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실수요자
    2025-12-24
    검색기록 지우기
  • 해외여행
    2025-12-24
    검색기록 지우기
  • 메신저
    2025-12-24
    검색기록 지우기
  • 국정원
    2025-12-24
    검색기록 지우기
  • 통합 신당
    2025-12-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471
  • ‘복수센트럴자이’, 대단지·브랜드·생활 인프라까지 3박자 고루 갖춰 수요자들 관심 ↑

    ‘복수센트럴자이’, 대단지·브랜드·생활 인프라까지 3박자 고루 갖춰 수요자들 관심 ↑

    24일 GS건설은 대전 복수동1구역에 브랜드 새아파트인 ‘복수센트럴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10년동안 새 아파트의 공급이 미비한 대전 복수동에 대단지, 브랜드, 생활인프라 모두 갖춘 새 아파트로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복수센트럴자이’는 복수동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 45~84㎡, 총 1102가구 규모로 이 중 86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가구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84㎡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희소 면적인 전용 45㎡가 포함됐다. 단지는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주거환경과 상품성을 갖췄다.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4베이(일부)와 3면 개방형 발코니(일부)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도 높다. 전용면적 72㎡ 이상에는 드레스룸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특히 84㎡C타입에는 대형 드레스룸이나 복도장식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에 팬트리, 수납장으로 활용 가능한 베타공간까지 계획돼 있다. 인근에 고층건물이 없어 개방감과 조망권도 우수하다. 최고 29층 높이의 고층 아파트로 유성천, 갑천, 도솔산, 오량산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블루, 그린 조망권(일부)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복수센트럴자이’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품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인근으로 삼육초·중, 복수초·고, 대신중·고, 신계중, 동방여중 등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으며 대청병원, 교육청, 소방서, 오월드, 오량실내테니스장 등 관공서와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의 대형마트도 가깝다. 단지 내로 엘리시안가든, 생태연못,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힐링가든 등이 예정돼 있으며 최고 29층 높이에 인근 고층건물도 없어 개방감과 조망권도 우수하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GX룸 등 단지 규모에 걸맞는 커뮤니티시설도 예정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복수센트럴자이’는 복수동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에 최초의 자이 브랜드라는 점을 더해 지역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특히 전 가구를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해 실수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복수센트럴자이’는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정액제의 금융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1.3 부동산대책 규제를 적용 받지 않으며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 바로 매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오는 24일 개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대출규제적용 전 틈새 분양단지 주목

    봄철 본격적인 이사시즌이 다가오면서 수요자들의 발길이 미분양 아파트로 돌아가고 있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및 은행 대출심사기준 강화와 더불어 113대책 이후 청약조건이 강화된 가운데 옥석을 잘 가려낸다면 잔금대출 규제를 받지 않으면서 경쟁력 갖춘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5일 ‘2017년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기존 대출 규제인 DTI보다 심사기준이 깐깐한 DSR를 3년 내 금융권에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올해 1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는 아파트부터는 잔금대출 규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적용돼 상환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잔금대출을 받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에 신규시장 보다는 법 적용 전에 공급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 중에서도 주변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 아파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가격경쟁력이 높아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청약경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청약통장 없이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동과 호수도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전매 역시 무제한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청약 조건 강화에 이어 대출도 받지 못하면 사실상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었던 실수요자들은 망설일 수밖에 없다”며 “각종 규제로 인해 신규아파트 분양에 어려움을 느끼는 실수요자들에게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미분양 아파트가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포항남구 주요 도심인 대잠동에 ‘포항자이’를 분양 중이다. 전용 72~135㎡ 총 1,567세대 규모다. ‘포항자이’는 주거만족도 높은 포함 남구 대잠동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주변대비 저렴한 분양가도 갖췄다. 이 단지의 3.3 ㎡당 평균 분양가는 850~950만원 수준으로 효자지구 전용 84㎡ 매매가가 3.3㎡당 1000만원에 육박한 가운데 대잠-효자-상도동의 주거중심에 분양하는 포항자이가 포항에 없던 최고급 명품단지로 조성되면 입지, 규모, 수준 등 모든 면에서 포항 랜드마크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대에 조성되는 ‘김포 풍무 데이엔뷰’는 전용 64·74-84㎡ 등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 총 1,822가구 규모의 단지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계획) 등과 인접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등학교가 고루 위치하고, 이마트트레이더스(예정)·홈플러스·김포시청·저류지공원(예정) 등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재 예정된 조합원 모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이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전매 제한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투자 틈새시장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단지는 지하 2층~지상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며 이 중 금회 6,725가구가 일반공급됐다.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업단지 인근 직주근접형 아파트, 지역 부동산내 수요↑

    산업단지 인근 직주근접형 아파트, 지역 부동산내 수요↑

    부동산 시장에서 핫플레이스라 불리는 곳 중 산업단지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산업단지 내 종사자들이 그대로 주택 수요층으로 형성되면서 실수요자가 많을뿐더러 집값 상승의 여지가 많아 투자 수요까지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산업단지 인근 단지들의 인기가 좋은 것은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고소득층인데다 교대근무를 하는 경우도 많아 직장과 가까운 곳에 주거지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산업단지 주변 지역의 경우 편의시설도 풍부해 매매가 상승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시장에서도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들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전문가들은 아파트 수요자들에게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를 노리라고 말한다. 부동산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수요자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회사 외로 개인적인 시간들을 보내기 위한 행동들이 부동산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때문에 직주근접 수요는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은 물론, 인구가 많아지면 자연스레 그 지역 내 활성화도 따라오기 때문에 해당 지역 부동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까지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평택시 내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아파트인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가 분양중에 있어 많은 수요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평택시 신촌지구는 평택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쌍용자동차공장,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산업단지가 주변에 몰려 있다. 또한 반경 4km 내 위치에 평택고덕산업단지가 있으며, 여기에 삼성전자 외에도 오는 2017년까지 LG전자가 평택 진위2산업단지에서 99만여㎡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으로, 개발 후 약 2만 5,000여명의 상주인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호재는 산업단지 외에도 수서발 고속전철(SRT)의 개통이 큰 호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통한 이 고속전철은 서울 강남 수서역에서 출발해 화성(동탄역), 평택(지제역)을 거쳐 부산, 광주와 전남 목포시로 향한다. 그간 경기도 평택에서 서울까지 1시간 넘게 걸렸던 열차시간이 1~2 정거장이면 바로 강남으로 이어질 수 있어 수도권 교통난과 장거리 출퇴근자들의 여건도 개선 됐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 맘스아카데미, 맘스사우나, 맘스카페 등을 조성했다. ‘맘스아카데미’에서는 여성들의 자기개발과 취미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전문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맘스카페’는 어린 자녀를 둔 여성 입주자들의 친목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도모하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맘스사우나’는 육아와 가사로 인한 피로를 덜기 위한 여성들의 사우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86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500만원(1차분),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가격적으로 장점을 보이고 있다.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를 중심으로 구성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돼 실제 입주 시 만족도를 높이도록 계획했다 한편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하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전 가구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급 물량은 3개 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로 이뤄졌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에 위치하며, 현재 미계약 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연산동에 들어서는 신규 지주택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눈길

    부산 연산동에 들어서는 신규 지주택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눈길

    지난해에 이어 부산이 전국 부동산시장에서 눈에 띄는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신규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는데다 기존 아파트 매매가격까지 오름세를 타면서 전세가도 덩달아 올라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보다 높아졌다. 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주택법에 근거를 두고 설립돼 조합원을 모아 아파트 부지를 공동 구매하는 방식이다. 조합원 모집, 토지 매입, 인허가 완료라는 비교적 단순한 절차를 통해 사업을 완수할 수 있으며 아파트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또한 전매제한에서 자유롭고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 승인 후 양도와 양수가 자유로워 11·3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이 유입될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최근 부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가진 현장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산6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신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연산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도 그 중에 하나다. 총 1,066세대 대단지로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4㎡A, 74㎡B, 84㎡타입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조합원 가입조건은 부산, 경남, 울산 및 경상남도 6개월 이상 거주자이며,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85㎡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일 경우 가능하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지가 연산동 초역세권이고 부산의 중심 생활권에 개발 호재까지 겹쳐, 향후 연산동 신흥주거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산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의 주택홍보관은 거제대로 거제역 방면에서 3월초 개관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부경전철 연장 가시화…응암10구역 등 은평구 신규아파트 호재

    서부경전철 연장 가시화…응암10구역 등 은평구 신규아파트 호재

    서부경전철 연장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인근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시는 서부경전철으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서부선은 은평구 새절역~명지대~여의도~장승배기~서울대입구역까지 총 연장 16.23㎞, 정거장 16개소를 설치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대중교통여건이 취약한 은평구, 서대문구 등 서울서북부지역과 관악구, 동작구 등 서남부지역을 관통해 이들 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통행시간 단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평구와 서대문구 등의 지역이 서부경전철에 따른 호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이들 지역에 분양을 앞둔 아파트 단지에도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교통호재는 부동산 시장의 최대호재로 집값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 은평구 응암동에서 작년 6월 분양된 ‘백련산 파크자이’(응암3구역 재건축) 전용 59㎡는 분양이 조기 완료되었으며, 전용84㎡도 분양 3개월 만에 완판, 현재 약 5,000만원가량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 중이다 은평구 내 부동산 중개업자는 “서부경전철 연장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은평구, 서대문구 등 교통호재를 받는 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교통여건이 좋아지면 집값이 오르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에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 역시 문의가 늘고 있고 있다”고 전했다. 은평구, 서대문구 등이 서부경전철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은평구 내에서도 응암동 일대는 최근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면서 브랜드 아파트촌으로 빠르게 환골탈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응암동에는 현대건설의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3차’가 입주해있고,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가 공사 중으로 약 4100여 가구를 형성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GS건설의 ‘백련산 파크 자이’(678가구, 일반분양 292가구)가 한창 공사 중이다. 그 외 녹번역 센트레빌(350가구), 응암 푸르지오(361가구)도 위치해 있다. 여기에 응암동 브랜드타운의 정점을 찍을 입지라 불리는 응암 10구역에 1305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까지 가세하면 약 6,0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오는 3월 응암10구역에 공급되는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체 1,305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46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 분양가구의 전용면적은 59㎡ ~100㎡이며, 그 중 중소형 평형 비중이 93% 이상이다. 단지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6호선 응암역 및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3호선 녹번역도 인근에 있다.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통일로, 응암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여의도·광화문·상암DMC 등 중심지역 접근성이 좋아 배후주거지로서의 가치도 높다. 상암DMC의 경우 MBC를 비롯해 YTN, SBS, tvN 등의 방송사 및 IT업종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관련 종사자의 유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단지 가까이 은명초, 영락중 있으며, 사립형 충암초·중·고, 명지초·고 등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 수영장 시설이 있는 은평청소년수련관도 인근에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앞에 불광천이 있고, 단지 뒤로 백련산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운동, 산책, 여가 등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그 외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NC백화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이 있고, 서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에 생길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리인상-전세대란속 ‘귀한 몸’ 5년 공공임대 분양열기 후끈

    금리인상-전세대란속 ‘귀한 몸’ 5년 공공임대 분양열기 후끈

    서부산 글로벌시티 마스터플랜이 본격 추진되면서 강서구와 사상구 등을 중심으로 부산의 미래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어 이 일대 분양시장이 지금 화두다. 특히 금리인상이나 전세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5년 공공임대아파트가 공급되니까 실수요자와 투자자까지 나서고 있는 것이라고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서부산권 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부산 분양시장에 훈풍이 부는 가운데,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이 공급돼 주목받고 있다. 이는 명지 화전지구 최초 5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지난 10일 오픈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내방객들은 최근 많이 공급된 10년 공공임대와 달리 분양전환시 분양가 산정에 있어서 시세차익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전세형 임대주택이어서 분양조건을 상세히 물어보는 고객들이 많았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1,515세대 브랜드 대단지로 다양한 테마파크와 공원형 단지설계는 내방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입주민카페, 어린이집, 시니어룸 등 입주민들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끌었다. 또 전용 59㎡ 단일평형에 소형을 대형처럼 누릴 수 있도록 4Bay 혁신설계(일부)를 적용하고, 전세대에 팬트리와 드레스룸을 시공해 주부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사업지는 강서구 화전동 일대로 명지IC, 국도2호선으로 부산, 창원, 김해 등 인근 도시와 빠르게 연결된다. 김해신공항 확장개발과 사상~명지~가덕 간 경전철 개통(예정) 등 교통망도 크게 확대된다. 녹명초가 600m거리, 녹산중이 1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국회도서관 분관과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5년 공공임대방식으로 취득세, 재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없다. 최근 많이 공급된 10년 공공임대와 달리, 임대인과 임차인 협의시 2년 6개월이면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분양전환시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권이 부여되며, 자격요건 충족시 양도세 부담이 없어 세금부담에서 자유롭다. 10년 공공임대가 분양전환시 감정평가금액 이하로 분양가가 산정되는 반면, 5년 공공임대의 분양가는 건설원가와 감정평가금액을 산출평균한 금액으로 산정되므로 임차인은 높은 시세차익 실현이 가능하다. 분양전환시 낮은 분양가 대비 높은 매매가가 시세차익의 주효한 요인이 된다. 특히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1억 2천 3백 5십만원(59A타입 기준)의 임대보증금을 납입하면 매월 임대료를 내지 않는 파격적인 조건의 올전세형 임대주택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아니라 1차 계약금 600만원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물론 발코니 무상확장의 혜택까지 제공되어 더 많은 실수요자들이 내집 마련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우방 관계자는 “명지 화전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5년 공공임대아파트로 많은 내방객들이 오셔서 내집마련 신청서를 접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있다. 임대아파트를 새롭게 제안하는 만큼 환금성 높은 소형평형 구성과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지역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분당 접근성 높은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 공급

    강남-분당 접근성 높은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 공급

    아파트 분양 시장이 새로운 고속도로 개통 등의 호재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고 생활편의시설 풍부한 주거 편의성이 높은 곳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경우 인근 지역인 용인시 수지구 내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착공 전인 2004년 당시 3.3㎡당 769만원이었으나 착공 후인 2005년 1063만원으로 올랐다. 개통된 2009년에는 1133만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교통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역삼지구가 강남과 분당 접근성이 우수한 수도권 교통의 요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역삼, 역북지구는 2019년 신설예정인 신갈~대촌 우회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신갈TG, 기흥역까지 약7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며,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불과한 용인경전철(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을 이용하면 기흥역에서분당선으로환승해 서울 강남권과 경기도 분당권에 접근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신갈IC와영동고속도로 용인IC가 인접해 있어 차량으로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용인시가지를 우회하는 용인 신갈-대촌 우회도로가 2019년 개통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까지 약 7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용인시에서는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 A노선(일산~수서)의 연장으로 구성역(가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삼성역, 수서역까지의 이동이 간편해지고 삼성역까지30분대면 도착이 가능해진다. 제2경부고속도로(2021개통예정), 제2외곽순환도로(2021개통예정) 등 광역 교통 계획들도 예정돼 있다. 이러한 역삼지구에 최고 46층 초고층 아파트단지로 들어서는‘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시공예정)사 서희건설)도 기대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단지는 지하4층~최고 46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전용면적59㎡A-1,035가구, 59㎡B-497가구, 71㎡-1,181가구, 84㎡-268가구, 총 2,981 가구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 단지는 수도권 접근성뿐만아니라 용인시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입지 덕분에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문화행정복지타운이 조성되어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세무서, 우체국 모여있으며, 단지 옆으로는 이마트(용인점), 하이마트, 롯데마트(예정)등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민속촌, 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골프클럽, 스키장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위치해 했다. 학군 또한 우수하다. 단지 옆으로 삼가중학교 신설확정 및 병설유치원, 초교, 고교 신설예정이며, 서룡초와 역북초등 인근 초등학교 5개와 중학교 및 특목고 등 지역 내 우수학군으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단국대, 한국외대, 명지대(본교)와 용인대, 경희대(국제캠퍼스), 송담대, 강남대가 인접해 있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지정 계약 중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마련되어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숲세권-역세권...·북서울 꿈의숲 인접 신규 아파트 눈길

    숲세권-역세권...·북서울 꿈의숲 인접 신규 아파트 눈길

    ‘역세권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전통적인 흥행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직주근접을 가장 먼저 따지는 직장인들이 주 수요층인 지역에서는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을 최적의 입지로 꼽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역세권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임대수요도 꾸준하기 때문에 경기 침체기에도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자랑한다”며 “지하철역과 인접한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는 대중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 역 주변에 밀집한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기 때문에 인근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집값을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역과의 거리가 멀어 도보로 이용하기 어려움에도 역세권으로 광고하는 단지들도 많기 때문에 실제 사업장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신규 아파트를 공급할 때 ‘역세권’은 분양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파트 분양 광고에서 역세권은 빠지지 않는 키워드다. 하지만 역과의 거리가 멀어 도보로 이용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역세권으로 광고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실제 사업장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효성이 선보일 예정인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인접한 역세권단지인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9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4층 17개동 규모로 전용 46~115㎡ 총 1,028가구 가운데 전용 59~115㎡ 46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단지는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인근 도봉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도로여건도 우수해 서울 중심은 물론 인근 수도권으로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와 맞닿아있는 오동근린공원을 통해 바로 북서울 꿈의숲이 이어지는 숲세권 아파트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서울에서 4번째로 큰 북서울 꿈의숲(66만5,190㎡)은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대형공원으로 아트센터와 전망대, 월영지 등으로 구성된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와이스퀘어, CGV, 이마트 등이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강북구 지역에서 가장 상권이 활성화 되어있는 숭인전통시장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송중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영훈고, 신일자사고, 창문여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다. 생활의 쾌적함을 높일 수 있는 평면설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주방수납장 등의 구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단지 외부는 장애인 주차구역 일부를 제외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구성된다. 디지털, 시큐리티, 웰빙, 이코노믹 시스템 등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한 각종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또한 일부 가구는 ‘북서울 꿈의숲’과 북한산의 탁 트인 조망도 가능하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세대 내부에 첨단시스템과 하이클래스 고급마감재, 수입가구 등을 적용해 기존 재건축 ·재개발 단지를 비롯한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된다. 주방의 경우 다운드래프트 방식의 고급 렌지후드와 빌트인 인덕션이 설치되며, 순환방식 시스템을 도입해 조리 시 발생하는 냄새와 미세먼지를 잡아 쾌적한 주방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자동계량과 동시에 이송할 수 있는 첨단시스템을 도입해 냄새 없는 쾌적한 주방생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주방과 욕실에도 하이클래스 고급마감재와 수입가구 등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이처럼 하이클래스 고급 마감재 도입으로 입주 시 별도의 인테리어가 필요하지 않아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도 덜어준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에서 3월 초에 개관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주 운정 서희스타힐스, 사업진행 순항 중

    파주 운정 서희스타힐스, 사업진행 순항 중

    운정지역주택조합(가칭)이 추진 중인 파주 운정 서희 스타힐스 아파트의 사업진행 순항 중이다. 운정지역주택조합은 파주 동패동 일원에 1,921세대 대단위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3.3㎡당 700만원대라는 10년전 가격으로 조합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고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다. 해당 사업은 최근 파평 윤씨 종중 부지와 관련한 논란으로 사업이 지연될 상황에서 파평 윤씨 종중과 매각에 대해 종중 이사들의 과반 수 이상의 동의를 얻어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으며 이로 인해 운정지역주택조합은 토지 대부분을 해결함에 따라 사업 진행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운정 서희스타힐스 단지 인근에는 생산시설과 물류단지를 겸한 33만㎡ 규모의 복합물류단지가 오는 2019년까지 1200억원을 들여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10조원을 투자한 대규모 LG디스플레이가 운정신도시 상업시설 용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가 완공되면 35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실수요자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모집 중인 파주 운정 서희 스타힐스 조합원세대의 경우 중도금무이자, 발코니확장의 무상 혜택이 제공되며, 살림장만 경품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구로 월드메르디앙 아트구로, 착한 가격의 ‘트리플역세권’ 아파트로 주목

    구로 월드메르디앙 아트구로, 착한 가격의 ‘트리플역세권’ 아파트로 주목

    서울의 높은 주택가격으로 인해 서울을 떠나 지방으로 떠나는 전세난민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당장은 서울의 전세값 수준으로 지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데 만족을 느끼지만, 직장 출퇴근이나 통학 등 교통여건으로 인해 오히려 불편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 서울 도심에서 분양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뛰어난 교통환경은 실수요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구로구 구로동 5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구로동지역주택조합의 ‘구로월드 메르디앙 아트구로’도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에 저렴한 분양가, 향후 투자가치 등 다양한 메리트를 갖춘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구로월드 메르디앙 아트구로’는 1230세대, 지하2층/지상25층 규모로 지어진다. 공급면적은 59A㎡, 59B㎡, 84A㎡, 84B㎡ 등 총 4가지 타입이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향후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1호선 구로역과 신도림역, 2호선 대림역과 신도림역, 7호선 대림역 등 서울 각지로 이어지는 주요 3개 노선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서울 내에서도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곳은 드물기 때문에 대중교통 여건이 최상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가다. 여기에 구로 IC와 남부순환도로, 경인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촘촘이 갖춰져 있고, 주요 버스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도 인접해 있어 자동차 및 버스를 이용하기에도 최적이다. 단지 주변 편의환경 역시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대형할인점인 이마트, 테크노마트,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생활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고, 구로구민회관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도 인접해 있다. 자녀를 둔 가구라면 교육 여건면에서도 합격점이다. 단지인근에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가 자리잡고 있어 통학이 편리하며 영림중과 구로고는 학교밀집지역에 친환경 녹화거리를 조성하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은 시공사를 직접 조합이 선정하고 시행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택공급가격의 거품 없이 사업원가에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며 “서울 서남권에서 찾기 힘든 신규 분양인데다, 가격과 교통환경, 향후 가치 상승이라는 장점 덕분에 조합원 상담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초저금리 시대 끝… ‘빚테크’로 이자 부담 줄이세요

    초저금리 시대 끝… ‘빚테크’로 이자 부담 줄이세요

    ‘빚’과 ‘재테크’가 결합한 ‘빚테크’는 원래 빚을 내서 돈을 버는 방법을 말했지만, 최근에는 이자 부담을 줄이는 쪽으로 초점이 옮겨가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으로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고 정부가 잇달아 가계부채를 조이면서 새로운 투자에 나서는 것보다 이자 부담부터 낮추는 게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이자를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는 상품과 방법을 모아봤다.결혼 등으로 전세를 구하거나 집을 사야 하는 사람, 최근 부동산 경기 활황을 틈타 신규 분양을 받은 사람 등은 갈수록 오르는 금리가 걱정일 수밖에 없다. 소득 등 요건만 충족한다면 버팀목전세자금대출과 디딤돌대출, 보금자리론 등 정책 금융을 이용하는 것이 이자를 아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낮은 데다 각종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연소득 5000만원(부부 합산) 이하 무주택자에게 연 2.3~2.9%의 금리로 최대 8000만원(수도권은 1억 2000만원)까지 빌려주는 상품으로 신혼부부에게는 다양한 우대가 있는 것에 주목하자. 신혼부부에 한해 연소득 6000만원까지 대출을 해주고, 이달부터는 우대금리 적용이 기존보다 0.2% 포인트 늘어난 최대 0.7% 포인트까지 확대돼 연 1.6~2.2%로 이용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정책 모기지론인 디딤돌대출은 무주택 서민을 대상으로 하고, 보금자리론은 중산층 이하 실수요자를 위한 상품이다. 따라서 디딤돌대출 금리가 더 낮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소득 4000만~6000만원인 사람이 디딤돌대출을 받으면 만기에 따라 연 2.85~3.15%의 금리를 적용받는 반면, ‘아낌 e보금자리론’은 0.15~0.2% 포인트 저렴한 2.7~2.95%에 이용할 수 있다. u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 금리도 2.8~3.05%로 디딤돌대출에 비해 0.05~0.1% 포인트 낮다.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은 우대금리 적용도 각각 달라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디딤돌대출의 장점은 보금자리론에는 없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와 신혼부부(이상 0.2% 포인트) 우대금리가 있다. 여기에 본인이나 배우자가 청약저축 통장을 갖고 있다면 0.1~0.2% 포인트를 추가 우대한다. 보금자리론은 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 등 취약계층에 각각 0.4% 포인트 우대금리를 주는데, 2개를 중복 선택해 최대 0.8% 포인트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디딤돌대출도 다자녀·다문화·장애인가정에 0.2~0.5% 포인트 우대금리를 부여하지만, 하나만 선택 가능하다. 따라서 취약계층 요건에 2가지 이상 해당되는 사람은 보금자리론에서 더 많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 이용이 불가능하다면 다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건 적격대출이다. 소득 제한이 없고 은행 상품보다 보통 0.2~0.3% 포인트 저렴하다.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을 이용하기 힘든 상황에서 신용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미소금융·햇살론·새희망홀씨대출·바꿔드림론 등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이 가능한지 먼저 파악하자. 미소금융은 연 4.5%, 햇살론 등은 최고 연 10.5%로 제2금융권보다 저렴하다. 특히 다음달부터 요건이 완화돼 이용 가능자가 크게 늘어난다. 햇살론·새희망홀씨·바꿔드림론은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연소득 3000만원 이하에서 3500만원 이하, 신용등급 6등급 이하는 4000만원 이하에서 4500만원 이하로 각각 확대된다. 미소금융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에서 6등급 이하도 이용이 가능해진다. 다음달 출범하는 인터넷전문은행도 주목하자. 영업점포 운영비 등을 줄인 인터넷전문은행은 중금리시장 공략을 위해 기존 금융권과 차별화된 금리를 내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당국이 적극적으로 키우는 ‘사잇돌대출’, 20~30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P2P(개인 대 개인) 대출 등도 잘 이용하면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한승우 KB국민은행 과장은 “대출 은행에 급여 이체를 신설하는 등 처음 대출 때와 조건이 바뀌었다면 금리 인하 요구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11.3대책 이후 非강남권 집값 ‘꿋꿋’…미분양 단지 관심 ‘쑥’

    11.3대책 이후 非강남권 집값 ‘꿋꿋’…미분양 단지 관심 ‘쑥’

    11.3대책발표 이후, 비강남권 미분양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강남권에 비해 규제가 덜해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관계자는 “11.3부동산 대책이 강남권 중심으로 영향력을 보이는데 반해 이를 비껴간 비강남권은 집값상승세를 보이며 반사이익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며 “청약제도가 까다로워진 만큼 청약통장을 아끼면서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서울 비강남권 미분양 아파트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 롯데건설이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에서 분양 중인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도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17개동 전용면적 49~97㎡ 총 959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56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 면적별로 살펴보면 △49㎡ 20가구 △59㎡A 82가구 △59㎡A-1 5가구 △59㎡B 92가구 △59㎡T 1가구 △84㎡A 44가구 △84㎡B 82가구 △84㎡C 184가구 △84㎡C-1 35가구 △84㎡D 15가구 △97㎡ 2가구 등으로 일반분양 물량 중 전용 84㎡가 6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입지적으로 기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강남권 업무지역으로 접근성도 좋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와 강남권이 직선거리로 약 2㎞ 이내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오는 2019년에는 서리풀터널도 개통할 예정에 있어 입주와 동시에 강남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맞은 편으로 현충근린공원이 있는 것을 비롯해 까치산공원, 상도근린공원 등도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신남성초, 상도중, 상현중 등의 학교시설을 차도를 건너지 않고 도보통학이 가능해 안전한 교육여건도 갖추고 있다. 또한 유명 사설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반포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이마트(이수점), 태평백화점, 메가박스(이수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사당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등의 다양한 편의 및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는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을 전용 49~59㎡ 1,000만원, 전용 84~97㎡ 2,000만원으로 했으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특히 잔금대출규제에도 적용되지 않고, 강남권에 비해 전매제한 규제도 덜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보유세 없이 장기전세-양도세 없이 분양전환... 알짜 공공임대 인기↑

    보유세 없이 장기전세-양도세 없이 분양전환... 알짜 공공임대 인기↑

    올해는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국내 금리 인상의 부담, 정부의 대출 규제와 쏟아지는 입주물량 등 부정적 요인이 많다. 많은 전문가들이 지난해까지 이어진 부동산 경기 활황세에 비해 보수적인 재테크를 이야기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이슈들은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오히려 부동산시장 전체를 볼 때, 투자보다는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공공임대나 뉴스테이 등 임대아파트의 인기요인이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당장 목돈 없이도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 최근 우방이 공급예정인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의 경우 명지 지역 최초이자 마지막 5년 공공임대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5년동안 내집처럼 살고, 5년 후에는 내집이 되는 5년 공공임대방식이다. 임대인과 임차인 협의시 2년 6개월이면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임대이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없다. 5년 후 분양전환시에도 양도세 부담이 없어 세금부담에서 자유롭다. 특히 올전세형 임대주택으로 매월 임대료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은 물론 청약에 당첨돼도 무주택자격이 유지되기 때문에 청약자격이 제한되지 않는다. 또 10년 공공임대는 분양전환시 감정평가금액 이하로 분양가가 산정되는 반면, 5년 공공임대는 건설원가와 감정평가금액을 산출평균한 금액으로 산정되어 시세차익도 가능하다. 이는 분양전환시 낮은 분양가 대비 높은 매매가가 주효한 요인이 된다. 환금성 높은 소형평형 구성으로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분양전환시 높은 시세차익까지 가능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업지는 서부산 개발 프리미엄의 중심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하며,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 등 대규모 개발 비전과 궤를 같이 한다. 인근 산업단지로 편리하게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단지로의 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명지IC, 국도2호선으로 부산, 창원, 김해 등 인근 도시와 빠르게 연결되는 것은 물론 김해신공항 확장개발과 사상~명지~가덕 간 경전철 개통(예정) 등 교통망도 크게 확대된다. 녹명초가 600m거리, 녹산중이 1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국회도서관 분관과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관공서, 금융기관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부산시 강서구 화전동 558번지 일대에 59㎡A 1,079세대, 59㎡B 229세대, 59㎡C 207세대, 총 1,515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지상에 차가 없어 지상 공간 전체가 야외 문화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특화했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갖춘 것은 물론 다양한 녹지공간 조성으로 입주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한다.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풍부한 일조량과 전망도 확보된다. 중앙광장인 ‘블루스퀘어’는 바닥분수를 조성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가족공간이 될 전망이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등 입주민 간의 소통과 여가를 지원하는 문화공간이 들어선다. 어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단지내 보육시설과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문화생활과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시니어룸도 조성돼 입주민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우방 관계자는 “여러 가지로 불안한 정국이지만, 내집 마련 고민은 실수요자에게 당면한 최대의 과제다. 저희 단지의 경우 명지지역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5년 공공임대로 실속있는 내집 마련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서부산 지역의 떠오르는 미래가치와 아이유쉘의 고품격 주거문화는 그대로 누리면서 5년 공공임대의 실속까지 다 챙길 수 있어 많은 분들이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를 주시고 있다. 임대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부산지역 소비자들에게 좋은 아파트를 선보이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해 있으며, 2월 10일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시 강서구 화전동 일대, 5년 공공임대아파트 공급예정

    부산시 강서구 화전동 일대, 5년 공공임대아파트 공급예정

    2017년 부동산시장을 전문가들은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국내 금리 인상의 부담, 정부의 대출 규제와 쏟아지는 입주물량 등 보수적인 재테크가 회자되고 있다.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부동산시장 환경에서 공공임대나 뉴스테이 등 임대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우방이 공급예정인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의 경우 명지 지역 최초이자 마지막 5년 공공임대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5년동안 내집처럼 살고, 5년 후에는 내집이 되는 5년 공공임대방식이다. 임대인과 임차인 협의시 2년 6개월이면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임대이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없다. 5년 후 분양전환시에도 양도세 부담이 없어 세금부담에서 자유롭다. 특히 올전세형 임대주택으로 매월 임대료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은 물론 청약에 당첨돼도 무주택자격이 유지되기 때문에 청약자격이 제한되지 않는다. 또 10년 공공임대는 분양전환시 감정평가금액 이하로 분양가가 산정되는 반면, 5년 공공임대는 건설원가와 감정평가금액을 산출평균한 금액으로 산정되어 시세차익도 가능하다. 이는 분양전환시 낮은 분양가 대비 높은 매매가가 주효한 요인이 된다. 환금성 높은 소형평형 구성으로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분양전환시 높은 시세차익까지 가능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업지는 서부산 개발 프리미엄의 중심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다.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 등 대규모 개발 비전과 궤를 같이 한다. 인근 산업단지로 편리하게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단지로의 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명지IC, 국도2호선으로 부산, 창원, 김해 등 인근 도시와 빠르게 연결되는 것은 물론 김해신공항 확장개발과 사상~명지~가덕 간 경전철 개통(예정) 등 교통망도 크게 확대된다. 녹명초가 600m거리, 녹산중이 1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국회도서관 분관과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관공서, 금융기관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부산시 강서구 화전동 558번지 일대에 59㎡A 1,079세대, 59㎡B 229세대, 59㎡C 207세대, 총 1,515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지상에 차가 없어 지상 공간 전체가 야외 문화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특화했다.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풍부한 일조량과 전망도 확보된다. 1,515세대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고품격 커뮤니티 라이프도 기대된다. 우방 관계자는 “서부산 지역의 떠오르는 미래가치와 아이유쉘의 고품격 주거문화는 그대로 누리면서 명지 최초이자 마지막 5년 공공임대의 실속까지 다 챙길 수 있어 많은 분들이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를 주시고 있다. 임대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부산지역 소비자들에게 좋은 아파트를 선보이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준비 중이며, 2월 초 공개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가-학교-숲이 단지 옆에... ‘몰세권’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 인기↑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신도시 상권, 교육, 자연 등을 품은 아파트들이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택시장은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는 흐름을 보이며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에게 선도호가 높다. 실제로도 일명 ‘몰세권 아파트’들이 최근 우수한 청약성적으로 보여준다. 서울지하철 9호선 염창역이 가깝고 이마트, 롯데몰 등의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대림건설의 e편한세상 염창이 지난 4일 청약을 실시했다. 이곳 역시 몰세권을 내세워 많은 청약자가 몰렸고 특별공급을 제외한 229가구 모집에 2,166명이 청약하며 평균 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과 함께 전타입 1순위 당해 마감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주거 트렌드가 삶의 여유를 누리는 편의로 변하며 수요자들은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를 찾고 있어 매년 인기가 상승한다”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단지일수록 지속적으로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원스톱 라이프 단지 가운데 교통, 생활, 자연 등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인프라가 형성돼 있는 핵심입지에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이 내달 분양예정이다. 단지는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써 향후 개발에 따른 수혜까지 누릴 수 있어 주목된다. 현재 호평동의 중심상업지구와 입접해 있는 단지는 도보를 이용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공공기관, 학원, 병은 물론이고 메가박스, 호평체육문화센터 등의 문화시설공간들이 가깝게 위치한다. 또 이마트 남양주점과 주요 상업시설까지 근거리에 자리해 쇼핑을 비롯해 다방면의 생활의 풍요로움을 느끼기 충분하다. 그러면서 서울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했고 이를 이용하면 청량리까지 30분대에 도달한다. 또한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동호평 IC를 이용하면 잠실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오는 2022년 지하철 8호선 연장선까지 계통예정이라 강남과 인근도심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진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오네뜨센트럴 단지 인근의 쾌적한 주거환경이다. 호만천이 단지 바로 앞에 흐르며 호평중앙공원이 있어 산책, 조깅 등의 여가생활을 누리는 명품주거단지다. 대규모 어린이공원이 예정돼 있어 그 입지는 더욱 높아진다. 또한 공원형아파트로 조성돼 단지 내에는 지상에 차가 없다. 때문에 아이뿐 아니라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단지를 거닐 수 있고 그 안에 에듀파크, 작은도서관, 키즈맘 카페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까지 구축된다. 이를 통해 단지 안팎에서 원스톱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호평동의 마지막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희소가치를 높였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으로 7개 동이 자리하고 전용면적은 59㎡, 74㎡로 총 616가구가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일대에 조성된다. 한편 오는 2월 개관 예정인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에 조성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내외적 부동산시장 악재 불구, 수요자 부담 낮춘 ‘동천파크자이’ 눈길

    대내외적 부동산시장 악재 불구, 수요자 부담 낮춘 ‘동천파크자이’ 눈길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국내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건설사들이 금융혜택 제공을 통해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15일 기준금리를 1년 만에 0.25% 올린 0.5~0.75%로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특히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3차례 추가로 올릴 가능성을 시사한바 있어 국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금융권에서는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일제히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내 기준금리 인상이 본격화 될 경우 금리인상폭은 더욱 가팔라질 수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에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 3일 전매제한 강화와 1순위 및 재당첨 금지를 골자로한 11.3대책에 이어 11월 24일에는 아파트 잔금대출에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집단대출에 고강도 규제를 가하는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이러한 대내외적인 부동산시장 악재속에서도 건설사들은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을 하는데 있어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을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GS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선보이는 ‘동천파크자이’는 다양한 금융혜택 제공을 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확 낮췄다. 우선 분양가의 10%에 달하는 계약금을 2회 분납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며, 나머지 계약금은 계약체결 후 한달 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차 중도금 납부시기를 전매제한(6개월) 이후인 올해 8월로 늦춰 전반적인 중도금 대출이자 총액을 낮춘 것은 물론 분양권 전매도 수월할 수 있도록 했다. 동천파크자이의 경우 11.3대책의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계약 이후 6개월 이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단지다. 이와함께 금리인상을 대비한 ‘이자안심보장제’도 적용된다. 추후 금리인상에 따라 중도금대출금리가 올라가도 계약자들은 3.4%까지만 부담하면 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부담을 확 줄였다. 우수한 입지여건도 동천파크자이의 자랑거리다. 단지 북측으로 판교신도시가, 서측으로 분당신도시가 위치하고 있어 판교·분당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역이 10분 이내, 강남역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앞 버스정류장(수지고)에는 건대, 서울역, 압구정, 잠실 등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8개 노선과 구미동, 광교, 수원, 성남, 서현동, 죽전 등 시내외를 연결하는 일반버스 14개 등 총 22개 노선이 지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으로는 경기지역의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수지고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토월초, 손곡중, 수지중, 한빛중 등의 명문학교시설이 까깝고, 롯데마트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아브뉴프랑 판교 등 판교·분당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광교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친환경 조경과 쾌적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단지 사방이 공원과 경관녹지로 둘러싸여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동천파크자이는 지하 4층, 지상 16~22층 6개동 전용면적 61㎡ 단일주택형 총 388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1㎡A 146가구 △61㎡B 106가구 △61㎡C 43가구 △61㎡D 39가구 △61㎡E 37가구 △61㎡F 17가구 등 총 6개 주택형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이뤄졌다. '동천파크자이'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특화설계 갖춘 ‘인천 용현 오션뷰 아파트’ 오픈 첫주말 관람객 북적

    특화설계 갖춘 ‘인천 용현 오션뷰 아파트’ 오픈 첫주말 관람객 북적

    중소형아파트 전성시대를 맞아 중소형아파트의 공간을 극대화하는 특화설계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다. 신규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들의 점유율이 90%에 달하는 가운데 발코니 확장을 비롯한 평면설계와 차별화된 수납공간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같은 특화설계를 통해 중소형아파트에서도 중대형에 버금가는 공간 확보가 가능한데다 상대적으로 분양가는 저렴하기 때문이다. 최근 트렌드처럼 확산되고 있는 Bay(베이)와 수납공간 등의 특화설계는 건설업계의 화두로 꼽힌다. 베이는 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의 공간을 말한다. 베이가 많을수록 일조량 확보가 용이해 채광이 좋고 우수한 통풍 및 환기가 가능해 난방비는 물론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이렇듯 특화설계 중소형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용현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월미도와 탁 트인 서해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오션뷰 아파트의 분양홍보관을 지난 1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첫 주말 홍보관에는 특화설계를 갖춘 중소형 초고층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며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이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은데, 3.3㎡당 700만 원대부터의 공급가를 책정했으며, 청약통장과 무관하고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 더더욱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관 현장 관계자는 “사업의 안정성을 위해 토지를 100% 매입 완료하고 계약금의 10%를 완납하는 등 토지 확보 문제를 완벽히 해결한 것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낸 동력인 것같다”고 말했다. 인천 남구 용현동 일원에 들어서는 ‘인천 용현 오션뷰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9~75㎡ 총 397가구 규모로, 전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75㎡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는 물론 맞통풍이 용이하고 공간의 여유를 더해주는 4BAY 혁신평면을 도입했다. 또한 수납공간을 풍부하게 설치해 통풍과 채광 개방감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단지는 교통편이 우수하다. 단지가 위치하는 인천 용현동은 송도지구와 청라지구, 영종신도시 개발과 함께 글로벌 교통을 연결하는 미래 인천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도원역이 위치해 있으며, 수인선 숭의역과도 인접한 더블역세권이다. 또한 2021년에는 KTX 송도역이 개통 예정이며, 2020년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인천 용현 오션뷰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은 인천 남구 숭의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운정지역주택조합 추진, 파주 운정 서희스타힐스 사업 순풍

    운정지역주택조합 추진, 파주 운정 서희스타힐스 사업 순풍

    운정지역주택조합이 추진 중인 운정 서희 스타힐스 아파트 사업진행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파평 윤씨 종중 부지와 관련한 논란으로 사업이 지연될 상황에서 파평 윤씨 종중과 매각에 대해 종중 이사들의 과반 수 이상의 동의를 얻어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으며, 이로 인하여 운정지역주택조합은 토지 대부분을 해결함에 따라 사업 진행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운정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립 사업 논란의 중심에 있던 파평 윤씨 종중부지 매각과 관련한 부분이 해결되면서 조합의 사업 추진속도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정지역주택조합은 파주 동패동 일원에 1,921세대 대단위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3.3㎡당 700만원대라는 10년전 가격으로 조합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고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다. 운정 서희스타힐스 단지 인근에는 생산시설과 물류단지를 겸한 33만㎡ 규모의 복합물류단지를 오는 2019년까지 1200억 원을 들여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10조원을 투자한 세계 최대 규모의 LG디스플레이도 운정신도시 상업시설 용지에 위치할 예정이여서 완공되면 35만 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실수요자들이 대거 유입되어 1차 조합원 모집 마감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모집되는 조합원세대의 경우 중도금무이자, 발코니확장의 무상 혜택이 제공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동탄2신도시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풍부한 주거수요로 ‘수익형 상가’ 관심↑

    동탄2신도시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풍부한 주거수요로 ‘수익형 상가’ 관심↑

    최근 정부가 실수요 중심의 부동산 시장 형성을 목표로 아파트 투자수요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규제에 자유로운 수익형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배후수요가 탄탄한 산업단지 인근 상가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지역은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수요가 상대적으로 풍부한데다 개발에 따른 편의시설 및 교통 인프라가 함께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 땅값 상승은 물론 인근 상가 시세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단지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연유다. 삼성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 동탄테크노밸리 등이 조성되는 동탄2신도시 아파트의 경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 지역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실제로 상반기 동탄2신도시에는 총 7개단지, 5499가구가 분양됐고 이 중 6곳이 100% 완판됐다. 또한 교통도 편리하다. 지난 12월에 개통한 SRT고속철도를 이용하면 동탄에서 서울 수서까지 15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동탄~일산간 GTX도 2021년에 개통 예정으로 삼성역까지 5정거장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4호선 연장선인 동탄 인덕원선까지 예정되어 있다. 이렇게 대규모 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 수요와 편리한 교통까지 갖춰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상가가 바로 ‘우성 르보아시티 상가’ 이 상가는 입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입지여건을 강점으로 들 수 있다. 상가를 중심으로 인근에 삼성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 등 대기업 연구단지들이 자리해 약 11만여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동탄역세권 입지로서, 초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으며 인근 오산지역의 수요까지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산지역의 수요까지 합치면 배후수요가 총 70만명에 달한다. 더불어 동탄2신도시는 상업지 비율도 2%대인 항아리상권으로서 전국 신도시 중 최저 수준을 기록, 투자자들의 상권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인 만큼 상권의 조기활성화가 기대된다. ‘우성 르보아 시티’의 분양홍보관은 우성 KTX 타워에 마련되어 있고, 즉시 입점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7 우수기업 우수상품] 구로가 뜬다고? 종잣돈 굴려 주머니 채워볼까

    [2017 우수기업 우수상품] 구로가 뜬다고? 종잣돈 굴려 주머니 채워볼까

    서울 시내 전세 품귀현상으로 서울 서남권 주택의 전셋값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월드건설산업이 서울 구로구 구로중앙로28길 12-43 일원에 ‘구로 월드메르디앙 아트구로’ 분양에 나섰다. 구로구는 서울 시내의 높은 집값으로 인한 전세물량 품귀 현상 속에서 상대적으로 전세가가 낮게 형성돼 있어 서울 시내 다른 지역보다 더 큰 투자가치를 품은 지역이다. 구로 월드메르디앙 아트구로는 서울 서남권의 대표 주거단지로 지하철 1호선 구로역·신도림역, 2호선 대림역·신도림역, 7호선 대림역 등과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에 들어선다. 지하 2~지상 25층 12개동 총 1230가구의 대단지로, 전체 가구의 약 80%가 전용 59㎡ 주택형 위주로 지어진다. 월드건설산업 관계자는 “구로구는 지난 2011년 8월 입주한 지웰 172세대 이후 신규 공급물량이 없었던 터라 신규 공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79.9%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구로구에 신규로 공급되는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후 아파트 대신 새 아파트 입주를 노리는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월세와 전세 등에 대한 관심 역시 구로구에 쏠리는 양상이다. 구로 월드메르디앙 아트구로는 한국 최대 공단 중의 하나인 한국수출산업공단이 위치한 산업거점 지역에 자리 잡았다. 이마트, 테크노마트,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생활편의 시설을 비롯해 구로구민회관과 고려대학교 구로 병원과도 가깝다. 교육 여건도 좋다.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와 가까워 통학이 편리하다. 분양사 관계자는 “특히 영림중과 구로고는 학교 밀집 지역에 친환경 녹화거리를 조성하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있고, 지난 2015년에는 구로구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재지정되면서 교육인프라도 향후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주택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 177에 있다. 1877-9600.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