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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연준 부의장 미셸 보먼 내정

    트럼프, 연준 부의장 미셸 보먼 내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셸 보먼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새 금융감독 담당 연준 부의장으로 내정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보먼 이사는 대표적인 금융 규제 완화론자로 연준의 강한 규제에 불만을 품은 금융권에서는 환영할 것으로 보인다. ‘매파’ 인사이기도 한 그는 금리 인하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보먼 이사는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임명된 인물이다. 연준에서 근무하는 동안 지역은행 규제 관련 업무를 해 왔다. 연준으로 오기 전에는 캔자스주에서 은행 감독관으로 일했다. 보먼 이사는 지난달 캔자스주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우리는 규제 요구 사항과 감독 기준을 적절히 조정하는 접근 방식으로 돌아가야 하며, 가장 시급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데 있어 실용적인 접근법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은행 및 금융 시스템의 지속적인 혁신도 장려해야 한다”고 했다. FT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임명한 전임 마이클 바 부의장이 금융 규제에 엄격한 입장이었기 때문에 미국의 주요 금융기관들이 정반대 성향의 보먼 이사 지명을 반길 것이라고 전했다. 바 부의장은 지난달 28일자로 부의장직에서 사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연준 이사로는 계속 활동한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금융권은 보먼 이사가 부의장에 임명되면 좋아할 것”이라면서 “이제 은행이 해야 할 일, 즉 시스템에 자본을 공급하고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일을 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 ‘학생 건강 지키는 복약 지도 필요’···김진남 도의원, 교육청에 획기안 제시

    ‘학생 건강 지키는 복약 지도 필요’···김진남 도의원, 교육청에 획기안 제시

    김진남(더불어민주당·순천5) 전남도의원이 학생들의 건강를 위해 건강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잡는 획기적 개선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1일 전남교육청 업무보고에서 학생들의 복약 지도 관련한 질의를 통해 이같은 방안을 설명했다. ‘약사법’ 제47조(의약품등의 판매질서)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44조(의약품 유통관리 및 판매질서 유지를 위한 준수사항)에 따르면 학교약품은 일반 약국에서 구입이 불가능해 의약품도매상을 통해 구입하도록 하고 있다. ‘학교보건법’ 제15조에서는 ‘학교장이 학교약사를 위촉해 학교에서 사용하는 의약품 관리 및 학교보건관리에 관한 자문을 받을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학교약품을 일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없다면 학교가 전남도내 지역 업체에서 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권장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역 내 신속한 공급체계구축으로 학생 건강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학교 약품을 안전하고 올바르게 복용할 수 있도록 지역 약사님들과의 협력 체계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복약 지도와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과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복약지도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인근 동네 약사분들을 위촉해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의 이러한 제시안은 학생 건강 보호와 지역 경제 회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대해 답변에 나선 김영신 교육국장은 “앞으로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 ‘던롭 ATP 챔피언십 볼’ 특별 프로모션… 1박스 구매 시 6캔 증정

    ‘던롭 ATP 챔피언십 볼’ 특별 프로모션… 1박스 구매 시 6캔 증정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글로벌 테니스 브랜드 던롭(DUNLOP)이 ‘던롭 ATP 챔피언십 볼’ 1박스 구매 시 6캔을 주는 프로모션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ATP 투어와 2019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으로 6개년 연속 볼 사용률 1위를 기념해 진행하는 이벤트다. 던롭은 2019년 글로벌 남자 프로 테니스 투어 협회인 ATP의 공식 용품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특히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ATP 투어 대회 공인구로 가장 많이 사용된 테니스볼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관계자는 “던롭은 100년이 넘는 테니스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은 강력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던롭 ATP 챔피언십 볼을 보다 실용적으로 구매할 기회”라고 설명했다. 던롭 ATP 챔피언십 볼은 MAX 코어와 DURAFELT CLOTH 기술을 적용해 클럽 및 아마추어 경기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로 인해 모든 코트 환경에서 일관된 바운스와 내구성을 자랑하며, 한국인 플레이어들에게도 적합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다음달 13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던롭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칠성 서울시의원,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1·6번 출구 인근 공중화장실 설치 촉구

    박칠성 서울시의원,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1·6번 출구 인근 공중화장실 설치 촉구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칠성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7일 제32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1·6번 출구 인근 역사 내 공중화장실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남구로역은 2·5번 출구 인근에 인력시장이 자리 잡고 있어 과거에도 공중화장실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이력이 있다”라며 “2013년 구로4동 주민자치회관 부지 내에 공중화장실을 조성했지만, 이는 1·6번 출구 역사와 거리가 있으며 유동인구를 감당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 의원은 “최근 서울교통공사에서 남구로역 1·6번 출구 인근 화장실 설치에 약 87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는 내부 검토 결과가 나왔다”면서 “이는 상식적으로 너무 과다한 금액”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예산 규모가 커질수록 사업 추진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져 결국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역사 내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하는 등 예산을 충분히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의원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남구로역 1·6번 출구 인근 공중화장실 설치를 위한 현실적인 예산 재검토와 설치 계획 수립 즉각 추진 ▲예산 검토 과정과 산정기준 재검토를 통한 합리적인 예산 편성 개선 방안 마련 ▲공중화장실 설치가 완료될 때까지 임시 화장실 설치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화장실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도시 인프라로, 선진국일수록 공중화장실의 수준이 높다”면서 “87억이라는 천문학적 예산이 아니라, 실용적이고 검소한 화장실만으로도 시민들의 기본적 필요는 충족될 수 있으므로 서울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조치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 이재명 강조 ‘배임죄 폐지’ 당내서 지지부진 왜…“상법 통과도 안됐는데 역풍”

    이재명 강조 ‘배임죄 폐지’ 당내서 지지부진 왜…“상법 통과도 안됐는데 역풍”

    ‘우클릭’ 행보를 이어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야당 대표로서 10년만에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만나 배임죄 폐지를 언급하며 배임죄 폐지 또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당내에서는 ‘역풍’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논의가 지지부진하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의 한 민주당의 의원은 “상법상의 특별 배임죄 폐지와 업무상 배임죄 기준 완화를 해야 한다”며 “그게 기업들이 제일 바라는 것이고 이재명 대표도 언급했던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법상의 배임죄와 형법상의 업무상 배임죄가 겹치는 만큼 특별 배임죄를 없애도 형법상 배임죄를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정책위 관계자 또한 “상법상 특별 배임죄를 삭제하더라도 일반 형법상 배임죄하고 특경법상 배임죄, 업무상 배임죄는 살아있기 때문에 지금도 실무상 특수 배임죄로 기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언급했고 여당 측에서도 관련해서 낸 법안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지난 5일 이 대표는 류진 한경협 회장과 만나 기업 규제 완화에 대해서 본인은 기업들이 좀 더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배임죄 폐지를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우클릭 행보를 이어오며 친기업·경제 행보를 보여왔던 이 대표가 직접적으로 폐지를 언급한 만큼 배임죄 폐지 또한 빠르게 추진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 대표는 금융투자세 폐지 논의를 포함해 기본소득 정책 보류, 민생회복지원금을 포기한 추가경정예산안 추진 등 실용주의를 강조하기도 했다. 실제 당내 ‘민주당 국장부활 민주당 주식시장 활성화 태스크포스(국장부활 TF)’에서는 관련 논의가 이뤄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TF 소속의 한 의원은 “사실 여러 의원님들이 그 필요성에 대해서 많이 공감하고 있다”며 “관련 요건을 좀 까다롭게 하면 어떨까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배임죄 폐지와 관련해서는 당내 ‘역풍’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큰 만큼 실제 논의는 지지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위 소속의 다른 의원은 “아직 상법 개정안도 통과되지 않은 상황에서 오히려 상법 자체에 대한 역풍이 불 수 있다”며 “특히 배임죄는 이 대표 또한 관련이 있는 만큼 괜히 배임죄를 선제적으로 꺼낼 필요는 없다”고 했다. 민주당 국장부활TF 관계자 또한 “사실 배임죄 부분에 대해서는 재계나 정부가 주주 충실의무와 관련된 부분을 받으면 그런 차원에서 검토해 볼 수 있지 않냐 정도의 이야기였다”며 “법안의 초안 정도를 마련했지만 주고받기가 가능하려면 재계나 정부에서 (상법에 대해) 충실히 논의해보자는 입장을 보여야 했는데 그런 적이 없다”고 했다.
  • 이재명, ‘보수 논객’ 정규재와 유튜브 대담 예정

    이재명, ‘보수 논객’ 정규재와 유튜브 대담 예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보수 논객’ 정규재씨와 대담을 진행한다. 1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12일 밤 8시부터 55분간 채널A 유튜브 채널 ‘정치시그널’에서 함께 출연한 정씨와 ‘대한민국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주제로 대담한다. 언론인 출신인 정씨는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 ‘정규재TV’를 운영하고 있다. 정씨는 과거 이 대표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가 최근 실용주의를 강조하며 중도·보수 정당을 표방했던 만큼 진영에 갇히지 않는 지도자 이미지 부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이 대표의 실용주의 행보에 대해 당 안팎에서 찬반이 팽팽하다. 김두관 전 의원은 이날 뉴스1과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의 통합 행보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면서도 “다만, (이 대표가) 최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서 자신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이 ‘검찰과 (비명계가) 짜고 한 짓’이라는 표현을 써서 논란이 됐다. 섭섭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나와 2년 전 자신의 체포 동의안 가결 사태와 관련, “당내 일부와 (검찰이) 다 짜고 한 짓”이라면서도 “짰다는 증거는 없고 추측”이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당내 대선주자 등 비명(비이재명)계에서 이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현재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 성동구, 소상공인 고효율 에너지기기 구매 시 최대 100만 원 지원…탄소 중립 실천!

    성동구, 소상공인 고효율 에너지기기 구매 시 최대 100만 원 지원…탄소 중립 실천!

    서울 성동구가 올해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고효율 에너지 기기 구매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고효율 에너지 기기 구매 지원 사업’은 ‘성동형 탄소중립포인트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사업으로 성동구는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을 비롯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탄소배출 감량을 유도하기 위해 ‘성동형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 실천 주체로서 주민들의 의무를 강조하기에 앞서 일상 속 불편함을 감수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하고 보상하는 한편, 녹색 생활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고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해에는 온실가스가 많이 발생하면서도 감축 효과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나타날 수 있는 카페, 식당, 편의점, 미용실 등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관내 총 142개 소상공인이 참여했다. 해당 소상공인에게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성동사랑상품권을 최대 10만원까지 보상했다. 올해는 ‘성동형 탄소중립포인트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더 많은 소상공인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자 기존 성동사랑상품권 지급 대신, 에너지기기 보조금으로 지원 내용을 변경해 추진한다. 관내 소상공인이 에너지효율 1등급 기기(12종)를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40% 한도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소상공인들의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1월 한 달간 관내 13개 재래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고효율 에너지기기에 대한 높은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사업비는 성동구 기후대응기금으로 충당한다. 구매지원 대상 품목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소상공인들이 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필요에 따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년 1월 1일 이후 구매한 기기일 경우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맑은환경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때 기기 구매 증빙서류와 효율 등급 라벨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형 탄소중립포인트제’는 환경을 보호에 동참하는 동시에 경제적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실용적인 제도인 만큼 많은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상기후 현상이 심각한 요즘 ‘탄소중립’은 반드시 함께 노력해야 할 시대적 과제이므로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성동을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영암군, ‘무화과 연구 성과 실용화 통상실시권 계약’

    영암군, ‘무화과 연구 성과 실용화 통상실시권 계약’

    전남 영암군이 와이엔바이오와 ㈜마이크로자임 등 2개 중소기업과 ‘무화과 연구 성과 실용화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통상실시권은 정해진 범위 안에서 특허 발명이나 등록 실용신안·의장 등의 내용에 속하는 특정한 행위를 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무화과에 봉지를 씌워 총채벌레 피해를 예방하고, 과실의 상품성을 높이는 해충 방제 기술로 개발한 봉지 씌우기 재배 방법 특허증과 과일 보호용 봉지 디자인등록증, 기찬충이망 상표등록 등 무화과 총채벌레 피해 예방 및 상품성 향상 지적재산권이 중소기업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것이다. 계약에 따라 전남의 비료·질소화합물제조업체인 와이엔바이오와 광주광역시의 유기질비료 및 상토제조업체인 ㈜마이크로자임은 앞으로 2년 동안 기술 사용료를 내고 영암군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다. 두 업체는 앞으로 기찬충이망을 제작·출시해 무화과 농가에 판매하는 등 실용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영암군도, ‘무화과 기찬충이망 보급 시범사업’으로 두 기업의 제품을 구입해 10개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정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통상실시권 계약으로 영암군의 무화과 연구 노력이 중소기업을 포함한 시장의 인정을 받았다. 연구 성과가 농가 소득 증대, 무화과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2018~2024년 ‘봉지 씌우기를 이용한 무화과 총채벌레 피해예방 효과 구명’ 연구로 2023~2024년 3종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
  • 서대문구-원주시 자매결연 맺었다…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 협력 약속

    서대문구-원주시 자매결연 맺었다…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 협력 약속

    서울 서대문구는 원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두 도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구청장과 원 시장은 상호 이해와 친선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은 물론 행정·복지·경제·문화·관광·체육·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원 시장은 “서울 핵심 지역인 서대문구와 강원도의 가장 큰 도시인 원주시가 자매결연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인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적 협력을 함께 이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 역시 “두 도시가 상생하는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 특히 직거래장터와 청소년교류 등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민간 차원의 교류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으로 두 지자체는 상호 우수 자원을 활용해 교류 협력의 폭을 넓히며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같은 실용적 교류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구의 자매도시는 원주시를 포함해 국내 8개(완주군, 영동군, 제주시, 목포시, 아산시, 장흥군, 영광군, 원주시)와 국외 3개(중국 베이징시 하이뎬구, 일본 도쿄도 스미다구, 베트남 빈증성 디안시)가 있다.
  • 한동훈 “내가 돌아오니 이재명 더이상 ‘중도보수’ 말 안 해”

    한동훈 “내가 돌아오니 이재명 더이상 ‘중도보수’ 말 안 해”

    최근 저서를 출간하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내가 돌아오니 자기가 ‘중도보수’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대표는 매번 자기에게 유리한 것들을 말로만 던져보는데 그 실체가 불분명하고 국민들이 의구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나에 대해 많은 분들이 ‘중도보수’라고 이야기하는데, 나는 다양한 생각들을 하기 때문에 꼭 어느 하나라고 규정할 수 없다”면서도 “사안별로 합리적이고 실용적이며 국익에 맞는 결정을 해주는 게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보면 나는 중도보수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중도보수론’을 내건 이 대표에 대해 “어떤 이슈에 대해 중도보수적인 이야기만 그냥 해놓고, 나중에 보면 민주연구원은 다른 결과를 냈거나 민주당은 그런 입장이 아니라는 식”이라고 일갈했다. 한 전 대표는 이 대표를 향해 “본인이 그렇게 중도보수를 하고 싶다면 와서 토론을 해야 한다. 간만 보고 빠질 게 아니라 이슈를 이야기했으면 올라가서 토론을 해야 한다”면서 “나는 늘 많은 토론을 신청해왔지만, 그분들은 내가 하자고 하면 안 하시더라”라고 부연했다. 한 전 대표는 이 대표가 여러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에 대해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수치보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수치가 작고, 이 대표를 지지하는 수치는 현격하게 작다”면서 “이 대표가 대단히 위험한 사람이라는 점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크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를 겨냥해 “대한민국을 위험하게 만들 가장 위험한 사람”이라면서 “위험한 사람이 이 나라를 망치는 것을 막겠다는 합리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뭉친다면 (대선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검사 정치’? 난 ‘까라면 까’ 안 해”또 윤 대통령에 이어 ‘검사 출신 대통령은 안 된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한 전 대표는 “‘까라면 까라’ 식의 검사 정치는 안 했다”고 받아쳤다. 한 전 대표는 “나는 검사 시절 ‘강강약약’, 강자에게 더 엄격하고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내가 했던 일에 대해 누가 ‘빽’을 써서 봐줬다, 외압을 받았다는 말을 하는 분은 없다. 내가 그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검사 정치’라고 폄하할 때 하는 말이 ‘까라면 까라’, ‘물라면 물라’와 같은 상명하복, 줄세우기 이런 것들”이라면서 “‘까라면 까라’고 했다면 내가 계엄을 막았겠나, 또 김건희 여사 문제를 제기하고 직언했겠나”고 반문했다.
  • 서울과기대,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 신설… 1기 입학식 성료

    서울과기대,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 신설… 1기 입학식 성료

    교내 테크노큐브동에서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 개최미래 에너지 분야 선도할 신입생 34명… 4년간 융합 교육 매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의융합대학이 지난 7일 서울 공릉동 교내 테크노큐브동에서 2025년 신규 개설된 학사과정 계약학과인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 1기 입학생들의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 1기 입학식은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신입생(34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국내외 에너지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신규 개설된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는 서울과기대 창의융합대학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모체학과로 해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국내 주요 에너지 공기업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설립됐다. 4년(8개 학기) 과정의 계약학과로 운영되며, 금요일과 토요일에 집중적 교육이 이뤄지는 비전일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학과 학생들은 에너지 신소재 및 공정, 차세대 에너지 기술, 에너지 경제 및 정책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융합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등록금의 50%에서 전액까지, 그리고 교통비 등을 지원받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이번 1기에는 한국전력공사 28명, 서부발전 5명, 동서발전 1명 등 총 34명의 인재가 선발됐다. 입학식은 유승훈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과 입학생 대표 선서를 시작으로 총장의 환영사와 한국전력공사 사장의 축사, 입학생 대표의 답사, 미래에너지융합학과 학생회장의 환영 인사 순으로 이어졌다. 입학식에 앞서 서울과기대 총장,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협력 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입학식 후에는 신설 학과 학과장인 허성윤 교수 주관하에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돼 신입생들에게 학과 운영 방식 및 향후 교육 계획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이날 환영사에서 김 서울과기대 총장은 “100년 이상 역사의 서울과기대는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면서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는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력 있는 인재를 배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으며, 산학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울과기대 관계자는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 개설은 에너지 부문 변혁의 시대를 맞아 에너지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대한 대학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며 “최첨단 시설과 국내 최고 교수진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현재 미래에너지융합학과, 에너지정책학과, 에너지신기술융합학과 등의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운영 중이다. 주요 에너지 공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에너지 및 탄소중립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데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 “직장인 월급 지켜라”…李 ‘먹사니즘’ 선봉 한정애 월급방위대 위원장[주간 여의도 Who?]

    “직장인 월급 지켜라”…李 ‘먹사니즘’ 선봉 한정애 월급방위대 위원장[주간 여의도 Who?]

    매주 금요일 [주간 여의도 Who?]가 온라인을 통해 독자를 찾아갑니다. 서울신문 정당팀이 ‘주간 여의도 인물’을 선정해 탐구합니다. 지난 일주일 국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정치인의 말과 움직임을 다각도로 포착해 분석합니다. “직장인들이 점심 한 끼라도 마음 편하게, 든든하게 먹기 위해서는 보다 과감한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실용주의 정책 기조인 ‘먹사니즘’, ‘잘사니즘’ 선봉에는 월급방위대 위원장인 한정애 의원이 자리하고 있다. 그는 직장인들의 세금 부담을 낮추는 정책을 잇달아 선보이며 민주당 지지 기반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민주당의 월급방위대는 이 대표의 직속 기구로 월급 생활자들에게 불리한 조세 제도를 재설계하기 위해 법안 등을 발굴하는 비상설특별위원회다. 고문에 정성호·유동수·백혜련·김성환 의원 등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을 포진시키며 당 차원에서도 힘을 싣고 있다. 이 대표의 취약층인 중도층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으로 만들어진 기구로 이를 위한 책임자로 한 의원이 나서게 된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월급방위대 위원장 자리도 이 대표가 직접 추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 의원은 지난달 23일 열린 월급방위대 출범식에서 “고물가, 고금리로 실질 소득이 줄면서 직장인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 지경”이라며 “불평한 조세제도를 새롭게 설계하고 지원을 강화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첫 번째 과제로 ‘직장인 식대 현실화법’을 제시했다. 한 의원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 소비자물가지수는 121.01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1% 상승했다”며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구내식당의 가격 물가도 전년 대비 6.9% 올라 2001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장인들의 점심 밥값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직장인 비과세 식대 한도를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외에도 물가가 오른 만큼 소득세 과세표준을 올려 직장인들의 세금 부담을 줄이는 ‘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또 부양가족 공제 기준을 20세에서 25세로 상향하는 ‘청년자녀부양 크레파스 지원법’, 자녀 교육비의 세액 공제 대상을 확대하는 법안도 검토 중이다. 1965년생인 한 의원은 부산대를 졸업한 뒤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공단에 입사해 노조위원장을 지낼 정도로 노동 문제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공공연맹 부위원장과 국민연금기금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19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한 의원은 이후 20·21·22대 총선에서 서울 강서병에 내리 당선된 4선 중진 의원이다.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부터 보건복지위원장, 정책위의장, 비상대책위원 등을 지내며 ‘정책통’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한 의원은 오늘날 직장인들이 누리는 ‘주 52시간제’를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국회 입성 후 가장 먼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정권 교체 후 20대 국회에서 환노위 민주당 간사를 맡으며 해당 법안을 통과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이 외에도 위험한 작업의 외주화 방지를 골자로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이른바 ‘김용균법’ 통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당시 한 의원은 법안 심사를 끝낸 뒤 회의장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고(故)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를 부둥켜안고 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의원이 노동전문가로 국회에 입성했지만 환경 분야에도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학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했고 국회에서 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를 맡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4법’도 관철시켰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문재인 정부에서는 환경부 장관을 역임하며 탄소중립 로드맵 법제화 등을 풀어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 자체 이모티콘·랜덤 런치… 여가부는 ‘소통중’ [세종 B컷]

    자체 이모티콘·랜덤 런치… 여가부는 ‘소통중’ [세종 B컷]

    최근 여성가족부의 조직문화 혁신 시도가 관가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직원이 그린 이모티콘을 사내 메신저에서 활용하는가 하면, 점심시간에는 무작위로 조를 구성해 함께 식사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소통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여가부 관계자는 6일 “조직문화와 업무 방식을 바꿔 보자는 신영숙 차관의 뜻에 따라 지난해부터 내부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가부는 지난해 8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메신저용 이모티콘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손재주가 뛰어난 직원 10명이 직접 이모티콘을 제작해 출품했고 이 중 3건이 선정됐습니다. ‘굳모닝(굿모닝)’, ‘제출합니다’ 등 실용적인 문구가 포함된 귀여운 캐릭터들은 직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여가부 공무원들은 “이제 우리 이모티콘 없이는 대화를 못 한다”고 할 정도입니다. ‘랜덤 런치’도 인기입니다. 희망자를 대상으로 랜덤으로 4명씩 한 조에 배정해 함께 점심을 먹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연스럽게 다른 팀 직원들과 교류할 수 있어 호평받고 있습니다. 부처에선 커피 쿠폰을 지원합니다. 맛집 정보는 지난해 10월 직원들이 취미, 소모임, 글귀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으로 문을 연 ‘소소한 게시판’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조직문화 개선뿐만 아니라 인사체계도 개편했습니다. 전보 기준을 재정립하고, 성과 중심 평가 기준을 도입했습니다. 주요 직위는 미리 공지해서 인사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고, 지난해 말부터 보고서 작성과 기획 역량을 평가해 5급 승진 심사에 활용하는 승진심사위원회를 시범 운영 중입니다. 변화는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국무조정실 정부 업무평가에서 ‘미흡’ 등급을 받았던 여가부는 지난해 한 분야를 제외하고 모두 ‘보통’ 이상으로 등급이 올랐습니다. 2021~2023년 4등급에 머물렀던 청렴도 평가도 지난해 2등급으로 오르는 등 전반적인 평가 지표가 개선됐습니다. 여가부 관계자는 “여가부 폐지, 잼버리 이슈로 어수선했던 분위기는 사라졌다”며 “불필요한 일은 줄고 내부 소통이 늘면서 업무 효율도 높아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 한림대 일송상에 ‘뉴프론티어 리서치 연구소’

    한림대 일송상에 ‘뉴프론티어 리서치 연구소’

    한림대 일송기념사업회는 제18회 일송상 의학분야 수상 기관으로 한림대 의과대학 부설 뉴프론티어 리서치 연구소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뉴프론티어 리서치 연구소는 기초·임상 중개의과학연구 기반의 진단, 치료 및 예측에 필요한 원천기술 개발을 연구한다. 또 유전체, 의료인공지능, 빅데이터, 3D프린팅, 마이크로바이옴 등 의료 바이오 분야를 연구한다. 2021년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등급(S)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한림대 국제회의관에서 열린다. 일송상은 고(故) 일송 윤덕선(1921~1996) 박사의 교육철학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한림대 관계자는 “뉴프론티어 리서치 연구소는 의료·바이오 분야에서 명실공히 혁신적인 연구와 실용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의료 혁신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 GH, 제3판교 테크노밸리 대학·연구소 유치 공모

    GH, 제3판교 테크노밸리 대학·연구소 유치 공모

    직·주·락·학(職住樂學) 조화, 융복합 단지 프로젝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6일 성남시 금토동 제3테크노밸리에 입주할 대학과 연구소를 대상으로 사전 대상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면적 약 2만㎡ 규모가 제공되는 대학은 수도권 내 과밀억제권역 소재 학교 중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AI), 게임,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관련 학과가 있고, 이전계획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대학 사업자는 교육부로부터 대학 이전계획 승인 및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수도권 정비위원회 심의 등에 따른 이전 인허가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 연구소 전체 공급면적은 약 2만2000㎡ 규모로, 대학 부설 연구소 및 국공립 연구기관 등이 대상이다. 최소 면적 기준(1000㎡) 이상으로 신청해야 한다. 6일 공고를 시작으로 13일 대학 참가의향서를 받고, 4월 말 중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 연구소는 별도 의향서 제출 없이 4월 말 중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5월 중 사전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6만㎡ 부지에 연면적 약 44만㎡(약 13만평) 규모의 민관통합 지식산업센터를 짓는 프로젝트다. 지식산업센터 외에 대학 및 연구기관, 기숙사,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2026년 착공, 2030년 입주가 목표다. 이종선 GH 사장 권한대행(부사장)은 “대학과 연구소의 공동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학연 협력체계를 견고히 다져 첨단기술의 실용화를 앞당길 것”이라며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세계적 수준의 혁신 클러스터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창원시 3년 연속 K-드론 배송 공모 선정…“실용·상용화 앞장”

    창원시 3년 연속 K-드론 배송 공모 선정…“실용·상용화 앞장”

    경남 창원시가 ‘드론 배송’ 상용화에 다가가고 있다.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K-드론 배송 관련 공모 사업에서 3년 연속(2023년~2025년)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해 제안하고 서비스를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47곳 중 26곳이 최종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11월까지다. ‘드론으로 더 빠르고 더 가까이 스마트한 물류 배송 도시 창원특례시’를 목표로 삼은 시는 지난해 배달거점 3곳과 배달점 10곳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 배달점 2곳을 추가할 계획이다. 대원레포츠공원·북면 수변생태공원·만날근린공원이 배달거점으로, 이곳에서는 음료수·과자류 등 편의물품을 드론으로 받아볼 수 있다. 시는 올해 배송할 수 있는 편의물품 종류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드론 배송 실증을 넘어 드론 배송이 실용화·상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설] 李 대표 잇따른 ‘경제 행보’… “진정성 믿겠나” 일침 새기길

    [사설] 李 대표 잇따른 ‘경제 행보’… “진정성 믿겠나” 일침 새기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분주하게 ‘경제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기업 친화적인 행보를 눈에 띄게 늘리며 실용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노동 친화 정당의 대표로만 머물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일 것이다. 이 대표는 어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을 만난 데 이어 오는 20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도 만날 예정이다. 민주당 대표와 한경협 회장의 만남은 10년 만이다. 어제 두 사람은 국민펀드 등 국가투자 문제를 놓고 논의했다. 경제 혹한 속에서 제1야당 대표가 재계와의 접촉을 늘리며 성장을 모색하겠다는 시도는 바람직하다. 문제는 이 대표의 경제 행보에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주52시간근로제 예외 적용과 민생지원금 지원책을 놓고도 이 대표는 자신이 했던 말을 오락가락 뒤집었다. 며칠 전에는 국민펀드 형식으로 키우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K엔비디아 지분 공유 발언으로 ‘반시장적, 사회주의 발상’이라는 논란을 빚었다. K엔비디아를 만들자면서 정작 반도체 종사자들의 주52시간 예외 근무를 인정하는 법조차 해결하지 않고 있다. 앞뒤가 맞지 않다는 비판을 듣는 이유다. 이 대표가 보여 주기 행보만 한다는 불신은 생각보다 깊다. ‘엔비디아 30% 국민 지분’ 발언에 이재웅 전 쏘카 대표는 2020년 민주당이 주도한 타다금지법을 거론하며 “반성부터 하라”고 직격했다. 그런 반성도 없으면서 한국판 엔비디아 기업을 말한다면 “누가 그 진정성을 믿겠냐”고 했다. 이 대표는 현재 가장 유력한 대선 주자이다. 상황 변화에 따라 쉽게 입장을 바꾸거나 선심성 정책을 남발한다면 대선용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지금 이 대표에게는 일관성 있는 정책과 이를 진정성 있게 실천할 사람이라는 신뢰를 주는 것이 급선무다. 연금개혁, 추가경정예산안, 반도체특별법 등 경제와 민생에 관련된 핵심 현안을 하나라도 풀어내는 실천이 따라야 한다.
  • 무쏘 EV 출시

    무쏘 EV 출시

    KG모빌리티가 5일 경기 평택시 본사에서 국내 첫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 출시 발표회를 연 가운데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쏘 EV는 경제성과 실용성을 모두 노린 차량으로 배터리 1회 충전 시 400㎞를 달릴 수 있으며 500㎏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보조금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3000만원 후반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KG모빌리티 제공
  • KGM, 첫 전기픽업 무쏘 EV 출시…‘픽업 명가’ 재확인하며 시장 선도할까

    KGM, 첫 전기픽업 무쏘 EV 출시…‘픽업 명가’ 재확인하며 시장 선도할까

    KG모빌리티(KGM)가 국내 최초로 전기 픽업트럭인 ‘무쏘 EV’를 출시하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제성·실용성에 초점을 맞춰 전기차로 돌아온 무쏘 모델을 통해 국내 ‘픽업 명가’로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것이다. KG모빌리티는 5일 경기 평택시 본사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 전략을 발표했다. 무쏘 EV는 KGM의 새로운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의 첫 모델이다. 곽재선 KGM회장은 인사말에서 “모든 글로벌 완성차업체보다 덩치가 작은 KGM이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이라며 “남들이 일주일 걸리면 한 시간에 끝내고 일 년 걸리면 한 달에 끝내겠다”고 말했다. 곽 회장은 과거 아픈 역사가 있는 KGM의 전신 쌍용자동차에 대해 “(과거) 잠깐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제품에까지 나쁜 과거를 씌울 필요는 없다”면서 “액티언, 무쏘 등의 이름을 더 자랑스럽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GM은 앞으로 모든 픽업 모델은 무쏘 브랜드로 운영하고,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도 각각 ‘무쏘 스포츠’와 ‘무쏘 칸’으로 차명을 변경한다. KGM은 지난 20여년간 무쏘 스포츠(2002∼2005년)를 시작으로 액티언 스포츠(2006∼2011년), 코란도 스포츠(2012∼2017년), 무쏘 스포츠&칸(2018∼2025년) 등 국내 픽업 시장을 이끌어왔다. 무쏘 EV는 전기차의 경제성, 픽업의 실용성,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편안함을 모두 노렸다. 80.6◇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400㎞를 달린다. 복합 전비는 4.2㎞/◇다. 급속 충전하면 24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특히 무쏘 EV는 전기 승용차보다 많은 국고·지자체 보조금을 받아 실구매가는 3000만원 후반대로 떨어지고 소상공인 부가세 환급 등을 더하면 3300만원대까지 낮아진다. 화물 전기차에 주어지는 취득세 감면,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까지 고려해 5년간 주행 비용(연 2만㎞ 기준)은 약 600만원으로 추산됐다. 경쟁사의 내연기관 픽업보다 1400만원가량 낮다. 무쏘 EV는 픽업의 다용도성과 SUV의 공간성도 갖췄다. 무쏘 EV의 데크는 500㎏까지 적재할 수 있고 데크 탑, 롤 바, 데크 슬라이딩 커버가 새롭게 적용됐다.각종 패키지를 통한 맞춤형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 경기도의회, 도민 생활안전 사고 내가 지킨다! 경기도의원 체험교육 실시

    경기도의회, 도민 생활안전 사고 내가 지킨다! 경기도의원 체험교육 실시

    - 조용호(더불어민주당, 오산2) 교육연수위원회 위원장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되어야”- 실용적이고 몰입도 높은 체험(참여형) 학습 제공으로 효과적인 의정활동 기여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국민안전의식 함양과 실질적인 생활안전 이해증진을 위해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의원 생활안전 체험(참여형)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중심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의정활동에 적용 할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실전 감각을 높이고,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운 것을 실제로 적용하는 집중도 있고, 몰입도 높은 체험(참여형)학습으로 기획됐다. 교육에 참여한 조용호(더불어민주당, 오산2)의원은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이 포함되어, 보다 실감나고 효과적이 학습이 가능했다”고 말했으며, 남경순(국민의 힘, 수원1)의원은 “몸으로 직접 체험함으로써 도민 안전의 중요성을 더 깊히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체험(참여형)교육은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국민의힘, 성남7), 윤성근(국민의힘, 평택4),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더불어민주당, 오산1),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국민의힘, 수원11) 등 6명의 의원들이 참여하여 6가지 체험종목(소화기 사용체험, 연기대피체험, 완강기체험, 지진체험, 생존배낭꾸리기체험, 다중밀집상황 체험)에 참여했다. 전국 최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은 경기도 오산에 위치해 있으며, 국민의 위기 대처능력과 생활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곳은 ▲어린이 안전동화 마을 ▲복합안전체험장 ▲응급처치전문체험장 등 9개 존과 63개 체험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직 소방관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여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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