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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원 경기도의원 “경기복지재단 무기계약직과 정규직 같은 보상 받아야”

    이혜원 경기도의원 “경기복지재단 무기계약직과 정규직 같은 보상 받아야”

    경기복지재단의 무기계약직과 정규직에 대한 동일한 처우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혜원(정의당·비례) 경기도의원은 6일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종사자처우, 재단운영위원회, 노숙인정책 등에 대해 지적했다. 이 도의원은 경기복지재단이 지난해 기간제 종사자 8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 것과 재단의 남녀성별임금격차 실태조사 여부를 확인한 뒤 “무기계약직과 정규직의 급여, 복리후생의 차이점이 있다”면서 “동일한 업무에 같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복지재단 운영위원회는 재단발전, 정책위원회는 정책자문으로서의 역할을 해야한다는 지적을 받았다”면서 “하지만 이 지적사항은 아직도 추진 중이다. 운영위원회와 정책위원회의 활성화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 도의원은 경기도와 인천시의 노숙인 시설업무협약과 관련해 “노숙인 정책은 실태조사에서부터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거리 노숙인과 관련해 경기복지재단이 섬세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미숙 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행감서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 제시

    김미숙 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행감서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 제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6일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0년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내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서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빅데이터 활용을 제안했다.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 내 산업단지 노후화 및 침체된 분위기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대책 마련의 시급함을 지적하며 행정사무감사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산업단지 관련 데이터의 수집 및 관리부터 정보처리에 이르는 빅데이터 활용 및 일선의 이야기를 듣는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현실성 있는 산업단지 활성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이에 김기준 진흥원 원장은 산업단지 점검 및 제안한 내용의 수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청년 창업자의 창업성공률 제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행한 청년 프런티어 사업이 19년 단해년도 시행 후 20년도에 중지됐다고 발언하며 청년 실업 및 창업 실패에 따른 재기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한 사업으로서 기능했던 본 사업을 다시 하는 것을 고려해 봐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이와 유사한 사업을 추진할 때, 지역적 형평성 고려하여 사업 추진에 잡음이 없어야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동철 의원 “훼손된 문화재, 복구 및 보수 작업에 관심 기울여야”

    김동철 의원 “훼손된 문화재, 복구 및 보수 작업에 관심 기울여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동철 의원(더민주, 동두천2)은 6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등 3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재 훼손 및 복구 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동철 의원은 “문화재는 우리 세대만 보고 즐기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값진 유산”이라며 “현재 자연훼손 또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에 의해 훼손된 문화재에 대한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복구 및 보수 작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대한 문화재 훼손이 발생될 시 도민의 대표 기관인 도의회에 보고할 필요성을 언급하고, 시군의 협조를 받아 연말까지 실태조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오태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훼손 문화재에 대한 전수 실태조사를 위해 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고, 보수할 수 있는 부분은 즉시 처리해 문화유산 보존 및 도민이 공감하는 문화복지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문화재단 등 11개 기관에 대해 실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지역주택조합 본격 실태조사… 지역주택사업 어떻길래

    서울시 지역주택조합 본격 실태조사… 지역주택사업 어떻길래

    서울시가 연말까지 지역주택조합 전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허외·과장 광고로 사람들을 현혹해 조합원들의 돈을 가로채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현장조사를 벌여 전시장(일명 홍보관) 운영 실태는 물론 모집주체와 대행사·사업계획 등 진행 상황 전반을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허위·과장 광고 등 위법사항을 적발하면 시정명령이나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지역주택조합 실태조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이 필요한지 살피는 한편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실태조사를 할 방침이다. 지역주택조합은 해당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들이 직접 사업시행자가 되서 주택을 새로 짓기 위해 결성하는 조합이다. 다른 재개발 방식과 비교해 절차가 간소하지만 분담금 사기 등 각종 비리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실제 지난 8월에는 개발이 어려운 땅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속여 수천명의 조합원으로부터 530억원대 분담금을 받아 가로챈 지역주택조합 전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 지역주택 조합은 2016년 4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인천 송도 M2지구에서 3개 사업지에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3개 설립한 뒤 거짓 광고로 조합원 1481명을 모집해 분담금 명목으로 535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해당 지역주택조합의 토지확보율이 80% 이상인 것처럼 속여 조합원을 모집했지만 실제 토지확보율은 1지구 16%, 2지구 15%, 3지구 0%였다. 이들은 이렇게 모집한 분담금 중 141억원을 용역대금 명목 등으로 빼돌려 고급 아파트와 자동차를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한 시민 피해를 방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와 궁극적으로 주택공급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장상기 서울시의원 “상업지역 배분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실효성 제고해야”

    장상기 서울시의원 “상업지역 배분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실효성 제고해야”

    장상기 의원(민주당, 강서6)은 지난 5일 서울시 도시계회국 소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상업지역 배분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의 실효성 제고방안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2030서울플랜, 생활권계획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권역별, 자치구별로 상업지역을 배분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추가 지정한 상업지역이 한 곳도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는 상업지역 지정 절차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라며 “실효성 제고를 위해 자치구의 재량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지난 2018년 3월, 도시기본계획(생활권계획) 실현을 위한 상업지역 신규지정 가이드라인 및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수단으로 상업지역을 적극 활용해 2030년까지 1.92㎢를 추가 지정하겠다는 계획이다. 권역별, 자치구별로 배분되는 상업지역은 현행 상업지역(25.6㎢)의 7.5%에 달한다. 그러나 기존의 개발계획 수립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동일한 절차를 적용하도록 한 지정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게 장 의원의 지적이다. 장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상업지역을 신규 지정해 준다고 해놓고 자치구에서 계획을 수립해 심의를 신청하면 공공기여 계획을 요구하며 모두 되돌려 보내고 있다”며 “권역별 자치구별 물량배분은 자치구에 맡기고 서울시는 다양한 공공기여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안내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세부개발계획은 몇 년에 걸쳐 주민들 의견을 모아야 수립할 수 있는데 상업지역 지정도 되기 전에 제출하도록 요구하니 자치구에서 엄두를 못 낸다는 것이다. 장 의원은 “용도지역 종상향이 포함된 지구단위계획 수립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종상향을 먼저 해줘도 도시계획 심의를 통해 허용용적률, 상한용적률 등 인센티브 적용으로 공공기여 확대를 유도할 수단이 충분한데도 공공기여부터 따지니 100여건 이상의 지구단위계획이 진척 없이 쌓여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또한 장기미집행 공원 훼손지에 대한 실태조사와 공공개발도 제안했다. 장기미집행 공원 중 훼손된 채 방치돼 복원이 불가능하거나 공원조성의 실효성이 없는 지역은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공공개발을 대안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현재 서울시 전체 장기미집행공원은 39.38㎢이며 예상 보상액은 16조 1400억원에 달한다. 이 중 소송 결과 등에 따라 취득이 불가피하거나 주민 이용이 많고 공원조성 효과가 높은 1단계 우선보상대상지만 2.26㎢, 1조 2735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7월 실효를 앞두고 장기미집행 공원의 57.3%를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이로 인해 제기된 소송만 50건에 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융당국, 은행 점포 폐쇄 절차 개선

    ‘노후자금 착취 리포트-늙은 지갑을 탐하다’를 통해 보도된 현실을 바꾸기 위해 금융 당국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선 금융당국은 은행권과 함께 연내 은행 점포 폐쇄 절차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은행들은 2010~2019년 10년간 750개의 점포 문을 닫았다. 특히 노인 인구가 많이 늘어난 동네일수록 폐쇄 지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이 지난 7월 은행들을 상대로 실태 조사를 한 결과 문을 닫은 점포 중 92%는 현금자동인출기(ATM) 설치를 대체 수단으로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체국 등 다른 기관과의 창구 업무 제휴와 같은 대체 수단은 고려되지 않았다는 얘기다. 개선 방안에는 점포 폐쇄 절차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금융위원회가 지난 8월 발표한 고령 친화 금융환경 조성 방안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은행 점포 폐쇄 영향 평가 때 외부평가위원 참여, 점포 폐쇄 3개월 전 고객 통지, 우체국 등과의 창구 업무 제휴 활성화 등이다. 아울러 사모펀드 등 금융투자상품과 관련해 고령층 보호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이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1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서울신문의 기사를 인용하며 “사모펀드 사태로 고령자 피해액이 3조원이 넘었다. 이러한 영업행위는 부도덕하고 악질적”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윤석헌 금감원장은 “노인 교육뿐 아니라 구조적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지난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이후 고령 투자자 보호를 위한 녹취 의무화와 계약서를 쓰고 나서 이틀(영업일 기준) 안에 취소할 수 있는 숙려제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시행령 개정 등 후속 작업 이후에는 감독과 점검을 통해 제도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자녀와 형제자매, 간병인 등 주변으로부터 돈을 착취당하는 노인을 위한 대책 마련도 시작됐다.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2일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경제적 학대를 당한 노인의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현실 등을 지적하자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는 연구원·금융권협회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노인금융피해방지법안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조만간 법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별취재팀 유대근·홍인기·나상현·윤연정 기자 ikik@seoul.co.kr
  • 도봉 방치된 빈집, 마을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도봉 방치된 빈집, 마을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서울 도봉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쌍문동에 장기간 방치된 빈집 2채를 철거하고 일정 기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장기간 흉물로 방치된 이 집들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돼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소유자와 일정 기간 빈집 철거 자리를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한다는 협약을 맺고 지난달 빈집 2채를 철거했다. 구는 서울시에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빈집 소유자의 참여를 이끌어내 해당 부지를 일정 기간 임시주차장으로 공공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대상은 시 실태조사 결과 4등급 빈집 등 재해 위험성이 높은 빈집으로 공공 활용 철거의 경우 빈집을 무상으로 철거해 준다. 구는 방치된 빈집이 임시주차장으로 활용되면서 깨끗한 주거환경과 주차난 해소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시 빈집이 도시 미관 저해, 우범지대화 등 각종 사회문제를 초래하는 만큼 빈집 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권재형 경기도의원, 의정부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환경 정화에 대한 대책 마련 및 지원촉구 5분 발언

    권재형 경기도의원, 의정부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환경 정화에 대한 대책 마련 및 지원촉구 5분 발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3)은 5일 제34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시 주한미군반환공여지 환경정화에 대한 경기도의 책임있는 대책 마련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날 권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준비된 영상을 통해 의정부시에 반환된 주한미군공여지의 심각한 토양 오염실태를 소개하며 “주한미군 공여지의 조속한 반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지만, 반환의 대전제는 환경정화 문제가 해결된 ‘온전한 반환’이어야 한다”며 환경정화에 대한 경기도의 관심을 촉구했다. 특히, 권 의원은 “관련법 규정에 따라 미반환 공여지의 환경오염 조사와 정화, 검증업무는 환경부와 국방부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경기도에서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상황은 일부 공감한다”며 “장현국 의장과 이재명 도지사가 직접 의정부시의 방문하여 오염현장의 상황을 점검·확인해 관심을 표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권 의원은 “시장·군수가 상시측정, 토양오염실태조사에 대해 토양오염방지 조치명령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시·군의 인력 및 재정 등 여건이 부족하여 환경오염조사를 검증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도의회와 도가 합동오염조사반을 구성해 해당 지역에 오염조사반을 파견해달라”고 제안했다. 끝으로, 권 의원은 “도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환경을 조성해 미래 세대에게 계승될 수 있도록 환경보전을 추진하는 것이 도지사의 책무이자 기본 이념임을 상기해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환경정화를 마친 의정부 주한미군반환공여지 캠프 시어즈에서 납, 비소 등 유독화학물질과 발암물질이 검출됐고 TPH, BTEX, 납, 아연, 니켈, 구리에 카드뮴, 비소 등이 검출돼 토양오염도가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반환된 미군기지 58곳 중 29곳에서 오염이 확인됐으며, 그 중 경기도가 20곳(경기북부 18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인가구의 신체·정신 건강 매우 ‘열악’… 기초생활지원 비율 다인가구의 10배

    1인가구의 신체·정신 건강 매우 ‘열악’… 기초생활지원 비율 다인가구의 10배

    “가구원 중 건강 이상” 응답 노년 1인가구같은 연령대 다인가구 비율의 3배 넘어전체 가구의 30.2%를 차지하는 1인가구의 신체·정신건강이 매우 열악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상태도 열악했으며 고용 상황도 불안정한 편이었다. 1인가구 비중이 지난해 처음으로 30%를 넘어선 만큼 1인가구 구성원의 연령에 따른 보다 세밀한 맞춤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1인가구의 사회서비스 수요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생계급여 등 기초생활보장 지원을 받는 가구 비율은 1인가구의 10.42%로 다인가구(1.08%)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이런 경향은 노년으로 갈수록 두드러져 중장년 1인가구는 8.38%, 노년 1인가구는 13.41%가 기초생활보장급여를 수급하고 있었다. 중장년 다인가구의 0.74%, 노년층이 가구주인 다인가구의 2.03%만 기초생활보장급여를 받고 있는 것과 대조를 이룬다. 고용 형태를 봐도 1인가구는 다인가구에 비해 안정적인 상용근로자 비율은 낮고 임시·일용 근로자 비율이 높다. 1인가구 가구주 중 상용근로자는 28.27%, 임시·일용근로자는 17.80%인 반면 다인가구는 상용근로자가 57.84%로 절반이 넘고, 임시·일용근로자는 5.05%에 불과했다. 전반적으로 1인가구가 다인가구에 비해 불안정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신체·정신건강 수준 또한 낮았다. ‘2019년 사회서비스 수요·공급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자신 또는 가구원 중 신체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답변한 사람은 중장년 1인가구의 2.09%, 다인가구의 0.26%였다. 노년 1인가구는 6.52%로, 같은 연령대 노년 다인가구(2.03%)보다 3배가량 높다. 가구원 중 정서적으로 불안하며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이 있다는 응답자 비율 또한 1인가구가 다인가구보다 높았다.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가족의 지지가 필요하지만 1인가구는 이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가족 간 갈등지수 조사에서도 중장년·노년 1인가구는 다인가구보다 가족 갈등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올해 초 1인가구정책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1인가구 정책 대응 방향을 모색해 왔다. 지난 6월에는 취약 1인가구 안전망 강화를 위한 기초생활보장제도 수립, 공유주택 활성화, 여성 1인가구 안전 강화, 노인 1인가구 고독사 방지 대책 등을 마련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현행 서비스가 독거노인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중장년 1인가구 취약계층에 좀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한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중장년 1인가구는 사회경제적으로 불리한 지위에 있으면서 가족·사회적 관계가 안정되지 않은 편”이라며 “이들이 노년기에 진입하면 문제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대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포럼’ 경기도와 공동 개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대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포럼’ 경기도와 공동 개최

    지난 2일 경기도청 신관 회의실에서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와 경기도 노동국 공동주최로 ‘대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포럼’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여러 도의원뿐만 아니라 도 관련 부서 공무원, 정의당 경기도당 황순식위원장, 루터대 정규직 전환 당사자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포럼은 ‘대학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 용인시 소재 루터대학교 청소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사례를 중심으로 개선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정규직 전환 움직임을 더욱 확산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더불어민주당·안산7)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대학에서 청소·시설·경비노동은 용역노동자이면서 기간제노동자라는 불리한 지위에 중첩돼 있었다”며 “루터대학교 정규직 전환 사례가 도내 대학 전역으로, 나아가 민간영역으로 확산되기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첫 발제를 맡은 시화노동정책연구소 남우근 연구위원은 “2019년 실시한 경기지역 4년제 대학교 비정규직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정규직 컨설팅을 기획했다”며 “컨설팅을 통해 대학은 추가적인 재정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인사를 관리하는 동시에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모범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루터대학교 이병창 총무처장은 이달 1일부로 정규직으로 전환된 청소노동자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경기도의 대학 현장노동자 휴게실 개선사업을 계기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까지 오게 됐다”며, “경기도의 지속적인 노무 지원을 통해 정규직 전환 움직임이 다른 영역으로 더욱 확산되기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경기연구원 정원호 선임연구위원은 “청소노동자 등 간접고용뿐만 아니라 직접고용 비정규직에 대한 컨설팅이 추가적으로 마련되기 바란다”며 “상시업무는 정규직을 사용한다는 근본적인 법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토론자인 임충 대학노조 경인강원지역 부본부장은 “대학노조는 대학생 노동인권교육과 대학내 비정규직 실태조사를 강력히 요구해왔는데, 경기도에서 작년 4년제에 이어 올해 2·3년제 대학까지 비정규직 실태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사립대학 역시 교육기관이라는 공익성과 공공성을 고려하여 노동자들에게 생활임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안산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의 박재철 센터장은 “지자체에 노동감독권한 이양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노동국은 ‘노동자 쉼터 조성사업’과 같이 사업주가 취약노동자에게 관심을 갖게 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취약노동자가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동아리 또는 여가 활동 등 자조모임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전했다. 마지막 토론자로 참여한 김규식 경기도 노동국장은 “노동분권 미비를 탓하지 않고 31개 시·군, 도 공공기관, 경기도의회, 시군 비정규직지원센터 등 민간자원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거버넌스를 활용해서 경기도의 노동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며 의지를 나타냈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 의원은 “경기도 대학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도 차원에서 마련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경제노동위원회와 노동국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도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 정책과 예산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옥분 경기도의원, 경기도 방과후학교 강사 지속가능한 일자리 보장을 위한 토론회

    박옥분 경기도의원, 경기도 방과후학교 강사 지속가능한 일자리 보장을 위한 토론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2)은 지난 29일 도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코로나 19사태 방과후학교 강사 실태조사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박옥분 의원은 전국방과후학교 강사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방과후 강사, 공인노무사, 비정규직 지원 관계자들과 함께 코로나19사태로 인해 갑작스런 실직상태에 놓여 생계지원이 절실했던 현장 종사자들의 고충을 공유했다. 논술지도 방과후학교 교사는 지난 학기에 방과후 프로그램이 전혀 운영되지 못해 겪어야 했던 생활고를 토로하며 학교와 학원에는 아이들을 보내면서 방과후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 당국의 불합리한 조치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게다가 긴급고용안정 지원금과 생계를 위한 일자리가 절실했던 방과후 강사들이 다양한 이유로 외면당하는 한편, 방과후 강사가 겪는 고충과 고민을 들어줄 전담 상담창구의 부재도 이들을 더욱 힘들게 한 요인이 됐다. 한 참석자는 방과후 프로그램에 대한 계약이 완료된 이후에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로 하루아침에 실직자로 전락해 버린 상황에 대한 불공정한 사회적 관계를 두고 교육부 차원이 아닌 도교육청 차원에서 실질적 개선방안 모색을 요청했다. 박옥분 의원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방과후 강사가 입은 피해에 대해 참여주체 모두가 사회적 합의차원에서 조금씩 지속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며 “관련 법 개정과 제도개선 등을 통해 방과후 강사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과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모색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준형 서울시의원, ‘학교 기록물 보존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

    이준형 서울시의원, ‘학교 기록물 보존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

    서울시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 기록물에 대한 보존 및 관리체계가 마련된다. 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1)은 10월 30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기록물 보존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으며 한은정 서울특별시교육청 기록연구사의 발제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기록물 보존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의미와 개선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준형 의원은 “지난해 여름 시정질문으로 시작한 학교 기록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 실태조사와 정책자문단 운영 및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역사기록 관리체계 구축 예산 지원 끝에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토론회의 시작을 알렸다. 토론자로 참석한 심성보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는 조례에 담을 학교기록물의 개념과 범위를 공공기록물과 구별해 명확히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조영삼 서울기록원 원장은 서울기록원이 학교 기록물 보존 기관으로의 역할은 한계가 있으며 서울교육아카이브 설립 추진을 제안했다. 이어진 사례발표에서 허정미 서울화양초등학교 교장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역사관을 중심으로 관리 현황을 소개하며 학교의 역사기록물을 문화자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의식전환을 당부했으며, 윤종익 숭의여자고등학교 행정실장은 실제 기록 관리를 담당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관련 기관의 협조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발판삼아 서울시 관내 학교기록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보존체계를 마련하고 향후에는 학생과 시민들이 기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신이 버린 ‘유기견’… 식용으로 팔리는 지옥에 또 버려져요

    당신이 버린 ‘유기견’… 식용으로 팔리는 지옥에 또 버려져요

    13만 마리. 해마다 사람에게 버려졌다 구조되는 유기동물의 수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8만 마리대에 머물렀던 유기동물은 2017년 처음 10만 마리를 넘긴 뒤 지난해에는 13만 5791마리까지 증가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구조한 동물의 수만 취합한 것이어서 실제 버려진 동물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람에게 버려져 구사일생으로 구조된 동물들은 보호소에서 또 다른 ‘지옥’을 만난다. 지자체에서 구조된 유기동물은 지자체 소속 동물보호소로 간다. 모든 지자체 동물보호소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은 아니다. 어떤 곳은 입소한 동물 10마리 중 8마리가 자연사할 정도로 열악하다. 사실상 집단폐사에 가깝다.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자연사한 동물 가운데 47.5%는 질병으로 죽었거나 사고 또는 상해로 사망했다. 고령에 의한 사망은 1.7%에 불과하다. 보호 환경만 열악한 것이 아니다. 식용 개농장을 소유한 농장주나 번식업자가 지자체 동물보호소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보호 기간이 끝난 동물을 마취도 하지 않은 채 고통스럽게 안락사를 시키는 경우도 많다. ●보호소 열악… 입소 10마리 중 8마리 자연사 지난 9월 경북 울진군이 전직 식용 개농장주에게 지자체 동물보호소를 위탁한 사례가 알려져 공분을 샀다. 동물보호단체 사단법인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가 당시 울진군 동물보호소를 찾았을 때 보호되고 있어야 할 유기동물 34마리는 보이지 않았다. 위탁 운영자인 수의사에게 동물들의 실제 위치를 추궁해 찾아간 곳은 식용 개농장이었다. 개농장에 설치된 3개의 견사동 중 한 동은 유기견들을, 나머지 두 동은 식용개를 사육하고 있었다. 수의사가 개농장주에게 재위탁을 준 것이다. 개농장주는 폐업신고한 상태였지만 여전히 일부 개들을 개장수에게 팔고 있었다. 문제가 드러나자 울진군은 동물보호소를 직영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전남 나주시는 개 번식업자에게 동물보호소를 맡긴 것으로 드러났다. 비구협에 따르면 나주시 동물보호소 위탁업자는 한쪽에는 동물보호소를 다른 한쪽에는 번식장과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나주시 관계자는 “규정상 (번식업자란 것이) 위탁 부적격 사유는 아니다”라면서 “다만 정서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동물보호단체의 의견을 수용해 다른 곳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비구협은 지난 7월부터 전국에 있는 지자체 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자체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울진군과 나주시의 사례도 비구협의 자체 방문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비구협은 1일 기준 전국 284개 지자체 동물보호소 가운데 31곳을 직접 찾아가 조사했다. 비구협은 울진과 나주 외에도 경남 고성, 전남 구례·보성, 전북 정읍 등 6곳의 열악한 동물보호소 실태를 확인했다.●유기견 식용 판매… 안락사 아닌 고통사 실시 일부 위탁 동물보호소는 ▲운영자가 유기견을 식용 개농장으로 판매하거나 ▲안락사 규정을 지키지 않고 고통사를 실시했으며 ▲열악한 환경과 전염병 등으로 동물을 폐사시키는 등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지자체 동물보호소가 위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보호 환경이 열악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국 284개 지자체 동물보호소 중 81.3%가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위탁 동물보호소는 기본적으로 수익을 남겨야 하는 구조다. 유영재 비구협 대표는 “위탁 사업자의 입장에서는 지자체로부터 보호 비용을 받고, 유기동물에게 들어가는 비용을 줄여 수익을 내려고 하기 쉽다”고 지적했다. 치료비 등이 별도 예산 항목에 설정돼 있지 않은 점도 문제다. 일반적으로 동물 보호 예산은 보호관리비로 통합돼 있다. 서미진 동물자유연대 선임활동가는 “예산이 치료비로 설정돼 있으면 치료비로만 쓸 수 있는데, 예산이 통합돼 있으니 위탁업자 입장에서 치료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고 말했다. 예산과 인력 부족은 지자체 동물보호소의 고질적인 문제다. 동물보호단체들은 지자체 동물보호소를 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한다면 이와 같은 문제점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유 대표는 “보호 비용으로 위탁업자의 배를 불리는 것은 세금낭비”라면서 “직영으로 전환된다면 공무원이 관리하게 돼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위탁업자의 수익구조 자체가 사라진다”고 강조했다. 서 활동가는 “직영 지자체 동물보호소는 관리감독이 강화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일부 지자체 보호소 직영화, 동물 분양 늘어 실제로 동물보호소의 열악한 환경을 지적받은 지자체들은 운영체제를 위탁에서 직영으로 하나둘씩 바꾸고 있다. 비구협이 지적한 지자체 중 하나인 고성군도 지난 9월 동물보호소를 직영체제로 돌렸다. 직영이 된 고성군 동물보호소는 유기동물 입소 전 전부 건강검사를 하고, 질병이 발견된 경우 별도로 관리하며 치료한다. 보호자를 찾아주기 위해 실시하는 유기동물 공고 기간도 15일 이상 더 늘렸다. 동물보호소가 바뀌자 분양도 늘었다. 고성군 관계자는 “위탁할 때보다 분양이 조금씩 늘고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전국에서 자연사율이 가장 높았던 경남 사천시 동물보호소는 오는 12월부터 직영으로 바뀐다. 동물자유연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의 유기동물 자연사 개체수와 원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경남 사천시는 자연사율이 83.5%로 가장 높았다. 사천시 관계자는 “직영으로 바뀌는 12월부터 위탁업자가 보호 중인 유기동물 35마리를 임시보호소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14년 반려동물등록제를 실시하면서 유기동물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결과는 달랐다. 유기동물은 매년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유기동물 숫자가 줄었지만, 지방은 크게 늘었다. 지방에서 구조되는 유기동물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유기동물 숫자가 불어나는 결과를 가져왔다. 지난해 서울에서 구조된 유기동물은 7508마리로 2018년(8207마리), 2017년(8631마리)과 비교하면 감소세다. 반면 경상도와 전라도 등 지방에서 구조된 유기동물은 큰 폭으로 늘었다. 경북은 2017년 4893마리에서 2019년 9153마리로, 경남도 같은 기간 7942마리에서 1만 4174마리로 두 배 가까이 불었다. 전북(4520마리→7880마리)과 전남(4712마리→8579마리)도 사정이 비슷하다. ●지방 유기견 급증… 시골개 중성화해야 동물보호단체들은 유기동물이 지방에서 늘고 있는 원인을 중성화되지 않은 시골개에서 찾았다. 지방을 중심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다닌 유 대표는 “현장에 나가면 유기견들 대부분이 어린 강아지”라면서 “중성화되지 않은 시골개가 한번에 새끼를 8~9마리씩 낳고,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농가에서 버리는 사례가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서 활동가도 “지방 유기동물 공고를 보면 진돗개 등 대형견이 많다”면서 “시골개의 경우 중성화가 잘 안 되거나, 들개화되면서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유기동물 숫자도 늘어나는 것으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유기동물의 숫자를 줄이려면 지자체 중성화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유 대표는 “동물을 사고 버리지 말자는 구호도 중요하지만 시골개의 중성화 사업을 위한 제도적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성동 “필수노동자 여러분, 독감 예방접종 무료입니다”

    성동 “필수노동자 여러분, 독감 예방접종 무료입니다”

    서울 성동구가 재난 상황에도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필수노동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 9월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도 위험을 감수하고 대면 노동을 하는 돌봄·보건의료·물류업종 종사자들을 필수노동자로 지정하고, 이들을 지원해 주기 위한 ‘필수노동자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구는 조례에 따라 필수노동자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원 계획 수립을 위해 종사자 현황 및 근무여건 파악 등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공공·준공공 부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위험수당과 안전장구 지급, 건강관리 지원 등 현물·서비스 지원 등을 점차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구는 지난달 25일 요양보호사, 경비노동자 등 총 5500명에게 KF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안전장구를 1차로 지급했으며 2차로 독감백신 무료 접종에 나섰다. 접종은 지난달 22일부터 시작해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돌봄, 보육, 대중교통 운전자, 공동주택 경비인력 등 4300여명이 대상이다. 의료기관 15곳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성동구 홈페이지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 방문 시 무료 접종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구는 백신 재고량 여부를 확인하고 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약 후 방문하기를 권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필수노동자에 대한 지원 정책은 이번 무료 독감 접종 등 단기적으로 해야 할 일과 정확한 실태조사를 통한 근본적인 처우 개선 등 장기적으로 해야 할 부문을 나눠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된장국…라면…된장국…된장국… “이젠 반찬 있는 밥 먹고 싶어요”

    된장국…라면…된장국…된장국… “이젠 반찬 있는 밥 먹고 싶어요”

    세 끼 모두 챙겨먹는 아동, 14.2%P 줄고“식사 챙겨주지 않아 결식” 2년 만에 6배급식 바우처로 편의점 도시락 섭취 잦아 “아동기 영양섭취 고려한 복지 행정 필요”초등학교 5학년인 민서는 된장국이 싫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다른 반찬 없이 된장국과 쌀밥만 먹는 날이 많아져서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사는 민서네 가족은 한국으로 귀화한 베트남 출신 엄마가 일용직 노동으로 번 돈으로 살아왔다. 코로나19로 지난 5월 엄마의 일감이 끊겼고 몇 달째 저축해 둔 돈을 헐어 썼다. 수입이 줄다 보니 밥상이 단출해졌다. 쌀이 떨어져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날도 많다. 급식 바우처를 받아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인스턴트 식품을 사먹기도 한다. 민서 엄마는 “딸이 과일을 좋아하는데 비싸서 사주지 못해 미안하다. 석 달 전부터 마스크 필터 끼우는 일을 나가고 있어 밥도 챙겨 주지 못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보호자가 일하러 나간 사이 라면을 끓여 먹다가 화재를 당한 인천 초등학생 형제들처럼 저소득층에서 이런 현상은 두드러진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확산하더라도 최후의 보루인 공공영역의 돌봄 시스템은 중단돼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굿네이버스가 최근 발표한 ‘아동 재난대응 실태조사’를 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끼니를 거르는 아동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6월 만 4~18세 아동과 보호자 675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일상과 건강의 변화 등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 ‘세 끼 모두 챙겨 먹는 아동’은 35.9%에 그쳤다. 2018년 똑같은 항목으로 조사했을 땐 50.1%였던 점을 고려하면 14.2% 포인트 감소한 셈이다. 특히 결식아동 가운데 ‘식사를 챙겨 주지 않아 결식한 아동’ 비율은 7.6%로 2018년 조사 때인 1.3%보다 6.3% 포인트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이 수치로 드러난 것이다. 식사 횟수뿐만 아니라 영양 불균형 우려도 제기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류나니 사회복지사는 “학교에 가지 않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급식 바우처가 제공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눈치 보지 않고 바우처를 쓰기 편한 편의점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인스턴트 식품 섭취가 잦다”면서 “노인 대상 반찬지원 제도처럼 성장기 아동의 영양 섭취를 고려한 복지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돌봄 공백에 놓인 아동을 위해 어린이 식당을 운영하는 기관도 있다.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부터 신청을 받아 80여명의 아이들에게 주 1회 식사를 제공한다. 조민정 사회복지사는 “노인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복지관 공간을 활용해 저녁에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는데, 가족 전체가 나눠 먹을 수 있는 양이어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피 흘리는데 “반성문 써!”…공무원 폭행한 강진체육회장 구속

    피 흘리는데 “반성문 써!”…공무원 폭행한 강진체육회장 구속

    공무원을 과도로 폭행하고, 피해자가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반성문을 작성할 것을 강요한 전남 강진군 체육회장이 구속됐다. 강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강진군 체육회장 A(57)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5시쯤 강진군 체육회 사무실에서 강진군청 5급 공무원 B씨를 수차례 발로 차고 과도 손잡이로 머리를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폭행을 당한 뒤 피를 흘리는 B씨에게 반성문 작성을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체육 행사를 마친 뒤 군수와 만찬 일정을 잡으면서 자신과 조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다음날 강진군 공무원노조는 항의 성명을 내고 “A 회장의 행위는 공무원 노동자와 국민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면서 “대한체육회는 합당한 조치를 하고 사법당국은 그를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후 A씨는 강진체육회장직에서 사퇴했으며 이와 별도로 전남체육회에서 자체 징계를 검토 중이다. 김재무 전남체육회장은 이번 사건을 사과하고 시·군 체육회 실태조사를 벌이는 한편 스포츠 인권 교육 확대와 전남스포츠인권센터 설치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인권위원장 “박원순 성희롱 여부도 조사 중…연말까지 결론낼 것”

    인권위원장 “박원순 성희롱 여부도 조사 중…연말까지 결론낼 것”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여부도 조사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조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30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 전 시장 관련 의혹에 대한 직권조사 대상과 범위를 명확히 해달라는 야당 측 의원들의 질의에 “조사는 비공개로 진행 중이어서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가 너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최 위원장은 “진행 속도대로 가고 있다”며 결과를 내놓는 시기에 대해서는 “12월 말 정도까지 예상한다”고 말했다.인권위는 지난 7월 30일 박 전 시장 관련 의혹과 서울시의 묵인 방조 의혹을 직권으로 조사하기로 결정하고 별도의 직권조사팀을 꾸려 관련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성추행 피해자를 지원하는 김재련 변호사와 여성단체들은 인권위에 이번 사안에 대한 직권 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 이들은 ▲박 전 시장의 성희롱·성추행 의혹 ▲서울시 관계자들의 방조 의혹 ▲피해자의 박 전 시장 고소 사실 누설 경위 등 의혹 전반을 규명해달라고 인권위에 요청했다. 또 ▲2차 가해에 대한 국� ㅑ痔旻셈� 적극적인 조치 ▲공공기관 기관장 비서 채용 과정의 성차별적 요소에 대한 실태조사 ▲선출직 공무원의 성범죄 등 비위에 대한 견제조치 마련 등 제도 점검도 요구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서현옥 경기도의원, ‘기지촌 여성을 위한 인권포럼’ 참석

    서현옥 경기도의원, ‘기지촌 여성을 위한 인권포럼’ 참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5)은 29일 오후 3시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소공연장에서 평택시민포럼이 주최한 ‘기지촌 여성 인권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서현옥 의원은 “기지촌 여성들에 대한 책임은 국가에 있고, 이는 2018년 재판을 통해 공식 인정되었다”며 “그러나 국가의 책임이 인정된 이후 지금까지 국회나 중앙정부 차원에서 기지촌 여성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지 못한 부분은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서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는 지난 4월 조례를 제정해 기지촌 여성들을 위한 임대보증금, 임대주택의 우선 공급 등 주거 지원, 생활안정 지원금 지급, 의료급여, 간병인 지원, 장례비 지원 등의 제도를 마련했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며 “기지촌 여성들에 대한 최소한의 생활 보장을 위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실태조사의 결과 반영, 전문부서의 설치,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해 그들이 지역 사회의 공동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진행된 이번 인권포럼은 기지촌 여성들의 삶의 질 개선과 인권회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희망일자리 연계해 경남 빈집실태 조사

    희망일자리 연계해 경남 빈집실태 조사

    경남도는 늘어나는 빈집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코로나19 희망일자리 사업과 연계해서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도내 빈집실태 조사는 빈집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감정원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희망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각 지역 주민이 빈집실태 조사원으로 참여한다.도는 상수도와 전기 사용량 등으로 추정한 결과 경남도내 빈집은 모두 1만 8300여 가구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빈집 실태조사는 조사원이 빈집을 찾아가 건축물 구조, 건물외관 등 현지조사를 하고 빈집으로 확정되면 붕괴·화재를 비롯한 위해성 정도와 빈집 상태 등에 대한 확인조사를 거쳐 등급을 산정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조사에 참여하는 지역민은 조사기관인 한국감정원에서 조사원 교육을 받는다. 조사결과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실태조사에 대한 검수를 한다. 도는 올해 말까지 도내 18개 시·군 빈집에 대한 실태조사를 완료한 뒤 조사결과를 분석해 내년 하반기에 ‘빈집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빈집 실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빈집 정비계획을 세우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내달 2일 ‘대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포럼’ 개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내달 2일 ‘대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포럼’ 개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대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다음달 2일 오후 2시, 장소는 경기도청 신관 4층 회의실이다. 포럼에는 도의원 및 관계 공무원, 대학 및 비정규직 관련 단체, 도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용인시 소재 루터대학교 청소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사례를 중심으로 개선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정규직 전환 움직임을 민간으로 확산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경기도는 ‘대학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정규직화를 위한 인사·노무 분야 컨설팅은 물론, 원만한 노사협의, 노동자 및 대학관계자 대상 노동교육 등 다양한 지원으로 대학 스스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토록 유도하고 있으다. 루터대는 올 9월부터 사업에 참여해 다음달 1일자로 청소노동자 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됐다. 포럼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더불어민주당·안산7)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손일권 노동정책과장의 사업설명에 이어 시화노동정책연구소 남우근 연구위원의 기조발제, 루터대학교 이병창 총무처장의 사례발표가 차례로 있을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정원호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충 대학노조 경기본부 부본부장, 박재철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 김규식 노동국장이 참여한다. 좌장을 맡은 김 의원은 “‘2019년 대학 비정규직 실태조사’에 따르면 도내 76개 대학의 비정규직 규모는 62.5%에 달하는 등 간접고용 비중이 매우 높다”며 “루터대 사례를 계기로 더 많은 대학에 정규직 전환이 이루어지기 바라며, 대학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휴게여건 및 생활임금 보장 등 처우개선과 권익보호 방안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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