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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천 명소·고도화 행정협의회’ 3대 회장 선출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천 명소·고도화 행정협의회’ 3대 회장 선출

    경기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의 제3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행정협의회는 서울 구로·금천·영등포·양천구와 경기 광명·군포·의왕·안양시 등 안양천을 접한 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2021년 8월 31일 공식 출범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8개 지자체장 전원 동의로 최 시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차기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최 시장은 “8개 지자체가 화합해 안양천을 국가정원으로 조성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정협의회는 또 안양천 명소화·고도화를 위한 각 지자체의 사업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 방안과 지자체별 시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양천은 지난 4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승인’을 받았으며,사업을 주관하는 광명시가 올해 실시설계를 진행하고,향후 경기도로부터 정원조성계획을 승인받아 지방정원 조성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 용산, 해방촌 공영주차장 복층화 탄력

    서울 용산구가 해방촌 공영주차장 복층화 건설을 통해 일대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구는 서울시 ‘2024년 주택가 공동주차장 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71억원 전액을 시비로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평면인 해방촌 공영주차장을 현대식으로 복층화하게 된다. 사업대상지인 용산동2가 1-1497 주변은 소규모 다세대 및 저층 주택이 밀집된 주택지역이다. 급경사 지반과 협소한 도로로 주차공간이 부족해 이면도로에 주정차하는 차량이 많다. 인근에 신흥시장이 위치해 시장을 이용하기 위한 방문자 차량까지 더해져 주차난이 심각하다. 구는 대지면적(883㎡)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현재 24면 규모 평면노외 주차장을 2층 3단의 철골조 건축물(연면적 1972.53㎡)로 복층화해 총 55면을 마련한다. 구는 2026년 공영주차장 운영을 목표로 내년부터 시비를 지원받아 기본·실시설계 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주민들과 약속한 사업인 만큼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며 “용산2가동 해방촌 일대 주차난 해소와 생활편익 증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건립 타당성 조사 의뢰…“최선 다해 지원”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건립 타당성 조사 의뢰…“최선 다해 지원”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16일 의원연구실에서 서울시 문화시설과장 등 관련 공무원으로부터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사업 추진 내용을 보고받고 이후 도서관 건립 추진 절차를 논의했다. 서울시는 2022년 11월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건립과 관련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 의뢰를 완료했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인 신규 사업에 대해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전문기관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를 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시 문화시설과장은 서대문구 주민의 오랜 염원인 도서관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타당성 조사와 앞으로의 투자심사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본 도서관은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건축되는 시립도서관으로 서대문구 북가좌동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내 3486㎡ 부지에 전체면적 9058㎡(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난 4월 도서관 용지 지반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시추작업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건축물관리법 강화 및 설계 변경 등의 변수로 인해 2024년 3월~4월로 착공시점이 연기된 도서관 조기 건립 촉구를 위해 지난 2022년 9월 제314회 임시회에서 관련 주제로 시정질문을 진행했으며, 이후로도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으며 도서관 건립을 위한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김 의원은 “행안부 타당성 조사가 무탈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서울시는 2024년 3월에 도서관 건설을 시작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한 대안을 고려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 양구 관광정보 한곳에…종합안내소 건립

    양구 관광정보 한곳에…종합안내소 건립

    강원 양구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종합관광안내소를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종합관광안내소는 양구읍 하리 종합운동장 인근에 998㎡ 규모로 2025년 말 지어진다. 종합관광안내소는 관광객에게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농특산물도 홍보한다. 종합관광안내소 건립에는 국비 36억원과 군비 9억원 등 총 45억원이 투입된다. 앞선 지난해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종합관광안내소 건립에 드는 국비를 확보했다. 군은 건축 기획 용역, 관리계획 결정,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의 절차를 내년 5월 착공할 계획이다. 서흥원 군수는 “종합관광안내소는 양구관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세심하게 준비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원, ‘정릉천 복합문화공간’ 점검…안전 최우선 당부

    이병윤 서울시의원, ‘정릉천 복합문화공간’ 점검…안전 최우선 당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구 제1선거구)은 지난 7월 말 서울시 수변감성도시과로부터 동대문구 제기동역 인근 정릉천 내 복개공영주차장을 ‘정릉천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결과에 대해 보고받고 향후 추진계획과 서울시 예산편성공사비 36억 9500만원 등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정릉천 문화복합공간 조성사업’은 서울시 수변감성도시과에서 총괄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시민휴식공간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는 디자인정책담당관에서 시행해 지난 7월 15일 완료했다. 본 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와 감성이 흐르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의 목적으로 동대문구에 새로운 ‘핫스팟(Hot Spot)’을 조성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정릉천 복합문화공간은 정릉천 내 복개공영주차장을 리모델링해 복개주차장 320m중 약 28m 복개구조물을 제거하고 복개 상부는 힐링과 커뮤니티 존 공간으로 시민휴식시설인 카페와 계단식 휴식테크를 설치하고 복개 하부공간은 스케이트보드장(보울파크)으로 조성되며 총공사비 36억 9500만원을 투입해 동대문구 치수과에서 올해 8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장기계속공사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제기동역과 경동시장 등에서 정릉천 복합문화공간 상부의 시민휴식공간과 하부의 액티비티존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성동교 등 하천 상부에 진입데크와 진입램프를 설치한다.이 의원은 “복합문화공간이 정릉천과 복개 구조물을 활용해 조성되는 만큼 집중호우 시 시민들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조성되어야 함과 동시에 공사 중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감독에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서 경동시장 내 청년몰 활성화 지원사업과 경동시장 푸드트럭 야시장 활성화 사업 등을 위해 서울시 예산 4억 7200만원을 확보하고 동북선과 1호선 제기역간 환승통로에 약령시장 방향 엘리베이터 출구를 위한 연결시설을 설치토록 제안해 서울시로부터 공사 확정을 받는 등 경동시장과 약령시장, 정릉천, 제기동역 일대를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동대문구가 서울시에서 핫(Hot)한 자치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의 미래 100년 선도할 3기 신도시, 자족형 명품도시로 조성”

    “광명의 미래 100년 선도할 3기 신도시, 자족형 명품도시로 조성”

    384만평 규모 2031년 준공 목표 양질 일자리·교통망·SOC 등 완비바이오 등 산업생태계 구축 총력경제자유구역 지정·규제개선 추진안양천, 2025년 지방정원 탈바꿈탄소중립 실천 ‘기후의병’ 맹활약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광명의 미래 100년을 선도할 사업인 만큼 사람들이 살고, 일하고, 즐길 수 있는 자족형 명품도시로 조성하겠습니다.” 민선 8기 2년 차에 접어든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구로차량기지 이전 백지화로 광명시는 쾌적한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신천~하안~신림선 등 대체 노선 추진과 자족도시 조성도 시민과 함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박 시장과의 일문일답.-주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공약은 잘 이행되나. “2분기 기준 113개 공약 가운데 9개 공약 이행을 완료(완료 2개·이행 후 계속 추진 7개)하고 나머지 104개 공약도 정상 추진 중이다. 친환경 전기차 충전시설은 설치 목표 대수인 170기의 2배가 넘는 353기를 설치했다. 성실한 공약 이행으로 탄소중립, 정원도시, 사회안전망 강화를 통해 도시 회복력을 키우고 평생학습, 사회적 경제, 평화도시를 추진하는 등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을 이뤄 나가겠다.”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이 백지화됐다. “광명시민과 함께한 위대한 승리이자 시민력 향상의 상징이다. 광명시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시대’를 위해 민선 7~8기에 걸쳐 시민의 참여·소통·권한·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는 광명시민의 시민력 성장을 통해 ‘시민주권’을 행사한 상징이 됐다. 광명시민은 시정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으뜸 시민이다. 범시민 공동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나가 돼 뛴 결과 값진 승리를 거뒀다. 시민들은 최근 1년 동안 광명시가 가장 잘한 일로 구로차량기지 이전 백지화를 꼽았다. 광명시는 쾌적한 명품도시를 조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 방향은. “광명과 시흥시 일원에 384만평 규모로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양질의 일자리, 편리한 교통망, 다양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기반으로 수도권 서남부 핵심 거점 자족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광명의 미래 100년을 선도할 사업인 만큼 사람들이 살고, 일하며, 즐길 수 있는 자족형 명품 도시로 조성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스마트모빌리티, 바이오, 디지털콘텐츠 등의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경쟁력을 갖춘 혁신공간으로 조성되도록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강력히 요청했다. 자족도시 조성에 필요한 충분한 자족 용지 확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규제 개선,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천~하안~신림선 진행 상황은. “신천~하안~신림선은 지난 2021년부터 광명시를 비롯한 경기 시흥시, 서울 금천·관악구 등 4개 지자체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협력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오는 10월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완료되면 4개 지자체가 협력해 국토부, 경기도 등에 상위 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광명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 -안양천이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로 승인받았다. “2021년 경기 광명·군포·안양·의왕시와 서울 구로·금천·영등포·양천구 등 8개 지자체가 안양천 명소화·고도화사업 협약을 체결해 안양천을 국가정원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경기권 4개 자치단체가 안양천 고도화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해 올해 4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로 최종 승인받았다. 연내에 안양천 지방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2024년 11월 지방정원 조성계획 승인을 경기도에 신청할 계획이며 2025년 준공하고 지방정원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그리고 3년간 지방정원 운영 후 산림청의 평가를 받아 2028년 말 국가정원 승인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을 위해 기후의병을 운영하고 있는데. “기후의병은 ‘지구 온도 1.5℃ 상승 제한’을 위해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광명시민을 말한다. ‘광명 줍킹데이’ 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등록된 기후의병은 4097명이며 광명시 새마을회 등 26개 기관과 단체가 기후의병 단체로 가입돼 있다. 기후의병 특성별로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해 12명의 기후의병장을 양성했으며 기후의병장과 기후동아리를 연계해 촘촘한 탄소중립 교육을 통한 시민 인식 개선, 기후행사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 북항 2단계 시행자 선정…엑스포 선택만이 남았다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BPA)가 북항 2단계 항만 재개발 사업의 시행자로 지정되면서 엑스포 부지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해양수산부가 북항 2단계 사업 시행자로 시와 BPA를 우선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북항 2단계 시행자는 두 기관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도시공사, 한국철도공사로 구성된 ‘부산 컨소시엄’으로, 엑스포 개최를 위해 현재 시점에서 사업 추진이 가능한 기관을 시행자로 우선 지정해달라는 시의 요청을 해수부가 받아들였다. 나머지 컨소시엄 구성 기관은 연내에 사업 시행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시와 BPA가 시행자로 지정되면서 내년 상반기에 북항 2단계 사업 착수를 위한 사업 계획, 실시계획 수립 용역 발주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밟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현재 시는 엑스포와 북항 2단계 사업을 연계해 부산의 비전을 설정하기 위한 전략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 용역의 결과를 북항 2단계 실시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북항 2단계는 국비 3043억원, 민자 3조 7593억원들 들여 중·동구 일원 육·해역 228만㎡를 재개발 하는 사업이다. 자성대 부두 등 노후·유휴화된 항만의 시설 재개발과 철도 시설 재배치, 원도심 연계 개발 등이 통합 추진된다. 부산이 엑스포 유치에 성공하면 주무대로 활용될 곳이기도 하다. 시는 내년 상반기 해수부로부터 사업계획과 실시계획 승인을 받고,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8년까지 부두와 철도 시설 등을 이전해 기반을 다지고, 2029년까지 박람회 개최를 위한 상부시설 조성이 완료된다. 2030년 5월부터 11월까지는 엑스포 부지로 활용하고, 이후에는 주거와 업무, 관광·마이스 등 복합 기능을 가진 구역으로 개발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사업 시행자 우선 지정에 따라 엑스포 개최지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북항 2단계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인근의 남구 우암·감만동 지역의 북항 3단계 사업도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설계 당선작 선정…2025년 착공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설계 당선작 선정…2025년 착공

    부산의 동서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시설인 서부산행정복합타운이 설계 공모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 설계 공모 결과 에이앤유 디자인그룹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설계안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은 설계비가 102억원으로 주목을 받으며 6개 업체가 공모에 참여했다. 서부산행정복합타운은 노후한 사상공단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재생하는 사상스마트시티의 앵커시설이다. 분산된 공공기관을 행정복합타운에 집적해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사상스마트시트 활성화와 서부산권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당선작을 보면 행정복합타운은 사상스마트시티 활성화 지구 내에 지하 5층~14층, 지하 5층~31층 2개 동에 연면적 8만 9042㎡ 규모로 들어선다. 심사에서 공공 영역과 업무 공간의 연계성이 우수하고, 행정복합타운이 요구하는 공간 계획을 합리적으로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공사 중인 사상스마트시티역과 연계한 선큰광장, 문화광장 등 도시 소통 공간도 반영됐다. 부산도시공사는 이달 중 에이엔유 디자인 그룹과 계약을 체결하고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은 2025년 2월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 순천시 신청사 건립, ‘금호건설㈜’ 낙찰

    순천시 신청사 건립, ‘금호건설㈜’ 낙찰

    순천시 신청사 건립사업 건축공사를 추진할 시공업체로 금호건설 주식회사가 선정됐다. 시는 지난 2일 기술형 입찰방식(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을 통해 낙찰자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입찰은 계룡건설산업 주식회사 컨소시엄과 금호건설 주식회사 컨소시엄 두 업체가 참여했다. 조달청에서 지난 7월 각 사에서 제출한 기술제안서를 평가한 후 이미 제출한 가격점수를 합산해 채점했다. 시는 금호건설 주식회사 컨소시엄에서 제시한 기술제안 내용들을 검토해 채택 여부를 결정한 후 오는 9월 초 계약을 체결한다. 이어 11월까지 착공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2년이다. 오는 2025년 말 신청사 완공 후 사무실 입주를 완료하고, 2026년 하반기까지 구청사 철거 후 주차장과 공원을 조성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조달청에 전기·통신·소방공사 발주를 의뢰했다. 그 결과 주식회사 우광이엔씨(전기), 주식회사 유풍정보기술(통신), 주식회사 창원기전(소방)이 각각 최종 선정돼 계약만을 남겨두고 있다. 순천시 신청사 건립사업은 연면적 4만 7048㎡,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건립한다. 시설공사비 1701억원 등 총사업비는 2090억원이다. 사업부지는 현 청사 부지를 포함, 동측으로 확장해 건립한다.
  • GH,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 ‘커넥티드 필드’ 선정

    GH,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 ‘커넥티드 필드’ 선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에서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커넥티드 필드’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커넥티드 필드는 공모 심사에서 캐노피 방식의 독특한 설계로 수직·수평적 동선 구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GH는 설명했다. 심사위원장인 니얼 커크우드 하버드대 교수는 “입체적인 가변형 캐노피로 도시맥락 속 유연한 대처가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에는 시아플랜건축사무소 컨소시엄 등 국내외 8개 컨소시엄이 공모안을 제출하였으며, 심사위원회는 지난 7월 25일~26일 2단계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였다. 김세용 GH 사장은 “광교중심광장 조성은 광교신도시의 최종 완성을 위한 화룡점정 프로젝트”라며 “우수한 설계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문화·예술·여가가 일상이 되는 경기도 대표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당선작이 선정됨에 따라 광교중심광장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해 지하2층~지상1층, 연면적 1만 2655㎡규모로 지상광장과 지하문화공간이 어우러진 입체적 장소로 조성될 전망이다.
  • 원희룡 “민주당 사과 안하면 최선 방안 찾겠다”…정상화 추진 모색

    원희룡 “민주당 사과 안하면 최선 방안 찾겠다”…정상화 추진 모색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7일 “더불어민주당이 스스로 사과하면 가장 좋지만 안 하면 전문가, 양평군 등 국민의 힘으로 최선의 고속도로를 만들 수 있는 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의혹 제기와 별개로 전문가 검증, 주민의견 수렴 등 절차를 밟겠다는 취지로 사업 정상화를 위한 ‘출구전략’ 모색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원 장관은 이날 경기 양평군 양서면 종점 인근에 있는 예비타당성조사(예타)안 노선과 강상면 종점 인근에 있는 대안 노선을 연이어 찾았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이 불거지고 원 장관이 양평군 예타안·대안 노선을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양평에 고속도로를 놓는 문제 때문에 정치권이 워낙 시끄럽다 보니 제가 오는 게 조금 늦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제가 문제 해결사가 되고 양평 주민의 길잡이가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양평군의 숙원 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문제 해결사를 자처했다.사업 백지화에 대한 비판은 민주당으로 화살을 돌렸다. 원 장관은 “묻지마 식으로 ‘특정인 게이트’, ‘특정인 로드’로 몰고 가 고속도로가 가야 할 길에 오물이 쌓여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중단됐다”면서 “민주당이 사과하면 지금이라도 정상 추진하지만, 지금 대표가 있는 민주당은 다른 일로 제 코가 석자이기 때문에 사과할 것 같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 장관은 민주당의 사과를 재차 요구하면서도 이와 별개로 전문가 검증과 주민의견 수렴 절차 등을 통한 사업 정상화 방안 추진의 뜻을 내비쳤다. 특히 전문가 검증 절차엔 민주당의 참여도 촉구했다. 나아가 국회 검증까지도 받을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민주당이 의혹에 계속 매달리면 그 부분은 맞대응하며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 “스스로 사과하는 게 가장 좋지만 안 하면 전문가와 양평군 등 국민의 힘으로 당당한 최선의 고속도로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전문가가 검증하는 틀에 민주당도 들어오면 추천 전문가를 다 받아주겠다. 민주당도 참여해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면 정쟁을 멈추고 사업을 재개할 수 있다”면서 “전문가끼리 토론해 결론이 나면 양평군민 의견을 받아 원래 절차부터 할지, 다른 별도 절차로 갈지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만약 원 장관의 제안대로 전문가 검증 절차에 들어갈 경우 당정이 추천한 전문가와 민주당이 추천한 전문가들이 모여 예타안과 대안을 놓고 경제성, 기술성, 환경성, 주민 수용성 등을 검증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원 장관은 지난 6일 사업 백지화 선언 이후 ‘민주당의 사과 없이는 사업 재개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지만, 그 후 ‘사업 정상화’를 언급했고 전날 국회에서 “실질은 중단”이라고 발언한 데 이어 이날은 민주당의 사과와 별개로 최선의 방안을 찾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정쟁에 꽉 막힌 서울-양평 고속도로 상황을 뚫어낼 새로운 출구전략을 찾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원 장관은 이를 사업 재개라고 해석하는 것엔 선을 그었다. 그는 “재개한다면 주민설명회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지금 그렇게 들어갈 수는 없다”면서 “재개가 아니라 정상 추진을 위한 의혹 해소라는 특별 과정이 필요하다. 현재는 재개라고 붙이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지난 5월 기획재정부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내년 예산으로 123억원을 제출했다. 이는 대부분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다. 기재부에선 이를 최종 심사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일까지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백지화 전에 올라간 것으로 일방적으로 뺄 수는 없다”면서 “12월 예산 통과 전까지 정쟁으로 인한 양평군민들의 심리적 고통을 해소하고 싶다는 게 저의 희망이고 제가 느끼는 책임감이다. 예산이 국회로 넘어가기 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이) 해소된다면 원래 일정에 비춰 늦어지는 게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주민간담회에서 양서면과 강상면을 포함한 대부분의 양평군민들은 사업 재개를 촉구하며 강하면에 나들목(IC)을 설치하고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대안 노선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강상면에 종점을 두는 것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 용인시 “인덕원~동탄선 1년간 재검토 마치고 연내 착공”

    용인시 “인덕원~동탄선 1년간 재검토 마치고 연내 착공”

    안양 인덕원~화성 동탄선이 1년 간의 사업성 재검토를 마치고 연내 착공할 전망이다. 경기 용인시는 인덕원~동탄선의 미발주 구간에 대한 공사가 연내 착공될 것 같다면서 용인 구간(흥덕역·서천역)의 원활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시의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심의를 완료했다. 안양시 인덕원에서 의왕, 수원, 용인을 거쳐 화성시 동탄까지 이어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39km, 18개 역사)은 경기 서남부 지역의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21년 착공했다. 하지만 2026년 개통 목표였지만 실시설계 결과 사업비 증가로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8월 미발주 구간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결정함에 따라 턴키(건설업체가 공사를 마친 후 발주자에게 넘기는 방식) 구간인 1공구와 9공구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2~8, 10~12구간)에 대한 공사가 중단됐다. 용인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재검토 완료로 오는 9월 8공구에 포함된 흥덕역(가칭)에 대한 공사가 재개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용인시는 하루라도 빨리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시공사 발주를 위한 입찰공고부터 도로점용 등 인·허가 처리까지 행정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서천역(가칭)은 이미 공사를 시작한 9공구에 포함돼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전 구간에 대한 공사가 드디어 본궤도에 오를 수 있게 됐다”며 “인덕원~동탄선이 개통되면 경기 서남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난이 상당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므로 시도 늦어진 공사가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4개 도시와 공동 협력하면서 행정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 효창공원 둘레길, 걷고 싶은 거리로…용산구, 본격 추진

    효창공원 둘레길, 걷고 싶은 거리로…용산구, 본격 추진

    서울 용산구가 효창공원 둘레길 조성 사업을 5년만에 본격화 한다. 둘레길 조성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 효창공원 둘레길은 ‘효창독립 100년 공원 조성’에 포함됐다. 100년 공원 조성은 2018년 서울시와 국가보훈처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나,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구는 주민 숙원인 효창공원 주변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자체족으로 추진하기 위해 총 사업비 50억원 중 35억원을 확보했다. 효창공원 둘레길은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에서 효창운동장~효창공원 주변을 잇는 길(2㎞ 가량)이다. 구는 지난 5월 22일 1차 구간 효창원로(효창공원앞역∼숙명여대 회전교차로) 공사를 시작했다. 2차 구간 임정로(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효창동주민센터)는 주민편의를 위해 주차 구획수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보도 폭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해 이달 중으로 결정한다. 공사 내용은 양측 3.8㎞ 구간 내 보도 정비 및 빛 환경개선이다. 구는 공원주변 보도는 화강석 판석(13a), 주택가는 인조 화강석 블록(19a)으로 포장하고 측구·경계석(2.7㎞)도 시공한다. 가로등 68본, 보안등 12본은 교체 또는 신설해 일몰 후에도 걷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구는 둘레길 내 지장물 최소화를 위해 횡단보도 중앙에 있는 가로수 10그루를 제거했다. 유관 기관·부서와는 전주 및 현수막 지정 게시대 이설을 위한 협의를 진행중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효창공원은 ‘사적 제330호로 지정된 문화재’면서 도심 속에서 만나기 힘든 녹지공간도 갖췄다”며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효창공원 둘레길을 아름답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 재미·힐링·교통·창업·디지털콘텐츠…광주 ‘5대 신활력 벨트’ 속도

    재미·힐링·교통·창업·디지털콘텐츠…광주 ‘5대 신활력 벨트’ 속도

    광주시가 추진하는 ‘5대 신활력벨트’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 핵심사업인 ‘5대 신활력벨트’는 ▲영산강·황룡강 익사이팅벨트(Y벨트) ▲광주천 생태 힐링벨트 ▲광주송정역 활력벨트 ▲광주역 창업벨트 ▲효천역 디지털콘텐츠벨트다. 이들 신활력벨트는 광주를 ‘꿀잼도시’로 만들어 줄 재미와 힐링·교통·창업·디지털콘텐츠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민선 8기 핵심사업인 ‘Y벨트’는 기본 구상 등 타당성 조사용역이 곧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민·전문가·관련기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막바지 보완작업을 진행중이다. 광주와 전남을 잇는 영산강·황룡강의 역사성과 생태 보전, 수질·수량 개선 등 과제를 해결하고 사람이 모이는 재미난 ‘꿀잼 공간’으로 변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광주천 생태힐링벨트’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양림동, 옛 전방·일신방직 등 광주천 주변의 다양한 문화·관광공간을 광주천 중심으로 연결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자전거, 도보로 문화·쇼핑·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구상했다. 이 벨트에서는 ▲서방천 기아챔피언스필드 연계형 수변공간 개발 ▲광주천 생태환경정비 ▲광주천변 자전거 도로 정비 등 사업이 추진된다.광주시는 이와 함께 지난 5월 서구 발산체육마을(피지컬 발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시청 관련부서와 서구청이 참여한 ‘발산마을 명소화 전담팀(TF)’을 구성, 활력사업 지원에 나선다. 연계사업으로는 ▲기아챔피언스필드 연계형 수변공간 개발 ▲뽕뽕다리 관광자원화 ▲발산근린공원 조성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내 아시아문화예술촌 조성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광주송정역 활력벨트’는 광주송정역 앞 광장 조성, 투자선도지구 개발, 미디어아트 조성, 장록교 재가설 등이 추진된다. 지난 5월 광주송정역 주차빌딩 신축사업이 완료돼 운영에 들어간데 이어 광주송정역사 증축사업도 실시설계를 마치고 올해 안에 착공할 계획이다. ‘광주역 창업벨트’는 호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주역 일원에 빛고을창업스테이션(창업보육), 복합 허브센터(R&D 지원), 기업혁신성장센터(성장지원),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과 일자리연계형 공공주택 등이 들어선다. 이 가운데 빛고을창업스테이션은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며, 기업혁신성장센터 등은 부지 매입과 동시에 시행계획인가 신청을 위한 설계 공모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또 시설별 연계와 통합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광주역 창업밸리 운영계획도 수립 중이다. ‘효천역 디지털콘텐츠벨트’는 광주CGI센터와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를 기반삼아 문화콘텐츠산업 거점으로 육성된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 융복합 스튜디오 등 최첨단시설이 구비돼 하반기에만 15건의 영화 촬영, 공연 제작 일정이 잡혀 스튜디오 예약률 100%를 채웠다. 이 사업에서는 광주실감콘텐츠큐브와 연계해 ▲첨단실감 문화콘텐츠 테마파크 조성 ▲투자진흥지구 제도 개선과 기업유치단 운영 ▲인력양성 통합 플랫폼 운영과 공유거점센터 구축 등이 추진된다. 광주시는 이와 관련, 최근 국토교통부에 남구 송하동 송암산업단지를 문화·디지털 기반 모빌리티 허브로 조성하는 도시재생혁신지구(4만3402㎡)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미래차 정비인력 양성과 애프터마켓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모빌리티 허브를 조성하고, 일자리 연계 주택 150세대와 공원, 녹지공간 등을 조성해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주거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부서간 협업체계를 가동해 재미·힐링·교통·창업·디지털콘텐츠 거점이 될 5대 신활력벨트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복합쇼핑몰 유치 등 핵심 신활력 과제의 전략적 실행을 통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광주 도시이용인구 3000만시대를 여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춘천시, 도로 넓히고 보행로 설치

    춘천시, 도로 넓히고 보행로 설치

    강원 춘천시가 도로 곳곳을 개·보수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다. 춘천시는 남면 관천리와 남산면 방하리를 연결하는 북한강변 도로 3.6㎞의 노면을 포장하는 공사를 오는 10월 완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도로는 노면이 비포장이어서 주민과 관광객 등으로부터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춘천시가 지난해 2월부터 추진한 포장 공사에는 총 12억원이 투입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 도로는 레저와 연계되는 관광도로여서 포장을 마치면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의동 닭갈비골목 사거리에서 칠전사거리를 잇는 1.5㎞ 도로에는 인도가 설치된다. 인도 폭은 3~5m이고, 쉼터도 놓인다. 춘천시는 실시설계와 토지 보상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옛 근화동사무소에서 옛 미군부대인 캠프페이지를 따라 소양2교까지 이어지는 2.3㎞ 도로는 현 왕복 4차로에서 6차로 넓혀진다. 완공 시기는 연말이다. 이 도로가 확장하면 출퇴근시간대 상습 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 전남 장성군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 들어서···총사업비 1001억원 투입

    전남 장성군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 들어서···총사업비 1001억원 투입

    전남 장성군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가 들어선다. 지난 20일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군 설립이 최종 확정됐다. 포기를 몰랐던 16년 도전의 역사가 빛을 발한 순간이다. 지난 2007년부터 이어온 장성군민과 장성군, 장성군의회, 전남도, 사회단체 등의 꾸준한 노력이 결국 ‘성공 신화’로 귀결됐다. 장성군에 최초 설립되는 국립심뇌혈관연구소는 중풍,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연구와 정책 개발을 수행하는 국가기관이다. 총사업비 1001억원을 투입해 장성군 남면 삼태리 448번지 일원에 1만 9800㎡ 규모로 건립한다.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해 2029년 완공할 계획이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은 장성군 지역경제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용역 결과에 따르면 무려 1만 2500여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예상돼 대단위 인구 유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치료기술 개발에 따른 파급효과 또한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와 광주과학기술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 광주테크노파크 등이 첨단의료산업 연구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면 대구, 충북 오송과 함께 ‘의료 삼각벨트’를 형성해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게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 역사적인 쾌거는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의료산업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장성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를 설립하겠다 천명한 장성군민의 결연한 의지가 이룩한 명예로운 금자탑이다”며 “숱한 난관에도 불굴의 자세로 걸어온 5만 군민과 장성군의회를 비롯한 200만 전남도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 군수는 이어 “장성군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확정은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신(新) 부흥기를 이끌어가는 중대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차질 없이 설립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모든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미호강 하천정비사업에 ‘준설’ 반영…환경부 “과감한 하천 정비”

    미호강 하천정비사업에 ‘준설’ 반영…환경부 “과감한 하천 정비”

    지난 15일 집중호우에 범람하면서 대형 참사로 이어진 충북 미호강에 대한 ‘준설’이 추진된다. 환경부 소속 금강유역환경청은 20일 올해 말 완료예정인 미호강 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에 준설사업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호강 하천정비사업은 금강청이 내년부터 치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미호강 최상류 및 상류권역(청주 오창 여천리~진천 이월 미잠리간 26.2㎞)의 제방보강 및 퇴적토 정비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해 6월 금강청에 하천준설 및 수목제거를 요청한 바 있다. 앞서 금강청은 올해 국가하천유지보수 예산으로 충북도와 세종시에 미호강 수목제거 비용 6억 1000만원을 지원했다. 환경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에 대해 과감한 정비를 추진키로 했다. 재난 취약하천 및 구간에는 준설과 제방을 설치하는 등 안전 중심의 치수 대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4대강 보를 존치·정상화하고 중소형 댐 건설도 추진해 가뭄과 홍수에 대비한 물그릇을 확대키로 했다. 한화진 장관은 전날 경북 예천 수해 복구 현장에서 “지난 정부에서 하천 정비사업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지방이양일괄법이 시행된 후 하천정비사업은 우선순위가 밀린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하천 제방 정비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재원이 지방으로 이양돼 재정당국이 지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 부산 연제~남구 20분 단축…황령3터널 설계 착수, 2030년 개통

    부산 연제~남구 20분 단축…황령3터널 설계 착수, 2030년 개통

    부산 연제구 연산동과 남구 대연동 사이 이동 시간을 30분에서 15분으로 단축하는 황령3터널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부산시는 황령3터널 도로개설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황령3터널은 연제구 연산동 신리삼거리와 남구 황령대로를 연결하는 총 길이 4.11㎞ 도로다. 이 도로가 개통하면 연제교차로에서 대남교차로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현재 35분에서 15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황령3터널은 2021년 국토교통부의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에 지정됐다. 그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 1.00, 종합평가(AHP) 0.576으로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돼 국고 보조 도로 사업으로 확정됐다. 이 도로를 개설하는 데 3696억원이 투입되며 설계비와 공사비를 정부와 시가 절반씩, 보상비는 시가 부담한다. 시는 2025년 6월 설계를 마무리하고,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2030년에 개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고 보조를 받는 도로여서 개통하면 통행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황령3터널은 연제구와 남구를 직접 잇는 유일한 도로로, 황령산 때문에 단절된 두 지역을 직접 연결해 교통혼잡 해소와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고성 통일전망대에 ‘220m’ 출렁다리

    고성 통일전망대에 ‘220m’ 출렁다리

    강원 고성군은 통일전망대에 동해 절경을 감상하며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출렁다리를 놓는 DMZ생태관찰전망대 사업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앞선 2020년 고성군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했고, 같은 해 정부의 특수상황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실시설계, 공유지 사용 협의, 미확인 지뢰지대 탐사를 마치고 지난달 착공했다. 출렁다리는 2개 주판이 상판을 받치는 현수교로 길이는 220m이고, 디자인은 평화통일 중심지인 고성을 형상화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81억원이 투입되고, 완료 시기는 내년이다. 고성군은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통일전망대가 체험 프로그램까지 갖춘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성군은 출렁다리에서 DMZ박물관까지 이어지는 7.5㎞를 관광시설로 꾸미는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2000만 관광도시 고성 건설을 목표로 계획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신규 사업 발굴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 목감천저류지 신속 설치 요청

    광명시, 목감천저류지 신속 설치 요청

    경기 광명시가 목감천 호우피해 예방을 위한 저류지 설치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협조해 달라고 기획재정부와 한강유역환경청에 요청했다. 박승원 시장은 17일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 임오경 국회의원,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최민 경기도의원, 시의원 등과 목감천 저류지 예정지 현장을 방문해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작년에 1시간만 비가 더 내렸어도 목감천 전체가 범람했을 것”이라며 “목감천의 상습적인 범람으로 인근 주민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도록 목감천 저류지 설치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기재부와 한강유역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서 청장은 “기재부, 광명시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목감천 하천정비사업은 환경부가 지난해 8월 28일 발표한 ‘도심 침수 및 하천홍수 방지대책’에 따라 올해 착공이 예정돼 있다. 사업은 23만9000㎡ 규모, 저류지 1개소와 제방 7개소, 교량 10개소(재가설)를 설치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3800억여원이다. 실시설계 결과 총사업비가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보다 1000억원가량 증가해 현재 기재부에서 사업 적정성을 재검토 중이다. 광명시에는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목감천이 수시로 범람해 목감천 주변 광명동 지역의 저지대 주택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도 1시간 최대 강수량 109.5㎜, 누적 강수량 503㎜에 달하는 집중호우로 식곡교 인근 제방과 개명교 등 일부 지역이 범람해 수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시는 목감천 하류 기슭에 1~1.8m 높이의 홍수 방어벽과 개명교·개웅교에 교량 차수판을 설치해 홍수를 방어하고 있지만 여전히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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