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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al] 대구 뮤지컬극장 내년말 착공

    대구에 뮤지컬 전용극장이 건립된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 황금동 어린이회관 앞의 주차장 부지 1만 780㎡에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으로 뮤지컬전용극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사업비는 모두 390억원 정도가 들어가며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2만 7013㎡ 규모로 건설된다. 이곳에는 대극장(1500)과 소극장(450석), 연습안무실, 전시실, 카페와 매점,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내년에 사업시행자 선정과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연말쯤 착공,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8월)기념 개막공연을 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자는 뮤지컬 전용극장을 건립한 뒤 시에 기부채납하며 20년 동안 시설운영권을 갖게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뮤지컬전용극장 설립과 연계해 뮤지컬 인력 양성과 창작지원, 뮤지컬 국제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한강에 5000t급 국제여객선 뜬다

    이르면 2015년부터 한강에 최대 5000t급의 국제여객선이 떠다닐 전망이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에서 서해로 국제여객선이 다닐 수 있도록 하는 ‘주운(舟運) 프로젝트’와 관련한 중간 용역조사 결과, 한강을 운항하는 선박 규모는 3000∼5000t급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강의 수심이 평균 5m 정도여서 선박이 물에 잠기는 깊이를 감안할 때 1m가량의 준설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5000t급 국제여객선의 폭이 18∼20m인 점을 감안하면 교각 사이의 폭이 35m에 불과한 양화대교를 통과할 때에는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교각 위치 조정 등의 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여객터미널 부지로는 여의도와 용산이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취항지는 칭다오(靑島) 등 지리적으로 가까운 산둥(山東) 반도의 도시에서 시작해 중국의 다른 도시로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시는 내년 3월 최종 용역보고서가 나온 직후 실시설계에 들어갈 방침이다.2010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선착장과 항로 준설 등 주운 기반 조성 공사에 착수해 2015년까지 한강에 국제여객선을 띄울 예정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전국 최대 류머티즘·관절염센터 광주에 짓는다

    전국 최대 규모의 퇴행성질환전문병원(류머티즘·관절염 센터)이 광주에 들어선다. 광주시는 4일 “최근 보건복지가족부 공모사업에서 전남대병원과 공동으로 이 병원의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가 남구 노대동 일대에 추진 중인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오는 2011년까지 국비 350억원과 시비 100억원, 전남대병원 100억원 등 모두 560억원을 들여 빛고을 건강타운 안 3만 3000㎡의 부지에 180병상 규모의 노인 전문병원을 건립한다. 시는 내년까지 병원건립 타당성 조사와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2010년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류머티즘과 관절염센터가 건립되면 질환자들의 상당수가 수도권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고 관절염 질환의 체계적인 연구와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복지부의 ‘지방국립대병원 특화육성사업’으로 추진됐으나 새 정부 들어 전면백지화 등의 우여곡절 끝에 선정 기준과 평가 방법을 다시 변경해 이번 공모가 이뤄졌다. 류머티즘·관절염 분야는 전남대병원과 경북대, 강원대병원 등이 응모해 유치경쟁을 벌였으나 전남대병원이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는 치매병원을 비롯, 고령친화제품체험관에 이어 이번 퇴행성질환전문병원까지 들어서면서 노인의료서비스의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Metro] 인천대공원 친수공간 조성

    인천시는 내년 상반기에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호수를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인천대공원 호수는 동양제철화학의 폐석회 매립으로 사라지는 동양화학 유수지의 대체부지로 확정된 상태다. 시는 연말까지 호수 정비사업 실시설계를 끝내고 내년 상반기 중 정비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시는 인천대공원 호수 면적을 3만 3600㎡에서 3만 9800㎡로 6000㎡가량 늘리고 오수 정화시설 등을 설치해 3등급 수질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 둑의 높이와 경사를 낮추는 한편 호수 주변에 캐릭터광장, 수변광장, 생태섬, 수변데크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인천대공원 호수 정비에는 95억~100억원의 사업비가 필요하며 동양제철화학이 전액 부담한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Metro] 안산에 제2도립수목원 조성

    경기도는 2일 서해안 관광 활성화와 해양 식물 및 숲체험 공간 확보를 위해 안산시 선감동에 조성 중인 제2도립수목원(일명 바다향기 수목원)을 2011년 초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수목원은 400억원을 들여 선감동 산90 일대 109만㎡에 조성되며 암석원과 도서식물원, 겨울정원, 야생화원, 상록활엽수원, 침엽수원, 바다전망대, 곤충생태원 등 모두 29개 테마공간으로 꾸며진다. 도는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면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Metro] 안산에 제2도립수목원 조성

    경기도는 2일 서해안 관광 활성화와 해양 식물 및 숲체험 공간 확보를 위해 안산시 선감동에 조성 중인 제2도립수목원(일명 바다향기 수목원)을 2011년 초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수목원은 400억원을 들여 선감동 산90 일대 109만㎡에 조성되며 암석원과 도서식물원, 겨울정원, 야생화원, 상록활엽수원, 침엽수원, 바다전망대, 곤충생태원 등 모두 29개 테마공간으로 꾸며진다. 도는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면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Local] 강릉, 솔향 수목원 기공식

    강원 강릉시는 29일 구정면 일명 용소골에서 소나무 산림문화 휴양시설인 ‘솔향 수목원’ 기공식을 가졌다.2010년 7월까지 구정면 일대 76.4㏊에 조성될 수목원은 지난해 말 실시설계를 마치고 강원도로부터 수목원 조성계획 승인을 받아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다. 강릉의 자랑인 금강소나무를 중심으로 한 향토수목원을 조성해 유전자원과 식물자원 의 보전 및 관리, 교육 및 학술연구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포항, 과메기 가공단지 내년 착수

    경북 포항의 특산물인 과메기 산업화를 위한 가공단지가 조성된다. 29일 포항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2012년까지 과메기특구인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와 항만부지에 사업비 380억원(국비 190억원, 지방비 190억원)을 들여 과메기 가공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시는 최근 이 사업에 필요한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실시설계 및 부지조성, 생산 및 기반시설 확충에 들어가는 등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과메기 가공단지에는 현대화 시설을 갖춘 과메기 덕장(120억원)을 비롯해 ▲과메기 테마공원 및 수산물 유통시설(80억원) ▲과메기 R&D센터(180억원) 등이 건립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업부지 내 1만 2000㎡에 과메기 테마공원과 문화거리, 과메기 홍보관을 설치하고 수산물 종합유통센터를 건립키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본격화되는 내년부터 구룡포 일대에 과메기 생산 업자 및 가공공장의 무분별한 입주를 막기 위해 과메기 특구내 건축을 제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부천 오정구에 대규모 물류단지 2곳 조성

    경기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과 삼정동에 대규모 물류단지가 2012년까지 조성된다. 26일 부천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이날 오정동과 삼정동 일대 54만㎡를 물류단지로 지정함에 따라 한국토지공사가 다음달 기본설계 용역에 이어 내년 5월까지 보상과 실시설계를 마치고 기반시설 조성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2년 말 완공될 물류단지에는 세계적인 물류기업인 미국의 프롤로지스사가 5억달러를 투자,13만 2000여㎡에 첨단 시스템의 물류창고를 건설한다. 또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공원과 녹지 등도 꾸며지게 된다. 입주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한 일반분양은 내년 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와 여주 물류단지에 이어 경기도에서 세번째 규모인 물류단지가 들어서면 1조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5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Local] U대회 기념 스포츠센터 추진

    대구시는 지난 2003년 하계U대회(유니버시아드)를 기념할 실내 스포츠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조만간 U대회 스포츠센터의 공사입찰 방법을 심의한 뒤 다음달 기본 및 실시설계를 공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추경예산에 49억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6월까지 설계공모 과정을 거쳐 2011년 12월 스포츠센터를 준공할 방침이다. 수성구 체육공원에 건립될 스포츠센터는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줄어 사업비 410억원, 연면적 1만 2000㎡, 관람석 2000석으로 결정됐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어린이가 ‘놀이터’ 설계하면

    어린이들의 아이디어로 공원을 만든다. 구로구는 내년 4월까지 노후한 어린이공원 5곳을 어린이들 상상력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드는 ‘상상어린이공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먼저 1차 사업으로 현 구로리어린이공원(구로4동), 희망어린이공원(구로4동), 삼각어린이공원(구로5동), 개웅어린이공원(개봉2동), 삭새어린이공원(궁동) 5개곳 9191㎡에 대해 내년 4월까지 재구성 작업을 진행한다. 1차 사업이 완료되면 내년 말까지 2차 사업으로 10곳을 상상어린이 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의 특징은 어린이들의 아이디어가 그대로 반영된다는 점이다. 구는 공원의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을 어린이평가단으로 구성, 각종 아이디어를 공급받고 있다. 지난 6∼7월 어린이평가단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1차 수렴회를 개최했고 이달 4일과 9일에는 2차 수렴회도 열었다. 1차 수렴회에서 나온 내용은 이미 많은 부분이 실시설계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어린이들의 아이디어는 다양했다.▲큰 트램플린을 만들어 달라 ▲푹신한 그네,UFO 그네, 동물 그네 등 다양한 그네를 만들어 달라 ▲경보, 호출기를 설치해 달라 ▲세면대, 시계 등을 만들어 달라 ▲낙서판을 설치해 달라 ▲여름엔 풀장, 겨울엔 스키장이 되게끔 해달라 ▲노숙자들이 오지 못하게 장치를 만들어 달라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구는 어린이들과 함께 학부모 등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학부모들의 경우 대부분이 CC TV 설치 등과 같은 아이들의 안전문제에 대한 아이디어가 많았다. 양대웅 구청장은 “어린이 평가단의 의견을 적국 수렴해 상상어린이공원을 만들고 있다.”면서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보육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Local] 부여, 계백장군 무예촌 조성

    충남 부여군은 2012년까지 SBS드라마 서동요 세트장 안에 ‘계백장군 무예촌’을 만든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부여군 충화면 가화저수지에 지어진 사동요 세트장을 활용,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것으로 백제시대 전통 무예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무예수련원, 마상무예장, 무예훈련장, 연무대, 마굿간 등이 들어선다. 부지 17만 4508㎡에 13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부여군은 실시설계 등을 거쳐 다음달 무예촌 건설을 착공할 계획이다.부여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창원, 대학병원 유치 속도낸다

    ‘우리 병원이 최상입니다.’ 경남 창원시가 지역에 대학병원 유치를 본격화하면서 병원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새해 1월 사업자 선정… 2013년 개원창원시는 2일 지역에 2013년 개원을 목표로 대학병원을 설립하기 위해 내년 1월 병원건립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자가 선정되면 부지 조성과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10년 착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10일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설립사업자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10월18일∼12월17일 설립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조건은 보건복지가족부의 종합전문요양병원 인정 기준에 맞는 700병상 이상 규모의 의료기관을 건립해야 하며, 이에 따른 재원조달 능력을 갖춰야 한다. 창원시의 대학병원 유치에는 진주의 경상대병원을 비롯해 동아대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창원한마음병원 등 5∼6개 대형병원이 설립을 적극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상대병원은 5일 창원에 ‘경상대학교 창원병원 건립추진단’을 발족하기로 하는 등 강한 설립의사를 나타내며 발빠르게 움직여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상대병원은 추진단에 직원 1명을 상주시키며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생산유발효과 3600억원 예상경상대병원 측은 창원시 남산동 삼정자공원안 13만 2000㎡의 부지에 28개 진료과,7개 중환자실,3개 전문진료센터를 갖춘 8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며, 이에 필요한 3000여억원의 자금 조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대와 인제대 등은 아직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서둘러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창원시가 대학병원 유치와 관련해 실시한 용역조사에서 대학병원 건립 예정 후보지로는 남산동 삼정자공원 일대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병원이 설립되면 4900여명의 고용 창출과 1800억원의 부가가치,36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우이~신설 경전철’ 12월 착공

    ‘우이~신설 경전철’ 12월 착공

    우이∼신설 경전철이 오는 12월에 착공된다. 서울 시내에 선보일 예정인 경전철 중 첫번째 노선이다. 이로써 서울은 10번째 분당선을 끝으로 34년간의 지하철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경전철 시대’를 여는 셈이다. 우이∼신설 경전철의 이용객은 출·퇴근길 시간을 최고 30분 이상 줄일 수 있다. 1일 강북구에 따르면 ‘우이∼신설 지하경전철’은 포스코건설 등 16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12월에 첫 삽을 뜬다. ●역사이름 의견 수렴후 2012년 확정 이에 따라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우이동유원지 입구에서 신설동역까지 11.5㎞ 구간에 13개역이 신축된다. 새 지하 전철역은 우이동유원지∼청솔학원∼덕성여대∼강북구의회∼화계사 사거리∼삼양시장∼삼양 사거리∼미양초등학교∼솔샘길 사거리∼아리랑고개 입구∼성신여대(4호선 환승)∼보문역(6호선)∼신설동(1·2호선) 등이다. 차량기지는 우이동유원지 근처에 만든다. 구체적인 역 이름은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2012년쯤에 정해진다. 경전철의 전동차는 폭이 일반 전동차보다 좁은 2.65m이고, 총 278명(좌석수 48개)이 탈 수 있는 2량으로 운행된다. 속도는 일반 전동차(시속 80∼90㎞)보다 느린 시속 60∼80㎞로 운행되지만 배차 간격이 2분30초씩이라 이용에 불편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력을 공급받는 고압전기 설비도 전동차 상층부가 아닌 하층부에 설치돼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바퀴가 고무 재질이어서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어 승차감이 뛰어나다. ●강북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 우이∼신설 지하경전철은 최초로 무인운전을 채택했다. 중앙통제소의 원격제어에 따라 문이 열리고 닫히며, 속도가 조절된다. 일부 안전성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무인운전은 이미 경전철을 운행하고 있는 유럽, 일본 등에서는 보편적인 운행 방식으로 정착돼 있다. 또 전동차 안과 역사 곳곳에는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중앙통제소와 직접 연결되는 무선통화기도 비치한다. 수시로 순찰 요원들이 탑승해 무임승차와 무질서 행위 등을 단속한다. 역사에 매표소가 별도로 없고 승차권 판매와 교통카드 충전은 모두 자동판매기로 대체된다. 이를 통해 전동차 운행의 인건비를 파격적으로 줄였다. 건설비도 일반 전철의 절반 이하인 ㎞당 400억원에 불과해, 이 노선 공사비도 5년간 7045억원이 들 뿐이다. 우이∼신설 지하경전철은 강북구 등 교통이 불편한 동북부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경전철이 완공되면 우이동에서 신설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1시간 이상에서 30분 이내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승역도 3개역(성신여대역·보문역·신설동역)으로 많아 편리성을 높였다. 또 성북구 주민들도 지역에 보문역·성신여대역·아리랑고개 입구·솔샘길 사거리 등 4개역이 걸쳐 있어 기대감이 크다. 한편 우이∼방학간 경전철 연장 노선은 정부와 서울시에 승인계획을 신청해둔 상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Local] 홍천, 범죄 취약지 CCTV 설치

    강원 홍천군은 어린이 유괴 및 부녀자 납치 등의 범죄 예방을 위해 방범용 폐쇄회로(CC) TV를 추가로 설치한다.10월 말까지 3억원을 들여 화촌면 외삼포리와 서면 굴업리, 홍천초등학교 후문, 홍천터미널 입구, 연봉리 무궁화공원, 신장대리 등 9곳에 우선 설치하고 이미 설치된 2곳 중 연봉초소 앞의 장비는 교체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CCTV는 자동 줌 기능이 있는 데다 야간에도 영상촬영과 차량번호 인식이 가능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다음 달에 홍천경찰서 주관으로 설치 주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10월 중 설치해 본격 운용할 예정이다.홍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전남 J-프로젝트 속도낸다

    전남 J-프로젝트 속도낸다

    전남도의 최대 현안인 영암·해남 관광레저기업도시(J프로젝트) 조성 사업이 ‘사전환경성 검토’ 문제가 풀리면서 속도를 더하고 있다.18일 전남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보완을 요구한 J프로젝트 개발 계획안이 환경부에서 사전환경성 검토를 마치고 국토해양부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기업도시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한다. 이어 사업을 최종 승인하는 문화체육관광부로 승인 안건을 넘긴다. 도는 실시계획 승인이 나면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후반기에 기업도시를 착공하기로 했다. ●내년 하반기 착공 전망 환경부는 앞서 관광레저기업도시 인근 담수호인 영암호와 금호호에 사는 조류 보호와 수질 개선 대책, 골프장 축소 등을 전남도에 요구했다. 도는 환경부의 요구에 따라 토지이용계획을 바꿔 당초 만들려던 골프장(22개·396홀) 가운데 3∼4개를 줄여 유수지로 남긴 뒤 철새 보호지로 삼는 방안을 건의했다. 정부는 골프장 축소와 조류보호 대책 등을 들어 지난 2월부터 6개월째 전남도의 기업도시 개발계획안을 심의해 왔다. 관광레저기업도시 건설사업은 6개 지구 가운데 간척지 양도·양수가 매듭지어진 삼호, 구성 등 3개 지구(2580만㎡)에서 먼저 시작된다. 출자된 돈은 특수목적법인 3개가 1930억원이고 전남도가 700억원이다. 특수목적법인 중 ‘서남해안레저’(삼호지구)는 금호산업 등 5개 업체로 컨소시엄을 구성,450억원을 출자했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구성지구)은 보성건설 등 4개 기업이 880억원,‘썬카운티’(초송지구)는 농협 등 5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만들어 600억원을 냈다. ●특수목적법인들 속속 출자 여기에다 한나라당도 최근 전남도청에서 고위 정책간담회를 열고 전남도가 요청한 포뮬러원(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지원특별법안 통과에 협조를 약속했다. 앞서 전남도는 기업도시 조성 선도사업으로 포뮬러원 국제자동차경주대회(2010∼16년)를 유치, 삼포지구에서 자동차 경주장을 짓고 있다. J프로젝트는 2006년부터 2025년까지 해남군 산이·황산면, 영암군 삼호읍 등 89.9㎢(2660만평)에 3조 2000억원을 들여 골프장과 호텔, 리조트 등 인구 12만명의 국제 휴양도시로 만드는 대규모 사업이다. 고재영 도 기업도시과장은 “사전환경성 검토라는 큰 산을 넘으면서 관광레저기업도시 건설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용어클릭 ●‘사전환경성 검토’는 기간 단축 등 사업 추진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 조사를 단순화하는 것으로 ‘환경영향평가제’보다 절차가 간단하다.
  • 충남 제2서해안 고속도 추진

    충남도가 ‘제2 서해안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3일 도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광천IC에서 예산 덕산·신암∼아산 염치∼아산만을 거쳐 다시 서해안고속도로의 서평택IC로 연결되는 70㎞의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 도는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 오는 2011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친 뒤 2018년까지 이 도로를 완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로는 1조 4000여억원이 예상된다. 이 고속도로는 왕복 4차로로 중간에 당진∼대전간 고속도로와도 이어진다. 도 관계자는 “황해경제자유구역 건설과 서산, 당진, 아산, 보령 등 충남 서북부 지역이 급속도로 발전해 교통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서해선 철도 건설 내년 본격화

    서해선 철도 건설 내년 본격화

    경기 안산∼충남 홍성을 잇는 ‘서해선’ 철도 건설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서해선이 건설되면 우리나라 서해안 여객수송과 물류의 한 축을 담당하게 돼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충남도는 ‘민생투어’에 나선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가 지역 숙원사업인 서해선 건설의 기본계획 및 설계비 10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기로 약속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3년여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마치는 대로 착공하면 오는 2018년부터 열차운행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예상 노선은 충남 홍성군 화양∼충남도청 신도시∼당진군 합덕을 거쳐 경기 평택시 안중∼향남∼안산시 원시 구간 90.18㎞다. 건설비로 모두 2조 8304억원이 투입된다. 서해선은 지난해 11월 당시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나 올 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추진이 불투명했다. 당시 BC(비용편익비)와 AHP(다층평가기법)를 동원한 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과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사업은 1999년 국가기간 교통망계획과 2005년의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에도 반영됐으나 예산이 잡히지 않았다. 서해선이 완공되면 서울∼천안 구간의 경부선에 집중된 수송량을 분산시킬 수 있게 된다. 경기·충남지역 서해안에는 현대제철 등 대규모 기업이 입주해 있고 산업단지가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서해선의 하루 이용객을 3만 9600명, 물동량은 9200t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담률은 여객 15∼20%, 화물 7∼8%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고 보령신항 및 당진평택항 등 항만이 신·증설돼 늘어나고 있는 이 지역의 물동량 적체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광양제철, 율촌 및 여천단지 등 호남·전라선 일대 물류를 천안 등을 안거치고 수도권으로 바로 보낼 수 있게 된다. 또 충남 홍성에서 장항선과 전라선으로 이어지고, 안산에서는 향후 개성·신의주까지 연결이 가능해진다. 안산∼부천시 소사 구간은 올해 민간사업자가 선정돼 내년에 착공되고 소사에서 경의선이 놓인 경기 고양시 대곡까지는 내년에 민간사업자가 선정돼 철도건설이 시작된다. 경의선을 통해 신의주까지 이어지면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TSR)와도 연결이 가능해져 중국은 물론 러시아 및 유럽 전역에 육로로 진출하는 ‘신 실크로드’로 탈바꿈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서해선이 서해안지역 경제발전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해주고 도청 신도시에도 인구유입 등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여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대구 중앙로 버스·택시만 통행

    대구 중앙로 버스·택시만 통행

    앞으로 대구 도심 도로인 중앙로에 시내버스와 택시만 다닐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중앙로는 대구의 동서 관통로인 달구벌대로와 국채보상로를 잇는 도심 도로다. 대구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기본 실시설계 및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사업 일정과 설계 방향을 최종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용역안에 따르면 중구 반월당네거리∼대구역(1.05㎞)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2차로로 줄이고 이 곳을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지정해 시내버스와 택시 이외의 차량 진입을 통제한다. 대신 4m의 인도 폭은 최고 20m까지 넓어진다. 인도는 10개 구간으로 나눠 물, 축제, 문화 등 주제가 있는 마당으로 조성된다. 중앙로 아카데미시네마 부근은 조형분수와 거울분수 등을 설치해 ‘물의 마당’을 만들고 중앙시네마 부근은 실개천과 유실수원으로 ‘문화의 장’을 조성한다. 또 중앙치안센터 부근에는 대규모 야외무대와 바닥분수 등을 갖춘 축제의 장을 만들어 동성로 축제, 약령시장 축제 등의 주 행사장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현장인 지하철 중앙로역 부근에는 추모 조형물과 사고 당시 배출된 연기를 형상화한 안개분수를 설치키로 했다. 도로 곳곳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심어 보행자들이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내년 말까지 대중교통 전용지구 조성사업을 끝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같은 도심 개발은 전국에서 처음이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중앙로는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는 명품 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영식 한나라당 의원은 “이 사업의 예산 가운데 30억원이 기획재정부 예산 1차 심의에서 확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서대문구, 연희 IC 직진 허용 아현역사거리 횡단보도 설치

    서대문구는 아현역사거리에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연희동 연희IC 아래에 직진을 허용하는 등 하반기 도로교통 개선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 대상지를 선정해 개선방안을 마련한 후 올 7월까지 서울시, 서대문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하고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규제심의를 거쳐 개선안을 최종 결정했다. 도로교통체계가 개선되는 곳은 북아현동 아현역사거리, 연희동 연희IC와 대우아파트 입구, 충정로동 아현고가 등 4곳이다. 아현역사거리는 횡단보도가 없어 지역 주민들이 길을 건너려면 지하철 계단을 이용해야 했다. 노인이나 장애인이 특히 어려움을 느끼고 무단횡단도 자주 일어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아현역 2번 출구 앞에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연희IC 아래에 직진을 허용해 이 일대 주민들이 수색방향으로 갈 때 길을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아현고가 아래에는 유(U)턴을 허용해 중구 방향으로 가는 것이 편리하도록 했다. 연희동 대우아파트 입구에는 동교동삼거리 유턴을 막아 아파트 진입이 어려워진 점을 감안해 좌회전 신호를 만들었다. 최규식 교통행정과장은 “다음달 중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000만원을 투입해 올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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