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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 추락헬기‘ 실종자 2명 나흘만에 주검으로 가족 곁으로

    ‘독도 추락헬기‘ 실종자 2명 나흘만에 주검으로 가족 곁으로

    소방헬기가 추락한 독도 해역에서 발견된 실종자 2명이 사고 발생 4일 만에 안따깝게도 주검으로 가족 곁으로 돌아왔다. 3일 수색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쯤 해경 3007함에 안치돼 있던 시신 2구가 해경 헬기로 118전대로 옮겨졌다. 해경은 검안 등을 위해 흰 천으로 덮은 시신 2구를 응급차 2대에 나눠 울릉보건의료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응급차를 타고 의료원까지 시신 2구를 옮긴 구급대원들은 응급실 앞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 해경은 희생자 가족들이 신원 확인을 마치면 논의를 거쳐 시신 2구를 대구와 포항 등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전날 해군은 오후 3시 14분부터 70여m 수심에서 포화 잠수를 진행한 끝에 6시간여 만인 오후 9시 14분쯤 시신 2구를 동시에 수습했다. 해군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청해진함에서 심해잠수사들을 투입,수중 수색과 동체 인양을 위한 정밀 탐색을 재개했다. 수중 여건을 검토해 추락 헬기 동체를 곧바로 인양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오후부터 기상 조건이 나빠질 것으로 예보된 까닭에 추가 시신 발견 및 동체 인양 등은 여전히 유동적인 상황이다. 지난 10월 31일 오후 11시 26분쯤 응급환자와 보호자, 소방대원 5명 등 7명이 탄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한 대가 독도에서 이륙한 지 2∼3분 만에 바다로 떨어졌다. 헬기는 독도 인근에서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태우고 육지를 향해 이륙하다가 사고가 났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포토] ‘멈출 수 없는 슬픔’… 오열하는 헬기 추락 동료들

    [포토] ‘멈출 수 없는 슬픔’… 오열하는 헬기 추락 동료들

    3일 오전 경북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중앙119구조본부 관계자들이 해경 헬기를 이용해 이송된 실종자 시신을 확인한 뒤 오열하고 있다. 앞서 사고해역에서 수습된 2구의 시신은 이날 오전 해경 헬기 편으로 울릉군 해군 118전대에 도착 후 구급차로 보건의료원으로 이송됐다. 2019.11.3 연합뉴스
  • 헬기 추락 나흘째 수색 재개…시신 2구 울릉도로 이송

    헬기 추락 나흘째 수색 재개…시신 2구 울릉도로 이송

    실종자 4명 구조 및 동체 인양 총력기상악화로 인양·수중수색 차질 우려 독도 인근 해상에서 7명이 탑승한 소방헬기 추락 사고 나흘째인 3일 실종자 구조와 동체 인양을 위한 수색 작업이 재개됐다. 전날 사고 해역에서 발견된 실종자 시신 3구 중 수습한 남성 시신 2구는 울릉도로 옮겨졌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해군 청해진함에서 심해잠수사들을 투입, 수중 수색과 동체 인양을 위한 정밀 탐색을 재개했다. 밤사이 조명탄 300발을 투하한 해상 수색은 동체 발견 지점 반경 2900여㎢를 9개 권역으로 나눠 함정·선박 15척과 항공기 4대를 동원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전날 실종자 시신 수습을 위해 12시간 이상 수중 수색을 진행한 해군 청해진함 심해잠수사들도 피로도가 쌓여 야간 수중 수색을 일시 중단했다가 이날 포화 잠수장비를 이용, 수중 수색과 구조에 나선다. 수색 당국은 지난 2일 사고 해역 탐색 결과 헬기 동체가 거꾸로 뒤집혀 프로펠러가 해저 면에 닿아 있는 상태였고, 헬기 꼬리는 동체로부터 완전히 분리돼 90m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어 꼬리 쪽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 2구를 포화 잠수를 통해 지난 2일 오후 9시 14분쯤 인양·수습했다. 이날 해경 3007함에 안치돼 있던 시신 2구는 오전 7시 55분쯤 해경 헬기로 118전대로 옮겨졌다. 해경은 흰 천으로 덮은 시신 2구를 응급차 2대에 나눠 울릉보건의료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시신 2구의 신원을 확인한 뒤 가족 요청에 따라 대구나 포항 등으로 이송할 방침이다. 동체 안에서 발견된 시신 1구 수습과 나머지 실종자 4명을 추가 수색한 뒤 기상 상황을 고려해 동체를 인양할 예정이다.동체 안에 다른 실종자가 있을 수 있어 인양 과정에서 내부 구조물 등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방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관건은 기상 여건이다. 해군은 파고 2m, 풍속 22노트 이상이면 안전 등 문제로 잠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은 사고 해역 파고가 이날 오전 1.5∼3.5m, 오후 2∼3.5m 높이로 일 것으로 전망했다. 독도 부근 동해 중부 해상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수색 당국 관계자는 “기상 조건이 악화하면 수색 현장에 투입한 청해진함을 포항 등으로 이동시킨 뒤 다시 배치할 예정이다”며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독도 추락 헬기 실종자 시신 2구 수습…야간 수색 종료

    독도 추락 헬기 실종자 시신 2구 수습…야간 수색 종료

    소방헬기가 추락한 독도 해역에서 발견된 실종자 시신 2구가 수습됐다. 수색 당국은 이날 오후 9시 14분쯤 해난구조대(SSU) 소속 심해잠수사들이 남성 시신 2구를 인양·수습했다고 밝혔다. 청해진함으로 인양된 시신은 해경 함정을 통해 울릉도로 이송한 뒤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다. 수색 당국은 지문 및 가족 확인을 통해 시신의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해경은 이날 오후 헬기 동체 반경 300m 지점을 수색했다고 밝혔다. 헬기는 거꾸로 뒤집힌 채 프로펠러가 해저에 닿아 있었고, 꼬리는 동체와 완전히 분리돼 있는 것이 확인됐다. 또 무인잠수정을 통해 동체 내부에서 1구, 꼬리 부분 인근에서 2구 등 시신 3구를 발견했다. 수습된 시신 2구는 이날 오전 동체로부터 110m와 150m 떨어진 꼬리 쪽에서 각각 발견됐다. 이 중 시신 1구는 전날 발견된 실종자로 추정된다고 해경은 전했다. 한편 동체 내에서 발견된 시신 1구는 헬기 구조물에 가려져 있어 아직 성별을 확인하지 못했다. 이날 야간 수중 수색은 시신 2구 수습을 끝으로 종료한다. 다만 함정을 이용한 수상 수색은 야간에도 이어갈 방침이다. 수색 당국은 오는 3일 오전 7시 30분부터 해군 청해진함에서 헬기 동체에 대한 정밀 탐색을 재개할 방침이다. 해군은 동체 안에서 발견된 시신 1구를 수습하고, 나머지 실종자 4명을 추가 수색한 뒤 기상 상황을 고려해 동체를 인양할 방침이다. 지난달 31일 환자와 보호자, 소방대원 5명 등 7명이 탑승한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1대가 독도에서 이륙한 지 불과 2∼3분 만에 바다로 추락했다. 헬기는 독도 인근에 있던 어선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태우고 육지를 향하다 사고가 났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독도 추락 헬기 야간수색 시작…배 15척·헬기 4대 투입

    독도 추락 헬기 야간수색 시작…배 15척·헬기 4대 투입

    실종자 3명의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수색 당국이 2일 야간수색에 들어갔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야간 해상 수색은 9개 구역으로 나누어 기체 발견 지점 반경 2900여㎢를 해경함정 5척, 해군함정 5척, 관공선 3척, 민간어선 2척 등 15척과 항공기 4대를 투입해 집중 수색한다. 어두운 해상을 밝히기 위해 조명탄 300발도 발사한다. 해군 청해진함은 내일(3일) 기상이 나빠질 것에 대비해 포화 잠수장비를 이용해 야간에도 수중수색을 이어간다. 기상청은 울릉도·독도를 포함한 동해 중부 전 해상 등에 대한 풍랑 예비특보를 내린 상태다. 앞서 해경은 이날 오후 헬기 동체 반경 300m 지점을 수색했다고 밝혔다. 헬기는 거꾸로 뒤집힌 채 프로펠러가 해저에 닿아 있었고, 헬기 꼬리는 동체로부터 완전히 분리돼 90m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이 확인됐다. 또 무인잠수정을 통해 실종자를 확인한 결과 동체 내부에서 1구, 꼬리 부분 인근에서 2구 등 시신 3구를 발견했다. 수색 당국은 시신을 수습한 뒤 지문 및 가족 확인을 통해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해경 “독도 추락 헬기, 동체와 꼬리 완전 절단”(종합)

    해경 “독도 추락 헬기, 동체와 꼬리 완전 절단”(종합)

    시신 2구 꼬리 가까운 쪽에서 발견동체 내 시신 1구는 발 부분만 확인3일 동해상 풍랑 예비특보 내려져해경 “가능하면 오늘 중 동체 인양”응급환자를 이송하려다 독도 인근 해상에 추락한 소방헬기가 동체와 꼬리가 완전히 절단된 채 바다 밑에 가라앉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확한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실종자 7명 가운데 3명을 발견한 수색 당국은 시신 수습과 추가 실종자 수색에 집중할 계획이지만 오는 3일부터 독도 등 동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해군 청해진함에 탑재한 무인잠수정과 해군 잠수사 등을 추락 사고 현장에 투입해 헬기 동체 주변 300m를 훑었다고 밝혔다. 탐색 결과 헬기 동체는 거꾸로 뒤집어져 프로펠러가 해저 면에 닿아 있는 상태로 파악됐다. 헬기 꼬리는 동체에서 완전히 분리돼 11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실종자는 무인잠수정을 통해 외부에서 제한적으로 확인한 결과 동체 내부에서 1구, 꼬리 부분 인근에서 2구 등 시신 3구를 발견했다고 해경은 밝혔다. 꼬리 쪽에서 발견된 시신 2구의 위치는 동체로부터 90m와 150m에 있었다고 해경은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헬기 동체로부터 9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시신 1구는 상의가 벗겨진 상태였고, 하의는 검은색 긴바지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오전 10시 8분 헬기 동체에서 15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추가 시신 1구도 상의는 탈의한 채 검은색 반바지를 착용했는데 전날 발견된 실종자로 추정된다고 해경은 밝혔다. 동체 내 시신 1구는 이날 낮 12시 28분 헬기 동체 탐색 중 발견됐으며 헬기 구조물에 가려 발 부분만 확인했다.이날 수중 집중 수색에는 해군 해난구조대(SSU) 소속 심해잠수사 50여 명이 투입됐다. 수색 당국은 시신을 수습한 뒤 지문 및 가족 확인을 통해 최종적으로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수색 당국은 헬기 동체에 대한 정밀 수색을 벌인 뒤 동체 쪽에서 발견된 시신을 먼저 인양할지, 동체와 함께 인양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당국은 독도 남쪽 직경 약 37㎞를 10개 수색 구역으로 나눠 해경 함정 5천, 해군 함정 5척 등 18척의 함정과 7대의 항공기를 투입해 바다 위 수색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오는 3일 동해 남부 앞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 동해 중부 앞바다 등 동해상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지는 등 기상이 악화함에 따라 수색 작업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경 관계자는 “내일부터는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가급적이면 이날 중 동체를 인양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헬기에는 기장과 부기장, 정비사 1명, 항공구급사 1명, 항공구조사 1명 등 소방공무원 5명과 손가락 절단 환자, 환자의 동료 선원 등 7명이 탑승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속보]“추락 헬기, 동체와 꼬리 완전히 절단돼 110m 떨어져”

    [속보]“추락 헬기, 동체와 꼬리 완전히 절단돼 110m 떨어져”

    지난달 31일 독도 해상에 추락한 소방 헬기는 동체와 꼬리가 완전히 절단된 채 110m 가량 떨어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일 오후 수색 진행 상황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수색 당국이 해군 청해진함의 무인잠수정과 해군 잠수사를 투입해 바다 밑을 수색한 결과, 헬기 동체는 거꾸로 뒤집어져 프로펠러가 해저 면에 닿은 상태로 파악됐다. 본체에서 떨어져 나간 헬기 꼬리는 11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수색팀은 실종자 7명 가운데 동체 내부에서 1구, 꼬리 부분 인근에서 2구 등 시신 3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독도 추락 헬기 안에서 시신 2구 추가 발견(종합)

    독도 추락 헬기 안에서 시신 2구 추가 발견(종합)

    독도 해역 소방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3구가 발견됐다. 수색당국은 심해잠수사를 교대로 투입해 시신을 인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헬기 추락사고 사흘째인 2일 수색당국에 따르면 동체가 발견된 해역에서 시신 3구가 확인됐다. 동체 안에서 2구, 동체 밖에서 1구가 각각 발견됐다. 이 가운데 동체 밖에서 해저면에 엎드린 상태로 발견된 1구는 전날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은 이날 해군 해난구조대(SSU) 소속 심해잠수사 50여 명을 헬기 추락 현장에 투입해 수중 수색을 하고 있다. 발견된 시신 3구는 잠수사가 투입돼 직접 인양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현장에는 수중수색을 맡은 청해진함을 비롯해 해군함정 5척, 해경함정 5척, 관공선 5척, 어선 3척 등 18척이 투입됐다. 이들은 독도 남쪽 약 37㎞를 10개 수색구역으로 나눠 집중적인 해상수색을 벌이고 있다. 해군은 청해진함에서 사고 헬기의 동체와 동일한 수심에 감압챔버를 내린 뒤 잠수사들이 챔버에서 휴식하면서 수색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군은 “감압챔버를 이용한 잠수는 한번 작업하고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가는 테크니컬 잠수보다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며 “현장에서의 작업 시간을 늘리기 위해 좀 더 효율적인 잠수 방법을 택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밤 11시 28분쯤 독도에서 환자와 보호자, 소방구조대원 등 모두 7명이 탑승한 소방헬기가 이륙 후 인근 200∼300m 지점에 추락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수색 당국 “독도 헬기 추락 현장서 시신 3구 발견”

    독도 해역 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3구가 발견됐다. 2일 수색 당국에 따르면 이날 헬기 추락 현장 수색 과정에서 동체가 발견된 해역에서 시신 3구를 발견했다. 시신은 헬기 동체 안에서 2구, 동체 밖에서 1구가 각각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전날 동체 밖에서 해저면에 엎드린 상태로 발견된 1구를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은 이날 해군 해난구조대(SSU) 소속 심해잠수사 50여 명을 헬기 추락 현장에 투입해 수중 수색을 하고 있다. 발견된 시신 3구는 잠수사가 투입돼 직접 인양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실종자 추가 발견을 위한 수중 수색과 동체 정밀 점검도 진행 중이다. 사고 현장에는 수중수색을 맡은 청해진함을 비롯해 해군함정 5척, 해경함정 5척, 관공선 5척, 어선 3척 등 18척이 독도 남쪽 약 37㎞를 10개 수색구역으로 나눠 집중적인 해상수색을 벌이고 있다. 해군은 청해진함에서 사고 헬기의 동체와 동일한 수심에 감압챔버를 내린 뒤 잠수사들이 챔버에서 휴식하면서 수색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군 관계자는 “감압챔버를 이용한 잠수는 한번 작업하고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가는 테크니컬 잠수보다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며 “현장에서의 작업 시간을 늘리기 위해 좀 더 효율적인 잠수 방법을 택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독도 헬기 실종자 가족들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가족이 수색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경북 포항에 모인 실종자 가족 20여명은 2일 오전 포항에서 출발한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로 향했다. 포항남부소방서에 마련된 소방헬기 추락사고 수습 대책본부에도 실종자 가족 10여명이 머물고 있다. 실종자 가족은 외부와 접촉을 피하고 있다. 앞서 1일 울릉도에 들어간 실종자 가족 28명은 울릉군이 마련한 대기실에서 가슴을 조리며 하루를 묵었다. 이들은 2일 오전 8시쯤 울릉 사동항에서 울릉군 행정선 독도평화호를 타고 출발했다. 가족 일부는 1일 오후 헬기를 타고 사고 해역을 둘러본 바 있다. 앞서 10월 31일 오후 11시 26분쯤 환자와 보호자, 소방대원 5명 등 7명이 탄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한 대가 독도에서 이륙한지 2∼3분 만에 바다로 떨어졌다. 헬기는 독도 인근에 있던 어선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태우고 육지를 향해 이륙했다가 사고가 났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수색 당국 “독도 헬기 추락 현장서 시신 3구 발견”

    독도 해역 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3구가 발견됐다. 2일 수색 당국에 따르면 이날 헬기 추락현장 수색 과정에서 동체가 발견된 해역에서 시신 3구를 발견해 이 중 1구를 인양 완료했다. 시신은 헬기 동체 안에서 2구, 동체 밖에서 1구가 각각 발견됐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포토] ‘추락한 소방헬기 기체’ 해저 속 모습

    [포토] ‘추락한 소방헬기 기체’ 해저 속 모습

    지난달 31일 독도 인근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다 추락한 중앙119구조본부 헬기의 기체 모습이 2일 공개됐다. 사고기 실종자 가족이 제공한 동영상 속 기체의 모습은 참혹했던 사고 당시를 짐작게 한다. 이날 실종자 가족들은 사고해역에서 수색작업을 지켜보다 해경 등 수색 당국에 해저에서 촬영한 기체의 동영상을 공개해달라고 요구했다. 실종자 가족 제공/연합뉴스
  • [속보]독도 헬기추락 현장서 시신 3구 발견, 1구 수습

    [속보]독도 헬기추락 현장서 시신 3구 발견, 1구 수습

    독도 해역 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3구가 발견됐다. 2일 수색 당국에 따르면 이날 헬기 추락현장 수색 과정에서 동체가 발견된 해역에서 시신 3구를 발견해 이 중 1구를 인양 완료했다. 시신은 헬기 동체 안에서 2구, 동체 밖에서 1구가 각각 발견됐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독도 추락 헬기 사흘째 청해진함 투입…수중수색에 집중

    독도 추락 헬기 사흘째 청해진함 투입…수중수색에 집중

    독도 인근 해상 소방헬기 추락사고 사흘째를 맞은 2일 청해진함 등이 투입돼 수중수색에 집중하고 있다. 동해해양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독도 해상 소방헬기 추락사고 브리핑을 통해 “해상수색은 계획대로 진행하면서 해군에서 수중수색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해경은 “어제 오후 3시 30분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수중 촬영 영상으로 해저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형체를 발견했다”면서 “오늘 청해진함에서 무인잠수정(ROV)을 투입해 우선 확인하고 동체 상태와 동체 내부 승조원 유무를 정밀 탐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무인잠수정은 로봇팔을 보유하고 있어 정밀탐색뿐만 아니라 실종자 수습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청해진함에서는 이날 오전 8시쯤부터 동체 발견 위치 상부에 선체 고정 작업을 실시 후 오전 8시 50분부터 무인잠수정으로 수중수색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전날 발견된 헬기 동체 상태에 대해 “수중수색 직원과 영상을 통해 확인한 결과 (동체가)온전하지 않은 상태”라며 “소방청 관계자로부터 추락한 소방헬기 기체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인명구조 완료 후 동체 인양에 대해서는 “바람,조류,유속 등 기상여건에 따라 유동적이다”며 “오늘 정밀탐색 후 해군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인양 방안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해경은 지난 1일 독도 남방 약 600m, 수심 72m 지점에서 사고 헬기 동체를 발견했다. 이후 무인잠수정(ROV)이 사고 헬기 동체 인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이날 추가로 발견했다. 해군 경비함은 사고 현장 인근에서 기체 일부 및 부유 물품 일부를 인양했다. 동해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속보]독도 헬기 추락현장에 해군 청해진함 투입

    [속보]독도 헬기 추락현장에 해군 청해진함 투입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사고 사흘째인 2일, 수색당국이 해군 청해진함을 투입해 정밀 수중탐색에 들어갔다. 헬기 동체와 실종자 추정 인물이 해저에서 발견된 만큼, 해군 청해진함은 2일 오전 8시 50분쯤부터 무인잠수정(ROV)으로 동체 상태와 내부 승조원 유무 등 정밀 수중탐색을 실시 중이다. 수색당국은 청해진함이 무인잠수정의 로봇팔을 보유하고 있어 정밀탐색뿐 아니라 실종자 수습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英 경찰 “냉동 컨테이너 안에서 숨진 39명 모두 베트남 국적”

    英 경찰 “냉동 컨테이너 안에서 숨진 39명 모두 베트남 국적”

    지난달 2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에식스 산업단지의 냉동 컨테이너 안에서 숨진 39명의 국적이 모두 베트남으로 보인다고 경찰이 밝혔다. 잉글랜드 에식스 경찰은 당초 중국 국적으로 밝혔던 이들을 부검하고 있는데 모두 베트남 국적으로 보인다며 현재 베트남 정부는 물론, 베트남과 영국에 있는 이들의 가족과 직접 접촉하고 있다고 1일 발표했다. 31명이 남성이고, 8명이 여성이다. 앞서 대략 20명 정도 베트남인의 가족들이 이번 참사에 피붙이들이 희생된 것 같다고 주장해왔다. 에식스 경찰서의 팀 스미스는 “이 순간 우리는 이들 희생자들이 베트남 국적이라고 믿고 있으며 베트남 정부와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검을 통해 사인을 규명하고 있으며 아직 희생자 개개인의 신원에 대해 확인해줄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식스 경찰은 더블린 항구에서 체포돼 과실치사, 인신매매 등의 혐의로 기소된 북아일랜드 출신의 에이먼 해리슨(23)이란 남성을 아일랜드 경찰로부터 넘겨받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해리슨은 송환 절차 개시에 앞서 더블린고등법원에 출두했고, 두 혐의가 인정돼 오는 11일까지 구속됐다. 해리슨은 문제의 컨테이너를 벨기에 제브뤼헤 항구로 옮기라고 요청한 인물인 것으로 파악됐다. 에식스 경찰은 또 지난달 15일 아일랜드의 ‘글로벌 트레일러 렌털스’로부터 문제의 냉동 컨테이너를 빌린 북아일랜드 출신 로넌 휴스(40)와 크리스토퍼 휴스(34) 형제에게 경찰 출두를 종용했다고 밝혔다. 북아일랜드 크레이개번 출신인 모리스 로빈슨(25)은 자신의 대형 트럭에 해당 컨테이너를 적재했다가 사건 당일 체포돼 인신매매, 밀입국 및 돈세탁 공모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대형 트럭 수송업체를 운영하면서 로빈슨이 몰던 트럭을 불가리아에 최초 등록했던 조안나 마허와 토머스 마허(이상 38) 부부, 북아일랜드 출신의 40대 후반 남성 등은 지난달 25일 체포됐지만, 보석 조건으로 석방됐다. 베트남 경찰도 실종자 가족들의 신고를 통해 2명을 체포하고 1명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로이터가 전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추락 소방헬기’ 야간 수중수색 종료…날 밝으면 무인잠수정 투입

    ‘추락 소방헬기’ 야간 수중수색 종료…날 밝으면 무인잠수정 투입

    해상수색은 밤새 지속…사망 1명, 실종 6명 추락 지점 반경 1300㎢ 7개 권역 나눠 수색수심 72m서 동체 확인…청해진함 수색 합류 환자를 이송하다 전날 밤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 헬기 동체가 1일 오후 수심 72m 지점에서 발견되면서 실종자 수색·구조가 본격화한 가운데 수색 당국이 야간 수색 작업에 벌이고 있다. 다만 사고 지점에 대한 야간 수중수색은 깊은 수심과 강한 물살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 중단했다. 헬기에는 소방대원 5명을 포함해 환자, 보호자 등 7명이 탑승했으며 현재까지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된 상태다. 동해해양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수색당국은 해상과 수중 등 전방위 야간 수색에 들어갔지만 수중 수색은 논의 끝에 종료했다. 현장 수심이 78m로 깊은 데다 해가 지면서 앞이 잘 보이지 않고, 물살이 강해 수중 수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추가적인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수색 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청해진함 무인잠수정(ROV)을 투입하고, 포화 잠수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중 수색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현장에는 해경 30명, 소방 32명, 해군 51명 등 잠수 인력이 대기하고 있다. 수중 수색은 종료했으나 야간 해상 수색은 기체 발견 지점 반경 1300여㎢를 7개 권역으로 나눠 밤새 이뤄진다.해군 청해진함도 사고 현장에 투입됐다. 수색 당국은 수색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경남 창원에서 출동한 해군 청해진함이 현재 사고 지점에 도착해 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청해진함은 내부에 무인잠수정이 있고 헬기 이착륙이 가능해 2015년 해경 헬기가 가거도에서 추락했을 때 인양한 경험이 있다. 현장에는 또 해경 함정 5척, 해군 4척, 관공선 3척, 민간어선 2척 등 총 14척의 배가 투입됐다. 또 해경과 공군 각 2대씩 총 4대의 헬기가 동원됐으며, 조명탄 180발을 발사하는 등 실종자 수색에 박차를 가했다. 앞서 해경 중앙특수구조단 잠수사 6명은 이날 오후 1시 35분 독도 남쪽 약 600m 지점 수중에서 수색을 벌였다. 이들은 수심 72m 지점까지 내려갔다가 소방 헬기 동체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 동체 상태는 깨끗한 원형 그대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날 사고 헬기 동체 인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해 확인하고 있다. 시신 1구는 무인잠수정이 발견했으며, 잠수사 등을 통해서 인양해야 실종자 여부가 최종적으로 확인된다.이와 함께 해군 경비함은 사고 현장 인근에서 기체 일부 및 부유 물품 3종 3점을 인양했다. 이날 현재 독도 현지 기상은 시정 1.8㎞에 최대 파고 2m, 초속 6∼10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가 난 소방 헬기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28분쯤 독도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태운 뒤 이륙 2~3분 만에 독도 인근 바다로 추락했다. 추락한 사고 헬기는 2016년 3월 도입한 프랑스 유로콥터사(현 에어버스헬리콥터스)의 EC-225 기종으로 소방청에서는 해당 기종을 인명구조·산불 진화·응급환자 이송 등 용도로 2대 운용하고 있다. 동일 기종으로는 처음 발생한 추락사고지만, 지난 2월 같은 회사에서 만든 다른 기종인 AS365-N3 기종이 경남 합천댐 인근에서 훈련 중 추락했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소방당국 “헬기 사고, 기체 결함은 아냐”

    소방당국 “헬기 사고, 기체 결함은 아냐”

    지난달 31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소방당국은 “헬기에 문제가 있으면 운항할 수 없다”는 말로 기체결함 가능성을 부인했다. 성호선 중앙 119 구조본부 영남 119 특수구조대장은 1일 강원 동해해양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사고 관련 브리핑 현장에서 해당 헬기가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자동회전축에 대해 에어버스사에서 지정한 외주업체에서 한 검사를 통과했다”면서 “점검 이후 총 16차례 비행했다”고 밝혔다. 성 대장은 “헬기는 이상징후 발생 전 점검하게 돼 있다”면서 기체 결함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해상 사고인데 소방헬기가 투입된 원인에 대해 성 대장은 “독도 경비대에서 신고했고, 신고 일원화 시스템에 의해 119에 전달돼 출동했다”고 말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항공기사고조사단이 조사할 예정이다. 헬기 출발 당시 교신 내용은 블랙박스나 장비를 회수했을 때 확인 가능하다. 1일 밤 9시 현재까지 헬기 동체와 시신 1구를 찾은 이외에는 진정이 없는 상태다. 성 대장은 “실종자 가족들은 포항과 울릉도에 나눠 대기하고 있는 상태”라며 “울릉도에 입도한 가족 중 일부가 사고 현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사망 1명, 실종 6명’ 독도해역 소방헬기 추락 야간 수색 돌입

    ‘사망 1명, 실종 6명’ 독도해역 소방헬기 추락 야간 수색 돌입

    ‘인양경험’ 청해진함 수색 합류현재 실종자 시신 1구 발견수심 72m 아래서 동체 확인 환자를 이송하다 전날 밤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 헬기 동체가 1일 오후 수심 72m 지점에서 발견되면서 실종자 수색·구조가 본격화한 가운데 수색 당국이 야간 수색 작업에 돌입했다. 해군 청해진함도 사고 현장에 투입됐다. 헬기에는 소방대원 5명을 포함해 환자, 보호자 등 7명이 탑승했으며 현재까지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된 상태다. 동해해양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야간 해상 수색은 기체 발견 지점 반경 1300여㎢를 7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수색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경남 창원에서 출동한 해군 청해진함이 현재 사고 지점에 도착해 작업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해진함은 내부에 무인잠수정이 있고 헬기 이착륙이 가능해 2015년 해경 헬기가 가거도에서 추락했을 때 인양한 경험이 있다. 현장에는 또 해경 함정 5척, 해군 4척, 관공선 3척, 민간어선 2척 등 총 14척의 배가 투입됐다. 또 해경과 공군 각 2대씩 총 4대의 헬기가 동원됐으며, 조명탄 180발을 발사하는 등 실종자 수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앞서 해경 중앙특수구조단 잠수사 6명은 이날 오후 1시 35분 독도 남쪽 약 600m 지점 수중에서 수색을 벌였다. 이들은 수심 72m 지점까지 내려갔다가 소방 헬기 동체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 동체 상태는 깨끗한 원형 그대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날 사고 헬기 동체 인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해 확인하고 있다. 시신 1구는 무인잠수정이 발견했으며, 잠수사 등을 통해서 인양해야 실종자 여부가 최종적으로 확인된다. 이와 함께 해군 경비함은 사고 현장 인근에서 기체 일부 및 부유 물품 3종 3점을 인양했다. 이날 현재 독도 현지 기상은 시정 1.8㎞에 최대 파고 2m, 초속 6∼10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가 난 소방 헬기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28분쯤 독도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태운 뒤 이륙 2~3분 만에 독도 인근 바다로 추락했다.추락한 사고 헬기는 2016년 3월 도입한 프랑스 유로콥터사(현 에어버스헬리콥터스)의 EC-225 기종으로 소방청에서는 해당 기종을 인명구조·산불 진화·응급환자 이송 등 용도로 2대 운용하고 있다. 동일 기종으로는 처음 발생한 추락사고지만, 지난 2월 같은 회사에서 만든 다른 기종인 AS365-N3 기종이 경남 합천댐 인근에서 훈련 중 추락했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해경 “추락 소방헬기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발견”

    해경 “추락 소방헬기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발견”

    독도 인근 해상에서 응급환자를 태우고 육지로 가던 중 바다에 추락한 소방헬기 동체가 사고 14시간여 만인 1일 오후 수심 72m 지점에서 발견된 데 이어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돼 해경이 확인하고 있다. 동해해경청은 “사고 헬기 동체 인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무인잠수정이 발견, 확인 중”이라며 “잠수사 등을 통해서 인양해야 실종자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청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1시 35분부터 2시 25분까지 진행된 해양경찰 중앙 특수구조단 잠수 인력 3명이 독도 남방 약 600m, 수심 72m 지점을 수중수색 중 소방헬기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사고 헬기의 상태는 원형 그대로의 온전한 형태는 아닌 것으로 해경은 밝혔다. 해경은 추가적인 정밀탐색 과정에서 동체 상태 등을 확인한 뒤 청해진함을 이용해 사고 헬기의 수중 인양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015년 해경 헬기가 가거도 추락사도 당시에도 수심 80m 지점에서 해군이 헬기를 인양한 사례가 있다고 해경은 밝혔다. 해경은 사고 헬기 탑승자들이 동체에서 벗어났을 가능성에 대비해 수중 수색을 강화할 계획이다.해경은 독도 남쪽 직경 약 9.2㎞를 7개 수색 구역으로 나눠 해경 함정 4척, 소형 고속보트 8대, 해군함 2척, 관공선 3척, 어선 3척 등 14척을 투입해 해상 수색 중이다. 또 해경 항공기 5대, 해군 항공기 1대, 소방 항공기 4대 등 총 10대가 항공 수색을 병행하고 있다. 이어 조명탄 172발을 투하하는 등 야간 수색도 진행할 계획이다. 추락 헬기는 지난 31일 오후 11시 26분쯤 독도에서 환자와 보호자, 소방구조대원 등 7명을 태우고 이륙한 뒤 2~3분간 비행하다가 인근 200~300m 지점에 추락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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