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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은희 의원 “페이스북 계정 삭제”…여론 뭇매에 경찰 조사까지

    권은희 의원 “페이스북 계정 삭제”…여론 뭇매에 경찰 조사까지

    권은희 의원 “페이스북 계정 삭제”…여론 뭇매에 경찰 조사까지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 등이 “밀양송전탑 반대 시위에 참석한 여성이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고 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 권은희 의원 등 18명은 지난 20일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에 “유가족들에게 명찰 나눠주려고 하자 그거 못하게 막으려고 유가족인 척 하면서 선동하는 여자의 동영상이다. 그런데 동영상의 여자가 밀양송전탑 반대 시위에도 똑같이 있었다”는 글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또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며 정부를 욕하며 공무원들 뺨 때리고 악을 쓰고 욕을 하며 선동하는 이들”이라며 “학부모 요청으로 실종자 명찰 이름표를 착용하기로하자 잠적해버린 이들. 누구일까요? 뭘 노리고 이딴 짓을 하는 걸까요?”라는 글도 올렸다. 동영상에 나오는 A(41·여)씨는 지난 21일 “세월호 참사 현장에 간 적이 없다”고 주장, 권은희 의원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대구 성서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김규태 성서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장은 “A씨가 밀양송전탑 반대 시위현장에 간 것은 맞지만 세월호 참사 현장에 간 적은 없다”며 “권 의원 등이 선동꾼으로 지목한 인물은 A씨와 비슷하게 생긴 인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또 “조만간 피진정인 전원을 상대로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논란이 커지자 권은희 의원은 “지인의 글을 읽고 놀라서 올렸는데 자세히 못살펴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해당 글과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했다. 네티즌들은 “권은희 의원 글 황당하네”, “권은희 의원 확인도 하지 않고 글 올리나”, “권은희 의원 실종자 가족들에게 무슨 생각으로 저런 짓을 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 “세월호 실종자 가족 행세 선동꾼 있다” 매도하다 사과…파문 확산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 “세월호 실종자 가족 행세 선동꾼 있다” 매도하다 사과…파문 확산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 “세월호 실종자 가족 행세 선동꾼 있다” 매도하다 사과…파문 확산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을 ‘선동꾼’이라고 표현해 파문이 일고 있다. 권은희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는 선동꾼이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권은희 의원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며 정부를 욕하며 공무원들 빰 때리고 악을 쓰고 욕을 하며 선동하던 이들. 학부모 요청으로 실종자 명찰 이름표를 착용하기로 하자 잠적해버린 이들. 누구일까요? 뭘 노리고 이딴 짓을 하는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권은희 의원은 “아래 영상은 유가족들에게 명찰을 나눠주려고 하자 못하게 막으려는 유가족인척 하면서 선동하는 여자의 동영상입니다. 근데 동영상의 여자가 밀양송전탑 반대 시위에도 똑같이 있네요. 세월호 탑승 희생자의 유가족인 동시에 송전탑 시위 관계자가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현자에 혼란과 불신, 극한 대립을 일으키는 전문 선동꾼은 누굴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인지”라고 적었다. 그러나 권 의원이 선동꾼이라고 매도한 사람들은 안산 단원고 학생의 유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밀양송전탑 반대시위에 있던 사진은 조작인 것으로 밝혀졌다. 권은희 의원은 곧바로 사과했지만 파문은 확산되고 있다. 권은희 의원은 “글을 읽고 밀양사진을 보니 덧씌운 흔적이 있네요. 지인의 글을 읽고 놀라서 올렸는데 자세히 못 살펴 죄송합니다. 그래서 바로 내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은희 의원 기자회견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겠다” 경찰 조사 받게 돼

    권은희 의원 기자회견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겠다” 경찰 조사 받게 돼

    권은희 의원 기자회견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겠다” 경찰 조사 받게 돼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 등이 “밀양송전탑 반대 시위에 참석한 여성이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고 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 권은희 의원 등 18명은 지난 20일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에 “유가족들에게 명찰 나눠주려고 하자 그거 못하게 막으려고 유가족인 척 하면서 선동하는 여자의 동영상이다. 그런데 동영상의 여자가 밀양송전탑 반대 시위에도 똑같이 있었다”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또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며 정부를 욕하며 공무원들 뺨 때리고 악을 쓰고 욕을 하며 선동하는 이들”이라며 “학부모 요청으로 실종자 명찰 이름표를 착용하기로하자 잠적해버린 이들. 누구일까요? 뭘 노리고 이딴 짓을 하는 걸까요?”라는 글도 올렸다. 이밖에도 “지인의 글을 보고 퍼왔다”고 밝히면서 “온나라가 슬픔에 빠져있는 이 와중에도 이를 이용하는 저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온라인에 도는 터무니없는 비방과 악의적인 루머도 잘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 동영상 등에 나오는 A(41·여)씨는 지난 21일 “세월호 참사 현장에 간 적이 없다”고 주장, 권 의원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대구 성서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김규태 성서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장은 “A씨가 밀양송전탑 반대 시위현장에 간 것은 맞지만 세월호 참사 현장에 간 적은 없다”며 “권 의원 등이 선동꾼으로 지목한 인물은 A씨와 비슷하게 생긴 인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또 “조만간 피진정인 전원을 상대로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논란이 커지자 권은희 의원은 “지인의 글을 읽고 놀라서 올렸는데 자세히 못살펴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해당 글과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했다. 권은희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권은희 의원은 “실종자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국민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권은희 의원 경찰 조사 제대로 해주시길”, “권은희 의원 경찰 조사까지 받을 일을 왜하셨습니까”, “권은희 의원 경찰 조사 앞으로는 조심하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막내아들 “국민 정서 미개” 논란

    정몽준 막내아들 “국민 정서 미개” 논란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 예선(19)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하다”는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파문이 일었다. 정 의원은 논란이 급속도로 번지자 21일 즉각 사과문을 내고 기자회견을 통해 사죄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 정치권은 물론 사회 각계의 애도 분위기가 줄을 잇는 가운데 주요 후보 측에서 나온 돌출 발언에 6·4 지방선거를 40여일 앞둔 여권은 얼어붙었다. 예선씨는 세월호 사고 이틀 후인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한다”며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돼서 국민의 모든 니즈(요구)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나”라고 주장했다. 예선씨는 또 박 대통령의 사고 현장 방문을 언급하면서 “경호실에서는 경호가 불완전하다고 대통령한테 가지 말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위험을 알면서 방문을 강행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글이 논란에 휘말리자 페이스북에서 글을 삭제하고 전체 공개 상태를 비공개로 바꿨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파문이 불거진 직후 사과문을 발표하고 국회 기자회견에서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그는 회견문을 읽기 전후 세 번에 걸쳐 머리를 숙여 사죄했다. 정 의원은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짓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없다”며 “우리 아이도 반성하고 근신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고 강조했다. 캠프 측은 “정 의원 부부가 오늘 아침에야 이 일을 알고 크게 충격을 받았다”면서 “막내아들을 엄중히 꾸짖고 본인도 근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고 발생 이후 경선 일정을 중단한 정 의원은 이날 아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자택에 머물며 자숙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예선씨는 정 의원의 2남 2녀 중 막내로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입 재수생이다. 경쟁자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이혜훈 최고위원은 이날 일체의 논평을 내지 않았다. 김 전 총리 측은 “언급할 게 없다”며 말을 아꼈고 이 최고위원 측도 “불필요한 대응을 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도 논평을 피했다. 섣부른 반응으로 자칫 전 국민이 애도하는 참사를 정쟁의 소재로 악용한다는 비판에 휘말릴까 우려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포토] 권은희, ‘선동꾼 발언’ 사과 기자회견

    [포토] 권은희, ‘선동꾼 발언’ 사과 기자회견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세월호 실종자 가족에 대해 SNS에서 ’선동꾼’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사과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권은희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세월호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며 정부를 욕하며 공무원들 빰때리고 악을 쓰고 욕을 하며 선동하던 이들’이라며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속 한 여성의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학부모 요청으로 실종자 명찰 이름표를 착용하기로 하자 잠적해버린 이들. 누구일까요? 뭘 노리고 이딴 짓을 하는 걸까요? 현자에 혼란과 불신, 극한 대립을 일으키는 전문 선동꾼은 누굴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인지?’라는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 장관부터 말단까지… 朴대통령 “눈치만 보는 공무원 퇴출”

    장관부터 말단까지… 朴대통령 “눈치만 보는 공무원 퇴출”

    2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나온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은 ‘문책’의 의지와 강도, 범위가 어디까지일지를 가늠케 한다. 박 대통령은 “이번 사고를 접하고 현장에 내려가 실종자 가족들을 만났더니 공무원들에 대한 불신이 너무 컸다. 국민이 공무원을 불신하고 책임 행정을 하지 못한다고 비난한다면 공무원들이 그 책무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이며 존재 이유가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 “헌신적으로 근무하는 공무원까지 불신하게 만드는, 자리 보전을 위해 눈치만 보는 공무원은 이 정부에서 반드시 퇴출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그리고 그 이유와 사유를 모든 국민에게 소상히 알려 자리 보전을 위한 처신이 자리 잡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해 ‘징계의 목적’을 분명히 했다. 대통령의 언급 범위는 장관급 이상 등 고위 공무원부터 말단 직원까지를 포함하고 있다. “반드시 단계별로 철저히 규명해 무책임과 부조리, 잘못된 부분에 대해 강력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지위 고하를 막론한 민형사상 책임’을 직접 거론했다. 예컨대 과거 같으면 특정 부처의 장관 경질로 끝났다면 이번에는 장관 문책뿐만 아니라 문제가 있는 책임라인 모두 징계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정부 내에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과거 개각 요인까지 포함한 전면적인 내각 개편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단계별’ 책임 추궁에 대한 의지는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인 지적을 통해 내다볼 수 있다. 박 대통령은 “청해진해운이 운항 관리실에 제출한 출항 전 점검보고서에 적재 중량을 허위로 기재했고 화물 결박을 부실하게 한 것이 사고 원인이라는 지적도 있다. 이 또한 안전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사고를 예견할 수 있는 부분이다. 어떻게 통과가 됐는지도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분야별로, 단계별로 드러난 문제점을 모두 직접 되짚어보겠다는 얘기다. 책임이 있는 민간에 대해서도 정부로서 추궁을 다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선장과 일부 승무원들이 승객 구조를 방기하고 홀로 대피한 것에 대해 “법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유언비어의 확산에 대해서도 “거짓말과 유언비어의 진원지를 끝까지 추적해 그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거와는 달리 문책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날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던 안행부 감사관을 일벌백계 차원에서 해임 조치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책임이 있는 관계자들에 대해 신속하게 그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합동수사본부가 조사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으로는 진상조사를 해야 할 시점에 해당 장관, 기관장을 교체해 업무의 공백 상태를 초래하는 일이 합리적인가를 고려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지만 정무직에 대해서는 정치적 판단에 따른 경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세월호 침몰’ 장미인애, 계좌 묻더니 500만원 보내와 ‘조용한 기부’

    ‘세월호 침몰’ 장미인애, 계좌 묻더니 500만원 보내와 ‘조용한 기부’

    장미인애도 세월호 침몰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21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 측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장미인애는 이날 오후 사랑의 열매 측에 직접 전화를 걸어 기부 방법에 대해 문의한 직후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장미인애가 사랑의 열매에 낸 기부금은 비상식량 및 담요 등의 구입비용으로 사용되며, 해당 물품들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및 작업에 나선 사람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장미인애는 세월호 침몰 소식에 크게 가슴 아파 하던 중 구조 작업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장미인애는 잠정적으로 연예 활동하고 있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에 그녀의 기부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앞서 송승헌 하지원 온주완 정일우 박재민 등 연예계 여러 스타들도 세월호 침몰과 관련, 비통한 심정을 드러내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정몽준, “국민이 미개” 막내아들 글 사과…일정취소, 자택서 함께 자숙

    정몽준, “국민이 미개” 막내아들 글 사과…일정취소, 자택서 함께 자숙

    정몽준 아들 자숙 막내아들의 “국민이 미개” 글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아들과 함께 자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은 21일 오후 현재 막내아들 정예선(19)씨과 함께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서울 사당동 자택에 머물며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예선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파문이 확산되자 정몽준 의원은 사과문을 내고 아들을 대신해 진화에 나섰다. 정몽준 의원은 사죄문을 통해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유감을 표했다. 정몽준 의원은 또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짓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없다”면서 “우리 아이도 반성하고 근신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고 머리를 숙였다. 아울러 “이번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강조했다. 예선씨는 정몽준 의원의 2남2녀 중 막내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울컥…‘딸 시신 발견’ 인터뷰 취소 소식에 목메여

    손석희 울컥…‘딸 시신 발견’ 인터뷰 취소 소식에 목메여

    ‘손석희 울컥’ ‘JTBC 손석희 앵커’ 손석희 JTBC 앵커가 21일 뉴스 진행 도중 딸의 시신을 찾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의 소식을 전하며 울먹였다. 이날 JTBC ‘뉴스9’는 세월호 실종 학생의 아버지와 생방송 전화 연결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인터뷰 직전 딸의 시신이 수습돼 전화연결이 무산됐다. 손석희 앵커는 “오늘 저희는 사고가 시작한 때로 돌아가 차근차근 짚어보려고 한다. 그래서 초반 저희와 인터뷰를 했던 실종자 가족과 전화 연결을 하려 했지만 못하게 됐다”며 인터뷰가 취소된 이유를 설명하다 울먹이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실종자 가족인 김모 씨와 인터뷰를 연결해 말씀을 나누려고 했는데 그분의 따님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는 비보를 들었다. 그래서 인터뷰가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손석희 앵커는 울음이 차오르는 듯 고개를 숙이고 가까스로 진행을 이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아들 막말 사과했지만 악재 겹쳐…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원인은?

    정몽준, 아들 막말 사과했지만 악재 겹쳐…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원인은?

    ‘정몽준 의원 막내아들’ ‘정몽준 아들’ 막내아들의 “국민이 미개” 글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아들과 함께 자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은 21일 오후 현재 막내아들 정예선(19)씨과 함께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서울 사당동 자택에 머물며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예선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파문이 확산되자 정몽준 의원은 사과문을 내고 아들을 대신해 진화에 나섰다. 정몽준 의원은 사과문을 통해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유감을 표했다. 정몽준 의원은 또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짓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없다”면서 “우리 아이도 반성하고 근신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고 머리를 숙였다. 아울러 “이번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강조했다. 예선씨는 정몽준 의원의 2남2녀 중 막내이다. 한편 이날 정몽준 회장이 대주주인 현대중공업 울산 선박건조장 내 LPG선 건조현장에서 불이 나 협력업체 직원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화재사고를 수사 중인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불이 시작된 선박 내부에서 다량의 보온재가 탄 채 발견됐다. 가연성 소재로 만들어진 보온재가 한꺼번에 타면서 유독가스와 검은 연기가 대량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슬프다”,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사고가 매일 터지네”,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몽준 아들 막말 사과에 네티즌들은 “정몽준 아들 막말 사과, 화가 난다”, “정몽준 아들 막말 사과, 누가 미개한 건가”, “정몽준 아들 막말 사과,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학동아리 ALT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사진 저작권료 사실무근”

    대학동아리 ALT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사진 저작권료 사실무근”

    대학동아리 ALT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사진 저작권료 사실무근” 세월호 실종자들의 구조를 염원하는 카톡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을 사용할 때 저작권료를 내야 한다는 유언비어가 돌고 있어 네티즌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 사진을 만든 단체는 공익의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밝혀 저작권료 소문은 사실 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카카오톡과 트위터 등의 프로필에 희망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요”라는 글이 늘어나고 있다. 글과 함께 올라온 이미지에는 노란 배경을 바탕으로 나비 리본 문양이 그려져 있고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란 문구가 적혀있다. 노란 리본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의미로 세월호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문제는 이 사진을 활용할 때 저작권료 500만원을 내야 한다는 황당한 소문이 돌고 있다는 점. 일부 네티즌은 불안한 마음에 사진을 삭제하거나 모자이크 처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디자인은 대학동아리 ‘ALT’에서 공익 목적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리 측은 “사진을 사용할 때 가급적이면 소속을 밝혀달라”고 주문하고 있지만 저작권료 요구는 없어 ‘저작권료 500만원’ 소문은 유언비어인 것으로 보인다. ALT 측은 “지금 떠도는 저작권료 이야기는 모두 유언비어이니 마음내려놓고 사용해주셔도 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대학동아리 ALT에서 만든 내용인데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사진 저작권료가 있다고?”, “대학동아리 ALT에서 만든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사진 저작권 소문 낸 사람 처벌하길”, “대학동아리 ALT에서 만든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사진 저작권 도대체 누가 냈나” 등 당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란리본 캠페인, 저작권료 없다

    노란리본 캠페인, 저작권료 없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구조를 염원하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노란리본 이미지에 저작권이 걸려 있어 사진을 사용할 경우 벌금 500만 원이 부과된다는 소문이 퍼져 네티즌들은 혼란에 빠뜨렸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노란리본 디자인을 최초로 만든 대학 동아리 ALT 측은 “지금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카카오톡 프로필용 사진은 직접 ALT에서 만든 것이라 누구나 다 사용가능하다. 벌금 500만 원이 부과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몽준 아들 발언 “국민이 미개하니..” 정몽준 기자회견 공식 사과

    정몽준 아들 발언 “국민이 미개하니..” 정몽준 기자회견 공식 사과

    ‘정몽준 아들 발언, 정몽준 사과’ 국회의원 정몽준이 아들 발언에 공식 사과했다. 정몽준 의원의 아들 정 모 씨(18)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호실에서는 경호 불완전하다고 대통령한테 가지 말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위험을 알면서 방문을 강행했다”며 “대통령이 최대한 노력하겠다는데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에 물세례하잖아.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냐”는 글을 올렸다. 정몽준 아들은 해당 발언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페이스북에서 이 글을 삭제했다. 그러나 이미 캡처돼 온라인상에 남아 유포됐고 논란이 커졌다. 이에 정몽준 의원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희 아이도 반성하고 근신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는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정몽준 의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몰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정몽준 사과해도 늦었다”, “정몽준 아들 발언, 국민을 미개하다고 생각하는 아들의 아버지를 믿을 수 있겠나”, “정몽준 사과 해도 돌이킬 수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일베저장소 회원, 실종 여교사 모욕글 올렸다가 철창 신세

    일베저장소 회원, 실종 여교사 모욕글 올렸다가 철창 신세

    ’일베저장소’ ‘일베 실종여교사’ 일베 ‘실종 여교사 모욕’ 회원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한 회원이 세월호 사고 실종자를 성적으로 모욕하는 글을 수차례 올렸다가 철창신세를 질 처지에 놓였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세월호 사고 실종자를 모욕·비하한 글을 작성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혐의(모욕 등)로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회원 A(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세월호 침몰 사고로 실종된 여학생·여교사를 소재로 한 음란성 게시물을 작성해 일간베스트 게시판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관심을 유도하고 주목을 받으려고 이런 게시물을 써서 올렸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작성한 게시물 중 세월호 사고 피해자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한 글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A씨의 컴퓨터와 포털사이트 등을 분석하고 있다. 조사 결과 추가 범행이 확인되면 사안의 중대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전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뒤 직업 없이 고시원에서 생활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작성한 글 외에도 일간베스트 게시글 1건을 포함, 세월호 관련 악성 게시글 총 5건을 확보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안타까운 참사에도 구조작업에 혼선을 주고 가족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는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행위에 대해 법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에서는 일베 회원들이 학생들을 구하고 숨진 승무원 고 박지영(22)씨의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낸 것을 두고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종자 가족 대표 송정근 목사, 알고보니 실종자 가족 아니야.. ‘충격 반전’

    실종자 가족 대표 송정근 목사, 알고보니 실종자 가족 아니야.. ‘충격 반전’

    ‘실종자 가족 대표 송정근 목사’ 세월호 실종자 가족 대표로 활동해온 송정근 목사가 사과와는 무관한 인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지난 21일 채널A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실종자 가족 대표를 맡아온 송정근 목사가 안산 지역구의 새정치 민주연합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송정근 목사는 자신을 아동센터를 운영하는 목사라고 소개하고 실종자 가족 대표로 활동해왔다. 송정근 목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실내체육관을 방문했을 때 나란히 단상에 서서 사회를 보기도 했다. 그러나 취재 결과 세월호 탑승자 가운데는 송정근 목사의 자녀 등 가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송정근 목사는 “정치적 이유는 없었다”며 “지난 18일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송정근 목사 정체, 유주얼서스펙트급 반전이네”, “실종자 가족 대표가 실종자 가족이 아니라니 정말 충격이다”, “송정근 목사, 정치적 의도 정말 없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스 캡처(송정근 목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일베 실종 여교사 모욕한 회원 경찰에 덜미…누군지 잡고 보니

    일베 실종 여교사 모욕한 회원 경찰에 덜미…누군지 잡고 보니

    ‘일베 실종여교사’ 일베 ‘실종 여교사 모욕’ 회원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한 회원이 세월호 사고 실종자를 성적으로 모욕하는 글을 수차례 올렸다가 철창신세를 질 처지에 놓였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세월호 사고 실종자를 모욕·비하한 글을 작성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혐의(모욕 등)로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회원 A(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세월호 침몰 사고로 실종된 여학생·여교사를 소재로 한 음란성 게시물을 작성해 일간베스트 게시판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관심을 유도하고 주목을 받으려고 이런 게시물을 써서 올렸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작성한 게시물 중 세월호 사고 피해자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한 글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A씨의 컴퓨터와 포털사이트 등을 분석하고 있다. 조사 결과 추가 범행이 확인되면 사안의 중대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전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뒤 직업 없이 고시원에서 생활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작성한 글 외에도 일간베스트 게시글 1건을 포함, 세월호 관련 악성 게시글 총 5건을 확보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안타까운 참사에도 구조작업에 혼선을 주고 가족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는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행위에 대해 법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정몽준 아들 막말 두둔…정몽준 사과했지만 악재되나

    변희재, 정몽준 아들 막말 두둔…정몽준 사과했지만 악재되나

    ‘변희재 정몽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 아들의 세월호 관련 막말을 두둔했다. 21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내 아이들에게 학생 때는 마음껏 자기주장하며 공개 토론을 통해 성장하라고 가르칠 텐데, 내가 공인이란 이유로 제 아이들의 주장에 사과를 해야 한다면 도전과 실험의 권리를 빼앗게 되는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몽준씨의 아들의 표현에 문제는 있지만 모든 걸 대통령과 정부 책임으로 돌리려는 중앙집권적 발상도 분명히 비판받을만하다”며 “그보다도 아직 대학도 안 간 학생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마음껏 실수할 권리가 학생의 특권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도 내 아이들이 나와 같이 자유로운 실험과 도전을 할 기회를 박탈당할까 그게 걱정”이라며 “나는 대학생 때부터 웹에 온갖 잡글을 쓰며 공개 검증받으며 성장했다. 그런데 정몽준씨의 아들이란 이유로 자유로운 사고와 표현의 권리를 박탈당하는 건 비극. 물론 남들이 갖지 못한 걸 가질 수는 있어도 사고와 표현의 자유보다 더 중요할까”라고 전했다. 특히 변희재는 “정몽준 아들 사건을 보니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아야 합니다. 학생 때는 이 주장 저 주장 다 하면서 성장하는 건데 정몽준씨 아들이란 이유로 정치적 책임을 지고 있다”며 정몽준 의원 아들 발언을 옹호하는 글을 남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 정모(19)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슷한 사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와 달리 우리 국민들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하잖아”라며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돼서 국민의 모든 니즈(요구)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거지”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정몽준 아들 막말 사과에 네티즌들은 “정몽준 아들 막말 사과, 그게 실종자 가족들을 두고 할 말이냐”, “정몽준 아들 막말 사과, 물세례? 지금 실종자들은 어디 있는지 알고 하는 소리?”, “정몽준 아들 막말 사과, 개념이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침몰’ 머구리 대거 투입, 24시간 잠수수색 돌입 ‘한명이라도..’

    ‘세월호 침몰’ 머구리 대거 투입, 24시간 잠수수색 돌입 ‘한명이라도..’

    머구리 대거 투입 소식이 전해졌다. 진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실종자 구조 작업을 위해 조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지는 소조기를 맞아 잠수수색인력인 ‘머구리’가 24시간 대거 투입된다. 해경은 21일 “오늘부터 24시간 잠수수색 체제에 돌입, 잠수사 등 구조대 556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해경 관계자는 “머구리 어선에는 전남 여수, 충남 보령, 부산지역에서 온 잠수기협 소속의 전문 잠수사 12명이 각각 나눠 탑승했다”며 “이들 잠수사들은 바지선 위에서 대기하다가 정조 시간과 상관없이 수시로 바다로 뛰어들어 수중 수색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머구리는 개구리의 옛말로 배와 공기 호스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잠수한다. 머구리 장비는 물속 체류 시간이 길어 수중 재난사고 발생시 줄곧 이용됐다. 사진 =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권은희 “실종자 가족 중 선동꾼” 파문에 결국 페북 폐쇄…사과문 보니

    권은희 “실종자 가족 중 선동꾼” 파문에 결국 페북 폐쇄…사과문 보니

    정치인들이 세월호 침몰과 관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구설에 오르는 가운데 이번엔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부정확한 정보를 여과없이 퍼뜨려 파문을 일으켰다. 권은희 의원은 이번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선동꾼’으로 표현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권은희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밀양송전탑 반대 시위에 참석한 여성이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고 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인용 형태로 올렸다. 하지만 권은희 의원이 남긴 글의 당사자들은 실제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인 조모 학생의 가족들인 것으로 밝혀졌고, 선동꾼이라며 함께 게시된 밀양송전탑 당시 권모씨의 사진은 ‘덧씌운’ 사진으로 밝혀졌다. 때문에 권은희 의원은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권은희 의원은 “제가 잠시 퍼온 글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의견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공간이 너무 삭막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당분간 문을 닫으려고 합니다”라며 페이스북 활동을 접겠다고 적었다. 사진의 주인공인 A씨는 대구 성서경찰서에 진정서를 낸 상황이다. 권은희 의원은 작성한 사과문 말미에 “경찰에 진정서를 넣었다니 경찰 조사에 협조하기위해 탈퇴는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관심 받고 싶어서 한 일” 세월호 허위 사실 유포·모욕 사건 잇따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실종자 가족을 모욕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터넷에 현장 구조상황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 등)로 A(3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쯤 현장에서 활동하는 민간잠수부인 것처럼 가장해 “현장에 시체가 많아 수습하거나 구조하려고 하는데 현장 책임자가 방해해 아무런 일을 못한다”는 글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 명의의 2대의 휴대전화로 각각 ‘세금 처먹는 김상사’, ‘장미여관’이라는 아이디로 채팅앱에 가입한 뒤 마치 서로 다른 사람인 것처럼 대화하고 이 화면을 사진으로 찍어 인터넷에 유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LPG 가스배달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민간 잠수부 관련 자격증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진술을 번복하고 수사 중 증거를 없애려 한 정황을 포착했으며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또 경찰은 SNS에 세월호 피해자들을 모욕하고 비하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고등학생 B(18)군도 검거, 조사하고 있다. B군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 등에 총 9회에 걸쳐 세월호 사고 사망자와 실종자 가족을 모욕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세월호 피해자를 모욕하는 글이 있다”는 네티즌의 신고로 아이디가 정지되자 12개의 아이디를 추가로 만들어 번갈아 사용했으며 네티즌들의 비난에 욕설로 대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세월호 피해자를 성적으로 모욕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일간베스트 회원 C(20)씨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를 받은 당사자들은 모두 “관심을 받고 싶어서 한 일”이라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경찰이 붙잡은 세월호 악성글·유언비어 피의자는 총 4명으로 경찰은 이 중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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