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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진하는 공기업] 한국산업인력공단, 학벌·스펙 타파 ‘능력중심 사회’ 만들기 시동

    [약진하는 공기업] 한국산업인력공단, 학벌·스펙 타파 ‘능력중심 사회’ 만들기 시동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학벌과 스펙을 쌓지 않고도 자신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능력중심사회 만들기’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확산과 일·학습병행제를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254개의 NCS를 개발했고, 올해까지 856개가 모두 개발된다. ‘꿈 설명서, 능력 설명서’로 불리는 NCS는 크게 직업교육과 직업훈련, 자격제도, 채용·승진·임금제도를 순차적으로 변화시켜 능력중심사회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동안 기업이 학력과 스펙을 본 이유는 사람을 채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NCS는 그 분야의 필요한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공단에서는 청년 일자리 만들기와 실전형 창의인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일하면서 배우는 ‘일·학습병행제’도 시행하고 있다. 올해 1000개 기업에 적용하고, 7000명의 학습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명장 등 숙련기술인 기업을 중심으로 2017년까지 1만개 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NCS가 정착되면 채용과 승진 역시 연공서열이 아닌 능력 중심으로 이뤄진다. 송영중 이사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과 일·학습병행제 시행이 직업교육훈련과 산업현장을 능력 중심으로 바꿔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200년 전으로 떠나는 행궁 한 바퀴

    200년 전으로 떠나는 행궁 한 바퀴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3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화성행궁 신풍루 앞. 갑옷 등으로 무장한 조선의 무사 17명이 나타났다. 무사는 자신의 키보다 훨씬 큰 장창과 칼날이 달처럼 생긴 월도를 자유자재로 휘두른다. 큰 기압 소리와 함께 세워진 볏짚단과 대나무가 한번에 잘려 나갈 때면 관객들의 입에서 탄성이 절로 나온다. 궁수들은 전쟁터를 연상시키듯 활을 들고 뛰어가면서, 때론 옆으로 돌면서 민첩하게 움직이는 자세로 과녁을 향해 화살을 날린다. 신라시대 화랑들이 익힌 권법인 본국검과 창검무예를 익히기 전에 배웠던 권법도 보여준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기합 소리, 허공을 가르는 검과 창 동작 속에서 웅장한 조선 무사의 기백이 다시 살아나는 듯하다. ●행궁 초입서 본 ‘무예24기’와 장용영 수위의식 화성행궁에 가면 볼 수 있는 ‘무예 24기’ 공연이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공연을 한다. 무예 24기는 조선 정조시대 때 지상무예 18가지와 마상무예 6가지를 합해 만든 24가지 무예로, 무예 교과서인 ‘무예도보통지’에 실려 훈련도감, 장용영 등 중앙 군영을 비롯해 전국 군영에서 사용됐다. 조선 무예는 화려하고 현란한 액션의 중국 무술이나 날카로운 검으로 정제된 동작을 구사하는 일본 무예와는 전혀 다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크고 활달한 동작으로 단호하고 강인한 힘을 발산하는 것이 무예 24기의 특징이다. 신풍루 앞에서는 매주 일요일 2시 장용영의 수위 의식이 열린다. 정조대왕의 친위 부대였던 장용영 군사들의 화성행궁 수위 및 훈련을 보여주는 의식이다. 토요일에는 궁중무용, 무등돌이, 전통 줄타기 등의 상설 공연도 펼쳐진다. 장용영 수위 의식과 연계해 진행되는 정조대왕 거둥은 정조의 능행차를 축소한 것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시연된다. ●화성열차 등 행궁 안 체험 천국 화성행궁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왕과 왕비의 의상 체험, 한지 탁본 뜨기, 구슬공예, 뒤주 체험, 한자스티커 붙이기, 전통 다도 체험, 도자기 만들기, 한자 부채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홍보관 지하 영상실에서는 ‘화성이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여행’이란 3차원(3D) 애니메이션이 무료로 상영된다. 화성행궁과 화성 주요 지점을 오가는 화성열차도 타볼 만하다. 이곳에서 만난 일본인 관광객 가즈 다카는 “일본에서 화성행궁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보고 찾아왔는데 역사는 물론 무예 등 역동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무척 좋았다”고 말했다. 화성행궁은 정조가 융릉을 참배할 때 머물던 임시 처소로, 우리나라 행궁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아름다워 행궁 가운데 백미로 꼽힌다. 정조의 모친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이 열리기도 했다. 수원문화재단 라수홍 대표는 “일제에 의해 훼손된 것을 화성 축성 당시 행궁을 비롯한 건축물 모습과 특징까지 모두 기록해 놓은 화성성역의궤를 토대로 주요 건물 482칸을 복원했다. 전문가들의 철저한 고증도 거쳤다”고 설명했다. TV 드라마 ‘대장금’ ‘이산’과 영화 ‘왕의 남자’ 등이 이곳에서 촬영되는 등 영화 촬영 장소로도 인기다.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요 관광지를 자전거로 탐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대여소도 운영하고 있다. 대여소는 화성행궁광장, 연무대 국궁체험장, 화서문 입구, 장안문 종합안내소 등 화성 주변 4곳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자전거는 화성행궁광장에 60대 등 모두 135대가 비치돼 있으며 하루 이용 요금은 1000원이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가 있어야 빌릴 수 있다. ●행궁 뒤 성곽둘레길 5.4㎞ 나들이 코스로 딱! 화성행궁 뒤편 팔달산에 오르면 화성 성곽둘레길을 만날 수 있다. 제주에 ‘올레길’이 있다면 수원에는 ‘화성 성곽둘레길’이 있다. 성곽 둘레길은 걷는 재미와 함께 200년 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성곽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녀를 동반한 가족 봄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이다. 성곽둘레길은 서남암문(화양루)~서장대~화서문(서문)~장안문(북문)~화홍문~방화수류정~동장대(연무대)~창룡문(동문)~봉돈~동남각루를 잇는 5.4㎞ 코스다. 성을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2~3시간 정도이며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길이 험하지 않아 노약자들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둘레길은 큰 원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 출발해도 좋다. 성곽 가운데 팔달산 정상에 있는 서장대는 군사 지휘소로,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벌어지는 전투나 군사훈련을 지휘하던 곳이다. 서장대에서 성곽을 따라 내려가면 다산 정약용이 설계한 화서문을 만난다. 문 옆에는 공격하는 적들을 삼면에서 저격할 수 있도록 지은 서북공심돈이 자리한다. 성곽 옆에 조성된 장안공원을 지나면 화성의 북쪽 문인 장안문을 만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성문으로 문루의 높이가 13.5m, 너비가 9m에 달한다. 국보 1호인 서울 숭례문보다도 크다. 일제시대와 한국전쟁을 거치는 동안 크게 훼손됐으나 1975년부터 5년간 복원했다. 이어 7개의 아치형 수문을 거느린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이 나타난다. 화홍문은 7칸의 홍예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누마루 형식 문루를 세운 것이다. 연못을 끼고 있는 방화수류정 주변은 경치가 아름다워 수원 8경 중 하나로 꼽힌다. 화홍문을 지나면 연무대가 나타난다. 동장대로로 불리는 이곳은 당시 군사들이 활을 쏘며 무예를 연습하던 군사 훈련장이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국궁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화성의 동문인 창룡문과 봉돈을 지나 계속 걷다 보면 동남각루에 이른다. 여기서 팔달문 사이는 성곽이 한국전쟁 때 파괴된 데다 시장과 상가 건물들이 밀집해 있어 복원되지 못했다. 보물 402호인 팔달문은 사통팔달로 통한다는 의미로 지었다. 서울의 남대문이나 동대문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문루의 네 귀에 높은 기둥이 없는 점이 다르다. 이렇듯 화성의 시설물들은 지형 조건을 최대한 활용해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는 점에서 여타의 성과는 다르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종석(55·교수·수원시 망포동)씨는 “도심 속에 이렇게 아름다운 성곽이 보존돼 있다는 게 놀랍다. 구불구불한 성곽길을 따라 걸으면 조선시대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고 제주 올레길 못지않은 매력도 있어 건강 삼아 지인들과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외국 같은 생태교통마을 행궁동 지난 한 해 동안 외국인을 포함해 모두 144만 6000여명의 관광객이 화성행궁을 비롯한 화성을 찾았다. 화성행궁이 있는 행궁동은 생태교통마을로 유명하다. 지난해 9월 주민들이 차 없는 불편을 체험하는 ‘생태교통 수원 2013’ 행사가 치러졌기 때문이다. 2200가구 주민 4300명이 한달간 석유 연료가 고갈된 상황을 전제로 자동차를 포기하는 ‘불편 체험’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목받았다. 거리 상가 간판과 벽면을 깔끔하게 단장하고 도로는 아스팔트 대신 대리석을 깔고 자동차보다 보행자가 우선되는 특화거리로 리모델링해 마치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공방거리로… 행궁길은 변신 중 화성행궁 앞을 통과하는 행궁길은 공방거리로 변신 중이다. 규방공예와 한지, 서각, 칠보, 가죽 등의 공예공방과 갤러리 30여개가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나눔갤러리가 문을 열었다. 행궁길 초입에 설치된 솟대도 공방거리의 명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높이와 알록달록한 색채를 자랑하며 조화롭게 서 있는 솟대는 지역 주민과 공방작가들이 만들었다. 주말 행궁길에는 거리 판매대가 설치되고 공예 체험 행사와 벼룩시장, 다양한 먹거리 판매 행사 등이 마련돼 화성행궁을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거쳐 가는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김민서(49·여·용인시 서천동)씨는 “화성행궁의 역사와 공방, 갤러리, 카페 등이 오밀조밀하게 이어지는 풍경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 같다. 서울 인사동 부럽지 않은 매력이 있어 행궁에 올 때면 반드시 들른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아들의 패륜?…‘수달母子’ 사투, 알고보니

    아들의 패륜?…‘수달母子’ 사투, 알고보니

    “제대로 안 막으면 다쳐” 마치 이종격투기를 연상시키는 격렬한 싸움판을 벌인 두 수달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런데 사실 두 수달은 ‘모자(母子)’ 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싸움 내막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장면은 잉글랜드 남동부 서리카운티 ‘영국 야생 센터’에서 벌어진 것으로 사진작가 수 에드워즈(51)의 카메라에 우연히 잡혔다. 펀치를 날리고 물어뜯고 목을 조이기도 하며 심지어 고급 이종격투기술인 ‘그래플링’을 연상시키는 공격을 하는 등 UFC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두 수달의 모습은 충격을 넘어 경이롭기까지 하다. 한 가지 더 놀라운 것은 사생결단으로 싸우고 있는 두 수달이 ‘모자 지간’이라는 것. 엄마의 이름은 ‘에미’, 아들은 ‘프랭클린’이라 불리는 이 수달 모자가 별안간 주먹질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흡사 패륜아의 횡포가 아닌지 걱정이 되지만 속사정을 들어보면 그렇게 이상한 광경은 아니다. 에드워즈의 설명의 따르면, 본래 수달은 생후 1년까지 부모에게 생존에 필요한 격투술을 배운다. 강에서 사는 수달들은 본능적으로 영역 침범에 민감해 서로 싸움이 잦고 여기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탁월한 전투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수달 부모는 자식들에게 실전(?)에 가까운 싸움 교육을 시킨다. 에드워즈는 최근 환경오염으로 야생 수달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을 강조하며 “우리 후손 대대로 자연 그대로의 수달을 만나 볼 수 있길 소망 한다”고 전했다. 참고로 수달은 유럽 ·북아프리카·아시아에 주로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야생동식물 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는 중이다. 한편, 영국 야생 센터에 따르면 두 수달 중 최후의 승자는 아들인 프랭클린으로 엄마인 에미는 기쁜 마음(?)으로 패배를 인정한 뒤 바로 낮잠을 자러 갔다는 후문이다. 사진=Sue Edwards/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양학선 도마 신기술 ‘양2’ 코리아컵서 첫 실전 테스트

    양학선 도마 신기술 ‘양2’ 코리아컵서 첫 실전 테스트

    ‘도마의 신’ 양학선(왼쪽·22·한국체대)이 마침내 신기술 ‘양학선2’를 선보인다. 9일 대한체조협회에 따르면 양학선은 오는 19~20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코리아컵 인천국제체조대회’에 출전해 ‘스카하라 트리플’(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공중에서 세 바퀴 회전)에서 반 바퀴 더 도는 신기술 ‘양학선2’를 시전할 예정이다. 양학선은 지난해 이 기술을 완성했으나 아직 실전에서 선보인 적은 없다. 이번 대회에는 도마 부문 월드컵 세계랭킹 1위 마레크 리츠자르츠(폴란드)와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고르 라디빌로프(우크라이나)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양학선과 경쟁을 펼친다. 최근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딴 손연재(오른쪽·20·연세대)도 리듬체조 경기에 출전,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상대로 기량을 점검한다. 2011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 대회는 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 전초전 성격이 짙다. 19개국 115명의 선수가 참가해 1회 대회보다 한층 규모가 커졌다. “FIG 월드컵 시리즈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게 체조협회의 포부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美 핵탄두 ICBM 50기 감축

    미국 국방부는 실전 배치된 공군의 핵 전력인 지상발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수를 2018년 초까지 400기로 현재보다 50기 줄이기로 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2010년 러시아와 맺은 신전략무기감축협정(뉴스타트) 조약에 따른 것으로, 1960년 초반 이래 최저 수준으로 평가된다. 국방부에 따르면 미 공군 핵탄두 ICBM인 ‘미니트맨Ⅲ’ 50기는 ‘발사 준비’, 즉 배치 상태가 해제돼 지하 발사대에서 치워지지만 완전히 제거되거나 해체되지는 않고 ‘대기’, 즉 미배치 상태로 바뀐다. 미배치 상태는 운반 시스템과 폭격기, 잠수함 또는 ICBM 발사대를 유지·보수는 하되 실제 무기를 발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또 해군은 잠수함발사 탄도핵미사일(SLBM)인 ‘트라이던트D5’의 수를 40기 감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오하이오급 전략 핵잠수함 14척의 탄도미사일 발사관을 각각 4개씩 줄이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는 사실상 첫 전략무기 운반능력 감축작업이다. 이와 함께 공군은 ‘B52’ 전략 핵폭격기 6대를 핵무기를 탑재하지 않은 재래식 전력으로 바꾸는 등 2018년 이후에는 ‘B52’ 및 ‘B2’ 핵폭격기 60대를 실전에서 운용하게 된다. 미국은 뉴스타트 조약에 따라 현재 886개 수준인 핵 전력을 2018년 2월 5일까지 700개로 줄여야 한다. 이에 따라 ICBM은 400기로, SLBM은 240기로, 핵폭격기는 60대로 실전 배치 전력이 줄어든다. 미국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놓고 대립하는 와중에도 상대방의 무기 감축 상황을 계속 점검해 오고 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레일건 실전 배치…공상과학에 나온 첨단무기가 현실화

    레일건 실전 배치…공상과학에 나온 첨단무기가 현실화

    ‘레일건 실전 배치’ 미국 해군이 총알보다 빠른 신무기 레일건(Rail Gun) 개발에 성공, 2016년부터 함정에 장착해 운용한다고 미 언론들이 7일 보도했다. 레일건은 화약이 아닌 전자력을 이용해 탄환(발사체)을 음속보다 7배 빠르게 발사할 수 있는 미래형 첨단무기다. 레일건을 개발해온 해군연구소의 매튜 클런더 소장은 최근 언론간담회에서 “레일건은 공상과학이 아니라 현실이 됐다”며 “앞으로는 적이 미국을 공격할 경우 재고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런더 소장은 특히 레일건이 속도, 가격, 위력, 안전성에서 뛰어나 향후 무기체계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군이 지난 10년간 2억 4000만달러를 투입해 개발된 레일건은 현재 160km를 음속의 7배 속도로 날아가며, 그 위력은 32메가줄에 달한다. 1메가줄은 1톤 무게의 물체를 시속 160km 속도로 발사하는 힘을 나타낸다. 해군연구소는 최근 실험에서 레일건이 약 2cm 두께의 철판 6개에 큰 구멍을 낸 난 사진을 공개했다. 이 같은 성능을 지닌 레일건을 이용하면 항공방어는 물론 크루즈 미사일이나 탄도미사일 공격에도 대비가 가능하다. 게다가 레일건은 가격이 2만 5000달러에 불과해 50만~150만달러에 달하는 요격 미사일 1개 가격이면 레일건 20~60개를 구매할 수 있다. 또 무게는 10kg에 불과한데다 장약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이 뛰어나다. 미 해군은 영화 ‘스타워즈’에서나 볼 수 있는 첨단무기인 레일건을 2016년 초스피드함인 USNS 밀리노켓에 장착한 뒤 2018년부터 일반 군함에 실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신무기가 예산감축에 따른 미 군사력 우위의 감소에 대한 우려를 상쇄시킬 것이란 기대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軍 “우리도 있다”… 기밀이던 작전능력 속속들이 공개 ‘호들갑’

    軍 “우리도 있다”… 기밀이던 작전능력 속속들이 공개 ‘호들갑’

    군 당국은 8일 현재 운용하고 있는 우리 무인정찰기 ‘송골매’와 실전배치 예정인 ‘리모아이006’의 대북 정보 수집 능력을 공개했다. 하지만 군이 북한 소형 무인기에 방공망이 뚤렸다는 비판 여론을 의식해 사실상 기밀무기 취급을 하던 무인기 정보를 서둘러 공개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송골매는 길이 4.8m, 높이 1.5m, 날개폭 6.4m로 작전반경이 80~100㎞에 이른다. 한번 이륙하면 최대 4㎞ 상공에서 4시간 체공하며 북한군 영상 정보를 수집한다.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 모부대의 활주로에서 국방부공동취재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송골매가 시속 150㎞의 속도로 날아오르자 큰 군용 트럭 안에 설치된 발사통제장비 내부는 분주했다. 2평 남짓한 장비 공간에는 4개의 대형 모니터를 비롯해 각종 컴퓨터 장비가 빽빽이 들어차 있다. 4개의 모니터에는 송골매가 비추는 지형 정보가 내비게이션처럼 펼쳐졌다. 고도나 날씨 등 비행 관련 데이터들이 쉴 새 없이 바뀌는 가운데 양주 일대의 산과 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였다. 송골매의 영상 감지기는 주간에는 광학, 야간에는 적외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주야간 모두 정찰이 가능하다. 주간에는 20㎞, 야간에는 10㎞까지 탐지가 가능하다. 북한 무인정찰기는 실시간 영상 전송과 원격 조종이 불가능하다. 서호영 수도군단 정보대대장(중령)은 “이 영상은 우리 부대뿐 아니라 군단, 군사령부, 합참까지 실시간 전송된다”면서 “사진을 찍은 뒤 한참 뒤에 수거해야 하는 북한과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같은 시간 군 당국은 충북 청주시 미호천 공터에서 유콘시스템이 개발중인 소형무인정찰기 ‘리모아이006’을 선보였다. 길이 1.72m, 날개폭 2.72m, 무게 6.5㎏인 이 소형 무인기는 150m 상공에서 공터 주위를 순회하며 촬영한 영상을 모니터로 실시간 전송했다. 이 무인기의 최대 속도는 시속 75㎞, 비행시간은 2시간에 달한다. 최대 3㎞ 상공까지 올라가 최장 150㎞까지 비행할 수 있고 주간에는 13만 화소의 정찰 카메라를 탑재하고 야간에는 적외선(IR) 카메라로 바꿔 작전할 수 있다. 국방부공동취재단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北 무인기 군사분계선 코앞서 발진… 울진 원전 타격 가능

    北 무인기 군사분계선 코앞서 발진… 울진 원전 타격 가능

    파주와 백령도, 삼척에서 잇따라 발견된 북한 소형 무인기는 군사분계선(MDL)에서 15~20㎞ 떨어진 북한군 전방부대에서 날려보낸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공격용으로 개조하면 대전과 울진의 주요 국가시설을 타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8일 “무인기의 엔진과 연료통, 기체 무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파주와 백령도, 삼척에 떨어진 소형 무인기는 군사분계선에서 15~20㎞ 떨어진 북한 지역에서 날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군 당국은 이번에 우리측 지역에서 추락한 무인기들이 북한군 전방부대에 이미 실전 배치됐으며 정찰용일 경우 평택~원주를 연결하는 축선인 110~130여㎞를 정찰비행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북한군 전방부대에서 언제든지 평택 주한미군기지까지 항공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무인기를 단순 정찰용이 아닌 자폭형 공격기로 개조했을 때는 비행거리 200㎞ 안팎인 대전~울진 축선까지의 군 부대와 주요 국가전략 시설을 타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세종시 종합청사와 울진 원자력발전소,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까지 포함하는 거리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 소형 무인기에 대해 “군사적 관점에서 보면 겨우 2∼3㎏ 정도의 폭약을 실을 수 있는데 그 정도 자폭 기능을 가지고는 큰 유해는 끼칠 수 없다”고 의미를 축소했다. 하지만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비군사적 측면에서 생화학 무기를 탑재하면 수천 명의 불특정 다수를 살상할 수 있는 테러 무기”라고 지적했다. 군 당국이 현재 운용하는 저고도레이더(TPS830K)는 1~2m 크기의 소형 무인기와 새떼를 구분하기 어렵다. 군은 이를 위해 대당 3억~10억원씩 하는 이스라엘의 라다와 영국 플렉스텍의 저고도 레이더를 구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이를 수백대 이상 설치해야 한다는 점과 한반도 산악 지형에서의 탐지 능력은 검증되지 않아 효용성을 고려할 때 즉흥적 투자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군은 내년까지 40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백령도 등 서북도서 지역에 이스라엘제 헤론과 헤르메스 등 군단급 무인기 4대를 배치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북한 무인기가 모두 320여대 수준으로 이 가운데 자폭형 무인 타격기는 10여대 미만인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길이 5.8m, 폭 5.6m의 자폭형 무인 타격기의 작전 반경이 600~800㎞로 남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어 무시하지 못할 위협으로 꼽힌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 교육센터 8기 수료식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 교육센터 8기 수료식

    수입차 시장점유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수입차딜러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입차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사후관리를 책임질 서비스마인드가 함양된 인재가 절실해지면서 수입차판매 업체들이 딜러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아우디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 www.teianmotors.com)는 자체 교육센터에서 제8기 교육생 3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 열린 수료식에는 태안모터스의 임원진이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8기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아우디 인천전시장, 일산전시장, 목동전시장, 용산전시장, 한강대로전시장, 도곡로전시장 등 태안모터스 6개 전시장에 실전 배치된다. 지난 7기까지의 교육생들이 실제 영업현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어 이번 8기 교육생에 대한 태안모터스의 기대도 크다. 8주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단순히 차를 판매하는 교육이 아닌, 아우디의 전문가로 프로세일즈맨일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세일즈 프로세스뿐 아니라 금융과 중고차처리, R/P 등 외제차 딜러로서 갖춰야 할 모든 전문교육을 이수했다. 태안모터스 영업본부장인 심욱정 상무이사는 “태안모터스의 수입차 딜러 양성 전문교육은 업계에서도 놀랄 정도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태안교육센터는 자동차 판매경력이 없는 이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수입차 전문딜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태안모터스의 서덕중 대표는 2012년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현재 8기까지 총 117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서 대표의 이같은 교육 철학은 우수한 영업인재를 육성하고 아우디의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플랜에서 비롯됐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기존 교육센터를 동작구 대방동으로 확장 이전, 더욱 업그레이드된 교육환경을 마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척 35·백령도 6…南침투 무인기 최소 41대?

    삼척 35·백령도 6…南침투 무인기 최소 41대?

    백령도와 파주·삼척에서 추락한 채 발견된 3대의 무인항공기 동체에 모두 숫자가 표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군은 북한이 보낸 무인항공기의 정확한 수를 파악하지 못한 가운데 북한은 이미 소형무인기 전력을 대량 생산해 실전배치했을 개연성이 커졌다. 특히 파주와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는 엔진을 개조해 비행거리를 확대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삼척에 떨어진 무인기에는 35, 지난달 24일 파주에 떨어진 무인기에는 24, 백령도에 떨어진 무인기에는 6이라는 숫자가 각각 씌어 있었다”면서 “이를 파악하기 위해 좀 더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삼각형, 원통 모양의 무인기 동체가 형틀에서 동체를 찍어 내는 금형 방식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이들 숫자가 제품 출고 번호를 뜻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파주와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가 같은 종류고 백령도 무인기가 이들과 다른 종류라는 점에서 숫자 35와 6을 더하면 북한이 최소 41대의 무인기를 침투시켰을 개연성도 있다.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의 배터리 3개에는 로마숫자인 ‘Ⅲ-Ⅰ’ ‘Ⅲ-Ⅱ’ ‘Ⅲ-Ⅲ’이 새겨져 있어 북한에서 제조한 것이 아닌 수입품으로 추정된다. 이 무인기에는 연료가 전혀 남아 있지 않아 연료 부족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됐다. 군 관계자는 “파주와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는 시속 100~120㎞로 비행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런 속도나 삼각형 모양의 기체 구조를 볼 때 이들 무인기가 총 비행할 수 있는 거리는 208㎞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는 군사분계선에서 130여㎞ 떨어진 곳에 추락했기 때문에 북한으로 돌아가는 거리를 단순 계산하더라도 총비행거리가 260㎞가 넘는다”면서 “엔진을 개조해 비행거리를 확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비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엔진을 정찰용 소형 무인기에 장착하는 데 성공했다면 남한의 절반 이상을 정찰 반경에 넣을 수 있게 된다. 한편 군 당국은 무인기 3대가 모두 민간인이 발견했다는 점에서 기존 사례와 비교해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현행 국가보안유공자 상금 지급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간첩을 신고하면 최고 5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간첩선을 신고하면 최고 7억 5000만원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프로축구] 피곤해서… 서울·전북 김빠진 첫 대결

    [프로축구] 피곤해서… 서울·전북 김빠진 첫 대결

    실전은 설전만큼 치열하지 않았다. FC서울과 전북이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서울 최용수, 전북 최강희 감독이 시즌 개막 전 미디어데이에서 흥미진진한 설전을 주고받았던 터라 이날 두 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실전은 잔잔했다. 떨어진 체력이 문제였다. 두 팀 모두 주 중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른 탓에 선수들의 움직임이 무거웠고, 공격 전개가 둔탁했다. 두 팀 통틀어 유효 슈팅이 6개(서울 4개, 전북 2개)에 불과했다. 첫 골은 이른 시간에 나왔다. 전반 3분 전북 이규로가 페널티 박스에서 서울 윤일록의 파울로 이끌어 낸 페널티킥 찬스를 레오나르도가 성공시켜 1-0으로 앞서 갔다. 그러나 ‘사고’를 친 윤일록은 전반이 끝나기 전 수습에 성공했다. 서울은 전반 27분 골키퍼 김용대가 전방으로 뿌려 준 공을 김현성이 침투하던 윤일록에게 정확히 패스했고, 윤일록이 아크 부근에서 전북 수비수 세 명을 앞에 두고 오른발로 낮게 깔리는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며 균형을 맞췄다. 윤일록은 경기 뒤 “나 때문에 불리한 상황이 됐고 꼭 만회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경기했다”면서 “이기고 싶었지만 이후의 찬스를 살리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먼저 승부수를 던진 쪽은 전북 최 감독이었다. 후반 9분 외국인 공격수 콤비 레오나르도와 카이오를 빼고 이동국과 이상협을 투입했다. 서울 최 감독도 후반 12분과 29분 각각 에스쿠데로와 하파엘을 투입해 맞불을 놓았다. 후반 경기의 주도권은 서울이 잡았지만 윤일록, 에스쿠데로, 김현성의 슈팅이 번번이 골문을 빗나갔다. 특히 서울은 후반 44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얻어 낸 김진규의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와 땅을 쳤다. 전북 최 감독은 “지난 수요일 광저우와의 챔스리그 경기(1-0 승)가 워낙 격렬했고 누적된 피로 때문에 경기의 운영과 질적인 면에서 떨어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전북은 오는 9일 제주(원정), 12일 울산(홈), 15일 요코하마(원정)로 이어지는 험난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서울 최 감독은 “젊고 가능성 있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준 덕에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체력 때문에 공격의 마지막 단계에서 섬세함이 부족했던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광양에서는 전남과 포항이 2-2로, 부산에서는 부산과 울산이 득점 없이 비겼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적군을 바보로…미래형 ‘스텔스 탱크’ 나왔다

    적군을 바보로…미래형 ‘스텔스 탱크’ 나왔다

    이제 탱크도 스텔스 시대를 눈 앞에 둔 것 같다. 최근 해외 IT 전문매체들이 신개념의 미래형 탱크를 소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폴란드의 방산업체 오브럼과 영국 BAE가 공동개발한 이 탱크의 이름은 PL-01로 현재 프로토타입이 제작된 상태다. 지난해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 방산산업 전시회에 첫 모습을 드러낸 이 탱크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스텔스 기능을 갖췄다는 것이다. 언론에 따르면 이 탱크에 적용된 스텔스 기술은 일반 스텔스 전투기와는 다르다. 이 탱크에는 벌집 형태의 특수 타일이 외장을 덮고 있다. 주변 온도에 맞춰 이 타일의 온도가 변해 적의 열감지 탐지에 걸리지 않게 설계됐으며 경우에 따라 평범한 물체처럼 보이게 만들수도 있다. 도시에서는 자동차, 정글에서는 마치 호랑이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위장 능력 못지 않게 성능 또한 뛰어나다. 3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이 탱크는 최대 35톤의 무게로 아스팔트에서 최대 70km/h 이상 질주가 가능하다. 또한 120mm 혹은 105mm 자동 주포와 7.62mm 동축기관총이 탑재돼 있다.  오브럼 측은 “전장의 적군을 바보로 만들 수 있는 지상의 스텔스 탱크”라면서 “오는 2018년이면 생산을 완료해 2022년 실전에 투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앉아 쏴’ ‘무릎 쏴’…자유자재 ‘군인 로봇’ 화제

    ‘앉아 쏴’ ‘무릎 쏴’…자유자재 ‘군인 로봇’ 화제

    군대를 다녀온 예비역들은 누구나 ‘앉아 쏴’, ‘무릎 쏴’, ‘엎드려 쏴’, ‘쪼그려 쏴’, ‘서서 쏴’로 요약되는 사격술 예비 훈련(PRI)을 기억할 것이다. 그런데 최근 이 동작을 실제 군인과 흡사하게 해낼 수 있는 첨단 밀리터리 로봇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BBC는 실제 군인과 엇비슷하게 신체를 구동할 수 있는 군인 로봇 ‘포턴 맨(Porton Man)’의 상세한 모습을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영국 국방과학기술연구소(Defence Science and Technology Laboratory, DSTL)에 의해 최근 개발된 이 로봇이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기존에 찾아보기 힘들었던 정밀한 근육설계가 들어가 움직임이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현직 군인 2,500명의 운동 데이터를 토대로 재현된 ‘포턴 맨’의 행동 프로그래밍은 무척 정교한데 일반적인 ‘도보 행진’과 ‘달리기’는 물론 ‘앉아 쏴’, ‘무릎 쏴’, ‘엎드려 쏴’, ‘쪼그려 쏴’, ‘서서 쏴’와 같은 사격술 예비 훈련 동작도 무리 없이 소화해낸다. 마치 영화 속 사이보그 병사가 현실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포턴 맨’이 개발된 이유는 다름 아닌 생화학 테러 방어 군복 테스트를 위해서다. 실제 생화학 무기에 공격당했을 때 얼마나 군인을 보호해줄 수 있는지 실제 실험이 진행되어야하는데 이때 진짜 군인을 대상으로 할 수는 없는 것이고 대체품이 필요했다. 하지만 기존 로봇은 움직임이 둔탁해 실제 군인과 같은 데이터를 얻을 수 없어 최대한 실전 군인에 근접한 로봇이 필요로 했고 이에 ‘포턴 맨’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무게 80kg으로 일반 남자 군인 평균몸무게와 체형을 가진 포턴 맨은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지닌 ‘탄소 복합체’로 제작돼 모든 실험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고 있다. 총 제작비용은 60만 파운드(약 10억 5,000만원)가 소요됐다. DSTL 측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전투 장비는 물론 인명 구조 영역까지 폭넓은 응용연구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BBC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앉아 쏴’ ‘무릎 쏴’…최첨단 ‘군인 로봇’ 화제

    ‘앉아 쏴’ ‘무릎 쏴’…최첨단 ‘군인 로봇’ 화제

    군대를 다녀온 예비역들은 누구나 ‘앉아 쏴’, ‘무릎 쏴’, ‘엎드려 쏴’, ‘쪼그려 쏴’, ‘서서 쏴’로 요약되는 사격술 예비 훈련(PRI)을 기억할 것이다. 그런데 최근 이 동작을 실제 군인과 흡사하게 해낼 수 있는 첨단 밀리터리 로봇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BBC는 실제 군인과 엇비슷하게 신체를 구동할 수 있는 군인 로봇 ‘포턴 맨(Porton Man)’의 상세한 모습을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영국 국방과학기술연구소(Defence Science and Technology Laboratory, DSTL)에 의해 최근 개발된 이 로봇이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기존에 찾아보기 힘들었던 정밀한 근육설계가 들어가 움직임이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현직 군인 2,500명의 운동 데이터를 토대로 재현된 ‘포턴 맨’의 행동 프로그래밍은 무척 정교한데 일반적인 ‘도보 행진’과 ‘달리기’는 물론 ‘앉아 쏴’, ‘무릎 쏴’, ‘엎드려 쏴’, ‘쪼그려 쏴’, ‘서서 쏴’와 같은 사격술 예비 훈련 동작도 무리 없이 소화해낸다. 마치 영화 속 사이보그 병사가 현실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포턴 맨’이 개발된 이유는 다름 아닌 생화학 테러 방어 군복 테스트를 위해서다. 실제 생화학 무기에 공격당했을 때 얼마나 군인을 보호해줄 수 있는지 실제 실험이 진행되어야하는데 이때 진짜 군인을 대상으로 할 수는 없는 것이고 대체품이 필요했다. 하지만 기존 로봇은 움직임이 둔탁해 실제 군인과 같은 데이터를 얻을 수 없어 최대한 실전 군인에 근접한 로봇이 필요로 했고 이에 ‘포턴 맨’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무게 80kg으로 일반 남자 군인 평균몸무게와 체형을 가진 포턴 맨은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지닌 ‘탄소 복합체’로 제작돼 모든 실험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고 있다. 총 제작비용은 60만 파운드(약 10억 5,000만원)가 소요됐다. DSTL 측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전투 장비는 물론 인명 구조 영역까지 폭넓은 응용연구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BBC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母子지간’ 수달, 목숨 건 사투…왜?

    ‘母子지간’ 수달, 목숨 건 사투…왜?

    “제대로 안 막으면 다쳐” 마치 이종격투기를 연상시키는 격렬한 싸움판을 벌인 두 수달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런데 사실 두 수달은 ‘모자(母子)’ 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싸움 내막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장면은 잉글랜드 남동부 서리카운티 ‘영국 야생 센터’에서 벌어진 것으로 사진작가 수 에드워즈(51)의 카메라에 우연히 잡혔다. 펀치를 날리고 물어뜯고 목을 조이기도 하며 심지어 고급 이종격투기술인 ‘그래플링’을 연상시키는 공격을 하는 등 UFC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두 수달의 모습은 충격을 넘어 경이롭기까지 하다. 한 가지 더 놀라운 것은 사생결단으로 싸우고 있는 두 수달이 ‘모자 지간’이라는 것. 엄마의 이름은 ‘에미’, 아들은 ‘프랭클린’이라 불리는 이 수달 모자가 별안간 주먹질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흡사 패륜아의 횡포가 아닌지 걱정이 되지만 속사정을 들어보면 그렇게 이상한 광경은 아니다. 에드워즈의 설명의 따르면, 본래 수달은 생후 1년까지 부모에게 생존에 필요한 격투술을 배운다. 강에서 사는 수달들은 본능적으로 영역 침범에 민감해 서로 싸움이 잦고 여기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탁월한 전투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수달 부모는 자식들에게 실전(?)에 가까운 싸움 교육을 시킨다. 에드워즈는 최근 환경오염으로 야생 수달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을 강조하며 “우리 후손 대대로 자연 그대로의 수달을 만나 볼 수 있길 소망 한다”고 전했다. 참고로 수달은 유럽 ·북아프리카·아시아에 주로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야생동식물 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는 중이다. 한편, 영국 야생 센터에 따르면 두 수달 중 최후의 승자는 아들인 프랭클린으로 엄마인 에미는 기쁜 마음(?)으로 패배를 인정한 뒤 바로 낮잠을 자러 갔다는 후문이다. 사진=Sue Edwards/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 유재석 위협하는 다크호스 궁금증 커져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 유재석 위협하는 다크호스 궁금증 커져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MBC ‘무한도전’에서는 본격적으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출전 준비에 돌입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멤버 간 경쟁을 통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자체 예선전이 열린다. 토너먼트식 대결을 통해 우승한 최후의 1인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나갈 최초의 출전권을 얻게 되는 것. 선수 선발전에 앞서, 멤버들은 주행 능력 향상을 위해 실전 선수에 버금가는 테스트를 받았다. 평지에 장애물을 설치해 지그재그, S자, 연속 8자 돌기 등의 고급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코스를 완주해야 하는 복합 짐카나에 도전한 것. 완주 시간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는 이 테스트를 통해 독보적인 기록을 남기고 ‘스피드 레이서’ 시작 이후 줄곧 1등자리를 지켰던 유재석을 위협한 멤버는 누구일까. 급부상한 다크호스와 자타공인 에이스 유재석의 선두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열린 선수 선발전에서도 두 사람의 치열한 경쟁은 계속 됐다고 한다. 또한 ‘스피드 레이서’ 특집에서 가장 의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박명수를 포함해 멤버 모두가 적극적으로 기록 단축에 열을 올리고 있어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예상된다. 과연 일곱 명의 멤버 중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출전권을 가장 먼저 얻게 되는 영광의 레이서는 누구일지 결과가 기대된다. 대회 출전권을 차지하게 될 최강의 레이서 1인이 탄생하는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는 5일 오후 6시 20분에 공개된다.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2편에 대해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기대된다”,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흥미진진하다”,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누가 다크호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또다른 北 무인기 백령도 추가 정찰

    군 당국은 지난달 31일 백령도에 추락한 것과 다른 소형 무인항공기가 백령도를 추가로 정찰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이를 정밀 분석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서는 일부 무인기가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뒤 북측으로 귀환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정부의 한 고위 소식통은 4일 “지난달 31일 낮 12시 40분쯤 해병대가 벌컨포를 북쪽으로 발사하기 전 소형비행체 1대가 레이더에 포착됐다”면서 “이 비행체와 추락한 무인기가 다른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비행궤적을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당시 이 비행체가 레이더에 나타났다가 사라지길 반복했다”면서 “해병대에서 북쪽으로 경고사격을 했고 이후 이 비행체는 레이더에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 비행체의 항적은 당시 우리 공군 F15K 전투기와 조기경보통제기인 ‘피스아이’에 모두 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백령도에서 추락한 채 발견된 무인기는 벌컨포 발사 지점과 정반대 지역에서 연료 부족으로 떨어졌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북한의 소형 무인기를 탐지할 수 있는 저고도레이더의 국외 구매를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우리 군이 가진 기존의 레이더로는 소형 무인기를 포착, 탐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이에 따라 일부 선진국 레이더를 구매하기 위한 절차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이 밖에 소형 무인기를 타격할 수 있는 30㎜ 복합대공화기 등의 확충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 당국은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500㎞의 탄도미사일을 내년에 실전배치한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 미사일 협정지침 개정으로 우리가 만들 수 있는 탄도미사일 사거리가 800㎞로 늘어났다”면서 “이에 따라 사거리 500㎞ 탄도미사일 개발에 성공했고 800㎞ 탄도미사일도 내년에 시험발사할 계획으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군은 지난달 23일 충남 태안의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에서 500㎞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1인자 유재석 위협한 다크호스는 누구?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1인자 유재석 위협한 다크호스는 누구?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MBC ‘무한도전’에서는 본격적으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출전 준비에 돌입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멤버 간 경쟁을 통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자체 예선전이 열린다. 토너먼트식 대결을 통해 우승한 최후의 1인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나갈 최초의 출전권을 얻게 되는 것. 선수 선발전에 앞서, 멤버들은 주행 능력 향상을 위해 실전 선수에 버금가는 테스트를 받았다. 평지에 장애물을 설치해 지그재그, S자, 연속 8자 돌기 등의 고급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코스를 완주해야 하는 복합 짐카나에 도전한 것. 완주 시간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는 이 테스트를 통해 독보적인 기록을 남기고 ‘스피드 레이서’ 시작 이후 줄곧 1등자리를 지켰던 유재석을 위협한 멤버는 누구일까. 급부상한 다크호스와 자타공인 에이스 유재석의 선두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열린 선수 선발전에서도 두 사람의 치열한 경쟁은 계속 됐다고 한다. 또한 ‘스피드 레이서’ 특집에서 가장 의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박명수를 포함해 멤버 모두가 적극적으로 기록 단축에 열을 올리고 있어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예상된다. 과연 일곱 명의 멤버 중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출전권을 가장 먼저 얻게 되는 영광의 레이서는 누구일지 결과가 기대된다. 대회 출전권을 차지하게 될 최강의 레이서 1인이 탄생하는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는 5일 오후 6시 20분에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유재석 라이벌 급부상 누구?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유재석 라이벌 급부상 누구?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1인자 유재석을 위협하는 다크호스는 누구일까. MBC ‘무한도전’에서는 본격적으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출전 준비에 돌입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멤버 간 경쟁을 통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자체 예선전이 열린다. 토너먼트식 대결을 통해 우승한 최후의 1인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나갈 최초의 출전권을 얻게 되는 것. 선수 선발전에 앞서, 멤버들은 주행 능력 향상을 위해 실전 선수에 버금가는 테스트를 받았다. 평지에 장애물을 설치해 지그재그, S자, 연속 8자 돌기 등의 고급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코스를 완주해야 하는 복합 짐카나에 도전한 것. 완주 시간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는 이 테스트를 통해 독보적인 기록을 남기고 ‘스피드 레이서’ 시작 이후 줄곧 1등자리를 지켰던 유재석을 위협한 멤버는 누구일까. 급부상한 다크호스와 자타공인 에이스 유재석의 선두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열린 선수 선발전에서도 두 사람의 치열한 경쟁은 계속 됐다고 한다. 또한 ‘스피드 레이서’ 특집에서 가장 의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박명수를 포함해 멤버 모두가 적극적으로 기록 단축에 열을 올리고 있어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예상된다. 과연 일곱 명의 멤버 중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출전권을 가장 먼저 얻게 되는 영광의 레이서는 누구일지 결과가 기대된다. 대회 출전권을 차지하게 될 최강의 레이서 1인이 탄생하는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는 5일 오후 6시 20분에 공개된다.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2편에 대해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누가 유재석을 위협하지?”,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박명수의 애잔한 열정 좋았는데”,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정형돈이 다크호스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구여신 공서영 ‘삼촌로망스’ 게스트 깜짝 등장

    야구여신 공서영 ‘삼촌로망스’ 게스트 깜짝 등장

    스타들이 직접 농촌의 삶을 체험하며 힐링을 전하는 tvN ‘삼촌로망스’에 야구여신 공서영이 깜짝 출연한다. ‘삼촌로망스’ 제작진은 “최근 공서영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해 강원도 홍천 한우농가에서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며 “차도녀 같은 외모 속에 숨겨진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멤버들과 환상의 호흡을 뽐냈다”고 전했다. 5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뉴 페이스 공서영의 등장으로 한층 화기애애해진 멤버들의 농촌 적응기가 전파를 탈 예정. 공서영은 “최희 씨는 같이 안 왔냐”는 강레오의 돌직구에 “레이먼 킴 셰프를 좋아한다. 요리는 레이먼 킴이다”라고 응수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다고. 또한 공서영의 해설로 축사에서 벌어진 코믹 야구대회, 폐교를 캠핑장으로 바꾸기 위한 사전 실전 학습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돼 무공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촌로망스’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강성진, 셰프 강레오, 개그맨 양상국 등 농촌에서 자랐거나 실제 귀농을 꿈꾸는 스타들이 한국 벤처농업대학에 입학, 강원도 인제군 소치마을에서 농촌수업을 받으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담아낸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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