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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안우진, 사회복무요원 적금 1719만원 류현진재단 기부

    키움 안우진, 사회복무요원 적금 1719만원 류현진재단 기부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26)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한 기간에 모은 군 적금 1719만원을 모두 류현진재단에 기부했다. 류현진재단은 19일 “안우진이 소집해제에 맞춰 군 적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에서 11시즌을 뛴 류현진(한화 이글스)은 과거 안우진과 훈련을 함께 하면서 그를 격려했고, 이에 안우진은 감사의 뜻으로 유소년 야구 선수들을 지원하는 재단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안우진은 “어린 시절 류현진 선배를 보며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웠고, 훈련 과정에서도 많은 가르침과 격려를 받아 큰 힘이 됐다”며 “내가 받은 도움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류현진재단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기부가 선배님이 세운 재단의 뜻에 보탬이 되고, 더 나아가 한국 야구의 발전과 유소년 선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데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재단 이사장인 류현진은 “우리 재단에 통 큰 기부를 한 안우진에게 감사하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액을 넘어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마음과 의지가 담겨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부금은 안우진의 뜻을 반영해 유소년 야구 지원 사업에 책임 있게 사용할 예정이다. 유소년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류현진은 이어 “재활은 운동선수에게 가장 힘든 시기다. 어깨 수술 후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안우진이 건강하게 회복해 다시 좋은 모습으로 마운드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금융, 경제 재도약 중추 역할 해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금융, 경제 재도약 중추 역할 해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금융산업이 든든한 동반자이자 변화를 주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생산적·포용 금융 실천을 강조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세계경제연구원과 우리금융이 공동 주최한 국제 콘퍼런스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은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 사는 균형 성장을 목표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회장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의 ‘변화만이 유일한 상수’라는 말을 인용하며 “우리금융은 생산적 금융과 포용 금융을 확고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혁신·성장 기업을 키워내는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포용 금융을 통해 책임감 있게 변화를 선도하겠다”며 “그룹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건전성을 높이고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경제의 도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신뢰받는 금융그룹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콘퍼런스는 ‘한국 경제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길: 금융 혁신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다.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과 헨리 페르난데즈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회장의 특별 대담을 비롯해 앤 크루거 전 세계은행·IMF(국제통화기금) 부총재(현 스탠퍼드대 석좌교수), 팀 아담스 IIF(국제금융협회) 회장, 로버트 머튼 MIT 석좌교수(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등이 연설과 축사를 이어갔다. 행사에 참석한 이억원 금융위원장도 축사에서 “우리 경제는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고 첨단 전략 기술 중심의 혁신이 그 해법이 될 것”이라며 “전례 없는 규모의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금융의 주도적 역할이 긴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회사가 생산적 금융을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규제·감독을 개선하고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수원시, 새 정부 국정 기조 맞는 수원시 중점사업 9건 발굴

    수원시, 새 정부 국정 기조 맞는 수원시 중점사업 9건 발굴

    이재준 시장, “수원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제 지속 발굴해 달라” 수원특례시는 18일 ‘국정과제 대응 TF 제2차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과제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발굴한 국정과제 중점사업을 보고했다. 지난 6월 출범한 국정과제 대응 TF는 국정 기조에 부합하는 수원시 국정과제 중점사업 9건과 연계사업 61건을 발굴했다. 중점사업은 핵심사업·제안사업·실천사업 각 3건이다. 핵심사업은 ▲범정부 군공항 이전 T/F팀 구성 ▲군 공항 주변 지역 고도제한 완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법적 지위·재정특례 부여)이고, 제안 사업은 ▲AI·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지역특화 추진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 공모(영통) ▲지방하천 수변복합공간 조성이다. 실천 사업은 ▲지방소멸위기 대응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 ▲AI 성장전략 대응 ‘AI스마트정책국’ 신설, AI 전략사업 추진 ▲시민체감 생활비 절감 정책(아동, 청년, 어르신)이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지난 8월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과 계획안에 포함된 123대 국정 과제를 확정한 바 있다. 이재준 시장은 “100일 동안 수원이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을 발굴해 주신 국정과제 대응 TF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활동하며 민생경제를 살리고, 자치분권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정책을 발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정과제 대응 TF는 6~7월 전체 회의와 분과 회의를 거쳐 세부 사업들을 발굴했고, 범정부 군 공항 TF 구성,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수원시의 주요 현안 사업은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했다.
  • 호반그룹 삼성금거래소, 화폐 부산물 활용한 친환경 쇼핑백 제작

    호반그룹 삼성금거래소, 화폐 부산물 활용한 친환경 쇼핑백 제작

    호반그룹이 친환경 굿즈를 제작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이어간다. 호반그룹의 계열사 삼성금거래소는 화폐 부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쇼핑백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한국조폐공사와의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기획됐다. 삼성금거래소는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해 화폐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간 약 500t 규모의 탈락 지폐를 단순히 소각하는 대신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기로 했다.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해당 지폐는 그동안 대부분 소각 처리돼 대기오염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협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자원순환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삼성금거래소는 화폐 부산물을 골드바 제품의 쇼핑백 소재로 활용할 예정이다. 일반 종이 소재 대비 화폐 특유의 섬유질을 활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화폐 문양을 살린 독창적 디자인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강화했다. 또한, 재활용 소재 사용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ESG 경영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금거래소 관계자는 “단순 폐기될 수 있던 화폐 부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이번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사이클링 상품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반그룹은 ESG 경영과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건설폐기물 처리 전문기업 ‘장형그룹’, 재활용 솔루션 개발 기업 ‘에코리믹스’와 MOU를 맺고 건설 현장 폐기물 자원화에 앞장서고 있다. 6월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그룹 전 계열사가 함께 친환경 캠페인 ‘그린챌린지’를 진행했으며,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친환경 스타트업 ‘서스테이너블랩’과 협력해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자연분해 업사이클링 욕실용품으로 구성된 친환경 어메니티 키트를 선보였다.
  • [지방시대] 지방대가 곧 지방 경쟁력이다

    [지방시대] 지방대가 곧 지방 경쟁력이다

    “서울대 아니면 지방대인가.” 대학 입시를 마친 고교생들에게 흔히 이 말을 던진다. ‘수도권 대 비수도권’이라는 이분법과 같은 말이다. 이면에는 뿌리 깊은 교육 불균형과 사회적 편견, ‘수도권 중심’ 의식이 자리잡고 있다. 단순한 지리적 구분을 넘어 대학의 위상과 청년의 자존감까지 재단하는 잣대로 작동한다. 우리가 ‘지방대’라고 구분하면 놓치는 게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다. 교육의 본질은 장소나 이름이 아닌 사람됨과 능력 함양에 있다. 입지와 이름은 결코 능력을 대체할 수 없다. 대학의 진정한 경쟁력은 콘텐츠와 실천에 달렸다. 광주와 전남에는 전남대, 조선대, 광주교육대, 호남대, 동신대 등 10여개 4년제 대학이 있다. 전국 190여개에 비하면 비중이 크지 않다. 하지만 이들 대학은 치밀한 교육 실험을 하면서 지역 밀착형 혁신을 이뤄 내고 있다. 실제로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은 지역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지식 실천의 전진기지로 진화하고 있다. 전남대는 인공지능(AI)융합대학과 지역혁신선도학과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조선대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특성화를 통해 의료·헬스케어 산업과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동신대와 순천대 역시 각각 농생명,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실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과 밀착 협업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방대는 단순히 학문을 연구하는 곳이 아니라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의 실험장이자 혁신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역에서 길러진 인재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때 지역이 살아난다. 지역은 국가의 기반이다. 지역이 살아나면 결국 국가도 살아난다. 시대의 흐름은 바뀌고 있다. 학벌보다 실력, 인맥보다 문제 해결력, 권위보다 창의성을 요구하는 사회로 변하고 있다. 이제는 지방대 출신 청년들이 자신만의 ‘독창성’과 ‘실용성’을 무기로 경쟁의 최전선에 당당히 나서고 있다.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지 않은가. 지방대는 지역 생태계 전반에 작동하는 혁신의 허브이자 사회적 자본이다. 지역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길러 내고 있다. 지방대는 지방을 살리는 해법과 혁신의 실험장이기도 하다. 그 중심에서 배우고 성장한 청년들이 전국 곳곳에서 ‘지방대생’이라는 낡은 프레임을 뛰어넘어 진정한 의미의 ‘로컬 히어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의 AI 관련 젊은 기업인들 가운데 지방대 출신이 많다. 또 많은 지방대 학생들이 이들 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여전히 많은 지방대 재학생들은 자신을 ‘차선책’으로 여긴다. 아무리 우수한 커리큘럼과 실습 시스템을 갖춰도 효과는 절반으로 줄 것이다. 자부심을 키우는 교육이 절실한 이유다.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산업계도 함께 손을 맞잡고 지방대를 ‘지역 혁신의 플랫폼’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 교육과 일자리, 창업, 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지역이 ‘청년이 떠나는 곳’이 아니라 ‘머무는 곳’으로 재편되면 지역소멸은 해결된다. 지방대가 바로 서야 지역이 바로 선다. 지역이 강해져야 국가 경쟁력이 생긴다. 나라의 미래가 달린 명제다. 이제 질문을 바꾸자. “어느 대학 나왔니” 대신 “어떤 세상을 꿈꾸고 있니”라고. 그래야 우리 교육이 비로소 지역과 미래를 함께 품을 수 있다. 서미애 전국부 기자
  • 대한어머니회, 체험중심 인성교육 지도사 체계적 양성 ‘성과’

    대한어머니회, 체험중심 인성교육 지도사 체계적 양성 ‘성과’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는 17일 광주시교육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체험 중심 인성교육 지역연계 프로그램(체인지·CHANGE) 인성교육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성과를 공유했다. ‘체인지’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계,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인성교육지도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함으로써,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천형 교육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양성된 인성교육지도사들은 학생들에게 체험형 인성교육을 제공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의 교육 역량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 미래 세대의 바람직한 성장을 지원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형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 회장은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기술 만능주의가 팽배해지는 시대일수록 절실한 것은 타인 존중과 공동체적 자세, 그리고 올바른 인성”이라며 “수료생들이 학교에서 청소년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인성교육 모델은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갈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지역 연계형 인성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어머니회는 지난 60여 년 동안 여성의 역량을 모아 가정과 사회 발전을 견인해 온 대표적 여성단체다.
  • 김혜수·오윤아도 평소 꼭 챙겨 먹는다는 ‘이것’

    김혜수·오윤아도 평소 꼭 챙겨 먹는다는 ‘이것’

    건강·다이어트·미용을 위해 올리브오일을 매일 챙겨 먹는 유명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VOGUE KOREA)에는 김혜수의 일상이 전해졌다. 김혜수는 일상 소지품을 소개하며 “요즘에 건강 때문에 많이 드시는 휴대용 올리브오일이 있다”고 했다. 가수 유은혜도 다이어트를 위해 저탄수화물 식단을 실천하고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섭취하는 등 방법으로 자기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단백질 섭취를 위해 특히 고기를 많이 먹어줘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고기 구울 때 두 가지 기름을 사용하는 게 좋은 거 같다”며 “올리브오일과 아보카도오일을 넣는다”고 말했다. 방송인 한호정이 두 가지 오일을 한 번에 쓰는 이유를 묻자, 오윤아는 고기의 풍미가 살아난다고 했다.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하지원도 동안 비결로 평소 올리브오일을 먹는 것을 꼽았다.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식단으로 꼽히는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인 올리브오일은 실제 노화를 막는 데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리브에 함유된 올레산, 폴리페놀, 비타민E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신체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크다. 활성산소를 억제해 세포 파괴와 염증을 예방하며, 심혈관질환 위험도 줄인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올리브오일을 섭취한 사람은 치매 위험이 28% 낮았다고 했다. 올리브오일은 최근 활용도를 높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각종 요리와 디저트에 곁들이는 것은 물론, 모닝 루틴으로 ‘공복 섭취’ 등이 인기다. 최근에는 올리브오일에 레몬즙을 섞어 마시는 ‘올레샷’도 있다.
  • 광명시의회,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서 민생 현장 살펴

    광명시의회,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서 민생 현장 살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전통시장을 찾아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며 민생 현장을 살폈다. 시의회는 18일 이지석 의장을 비롯해 김종오 부의장, 정지혜 운영위원장,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 설진서 복지문화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전통시장에서 물가체험 및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의원들은 제수용품과 농축수산물 가격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앞서 의원들은 상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경기침체와 온라인 유통 확산으로 인한 매출 감소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지석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라며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아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대구 더블유여성병원, 최신 AI 초음파 도입으로 ‘산모와 아기 위한 기술’ 실현

    대구 더블유여성병원, 최신 AI 초음파 도입으로 ‘산모와 아기 위한 기술’ 실현

    대구 더블유여성병원은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위한 기술 중심의 출산 의료 환경 구축을 목적으로 삼성의 최신 AI 초음파 장비(HERA Z20)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병원에는 산부인과 전문의 7인을 포함해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의가 상주하며 협진 체계를 운영 중이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AI 초음파 기술을 활용해 태아의 미세한 성장 과정까지 정밀하게 진단하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여긴다. 더블유여성병원은 단순한 기기 도입에 그치지 않고 출산의 전 과정을 아기 중심으로 설계하는 ‘르봐이예 분만 철학’을 적용했다. 분만실의 조명을 낮추고, 의료진이 작은 목소리로 대화하며 신생아의 시각·청각 자극을 줄이는 환경 조성은 물론, 탯줄을 즉시 자르지 않고 아기를 엄마 품에 안겨 심장 소리를 들려주는 태아 중심의 출산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생명 탄생의 순간을 존중하는 병원의 철학은 신생아실에 들어가는 작은 제품 하나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더블유여성병원은 신생아의 민감한 피부에 닿는 모든 제품을 까다롭게 검증하며, 5년째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아토오겔 제품을 신생아실 전용 스킨케어로 사용하고 있다. ‘우리 가족이 쓰는 마음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아토오겔은 현재 연예인 출산 병원으로 알려진 강남 호산병원, 월 50~400건 이상의 분만이 이뤄지는 전국 30여 개 대형 출산병원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한편, 지역 최대 규모의 산부인과 의료기관인 더블유여성병원은 고품질 병실과 직영 산후조리원을 함께 운영하며 산모와 아기, 가족 모두에게 가장 편안한 출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첨단 기술과 인간 중심의 분만 철학을 아우르는 의료 서비스는 앞으로도 대구 및 경북권 출산 의료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제12대 경북도의회, 전국 최초 조례 잇단 제정... 지방의회 입법 선도

    제12대 경북도의회, 전국 최초 조례 잇단 제정... 지방의회 입법 선도

    경북도의회가 제12대 도의회 출범 이후(2022년 7월~현재) 의원이 발의해 전국 최초로 제정한 조례가 총 4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11대 의회에 비해 29건 증가한 수치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한 도민 밀착형 조례 발굴과 입법 주도권 강화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제12대 경북도의회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현장 중심의 정책 실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입법 활동’에 집중해 왔다. 특히 기초 지자체를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과 함께 전국 최초 조례 제정을 통한 입법 리더십 확보를 주요 전략으로 삼았다. 이번에 집계된 40건의 전국 최초 조례는 경제, 복지, 문화, 농수산, 건설, 교육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제정된 것으로, 경북도의회가 단순한 의결 기관을 넘어 정책 주도 기관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최초 조례가 제11대에 비해 증가할 수 있었던 것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원 정수의 절반을 채용 가능한 정책지원관 제도 신설과, 현장 의정활동을 통한 의원의 정책 의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한 것으로 보며, 앞으로도 더 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최초 조례 40건은 의원들이 직접 발의한 조례안으로 단순한 명문화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또한 조례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2024년도부터는 ‘만화로 보는 조례’에 일부 수록해 정책이해도를 높이고 관련된 정보를 도민들이 체감하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이 같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하는 입법, 현장과 연결된 실천적 조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입법정책토론회를 수시로 개최해 도민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를 강화하고, 동시에 정책 수용성과 현장 성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지방의회 입법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최병준 부의장(의장직무대리)은 “제12대 의회는 ‘도민의 삶을 바꾸는 조례’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의회, 전국을 선도하는 의회로서 최선을 다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민생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순천 남노회 사회봉사부, 삼산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순천 남노회 사회봉사부, 삼산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순천시 남노회 사회봉사부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삼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5일 전달된 성금은 삼산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순천 남노회 사회봉사부는 대내외 재난에 대한 신속 대응과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에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순천 남노회 산하 부서다. 전명기 순천 남노회 노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홍미 삼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고 봉사와 나눔의 뜻을 함께 하는 순천시 남노회 사회봉사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하루 11시간 근무하면, 급성심근경색 위험 1.6배 커진다

    하루 11시간 근무하면, 급성심근경색 위험 1.6배 커진다

    야간·저녁 근무나 과도한 연속 근무가 심장을 위협하고 있다. 하루 11시간 이상 근무할 경우 일반 근무 시간(7~9시간) 대비 급성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약 1.63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18일 “직장 내에서도 심장 건강을 위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며 근무 환경 개선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 차경철 교수팀은 ‘심장정지 발생원인 및 위험 요인 규명 추적조사’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급성심장정지의 주요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 국내 급성심장정지 발생 건수는 2013년 2만 9356건에서 2023년 3만 3586건으로 증가했으며, 매년 3만 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심부전(조정 승산비 22.60), 심근경색(8.55), 부정맥(2.79), 뇌졸중(2.85), 당뇨병(1.63), 고혈압(1.55) 등이 주요 위험 질환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무 형태와 근무 시간이 발병 위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야간·저녁 근무, 과도한 연속 근무는 급성심장정지 가능성을 높였으며, 국외 연구에서는 하루 11시간 이상 근무할 경우 급성심근경색 위험이 1.63배 높았다. 급성심근경색은 급성심장정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질병관리청은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과 적절한 휴식 확보가 필수”라며 ▲과도한 연속 근무 자제 ▲야간·저녁 근무 최소화 ▲업무 후 충분한 휴식·수면 확보를 예방 수칙으로 제시했다. 일상에서의 실천으로는 금연, 주 1회 이상 중등도 이상 운동, 하루 6~8시간 충분한 수면, 과일·채소 섭취, 붉은 육류 섭취 줄이기 등을 권고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급성심장정지는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지만 생활 습관과 근무 환경을 개선하면 예방 가능성이 커진다”며 “안전관리만큼 근로자의 심장 건강도 사회가 함께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삶의 소중함 알았기에”…피부암 극복한 50대 뇌사 장기기증

    “삶의 소중함 알았기에”…피부암 극복한 50대 뇌사 장기기증

    흑색종 피부암을 앓았기에 아픈 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했던 윤기명(55) 씨. 그가 삶의 마지막 길에서 다섯 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났다. 1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2018년 피부암 진단을 받은 윤 씨는 5년간의 치료 끝에 지난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삶의 소중함을 더 크게 느꼈다”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던 그는 지난 7월 출근길 차량에서 쓰러져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심장과 폐, 간, 양쪽 신장을 기증해 다섯 명의 생명을 살렸다. 생전 TV 프로그램에서 아픔을 겪는 아이들을 보고 “기회가 되면 장기를 기증하자”고 가족과 약속했던 윤 씨. 가족들은 “어려운 사람을 보면 먼저 나서던 사람”이라며 “삶의 마지막에도 다른 생명을 살리고 싶어 하던 뜻을 지켜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외아들로 태어난 윤 씨는 다섯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책임감 강한 사람으로 성장했다. 고교 시절 야구부에서 활약했지만 형편 탓에 꿈을 접어야 했고, 이후 아들과 야구를 하며 잃었던 꿈을 함께 이어갔다. 학교 졸업 후 한전KPS에 입사해 34년간 근무하며, 집안일을 나누는 자상한 남편이자 따뜻한 아버지로 살았다. 아내 전영신 씨는 “기명 씨, 내가 장난 많이 쳐도 다 받아주고 사랑해 줘서 고마웠어. 다음 생에는 오빠가 내 아내로 태어나서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 많이 사랑해”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은 “병마를 이겨낸 뒤에도 더 많은 사랑을 나누겠다고 결심한 기증자와 유가족께 감사드린다”며 “이 숭고한 선택이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비추는 힘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 국립순천대·㈜파루,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국립순천대·㈜파루,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국립순천대학교 지능형 스마트농업 Grand ICT 연구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파루가 지난 15일 ‘스마트농업 관련 기술개발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 지역 강소기업인 ㈜파루는 1993년 창업했다. ‘더 나은 에너지를 통해 인류에게 더 좋은 삶을 제공한다’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태양광발전시스템, 인쇄전자, 시설원예, 친환경제품 등 IT 기술 기반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코스닥 상장회사로서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봇방제기, 환경조절기기 등을 개발하는 등 스마트농업 현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국립순천대 Grand ICT 연구센터와 ㈜파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농업 분야의 ▲인공지능(AI) 관련 데이터 및 기술을 활용한 시뮬레이터 개발 등 첨단 디지털 기술 분야의 발전과 교육역량 강화에 나선다. 또 ▲스마트팜 등 미래 농업 교육에 필요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체제 구축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 등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체계를 유기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농업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및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향후 스마트농업 관련 공동연구, 신기술 개발과 교육 콘텐츠 확산에 따른 재직자 재교육, 졸업생 취업 지원 등에서 선순환적인 성과와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현 Grand ICT 연구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과 대학이 연계한 공동연구 활동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술 고도화와 교육역량 강화를 견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장하고, 재직자 재교육과 신기술 개발로 지역 및 국가 스마트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문식 ㈜파루 대표는 “우수한 인재들이 애정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물 밑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내년 서울 생활임금 시급 1만 2121원…최저임금보다 1801원 높다

    내년 서울 생활임금 시급 1만 2121원…최저임금보다 1801원 높다

    서울시는 내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2121원으로 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 1779원보다 2.9%(342원) 인상된 것이다. 내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 320원보다는 1801원 많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53만 3289원(주당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 기준)이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임금을 말한다. 법적으로 정해진 최저임금이 생계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이라면, 생활임금은 그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주거와 교육, 문화와 여가 등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1년 동안 서울시와 시 투자 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민간 위탁기관 노동자(시비 100% 지원), 매력 일자리 참여자 등 총 1만 4000여명이 이 생활임금을 적용받게 된다. 노동자단체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 생활임금위원회는 지난 15일 물가상승률과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임금 제도 운영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가치를 계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스포츠 활동으로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는 ‘2025서울어스마라톤대회’ 개최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스포츠 활동으로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는 ‘2025서울어스마라톤대회’ 개최

    WWF(세계자연기금)와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는 9월 21일(일) 오전 7시 20분~(출발) 2025서울어스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지구를 달리다’를 주제로 2025 서울어스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는 “스포츠분야 ECOS(지속가능 친환경스포츠) 인증기관으로, 이번 마라톤대회를 탄소중립 실천대회로 만들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환경경영시스템이 구축된 ISO14001 인증 획득기업으로 협력업체를 구축해 재활용이 가능하고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협력업체를 구축하여 이해관계자(대회 참가자. 주최측, 대회에 참여하는 기업) 모두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대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WWF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생물다양성 회복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지키는 실천과 함께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도 참가자들을 위한 친환경 러닝 패키지가 제공된다. 일회용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대회 기념 티셔츠, 배번호 등 폐 페트병을 리사이클링하여 만든 재활용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되며, 물품 보관 가방은 일회용 비닐재질이 아닌 리유저블(재사용) 가방으로 제작해 제공했다. 또한, 대회 물품도 친환경 소재인 나무로 제작해 참가자들이 대회 참가를 통해 지구환경 보호와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동참할 뿐만 아니라, 대회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지급된 음료 폐트병을 직접 자원화시키는 리사이클 존을 운영하여 친환경 실천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자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에 동의하고, 멸종위기종과 서식지 보전 등 자연보전의 필요성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며, 대회 중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지 않을 것에 동의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대회 규정에 따라 실격 처리, 기록 불이익, 시상 제외 등의 조치를 받게 되며, 경기 전 쓰레기 투기가 발견되면 실격 처리되고, 경기 후에는 기록증 미발급 또는 실제 기록에 150초가 추가되며, 모든 입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사전에 인지하고 이에 동의해야 한다. 대회 당일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서울 도심 주요도로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마라톤 코스가 포함된 구간에서는 대회 진행시간 동안 차량통행이 제한되고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대회 사무국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 및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통제 시간: 9월 21일(일) 오전 5시 30부터 1시 30분까지 - 통제 구간: 광화문광장, 남대문로, 청계천로, 서대문, 충정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여의대로, 여의하류IC, 여의도공원 북단 등 서울 도심 주요 도로 - 우회 안내: 대회 당일 서울어스마라톤 공식 홈페이지 및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를 통해 상세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 서울어스마라톤대회 관계자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대회 자체의 의미도 있지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실천하고 시민들에게 이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도입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통통제에 대한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대회 당일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 플라스틱 대신 펄프··· 유승인네이처, ‘종이물티슈’로 친환경 대안 선보여

    플라스틱 대신 펄프··· 유승인네이처, ‘종이물티슈’로 친환경 대안 선보여

    플라스틱 부직포와 비닐 포장재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유승인네이처와 무림피앤피㈜가 힘을 합쳐 다매입 종이물티슈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2025년도 영세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에 공동 선정돼, 플라스틱 저감과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대안 제품 개발을 본격화했다. 유승인네이처는 2024년 3월, 국내 최초로 원단과 포장재 모두를 펄프 소재로 만든 종이물티슈 상용화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기존 종이물티슈는 잘 찢어지는 물성탓에 생산 속도가 느려 상용화가 쉽지 않았던 제품군인데, 유승인네이처는 자체 개발한 생산기술로 이러한 문제를 극복했으며, 무림피앤피의 펄프 기술과 협력해 가정용·반려동물용 다매입 종이물티슈로 제품군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플라스틱 포장재를 줄이기 위해 탄산칼슘 기반 스톤페이퍼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며, 원단뿐만 아니라 포장재까지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력이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생활용품 개발의 모범 사례”라며, ESG 경영 실천과 환경 규제 대응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평가한다. 또한 수입산 부직포원단을 국내산 종이원단으로 대체하며 원재료를 국산화하여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유승인네이처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친환경 생활용품의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 ‘주 4.5일제’ 입법 시동… 李정부 ‘노동시간 단축’ 본궤도

    ‘주 4.5일제’ 입법 시동… 李정부 ‘노동시간 단축’ 본궤도

    법제처, 뒷받침 법안 연내 국회 제출기업 稅혜택·인건비 지원 등 담길 듯 정부가 주 4.5일제를 제도화하기 위한 법안을 올해 안에 국회에 제출한다. 근로자의 실제 노동시간을 줄이고 이를 실천하는 기업에 세제·재정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주 4.5일제’ 입법화가 본격 궤도에 오른 셈이다. 법제처는 17일 이런 내용의 ‘123개 국정과제 입법 계획 수립과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전날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가 확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연말까지 법률안 110건을 국회에 제출하고 하위법령 66건을 정비한다는 목표다. 가장 눈길을 끄는 법안은 ‘실노동시간 단축 지원법’(가칭)이다. 노동시간 단축을 도입한 기업에 세액공제 등 혜택을 주고 근로시간 단축으로 추가 고용이 발생할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게 요지다. 법제처는 “의원 입법 형태로 연내 국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고용노동부도 올해 안에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을 확정한다. 다음달 출범하는 노사정 대화 기구에서 노동시간 단축 방안을 본격 논의할 예정이다. ▲중앙·지방정부의 주 4.5일제 시범사업 ▲포괄임금제 원칙적 금지 ▲근로기준법 개정 ▲노사 자율 확산 ▲노동시간 적용 제외 및 특례업종 개선 등 세부 과제와 추진 시점 등이 담길 전망이다. 포괄임금제는 연장·야간·휴일 근로 수당 등을 임금에 미리 포함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장시간 노동과 ‘공짜 야근’의 주범으로 지목돼 왔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때부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인 노동시간을 대폭 줄여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지난해 한국의 연간 근로시간은 1859시간으로, OECD 평균(1717시간)보다 142시간 길다. 정부는 2030년까지 한국의 노동시간을 OECD 평균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대표적 방안이 바로 주 4.5일제다. 법정 근로시간을 주 52시간에서 48시간으로 줄여 금요일 오후를 휴식과 재충전 시간으로 보장하는 방식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주 4일제’ 실험이 시작됐다. 아랍에미리트(UAE)는 2022년 연방정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 4.5일제를 전면 도입했고 같은 해 벨기에는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처음으로 주 4일제를 시행했다. 아이슬란드는 2015년 공공 부문에 임금 삭감 없는 주 4일제를 시범 도입해 근로자의 만족도와 생산성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국내에서는 세브란스병원이 2023년부터 교대제 간호사를 대상으로 주 4일제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그 결과 저연차 간호사 퇴사율이 크게 낮아지고 직장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성과가 보고됐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주 4.5일제 도입을 요구하며 오는 26일부터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2002년 주 5일제 도입에 은행 노사가 앞장섰던 것처럼 이번에도 주 4.5일제를 선도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기업들은 가뜩이나 한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추가 부담을 우려한다. 근로시간이 줄면 추가 고용이나 수당 지급이 불가피해 대기업·공공기관 외에는 도입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섣부른 4.5일제 도입으로 국가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2023년 기준 51.1달러로 미국(83.6달러), 독일(83.3달러) 등 선진국에 비해 낮다. 한국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노동생산성이 낮은 상황에서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자칫 기업 경쟁력을 저하하고 양극화를 심화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근로시간 단축 논의에 앞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보다 유연한 근로시간제도 개선 같은 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주 4.5일제를 도입한다면 반드시 주휴수당을 폐지해야 한다”며 “앞으로 사회적 합의 과정에서 이를 주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휴수당이 만들어진 지 70년이 넘었다. 당시에는 일요일에도 일을 시키는 사람이 많아 하루라도 쉬게 하자는 취지였지만 지금은 4.5일을 논의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탄소가 돈이 된다… 친환경 농축산물 활용한 탄소크레딧 시장 구축 나선 제주

    탄소가 돈이 된다… 친환경 농축산물 활용한 탄소크레딧 시장 구축 나선 제주

    “세계 기후경제 전문가들이 모이는 세계기후경제포럼에서 친환경 농축산물을 활용한 탄소크레딧 시장 구축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2025 세계기후경제포럼(WCEF 2025)’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과 한라생태숲에서 개최한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탄소크레딧 시장은 기업, 민간, 비영리기관 등 경제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탄소감축 활동을 이행하고, 그 성과를 인증받아 거래하는 시장이다. 정부가 한국형 탄소크레딧 시장을 활성화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시장 규모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주도 자발적 탄소시장 도입 및 거래 활성화’ 특별세션에서 RE100 계란의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부터 탄소감축활동을 통한 탄소크레딧 발급까지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탄소크레딧은 온실가스 감축·제거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적 ‘통화’로 기업이나 개인이 자발적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여 1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였을 때 1크레딧이 발급된다. 도는 향후 RE100 우유, RE100 감귤까지 탄소크레딧 대상을 확대해 제주도 자발적 탄소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전국 최초로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한 ‘RE100 우유’ 생산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12월 RE100 달걀 ‘지구란’을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 + 지속가능한 성장: 기후경제 대전환, 지역을 넘어서’라는 주제 아래 제주도가 지난해 제시한 ‘2035 넷제로(NET ZERO) 제주 실현’ 비전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전 지구적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경제·사회 전환 모델을 찾는다. 21일에는 한라생태숲에서 발표와 토론에 이어 ‘탄소중립 실천 쓰담달리기(플로깅) 및 수목식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이 제주의 청정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 보전 활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킴이로 동참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기후위기는 위협이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회”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도전인 기후위기를 기후경제로 전환시키는 혁신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조 강연자로 독일 친환경 수소연료 도입 보급 지원하는 공익재단 H2G사 마르쿠스 엑젠베르거 대표이사,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원장, 햇빛연금을 최초 도입한 박우량 전(前) 신안군수 등이 나선다.
  • ‘서울대 10개’ 거점국립대 집중 육성…전국민 인공지능 교육도

    ‘서울대 10개’ 거점국립대 집중 육성…전국민 인공지능 교육도

    이재명 정부의 대표 교육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국정과제로 확정돼 본격 추진된다. 전 국민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도록 초·중·고 학생부터 성인까지 AI교육도 지원한다. 교육부는 123대 국정과제에 교육부 주관 6대 국정과제와 25개 실천 과제가 포함됐다고 17일 밝혔다. 교육부는 수도권 중심 대학 서열화를 완화하고 국가 균형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대학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함께 지역의 교육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거점국립대학을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교육·연구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학부 교육을 혁신하고 학부·대학원·연구소를 일괄 지원해 연구경쟁력을 강화한다. 특히 최고 수준의 교수를 선정하는 ‘국가석좌교수’ 제도를 신설해 국립·공립·사립대에서 65세 정년 제한의 예외를 인정하고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민 누구나 인공지능(AI)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AI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학교에서는 초중고 학생이 AI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융합 교육을 내실화하고,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는 AI 융복합 교육 과정을 확대한다. AI 세계 3강 도약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도 추진한다. 국내외 AI 인재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대한민국 인재 지도 구축과 국가인재정책 컨트롤타워인 국가인재위원회도 만든다. 민주 시민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학생들이 민주사회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전인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 시민교육, 역사교육, 학교 문화예술 및 체육 교육, 생애주기별 경제·금융·노동교육을 활성화한다. 이와 함께 교사·학생·학부모가 상호 존중·협력하는 민주적 학교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등 학교 자치도 추진한다.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정책 수요자인 교육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도교육청, 대학, 국가교육위원회,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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