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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군, 제17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영광군, 제17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영광군은 26일(수)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은 광주전남 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 종합일간지인 광남일보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상이다. 지역 발전을 위한 자치단체의 정책역량과 실행력, 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 영광군은 소통행정,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정책, 국비 확보, 재생에너지 정책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큰 주목을 받은 정책은 영광형 햇빛바람 기본소득 제도다. 이 제도는 태양광(햇빛)과 풍력(바람) 등 천혜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발생하는 이익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이익을 주민 소득으로 전환하는 우수 사례다.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 순환경제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지급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국 최초로 청년부군수제를 운영해 청년이 지역 행정의 중심에 서게 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청년의 시각을 행정에 반영함으로써,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준비해 나가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영광군은 올해 총 1,203억 원에 달하는 국비 예산을 확보하며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과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재정적 발판도 마련했다. 이는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협력과 철저한 전략 수립을 바탕으로 한 노력의 결실로, 향후 영광군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종합대상 수상으로 군민 중심 행정을 실천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만큼,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이 머무르고, 어르신이 존중받으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멈추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이경혜 경기도의원, 새정부 대북기조 변화에 따른 경기도의 대응방향 토론회 개최

    이경혜 경기도의원, 새정부 대북기조 변화에 따른 경기도의 대응방향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경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좌장을 맡은 「새정부 대북기조 변화에 따른 경기도의 대응방향 토론회: 남북교류협력기금 활용을 중심으로」가 11월 25일(화)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최은주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은 새 정부의 ‘평화 우선’ 기조와 END 구상에 부합하는 ‘브리지 전략’ 추진, 남북교류협력기금의 전략적 보존, 그리고 평화경제특구 조성 준비를 주문했다. 특히 보건·환경 등 현실적인 분야에서 ‘작지만 확실한 성과’를 축적함으로써 경기도가 한반도 평화정책의 설계자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조성택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도가 그간 구축한 기반을 넘어 시·군 및 국제기구와 연대하는 ‘남북교류 2.0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중장기 로드맵 수립과 중앙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경색 국면에서도 지속 가능한 Track 1.5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정은미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북한의 지역발전 정책 수요에 맞춰 경기도 시·군과 북한 지역 간 파트너십 매칭을 제안했다. 유제품·식수 등 제재 면제가 용이한 사업 발굴, DMZ 인접 지역의 인도적 지원 허브 구축 등 실질적 평화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박덕종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은 정부의 ‘이익 교환’ 전략에 발맞춘 메시지형 교류 사업을 제시했다. 농촌 현대화·의료 협력 등 북한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통해 경기도가 평화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네 번째 토론자인 우병배 경기도 평화협력과장은 정부의 실용주의 기조에 따라 의료·재해복구 등 인도적 협력 사업 신규 편성, 국제 공조 다변화, UN 제재 면제 사업의 지속적 관리, 그리고 상호 이익 기반의 경제협력 전환 필요성을 설명하며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 구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경혜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튀르키예 앙카라로 향하는 공군 1호기 간담회에서 ‘북한과의 모든 연결선이 끊긴 상황에서라도 바늘구멍만큼의 통로는 반드시 뚫어야 한다’, ‘이럴수록 인내심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대화와 설득을 통해 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며, 이러한 기조 속에서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남북 간 협력의 접점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좌장을 맡은 이경혜 부위원장은 “브리지 전략과 남북교류 2.0 비전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중앙과 지방을 연결하는 평화의 척후대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도의회도 남북교류협력기금의 전략적 운용과 평화경제특구 등 실질적 사업이 실행되도록 입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이 축사를 전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남부터미널 일대 개발, 용역 중심에서 실행 중심으로 전환해야”

    고광민 서울시의원 “남부터미널 일대 개발, 용역 중심에서 실행 중심으로 전환해야”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은 현재 진행 중인 남부터미널 일대 활성화 용역과 관련해 구체적인 실행계획 부재를 질타하며, 용역만 반복하다가 결국 사업이 장기 표류할 수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고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2025년도 미래공간기획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동서울터미널·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 다른 터미널 개발이 구체적인 개발계획과 실행에 돌입하며 속도를 내는 것과 달리, 남부터미널만 유일하게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남부터미널이 35년이 넘은 가건물로 노후 상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시민 불편과 안전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용역 결과 도출 전이라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단기 개선사업의 즉각적인 착수를 촉구했다. 고 의원의 비판은 서울시의 실행 의지 부족에 집중됐다. 고 의원은 “용역 결과와 상관없이 가로 정비 등 즉각 가능한 사업 정도는 진행할 수 있음에도, 내년 예산에 단 1억원도 편성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전무함을 지적하고 예산 편성을 촉구했으며 “작은 벤치 하나라도 놓는 변화조차 없었다”고 비판한 고 의원은 가로 정비 같은 사업이 몇 년씩 걸릴 정도로 시간이 필요한 사업은 아닐 것이라며 미래공간기획관의 미온적인 태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임창수 미래공간기획관은 “단기 사업은 예산 작업 단계까지 갈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하며, 용역 결과 역시 “선제적 가이드라인 형태로 발표할 수 있는 수준까지 노력해보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고 의원은 남부터미널 개발이 지연되는 핵심 원인을 민간 사업자와의 협상 난항과 용적률 규제에 있다고 분석하며, 서울시가 공공 주도의 실행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고 의원은 “민간사업자의 사업 추진 의사가 불분명하다면 SH 같은 공기업이 공동시행자로 참여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며 실질적인 실행 장치 마련을 주문했다. 사업성 확보와 관련한 용적률 제한 등의 규제에 대해서도 고 의원은 “실행 가능한 대안을 논의하지 않으면 개발 동력을 확보할 수 없다”며 정책의 유연화를 강조했다. 이에 담당 부서인 공공개발담당관은 “사전협상을 추진하는 부서에서도 용적률은 이전보다 유연하게 적용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끝으로 고 의원은 서울시가 남부터미널 문제를 ‘실행 중심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구)서초소방학교 민관동행사업과 비교하며 “해당 사업은 지구단위계획 수립이 완료되기도 전에 시가 주도해 공모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고 있다”며, 남부터미널 문제도 서울시가 추진 의지를 가지고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실행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또한 2026년도 초부터 선제적 가이드라인과 함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예산 편성이 가능한 소규모 사업이라도 즉시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반영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거점 국립대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맞손…서울대도 동참

    거점 국립대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맞손…서울대도 동참

    국가 거점국립대학들이 국가 균형성장을 위한 국정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 역시 국정과제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히며 국정과제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10개 국가 거점국립대학 총장들은 지난 22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5년 제4차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를 열고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거점국립대 10개의 성공이 아니라, 지역과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라며 “9개 거점국립대와 함께 이 과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일부 총장들은 고등교육 재정과 관련해 중국 등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해 안정적 예산 지원 모델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인재 유출 대응을 위해 외국대학과의 겸직 허용, 국내 국립대 간 겸직 제도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교육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총장협의회는 서울대와의 공동 실행 체계를 강화하고,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지역대학 육성과 국가균형발전의 실질적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후속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올해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예산이 최초로 반영되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서울대학교와 거점 국립대학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옥분 경기도의원, 철도건설 예산 폭증, 물류 안전 축소...2026년 예산 구조 불균형 심각

    박옥분 경기도의원, 철도건설 예산 폭증, 물류 안전 축소...2026년 예산 구조 불균형 심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5일 열린 2026년 본예산 및 제3차 추경 심사에서 철도항만물류국과 경기국제공항추진단의 예산 구조와 집행 실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먼저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해 “2026년 세입·세출은 증가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특정 노선 국비 변동과 부담금 조정이 만든 착시효과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철도건설 예산은 크게 증가한 반면 물류항만 기능은 감액되는 등 구조적 불균형이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물류정책기본법 위반 과태료가 반복되는데도 위험물질 교육·점검 시스템은 개선되지 않고, 물류단지 위원회 운영 예산은 매년 투입되지만 성과지표(KPI)나 실적 자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기덕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예산 편중·성과 미흡 문제를 전면 재검토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박 의원은 경기국제공항추진단 예산 심사에서 “2026년 예산이 지난해 대비 대폭 축소됐고, 핵심 사업인 토론회 운영은 집행률 0%, 유치지원은 27.7%, 정책연구용역은 50%에 불과하다”며 “이 수치는 국제공항 추진의 실행력이 사실상 마비된 상태임을 보여준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성인지 예산 부분에서도 “해운·물류 인력 양성 사업은 여성 참여율·취업 연계 실적이 제시되지 않아 성인지 예산의 기본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허순 경기국제공항추진단장은 “집행 부진과 중복 용역 문제를 엄중히 인식하고 사업 구조와 예산을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부채 증가, 집행률 부진, 명목 편성 사업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도민 안전과 정책 신뢰 회복을 위해 예산 구조와 집행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호반그룹 스타트업 발굴·육성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6개 기업 신기술 소개

    호반그룹 스타트업 발굴·육성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6개 기업 신기술 소개

    로위랩, 리빗, 비바이노베이션, 인프라시프트, 텐일레븐, 팔레트 등 참여호반그룹은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법인 플랜에이치벤처스(PlanH)와 공동으로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스타트업의 우수 기술을 소개하고 투자 및 사업화를 연계하기 위한 자리다. 호반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혁신기술공모전과 데모데이를 결합해 발굴부터 실증, 사업화, 투자까지 이어지는 벤처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스타트업과의 협력 시너지를 강화했다.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에 참가해 자사의 기술을 선보인 6개 기업을 소개한다. 3D 공간 데이터 전문기업 ‘로위랩’ 3D 공간 데이터 전문 기업 ㈜로위랩은 데모데이에서 3D 공간 데이터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전개할 플랫폼 확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로위랩은 실물 공간을 정밀한 3D 데이터로 전환하고, 이를 웹 기반에서 체험과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점차 발전시켜왔다. 단순 2D 모델이나 VR 투어를 넘어, 공간 안에서 구매·옵션 선택·계약 연동까지 연계 가능한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다. 로위랩은 ▲모델하우스부터 입주 이후 사후관리까지 연결 가능한 부동산 운영 통합 플랫폼 ▲사용자가 자신의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서 실제 제품을 배치·체험·구매까지 가능한 퍼스널 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공간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과 커머스 혁신이 가능함을 시연했다. 로위랩은 3D 데이터 수집·가공·시각화뿐 아니라 AI 분석까지 포함하며, 스마트홈·IoT 디바이스와 연계한 실시간 공간 경험 제공까지 가능하도록 기술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장태원 대표는 “로위랩의 기술 현황과 플랫폼 확장 가능성을 공유하며, 공간 데이터를 활용한 실질적 비즈니스 가능성을 업계와 투자자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룹사 단위 탄소배출 관리·수익화 기업 ‘리빗’ 그룹사 단위 탄소배출 관리·수익화 기업인 리빗은 데이터 기반 탄소 배출량 관리 플랫폼 ‘탄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사업장 단위 온실가스(Scope 1~3) 배출을 통합 관리하고 감축 비용을 산출함으로써, 기업의 기후경영 의사결정을 효율화하고 있다. ‘탄솔루션’은 사업장별 전기·연료·자재 사용량 등 활동 데이터를 자동 연동하여 복잡한 배출량 산정 과정을 단순화하고, 인벤토리 구축·검증까지 일괄 지원한다. AI 기반 감축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감축 실적과 재무성과를 연동·분석함으로써, 감축 프로젝트의 비용 대비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시각화한 대시보드와 자동 보고서 생성 기능은 기업의 ESG 공시·검증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리빗은 현재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을 포함한 호반그룹 내 주요 사업장에 ‘탄솔루션’을 적용하여 국토부 보고대상 사업장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배출 데이터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는 호반그룹 내 계열사 간 감축 데이터 연계 및 배출권 수익화 전략을 통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정민 대표는 “건설 현장의 탄소 배출뿐 아니라 감축 실적을 데이터로 표준화해 그룹사 단위에서 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기반 탄소회계 엔진을 통해 호반그룹의 전사적 기후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향후 감축 실적을 기반으로 상쇄배출권 확보와 이를 수익화로 확장하는 모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AI로 진화한 착한의사 비즈니스 ‘비바이노베이션’ 국내 최대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은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기업 건강경영의 새로운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 개인검진 플랫폼으로 시작한 착한의사는 호반그룹의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기업검진 플랫폼 ‘착한의사 비즈니스’를 통해 B2B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왔고, 최근 추적관찰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착한의사 비즈니스’는 기업별 규모와 업종 특성에 맞춘 유연한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병원 네트워크부터 검진 예약, 결제, 결과 관리, 사후 추적관찰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동화하여 고객사의 검진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검진 참여율 상승과 기업 고객과의 안정적 관계 구축에 기여했다. 특히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치의 A.I’ 서비스는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검사항목을 추천하고, 이상 소견 발견 시 추적관찰과 전문의 상담을 연계한다. 24시간 가능한 예약 및 챗봇 상담 등 편리성과 직관성을 갖춘 사용자 경험도 강점이다. ‘착한의사 비즈니스’는 종합검진은 물론 채용검진, 특수검진, 국가검진까지 다양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검진 지원금이 없는 기업 임직원을 위한 전용 솔루션을 마련해 기업검진 올인원 플랫폼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비바이노베이션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시범구매제품으로 선정됐으며, 공공기관까지 고객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박한 대표는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력을 통해 기업과 임직원이 지속가능한 건강경영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산업 업무의 디지털 기술 선도 ‘인프라시프트’ ㈜인프라시프트는 건설산업 업무의 디지털화 기술을 선도하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인프라시프트에서 운영하는 국토개발 플랫폼 ‘프롬’(Prom)은 공간정보, 법률, 엔지니어링 기술을 융합하여 기존의 단순 반복 업무와 전문성이 요구되는 법률기준 분석을 자동화함으로써 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왔다. 기존 개발사업을 위한 기획 또는 계획 업무에서 법적 제한 검토나 공간분석을 수행하려면 전문가라 하여도 수일에서 수십 일이 걸렸다. 정보의 수집부터 법률검토와 분석과정은 CAD, GIS, 엑셀 등 범용 툴을 활용해 수작업으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업무는 전국의 공간정보와 법률이 융합된 프롬을 활용하면 몇 번의 클릭만으로 10분 이내에 대상지의 기초조사와 입지분석 그리고 법률기준 사업 판단까지 원스탑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프롬은 전문가 수준의 보고서와 예상 사업비 산출까지 자동으로 생성해 업무처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이는 결국 기업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 매출 증대를 견인할 것이다. ㈜인프라시프트는 국토개발 분야를 넘어 건설산업 전 영역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장해 업계 표준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건설업무 디지털화의 완결을 목표로 핵심 기술인 법률융합분석 기술 기반 토지이용계획 추론 및 3D 건축설계 단계로 프롬은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인프라시프트는 향후 건설산업 전 분야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인공지능 건축설계 서비스 ‘텐일레븐’ 4차 산업혁명의 거센 파고는 건설 산업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가운데 텐일레븐의 인공지능 건축설계 서비스 ‘빌드잇’(BUILDIT)은 건축 법규를 만족하면서 용적률, 세대 수, 일조량을 최대화하는 건축설계 서비스다. 기존에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복잡하고 반복적인 건축설계 과정을 인공지능으로 자동화해 5일 이상 걸리던 사업성 검토 업무를 30분으로 줄였다. 또한 편집 소프트웨어 ‘빌드잇 디자이너’를 사용해 빌드잇의 설계 결과를 3차원으로 확인하며 건물 위치, 층수 변경 등을 편집할 수 있다. 편집 중에도 빌드잇은 인동, 이격거리 등 ‘건축법’을 고려하고 주변 건물과 지형을 함께 가시화해 세대별 조망 확인은 물론 지형 및 주변 건물로 인해 발생하는 그림자 변화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텐일레븐은 이러한 기술력으로 2000세대급 대단지 아파트 설계에 빌드잇을 사용해 건축 심의를 통과하기도 했고, 공공기관에서 건축설계 법규 검토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빌드잇은 모듈러 건축 솔루션 ‘빌드잇엠’(BUILDIT-M)으로 연결된다. 빌드잇엠은 표준화된 건축 모듈을 공장에서 제작하고 현장에서 설치하는 방식의 시공 솔루션이다. 균일한 품질로 날씨 영향없이 시공이 가능하여 공기를 30% 이상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소음, 분진, 교통 방해등의 민원도 최소화할 수 있다. 텐일레븐은 시공 건축물의 안정성 및 정밀도에 대한 검증도 까다롭게 받았으며, 건축 모듈을 이동하고 재사용할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이다. 이호영 대표는 “텐일레븐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건설 산업을 어떻게 혁신하는지 보여주고 싶다. 사업지 선정부터 설계, 시공, 사후관리까지 건축의 모든 과정을 최적화하는 콘테크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AI 마케팅·광고 통합 솔루션 ‘팔레트’ AI 마케팅 테크 기업인 팔레트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마케팅·광고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 2018년 광고대행사로 출발한 팔레트는 지난 2월 ‘모두를 위한 크리에이티브’라는 비전 아래 광고 제작 사업과 AI 플랫폼 개발을 결합,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했다. 팔레트는 단순히 AI 기술 적용을 넘어 브랜드가 가진 고민과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깊이 이해하고 AI 기술로 풀어낼 수 있는 최적의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찾아낸다. 여기에 팔레트만의 창의성과 감성,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의 역량이 더해져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팔레트의 AI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은 팔레트 ‘AI 애드버타이징’과 팔레트 ‘AI 에이전트’로 구분한다. 팔레트 출범과 동시에 선보인 팔레트 AI 애드버타이징은 AI 영상 광고 제작 대행이 가능해 시네마틱 브랜드 필름, 기업 브랜딩 영상, 제품 홍보 영상 등에 적합하다. 기존 광고대행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제작 대행까지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제작비와 기간을 70% 이상 절감하면서도 브랜드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는 새로운 광고 제작 방식을 확립했다. 팔레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통합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엔드 투 엔드’(End to end)방식으로 운영한다. 팔레트는 세계 각지의 상용 AI 기술들을 목적에 맞게 조합하고 통합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기술을 갖추고 있다. 여러 AI 툴을 기반으로 워크플로우 안에서 실행할 수 있는 AI 크리에이티브 엔진을 구축했다. 결과적으로 브랜드 담당자는 복잡한 툴을 다루지 않아도 단 몇 단계로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이종근 대표는 “팔레트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사람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닌, 창의와 전략을 확장하는 기술로 정의하며, 마케팅·광고 산업의 새로운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지금은 마약과의 전쟁 골든타임··· 학교 마약예방교육, 전면 재정비해야”

    이종배 서울시의원 “지금은 마약과의 전쟁 골든타임··· 학교 마약예방교육, 전면 재정비해야”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20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국내외 마약 상황과 관련한 뉴스 보도를 인용하며 “지금이 대한민국이 마약 중독 사회로 추락하지 않기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고, 정근식 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에 “학교 마약예방교육을 전면 재정비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TV 뉴스 보도를 인용해 “포르투갈은 15~19세 청소년을 핵심 대상으로 삼아 공급 차단과 교육을 동시에 밀어붙였고, ‘융단 폭격하듯’ 마약의 폐해를 반복적으로 교육한 것이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며 “우리나라도 청소년 마약 예방에 소극적일 때가 아니라, 지금 당장 이 모델을 참고해 강도 높은 예방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제가 계속 ‘골든타임’을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지금 전쟁하듯 예방교육을 해야 하는데, 최근 서울 중·고등학생 대상 설문조사를 해보니 40%가 마약 예방교육을 ‘지루하고 형식적’이라고 답했고, 34%는 마약을 그저 ‘건강에 해로운 물질’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약은 결국 죽음으로 이어지는 중대 범죄이자 중독 질환인데, 청소년들이 이 심각성을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그동안 수차례 마약 예방교육 강화를 요구해 왔지만, 교육청이 정말로 골든타임이라는 절박함을 갖고 교육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서울시 마약예방교육 실태를 보면 부처·기관마다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고, 학교 현장에서도 형식적인 프로그램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교육청은 체계적이고 전면적인 마약예방교육 계획을 제출하고, 실제로 현장에서 어떻게 실행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 시기 마약 수사 예산과 특수활동비 축소, 일부 정치권의 안이한 인식을 언급하며 “마약 확산의 책임에서 정치권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5년간 마약이 불과 5배 늘었다, 전쟁 선포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한 발언, 문재인 정부에서 마약 수사 예산과 특활비를 대폭 줄인 결정은 마약의 심각성을 축소한 것”이라며 “이제라도 정파를 떠나 마약 대응에 초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대한민국의 마약 청정국 지위는 이미 흔들리고 있고, 돌이킬 수 없는 마약 중독 사회로 가지 않기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서울시교육청이야말로 학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마약 예방의 최전선에 서 있는 만큼, 진영 논리를 떠나 전쟁하듯 예방교육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지금 이 골든타임을 살리느냐 놓치느냐에 따라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 광주, AI·문화 융합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전환 ‘시동’

    광주, AI·문화 융합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전환 ‘시동’

    광주시가 아시아문화 포용지구 조성,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실현을 위한 신규사업 6건을 확정했다. 광주시는 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실시계획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규사업 6건, 계속사업 61건 등 총 67건의 ‘2027 연차별 실시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심의위원회는 강기정 시장과 이정선 시교육감, 5개 자치구 청장, 광주시의원, 문화·관광·도시계획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연차별 실시계획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아특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립한 종합계획(2022~2028)을 바탕으로 해마다 마련되는 법정계획이다. 광주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인 셈이다. 계획수립 분야는 국가 직접 사업인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운영을 제외한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예술진흥 및 문화·관광산업 육성 ▲문화교류도시 역량 및 위상 강화 등 3개 분야다. 광주시는 지난 2월부터 자치구, 관계단체, 광주연구원과 함께 신규사업을 발굴해 10여건의 후보사업을 도출했다. 이후 전문워킹그룹 검토와 자문단 및 시민 의견수렴을 거쳐 신규사업 6건과 계속사업 61건을 포함한 ‘2027년 연차별 실시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계획(안)은 아시아문화 포용도시라는 광주의 정체성과 아특법의 정책 방향을 반영하고,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의 미래 수요에 대응하며 5대 문화권과 연계 강화를 중점으로 수립됐다. 신규사업으로는 ▲아시아문화 포용지구 조성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 ▲아시아 콘텐츠테크 스타트업 육성 ▲웹툰 창작커뮤니티 허브 조성 ▲아시아 아트 크리에이터 창작교류 플랫폼 조성 ▲아시아 소리이음 플랫폼 조성 총 6건이 선정됐다. 주요 계속사업에는 ▲인문학 산책길 조성 ▲비엔날레전시관 신축 ▲아시아 캐릭터 테마파크 조성 운영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 지정 운영 ▲버추얼 콘텐츠 제작 지원 ▲아시아문화전당(ACC) 아트 애비뉴 조성 등이 포함됐다. 송진희 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은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통해 실행력과 완성도가 높은 연차별 실시계획이 마련됐다”며 “케이-컬쳐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바탕으로 광주가 아시아와 세계의 문화중심도시로 도약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이달 말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중앙부처 협의를 거쳐 ‘대통령 소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에 보고하며, 2026년 3월까지 승인 절차를 마무리한다.
  • 30대 상무·40대 부사장… 삼성전자, AI·로봇 인재로 세대 교체

    30대 상무·40대 부사장… 삼성전자, AI·로봇 인재로 세대 교체

    지난해 137명과 비교해 규모 커져DX선 이윤수·강민석 부사장 승진DS는 장실완·노경윤 부사장 발탁MX 김철민·AI 이강욱 등은 30대권정현 등 40대 부사장 승진 11명 삼성전자가 5년 만에 임원인사 규모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과 로봇, 반도체 등 미래 기술 분야에서 30·40대 인재들을 대거 발탁하며 세대교체에 속도를 냈다. 삼성전자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부사장급) 1명, 마스터(상무급)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 발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이 승진한 것과 비교해 규모가 커졌다. 삼성전자의 정기 임원인사 규모는 2021년 214명을 기록한 뒤 2022년 198명, 2023년 187명, 2024년 143명, 2025년 137명으로 꾸준히 감소하다 5년 만에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완제품(DX) 부문에서 92명, 반도체(DS) 부문에서 69명이 승진했다. DX 부문에선 데이터 기반 신기술·비즈 모델 개발 성과를 창출한 이윤수(50) 삼성리서치 데이터인텔리전스팀장, 갤럭시AI를 적용한 세계 최초 AI폰 등을 기획해 스마트폰 제품 경쟁력을 높인 강민석(49)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 등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DS 부문에선 차세대 솔루션 플랫폼 개발과 핵심 요소 기술 확보를 주도한 장실완(52) 메모리사업부 솔루션플랫폼개발팀장, 낸드 공정 전문가로 셀 신뢰성 개선 및 양산성 확보를 위한 신규 공정 도입을 주도한 노경윤(53)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PA1그룹장 등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전자는 미래 사업 전략을 신속하게 실행하기 위해 연공·서열에 상관없이 경영성과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을 과감하게 발탁해 미래 경영진 후보군을 확대,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MX사업부의 김철민(39) 시스템퍼포먼스그룹장과 생성형 AI 언어·코드 모델 개발을 주도한 이강욱(39) 삼성리서치 AI 모델팀 상무가 30대에 임원으로 승진했고, 로봇 핵심기술 개발과 고도화를 이끌고 있는 권정현(45) 삼성리서치 로봇인델리전스팀장을 비롯한 40대 부사장 승진자는 11명이다.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 등 삼성전자 계열사도 미래 기술과 신사업에 방점을 찍은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8명, 상무 13명, 마스터 2명 등 총 23명을 승진시키는 등 지난해(16명)보다 규모가 커졌다. 삼성SDI는 지난해(12명)보다 소폭 줄어 부사장 3명, 상무 5명 등 총 8명을, 삼성전기도 지난해(10명)보다 줄어든 부사장 2명, 상무 6명 등 총 8명을 승진 발령했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은 이날 준감위 정례회의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사장단 및 임원 인사와 관련해 “지금까지 (이재용) 회장님의 사법 리스크 때문에 삼성이 기술 추구라는 부분에 있어서 적극 나서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본다”며 “삼성이 기술 인재를 중용한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계엄 때 ‘가수 김호중’ 방첩사에 끌려갈 뻔…“압권”

    계엄 때 ‘가수 김호중’ 방첩사에 끌려갈 뻔…“압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당시 체포 대상자 명단과 관련해, ‘김어준’을 ‘김호중’으로 오인하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여 전 사령관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팀이 제시한 증거 중 ‘체포 대상자 명단’의 신뢰성을 탄핵하기 위한 질문을 이어갔다. 변호인단은 “증인은 특검이 주장하는 소위 체포 대상자 명단과 관련해 실제로 주소 등을 확인한 적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여 전 사령관은 “해프닝 중에 압권이 김어준이 아니라 김호중으로 알고 있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명단 내용에 보면 김어준이 있었는데, 12월 4일 오후까지도 우리 방첩사 요원들은 가수 김호중으로 알고 있었다”며 “이 사람이 누구인가 인터넷에서 찾아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첩사 요원들은 (12월) 4일 오후까지도 김호중씨로 알고 있었다. 명단, 명단, 얘기하는데 허술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사단장은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우원식이 국회의장인지도 몰랐다”고 덧붙였다. 이는 체포 대상자 명단이 허술해서 내란을 실행할 만한 구체적인 계획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변호인단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변호인단이 “12월 4일 19시경 김현지, 이석기, 정진상 메모한 것은 인정하느냐”고 묻자, 여 전 사령관은 “네”라고 답했다. 변호인단의 “군검찰에서 김현지, 강위원, 정진상은 이재명 측근이다. 장관이 문제 있다는 사람 적어 놓은 거라고 인정했느냐”는 질문에도 그는 “네”라고 답했다.
  • 강태형 경기도의원, 91억 부채 늘고 372억 편중...경기도 철도 공항 예산 불균형 드러나

    강태형 경기도의원, 91억 부채 늘고 372억 편중...경기도 철도 공항 예산 불균형 드러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25일 열린 2026년 본예산 및 제3차 추경 심사에서 철도항만물류국과 경기국제공항추진단의 예산 편성·집행 부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강 의원은 먼저 철도항만물류국 예산에 대해 “세입은 늘었지만 실상은 국비 편중과 지방채 91억 원 증가에 따른 ‘부채 기반 확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세출 역시 철도정책과 22억 원, 철도건설과 372억 원 증액인 반면 물류항만과는 38억 원 감액되는 등 구조적 불균형이 두드러진다고 비판했다. 이어 철도안전정보 종합관리시스템 연계와 안산선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을 경우 “경기도 철도정책의 신뢰도와 실행력이 흔들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도시철도 6개 노선의 유지관리계획 용역비가 6000만 원(노선당 1000만 원)에 불과한 점을 두고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편성”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기범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지적하신 예산 편중과 유지관리 예산 부족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노선별 안전대책과 유지관리 항목을 재검토해 현실성 있는 보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진 경기국제공항추진단 심사에서 강 의원은 “2026년 예산 6억 7100만 원은 전년 대비 27.4% 감액됐다”고 비판했다. 실제 집행률 역시 정책연구용역 50%, 유치지원 27.7%, 토론회 0%로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제공항 유치지원 예산이 2025년 대비 37.6% 감액(6억 4400만 원→3억 7600만 원)된 점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허순 경기국제공항추진단장은 “집행률 개선과 중복 용역 방지를 위해 사업 구조를 면밀히 재점검하고, 추진 일정과 예산의 적정성을 다시 세우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집행률 부진·명목 예산 편성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바로잡아야 한다”며 도의 대대적인 예산·사업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 김재균 경기도의원, 사업비 토막낸 노동복지기금, 사실상 사업 포기

    김재균 경기도의원, 사업비 토막낸 노동복지기금, 사실상 사업 포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24일 2026년도 경기도 노동국 및 사회혁신경제국 본예산 심의에서 사업 추진이 불가능할 정도로 삭감된 노동복지기금과 자체 동력을 상실한 노동정책과의 예산 구조를 강하게 질타하고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재균 의원은 먼저 노동복지기금의 과도한 예산 삭감 실태를 구체적인 수치를 들어 지적했다. 김 의원은 “기금 운용 계획을 보면, 기존 3,600만 원 규모였던 ‘노동가족 송년의 밤’ 행사가 720만 원으로, 1억 9,500만 원 규모였던 ‘노사 해외연수’ 사업이 2,730만 원으로 책정되는 등 주요 사업 예산이 5분의 1 수준으로 토막 났다”고 밝혔다. 이어 “물가 상승 등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한다면, 5분의 1 수준으로 예산을 줄여놓고 사업을 추진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이는 예산 절감이 아니라 사실상 사업을 포기하라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가용한 기금 규모에 맞춰 사업을 거꾸로 끼워 맞추다 보니 현실성 없는 예산안이 나왔다”라고 지적하며 사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정안 보고를 요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노동정책과의 기형적인 예산 구조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노동정책과 전체 예산의 90% 가량이 위탁사업비이고, 부서가 주도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예산은 운영비 수준인 10%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예산도 없고 자체 사업도 없다면 노동정책과가 존재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라며, “단순히 예산을 전달하고 관리·감독만 하는 중간 관리자 역할에 안주하지 말고,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노동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꼬집었다. 이어진 사회혁신경제국 심의에서 김 의원은 사회적경제기금의 재정 건전성 악화와 안일한 추계를 문제 삼았다. 김 의원은 “사회적경제기금이 매년 적자를 기록하며 2~3년 내 고갈될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집행부는 미회수 채권(약 170억 원)이 회수될 것이라는 막연한 낙관론을 펼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불확실한 미래의 수입을 근거로 기금의 안정성을 주장해서는 안 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아울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 회수 등을 고려하더라도 현재의 지출 구조가 지속된다면 기금 고갈은 불 보듯 뻔하다”라며 “일반회계 전입 등 기금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재정 확보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 부산진구, 패션으로 상권 활성화…서면1번가 패션쇼 개최

    부산진구, 패션으로 상권 활성화…서면1번가 패션쇼 개최

    부산 부산진구는 어번데일벤처스와 함께 오는 29일 오후 5시 30분부터 부전동 KT&G 상상마당 부산 앞에서 ‘서면 1번가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구는 어번데일벤처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서면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동네상권발전소는 로컬크리에이터 등 민간 전문가들이 상인, 주민과 협력해 지역 상권 발전 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패션쇼는 어번데데일벤처스가 동네상권발전소 후속 사업으로 중기부 ‘2025년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에 선정돼 서면패션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마련했다. 권혁태 어번데일벤처스 대표는 “시니어 모델 교육 과정을 수료한 지역 주민, 지역 패션 브랜드가 협력해 서면만의 패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패션쇼가 서면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서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면1번가 자율상권구역 지정 및 상권활성화사업 공모를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 국제 스포츠 거물 부산서 집결...세계도핑방지지구 총회 12월 1일 부산서 개막

    국제 스포츠 거물 부산서 집결...세계도핑방지지구 총회 12월 1일 부산서 개막

    부산시는 다음달 1~5일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가 아시아 최초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총회는 부산시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이번 총회에는 각국 정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경기연맹, 국가도핑방지기구 등 191개국에서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세계도핑방지규약 개정 ▲국제표준 개정 ▲부산선언 도출 등 전 세계 도핑방지 체계와 정책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특히 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은 당선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토마스 바흐(Thomas Bach) 전 IOC 위원장을 포함한 세계 스포츠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한다. 총회기간 2027년부터 향후 6년간 모든 국제경기단체와 각국 반도핑기구가 준수해야 하는 최상위 규범인 ‘세계도핑방지규약’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기술·운영 가이드라인인 ‘국제표준’ 개정안이 확정된다. 본회의는 3~5일 진행되며 선수위원회와 정부 기구 회의 등 분과회의도 병행해서 열린다. 5일 폐회식에는 스포츠 공정성과 선수 보호, 도핑방지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의지를 담은 ‘부산선언’이 발표된다 총회와 연계한 교육·멘토링 행사도 마련된다. 다음달 2일 오전 영도구 부산체육고등학교에서는 올림픽·패럴림픽 메달리스트가 참여하는 선수 멘토링 프로그램이 열린다. 같은 날 경남여자중학교에서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선수위원 김연경 홍보대사가 배구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핑방지 교육과 훈련 지도를 진행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총회 이후 세계 도핑방지 거버넌스 중심에서 공정한 스포츠 가치를 더욱 확산하고 후속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민병주 서울시의원 “강북·중랑권 소외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개발전략 시급”

    민병주 서울시의원 “강북·중랑권 소외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개발전략 시급”

    서울시가 추진할 ‘강북권역 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실행방안’과 ‘대규모 판매시설 부지 미래 활용방안’ 사업이 기존 정책과의 차별성이 불명확하고, 지역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주민 불안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민병주 의원(국민의힘, 중랑4)은 지난 24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도시공간본부 예산안심의에서 “강북권 활성화는 단순한 개발계획이 아니라 서울 균형성장의 핵심과제”라며 “특히 중랑구와 같은 소외지역의 실질적 문제 해결이 이번 용역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먼저 서울시가 이미 상업지역 고도화, 지역 상권 활성화, 역세권 활성화 등 유사한 정책을 다수 운영하면서 “도시개발 관련 사업명이 난립해 시민은 물론 내부에서도 혼란이 커지고 있다”며 “정책 목적과 추진체계를 명확히 구분하는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2026년 신규 추진되는 ‘강북권역 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실행방안’이 강북권을 ‘업무형·고밀주거형’ 등 단순 분류에 그치고 있다며 “도시 구조, 교통 여건, 연령 변화, 상권 단절 등 강북권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려면 보다 정교한 데이터 기반 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 의원은 최근 중랑구 홈플러스 신내동 부지에 대해 “청년 안심주택이 들어온다는 소문이 퍼지며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대규모 판매시설 부지 미래 활용방안 용역은 특정 개발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가이드라인을 세우기 위한 절차라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민 의원은 “봉화산 일대에도 이미 청년 주택이 조성 중인 상황에서 홈플러스 부지까지 동일한 방향으로 개발될 것이라는 소문이 주민들의 가장 큰 우려”라며 “지구단위계획구역인 만큼 중랑구청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 의원은 중랑구의 구조적 제약도 짚었다. “봉화산역 일대는 육군사관학교 군사보호구역으로 수십 년간 고도 제한을 받아왔고, 이로 인해 역세권·상업지역 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면서 “최근 고도 제한 완화 논의가 있는 만큼 홈플러스 부지와 봉화산역을 연계한 용도 상향·고밀 활용 전략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신내2동 일대는 과거 택지개발 과정에서 고도 제한과 용도 제약을 동시에 받으면서 고층 상업시설이 거의 없고, 역세권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며 “이번 용역은 중랑구의 이러한 개발 한계를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민 의원은 “강북·중랑권은 군사지역, 규제, 상업지역 부족 등 복합적인 이유로 발전에서 소외됐다”며 “이번 두 개 용역이 또 하나의 ‘계획서’로 남지 않고, 실행력 있는 전략으로 이어져야 한다. 서울시가 소외지역의 균형발전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이진삼 위원장·이용준 의원 ‘제16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이진삼 위원장·이용준 의원 ‘제16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서울 서대문구의회의 김양희(더불어민주당, 남·북가좌동) 의장과 이진삼(국민의힘, 충현, 천연, 북아현, 신촌동) 재정건설원장, 이용준(국민의힘, 홍제3, 홍은 1·2동) 의원이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 제16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 주최로 복지TV와 아시아타임즈, 뉴스후플러스 후원을 받아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복지단체와 의원 및 공무원, 개인 등의 공로를 시상한다. 이에 김양희 의장과 이진삼 위원장, 이용준 의원은 제9대 서대문구의회 구의원으로, 주민 복지향상과 기초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2선 의원인 김 의장은 후반기 의장으로 지방의회 위상 강화와 구민 복지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한 부분에 공적을 인정받아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 의장은 주민 편의 및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각종 정책 실행에 앞장서 왔다. 실제 위기대응 시스템 공고히 하기 위해 ‘서대문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정, 야생동물 피해 구제 정책 수립을 위한 ‘서대문구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보상 조례’ 제정 등 조례 발의에 앞장서왔다. 김 의장은 “이 상은 서대문구는 물론 기초의회 발전을 위해 구민과 소통하고 바른 정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받겠다”며 “특히 우리 주민들 누구나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복지사각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삼 재정건설위원장은 주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실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사회복지대상 회장상’을 수상했다. 실제 이 위원장은 ‘서대문구 체육인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서대문구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서대문구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 ‘서대문구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등 사회-문화적 변화에 따른 복지사각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책 만들기에 매진해왔다. 이에 이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서대문구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로, 주민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약속을 이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서울사회복지대상 회장상’을 받은 이용준 의원은 전반기 운영위원장 활동은 물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입법 활동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동안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서대문구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노인급식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이 의원은 “구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대문구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최훈종 하남시의원, 실효성 없는 계획·형평성 무너진 단속… 행정사무감사서 강도 높은 지적

    최훈종 하남시의원, 실효성 없는 계획·형평성 무너진 단속… 행정사무감사서 강도 높은 지적

    하남시의회 최훈종 도시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4일 열린 제344회 하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계획도로 예정선의 인허가 적용 실태, 개발제한구역 단속, 부과 행정 등 시정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실현 가능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갖춘 행정으로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최 의원은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서 도시계획도로 예정선이 본래 취지와 달리 건축 인허가의 근거로만 활용되고, 정작 도로 개설은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집행되지 않아 다시 현황도로 체계로 회귀하는 구조적 모순을 핵심적으로 지적했다. 이어 “예정선은 공익을 위한 기반시설 확보를 위해 설정하는 것인데, 현실에서는 건축 인허가를 위한 절차적 통로로만 활용되고 있다”며 “계획만 앞세우고 실행은 뒤따르지 않는 도시계획 관행”을 문제로 짚었다. 또한 “예산도, 현실적 대안도 없이 계획만 나열하는 방식은 그린벨트 해제 후 또 한 번 도시계획이라는 규제를 받는 시민 입장에서는 더욱 큰 불편을 초래하고, 결국 기반시설 없는 개발로 이어진다”면서 “도시계획은 실현 가능성을 전제로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어 도시계획시설 변경·폐지 사유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지역 여건 변화’나 ‘지장물 편입’ 등이 충분한 현장 검토 없이 설정된 계획의 한계를 가리는 명목적 사유로 기능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도시계획 전 과정의 실효성 재점검을 촉구했다.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단속과 관련하여 최 의원은, 민원 과정에서 유사 위반임에도 처분 강도와 후속 조치가 서로 다르게 적용된 사례가 제기된 점을 언급하며, 관련 자료 일체를 제출받아 처분 기준과 절차의 일관성 여부를 다시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단속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동일한 기준과 절차가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라며 “형평성이 무너져 억울한 일을 겪는 시민이 없도록, 명확한 기준과 공정한 행정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불법 단속, 인허가, 도시계획처럼 시민의 생활과 재산에 직결되는 분야는 작은 실수도 큰 피해를 초래한다”며 “공정한 기준과 철저한 현장성, 예측 가능한 행정 체계를 바로 세워 시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지적한 사항들이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위원장으로서 끝까지 점검하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서울 쓰레기 직매립 금지까지 38일, 실질적 대책 마련 시급”

    홍국표 서울시의원 “서울 쓰레기 직매립 금지까지 38일, 실질적 대책 마련 시급”

    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지난 24일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38일 앞두고도 서울시의 실질적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직매립 유예를 위한 구체적 전략과 함께 25개 자치구가 참여하는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종합적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홍 의원은 지난 2월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포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결정 취소 판결 이후 쓰레기 처리 대란을 우려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서울시의 구체적인 대응책은 나오지 않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또한 홍 의원은 “2021년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된 이후 4년이 지났지만, 신규 소각장도 어느 하나 완공되지 못했고, 마포의 상황도 달라진게 없다”면서 “올해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된 서울의 생활폐기물이 22만 2,010톤에 달하는데, 내년 1월부터 이 물량을 소각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홍 의원은 민간 소각장 처리비용이 t당 26만 6000원으로 공공시설(12만~16만원)의 1.5~2배에 달해 자치구들이 예산 편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홍 의원은 “민간 소각장을 이용할 경우 서울시 전체로 연간 900억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쓰레기 처리 위탁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만 한 달 이상 걸리는데,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서울시가 직매립 유예를 요청하고 있지만, 정작 유예를 관철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이 보이지 않는다”며 “인천시가 ‘더는 서울의 쓰레기를 받을 수 없다’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데, 인천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경기도와는 공조체계를 구축했는지, 정부와는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지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25개 자치구가 각자도생하듯 민간 소각장과 개별 계약을 추진하는 것은 비용 측면에서나 대응 효율성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며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아우르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통합 대응체계를 갖추고, 이를 기반으로 정부 및 인천시와의 협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단순히 ‘시간이 필요하다’는 호소만으로는 서울시의 입장을 관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인천시의 부담을 덜어줄 방안, 향후 명확한 로드맵과 민간 소각장 활용 시 자치구 재정부담을 낮출 서울시 차원의 지원책 등을 제시하며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홍 의원은 “올봄에 우려했던 상황이 현실화되고 있다”면서 “직매립 금지까지 38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유예되든 안 되든 지금이라도 서울시가 명확한 입장과 실행 가능한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며 “25개 자치구와 함께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천시와 정부를 설득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공헌활동 컨트롤타워 필요...센터 설치 시급”

    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공헌활동 컨트롤타워 필요...센터 설치 시급”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24일(월) 경기도 수원시 차세대융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 II에서 열린 ‘2025년 사회복지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경기도 사회공헌활동지원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향후 정책적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도민 및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며, 사회복지 현장의 요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재훈 의원은 “ESG 경영이 확산되면서 기업의 사회공헌이 단순 기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적 활동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흐름 속에서 경기도가 민간 자원 생태계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난해 「경기도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지원센터 설치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음에도, 전국 17개 시·도 중 15곳은 이미 센터를 운영 중인 반면 경기도는 아직 전담 조직이 없어 정보 비대칭, 네트워크 공백, 민간 자원 연계 부족 등 구조적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경기도 내 사회공헌 인정기업이 90개에 달할 만큼 민간 자원은 풍부하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연결할 공식 창구가 부재하다”며, ▲기업·지역사회·비영리 간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기업과 기관 간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매칭을 지원하는 전담 기능 확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와 연계해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 등을 제언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사회공헌활동지원센터는 단순 행정 조직이 아니라 민·관 협력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센터가 설치되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 ESG 실천 확대, 비영리기관의 실행력 강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회공헌 체계를 갖추도록 앞으로도 정책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준 시장,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지방정부 참여해야

    이재준 시장,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지방정부 참여해야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정책을 수립할 때 지방정부의 참여를 확대하자”라고 제안했다.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가 24일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개최한 ‘국가-지방이 협력으로 실현하는 기후위기 대응 정책 토론회’에 참여한 이재준 시장은 “국가 계획을 수립할 때 지방정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면 추진 과정에서 이행 가능성과 현실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지방정부를 구성원으로 포함하자”라고 제안했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사회 각계와 소통을 토대로 국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정책·계획을 심의하고,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점검·평가하는 민관 합동 심의 기구다. 이 시장은 또 지역의 우수한 탄소중립 정책을 공유·확산하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 박람회’ 개최도 건의했다. 토론회 이후 이재준 시장은 위성곤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에게 ‘Vision 2035! 기후위기 대전환, 대한민국 지방정부 공동선언문’을 전달했다. 공동선언에는 “시민과 함께 지역에서 시작하는 기후 대전환을 이끌며 보다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담대히 전진하겠다”라는 내용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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