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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개 구 소형 아파트값 역대 최고

    최근 경기 침체가 계속되자 실수요자들이 소형 아파트에 몰리면서 소형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부동산114가 서울 면적별 아파트 매매 가격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지역의 전용 60㎡ 이하 아파트 가격은 3.3㎡당 평균 1455만원으로 역대 최고가인 2009년 시세(1564만원)의 93%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대문구 등 비강남권 7개 구의 현재 소형 아파트 시세가 역대 최고가로 집계됐다. 서대문구의 60㎡ 이하 시세는 3.3㎡당 1213만원으로 직전 최고가인 지난해 1209만원에 비해 0.33% 올랐다. 반면 강남 3구는 직전 고점까지 시세가 오르지 못했다. 강남구의 전용 60㎡ 이하는 3.3㎡당 3121만원으로 직전 최고가인 2009년(3522만원)의 88.6%까지 회복하는 데 그쳤다. 송파구는 2297만원으로 전 고점인 2009년(2455만원)의 93.6%, 서초구는 2406만원으로 역대 최고점인 2011년(2435만원) 대비 98.8%까지 올랐다. 또 재건축 단지가 많은 강남구와 송파구는 60㎡ 이하 시세가 60~85㎡보다 높아지는 등 일부 소형이 중형보다 비싼 가격 역전현상도 나타났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처분조건부 1주택자에도 디딤돌 대출

    11일부터 처분조건부 1주택자도 2015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디딤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기금운용계획을 변경,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디딤돌대출은 지금까지 2.8∼3.6%의 저리에 최장 30년 만기로 신청일 현재 무주택자에게만 지원됐다. 서민들의 내집마련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지만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교체하는 1주택자는 디딤돌 대출을 이용할 수 없었다. 국토부는 과거 우대형 보금자리론의 경우 처분조건부 1주택자에게도 대출을 허용했으나, 디딤돌 대출 출범과 함께 폐지돼 민원이 끊이지 않아 1주택자에게도 디딤돌 대출을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1주택자의 주택 교체 수요자는 무주택자와 마찬가지로 실수요자이기 때문에 주거 상향을 위한 주택교체 수요자에게는 정부가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디딤돌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1주택자의 자격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으로 주택가액(매매계약서상 가격 또는 공시가격)이 4억원 이하여야 한다. 또 부부합산 연소득이 6000만원 이하이고 디딤돌 대출로 사려는 주택이 시가 6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단 수도권 외 읍·면 지역은 100㎡)로 제한된다. 1주택자가 디딤돌 대출을 받아 집을 새로 살 경우 기존 주택은 대출을 받은 날(통상 새 주택 입주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팔아야 한다. 기존 주택을 팔지 못하거나 기존 주택을 매입하기로 한 사람이 계약을 파기하면 대출금을 회수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경산 ‘펜타힐즈 더샵’ 1696가구

    [부동산 플러스] 경산 ‘펜타힐즈 더샵’ 1696가구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경북 경산시 펜타힐즈 내 C3블록에 모두 1696가구로 구성된 ‘펜타힐즈 더샵’(가칭·조감도)을 분양한다. 펜타힐즈 더샵은 지하 2층~지상 35층 9개동 모두 1696가구, 전용면적 63~113㎡로 이뤄졌으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형이 1560가구로 전체 물량의 92%를 차지한다. 세부적으로는 63㎡ 175가구, 72㎡ 452가구, 84A㎡ 794가구, 84B㎡ 139가구, 113㎡ 136가구로 구성됐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과 월드컵대로 및 달구벌대로, 수성IC, 범안로 등이 인근에 있다. 단지 인근에 중산호수가 있고 지구 내에 이마트가 입점해 있다. 2017년 8월 입주 예정. (053)795-7200.
  • 규제 완화에 들뜬 분양 시장… 하반기 10대 건설사 물량 잡아라

    규제 완화에 들뜬 분양 시장… 하반기 10대 건설사 물량 잡아라

    최근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규제 완화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그동안 이렇다 할 호재가 없고 경기도 불황이라 부동산 시장이 주춤했지만 규제 완화로 주택 구입 여력을 늘려주면서 분양 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10대 건설사들은 여름 비수기가 지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시공능력평가 10대 건설사들은 올해 하반기 5만 860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3만 9737가구(컨소시엄 포함)를 일반에 분양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여세를 몰아 지방 분양 열풍이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공급이 적었던데다 규제 완화 분위기를 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그칠 줄 모르는 상황이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대전 등 지방 5대 광역시에는 모두 40곳에서 3만 403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부산에서만 24곳에서 2만 416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돼 하반기 분양시장의 주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가치가 검증된 만큼 실수요자들은 이 점을 참고로 위치 등을 고려해 분양 계획을 지금부터라도 세우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10대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가구를 분양하는 건설사는 대우건설(7487가구)이다. 다음으로는 대림산업(4792가구), 롯데건설(4341가구), GS건설(3932가구) 등의 순으로 대거 분양한다. 주요 분양 물건을 보면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은 3개 단지 4081가구 가운데 222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이달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신길7구역에서 ‘래미안 에스티움’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39~118㎡ 1722가구 가운데 788가구가 일반분양이다. 2위 현대건설은 하반기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3구역과 세종시 2-2생활권 P2블록에서 컨소시엄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3위 포스코건설은 이달 경남 창원시 가음동 일대에 가음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하반기 분양에 들어간다. 또 포스코건설은 지방을 중심으로 4개 단지 2600여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4위 대림산업은 이달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1-3구역에서 ‘북아현 e편한세상’을 내놓는다. 이 건설사는 하반기 서울 재개발 구역을 중심으로 분양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5위 대우건설은 다음달 광명역세권지구 주상복합용지 2블록에 주상복합아파트 ‘광명역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6위 GS건설은 서울 및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분양에 나선다. 이달 서울 성북구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를 분양한다. 7위 롯데건설은 경남과 서울권역에 재개발.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8위 SK건설은 서울의 주상복합단지와 지방에 재개발, 재건축 단지를 분양하기로 했다. 9위 한화건설은 이달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 ‘정릉 꿈에그린’을 시작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엠코와 합병해 올해 시공능력평가 10위로 급상승한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 A13블록 일대에서 ‘마곡지구A13블록’을 분양할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전매제한 완화... 수혜 아파트 단지 ‘북한산 푸르지오’

    전매제한 완화... 수혜 아파트 단지 ‘북한산 푸르지오’

    수도권 민간택지 주택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6개월로 단축하는 주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지난 6월 11일 공포•시행되면서 수혜 아파트 단지들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잠재수요가 풍부한 서울 도심권역 등이 이번 전매제한 완화 조치가 해당되지 않는 위례신도시나 동탄2신도시 등 경기 외곽지역 보다는 더 많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실제로 서울 도심권역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들의 구매 문의가 증가하고 추세다. 북한산 푸르지오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주변의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며, 이번 전매제한 완화의 수혜 단지로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계약이 꾸준히 늘어 전용면적 59㎡타입의 경우 분양마감이 되었으며, 84㎡, 114㎡타입도 일부 물량만 남아있는 실정으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문의가 급격히 늘었다”고 전했다. 북한산 푸르지오는 지하 4층, 지상 15~20층 1,230가구(전용면적 59~114㎡)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가구는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다.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과 3호선 녹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 광역•간선버스 정거장이 위치해 있어 교통의 편리함을 갖췄다. 또한 인근에 NC백화점, 이마트, 불광시장 등 쇼핑시설과 CGV, 성심병원, 은평구청 등 쇼핑 및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옆에 위치한 옛 국립보건원 부지에 삼성동 코엑스와 비슷한 복합시설인 ‘서울 혁신 파크’가 계획돼 있다. 비즈니스호텔, 컨벤션센터, 청소년 직업체험센터 등이 2018년 계획대로 입주하게 되면 약 2,300여명의 상주인원과 연간 200만명의 유동인구로 서울 서북권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북한산 푸르지오의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현장 앞(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동 4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녹슨 자전거, 이웃과 쌩쌩

    “학원에 갈 때 그렇게 필요하다고 했는데…. 우리 아이에게 정말 큰 선물이 될 겁니다.” 비록 군데군데 녹이 슬었지만 깨끗하게 정비된 자전거를 건네받은 김미숙(49·여·송파구 방이동)씨는 4일 이렇게 말하며 활짝 웃었다. 송파구가 주인을 잃은 자전거를 수리해 저소득층에 기증하는 사업을 펼친 덕분이다. 구는 공공장소에 무분별하게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는 자전거를 수거해 재활용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10년부터 ‘재활용 자전거 기증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올 상반기분 150대를 기증한 것이다. 구는 지난해까지 3258대를 수거해 1226대를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구립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하반기에도 150대 이상을 더 늘려 올해 300대 이상 기증하기로 했다. 따라서 상시 순찰을 통해 공공장소에 10일 이상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는 등 현장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일단 수거된 자전거는 타이어와 안장 등 손상된 부품을 교체하고 변속기와 제동장치 등 안전점검을 마친 뒤 새 주인을 찾아준다. 특히 자전거 수거 및 정비에 지역공동체 사업 참여자를 적극 활용해 일자리를 늘릴 방침이다. 또 자전거 수리 및 정비 기술을 배우도록 해 자립을 돕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재활용 자전거 기증사업을 통해 소외계층과 실수요층에 실제 도움을 주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위례신도시 분양 열풍 올해도 거세다

    위례신도시 분양 열풍 올해도 거세다

    지난해에 이어 위례신도시 분양 열풍이 올해 하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신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강남권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강남권 신규 공급가의 반값에도 못 미치는 저렴한 분양가 등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게다가 부동산 규제 완화와 함께 분양권 전매제한이 속속 풀리면서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증폭되고 있다. 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6개 건설사에서 모두 3509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2350가구는 아파트, 1161가구는 주상복합 아파트 물량이다. 위례신도시는 북쪽으로는 한강을 경계로 광진구, 서쪽으로는 탄천을 경계로 강남구와 가깝다. 동쪽으로는 강동구 및 경기 하남시, 남쪽으로는 경기 성남시와 가까워 개발 초기부터 각광받아온 신도시다. 지난 2월 올해 위례신도시에 첫 분양된 ‘엠코타운 센트로엘’의 청약경쟁률은 최고 41대1, 평균 12대1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분양권에는 프리미엄(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분양권 전매 제한이 풀린 ‘송파 푸르지오’는 최초 분양가격에 5000만원 정도 웃돈이 붙기까지 했다. 강남권 아파트임에도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점도 인기 요소로 꼽힌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분양 당시 최고가로 화제를 모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아크로리버파크’는 분양가가 3.3㎡당 평균 3800만원대였지만 위례신도시의 분양가는 3.3㎡당 1600만~1700만원대다. 하반기 위례신도시에 분양될 아파트를 보면 위례신도시 A3-6b블록에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694가구(전용면적 96~101㎡)가 분양에 들어갔다. 9월쯤 분양에 나설 A2-3블록에 517가구는 GS건설이 시공사로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은 12월쯤 C2-4·5·6블록에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63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또 대우건설은 C2-2, 3블록에서 ‘위례 푸르지오’ 21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가 들썩이는 또 다른 이유는 분양권 때문이다. 위례신도시는 수도권 공공택지로 민영아파트는 1년간 전매제한이 적용된다. 지난해 분양된 6800여가구가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전매제한에서 풀리면서 분양권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위례신도시 인근 부동산중개업소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지난 6월 3일부터 분양권 거래가 활발해진 ‘위례 엠코타운플로리체’ 분양권에는 4000만~5000만원의 웃돈이 붙어있다. ‘위례힐스테이트’에는 3000만~4000만원의 웃돈이 얹혀져 있다. ‘위례신도시 송파푸르지오’는 층과 방향에 따라 4000만~5000만원의 웃돈이 형성돼 있다.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인기와 관심을 한몸에 받다 보니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을 통한 분양권 매입, 다운계약서 작성 등의 불법이 이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위례신도시 등 인기 입주 예정지에서의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위례신도시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기존 분양권들이 너무 웃돈이 많이 붙다 보니 거래는 많지 않다”면서 “오히려 실수요자들은 분양을 앞둔 신안인스빌 아스트로나 위례자이 등 입지 좋은 물량에 청약을 넣어보고 떨어지면 사자는 분위기가 일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연 리얼투데이 리서치자문팀 과장은 “전반적으로 거래가 많은 상황이 아니라 호가만 높은 상황”이라면서 “상대적으로 입지가 괜찮은 신안, 호반, 자이의 분양이 끝나는 9월 이후 분양권 거래가 활발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여름 비수기에도 분양시장 큰 장

    8월은 분양 비수기이지만 분양 물량은 지난달보다 4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한국주택협회에 따르면 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이달 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 모두 8541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257가구로 가장 많고 경기 2890가구, 경남 1458가구, 충남 936가구 순으로 많이 분양할 계획이다. 사업 유형별로는 재개발·재건축 4715가구, 단순도급 2230가구, 자체분양 1596가구다. 주요 건설사들의 하반기 분양 계획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보유한 현대건설은 다음달 세종시 2-2생활권 P2특별건축구역(852가구)을 시작으로 하반기 2800여가구(임대 제외)를 분양한다. 서울에서는 왕십리3구역(아파트 839가구, 오피스텔 104실), 북아현1-1구역(아파트 616가구), 금호20구역(아파트 529가구) 등 서울의 재개발 현장 3곳에서 공급한다.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대우건설은 올해 하반기 아파트 7111가구, 주상복합 아파트 1486가구, 오피스텔 143실 등 모두 874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50가구, 수도권 4989가구, 세종시와 충남, 부산 등 지방에서 3301가구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의 하반기 첫 분양으로 예상되는 광명역 푸르지오는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있어 광명역으로 1호선, KTX 이용이 편리하다. 또 세종시 P3 블록에 분양되는 아파트도 가구 수가 3171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단지(대우건설 지분 1110가구)로 세종시 택지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 이용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이’ 브랜드를 선보이는 GS건설은 올해 하반기 위례, 미사강변 등 준강남권 공공택지와 보문, 만리, 돈의문 등 서울 도심 역세권에서 6개 단지 7500여가구 가운데 4000여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GS건설이 올해 하반기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서울 성북구 보문동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다. 지하 7~지상 20층 17개동 규모의 1186가구 대단지로 이 가운데 48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1·2호선 신설동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층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이달 말 문을 열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수도권 택지지구 하반기 신규 공급 예고…상반기 이은 흥행여부 관심

    2014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을 주도한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 하반기에도 분양이 예정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올 상반기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미사강변도시 등 수도권 택지지구 분양은 뛰어난 흥행실적을 보였다. 상반기 위례신도시에서 유일하게 공급된 ‘엠코타운센트로엘’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2신도시에 공급된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5.34대 1,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는 6.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3.0’은 계약 시작 1주일 만에 완료됐다. 미사강변도시에서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가 85.1%의 초기 계약률을 기록하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 이들 인기 택지지구는 도로와 학교 등 기반시설과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갖춰지는데다 각종 호재가 중복되고 있어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는 지난 5월 위례선(트램)과 위례신사선(경전철)의 노선이 최종 확정되면서 분위기가 한껏 고무됐다. 동탄2신도시는 KTX 동탄역이 2016년, GTX 동탄역이 2020년 개통 예정이며, 미사강변도시는 지하철 5•9호선 연장과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유니온스퀘어 개장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하반기에도 이들 신도시 및 수도권 택지지구 공급이 예정되고 있어 흥행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례신도시 이번 달 호반건설은 경기 성남시 A2-8블록에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 98㎡, 지하 3층~지상 25층, 총 1137가구 규모로 트랜짓몰과 위례 중앙역이 가깝다. 초•중•고교 부지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GS건설은 다음달 경기 성남시 A2-3블록에 ‘위례 자이’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101~134㎡, 총 517가구 규모로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남측으로 수변공원과 저층 단독 주택지를 향하고 있어 개방감이 뛰어나다. 오는 12월에는 대우건설이 C2-4•5•6블록에 주상복합인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총 630가구를 공급한다. ▲동탄2신도시 오는 10월에는 대우건설이 A1블록에 전용면적 74~84㎡, 총 837가구 규모의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초•중•고 학교부지와 하천, 공원 등이 인접해 있고 중심상업시설 및 광역환승센터 이용이 용이하다. 같은 달 반도건설은 A37블록에 전용면적 59~122㎡의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차(545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또한 A2블록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차(53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 오는 9월 GS건설은 A21블록에서 ‘미사 자이(가칭)’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91~101㎡, 1222가구에 이어 다음해 3월 A1블록에 555가구를 추가 분양한다. 아파트 부지를 확보한 부영(A31블록), 신안(A32블록), 대원(A3블록)도 공급시기를 조율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선착순 동●호수 지정분양, 김포 랜드마크 ‘한강센트럴자이’ 잡아라

    선착순 동●호수 지정분양, 김포 랜드마크 ‘한강센트럴자이’ 잡아라

    GS건설이 랜드마크급 대단지로 선보인 ‘한강센트럴자이’ 아파트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특별 분양을 실시한다. 이번 분양은 입주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추고자 계약금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은 물론 계약조건보장제까지 적용해 눈길을 끈다.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규모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 70~100㎡ 총 4,079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3,481가구를 1차로 공급한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1차분은 70㎡ 662가구, 81㎡ 244가구, 84A㎡ 730가구, 84B㎡ 559가구, 84C㎡ 1122가구, 84D㎡ 57가구, 100㎡ 107가구 구성이다. 전체 공급물량의 97%가 주택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85㎡ 이하 중소형이어서 관심이 주목된다. 건설사 측은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평면설계에 주안점을 뒀다.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의 경우 알파룸 제공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 3면 발코니 등 GS자이만의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배치에 있어서도 일조량과 단지별 개방감을 고려했으며, 단지 내 초대형 조경공간을 마련했다. 이는 단지 면적의 40%이자 축구장 면적의 약 10배에 달하는 약 7만2000㎡ 규모다. 주변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수변 스트리트상가(라베니체)등이 계획돼 있어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남쪽으로는 산 조망권도 확보해 쾌적성을 더했다. 또한 가현초등학교와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이 조성된다. 랜드마크급 브랜드타운에 걸맞은 커뮤니티센터도 들어선다. GS건설 자이만의 커뮤니티 브랜드 자이안센터 내 대형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실내코트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캠핑데크와 자이팜●티하우스●잔디 슬로프 등 다양한 특화시설이 조성되며,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고화질 CCTV도 단지 곳곳에 배치된다. 탁월한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단지는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자유롭다. M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국토교통부가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 구간 김포도시철도 건설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김포도시철도사업에 따라 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 구간 총 9개 역사가 신설돼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개통은 오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 전격실시로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완화했다. 오는 2017년 1월 입주 예정이다.분양문의: 1800-1669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센텀리버 SK VIEW (뷰)- 센텀 시티의 마지막 프리미엄 아파트!

    센텀리버 SK VIEW (뷰)- 센텀 시티의 마지막 프리미엄 아파트!

    최근 주택시장에서 아파트의 몸값을 좌우하는 요소중의 으뜸은 바로 조망권이다. 산, 바다, 다리 등 다채로운 절경을 모두 볼 수 있는‘멀티’조망권은 프리미엄 중의 프리미엄으로 꼽힌다. 게다가 풍부한 편의시설까지 가깝다면 금상첨화이다. 이를 누릴 수 있는 지역 중 하나가 부산 센텀시티 생활권이다. 센텀 시티는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시립미술관 등을 비롯해 신세계 롯데 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턴조선호텔, 해운대 그랜드호텔,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고급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수영강 산책로와 APEC나루공원도 있어 산책과 조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같은 센텀시티 생활권에 sk건설이 6월 센텀리버 sk view 아파트를 선보였다. 청약경쟁률 11대1로 1순위 마감되었으며, 현재 부적격세대 일부를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60%전액무이자 융자 조건으로 초기부담을 줄였다. 센텀시티와 수영강변에 자리잡은 센텀리버 sk뷰는 지하5층, 지상29층, 6개동 규모이며 52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에서 수영강, 광안대교, 장산, 센텀시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함께 센텀시티의 편의시설은 물론 광안대교, 원동I.C도 가까워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얼마전 분양했던 센텀비스타 동원(840세대), 센텀계룡리슈빌(753세대) 역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센텀시티 생활권을 가진 아파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센텀시티 생활권에서 수영강 전망을 바라보는 센텀권 아파트들의 인기가 높기 때문에 같은 생활권에 있는 센텀리버 sk view 역시 투자자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는 것이 인근 부동산들의 귀뜸이다. 수영강 하수처리장 재개발 사업도 단지를 돋보이게 하는 호재로 꼽힌다. 현재 세계 최대 하수처리장 지하화사업 재개발 중으로 초대형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단지는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64m2,84m2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상형 설계로 수영강변의 자연풍을 누리는 통풍과 채광을 자랑한다. 넓은 서비스 면적 제공도 센텀리버 sk view만의 설계 특징이다. sk건설 관계자는 “센텀시티 생활권과 수영강 조망권은 부산지역 부동산시장을 이끈 견인차”라고 말했다. 센터리버 skview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주는 2017년1월 예정이다.분양문의 : 1661-4143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동산에도 합리적 소비 확산, 저층 아파트 인기 높아지네

    부동산에도 합리적 소비 확산, 저층 아파트 인기 높아지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비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 의식주 전반에 걸쳐 불필요한 소비는 줄이되 필요한 상품에 대해서는 품질과 가격 모두를 고려하는 합리적인 소비가 강화되고 있다. 실제로 불황에 따른 소비 위축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전반적인 소비 규모는 줄이면서도 삶의 만족도는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소비 형태의 변화는 부동산 시장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젊은 세대들이 주택을 구입할 때, 부모 세대보다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주거 가치’를 더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실수요를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아파트 입지뿐 아니라 향, 층, 커뮤니티 시설 등의 여러 항목을 꼼꼼히 고려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에 합리적인 소비 패턴이 자리잡으면서 아파트의 편리한 생활을 누리면서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저층이 재평가 받고 있다. 과거 아파트의 저층 가구는 차량 소음이나 사생활 침해, 보안 문제 등으로 수요자에게 소외 됐었다. 최근 건설사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특화 설계, 방범시스템 등으로 사생활 침해는 막는 것은 물론 안전성까지 더하고 있다. 또 조경 설계의 진화로 저층에서 단지 내 공원이 조망 가능한 사례가 많아져 개방감까지 확보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저층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단지를 선보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하남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의 저층은 기준 층에 비해 평균 2천만~3천만원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아파트 저층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도 해결했다. 통합 보안시스템인 ‘더샵 지키미’로 사생활 보호는 물론 범죄로부터 입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더샵 지키미로 아파트 단지 출입구부터 각 가구 현관까지의 공간을 세분화해 영역별 보안방어 시스템을 적용하게 된다. 주차장이 지하로 들어가 있어 차량으로 인한 소음과 공해에도 시달리지 않는다. 단지 내 국제축구경기장 규격(68m*105m)보다 넓은 ‘더샵 필드’를 조성해 조망도 우수하다. 아파트 저층에서도 단독주택의 정원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단지 중앙의 더샵 필드와 결합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단지 내에는 미사강변도시 최초로 탕 있는 사우나가 조성되며 냉탕, 온탕, 어린이탕까지 있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의 기본시설은 물론 엄마와 자녀를 위한 야외 물놀이장, 어린이 실내놀이터, 맘스라운지 등으로 조성해 타 단지와의 차별화를 뒀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9~112㎡, 8개동, 총 8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조성돼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저층 아파트의 매력이 부각되면서 예전보다 매매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특히 저층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이 기준 층보다 많으면 10% 정도 저렴해 입주 후 거래될 때는 시세가 5% 이내로 좁혀져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644-0087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확 넓어진 대출 길… 주택시장 이번엔 약발받나

    확 넓어진 대출 길… 주택시장 이번엔 약발받나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완화해 대출받을 여력을 확대하고 주택청약제도도 손을 보는 등 주택 구입 수요를 넓히는 대책을 발표하자 부동산 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난 24일 발표한 정부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책의 핵심은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게 해 집을 살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업권 구분 없이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은 70%, 총부채상환비율(DTI)은 60%로 확대했다. 주택청약제도도 무주택자 우선 청약이라는 원칙은 지키지만 주택 수에 따른 감점제는 폐지하기로 했다. 또 3%대로 저렴한 금리를 내세우는 ‘내집 마련 디딤돌 대출’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기존 주택을 일정 기간 안에 처분하는 조건으로 새 집을 마련하는 사람에게도 대출해 주기로 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일단 환영의 뜻을 표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센터 실장은 “과거 찔끔찔끔 대책이 나왔던 데 비해 이번 대책은 LTV, DTI뿐만 아니라 청약제도 등 여러 분야에서 대책을 종합적으로 내놓았다. 부동산 시장이 더 활성화될 수 있으리란 기대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실수요자를 실제 주택 구입으로 이끌기 위한 대책은 여전히 부족해 보인다”면서 “지난해 말 종료된 신축주택 구입자 양도소득세 감면과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취득세 면제 혜택 등이 실수요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세제 혜택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주택 수요 기반을 확충하고 공급 규제를 개선함과 동시에 금융 규제까지 완화하겠다는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은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에게 강력한 시장부양 의지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후속 입법과 제도 시행이 지연될수록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 구호에만 그치는 정책의 불확실성은 시장의 변수로 작용한다”고 우려했다.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인 서울 강남권은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주택 가격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물을 속속 거둬들이는 모양새다. 서울 송파구의 S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주택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 심리 때문에 대표적인 재건축 물건인 가락시영아파트는 급매물이 사라진 반면 급히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사람은 늘었다”고 말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0.01% 상승했다. 특히 서초(0.11%), 강남(0.03%)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잠원동 한신2차, 한신8차, 한신14차 등은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매물이 회수되면서 500만~1000만원가량 상승했다. 개포동 주공1단지 역시 매물이 회수되면서 250만~500만원 정도 올랐다. 여경희 닥터아파트 애널리스트는 “향후 집값이 오른다는 전제하에 LTV가 20% 포인트, DTI가 10% 포인트 상향된 서울의 강남권 재건축 단지가 최대 수혜 물건이 될 것”이라면서 “강남권 재건축 단지가 상승세를 선도하고 있다. 매도 호가는 뛰고 매도 보류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매수자들이 추격 매수를 자제해 거래량 증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우려되는 점도 있다. 대출 확대가 부동산 활성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가계부채만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기웅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책팀 부장은 “현재 부동산 불황은 2000년대 부동산 거품 경제가 해소되는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 금융기관 건전성 및 금융소비자 보호 규제인 LTV, DTI 규제를 부동산 경기 부양 수단으로 활용하면 가계부채 문제 악화는 물론 경제구조 왜곡을 가져온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광주일곡 청솔아파트, 분양 전환으로 관심 ‘증폭’

    광주일곡 청솔아파트, 분양 전환으로 관심 ‘증폭’

    임대에서 분양으로 전환한 청솔아파트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광역시 일곡지구에 위치한 청솔아파트(1~4차)는 2,300여 세대 중 800세대가 분양전환에 나서며, 평당 400만 원대라는 파격적인 공급가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최근 광주지역 신규 분양가격이 3.3㎡당 752만 3000원이고,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630만 원이었던 점을 단순 비교하면, 평당 200만 원 이상의 차이를 보인다. 광주일곡지구 청솔아파트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800세대에 대한 분양전환을 시작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60%가 넘는 분양률을 보이고 있을 정도다. 이 관계자는 “현재 임대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매입한다는 점과 평당 400만 원대 공급으로 향후 상당한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투자상품으로서의 가치도 높다”며 “300여 세대는 바로 입주가 가능해 실거주목적의 수요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고 전했다. 이어, “로얄층과 호수를 선점하려는 실수요자들은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솔아파트는 광주 일곡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교육, 쇼핑, 생활인프라를 고루 갖추고 있어 거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또한,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고, 상업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및 공원과 주민체육시설 등도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일곡 청솔아파트 분양본부(전화 1800-6016)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충북 랜드마크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모델하우스 오픈

    충북 랜드마크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모델하우스 오픈

    지난 7월 1일 출범한 통합 청주시의 핵심 인프라인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통합 청주시 북부터미널은 청원군 오창읍 양청리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부지에, 남부터미널은 남일면 효촌리 신설 상당구 청사 주변에 들어선다는 충북 청원군의 발표 이후 오창산업단지를 비롯한 주변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 2월 발표에 따르면 입지 선정은 충북발전연구원이 군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북부, 남부터미널 입지 선정 용역을 실시해 대중교통과의 연계성,부지 확보 용이성,민원 발생 가능성 등 12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 위치할 북부터미널은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과 무심동로 오창IC 연장사업이 완료될 경우, 청주 북서부 지역과의 연계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상황속에서 오창 과학단지내에 충북 최고층인 47층(일부 동) 규모의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센토피아 롯데캐슬’이 조합원 모집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양청리 810-2번지에 들어서며 아파트 2,500세대, 오피스텔 126세대 총 2,600여 세대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충북 최고층인 47층(일부 동)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지어지며, 세대수도 총 2,600여 세대로 조합아파트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오창지구의 노른자 입지, 풍부한 주거 인프라 누려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명품 주거환경으로도 눈길을 끈다. 계획신도시로 조성된 오창지구의 풍부한 인프라는 기본이고, 중앙공원을 비롯한 녹지공원과 전체지구 면적의 30%에 달하는 녹지율로 각급 우수한 교육시설을 자랑한다. 여기에 현대백화점, 성모병원, 호수공원이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도보 5분 거리에 홈플러스가 위치하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교통환경도 좋다. 인근에 중부고속도로 오창 IC가 위치하고 단지에서 청주국제공항과 청주시내를 연결하는 6차선 도로, 10분 거리에 KTX 오송역 등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탁월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보육시설과 부녀자를 위한 안락한 회의실은 기본이고 웰빙 열풍에 맞춰 헬스장과 골프연습장도 제공된다. 게다가 3,000여대가 주차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도 ‘센토피아 롯데캐슬’의 자랑거리다. 이 단지는 데크형 지하주차장을 도입해 동선을 분리하고, 썬큰 및 Top-Light를 설치해 자연채광이 가능한 안전하고도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채광과 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를 선보이고, 탑상형 주동에 판상형 구조의 특장점을 보완한 일조와 맞통풍이 가능한 배치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센토피아 롯데캐슬’만의 특화된 설계를 반영해 전 세대에 4-Bay 설계를 적용하고 펜트리나 드레스룸, 현관장으로 활용 가능한 대형 수납공간을 추가적으로 제공해 더욱 효율적이고 넓은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센토피아 롯데캐슬’의 시공은 작년 아파트 브랜드 가치 평가지구 2위를 기록한 롯데건설이 맡았다.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오늘인 25일(금)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497-19번지에 주택전시관을 개관하며 개관 직후 조합설립인가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오는 28일 2차 조합원 모집 300세대를 모집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산 센텀리버 SK VIEW, ‘SK뷰 모델하우스’ 북쩍이는 이유

    부산 센텀리버 SK VIEW, ‘SK뷰 모델하우스’ 북쩍이는 이유

    부산 아파트 전세가가 2년5개월째 오름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거기에 수영강 일대가 신흥부촌으로 떠오르면서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이 잇달아 들어서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2011년 수영강변에 선보인 더샵 센텀포레를 시작으로 수영강 동원로얄듀크, 2012년에 부산 센텀 푸르지오, 포스코건설, 센텀계룡리슈빌이 이 일대에 들어서면서 고급 브랜드타운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 아파트들은 당시 침체기였던 부산지역 부동산시장이 무색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거기에는 단지에서 가까운곳에 센텀시티가 조성이 되어 있는 것도 배경이 됐다. 이 때문에 센텀시티 주변에 들어선 아파트들의 집값과 전셋값은 지난 6년동안 상승률이 각각 60%를 웃돌 정도이다.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에 조성된 센텀시티는 정보통신. 영상. 오락. 국제업무 등을 갖춘 첨단 복합단지이다. 이 곳엔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센텀혁신도시 개발지구, 시립미술관, 신세계.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틴조선호텔, 해운대 그랜드호텔, 누리마루APEC하우스, 유스호스텔 등 고급 편의시설이 몰려있다. 최근 이곳에 청약률 11대 1일 기록하며 분양중인 센텀리버 SK VIEW가 주목을 받고있다. 센텀리버 sk view는 수영강 조망권과 센텀시티 생활권을 갖추고 있다. 뛰어난 전망도 자랑이다. 단지앞으로 펼쳐지는 수영강 전망과 센텀시티, 광안대교, 장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규모는 지하5층부터 지상 29층, 6개동이며 52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평형은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선호도가 높은 64m2, 84m2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세대의 91%가 판상형구조로 설계되어있다. 수영강변의 자연풍이 쉽게 드나드는 뛰어난 통풍과 채광을 자랑하며 넓은 서비스면적이 장점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1천만원 정액제를 도입했으며, 중도금전액무이자로 초기부담을 확 줄였다. 또한, 센텀리버 sk뷰의 인근에는 호재가 될 초대형 테마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영강 물 재생센터가 세계 최대 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을 통해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교통여건도 광안대교와 원동I.C가 가까워 시내.외로 진입이 편리하다. 센텀리버 skview 분양관계자는 “수영강을 따라 형성되는 부촌벨트는 센텀시티에 이어 프리미엄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하면서 일부 조망권이 좋은세대나 남향세대는 거의 마감임박으로 서두르셔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한편, 센텀리버 sk view 입주시기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분양문의 : 1661-1712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원 경매법정 가보니…치솟는 전세가, 더 치솟는 경매 열풍

    수원 경매법정 가보니…치솟는 전세가, 더 치솟는 경매 열풍

    “전용면적 84㎡ 아파트, 3억원 낙찰.” 지난 18일 수원지방법원 제1별관 경매 법정. 물건으로 나온 부동산 46건 중 아파트 14건을 놓고 눈치작전이 치열했다. 저마다 입찰한 가격을 집행관이 한 명씩 발표할 때마다 탄성이 오갔다. 낙찰을 받은 사람은 함박웃음을 지었지만 떨어진 사람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꿈에 그리던 아파트를 3억여원에 낙찰받은 이모(45·여)씨는 “한 명 한 명 적어 낸 가격이 공개될 때마다 가슴 졸였다”면서 “이젠 집주인 눈치보지 않고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반면 안모(60·여)씨는 “시세보다 싸고 대출도 집값의 90%까지 가능해 서민에겐 법원 경매가 내 집 마련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면서 “지난해 말부터 여러 차례 입찰했는데 감정가보다 높게 써 내는 사람들 때문에 번번이 고배를 마시고 있다”며 속상해했다. 20일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역대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경매 응찰자 수는 2012년 2만 4891명에서 올해 4만 1495명으로 67%가 늘었다. 전세가가 고공 행진을 거듭하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세보다 10~20% 정도 저렴한 비용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서민들이 법원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도 수원지법 경매 법정은 아파트 입찰에 참여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법정의 54개 좌석은 경매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이미 가득 찼다. 법정 바깥 통로도 모니터를 통해 경매를 지켜보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수원지법 관계자는 “며칠 전에는 아파트만 40여건이 경매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수백 명이 몰려 구내식당까지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고 귀띔했다. 요즘은 특히 실수요자들이 많아 ‘중소형 85㎡ 이하, 2억~3억원대 아파트’ 경매 열기가 뜨겁다. 또 무주택자들이 대거 몰리며 감정가보다 더 높은 가격에 낙찰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임현묵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경매 참여자들이 급증하며 낙찰가율마저 올라가고 있다”면서 “1차 유찰 뒤 2차 경매 땐 최저 입찰가가 20~30% 정도 떨어지는데도 경쟁이 심해 감정가 이상으로 가격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어 경계해야 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대개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경매는 오후 1~2시면 끝난다. ‘인터넷 경매’가 자리 잡지 않아 현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그래서 경매 현장에는 가정주부들이 많다. 정대홍 부동산태인 홍보팀장은 “경매 참여자들이 늘어나며 실수하는 경우도 많아져 법원에 항의하거나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면서 “실거래가 등 기본적인 경매 지식을 갖추고 참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사설] LTV·DTI 완화, 가계부채 부담도 헤아리길

    정부는 다음주 내수 경기 부양책을 주 내용으로 하는 올 하반기 경제운용 방안을 내놓는다. 이미 언급됐듯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책이 담긴다. 또 정부와 여당은 어제 부동산 침체의 주원인으로 지목된 ‘2주택자 전세소득 과세안’을 철회했다. 이 외에 실효성 없는 추경 예산은 편성하지 않고 대신 주택기금을 투입하고 공기업의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거시정책을 확장 운용하겠다며 언급했던 후속 대책이다. 이들 대책은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띄워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고 가계의 소비 여력을 키우려는 것이다. 향후 민생경제 정책도 기존의 기업 중심에서 가계와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전환하겠다고 했다. 기업 성과가 가계소득으로 이어지고, 가계소득은 다시 기업의 투자로 가야 한다는 선순환 논리다. 그동안 공급자(기업) 위주의 정책을 폈지만 가계가 온기를 느끼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했고, 기업의 사내 유보금을 투자로 끌어낼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금리를 내려 시중에 돈이 돌게 해 소비를 늘리고, 500조원대의 사내 유보금을 투자와 임금 등으로 흘러가게 하겠다는 복안이다. 사내 유보금이 5년 전보다 90%나 늘었지만 쌓아만 놓고 있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금리 인하로 시중에 돈이 넘치면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속내이고, 대기업에서는 사내 유보금은 ‘비상금’이라며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정부 입장은 다르다. 오랜 경제 불황으로 저투자가 지속되면서 가계와 기업 모두가 위축되는 ‘축소 균형’이 자리한다고 보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실물 경기가 크게 위축돼 부동산 경기가 깊은 부진의 골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2기 경제팀이 부동산 등 민생 관련 법과 제도를 개선할 것임을 피력하는 등 대책을 총망라해 쏟아내는 이유다. 하지만 LTV·DTI의 완화책은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 부동산 대책은 경기를 살리는 데 쓰기 쉬운 방편이지만 부작용도 만만찮다. 주택담보대출은 실수요자보다 생활자금으로 더 많이 활용됐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실수요자 위주 등 제한적 완화가 필요한 부분이다. 정부는 LTV·DTI의 완화책을 지역과 업권에 관계없이 단일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보다 촘촘한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10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 LTV 70% 상향 검토…쉬워진 내 집 마련, 주택시장 온기 도나

    LTV 70% 상향 검토…쉬워진 내 집 마련, 주택시장 온기 도나

    최근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에 온기가 감돌고 있다. 정부에서 부동산경기 활성화와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70%로 상향조정을 검토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달궈진 것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장관 내정자와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대표되는 2기 경제팀은 부동산 경기 회복을 통한 경기 부양을 추진하는 등 하반기 경제정책에 대해 현행 LTV와 총부채상환비율(DTI) 제도를 조정한 정책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DTI·LTV 완화는 정부가 올 2월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도 속해 있다. 당시 정부의 발표 이후 최경환 후보자가 이 규제 완화를 시사하면서 향후 부동산 시장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LTV(Loan To Value ratio)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은행에서 담보가치를 인정해 주는 비율을 의미한다. 서울·수도권 50%, 지방 60%가 적용돼 왔지만 LTV는 김대중 정권 시절인 2002년, DTI는 노무현 정권 때인 2005년 각각 도입된 정부의 부동산 투기억제책으로 현실과 동 떨어져 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또한 DTI는 연간 총소득에서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로, 서울 50%, 수도권 60%이며 지방은 따로 마련되지 않았다. 정부는 현재 우선 LTV에 대해 70%까지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출 받고자 하는 서울 내 주택이 3억 원이라면 대출 가능액은 1억5,000만원에서 2억1,000만원까지 늘어나는 셈이다. 여기에 현재 서울 50%, 수도권 60%로 제한돼 있는 DTI도 60%로 단일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이달 중으로 최종 정책 발표가 있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LTV가 확대되면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거래량이 늘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부동산 전문가는 “LTV 규제 완화는 수요자들의 구매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거래량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 일부 대출에 제한을 받았던 계층에게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서울은 물론 수도권 택지지구의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15일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 기준)은 2,626건으로 지난달 전체 거래량(5,191건)의 50.6% 수준을 기록했다. 작년 7월 거래량이 2,118건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LTV 규제완화 방침에 실수요자들의 알짜 아파트 찾기도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구리갈매지구에서 분양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갈매 더샵 나인힐스’에는 최근 문의전화가 급격히 늘어난 상황이다. 서울과 맞닿은 대규모 택지지구인 구리갈매지구는 인근에 도시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서울 노원구와 중랑구, 별내신도시가 인접해 이들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같이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지하 2층~지상25층 9개 동· 전용면적 69~84m² 총 857가구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노원구 월계로 55길 64 (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위치해 있다.분양문의: 1588-3170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용인동백 풀내음애 단독주택, 분양설명회 열어

    용인동백 풀내음애 단독주택, 분양설명회 열어

    아파트는 현대 문명이 만들어낸 편리한 주거 형태임이 분명하다. 여러 가구가 함께 모여있으니 자연히 주위에 도로가 생기고, 학교가 들어서고, 생활 인프라가 조성된다. 관리도 용이하다. 그러나 성냥갑처럼 수많은 가구가 붙어있어 답답하고 층간 소음 갈등이 생기는 등의 불편한 점도 있다. 이에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지금의 40대, 50대들은 오직 우리 가족만 살 수 있는 단독주택을 꿈꾼다. 보통 단독주택은 도시와 다소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그래서 어느정도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포기해야 했던 것도 사실. 만약 도시의 편리함까지 모두 잡으면서 단독주택에서 살기를 원한다면 상당한 금전적인 부담이 더해진다. 그런데 최근 충분히 개발된 대규모 주택지구에 단독 전원주택이 분양을 실시하고, 오는 19일 분양설명회를 가진다는 소식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산 8-1 일대에 들어서는 풀내음애(愛) 단독주택은 용인 동백지구의 각종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이미 동백지구는 2006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해 수많은 아파트 세대가 들어서 있는 곳. 편의시설은 CGV, 이마트 등 갖출 것을 모두 갖췄다. 인근에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까지 있고 곧 용인 세브란스병원이 건설될 예정이다. 교통편도 편리하다. 동백지구 인근에는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과 동백역이 위치해있다. 에버라인을 타면 기흥이나 용인행정타운(용인시청), 에버랜드까지 쉽게 닿을 수 있다. 또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 구성역, 오리역, 죽전역 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 죽전역에는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이 들어서 있고 오리역은 성남 분당과 가깝다.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도 물론이다. 교육시설도 빼 놓을 수 없다. 용인 동백지구 인근에 백현초, 중, 고가 위치해 도보 5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국대와 강남대, 명지대, 용인대 등 대학과도 가깝다. 또 풀내음애는 대지면적 264~444m² 규모에 132m²의 넉넉한 건축면적을 자랑한다. 세대당 2대씩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마당, 넓은 진입로와 단지내 도로, 안전을 위한 CCTV와 가로등, 도시가스까지 갖춰 지어질 예정이다. 풀내음애를 분양하는 ‘행복하고 좋은 집’에 따르면 현재 풀내음애 1차 단지 19세대가 4억원 대에 분양 중이다. 계약금과 1차 중도금, 2차 중도금을 10%까지 줄였다. 1억5000만원 이하의 금액만 있으면 잔금을 낼 때까지 용인 동백에 전원 단독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셈이다. 또 분양 가격의 50~60%는 잔금 납부 시점에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집값의 절반 정도만 있으면 나만의 단독주택을 소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는 19일 오후 2시, 동백 쥬네브웨딩홀에서 개최되는 풀내음애 분양 설명회 참가 신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happygoodhouse)를 통하면 된다. 분양사무실 전화: 031-265-313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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