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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편물 이용 실탄유출 기도/현역병 적발

    1일 하오 4시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동수원우체국 2층 발착작업장에서 우편물 분류작업을 하던 박영식씨(48·발착계장)가 20미리 대공실탄 1개와 탄피 11개를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소포물 수신자 주소를 추적,발신자가 수신자와 동일인인 경남 울산시 남구 장생포동 모부대 현역병 김씨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사건을 군 수사기관에 넘겼다.
  • 청와대주변 「총성」은 폭죽/놀란주민 신고 잇따라 군경 민가수색

    ◎이사앞둔 독일인이 파티직후 터뜨려 27일 새벽 청와대 주변에서 발생한 「총성사건」은 외국인이 이사를 앞두고 친구들과 파티를 가진뒤 폭죽을 떠뜨려 일어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이날 상오 1시40분쯤부터 2시20분까지 40여분동안 서울 종로구 부암동 자하문 위쪽 민간인 통제지역인 인왕산 중턱에서 자동소총으로 보이는 수십발의 총성과 함께 섬광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인근의 군부대와 경찰로 쏟아져 들어왔다. 부암동 초소에 근무중이던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초병들도 「펑」하는 소리와 함께 섬광을 잇따라 목격했다고 상부에 보고함으로써 상황은 긴박하게 돌아갔다. 이 일대 주민들도 한밤의 총성 소리에 잠을 깼으며 북한의 도발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군·경은 상오 3시쯤 실탄으로 무장한 수방사와 기동타격대 등을 현장에 긴급 투입,수색작업에 들어갔다. 경찰은 얼마후 부암동사무소 부근 구 봉명서원 자리 빈터에서 다연발 폭죽의 잔해와 포장지를 발견했다. 모든 집을 샅샅이 방문·조사한 끝에 부암동에 사는 독일인 토마스울브리히씨(48·인하대 독문과 조교수)가 「범인」임을 밝혀냈다. 14년전 한국에 온 울브리히씨는 『성북동 새집으로 이사가기 전에 친구 5명과 파티를 하다 미국인 친구가 이태원에서 가져온 홍콩제 다연발 폭죽을 터뜨렸다』고 해명했다.독일에서는 이사를 할 때 폭죽을 터뜨리며 축하파티는 갖는다는 것이다. 폭죽의 양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장 일대를 폭죽잔해가 뒤덮고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수백발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울브리히씨의 신분이 확실하고 고의성이 없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형사 입건하지 않기로 했다.
  • 김상현 의원 정치자금 내역 공개 안팎

    ◎“한보돈 순수” 입증 마지막 승부수/일부만 밝혔는데도 규모 “엄청”… 빚도 많아 국민회의 김상현 지도위의장은 「마당발」로 통한다.정치권에서는 「대한민국 3대 마당발」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이런 별명은 「실탄」,즉 정치자금이 뒷받침하는게 우리 정치의 현주소다. 후농(김지도위의장 아호)은 18일 대선도전 포기를 선언하면서 이를 입증했다.그가 조달해오고,써온 정치자금 내역을 공개하고 나선 것이다.야당 중진이자,이날까지 대선 예비주자이던 그의 씀씀이는 하나의 잣대를 제공하고 있다.바로 여야의 중진,대선 주자 모두에게 적용될 비교수치가 되기 때문이다. 그는 총액은 공개하지 않았다.그러나 일부나마 밝힌 내용만 해도 엄청난 규모다.최근 정치인들이 줄줄이 검찰에 소환되는 데서 보듯이 정치자금 규모의 일단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의장은 우선 94년부터 96년까지 환경관련 활동만 하는데 9천7백여만원이 들었다고 밝혔다.국회의원 연구단체인 「환경포럼」에서 7천9백만원,민간환경운동인 「그린크로스」 4억3천7백만원,「환경대백과총람」 편찬에 1억9천3백만원,계간지인 「환경과 생명」발간에 2억6천2백만원이 소요됐다고 했다. 선거와 관련한 정치자금 규모는 이에 비교할 바가 못된다.지난해 4·11총선때는 167명의 원외후보에게 적게는 1백만원,많게는 수천만원씩 해줬다고 털어놨다.1백만원씩이면 1억6천7백만원.1천만원씩이면 16억7천만원이 되는 규모다. 그는 또 『6·27지방선거때는 당소속 광역단체장 후보들에게 수천만원에서 1억원씩 주었다』고 했다.시장·군수 등 기초단체장 후보들에게는 50만원 이상씩 지원했다고 말했다.기초의회 후보들에게는 30만원 이상씩 전부 지원했다고 했다. 후농은 「출력」에 맞추기 위한 「입력」과정도 대충 밝혔다.먼저 『기업인 등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한보돈」이 그 일부임은 부인하지 않았다.그는 이어 『1천5백만원짜리 병풍 10첩을 모두 팔아치우고,친지들로부터 그림을 얻어다 팔아 쓰기도 했다고 했다. 그러나 야당 소속이라는 한계때문에 빚도 많이 지고 있음을 털어놨다.1억∼2억원씩을 만들어도 모자라 21개 금융기관으로부터 5천5천만원의 대출을 받았다는 것이다.한달 이자만 해도 1천1백80만원이 나간다고 했다. 후농은 이날 이같은 정치자금 내역을 한보돈의 순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공개했다.
  • 기습시위 대학생 총상 “쉬쉬”/경찰,권총쏴 부상

    ◎가족에 숨기고 치료후 구속/논산선 권총오발 사고도 경찰이 시위를 벌이던 대학생에게 권총을 발사,부상을 입힌 사실을 숨겨 오다 뒤늦게 밝혀졌다.또 총기를 함부로 다루다 오발사고를 일으켜 민간인이 중태에 빠졌다. 지난달 24일 하오 11시30분쯤 천안시 신부동 신안파출소 앞 길에서 충남 천안경찰서 신안파출소 소속 임양수 순경(33)이 동료 10여명과 함께 화염병을 던지며 파출소를 기습한 단국대 천안캠퍼스 박상태군(22·경제학과2년)에게 38구경 리벌버권총 실탄 3발과 공포탄 2발 등 5발을 쏴 오른쪽 허벅지 관통상을 입혔다. 경찰은 박군 가족에게 부상 사실을 알리지 않은채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한 뒤,26일 박군을 화염병 사용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또 17일 상오 11시쯤 논산시 연무읍 안심 7리 연무종합중기 사무실에서 논산경찰서 연무파출소 소속 김동수 순경(31)이 38구경 리벌버권총을 조작하다 실탄 1발이 발사돼 맞은편에 앉아 있던 우윤희씨(30·여)가 왼쪽 이마에 총상을 입고,중태에 빠졌다.
  • 가스총 제조 밀매 적발/무허 경호업자 포함 4명 구속기소

    서울지검 강력부(서영제 부장검사)는 6일 가스 발사총을 제작해 불법 밀매한 총기 제작업체 (주)MIT 회장 천근용씨(59)와 무허가 사설경호업자 이건찬씨(29) 등 4명을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또 천씨의 부인 문성남씨(52)와 불교 초대 법왕이었던 고 서경보 스님의 전 비서실장겸 경호차장 이존영씨(36·UN뉴스 발행인)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이 밀매한 가스총은 총열을 개조하면 실탄 발사도 가능하다. 천씨는 지난 달 8일 상오 11시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자신의 사무소에서 무허가 경호업자 윤석준씨(25·구속)에게 가스발사총 5정을 75만원에 파는 등 2차례에 걸쳐 총기 15정을 2백25만원에 판 혐의를 받고 있다.총기제작 허가를 받은 천씨는 총기제작업체 종업원은 총기를 소지할 수 있다는 규정을 악용,윤씨 등 밀매책들이 회사 종업원인 것처럼 가짜 신분증을 발급,총기를 소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 미군 중사 저격용총 밀매

    ◎유통시킨 8명 영장… 실탄 판 사격선수 수사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3일 저격용 장총을 미군으로부터 구입,이를 시중에 유통시킨 김기선씨(36·상업·충남 태안읍 동문) 등 8명을 총포·도검·화약류 단속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들에게 총을 판 주한미군 제프리 인만 중사(35)에 대한 신병처리는 미군에 넘겼다. 김씨 등은 지난해 3월 인만 중사로부터 조준경이 부착된 미제 마린골든 22구경 장총 4정을 6백만원에 산 뒤 함께 검거된 이생규씨(38·충남 태안읍 남문)에게 1천5백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린골든 22구경 장총은 미국 케네디 전 대통령 저격에 사용했던 것이다. 김씨 등은 총의 적중률이 높아 밀렵꾼에게 팔면 많은 이익을 남길 것으로 생각하고 김씨의 식당을 자주 출입하던 인만 중사로부터 총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태릉선수촌의 모사격선수로부터 22구경 실탄 5천발을 50만원에 산 뒤 2천발을 판매했다』는 진술을 확보,사격선수를 찾고 있다.
  • 이군 또 발포… 팔 대학생 1명 사망/정착촌 항의 시위

    ◎9명 부상… 유혈충돌 확산 우려 【라말라(요르단강 서안) AFP 연합】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 건설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던 팔레스타인 대학생 1명이 29일 이스라엘순의 발포로 사망하고 30일 거행된 이 학생의 장례식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다짐하고있어 유혈사태가 확산될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 압달라 할리 살라(21)라는 대학생은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에서 예루살렘으로 통하는 도로에서 다른 팔레스타인인들과 함께 시위를 벌이던중 이스라엘군이 발사한 실탄을 가슴에 맞고 숨졌다. 이스라엘이 지난 18일 동예루살렘 하르호마에 유태인정착촌 건설을 강행하겠다고 밝힌 이후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이스라엘군의 충돌이 계속됐으나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위대중 또 다른 대학생 1명도 가슴에 총을 맞고 위독한 상태이며 다른 시위대 5명은 이스라엘군의 고무탄에 맞아 부상했다. 목격자들은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검문소를 지나 행진하려했으나 대부분 팔레스타인경찰에 제지됐으며 그중 10여명이 제지를 뚫고 나갔다가 이스라엘군의 총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베들레헴에서도 시위대 2백명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총리의 허수아비를 불태우고 이스라엘 병사들에게 돌을 던졌으며 시위대중 3명이 이스라엘군이 발사한 고무탄에 맞아 부상했다.이스라엘 관리들은 이번 사태로 폭력사태가 고조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 음식물 낭비 기근 부른다/지홍 스님

    대중식당과 가정 등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낭비가 연간 8조원이라니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북한동포들이 초근목피로 간신히 연명하고 있다고 유엔식량기구와 전 세계 매스컴이 보도하고 있다.또 TV화면에 가끔씩 비치는 흑인 어린이들의 처참한 몰골도 생각난다.극도의 영양실조로 가늘어진 팔다리,부황으로 개구리 배처럼 부풀어 오른 복부…. ○북한·아 등 식량난 시달려 이들에게 먹는 것은 생사를 걸고 투쟁하는 일이지,「포도청」 정도가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에서 몇백만명이 굶어 죽고 있는 것을 생각할 때,귀한 양식이 지금 내 앞에 있고 내가 그것을 먹고 있다는 사실에 고맙다 못해 두려움까지 느낀다. 쌀 「미」자 생긴 모습대로 여든여덟번의 수고를 거쳐 입 안에 들어온다는 밥,그 수고를 한 농부에서부터 밥을 지은 공양주까지의 과정을 생각하면 밥에게 부끄러워지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음식쓰레기를 돈으로 환산하면 8조원의 어마어마한 액수,그 쓰레기를 땅에 묻으면 그 곳에서 시커먼 악취가 코를 찌르는 침출수가 홍수처럼 흘러 나와 강을 오염시키고 바다를 썩게 만든다니 이처럼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더이상 난지도에 쓰레기를 묻을 데가 없자 서울의 쓰레기를 김포에 갖다 묻는데 지역주민들이 자기지역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를 안받겠다고 나오니,서울 시내가 갑자기 난리가 났다.음식물 쓰레기가 곳곳에 산처럼 쌓여 악취가 진동하고 사람의 통행이 어려울 정도다. 「밥을 식탐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약으로 생각하며 먹는다는 것」.이것이야 말로 음식물 쓰레기 대란을 막는데 절대 필요한 방법이다.이런 자세를 가진 사람은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다.이런 사람은 위장병도 없다. 처음부터 아주 적당량만을 그릇에 담기 때문이다. 이는 곧 불자세계의 「오관게정신」과 「발우공양」을 말한다.일반인들의 발우공양은 부페식 식사법이다. 식사문화가 사찰에서의 발우공양 형식으로 바뀌지 않고는 음식물 쓰레기를 해결할 길이 없다. 남에게 술을 권해야 훌륭한 태도라고 생각하는 것과 남의 집에서 밥을 먹을때 조금 남겨야 된다는 생각,이둘은 이제 현실과 맞지 않다. ○적당량만 덜어먹는 습관을 음식물 낭비의 반대급부는 기근이다.아프리카와 북한의 기근이 우리 일이 되기 전에,겸손할 줄 알아야 한다.풍요할 때 아껴야 한다는 격언은 부처님의 인과응보 가르침과 다르지 않다. 우리나라의 곡물 해외의존도는 56%에 이른다.더이상 식량문제는 강건너 불이 아니다.전쟁터에서 군인이 실탄을 아끼듯 쌀은 곧 무기이다. 미국을 「미국」이라고도 쓰는데 이유는 미국이 쌀 강대국이기 때문이다. 미국 농부 한명이 50만명분의 식량을 생산한다니 쌀장사 안하고는 미국정부가 견뎌낼 수 없다. 쌀을 국력으로 하면 군사를 국력으로 하는 것보다 자국민의 전사피해를 내지 않아 좋고,공업을 국력으로 하는 것에 비해 공해가 없어 좋다. 오늘날 식량은 무기로 변했다.우리처럼 식량을 필요 이상으로 과소비하는 나라를 미국이 보면 『우리의 종놈이 하나 생겼구나』하고 좋아 할 것이다. 「식량안보」를 생각하며 음식물쓰레기 최대 생산국이라는 가장 어리석은 일을 하루빨리 시정해야겠다.
  • 이군,팔 시위대에 발포/1백여명 부상… 테러용의자 17명 체포

    ◎아라파트 「이」에 “초강경진압 유감” 표명 【예루살렘·헤브론 외신 종합】 이스라엘군이 22일 요르단강 서안의 헤브론시에서 돌을 던지며 시위를 벌이던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실탄과 고무탄 및 최루탄을 발사,100여명이 부상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날 양측간에 벌어진 수개월내 최악의 충돌로 27명의 팔레스타인인이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또다른 8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부상했다고 병원 관계자가 밝혔다.이 과정에서 5명의 이스라엘군 병사도 돌에 맞아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스라엘 보안군은 지난 20일 텔아비브 중심가 노천카페에서 발생한 자살폭탄테러 사건과 관련,요르단강 서안에서 팔레스타인 용의자 17명을 체포했다고 이날 발표했다.또한 팔레스타인 경찰은 자살폭탄테러를 감행한 회교무장단체 하마스의 지도자 이브라힘 알­무카드메흐(47)를 체포했다고 하마스 소식통이 밝혔다. 전날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이스라엘측의 팔레스타인인 시위대들에 대한 강경 시위진압에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 이군,팔 시위대에 발포/헤브론서 30여명 부상

    ◎텔아비브선 자폭테러 40여명 사상 【카이로 연합】 이스라엘 행정도시 텔 아비브의 한 커피숍에서 21일 하오 폭탄이 터져 최소한 4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했다고 이스라엘 언론들이 보도했다. 사건 발생 수시간후 이슬람 저항운동단체인 하마스는 이스라엘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테러공격임을 주장했다. 이날 사건은 이스라엘이 아랍권의 반대를 무릅쓰고 동예루살렘 하르호마에 정착촌 건설을 개시한 뒤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발생했다. 한편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의 헤브론에선 이날 이스라엘의 정착촌 건설 강행에 항의하는 팔레스타인 청년들과 이스라엘군이 충돌,30여명의 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이 부상했다고 팔레스타인통신인 JMCC가 보도했으며 이스라엘 병사들이 21일 요르단강 서안 헤브론에서 동예루살렘내의 유태인 정착촌 건설에 항의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들에게 실탄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 미얀마 불­회교분쟁 확산/1급경계령/경찰,시위 불교도에 발포

    【양곤 AP 연합】 미얀마 북부 만달레이시에서 발생한 불교와 이슬람교간 종교분쟁은 당국의 1급경계경보발령에 이어 이슬람사원 및 재산을 노린 불교도에 대한 경찰의 발포가 이어지는 등 불안감이 한층 심화되는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그러나 이번 소요가 아웅산 수지여사의 민주화운동세력과 연관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미얀마경찰은 지난 18일 이슬람사원 등을 파괴하고 있던 승려 등 불교도를 해산시키기 위해 이들의 머리위를 겨냥,실탄사격을 했다고 현지주민이 19일 전화를 통해 전했다. 이 과정에서 최소한 승려 2명이 부상,병원에 실려갔다고 주민이 말하고 있으나 사망자나 부상자가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미얀마당국은 이달초 불교도 소녀에 대한 이슬람교도의 겁탈사건에 의해 촉발된 이번 사태와 관련,만달레이를 포함한 인근 5개 도시에 보안상 1급경계경보를 내렸다고 소식통들이 19일 전했다.
  • 불법총기대책 시급하다(사설)

    경기도 분당에서 우씨 등 남녀 3명이 권총으로 사망한 사건은 살인보다 더 큰 문제를 드러내주고 있다.사망자 우씨 승용차 트렁크에 체코제 실탄 43발이 무더기로 있었을뿐 아니라 주변 수사에서 또다른 권총 10정과 실탄·공포탄등 무려 265발이 발견된 것이다.이는 그동안 말로만 우려해 오던 총기불법거래양상이 실제상황이며 그 물량 또한 적은 것이 아님을 확인해주는 것이다. 지난해 10월 서울지검 외사부는 중국제 권총 22정과 실탄 5천여발을 거래하려던 밀매자를 적발한 일이 있다.부산에서는 더 자주 불법무기거래를 색출하기도 한다.현재 적발한 공식 집계만 해도 무기 44정,총탄 6천600여발에 달한다.이점에서 유통되는 총기류가 수만정을 넘을 것이라는 추정이 현실성 있게 들린다.러시아·중국만이 아니라 일본 폭력조직에 의해서도 유입되고 있다고 본다.불법총기는 이제 위험수위를 넘은 것이다. 그렇다면 살인사건이 날때에나 사태를 파악하고,현존 수사력 한도에서 이럭저럭 애써보는 것으로 대응할 문제가 아닌 것이다.물론 담당 검찰이나 경찰이지금도 어렵게 추적하고 있을줄 안다.그러나 사건이 일어나는 증상으로 보면 조만간 총기로 무장한 폭력조직간 총격전이 없으리리는 보장이 없다.이를 그간 해왔던 불법무기자진신고 정도의 방법으로 접근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전담 수사력을 확대하고 세관검색기능에서부터 시장유통까지 본격적 차단책을 세워야 한다.뿐만아니라 시중에는 저격용 소총을 복제 판매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범죄 흉포화 경향에 비추어 일반 범죄에서도 총기사용이 확산되리라고 보아야 한다.그러니 총기 단속책만이 아니라 경찰의 총기사용 능력도 빠르게 높여야 한다.총기범죄자나 밀매자와의 싸움은 당연히 총기사용을 전제로 한다.사격훈련도 체계화하고 총기사용의 각종 규칙들의 숙지와 훈련도 강화해야 할 것이다.
  • 「진돗개 하나」해제 이유/포위망 구축 무의미/경찰 갑호비상 대체

    이한영씨 피격직후 사건현장인 경기도 분당과 용인 일대에 A급 대 침투작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던 군 당국이 13시간만에 해제한 것은 이 사건이 지난해의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과는 다르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잠수함 사건은 무장공비들이 산악지역에 은거,도주로를 차단하고 포위망을 압축해 나갈수 있었지만 이씨 사건은 일시에 많은 병력을 투입해야 할 후속상황이 없다는 점,또 범인의 행방도 모르는 상황에서 민간인이 밀집해 있는 도심에서 장기간 병력을 투입하기 어렵다는 점이 다르다. 군은 이 지역을 관할하는 육군 봉화부대를 통해 사건직후 봉쇄선과 차단선을 점령하고 전 병력을 서울 궁내동 톨게이트 등 계획된 지점에 투입,경찰을 지원하며 검문검색을 강화했으나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따라서 봉화부대는 사단 병력 가운데 헌병과 기동타격대만 경찰 지원을 위해 투입되거나 대기태세를 갖추고 있다.이들은 K­2소총과 M­60 기관총에 실탄을 지급받은 상태.이밖에 군은 내륙의 군사분계선은 물론 해안경계도 크게 강화했다.이씨를저격한 남파공작원들의 도주를 막기 위해서다.
  • 권총탄피 구 체코제 확인/이한영씨 피격 수사

    ◎95년 부여 침투간첩 박광남것과 동일/무선호출기 발신지 13개 추적 이한영씨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합동수사본부는 17일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탄피는 옛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에서 제조된 것으로 지난 95년 10월 부여 침투 간첩 박광남이 휴대했던 실탄과 동일한 회사에서 제조된 것이라고 밝혔다. 수사본부의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결과,수거한 탄피 노리쇠면에 SBP 및 S&B라는 문자가 음각된 점으로 보아 프라하의 Sellier & Bellot Plant에서 제작된 25 구경 권총 실탄의 탄피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이씨 피격 사건은 북한에서 내려온 간첩이 저지른 범행임이 더욱 확실해지고 있다. 수사본부는 범행현장에서 찾지 못한 탄알 1개가 이씨의 상의 왼쪽 아랫부분을 통과해 안쪽에 박혀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발견된 구리 탄환도 25 구경 권총의 실탄인 것으로 확인됐다. 범인을 3명 이상의 북한공작원으로 판단하고 있는 수사본부는 또 범인들이 멀리 달아나지 않고 성남시 일대의 「비트」(비밀아지트)에 숨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사찰,암자,독거촌 등에 대한 탐문수사를 펼치면서 도주로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소한 국가보안법 사범 가운데 친북성향이 강했던 사람들이 범행에 연계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이들의 범행 당일 전후의 행적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경찰의 고위 관계자는 『범인들에 대한 행방을 쫓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물증이 잡히지 않고 있다』면서 『범인들이 범행 전후 은신처나 정보 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자들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이씨가 거주하던 아파트의 집주인인 김장현씨(44·한양대 직원)로 부터 이씨의 무선호출기를 넘겨받아 이 안에 들어있는 13개 전화번호의 발신자를 추적 중이다.이 가운데 빨리빨리 전화하라는 뜻의 「8282」가 찍혀 있는 3개의 전화번호를 주목하고 있다.경찰은 사건 발생 1시간전쯤 모 여성월간지의 기자를 사칭,아파트 주인 김씨의 부인 남상화씨에게 전화를 걸어 이씨의 무선호출기 번호를 알아낸 범인이 이씨를 호출했을 가능성도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또 범행 현장에서 발견한 혈흔과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문 5개,머리카락 10개 등을 채취,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감식을 의뢰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이 이씨의 사업실패 등으로 빚어진 단순 형사사건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김충남 경기 분당경찰서장은 『이씨의 사생활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금전적인 문제 등이 일부 드러나 개인적인 원한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씨의 사업 동업자와 지난 92년 이씨가 주택조합 사기사건으로 처벌받을 때 관련됐던 사람들을 소환,조사키로 했다.또 이씨와 가까운 사이인 박모씨(여)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간첩 신고자에게는 이미 공고된 현상금 5천만원 외에 2천만원을 추가로 주기로 했다.
  • 사병 소총 갖고 탈영/실탄은 없어

    15일 상오6시55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 야산에서 훈련중이던 육군 모부대 소속 이검구 이병(22)이 실탄 없는 K2소총을 갖고 탈영했다. 이이병은 지난 14일부터 부대원과 함께 이일대에서 야간동계훈련을 하던 중이었다.
  • 떨어뜨린 권총 실탄발사돼/40대 공무원 이마맞아 중태

    ◎성남 태평파출소서 31일 하오 3시 30분 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4동 태평파출소에서 박홍일 순경(32)이 차고 있던 38구경 리벌버 권총이 땅바닥에 떨어지면서 실탄이 발사돼 성남시 수정구청 지역경제과 교통지도계 고용1종 공무원 박태화씨(45·성남시 수정구 태평4동)의 이마를 관통했다. 박씨는 성남 인하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박씨는 이날 경력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파출소를 찾아왔었다.
  • 막가는 중학생/친구아버지 차 훔쳐/검문도 불응… 도주

    ◎경찰,실탄 쏴 검거 충남 공주경찰서는 29일 훔친 승용차를 몰고 검문에 불응한채 도주하던 충남 천안 C중학교 3학년 전모군(16)을 공포탄 2발과 실탄 2발을 쏘며 40여분간 추격한 끝에 절도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군은 지난 24일 천안에서 친구 아버지의 무쏘 승용차를 훔친뒤 몰고 다니다 이날 하오4시20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 전막 경찰초소 앞에서 경찰의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한 혐의다. 경찰은 이날 전군이 검문에 불응하고 공주 시내쪽으로 달아나자 순찰차와 사이드카를 동원,전막 경찰초소에서 7㎞가량을 추격하며 공포탄 2발과 실탄 2발을 차 타이어에 발사,하오5시10분쯤 공주시 금성동 비둘기아파트 앞에서 전군을 체포했다.
  • 김일성·김정일 별장(흔들리는 동토 북한:4)

    ◎“명승지마다 호화별장” 주민원성/곰·사슴 등 사육… 김 부자 방문때 사냥감으로/삼엄한 경계속 기쁨조 동원 잦은 파티도 압록강 수풍댐 부근 해발 540m 홍곡령 부근 호반.평안북도 창성군 약수리에 자리잡은 「창성특각」은 김일성이 즐겨찾던 여름별장이었다. 김경호씨의 셋째사위 박수철씨(40)는 지난 74년9월부터 85년8월 상사계급으로 제대할 때까지 창성특각의 경비병으로 근무했다.자연히 김일성을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볼 기회도 많았다. 태고의 원시림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이 별장은 지난 55년 지어졌다.압록강과 두만강의 경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북한에서도 손꼽히는 절경을 간직하고 있다.게다가 주변에는 다래·머루를 비롯한 진귀한 산나물들이 많이 나 천혜의 휴양지로 꼽힌다.깊은 산골이라 철도·도로와도 멀리 떨어져 있어,일반인들은 별장이 있다는 사실을 소문으로만 알고 있을 정도다. 창성특각은 야산지대 별장과 고산지대 별장 등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건물은 원시시대의 정취를 돋우기 위해 통나무집이나 귀틀집 등으로지어졌다.마당에는 곰 멧돼지 오리 꿩 등을 사육,김일성일행이 찾을 때면 인근에 풀어놓고 사냥감으로 썼다. 건물 내부에는 오락실 도서실 식당 연회장 응접실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춰 모든 것을 그 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또 김일성의 손자·손녀들을 위해 장난감이나 모형을 만들수 있는 공작실과 금이나 은 등 광물을 캐낸 상태 그대로 보존한 교육용 광물표본실도 마련해놓았다. 김일성은 매년 5∼7월에 어김없이 이곳을 찾아 40여일간 머물렀다.김일성은 책임부관,휴양소장 등 극소수의 인원만을 대동하고 산림욕을 하거나 호수에서 보트를 타며 휴가를 즐겼다.손자·손녀들과 공작실에서 함께 작업을 하거나 광물표본실 등을 가지고 다니며 자세히 설명해주기도 했다. 김일성은 또 긴 머리를 한 반라의 여성을 데리고 산책하는 것을 즐겼다.박씨는 『아가씨들을 「책임 간호원」이라고 불러 당시에는 그대로 믿었지만 이제와 생각하면 기쁨조의 일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곳 직원은 모두 사상적으로 확실히 검증받은 노동당원으로만 구성돼있다.휴양소장을 비롯한 전원이 호위총국 소속 군인들이다.관리인 요리사 잡부 등 운영요원은 40명이다. 경비병은 평시에는 130명이지만 김일성이나 김정일이 방문하면 500∼600명으로 늘어나 삼엄한 경계를 펼친다.전원 실탄을 지녀 간혹 오발사고가 나기도 한다. 박씨처럼 김일성·김정일을 근접경호하는 요원은 극빈 가정 출신중에서만 뽑는다.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이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줌으로써 김일성부자를 어버이로 믿도록 철저히 세뇌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박씨는 또 『최근 들어 김정일의 별장이 북한과 중국 국경지대 압록강과 두만강변에 여러채 지어지고 있다』고 전했다.굶주림에 시달리는 중국접경지역 주민들의 원성이 일대에 자자하다고 한다.특히 두만강과 압록강의 발원지 부근에 지은 운풍호 별장은 초호화판으로 치장되고 있다. 이밖에 평남 안주시 연풍리에는 「연풍각」이라는 별장이 있다.김일성 별장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곳으로 여러 곳의 낚시터와 함게 김부자 전용 사냥터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방목 사육장에서는 꿩 노루사슴 등을 키운다. 단풍이 고운 묘향산 별장은 김일성이 가장 애용했던 곳으로 묘향산에서도 가장 경관이 수려한 호랑령에 있다.자모산별장은 「장수별장」으로 불린다.김정일은 김일성 생존시에도 이곳을 자주 이용했으며 기쁨조를 동원한 파티를 열곤 했다. 삼지연별장은 김일성이 7∼8월에 즐겨찾던 곳으로 양강도 삼지연군 포태노동자구에 있다.
  • 목포공항 청사 주변서 권총실탄 6발 등 발견

    19일 하오 3시35분쯤 전남 영암군 목포공항 청사 옆 화단에서 4.5구경 권총 실탄6발과 M60 예광탄 1발을 서상민씨(37·한국공항공단 목포지사 청원경찰)가 발견했다. 경찰은 이 실탄이 우리육군의 대대장급 지휘관이 소지하는 권총실탄으로 일단 대공상 용의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군부대와 함께 유출경위를 조사중이다.
  • 총기탈취 용의자 8명 추적/합동수사본부/검문 시민불편 최소화

    장교사칭 총기탈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군·경 합동수사본부는 5일 용의자를 8명으로 압축하고 사건 당시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용의선상에 오른 사람은 범인이 사칭한 특전사 소속의 백모 소령 및 범인이 거론한 도모상사의 주변인물과 사건이 일어난 전승부대에 복무중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사람들이다. 군·경은 특히 범인이 달고 있던 계급장이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이후 지난해 11월 교체된 것이라는데 주목하고 수도권 10여곳의 군장판매소를 대상으로 최근 소령계급장을 판매한 사실이 있는지를 캐고 있다. 군·경은 범인이 총기와 실탄을 가진 점을 중시,현장조사조와 탐문수색조,연고지수사조,체포·봉쇄조 등으로 나누어 수사를 펴고 있다. 또 5분대기조와 기동타격대를 대기시켜놓는 한편 산속 외딴집이나 사찰 등을 정밀수색하고 있다. 군·경은 그러나 검문검색활동은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찰위주로 펼치기로 했다. 한편 화성경찰서 서신파출소에 마련된 군·경합동수사본부에는 모종교재단의 청년부장이 구속된 교주를 구하기위해 특공대를 조직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했고 군복도 자주 입었다는 제보가 들어오는 등등 10여건의 제보가 접수돼 군경이 사실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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