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실점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제품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코치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인턴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사계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084
  • [프로야구] 박병호 3년 연속 30홈런 ‘- 1’

    [프로야구] 박병호 3년 연속 30홈런 ‘- 1’

    박병호(넥센)가 3년 연속 30홈런에 단 1개만을 남겼다. 박병호는 27일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1-2로 뒤진 4회 상대 선발 유희관의 133㎞짜리 3구째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는 1점 아치(130m)를 그렸다. 지난 10일 목동 삼성전 이후 9경기에서 홈런 소식이 없었던 박병호는 26일 대구 삼성전에 이어 이날 2경기 연속 대포로 시즌 29호 홈런을 작성했다. 2012년 31개, 지난해 37개를 폭발시키며 2년 연속 홈런왕에 오른 박병호는 3년 연속 30홈런에 1개 차로 다가섰다. 한 개만 더 치면 이승엽(1997~2003년), 타이론 우즈(1998~2001년), 마해영(2001~03년)에 이어 역대 4번째로 3년 연속 30홈런을 달성한다. 하지만 넥센은 2-8로 졌다. 한화는 포항에서 이태양의 역투를 앞세워 막판 홈런으로 추격한 삼성을 6-4로 따돌렸다. 꼴찌 한화는 2연패를 끊었고 선두 삼성은 2연패를 당했다. 선발 이태양은 포크볼을 주 무기로 8이닝 5안타 1볼넷 3실점으로 호투, 3승째를 따냈다. ‘퀄리티스타트’도 5경기째 이어 갔다. 한화 김태균은 5-2로 앞선 5회 1점포를 터뜨려 10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역대 8번째)을 달성했다. SK는 문학에서 4-4로 맞선 9회 1사 2루에서 대타 임훈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LG를 5-4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사직에서 최준석, 신본기의 홈런 등 장단 15안타로 NC에 8-7로 이겨 3연승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류현진 중계]94마일 직구 1회 삼진 3개…순조로운 출발

    ‘94마일’ ‘류현진 중계’ 94마일의 위력적인 직구를 앞세워 LA 다저스 류현진이 삼진 3개를 잡아내며 1회 위기를 벗어났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류현진은 선두 맷 카펜터를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몸쪽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파고드는 94마일 직구로 삼진 처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어 맷 홀리데이를 풀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내보내고 맷 아담스에게 85마일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중간 안타를 맞아 1,2루의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류현진은 쟈니 페랄타와 야디어 몰리나를 연속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페랄타는 93마일 몸쪽 낮은 스트라이크, 몰리나는 바깥쪽 94마일 직구에 각각 루킹 삼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류현진 중계를 본 네티즌들은 “류현진 중계, 94마일 직구 대단”, “류현진 중계, 잘해라”, “류현진 중계, 믿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매팅리 “류현진은 늘 한결같고 기복이 없다” 칭찬…류현진 “매팅리에 꾸중들었다”

    ‘류현진 매팅리’ ‘매팅리 인터뷰’ 매팅리 류현진 인터뷰가 화제다.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27)의 꾸준한 투구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매팅리 감독은 2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를 1-3으로 진 뒤 기자회견에서 “(7이닝 3실점한) 류현진은 잘 던졌다”면서 “류현진은 늘 한결같고 기복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류현진은 늘 그렇듯이 구속의 완급 조절과 제구가 잘 된 좋은 투구를 해줬다”면서 “등판할 때마다 선발 투수의 역할을 해낸다”고 칭찬했다. 특히 그는 류현진이 7이닝을 책임진 것에 대해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매팅리 감독은 결승타가 된 2루타에 대해 “중견수와 우익수가 전력 질주하던 상황이라 누가 잡을지 의사소통하기에는 무리였다”면서도 “중견수가 잡았어야 할 공”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류현진은 “(투수한테 맞은 안타) 2개가 다 선두타자였고 두번 모두 위기로 이어졌고, 한번은 실점의 빌미가 됐다”면서 동점 홈런보다 더 아쉬웠다고 설명했다. 또 류현진은 2회 무사 1, 2루에서 번트 대신 강공을 선택했다가 삼진을 당한 것은 감독의 사인이 아니라 본인 판단이었다면서 감독에게 꾸중을 들었다고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승규 인터뷰 “내가 실수해 실점했다” 눈물

    김승규 인터뷰 “내가 실수해 실점했다” 눈물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는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린치안스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H조 벨기에와 3차전서 주전 골키퍼로 나서 전반에 7개의 슈팅을 막아내면서 활약했다. 그러나 아쉽게 후반 33분 얀 베르통언에게 골을 허용했다. 경기 후 김승규는 “경기장에 들어서는 순간 관중이 많아 긴장했지만 경기 초반을 잘 넘기자고 생각했다”며 “상대 선수들이 얼굴만 봐도 아는 선수들이라 긴장도 됐지만 뛰어보니 똑같은 선수들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경기를 경험이 아닌 실패로 생각하겠다. 후반 실점은 내 잘못이라 아쉽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LB] 류현진, 28일 10승 노린다

    류현진(27·LA 다저스)이 지난해 내셔널리그(NL) 챔피언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팀내 첫 두 자리 승수에 도전한다. 미국프로야구 홈페이지(MLB.com)는 28일 오전 11시 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경기 선발로 류현진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를 26일 각각 예고했다. 올 시즌 14경기에서 9승3패 평균자책점 3.06으로 순항 중인 류현진으로서는 두 자리 승수와 2점대 평균자책점 진입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기회다. 류현진과 함께 팀내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잭 그레인키는 지난 24일 캔자스시티전에서 5와 3분의2이닝 5실점(5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돼 두 자릿 수를 다음으로 미뤘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한 달 이상 결장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아직 8승에 머물러 있다. 올해 세인트루이스는 타선의 힘이 많이 떨어졌다. 26일까지 팀 홈런 46개로 NL 15개 구단 최하위에 처져 있고, 팀 타율 역시 .252(7위)로 그리 뛰어나지 않다. 그러나 NL 타격 3위를 달리는 맷 아담스(.328)는 경계 대상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김건한’ 으로 개명한 삼성 김희걸 “빨리 이름 덕 봤으면 좋겠다”

    ‘김건한’ 으로 개명한 삼성 김희걸 “빨리 이름 덕 봤으면 좋겠다”

    삼성 투수 김희걸(33)이 개명했다. 바꾼 이름은 ‘김건한’이다. 김건한은 지난 24일 법원으로부터 개명신청 허가를 받았다. 지난 5월 초 개명신청을 한 그는 이르면 다음주부터 전광판에 새로운 이름을 사용할 예정이다. 등번호도 19번에서 49번으로 바꿨다. 김건한은 “주변에서 안 되면 뭐라도 바꿔보라고 하더라. 투구폼, 운동 방법 등을 다르게 해봤는데…”라면서 “이름과 등번호까지, 이제는 바꿀 게 없다”고 웃었다. 그는 개명을 위해 주변에 많은 정보와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 2001년 SK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건하는 KIA를 거쳐 2012년 6월 조영훈과 맞트레이드돼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류중일(51) 삼성 감독은 당시 “김희걸(김건한)이 아니었으면 트레이드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했다. 하지만 김건한은 2012년 2홀드 평균자책점 5.29, 지난해 1승 평균자책점 12.56으로 부진했다. 불펜에서 몸을 풀 땐 공이 좋은데 이상하게 마운드에 서면 잘 안풀렸다고 한다. 하지만 올해는 달라졌다. 김건한은 최근 추격조로 팀 승리에 발판을 만들고 있다. 지난 18일 SK전에선 10-9로 앞선 연장 10회 말 2사 1, 2루에 등판해 팀 승리를 지키고 세이브를 올렸다. 20일 NC전에서는 3-3 동점이던 5회 1사 3루 위기에 구원 등판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11-4로 역전승을 거두는 디딤돌을 놨다. 불펜진 소모가 심했던 삼성은 박빙 상황에서 김건한, 이수민 등의 활약으로 힘을 내고 있다. 부쩍 자신감이 붙었다는 김건한은 “올 시즌 전부터 개명을 준비했다”면서 “빨리 이름 덕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민국-벨기에]골기퍼 김승규 “아직 안돼! 제발 한 경기만 더…”

    [대한민국-벨기에]골기퍼 김승규 “아직 안돼! 제발 한 경기만 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수문장 김승규(울산 현대)가 벤치에서 쌓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승규는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린치앙스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H조 3차전이 끝난 뒤 “떠나지 않고 계속 남아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 경기만 더 뛰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며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주지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승규는 동물적인 반사신경을 자랑하며 이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를 노려왔다. 그러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때부터 대표팀의 넘버원 골키퍼로 활약해온 정성룡(29·수원 삼성)에게 러시아와의 1차전, 알제리와의 2차전 출전기회를 내줬다. 가장 아쉬운 경기로는 경기 초반에 순식간에 3골을 내주고 2-4로 패배한 알제리전을 들었다. 김승규는 ‘월드컵에서 경험을 쌓았느냐’는 말에 “월드컵의 목표는 경험을 쌓는 것이라기보다는 최고의 성적을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월드컵의 실패가 다음 월드컵에는 분명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승규는 이날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상대 슈팅을 7차례 막아내고 슈퍼세이브를 선보이기도 했으나 후반에 한 골을 내줘 패배한 골키퍼가 됐다. 그는 경기 후 방송인터뷰에서 “초반을 잘 넘겨야겠다고 생각했고 잘 넘겼지만, 후반에 실점이 나왔다”며 “후반 실점을 제 실수로 하게 돼서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부터 기다리다가 경기하는 데는 익숙해서 어떤 마음으로 뛰어야 하는지 잘 알았고 준비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며 “경기 들어가는 순간에는 관중이 많아서 긴장되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 정상급의 벨기에 선수들을 상대한 소감으로는 “얼굴만 봐도 다 아는 선수들이어서 초반에는 긴장도 했는데 뛰다 보니 그냥 똑같은 선수더라”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라야 하는 그는 “첫 경기를 하기 전부터 후회 없는 경기를 하자고 다 같이 이야기했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걸 다 보여주려고 했는데 후회가 남는다”며 돌아봤다. 가장 아쉬움이 남는 경기로는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꼽았다.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벨기에, 김승규 그래도 잘했어요”, “대한민국 벨기에, 김승규 때문에 경기 볼만 했어요”, “대한민국 벨기에, 김승규 앞으로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승규 인터뷰, 도중 눈물까지..‘7번의 세이브에도..반전 이유’

    김승규 인터뷰, 도중 눈물까지..‘7번의 세이브에도..반전 이유’

    김승규 인터뷰가 화제다. 대한민국 벨기에 전에서 정성룡 대신 선발 출전 해 선방을 선보였던 김승규가 인터뷰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홍명보가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브라질 상파울루의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벨기에에게 0-1로 패했다. 이날 김승규는 벨기에의 강력한 슈팅을 막아내며 선방했지만 후반 33분 얀 베르통언이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김승규는 1골을 내주긴 했지만 7번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무려 87.5%의 높은 성공률을 보이며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김승규는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며 “후반 실점은 제 잘못이라 아쉽다”라며 “관중도 많고 벨기에 선수들이 이름만 대면 알 선수들이 많아서 긴장을 했는데 막상 해보니 똑같은 선수였다. 가장 아쉬웠던 경기는 2차전(알제리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경기 결과로 인해 한국 축구대표팀은 1무 2패를 기록하며 H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승규 인터뷰, 벨기에 드푸르 퇴장에도 16강 진출 실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승규 인터뷰, 벨기에 드푸르 퇴장에도 16강 진출 실패..한 명 퇴장했는데 결국 16강 좌절”, “김승규 인터뷰, 벨기에 드푸르 퇴장에도 16강 진출 실패..너무 안타깝다”, “김승규 인터뷰, 벨기에 드푸르 퇴장에도 16강 진출 실패..16강엔 못 가더라도 지진 말지”, “김승규 인터뷰, 벨기에 드푸르 퇴장에도 16강 진출 실패..김승규 최선을 다했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김승규 인터뷰, 벨기에 드푸르 퇴장에도 16강 진출 실패)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홍명보 “내가 가장 부족했다” 향후 거취는?

    홍명보 “내가 가장 부족했다” 향후 거취는? 승리 없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를 마친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은 대표팀의 부진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홍명보 감독은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벨기에와 대회 조별리그 H조 3차전 후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가 많이 부족했다”며 “그 중에도 내가 가장 많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벨기에에 0-1로 졌다. 이로써 1무2패로 승리 없이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홍 감독은 “반격을 감수하고도 공격적인 경기를 하다가 반격에서 실점했다”면서 “선수들은 나름 최선을 다 했다”고 말했다. 세계의 벽을 실감했느냐는 말에는 “우리가 많이 부족하지만 아직 선수들이 젊고 미래가 촉망된다”며 “한국 축구를 위해 선수들은 계속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월드컵을 통해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 감독은 벨기에전이 끝나고 난 뒤 향후 거취를 묻자 “지금 이 자리에서 말하기 어렵다”고 웃음을 지으며 “잘 알아서 판단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는 특히 팬들의 여론이 좋지 않다는 지적에는 “나는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지배당하지 않는다”며 “내가 생각해서 옳은 길이 무엇인지 판단하겠다”고 단호한 태도를 전했다. 여론이 사퇴하라는 분위기로 바뀐다고 해도 그것에 영향을 받기보다는 스스로 그만둘 시점을 결정하겠다는 말로 해석된다. 홍 감독은 “이번 월드컵까지 선수들을 책임져야 한다”며 선수들이 모두 소속팀으로 복귀하고 난 뒤 국내에서 자신의 거취를 공식적으로 밝히겠다는 뜻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홍명보 내가 가장 부족했다, 박주영 때문에 비난 많이 받는 듯”, “홍명보 내가 가장 부족했다, 그래도 잘 싸웠어요”, “홍명보 내가 가장 부족했다, 이번 경기 정말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대한민국 벨기에 0-1 패배, 10명 뛴 벨기에에 ‘굴욕’…아시아 1승도 못 거둬

    [속보]대한민국 벨기에 0-1 패배, 10명 뛴 벨기에에 ‘굴욕’…아시아 1승도 못 거둬 아시아의 명예회복을 노린 홍명보호가 결국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27일(한국시간)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벨기에전에서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얻은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0-1로 졌다. 4년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의 16강 성적을 뛰어넘어 원정 월드컵 사상 첫 8강 진출을 이루겠다고 공언하며 브라질 땅을 밟은 홍명보호는 1무2패(3득점 6실점), 조 최하위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이 벨기에에 패하면서 아시아 축구도 24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승이라는 수모를 당했다. 이번 대회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출전국은 한국을 비롯한 B조의 호주, C조 일본, F조 이란 등 네 나라다. 이들 네 팀 모두 조별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최하위에 머물렀다. 네 팀의 성적을 합하면 12경기에서 3무9패다. 2011년 아시안컵 우승국으로서 ‘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한 일본은 조 편성이 좋다면서 4강까지 가보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1무2패(2득점 6실점)에 그쳤다. 아시아 전통의 강호로 군림해온 이란도 1무2패(1득점 4실점)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더구나 이란은 극단적인 수비축구로 비난까지 받았다. 호주는 강호 네덜란드, 칠레, 스페인 등 강호와 한 조로 묶인 탓에 3전 전패(3득점 9실점)를 당하고 보따리를 쌌다. 가장 늦게 조별리그를 치른 한국이 아시아 국가의 마지막 희망으로 떠올랐지만 끝내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1차전에서 이근호(상주 상무)의 활약에 힘입어 러시아와 1-1로 비긴 한국은 알제리와의 2차전에서 전반 내내 한 차례도 슈팅을 하지 못하며 고전하다 2-4로 완패했다. 이어 벨기에를 상대로 아시아축구의 자존심과 함께 실낱같은 16강 희망까지 품어 봤지만 10명이 뛴 ‘우승 후보’ 벨기에를 넘어서지 못했다. 아시아축구가 월드컵 본선에서 승리 없이 물러난 것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24년 만이다. 참가국이 24개국이었던 이탈리아 대회 당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가 아시아 대표로 출전해 각각 3패를 당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후에는 적어도 1승씩은 올렸다. 1994년 미국 대회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2승1패로 16강에 올랐고,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는 이란이 1승(2패)을 챙겼다. 2002년에는 공동 개최국인 한국과 일본이 조별리그에서 2승1무를 거두고 나란히 16강에 올라 한국은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었다. 2006년 독일 대회에서는 한국이 1승(1무1패)을 거뒀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때에도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호주(이상 1승1무1패), 일본(2승1패)이 4승을 합작했다. 한국과 일본은 원정 대회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승규 인터뷰 “월드컵은 경험 쌓는 자리 아니다” 눈물 ‘개념 인터뷰’ 등극

    김승규 인터뷰 “월드컵은 경험 쌓는 자리 아니다” 눈물 ‘개념 인터뷰’ 등극

    김승규 인터뷰 “월드컵은 경험 쌓는 자리 아니다” 눈물 ‘개념 인터뷰’ 등극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벨기에 전에서 골키퍼 김승규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7일 새벽 5시(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에 위치한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벨기에전에서 상대의 퇴장으로 얻은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0-1로 패배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를마무리했다. 하지만 벨기에전에서 정성룡을 대신해 선발 출장한 골키퍼 김승규의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김승규는 여러차례 눈부신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빠른 판단이 빛을 발한 경기였다. 무리하게 공을 잡으려 하지 않고 적절히 쳐내기도 했다. 후반 13분에도 강한 슈팅을 잘 막아내 실점 위기를 막았다. 후반 32분 벨기에 공격수 디보크 오기리의 낮은 슛을 몸을 던지며 잘 막아냈지만 쇄도하는 공격수를 한국 수비수가 놓치며 결국 후반 33분 벨기에 수비수 얀 베르통언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 막판 추가실점 위기도 막아냈고 먼거리에서 날아오는 슈팅이나 정확히 김승규를 향한 공까지 정확히 꿰뚫고 막아냈다. 김승규는 한국 벨기에 경기 뒤 방송 인터뷰에서 “초반을 잘 넘겨야겠다고 생각했고 잘 넘겼지만, 후반에 실점이 나왔다”며 아쉬워했다. 김승규는 1, 2차전에 수문장으로 나선 정성룡(수원)을 대신해 이날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에서 골키퍼로 선발 출전했다. 벨기에의 슛 7개를 막아내며 골문을 지켰으나 후반 33분 얀 페르통언(토트넘)에게 한 골을 내주고 말았다. 김승규는 “작년부터 기다리다가 경기하는 데는 익숙해서 어떤 마음으로 뛰어야 하는지 잘 알았고 준비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며 “경기 들어가는 순간에는 관중이 많아서 긴장되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 정상급의 벨기에 선수들을 상대한 소감으로는 “얼굴만 봐도 다 아는 선수들이어서 초반에는 긴장도 했는데 뛰다 보니 그냥 똑같은 선수더라”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하지만 김승규는 “월드컵은 경험을 쌓으러 나오는 자리가 아니라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이번 경기를 경험이 아닌 실패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힌 뒤 “후반 실점은 모두 다 내 잘못이다”라고 자책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라야 하는 김승규는 “첫 경기를 하기 전부터 후회 없는 경기를 하자고 다 같이 이야기했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걸 다 보여주려고 했는데 후회가 남는다”며 돌아봤다. 가장 아쉬움이 남는 경기로는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꼽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홍명보 “우리가 많이 부족했다”…1무2패 뒤 인터뷰에서 한 말

    [속보] 홍명보 “우리가 많이 부족했다”…1무2패 뒤 인터뷰에서 한 말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를 마친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회 부진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홍명보 감독은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벨기에와 대회 조별리그 H조 3차전 후 인터뷰에서 “우리가 많이 부족했다. 그 중에도 내가 가장 많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벨기에를 상대로 상대의 퇴장으로 얻은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0-1로 졌다. 홍명보호는 결국 1무2패로 승리 없이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홍명보 감독은 “반격을 감수하고도 공격적인 경기를 하다가 반격에서 실점했다”면서 “선수들은 나름 최선을 다 했다”고 말했다. 세계의 벽을 실감했느냐는 말에는 “우리가 많이 부족하지만 아직 선수들이 젊고 미래가 촉망된다”면서 “한국 축구를 위해 선수들은 계속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월드컵을 통해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벨기에전 김승규 인터뷰 “실점 다 내 잘못” 눈물…정성룡 대신할 수문장 ‘눈도장’

    한국 벨기에전 김승규 인터뷰 “실점 다 내 잘못” 눈물…정성룡 대신할 수문장 ‘눈도장’

    김승규 인터뷰 “실점 다 내 잘못” 눈물…정성룡 대신할 수문장 ‘눈도장’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벨기에 전에서 골키퍼 김승규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7일 새벽 5시(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에 위치한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벨기에전에서 상대의 퇴장으로 얻은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0-1로 패배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벨기에전에서 정성룡을 대신해 선발 출장한 골키퍼 김승규의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김승규는 여러차례 눈부신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빠른 판단이 빛을 발한 경기였다. 무리하게 공을 잡으려 하지 않고 적절히 쳐내기도 했다. 후반 13분에도 강한 슈팅을 잘 막아내 실점 위기를 막았다. 후반 32분 벨기에 공격수 디보크 오기리의 낮은 슛을 몸을 던지며 잘 막아냈지만 쇄도하는 공격수를 한국 수비수가 놓치며 결국 후반 33분 벨기에 수비수 얀 베르통언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 막판 추가실점 위기도 막아냈고 먼거리에서 날아오는 슈팅이나 정확히 김승규를 향한 공까지 정확히 꿰뚫고 막아냈다. 김승규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월드컵은 경험을 쌓으러 나오는 자리가 아니라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이번 경기를 경험이 아닌 실패라고 생각한다”면서 “후반 실점 모두 내 잘못”이라고 자책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정성룡의 그늘에 가려 빛을 발하지 못했던 김승규는 이날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월드컵 첫 출전에 첫 실점으로 고개를 떨군 김승규에 한국 축구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승규 인터뷰 도중 눈물…잘 막고도 운 이유 알고보니 ‘개념 골키퍼’

    김승규 인터뷰 도중 눈물…잘 막고도 운 이유 알고보니 ‘개념 골키퍼’

    김승규 인터뷰 도중 눈물…잘 막고도 운 이유 알고보니 ‘개념 골키퍼’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벨기에 전에서 골키퍼 김승규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7일 새벽 5시(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에 위치한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벨기에전에서 상대의 퇴장으로 얻은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0-1로 패배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를마무리했다. 하지만 벨기에전에서 정성룡을 대신해 선발 출장한 골키퍼 김승규의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김승규는 여러차례 눈부신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빠른 판단이 빛을 발한 경기였다. 무리하게 공을 잡으려 하지 않고 적절히 쳐내기도 했다. 후반 13분에도 강한 슈팅을 잘 막아내 실점 위기를 막았다. 후반 32분 벨기에 공격수 디보크 오기리의 낮은 슛을 몸을 던지며 잘 막아냈지만 쇄도하는 공격수를 한국 수비수가 놓치며 결국 후반 33분 벨기에 수비수 얀 베르통언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 막판 추가실점 위기도 막아냈고 먼거리에서 날아오는 슈팅이나 정확히 김승규를 향한 공까지 정확히 꿰뚫고 막아냈다. 김승규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월드컵은 경험을 쌓으러 나오는 자리가 아니라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이번 경기를 경험이 아닌 실패라고 생각한다”면서 “후반 실점 모두 내 잘못”이라고 자책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정성룡의 그늘에 가려 빛을 발하지 못했던 김승규는 이날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월드컵 첫 출전에 첫 실점으로 고개를 떨군 김승규에 한국 축구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민국-벨기에]골기퍼 김승규 “계속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한 경기만 더 뛰었으면…”

    [대한민국-벨기에]골키퍼 김승규 “계속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한 경기만 더 뛰었으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수문장 김승규(울산 현대)가 벤치에서 쌓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승규는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린치앙스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H조 3차전이 끝난 뒤 “떠나지 않고 계속 남아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 경기만 더 뛰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며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주지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승규는 동물적인 반사신경을 자랑하며 이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를 노려왔다. 그러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때부터 대표팀의 넘버원 골키퍼로 활약해온 정성룡(29·수원 삼성)에게 러시아와의 1차전, 알제리와의 2차전 출전기회를 내줬다. 가장 아쉬운 경기로는 경기 초반에 순식간에 3골을 내주고 2-4로 패배한 알제리전을 들었다. 김승규는 ‘월드컵에서 경험을 쌓았느냐’는 말에 “월드컵의 목표는 경험을 쌓는 것이라기보다는 최고의 성적을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월드컵의 실패가 다음 월드컵에는 분명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승규는 이날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상대 슈팅을 7차례 막아내고 슈퍼세이브를 선보이기도 했으나 후반에 한 골을 내줘 패배한 골키퍼가 됐다. 그는 경기 후 방송인터뷰에서 “초반을 잘 넘겨야겠다고 생각했고 잘 넘겼지만, 후반에 실점이 나왔다”며 “후반 실점을 제 실수로 하게 돼서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부터 기다리다가 경기하는 데는 익숙해서 어떤 마음으로 뛰어야 하는지 잘 알았고 준비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며 “경기 들어가는 순간에는 관중이 많아서 긴장되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 정상급의 벨기에 선수들을 상대한 소감으로는 “얼굴만 봐도 다 아는 선수들이어서 초반에는 긴장도 했는데 뛰다 보니 그냥 똑같은 선수더라”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라야 하는 그는 “첫 경기를 하기 전부터 후회 없는 경기를 하자고 다 같이 이야기했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걸 다 보여주려고 했는데 후회가 남는다”며 돌아봤다. 가장 아쉬움이 남는 경기로는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꼽았다.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벨기에, 김승규 골키퍼 멋지다”, “대한민국 벨기에, 김승규 골키퍼 앞으로 승승장구할 듯”, “대한민국 벨기에, 김승규 골키퍼 너무 낙담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승규 인터뷰 “제발 한 경기만 더 뛰었으면…” 아쉬움 가득한 발언 눈길

    김승규 인터뷰 “제발 한 경기만 더 뛰었으면…” 아쉬움 가득한 발언 눈길 한국 축구 대표팀의 수문장 김승규(울산 현대)가 벤치에서 쌓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승규는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린치앙스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H조 3차전이 끝난 뒤 “떠나지 않고 계속 남아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 경기만 더 뛰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며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주지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승규는 동물적인 반사신경을 자랑하며 이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를 노려왔다. 그러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때부터 대표팀의 넘버원 골키퍼로 활약해온 정성룡(29·수원 삼성)에게 러시아와의 1차전, 알제리와의 2차전 출전기회를 내줬다. 가장 아쉬운 경기로는 경기 초반에 순식간에 3골을 내주고 2-4로 패배한 알제리전을 들었다. 김승규는 ‘월드컵에서 경험을 쌓았느냐’는 말에 “월드컵의 목표는 경험을 쌓는 것이라기보다는 최고의 성적을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월드컵의 실패가 다음 월드컵에는 분명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승규는 이날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상대 슈팅을 7차례 막아내고 슈퍼세이브를 선보이기도 했으나 후반에 한 골을 내줘 패배한 골키퍼가 됐다. 그는 경기 후 방송인터뷰에서 “초반을 잘 넘겨야겠다고 생각했고 잘 넘겼지만, 후반에 실점이 나왔다”며 “후반 실점을 제 실수로 하게 돼서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부터 기다리다가 경기하는 데는 익숙해서 어떤 마음으로 뛰어야 하는지 잘 알았고 준비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며 “경기 들어가는 순간에는 관중이 많아서 긴장되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 정상급의 벨기에 선수들을 상대한 소감으로는 “얼굴만 봐도 다 아는 선수들이어서 초반에는 긴장도 했는데 뛰다 보니 그냥 똑같은 선수더라”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라야 하는 그는 “첫 경기를 하기 전부터 후회 없는 경기를 하자고 다 같이 이야기했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걸 다 보여주려고 했는데 후회가 남는다”며 돌아봤다. 가장 아쉬움이 남는 경기로는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꼽았다. 네티즌들은 “김승규 인터뷰, 정말 개념 인터뷰네”, “김승규 인터뷰, 절절함이 묻어난다”, “대한민국 벨기에, 김승규 인터뷰, 너무 아쉬워하지 말고 앞으로 더 잘해주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LG 리오단, 설욕의 완봉승

    [프로야구] LG 리오단, 설욕의 완봉승

    리오단(LG)이 완봉승으로 이틀 전 팀이 당한 노히트노런을 설욕했다. 리오단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서 9이닝 동안 안타 4개만 내주며 무실점으로 호투, 무사사구 완봉승을 따냈다. 지난 24일 찰리에게 당한 노히트노런 패배를 깨끗하게 되갚았다. 올 시즌 9이닝 완봉승이 나온 것은 찰리에 이어 리오단이 두 번째다. 지난 3년간 25승을 거둔 주키치를 대신해 LG 유니폼을 입은 리오단은 메이저리그 경력이 전혀 없는 선수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도 43승 47패 평균자책점 4.41로 평범해 국내 무대에서 통할지 의문이었다. 시즌 초반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으나 지난달 22일 KIA전부터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로 페이스를 끌어올리더니 이날 최고의 피칭을 했다. 리오단은 2회와 5회 선두타자를 야수들의 실책으로 내보냈으나 침착하게 병살타를 유도했다. 7회에는 나성범과 모창민에게 안타를 맞아 2사 1, 3루에 몰렸지만 김종호를 투수 땅볼로 잡아냈다. 8회까지 투구 수가 97개에 불과해 9회에도 마운드에 오를 수 있었다. LG 타선은 5회 손주인의 좌전 안타와 오지환의 3루타로 두 점을 얻었고, 6회에는 김용의가 1타점 적시타로 리오단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8회에는 채은성이 희생플라이로 쐐기를 박는 점수를 올렸다. 광주에서는 KIA가 ‘천적’ 김광현을 무너뜨리며 SK에 8-4로 승리했다. 2007년 김광현이 등장한 이후 17승을 헌납한 KIA였지만 이날은 달랐다. 1회 이범호가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고, 5회에는 안치홍이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터뜨리는 등 5이닝 동안 8점을 뽑아냈다. 넥센은 대구에서 박병호의 시즌 28호 홈런 등 장단 21안타로 삼성에 15-9 승리를 거뒀고, 대전에서는 롯데가 한화를 10-9로 꺾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김승규, 1경기 세이브 7개 ‘월드컵 1위’…정성룡 2경기 기록한 세이브 수는?

    김승규, 1경기 세이브 7개 ‘월드컵 1위’…정성룡 2경기 기록한 세이브 수는? 주전 정성룡을 대신해 출전한 ‘백업’ 골키퍼 김승규(울산 현대)가 자신의 월드컵 첫 경기인 벨기에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김승규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아레나 디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벨기에전에 선발 출장했다. 앞서 러시아·알제리전에 출전했던 선배 정성룡이 기량 논란에 휘말리면서 대신 나오게 된 것이다. 정성룡은 ‘우승 후보’로 꼽히는 벨기에의 막강한 화력을 온 몸으로 막아냈다. 물론 후반 33분 얀 페르통언(토트넘)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슈퍼 세이브를 선보이며 ‘차세대 수문장’으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FIFA 공식 기록에 따르면 김승규는 이날 7차례의 세이브 및 1실점 했다. 1위인 멕시코 골키퍼 오초아, 이탈리아 부폰 등에 이은 9위다. 앞선 골키퍼들이 각각 2~3차례 경기에 출전한 데 반해 김승규는 단 1경기를 출장해 7번이나 선방하는 놀라운 활약을 제공했다. 경기당 세이브수로 보자면 김승규가 단연 1위로 우뚝선다. 정성룡이 앞선 2경기에서 기록한 세이브는 5개로 김승규가 출전한 1경기보다도 못하다. 벨기에전에서 깜짝 스타로 떠오른 김승규는 경기 직후 “후반에 실점을 제 실수로 하게 돼서 아쉽다”면서 “첫 경기를 하기 전부터 후회 없는 경기를 하자고 다 같이 이야기했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걸 다 보여주려고 했는데 후회가 남는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승규 해외언론 평가 살펴보니…월드컵 ‘1경기 세이브’ 1위 등극

    김승규 해외언론 평가 살펴보니…월드컵 ‘1경기 세이브’ 1위 등극 주전 정성룡을 대신해 출전한 ‘백업’ 골키퍼 김승규(울산 현대)가 자신의 월드컵 첫 경기인 벨기에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김승규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아레나 디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벨기에전에 선발 출장했다. 앞서 러시아·알제리전에 출전했던 선배 정성룡이 기량 논란에 휘말리면서 대신 나오게 된 것이다. 정성룡은 ‘우승 후보’로 꼽히는 벨기에의 막강한 화력을 온 몸으로 막아냈다. 물론 후반 33분 얀 페르통언(토트넘)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슈퍼 세이브를 선보이며 ‘차세대 수문장’으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FIFA 공식 기록에 따르면 김승규는 이날 7차례의 세이브 및 1실점 했다. 1위인 멕시코 골키퍼 오초아, 이탈리아 부폰 등에 이은 9위다. 앞선 골키퍼들이 각각 2~3차례 경기에 출전한 데 반해 김승규는 단 1경기를 출장해 7번이나 선방하는 놀라운 활약을 제공했다. 경기당 세이브수로 보자면 김승규가 단연 1위로 우뚝선다. 정성룡이 앞선 2경기에서 기록한 세이브는 5개로 김승규가 출전한 1경기보다도 못하다. 벨기에전에서 깜짝 스타로 떠오른 김승규는 경기 직후 “후반에 실점을 제 실수로 하게 돼서 아쉽다”면서 “첫 경기를 하기 전부터 후회 없는 경기를 하자고 다 같이 이야기했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걸 다 보여주려고 했는데 후회가 남는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김승규의 플레이에 대해 해외 언론들은 “한국의 젊은 골키퍼가 벨기에를 힘들게 했다” “빅 유닛‘이 나타났다” “좌우 뿐 아니라 앞뒤로 움직이는 움직임이 좋다” “골문을 비우고 뛰쳐나와 커버하는 판단력이 탁월하다” “안전한 손(Safe hands)” 등의 평을 내며 칭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골키퍼 김승규 “후반 실점 내 실수” 눈물

    골키퍼 김승규 “후반 실점 내 실수” 눈물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는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린치안스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H조 벨기에와 3차전서 주전 골키퍼로 나서 전반에 7개의 슈팅을 막아내면서 활약했다. 그러나 아쉽게 후반 33분 얀 베르통언에게 골을 허용했다. 경기 후 김승규는 “경기장에 들어서는 순간 관중이 많아 긴장했지만 경기 초반을 잘 넘기자고 생각했다”며 “상대 선수들이 얼굴만 봐도 아는 선수들이라 긴장도 됐지만 뛰어보니 똑같은 선수들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경기를 경험이 아닌 실패로 생각하겠다. 후반 실점은 내 잘못이라 아쉽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