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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경 구청장 ‘진심’ 통했다…여섯 번째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달성한 은평

    김미경 구청장 ‘진심’ 통했다…여섯 번째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달성한 은평

    서울 은평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5 민선 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SA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2021~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6차례 최고등급을 달성한 것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곳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됐다.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각 시·군·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민선 8기 공약 이행 현황 자료를 모니터링했다. 지적 사항에 대해 지차체에 충분한 소명기회를 주고 소명자료에 대해 검토해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평가는 ▲공약이행완료분야 ▲2024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분야 ▲웹소통 분야 ▲일치도 분야 총 5개 항목에 따라 이뤄졌다. 총점 100점 기준으로 87점 이상 획득 지자체에게는 최고등급을, 83점 이상 획득 지자체에 우수등급(A등급)을 부여한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구를 포함해 총 89곳이다. 구는 민선 8기 공약으로 5대 분야, 70개 세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경제·교통 중심지 은평 ▲누구나 살고 싶은 은평 ▲아이 키우기 좋은 은평 ▲모두를 포용하는 은평 ▲문화예술 대표도시 은평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철도·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를 비롯한 인프라 구축과 연령대별 맞춤형 평생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구민 건강과 문화를 꽃피우기 위한 사업을 연도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최고등급 달성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주민과의 약속을 묵묵히 실천해 온 공직자와, 늘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주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으로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안철수 “중도보수진영 대통합해야…이준석도 함께하자”

    안철수 “중도보수진영 대통합해야…이준석도 함께하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향해 중도보수대통합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준석 후보, 외쳐주십시오: Avengers Assemble!(어벤져스 어셈블)”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개헌이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김문수 후보께서 어제 ‘임기 3년 단축, 4년 중임제’를 약속했다”며 “제가 지난 5월 4일 (김문수) 후보께 드린 개헌 제안을 수용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재명 후보 역시 뒤늦게나마 동의의 뜻을 밝혔다”고 했다. 그는 “87년 체제를 끝내고, 다음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해 권력 축소형 개헌을 이루는 것은 시대적 사명이며 국민의 명령”이라며 “책임 있는 정치 지도자라면 마땅히 동의하고 실천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이어 “두 후보(김문수·이재명)께 요청드린다. 다음 토론회에서 국민 앞에 정식으로 개헌을 약속하고, 내년 지자체 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실행해달라”고 했다. 안 의원은 “이제 진정한 ‘원팀’이 돼야 한다”며 “한동훈 전 대표의 거리 유세 결심, 잘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홍준표 전 대구시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도 “(선대위 합류)결단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했다. 그는 “중도보수 진영의 대통합이다. 함께 이겨야 한다”며 “이준석 후보의 어제 토론회 잘 보았다.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탁월한 논리와 명확한 비전으로 국민께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준석 후보께서는 이번 대선에 진지하게 임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겨야 한다. 이기기 위해선 힘을 합쳐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길은 명확하다.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모든 히어로가 함께 싸워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이 바로 그때다. 이준석 후보께서 외쳐달라”며 “어벤져스 어셈블. 이재명 타노스, 함께 막자.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고 했다.
  • “임신·출산 어렵지 않아요”… 서초 난임 예방 아카데미가 간다

    “임신·출산 어렵지 않아요”… 서초 난임 예방 아카데미가 간다

    서울 서초구는 전국 최초로 가임기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난임 예방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난임 예방 아카데미는 난임률 증가와 출생률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구가 마련한 직장인 맞춤형 난임 예방 교육으로 지난 13일 한독모터스 서초지점에서 처음 개최됐다. 교육은 ▲1회차 행복한 결혼과 건강한 임신 ▲2회차 식이요법 또는 운동요법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1회차 강의는 가임력 향상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과 정기 건강검진의 중요성, 여성의 생리적 지표를 과학적인 접근법으로 분석하는 ‘나프로임신법’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선택해 들을 수 있는 2회차 교육의 식이요법 강좌에서는 ‘포케 만들기’ 실습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안내한다. 운동요법 강좌는 가임력 향상 및 전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운동 루틴을 실습과 병행해 참가자들의 이해와 실천을 돕는다. 지난 교육에서는 여의도성모병원 나프로임신센터 산부인과 전문의 길기철 교수가 ‘건강하게 자연임신 준비하기’를 주제로 난임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전달했다. 이어 최수진 임상영양사가 식이요법 강좌를 통해 연어 포케 만들기 실습과 함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영양 관리법을 소개했다. 전체 교육은 올해 5~7월과 9~10월에 4개 기관에서 2회씩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5월 한독모터스에서의 교육을 시작으로 서울시 어린이병원, 서울연구원, KCC 등 3곳에서 추가 교육이 이어진다. 
  • 주민 위한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진심 통했다…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주민 위한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진심 통했다…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서울 중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5 민선8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구 역사상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김길성 구청장이 변함없이 구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소통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 구는 민선8기에 들어 ▲숲·사람·건물이 하나가 되는 도시 ▲남녀노소 행복한 복지건강 ▲사람이 돌아오는 교육 ▲활기가 넘치는 경제 ▲구민이 주인되는 시민소통화합 등 5대 분야에서 총 81개 공약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12월 기준, 이 중 58개 사업을 완료하며 71.6%의 공약을 이행했다.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53.5%)와 시 자치구(66.04%) 전체와 비교했을 때도 높은 수치다. 완료된 주요 사업으로는 ▲남산고도제한 완화 ▲대현산 배수지공원 모노레일 운영 ▲어르신 교통비 및 목욕 지원 ▲성곽길 인근 주차시설 공간 확보 ▲구청장과의 대화채널 운영 등이 있다. 이들 사업은 구민 일상 개선은 물론,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며, 체감도 높은 성과로 이어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구는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참여성’을 높이기 위한 주민 소통 행정에도 주력하고 있다. 구청 공식 누리집을 통해 공약 추진 현황을 상시 공개하고 있으며, 온라인 소통 플랫폼 ‘온통중구’ 운영과 함께 ‘주민배심원단’ 제도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상향식 거버넌스’를 실현 중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평가하고 100점 만점에 총점 87점 이상인 지자체에 ‘최우수(SA)’ 등급을 부여했다. 평가 결과는 지난 15일에 발표됐다. 김 구청장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이라는 값진 성과는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 직원과 함께 한마음으로 달려온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일상에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공약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문수 “경제 판갈이”…‘규제혁신처 신설’ 등 구조 전반 개혁

    김문수 “경제 판갈이”…‘규제혁신처 신설’ 등 구조 전반 개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8일 비상등이 켜진 한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경제 구조 전반을 개혁하는 ‘경제 판갈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규제와 인프라, 미래 산업 정책 전반에 걸쳐 구조 개혁 처방을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경제 공약을 발표하며 “진짜 일자리 창출, 경제, 민생 대통령이 돼서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규제를 상시 관리하고 감독할 수 있는 규제혁신처를 신설하겠다고 했다. 각 부처에 산재해 있으나 충분히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규제 개혁 기능도 통합할 계획이다.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의 1%를 규제혁신 예산으로 반영하고, ‘자유경제혁신기본법’(가칭)을 제정해 다른 나라에 없는 규제가 우리나라에서만 적용되지 않도록 개선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능력을 마음껏 펼치면서 일한 만큼 보상받는 임금체계 개편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취업규칙 변경절차를 완화하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노동조합 동의를 받아야만 취업규칙 변경이 가능한데, 이를 노조 의견 청취 또는 부분 대표자를 만들어 직군 동의를 받으면 취업규칙을 바꿀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윤희숙 정책총괄본부 공약개발단장은 “나라가 민간기업의 임금체계를 바꿀 순 없지만 기업에서 원하면 바꿀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주는 일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유연근무 요건을 완화해 주 52시간제 운영에 자율성을 갖도록 하고, 탄력근로 및 선택근로제에 대한 사용 가능한 단위 기간도 최소 반기(6개월)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담겼다. 고소득 전문직 근로자에 대해선 주 52시간제 예외를 두는 안도 포함됐다. 윤 단장은 ‘근로시간 유연화가 과로를 야기한다’는 노동계 지적에 대해 “대체 불가능한 근로자들에 대해 본인과 회사가 서로 동의한다면 52시간이라는 아주 엄격한 규제로부터 벗어나 잠깐 집중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간을 서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5대 광역권을 성장거점 메가시티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지방자치단체장이 기업 유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규제 특례를 신청하면 중앙정부가 적극 구현하는 ‘메가프리존’ 도입도 포함됐다. 메가프리존에서는 최저임금제나 근로시간 규제 등의 특례 적용 권한이 지자체장에 부여된다. 김 후보는 ‘인프라 판갈이’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산업에 필수인 전력 인프라 확충을 내걸었다. 재생에너지 뿐 아니라 가스, 원전까지 활용하는 현실적 ‘에너지 믹스’ 전략으로 에너지 공급 능력을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또 국가 예산지출의 5%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 규모를 5년 내 10조원대로 확대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통상교섭본부를 ‘경제안보교섭본부’(가칭)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도 담겼다. 김 후보는 미래 산업 정책을 육성하기 위해 대통령이 직접 ‘대한민국 미래기술 3+1(AI·바이오·양자+우주) 위원회’를 챙기겠다고 했다. 또 AI 민·관 혁신펀드 등에 100조원 이상 투자, AI 인재 20만명 양성 등 AI 생태계 구축 방안도 제시했다. 벤처 생태계 지원책에는 정부의 모태펀드 재원을 2030년까지 총 20조원 규모로 확대하는 안 등이 담겼다.
  •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대구 이월드서 합동 선서식 개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대구 이월드서 합동 선서식 개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대구 이월드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2025학년도 대구경북본부 합동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주를 통한 인류 평화’를 슬로건으로 지난 10일과 17일 양일간 열린 이번 합동 선서식에는 대구 남송초교를 비롯해 90개교 단원 3000명과 지도교사 133명, 학교장 37명 등 3200여 명이 참석했다. 선서식에서 4학년 이모군은 “많은 친구와 함께 단가를 부르니 정말 멋진 과학우주청소년 단원이 된 것 같다“면서 ”다양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자유시간에는 4명씩 팀을 이뤄 다양한 놀이 기구를 즐겼다. 단원들은 이월드에 있는 놀이 기구를 체험하며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영삼 대구본부장(대구 한샘초교 교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합동선서식에 참가한 학생과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우주 시대 우주산업 경쟁력이 곧 과학 강국으로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기에 청소년들이 과학 강국, 우주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호길 대구테크노초교 교장은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활동은 학생들의 실천력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 창립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과학적 탐구능력을 배양하고 깨끗한 지구의 보존과 인류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이상적인 과학기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한 국내 유일의 단체다. 우주청소년단은 2015년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육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법정 단체가 됐다. 현재 중앙본부를 비롯해 전국 17개 본부가 운영되고 있다.
  • 광주교육가족 800명, 5·18길 걸으며 ‘광주정신’ 되새겨

    광주교육가족 800명, 5·18길 걸으며 ‘광주정신’ 되새겨

    광주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 800여 명이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광주정신’을 기리는 평화행진에 나섰다. 지난해보다 1.5배 늘어난 인원이다. 광주시교육청은 17일 진행된 ‘민주평화대행진’에 초·중·고 학생, 학부모, 학생의회 대표 550여 명과 본청 및 직속기관 관계자 250여 명 등 총 800여 명이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날 광주고등학교 운동장에 모여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기관별 구호를 외친 뒤, 학생들이 준비한 5·18 플래시몹 공연을 함께하며 출정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플래시몹은 지난 3월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을 통해 독일에서 5·18의 가치를 알린 학생들이 선보인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광주교육가족’이 적힌 현수막을 앞세우고, 광주고에서 금남공원까지 1.98㎞ 구간을 함께 걸었다. 도착지에서는 오월 풍물단의 ‘오월길맞이굿’ 공연을 관람하며 5·18 전야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이번 행진은 5·18 교육을 몸으로 체득하고, 세대를 넘어 광주정신을 전하는 실천의 출발점”이라며 “광주정신이 세계 보편의 가치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올해 본청 직원 학생 희생자 추모 행사, 국립5·18민주묘지 및 학생 희생자 추모비 교육가족 합동 참배, 5·18 사적지 탐방 ‘오월 버스’, ‘학교로 찾아가는 5·18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5월 교육을 통해 5·18 교육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5·18 45주년 기념식 참석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5·18 45주년 기념식 참석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오월 정신의 계승을 다짐했다. 이 교육감은 18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5·18 영령을 추모하며 “1980년 5월의 희생은 오늘날 우리가 반드시 지켜내야 할 민주주의의 뿌리”라며 “광주교육은 오월 정신을 미래세대에 온전히 전달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5·18 민주유공자와 유족을 비롯해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학생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5·18 정신을 기렸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오월의 교훈을 학교 현장에서 살아있는 교육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기념사업과 더불어 민주 시민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실 안 민주주의를 넘어 사회로”

    “교실 안 민주주의를 넘어 사회로”

    민주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실천적 모범으로 자리매김해온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이하 광주실천교사)이 제31회 김용근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용근교육상은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자주적 민족교육과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섰던 석은 김용근 선생의 뜻을 기려 제정된 상으로, 교육·언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족교육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인 광주실천교사는 2019년 2월 ‘교육의 전문가는 교사입니다’라는 선언 아래 결성된 지역 교원 단체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교사가 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존재임을 천명하며, 교실과 지역 사회를 넘나드는 다양한 실천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 단체는 출범 이후 꾸준히 민주시민교육을 핵심 축으로 삼고, ▲학생 주도형 수업 실험 ▲체험형 역사교육 콘텐츠 개발 ▲기후위기·혐오·평화 등 사회현안 중심 연수 ▲지역 연계 교육 문화 기획 등을 통해 공동체의식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기르는 교육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주목받은 활동은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교육 콘텐츠다. 광주실천교사는 ▲5·18의 역사와 정신을 반영한 수업자료 개발 ▲방탈출게임 형식의 체험형 역사 프로그램 기획·보급 ▲5·18기념재단, 전교조 광주지부, 광주교사노조 등과 협력한 전국 단위 교육자료 확산 등에 앞장서왔다. 이해중 광주실천교사 회장은 “김용근 선생님의 교육 정신을 깊이 새기며, 현실을 직시하고 껴안는 민족교육, 민주교육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근기념사업회 관계자는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은 석은 선생께서 실천하신 민족·민주 정신을 시대에 맞게 풀어낸 단체”라며 “이들이 보여준 교육 실천은 우리 사회가 교육에 희망을 걸 수 있음을 증명한다”고 평가했다.
  • 5·18 전야제에 등장한 이색 ‘선거빵’

    5·18 전야제에 등장한 이색 ‘선거빵’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5·18 전야제 행사에 ‘민주주의 꽃’ 선거를 상징하는 이색 빵이 등장했다. 광주 대표 제과점 ‘궁전제과’가 제작한 ‘선거빵’이다. 궁전제과는 17일 오후 전야제가 한창인 금남로 행사장 부스에서 ‘선거빵’을 선보였다. 선거 기표 도장을 형상화한 문양이 표면에 찍힌 이 빵은 단팥과 크림으로 속을 채운 달콤한 패스트리다. 이날 준비된 2000여 개의 선거빵은 출시 직후부터 매진을 반복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궁전제과 관계자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낸 5월 정신을 기념하고, 동시에 주권자로서 투표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선거빵’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야제를 찾은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행사장을 찾은 김선영 씨(51)는 “탄핵이라는 정치적 격변을 겪은 만큼, 이번 대선에서는 한 표의 가치를 더욱 절실히 느낀다”며 “올해 전야제를 계기로 광주 시민들이 계엄 트라우마를 조금이나마 털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지역 상권과의 연계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궁전제과를 비롯한 광주 지역 제과점 49곳은 ‘오월광주 나눔세일’에 동참, 이달 18일까지 제과 제품을 1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주를 찾은 방문객들과 함께 5월 정신을 나누기 위한 지역 공동체의 실천”이라고 설명했다.
  • 광주교육가족 800명, 5·18 ‘민주평화대행진’ 동참

    광주교육가족 800명, 5·18 ‘민주평화대행진’ 동참

    광주교육청이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평화와 연대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7일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열리는 ‘5·18 민주평화대행진’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 800여 명이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행사에는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광주고등학교 운동장에 집결한 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학생들이 준비한 5·18 플래시몹 공연과 함께 출정식을 진행한다. 이후 금남공원까지 1.98㎞를 행진하며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을 기린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교육가족의 참여는 5·18 교육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체화하는 실천”이라며 “광주정신이 세대를 넘어 세계 보편의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밖에도 ‘오월 교육’의 일환으로 본청 직원과 함께하는 학생 희생자 추모행사, 국립5·18민주묘지 및 학생 희생자 추모비 합동 참배, ‘오월버스’를 통한 5·18 사적지 탐방, 학교로 찾아가는 5·18 문화예술공연 등을 다채롭게 운영 중이다.
  • 화순군, 공약이행 평가서 첫 SA 등급

    화순군, 공약이행 평가서 첫 SA 등급

    전남 화순군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국 단위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화순군은 1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이 해당 평가에서 SA 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노력 ▲웹 소통 분야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화순군은 민선 8기에서 8대 분야 68개 공약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분기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정례화하고,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행 현황을 공개하는 등 행정의 투명성을 높인 점이 주효했다. 또한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해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약에 반영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공약이행 최고 등급은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들의 웃음이 사라지면, 미래도 없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사라지면, 미래도 없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사라지면, 우리 후손의 미래도 없습니다.”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기업인, 이숙희 ㈜그린이엔에스 회장이 ‘인구문제 인식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던진 말이다. 짧은 한마디지만, 인구위기 시대에 던지는 울림은 깊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절벽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전국 릴레이 프로젝트다.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부처를 시작으로 각계 주요 기관과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회장은 동신대학교 이주희 총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배문자 ㈜뉴그린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 회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세대나 정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숙제”라며 “100년 기업을 향한 ESG 경영 역시 결국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이기에,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이엔에스는 환경·에너지 설비 전문 기업이지만, 기업 문화 측면에서 더 특별한 정체성을 지닌다. 전 직원 80여 명 모두가 두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 가정의 부모이며, 이 중에는 자녀가 네 명인 직원도 있다. 이 회장은 “직원의 가정이 곧 회사의 근간”이라는 철학 아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는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날 캠페인 참여를 기념해, 이 회장을 포함한 전 직원은 한 가지 다짐을 함께 나눴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우리가 먼저 따뜻한 관심을 갖겠습니다.”
  • 충남 태안 바다 ‘탄소 먹는 바다숲’ 조성

    충남 태안 바다 ‘탄소 먹는 바다숲’ 조성

    4년간 태안군 의항리 해역 ‘잘피 숲 조성’“탄소중립 해양생태계 복원 앞장” 충남 태안군 청정 해역에 탄소를 흡수하는 울창한 ‘바다숲’이 조성된다. 태안군에 따르면 16일 개목항어민복지센터에서 LX판토스, 한국수산자원공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해양생태계 보호 프로젝트 ‘리 블루 카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블루카본(blue carbon)은 맹그로브 숲·염생습지·해조류 등에 의해 흡수되는 탄소로 육상 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높은 탄소 흡수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기관·기업이 해양환경 보전과 탄소중립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청정한 해양환경을 보전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서해안 바다숲 조성 사업’ 일환이다. 군을 비롯한 5개 기관·기업은 올해부터 4년간 총 2억원을 투입해 태안 의항리 해역에 잘피를 이식할 예정이다. 잘피는 바다에서 넓은 초지 형태 생육지를 형성해 ‘바다의 숲’이라 불리는 해양식물이다. 육상 생태계 대비 최대 50배 빠른 탄소 흡수능력을 갖고 있으며, 오염된 바다 정화와 다양한 해양생물들에게 서식처를 제공해 생물 다양성을 높이는 등의 장점이 있다. 앞서 충남도는 2008년부터 82억여원을 투입해 인공어초와 자연석 등을 설치하는 바다숲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보령 호도 88.19㏊, 보령 삽시도 79.3㏊, 홍성 죽도 4㏊, 태안 파도리 2㏊, 보령 장고도 2㏊, 태안 의항리 2㏊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 태안 학암포 8.4㏊, 2027년까지 보령 외연도 156㏊에 대한 조성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이식한 잘피가 울창한 바다숲으로 성장하길 바라고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민간기업과 협력을 통해 해양생태계 복원과 ESG 경영 실천이 동시에 이루어질 것”이라며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 봄날 야외도서관서 ‘쉼 읽는 강동’을

    서울 강동구는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야외 도서관 ‘쉼 읽는 강동’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쉼 읽는 강동’은 야외 공간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주 일요일에는 ‘쉼’을 주제로 한 그림책 활동과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여가의 장을 마련한다. 11일 ‘함께 쉼’을 주제로 운영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에 이어, 18일에는 ‘기억 쉼: 역사와 추억 만들기’, 25일에는 ‘일상 쉼: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다음달 1일에는 ‘웰니스 쉼: 마음 치유하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현삼 강동구 푸른도시과장은 “‘쉼 읽는 강동’으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책을 읽는 여유를 누리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11회 사회복지관의 날 기념식’ 참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11회 사회복지관의 날 기념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1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1회 사회복지관의 날’ 기념식에 참석,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제11회 사회복지관의 날’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사회복지관의 공로를 조명하고, 그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번 기념식에는 서울시 전역 100개 사회복지관 종사자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복지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상호 간 연대와 격려를 나눴다. 사회복지관은 1921년부터 빈곤, 실업,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 사회문제에 대응해 온 지역 기반 복지시설이다. 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마주하며, 상담·사례관리·지역조직화 등 통합적 서비스를 통해 ‘생활 밀착형 복지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실천의 현장이자, 시민 곁에서 일상의 어려움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소중한 복지 자원”이라고 강조하며 “서울시 전역에 위치한 100개의 사회복지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상담, 사례관리, 지역조직화 등의 활동은 시민의 삶을 지탱하고 회복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회장 김연은)가 주관하여, 전국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천적 가치와 사명을 재확인하고, 복지 현장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상호 간 격려와 연대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는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복지관과 항상 함께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 가능한 복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는 의회의 의지를 밝혔다.
  • 서초구,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서 최고등급…‘9년 연속’

    서울 서초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민선8기 3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SA 등급을 9년 연속 받은 서울시 자치구는 서초구가 유일하다. 이번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평가단이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완료 ▲공약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서초구는 지난 2017년부터 9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대해 구는 공약 추진계획과 분기별 추진실적 등을 구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다양한 주민참여를 보장하는 웹소통 분야와 주민정책평가단 운영 등 주민과의 소통에도 힘쓴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구는 민선 8기 공약으로 8대 분야 7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실질적 해답을 찾는 화답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국민의힘 탈당’ 김상욱 끌어안은 이재명…“이재명, 참된 보수이자 진보”

    ‘국민의힘 탈당’ 김상욱 끌어안은 이재명…“이재명, 참된 보수이자 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6일 전북 익산 유세에서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과 만나 “합리적 보수 정신을 민주당 안에서 실현하자”며 손을 맞잡았다. 김 의원이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지 하루만이다. 이 후보는 익산역 동부광장 유세에서 “백성이 하늘처럼 존중 받고 사람이 곧 하늘인, 다같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자고 시작한 게 동학 혁명”이라며 “당시로서는 안타깝게 미완의 혁명으로 끝났지만 그 정신은 여전히 살아남아 결국 5·18 민주화 운동으로 그리고 다시 빛의 혁명·촛불 혁명으로 살아났다”고 말했다. 전북이 동학농민운동의 발상지라는 점에 착안해 ‘대동세상’(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어울려 사는 세상)을 강조한 것이다. 이 후보는 좌우, 보수·진보 무슨 상관이냐. 현실 정치에서는 국민의 삶이 더 중요하다”고 운을 뗀 뒤 “국민의힘이 진정한 보수 정당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국민의힘은 미안하게도, 안타깝게도 보수 정당으로 불려왔으나 그 실제 내용을 보면 보수가 아니라 ‘수구 땜통’ 또는 ‘반동 이해관계 집단’에 불과하다”고 각을 세웠다. 이어 이 후보는 “가짜 정당에서 진짜 보수를 위해 노력하다가 쫓겨난 김상욱 의원 어디있냐”며 김 의원을 불러 소개했다. 이 후보가 발언하는 동안 유세 차량 하단에서 대기하던 김 의원은 이 후보의 소개에 차량 위로 올라 이 후보와 악수를 한 뒤 포옹했다.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 상태인 김 의원은 검은색 양복을 갖춰 입고 넥타이를 매지 않는 등 특정 색깔을 강조하지 않는 차림이었다. 이 후보는 김 의원 등을 몇 차례 두드린 뒤 “보수의 진정한 가치와 합리적 정치를 민주당 안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주면 좋겠다”고 김 의원을 독려했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김 의원은 “국민을 주인으로 모시면 진영이 중요하지 않다”며 “이재명 후보가 보수의 가치를 기준으로 봤을 때도 보수의 기능과 역할인 안정적으로 나라의 질서와 민주주의·법치주의를 지키고 공정 사회를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서서 실천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보의 기능도 얼마나 시대와 세상을 바꾸면서 어떻게 중심을 잡을지 고민하고 정책을 내고 있다”며 “(이 후보는) 참된 보수주의자이면서 참된 진보주의자”라고 추켜세웠다. 김 의원의 발언을 마친 후 이 후보는 김 의원과 손을 잡고 만세를 한 뒤 “앞으로는 비정상적인 이익 집단을 보수라고 부르고,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집단을 진보라고 부르는 제자리를 찾아서, 비상식은 비상식의 영역으로 몰아내고 상식의 영역 안에서 진짜 합리적 보수와 진보가 경쟁하는 정상적인 체제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 입당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긍정적으로 검토를 한다”면서도 “거대 집권 여당이 생겼고 야당은 권력 견제 기능을 할 수가 없다. 그걸 어떻게 막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걸 민주당 안에서 하는 것이 맞는지, 민주당 밖에서 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광주로 이동해 17일 예정된 5·18 민주화운동 추도식과 전야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 정치권ㆍ의료ㆍ시민사회, 새 정부에 자살예방 정책 공약화 촉구

    정치권ㆍ의료ㆍ시민사회, 새 정부에 자살예방 정책 공약화 촉구

    세계 최고 자살률… 한국자살예방연구ㆍ실천네트워크, 자살 예방 정책ㆍ공약 제안 정책 포럼 개최 한국자살예방연구ㆍ실천네트워크(KASPR, Korea Association of Suicide Prevention, Practice and Research, 공동대표 이현정, 김현수, 박건우)가 지난 15일 오후 7시 정을호 의원과 함께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정책포럼 ‘새 정부를 위한 자살 예방 정책과 공약 제안’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살률이라는 비극적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국가 대응책을 모색하고, 새롭게 출범할 정부에 자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공약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학계, 의료계, 시민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자살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구조의 문제로 인식하고, 근본적 대안을 모색했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는 ‘자살예방을 위한 총체적인 접근의 필요성’을 주제로 자살 원인에 대한 실제적 조사와 다학제적 통합 접근을 강조했고, 서울대병원 박건우 교수는 ‘자살위기 대응을 위한 보건정책 제안’을 통해 자살정보의 공유와 효과가 있는 자살예방 전략을 제안했다.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는 새 정부에게 ‘자살예방위원회 또는 자살예방청 설치 필요성’을 제안하며 제도적 컨트롤 타워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자살시도자, 유족 등에 대한 더 적극적 개입을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대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수비 교수, 정신보건노조 주상현 지부장, 경기화성아동청소년 건강복지센터 서청희 센터장,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주지영 팀장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천적 제언을 제시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정을호 의원은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고통이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라며 “이제는 국가가 책임지는 실질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자살예방연구ㆍ실천네트워크(KASPR) 김현수 공동대표는 “이번 포럼이 정책결정자들에게 자살문제의 위기성과 시급성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통령 후보들이 자살예방을 사회적 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구체적인 공약을 조속히 발표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살예방연구ㆍ실천네트워크(KASPR)는 2025년 5월 출범한 민간 싱크탱크로, 자살예방을 위한 학자ㆍ실천가ㆍ정책가들이 협력해 과학적 근거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및 실행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 관악구,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등급’

    관악구,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등급’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1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공약이행완료, 목표 달성 등 5세 세부 평가에서 100점 중 87점 이상을 받아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관악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더불어 경제, 더불어 복지 등 6대 목표, 60개 실천과제로 구성된 공약을 추진 중이며, 지난 3월 말 기준 이행률 83.8%를 달성했다. 특히 ▲관악장애인센터 건립 ▲청년문화국 신설 ▲관악청년청 운영 ▲창의인재 정보교육 지원 ▲교육환경 개선 지원 확대 ▲별빛내린천 명소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 지원의 7개 과제는 조기 완료했다. 앞서 박 구청장은 지난해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고, 2024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과 2023년에도 최우수 등급을 받거나 최우수상 수상하는 등 공약 이행 성과 노력을 인정받아왔다. 구는 분기별로 공약 이행상황을 자체 점검하고 결과를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주기적으로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효율적인 공약 실천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박 구청장은 “주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이 행복한 관악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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