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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경제 早老현상?

    ‘베이비붐’과 고령화 여파로 우리나라 경제활동 주역이 30대에서 40대로 교체되고 있다.또 일하는 60대가 크게 늘어난 반면 20대는 갈수록 줄고 있다.최근 우리 경제의 심각한 문제점으로 부상한 조로(早老)현상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40대 취업자수 첫 30대 추월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활동인구(15세 이상 취업자+구직활동을 한 실업자)는 2358만 5000명이다.이 가운데 40대(40∼49세)는 636만 6000명으로 27%를 차지,30대(30∼39세) 비중 27.2%(641만 5000명)에 육박했다.경제활동인구에서 4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10년 전부터 줄곧 오름세인 반면 30대는 계속 내리막 행진이다.이같은 추세대로라면 조만간 역전도 예상된다. 실제 취업자수만 따지면 40대가 30대를 앞지르는 역전 현상이 이미 일어났다.40대 취업자수는 올 5월 623만 8000명으로 30대(623만명)를 사상 처음 따라잡았다.6월에도 마찬가지다. ●’베이비붐’·고령화 사회 영향 이같은 현상이 생긴 가장 큰 원인은 ‘베이비붐’ 세대의 힘에 있다.1955년부터 1964년 사이에 태어난 이른바 베이비붐 1세대들이 오늘날 40대가 되면서 경제 전반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즉 절대인구수가 많다 보니 경제활동 비중도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경제활동에 참가하지 않는 사람까지 포함한 40대 인구수는 올 7월1일 기준으로 808만 4000명으로 30대 인구수(857만 6000명)와 별 차이가 없다. 여기에 고령화와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도 경제주역 판도변화에 한몫했다.출산율이 떨어지면서 새롭게 경제활동에 뛰어드는 인구가 줄다 보니 20대가 경제전면에서 밀려나고 있다. 통계청이 연령별 경제활동인구를 처음으로 집계한 84년 6월 당시까지만 해도 20대의 경제활동인구 비중은 27.5%로 가장 높았다.그러나 99년 6월 22.1%로 떨어진 데 이어 급기야 올 6월에는 20%대(19.9%)가 무너졌다.반면 초창기 5.8%에 불과했던 60대 비중은 10.1%로 20년새 약 2배 가까이 늘면서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베이비붐 1세대와 고령화가 겹치면서 경제활동 주역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면서 “80년을 전후로 태어난 베이비붐 2세대들이 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면 20대 비중이 다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베이비붐 전에 태어난 지금의 50대는 경제활동비중에 별반 변화가 없었다.결과적으로 지금의 30대와 50대는 베이비붐 세대들이 경제능력을 상실하게 되면 부양의 짐을 고스란히 떠맡게 돼 이래저래 ‘고달픈 낀 세대’ 처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공공부문 일자리 55000개 연내 창출

    정부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공공부문 일자리 5만 5000개를 추가 창출하고,중소기업의 빈 일자리 14만개에 청년실업자의 취업을 유도키로 했다. 정부는 17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노동·경제계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일자리만들기 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재정경제부가 보고한 일자리 창출 종합대책 추진 상황에 따르면 정부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나서면서 올 상반기 공공부문에서 28만 30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연간 목표인 35만 6000명의 80%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기 위해 연말까지 공공부문에서 청년실업자 일자리 2만 5000개와 사회적 일자리 3만개 등 모두 5만 5000개를 추가로 확보키로 했다. 노동부는 청년실업률이 높지만 중소제조업의 인력부족 현상이 나타나 현재 중소기업에 14만개의 빈 일자리가 나타나는 2중 구조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고졸 이하 청년실업자 등을 발굴해 중소기업 인력수요에 적극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청년백수’ 전체실업자 절반 넘어

    청년 실업자들이 2개월째 늘어나 전체 실업자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청년실업 문제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전체 실업률은 소폭 낮아졌지만 임시·일용직 비중이 상승세로 반전해 잠재 실업자 양산이 우려된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전월보다 2만 5000명이 감소한 76만 3000명으로,실업률은 3.2%이었다.전월과 지난해 동월보다 각각 0.1%포인트씩 하락한 것으로 지난 2월(3.9%)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다.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계절조정실업률은 3.5%로 전월과 같았다. 그러나 연령별로 보면 청년층(15∼29세) 실업자가 전월보다 2000명이 늘어난 38만 7000명으로 4개월 만에 전체 실업자(76만 3000명)의 절반을 다시 넘어섰다.청년실업률도 7.8%로 전월보다 0.1%포인트가 올라 2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20대 실업자는 34만명으로 전월보다 1만 7000명이 줄었지만 10대는 4만 7000명으로 전월보다 2만명 가까이 늘었다.통계청 관계자는 “10대 실업자가 늘어난 것은 대학 재학생들이 방학을 앞두고 활발한 구직활동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취업자는 사업·제조업·도소매·음식숙박업 등에서 늘어나 전월보다 8만 4000명이 증가한 2282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상용근로자 비중은 전월 50.9%에서 50.5%로 줄어든 반면 임시직은 34.6%에서 34.7%,일용직은 14.5%에서 14.8%로 각각 늘어나 고용의 질은 악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통계청이 2002년부터 매년 5월 기준으로 조사하는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 가능한 졸업·중퇴생은 전체 청년층의 55.4%(562만 7000명)였다.이들의 실업률은 지난해보다 0.2%포인트가 상승한 7.8%로,재학·휴학생의 실업률(7.6%)보다 오히려 높았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시립직업전문학교 훈련생 모집

    서울시는 1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비진학 청소년과 실업자,저소득 시민 등을 대상으로 3곳의 시립직업전문학교에서 직업훈련생 1155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15∼55세 시민이다.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모자보호 대상자,사회복지시설 대상자 등을 우선선발하며,비진학청소년과 실업자 등에게 가산점이 주어진다. 훈련 분야는 특수용접·건축목공·자동차정비·고압가스 등 국가기간산업 분야와 조리·미용 등 서비스 분야,멀티미디어·컴퓨터애니메이션·웹마스터·패션디자인 등 서울 신산업 분야 20개 직종으로 6개월 과정이다.훈련생에 대해서는 훈련비 전액과 실습재료비,국가기술자격검정료 등이 지원된다.(02)3707-9373∼4.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최병렬 前대표 ‘수도이전法’ 통과 뒷 얘기

    “요즘 한나라당은 있는 거요,없는 거요?” 최병렬 한나라당 전 대표는 13일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그는 “한나라당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개탄했다.행정수도 이전문제를 놓고 한나라당이 어정쩡한 자세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한 불만이었다. 최 전 대표는 그러면서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과 관련한 뒷얘기를 소개했다. 지난 2월 여야 합의로 통과시켜준 내용이 와전돼 알려져 있고,이 때문에 한나라당이 잘못 대처하고 있다는 것이다. 먼저 “당시 17대 총선을 앞두고 ‘충청표’를 의식해서 합의해준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했다.선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충청지역 유권자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그보다는 훨씬 더 중요한 이유가 있었다.”며 두 가지 배경을 들었다. 첫째로 “수도권 과밀해소 차원에서 일부 정부부처를 옮기는 정도는 충분히 가능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경기도 과천에 제2종합청사를 세운 것이나,정부 각 부처의 외청들을 대전으로 옮긴 것처럼 접근할 수 있는 문제라는 해석이다. 그는 “그렇더라도 천도 수준의 수도 이전을 합의해준 게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특히 “정부 부처를 옮기더라도 청와대가 완전히 가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과천에 청와대 집무실이 있듯이 새로 옮길 곳에도 하나 더 두면 된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둘째로 새 행정수도 이전은 심각한 수준인 실업자 구제 차원에서도 보탬이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인구 60만명을 적정 기준으로 제시했다는 사실도 상기시켰다. 최 전 대표는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필수불가결한 전제는 예산”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주한미군 감축에 따른 자주국방 예산,미군기지 이전 비용,실업수당 급증 등 당초 예상치 못한 예산 수요가 엄청난 규모로 발생했다.”고 상황 변화를 지적했다. 따라서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행정수도 이전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못박았다.대표직을 물러난 뒤 한 달간 미국을 다녀온 그는 “20년 만의 ‘달콤한 휴식’을 가졌다.”고 털어놨다. 박대출기자 dcpark@seoul.co.kr˝
  • [삶과 경영 이야기] (18)신동렬 성문전자 회장

    성문전자 신동렬(63) 회장은 일생의 절반은 야구를 하고 나머지 절반은 건실한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보냈다. 그는 최근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만루 위기에 처한 투수에 비유하면서 “내·외야수들이 마운드에 선 투수의 어깨를 두드려 주듯이 임직원이 어려운 경영 상황을 함께 거든다면 불황은 극복된다.”고 강조했다. 최고경영자(CEO)의 자질에 대해서도 까다로운 주문을 빼놓지 않았다. ●시련과 좌절이 패기를 키운다 1965년 성균관대 졸업과 함께 실업 명문팀인 대한통운 야구부에 투수로 입단했다.당시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구호가 온 나라에 퍼질 때다.대한통운은 국영기업이라 야구 선수들도 요즘으로 말하면 구조조정을 겪게 됐다.나는 초년 선수라 야구를 계속할 수 있었지만 일부 선배들은 졸지에 직장을 떠나야만 했다.첫 직장에서 비애감을 느꼈다.어릴 적에는 김응룡(당시 한일은행 선수감독·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스 감독)씨처럼 야구감독이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선배들의 처지를 보면서 야구가 싫어졌다. 형과 남동생 등 세 형제가 사업을 시작했다.그때는 건설 현장이 많아 유리 수요가 많았다.소자본으로 노동력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유리 공장을 차렸다.그러다 72년 대홍수로 한강물이 범람하면서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에 있던 유리 공장이 침수됐다.혹독한 첫 시련이었다. 그때 전자산업이 유망하다는 소리를 들었다.벤처산업이었던 셈이다.미국과 일본의 전자부품업체에 편지를 보냈다.‘나는 공장을 갖고 있는데 자본과 기술을 대주면 훌륭한 합작 회사가 될 것’이라고 설득했다.수없이 편지를 보냈더니 그중에 한 일본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74년 일본의 한 전자부품업체와 합작을 했다. 태동기인 국내 전자회사에 부품을 납품하면서 그런대로 사업이 잘 됐는데,79년 터진 2차 석유파동으로 두 번째 시련기를 맞았다.한번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곧 정신을 가다듬을 수 있었다.공장 규모나 기계 등 줄일 수 있는 것은 다 줄였다.가슴 아프게 일부 직원들도 내보냈다. 80년 석유파동의 여파를 견디지 못해 쓰러진 중소기업을 인수했다.이 때부터 콘덴서에 손을 댔다.콘덴서는 지금도 모든 전자제품에 없어선 안 되는 주요한 부품이다.기능은 전혀 다르지만 지금으로 치면 반도체와 같은 대접을 받았다.그 콘덴서에 들어가는 필름을 만들었다.핵심 공정은 기술이 모자라 일본에서 처리한 뒤 필름을 다시 들여와 국내 전자업체에 납품했다.그 때는 삼성·LG·대한전선 등 국내 대기업도 정신없이 전자제품을 생산할 시기였다.일본에서 중요한 기술은 가르쳐 주지 않아 일본에 건너가 기술을 훔치다시피 몰래 배웠다.3년 만에 국내에서도 100%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자신감이 생겼다.콘덴서에 목숨을 걸자고 다짐하고 한 대에 20억∼30억원이나 하는 콘덴서용 금속필름 증착기를 들여왔다.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금속증착 필름의 독창적인 국산화에 성공했다.로열티를 물지 않아도 됐다.일본 회사로부터 독립도 했다.투자자를 찾아 헤매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의 투자조합으로부터 지원금을 얻었다.5년 만에 회사를 주식 시장에 상장해 자산의 30%를 조합에 주는 조건이었는데,약속대로 5년이 되기 전인 90년에 주식을 상장했다. 그 시기엔 정말 기업할 맛이 났다.우리가 신뢰를 저버린 회사를 먼저 찾아가 신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했다.그들이 납득할 때까지 매달렸다.힘들 때마다 투수 시절에 위기에 몰린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를 떠올리면서 버텼다. 해외의 유명 전자업체들이 우리 제품을 인정하자 그 다음은 순풍에 돛 단 듯 일이 잘 풀렸다.지금은 금속증착 라인이 15개로 늘었고,머리카락의 1000분의1에 불과한 얇은 필름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생산하고 있다.정부로부터 동탑산업훈장,우수중소기업대상,과학기술훈장 등을 연이어 받았다. ●원칙과 명예를 존중하는 스포츠 부산에서 태어난 나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때 해운대에 살면서 야구를 배웠다.초등학교 주변에 주둔하던 미군들이 주말이면 야구 배트과 글러브를 피란민 청년들에게 나눠주고 함께 야구 시합을 했다.중학교에 입학해서도 취미는 야구뿐이었다.동래고등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큰 키(180㎝)에서 내리꽂는 공을 타자들이 잘 맞히지 못해서 그런지 투수를 맡았다.당시 부산의 야구 명문은 경남고교인데,이 학교를 콜드게임으로 이긴 적도 있다.전국 대회에서 5일 동안 9회까지 완투를 하는 바람에 손가락에 물집도 났다.하지만 나는 원칙과 명예심을 존중하는 스포츠 정신이 좋았다.이는 선수단의 집단 생활에서 익혀진다.성대에 야구 장학생으로 입학했다.당시 성대는 전국 우승을 넘보는 명문 팀이었다. 일본인들은 태평양전쟁 패망후 미 점령군에게서 본격적으로 야구를 배웠다.미군은 패전국 일본의 사회 치안이 불안정하고 거리에 실업자가 넘쳐나자 정책적으로 야구를 보급했다.특히 게임의 룰을 중시하도록 가르쳤다고 한다.지금은 일본에 5000여개의 야구팀이 있지만 유소년 팀에선 경기방법보다 먼저 야구인의 자존심과 매너를 가르친다.야구 선수는 더운 여름에도 긴 소매 옷과 바지를 입는다.타석엔 혼자 서지만 수비석에는 9명이 정교하게 호흡을 맞춰야 멋진 플레이가 나온다. 80년대쯤 평소 존경하던 성대 총장이 만나자고 해서 모교를 찾았다.사무실 비품 등이 함부로 내팽개쳐진 채 학생들이 총장실을 점거하고 있었다.총장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총장은 학생들을 탓하기보다 “가라앉은 학교 분위기를 살리고,학생들에게 단합된 애교심을 심어주고 싶으니 야구인 동문회를 활성화시켜 달라.”고 부탁했다.그 뜻을 받아들이고 다시 총장실로 가서 후배 학생들을 호통쳤다.“총장은 너희들 뜻을 받아들일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데,이게 무슨 행패냐.지킬 것은 지키면서 주장하라.”고 다그쳤다.나중에 총장실 점거를 곧 풀었다는 소식을 듣고 흐뭇했다. ●투수와 CEO 우리는 스포츠를 통해 희생 정신과 융화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나를 낮추고 동료들과 함께 하려는 정신을 바탕으로 남과 공정한 원칙속에서 경쟁하는 법을 배운다.기업에도 룰이 있다.정확한 물건을 만들어 바르게 팔 때 소비자들이 나를 인정한다.또 동료 기업인들의 본보기가 되면 그들과 언제 어떤 자리에서 만나게 될지 모르는 거래 관계에서 그 이익이 내게 돌아온다.기업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요즘 우리 주변의 극단적인 노사관계를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도저히 한 배를 탄,한 운명의 사람들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내가 아는 대부분의 기업인들은 직원들을 자기 식구처럼 여기고 있다.제 직원에게 월급을 제대로 못 주는 것처럼 가슴 아픈 일은 없다.노조도 이같은 경영인들의 심경을 조금은 헤아려 주어야 한다. CEO는 끊임없이 앞길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 해선 안된다.이제는 정보와 기술이 바로 돈이다.내가 갖고 있는 정보와 기술은 곧 다른 이들의 표적이 된다.그래서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한다.CEO는 직원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모 대기업 회장은 첨단기술을 개발한 연구진에게 약속했던 대가의 몇 배를 주고 아낌없이 격려했다.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은 미사일을 개발하는 국방기술 연구진을 밤에 홀연히 찾아가 만두를 함께 나눠 먹으며 그들을 감동시켰다.CEO는 마운드의 투수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다방면에서 능해야 한다는 말이다. 지금은 기업을 하는 환경이 매우 나쁘다.30년 이상 지속된 중소기업의 생산 환경이 중대한 변화기를 맞았다.대기업에 의존하는 하청관계를 벗어나야만 할 때가 됐다.중국은 방문할 때마다 우리를 놀라게 만드는 나라다.우리는 절대 중국보다 우위에 있지 않다.우리의 권위적인 행정 규제는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하다.미국 투자가들은 한국의 노사관계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비관적이고,배타적으로 보고 있다.한국 사람들이 다른 민족보다 정(情)과 열(熱)이 많아서 그런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이제는 정확히 해야만 살 수 있다.모 국회의원이 내게 보낸 글을 인용한다.아르헨티나는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해선 세계 5대 경제부국이었다.볼펜과 버스,헬리콥터를 세계 최초로 발명한 나라다.그러나 페론 정부의 인기주의 정책과 계층간 갈등 때문에 지금은 세계 5대 채무국으로 전락했다. 한국을 잘 아는 한 일본인이 한국과 일본의 다른 점을 열거한 글이 생각난다.그 일본인은 ‘막히는 고속도로에는 어김없이 나타나 물건을 파는 한국인’에 대해선 호감을 표시한 반면 ‘한국의 버스 정류장에는 반드시 버스가 서지 않는다.’라면서 일본인 방문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또 ‘자동차 접촉사고가 나면 목소리 큰 사람이 종종 이긴다.’고 꼬집었다. 한국인이 룰을 잘 지키지 않는다는 게 국제적인 조롱거리가 돼선 안 된다.이제 모두 제자리에서 원칙에 따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필요한 때다. ■ 신동렬 회장은 성문전자의 신동렬(辛東烈·63) 회장은 고교·대학 시절 정식 야구선수 출신이면서도 보기 드물게 전자부품 업계에 뛰어들어 회사를 작지만 강한 전문 기업으로 키운 최고경영자(CEO)다.그는 실업야구 초년 시절에 야구를 그만두고 우여곡절 끝에 전기·전자 부품인 콘덴서의 핵심 소재인 금속증착필름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성문전자를 창업했다.경기도 성남과 평택 등 공장 3곳의 연매출액은 500억원.이 분야 국내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제품의 65%가 세계 20여개국에 수출된다. 신 회장은 파푸아뉴기니 명예총영사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감사도 맡고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 황토연구 경상대 화학과 백우현 교수

    “찜질방은 조선시대 세종임금 때부터 시작됐습니다.특히 세종은 황토찜질의 좋은 점을 널리 알려 서민들도 애용토록 했지요.” 백우현(63·기초과학부 화학전공) 경상대 교수는 ‘황토교수’로 불린다.지난 25년간 원적외선을 연구하면서 황토가 인체에 이로운 원적외선을 방사한다는 것을 입증해 ‘황토바람’을 일으켰다.그가 찜질방 예찬론자가 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는 최근의 ‘찜질방 논란’과 관련해 “오랜 전통문화로 내려져 오는 찜질문화를 단절시키는 것이나 다름없다.”라면서 “특히 국민건강을 생각하지 않은 경솔한 처사”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강하게 피력했다. ●“최근 찜질방 규제는 경솔한 처사” “우리는 지난 40년간 습도조절이 잘 안되는 시멘트문화 속에 살면서 각종 성인병을 안고 있다.”고 강조한 그는 “이러한 성인병은 황토찜질방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시켜야 중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찜질방의 가장 큰 순기능이란다. 그는 또 “원적외선의 효능을 얼른 이해하려면 손자의 아픈 머리나 배를 쓰다듬어 주는 ‘할머니의 약손’을 연상하면 된다.”고 부연했다.즉 열을 받은 황토가 원적외선을 방사하면서 인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따라서 일반 목욕탕은 피부의 때를 벗겨내는 역할에 그치지만 찜질방은 몸속의 때를 벗겨낸다고 비유했다.이 때문에 오랜 세월동안 나름대로 국민건강을 지켜 왔다는 주장이다.물론 (찜질방에) 친환경적 소재를 사용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달았다. 그는 “세종임금 역시 건강을 위해 황토찜질을 즐겼으며 집현전에도 찜질방을 만들어 주었다.”라면서 “서민을 위해서는 장석을 이용한 온돌방을 만들고 벽에는 황토를 바르도록 권유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시작된 찜질방은 최근 들어 부부는 물론이고 할머니부터 손자까지 함께 갈 수 있는 가족의 휴식공간으로 발전했다.싸움을 한 부부에게는 임시 탈출구이자 화해장소로 이용되기도 한다는 것.더욱이 한국의 찜질방을 찾는 외국 관광객까지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오히려 수출품목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찜질하면 스트레스 풀리고 성격 순해져 그는 찜질문화가 발달하면 사람들의 성질이 순해지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했다.스트레스가 풀리기 때문이다. 아울러 찜질방을 일반 목욕시설로 제한하면 전국 4000여 찜질방의 20만여명이 실업자가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무조건적 규제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간과했다는 것이다.청소년 탈선 등 일부 부작용에 대해서는 단속과 규제장치로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문기자 km@seoul.co.kr
  • 교대근무조 늘려 추가고용땐 10월부터 1인당 60만원 지원

    오는 10월부터 교대 근무제 전환으로 고용을 늘리는 기업에 대해 지원금이 지급된다. 노동부는 12일 신규 고용창출 지원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맞교대 근무제를 실시중인 기업이 근무조를 3개조 이상으로 늘리고 근로자를 추가로 고용할 경우,고용인원 1명당 월 60만원의 ‘교대제 전환 지원금’을 1년간 지급한다.또한 중소기업이 신규업종으로 전환하고 일정 금액 이상을 시설·설비에 투자하고 근로자를 신규 채용할 때도 30명까지 같은 조건으로 ‘신규업종진출 지원금’을 지원한다. 구직자들의 취업기피 요인인 작업환경을 개선해 신규채용을 늘릴 경우에도 ‘고용환경개선 지원금’이 지급된다.또한 3년 동안 청년실업자를 고용하는 기업에 대해 채용인원 1명당 월45만원(중소기업은 60만원)의 ‘청년고용촉진 장려금’을 1년간 지원한다. 이밖에 기술사와 대기업 퇴직자 등을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도 3명까지 1명당 월 120만원의 ‘전문인력채용 장려금’을 지원하게 된다. 노동부는 이와 같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를 거쳐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채용장려금 봇물… 효과는 ‘의문’

    오는 10월부터 청년실업자·전문인력 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장려금제도가 4가지나 새로 도입되는 등 인력채용을 지원하는 제도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하지만 ‘제도만 많지,실효성은 적을 것”이란 지적도 제기된다. 현행 고용보험법상 채용장려금에는 고령자·여성 고용촉진장려금을 비롯해 장기구직자 고용촉진장려금,중장년훈련수료자 채용장려금,중소기업 근로시간 단축지원금 등이 있다.오는 10월1일부터는 청년고용촉진장려금,작업개선채용장려금,전문인채용장려금,신규업종진출인력확보지원금 등 4종류가 새로 시행된다.기업들이 소외계층을 채용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자리를 만들면 정부가 적절한 ‘보상’을 해주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각 제도의 적용 기준이 제각각이고,절차도 까다로워 정작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들이 충분히 활용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높다.중복 신청자와 지원금만 타내는 악용고용주를 가려내기도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예산상의 문제점도 지적된다.정부는 7조 4000억원 규모의 고용보험기금 가운데 일부를 채용장려금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하지만 청년고용촉진장려금의 경우 청년실업자를 채용하면 최고 연 720만원을 주도록 돼 있다.1만명이 채용되면 720억원이나 필요하다.따라서 정부가 재정 부담을 너무 가볍게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중소기업의 구직난을 해결해 낼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갖는다.그동안 다양한 채용장려금 제도가 시행돼왔지만 구직난과 구인난이 동시에 심화되는 기현상이 이어졌기 때문이다.지난 5월 20대 청년실업률이 전체 실업률의 두배가 넘는 7.6%에 달했으나 정부가 최근 실시한 중소기업 실태조사에서 상당수가 경영악화의 원인을 인력난이라고 꼽은 게 단적인 사례다.지원금을 준다고 해서 직원을 고용하려는 기업도,아무리 급해도 경쟁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에 취직하려는 미취업자도 많지 않을 것이란 얘기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정부, 中企 납품대금 새달부터 무담보 대출

    중소기업이 10월부터 청년실업자(15~29세)를 고용하면 1인당 연간 720만원(대기업은 540만원)의 채용장려금을 3년간 한시적으로 받게된다.기술사나 대기업 퇴직임원 등 전문인력을 채용하면 1인당 월 120만원씩 최고 3명까지 1년간 채용 장려금을 받는다. 중소기업이 우량기업에서 납품주문만 따내면 납품대금을 담보없이 바로 빌려주는 ‘네트워크 론’이 8월 도입되며,여신(대출+보증)규모 50억원 미만의 소액 채무기업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에 포함된다.중소·중견기업의 ‘옥석가리기’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7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제5차 경제민생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을 확정했다.구체적인 재원마련 방안과 금융권의 협조 유인책 등이 미흡해 얼마나 실효를 거둘 지는 미지수다.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중소기업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 고용보험법 시행령을 고쳐 10월쯤부터 전문인력 및 청년실업자 채용장려금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해당기업이 고용보험기금을 관리하는 노동부에 신청하면 된다.늘어난 직원 1인당 100만원씩 세금에서 깎아주는 ‘고용창출 세액공제제도’와 중복해서 신청할 수 있다. 또 중소기업이 전산시설을 임대해서 쓰면 임대비용의 7%를 세금에서 깎아준다.경영·법률·회계 컨설팅 비용을 정부에서 60% 지원해주는 ‘경영지원 쿠폰제’도 활성화된다. 쿠폰 가입 컨설팅회사를 크게 늘려 중소기업이 원하는 업체에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줄 방침이다. 정부예산으로 1조원의 자금이 조성돼 창업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지원과 직접 투자가 이뤄진다.매출액을 따지지 않고 순전히 기술력만 보고 보증해주는 기술평가보증 규모도 전체 보증의 절반 수준(현행 7.5%)으로 확대된다.아울러 총자산 50억원 이상의 중소기업(신용등급 BB+이상)도 ‘마이너스 통장’격인 한도대출(크레디트 라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기업은행의 ‘네트워크 론’이 2조원으로 조성되면 1만 9000여개 협력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금융기관의 중소기업 신용정보가 한 곳으로 집중되는 중소기업 전용 신용평가사(CB·크레디트 뷰로)도 설립된다. 한편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회의시작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중소기업 경쟁력강화 방안 등이 차례로 효과를 내면)우리나라가 일본식 장기불황에 빠질 가능성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주택 투기지역 해제와 관련해서는 “선별해서 풀되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밝혀 대구 등 일부 지역의 연내 투기지역 해제가 사실상 물건너갔다.재경부는 당초 올해안에 첫 해제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박정현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 정부, 中企 납품대금 새달부터 무담보 대출

    정부, 中企 납품대금 새달부터 무담보 대출

    중소기업이 10월부터 청년실업자(15~29세)를 고용하면 1인당 연간 720만원(대기업은 540만원)의 채용장려금을 3년간 한시적으로 받게된다.기술사나 대기업 퇴직임원 등 전문인력을 채용하면 1인당 월 120만원씩 최고 3명까지 1년간 채용 장려금을 받는다. 중소기업이 우량기업에서 납품주문만 따내면 납품대금을 담보없이 바로 빌려주는 ‘네트워크 론’이 8월 도입되며,여신(대출+보증)규모 50억원 미만의 소액 채무기업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에 포함된다.중소·중견기업의 ‘옥석가리기’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7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제5차 경제민생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을 확정했다.구체적인 재원마련 방안과 금융권의 협조 유인책 등이 미흡해 얼마나 실효를 거둘 지는 미지수다.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중소기업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 고용보험법 시행령을 고쳐 10월쯤부터 전문인력 및 청년실업자 채용장려금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해당기업이 고용보험기금을 관리하는 노동부에 신청하면 된다.늘어난 직원 1인당 100만원씩 세금에서 깎아주는 ‘고용창출 세액공제제도’와 중복해서 신청할 수 있다. 또 중소기업이 전산시설을 임대해서 쓰면 임대비용의 7%를 세금에서 깎아준다.경영·법률·회계 컨설팅 비용을 정부에서 60% 지원해주는 ‘경영지원 쿠폰제’도 활성화된다. 쿠폰 가입 컨설팅회사를 크게 늘려 중소기업이 원하는 업체에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줄 방침이다. 정부예산으로 1조원의 자금이 조성돼 창업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지원과 직접 투자가 이뤄진다.매출액을 따지지 않고 순전히 기술력만 보고 보증해주는 기술평가보증 규모도 전체 보증의 절반 수준(현행 7.5%)으로 확대된다.아울러 총자산 50억원 이상의 중소기업(신용등급 BB+이상)도 ‘마이너스 통장’격인 한도대출(크레디트 라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기업은행의 ‘네트워크 론’이 2조원으로 조성되면 1만 9000여개 협력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금융기관의 중소기업 신용정보가 한 곳으로 집중되는 중소기업 전용 신용평가사(CB·크레디트 뷰로)도 설립된다. 한편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회의시작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중소기업 경쟁력강화 방안 등이 차례로 효과를 내면)우리나라가 일본식 장기불황에 빠질 가능성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주택 투기지역 해제와 관련해서는 “선별해서 풀되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밝혀 대구 등 일부 지역의 연내 투기지역 해제가 사실상 물건너갔다.재경부는 당초 올해안에 첫 해제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박정현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청년실업자 9200명 취업

    서울시는 ‘서울 JOB페스티벌’과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통해 9200여명의 청년실업자가 취업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11일 서울지방노동청과 공동주최한 ‘서울 JOB페스티벌’(수도권채용박람회)에는 250개 기업이 참가해 2150명을 채용했다.또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있은 온라인 채용박람회에서는 1583개 업체가 7076명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직무별로는 영업·판매분야가 605명으로 가장 많았고,사무인력관리 334명,전문·특수분야 180명으로 뒤를 이었다.서울시는 이르면 올해 안에 실업난 극복을 위한 통합취업전산망을 구축,수시로 구인·구직자들을 연결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청년·서민층 일자리 5만개 창출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등을 통해 늘어난 4조 5000억원의 정부재원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데 주로 투입된다.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등 국민들이 재정지출 확대에 따른 수혜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정부가 적자국채를 포함해 1조 9000억원의 빚을 내기로 해 재정건전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서민·중소기업 고통 완화 청년실업자와 취약계층 5만 4816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되고,경로당 난방비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현실화된다.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요양시설 15곳과 노인보호기관 10곳이 추가로 신축되고,단전·단수,건강보험료 체납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가구 5만명은 기초생활보장 대상으로 새로 편입돼 생계급여를 지원받는다.저소득층 수능공부방 150곳과 지역아동센터 256곳은 추가로 운영비를 지원받고,결식아동 급식단가가 현행 2000원에서 2500원으로 인상된다.또 공공분양주택건설자금 융자에 4700억원이 투입돼 추가적으로 1만 6000가구가량이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지원을 위해서도 1조 3912억원이 추가 투입돼 1400개 중소기업이 구조개선자금과 중소벤처창업자금을 지원받게 되며,소상공인 자금지원 대상도 3400여곳 증가하게 된다. 특히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에 5500억원이 추가 출연돼 3조원가량의 추가 보증여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재정건전성 논란 가능성 올해 추경편성으로 적자국채 1조 3000억원어치를 발행하면 적자국채 발행은 1998년 9조 7000억원,99년 10조 4000억원,2000년 3조 6000억원,2001년 2조 4000억원,2002년 1조 9000억원,지난해 3조원 등으로 외환위기 이후 7년째 계속된다.지금까지 적자국채 발행규모는 30조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연간 이자비용도 2조원에 근접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재정지출 확대로 빚이 늘어남에 따라 일반회계와 기금,특별회계를 모두 포함한 통합재정수지 적자는 현행 3조 5000억원에서 7조 3000억원으로 확대되고 적자비율도 GDP대비 0.4%에서 0.9%로 높아진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구정 이삭]

    ●서초구는 구민회관에서 서초문화센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어학·기능·자격증 등 25개 강좌에 18세 이상 구민이면 참여가능하다.수강료는 2만∼3만원.(02)570-6490. ●중랑구는 1일부터 주민전산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기초 및 인터넷,인터넷 및 한글,엑셀반 등의 과정이 개설된다.(02)490-3318. ●양천구는 3일까지 영어·일어·중국어 등 여성어학강좌 수강생 90명(강좌별 30명씩)을 선착순 모집한다.(02)2650-3325∼8. ●노원구는 4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전시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참가 주민들의 작품을 전시한다.(02)950-4139. ●강서구는 5일까지 만18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인터넷 정보검색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행사는 8일 오후 1시 강서정보도서관에서.(02)2600-6762. ●동대문구는 9일까지 초·중·고교생들의 글짓기·포스터를 공모한다.안보와 신고의식 고취 등을 주제로 글짓기는 200자 원고지 10∼30장,포스터는 2절 아트지에 5도색이다.(02)2127-4034. ●성북구는 7∼8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성북여성교실 수강생들의 비즈공예·퀼트·의상·홈패션실내소품·꽃꽂이·홈베이킹 등의 작품 140점을 전시한다.(02)920-3494 ●서울정보기능대학은 16일까지 무료기능사 10개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대상은 만15세 이상 실업자 및 비진학 청소년.(02)2186-5831∼5. ●성북구는 16일까지 성북여성교실(장위1동사무소)에 참여할 수강생 436명을 모집한다.요리·헤어디자인·구슬공예·메이크업·의상·한문·꽃꽂이 등 16개 강좌이며,참가비는 무료.(02)920-3494. ●서초구는 3일(토) 오전 10시 서초여성회관에서 ‘우리 아이와 나누고픈 성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참가비 1000원.(02)522-0291. ●중랑구는 5∼16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사법연수생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한다.(02)490-3435.
  • [구정 이삭]

    ●서초구는 구민회관에서 서초문화센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어학·기능·자격증 등 25개 강좌에 18세 이상 구민이면 참여가능하다.수강료는 2만∼3만원.(02)570-6490. ●중랑구는 1일부터 주민전산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기초 및 인터넷,인터넷 및 한글,엑셀반 등의 과정이 개설된다.(02)490-3318. ●양천구는 3일까지 영어·일어·중국어 등 여성어학강좌 수강생 90명(강좌별 30명씩)을 선착순 모집한다.(02)2650-3325∼8. ●노원구는 4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전시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참가 주민들의 작품을 전시한다.(02)950-4139. ●강서구는 5일까지 만18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인터넷 정보검색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행사는 8일 오후 1시 강서정보도서관에서.(02)2600-6762. ●동대문구는 9일까지 초·중·고교생들의 글짓기·포스터를 공모한다.안보와 신고의식 고취 등을 주제로 글짓기는 200자 원고지 10∼30장,포스터는 2절 아트지에 5도색이다.(02)2127-4034. ●성북구는 7∼8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성북여성교실 수강생들의 비즈공예·퀼트·의상·홈패션실내소품·꽃꽂이·홈베이킹 등의 작품 140점을 전시한다.(02)920-3494 ●서울정보기능대학은 16일까지 무료기능사 10개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대상은 만15세 이상 실업자 및 비진학 청소년.(02)2186-5831∼5. ●성북구는 16일까지 성북여성교실(장위1동사무소)에 참여할 수강생 436명을 모집한다.요리·헤어디자인·구슬공예·메이크업·의상·한문·꽃꽂이 등 16개 강좌이며,참가비는 무료.(02)920-3494. ●서초구는 3일(토) 오전 10시 서초여성회관에서 ‘우리 아이와 나누고픈 성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참가비 1000원.(02)522-0291. ●중랑구는 5∼16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사법연수생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한다.(02)490-3435.˝
  • 기업구조조정 ‘외화내빈’

    외환위기 이후 ‘미완의 구조조정’으로 재벌계열사 7곳을 포함한 부실징후 기업이 572개나 지금껏 연명하고 있으며,이들 기업을 과감히 퇴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당장은 일자리가 줄고 실업자가 늘어나는 등 고통이 따르더라도 고강도 개혁을 지속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정부의 ‘성장 우선론’과 배치돼 주목된다. 특히 퇴출대상 기업이 첨단 정보기술(IT) 업종과 서비스업종에 몰려 있어,정부가 추진중인 서비스업 활성화 방안이 ‘제2의 벤처 버블(거품)’을 낳지 않도록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겉으로 드러난 것과 달리 수출기업의 채무상환 능력도 내수기업보다 취약했다.삼성전자가 빚어낸 착시(錯視)현상 때문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7일 발표한 ‘외환위기 이후 기업구조조정 성과 평가’ 보고서에 나타난 결과다.금융회사와 공기업을 제외한 외부감사 기업 약 1만곳 모두를 조사했다는 점에서 한국은행의 표본조사보다 정확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환란 이후 구조조정 ‘외화내빈’ 기업들의 채무상환 능력을 가리키는 ‘이자보상배율’은 1998년 평균 0.95배에서 2003년 3.6배로 껑충 뛰었다.1배 미만이면 장사해서 번 돈(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내지 못한다는 의미다.이자보상배율이 개선된 것은 기업들의 부채 감축 노력에도 힘입었지만 이보다는 초저금리 ‘혜택’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 영향이 더 컸다.반면 영업이익률은 외환위기 전후(5.4%→5.9%)로 별 차이가 없었다.화려한 겉모습(재무제표)과 달리 실속은 없었다는 얘기다. ●삼성전자 착시효과 심각 표면적인 구조조정 성과는 수출기업이 내수기업보다,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나았다.그러나 ‘초우량 수출 대기업’ 삼성전자 한 곳을 제외하면 결과는 정반대로 바뀐다.2003년 수출기업의 이자보상배율(4.9배)은 내수기업(4.5배)을 웃돌았으나 삼성전자를 제외하니 3배 미만으로 뚝 떨어졌다.대기업과 중소기업 비교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다.고(高)기술 기업군의 이자보상배율과 영업이익률도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중간 기술력 기업군보다 오히려 낮았다.이렇듯 삼성전자로 인해 가려져 있던 ‘1인치’는 퇴출대상 기업의 분포현황에 극명하게 드러나 있다. ●“부실징후기업 572곳 퇴출돼야” 2001년부터 3년 연속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는 부실징후 기업체 수는 572개(총 차입금 24조원)로,전체 조사기업의 5.9%를 차지했다.이 가운데 건설업을 제외한 기타 서비스업이 263곳(46%)으로 가장 많았다.제조업은 255곳(44.6%),건설업은 54곳(9.4%)이었다.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기술력이 처지는 기업군보다 고(高)기술 기업군에 부실징후 기업이 더 많이 포진해 있었다.기업성격으로 따지면 수출기업이 내수기업보다 부실위험도가 더 높았다.이는 2001년의 벤처버블 붕괴와 내수부양책에 기인한다.아울러 구조조정의 주된 타깃을 서비스업·수출·IT기업으로 삼아야 함을 말해 준다. 보고서를 쓴 김준경 선임연구위원은 “대출금 만기연장 등을 통해 이들 부실징후 기업을 연명시키기보다 과감히 신속하게 퇴출시켜야 한다.”면서 “외환위기 졸업 이후 느슨해졌던 구조조정의 고삐를 다시 죄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의 성장 우선론과 상충 하지만 이같은 주장은 이헌재 경제팀이 표방하는 일자리 창출이나 성장 우선론과 상충된다.김 연구위원은 “이 때문에 정부의 고민이 깊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일시적으로는 일자리 감소 등의 사회적 비용을 야기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성장의 발판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부의 창업·서비스업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서도 “벤처버블 붕괴 이면(裏面)에 정부의 무분별한 벤처지원 정책이 있었다는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IT기업과 서비스기업의 구조조정 성과가 미진한 만큼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얼마 전 한국을 다녀간 국제신용평가사인 S&P도 고강도 구조조정을 주문하는 등 잇따른 개혁 요구로 ‘성장·개혁 논쟁’이 다시 불붙을 조짐도 엿보인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中 국영기업 2000곳 3~5년내 강제 퇴출

    |베이징 오일만특파원|중국 전인대가 시장질서에 기반한 새로운 파산법의 입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관영 신화통신과 아시안 월스트리트저널(AWSJ)이 22일 보도했다. 새로운 파산법은 실패한 국영기업을 시장원칙에 따라 경쟁에서 도태되게 만들고 민간 기업들의 파산과 관련,명문화된 규정을 제시한다. 모두 11장 164조로 이뤄진 파산법 초안은 전날 중국의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大) 상무위원회에 제출됐으며,내년 초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 파산법은 과거와 달리 민간기업,금융기관 등을 포함하는 모든 관련자들을 포괄한다.정부의 허가없이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파산을 결정할 수 있고,채권자들이 우선권을 가진다.기업은 직원들의 새로운 직장을 대신 찾아줄 필요가 없다.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파산법은 채권자들에게 더 큰 권리를 제공하게 되며,파산 과정이 자신들의 이익과 대비될 경우 개입할 수도 있게 된다. 또 해외 합작기업들과 관련된 내용도 포괄하게 된다. 반면 지난 1986년에 도입된 전근대적인 파산법은 국영기업의 도산 시 채권자가 아닌 노동자들의 권리를 우선하도록 규정돼 있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지침을 마련,채권자들에게 일방 통보하는 절차를 담고 있어 시장질서에 어긋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들은 파산하기 위해 우선 정부의 승인을 얻어야 하며,국영기업들은 직원들이 새로운 직업을 찾도록 도와야 한다.채권자들은 이 과정에서 거의 대부분 배제된다. 중국 베이징 소재 로펌인 윌머 커틀러 피커링 LLP의 파트너인 레스터 로스는 “중국의 새 파산법은 중국 경제에 있어 엄청난 진보”라며 “이번 입법은 기업들의 도산 과정을 보다 명확하게 만들어 기업들이 파산,구조조정,인수·합병(M&A) 등을 더욱 추진하기 쉽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중국에서는 1994∼2002년 사이에 3080개 기업이 파산했으며,이로 인해 2000억위안(30조원)의 부실대출이 발생했고 실업자도 62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국영 자산감독위원회는 향후 5년간 2000개 이상의 국영 기업이 파산,2400억위안(36조원)의 부실대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유기업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 당국은 조만간 새로운 파산법이 개정되기 전에 2000여개에 달하는 국유기업에 대해 ‘정책성 파산’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 관계자는 중국 내에는 아직 2000여개의 국유기업이 경영상의 곤란으로 ‘정책성 파산’을 통해 퇴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정책성 파산에 해당된 2000여개의 국유기업 대부분은 변경지역의 군사적 목적의 기업이나 광산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국자위는 향후 3∼5년 내에 정책성 파산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책성 파산이란 국유기업이 파산할 경우 모든 자산이 실업자와 구조조정 대상자에 우선적으로 배분되는 일종의 특혜 파산 방식이다. oilman@seoul.co.kr˝
  • EBS ‘행복이란 무엇인가’ 5부작

    끝없는 경쟁 속에 삶의 여유를 잃어가는 현대인.그들에게 ‘행복’이란 점점 낯선 단어가 되어가고 있다.행복의 파랑새는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EBS는 한국교육방송 30주년과 공사창립 4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마련했다.겉만 번지르르한 자극적 소재를 좇기보다는 차분하게 숨 한번 고르고 일상의 작은 기쁨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다. 25일까지 5부작으로 진행되는 ‘행복이란 무엇인가’(오후 9시40분)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행복의 조건과 실체에 대해 접근해간다.지역의 작은 학교를 살리려는 공동체의 이야기를 그린 ‘우리는 남한산에서 희망을 보았다’에 이어 22일 ‘느림의 발견’에서는 느리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난다.무선 인터넷 회사를 창업했다가 귀농한 부부의 일기,번듯한 직장을 버리고 가족과 세계여행을 떠난 가장,손때 묻은 클래식 카메라로 곳곳을 누비는 사진작가가 느림의 가치를 말한다. 23일 ‘산골분교를 찾은 피노키오’는 가진 것은 많지 않지만 자신의 것을 나누는 사람들의 이야기다.인형극으로 산골오지 아이들과 행복을 나누는 극단,각종 행사의 축의금을 기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24일 ‘인간의 얼굴을 한 돈의 세계,LETS’는 새로운 시장 시스템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통해 대안경제의 가능성을 모색해본다.중앙집권화된 통화제도 대신 지역단위로 이루어지는 LETS는 1983년 캐나다의 실업자 6명이 만든 가상의 지역화폐.25일 ‘조롱골 3대의 작은 이야기’에서는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3대에 걸쳐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 [구정 이삭]

    ●가천의대 길병원은 22일 오후 1시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전립선질환에 대한 강의와 무료검진을 실시한다.(032)460-3330. ●수도권 채용박람회 인천편이 27일 오전 10시 인천 남구 도화2동 인천전문대학 체육관에서 열린다.22일부터 7월4일까지는 온라인(smba.humanpia.com)에서도 진행된다.(032)440-3842. ●인천시는 23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0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032)440-2193. ●금천구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이나 독거노인들이 응급상황이나 통원치료를 받을 경우 차량을 무료 지원한다.(02)839-1365. ●성북구는 실업자와 취업준비생,주부 등을 대상으로 ‘구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26∼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을 받는다.교육과정은 홈페이지제작과 컴퓨터기초,문서편집 등.(02)920-2921∼2. ●영등포구는 30일까지 구민회관에서 3개월 과정의 요리·제과제빵·미용·홈패션 등 10개 교실 수강생 330명을 모집한다.수강료 무료(재료비 본인 부담).(02)2635-3592. ●양천구 목3동 주민문화복지센터는 23∼30일 3분기(7∼9월) 수강생 400여명을 모집한다.고전무용·스포츠댄스·주부가요교실·단전호흡·서예·바둑·컴퓨터·한문·장구·게이트볼 등 10개 분야 13개 강좌.(02)2654-2671∼3. ●마포구는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10세 미만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비(2500만원)를 지원한다.희망자는 다음달 6일(화)까지 거주지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02)330-2630. ●서초구는 22일(화) 오전 10시 서초여성회관에서 정진희 세무사를 초청,양도소득세와 상속·증여세 및 금융소득,종합과세,절세기법 등에 대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수강료 1000원.(02)522-0291. ●양천구 보건소는 22일(화) 오전 10시 여의도성모병원 영양사를 초빙,이유식의 필요성과 제조법 등에 대한 강연을 개최한다.(02)2650-3574. ●서대문구 보건소는 22일(화) 오후 1∼3시 보건소 2층 물리치료실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한다.(02)330-1823. ●서초구는 24일(목) 오전 10시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청소년의 직업재활과 성교육 등에 대한 무료강좌를 실시한다.(02)522-6004. ●양천구 보건소는 24일(목) 오후 2시 생후 4∼30개월 된 아기 부모를 대상으로 아기 마사지 교실을 연다.(02)2650-3574. ●서초구 보건소는 25일(금) 오전 10시 고혈압 진단 및 치료,예방 등에 관한 무료강좌를 실시한다.(02)570-6587.
  • [구정 이삭]

    ●가천의대 길병원은 22일 오후 1시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전립선질환에 대한 강의와 무료검진을 실시한다.(032)460-3330. ●수도권 채용박람회 인천편이 27일 오전 10시 인천 남구 도화2동 인천전문대학 체육관에서 열린다.22일부터 7월4일까지는 온라인(smba.humanpia.com)에서도 진행된다.(032)440-3842. ●인천시는 23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0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032)440-2193. ●금천구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이나 독거노인들이 응급상황이나 통원치료를 받을 경우 차량을 무료 지원한다.(02)839-1365. ●성북구는 실업자와 취업준비생,주부 등을 대상으로 ‘구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26∼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을 받는다.교육과정은 홈페이지제작과 컴퓨터기초,문서편집 등.(02)920-2921∼2. ●영등포구는 30일까지 구민회관에서 3개월 과정의 요리·제과제빵·미용·홈패션 등 10개 교실 수강생 330명을 모집한다.수강료 무료(재료비 본인 부담).(02)2635-3592. ●양천구 목3동 주민문화복지센터는 23∼30일 3분기(7∼9월) 수강생 400여명을 모집한다.고전무용·스포츠댄스·주부가요교실·단전호흡·서예·바둑·컴퓨터·한문·장구·게이트볼 등 10개 분야 13개 강좌.(02)2654-2671∼3. ●마포구는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10세 미만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비(2500만원)를 지원한다.희망자는 다음달 6일(화)까지 거주지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02)330-2630. ●서초구는 22일(화) 오전 10시 서초여성회관에서 정진희 세무사를 초청,양도소득세와 상속·증여세 및 금융소득,종합과세,절세기법 등에 대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수강료 1000원.(02)522-0291. ●양천구 보건소는 22일(화) 오전 10시 여의도성모병원 영양사를 초빙,이유식의 필요성과 제조법 등에 대한 강연을 개최한다.(02)2650-3574. ●서대문구 보건소는 22일(화) 오후 1∼3시 보건소 2층 물리치료실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한다.(02)330-1823. ●서초구는 24일(목) 오전 10시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청소년의 직업재활과 성교육 등에 대한 무료강좌를 실시한다.(02)522-6004. ●양천구 보건소는 24일(목) 오후 2시 생후 4∼30개월 된 아기 부모를 대상으로 아기 마사지 교실을 연다.(02)2650-3574. ●서초구 보건소는 25일(금) 오전 10시 고혈압 진단 및 치료,예방 등에 관한 무료강좌를 실시한다.(02)570-6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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