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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그린 ‘녹색 도시’… 관악구 “그린 리더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함께 그린 ‘녹색 도시’… 관악구 “그린 리더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서울 관악구가 탄소 중립 실천을 이끄는 ‘그린 리더 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우리 그린 리더 동아리를 소개합니다’를 23일 연다고 17일 밝혔다. 환경 활동가 178명, 15개 팀으로 구성된 그린 리더 동아리는 ▲1회용품과 비닐 사용 줄이기 캠페인 ▲업사이클링(새활용) ▲자원 순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악구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성과회에서는 약 6개월간의 동아리 활동 내용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활동을 소개한다. 또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과 전시 프로그램, 이벤트가 열린다. 우선 우산 수리 센터, 폐식용유로 천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된다. 또 빈 용기를 가져가면 1인당 EM 용액 1.8ℓ 2병을 받을 수 있고, 페트병·에코백·청바지·헌 우산을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10ℓ) 1장으로 바꿔준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에 큰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일상에서 작은 것부터 꾸준히 실천하는 탄소 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할 때까지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고] GA협약, 보험판매 산업 경쟁력 높일 기회/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

    [기고] GA협약, 보험판매 산업 경쟁력 높일 기회/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

    법인보험대리점(GA)들이 지난달 20일 업계 첫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 보험 판매 사업에서 소비자를 보호하고 시장과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협약이었다. 그간 GA 업권은 놀라운 양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제 보험업권은 물론 금융산업에서 GA의 비중이 작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올해 보험업계에 새 회계기준인 IFRS17이 도입되면서 원수사들의 신계약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판매 채널 영업 전략으로 GA의 연간 매출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보험사가 제조사라면 전속 채널은 직영유통점, GA는 대형마트에 해당한다. 2015년을 기점으로 국내 GA 설계사는 20만 4000명으로 전속설계사 20만 3000명을 넘어섰다. 격차는 지속적으로 벌어졌다. 지난해 말 기준 GA 설계사는 24만 9000명으로 불었다. 반면 전속설계사는 16만 3000명까지 줄었다. 그러나 외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GA는 금융당국, 타 금융업권으로부터 큰 우려와 비판을 사고 있다. 이는 업권 태동 초기부터 각사의 성장 모델이 천편일률적으로 보험설계사 스카우트에 집중돼 과도한 경쟁이 벌어졌고 이로 인해 여러 부작용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도를 넘어선 GA 영입전은 고액의 연봉 제시로 보험설계사 이동을 부추겼다. 이는 무리한 영업으로 보험 갈아타기 등 부당 계약으로 이어져 소비자에게 피해를 안겼다.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고객가치, GA, 보험산업 평판이 모두 손상된다. 이제 그 외형과 비중에 걸맞은 위상 정립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보험대리점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를 위한 자율협약’이 중요하다. 업계는 모진 산고 끝에 태어난 이번 협약이 잘 커 나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자율협약은 △과도한 스카우트 예방 노력 △허위·과장 광고행위 금지 △판매 과정별 법규 및 판매 준칙 준수 △보험설계사 전문성 제고와 상품 비교·설명제도 안착 △준법 및 내부통제 운영시스템 컨설팅 지원 및 정보 공유 등 5대 실천 과제를 골자로 한다. 자율협약은 보험대리점 간 상생의 디딤돌이자 판매전문회사로 가기 위한 도약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자율협약이 공정하고 엄정하게 준수될 수 있도록 GA, 보험대리점협회, 보험협회, 금융당국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최근 생명보험사 사이에서는 본사에서 판매 조직을 별도의 GA 자회사로 분리하는 제판분리(금융상품 제조와 판매 분리) 열풍이 불고 있다. 또 에이플러스에셋, 인카금융서비스가 상장되는 등 GA의 상장 움직임도 있다. 이는 GA에 대한 새로운 기업가치가 널리 인정받고 소비자들의 판매 채널로 요구받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자율협약은 GA의 운영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제거함으로써 향후 GA 투자, 기업공개(IPO)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친윤 덜어낸 與… “당이 역할 주도” [뉴스 분석]

    친윤 덜어낸 與… “당이 역할 주도” [뉴스 분석]

    정책위의장에 ‘비윤’ 유의동 앉혔지만… “당 3역 모두 영남” 비판도새 사무총장에 TK 출신 이만희대통령실 “정책 소통 강화” 화답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따른 책임론에 시달리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당·정·대통령실(당정대) 관계에 있어 당이 민심을 전달해 반영하는 주도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가 ‘당이 주도하는 당정대 관계’를 예고하고 대통령실이 ‘정책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화답하면서 용산발 쇄신에 관심이 쏠린다. 김 대표는 친윤(친윤석열) 색채를 덜어 내고 ‘수도권·통합’에 중점을 둔 인사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다만 여전히 당대표·원내대표·사무총장 등 당 3역이 모두 영남 출신이라는 점에서 근본적 혁신을 꾀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정 관계에 대해 ‘할 말은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당과 정부, 대통령실과의 관계를 더 건강하게 하겠다”며 “당정대 관계에서 민심을 전달해 반영하는 당의 주도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안에 대해 사전에 긴밀히 조율하는 방식으로 당정이 엇박자를 내지 않도록 하되 민심과 동떨어진 사안이 생기면 그 시정을 (정부와 대통령실에) 적극적으로 요구해 관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강서구청장 선거 결과에 대해 “우리 당이 변해야 한다는 민심의 죽비였다”며 3대 혁신 방안과 6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3대 혁신 방안은 서민친화형 국정 운영, 민심부합형 상향식 공천, 도덕성·책임성 강화 등이다. 6대 실천 과제는 당혁신기구 출범, 총선 준비기구 조기 출범, 인재영입위원회 구성, 당정대 관계 건강화, 당내 소통 강화, 신임 당직자 임명 등이다.내년 총선 공천 실무를 책임지는 사무총장에는 재선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의원이 낙점됐다. 경찰대 2기 출신으로 경기지방경찰청을 지냈고,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의 수행단장을 맡았다. 신임 임명직 당직자 중 유일한 대구·경북(TK) 출신으로, 영남 안배도 고려됐지만 계파색이 옅다는 점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공약을 담당할 정책위의장은 3선 유의동(경기 평택을) 의원이 맡는다. 과거 친유(친유승민)계였던 유 의장은 비윤(비윤석열)계로 분류된다. 수도권 인사를 전면에 내세우며 통합을 꾀하겠다는 취지다.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비례) 의원이 임명됐다. 조직부총장에는 함경우 경기 광주갑 당협위원장이 임명됐고, 전략부총장은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 여의도연구원장은 재선 김성원(경기 동두천연천) 의원이 맡는다. 수석대변인은 박정하(강원 원주갑) 의원, 선임대변인은 윤희석 전 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이 맡는다. ‘김기현 2기’는 1기와 비교해 수도권이 절반으로 늘어났으며 평균 연령은 기존 58세에서 52세로 젊어졌다. 김 대표의 수습책에도 불구하고 강서구청장 보선 참패 여진은 이어지고 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집권 이후 지난 17개월 동안 있었던 오류들을 인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오늘의 사자성어는 결자해지다. 제발 여당 집단 묵언수행의 저주를 풀어 달라”며 “선거 패배 이후 며칠간의 고심 끝에 나온 메시지가 다시 한번 ‘당정 일체의 강화’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문제점을 거론하면서는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 전 대표의 제명 징계를 요청하겠다고 밝힌 안철수 의원은 “제명을 막고 탈당할 명분을 찾는 악마의 눈물 쇼”라고 비난했다. 김 대표가 당정 관계 변화를 예고하면서 내년 총선 일정과 맞물린 대통령실 참모 개편과 개각 수위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분수정원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현안을 보고받은 뒤 “국민 소통과 현장 소통, 당정 소통을 더 강화하라”고 참모진에 주문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 충남-전북, ‘초광역 상생 협력’ 나선다

    충남-전북, ‘초광역 상생 협력’ 나선다

    김태흠 지사, 김관영 전북지사와 ‘상생 발전 합의문’ 체결 충남도가 서해를 함께 바라보고 있는 전북도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16일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상생 발전 합의문’을 체결했다. 이번 합의문은 자치권과 지방분권 강화와 초광역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기존 충남·대전·세종·충북도가 참여하는 ‘충청권 메가시티’와 지난해 9월 경기도와 맺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상생 협력 업무협약’에 이어, 초광역 협력의 또 다른 축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합의문에 따르면 양 도는 역사 문화·종교·자연 자원·에너지·사회기반시설 등의 분야에서 공동 사업 등을 발굴·추진한다. 탄소중립 실천,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대비 수소 및 에너지산업 육성에 공동 협력에도 나설 계획이다. 양 도는 지역 주민 간 교류 활성화와 단일 생활권 형성을 위해 도로와 철도 등 초광역 인프라 확충에도 함께 힘을 모은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역사와 문화, 정서를 함께하고 있는 전북과 초광역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며 “백제 역사 문화 활성화와 서해안 기반 관광 자원 공동 개발, 신성장산업 육성 등의 협력을 강화하고, 서해선 익산 연장 등을 통해 ‘하나의 생활권’을 빠르게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관영 지사는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된 전북과 충남은 더 큰 가치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왔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와 관광, 농업, 에너지, 사회 기반 시설 등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만들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 ‘베이밸리’로 경기와 손잡았던 김태흠…“이번엔 전북과 잡았다”

    ‘베이밸리’로 경기와 손잡았던 김태흠…“이번엔 전북과 잡았다”

    백제문화권인 충남과 전북이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관영 전북지사는 16일 전북도청에서 상생발전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은 두 지자체가 자치권 및 지방분권 강화, 초광역 공동 번영을 목표로 역사문화, 종교, 자연자원, 에너지, 사회기반시설 등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담았다. 두 지자체는 백제역사문화권 활성화, 종교 성지 순례, 지역 관광자원 공동 홍보, 약초산업 발전 등을 협력한다. 탄소중립 실천·수소 및 에너지산업 육성도 공동 협조한다. 또 주민 교류 활성화와 단일 생활권 형성을 위해 도로, 철도 등 초광역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둘은 이어 지역 현안·중장기 상생 발전 협의체를 만들어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합의 관련 사업을 논의, 확정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과 전북은 금강과 서해를 공유해 역사, 문화, 정서를 함께하고 있다”며 “두 지방정부가 초광역 협력을 통해 백제 역사문화를 활성화하고 서해안 기반의 관광 자원과 신성장산업을 육성해 광역 생활권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지사는 “두 지역은 역사, 문화, 지리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돼 더 큰 가치를 만드는데 함께 해왔다”며 “지속적 협력으로 전 분야에서 성과를 내겠다”고 했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해 9월 경기도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하나로 묶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에 착수했다. 또 지난 1월에는 대전·세종·충북도와 함께 충청권 메가시티를 위한 충청권 특별지자체 합동추진단도 출범했다.
  • 전북·충남 상생발전 손잡았다

    전북·충남 상생발전 손잡았다

    전북도와 충남도가 양 지방정부 상생 발전과 지속 가능한 공존공영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김관영 전북지사와 김태흠 충남지사는 16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갖고 백제역사문화권 활성화 및 종교 성지 순례 연계화 등을 담은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합의문 주요 내용은 ▲백제역사문화권 활성화 및 종교 성지 순례 연계화 ▲관광자원의 연계 상호홍보 및 지역 약초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 ▲탄소중림 실천, 수소 및 에너지 산업 육성 공동협력 ▲초광역 인프라 확충 협력 ▲상생 발전을 위한 협의체 구성 및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상생발전 업무협약은 양 지방정부가 보유한 서로의 강점을 잘 활용하고 상호보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충남도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매우 뜻깊다”며 “내년에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큰 마중물 역할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도 “오늘 업무 협약식을 기점으로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으로 전북도와 충남도는 문화·관광·농업·에너지·사회간접자본 사업 등 상호 간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자원과 정보,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며 양 기관 간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양 지방정부는 지역의 현안 해결과 중·장기 상생발전을 위해 긴밀한 소통을 하고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업들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 HDC랩스 베스틴케어, 대보유통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와 위생 캠페인 추진

    HDC랩스 베스틴케어, 대보유통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와 위생 캠페인 추진

    공간 전문 AIoT 기업 HDC랩스(대표 김성은)의 공간 위생 케어 전문브랜드 ‘베스틴케어’가 브랜드 제휴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사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HDC랩스 베스틴케어는 대보유통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이천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에 ‘화장실 위생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보유통은 약 30년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해 온 휴게소 운영 선도업체로, 베스틴케어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해충방제방역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는 위생 청결이 중요해 소비자들에게 화장실 위생 문화를 알리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화장실 내 랩핑, 세면대 및 제품 등 POP를 설치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액 베스틴케어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DC랩스 베스틴케어 담당자는 “베스틴케어가 공간 위생 케어 전문브랜드로서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고객사들과 지속적인 제휴 활동을 통해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 며 “고속도로 휴게소에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 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위생 및 청결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 고 전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경로당 어르신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경로당 어르신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13일 서대문구 북가좌동 경로당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에 참석했다. 이 교육은 NH농협은행 신촌중앙지점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방지를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진 교육이다. 김 의원은 예방교육에 참여하기 전 경로당을 먼저 찾아 어르신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어르신들이 더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의 주요내용은 금융사기 유형별 예방 및 피해 발생 시 대응조치를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영상으로 안내하며 어르신들 대상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 예방교육을 진행한 강사는 특히 “누군가 공공기관을 칭하고 개인정보나 통장 비밀번호를 요구한다면 일정 대응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주소(URL)도 클릭하지 말라”라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보이스피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 대응조치 방법을 실천하여 금융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어르신들이 편히 쉬실 수 있도록 경로당 등 서대문 지역 현장을 자주 방문하겠다. 어르신이 행복한 서대문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박규탁 경북도의원,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발의

    박규탁 경북도의원,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박규탁 의원(비례·국민의 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북 도내 각종 산림사업을 통해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의 활용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산불이 대형화되는 것을 방지하며 이를 친환경 에너지화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데 기여하도록 제정됐다. 조례안은 시책 수립과 시행과 관련한 도지사 책무,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실태조사, 우수실천사례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박 의원은 “경북도는 면적의 70% 이상이 산림지역으로 각종 개발과정에서 많은 산림부산물이 발생하고 있다. 산림부산물은 대형산불 등 재난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만큼, 방치된 산림부산물을 다각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판단했다”고 조례의 제정취지를 밝혔다. 또한 “산림부산물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해 ‘지역경제발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0월 20일 경북도의회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 “귀찮아서”…남성 10명 중 4명 용변 보고 손 안 씻어

    “귀찮아서”…남성 10명 중 4명 용변 보고 손 안 씻어

    코로나19로 위생과 감염병 예방에 손씻기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커졌지만 남성 10명 중 4명은 화장실을 사용한 후 손을 씻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는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는 성인은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질병관리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23년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질병청은 올해 8월 14일∼9월 13일 국제한인간호재단과 함께 성인들의 손 씻기 실태를 조사(관찰조사 3217명·설문조사 1578명)했다. 조사결과 용변 후 손씻기 실천율은 71.1%로 전년(66.2%) 대비 증가했으며, 28.9%는 손을 씻지 않았다.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 실천율은 25.4%로 전년(29.4%) 대비 감소했고, 45.7%는 물로만 손을 씻는 데 그쳤다. 성별과 연령에 따라 손을 씻지 않는 비율은 남성 37.5%, 여성 20.4%로 나타났다. 20~30대 23.3%,40~50대 28.4%, 60세 이상은 36.6%는 손을 씻지 않았다.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해 씻은 경우는 11.2%로 1년 전(5.9%)보다 5.3%포인트 증가했다. 공중화장실에서 손 씻는 전체 시간은 평균 10.5초에서 11.3초로, 비누거품으로 손을 비벼 닦는 시간은 5.3초에서 7초로 늘었다. 공중화장실을 이용한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손을 씻지 않는 이유는 ‘귀찮아서’가 38.8%로 가장 많고 ‘바빠서’가 25%, ‘습관이 되지 않아서’가 15.2%를 차지했다. 비누로 손을 씻지 않은 이유로는 ‘손이 심하게 더럽지 않은 것 같아서’가 30.8%, ‘귀찮아서’ 23.6%, ‘바빠서’ 17.3% 순으로 나타났다. 손씻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한 화장실 개선점을 묻는 문항에는 ‘손 건조를 위한 종이타월 비치’가 27.8%, ‘액체비누 설치’가 23.1%를 차지했다. ‘화장실 위생상태 개선’은 19.8%의 응답률을 보였다. 미국 질병예방센터에 따르면 올바른 방식으로 손을 씻기만 한다면 설사 질환의 30%, 호흡기질환의 20%를 막을 수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올바른 손 씻기로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10명 중 2명은 대변 보고 안 씻어 지난해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1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1248개 공중화장실에서 성인 2353명, 초등학생 1056명을 관찰한 결과 용변 후 손을 씻는 성인의 비율은 66.3%였다. 20.2%는 대변 후에도 손을 씻지 않았다. 초등학생이 69.6%로 성인보다 실천율이 높았다. 손을 씻는다고 해도 물로만 씻는 경우가 많았다. 성인 30.6%, 초등학생 29.2%만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었다. 물로만 씻는 경우는 성인 35.7%, 초등학생 40.4%였다. 30초 이상 비누를 이용해 올바르게 손을 씻는 비율은 성인 1.44%, 초등학생 1.23%에 불과했다. 손씻기 시간은 평균적으로 성인 9.15초, 초등학생 8.74초였다. 손씻기는 세균,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을 차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콜레라나 장티푸스 같은 수인성 질환의 50~70% 정도를 예방할 수 있다. 또 급성 감염성 위장 질환은 50%, 급성 감염성 호흡기 질환도 20% 정도를 예방한다.
  • 김만덕상에 30년 무료간병 변명효·통큰 기부 문영옥씨 선정

    김만덕상에 30년 무료간병 변명효·통큰 기부 문영옥씨 선정

    30년 가까이 무료간병봉사를 해온 변명효씨와 20여년 넘게 부를 사회에 환원해 온 문영옥씨가 김만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4회 제주도 김만덕상 수상자로 봉사 부문에 변명효 씨, 경제인 부문에 문영옥 씨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변 씨는 1994년부터 29년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1994년 무료간병봉사를 시작으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물품과 후원금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2002년 한올간병봉사회를 창단한 이후 현재까지 제주의료원에서 무료 간병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매주 노인전문병원과 의료원에 입원한 환우에게 개인위생과 심신의 안정을 위해 목욕 및 말벗봉사도 진행중이다. 이외에도 장애인 관광 도우미 센터, 요양원 및 장애인시설 레크레이션, 중식 봉사, 제주국제공항친절서비스 등의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경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문 씨는 서귀포시에서 자영업을 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약 2억 7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2003년부터 삼성여자고등학교, 남주고등학교,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등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2014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약정해 현재까지도 지역사회를 위해 개인의 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2021년에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모범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2010년 나너우리 봉사단을 창단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조선시대때 나눔을 실천한 김만덕(金萬德·1739∼1812년)을 기리는 이 상은 1980년에 제정됐으며 2006년에는 제주특별자치도김만덕상 조례로 전부개정해 경제인부문을 추가하고 도외로까지 확대 시행 중이다. 김만덕은 조선 후기 1794년(정조 18년) 제주에 흉년이 들자 전 재산을 털어 사들인 곡식을 나눠줘 굶주림에 허덕이던 백성을 구했다. 이를 전해 들은 정조는 김만덕에게 내의원(內醫院)에 속한 여의(女醫) 가운데 으뜸인 ‘의녀반수’(醫女班首)라는 벼슬을 내렸다. 한편 시상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사라봉 모충사에서 거행되는 ‘제44회 만덕제 봉행’과 함께 진행된다.
  • 종로구, 돌봄망 구축…주민 주도 다양한 활동 눈길

    종로구, 돌봄망 구축…주민 주도 다양한 활동 눈길

    서울 종로구는 내년까지 취약계층 건강 개선과 거주 지역에서 행복하게 노후를 보내는 데 중점을 둔 현장 기반의 소지역 건강격차해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구는 이번 시범사업 대상인 숭인1동, 창신2동 거주 65세 이상 1~2인 가구 780명의 건강 실태를 자세히 확인한 결과 ‘돌봄 조직화’ 필요성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이에따라 구는 지난해 지역 조사와 조직 정비, 거점 공간 마련 등을 진행했고 올해엔 ▲이웃건강활동가 ▲주민 ▲보건소 전문가가 주도하는 다양한 돌봄 활동을 하고 있다.이웃 건강활동가는 1인당 평균 10명의 어르신에게 매월 방문과 전화를 병행해 12개 항목의 건강관리 실천 목록을 확인하고 건강,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건강관리 수첩 분석, 정기 교육, 반기별 그룹 면담도 열린다. 주민 주도 돌봄 조직화를 위해 건강 식생활을 챙길 수 있는 밥상 모임이나, 스마트폰 배우기 활동 모임 등도 열린다. 구는 지난해 보건소 조직을 개편해 관내 5개 구역을 기반으로 한 건강돌봄센터를 열었다. 종로구는 “주민주도로 진행되는 밥상모임이나 소식지 발간 등 이웃 간 서로 살피고 촘촘한 관계망을 구축하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 수원시충청도민연합회, 수원시에 충청도 수재의연금 1300만원 기탁

    수원시충청도민연합회, 수원시에 충청도 수재의연금 1300만원 기탁

    수원시충청도민연합회가 “지난 여름 수해로 피해를 입었던 충청도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수재의연금 1300만원을 기탁했다. 수원시는 충북 청주시, 충남 공주시에 수재의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12일 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종윤 수원시충청도민연합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이종윤 수원시충청도민연합회장은 “지난 4월 홍성군 산불피해 지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는데, 충청 지역에 올 여름 수해 피해까지 발생해 안타까웠다”며 “수해 피해를 본 충북 청주시, 충남 공주시 수재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재의연금을 기부해 주신 수원시충청도민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수해 피해를 입은 충청도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충청도민연합회는 지난 4월 수원시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 한화오션, 중대재해 제로, 환경규범 100%준수 HSE경영 개정

    한화오션, 중대재해 제로, 환경규범 100%준수 HSE경영 개정

    한화오션은 12일 거제사업장에서 중대재해 제로, 환경규범 100% 준수 등의 내용이 담긴 ‘안전•보건•환경(HSE) 경영방침을 개정하고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정된 ‘HSE경영방침’은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HSE 최우선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모든 구성원은 HSE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경영진은 필요한 모든 자원을 적극 지원하도록 했다. 새로운 ‘HSE경영방침’은 지난 2004년부터 사용하던 방침을 보완한 것으로 시대 변화에 맞춰 변화된 작업환경을 반영해 실질적인 방침이 될 수 있도록 개정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HSE경영방침’은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게 일하고 적법하게 치료받을 권리와 회사에서 정한 안전수칙을 준수할 의무가 있음을 약속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직원 및 협력회사, 고객, 지역주민 등 이해 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도 강화하도록 했다. ‘HSE 경영방침’은 최근 늘어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몽골, 베트남, 태국 등 총 7개국 언어로 번역됐다. 각국 언어로 번역된 자료는 외국인 근로자가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QR코드를 통해 제공한다. 한화오션은 3000억원을 투자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생각이다. 로봇 및 자동화로 생산성을 높이고 스마트 팩토리와 물류자동화 등을 통해 조선소 전체를 빅데이터기반의 거대한 스마트 야드로 전환할 생각이다. 한화오션은 이 과정에서 HSE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추구할 방침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권혁웅 대표이사와 정상헌 노조 지회장 등 노사가 함께 참석해 HSE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 강남구의회, ‘제20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참석

    강남구의회, ‘제20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참석

    서울 강남구의회가 지난 9일 열린 ‘제20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평화마라톤은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구민 건강 증진과 함께 세계도시 강남의 위상을 높이고자 강남페스티벌과 연계해 매년 개최된다. 행사를 마친 후 마라톤 참가비 전액은 사랑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됐다. 이날 김형대 강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 한윤수 운영위원장,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 이호귀·김광심·이향숙·복진경·안지연·박다미·이도희·강을석·김형곤·김진경·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은 마라톤에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며, 글로벌 명장셰프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했다. 축사에서 김 의장은 “마라톤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훌륭한 스포츠”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함께 살피며 값진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 마음 보듬는 관악구… 진로 상담소 ‘토닥토닥 교실’ 운영

    청년 마음 보듬는 관악구… 진로 상담소 ‘토닥토닥 교실’ 운영

    ‘청년 도시’ 서울 관악구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지역 청년을 위한 진로 상담소 ‘토닥토닥 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청년들이 구직 압박과 직장 스트레스 등으로 우울감을 느끼고, 적성 등을 이유로 조기 퇴사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이번 상담 교실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청년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구는 총 3회에 걸쳐 대면 워크숍을 진행한다. 자기 분석을 통한 적성·장단점을 파악하고, 직업 분석, 진로 설계 방법 등을 다룬다. 전문 상담사와 일대일로 자신의 심리 상태와 진로·직업 상담을 받을 기회도 마련된다. 참여자는 개별적으로 상담사와 일정을 조율한 뒤 화상으로 상담하면 된다. 다음 달 11~16일에는 직업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자는 선정된 7개의 직업군 현직 종사자와 함께 비대면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번 토닥토닥 교실은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면 50명 선착순 마감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이 구직 활동과 진로 설계로 인해 겪는 불안감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 진로 계획을 수립·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소아암 어린이들의 이름으로… 패션쇼 무대에 선 50~60대 시니어모델들이 빛났다

    소아암 어린이들의 이름으로… 패션쇼 무대에 선 50~60대 시니어모델들이 빛났다

    가을하늘이 청명한 11일 오후 4시 안덕면 산방산과 사계바다가 한 눈에 내다보이는 루프탑에는 곱게 차려 많은 여인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안덕면에서 유명한 본태박물관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돕기 자선패션쇼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인 로랑 방이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중 ‘대성당들의 시대(Le Temps des Cathe)를 비장하게 부르자 자세를 가다듬고 귀기울였다. 그의 목소리, 손동작, 숨소리조차 놓치지 않으려는 듯 숨을 죽였다. 그리고 뮤지컬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한번쯤 들어봤을 명곡이 흘러 나오자 마침내 탄성을 내질렀다. 그리고 연달아 스타마니아, 레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의 명곡들을 황홀한 목소리로 열창하자 마치 마법에 걸린 듯 환호성과 함께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그는 이날 이브 몽땅의 ‘고엽’,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 등 무려 11곡을 열창했다.로랑 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본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패션쇼’ 축하무대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3일 전에 도착했는데 오자마자 제주도로 달려왔다. 그는 “아름다운 섬에 반했다”며 “이런 뜻깊은 무대에 서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노트르담 드 파리’의 그랭구와르 역과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역, ‘모차르트 오페라 락’ 살리에르 역, ‘나폴레옹’의 나폴레옹 역 등을 맡으며 프랑스 및 해외 투어 주연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배우다. 이날 로랑 방 무대에 앞서 가수 최성수도 ‘해후’ ‘기쁜우리사랑은’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러나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무대에 선보인 자선 패션쇼였다. 2014년부터 매년 10월 개최되는 본태박물관 자선패션쇼는 박물관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였다. 특히 본태아카데미 10주년을 기념하기도 한 이번 자선패션쇼에선 ‘중세 르네상스 모자 본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르네상스시대의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인 모자를 현대의 모습으로 해석한 무대로 꾸며졌다. 잉그리드 버그먼, 비비안 리, 오드리 햅번 등 영화배우들의 유명한 의상을 입은 여인들이 영화 속 모자를 쓰고 산방산을 배경으로 런어웨이를 하자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전세계 모든 의상들이 총집합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시간이었다.유대석 본태박물관 운영기획팀장은 “런어웨이 무대에 선 모델들은 그동안 자선패션쇼에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서울 본태아카데미 시니어 모델 50명”이라며 “이번 무대를 위해 무려 석달동안 맹훈련했다”고 귀띔했다. 50~60대 모델들은 주름살을 감추지 않았고 여유있는 미소로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김선희 관장은 “박물관 ESG 리더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전통과 현대가 이어지는 본태박물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그런 의미에서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예술을 통한 치유와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본태박물관은 이날 사랑의 열매 소아암 어린이돕기 후원금으로 4000만원을 전달하며, 10년 누적 기탁금 4억원을 돌파했다. 2014년부터 사랑의 열매와 소아암 어린이돕기에 앞장서 온 박물관 ESG 프로젝트는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뿐 아니라 심리치료를 통한 정서적 회복 등 치료 이후의 삶의 여정까지 지원을 확장하고 있다.한편 본태박물관은 2018년 ‘코리아유니크베뉴’, 2020년 ‘제주유니크베뉴’, 2023년 ‘코리아유니크베뉴 52선’ 등에 선정되며, 제주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 건축물의 조화로 제주도의 매력과 특색이 담긴 명소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현대미술작가 ‘쿠사마 야요이’ 특별전시 ‘Seeking the Soul’에 2만명이 몰려 들었으며 전시는 내년 2월 29일까지 계속된다.
  • ‘항저우 참사’ 남자 배구 “달라진 모습 보여주겠다”

    ‘항저우 참사’ 남자 배구 “달라진 모습 보여주겠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61년 만에 노메달 수모를 겪은 한국 남자 배구의 중흥을 위해 프로배구 V리그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공언했다.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3~24 도드람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7개 구단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지난 8일 막을 내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내걸었던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은 공식 개막일(9월 23일)도 되기 전에 탈락하면서 국내 배구팬들에게 엄청난 실망을 안겼다. 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도에 패했고, 12강에선 파키스탄에 세트 스코어 0-3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이어 열린 여자배구도 졸전을 거듭하면서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남녀 배구 모두 4강(준결승) 진입에 실패하면서 61년 만에 노메달에 그쳤다. 물론 1차적 책임은 대표팀을 관장하는 대한배구협회에 있다. 하지만 대표팀은 모두 V리그 각 팀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따라서 선수들에 대한 시선도 차가워진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국제 무대에서의 부진이 배구 인기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크다. 이날 미디어데이 현장에서도 아픈 질문이 나왔다. 바로 ‘올 시즌 왜 V리그를 봐야하는지’라는 물음이었다.베테랑 세터로 항저우 참사를 직접 겪은 한선수(대한항공)은 “선수들도 대한배구협회도 아시안게임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꼈을 것이다. 특히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을 것”이라면서 “다른 팀을 보면 선수들과 팀 스태프 모두 하나 되면서 포인트 하나하나에 함께 즐거워하고 안타까워 했다. 반면 한국 대표팀에는 그런 분위기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든 부분이 바뀌어야 한다. 변화가 팀에 이익이 된다면 바로 실천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어떤 시도와 변화 없이 그저 선수들에게만 (책임을) 맡기는 시스템은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선수는 “3년 후면 한국 나이로 42세다. 하지만 팀에 도움이 된다면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고 싶다”면서 “어릴 때부터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이 재미 있었다. 모든 선수들이 대표팀 합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국제대회 부진으로 선수들은 물론 팬들이 많이 실망하셨을 것이다. 그만큼 선수들 모두 V리그에서 발전된 모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동료들에게 당부했다.황승빈(KB손해보험)도 “국제경기를 통해 실망하신 팬분들이 많으시다. 희망을 드릴 수 있게 지켜봐주셨음 한다”며 “선수들도 다음을 기대할 수 있도록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재덕(한국전력)은 “국제대회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우리가 채워나가고, 반성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허수봉(현대캐피탈)은 “국제대회를 치르면서 많은걸 느끼고 경험했다. 팬들에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죄송하다”며 “돌아오는 시즌에는 재미있게 이기는 경기, 잘하는 경기를 보여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 책에서 삶을 읽다… 노원구 15일 ‘북 페스티벌’ 개최

    책에서 삶을 읽다… 노원구 15일 ‘북 페스티벌’ 개최

    서울의 대표 ‘문화 도시’ 노원구가 15일 상계근린공원에서 ‘노원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북 페스티벌은 매해 특정 주제와 대표 도서를 선정해 구민들과 공유하는 구의 대표 도서 문화 축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우리는 모두 노인이 된다’를 주제로 ‘삶에 대한 사색’을 다룬다. ‘삶’, ‘샘,’ ‘숲’, ‘쉼’이라는 네 개의 테마 공간을 활용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축제의 핵심 구역인 ‘삶’ 공간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도서 약 1000권을 비치한 야외 도서관을 운영한다. 운동장 전체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빈백, 캠핑 의자, 텐트 등을 설치해 자유롭게 독서하도록 할 계획이다. 오후 2시 30분에는 ‘나는 나답게 나이 들기로 했다’의 저자 이현수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가 열린다. 심리학 박사인 작가는 나이 듦에 대한 자기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나답고 평온하게 나이 듦을 맞이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샘’ 공간에서는 지역 도서관과 서점협동조합 등에서 추천하는 다양한 책과 함께 어린이의 글쓰기 작품을 전시한다. ‘숲’과 ‘쉼’ 공간에서는 거리 공연, 인형극 등 소규모 공연과 함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체험, 파노라마 책 만들기, 폐기 도서를 활용한 팝업 카드 만들기 등 체험 부스 20개를 운영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북 페스티벌을 통해 주민들이 독서의 여유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책 읽는 문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책을 매개로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만 국경일에 차이잉원, 중국에 “평화는 유일한 선택지” [대만은 지금]

    대만 국경일에 차이잉원, 중국에 “평화는 유일한 선택지” [대만은 지금]

    집정 7년을 맞은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임기 마지막으로 참석한 국경일 쌍십절 연설에서 중국과 현상유지를 핵심으로 평화적 공존을 발전시킬 의향이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설에서 차이 총통은 약 3600자에 달하는 연설을 하면서 ‘대만’을 무려 43차례 언급했다. ‘중화민국’과 ‘중화민국 대만’은 각각 5차례, 2차례 언급됐으며, ‘평화’는 무려 10번이나 언급돼 관심이 쏠린다. 차이 총통은 “평화는 양안의 유일한 선택지”라며 “현상유지야 말로 각 방면에서의 최대공약수이자 평화를 확보하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국제사회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는 것을 이미 깨달았다며 “어느 쪽도 일방적으로 현상을 바꿀 수 없으며, 양안 갈등은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우리는 대만의 민의과 합의를 기초로, 대등과 존엄을 전제로, 민주적 대화를 절차로 현상유지를 핵심으로 하여 베이징(중국) 당국과 쌍방이 상호 수용 가능한 기처를 발전시켜 평화적 공존의 길을 갈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설을 보면 차이 총통 집정 7년간의 양안 기조와 큰 변화는 없지만, 대만이 중국에 대한 일관적 태도를 유지하면서 대만의 요구 사항을 대만 국민은 물론 세계에 알리는 데 목적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대만 담강대학교 장우웨 양안관계연구센터 소장은 차이 총통의 기존 양안관계를 언급했을 뿐만 아니라 대화를 통한 갈등 해결 방식을 언급하면서 총통의 목소리 톤에서 친절과 기대가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장 소장은 이번 연설은 집권 7년을 정리하고 양안 관계에 대한 자신의 일관된 입장을 표명했을 뿐만 아니라 양안 관계에 대한 자신의 기대와 실천도 드러냄과 동시에 대만 내와 세계에 입장을 호소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만 유명 언론인 뤄왕저는 차이 총통의 연설이 과거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했다며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연설에서 10번이나 언급된 ‘평화’라고 분석했다. 뤄왕저는 차이 총통이 말한 ‘평화는 양안의 유일한 선택지’에 대해 본래 목적이 중국에 대만 국민의 입장을 알리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그는 이를 두고 ‘대만은 갈등 창조자가 아니다’, ‘평화는 대만 국민의 합의’라는 의미”로 봤다. 그러면서 민진당이 추구하는 평화도 다른 야당과 동일하게 전쟁이 아닌 평화라는 점을 국민들에게 보여줬다고 했다. 이날 열린 총통부 앞에서 열린 국경절 행사에는 국민당 일부 입법위원을 제외한 마잉주 전 총통, 주리룬 주석, 총통후보 허우유이 신베이시장 등이 불참했다. 이들은 앞서 이번 국경일 행사에 ‘중화민국’이 쏙 빠졌다며 불만을 토로하며 불참 보이콧을 선언한 바 있다. 커원저 민중당 주석도 현장에 예정보다 늦게 도착해 일찍 자리를 떴다. 친민당 쑹추위 주석은 ‘중화민국 생일 축하’라는 글이 새겨진 쪼끼를 입고 현장에 나타나 언론들의 주목을 끌었다. 국민당은 이날 타이베이 중앙당 앞에서 국기게양식을 하며 중화민국을 기념했다. 이 자리에서 허우유이 신베이시장은 “민진당은 중화민국이 어떻게 건국되었는지 잊었다”며 “중화민국 건국 정신을 조작해 올해 (중화민국) 국경일을 ‘대만의 국경일’로 바꿔버렸다. 점점 중화민국을 소실시키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차이 총통의 발언에 중국 외교부가 답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 존재한다”며 “대만은 중국 영토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일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차이 총통 발언에 대해 “민진당 당국의 완고한 대만독립 분열 입장이며 외세와 결탁해 도발한다”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그러면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면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 대만독립 분열에 반대하고 외세 간섭에 반대한다”며 “민진당 당국이 뭐라고 하든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며 중국이 필연적으로 통일의 대업을 이룰 것이라는 것도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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