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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행정타운 새달 착공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에 대한 설계심의가 통과돼 다음달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들어간다. 시는 24일 21명의 전문심의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타운 실시설계 기술심의를 벌여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설계안을 최종 확정했다. 역북동 68의19 23만 6449㎡ 부지에 들어서는 행정타운은 지하 2층,지상 16층,연면적 7만 9727㎡ 규모로 시와 의회청사,보건소,종합복지센터,문화예술원 등 5개동으로 조성된다. 1415억원이 투입돼 오는 2005년 8월 준공 예정인 행정타운은 용인시를 관통하는 국도 42호선변에 자리잡은 데다 2006년에는 용인 경전철이 완공돼 접근성이 훨씬 좋아지게 된다. 용인 윤상돈기자
  • 한남~기흥·신갈~호법 고속도 7개구간 확장

    경부고속도로 한남∼기흥,영동고속도로 신갈∼호법 등 고속도로 7개 구간이 넓어진다.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한남∼기흥(36.4㎞),신갈∼호법(31.4㎞),남해선 사천∼마산(61.8㎞),김해∼부산(19.6㎞)과 남해2지선 김해∼서부산(20.6㎞),중앙선 양산∼김해(15.5㎞),중부선 음성∼호법(34.7㎞) 등 7개 구간을 확장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남∼기흥구간이 현행 4∼8차로에서 6∼12차로,신갈∼호법은 4∼6차로에서 6∼8차로,5개 구간은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된다. 양재∼기흥과 신갈∼호법은 확장 타당성조사가 진행중이며 오는 9월 조사를 마치고 내년 실시설계에 들어가 2004년 착공,2009년 완공될 예정이다.나머지 5개 구간은 이달말부터 내년 9월까지 타당성 조사,2005년까지 실시설계를 거쳐 2010년에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 학교·종합병원·공원등 갖춰 2006년 6월 완공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사는 최근 경기도가 김포 장기지구 26만 5000평을 택지로 개발하는 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2006년 6월까지 주택 4848가구를 지어 공급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토공은 오는 10월 도로부터 실시설계 승인을 받는 대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택지지구에는 아파트 4283가구,연립주택 173가구,단독주택 392가구가 건립된다. 토지 가운데 46.9%는 주택·근린생활용지로,나머지 53.1%는 공원·도로·공공청사등 공공시설용지로 개발된다.또 유치원 1곳,초등학교 2곳,중·고교 각 1곳 등의 교육시설과 교육청·종합병원 등이 들어서 도시 자족기능을 갖추게 된다.특히 구릉지 능선을 최대한 살려 녹지축을 형성하고,자연형 근린공원 4곳과 어린이공원 4곳을만드는 등 전체토지의 15%를 녹지화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고속도 7개노선 신규 지정

    서울~양양등 3곳신설,남해선등 4곳은 연장 건설교통부는 20일 기본설계가 마무리돼 경유지가 확정된 서울∼양양구간 등 7개고속도로 노선을 새로 지정했다. 새로 건설되는 고속도로는 서울∼양양선(연장 154㎞,노선번호 60호),순천∼완주선(117㎞,27호),익산∼포항선의 지선(24㎞,202호) 등 3곳이다. 현재 부산∼순천구간인 남해선(10호)은 목포까지 105㎞,대구∼담양구간인 88올림픽선(12호)은 무안까지 43㎞,평택∼음성구간인 평택∼충주선(40호)은 충주까지 44㎞,부산∼춘천구간인 중앙선(55호)은 춘천 신북읍까지 15㎞가 각각 연장된다. 건교부는 이런 내용의 고속국도 노선지정령 개정안을 관계기관과 협의중이며 노선지정이 확정되는 대로 실시설계와 용지매수를 거쳐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부산시, 재개발 관련조례 개정키로

    부산시는 재개발사업 추진시 사업시행 인가가 난 뒤에 지원하던 재개발 융자지원금을 인가 전으로 앞당겨 사업이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키로 했다. 부산시는 26일 영세조합이 재개발사업을 할 때 사업성 검토,실시설계,시공사 선정 등 각종 경비 부담에 따른 어려움으로 사업추진이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감안,시공사 선정 등 사전 준비단계에서 발생하는 사업비에 대해융자지원이 가능하도록 재개발사업조례 시행규칙을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행 시행규칙은 가구당 4000만원이 지원되는 융자금 지원시기를 당해 재개발 사업이 가시적으로 추진된다고 판단되는 사업시행 인가 이후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사업시행 인가 전에는 융자를 받을 수 없어 조합설립부터 시공사 선정까지의 각종 경비지출은 고스란히 영세 조합측이 부담,사업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시는 개정될 재개발사업조례 시행규칙을 다음달 입법예고한 뒤 주민공람 및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 아파트위 고속도 설계 ‘말썽’

    한국도로공사가 중부고속도로 진주∼통영구간을 건설하면서 ‘도로구간 결정공시’를 늦게 하는 바람에 아파트 위에 교량이 놓여지게 됐다. 이같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주민들이 주거권과 사생활을 침해한다며 크게 반발,노선변경을 요구하고 나섰다. 23일 경남 통영시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중부고속도로 진주∼통영구간중 통영시 광도면 황리에서 용남면 청구아파트에 이르는 12.5㎞ 구간이 광도면 노산리 Y아파트 옥상과 거의 같은 높이로 지나간다.신설도로와 아파트까지는 10m쯤 떨어져 있다. 특히 문제의 구간에 가설되는 길이 450m,너비 23.4m의 노산3교의 경우 아파트 옥상에서 교량 상판까지의 높이는 9.5m에 불과하다. 이는 도로공사가 노선을 확정하고도 도로구역 결정고시를 늦게 했으며,시는 이를 모른 채 건축허가를 했기 때문이다.4층짜리 이 아파트에는 16가구 주민들이 지난 2000년 5월 입주했다. 아파트 입주민들은 “지난 98년 고속도로 노선이 확정됐는데도 통영시는 이를 무시하고 지난 99년 아파트 건축을허가한 것은 이해할 수없다.”면서 “아파트값 하락은 물론 소음피해 등이 예상되므로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도로공사측은 “지난 96년 실시설계를 거쳐 98년 구간확정과 함께 착공했으나 황리지역 농지잠식을 우려하는 민원이 발생,도로구역 결정고시가 늦어지면서 이 시기에 아파트가 건축된 것으로 안다.”면서 “방음벽 설치 등으로 주민들의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통영시 관계자는 “지난 99년 10월 아파트 건축허가 신청 당시 지적도에 고속도로 구간 고시가 표시되지 않아 허가를 내줬다.”며 “고속도로 건설 구간인 것은 뒤에 알았다.”고 말했다. 통영 이정규기자 jeong@
  • 토종 생태동물원 생긴다

    서울대공원에 국내 토종동물만을 모은 생태동물원이 들어선다. 서울대공원은 23일 동물원내 남미관뒤 1만 9000여평 부지에 ‘토종 생태동물원’을 오는 2005년까지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토종 생태동물원에는 호랑이와 표범,늑대,살쾡이,황새 등우리나라 토종동물 16종이 방사되며 전시장 등도 마련된다. 대공원은 이를 위해 최근 동물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입찰 공고를 내고 내달 용역업체를 선정,내년 착공할 계획이다. 대공원은 또 공원내 하천이나 계곡 주변 등의 공간을 활용해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이 양서류,파충류,식물 등의 생태를 체계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자연생태학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최용규기자
  • 전주 서부 신시가지 10월 착공

    농지전용 부담금 문제로 착공을 미뤄왔던 전북 전주시 서부 신시가지 조성공사가 오는 10월 착공된다. 21일 전주시에 따르면 농지전용 부담금 폐지를 내용으로하는 ‘부담금 관리 기본법’이 지난해 말 제정됨에 따라그동안 연기됐던 서부 신시가지 조성사업을 오는 10월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서부 신시가지 조성사업은 당초 지난해 6월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당시는 농지전용 부담금과 대체농지 조성비 등 모두 400억여원을 부담해야 했기 때문에 연기됐었다. 전주시는 올해부터 오는 2006년까지 모두 4100억원을 들여 효자,삼천동 일대에 75만평 규모의 신시가지를 만들어전북도청과 전북지방경찰청,전북체신청 등이 들어서는 행정 및 금융타운을 조성할 방침이다. 착공은 실시설계가 나오는 오는 10월말로 예정하고 있다.사업비 마련을 위해 도의 선수분양 승인을 받아 공공용지및 택지를 미리 분양하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한편 서부 신시가지 입주를 희망하는 공공기관은 전북도와 전북경찰청,KBS 전주방송총국,전주보훈지청,전북체신청,농협 전북지역본부,한미은행 등 13개에 이른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1분기 재정사업 82% 집행

    기획예산처는 16일 300대 주요 재정사업의 올해 1·4분기 집행실적이 당초 계획의 82.1%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상시 집행관리를 위해 예산 및 기금사업 가운데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사업,주요 신규사업,보조사업 등 300개를 선정해 분기별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있다. 분석결과 19개 부처가 수행하는 270개 예산사업은 계획의 84.3%,10개 부처의 30개 기금사업은 62.4%가 각각 집행됐다. 해당 사업관련 올 예산과 이월액을 포함한 예산 현액과 비교하면 20.8%가 집행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포인트 늘었다. 사업별로는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일반 국도건설,울산항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사업과 정보통신산업기반 조성이나 초고속정보통신기반 구축 등 정보인프라사업은 집행이 양호했다. 반면 농공단지 폐수처리시설,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농촌가공산업 육성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지연되고 있으며,경춘선 복선전철은 용지매수 협의가 늦어지면서 사업에차질을 빚고 있다.부산지하철과 광주지하철 건설사업,도서종합개발사업은 지방 예산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았고,문화콘텐츠진흥사업은 사업계획조차 수립되지 않았다. 보육시설 설치비 지원,유전개발 사업,환경개선자금,국민임대사업 등은 융자금리와 은행금리간 격차가 적어 융자수요가 예상을 밑돌고 있다. 예산처 관계자는 “부진한 사업도 2·4분기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집행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수요물량 감소 등 여건변화로 우선 순위가 떨어진 사업은 예산을 감축하고,사업추진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사업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추진을 독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광주~화순 8㎞ 도로 신설

    광주∼전남 화순을 잇는 도로가 새로 뚫린다. 16일 전남도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오는 2005년까지 광주시 동구 용산동∼화순읍 대리를 잇는 8.1㎞의 도로를 건설키로 하고 올 하반기부터 편입토지 보상과 실시설계에 착수한다. 화순이 광주시의 ‘베드타운’으로 자리잡으면서 이 구간의 1일 교통량은 4만 1750대에 달하며 주말·휴일의 교통량은 6만대를 넘는 상습체증 지역이다. 또 화순에서 순천·고흥 방면으로 진·출입하는 국도 22호선과 보성 방면 국도 29호선이 각각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중이어서 이 구간 도로의 확장 및 신설이 요구됐었다. 이에 따라 국토관리청은 실시설계가 끝나는 내년 말부터국비 1400여억원을 들여 광주 제2순환도로 용산IC∼남계마을 2.6㎞ 구간은 왕복 8차로로 확장하고 남계마을∼화순 대리 5.5㎞ 구간은 6차로로 신설한다. 또 광주시 동구 교동마을과 화순읍 교리를 잇는 제2너릿재 터널(0.7㎞)이 새로 뚫린다. 전남도 관계자는 “광주∼화순간의 병목현상 해소와 전남 동남부권의 광주시 진·출입이 훨씬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 성산일출봉 절경 24시간 즐기세요

    영주십경(瀛州十景)중 제1경인 성산일출봉이 야간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남제주군은 해돋이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드는 성산일출봉 일대에 대규모 조명시설을 갖춰 이곳을 신혼관광객 등이즐겨 찾는 전천후 야간 관광지로 가꿀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군은 성산일출봉의 야간 조명시설과 관련,기본계획안에대한 문화재청과의 협의가 끝남에 따라 최근 야외조명 전문업체와 조명시설 설치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군은 문화재청과의 협의에서 환경보존을 위해 정상일대의 조명시설은 취소하는 대신 인근 오정개 동산을 비롯,진입로와 산책로 총연장 2120m에 특수 조명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용역결과는 8월 초쯤 나올 예정이며,시설물 변경 결정과문화재 현상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늦어도 10월부터는변전실과 전력설비,분수조명 등 본격적인 야간 조명시설설치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제주 김영주기자
  • 울진덕천 원전 건설 삼척주민 강력 반대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과 인접해 있는 경북 울진군 북면덕천리에 원자력발전소 건립이 가시화되자 원덕읍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9일 강원도에 따르면 정부는 울진군 북면 덕천리 일원 29만 2000평을 신울진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으로 지정하고 최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곳에 1400㎿용량의 가압경수로형 원자력 발전소 4기를 건설,모두 5600㎿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울진 덕천리 원전 건설계획은 지난 99년 울진군수가 군의회 동의를 얻어 산자부에 원자력발전소 유치를 신청함에따라 추진돼 왔다. 그러나 덕천리 원자력발전소가 세워지는 곳은 행정구역상 울진군일 뿐 삼척시 원덕읍과 근접해 있으나 삼척시와 원전건설에 따른 사전협의가 전혀 없는 등 인근 지역 자치단체나 지역 주민이 입지선정에서 제외됐다. 원전 건설에 따른 직·간접적인 피해를 우려하고 있는 삼척시 원덕읍 주민들은 정부가 원전 건설을 강행할 경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강력 저지한다는 방침이어서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삼척시번영회 관계자는 “그동안 삼척지역에 원자력발전소 및 핵폐기물처리장 건설계획이 추진됐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는데 인접 지역에 다시 원전건설을 추진하면서 협의조차 하지않는 것은 삼척시민을 무시한 처사”라며“원전 건설 진행과정을 지켜보면서 주민 모두가 강력 저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 덕천리에 건설 계획중인 원전은 오는 2014년 준공을 목표로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척 조한종기자 bell21@
  • 전남 고흥 간척지에 경비행장이 들어선다

    전남 고흥 간척지에 경비행장이 들어선다. 9일 고흥군에 따르면 도덕면 용동리 간척지구에 국비 610억원을 들여 활주로 1550m 등 부지 8만 5000여㎡ 규모의경비행장을 세우기 위한 타당성 조사가 7월말에 시작된다. 연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마치고 내년에는 활주로 닦기에 들어가며 오는 2004년부터 계류장과 청사,주차장등의 부대시설이 세워진다. 경비행장은 외나로도에 건립될 우주센터의 첨단 기자재나 인력을 수송하고 2010년 여수 세계박람회 개최를 겨냥해수요가 적잖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경비행장은 내년에 마무리될 간척농지(6400㏊)에 농약 및 비료를 뿌리는 등 첨단 영농에도 활용될것”이라고 강조했다. 고흥 남기창기자
  • 고창∼장성 고속도 하반기 착공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전북 고창∼전남 장성간 고속도로건설사업이 하반기에 착공된다.6일전북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06년까지 6094억원을 투자해 고창∼장성간 17㎞를 4차선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올해는 400억원을 투자해 실시설계와 부지매입 등에 들어갈 예정이다.이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서해안∼호남∼88고속도로가 연결돼 동서교류가 활기를 띠고 수송효율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 임송학기자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 2년째 민자유치 해결안돼

    민자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장기간 난항을 겪고 있는일산신도시와 김포시를 잇는 일산대교 건설사업이 경기도에 의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3일 민자유치시설사업인 일산대교 건설을 위한 민간자본이 오는 6월말까지 유치되지 않을 경우 이 교량을 전액 도비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가 이같이 방침을 바꾼 이유는 오는 2003년 자유로변에 고양 국제전시장,파주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등이 들어설 경우 이 일대의 극심한 교통혼잡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도는 이를위해 올해 49억원의 예산을 확보,현재 진행중인 ㈜대림 등 6개사 컨소시엄과 민자유치 관련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오는 7월부터 곧바로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어 2003년부터 연차적으로 1500억원의 사업비를 마련,2006년말까지 일산대교를 완공,유료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경기도 출자 공기업인 경기지방공사에서 맡을 것으로 보인다. 도는 당초 1312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자유로 이산포 인터체인지와 김포시를 잇는 길이 1.8㎞(왕복 4차로)의 일산대교를 99년말 착공, 2005년말 완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투자의향을 밝힌 컨소시엄측이 교량통행료만으로는 적자가 예상된다며 100여억원의 공사비 지원을 도에 요청하고 있는 반면 도는 “순수 민자유치사업에 사업비를지원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2년이 넘도록 사업계획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 집중취재/ 청계천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현주소

    ‘사라진 하천’ 청계천의 복원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있다.지난 60년대에 개발 바람을 타고 복개공사가 이뤄지고 그 위에 고가도로가 세워지면서 청계천은 서울 도심에서 모습을 감췄다.이후 이곳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상권이형성되고 자동차 통행량도 하루 20만대를 넘어 서울의 상업·교통의 요충지로 변모했다. 그러나 도심 속의 흉물로 변한 청계고가도로를 해체하고 맑은 계류가 흐르는 하천으로 되살리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지난 40여년 동안 이름만 남고 실제로는 사라진‘청계천의 어제와 오늘,내일’을 다각도로 조명해본다. ●국내 최대 상권지역 ‘청계천에서 살 수 없는 것은 없다’라는 말이 이 곳의위상을 상징적으로 말해준다.그래서 ‘만물상’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곳,크고 작은 점포 10만여개가 밀집해 있으며,하루 수천억원대의 각종 상품들이 팔려나가는 곳,그런곳이 청계천이다.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청계천 상권은 종로구의 종로1∼6가동 일대와 중구 명동,을지로 3∼5가동 일대를 말한다.흔히 말하는 청계1∼9가가 바로 이곳이다. 면적은 종로구 0.23㎢,중구 0.38㎢ 등 모두 0.61㎢에 불과하며 상주인구도 3000여명에 지나지 않는다.대부분 소규모 제조업,도·소매업에 종사하는 중·장년층이다. 주요 취급품목은 섬유 및 의류·전자제품·문구·공구·지물·인쇄·신발 등 10여개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으나실상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거래되고 있다. 대형 쇼핑몰을 제외한 재래시장만도 동대문·평화·광희·흥인·광장시장 등 13개소에 이른다.최근 종로전자타운으로 이름을 바꾼 ‘세운상가’에는 무려 800여개의 매장이 운집해 용산전자상가가 들어서기 이전까지 국내 최대전자유통시장으로 군림했다.여기에 각종 값비싼 밀수품과복제품들이 거래되는 난전인 도깨비시장까지 가세해 ‘청계천’이라는 블록화된 거대 상권을 이루고 있다. 상가 등에 입주한 점포 수는 대략 10만∼10만 7000여개에 종사자도 70만명에 이른다.이 지역 상권의 전체 매출규모는 점포 수를 근거로 어림하면 하루 수천억원대에 달한다는 것이 이곳 상인들의 얘기다.임대료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목 좋은 곳에 10평 안팎의 점포용 사무실의 경우 보증금이 수억원에 달한다.또 대부분 임대료가 싼 외곽지역에 별도의 창고나 공장을 갖고 있다.상가 주인들 중에는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알부자들도 많다. 한때는 전국 거상들의 보급창 역할도 했으나 대형 백화점이 늘어난 70∼80년대 들어 음란·퇴폐용품이 유통되고 영세상품이 범람하면서 ‘2류 상가’로 전락하기도 했다.그러나 지난 90년대 들어 동대문시장을 중심으로 두산타워·밀리오레 등 대형 쇼핑몰이 들어서면서 청계천은 다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강북 도심교통의 요충지 청계천 복원문제를 거론할 때 가장 먼저 부딪치는 현안이 교통문제다.‘서울의 동맥’인 청계천로와 청계고가도로가 도심 교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큰 탓이다. 지난 2000년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7만 3937대의 차량이청계천로를 이용했다.평균 운행시속은 21.5㎞.청계고가도로는 이보다 훨씬 많아 하루 통행량이 12만 1272대나 된다.남산 1·3호 터널의 통행량을 합친 것과 비슷하다.청계고가도로가 도심교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청계천로보다 크다.도시고속도로의 기능을 갖춰 내부순환로 및 동부간선로와 바로 연결될 뿐 아니라 강북에서 경부고속도로로 들어가는 주요 접근로이기 때문이다. 청계천로와 청계고가도로는 복개구간 지하에 가스가 가득 차 폭발 위험이 있는데다 지은 지 30∼40년이 지나 안전에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한때는 주한미군이 미군과 군속들에게 청계고가도로 통행을 삼가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말도 떠돌았다.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 붕괴후 거론된 문제들이다. 서울시는 이런 사정을 감안,지난 94년부터 2단계로 나눠대대적인 고가도로 보수작업을 시작했다.그러나 금싸라기상가들이 밀집해 있는데다 상습 교통체증 구간이어서 공사비도 많이 들고 인근 상가의 영업위축,교통불편 등의 어려움이 많았다.1단계 구간인 광교∼청계4가로 3㎞ 남짓한 구간을 보수하는데만 468억원이 들어갔고 기간도 5년이나 걸렸다.2단계인 청계4가∼마장동 구간은 과다한 예산부담과상인들의민원 발생 등으로 엄두를 못내오다 최근에야 전면보수가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중이다. ●복개구간의 환경·생태 서울시는 청계천의 수질이 측정지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이 평균 2∼3ppm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폐수 수준이었던 지난 90년대 중반의 30∼40ppm보다 휠씬 좋아진 수치다.그러나 이런 수질 측정치가 별 의미가 없다는 주장도 있다.지금이나 90년대나계류수를 취수해 수질을 측정한게 아니고 우기에 하천 곳곳에 고여있는 물을 시료로 측정한 수치이기 때문이다.서울시 관계자는 “3.7㎞에 이르는 하천 대부분의 구간이 건천(乾川)으로 변해 부분적으로 실시한 이같은 수질 조사는 무의미한 것”이라고 말했다. 생태도 마찬가지다.복개된 이후 30∼40년동안 단 한번도생태조사가 실시되지 않았거니와 생태조사 필요성도 제기되지 않았다.지하 수로는 악취와 유독가스가 가득 차고,장마철 이외에는 물도 흐르지 않아 생명체가 살기에는 부적합한 환경이다.청계천은 복개된이후 ‘죽음의 하천’으로 변모했으며 ‘잊혀진 하천’으로 방치되고 있다. 심재억 최용규기자 jeshim@
  • 안양∼성남 民資고속도 만든다

    경기도 안양과 성남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민자사업으로 건설된다. 2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롯데건설 등 7개사 컨소시엄은 최근 제2경인고속도로 종점인 안양에서 성남시 국도 3호선을 연결하는 제2경인연결고속도로사업을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키로 하고 이를 건설교통부에 제출했다. 총 연장 20.94㎞로 안양시 석수동에서 과천시 갈현동을거쳐 성남시 국도 3호선으로 연결된다.2003년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04년 착공,2008년 완공 예정이다.총 투자비는 1조 181억원 규모다. 도로공사는 “안양∼성남간 연결고속도로는 수도권 동서간선망 역할을 하고 경기남부지역의 교통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컨소시엄에는 롯데건설,금호산업,한국도로공사 등 7개 업체가 참여한다.컨소시엄 구성 업체들이 설립한 2경인연결고속도로주식회사(가칭)가 사업권과 운영권을 갖고 30년간 유료도로로 운영한 뒤 소유권을 국가에 귀속하게 된다. 류찬희기자 chani@
  • 대전천 하상도로 연장건설

    대전천 하상도로 연장건설을 놓고 대전시와 환경단체가마찰을 빚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최근 성명을 내고 “서울시에서는청계천 복개구간 보수공사를 연기하고 철거를 검토하고 있는 마당에 대전시는 대전천의 수질오염과 하천생태계 파괴를 초래할 하상도로 연장건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이를 철회하고 생태하천으로 가꾸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 단체는 대전시가 하상도로 연장건설 계획을 철회할 때까지 서명운동 등 반대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금강환경관리청도 대전시가 실시설계에 들어가기 전 환경협의를 해오자 “대전천에 하상도로가 연장건설되면 수질과 대기오염,소음,진동 등의 문제가 있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대전시는 내년 말까지 모두 22억원을 들여 중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옥계교와 문창교간 왕복 5.4㎞의 대전천 양쪽으로 하상도로를 만들 계획이다.이 도로는 2000년 개통된 문창교∼서구 평송청소년수련원간 왕복 13.9㎞와 연결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현재 기존 하상도로는 하루 3만 6000대에서 7만 5000대의 차량이 이용할 만큼 대전의 교통소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금강환경관리청의 답변이부정적으로 나온 만큼 사업을 재검토한 뒤 추진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호남고속철 분기점 ‘3파전’

    호남고속철도 분기점을 둘러싸고 대전시와 충남·북간의 삼파전이 치열하다.분기점이 자기 지역에 들어서면 새로 생기는 중간역과 기존의 역 주위가 역세권으로 개발되고 교통망이 좋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분기점은 올해 말 공청회에서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3개 시·도는 갈수록 ‘전쟁’을 방불케 하는 유치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노선과 활동] 대전시는 대전역 분기를 주장하고 있다.이는경부고속철도 대전역에서 대둔산 북측을 경유해 전북 익산으로 빠진다.신설되는 구간은 69㎞.경부고속철도 천안에서 대전역까지 노선 길이는 63.4㎞로 천안∼익산간은 총 132.4㎞에 이르고 소요시간은 31분 가까이 된다. 충남도는 천안역 분기를 내세운다.경부고속철도 천안역에서 공주·논산을 거쳐 역시 익산으로 들어가는 길이다.천안에서 익산까지 모두 신설된며 길이는 98.5㎞로 27분여가 걸린다. 충북도는 오송역 분기를 주장한다.대전역과 천안역 중간에있는 오송에서 갈라져 충남 공주 계룡산 북측과 논산을 경유,익산으로 이어진다.신설 구간은 89.8㎞.천안∼오송간 30.8㎞를 합하면 길이는 모두 120.6㎞로 소요시간이 32분여에 이른다. 대전시는 대전역 분기의 타당성 논리를 개발하기 위해 다음주 ‘자문기획단’을 발족하기로 했다.이는 교수와 관련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다.이들은 교통과 환경·문화재·도시경제·지질 등을 연구,대전역 분기의 타당성을 대전시에제공하는 역할을 한다.시는 다음달 각계 시민·사회단체와함께 ‘대전역 분기를 위한 범시민대책 추진위원회’를 구성,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힘을 배가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99년 시민단체와 교수 등으로 ‘오송역 유치위원회’를 구성,중앙정부에 건의서를 내는 등 활동을 계속하고있다.심대평(沈大平) 충남지사는 지난달 말 건설교통부를 직접 방문,천안역 분기의 타당성을 피력했다. 반면 충남도 관계자는 “건교부가 분기점 등과 관련,용역을 추진중인데 집단행동으로 어찌 해보겠다는 것은 시·도간갈등만 부추길 것”이라며 대전과 충북의 유치활동을 꼬집었다. [주장근거] 대전시는 “국토의 중심부에 있어 전국과 연결망이 좋고 대덕밸리,3군본부,정부대전청사 등 국가중요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난 대전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충남도는 “수도권과 호남을 잇는 최단거리 노선이 천안역분기”라며 “천안역은 경부고속철도 건설과 관련,아산신도시 개발 사업이 이미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역세권개발을 위해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오송역은 동서를 가로지르는 충북 및 태백선 철도와 곧바로 연결돼 사업성이 뛰어나고 국토를 균형있게 개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호남고속철도 추진과정] 건교부가 지난해 5월 교통개발연구원에 의뢰한 호남고속철도 기본계획 조사연구 용역결과가 내년 6월 나온다.그러나 올 연말 열릴 공청회에서 분기점 결정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호남고속철도 건설 사업은 94년부터 추진됐으나 국제통화기금(IMF)사태와 지자체간 갈등 등으로 97년 말에 유보됐었다.고속철도는 서울∼목포를 잇는 노선으로 약 330㎞에 이른다.내년 6월 기본계획이 수립돼도 실시설계,토지보상,5∼7년 걸리는 공사기간을 합하면 10년 후에나 완공될 예정이다.총 사업비는 12조원이 넘을 전망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편집자문위원 칼럼] ‘양심의 호루라기’ 돋보여

    대한매일이 참여연대와 공동으로 벌이고 있는 부패·부정추방 캠페인 ‘양심의 호루라기를 불자'가 4개월째 접어들면서 공익제보 1호가 부패방지위원회에 접수되는 성과를 거뒀다. 안산시청 공무원이 종합운동장 건설과 관련,38억원의 실시설계용역비를 부당하게 지급했다며 97년 당시의 시장과 부시장 등을 고발하는 한편 낭비된 예산의 환수를 요청하는신고서를 제출한 것이다.대한매일은 이 내용을 4월 10일자1면과 6면에 크게 실었다.내용이 아주 구체적이다.특히 다른 도시의 종합운동장 설계용역 현황을 비교한 표를 보면안산시의 경우 총공사비는 다른 곳에 비해 가장 적으면서설계비는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제보의 신빙성을 높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일이 과연 안산시에서만 있었겠느냐는 생각이든다.지자체가 벌이는 건축 등 각종 사업이 방만하게 이뤄진 사례를 종종 보아왔기 때문이다.참여연대 측이 “부방위가 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본 뒤 다른 공익제보들도추가로 접수시킬 계획”이라고 하니 제2,제3의 부패고발이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양심의 호루라기'를 더 이상 불 일이 없을 때까지 이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기 바란다. 지난주에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기사를 신문마다 크게다뤘다.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도 막이 열리면서 이를 둘러싼 독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특히 ‘노풍(盧風)'과 관련된 보도가 신문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내면서 온라인 매체에서 보이던 ‘조중동(조선·중앙·동아)'과 ‘한경대(한겨레·경향·대한매일)'구분이 오프라인 신문에도 등장하기 시작했다(중앙일보 4월12일자 6면).마치 편가르기 같기도 하지만,사실 일부 신문의 일방적인 퍼붓기식 보도 양태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또한 그 구분이 공교롭게도 지난해 ‘언론사 세무조사'때의 양상과 비슷해서 연장전이라도보는 듯하다. 대한매일의 경선관련 보도는 형평성을 기하려고 애쓰는 노력이 두드러진다.다만 ‘있는 현상'의 중계식보도에 그치지 말고 후보들로 하여금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도록 유도하여 대통령 후보 경선이 정책대결로 전개될 수있게 했으면 좋겠다. ‘은행 주5일 근무 파장'을 다룬 4월11일자 3면 해설기사는제목 위의 컷이 매우 뛰어났다.달력 위쪽의 요일 표시중 토·일 글자에 빨간 표시를 하여 주5일 근무제를 실감나게 해주었다. 사소한 것 같아도 이런 도안이 독자들을 즐겁게한다. 매일 2면에 실리는 ‘대한매일 만평'도 넘치는 위트로 신문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 4월9일자의 ‘헛다리 짚은 거 아냐?' 같은 건 참 멋진 풍자다.그러나 바로 전날(8일)의 만평 ‘이렇게 나올라…'에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다.지도에서 포항시의 위치가 엉뚱하게 그려져 있었고,한반도 중간을가르는 선에 38도 표시를 해놓은 것이다. 38도선 대신 DMZ로 표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 4월15일자 20면(스포츠)은 무척 화려하다.타이거 우즈가클로즈업된 사진을 깔고 미국 프로골프 마스터스 기사를 실었다.미국골프기사가 이처럼 대형화되는 바람에 다른 기사들의 희생이 컸다.특히 프로야구는 4곳 경기중 2곳 기사만들어갔고,13일(토) 내용은 전혀 언급이 없었다.대한매일만보는 프로야구팬은 이날 경기의 결과가 몹시 궁금했을 것이다. 홍의 언론지키기 천주교모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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