정 인공지능(AI) 전환 등 공공분야부터 산업계 전반에 걸쳐 ‘AI 대전환’을 선포했다. 도는 11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충남 AI 대전환’을 선언하고, 이를 뒷받침할 충남 AI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선언은 대한민국 경제 심장인 충남에서 도내 산업 경제 한계를 뛰어넘어 미래 먹거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도의 의지를 담고 있다. 32명으로 구성된 AI 특위는 글로벌 빅테크 임원 등 기업인 14명과 국방과학연구소 등 연구원 6명, 연세대 등 대학 교수 12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AI 대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심의와 자문 등을 맡는다. 도는 비전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비상, 충남 AI 대전환’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한 6대 전략은 △AI 기반 혁신 거점 산업 생태계 조성 △제조공정 인공지능전환(AX) △스마트 농축수산업 AX △융복합 바이오 AX △AI 지역 도시 서비스 구축 △AI 공공 혁신 등이다. 도는 혁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벤처 펀드 3배 이상 확대와 AI 특화 인력 1만 5000명 이상 양성 등을 제시했다. 제조공정 AX는 제조 AI 활용률 40% 달성을 목표로 한다. AI 테스트베드 구축, 연구개발(R&D), 반도체·모빌리티 특화 인프라 구축 등 기업 맞춤형 지원도 추진한다. AI를 이용한 신약 개발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 융복합 바이오산업 육성도 강화한다. 도는 이와 함께 스마트공장부터 AI 전환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80여 개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제조공정 AI 전환 얼라이언스’도 구성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전국 수출 2위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미래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라며 “수십년간 산업화와 수출 경제를 이끌었던 것처럼, 이제는 AI로 대한민국의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업과 바이오, 농축수산 등 산업 전반에 AI 대전환을 이루고, 수자원 확보와 전력 인프라 구축을 통해 AI 대전환을 뒷받침하며, 강력한 AI 대전환 실행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젠더폭력 대응단 북부 거점 조속히 설치해야”

    김재훈 경기도의원 “젠더폭력 대응단 북부 거점 조속히 설치해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11일(화) 열린 여성가족국, 여성비전센터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북부 지역 젠더폭력 통합대응단의 설치 지연과 예산 미반영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김재훈 의원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서 가장 많은 민원이 젠더폭력 통합대응단 관련 내용이었다”며 “북부 지역 피해자들이 여전히 남부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저출생·고령화는 국가적 과제이며, 아이돌보미 사업은 그 핵심 정책임에도 추경에만 의존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이라며 “본예산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예산 반영과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동 놀이문화 확산 사업’에 대해 “추경으로 20억 원이 편성됐음에도 집행이 지연되고 있다”며 “어린이집 환경개선 등 신속한 현장 지원이 이뤄지도록 행정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경기도여성비전센터의 기능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과거에는 비전센터 존폐 논란이 있었지만 최근 다양한 신규 사업 추진으로 성과가 보인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여성정책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재훈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이 실질적 효과를 거두려면 예산과 실행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도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예산이 제때 집행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박진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중·장기계획 관리 조례 시행 대비, 체계적 관리체계 구축 필요

    박진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중·장기계획 관리 조례 시행 대비, 체계적 관리체계 구축 필요

    경기도의회 박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8)은 11월 10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곧 시행될 「경기도 중·장기계획 관리에 관한 조례」의 실질적 이행을 위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진영 의원은 현재 경기도가 수립한 중·장기계획이 약 1,400건에 달하지만 실국별로 개별 관리되고 있어 통합적 조정 기능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중장기계획’ 목록 중 일부 자료가 2021년 이후 업데이트되지 않아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이 저하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박진영 의원은 중·장기계획이 방대하게 산재한 만큼 실제로 모든 계획이 정책에 반영되고 실행되는지 점검이 필요하며,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실국 간 조정체계 마련과 우선순위 설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기획조정실장은 현재 경기연구원을 통해 중·장기계획 관리체계 구축에 관한 단기 정책연구를 추진 중이라며, 중앙부처 및 개별 법령에 따라 관리되는 다양한 계획을 조례 시행 시 얼마나 효과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을지 연구 중이라고 답변했다. 박진영 의원은 조례 공포 이후 집행부 요청에 따라 시행까지 6개월의 유예기간이 부여된 만큼 이 기간 동안 각 실국별 계획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획조정실 내 총괄부서 지정과 자문위원회 구성 등 실행체계를 완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중·장기계획의 적정성과 중복 여부 등을 객관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출연금·위탁사업이 본래 설립 목적과 부합하지 않는 사례가 있다면서 각 기관이 10년 뒤 달성해야 할 핵심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이에 따라 장기계획과 예산을 구조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기획조정실장은 출연금 및 위탁사업이 기관의 설립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면서 공공기관의 사업 목적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진영 의원은 중·장기계획은 경기도의 미래 비전과 정책방향을 담은 핵심 행정자료라며, 형식적인 수립을 넘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되고 실행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례 시행을 계기로 경기도의 중·장기계획이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도정의 신뢰와 지속가능성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안성 화재안전지수 4등급 장기 고착 지적

    안계일 경기도의원, 안성 화재안전지수 4등급 장기 고착 지적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1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성소방서를 대상으로 안성 지역의 화재안전지수가 수년째 4등급에 머물러 있는 상황을 지적하고, 예방관리·협업체계·성과관리 전반의 구조적 개선을 촉구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교통, 화재, 범죄 등 6개 분야별 지역안전지수를 1등급(매우 안전)부터 5등급(매우 위험)까지 평가·공개하고 있다. 안성시는 2020년 5등급에서 2021년 이후 현재까지 4등급에 머물러 있어, 개선이 정체된 지역으로 분류된다. 안 의원은 “4등급은 분명한 위험 수준으로, 단순한 수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안전 수준 전반에 대한 경고 신호”라고 지적하고, 대부분의 시군이 일시적 등급 하락 이후 회복세를 보이지만, 안성은 수년째 개선 추세가 보이지 않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또한 안 의원은 구조적 원인으로 ‘예방 중심 관리 체계의 미흡’을 지적했다. 안 의원은 “안성은 지형과 도로망 특성상 출동 거리와 진입 시간이 길 수밖에 없는 지역”이라며 “선제적 예방점검과 사전 위험 차단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획일적 점검 방식을 개선하고, 위험도 기반의 차등 점검 체계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방서와 안성시, 관계기관의 협력 구조가 단순 행정 협조를 넘어 실질적 공동 대응체계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점도 덧붙였다. 안 의원은 “화재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연차별 목표 설정과 성과지표 중심의 관리로 전략적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라며 “안성소방서와 안성시가 함께 개선 로드맵을 마련하고 실행 점검 체계를 정례화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단순 지적이 아닌, 현장의 개선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과정”이라며 “지속적인 실행 점검과 실효성 있는 관리로 지역 안전 수준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 윤태길 경기도의원 “사회서비스원, 내실 있는 운영으로 도민 체감 복지 실현해야”

    윤태길 경기도의원 “사회서비스원, 내실 있는 운영으로 도민 체감 복지 실현해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1월 10일(월) 제387회 정례회 중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의 안정화와 실질적인 운영 없이는 사회서비스원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이제는 외형적 성과보다 내실 있는 행정으로 도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먼저 사회서비스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선언적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공기관으로서 ESG를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현재의 계획은 캠페인이나 내부 교육 중심의 형식적 과제에 그치고 있다”며 “에너지 절감, 돌봄종사자 처우 개선 등 핵심 지표를 구체화하고 실천 가능한 목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윤 의원은 사회서비스원의 내부승진제도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조직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려면 내부 인재가 경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돼야 한다”며 “이제는 외부 인력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내부 직원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는 승진 트랙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 의원은 스마트경로당 조성사업의 추진 지연 문제를 언급하며, “노인복지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계획과 실행의 간극을 줄이고, 현장 중심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사회서비스원이 설립 5년 차를 맞은 만큼, 내부 소통과 인재 육성을 통해 조직이 자리를 잡아야 한다”며 “실행력 있는 ESG 경영과 조직 안정화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 “사기탄핵 각하”…탄핵 때 23만건 반대 글, 알고보니 매크로

    “사기탄핵 각하”…탄핵 때 23만건 반대 글, 알고보니 매크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진행되던 지난 3월 ‘탄핵 반대’ 게시글 약 23만건을 올려 헌법재판소 홈페이지 게시판을 먹통으로 만든 이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글을 작성·게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유포한 남성 A(38)씨 등 58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 9~10일 이틀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헌재 홈페이지에 약 23만 4000건의 글을 올려 홈페이지 정보처리에 장애를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3월 초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에 ‘헌법재판소 자유게시판 탄핵 반대 딸깍으로 끝내기’라는 글과 함께 매크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링크를 게시했다. A씨가 직접 제작한 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클릭 2~3번으로 ‘헌재 홈페이지 접속→로그인→게시판 글 작성 및 등록’이 이뤄지고, 시간은 10초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작업을 사람이 직접 하면 5~10분 정도가 소요된다. A씨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헌재 홈페이지에 이틀간 “사기탄핵 각하하라”, “헌재는 탄핵 도구가 돼선 안 된다” 등의 제목으로 약 4만 4000건의 탄핵 반대 글을 게시했다. A씨가 유포한 매크로 프로그램을 실행한 57명도 같은 기간 모두 약 19만건의 탄핵 반대 글을 반복 게시하면서 당시 헌재 홈페이지 게시판은 접속이 제한되기도 했다. 송치된 58명 중 30대가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16명), 40대(9명), 50대(3명) 순이었다. 직업별로는 무직이 21명이었으며, 회사원 19명, 자영업 7명, 전문직 5명, 학생 4명, 기타 2명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치적 의사 표현이나 여론 조작, 티켓 예매 등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하는 사례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기획조정실 행감 1일차... “도정 전체 기획·조정 역할 수행하라” 강력 촉구

    박상현 경기도의원, 기획조정실 행감 1일차... “도정 전체 기획·조정 역할 수행하라” 강력 촉구

    - “도지사 대변해 기획·조정하는 책임 강조... 감사 지적 묻히는 ‘경영평가 1점’ 모순 타파해야“- ”기조실, 타 실국 눈치보지 말고 즉시 실행 의지 보여야... 3년간 감사 시정사항 미반영은 책임 회피이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10일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조정실장의 소극적인 태도와 리더십 부재를 강하게 비판하며 공공기관 평가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기획조정실장의 역할은 단순한 타 실국 메시지 전달자가 아님을 강조하며,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상 명시된 ▲각 호의 사무 관할, ▲도지사를 대변하여 도정 전체를 기획하고 업무를 조정·관리하고, 도지사를 대변하여 도정 전체를 기획하고 업무를 조정·관리하는 책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타 실국 눈치를 보며 “협의하겠다”, “배려하겠다”는 말은 미세한 조정 단계에서 쓰는 말일 뿐, 도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제안한 개혁 사안에 대해서는 “일단 시행하겠다는 의견”을 내야 한다고 질의했다. “검토하겠다”는 답변은 곧 행정의 책임 회피임을 분명히 했다. 박 의원은 이와 함께 기획조정실의 미온적인 태도가 공공기관의 비효율을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의원들의 감사 시정 요구 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필수적인 자료 제출도 미흡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공공기관 경영평가 시스템의 구조적 모순을 정조준했다. 박 의원은 지난 3년간 의원들의 감사 지적 사항들이 반영되지 않고 시정되지 않았음을 언급하며, 감사 지적이 있음에도 우수 등급을 받는 기관이 존재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는 감사 점수가 전체 100점 중 배분 점수 1점에 불과하여 성과 지표가 높으면 실질적으로 감사 지적이 묻히는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박 의원은 이러한 모순을 타파하기 위해 ‘감사 패널티 제도’의 조속한 도입을 촉구했다. 그는 “논공(성과)은 하되 체벌(감사)은 명확히 할 수 있는” 평가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제도의 도입만이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위기의식을 부여하여 감사 지적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기획조정실이 평가 지표를 전면 검토하고 평가 체계를 개편하는 데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 경남도청 ‘주 4.5일제 근무’ 도입한다…“행정 환경 변화 대응”

    경남도청 ‘주 4.5일제 근무’ 도입한다…“행정 환경 변화 대응”

    경남도청 공무원들이 주 4.5일제 근무를 하게 될 전망이다. 경남도와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주 4.5일제 근무 도입을 담은 ‘2025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한진희 경남도청공무원노조 위원장이 지난 10일 단체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공무원복무규정에 맞춰 월~금요일 사이 주 4.5일 근무제 시행에 합의했다. 주 40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하면서 개인이 원하는 날에 4시간을 근무하고 나머지 4일에 하루 1시간씩 연장 근무하는 형태다.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상호 존중의 조직 문화를 정착하고자 경남도와 노조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4.5일제 도입 시기는 협의를 거쳐 정할 계획이다. 양측은 자기계발 휴가·특별휴가 확대, 악성 민원 대응체계 구축·법률지원 강화, 건강검진 확대 등도 단체협약에 담았다. 박완수 도지사는 “주 4.5일제와 같은 새로운 제도도 포함된 만큼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희 도청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조합원 복지 향상과 근무 여건 개선을 넘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는 협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해 부서별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근무환경과 복지 개선에 대한 정기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이다.
  • 김영민 경기도의원, 대표 후보지 없이 제출된 제7차 공항개발계획 정책 진정성은 어디에

    김영민 경기도의원, 대표 후보지 없이 제출된 제7차 공항개발계획 정책 진정성은 어디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0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국제공항 추친이 후보지 지정, 국가계획 반영, 도민 인지도 제고 등 핵심 성과 없이 형식적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민 의원은 “경기국제공항추진단 신설 이후 약 3년간 총 21억 7,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핵심 성과는 사실상 전무하다”며 “추진단의 핵심 과제는 ▲후보지 지정, ▲중앙정부 공항개발계획 반영, ▲도민 공감대와 정책 인지도 확보인데,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도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경기도는 항공법 제89조에 따라 수립되는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제안서에도 대표 후보지 없이 필요성만 기재한 제안서를 제출했다”며 “대표 후보지를 넣어도 채택되기 어려운 상황인데 심지어 후보지조차 명시하지 못해 공약 이행의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한 도민 인지도 조사 결과도 문제로 꼽았다. “2024년 도민 숙의 공론조사에서 경기국제공항을 들어본 적 있다는 응답은 12.5%에 불과했고, 2025년에는 인식조사조차 실시하지 않았다”며 “21억이 넘는 예산을 쓰고도 도민의 10명 중 9명은 사업의 존재조차 모른다는 것은 행정 신뢰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추진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는 것은 결국 공약의 진정성이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김영민 의원은 “국제공항 필요성 자체에는 누구도 반대하지 않는다. 미래 전략 차원에서 충분히 검토할 가치가 있다”며 “그러나 도민의 혈세를 쓰면서 진정성 없는 방식으로 공약을 억지로 끌고 가는 지금의 상황은 더 이상 도의회를 설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형식적인 추진이 아니라 실질적 전략과 실행 방안을 마련해 도의회에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고은정 경기도의원 “아동돌봄 기회소득 수요는 폭발, 예산은 정체”... 확대 로드맵 수립 촉구

    고은정 경기도의원 “아동돌봄 기회소득 수요는 폭발, 예산은 정체”... 확대 로드맵 수립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7일(금) 제387회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사회혁신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아동돌봄 기회소득’의 성과와 현장 수요를 근거로 예산·홍보·제도운영 전반의 확대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가 ‘360도 돌봄’을 표방하지만 초등 아동 공적돌봄 충족률은 12.0%로 전국 15위에 머물고 있다”며 “아동 4명 중 3명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보도자료를 보면 작년부터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에 근거하여 시행하고 있는 ‘아동돌봄 기회소득’ 사업은 이 사각지대를 메우는 성과가 입증된 대안”이라며, “현장 수요가 분명한 만큼 예산과 집행계획을 현실에 맞게 손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2025년 9월 말 기준 월 500명 목표 대비 520명(150개 공동체)에게 기회소득이 지급됐고, 누계 돌봄 아동은 3,113명으로 1년 만에 참여 아동이 6배 이상 증가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사회혁신경제국은 2025년 12억 원 편성 후 2028년까지 12억 원을 동결했고, 홍보 예산도 2024년 약 1억 3천만 원에서 2025년 약 6천만 원으로 절반 이상 삭감했다. 수요는 폭발하는데 예산은 제자리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연구원도 2024년 연구에서 ‘아동돌봄 기회소득’의 보완·확대, 대상자 및 금액 확대와 자격조건 완화를 제안했다”라며, “도는 연구 권고와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적용할 ‘확대 실행계획’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이에,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예산이 부족할 경우 추경을 통해 확보하겠다”라고 답변했으며, 고은정 위원장은 “추경 의존은 하반기 사업 공백을 낳는다. 예산 조기 소진으로 인한 접수 중단과 같은 혼란을 막기 위해 연간 수요 전망에 맞춘 본예산 증액과 단계적 확대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 노동국이 노동자의 권리가 보호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예산과 정책으로 일해야 한다”라며, “실태조사 미비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함께 추경 반영, 노동 복지 기금 활용 등 구체적인 정책 대안과 향후 계획을 즉시 의회에 보고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지미연 경기도의원 “법 시행이 코앞인데... 사회서비스원, 여전히 제자리”

    지미연 경기도의원 “법 시행이 코앞인데... 사회서비스원, 여전히 제자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11월 10일(월) 제387회 정례회 중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이 코앞인데도 사회서비스원의 기관 역할이 정립되지 않았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지 의원은 “사회서비스원이 제출한 ‘돌봄통합지원법 대응 계획’에는 경기복지재단과 협업하겠다는 문구가 들어있으나, 실제로는 올해 단 한 건의 공동 연구나 정책 협업도 추진하지 않았다”며 “협업을 언급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것은 책임 회피이자 도민 기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사회서비스원이 법 시행을 앞두고 해야 할 일은 종합재가센터의 명칭 변경이 아니라, 복지·보건·의료·요양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기획과 연계 기능을 정립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복지재단은 정책 연구를, 사회서비스원은 현장 실행을 담당하는 기관임에도, 두 기관이 단절된 채 각자 움직이는 것은 통합돌봄의 근본 취지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연구와 실행이 분리된 복지체계로는 돌봄통합의 현장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 의원은 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한 외부 용역의 수의계약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경기도의 실정을 반영하지 못한 형식적인 보고서에 예산을 쓰고 있다”며 “결과 검토조차 하지 않는 용역 행정은 도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지 의원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도민 복지서비스의 ‘현장 축’이자 돌봄통합의 중심기관이다. 그러나 현재는 연구·기획 기관인 복지재단과의 협력도, 현장조직과의 연계도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경기도는 부서와 기관이 분절적으로 움직이는 구조를 바꾸고, ‘복지실(가칭)’을 중심으로 통합 거버넌스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안명규 경기도의원 “예산은 있는데, 삽은 안 뜨는 철도사업...” 철도사업 실집행률 저조 및 균형발전 외면 지적

    안명규 경기도의원 “예산은 있는데, 삽은 안 뜨는 철도사업...” 철도사업 실집행률 저조 및 균형발전 외면 지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이 11월 10일(월) 열린 제387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철도항만물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철도 예산 집행률 저조, 경기북부 철도망 소외, 화물자동차 주차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강하게 질타했다. 안명규 의원은 “GTX-C 노선은 2024년 1월 착공식을 가졌지만, 2025년 5월 기준 예산 집행률이 0.4%에 불과하다”며 “예산이 확보돼도 공정률이 따라가지 못하면 사업의 추진 동력이 떨어지고, 도민 신뢰도 무너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철도사업의 특성상 행정절차와 설계 과정이 길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이미 사업 기간의 절반이 지난 주요 사업 다수가 공정률 50%를 넘지 못하는 것은 명백한 관리 미흡”이라고 꼬집었다. 또 “지방채를 발행하고 제때 쓰지 않는다면 이는 행정의 무책임”이라며 사업 추진의 책임성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안명규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연말 발표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6~’35)’과 관련해서도 “현재 수도권 철도망의 대부분이 서울을 중심으로 한 방사형 구조로 되어 있고, 파주·양주·연천 등 북부지역은 수도권 평균 대비 철도 접근성이 가장 낮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제성(B/C)이 낮다는 이유로 국가계획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큰 통일로선(삼송~금촌)은 수도권 서북부를 연결하는 핵심 노선으로, 경제성뿐 아니라 국가안보와 균형발전 가치까지 함께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11월 6일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6)의 도정질문에 대한 김동연 지사의 답변도 언급하며, “지사가 ‘특히 경기남부광역철도에 대해서는 워낙에 많은 지자체가 관련이 돼 있기 때문에 그 40개 중에도 가장 우선순위 높게 국토부에 촉구하고 협의하고 있다’라고 한 발언은 북부 균형발전의 철학과 맞지 않는다”며 유감을 표했다. “경기도 전역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답변 대신 특정 지역을 우선시하는 태도는 북부 도민의 상대적 박탈감을 키운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화물자동차 주차장 부족 문제를 거론하며 “경기도 전체 화물차 등록 대수는 약 17만 대에 달하지만, 주차장은 고작 7개소 1,467면으로 전체의 1%도 안 된다”며 현실을 짚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집행부의 답변 중 ‘검토하겠다’는 말은 사실상 실행 의지가 없다는 뜻으로 들린다”면서 “2025년 상반기 안에 민간 참여 또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확보 시범사업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이어 “「스마트도시법」에 이미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으며, 필요한 경우 조례 제·개정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실질적 제도화에 대해 강조했다. 끝으로 안명규 의원은 “경기북부의 철도망 확충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안보정책의 핵심 과제”라면서 “통일로선(금촌~삼송)과 KTX 파주 연장, 북부권 화물자동차 주차장 확충 등은 북부 도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철도항만물류국이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국가철도망 계획에 경기북부 노선이 반영되도록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도민 건강과 직결된 사안... 검사 체계 강화해야

    김창식 경기도의원,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도민 건강과 직결된 사안... 검사 체계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0일(월) 열린 제387회 정례회 농정해양위원회 1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의 수산물 안전성 검사 항목이 해양수산부 기준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검사항목 확대와 체계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부위원장은 “현재 연구소의 검사 항목은 해양수산부 기준 196종 대비 절반 수준인 95종에 불과하다. 이 같은 차이가 발생한 구체적인 이유와 개선 대책은 무엇이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김성곤 소장은 2024년 1월 검사 항목이 확대되었으며, 검사 항목은 법적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이라며, 2026년까지 예산을 확보해 관련 장비를 구입하고, 검사 항목을 167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전북·전남·인천·충남 등 타 광역지자체보다 검사 항목 수가 적은데, 이로 인해 도내 수산물 유통 구조나 소비자 신뢰에 미친 영향에 대한 분석이 있는지. 향후 연차별 추진 로드맵과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김 소장은 “시도 연구소 간 검사 체계에 경쟁적인 경향이 있다. 경기도는 예산과 인력이 다소 부족하지만, 검사 건수는 전국에서도 많은 편이며, 내년까지 신규 항목을 추가해 검사 체계 확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도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에 따라 기억상실성 패류독소 등 기존 체계로는 확인이 어려운 유해 물질 검사 항목 도입 시기와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창식 부위원장은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도민 건강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검사 항목 확대와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 최대 ‘7만3000%’ 고금리 불법 대출조직 검거···“돈 안 갚으면 가족 해치겠다” 협박

    최대 ‘7만3000%’ 고금리 불법 대출조직 검거···“돈 안 갚으면 가족 해치겠다” 협박

    회사원 A씨(31)는 결혼을 준비 중이던 지난해 12월 비대면 대부업체에서 100만 원을 빌렸다. 그런데 불과 6개월 만에 원리금이 눈덩이처럼 불어 1억6500만 원이 됐고, 장인·장모에게까지 채무 사실이 알려지며 결국 파혼당했다. 직장에서도 해고된 A씨는 이후 3번 자살을 시도했다. 개업의사인 B씨(35)는 신용점수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대출 권유에 지난해 6월 150만 원을 빌렸다가 1년간 이자로 4280만 원을 갚았지만, 원금만 2000만 원이 남았다. “어머니가 운영하는 약국까지 문 닫게 하겠다”는 협박까지 이어졌고, 자해를 시도했다. 친누나가 발견 응급실로 후송돼 목숨을 건졌다. 불법 대부업 사무실을 차려놓고 사회 초년생과 주부 등 500명 넘는 시민에게 최대 연 73.000%의 고금리 이자를 받아 18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급전이 필요한 사회초년생, 주부, 의사 등 피해자 553명으로부터 소액 대출을 해주고 연 238%~73.000% 고금리 이자를 받아 약 18억 원을 뜯어내고, 불법 채권추심 행위를 일삼은 불법 사금융업 조직 총책 C 씨 등 29명을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7월까지 경기 남부 지역에 미등록 대부업 사무실을 차려놓고 불법 사금융업을 운영했다. C 씨 등은 정상 대출이 어려운 사회취약계층, 유흥업소 종사자들로 신고를 잘 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렸다. 불법 대부 중개업체를 통해 대출자 DB를 확보해, 대포폰을 이용해 정상적인 비대면 대부업체로 소개하며 20∼30만 원 소액 대출을 유도했다. 일주일에 원금 포함 이자(원금 100%)를 갚지 못하면, 1일 연체 비용으로 매일 원금의 40%를 이자로 납부하거나, 일주일 연장 조건으로 원금은 상환하고 추가로 원금액의 이자를 계속 상환받는 등 고금리 를 받았다. 특히, 대출 실행 조건으로 가족과 지인 연락처, 지인 담보로 대출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셀카 동영상, 네이버 클라우드 저장 연락처를 제출하도록 해, 처음부터 불법 채권추심을 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한 후 이를 추심에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들이 변제기일에 상환하지 못하면 대포폰 카카오톡 메신저와 보이스톡으로 갖은 욕설과 가족을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해외 발송 문자로 가족 및 지인에게 대출 사실을 알리거나, 인스타그램에 지인 담보 대출 인증 동영상을 올리는 방식인 ‘인스타 추심’으로 협박하며 불법 채권추심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총책 A씨는 자금 세탁을 해주던 D 씨 일당을 포섭해 추가로 지사 사무실을 개설하여 운영했다. 행동수칙을 정하고, 조직원들의 주민등록증을 촬영하고 외부에 발설 시 “조선족을 불러 집으로 찾아가 손가락을 잘라버리겠다”며 협박하기도 했다. 실제로 피해자들은 직장에서 해고되고, 가족의 일상이 파괴되는 등 큰 피해를 봤다. 그러던 중 경찰이 지난 1월 “불법 대부 사무실에서 채권 추심을 하면서 협박해 채무자가 자살할 것 같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추심행위로 자살 시도를 한 피해자들을 설득하여 진술 확보했다. 약 6개월간 CCTV 분석으로 가명 사용 총책 및 전·현직 조직원 전원 특정하고, 통화내역 및 기지국 분석으로 본사 사무실 이외 추가로 운영된 지사 사무실 특정해 총책 등 조직원 13명(구속 4명) 전원을 붙잡았다. 또 범죄수익금 6억 원 상당을 기소 전 추징·보전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 관계자는 “법정 이자율을 초과하거나 가족 및 지인 연락처를 요구하는 비대면 대부업체는 모두 미등록 불법 대부 업체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소액이라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채무자 대리인 제도를 통해 대부계약 무효화 소송 지원 등 구제를 받을 수 있으니 금융감독원을 통해 신청해 도움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환경교육 강조하는 서울시교육청, 현실은 전기차 충전소도 학교숲도 실천 없어”

    전병주 서울시의원 “환경교육 강조하는 서울시교육청, 현실은 전기차 충전소도 학교숲도 실천 없어”

    서울시의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7일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이 기후환경 관련 제도 이행에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형식적인 친환경 정책에서 벗어나 실질적 실행계획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2026년부터 의무화되는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와 관련해 교육청이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차면 50면 이상 학교 및 직속기관 586곳 중 충전시설을 설치한 기관은 84곳(14.3%)에 그쳤다. 이어 “교육청이 지난 2년간 10%의 설치율 증가에 머물렀다는 것은 친환경 정책에 대한 의지 부족을 방증한다”며 “서울시와의 협의만 기다릴 게 아니라 자체 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부위원장은 2022년 제정된 ‘서울시교육청 학교숲 조성 및 관리 조례’ 역시 기본계획조차 수립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해당 조례는 5년 단위의 기본계획 수립을 명시하고 있으나, 교육청은 아직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서울시 내 학교에 조성된 학교숲은 외부 재원으로 조성된 14개교가 전부이며 교육청 자체 사업은 단 한 건도 없는 상황으로, 전 의원은 “학교숲은 단순한 녹지가 아니라 생태교육, 정서 치유, 미세먼지 저감 등 다층적 교육 효과를 지닌 공간”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전 부위원장은 “교육청은 조례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면, 이는 학생과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교육청은 친환경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실행 계획과 예산 마련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현옥 경기도의원, 경기도는 방관자 전력,용수 대책없이 용인 반도체 산단 추진. 평택 현실적 대안지

    서현옥 경기도의원, 경기도는 방관자 전력,용수 대책없이 용인 반도체 산단 추진. 평택 현실적 대안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10일(월) 열린 2025년도 미래성장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기본적인 기반시설 검토조차 부족한 채 무리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서 의원은 “전력, 용수, 환경 등 최소한의 인프라 대책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수도권 중심의 대규모 산업단지를 추진하는 것은 비수도권 지역의 전력과 환경을 희생시키는 불균형적 개발 구조”라고 지적했다. 또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완공 시 예상 전력수요만 약 15GW, 원전 10기 규모에 달한다”며 “전력 수급 불안과 환경·주민 갈등이 이미 심화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는 실태조사와 공론화 절차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다시 검증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력망·용수 등 기본 인프라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추진하는 것은 행정의 책임을 저버린 행위”라고 비판했다. 서 의원은 특히 “경기도의 반도체 산업정책은 특정 지역 중심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 전반의 균형과 효율성을 고려해야 한다”라며 “평택은 반도체 인프라·교통망·항만 접근성·인력양성 여건 등에서 국가산단 입지로 손색이 없는 지역으로, 이미 관련 산업 기반이 구축된 만큼 전력·용수·물류 연계 측면에서도 가장 현실적인 대안지”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산단 승인 및 실행 전 기반 인프라 영향 자료를(전력, 용수, 환경 등) 요청하고 경기도 차원에서 환경·교통·수자원·전력 등 잠재적 영향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그에 대한 경기도의 공식 의견을 밝혀 줄 것과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한전 등과 협의해 인프라 수급 가능성 및 사회·환경적 영향에 대해 주민, 전문가,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공론화 협의체’ 와 같은 의견수렴 절차를 조속히 구성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 김동희 경기도의원, 경기도미래세대재단 행정사무감사서 채용과정의 공정성 및 예산 집행 효율성 제고 강조

    김동희 경기도의원, 경기도미래세대재단 행정사무감사서 채용과정의 공정성 및 예산 집행 효율성 제고 강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11월 10일(월) 실시된 경기도미래세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재단의 ▲직원 채용과정에서 발생한 민원 문제와 ▲추가경정예산 집행률 저조 문제를 지적하며,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예산 집행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개선을 촉구했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먼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의 채용 절차에서 제기된 민원이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신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했다. 민원 내용에는 ▲면접 평가표의 설정 근거 및 평가 방식, ▲최종학력증명서 제출 요구의 목적, ▲면접 평가표 내 ‘건강’ 항목 설정의 타당성 등에 대한 의문이 포함됐다. 이에 대해 김 부위원장은 “재단은 채용 과정의 모든 절차가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진행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며, “특히 평가항목의 설정 근거를 명확히 공개하고, 불필요하거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수 있는 항목은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동희 부위원장은 “신원 확인 절차 및 건강 항목 설정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지원자에게 사전에 충분히 안내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향후 채용과정의 신뢰 회복을 위해 외부 전문가 참여와 평가 기준의 명확화를 통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어, “채용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은 단순한 절차 문제가 아니라 재단의 공정성과 조직 신뢰도를 좌우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민원 발생의 원인을 명확히 분석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2025년도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추가경정예산 집행 현황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김 부위원장은 “재단의 주요 사업 중 일부는 집행률이 5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예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지원사업’(집행률 47.4%),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50.9%), ▲‘청년 면접수당’(49.0%) 등 주요 청년지원사업의 저조한 집행률을 언급하며, “예산이 적시에 집행되지 못한 원인으로 참여자 모집 부진, 사업 계획의 미흡, 프로그램 실행 지연 등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수요 분석과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사업 홍보 강화와 실시간 예산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통해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김철진 경기도의원, ‘경기형 RISE+DX’ 추진에 적극적인 자세 촉구

    김철진 경기도의원, ‘경기형 RISE+DX’ 추진에 적극적인 자세 촉구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7일(금) 미래성장산업국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형 RISE+DX’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경기형 RISE+DX’는 AI, 반도체, 드론 등 미래 핵심 산업의 급속한 확장에 맞춘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융합 인재 양성 체계이다. 김 의원은 미래성장산업국을 대상으로 현재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형 RISE+DX’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내실 있는 이행을 재차 주문하며, 고교학점제와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촉구했다. 먼저, 김 의원은 “안산의 경우 경기테크노파크가 드론 직업교육센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교육부가 직업교육혁신지구로 지정해 약 3억 5천만 원의 예산이 반영됐다”며, “이와 관련해 안산지역 6개 특성화고가 모두 참여하는 만큼, 직장 취업과 지역 정착, 순환형 인력 생태계로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성장산업국의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난 7월 ‘산학연 협력을 통한 RISE 산업 인재 양성, 경기도의 전략은?’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며, ‘경기형 RISE+DX’ 추진에 견고한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반면, 김 의원은 “그동안 도정질문 등을 통해 도지사로부터 ‘경기형 RISE+DX’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추진 속도와 실행력은 매우 미흡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올해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며 일부 시행착오가 발생하고 있지만, 특성화고등학교의 경우에는 고교학점제와 연결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공공기관–경기도교육청–특성화고 간 연계 구조 속에서 미래성장산업국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허원 경기도의원 “부발~평택선, 이천의 꿈이자 경기도 균형발전의 길이다”

    허원 경기도의원 “부발~평택선, 이천의 꿈이자 경기도 균형발전의 길이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은 10일 열린 2025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철도항만물류국을 대상으로 질의하며, GTX 반도체 노선과 부발~평택선, 도내 화물차 공영차고지 확충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허원 위원장은 먼저 GTX 반도체 노선 추진 현황을 묻고, “국토부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해 검토 중이라고 하지만, 구체적인 일정과 추진 속도가 보이지 않는다”며 “빠르면 연말 공청회를 통해 안을 내놓는다고 하지만,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도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조속히 가시화하도록 신경 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허원 위원장은 평택~부발선의 예비타당성 미통과 문제를 언급하며, “이 노선은 단순히 평택과 부발을 잇는 지역 노선이 아니라, 이천에서 평택을 거쳐 강릉까지 연결되는 국가 동서축 핵심 철도망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미 포함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런데 예타에서는 경제성(B/C)이 낮다는 이유로 탈락했다”며, “반도체 산업벨트와 연계된 전략노선임을 고려할 때 단순한 경제성 기준으로만 볼 수 없다. 말로만 재추진이 아니라, 도 차원에서 국토부와 협의하며 실질적 재검토를 이끌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허원 위원장은 또 “부발~평택선 추진 소식이 알려지면서 안성과 인근 지역에서 이미 부동산 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이 지연되면 지역 신뢰가 무너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도는 ‘검토하겠다’는 표현 대신 구체적인 일정과 실행 계획으로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추가 질의에서 허원 위원장은 도내 영업용 화물차 공영차고지 공급률 부족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현재 2027년까지 확보 예정인 공영차고지는 약 2,600면으로, 이는 도내 영업용 화물차 대비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공급이 부족하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도는 공급 목표조차 설정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공영차고지 확충이 어렵다면, 최소한 5년 또는 10년 단위의 공급률 목표를 세우고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목표가 있어야 대체수단이나 임시 주차장, 물류단지 내 전용 주차장 확보 등 연계정책도 가능하다”며 구체적인 로드맵 수립을 요구했다. 이에 철도항만물류국 관계자는 “아직 장기적인 공급 목표는 마련되지 않았지만, 위원장님의 지적을 반영해 로드맵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허원 위원장은 또한 “재정이 취약한 시·군은 공영차고지 사업을 추진할 여력이 거의 없다”며, “이런 지역에는 도 차원의 차등 지원이나 특례 제도를 검토해야 한다. 형식적 형평성이 아니라 실질적 수요와 여건을 반영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허원 위원장은 “인천~안산 간 물류사업은 인허가나 민원 문제로 지연되지 않도록 꼼꼼히 관리해 달라”며 “도민 생활과 산업 경쟁력을 지탱하는 기반시설인 만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철저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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