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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참말과 거짓말Ⅱ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참말과 거짓말Ⅱ

    문제해결에 있어서 중요한 핵심은 진술 간의 모순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두 진술이 모순 관계를 이루고 있다는 것은 반드시 하나는 참, 다른 하나는 거짓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특히 참이나 거짓인 진술이 하나일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참이나 거짓을 2명 이상 진술하고 있는 문제에서 동일한 진술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참과 거짓인 진술을 구별하는 문제에서 진술 내용이 동일하다는 것은 그 사람들이 동시에 참이거나 동시에 거짓인 진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문제 해결의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된다. 마지막으로 진술 간의 모순 관계와 동일 진술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에는 특정한 사람의 진술을 참과 거짓인 두 상황을 가정하고 다른 사람들의 진위 관계를 연쇄적으로 파악하는 경우, 또는 특정 인물을 구하는 문제에서 진술의 진위 수가 정해져 있으면 특정 인물을 각각 정답으로 가정한 후 진위의 수가 일치하는 사람을 정답으로 도출하는 경우가 있다. ☞ 참말과 거짓말Ⅱ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예제 1.참말만 하는 예술인과 거짓말만 하는 정치인, 두 부류만 사는 도시에 A라는 여행객이 갑, 을, 병 세 사람과 만나 이야기하게 되었다.A가 갑에게 “당신은 예술인입니까? 아니면 정치인입니까?”라고 물어 보았으나,A는 갑의 대답을 정확히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래서 옆에 있던 을에게 갑이 한 말을 물었더니 “갑이 자신은 정치인이라고 대답했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러자 병은 을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반박하였다. 갑, 을, 병은 각각 어느 부류에 속하는가? ※ 갑은 자신의 정체와 관계없이 무조건 예술인이라고 대답하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예술인은 예술인이라고 참말을 하고, 정치인은 거짓으로 예술인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을은 거짓말을 하고 있으므로 정치인이며, 이를 반박한 병은 예술인에 해당한다. 정답 갑-판단 불가, 을-정치인, 병-예술인 예제 2. A,B,C 세 사람만 살고 있는 금성에서, 탐사 중인 한 지구인과의 대화이다.B와 C의 정체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금성에는 진실만을 말하는 종교인과 거짓만을 말하는 속세인, 두 종류만 존재한다.) (1) 종교인 - 속세인 (2) 속세인 - 속세인 (3) 종교인 - 종교인 (4) 속세인 - 종교인 (5) B와 C 모두 알 수 없다. 1. 우선 C가 B의 진술을 거짓이라고 말하고 있으므로,B와 C의 정체는 서로 다르다. 2.(1) A가 종교인인 경우 :자신 외에도 B,C 중에 종교인이 한 명 더 있으므로 A는 종교인이 한 명이라는 거짓을 말할 수 없다. (2) A가 속세인인 경우 : A,B,C 중에 종교인이 한 명밖에 없는 것이 참이므로 거짓을 말하는 A는 이 경우에도 그러한 내용의 진술을 할 수 없다. 3. 따라서 B는 A가 할 수 없는 내용의 말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으므로 속세인이며, 이 사실을 옳게 지적한 C는 종교인이 되는 것이다. 정답 (4) 방재훈 베리타스 법학학원 강사
  • 美軍 탈영병 42% 급증

    美軍 탈영병 42% 급증

    “세계 경찰을 자처하는 미군이 피로증에 빠졌다.” 미 성조지는 18일(현지시간) 지난 6년 동안 이라크·아프가니스탄 등 계속된 전쟁 수행으로 인한 피로증 증가로 미군 탈영병 수가 1980년대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미군 탈영병 수는 지난해 이후 42%나 늘었다. 특히 미군이 사담 후세인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이라크를 침공한 2003년과 비교해 무려 80%나 급증했다. 강제징집이 실시됐던 베트남전 당시엔 못 미치는 수치지만 최근 4년간 꾸준한 증가세다. 미군에 따르면 지난 9월에 마감한 2007회계연도에 발생한 탈영병은 총 4698명이다. 군인 1000명당 9명이 탈영한 셈이다.2006회계연도에는 1000명당 7명꼴인 3301명이 탈영했다. 로이 월러스 미군 충원 담당국장은 “탈영자 수 증가는 전쟁 수행에 따른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이라크·아프가니스탄 등지에 장기간 파견된 군인들이 긴장된 실전을 반복경험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970년대 베트남전 당시 탈영률은 한때 5%까지 치솟았다가 1990년대 초반 1000명당 2∼3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1990년대 후반 코소보 등지에서 미군이 평화유지군 활동을 수행하는 동안에도 탈영률은 증가세를 보였다. 이후 2003년 시작된 이라크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탈영률은 급증세를 보였다. 미군은 허가 없이 30일 이상 부대를 떠난 뒤 복귀하지 않을 경우 탈영병으로 간주한다. 미군 통계에 따르면 탈영자 75%는 첫 계약복무 기간에 근무지를 이탈했고 대부분 남성이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이주의 책갈피]

    ●유레카 2008대입논술 파이널 유레카엠앤비(www.eurekaplus.co.kr)가 수능 이후 짧은 시간 동안 효율적으로 논술고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출시한 패키지 상품. 주요대의 모의 논술과 예시문제를 심층 분석한 ‘2008대학별 모의 논술고사 해설집’, 논술시험에 나올 만한 40개 핵심 쟁점을 정리한 ‘유레카논술 엄선 논술쟁점40’, 유레카 논술 실전첨삭지도 2회 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 인문계형과 자연계형이 있다.●엄마의 쪽지편지 소설가로서 10여년간 세 아이에게 편지를 써 온 저자의 편지 340편을 가려 모았다. 초등학교 5학년 국어 교과서에 내용이 실리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부모 자식간 대화가 부족한 시대, 엄마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창해.9800원.●‘가르쳐 주세요’시리즈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교양서.‘노벨상 수상자와 채팅합시다´라는 부제처럼 수학·물리·화학·생물 등 분야별로 노벨상 수상자의 업적과 사회에 미친 영향, 성장 과정 등을 만화와 그림 등으로 재미있게 알려준다. 아인슈타인과 아레니우스 등이 출간됐다.80권까지 나올 예정이다. 일출봉. 각권 1만 1000원.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베이징올림픽 2008] 찬호 4.2이닝 무실점 동주 2경기 연속 대포

    베이징올림픽 야구 대표팀 주장 박찬호(34·LA 다저스)가 세번째 실전 등판에서 호투, 새달 1일 타이완전 선발 가능성을 높였다. 주포 김동주(31·두산)는 2경기 연속 대포로 주가를 한껏 높였다. 박찬호는 16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상비군과 전지훈련 두번째 평가전에서 6-1로 앞선 5회 말 선발 전병호로부터 마운드를 넘겨받았다.4와 3분의2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1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이로써 박찬호는 평가전 통산 8과 3분의1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역투, 갈수록 위력을 더했다. 최고 구속은 142㎞에 그쳤지만 박찬호는 빼어난 제구력으로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아내며 상대 타선을 요리했다.3이닝을 퍼펙트로 막은 박찬호는 8회 선두 타자 김강민을 유격수 실책으로 내보냈지만 한상훈을 병살타, 김현수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 실점하지 않았다.9회 1사 후 강민호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아 노히트 기록이 깨진 게 유일한 흠일 정도였다.2사2루에서 류택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전 소속팀 두산으로부터 역대 최고인 4년간 최대 62억원의 자유계약선수(FA) 제안을 받아 신바람이 난 김동주는 4-1로 앞선 5회 기분좋은 좌중월 2점포를 쏘아올렸다. 주니치의 이병규는 첫 평가전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나와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대표팀은 이대호(롯데)가 1-1로 맞선 4회 역전 2점포를, 조인성(LG)·장성호(KIA)가 9회 연속 홈런을 날리는 등 대포 네 방을 포함해 장단 14안타를 퍼부어 상비군을 9-1로 대파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3국)] 한국,국제아마페어바둑대회 우승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3국)] 한국,국제아마페어바둑대회 우승

    제16보(219∼254) 10∼11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에드몬드호텔에서 열린 제18회 국제 아마추어 페어바둑대회에서 강창배 7단과 김혜림 5단이 한조를 이룬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페어바둑은 한판의 바둑을 두 명의 선수가 번갈아 두는 연기바둑의 일종으로, 반드시 남녀가 한 팀을 구성해야 한다. 이번대회에는 아시아, 유럽, 중남미, 오세아니아 등 세계 21개국 및 일본 8개 지역의 대표선수들이 출전했다.2위부터 4위까지는 모두 일본팀이 휩쓸었으며, 타이완팀이 5위를 차지했다. 대회우승자에게는 해외여행의 부상도 주어진다. 백220은 흑 한점을 따내기 전에 (참고도1) 백1로 먼저 응수를 물어보는 수도 가능했다. 만일 흑이 반발한다면 백7까지의 활용에 이어 백9로 잇는 수단이 성립한다. 이후 A와 B가 맞보기로 흑이 곤란하다. 어쨌든 선수를 잡은 백이 반상최대의 곳인 백226을 차지해서는 승부가 확실하게 결정된 모습. 백홍석 5단으로서는 이 장면에서 돌을 던져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지만 패배의 아쉬움을 달래면서 한수 한수를 이어가고 있다. 흑243때 백이 (참고도2) 백1로 나가는 것은 흑2로 파호를 당해 거대한 백대마가 함몰하고 만다. 물론 이것은 실전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말 그대로 참고도일 뿐이다. 백254 이후의 수순은 총보로 미룬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박태환, 베를린서 더 죈다

    박태환, 베를린서 더 죈다

    한국 남자수영의 대들보 박태환(18·경기고)은 15일 스웨덴 스톡홀름의 에릭스달 수영장에서 벌어진 세계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25m 쇼트코스) 5차 대회 남자 자유형 1500m와 200m에서 각 금메달을 따내며 전날 400m 우승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경영월드컵 두 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일궈낸 경사다. 박태환은 “다음 장소인 베를린대회(17∼18일)에서 기록을 더 단축시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켓 등 라이벌들, 두렵지 않다 박태환의 월드컵 참가는 내년 베이징올림픽의 준비과정이다. 메달보다는 실전 훈련과 기록점검이 주된 목표다. 박석기 전담 코치는 “이번 대회 수확이라면 베이징에서 겨룰 상대들에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동등한 입장에서 겨뤄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스크바에서 열린 4차 대회에 출전했던 이들에 견줘 100분의1초라도 앞선 기록을 올린 만큼 베이징올림픽에 대한 전망도 밝다.”고 설명했다. 라이벌은 세계 1위 그랜트 해켓(호주)을 비롯해 마테우스 쇼리모비츠(폴란드), 유리 프릴루코프(러시아). 쇼리모비츠는 박태환이 거른 모스크바대회 1500m에서 14분37초28로 우승했다. 박태환의 5차 대회 우승 기록인 14분36초42보다 뒤진다.400m에서도 박태환은 프릴루코프의 4차 대회 기록을 간발의 차로 앞섰다. ●지구력 보완, 고비는 넘었다 현재 박태환의 화두는 ‘수영 마라톤’인 1500m에서 지구력을 끌어올리는 것. 첫 대회인 호주에서 금메달을 따긴 했지만 기록은 14분49초94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지난해 상하이대회(14분33초28)보다 16초 이상 뒤졌다. 레이스 후반으로 접어들수록 속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 지구력이 달린다는 약점을 그대로 드러냈다. 그러나 이번 대회 박태환은 달라졌다.3차 대회 기록을 무려 13초 남짓이나 앞당기며 시즌 세계랭킹 2위로 뛰어올랐다. 구간별 세부 기록을 보면 그동안 하루 1만 3000m씩 맹훈련한 성과가 그대로 나타난다. 가장 힘들다는 850∼900m 구간의 기록은 28초96.3차 대회 29초67을 앞당긴 건 물론, 프릴루코프의 4차 대회 구간 기록(29초25)에도 앞선다. 박 코치는 “지구력 보완 과정이 만족스럽게 나타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베이징 메달을 위해서는 아직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2008학년 대입 수능] 논술대비 실전처럼

    수능이 등급제로 바뀌면서 정시모집에서 논술고사와 구술ㆍ면접고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15일 논술고사와 구술·면접고사 대비를 위해서는 모의논술을 통해 목표 대학의 논술 유형을 파악하고, 실전 연습을 통해 시간 안배와 표현력 향상 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부터 논술이 통합교과형으로 출제되고 대학별로 선호하는 평가 기준이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서울대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중심으로 다면적 사고를 평가한다. 이화여대는 분석·비판력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도출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모의 논술을 실시한 주요 대학은 계열별 출제 경향이 상당히 비슷해졌기 때문에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뿐만 아니라 가능한 한 많은 대학의 모의 논술고사 문항을 다시 풀어보는 것도 좋다. 일부 학원에서는 비판ㆍ대안형 논제는 각각의 입장에 대해 비판하되 하나의 입장을 취하지 말고 두 입장을 받아들여 중용의 대안을 택하는 답을 작성하도록 가르친다. 그러나 자신의 입장을 확고히 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서술해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을 서술하는 것이 좋다. 통합교과형 논술이 주류를 이루면서 장문의 글보다 단문의 글을 작성하는 문항이 많이 출제되는데, 결론을 먼저 말하고 그에 뒷받침할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 구술도 면접관의 질문 의도를 파악하고 그 주제를 벗어나지 않게 일관성 있게 대답해야 한다. 교과서 내용을 실생활에 응용해 보는 연습도 중요하다. 학교 교육의 가장 큰 목적은 교육 내용과 사회와의 연계성에 있어 교과서 지문과 시사적인 주제가 결합하는 방식이 많이 나오고 있다. 사회 현안은 무엇인지, 그 속에 담겨 있는 원리나 이론은 무엇인지 파악해 자신의 주장을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교과 과정에 나오는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이슈들을 따로 추려 심도 있게 살펴본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3국)] 조한승,바둑왕전 결승1국 승리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3국)] 조한승,바둑왕전 결승1국 승리

    제14보(194∼211) 명인전 도전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한 조한승 9단이 바둑왕전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섰다.12일 KBS 신관스튜디오에서 열린 바둑왕전 결승1국에서 조한승 9단은 이창호 9단에게 백3집반승을 거두었다. 조한승 9단은 앞서 벌어진 승자조 결승전에서도 이창호 9단을 꺾고 최종 결승에 직행한 바 있다. 반면 이창호 9단은 최철한 9단과의 패자결승전을 통해 부활했다. 결승2국과 3국은 12월3일 연이어 열릴 예정. 만일 조한승 9단이 2국마저 승리한다면 3국을 두지 않고 그대로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이번 대회 결승에 오른 이창호 9단과 조한승 9단, 전기 우승자인 이세돌 9단은 2008 TV바둑아시아선수권전의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흑195,197은 백홍석 5단이 한 가닥 희망을 품은 승부수. 예를 들어 <참고도1>과 같은 진행이 된다면 바둑은 곧바로 역전이다. 하지만 실전 백196,198이 정확한 응수로 흑은 별 소득이 없다. 백이 200으로 뚫고 나왔을 때 흑으로서는 <참고도2> 흑1로 끊는 수도 가능하다. 이후 흑7까지 대형 바꿔치기는 필연의 수순. 하지만 백8에 손이 돌아오는 순간 흑은 패배를 각오해야 한다. 흑211까지 흑은 하변에서 수를 내며 살았지만, 그 반대급부로 바깥쪽이 너무 엷어져 여전히 불리한 국면이다. 승부의 저울추가 점점 백 쪽으로 기울고 있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자료해석 12 (증가율 이론)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자료해석 12 (증가율 이론)

    기준이 되는 수치에 대한 비교시 값의 증가량을 증가율이라 한다. A에 대한 B의 증가율=100 이러한 증가율은 신장률, 성장률, 증가속도와 같은 여러 가지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 심지어는 감소율도 증가율이 마이너스인 경우이므로 계산방법은 똑 같다. 이러한 증가율은 아주 기초적인 개념이지만 자료해석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삼는 이유는 그 계산의 정밀성이 아니라 신속성과 분석력 때문이다. ☞ 증가율 이론(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따라서 나눗셈과 뺄셈으로 구성되어 있는 증가율의 계산은 뺄셈을 제외한 나눗셈으로만 구성한다든지 아니면 계산 자체를 어림셈으로만 처리하는 기지가 필요한 것이다. 예를 들어, 데이터가 193에서 218로 변화하였다면 증가율이 계산되므로, 이는 정밀한 계산에 의한 방법으로 실전에서 문제를 다루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돼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정수가 변화하는 것이 아니고, 복잡한 계산식이 변화하는 것이라면 뺄셈 자체가 거의 불가능할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계산 시간을 절약하려면 뺄셈을 없애고 한 가지의 계산으로만 그 값을 해석하는 일이 필요하므로,‘증가량의 개념을 단순히 비교시의 수치로 대체하고 그 의미만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증가율을 구하는 것이 옳다. (예 1) 데이터가 193에서 218로 변화하였다. 본래는 218-193=25를 증가량으로 하여 기준시의 수치인 193으로 나눈 값을 증가율로 계산하였으나 이 두 수치를 단순히 나누어서 얻은 값, 즉 1.13의 의미를 파악하는 일을 한다면, 이는 기준 수치인 193을 1로 보았을 때 218은 1.13이 된다는 뜻이고, 따라서 0.13 정도가 증가한 것이므로 증가율은 13%와 같이 계산하는 것이다. (예 2) 데이터가 108에서 41로 변화하였다. 마찬가지로 41÷108=0.38. 이는 108을 기준 수치 1로 하였을 때, 비교수치 41은 0.38이 된다는 의미이므로 0.62가 감소한 셈이 되므로 62% 감소했다고 할 수 있다. (예 3) 데이터가 311에서 1250으로 변화하였다. 1250÷311=4.02. 이는 기준수치 311을 1로 하였을 때, 비교수치 1250은 4.02가 되므로 3.02만큼 증가한 셈이 되므로 302% 증가하였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위의 세 가지 예를 기준으로 우리는 다음과 같은 형식의 식을 만들 수 있다. A년의 수치가 a,B년의 수치가 b일 때 A년부터 B년까지의 증가율을 p%라고 하면 p=(-1)×100. 그러나 자료해석에서 증가율은 어림셈을 이용한 표현방식을 종종 사용하는데 예를 이러한 방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예1)→기준 연도보다 증가하였다. 예2)→기준 연도에 비해 2분의1 이하로 감소하였다. 예3)→기준 연도의 4배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또는 3배 이상의 신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예제 1. 다음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배출에 관한 현황을 나타낸 표이다. 이표를 올바르게 분석한 것을 모두 고르시오. ㄱ.1990∼1995년 사이의 GDP증가율은 1995∼2000년 사이의 그것보다 크다. ㄴ. 에너지소비량의 증가율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 ㄷ.1990∼1995년 사이의 온실가스배출량의 증가율은 1995∼2000년 사이의 그것의 약 3배 정도이다. ㄹ.GDP대비 에너지소비율과 GDP대비 온실가스배출률은 같은 경향성을 나타내고 있다. ㅁ.1995∼2000년 사이의 온실가스 탄성치는 1을 넘고 있다. (1) ㄱ,ㄴ,ㄷ (2) ㄱ,ㄷ,ㄹ (3) ㄴ,ㄷ,ㄹ (4) ㄴ,ㄷ,ㅁ (5) ㄷ,ㄹ,ㅁ 정답 : (1) 이승일 에듀 PSAT연구소 소장
  •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3국)] 한국,LG배 우승컵 보인다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3국)] 한국,LG배 우승컵 보인다

    제13보(185∼193) 한국이 LG배 4강 중 3자리를 독점하며 대회우승의 청신호를 밝혔다.12일 일본기원에서 열린 LG배 8강전에서 이세돌 9단, 온소진 4단, 한상훈 초단은 일본의 장쉬 9단과 고노린 9단, 중국의 류징 8단을 차례로 물리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박정상 9단은 중국의 복병 후야오위 8단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했다. 8강전 대국이 끝나고 열린 4강전 대진추첨결과, 이세돌 9단과 후야오위 8단, 온소진 4단과 한상훈 초단이 각각 결승진출을 다투게 되었다. 만일 이세돌 9단이 4강전에서 후야오위 8단을 꺾을 경우, 한국은 지난 3년간 LG배 결승무대에조차 오르지 못했던 부진을 씻고 우승을 확정짓는다. 흑185는 백이 △로 들여다보는 악수교환을 해둔 탓에 생겨난 뒷맛이다. 백이 186으로 늦추어 받은 것은 우세를 의식한 안전운행. 백186 대신 <참고도1> 백1로 끊는 것은 흑10까지 다소 복잡한 수순을 거쳐 패가 난다. 어쨌든 실전에서는 흑187로 끊는 맥점에 의해 백이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 모양이다. 여기서 백이 188로 위쪽의 흑 한점을 잡지 않고 <참고도2> 백1로 막는 것은 흑2,4의 수단이 성립해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 백192까지 부분적으로 흑이 상당한 전과를 거둔 모습이지만 이 정도로는 흑이 뒤처진 형세를 만회하기 어렵다. 그만큼 바꿔치기의 후유증이 컸다는 증거다. (192…185의 곳)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EBS플러스1]

    08:40 EBS 내신 6감 국어(하)09:30 EBS 기본과 특별한 영문법 즐겨찾기212:00 EBS 포스(재) 고전문학, 수학113:40 EBS 기본과 특별한(재) 국어(하)17:00 Final 실전모의고사 한국지리18:00 EBS 탐스런(재) 한국지리19:00 특집 2008 대수능 6월 모의평가 문제풀이-수리영역(나) 2부
  •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3국)] 중국,국제신예바둑대항전 우승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3국)] 중국,국제신예바둑대항전 우승

    제12보(158∼184) 중국이 한국과의 맞대결을 승리로 이끌면서 2007국제신예바둑대항전 우승컵을 차지했다.8일 강릉시 현대호텔에서 열린 제3차전에서 중국은 주장 콩제 7단이 한국의 이영구 6단을 꺾은 것을 비롯해,6승2패의 성적으로 한국을 따돌렸다. 중국전에서 승점을 따낸 백홍석 5단과 최기훈 초단은 이번대회에서 3연승을 기록하는 수훈을 세웠으나, 한국의 준우승으로 빛이 약간 바랬다. 같은 날 벌어진 일본과 타이완의 대결에서는 일본이 8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3위를 기록했다. 백158로 끊어 드디어 천지대패가 시작되었다. 백은 초읽기에 몰리는 와중에 팻감을 많이 소비했지만, 다행히도 백160으로 단수치는 절대팻감 하나를 남겨두었다. 흑으로서도 흑163으로 붙이는 패를 쓸 수밖에 없다는 것이 고민이다.〈참고도1〉 흑1로 백대마의 삶을 위협해보아도 백4,6을 선수한 뒤 8로 나머지 한눈을 만들어 여유 있게 살아간다. 따라서 실전 흑165까지의 바꿔치기는 필연적인 진행. 하지만 백166으로 하변을 지킨 수가 선수가 된다는 점이 백의 자랑. 흑이 손을 빼면 백이 171의 곳으로 백한점을 연결해 흑대마가 무사하기 어렵다. 게다가 백172이하로 움직여 백184까지 안정을 하고 나니 흑이 이만저만 밑지는 장사가 아니다. 수순 중 흑173은 〈참고도2〉 흑1과 같이 둘 수도 있지만 백이 2,4,6 등으로 뛰어나가면 어차피 백을 잡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162…△의 곳)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3국)] 목진석,연간 최다대국 도전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3국)] 목진석,연간 최다대국 도전

    제11보(144∼157) 2007 다승랭킹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목진석 9단이 6일 열린 기성전 8강전에서 박정환 2단을 꺾고 80승 고지에 올라섰다. 올해 들어 105전 80승25패를 기록 중인 목진석 9단은 앞으로도 천원전, 바둑리그, 농심신라면배, 바둑왕전 예선 등의 대국을 남겨두고 있어, 이창호 9단이 1989년에 세운 연간 최다대국 기록(111국)을 무난히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연간 최다승 기록은 이창호 9단이 93년에 수립한 90승(19패)이다. 백144로 찌른 것은 기민한 선수활용. 흑으로서도 이곳을 먼저 이어두고 싶은 자리였다. 흑이 149로 귀를 가일수할 때 백152로 붙인 것이 교묘한 응수타진. 비록 좁은 곳이기는 하지만 최선의 결과를 찾아내는 수읽기는 결코 쉽지 않다. 우선 흑이 153으로 받았을 때 백은 <참고도1〉백1로 끊는 수를 떠올릴 수 있다. 흑이 2로 이을 때 백3으로 막으면 흑 두점을 간단히 잡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흑이 4의 급소를 찔러오면 백도 어려워진다. 백154로 단수쳤을 때 역시 기로. 흑은 실전이 아닌〈참고도2〉흑1로 잇는 수도 가능하다. 이후 흑9까지의 진행을 가정하더라도 과연 누가 이득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실전 흑155,157은 패를 불사하겠다는 태도. 또 한번 커다란 바꿔치기가 예상되는 장면이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프로축구] ‘파리아스 마법’ K-리그 평정

    ‘파리아스 매직’이 마침내 포항에 ‘명가’의 이름을 되돌려줬다. 세르지오 파리아스(40)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11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전반 43분 터진 슈벵크의 결승골에 힘입어 성남을 1-0으로 물리쳤다.1차전 3-1 완승에 이어 또다시 성남을 주저앉힌 포항은 1992년 이후 15년 만에 통산 네 번째 K-리그 정상을 밟았다. 우승 상금 3억원을 받은 포항은 오는 25일(광양),12월2일(포항) 전남과의 FA컵 전국선수권 결승 1,2차전을 앞둬 올시즌 유일한 2관왕 꿈을 키우게 됐다. 포항은 또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FA컵까지 석권할 경우 챔피언스리그에는 준우승팀 성남이 나간다. 해결사는 슈벵크. 전반 43분 성남 문전 왼쪽에서 슈벵크는 고기구가 뒤쪽에서 날아온 공을 헤딩으로 끊어 떨궈 주자 방향을 돌린 뒤 상대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리고 골키퍼 김용대의 왼쪽 틈을 벼락 같이 찔렀다. 성남은 김동현을 선발 투입하는 승부수로 맹렬한 공격을 퍼부었지만 번번이 올림픽대표팀에서 풀려나온 정성룡의 선방에 막혀 눈물을 삼켜야 했다. K-리그 현역 최연소인 파리아스 감독은 외국인 사령탑 11명 가운데 1991년 대우 우승을 이끈 베르탈란 비츠케이(헝가리) 이후 두 번째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일찍 접은 파리아스는 20대 초반부터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선임했을 때 구단 안에서도 이견이 나올 정도였다. 서른 여덟 나이에 이름도 생소한 감독이 과연 명가 재건의 꿈을 이뤄낼까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 부임 첫 해인 2005년 한·중·일 리그 정상팀끼리 격돌하는 A3챔피언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삼바축구와 한국축구의 장점을 녹인 팀 컬러를 가꾸는 데 진력했다. 실전은 물론, 훈련 중에도 백패스는 물론 옆패스까지 금지시켰고 선수 위치 하나하나까지 지적해 가며 세트피스 상황을 연마해 포스트시즌에서 톡톡히 재미를 봤다. 이날 경기에서도 나왔듯 수비와 미드필드, 공격의 유기적인 협력은 공수 균형이 탁월하다는 성남을 압도했다. 그는 용병술에서도 ‘마법’을 부렸다.2004년 이후 김병지 이민성(이상 FC서울) 우성용(울산) 등 이름난 스타들이 하나둘 떠났지만 부임 2년차에 전기 2위, 후기 2위로 살아났다. 수원에 져 챔프전 진출에 실패했지만 그의 마법은 마침내 3년 만에 완성됐다. 파리아스 감독은 우승 뒤 “FA컵까지 가져온 뒤 포항에 남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 계약이 끝나는 그는 “하도 스타 없는 구단이라고들 하기에 별 한 개 달려고 우승했다.”고 환하게 웃었다. 그는 이날 밤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우승 축하연에서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수용이란 선물을 받아들었다. 성남 임병선·최병규기자 bsnim@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WOW 한국경제TV 05:00 TV로드쇼(재) 05:30 증권민원 119(재) 06:00 Star Books(재) 06:57 생생잡뉴스 07:00 WOW메디컬센터(재) 12:57 생생잡뉴스 ●히스토리채널 05:00 인류를 위협하는 대재앙 06:00 타임머신 08:00 다시 읽는 역사, 호외 09:00 역사특강 숨은 그림 찾기 10:00 역사 미스터리 탐사 ●EBS플러스1 12:5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생물Ⅰ, 지구과학Ⅰ 14:3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수리영역-수학(나형)(가형) 16:1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언어영역(1)(2) 18:1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외국어영역(1)(2) 20:0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수리영역 수학Ⅱ(1)(2) 22:00 EBS 사고와 논술(종합)(1)(2) ●EBS플러스2 13:30 EBS 중학1학년 난제공략 7-나(2) 14:00 초등학교 4·6학년 영어(1)(2)(재) 15:00 초등학교 3·4·5·6학년 사회·과학(재) 19: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댕댕(1)(2)(3)(재) 20:20 천사랑 22:00 TV중학 3학년(종합) 영어(1)(2) 23:20 TV중학 3학년(종합) 사회, 과학 ●채널CGV 06:40 특전 유보트 08:40 이연걸의 더 원 11:00 커플 브레이킹 16:40 젠틀맨리그 19:20 홍반장 22:00 블랙 호크 다운 24:00 피와 뼈 ●CNTV 06:00 신 몰래카메라 08:00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10:00 VJ특공대 12:00 왕과 비 14:00 다큐드라마 이야기속으로 15:00 태조왕건 16:00 ●MBCNET 08:00 얍 활력천국 10:00 스페셜 전국시대 11:00 도전 퀴즈왕 14:00 청소년 풋살 챔피언전 16:00 종이비행기 18:00 오늘은 장날 21:00 명품다큐 ●한방건강TV 09:30 브라보웰빙라이프 11:10 한방문화센터 18:00 세계대체의학을 찾아서 20:30 건강상담 23:10 고령사회 프로젝트 현장 한방 매거진 ●MBCESPN 06:00 2007∼200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버튼 14:00 2007 MBC골프투어 왕중왕전 최종 라운드 18:00 2007 코나미 컵 야구(위성생중계)
  • [EBS플러스1]

    07:50 EBS 기본과 특별한 국사10:20 EBS 내신 6감 지구과학11:10 EBS 사고와 논술12:00 EBS 포스(재) 영어독해유형214:30 EBS 내신 6감(재) 국사17:0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국사19:00 오답노트(삼) 언어영역21:00 EBS 사고와 논술(재)23:00 오답노트(삼) 외국어영역
  •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3국)] 이세돌,10관왕 바라본다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3국)] 이세돌,10관왕 바라본다

    제9보(100∼120) 이세돌 9단이 3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GS칼텍스배 도전1국에서 도전자 박영훈 9단을 맞아 140수만에 불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이세돌 9단은 앞서 벌어진 명인전과 국수전 등 이틀 간격으로 치러진 주요 결승대국을 모두 승리했다. 특히 이9단의 연승행진은 그 대국상대가 조한승 9단, 윤준상 6단, 박영훈 9단 등 국내 최정상급 기사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7개의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이세돌 9단은 앞으로 남은 삼성화재배,LG배, 국수전 등에서 우승컵을 차지할 경우 10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백100으로 이단젖힌 것은 원성진 7단의 착각. 전보에서 설명한 대로 102의 곳을 먼저 끊었으면 흑이 곤란했다. 실전은 흑이 105로 끊는 수가 성립해 거꾸로 백돌들이 잡힌 모습이다. 그나마 백이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잡힌 백돌들을 이용해 외곽을 선수로 조여붙일 수 있다는 점이다. 흑117은 백홍석 5단의 실착.<참고도1> 흑1로 뻗어 수를 늘리는 것이 최선의 진행이었다. 이 그림이라면 흑은 나중에 흑A, 백B를 교환해 C로 끊어지는 단점을 선수로 보강할 수 있었다. 만일 흑이 백118 다음 <참고도2> 흑1로 끊는 것은 백2,4의 수순으로 수상전에서 진다. 쌍방간에 실수를 주고받는 사이 국면은 다시 오리무중의 형세로 변해버렸다.(109…△의 곳)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美, 미사일 2기 동시요격 첫 성공

    미군이 미사일 2기(基)를 동시에 요격하는 실험에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NBC방송 등 외신들이 8일 잇따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미사일방어국(MDA)은 6일(현지시간) 밤 태평양의 하와이 인근 161㎞ 상공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개의 동시요격 실험을 처음으로 실시해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실험에는 사상 처음으로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이지스함 곤고호가 이지스 미사일 방어(MD) 시스템을 새로 갖추고 동참, 표적 미사일 탐지 및 추적 작업을 수행했다. 이날 하와이 해상에 주둔 중인 구축함 ‘레이크 이리’는 카우이 섬 바킹샌즈의 미사일훈련장에서 몇 분 사이로 날아온 두 발의 표적 미사일들을 차례로 요격, 격추했다고 MDA는 발표했다. 리처드 레흐너 MDA 대변인은 “이번 실험은 2001년 이후 총 32·33번째로 ‘명중에 따른 파괴(hit to kill)’ 방식의 요격이 성공을 거뒀다.”고 말했다. 그는 “미사일 구축함 ‘레이크 이리’ 승무원들이 인지를 하고 있었지만 표적 미사일이 언제 발사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실전과 매우 흡사했다.”고 덧붙였다. 이지스 체계는 북한이나 이란 등 미군의 잠재적 적대국들로부터 발사될 수 있는 치명적인 탄두를 탑재한 미사일을 격추하기 위해 80억달러(약 7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요격시스템이다. 현재 MDA는 이지스 체계의 탄도미사일 방어능력을 갖추기 위해 구축함 15척과 순양함 3척을 현대화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20~30개 주제 정해 매일 실전처럼 토론하라

    면접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스터디그룹을 구성해 면접 직전까지 실전처럼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분위기를 만드는 일이다. 집단면접의 조원이 12명에서 6명으로 줄었기 때문에 스터디도 6명 정도가 적당하다. 스터디는 거의 매일 하는 게 좋다. 일단 예상되는 주제를 20∼30개 뽑아 각자 조사해온 자료를 공유한다. 중요성을 기준으로 A급,B급으로 나눠 A급은 더 상세하고 깊이있게 알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제 집단토론에서 시사적인 문제가 나오지는 않지만 연습할 때 찬반 논리를 개발한다든지 토론의 기술을 몸에 익히게 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게 합격한 선배들의 증언이다. 지금부터라도 매일 신문을 읽으면서 필요한 자료를 모아 수시로 보는 게 좋다. 토론을 할 때는 각자 다른 스터디원의 어투,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태도, 키워드를 메모하는 자세, 발언할 때 몸짓이나 자세를 교정해주는 시간도 필요하다. 면접 2∼3일 전에는 복장을 갖추고 연습을 한다. 개별 면접을 위해서는 면접관에게 호감을 주는 발표를 할 수 있게 연습을 해야 한다. 일반론적인 이야기보다는 본인의 경험과 연결시켜 말할 수 있도록 반복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 지난해 합격한 한 사무관은 “일반 기업면접과 달리 행시 면접은 ‘뽑기 위한 면접’이 아니라 ‘떨어뜨리기 위한 면접’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튀지 않게 답변을 준비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결승전(3국)] 흑,무리한 공격으로 위기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결승전(3국)] 흑,무리한 공격으로 위기

    제8보(82∼99) 현재의 형세는 조금이나마 흑이 나아 보인다. 백은 초반타개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중앙 부근에서 잠시 긴장을 끈을 놓은 것이 화근이었다. 흑의 잽을 몇 방 허용하자 백돌의 모양이 순식간에 일그러졌다. 반면 흑돌은 전체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백은 더욱이 중앙 백대마가 완생이 아니라는 큰 부담을 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82로 붙인 것은 원성진 7단의 강인한 승부호흡을 보여준다. 우상귀의 흑집이 그대로 굳어져서는 더 이상 백이 추격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맞서 흑83으로 젖힌 것 역시 백홍석 5단다운 강수. 흑97쪽으로 응수하면 안전하지만 그러면 백이 귀에서 사는 뒷맛이 남게 된다. 백86,88 등은 마지막 초읽기에 몰린 원성진 7단의 시간 연장책. 그러나 아까운 팻감을 없앤 악수교환이라 나중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모르는 일이다. 백90때 흑이 91로 백의 안형을 없앤 것이 너무 과했다.〈참고도1〉 흑1정도로 받아두면 가장 무난하다. 하지만 백홍석 5단은 백이 다시 2로 삭감을 해오는 것이 싫었던 것이다. 어쨌든 실전은 백92의 반격으로 흑의 응수가 궁해졌다. 흑은 99로 일단 연결의 형태는 취했지만 백은 〈참고도2〉 백1이하로 흑을 괴롭히는 수단이 남아있다. 백홍석 5단으로서는 상당한 위기를 맞이했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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