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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충전소 햇빛으로 만든다

    서울 성동구는 용답동에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전기차 충전시설인 솔라스테이션을 올해 안에 건립한다고 5일 밝혔다. 성동구는 “고도화된 전압제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원격검침, 가상발전소 개념의 스마트그리드 기술 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충전시설을 조성한다”고 전했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4일 서울에너지공사, OCI주식회사와 솔라스테이션 사업 추진 양해각서(MOU)를 맺고 에너지 신사업 분야 시장 개척에 협력하기로 했다. 솔라스테이션 사업은 서울시 자치구 신재생에너지 특화사업으로 지원되는 시 보조금이 마중물이 돼 기획됐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OCI주식회사는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동참하게 됐다. 구는 용답 제2주차장 옆 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 20㎾, 에너지저장장치(ESS) 140㎾h, 전기차 충전기 2기 규모의 설비를 설치, 시험 운영을 거쳐 오는 12월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솔라스테이션 사업은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며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디자인적 요소를 최대한 고려해 도시 미관과 어울리는 융·복합 체험교육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세종 행복도시 금강에 보행전용 원형 다리 건설

    세종 행복도시 금강에 보행전용 원형 다리 건설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금강에 보행 전용 교량(조감도)이 건설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복도시 금강 북쪽 중앙공원과 남쪽 세종시청을 연결하는 금강보행교 건설 입찰공고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보행교는 금강 북쪽 중앙공원, 박물관단지 등과 남쪽 수변공원을 연결해 세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교량과 달리 접속도로를 빼고는 대규모 원형으로 설계됐다. 홍수 때 안전과 보행자 동선을 고려해 원형의 주교량에 직선 접속교가 연결됐고, 시민들이 휴식과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 같은 교량으로 건설한다. 시민 축제, 이벤트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의 의미를 새기기 위해 교량 길이를 1446m로 했다. 원형 주교량 지름은 460m로 조선의 네 번째 왕인 세종과 행복도시의 6개 생활권, 원형(0) 도시를 의미한다. 올해 말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2018년 상반기 착공해 2021년 완공할 예정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세종 행복도시 금강에 보행전용 교량 건설

    세종 행복도시 금강에 보행전용 교량 건설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금강에 보행 전용 교량(사진)이 건설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복도시 금강 북쪽 중앙공원과 남쪽 세종시청을 연결하는 금강보행교 건설 입찰공고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보행교는 금강 북쪽 중앙공원, 박물관단지 등과 남쪽 수변공원을 연결해 세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교량과 달리 접속도로를 빼고는 대규모 원형으로 설계됐다. 행복도시의 환상형 도시구조를 형상화했다. 홍수시 안전과 보행자 동선을 고려해 원형의 주교량에 직선 접속교가 연결됐고, 시민들이 휴식과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같은 교량으로 건설한다. 시민 축제, 이벤트 장소로 이용할 수도 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의 의미를 새기기 위해 교량 길이를 1446m로 했다. 원형 주교량 지름은 460m로 조선의 4번째 왕인 세종과 행복도시의 6개 생활권, 원형(0)도시를 의미한다.  금강보행교는 설계, 시공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한다. 올해 말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2018년 상반기 착공해 2021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금강보행교는 산책과 휴식, 조망과 이벤트가 넘쳐나는 국내 최초의 원형, 다기능 보행교”라며 “행복도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1000대 주차” 광명 종합공영차고지 조성 본격화

    “1000대 주차” 광명 종합공영차고지 조성 본격화

    경기 광명시가 버스와 택시·화물차 등 10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종합공영차고지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명시는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과 지구단위계획(변경)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해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들과 향후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양기대 시장은 2019년 말까지 종합공영차고지 완공을 위해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외곽 지역 적정 후보지로 교통성과 경관성·환경성·타당성, 사전 재해 영향성 검토에 나선다. 또 농지 전용 협의와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을 조사·연구하기로 했다. 종합공영차고지는 2만 3000㎡(7000평) 부지에 1000대 이상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차고와 충전소·관리소 등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치고 하반기에 기본실시설계와 중앙투융자심사를 거쳐 2019년 부지 보상에 나선다. 2019년 말 완공 예정이다. 부지 조성에 필요한 재원은 국·도비를 확보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광명7동의 시유지 견인사무소 부지(3997㎡)를 매각해 사업비로 충당한다. 종합공영차고지가 완공되면 광명7동 주택가 견인사무소와 화영운수 차고지를 이전시킬 예정이어서 주택가 소음과 미세먼지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교통약자의 이동에 편리한 CNG(압축천연가스)저상버스 충전시설이 들어서고, 대형 차량 주차공간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공영종합차고지 수익금이 연 10억원 넘게 예상돼 세수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시의회 남재경의원 “독립문역 3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확정”

    서울시의회 남재경의원 “독립문역 3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확정”

    독립문역 3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가 확정, 인근 독립문초등학교와 대신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행촌동 일대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재경 서울시의원(종로1,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가 실시한 독립문역 3번 출구 관련 ‘승강편의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 에서 적정성을 인정받아 오는 9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독립문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사업은 남재경 의원이 지난 2015년 4월 제25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에 정식 요청하면서 본격적으로 검토되기 시작했다. 이후 2015년 12월 5일에는 행촌동 성곽마을 주민들이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를 방문,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사업필요성을 설명했다. 2016년에는 해당 사업 설계비 1억 원이 편성되기도 했다. 독립문역 주요 출구의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해 이미 2009년부터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를 진행해 온 남의원은 “3-1번 출구에 이어 3번 출구에도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면서 일대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또한 남의원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된 것은 모두 지역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주민들의 의지와 협조 덕”이라며, 향후 사업추진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 줄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독립문역 3번 출구는 2016년 3-1번 출구(무악 현대아파트)가 신설되기 전까지 일평균 약 3,300여 명(독립문역 이용자의 21%)이 이용하는 주출입구였다. 3-1번 출구에 양방향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면서 이용자수가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인근 초‧중‧고 학생들과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다. 또한 출구 바로 인근에 195세대 규모의 경희궁 롯데캐슬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2019년) 3번 출구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케이블카 허가 전 구매계약부터 한 양양군

    한동안 극심한 찬반 대립으로 갈등을 겪었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 문제가 다시 논란의 회오리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최근 문화재위원회의 결정을 뒤집는 새로운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앞서 문화재위는 양양군이 제출한 문화재 현상 변경안을 환경과 동식물 서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지난해 12월 부결시켰다. 문화재위 결정을 중앙행심위가 이렇듯 간단하게 ‘없었던 일’로 만들 수 있는 우리 행정의 어설픈 구조부터가 우선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이런 상황이라면 앞으로 발굴 현장을 비롯한 모든 문화재의 보존 여부는 문화재위가 아니라 중앙행심위가 최종 판단을 내리는 꼴이나 다름없어진다. 중앙행심위가 모든 인허가의 ‘해결사’로 나서는 불합리는 중앙정부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본다. 인허가 행정에서 노출된 제도적 모순은 그렇다 해도 양양군의 자세는 더욱 이해하기가 어렵다. 감사원은 지역 시민단체의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공익감사 청구에 따른 감사 결과를 그제 내놓았다. 감사 결과 양양군수는 지난해 3월 행정자치부와 문화재청의 투자심사와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도 받지도 않고 실시설계 용역계약과 케이블카 설비 구매 계약을 맺었다. 양양군은 선금을 지급하고 나서야 각각 행자부와 문화재청에 심사를 의뢰하거나 현상 변경을 신청했다고 한다. 중앙행심위의 ‘번복’이 없었다면 36억 2000만원 남짓한 예산은 그대로 날릴 판이었다. 자기 집안일이었다면 허가도 밟지 않고 대금부터 치렀을지 양양군수에게 묻고 싶다. 감사원도 절차를 무시한 자의적 행정을 ‘행자부 장관의 양양군수에 대한 주의촉구’ 요구로 마무리한다면 재발을 조장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오색 약수터를 지나는 한계령 길은 오랫동안 영동과 영서를 잇는 중심 도로의 하나였다. 2006년 미시령터널이 뚫리면서 통행량이 크게 줄었고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이런 현상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한계령길이 ‘잊힌 길’이 될 것이라는 지역의 위기감을 모르지 않는다. 오색 케이블카도 그런 절박함에서 추진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럴수록 사업 추진 과정의 행정행위는 최대한 투명하게 해야 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당장 환경단체들이 케이블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는 계기를 다시 제공하지 않았나. 주민들도 양양군의 잘못된 행정이 오히려 일을 그르치게 할 수도 있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 “설악산 케이블카 투자심사 규칙 위반”

    강원 양양군이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투자사업 심사규칙을 위반하고 구매계약도 정해진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채 체결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양양군수에게 엄정 주의를 주도록 촉구하고, 양양군수에게는 구매계약 관련자 3명을 징계하도록 요구했다. 감사원은 19일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공익감사를 벌여 감사를 청구한 속초고성양양 환경운동연합에 이 같은 내용을 통보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양양군은 2015년 3월 행자부에 투자심사를 의뢰하기도 전에 일부 업체들과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삭도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계약’을 체결해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규정을 어겼다. 또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등을 받지 않고 오색삭도설비 구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양군은 2016년 3월 한 업체와 ‘오색삭도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같은 해 7월 문화재청에 문화재 현상변경허가를 신청했으나 문화재청은 같은 해 12월 ‘삭도 건설공사와 운행이 문화재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는 사유로 이를 허가하지 않았다.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한탄강 주상절리길 공동 조성 추진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둘레길로 조성된다. 15일 강원 철원군에 따르면 철원군을 비롯해 경기 포천·연천 등 3개 지자체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 사업은 총길이 119.65㎞로 철원이 43.15㎞, 포천 53㎞, 연천 23.5㎞이다. 사업비는 모두 37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비 70%, 지방비 30%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철원군을 포함한 3개 지자체는 지난달 12일부터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3개 지자체가 4코스로 나눠 일정을 진행하는 이번 점검에는 철원군 공무원을 포함한 100여명이 투입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둘레길 난간대 설치와 낙석 방지책 등 코스별 위험구간을 점검하고 화장실, 휴식공간, 급수시설 등 편의시설 설치 가능지역을 살폈다. 오는 23일 로드체킹 일정이 완료되면 현장 의견을 수렴해 실시설계 반영 여부를 검토한다. 다음달 중순 보고회를 갖고 추가 협력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 김영석 철원군 관광문화과장은 “한탄강에 주상절리길을 조성해 화산강과 주상절리의 협곡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원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성남시 야탑동에 공공분양주택 짓는다

    성남시 야탑동에 공공분양주택 짓는다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 134-1번지 현 공영주차장 부지에 오는 2021년까지 공공분양주택을 지어 집 없는 서민 236명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분양주택은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국가 또는 지자체가 무주택 가구 구성원에게 분양을 목적으로 건립하는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이다. 오는 12월 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면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를 거쳐 실시설계 용역 후 2019년 공공분양주택 건립이 시작된다. 야탑동 공공분양주택은 사업비 634억원(추정가)를 들여 부지면적 1만2490㎡에 지하 3층, 지상 18~19층 236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과 가구 수는 74㎡·66가구, 84㎡·170가구다. 공급 대상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및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며, 전체 가구 수의 30%는 성남시 주민에게 우선 공급한다. 공공분양주택 건립 예정지인 현재 야탑동 공영주차장은 활용도가 매우 낮다. 시는 부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행복주택(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하기로 하고, 2015년 9월 해당 부지의 용도를 공동주택용지로 변경했다. 이후 주민설명회, 설문조사 등 의견 수렴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공공분양주택 건립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한+놀이+낭만’ 웨이브 탄 춘천… 명품공원 도시로 뜬다

    ‘한+놀이+낭만’ 웨이브 탄 춘천… 명품공원 도시로 뜬다

    ‘호수의 고장’ 강원 춘천시가 세계적인 공원도시를 꿈꾸고 있다. 도심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남은 의암호변 59만㎡의 옛 미군부대 캠프페이지 터를 활용해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미국 센트럴파크나 프랑스의 라비에트공원처럼 도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도록 할 방침이다. 낭만과 힐링, 놀이가 어우러진 녹색 허브 공간으로 꾸며 다양한 문화의 열린 공간과 한류 콘텐츠를 접목하겠다는 것이다. 의암호를 중심으로 지척에 레고랜드와 삼악산을 잇는 로프웨이까지 놓이면 수도권 배후 최고의 휴양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2005년 미군부대가 옮겨간 뒤 지금까지 12년 동안 부지 활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심사숙고해 왔다. 올 연말이나 내년 초쯤이면 공원종합개발계획이 최종 확정돼 2019년부터는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토지 매입비를 포함해 3323억여원이 들어가는 대단위 공사다. 캠프페이지 공원화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 것인지 용역 중간보고를 통해 들여다본다.캠프페이지는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도시 중심인 근화동에 들어섰다. 당시 군수품을 공급하는 비행장 활주로 설치를 시작으로 만들어졌다. 캠프페이지는 전쟁 때 공을 세운 미군 페이지 중령을 추모하는 뜻에서 이름 지어졌다. 더구나 이곳은 1983년 5월 5일 중국 민항기가 불시착, 승객과 승무원 송환 문제로 정부 당국자 간 첫 교섭이 이뤄져 한·중 수교의 물꼬를 튼 역사적 무대이기도 하다. 이런 캠프페이지 터는 2005년 미군 철수로 폐쇄된 뒤 10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각종 행정 절차를 밟아 마침내 지난해 부지 매입이 완료되면서 춘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미군으로부터 국방부가 반환 공여지를 인수하고(2007년), 캠프페이지 터를 관통해 도로를 뚫고(2008년), 부지에 대한 환경오염 정화사업(2012년)도 끝냈다. 부지 활용을 놓고 25개 읍·면·동과 140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시민 대토론회도 세 차례 열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2011년 6~12월)했다. 터의 환경 위험 요소를 해소한 뒤에는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2013년)하며 여가 공간으로서의 시동도 걸었다. 시민들과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 넓은 터를 이용해 코스모스와 메밀 등 각종 식물을 심어 꽃밭을 조성하고, 염소·토끼·조랑말을 키우는 농장으로 활용했다. 미군 헬리콥터 격납고는 배드민턴·인공암벽 등이 설치된 체육관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상설 축제장, 주차장, 영화 촬영장 등 임시 시설물이 조성돼 운영 중이고, 별도의 물놀이 시설도 만들어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개방하며 인기다. 헬리콥터 조종사들의 숙소로 쓰이던 곳은 아동복지종합센터로 변신 중이다. 공원 조성에 대한 큰 그림은 도심 속 녹색 허브 공간으로의 생태환경을 우선으로 할 방침이다. 여기에 다양한 문화가 숨 쉬는 열린 공간과 한류 콘텐츠를 접목한 문화를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숲이 우거진 도심 속 공원의 공간을 활용해 한류와 낭만, 힐링, 놀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얘기다. 한류를 위한 공간(한웨이브)은 중국 민항기 불시착을 스토리텔링해 민항기를 전시하고, 케이팝 문화·예술마당을 만들어 중국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작정이다. 남이섬 등 춘천이 주무대였던 드라마 ‘겨울연가’ 등의 향수를 도심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심산이다. 이곳에는 공원의 랜드마크인 ‘미래의 물’ 상징조형물이 세워진다. 도심에서 춘천역 지하를 관통해 중도 레고랜드로 통하는 도로 위에 벽면을 타고 물이 흐르는 개선문 형식의 대형 상징물을 세우고 상부에는 전망대와 레스토랑 등을 둘 예정이다. 외국 관광객들이 즐길 한옥체험전시와 전통 정원인 분재원, 모두가 찾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인 모두락광장 등이 조성된다.자연 속을 걸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낭만웨이브도 조성할 예정이다. 억새와 꽃의 군락지를 만들어 산책을 위한 오솔길을 내고, 저류 생태습지 사이로 수변 데크를 만들어 가족과 연인들이 찾아 여유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산책로 곳곳에는 각종 야외 조각과 조명 등을 설치해 운치를 더하고, 쉼터와 낭만무대를 설치하게 된다. 예술인들이 머물며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상상레지던스도 컨테이너를 동원해 마련한다. 숲속의 놀이시설인 놀이웨이브에는 향기정원과 숲속놀이시설, 꿈자람정원, 캠프페이지박물관, 비춤연못이 들어선다. 숲속놀이터에는 집라인과 스카이워크, 모노레일 등 다양한 어드벤처 시설이 들어서고, 박물관에는 미군부대 캠프페이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각종 장비가 놓이게 된다. 이 밖에 건강을 위한 힐링웨이브공간에는 식물원(에코가든)과 숲속전망대, 황토산책길, 테라피, 약초원, 명상의 숲이 만들어진다. 올 연말까지 이 같은 종합개발계획이 확정돼 내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9년부터 본격 개발에 들어갈 전망이다. 공원 조성에만 1600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된다. 이미 지급된 토지매입비 1723억원(국비 531억원 포함)까지 합하면 모두 3323억원이 들어가는 대단위 사업이다. 이런 어려움 때문에 부지 일부 매각으로 비용을 충당하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부지를 온전하게 공원으로 만들자는 의견이 많아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조현희 춘천시 공영개발사업소 팀장은 “1차 시민공청회를 거치고 2차 보완 용역에 들어갔다”면서 “올 연말이나 내년 초쯤 시민들의 의견을 다시 듣고 시민들의 의지와 뜻을 담아 늦어도 완벽하게 가야 한다는 원칙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송하진 “새만금 공항 6년 내 완공을”

    전북도가 2023년 이전에 새만금국제공항을 완공해 줄 것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건의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지난 7일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 참석해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을 위한 해결 과제로 새만금 국제공항을 2023년 이전에 완공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도가 국제공항 완공 연도를 특정해 건의한 것은 처음이다. 도가 국제공항 완공 시기를 특정한 것은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때문이다. 새만금지구에서 개최할 예정인 2023 세계잼버리대회는 현재 폴란드와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8월 유치 여부가 결정된다. 국토교통부 용역이 연말에 마무리돼도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밟으려면 5~6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새만금 속도전을 위해 국제공항 등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이 조기 추진돼야 하기 때문에 완공 시기를 정해 정부와 여당에 건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기대의원 “왕십리로 가변차로 폐지 청원 탄력”

    서울시의회 김기대의원 “왕십리로 가변차로 폐지 청원 탄력”

    왕십리로 가변차로 폐지와 도로교통공단 사거리 좌회전 신호 신설에 대한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3월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이 중구 최판술 의원과 함께 제출한 ‘성동구와 중구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왕십리로 가변차로 폐지와 도로교통공단 사거리 좌회전 신호 신설에 관한 청원’이 채택됨에 따라 관련 사안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원이 접수된 후 경찰청 및 관련부서 등과 함께 합동 현장조사 및 협의를 끝마쳤으며 기본 설계서 역시 작성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청원을 소개한 김기대 의원은 “왕십리로 가변차로의 폐지와 도로교통공단 사거리 좌회전 신호신설은 성동구 구민의 숙원이었다”고 전하면서 “긍정적이고 조속한 협의와 조치로 더 이상 가변차로 운영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없어야 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사거리 좌회전 신설을 통해 주민의 편의를 개선하고 이에 따른 교통운영 개선방안을 함께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향후 서울시는 관련부서 의견 조회 및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의 심의를 거친 후 실시설계를 통해 18년 3월부터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제리의원 “서부 이촌동 보행육교 엘리베이터 5일 개통”

    서울시의회 김제리의원 “서부 이촌동 보행육교 엘리베이터 5일 개통”

    서울시의회 김제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1)은 지난 2년 간 준비와 공사 끝에 5월 27일 서부이촌동 보행육교 일부 개통 후 6월 5일 엘리베이터 운행으로 새로운 명품 보행육교가 재탄생됐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의 노후 보행육교 개선 요구가 지속되자 김제리의원은 지난 2015년도 예산심의 시 의원발의로 실시설계비 2억을 확보하고, 2015년 3월에 「보행육교 재설치」실시설계용역착수 하였으며, 2015년 7월에는「보행육교 재설치(안)」디자인 심의완료, 2016년 본예산에 사업예산 26억을 반영, 2016년 9월 21일 이촌2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께 보행육교 설치공사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기존에 보행육교는 1981년에 건설된 것으로 흔들림과 진동과다 등으로 인근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주었으며, 특히 자전거 이용객 및 교통약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없어, 그동안 주민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새로 설치된 보행육교는 외관이 우수하고 구조안전성이 뛰어난 강교로 육교 폭이 기존 2m에서 4m로 확대되었으며, 엘리베이터(15인용)를 설치하여 한강이용주민들의 접근성 및 이동 편의를 높였다. 바닥 마감 또한 친환경소재인 천연목(이페)을 사용하였으며, 야간에는 육교 좌·우측 난간레일에 LED 조명을 따라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했다. 김제리의원은 “새로 만들어진 보행육교의 한강변 엘리베이터 앞 전망은 드넓은 한강과 여의도가 한눈에 들어와 주민들의 힐링의 장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왕시, 도시하천 ‘안양천’에 친수공간·생태습지 조성.

    의왕시, 도시하천 ‘안양천’에 친수공간·생태습지 조성.

     경기도 의왕시는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도시하천 ‘안양천’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정비한다고 30일 밝혔다. 의왕시 골사그네 앞에서 군포시계까지 3.14km 구간에서 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안양천은 의왕시에서 발원, 안양시 등 모두 14개 기초자치단체를 거쳐 한강으로 흘러 들어 간다.총 329억원이 소요되는 사업비 전액을 국·도비로 지원받는다 하천을 중심으로 균형잡힌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내년 실시설계를 착수해 2021년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교량을 건설하고, 제방을 축조해 하천의 연속성과 치수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민들을 위한 친수공간과 하천생태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한 생태습지, 자전거길과 산책로 등도 조성된다.  의왕시 중심을 흐르는 안양천은 공업단지, 노후건축물과 맞닿아 있다. 주변의 개발사업과 연계해 사업효과를 높이고 균형있는 도시발전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안양천 인접구역을 현재 추진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재해 예방뿐만 아니라 시민과 공유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탄천동측도로 훼밀리아파트 구간 우선 확장”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탄천동측도로 훼밀리아파트 구간 우선 확장”

    그동안 서울시와 주민들의 이견으로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던 탄천동측도로 확장사업의 진행방향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상대적으로 시급성이 인정되고 주민의견이 좁혀지는 구간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우선 추진된다.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종합운동장에서 훼밀리아파트서측에 이르는 탄천동측도로 사업을 더이상 미룰수가 없다고 판단되어 단계별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삼성교~가락시장 서측’ 구간은 지역주민의 의견과 서울시의 입장차가 커서 추가적인 협의가 필요하고, 주민의 요구가 수렴되고 상대적 시급성이 요구되는 ‘가락시장 서측~훼밀리아파트’ 구간은 우선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의원은 주민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서울시의 수용불가 입장을 기술적으로 검토하고 효율적 대응을 위하여 주민 또는 주민이 추천하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추진된 탄천동측도로 확장사업이 지금까지 지연된 이유는 서울시와 주민의 의견차 때문이었다. 전액 서울시비로 추진되는 탄천동측도로사업은 당초 1,560억(왕복 2차로)의 규모로 기존의 탄천뚝방길을 지상과 지하를 5차례 오르내리는 방식의 구조로 추진됐다. 강감창 의원은 기존 뚝방길 2차로에서 2개 차로가 늘어나는 구조개선 사업은 송파대로의 늘어나는 교통량을 분산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2008년 주민들의 요청을 받아 ‘탄천동측도로 4차로 지하화 및 지상공원계획 요구에 관한 청원’을 서울시의회를 통과시켰다. 문제는 예산이었다. 1,560억 규모의 사업이 4천억원 규모로 늘어나면서 B/C저조로 서울시의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장기간 지연됐다. 통과 위주의 탄천도로가 지역주민들의 이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이용편리를 위하여 진출입구를 증가시키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전면 지하화가 아닌 2곳의 유수지구간과 가락시장 서측 등 일부구간을 지상화하고 진출입구간을 증설하는 방향으로 변경 추진됐다. 종합운동장일대 구간이 한전부지개발에 따른 MICE사업으로 분리되고 탄천도로의 구조개선을 통해 사업비도 2천억원대 이하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지하화요구가 높은 잠실7동, 잠실본동, 삼전동, 문정2동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경우 또다시 사업비가 증가되는 등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강감창 의원은 2016년 12월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가락시장~훼밀리아파트 구간에 대한 우선 추진의 당위성을 제안했고, 서울시가 이를 수용하기에 이르렀다. 강의원은 단계별 우선 추진에 따른 훼밀리아파트 주민들이 수용할 만한 최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관계자와 수차례의 검토회의를 주관했으며, 다음달 14일 주민설명회를 통해 그간의 추진내용 보고와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접점을 찾아내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마련된 훼밀리아파트구간의 골격은 250m 지하화 및 지상공원 조성계획 방안으로 주민의 요구가 상당부분 반영되고 탄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것이 사실이지만 광평교 구간까지 지하통과를 요구하는 주민입장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과제로 남아있다.한편, 서울시가 제시한 훼밀리아파트 구간에 대한 지하가능 최대범위가 140m라고 했지만 강의원이 250m 지하화가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고 서울시가 이를 수용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광평교 구간 지하통과 방안은 지하철 3호선과 광역 상수관을 비롯한 지하장애물로 인하여 지하화가 어렵다는 것이 서울시의 입장이다. 하지만, 강감창 의원은 “서울시가 설명하는 내용에 대한 기술검토를 위하여 주민이 직접 참여하거나 주민이 추천하는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광평교 지하화에 대한 기술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탄천도로‘가락시장~훼밀리아파트’구간은 금년 10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금년말 착공할 계획이며, 강감창 의원은 “향후 주민주도형 전문가 그룹의 기술검토, 주민설명회개최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흥 ‘보통천’ 국·도비 495억원 받아 자연생태하천으로 개발

    시흥 ‘보통천’ 국·도비 495억원 받아 자연생태하천으로 개발

    경기 시흥 보통천이 국·도비 지원으로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으로 개발된다. 시흥시는 보통천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하천사업 제안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국·도비 495억원을 지원받는다. 보통천 친수국토 조성사업은 물왕저수지에서 갯골생태공원 초입까지 총 연장 6.39㎞의 하천을 자연친화적으로 정비한다. 내년 보통천사업 실시설계에 착수한 뒤 인허가를 거쳐 보상절차 순으로 진행된다. 2022년 완공 예정이다. 시흥시는 보통천 물길을 따라 호소~하천~갯골~해양으로 이어지는 7대바라지의 생태자원과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보통천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치수 안전성이 확보되고 하천이 자연생태적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 하천정비로 천변에 문화·레저시설을 조성하는 등 문화관광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물왕저수지에서 오이도로 이어지는 물길과 함께 시흥의 역사와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보통천을 안전한 하천, 환경이 살아있는 하천, 주민이 즐거운 하천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시의회 황준환의원 공항고 이전 신축공사 건설위원에 위촉

    서울시의회 황준환의원 공항고 이전 신축공사 건설위원에 위촉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황준환 의원(자유한국당, 강서3)은 5월 19일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으로부터 공항고등학교 이전․신축공사 학교건설위원회 학교건설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강서양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공항고등학교 이전․신축공사 학교건설위원회 실시설계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공항고 이전의 순조로운 사업진행을 기원했다. 학교건설위원으로 위촉된 황 의원은 “위원들 중 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공항고 이전․신축 공사에 대하여 학교시설 건축 전과정에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수요자 만족 제고 및 합리적인 시설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공항고등학교는 2019년 3월초 이전 개교를 목표로 마곡지구 서울항공비지니스고등학교 옆으로 이전되는데, 마곡지구 첫 일반계 고등학교로 마을결합형 학교로 추진되고 있다. 마을결합형학교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들을 교육하는 것을 말한다. 황의원은 “공항고가 이전할 부지는 당초 편익시설용지였지만 학교를 지을 수 있도록 개발계획을 변경하였다”고 말하면서, “마을결합형 학교가 될 공항고는 학교 밖 전문가가 정규 수업 이외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되고, 이를 위해 공항고 안에 진학진로센터와 특별교실, 세미나실 등 마을결합형 학교 운영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해신공항 기본계획 착수…비용 5조 9700억으로 늘어

    김해신공항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총사업비 5조 9700억원, 비용편익(BC) 분석 0.94, 계층분석 의사결정방법(AHP) 0.507로 김해신공항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해신공항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9개월 동안 했다. 서훈택 공항정책실장은 “비용편익분석 결과 1이 넘지 않았지만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AHP가 0.5 이상이면 사업 타당성이 확보된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사업비는 사전타당성조사 당시 제시 금액(4조 1700억원)보다 1조 8000억원이 늘어났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사전타당성조사 당시는 직접적인 공사비와 보상비 등만 제시됐고, 추가 철도건설 비용과 예비비, 감리비, 부가세 등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해신공항 건설 사업은 현재 김해공항 서쪽에 연간 3800만명 처리 목표로 활주로(3200m), 국제선 터미널, 계류장 등 공항시설과 신규 국제선 터미널에 접근하기 위한 도로·철도 접근 교통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올해 기본계획을 세우고 2018~2020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21∼2025년 본공사 시행, 2025년 종합시운전, 2026년 개항될 예정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김해신공항 건설 날개’ 국토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김해신공항 건설 날개’ 국토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0일 김해신공항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대비편익(BC)는 0.94, 종합평가(AHP)분석은 0.507로 나와 사업타당성이 있다고 발표했다.AHP 분석은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혈 발전 등에 대해 종합검토하는 것으로 AHP가 0.5 이상이면 사업타당성이 확보된 것을 의미한다. 국토부는 이번 예비티당성 조사를 통해 김해 신공항 건설사업비를 애초 4조 1700억원보다 1조 7900억원이 늘어난 5조 9600억원으로 증액시켰다. 김해신공항 건설사업비는 공사비 2조 8600억원, 보상비 1조 800억원, 접근도로 및 철도 노선 확보 1조 5억원, 기타 970억원 등이다. 국토부는 올해 안으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실시설계, 용지보상(2018~2020년) 착수 및 착공(2020년), 본공사 시행(2020~2025년), 종합시운전(2025년)을 거쳐, 2026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 서 시장은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만큼, 김해신공항은 연간 3800만명을 처리하는 명실상부한 영남권 관문공항으로 건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시장은 또 “24시간 운영공항을 실현하기 위해 기존 김해공항의 소음권역과 신공항 소음피해 예상지역이 공항개발예정지역에 지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항 개항 시기를 1년 앞당긴 2025년에 조기 개항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김해신공항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총사업비 5조 9700억원, 비용편익(B·C)분석 0.94, 계층분석 의사결정방법(AHP) 0.507로 김해신공항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해신공항사업 예타는 지난해 7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9개월 동안 실시했다. 서훈택 공항정책실장은 “비용편익분석 결과 1이 넘지 않았지만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AHP가 0.5 이상이면 사업 타당성이 확보된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사업비는 사전타당성조사 당시 제시 금액(4조 1700억원)보다 1조 8000억원이 늘어났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사전타당성조사 당시는 직접적인 공사비와 보상비 등만 제시됐고, 추가 철도건설비용과 예비비, 감리비, 부가세 등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은 현재 김해공항 서쪽에 연간 3800만명 처리 목표로 활주로(3200m), 국제선 터미널, 계류장 등 공항시설과 신규 국제선 터미널에 접근하기 위한 도로·철도 접근교통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올해 기본계획을 세우고 2018~2020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21∼2025년 본공사 시행, 2025년 종합시운전, 2026년 개항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기본계획 수립과 동시에 소음조사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추진해 공항주변지역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 실장은 “기본 계획을 세우면서 24시간 운영 타당성, 활주로 길이 확장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본계획 용역은 다음주 발주될 예정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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