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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시 ‘저탄소 녹색도시’로

    앞으로 건설되는 모든 신도시는 ‘저탄소 녹색도시’로 개발된다. 국토해양부는 신도시를 저탄소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한 ‘지속가능한 신도시 계획 기준’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준은 인천 검단2지구와 위례2단계 신도시를 대상으로 실시설계부터 적용된다. 검단, 동탄2, 아산 탕정 신도시에는 저탄소 녹색도시 시범마을이 조성된다. 기준은 친환경 토지이용계획을 비롯해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 신재생 에너지 활용, 자원순환형 도시구조 건설 등을 담고 있다. 또 기준은 신도시 중심지역에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설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도록 했다. 대중교통 전용지구는 백화점, 전문상가, 쇼핑센터 등이 밀집한 중심지역 간선급 도로에 대중교통 운행노선을 설치해 승용차 접근을 최대한 억제하는 지역이다. 자전거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정착시켜 2020년까지 자전거 교통분담률을 10% 수준으로 높이도록 설계해야 한다. 도시민의 공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걸어서 500m 이내에 공원을 배치하고 탄소 흡수가 뛰어난 나무를 심도록 했다. 도시기반시설과 공공시설은 신재생 에너지원을 적용, 친환경·자원순환형 도시 구조를 갖춰야 한다. 학교, 관공서, 하수종말처리장 등에는 태양광발전과 지열에너지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종합 물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폐기물 재활용 및 에너지 사용도 촉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및 폐기물량을 줄이고 재활용을 높이는 전처리(MBT)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신도시 입주완료 후 10년 안에 직주균형지수[(권역별 종사자수÷권역별가구수)×100]가 90 이상 되도록 자족성 확보 기준을 마련한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제주올레 “올해도 Olleh~!”

    지난해 전국에 도보 여행 열풍을 몰고 온 제주올레가 올해도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21일 서귀포시와 ㈔제주올레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올레를 방문한 올레꾼은 25만 1000여명에 이른다. 시는 올해 올레꾼이 4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올레종합안내정보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제주올레 1코스 시작점인 성산읍 시흥리에 들어설 올레 정보센터는 4억원을 들여 10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뒤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3000㎡의 부지에 2층 규모로 올레 안내소와 정보카페, 매점, 식당, 농·수·축산 특산물 판매장 등이 들어선다. 또 흙길 복원 등 생태·환경적인 길 만들기 사업을 벌이고 화장실, 나무 그늘, 테마 의자 등 올레꾼 쉼터도 조성한다. 3월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가파도에는 제주의 부속섬 가운데 처음으로 가파올레(10-1코스)를 개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 등 단체 올레꾼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40만명이 찾아오면 300억원의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올레는 지난해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2009년 10대 히트상품’에 한국관광공사 선정 2009 가족여행지 ‘가장 가보고 싶은 곳’ 1위에 선정됐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의원님 원하시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의 예산 요구 없이 국회의원이 설계비 예산을 반영한 국도건설사업은 국토해양부가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진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20일 국도 건설사업 추진실태 감사보고서에서 “국토해양부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0개 국도 건설사업에 대해 타당성 재조사를 거치지 않고 기본 또는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풍산~법전 도로건설 사업비 8930억원을 포함, 10개 사업의 총사업비는 2조 4131억원이다. ‘국가재정법’에 따라 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이고 국가의 재정지원이 300억원 이상인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이, 조사 없이 정부 예산에 반영돼 추진될 경우 기획재정부 장관의 타당성 재조사를 거쳐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 그러나 국토해양부는 비용편익분석(B/C) 결과 타당성이 없어 사업추진이 중단된 금강하구둑~국립생태원 도로건설사업 등 국회에서 설계비 예산이 반영된 10건의 국도건설 사업을 타당성 재조사 없이 설계용역을 발주했다. 지식경제부의 ‘엔지니어링사업 대가의 기준’ 공고에 따르면 기본설계 완료 뒤 타당성이 없어 사업을 중단하면 설계용역비의 77%가 사장된다. 10건의 설계용역비 계약금액은 310억원으로 77%인 234억원이 사장될 가능성이 크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자력 이전 추진

    경기 수원시가 국비 지원 없이 자체 예산만으로 ‘수원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을 추진 중이다. 시는 권선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시 외곽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이달 말쯤 최종 용역결과 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전 예정부지는 곡반정동 140의2 일원 생산녹지 26만 226㎡로 동수원로와 원천길 사이에 놓여있다. 시는 이전 사업비 3500여억원을 자체 예산으로 충당하는 내용의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중 실시설계 개발방식 선정 등 이전에 따른 제반과정을 진행해 당초 계획보다 1년 늦은 오는 2013년쯤 이전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전 비용은 시장 지원시설 용지를 매각하는 것을 비롯, 시설 분양 대금 및 기존 부지 대물변제 방식 등으로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새 농수산물도매시장 건물을 현대식으로 건축하고 주변에 집배송단지와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수원과 화성, 용인, 평택과 연계하는 광역유통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1993년 권선동에 들어선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가지에 위치해 있는 데다 5만 6925㎡의 좁은 부지에 5개 법인 200여명의 도매인이 영업하면서 소음과 악취, 교통체증, 주차난 등으로 상인과 고객, 인근 주민들이 모두 불편을 겪고 있다. 시는 농산물도매시장이 이전하면 기존 부지를 공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진주 실크단지 부지조성 완료

    세계 5대 실크 명산지로 꼽히는 실크 도시 경남 진주에 실크전문산업단지가 조성됐다. 이 산업단지에는 앞으로 실크원단과 완제품 등을 생산하는 실크 관련 전문기업을 비롯해 실크기술 연구·개발 센터 등이 들어서 국내 실크산업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는 문산읍 삼곡리 일대에 13만 2809㎡의 실크전문단지 부지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2005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25억원의 사업비가 들었다. 전체 산업용지는 23필지로 이 가운데 14필지는 이미 14개 기업에 분양됐다. 시는 실크전문단지에 대해 1업체 1담당 공무원제를 운영해 실크산업 이미지에 어울리는 조형미를 갖춘 최신 시설의 공장이 빨리 건립돼 가동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실크전문단지에는 실크 신소재 개발센터와 봉제기술센터, 실크역사관, 상설 패션쇼장 등을 갖춘 실크혁신센터도 건립된다. 올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 착공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진주지역에는 실크산업 관련 업체가 110여개 있다. 시 관계자는 “입주업체가 가동되고 혁신센터가 건립되면 고용창출을 비롯해 실크테마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김천 혁신도시 이제서야 속도 낸다

    지지부진하던 경북 혁신도시 건설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와 혁신도시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김천 혁신도시 현장사무소에서 신청사 이전 대상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매입부지는 당초 승인된 13만 9265㎡로 총 구입 금액은 655억원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계약금 10%를 납부했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말 2000억원을 들여 사옥 건립 설계공모를 완료했고, 올해 상반기 중 설계를 마치는 대로 내년 말까지 본사 이전을 목표로 하반기부터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도로공사는 김천 혁신도시 내에 본사 건물은 물론 연수원·체육관 등도 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할 13개 공공기관 가운데 선도기관이자 가장 규모가 큰 도로공사가 본사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다른 공기업들의 부지매입 계약도 잇따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정부는 부지 매입비를 확보한 이전 기관에 대해 연내에 부지 매입을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는 한편 혁신도시 분양가 지원 등 세종시와 동일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한국전력기술(KOPEC)㈜을 제외한 12개 기관은 이전 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우정사업조달사무소 등 3개 기관은 실시설계 및 이전 부지매입 예산을 지난해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이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5개 기관도 예산을 이미 마련했다. 한편 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착공을 한 김천 혁신도시는 4공구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2007년 9월 1공구 공사에 들어간 뒤, 지난해 3월 2공구를 마지막으로 모두 착공됐다. 김천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전국플러스] 임진강변 유럽풍 유원지 조성

    경기 연천군 임진강변에 2014년까지 유럽풍 테마 숙박단지와 물고기 박물관, 어린이 교육시설 등을 갖춘 유원지가 조성된다. 연천군은 2014년까지 모두 419억원을 들여 군남면 삼거리 82만㎡에 유원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유원지 조성계획을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해 현재 도시관리계획 용역을 수립 중이다. 또 전체 사업지 가운데 하천구역을 제외한 20만㎡ 가운데 사유지 4만여㎡를 사들였으며 올해 안에 전체 부지를 매입할 계획이다. 군은 사전환경성 검토와 문화재 지표조사 등을 거쳐 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 말 착공할 방침이다. 개발 구상안에 따르면 임진강 유원지에는 12개 동에 모두 200여명이 머물 수 있는 유럽풍 테마 숙박단지가 지어진다.
  • 부산 시민공원 조성 길 열렸다

    부산 시민공원 조성 길 열렸다

    부산 하얄리아 부지 반환협상이 14일 최종 타결돼 부산시가 이곳에 추진 중인 부산 시민공원(가칭) 조성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정부) 측과 미군 측 간의 ‘캠프 하얄리아 반환협상’이 최종 타결됨에 따라 59년 만에 부산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며 “시의 숙원사업인 시민공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반겼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달 부산시립박물관 유적발굴팀과 함께 하얄리아부대의 문화재 지표조사를 한 뒤 5월 현장조사 및 설계 등을 거쳐 7월 명칭 제정 및 기공식을 할 예정이다. 부지매매계약 체결에 이어 시민공원 명칭제정 및 BI 개발(슬로건, 심벌마크, 기념품 등 응용상품 아이템 개발) 등을 하고 7월쯤 기공식을 할 예정이다. 시는 또 하얄리아부대 일부를 올해 안에 시민들에게 개방할 방침이다. 하얄리아 부지 반환협상은 지난 2006년 6월 해당 부지의 오염조사기간 연장에 대한 한·미간 이견으로 중단된 후 지난해 5월 조사기간을 연장키로 합의하고 환경오염 조사를 했다. 조사결과 오염 치유비용에 대한 분담문제로 한·미 간에 지루한 협상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시가 시민공원조성사업 등 시민들의 여망을 고려해 정부에 조속한 협상타결을 강력하게 요청했고, 오염부지 치유비용을 우리 정부가 분담하기로 해 이날 협상이 타결됐다. 허남식 시장은 “하얄리아 부지에 대한 반환과 시민공원 조성이란 부산시의 현안을 하루빨리 해결하려고 정부에 긍정적인 협상을 강력히 요청했다.”며 “시민 여론 등을 수렴해 시민공원 조성사업이 조속히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하얄리아부대 부지를 세계적인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2006년 8월 국제공모를 통해 미국의 유명한 공원설계 전문가인 제임스 코너의 기본구상안을 채택했다. 이를 토대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쳤다. 시는 사업비 6010억원(부지매입비 4875억원, 공원조성비 1135억원)을 투입해 2015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도심 공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에 따라 부지매입비의 67%와 주변지역 개발비 일부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한편, 정부는 공동환경평가 결과 일부 부지에서 오염이 발견돼 협상을 더 진행하려 했으나 문제의 부지가 전체 면적의 1%도 안 되고 부산시의 요청 등을 고려해 복원 비용을 우리 측이 부담하기로 하고 협상을 빨리 마무리 지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서울시 사가정길 6차로 확장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사거리에서 중랑구 용마터널 입구까지 이어지는 사가정길 전 구간이 왕복 6차로로 확장된다. 이에 따라 이 일대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사가정길 전농동사거리∼장안동삼거리 1.2㎞ 구간을 확장하는 공사의 타당성 용역을 이달 중 발주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용마터널과 터널 연장선에 있는 구리 암사대교가 완공되면 서울 동북부와 동대문을 잇는 구간의 교통 수요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사가정길을 확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이 구간은 가변차로 운영을 통해 왕복 4∼5차로로 이용되고 있다. 확장이 진행되면 구간이 인접한 배봉산 근린공원의 면적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사가정길의 장안동삼거리∼사가정역 구간(1.5㎞)은 이미 왕복 6차로로 확장돼 지난해 5월 개통한 상태다. 사가정길의 나머지 부분인 사가정역∼용마터널 입구 구간(약 400m)은 지난해 말 착공한 용마터널 공사와 동시에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하반기에 공사의 타당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오면 내년 중 실시설계에 들어가 착공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대문과 중랑구를 잇는 주요 도로인 사가정길이 모두 늘어나면 용마터널 개통과 함께 일대 차량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세종시수정안 발표이후] 인센티브 최대관심… “이전작업 탄력”

    ‘이왕 이전할 바에야 조금이라도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가자.’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이 정부의 확고 부동한 정책으로 추진되면서 이전 대상 공공기관은 이전에 따른 보다 유리한 조건과 혜택을 확보하려 애를 쓰는 분위기다. 1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비롯해 지방으로 이전할 예정인 157개 공공기관 가운데 1월 현재 117개 기관의 이전이 승인됐다. 한국전력(광주·전남)을 비롯해 10개 기관은 해당 지역 혁신도시와 부지매입 계약을 했다. 도로공사를 비롯해 12개 기관은 청사설계를 하고 있다. 한국전력과 가스공사 등 23개 기관은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공모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과 국립농업과학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3개 기관은 이전을 위해 기존 청사 등 부동산도 매각했다. 혁시도시 조성 관계자들은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를 계기로 혁신도시로의 공공기관 이전 업무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도 혁신도시 조성은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강조하며 공공기관 이전계획 승인과 함께 해당 공공기관에 이전부지 계약 등을 독려하고 있다. 제주로 이전할 예정인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올해 예산에 부지매입비 99억원과 실시설계비 16억원을 확보하고 이전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경남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민연금공단은 3만 1000㎡의 부지 매입 협의를 하고 있다. 이전 대상 공공기관 관계자들은 “현 정부 출범 초기만 해도 혁신도시 정책이 바뀔 수 있다는 기대에서 정부 눈치를 보며 이전 계획을 미적거렸던 것이 사실이었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이전 부지 매입 단가를 낮추고 세제지원 등 이전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는 게 이전 대상 공공기관들의 공통된 관심사”라고 말했다. 전국종합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경주읍성 옛 모습 찾는다

    경주읍성 옛 모습 찾는다

    경북 경주시 동부동과 북부동에 걸쳐 있는 고려 때의 석축 경주읍성이 복원된다. 경주시는 2020년까지 총 605억원을 들여 읍성(조감도)을 복원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복원 사업은 동·북측 성벽 1100m와 치성(雉城·성 위에 낮게 쌓은 담) 12곳, 성내 유적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까지 사업비 177억원을 들여 토지 1만 6662㎡와 가옥 79채를 매입하고, 보호책 설치, 잔디 식재와 더불어 동쪽 성벽 56m를 정비복원했다. 또 정비복원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올해는 20억원을 투입해 사유지 2000여㎡와 주택 5채를 사들인 뒤 동문 터 발굴조사와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복원 사업과 함께 시는 축성 1000주년이 되는 2012년에 관련 학술대회를 열어 읍성의 역사성과 문화재적 가치를 크게 부각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차 사업이 마무리되면 나머지 성벽도 복원해 옛 읍성의 모습을 완전히 되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국립부산과학관 내년 하반기 착공

    동남권 국립부산과학관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동남권 과학관 건립의 타당성 여부 실사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등으로 구성된 예비타당성 조사팀이 13일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내 조성부지에서 현장실사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교과부는 4월 말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끝내고 기본실시설계에 이어 내년 하반기쯤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동남권 과학관 건립 추진위원회는 “설계비 15억원이 올해 교육과학기술부 예산으로 확보됨에 따라 과학관 건립이 본격화 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동남권 과학관은 근대화와 산업화의 출발지인 동남권 지역의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새로운 시민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남권 과학관은 2006년 7월 부산, 울산, 경남 주민 등 115만명이 건립 서명운동에 동참했으며 2013년까지 동부산 관광단지 내 11만 5500㎡ 부지에 1300억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23만 1000㎡ 규모로 건립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독도 4대 핵심사업 ‘과속 스캔들’

    독도 4대 핵심사업 ‘과속 스캔들’

    ‘독도 영토 수호사업’들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와 외교통상부에 발목이 잡혀 줄줄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경북도는 8일 “국토해양부와 함께 지난해와 올해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고 있는 독도 현장관리사무소, 체험장(다가구 마을), 방파제, 종합해양과학기지 설치 등 4대 핵심 사업이 일부 부처의 반대로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사업은 지난해 문화재위에서 모두 부결되거나 유보됐다. 독도 현장관리사무소는 문화재위에서 부결됐고, 체험장과 방파제, 종합해양과학기지는 유보된 상태다. 문화재위는 천연보호구역인 독도에 이들 시설이 들어설 경우 생태계 파괴 등 훼손이 불가피하고 보호구역 지정도 무색해진다는 것을 이유로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도 국토부의 4대 핵심사업에 딴죽을 걸고 있다. 도 관계자는 “외교부는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체제 출범 이후 양국 간의 관계 개선 등을 설명하며 4대 사업 추진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국토부 등은 이들 사업을 위해 지금까지 국비 183억 5000만원 등 총 21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 100억원, 현장관리사무소 60억원, 방파제 37억원, 체험장 4억 5000만원 등이다.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 작업도 이뤄지고 있다. 해양과학기지 구축 사업은 지난해 기본 계획 및 타당성 조사를 마친 데 이어 올해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현장관리사무소와 방파제, 체험장 조성 사업도 지난해까지 타당성 조사 용역 등을 완료, 올해 사업에 착수한다는 목표다. 그러나 문화재위 등이 독도 개발 반대 입장을 계속 고수하면 이들 사업의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원만한 독도 영토 수호사업 추진을 위해 14개 부처로 구성된 ‘정부합동 독도영토관리대책단’과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문화재위 등의 기존 입장이 바뀌지 않을 경우 갈 길은 험난하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 관계자는 “국토부가 독도 사업을 위해 문화재위 등과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나선 것은 무리”라며 “자칫 사업이 무산될 경우 행·재정적 낭비는 물론 호시탐탐 독도 침탈을 노리는 일본의 비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경북도가 지난해 말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독도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56.4%가 영유권 강화를 위해 민간인 상주가 필요하다고 했고, 40.2%는 환경훼손 등을 우려해 현 상태의 유지가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독도 4대 핵심사업 ‘과속 스캔들’

    독도 4대 핵심사업 ‘과속 스캔들’

    ‘독도 영토 수호사업’들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와 외교통상부에 발목이 잡혀 줄줄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경북도는 8일 “국토해양부와 함께 지난해와 올해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고 있는 독도 현장관리사무소, 체험장(다가구 마을), 방파제, 종합해양과학기지 설치 등 4대 핵심 사업이 일부 부처의 반대로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사업은 지난해 문화재위에서 모두 부결되거나 유보됐다. 독도 현장관리사무소는 문화재위에서 부결됐고, 체험장과 방파제, 종합해양과학기지는 유보된 상태다. 문화재위는 천연보호구역인 독도에 이들 시설이 들어설 경우 생태계 파괴 등 훼손이 불가피하고 보호구역 지정도 무색해진다는 것을 이유로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도 국토부의 4대 핵심사업에 제동을 걸고 있다. 도 관계자는 “외교부는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체제 출범 이후 양국 간의 관계 개선 등을 설명하며 4대 사업 추진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국토부 등은 이들 사업을 위해 지금까지 국비 183억 5000만원 등 총 21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 100억원, 현장관리사무소 60억원, 방파제 37억원, 체험장 4억 5000만원 등이다.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 작업도 이뤄지고 있다. 해양과학기지 구축 사업은 지난해 기본 계획 및 타당성 조사를 마친 데 이어 올해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현장관리사무소와 방파제, 체험장 조성 사업도 지난해까지 타당성 조사 용역 등을 완료, 올해 사업에 착수한다는 목표다. 그러나 문화재위 등이 독도 개발 반대 입장을 계속 고수하면 이들 사업의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원만한 독도 영토 수호사업 추진을 위해 14개 부처로 구성된 ‘정부합동 독도영토관리대책단’과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문화재위 등의 기존 입장이 바뀌지 않을 경우 갈 길은 험난하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 관계자는 “국토부가 독도 사업을 위해 문화재위 등과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나선 것은 무리”라며 “자칫 사업이 무산될 경우 행·재정적 낭비는 물론 호시탐탐 독도 침탈을 노리는 일본의 비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경북도가 지난해 말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독도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56.4%가 영유권 강화를 위해 민간인 상주가 필요하다고 했고, 40.2%는 환경훼손 등을 우려해 현 상태의 유지가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국방대 논산에 새둥지 튼다

    국방대 이전부지가 충남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로 확정됐다. 30일 논산시에 따르면 국방대는 전날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확정하고 내년 초부터 기본·실시설계와 토지보상 등에 나서 2012년 말까지 이전을 마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조만간 이를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앞서 국토해양부는 국방대 이전부지 면적을 112만㎡로, 인원을 3318명(교직원 518명·학생 2800명)으로 각각 심의 의결했었다. 또 국방대 건물은 총건평 18만 8112㎡, 주거시설은 1371가구로 각각 결정됐다. 국방대는 2007년 12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논산 이전이 확정됐으나 한동안 ‘분리이전’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었다. 충남도와 국방부 등은 지난 6월17일 서울 수색동에 있는 국방대 전부를 2012년 말까지 논산에 옮기기로 합의했고, 이후 이전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논산시 관계자는 “거사리 일원에 대한 각종 개발행위를 제한할 계획”이라면서 “내년 1월1일자로 시 국방대이전지원사업단에 ‘개발지원팀’을 추가로 설치, 이전지원 폭을 더욱 넓히겠다.”고 말했다. 논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관광공사 원주혁신도시 부지 매입

    강원 원주 혁신도시 이전 대상인 한국관광공사가 이전부지 매입 계약을 처음으로 체결하면서 혁신도시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관광공사가 28일 서류상의 이전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계약금 18억여원을 입금했다고 29일 밝혔다. 관광공사가 강원 원주 혁신도시 내에 매입 계약을 체결한 이전부지는 총 3만 536㎡이며 매입금액은 180억 8333만원이다. 대금 납부 조건은 3년 균등분할 납부다.관광공사는 이번 부지 매입 계약을 계기로 내년 상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2년까지 지방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앞서 관광공사는 지난 19일 이참 사장 등 임직원들이 원주 혁신도시를 방문한 데 이어 내부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관광공사의 이전부지 계약은 전국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할 공공기관 가운데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농산물유통공사와 대구혁신도시의 한국가스공사에 이어 세 번째로 이뤄졌다.특히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나머지 공공기관들의 이전사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등 세종시 문제로 팽배했던 혁신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부정적 우려를 해소시키고 전체 사업에도 크게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의 부지 매입계약 체결로 다른 공공기관들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0년부터는 지방이전 추진에 속도가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원주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고창 풍천장어센터 건립

    전북 고창군의 특산품인 풍천장어를 이용해 장어식품을 개발하게 될 ‘풍천장어웰빙식품센터’가 건립된다. 풍천장어 웰빙식품센터는 정부의 지방혁신사업 일환으로 150억원(국비·지방비 각 50%)을 투자해 내년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건립된다. 식품센터는 2012년까지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클러스터 부지 54만 8000㎡ 내에 세워진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전국플러스] 제주해군기지 새달 착공

    제주도의회가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한 절대보전지역 변경 및 환경영향평가 협의에 마침내 동의해 제주해군기지(민·군 복합형 관광미항)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제주도의회는 17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 등의 반대 속에 ‘절대보전지역에 대한 변경동의안’ 등 2개의 안건을 표결에 부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처리했다. 제주해군기지사업단 박성수 중령은 “국방부가 제주도로부터 동의안을 넘겨받은 뒤 해군기지 실시설계 적격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이 나는 대로 시공업체를 선정해 내년 1월 중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천~밀양 대구권 광역철도망 129㎞ 건설

    김천~밀양 대구권 광역철도망 129㎞ 건설

    대구와 경남북이 반나절 생활권이 된다. 경북 중서부와 대구, 경남 북부권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이 구축되기 때문이다. 9일 대구시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1, 2단계로 경북 김천∼구미∼대구∼경남 밀양 간(129.45㎞)과 3단계 장기과제로 동대구∼경북 영천 간(36.1㎞) 대구권광역철도 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 구미∼대구∼경북 경산 간(61.85㎞)은 내년부터 2014년까지 건설될 예정이다. 실시설계비 30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 총 사업비는 312억원이 들어간다. 이어 2단계 김천∼구미 간(22.9㎞)·경산∼밀양 간(44.7㎞)은 교통수요를 감안해 추진된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내년에 KTX 서울∼부산 구간이 완전 개통되고 2014년 대구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기존 국철의 여유 선로를 활용한다. 정차역은 구미~왜관~비산~대구~동대구~경산으로 결정됐다. 이 가운데 비산역만 신설되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과 만나는 역사와 공동으로 이용한다. 나머지 구간도 기존 역사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구간에는 현재 20곳의 역사가 있다. 또 신설할 경우 비용절감 등을 위해 철도 위에 역사를 세우는 선상역으로 할 계획이다. 현재 배차 간격이 30분에서 1시간이지만 광역철도망이 완공되면 출퇴근 때는 15분, 이외에는 20분이다. 지역주민들은 지하철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구권광역철도 구축으로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구·경북의 경제통합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도심구간 철로변 환경 개선 효과도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주민들의 출퇴근 수단은 물론 주말 관광레저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밀양 유치에 주력하고 있는 동남권 신국제공항과도 연결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대구도시철도본부의 경제성 분석 결과 1단계 노선만 해도 하루 평균 37만명의 통행수요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경산간 통행시간이 철도 이용 기준으로 현재 35분에서 17분으로 18분 단축된다. 비용도 광역철도의 경우 2400원으로 승용차 1만 2383원, 버스 4300원에 비해 크게 낮다. 안용모 대구시도시철도본부 건설부장은 “광역철도는 기존 선로를 이용해 사업비가 많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면서 “완공되면 주민 편의 제공은 물론 대구와 주변 도시들과의 교류도 활성화돼 동남권 중심도시로서 대구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해운대관광리조트 주거시설 허용

    해운대관광리조트 주거시설 허용

    부산 해운대에 118층짜리 초고층 건물이 들어선다.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는 해운대구 중동에 관광리조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트리플스퀘어가 부산도시공사를 통해 신청한 지상 118층(조감도)과 100층, 워터파크 등으로 구성된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계획 변경을 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운대관광리조트 건설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내년부터 실시설계 등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운대관광리조트는 애초 지상 117층과 85층, 58층, 워터파크 3층 등 4개 동으로 계획돼 호텔과 콘도미니엄, 코엑스몰 형태의 쇼핑공간, 의료관광을 위한 메디타워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트리플스퀘어 측은 사업구역 확대에 따른 투자비 증가와 세계적 금융위기, 콘도미니엄 분양조건을 강화한 관광진흥법 개정 등으로 수익성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 지난 10월 고급 주거시설을 45%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발계획 변경 신청서를 해운대구 등에 제출했다. 구와 시는 관련 부서 의견 등을 청취하고서 도시계획위에 이를 상정했다. 트리플스퀘어 관계자는 “개발계획 변경안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1월까지 실시설계 등 건축계획서를 시에 제출하고 허가가 나오는 대로 착공해 오는 2014년 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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