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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에 히딩크 풋살경기장 들어선다

    광명에 히딩크 풋살경기장 들어선다

    경기 광명시에 히딩크풋살 경기장이 건립된다. 14일 광명시에 따르면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인 거스 히딩크 감독과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장(드림필드)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히딩크풋살경기장 14호로, 히딩크재단이 경기 진행을 주도하고 기술지도를 제공한다. . 드림필드 경기장은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으로 하안동 하안배수지 내 시립족구장 1680㎡ 부지에 조성된다. 인조 잔디로 설치하는 데 3억가량 투입된다. 실시설계 후 오는 4월 착공해 8월 완공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처음 건립된 드림필드 경기장은 충북 충주시 호암동 성심맹아원으로 1호다. 화성시가 건립할 예정이었다가 취소해 대신 광명에 세워진다. 앞으로 여주시가 15호 경기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히딩크 감독은 2002년 월드컵 이후 한국 국민의 뜨거운 열정에 보답하기 위해 히딩크 재단을 설립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기대 시장을 비롯한 광명시 장애인단체장과 시각장애인, 장애인청년축구단, 시민 등 100명이 참석했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은 “광명시가 장애인 시설을 설치하고 지원해줘 감사하다”면서 “우리가 어린이용 경기장을 지원한 경험이 있고 이번에 장애인용 경기장을 지원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전북 5개 군에 소방서 신설

    전북도내 5개 군지역에 소방서가 신설된다. 전북도는 도내 14개 기초단체 중 소방서가 없는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임실군, 순창군 등 5개 지역에 소방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들 농촌 지역에는 소방서의 하위 개념인 안전센터가 각각 1∼3곳이 있지만 증가하는 구조·구급·소방 업무를 소화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 때문에 대형 사건·사고 때는 1시간가량 걸리는 인근 지역 소방서에서 지원에 나설 수밖에 없어 급박한 상황에서 골든 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었다. 재난현장에서 가장 핵심인 초기 대응과 지휘체계 확립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방 소방기관설치에 관한 규정에는 시·군·자치구별로 소방서를 설치하게 돼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완주군 삼봉지구에 총 사업비 96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청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완주소방서가 설치되면 그동안 전주덕진소방서와 전주완산소방서가 분담했던 완주군 재난 대응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도는 또 순창소방서도 실시설계 등 행정 절차를 밟고 나머지 지역에도 소방서 설치를 위한 부지 물색 등에 나서기로 했다. 이선재 전북도 소방본부장은 “각종 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모든 지역에 소방서를 설치해야 한다”면서 “특히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된 농촌 노인의 구조·구급·소방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소방서 설치를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 설계안 공모

    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 설계안 공모

    서울시가 리모델링 설계안을 마련하고자 국내·외 건축가 8개 팀이 참가하는 국제지명초청공모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88서울올림픽의 중심지인 잠실종합운동장을 2025년까지 ‘도심형 스포츠·문화 콤플렉스’로 리모델링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 대상자는 주경기장 일대 14만4800㎡(연면적 18만9216㎡)로 주경기장(리모델링),보조경기장(이전 신축), 유스호스텔(신축)에 대한 설계안을 제시해야 한다 공모에 참가하는 8개 팀은 지난 2015년 실시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도시재생 구상 국제공모’에서 87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최종 당선 1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최종 당선작은 오는 5월17일 발표된다. 나머지 7개 초청팀에게는 총 1억 원의 참가보상비(2등 1팀 3000만 원, 3등 1팀 2000만 원, 기타 5팀 각 1000만 원)가 지급된다. 1984년 완공된 잠실종합운동장은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을 연달아 개최하며 스포츠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그러나 준공 후 34년이 흐르며 시설이 낡은 데다 외부 공간이 주차장 위주로만 비효율적으로 사용돼 공간 재편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서울시는 코엑스∼현대차 신사옥(GBC)∼잠실종합운동장 일대 166만㎡에 국제업무·스포츠·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대형 마이스(MICE, 회의·관광·전시·이벤트) 단지를 만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잠실종합운동장은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거점 시설이 된다.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남측에는 유스호스텔(135실 규모)이 새로 들어서 원정팀은 물론 청소년, 기업체 등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탄천과 주경기장 사이의 보조경기장은 주경기장 쪽으로 가까이 옮겨 신축한다. 지하에는 주차장과 체육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사람 중심 도로로

    사람 중심 도로로

    서울 광진구는 오는 6월까지 성자·신자·동자초등학교 앞 3곳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진구는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된 곳은 신호등 신호가 바뀌면 모든 차량이 정지해 보행자들이 어느 방향으로든 건널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성자·신자초등학교 앞은 횡단보도 신호 때 이면도로에서 나오는 차량과 횡단보도 보행자가 뒤섞여, 동자초등학교 앞은 아파트 담장이 직각으로 설치돼 있어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제기돼 왔다. 구는 다음달까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실시설계를 거쳐 4월 착공 예정이다. 구는 올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유치원·어린이집을 찾아 안전교육도 하고 옐로 카펫·어린이보호 폐쇄회로(CC)TV 등 교통사고 예방 안전시설물도 설치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사람 중심 교통 환경을 조성해 어린이·노인 등 교통 약자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성남시, 복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2023년까지 설치

    성남시, 복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2023년까지 설치

    경기 성남시는 자체 사업비 170억원을 우선 투입 수정구 복정정수장 내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공사를 2023년 완료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처리시설은 이상고온으로 발생한 한강 녹조류의 악취를 제거하는 시설이다. 활성탄 흡착지 등을 설치해 기존 정수 공정으로는 잡기 어려운 냄새를 잡아내게 된다. 시는 복정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을 공급받는 시민들의 민원 해결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일반 정수처리시설 전면 개량비 206억원,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비 740억원 등 모두 94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완료되면 복정 정수장의 수돗물 생산·공급량은 하루 28만t에서 31만t으로 늘어난다. 시는 환경부와 협의해 2023년까지 국비를 적기에 지원받도록 할 계획이다. 복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2011년 환경부의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국비 70%(518억원), 시·도비 30%(222억원)로 분담하기로 하고 추진됐다. 그러나 올해까지 8년간 지원된 국비가 70억원에 불과했고 이마저도 불규칙하게 지원되는 바람에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2013년 1월 실시설계 용역과 심의를 마친 상태에서 중단됐다. 계획대로 연 50억원의 국비가 지속해서 지원되고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 되었다면 2019년 완공될 예정 이었다 . 복정정수장 시설이 개선되면 이곳에서는 하루 31만t의 물을 고도정수 처리한 뒤 수정·중원지역과 분당 일부지역에 공급한다. 분당과 판교지역으로 공급하는 수돗물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성남정수장(수정구 사송동)에서 생산하며 이곳은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설치돼 있다. 이로써 성남지역 내 2곳 정수장 모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추게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국비 확보ㆍ렌트 차량 유치… 빚 3조 줄이고 ‘복지 인천’ 빛낸다

    [자치단체장 25시] 국비 확보ㆍ렌트 차량 유치… 빚 3조 줄이고 ‘복지 인천’ 빛낸다

    요즘 인천 지역은 다소 시끄럽다. 인천시가 이룩한 재정건전화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유정복 인천시장 취임 당시 인천시 재정은 부채 13조 2000억원, 하루 이자 12억원, 예산 대비 채무비율 39.9%로 행정자치부에 의해 재정 주의 단체로 지정됐다. 그러나 3년 6개월이 지난 지금은 3조 7461억원의 부채를 줄였다. 채무 비율도 21.9%로 뚝 떨어져 재정 정상 단체로 탈바꿈했다.이에 대해 일각에서 “인천시가 3조 7000억원의 부채를 갚았다고 홍보하는데 현재 남아 있는 시의 부채 규모는 10조원이 넘는다”면서 “이 정도의 부채 감축은 누가 시장이 되더라도 할 수 있고 오히려 (부채 감축을) 더 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첨예한 현안과 해묵은 과제가 얽혀 있는 인천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평가라는 지적이 나온다. 부채 감축의 이면에는 유 시장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결단이 작용했다는 것을 인천 시민들이 대체로 인정한다고 한다. 유 시장은 재정건전화 과정을 ‘페스티나 렌테’(festina lente)라는 라틴어로 상징 지었다. ‘천천히 서두르자’라는 뜻의 라틴어 격언에서 해법의 실마리를 찾았다고 한다. 어찌 보면 상반된 수사(修辭)지만, 단기간에 성과를 내고 싶은 욕구를 인내하면서도 재정건전화에 도움이 되는 분야에는 신속하고 거침없는 열정을 발휘하는 것을 함축한다. “시민들에게 세 부담을 주지 않는 재정건전화를 위해 정부 부처와 국회를 수없이 오가면서 인천의 실정을 설파했고, 심지어 지방세 수입을 위해 리스·렌트차량 등록을 유치하기 위해 며칠 밤을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유 시장은 22일 “시 소유 땅을 팔면 빚을 갚는 데 보다 수월할 수 있겠지만 인천의 미래를 더 암울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서 조급함과 유혹을 견뎌 냈다”면서 “돌이켜 보면 참으로 치열하고 혹독했던 여정”이라고 회고했다.유 시장은 나아가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한 게 재정건전화의 기폭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시는 올해 보통교부세로 지난해와 비교해 307억원(6.5%) 늘어난 5034억원을 확보해 역대 최대 수준을 갱신했다. 올해를 포함해 최근 4년간 시가 확보한 보통교부세는 1조 8699억원에 이른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확보한 보통교부세 8150억원보다 1조 549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올해 국비 예산(국고보조금 및 국가 직접현안사업 예산) 역시 역대 최고 수준인 2조 6754억원을 확보했다. 그는 “낭비성·중복성 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한 것도 채무 비율을 낮추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면서 “시 직원들이 연가보상비·시간외수당을 절감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고 현안을 해결하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여 준 것도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 같은 성과는 시민들을 위한 복지·문화·경제·교통 등 주요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해묵은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 올해 사회복지예산은 2조 8000억원으로 총예산의 31.6%에 달하며, 민선 5기 마지막 해보다 약 1조원이 늘어났다. “재정건전화 성과는 복지와 민생 등 시민 행복을 위해 쓸 예정입니다. 인천만의 특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미래형 복지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이를 통해 ‘인천형 복지모델’ 5대 분야 28개 중점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저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출생아에게 100만원을 지원하는 I-Mom 출산축하금, 대중교통이 취약한 섬 지역 대상 100원 택시 운영, 방범용 폐쇄회로(CC)TV 추가 설치 및 화질 개선, 119안전센터 6곳 신축 및 소방차·장비 보강, 공영주차장 확충 등 시민들에게 와 닿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펼칠 계획이다. 시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초·중·고교에 대한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한다. 이로 인해 시민 1인당 복지비 평균이 2014년 65만 5000원에서 올해 33.3% 늘어난 86만원으로 대폭 상승했다. 유 시장은 “시민들에게 인천에 사는 재미를 드리겠다”는 표현까지 사용했다.첨단 철도교통 중심 도시로의 비상도 유 시장이 심혈을 기울이는 분야다. 시민들이 고대하던 인천발 고속철도(KTX)는 올해 안에 착공된다. 사업비 4076억원을 전액 국비로 충당하는 인천발 KTX는 착공을 위한 235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2021년 개통을 향해 순항 중이다. 인천발 KTX는 수인선 송도역에서 출발해 초지역을 거쳐 어천역에서 KTX와 연결돼 대전까지 1시간, 광주는 1시간 50분, 부산은 2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추진 전망도 밝다. 국토교통부가 자체 조사한 결과 비용편익비(BC)가 1.13으로 나와 사업 성사 기준인 1.0을 넘었기 때문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GTX는 지하 40∼50m의 대심도 터널에서 평균 시속 110㎞로 인천 송도를 출발해 여의도, 서울역, 청량리 등 서울 중심부를 20분 이내로 연결시키며, 경기도 마석까지 80㎞를 달리게 된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사업은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시는 이를 계기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하는 등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승인 및 고시를 거쳐 2021년 착공,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 간의 사업비 분담 문제로 장기간 지연됐던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신도시 연장 사업도 지난해 비용 분담 협상이 마무리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1호선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6.9㎞ 구간을 연장해 2024년까지 개통할 방침이다. 유 시장은 “인천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비중이 높고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만큼 도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첨단교통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정부와 인천시의 첨예한 갈등으로 지난 11년간 지지부진하던 제3연륙교(영종도∼청라국제도시) 건설 사업도 본궤도에 올랐다. 제3연륙교 건설에 따른 인천공항고속도로·인천대교 손실보전금을 인천시가 전액 부담하기로 한 유 시장의 결단을 따른 것이다. 올해 실시설계를 시작하고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유 시장은 “지난해까지가 재정건전화 달성과 현안 사업 실마리를 푸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부터는 재정 성과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현안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정리했다. 원도심을 개발하는 루원시티 조성 사업 역시 지난해 3월 첫 토지 매각에 성공함으로써 10년간 막힌 매듭을 풀었다. 유 시장은 “효율과 편의라는 논리로 신도시 위주의 개발이 진행돼 왔지만 그 뒤안길에는 원도심의 소외와 회한이 있었다”면서 “인천형 원도심 재생은 지역 고유 문화를 지키면서 4차 산업혁명과 선진 인프라가 융합된 도시재생 방식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인고속도로 인천기점∼서인천나들목(10.45㎞) 구간 일반도로 전환에도 방점을 뒀다. 경인고속도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이지만 만성적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데다 인천 남북을 가로막던 장벽이었다. 이런 문제들이 사라지고 사람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지는 소통 공간으로 2024년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 시장은 “인천 발전의 기틀을 닦았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행복을 더욱 키워 나가야겠다는 책임감이 크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김현기 서울시의원 “대모산 농경지 야생화원 조성 예산 7억 확보”

    김현기 서울시의원 “대모산 농경지 야생화원 조성 예산 7억 확보”

    강남구 소재 대모산 자락 도시자연공원에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이 피는 야생화원이 조성된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강남4, 자유한국당)은 “2018년도 서울시 예산에 대모산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고, 자연 속에서 주민이 힐링할 수 있는 야생화원을 만들기 위해 필요 예산 7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모산에는 사유지인 농경지가 상당 면적이 있고, 이들 토지의 경작과정에서 분뇨성 비료 사용과 폐비닐 등 농업 쓰레기 등이 배출되어 경관을 해치고 냄새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발생해 왔다. 이에 김현기 의원은 2007년 서울시에 ‘동네뒷산 공원화 사업’을 요구했고, 약 10여년에 걸쳐 서울시 예산 125억원을 확보하여 이들 사유지를 매입해 왔다. 그리고 토지 보상이 완료된 일원동 436-19 등 9필지 약 7,000에 야생화원을 조성하게 된 것이다. 세부추진계획은 2018. 2월 사업계획 수립 및 현장조사, 3-6월 실시설계용역 및 발주, 7-10월 공사실시 및 준공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김현기 의원은 “대모산 도시자연공원 토지 보상지의 신속한 복구를 통해 불법 경작 행위 및 무단점유 행위를 사전 방지하고, 동시에 대모산 환경에 적합한 수종을 식재하여 숲속 생태계를 친환경적으로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인위적인 시설물 설치는 최대한 지양하고, 숲속에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야생화원을 조성하면, 대모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멋진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다서다’ 경기북부 도로 4월에 뻥 뚫린다

    ‘가다서다’ 경기북부 도로 4월에 뻥 뚫린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건설 중인 경기북부 핵심도로 5곳 중 2개 구간이 오는 4월 개통한다.경기도는 파주시 적성면 지방도 371호선 설마∼구읍 구간 8.03㎞와 지방도 364호선 동두천 광암∼포천 마산 구간 11.32㎞ 공사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설마∼구읍 도로는 1520억원을 들여 양주와 파주시 경계부터 국도 37호선 가월교차로까지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다. 이 도로와 연결되는 적성∼두일 구간 6.34㎞ 공사는 다음달 시작해 2021년 완공 예정이다. 이들 도로는 연천 백학, 파주 적성 2개 산업단지를 연결해 낙후한 접경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도 3호선과 국도 43호선을 동·서로 연결하는 광암∼마산 구간도 상반기 개통된다. 동두천시 광암동과 포천시 가산면 마산리를 왕복 4차선으로 연결한다. 동두천·포천 일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3곳은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동두천 상패∼연천 청산(9.85㎞), 국가지원지방도 39호선 양주 장흥∼광적(6.3㎞)·가납∼상수(5.7㎞), 국지도 98호선 남양주 오남∼수동(8.1㎞) 건설사업이다. 상패∼청산 구간은 64% 보상, 35% 공사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상패IC∼안흥IC 3.1㎞ 구간을 4월 말 우선 개통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있다. 장흥∼광적 구간은 지난 5일 실시설계에 들어갔고, 가납∼상수 구간은 공정률이 20%다. 장흥∼광적∼상수 구간은 홍죽·구암·남면·상수·검준 등 5개 산업단지를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오남∼수동 구간은 2022년 준공 예정이며 서울 노원구 상계동∼남양주 진접읍∼가평 대성리를 연결,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014년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핵심도로 5곳 55.67㎞를 선정했으며, 9270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마칠 예정이다. 이안세 도로정책과장은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와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돼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성백진 서울시의원 “망우역사문화공원 웰컴시설 내년 3월 착공”

    성백진 서울시의원 “망우역사문화공원 웰컴시설 내년 3월 착공”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성백진 의원(중랑1, 더불어민주당)은 2018년 중랑구 주민센터 동정보고행사에서 망우역사문화공원((종전)망우리묘지공원)에 설치된 노후 안내소를 철거하고 현대화된 웰컴센터 건립 일정을 구체적으로 밝혔다.성백진 의원이 밝힌 웰컴시설이 건립되면 기존의 묘지공원이 역사문화공원으로 실질적으로 탈바꿈하여 중랑구민의 생활문화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977년 묘지공원으로 지정된 망우리묘지공원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과 소파 방정환 선생, 정치인 조봉암 선생, 예술가 이중섭 님, 종두법의 아버지 지석영 선생을 비롯한 근·/현대사 선구자(50여명)들의 묘소가 모셔져 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성백진 의원(중랑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망우리묘지 지역 일대를 메모리얼 파크(Memorial Park) 형태로 조성하여 중랑구 주민과 서울시민에게 여가와 취미활동 공간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제안을 제시해 왔다. <망우묘지공원 현황 및 실태>① 공원위치: 중랑구 망우동 산57-1, 경기 구리시 교문동 산34-1② 공원면적: 1,762천㎡(묘지공원 832천㎡, 묘지공원 지정 1977년③ 묘지현황: 잔존분묘 7,907기(유명인사 묘소 포함, 한용운 선생 및 예술인 이중섭 등) 서울시는 망우리묘지공원에 안장된 유명인사 묘역을 근현대사 교육장소로 활용하고, 서울둘레길 이용자와 외국 관광객을 위해 역사의 가치를 느끼며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편안한 쉼터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원화할 필요성을 공감했다. 망우리묘지공원이 시대적 증언과 문화적 다양성이 현존하는 등 교육적 가치가 높은 역사·문화 및 관광자원으로서 의미가 새롭게 다루어져서 ‘망우리 공원 웰컴센터 건립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성백진 의원은 밝혔다.망우리 공원 웰컴센터가 건립되면 ‘인문학적 길 조성 사업’과 ‘사색의 길 가로등 설치 사업’과 연계되어 망우리묘지공원은 역사문화공원으로 그 기능이 대폭 변경된다. 현재까지 서울시가 계획 중인 웰컴센터의 규모를 보면, 연면적 2,137㎡의 지상 3층 규모로서 사업비는 78억 3천 9백만원에 이른다. 웰컴센터에는 카페테리아와 매점 같은 이용자 편익시설과 휴게공간 그리고 사이버 추모관과 세미나실과 같은 다목적홀이 마련될 예정이다. 성백진 의원은 망무리묘지공원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미래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메모리얼 파크(Memorial Park) 기능을 가진 역사문화공원으로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한국 근․현대사의 유명인사 묘역과 그 인문학적 가치를 알리며, 연간 36만명의 이용자에게 힐링하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웰컴센터사업은 망우리역사문화공원사업의 중추라고 할 수 있다. 방문객과 시민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과 카페시설 등 편익시설을 보다 확보할 수 있도록 서울시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구체적인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서울시는 망우리묘지의 안내소를 대신할 망우리묘지공원 웰컴센터에 대한 제2차 공공투자심사를 2018년 3월에 마치고 2018년 11월까지 실시설계를 끝낼 예정이다. 실시설계를 바탕으로 2019년 3월부터 공사에 착공하여 2020년 8월 준공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성백진 의원은 망우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웰컴센터 건립과 인문학적 길 조성사업 그리고 사색의 길 가로경관 등 설치사업의 실시도 중요하시만, ‘무연고분묘’를 개장하여 이전하는 사업의 중요성도 간파하여,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2018년 ‘망우역사문화공원 일제조사 및 무연고분묘개장사업’ 예산 3억원을 확보했다고 웰컴센터 시설 건립 예정 보고에서 함께 밝혔다. 무연고분묘개장사업이 성백진 의원의 제안한 바대로 집행될 경우, 망우역사문화공원의 환경 개선과 공원화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부산 잇는 낙동강 대교 3곳 신규 건설

    서부산 잇는 낙동강 대교 3곳 신규 건설

    부산시는 서부산권의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낙동강에 대저대교, 엄궁대교, 사상대교 등 교량 3곳을 2026년까지 건설한다고 15일 밝혔다.서부산권을 연결하는 낙동강 교량은 7곳이 있지만,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 현재 국제산업물류도시, 에코델타시티 등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수요가 크게 늘어 교통체증이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강서구 식만동(식만분기점)∼사상구 삼락동(사상공단)을 연결하는 대저대교는 지난해 11월 롯데건설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실시설계 중이다. 올 연말 공사에 들어가 2024년 말 준공 예정이다. 총길이 8.24㎞의 4차로로 3956억원이 투입되며 정부의 혼잡도로 개선사업에 지정돼 건설공사비의 50%를 지원받는다. 엄궁대교는 강서구 대저동∼사상구 엄궁동을 연결하는 3㎞의 6차로 규모로 지어지며 2020년 착공해 2024년 완공한다. 엄궁대교는 총사업비가 2637억원으로 혼잡도로 사업으로 국비 지원을 받는다. 이 밖에 강서구 봉림동과 사상구 감전동을 연결하는 사상대교는 길이가 7.7㎞ 교량으로 김해신공항 접근도로 기능을 하게 된다. 사업비는 5210억원으로 예상한다. 시는 내년에 국비 반영이 되면 2020년 설계작업을 거친 뒤 2021년 공사에 들어가 2026년 완공할 계획이다. 대저대교 등 3곳이 신설되면 낙동강을 지나는 교량은 모두 10곳으로 늘어난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낙동강 횡단 교량 7곳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지난해 기준으로 51만 5740대에 달하며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어 교량 신설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오페라하우스 건립 탄력…올해 상반기 착공

    부산 오페라하우스 건립 탄력…올해 상반기 착공

    부산항의 랜드마크가 될 오페라하우스가 올 상반기 중에 착공에 들어간다.부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최근 부산항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조달청 입찰공고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건축협의를 완료하고 시공자와 감리자를 선정해 본격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부산 오페라하우스는 국제크루즈터미널, 부산역 환승센터 등과 연계한 교통 요지라는 입지적 특성을 살려 국내 관광객과 크루즈관광객 등을 유인할 수 있는 국제해양관광의 거점시설로 만들어진다. 옥상광장 등을 갖춘 현대 공연장으로 새로운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의 휴식공간 역할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예술 문화를 누릴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부산 오페라하우스는 북항 재개발 사업지 해양문화지구 2만 9542㎡ 대지에 건물면적 5만 1617㎡,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진다. 최고의 음향과 무대 시설을 갖추고 오페라를 비롯한 발레, 무용, 뮤지컬, 연극 등을 공연하는 동남권 최대 규모의 전문 공연장이다. 이 사업은 2008년 부산시와 롯데그룹이 1000억원 오페라하우스 건립 기부 약정을 체결한 이후 2016년 사업부지 무상임대 협약 체결, 2017년 해양수산부의 부산항 북항 항만재개발 사업계획변경 승인을 받고 지난해 12월 실시설계를 마쳤다. 부산시 관계자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수익창출을 고려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올해 울산에 문화·복지 공공시설 잇따라 들어선다

    올해 울산에 문화·복지 분야의 공공시설이 잇따라 들어선다. 울산시는 올해 울산도서관, 안전체험관, 태화강방문자센터 등 3개 공공시설이 문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또 전시컨벤션센터, 북부소방서, 제2 실내종합체육관, 반려동물문화센터, 노동복지센터 등 5개 공공시설물 건립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울산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1만 5176㎡) 규모로 이달 말 남구 산업로에 준공된다. 울산시는 시립도서관 건립에 472억원을 투입했다. 320억원을 들인 울산안전체험관도 오는 5월 북구 정자동에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7610㎡) 규모로 문을 연다. 태화강 국가공원 지정을 위한 기반조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태화강대공원 방문자센터(사업비 31억원)는 다음 달 중구 태화동에 지상 3층(연면적 685㎡) 규모로 착공해 오는 9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다. 울산 북부권의 안전을 책임질 북부소방서는 오는 7월 준공한다. 또 KTX 울산역 역세권의 랜드마크가 될 전시컨벤션센터는 지난해 12월 착공해 오는 2020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문화센터(사업비 90억원)는 북구 호계동 1만 3150㎡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오는 3월 착공해 내년 초 준공할 예정이다. 노동복지센터는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3월 착공한다. 울산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올해 문화와 복지 분야 인프라가 속속 갖춰지면 시민의 삶의 질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0년까지 2500억원가량을 들여 전시컨벤션센터 등 6개 중·대형 공공시설물이 추가로 들어서면 품격도시 울산의 위상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와터미널 2022년 내항 이전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와터미널 2022년 내항 이전

    현재 서해대교 밖 외항에 있는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가 2022년까지 서해대교 안쪽 내항으로 이전한다.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2005년에 완공한 현 국제여객부두 접안시설이 3만t급 3선석으로 비좁아 2022년까지 1600억원을 들여 내항으로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평택해수청은 이를 위해 지난해 2월 신설 국제여객부두(부지면적 21만 6000㎡)에 대한 실시설계를 끝냈고 지난달 29일 공사를 발주했다. 신설 국제여객부두는 차량이 선박 작업장까지 들어가 하역하는 RO/RO(Roll On/Roll Off) 방식의 길이 250m, 너비 30m 규모 푼툰식(해면 높낮이와 관계없이 선박이 접안할 수 있도록 만든 부두)과 길이 350m, 너비 50m 규모 돌출 암벽식 1개씩(1개당 2선석) 4선석이 설치된다. 부지면적 9만 4000여㎡의 현 국제여객부두는 이후 국내 연안여객선 부두로 활용한다. 국제여객터미널도 같은 기간 500억원을 들여 신설 국제여객부두 앞에 지상 3층, 연면적 1만 2000㎡(출입국장 8000㎡, 지원시설 4000㎡), 주차시설 449대 규모로 신축하기로 하고 오는 3월 설계 공모할 계획이다. 평택해수청은 이 터미널을 평택·당진항의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현재 사용 중인 국제여객터미널은 2층 규모로, 연면적 6000㎡(출입국장 5000㎡, 지원시설 1000㎡)에 주차공간도 238대분에 불과하다. 평택해수청 관계자는 “내년 예산에 국제여객터미널 설계비와 부두 사업비가 일부 반영됐다”며 “2020년까지 국제여객부두와 터미널을 이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대방동 미군기지, 여성·가족 성지된다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미군기지 ‘캠프 그레이’가 있던 자리에 여성가족복합시설인 ‘스페이스 살림’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21일 스페이스 살림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살림은 2020년 5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방동은 6·25전쟁 격전지로 이후 미군캠프, 전쟁미망인 정착지를 비롯해 시립부녀보호소 등이 조성돼 아픈 기억을 간직한 곳이다. 이곳을 여성을 중심으로 한 가족들이 다양한 실험과 상상, 창업을 통해 꿈을 펼치고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여성가족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스페이스 살림은 동작구 대방동 340-3 외 3필지(대방역 2, 3번 출구 인근) 8874.8㎡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은 가족살림학교, 가족놀이터, 가족서재, 야외공연장, 다목적홀 등 ‘가족·문화공간’, 작업실, 배움공간, 50개의 가게가 위치한 ‘창조적 제작 및 창업공간’, 공유부엌, 모임공간, 열린카페, 연수시설(46개실) 등이 포함된 ‘열린공유공간’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달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각종 행정절차와 입찰 과정을 거쳐 호반건설을 시공업체로 선정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11년 지지부진하던 인천 제3연륙교 새 돌파구

    11년 지지부진하던 인천 제3연륙교 새 돌파구

    유달리 민감한 현안이 많은 인천시의 해묵은 과제들이 잇따라 돌파구를 찾고 있다.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우선 정부와 인천시의 첨예한 갈등으로 지난 11년간 지지부진하던 제3연륙교(영종도∼청라국제도시)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내년에 실시설계를 시작하고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사업비 5000억원은 청라·영종택지 분양가에 반영돼 이미 확보했지만 진척이 없었던 것은 제3연륙교 건설에 따른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 손실보전금을 누가 보전해 줄 것인지를 놓고 인천시와 국토교통부의 견해차가 컸기 때문이다.좀처럼 실마리가 풀리지 않던 제3연륙교 사업은 결국 유정복 인천시장이 손실보전금을 시가 전액 부담하기로 결단을 내리면서 종지부를 찍었다. 손실보전금은 최대 2조원으로 추산됐었지만, 최근 용역 결과 5900억원까지 낮아진 것으로 분석되자 손실보전금을 부담키로 한 것이다. 유 시장은 “인천시 재정이 건전해진 만큼 손실보전금을 감당할 만한 여건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의 행정력이 동인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도 마찬가지다.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협의회를 열어 시·군·구와 시교육청이 6대4 비율로 고교 무상급식 예산을 분담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무상급식 재원 분담률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해 왔다. 시교육청은 재정 여건상 무상급식 예산의 20%인 146억원만 부담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결국 유 시장이 시교육청을 설득함에 따라 내년부터 인천지역 고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t식이 실시된다. 이로 인해 인천은 올해 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에 이어 1년 만에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하게 됐다. 발표가 임박한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도 긍정적으로 나올 전망이다. 시는 그동안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제적 타당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계속해 7호선 청라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첨단 광역철도망 구축도 순풍을 타고 있다. 인천발 고속철도(KTX)는 3833억원을 들여 내년 착공, 2021년 개통된다. 2025년에는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 서울역, 청량리 등 서울 중심부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운행된다. 이 사업은 지난 8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설계와 공사에 들어간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전북 대규모 산림녹지 사업 4건 동시 추진

    ‘지덕권 산림치유원’ 등 전북도내 대규모 산림녹지분야 국가사업 4건이 2018년부터 동시에 추진된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덕권 산림치유원 ?새만금수목원 ?신시도 자연휴양림 ?문수산 편백숲 재창조 사업 등 4개 사업이 내년부터 국가 예산으로 추진된다.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은 국가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지방비 부담을 요구해 추진이 어려웠으나 전액 국비부담이 확정돼 내년에 첫삽을 뜨게 됐다. 도는 2015년부터 국회, 기재부, 산림청 등을 260회나 방문, 국가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해 내년 예산에 49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 총사업비 827억원이 투입되는 산림치유원은 진안군 백운면 일원 617㏊에 산림치유센터, 한방식이요법센터, 한방약초개발지, 치유의숲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2년 완공된다. 국립 새만금수목원조성사업도 2014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시작한지 3년만에 긍정적 결과가 나와 내년 예산에 17억원이 반영됐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새만금 농업용지 6공구 151㏊에 세계 최초로 해안형 수목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해안식물연구지구, 염생식물연구지구, 염생·해양식물 유전자원 전시지구 등이 들어선다. 신시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고 국유림 반환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예산에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에 필요한 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문수산 편백숲 재창조 사업도 노령산맥권 휴양·치유벨트 조성사업의 하나로 내년에 기본계획이 수립된다. 110억원의 국비를 들여 고창군 고창읍 월산리 문수산 일대 편백나무숲을 활용해 힐링과 치유 공간을 조성한다. 전북도의 이같은 노력은 정부합동평가에서 산림녹지분야 최우수상, 전국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신현승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그동안 지연됐던 산림녹지분야 국가사업 4개가 동시에 추진돼 전북도의 주요 시책인 삼락농정과 토탈관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역에 맞는 특화된 산림정책을 적극 발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종로 한복판 50년된 낡은 낙원상가 옥상 옷 갈아입는다

    종로 한복판 50년된 낡은 낙원상가 옥상 옷 갈아입는다

    1965년부터 낙원동 시장을 재개발해 국내 초창기 주상복합건물로 지어진 낙원상가가 반세기 만에 새로 옷을 갈아입고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서울시는 오는 2019년을 목표로 낙원상가를 도심 명소 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낙원상가 공용공간 개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수행업체로 ‘조진만 건축사무소’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상복합건물인 낙원상가에는 4, 5, 6층과 16층에 옥상이 있는데 이곳의 옥상들은 지금도 북악산과 창덕궁, 종묘, 동대문, 남산 등 서울의 주요 자연과 역사문화경관을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조망이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이곳을 역사도심 조망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5층과 16층에는 전망대를 설치하고 6층 옥상에는 주민을 위한 텃밭으로 만들어 도시농업 체험 마당으로 가꾸는 한편 4층은 악기상가들이 밀집하고 허리우드 극장이었다가 현재 실버극장으로 변모한 것을 살려 극장과 악기가 연계된 테마형 공연장으로 조성하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보행흐름을 막고 어두워 접근성이 떨어지는 상가 하부 구조에 대해서도 인사동의 유동인구를 끌어올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낙원상가 재생계획은 창덕궁 도성 한복판 역사재생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인사동, 종묘, 세운상가를 연결하는 지점에 있는 사통팔달 보행의 중심지인 낙원상가의 유휴 공간을 새로운 조망명소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이달 설계 계약을 맺어 내년 6월까지 기본·실시설계를 전문가 자문을 통해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9년 하반기 개장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도 육교에 엘리베이터

    보도 육교에 엘리베이터

    서울 용산구는 14일 용산가족공원 앞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준공식을 한다고 13일 밝혔다.용산가족공원 앞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설치는 ‘지역 숙원사업’의 하나다. 철도와 차도로 인해 주거지와 공원이 분리돼 있는데 다른 육교에 비해 계단이 높고 불편했다. 이 때문에 공원을 찾는 보행약자들이 차를 타고 먼 길을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다. 도로 무단횡단도 종종 발생했다. 구는 2014년 이후 해당 육교에 이동편의시설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을 다수 접수하고 올해 사업을 본격화했다. 사업비 15억원을 편성했다. 서울시 디자인위원회 심의와 철도보호지구 행위신고, 실시설계 용역을 거쳤다. 공사는 9월부터 3개월간 이어졌다. 가족공원 주차장 입구와 도로 건너편, 그리고 철도 건너편에 각각 15인승 엘리베이터를 1기씩 설치하고 조명, 난간 등 시설물을 보수했다. 엘리베이터마다 폐쇄회로(CC)TV도 1기씩 설치, 사고 발생에 대응하도록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약자들을 위해 보도육교에 엘리베이터를 달았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촌동, 서빙고동 일대 주민들의 공원 이용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52년 미완의 길’ 옥정호 수변도로 첫발… 임실 관광미래 열다

    [자치단체장 25시] ‘52년 미완의 길’ 옥정호 수변도로 첫발… 임실 관광미래 열다

    심민 전북 임실군수는 요즈음 만면에 웃음이 가득하다. 임실군의 52년 숙원인 ‘옥정호 수변 관광도로 개설사업’이 드디어 첫발을 내딛게 됐기 때문이다. 심 군수는 지난 3년여 동안 정치권과 중앙정부를 집요하게 설득해 이 사업의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내년도 국가 예산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역대 정부에서 외면했던 숙원사업 추진에 물꼬가 터진 것이다. 심 군수는 이를 계기로 ‘관광 임실’의 큰 그림을 그리겠다는 각오다. 11일 군수실에서 만난 심 군수는 자신감과 의욕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심 군수는 “앞으로 5년 이내에 해마다 3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임실 관광시대를 열겠다”고 야심 찬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다음은 심 군수와의 일문일답이다.→옥정호 수변 관광도로 건설사업에 정부가 나서게 됐다. 어떤 의미가 있나. -이 사업은 임실군민의 염원이 담긴 반세기 숙원사업이다. 1965년 섬진강댐(섬진댐)이 완공된 지 50년이 넘었지만 아직 순환도로가 반쪽만 건설돼 많은 주민이 불편을 겪을 뿐 아니라 지역발전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 댐 건설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몰민이 2000가구 1만 5000명에 이른다. 도로가 끊겨 배를 타고 옥정호를 건너다 숨진 주민도 40명이나 된다. 내년 국가 예산에 실시설계 용역비로 27억원을 요구했으나 타당성 조사 용역비 2억원이 반영됐다. 사업 추진에 물꼬를 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내년에 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되면 2022년까지 800억원을 투입해 옥정호 남측 10㎞ 구간에 도로를 내는 공사가 추진된다. 이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갈 길이 멀다.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옥정호 수변 관광도로 건설사업을 국비로 추진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정치권과 중앙정부를 어떻게 움직였나. -군수 취임 직후부터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다. 대한민국 다목적댐 제1호인 섬진댐을 건설한 국가가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당연히 완수해야 할 사업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옥정호는 호남평야의 젖줄이 됐지만 임실군민들에게는 애환과 시름만 안겨 준 한 맺힌 인당수이기 때문이다. 지난 3년 동안 청와대, 국회, 중앙정부 등을 수십 차례 방문해 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호소했다. 역대 정부에서 이 사업을 도외시했지만 새 정부는 군민들의 읍소에 응답했다.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결정이다. 이제라도 국가가 나서 군민들의 눈물을 닦아 주길 기대한다. →관광도로 건설사업을 계기로 300만 관광시대를 열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수립했다. 전체적인 청사진은. -▲옥정호 ▲치즈테마파크 ▲성수산 ▲사선대 관광지 ▲오수 의견관광지를 연계해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 옥정호는 사계절 종합관광개발특구, 치즈테마파크는 오감 만족 체험관광지, 성수산은 국민생태관광지로 개발한다. 오수 의견관광지도 세계적인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조성할 계획이다.→옥정호종합관광개발특구 조성사업은 어떻게 추진되나. -천혜의 경관을 보유한 옥정호를 사계절 관광지로 개발해 임실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친환경 관광거점 특구로 개발할 계획이다. 섬진강과 주변 관광자원을 활용해 수변과 산림, 문화를 아우르는 섬진강 에코종합관광특구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사업은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 ▲옥정호 주변을 거니는 물문화 둘레길 조성 ▲생태공원과 산책로를 만드는 붕어섬 생태공원 조성 등이다. 에코뮤지엄은 에코누리캠퍼스와 붕어섬 에코가든, 에코투어링루트, 관광경관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둘레길은 2020년 완공된다. →성수산 개발엔 어떤 사업을 담았나. -성수산 상이암은 고려 왕건과 태조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올리고 임금이 됐다는 건국설화로 유명하다. 예사롭지 않은 역사적 스토리와 산림자원을 활용해 건강과 힐링의 산림휴양공간으로 개발하고 있다. 왕의 기운이 깃든 성수산의 설화를 최대한 살려 상이암을 정비하겠다. 자연학교와 야생화공원, 힐링로드 등이 있는 태조 희망의 숲을 조성할 방침이다. 왕의 숲과 왕의 길, 편백숲 도서관, 생태등산로, 야외 공연장을 조성한다. 군립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도 진행 중이다. 성수산 산림바이오 힐링타운은 숲속 야영장, 풍욕장을 갖춘 산림생태체험장, 산림문화체험센터, 허브테라피 정원 등 바이오 힐링센터로 육성하겠다. 이곳에 제대로 된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임실N치즈축제가 대박을 터뜨렸다. 성공 비결은. -정말 꿈만 같은 일이다. 올 추석 연휴에 개최된 축제에 임실 인구의 15배인 4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체험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오감만족 축제를 기획한 게 대박의 요인으로 생각된다. 축제장에 1000만 송이 국화꽃을 전시하고, 청정 임실에서 생산된 고품질 유제품과 한우를 선보이는 80여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게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끈 비결이다. →치즈를 테마로 한 지역개발과 관광산업 육성 계획은. -치즈테마파크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겠다. 테마파크에 4만 5000㎡의 테마 장미원을 조성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임실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치즈마을과 치즈테마파크의 상생과 협력체계를 만들고 목가적인 풍경과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도 조성한다. 테마파크 내에 스위스식 숙소를 건립해 볼거리, 쉼터까지 삼박자를 갖춘 관광지를 만들겠다.→내년도 역점 사업은. -‘새로운 미래 임실’을 위한 성장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데 주력하겠다. 임실읍의 도시 경쟁력 강화, 옥정호와 성수산 관광개발, 임실치즈 및 농식품 융복합산업화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농가 실질소득 향상을 위해 양념산업과 과수 융복합사업도 육성한다. 치즈테마파크에 장미원을 조성해 치즈축제를 장미꽃이 만발하는 봄과 국화가 피는 가을 두 차례 개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재선 도전 계획은. -지난 4년간 임실군과 군민들만 바라보고 열심히 달려왔다. 우선 남은 기간 임기를 잘 마무리하는 게 중요하다. 재선 도전 여부는 군민들의 뜻에 따를 생각이다. 지금까지 많이 도와주고 지지해 준 군민들께 감사드린다. 군민들의 선택에 앞날을 맡기겠다. 임실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제3연륙교 조기착공이 영종도 아파트 시장 달궈…‘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 주목

    제3연륙교 조기착공이 영종도 아파트 시장 달궈…‘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 주목

    영종도 부동산 시장이 제3연륙교 등 교통호재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시는 최근 영종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제3연륙교를 2020년 착공한다고 밝혔다. 2025년까지 약 5000억 원을 들여 건설할 이 교량은 인천서구와 인천중구를 연결하는 왕복 6차로 길이 4.66 km규모로 내년(2018년) 실시설계를 시작한다. 지금까지 10년 넘게 착공하지 못한 건 영종도를 연결하는 기존 교량인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의 통행량 감소에 따른 손실보전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천시가 최근 손실보전금을 전액부담하기로 결정하면서 교량을 착공하게 됐다. 인천시는 “제3연륙교가 개통하면 영종지구에 대한 투자유치가 더 활성화되고 영종도 주민의 통행료 부담도 확 줄어든다”고 밝혔다. 이에 영종도 내 대규모 직장 등과 가까운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가 조명받고 있다. 이 단지는 영종도에서 현재 분양중인 아파트 중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지하철 9호선 혜택의 공항철도역(운서역)이 가장 가까운 아파트단지로 집중 조명 받고 있으며 인천대교 진출을 위한 영종IC와 초근접단지로 교통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와 공항종사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공항철도 운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40분대, 인천공항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인천국제공항역에서 ktx(고속철도)를 통하면 광주까지 2시간 30분, 부산까지 3시간대 도달해 전국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2020년에 공항철도 직결용 9호선이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강남까지 직통으로 연결돼 강남까지 약 1시간대 도달이 가능하게 된다. 현재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및 중도금 대출 부적격자 등 잔여세대분 등의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실시혜택으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으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는 중 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로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영종하늘도시1차’는 생태연못광장, 잔디광장, 전래놀이마당, 커뮤니티 광장 등을 단지 중앙부에 배치해 입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 보행동선과 차량동선을 분리하고, 차량동선을 제한해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점도 주목된다. 이로 인해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중심으로 멋진 전망(일부세대 제외)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는 총면적 177만㎡의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 파크도 위치한다. 이곳에는 레일바이크, 캠핑장, 인공폭포, 카라반, 족욕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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