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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 광주에 복합주거단지 246가구 공급

    호반건설, 광주에 복합주거단지 246가구 공급

    아파트 입지로 배후단지, 교통 에 자연환경까지 잘 갖춰지면 금상첨화이다. 주거의 편리함뿐아니라 미래 가치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요즘 쏟아지고 있는 지방 대도시 분양물량 중에 이런 점에 관점을 두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하반기에만 6만여 가구의 분양이 대기하고 있기때문에 특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 광주시 최대 기업인 기아자동차 공장(1,2)이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있어 고속∙시외버스 이용이 편리하고 무진대로, 호남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교통 여건도 잘 갖춰져 있는 광주광역시 광천동 일대에 KBC광주방송은 새달 복합주거단지 ‘광주 호반써밋플레이스’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8층 2개 동, 총 246가구로 구성된다. 면적은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만 공급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164가구(A1 82가구, A2 82가구), 84㎡B 82가구(B1 41가구, B2 41가구)다. 단지 바로 앞 100m 내 신세계 백화점이 위치해 있어 신세계 백화점과 더불어 유스퀘어 복합문화시설, 이마트, CGV, 상무지구 주변 생활 인프라 등이 잘 구축돼 있어 생활 편의성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광주천과 죽림근린공원, 강나루공원, 평화공원, 5.18기념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이 기대를 모은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북측으로 효광초, 대자중 등의 학교가 있으며, 광천재개발지구 학교부지(예정) 등에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KBC광주방송 관계자는 “‘광주 호반써밋플레이스’는 신세계 백화점, 유스퀘어 복합문화시설 등 각종 생활 인프라 모여 있는 입지 여건을 갖고 있다”면서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수도권에서 이미 차별화된 복합주거단지 브랜드로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 등 분양 문의 전화가 많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사강변신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다음은 송정, 동탄...

    미사강변신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다음은 송정, 동탄...

    제일건설은 올해 3000여 세대의 신규 분양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제일건설은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를 시작으로 울산 송정, 화성 동탄 등에서 2000여 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지난 4월 대구 대곡2지구에 분양한 ‘대곡2지구 C2블록수목원 제일풍경채’는 1순위 청약에서 9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8224명이 청약접수해 평균 9.0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7월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공급하는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신도시 A33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으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 84㎡ 388가구, 전용 97㎡A, B 338가구 총 726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97㎡으로 구성돼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소비자들의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며, 미사강변신도시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알파룸과 풍부한 수납공간 등 혁신적 공간설계를 도입해 고품격 주거 프리미엄을 실현할 계획이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올 상반기 주택 공급 사업들이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연말까지 울산 송정, 화성 동탄 등에서 ‘제일풍경채’를 공급할 예정으로 좋은 아파트를 짓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반기 6만 가구 쏟아져... 지방 대단지 아파트 분양 관심

    하반기 6만 가구 쏟아져... 지방 대단지 아파트 분양 관심

    부동산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분량을 진행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상반기 분양 물량을 책임지는 4~6월 전국적으로 약 12만 8000가구(임대 제외)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방에는 5만 9644가구가 분양될 예정으로 지난해(5만 244가구) 대비 18.7% 가량 많은 물량이 쏟아지며 여전히 높은 열기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공급 과잉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각 아파트들이 각 지역 내로 소화되면서 분양 효과는 괜찮다는 관측도 나온다. 또 분양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록하는 등 한동안 수도권 외 지역의 분양시장에 대한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로 부산에서는 ‘거제센트럴자이’가 지난 1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382가구 모집에 12만 5259명이 신청, 평균 32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창원에서 분양된 ‘창원 중동 유니시티’는 2146가구 모집 1순위 청약에 20만 6764명이 참여해 평균 경쟁률 96.34대 1를 나타냈다. 이는 지방에는 공급 가뭄을 겪었던 지역들이 즐비하기도 하고, 그간 청약에 실패한 실수요자들이나 투자자들의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주목받는 지역 중 한 곳인 울산 남부에도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남부의 대표지역인 울주군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698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7.38% 가량 상승했다. 이는 전세가도 마찬가지로 약 5.6%가량 높다. 울산 내 ‘강남’으로 불리며 이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방증이다. 이 지역에 공급되는 ‘온양 발리 양우내안애 더 포레’는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발리 일대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20개동 총 1973세대(예정)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84㎡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구 24평형) 785세대, ▲79㎡ 467세대(구 30평형), ▲84㎡(구 34평형) 721세대로 이뤄진다. 시공은 양우건설, 시행은 울산온양발리스타지역주택조합(가칭)이 맡았으며,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았다. 이 단지는 진하해수욕장과 간절곡 인근에 자리잡았고 남창천과 회야강 수변공원 등이 위치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사방이 그린벨트 지역으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교육·편의시설을 아우르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주목할만 하다. 왕복 25m로 예정된 온양발리-동상간 산업도로와 2016년 완공 예정인 소골과선교 등도 위치해 지역 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마트, 옹기종기전통시장, 남울산 보람병원, 온양읍사무소 등 수준 높은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교육여건은 남창고등학교, 남창중학교, 온남초등학교, 온양초등학교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위치해있고, 학원가도 가깝다. 또 울산에서 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올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는 다양한 테마공원과 1.5km의 단지순환 산책로, 가벼운 러닝과 경보 등이 가능한 조깅트랙도 갖춰진다. 또 축구장 10배 크기의 조경이 조성된다. 내부는 4Bay 혁신설계가 적용되고 전 세대가 남향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 팬트리가 적용돼 수납이 강화되며, 가변형 벽체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거주가 가능하다. 여기에 친환경 마감자재와 층간소음 완충시스템, 중앙 정수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또 빌트인 설계도 갖춰져 만족도를 더할 전망이다. ‘온양 발리 양우내안애 더 포레’ 조합원 가입요건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이며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4㎡ 이하의 주택을 한 채 보유한 세대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9층 짜리 주상복합 아파트…대구 ‘랜드마크’ 기대

    49층 짜리 주상복합 아파트…대구 ‘랜드마크’ 기대

    부동산 시장에서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는 희소성과 함께 화려한 외관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아 수요가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역 시세를 견인하는 경우도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을 받는다. 이같은 관심은 치열한 경쟁률로 나타나는데 대구 수성동의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6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부산 광안 더샵’은 379대 1, ‘복산 아이파크’는 2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31일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는 지역 내·외를 가리지 않고 고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며했다. 부동산 열기가 꾸준히 높은 것으로 알려진 대구 지역에도 이같은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희건설을 대구 두류역 인근에 들어설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아파트 ‘두류역 제타시티’의 조합원 모집을 다음달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대구시 서구 내당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9개 동,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총 16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70~148㎡로 구성되며 이 중 수요층이 두터운 84㎡ 이하의 중소형이 약 99.7% 비율을 차지한다. 단지는 두류역 초역세권으로 입지가 좋다고 평가받고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19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두류공원로가 만나는 두류네거리를 통해 대구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성서IC, 서대구IC가 반경 3.5Km 안에 있어 성서산단, 서대구산단 접근성도 좋다. 인접지역에 서대구역(KTX, 오는 2020년 개통 예정)까지 계획돼있어 향후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관측된다. 생활 인프라는 500m거리에 홈플러스가 있으며,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신내당 재래시장 등 상업시설이 가깝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흥초 및 초등학교 4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위치해 교육여건도 좋다. 또한 대구시내 최대규모의 공원인 두류공원(165만 3965㎡)이 인접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톡톡]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인기…언제까지?

    [부동산톡톡]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인기…언제까지?

    아파트시장에서 중소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85㎡이하 아파트가 갈수록 인기다. 가격이 오르고 거래량도 증가하고 있는데다 분양시장에서는 순위내 마감 행진이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85㎡ 미만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26만6000여건으로, 전체 아파트 거래량(32만5000여건) 중 82%를 차지했다.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도 높았다.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의 인기는 높았다. 실례로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베라힐즈’는 평균 10.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84㎡F형은 최고 9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올해 초 분양한 ‘힐스테이트 녹번’도 평균 경쟁률 11.7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했으며, 그 중 최고 경쟁률은 39.8대 1로 전용 59A㎡ 타입에서 나왔다. 청약에서 강세를 보인 이들 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 1~3인 가구의 증가와 평면 설계 진화 등을 꼽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구 중 1~3인 가구의 비중은 75.1%에 달했다. 가구원 수가 줄다 보니 더 이상 큰 아파트가 필요 없어진 것. 여기에 특화설계가 도입돼 중대형 부럽지 않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최근 등장하는 새 아파트의 경우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발코니 확장으로 중소형으로도 중대형 못지않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셋값 상승으로 실수요자들이 내집마련에 적극 나서면서 상대적으로 갈아타기가 수월한 중소형면적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신규 아파트도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도심 접근성은 뛰어나면서도 분양가 부담은 수도권 수준으로 낮은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일대 공급하는 ‘백련산파크자이’도 그 중 하나다. 새달,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도 자이 브랜드를 단 중소형 대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GS건설이 동대문구 답십리동 25 일대에 공급하는 ‘답십리파크자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9개동, 678가구 규모로 이 중 2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백련산파크자이는 전용면적 49㎡, 55㎡, 59㎡, 84㎡ 등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 입주민의 여가생활을 위해 단지 중심에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서는 자이안센터도 만들어진다. ‘백련산파크자이’는 중소형아파트의 장점과 함께 단지 인근으로 백련산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쾌적성과 여기에 교통과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백련산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6월중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월부터 외지인에게 행복도시 아파트 당첨기회 확대

     오는 7월부터 세종시가 아닌 다른 지역의 거주자에게도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주택의 청약 당첨 기회가 확대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0일 행복도시 공동주택을 세종시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분양받을 수 있게 하고, 행복도시로 이전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택확보기간 단축을 위해 우선공급 대상 거주자 거주기간을 24개월에서 12개월로 축소하고 이 지역 거주자에게 공급하는 우선공급비율도 100%에서 50%로 줄였다고 밝혔다. 우선공급 조정안은 행복도시 건설 초기에 이전한 세종시민과 공무원들이 대부분 공급받던 아파트를 다른 지역 실수요자들에게도 당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우선공급 대상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고 행복청은 전문가와 수요자, 공급자 등의 자문을 받아 우선공급 조정안을 결정했다.  한편 2014년 3월부터 행복도시 이전 공무원 등의 특별공급은 전매제한을 3년(기존 1년)으로 강화해 정상적인 전매는 불가능하다. 주택공급 후 건설기간이 2년 6개월 이상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입주 전에는 전매가 불가능하다. 최형욱 주택과장은 “행복도시 주택시장을 수시로 점검해 과열되거나 냉각되지 않게 주택공급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전세 너무 올라서 집 산다”…화성시 봉담 등 수도권 매매로 발길

    “전세 너무 올라서 집 산다”…화성시 봉담 등 수도권 매매로 발길

    “전셋값이 너무 치솟아서 머리가 아픕니다.” 지난 28일 휴일을 맞아 서울 성북구에서 전셋집을 알아보던 40대 주부 김모씨는 오전부터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10곳이나 찾았지만 갖고 있는 돈으로 이사갈 수 있는 집을 찾지 못했다며 한숨을 쉬었다. 김씨는 “2년마다 전셋값이 너무 많이 오르니까 이제 지친다”면서 “차라리 서울을 벗어나서 수도권에 집을 하나 사야할지 남편과 상의해야겠다”고 말했다. 30일 서울 시내에서 전셋값이 치솟자 세입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미 전세가율은 70%를 가뿐히 넘기고 80%에 육박하고 있지만 물량은 없어서 전세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힘들어서다. 여기에 가계부채 대책, 금리인상, 집단대출규제 등의 움직임이 보이면서 최근 내집 마련의 시기를 앞당기려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날 서울 강남의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서울 지역의 전셋값이 너무 비싸지면서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하지만 서울로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서울 강남까지 약 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경기 화성시 봉담 등 서울과 인접한 곳을 알아보는 실수요자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경기 화성시 봉담 지역도 전세가율이 80%에 육박해 전세에서 매매로 발길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새 아파트가 공급되고 있다. 봉담 지역의 한 공인중개사는 “지난 13일 홍보관을 오픈한 봉담 파라곤 등 이 지역의 아파트는 평당 700만원대로 인근 지역 시세보다 저렴한 신규 공급 아파트여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동탄-봉담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봉담 IC와 2.6km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 인프라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은 오는 2020년에 제2외곽순환도로의 전 구간이 개통되면 서울로 접근하기가 더욱 쉬워진다. 수인선 봉담역이 2017년에, 광교와 호매실을 연결하는 신분당선이 2020년에 각각 개통을 앞두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해진다. 봉담 지역은 봉담 파라곤 외에도 봉담 와우지구, 봉담1택지지구를 비롯한 약 3만여세대가 밀집돼 있다. 국립축산연구소, 화성바이오밸리 등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이 지역의 다른 공인중개사는 “봉담 파라곤 단지 근처에 동화초, 동화중, 와우초, 와우중, 봉담고 등 학교가 가까워서 자녀 교육에도 문제가 없다”면서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생활 편의 시설도 가깝고 인근에 동화지구 내 공원 조성 계획과 100만㎥ 규모의 국립축산연구소 개발 계획 등으로 풍부한 녹지 공간도 확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정보] 부산, 청약 경쟁률 역대 최고…행정·문화도시 ‘거제동’ 중심

    [부동산 정보] 부산, 청약 경쟁률 역대 최고…행정·문화도시 ‘거제동’ 중심

    지난해 뜨거웠던 부산 지역 아파트 청약 시장의 인기가 올해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다. 부산 지역에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대규모 신규 아파트를 분양해 물량이 늘었지만 여전히 수백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27일 부산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산 지역은 주택담보대출 심사가 강화된 이후에도 올해 1분기 매매가격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지난달 청약 경쟁률이 역대 최고인 168.8대 1로 나타났다. 부산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산의 뜨거운 청약 열풍은 제한없는 전매 때문”이라면서 “부산은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서 분양가가 조금이라도 저렴하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몰린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최신 설계구조 등을 갖춘 아파트 단지들의 분양이 이어지면서 청약 열기가 식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산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연제구 거제동은 부산 지역 중에서도 청약 열풍이 가장 거세게 불고 있다. 거제동 인근에는 법조타운과 부산교육대, 부산종합운동장, 동래시장, 부산시민공원 등이 몰려있다. 또 부산교대부설초등학교, 거학초등학교, 여명중학교, 이사벨 중고교, 지구촌고교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거제동의 경우 전국 최대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추진될 전망이다. 거제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조만간 약 400여세대의 인기 높은 중소형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거제동에 들어선다”면서 “거제동의 경우 브랜드 아파트와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약 시장의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정보] 강원, 올림픽 개발호재…양양~서울 90분, 아파트 수요↑

    [부동산 정보] 강원, 올림픽 개발호재…양양~서울 90분, 아파트 수요↑

    평창 동계올림픽을 2년 앞둔 상황에서 강원 지역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27일 강원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양 등의 아파트 시세가 올해 2분기 기준으로 1년 새 22% 상승하는 등 뚜렷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양양 지역의 경우 동서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개통을 비롯해 제2그린 농공단지, 평창 동계올림픽 인프라 개발 등 각종 사업이 진행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완공을 앞둔 동서고속도로의 동홍천~양양 구간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90분에 주파할 수 있어 서울 1일 생활권에 포함된다. 양양 공항에 기존 중국 9개 노선 외에 러시아 2개 노선(하바로스크, 블라디보스톡)이 추가돼 하늘길도 열린다. 72시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외국인 관광객들도 늘어날 전망이다. 낙산도립공원 해제가 전망돼 관광 산업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양양 지역에도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양우건설이 시공하는 ‘양양 양우내안애’ 등 양양에서 보기 어려웠던 브랜드 아파트들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양양 지역의 한 공인중개사는 “양우내안애 등 새 아파트들이 들어서는 지역은 양양초·중·고교가 가깝고 어린이집과 도서관 등 교육 여건도 잘 마련돼 있다”면서 “군청, 읍사무소 등 관공서는 물론 하나로마트, 은행,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워서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공인중개사는 “양양 지역은 차로 10분 거리에 낙산해수욕장이 있고 양양남대천과 수변공원, 현산공원 등 각종 근린시설에도 가기가 쉽다”면서 “대부분의 아파트에서도 저층세대를 제외하면 설악산과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해 수도권에서도 투자자들이 몰려오고 있다”고 최근 상황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친환경 설계, 입지, 분양가... 아파트 선택 세가지 조건 갖춘 곳은?

    친환경 설계, 입지, 분양가... 아파트 선택 세가지 조건 갖춘 곳은?

    실수요자들은 아파트를 선택할 때 입지와 제품력을 따진다. 제품력은 설계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친환경 설계인지, 어린이 안전시설은 잘 갖춰져 있는지, 채광은 잘 되는지 등을 주로 살펴보게 된다. 물론 분양가도 중요하다. 특히 중소형을 분양받으려하는 젊은 세대의 경우엔 더욱 그러하다. 이번에 분양하는 창원 무동 코아루아파트는 전용 74㎡ 4Bay에 지상에 차 없는 친환경 설계에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1순위 신청을 무난히 마감했다. 분양 관계자는 27일 “아파트는 위치와 비전, 혁신설계의 제품력 등 3박자가 맞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무동지구 맨 앞자리에 위치한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반듯한 판상형 4Bay 남향위주 배치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고 있다. 8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었으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실수요자의 초기부담을 덜어주는 조건을 내세웠다. 분양가는 전용 74㎡ 기준층 기준 2억 5764만 8000원이다. 무동지구는 이미 2500여세대가 입주해 있고 생활편의시설과 학교가 속속 들어서는 등 신도시의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있다. 다음달 1일 당첨자 발표를 통해 7일~9일까지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도권고속철도 연말 개통 수도권 분양시장 훈풍... 관심지역은?

    수도권고속철도 연말 개통 수도권 분양시장 훈풍... 관심지역은?

    요즘 수도권 분양시장이 활발하다. 특히 평택 소사벌은 안성IC·송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1번 국도, 38번 국도, 45번 국도 등을 통해 지역 내·외 접근이 수월하며 평택역, 시외버스터미널과도 가까울뿐만 아니라 오는 연말 개통 예정인 수도권고속철도(SRT) 지제역을 이용할 경우 수서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수도권 생활권의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평택 소사벌지구 C1블록에 ‘소사벌 더샵’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사벌 더샵은 지하1층~최고25층, 9개동 총 817가구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89㎡A 409가구, 89㎡B 95가구, 99㎡A 182가구, 99㎡B 68가구, 112㎡ 63가구 등 100% 중대형이다. 전 세대 100% 판상형이며 단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량 및 통풍이 우수하고 알파룸, 와이드 드레스룸, 팬트리, 룸인룸 구조 등 여러 설계를 도입했다. 포스코건설은 기존의 획일적인 분양가 구조가 아닌 층별 및 동별로 분양가를 구별, 각 세대마다 동 위치 및 층 높이에 따른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 또한 저층 분양가를 특화해 전용면적 89㎡의 경우 3.3㎡당 792만원까지 낮췄다. 단지 내에는 국제축구장 규격 이상의 광장인 더샵필드가 들어서며 이를 중심으로 약 2km 정도의 산책로가 조성된다. 아울러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장, 놀이터, 팜가든, 독서실,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등이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탁구장과 건식사우나를 설치하고 어린이집·경로당 등 다양한 연령대를 만족시키는 시설도 마련된다. 김문희 분양소장은 “’소사벌 더샵’은 소사벌지구 내 유일한 메이저브랜드이자 중대형면적을 제공하는 만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단지”라며 “입지, 인프라, 교통, 분양가, 내부구조, 커뮤니티시설 등 실수요자들이 만족할만한 요소를 갖춰 수요자들이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솟는 전셋값에 아파트, 중소형 평형 ‘대세’

    치솟는 전셋값에 아파트, 중소형 평형 ‘대세’

    지난해 하반기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영향으로 부동산시장의 구매심리가 위축되었으나 실수요가 풍부한 중소형(전용면적 85㎡이하) 아파트의 인기는 올해도 변함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85㎡ 미만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26만6000여건으로, 전체 아파트 거래량(32만5000여건) 중 82%를 차지했다.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도 높았다.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의 인기는 높았다. 실제로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베라힐즈’는 평균 10.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84㎡F형은 최고 9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올해 초 분양한 ‘힐스테이트 녹번’도 평균 경쟁률 11.7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했으며, 그 중 최고 경쟁률은 39.8대 1로 전용 59A㎡ 타입에서 나왔다. 청약에서 강세를 보인 이들 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 1~3인 가구의 증가와 평면 설계 진화 등을 꼽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구 중 1~3인 가구의 비중은 75.1%에 달했다. 가구원 수가 줄다 보니 더 이상 큰 아파트가 필요 없어진 것. 여기에 특화설계가 도입돼 중대형 부럽지 않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최근 등장하는 새 아파트의 경우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발코니 확장으로 중소형도 중대형 못지않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의 변화와 전셋값 상승에 매매값과의 차이가 줄어들면서 요즘에는 신규 분양 물량이나 매매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많아졌다”며 “이런 분위기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신규 아파트도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도심접근성은 뛰어나면서도 분양가는 수도권 지역수준으로 부담이 적은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가 GS건설이 은평구 음암동 일대 공급하는 ‘백련산 파크자이’다. 전용면적 49㎡, 55㎡, 59㎡, 84㎡ 등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백련산 파크자이’는 중소형아파트의 장점과 함께 단지 인근으로 백련산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쾌적성과 여기에 교통과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내부순환도로의 진입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응암역,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여의도,광화문,상암DMC 등 중심지역 접근성이 좋아 배후주거지로서의 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은평구 음암동 중개업소 관계자는 “기존 응암동등 은평구 일대가 전반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었으나 최근 상암DMC 출퇴근하는 미디어 및 IT종사자들의 수요로 인해 마포구와 인접한 은평구로 이주하려는 문의가 상당하다”며 “뿐만 아니라 은평구 내에서의 높은 전세가율로 집값과 전셋값에 큰 차이가 없어 이 기회에 매매로 집을 장만하려는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백련산 파크자이’는 중소형 단지로만 구성돼 투자자, 실거주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 된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학교시설도 응암초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충암중-고교 및 명지중-고교 등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강북지역 명문사립으로 꼽히는 명지초,충암초도 모두 근거리에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백련산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6월중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양 부동산 시장 변화… ‘서울-춘천-양양’ 동서고속도로 개통 효과 주목

    양양 부동산 시장 변화… ‘서울-춘천-양양’ 동서고속도로 개통 효과 주목

    강원 양양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2016년 2분기 기준, 전년대비 아파트 시세가 22% 상승하는 등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인근 지역인 춘천과 서울을 통하는 고속도로 개통 효과로 양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양양국제공항에 72시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러시아 2개(하바로스크, 블라디보스톡)의 노선이 추가된 점과 낙산도립공원 해제 전망에 따른 대규모 투자 등과 관련해 발전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에 따라 양양에서의 부동산 수요도 적지 않은 추세다. 기존 양양 지역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분양 소식에 지역 주민들은 물론, 타 지역 주민들까지 귀를 기울이는 모양새다. 양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양우내안애’가 지난해 강원 속초 조양동 입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양양 지역에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양양 양우내안애는 지하1층~지상15층, 2개동의 총 209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3.5베이의 혁신평면을 도입했고 26㎡의 서비스면적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건설사 측은 밝혔다. 고층 세대에 입주할 경우 설악산, 남대천, 동해바다 등 360도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내안애는 양양군 내에서도 교육여건과 생활환경 등이 비교적 잘 갖춰진 중심입지에 들어설 계획이며 인근에 양양초등학교, 양양중학교, 양양여고, 양양고등학교, 어린이집, 도서관, 양양읍사무소, 양양군청, 춘천지방법원 양양군법원, 종합운동장, 대형마트, 전통시장, 은행, 병원 등의 시설이 위치해 있다. 강원도라고 해서 접근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줄이기 위해 44번 국도, 7번 국도, 양양IC, 버스터미널, 양양국제공항 등과 인접한 지역에 자리잡았다. 내년에 서울-춘천-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구간이 완공되면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양양읍 최고 명당자리에 위치할 예정이며 추후 고속도로 개통 효과로 아파트 가격 상승까지 기대돼 입주나 투자, 어떤 용도로도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과거에 비해 양양 지역에 대형 개발계획이 꾸준히 들어서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양양 양우내안애는 오는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심 속 녹색 생활환경 ‘힐링 아파트’ 수요 증가

    도심 속 녹색 생활환경 ‘힐링 아파트’ 수요 증가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리고 싶은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녹지 공간 등 녹색 생활환경이 갖춰진 아파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복잡한 도심 생활로 쌓인 스트레스를 여유있는 자연환경을 통해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수요를 반영해 시공사에서는 아파트 단지 조성계획 단계부터 공원형 아파트를 염두에 두고 설계하는 추세를 보인다. ‘힐링라이프’를 추구하는 수요자들의 요구에 맞춰 넓은 동간거리 확보는 물론 놀이터, 공원 등 녹지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인 공업도시 울산의 경우, 공원형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다. 지난 5일 주택홍보관을 연 레이크파크자이를 찾은 방문객들 가운데 다수가 녹지환경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울산 남구 야음동 일대에 들어서는 레이크파크자이는 단지 내 정원 조성과 선암호수공원, 울산대공원에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했다고 자부한다. 여기에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 자녀들을 위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의 입지로 좋다는 평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상개~매암 간 도로 건설, 산업로 확장, 테크노 산업단지 준공 예정, 복선 전철 선암역 개통, 선암호수공원 무지개 놀이터 및 주차장 신설, 울산대교 개통 등 개발 호재도 예상돼 부동산 관계자들 사이에서 높은 프리미엄을 점치기도 한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59㎡A, 59㎡B, 84㎡의 전용면적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베이의 혁신설계 구조로 채광을 극대화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면서 “여기에 시공예정사로 자이가 MOU(양해각서) 체결을 완료하며 예비 조합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군산 미장지구 행정타운 개발소식에...’미장지구 대원칸타빌’ 견본주택 ‘북새통’

    군산 미장지구 행정타운 개발소식에...’미장지구 대원칸타빌’ 견본주택 ‘북새통’

    - 농림축산검역 호남지역본부, 군산세무소 이전 확정...군산 우체국 이전도 추진중 - 주변 부동산시장 후끈 달아올라...부동산들 투자문의 늘고 분양시장도 호황 군산 도심으로 개발된 수송지구 바로 옆 미장지구가 단순한 주거타운 형태를 넘어서 행정복합도시로 개발될 전망이다. 군산의 주요 공공청사들이 군산의 마지막 노른자땅 미장지구로의 이전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농림축산검역 호남지역본부가 미장지구에 이전해오게 된다. 호남지역본부는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군산세무서도 미장지구에 입주하게 된다. 군산세무서 이전을 위해 총 20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되며 7,02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건축 연면적 5,956㎡ 규모의 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2019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전은 2020년쯤 시작하게 된다. 또, 군산우체국도 미장지구 이전 계획을 자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우체국 건물은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된데다가 땅이 협소하고, 주차장도 부족해 더욱 넓은 곳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물망에 오르는 지역은 미장지구로 알려졌다. 이처럼, 미장지구에 공공기관의 이전이 추진되면서 부동산시장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군산 미장지구에서 부동산을 운영 중인 ‘K’대표는 “농림축산검역과 군산세무서 등이 이주해오면 아파트 구매력이 높은 공공기관 종사자 및 관련업체 근로자들의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게 된다” 면서 “최근, 공공기관 이전 소식이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도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미장지구의 분양시장도 기대감에 가득차 있다. 군산 미장지구의 마지막 분양물량으로 알려진 ‘미장지구 대원칸타빌’ 견본주택에도 방문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주)대원이 전북 군산 미장지구 A-4블록에 짓는 브랜드아파트다. 군산 미장지구 대원칸타빌은 지하1층, 지상 16~25층 10개 동, 총 80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59㎡ 78가구 △65㎡ 91가구 △74㎡ 288가구 △84㎡ 274가구 △101㎡ 70가구 △128㎡ 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21번 국도를 통해 군산국가산업단지, 새만금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7번 국도를 이용하면 전주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도 가까워 충청권을 비롯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군산고속버스터미널과 군산시외버스터미널도 근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통해 군산 시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사업지 바로 서쪽에 위치한 수송지구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수송지구 내에는 롯데마트, 하이마트, 롯데시네마, 군산예술의 전당, 군산시보건소 등이 있다. 또, 미장지구 내에도 다양한 상업∙문화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미장지구 대원칸타빌’ 분양관계자는 “최근, 미장지구에 공공기관 이전해올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분양문의가 부쩍 늘었다” 면서 “일부잔여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는 만큼 좋은 층과 향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서두르는 것이 유리해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이 아파트는 당첨자 부적격분과 계약해지분 일부만을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미장초등학교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북동탄 분양열기 남동탄으로 이어져···반도건설, 현대 등 분양 스타트

    북동탄 분양열기 남동탄으로 이어져···반도건설, 현대 등 분양 스타트

    남동탄 북동탄에 비해 가격 저렴하고, 주거환경 쾌적 신도시 조성 후 호수공원 생활권 가치 더 높을 것으로 기대 올해 미분양 모두 팔려, 실수요층 관심 높아 북동탄 분양시장의 호황이 남동탄 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동탄2신도시 시범지구나 SRT동탄역 역세권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했던 동탄2신도시 남쪽 생활권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남동탄 생활권은 호수공원이 조성됨에 따라 일산과 광교에 이어 3번째로 호수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가도 북동탄에 비해 남동탄이 저렴해 실수요자들 입장에서는 남동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분양이 취소되거나 미분양이 800가구 가량 남아있던 남동탄 시장은 올 상반기에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실제 지난 11월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 호수생활권인 A98블록에서 중대형으로 분양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의 경우 이달에 모두 완판되었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최근 3개월 사이에 계약건수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남아있던 미계약분이 모두 완판을 했다”며 “특히 완판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 물량은 중대형 아파트로, 중소형이 아닌 중대형이 모두 완판된 것은 호수공원 본격 개발에 대한 미래가치, 북동탄에 비해 가격경쟁력 등으로 남동탄 시장이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주요한 사례”라고 전했다. 북동탄 시장의 호황도 남동탄 분양시장을 긍정적으로 이끌고 있다. 지난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32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3024건이 접수돼, 평균 71.9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 모두 마감됐다. 이밖에 지난 5월 분양한 동탄역더샵센트럴자이2차도 평균 23대 1로 청약경쟁률이 높았다. 여기에 남동탄의 저렴한 분양가도 인기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남동탄이 위치한 동탄면의 경우 평균 분양가가 3.3㎡당 평균 1048만원 선이었던 반면, 북동탄의 경우 1,240만원으로 200만 원 이상 차이가 난다. 전용 84㎡아파트들의 경우 6000만 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 특히, 지난 3일 경기도시공사가 남동탄에 조성되는 호수공원 홍보를 위한 ‘동탄호수공원 미래체험관’을 개관한 이후 남동탄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신도시나 택지지구에서 호수공원 일대 아파트가 시세를 주도하고,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미뤄볼 때, 호수공원 호재가 남동탄 분양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실제 광교신도시 호수생활권 전용 84㎡의 경우 5월 현재 매매가는 6억9500만원인 반면 호수와 약 3.5㎞ 떨어져 있는 전용 84㎡의 매매가는 5억6000만원으로 1억원 이상의 매매가 차이를 보이고 있을 만큼 호수공원이 아파트값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한편, 6월부터 남동탄 생활권에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반도건설을 시작으로 총 5개 단지 879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먼저, 동탄2신도시 남쪽생활권에서는 반도건설이 첫 분양에 나선다. 동탄2신도시 A-80블록에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을 6월초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지상 20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241가구 규모로, 59㎡ 위주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된다. 동탄호수공원 생활권에 위치하며 단지 내 약 280m의 스트리트 상가인 ‘동탄 카림애비뉴 3차’가 들어서 문화, 쇼핑 등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다. 상가에는 동탄 최초 강남 대치동의 학원을 옮겨온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가 들어서고, 단지 앞 초∙중교와 단지 내에도 유치원, 어린이집, 별동학습관이 들어서 교육특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단지에서 시작되는 약 6.1km의 호수공원 산책로를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내에는 1.15km 둘레길과 워터파크, 게스트룸, 스파 등도 들어선다. 6월 현대건설은 다음달 경기 화성 동탄2새도시 A42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동탄’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3층 16개 동, 전용면적 61~84㎡ 1479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올해 개통 예정인 동탄순환대로 및 동탄신리천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용인~서울고속도로 접근이 쉽다. 8월에는 우미건설이 주상복합 ‘동탄레이크자이 더 레이크 956가구(전용 90~109㎡)를 내놓는다. 남측으로 동탄호수공원이 마주해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날 전망이다. 부영은 A70~75블록에 총 4633가구(전용 59~134㎡)를 공급한다. 호수공원 동측에 위치한데다 6개 블록이 하나로 모인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군산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5일 1순위 청약 접수 시작

    군산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5일 1순위 청약 접수 시작

    군산 첫 e편한세상, 도보거리 내 초중고교와 편리한 생활 인프라 위치 ㈜삼호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는 지난 20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주말에만 약 2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할 정도로, 군산과 인근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다. 군산 ‘디오션시티’ 내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는 59㎡형 174세대, 74㎡A형 84세대, 74㎡B형 174세대, 84㎡A형 253세대, 84㎡B형 82세대, 106㎡형 87세대, 총 854세대로 전 세대 대부분이 선호도 높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돼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말 동안 가족 단위의 실수요자들이 몰렸으며, 내방객 대부분이 상담을 위해 긴 시간을 기다리는 것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실수자들의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토록 뜨거운 인기의 비결은 ‘e편한세상 브랜드로는 첫 번째로 군산에 공급하는 단지며, 군산을 대표하는 특급 복합도시인 디오션시티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기존의 상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품과 설계를 적용한 것이 주요했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가 들어서게 될 ‘디 오션시티’는 신개념 복합도시로 개발 예정이며, 군산은 물론 인근 익산, 전주의 수요자들뿐 아니라 충남 서천권 수요자들과 투자자들까지도 관심이 높은 곳이다. ‘디 오션시티’는 총면적 59만6163㎡의 부지에 6400여 세대 규모의 주거시설, 교육시설, 5만6191㎡ 규모의 대형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 주거는 물론 교육, 문화,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복합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디 오션시티’ 내에는 유치원 2개소,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가 계획 예정돼있으며. 경포초등학교, 군산 제일중∙고등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있다. 단지 인근에는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가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다. CGV, 롯데시네마, 농협, 롯데마트 등 기존 구도심 주거편의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고속버스터미널, 동군산병원, 군산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하고 군산시청, 조촌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 월명 종합경기장도 가깝다. ‘디 오션시티’내에 근린공원 1곳과 어린이공원 2곳이 예정돼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도 완비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는 넓은 동간 거리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고, 가족공간을 풍성하게 해주는 신평면과 4Bay 구조 및 알파룸, 대형팬트리 수납특화, 뛰어난 공간비율 설계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전 세대 발코니 확장형 평면으로 설계돼 더 넓어진 공간 활용성으로 생활의 여유를 누릴 수 있으며, 확장 시 다양한 수납공간을 설치해 작은 공간 하나까지도 꼼꼼히 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또 미세먼지, 황사 등의 위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세대 환기시스템을 설치했다. 여기에 층간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특허 등록을 마친 획기적인 층간 소음 저감설계를 적용해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는 주거 여건을 마련했다. 혁신적인 단열 설계를 통해 결로 발생율도 최소화했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의 당첨자 발표는 6월 1일, 계약기간은 6월 7일~9일이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도권·세종시 모델하우스에 단기투자자·떴다방 수만명

    청약통장 가입자들 비정상 매매 분양권 전매 금지기간에도 거래 가족 이름 통장 여러개 가입도 ‘단타족’과 ‘떴다방’들이 주택청약시장을 왜곡시키고 있다. 주택시장 활성화 차원의 청약 규제가 되레 시장을 혼탁하게 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청약시장 과열로 떴다방이 활개치고 분양권 폭탄 돌리기 피해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청약 규제 완화→청약 대박→웃돈 형성→비정상 거래 증가→실수요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수도권 아파트 분양 모델하우스마다 수만명이 몰렸다. 지방 아파트 분양 현장도 구경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떴다방도 몰려들었다. 단타를 노린 청약통장 가입자들과 이를 겨냥한 비정상 거래가 판을 치고 있다. 세종시의 한 현장에서는 당첨자 발표 이전부터 분양권을 팔면 웃돈 2000만~3000만원을 보장하겠다며 접근하는 떴다방도 있었다. 주택청약시장 혼탁은 청약 규제 완화에 따른 부작용이라는 지적이 많다. 2012년부터 주택시장이 침체되자 정부는 아파트 청약 1순위자 자격을 완화하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을 단축하는 등 청약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지난해 연간 주택 거래량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주택시장은 살아났지만 동시에 단타족들이 기승을 부리는 부작용도 키웠다. 지난 1월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던 서울 서초구 신반포 자이아파트 일반분양분(153가구)은 60% 정도가 분양권 전매로 처분됐다. 같은 시기에 (주)삼호가 대구 중구 대신동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일반분양 아파트(305가구) 역시 80% 넘게 손바뀜이 일어났다. 인기 지역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 금지 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도 웃돈을 붙여 파는 불법 거래가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에는 다음달 분양권 전매 제한이 풀리는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일반분양분 거래 문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 아파트들은 분양 당시 청약 경쟁률이 수십대1, 수백대1이었다. 청약자 상당수가 몇 달 안에 수천만원을 쥘 수 있다는 기대에 묻지 마 청약을 한 것이다. 최근에는 가족 이름으로 여러 개의 청약통장에 가입하는 현상도 나오고 있다. 누구나 청약통장 가입 1년만 지나면 1순위자가 되기 때문에 분양권 웃돈을 노린 통장 가입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단타 피해는 실수요자에게 돌아간다. 청약 경쟁률이 과열되고 단타자가 늘어나면 실수요자들의 당첨 확률은 그만큼 떨어진다. 사실상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분양가가 오른 데다 수천만원의 거품(웃돈)까지 떠안고 내 집을 마련할 수밖에 없다. 장희순 강원대 교수는 “시장 활성화에 따른 부작용을 면밀히 살펴보고, 단기 투자를 노린 거래는 일반 거래와 잣대를 달리 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포스코건설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 본격 분양 돌입

    포스코건설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 본격 분양 돌입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 들어서는 포스코건설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오픈 첫날부터 모델하우스 관람을 위해 방문한 내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열기가 주말 내내 이어졌다. 내 내부 상담석은 청약 및 계약 등 구체적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로 붐볐다. 인근 부동산관계자는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에 대한 수요자들의 뜨거운 열기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중소형 평형, ▲합리적 분양가 등 3박자를 고루 갖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집 값 비싸기로 소문난 해운대구에 들어서는 ‘더샵’ 브랜드 중소형 특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3.3㎡당 평균 956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2년 전인 2014년도 부산시 평균 분양가(971만원) 보다 낮은 수준이다. 중소형 평형이 귀한 센텀권역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100% 중소형 단지인 점도 인기 이유로 꼽힌다. 업계에 따르면, 재송동과 우동에서 2000년 이후 공급된 전용면적 59~84㎡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는 전체 가구수의 5%에 해당하는 2,085가구뿐이다. 소형 아파트 품귀 현상에 중소형 아파트의 전셋값이 크게 오른 점도 실수요자들의 발길을 모델하우스로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2006년 입주한 ‘해운대 센텀e편한세상’ 전용면적 73㎡의 평균 전세가는 2억4,250만원으로 2014년 5월 대비 27.6%(5,25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샵’ 만의 헤아림 철학이 반영된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용면적 59㎡와 72㎡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는 이 단지는 어린이를 위한 특화 설계를 곳곳에 적용했다.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도입하며, 단지 내 어린이집과 키즈카페도 구성된다. 포스코건설의 통합 보안시스템인 ‘더샵 지키미’도 적용할 예정이다.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조성돼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동산 톡톡]‘예향’ 광주에도 48층 초고층 주거단지...침체된 부동산 시장 살릴까

    [부동산 톡톡]‘예향’ 광주에도 48층 초고층 주거단지...침체된 부동산 시장 살릴까

    서울이나 부산에 비해 고층건물이 많지 않은 광주광역시에도 48층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예향’(藝鄕)으로만 알려진 광주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살리는 견인차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BC광주방송은 다음달 중 광주광역시 광천동 일대에 48층 초고층 복합주거단지 ‘광주 호반 써밋플레이스’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입주예정 시기는 2020년 1월이며 견본주택은 광주시 서구 쌍촌역 일대에 조성된다. 광주 호반 써밋플레이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8층 2개동 총 246가구로 구성된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만 공급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164가구, 84㎡B 82가구다. 특히 부동산 업계는 이 단지가 광천개발지구와 인접해 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침체된 광주의 부동산 시장을 획기적으로 살릴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광천개발지구는 약 42만여㎡에 조성되는 재개발 사업구역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약 8000여 세대의 새로운 주거벨트가 형성된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는 광주시 최대 기업인 기아자동차 공장이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는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이 있다. 무진대로와 호남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광주시가 2008년부터 8년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하고 있어 신규 분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입지가 좋은 광천사거리에 공급되는 초고층 복합주거단지라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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