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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 서울시정 이렇게] (6) 주택

    서울시는 저밀도 아파트지구의 재건축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주택 8만5,000여 가구를 공급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극적인 전세가격 안정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기존 상업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참여형 도시설계 시범사업과 한옥밀집지역 등 저층 주거지역에 대한 재개발모델 개발 등을 통해 고층·고밀도 위주의 난개발을 지양,환경친화적 재개발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주택 공급 올해 도시개발공사 공급분 8,359가구와 주택공사 2,300가구,주택재개발사업 3만4,223가구,민영주택 2만7,610가구 등 7만2,000여 가구의 공동주택과 일반주택 1만3,000가구 등 모두 8만5,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각종 주택사업으로 철거되는 주민 임시주택을 800가구에서 1,000가구로 늘려운영한다. ◆임대주택사업 지원 서울지역의 미분양주택 2,567가구를 임대주택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한다.또 3,356명의 임대주택사업자와 1만7,527가구의 임대주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양도소득·특별부가·부가가치세 등 국세와 취득·등록·재산·종합토지세 등지방세,교육·농어촌특별세의 감면은 물론 가구당 3,000만원씩의 자금을 저리로 지원한다. ◆저밀도아파트 재건축시기 조정 지난해 말 발표한 조정방안을 근거로 각 재건축지구별 기본계획변경 고시를 하되 사업계획승인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전세수요가 특정 시기에 몰리지 않도록 한다. 특히 주민들이 조정방안을 선택·수용한 지구에 대해서는 사업승인시기 조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이주계획과 전세물량 수급방안 등을 면밀히 분석,그 결과에 따라 기본계획 변경을 고시할 계획이다. ◆사이버복덕방 활성화 지난해 개설한 시 홈페이지 사이버복덕방을 활성화해 전세주택 수급을 돕는다.또 단독·다가구·연립주택 등 입주가 가능한 서울지역 2만3,600가구의 주택을 사이버중개하거나 자치구의 구정 홍보물에 게재하는 등 전세 실수요자들에게 전달되는 전세정보를 다원화한다. ◆전세자금 지원 보증금 3,000만원 이하의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1,100억원의 전세자금을 지원한다.3월부터는 저소득근로자 등 서민들에게 전세가격의 50% 내에서 5,000만원까지 융자해 주며 전세보증금이 인상될 경우 인상분의 50% 범위 내에서 2,000만원까지를 다시 융자지원한다. ◆주민참여형 도시설계 기존 상업지 도시설계에 주민의견을 반영하는 주민참여형 도시설계를 추진한다. 북창동 음식거리와 이화·성신여대 입구 의류상가,화양동 카페거리,건대입구 패션상설거리 등을 환경개선 대상사업지로 선정,걷고싶은 거리 조성을 비롯해 광고물 시범가로사업,차없는 거리 조성사업 등을 집중시켜 사업효율성을 높인다. /심재억기자 jeshim@
  • 미분양아파트 ‘할인판매’ 바람

    주택건설업체들이 미분양 아파트로 인한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아파트 분양조건을 파격적으로 제시,내집 마련 실수요자나 주택임대사업을 노리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주택건설 업계에 따르면 동아건설은 천호동 동아 아파트에 대해 2가구를 사면 가구당 500만원에서부터 시작,5가구를 사면 가구당 1,257만원씩 할인하는 차등할인제를 실시 중이며 가구당 6,000만원까지 연리 8.5∼9.75%의융자금도 알선해주고 있다. 이는 올해부터 자격 조건이 완화된 임대 사업자를 겨냥한 것으로 아파트를많이 구입할수록 할인율이 높아진다고 동아건설은 설명했다. 현대산업개발도 중랑구 묵동 아파트에 대해 9,000만원까지 융자를 지원해주고 있고 내달부터 서울 및 김포 등지의 미분양 아파트에 대해 분양가를 할인하고 2가구이상 구입하는 임대주택사업자에 대해 특별 혜택을 주는 방안도마련했다.벽산건설의 경우 신내동 벽산아파트를 분양가에서 10% 할인해 판매하고 있으며 200여만원에 이르는 발코니 새시도 무료로 시공해준다. 박성태기자 sungt@
  • 용인서 영그는 내집마련 꿈

    경기도 용인으로 눈을 돌리자.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는 아파트가 널려 있다.대단지로 개발돼 편익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분당 신도시와 가까와 먼날을 내다보고 투자할 만한 곳이다. ◆죽전지구가 최고 올해 용인의 분양경기는 죽전이 선도한다.따라서 느긋하게 골라서 아파트를 장만하고 싶다면 죽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이르면 오는 5월,늦어도 9월부터는 최초 분양이 시작될 전망이다. 대략 올해와 내년 초까지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중대형 아파트 8,7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용인지역에 1년 이상 살고 있는 사람에게 분양물량의 30%를 우선 공급하고나머지는 수도권 거주자 몫이다. 전문가들은 “죽전아파트 당첨은 곧 시세차익으로 연결된다”고 말한다.이곳 동성 3차 조합아파트의 경우 분양가를 평당 600만원으로 예상하면 웃돈은당첨직후 1,500만∼2,000만원,입주때에는 5,000만원 가량 붙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큰 평형의 분양가가 평당 700만∼800만원대로 결정되더라도 1,000만원정도의 시세차익은 기대된다. 그러나 보다 높은 시세차익을 원한다면 올해 말이나 내년초 분양되는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소형아파트를 노리는 것이 좋다.토지공사가 택지를 조성원가에 공급하는데다 분양가 규제를 받아 평당 500만원대에 공급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분양권도 괜찮다 마음이 급한 실수요자라면 이미 공급한 분양권을 사는 것도 괜찮다.용인지역에 공급한 아파트의 50%가량은 분양권을 팔려고 내놓은매물이다.이 가운데 급매물도 많아 분양가에 500만∼1,000만원만 붙여주면원하는 지역의 입주가 빠른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 분양권을 살 때도 수지쪽을 택할 것인가,아니면 죽전쪽을 택할것인지를 고민 해야 한다.전문가들은 죽전 쪽이 발전속도가 빠르고 교통여건이 낫다고말한다. 분양권 구입시에는 주의할 점도 많다.분양권에는 계약금과 중도금이 납부된만큼 금융기관 등 채권자로부터 압류나 거래금지 가처분이 걸려있는 경우가있다.따라서 분양회사에 들러 이를 확인해본후 거래해야 한다.쉽게 확인해주지는 않지만 직접 찾아가 사정을 설명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조합원 지분도 있다 동성 3차 등 죽전일대 조합아파트에 지분매입도 괜찮다.조합원 지분 거래가는 동성3차 34평형이 1억8,000만∼1억9,000만원정도다. 김성곤기자 sunggone@ *분양시장 아직은 조용…열기 식은 용인지역 지난해 수도권 분양시장을 선도했던 용인은 아직은 잠잠하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분양권 가격도 큰 폭으로 내리고 분양 청약률도 지난해 열기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다. ◆분양시장 아직은 잠잠 올들어 분양 테이프를 끊은 현대건설 보정리 아파트.지난달 31일 분양을 시작했다. 358가구 가운데 1,2순위에서는 53평형이 56가구,64평형은 83가구가 청약하는 데 그쳤다.그러나 3순위에서는 53평형에 1,229명이 접수,7.7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64평형은 248명이 모여들어 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이곳 청약경쟁률이 보통 20∼30대 1이었던 것에 비하면 열기가 수그러든 것이다. 이처럼 경쟁률이 낮은 것은 대형 아파트가 한꺼번에 쏟아져나온데다 분양가역시 만만치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또 올해 입지여건이 좋은 죽전 분양이 대기하고 있다는 것도 경쟁률 하락에 한몫하고 있다. ◆분양권 거래도 끊겼다 오는 4,5월 입주를 앞둔 수지 2지구와 죽전쪽 일부아파트를 빼고는 분양권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수지 2지구 부동산뱅크중개업소 박승룡(朴勝龍) 대표는 “분양권 매물이 지천이고 프리미엄도최고 50%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용인 분양권 시장은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수지쪽은 낙폭이 크고 거래가뜸한 반면 죽전쪽은 수요가 제법 이뤄지고 있다.부동산중개업자들은 비수기라서 거래가 뜸하지만 죽전분양이 시작되면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성곤기자
  • 지하철 6·7호선 역세권 “뜬다”

    ‘상승가치보유,돈 되는 아파트를 노려라.’ 아파트를 마련하는 데 있어 살기도 편하면서 높은 투자수익을 동시에 얻을수 있는 입지를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특히 교통여건이라는 재료는 아파트 시세에 직접적이고도 강하게 반영된다. 이러한 점에서 올해 개통되는 서울 지하철 6·7호선 주변의 새로운 역세권아파트들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지난해 8월 개통된 지하철 8호선 잠실∼암사구간 역세권 아파트들의 경우개통을 전후로 아파트 값이 단계적으로 상승,최대 20%이상 올랐다.이같은 상승률은 인근의 다른 아파트 상승률에 비해 2배 가까이 되는 것이어서 교통여건이 얼마나 큰 재료로 작용하는 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됐다. 올해 새롭게 개통되는 지하철은 △지하철 6호선 신내∼상월곡 구간(7월개통)과 상월곡∼고대입구∼마포구청∼수색∼역촌 구간(11월 개통)△지하철 7호선 온수∼광명∼대림∼신풍(2월 개통),신풍∼장승백이∼숭실대입구∼반포∼강남구청∼뚝섬유원지∼건대입구(7월 개통)등이다. 이에 따라 새로 역세권에 편입되는 지역은 서울 서북부의 수색지역과 고려대역 인근,광명시 철산동 등을 꼽을 수 있다. □수색지역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성산∼수색∼증산∼새절∼응암∼구산∼연신내∼독바위∼불광∼역촌역으로 이어지게 된다.이 지역은 전통적인 주거지역이면서도 그동안 관심을 덜 받았던 지역.따라서 지금까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지 않았으나 6호선 개통이후에는 개발의 본격화로 주거지역으로서의 면모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 고려대역 주변 지하철 6호선 창신∼보문∼안암∼고려대∼월곡∼돌곶이역이 이어지며 신흥 역세권 아파트들이 등장할 전망이다.도심권에로의 출퇴근 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돼 눈여겨 볼 지역이다.걸어서 5분 거리에 한신아파트 등 기존 아파트의 가격 상승도 예상된다. ■ 광명시 철산동 지역 지하철 7호선 온수∼천왕∼광명∼철산∼가리봉역으로이어지며 신흥 역세권을 형성한다. 특히 철산역 주변은 이미 철산동,하안동 등 대단위 아파트 주거지역으로 철산동 재개발 아파트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하철 개통과 맞물려아파트시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서울시 저밀도지구 개발사업과 맞물려 있는 7호선 반포역과 한강변의 뚝섬유원지역 등이 눈에 띈다.좋은 교통여건과 함께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발전 유망지역이다. 박성태기자 sungt@ *역세권 투자유의점 신흥 역세권 아파트는 보통 개통 6개월전부터 서서히 강세를 보이기 시작,개통후 2년정도 지나면 최고 시세에 이른다.주변 편의시설과 상권 등이 완벽하게 형성되려면 1∼2년 정도 걸리기 때문. 21세기 컨설팅의 양화석(梁華錫)대표는 “새로 역세권에 편입된 지역에서의신규 분양아파트는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분양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그러나 기존 아파트의 경우 기대심리가 이미 가격에 상당부분 반영됐기 때문에 옥석을 가려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역세권이라도 걸어서 10분이상 걸리면 가격 상승에 크게 도움이 되지않으므로 투자할때는 반드시 현장방문을 통해 실제 소요시간을 파악해봐야한다고 조언한다.실수요자라면 법원 경매시장에 나온물건을 눈여겨 보는 것좋은 방법이다.역세권이라도 ‘되는곳만 된다’는 최근의 부동산 시장 특성을 기억해야 된다. 박성태기자
  • [부동산 시장동향] 전셋값은 계속 강세

    광명시 등 경기 서남권 역시 매매시장은 썰렁한 반면 전세시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서울 강남 및 신도시 전셋값이 상승하면서 전세 규모를 줄이거나상대적으로 싼 서울 외곽으로 눈을 돌리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이에따라 이 지역 전셋값도 계속 강세를 띠고 있다.또 일부 지역은 매물 품귀현상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아파트 밀집지역인 광명시는 다음달로 예정된 지하철 7호선 개통을 앞두고주택시장이 움직이고 있다.5호선 개통시 목동지역 아파트 값이 크게 올랐던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광명 네거리를 중심으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한진아파트는 25평형 매매가가 1억1,000만원,33평형이 1억7,000만원쯤에 거래되고 있다.최근들어 5∼10%쯤 오른 값이다.전셋값도 23평형이 6,000만원으로 강세를 띠고 있다. 부천 상동지역과 안산 고잔지구 중개업소에는 분양권 시세를 알아보려는 문의전화도 자주 걸려오고 있다.부천 상동이나 안산 고잔지구는 외곽순환고속도로인 서울∼안산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과 가까와지면서 수요도 점차증가하는 추세다.인천 만수동이나 용현동 아파트 매매가는 분양가 수준에 머물러 있고 실수요자 위주의 거래가 다소 이뤄질 뿐이다. 이미경 객원기자 천리안news99
  • 아파트 정보 ‘클릭만 하세요’

    충북도는 13일 아파트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 주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www.provin.chungbuk.kr) ‘공지 사항’란에 새로 짓거나 미분양된 아파트에 관한 정보를 다음달부터 싣기로 했다. 아파트의 위치와 분양 업체,면적,공급 가격,공급 가능 가구수,입주예정일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도는 우선 지난해말까지 미분양된 도내 아파트 3,042가구에 관한 정보를 올리고 매달 15일 새로운 정보를 추가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구매자는 도 인터넷 홈페이지만 클릭하면 미분양 아파트의장·단점을 한눈에 비교,선별할 수 있고 공급자인 아파트 분양 업체는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실수요자들에게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게재 내용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 김동진기자
  • 한국타이어부지 아파트촌 탈바꿈

    서울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 맞은편 한국타이어부지가 800여가구의 중대형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한다. 대림산업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337 일대 한국타이어 공장부지 2만5,000평 가운데 1만5,000평에 모두 813가구의 중대형 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이르면 오는 4월 서울시 동시청약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공장부지는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는데다 경인로·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쉽게 탈 수 있는 등입지여건이 뛰어나 오래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온 알짜배기 땅이다. 총 2만5,000평 가운데 1만5,000평은 아파트단지로 조성되고 나머지 1만평은서울시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상업·업무·유통단지로 개발된다. 이곳에 들어설 아파트는 34평형 318가구, 39평형 115가구, 46평형 258가구,55평형 122가구 등 중대형 아파트 813가구로 오는 2003년 1월 완공된다. 분양가는 주변의 문래동 LG빌리지와 비슷한 평당 550만∼600만원 선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여 실수요자는 물론 단기 차익을노린 가수요까지 청양경쟁에대거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입지여건 및 개발전망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LG빌리지가 2,000만∼4,000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면서 “따라서이 아파트는 평형대별로 LG빌리지보다 1,000만원 가량 높게 프리미엄을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광삼기자 hisam@
  • [부동산 시장동향] 내집 마련 좋은 기회

    겨울 비수기를 맞아 거래가 끊긴지 오래다.경기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한달간 서울 강북지역 아파트는 매수세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가격도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대부분 지역에서 매물이 쌓이고 가끔씩 급매물도나오고 있다.강북지역 실수요자라면 싼 값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 노원구와 도봉구는 최근 한달간 매매가격은 물론 전세값도 떨어졌다.도봉구 일부 중형 아파트는 가격이 조금 오르기는 했지만 거래가 거의 끊긴 상태여서 시세로서 큰 의미를 갖지는 못한다.노원구 지역도 수요가 없어 시세조차형성되지 않고 있다.소형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전세물건이 많다.입지여건이좋은 곳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장은 가격이 가구당 500만원쯤 떨어졌다. 다만 노원구 상계동 등 역세권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수요자들이 찾아오는편이어서 거래도 이따금씩 이뤄진다.전철역 주변 20평형 이하 전세는 매물이쌓이지 않고 거래된다. 광진구 대형 아파트는 거래가 거의 없으며,다만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가끔씩 중개업소를 찾고 있다. 이미경 객원기자
  • 고양·파주 새천년 분양시장 주도

    새 천년의 수도권 분양시장은 고양·파주지역이 두터운 실수요층을 등에 업고 용인지역을 능가하는 격전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고양·파주의 경우 용인보다 입지여건이나 인지도가 떨어져 청약률은 용인에 뒤지지만 계약률은 용인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현황] 지난해 하반기 용인지역에서 공급된 아파트의 계약기간내 계약률은평균 5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반면 고양·파주지역 아파트는평균 70%를 웃돌았다. 용인지역의 경우 단기 차익을 노린 이동 중개업소(일명 떴다방) 중심의 가수요가 청약 열기를 주도하고 있지만 고양·파주에서는 실수요자들이 청약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청약률은 용인이 높지만 계약률은 고양·파주가높게 나타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말 LG건설이 용인 수지에 공급한 ‘LG빌리지Ⅴ’의 경우 수십대 1의청약률을 보이며 2순위에서 마감됐지만 계약기간내 계약률은 60%대에 그친반면 대림산업이 고양 일산동에 분양한 ‘그린빌’은 90%대의 높은 계약률을기록했다. 이같은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고양·파주의 경우 일산신도시와내년 하반기 분양예정인 교하지구 주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산신도시 주변 아파트의 경우 평당 분양가가 350만∼450만원대로 일산신도시내 아파트 시세보다 낮게 형성돼 있어 장기적으로 적잖은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만 하다고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얘기한다. [아파트 공급계획] 고양·파주지역에서는 올 한해동안 줄잡아 2만3,000여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우선 현대산업개발,동문건설 등 7개 건설업체가 올해 1만3,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들 아파트의 경우 고양에서는 대화·식사·풍동 등 일산신도시 주변에,파주에서는 교하택지개발지구 주변에 밀집해 있어 생활여건이 잘 갖춰지고 주변지역의 발전가능성도 높다. 대부분 30∼40평형대로 구성돼 있는데다 평당 분양가가 350만∼450만원대여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고양시가 지난해 2월 주택지조성 사업지구로 지정한 벽제·일산·탄현·고양동등 4개 지역 23만6,000여평에 대한 개발계획을 최근 확정,이달부터 공동주택 및 개별사업자 등이 사업승인을 신청해오면 개별법에 의해 승인해 줄 계획이다. 따라서 이르면 올해중 이들 4개 지구에서 모두 9,985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광삼기자 hisam@
  • [올해 경기전망](1)주택시장

    전반적으로 경기가 회복조짐을 보이면서 부동산 시장도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IMF(국제통화기금)관리체제 이후 깊은 수렁에 빠져있던 주택경기는지난해 가을 이사철부터 되살아나기 시작했다.대규모 택지개발지구나 개발가능성이 큰 지역 주변의 땅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토지시장도 꿈틀거리고 있다.상가와 오피스텔 등 기타 부동산들도 미약하지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새해 부동산 경기전망을 3회에 걸쳐 진단해 본다. ?아파트=지난해 가을 이사철을 맞아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가격도 큰 폭으로 올랐으나 겨울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거래가 둔화되고 값도 보합세를 보이거나 소폭 내렸다. 그러나 신도시 등 인기지역 아파트는 여전히 거래가 활발하고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서울 강남·목동지역, 신도시 지역 아파트가 대표적인 예로겨울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여전하다.지난 가을 후끈했던 가격상승 기운도 아직 남아있는 등 지역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봄 이사철부터 신도시 등 수도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해지고 가격도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했다.오름폭은10%정도로 점치고 있다. 값이 오를 것으로 보는 이유는 크게 2가지다.먼저 아파트 공급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IMF 이후 2년간 신규 주택건설이 부진,수급 불균형을초래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국토연구원 손경환(孫炅煥)연구위원은 “2년간의 공급 감소로 입주물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어 전세값이 오르고 매매값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기 회복 분위기에 맞춰 집을 늘리거나 새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증가도 가격 상승을 이끄는 하나의 원인이다.전문가들은 아파트 매매가격은 IMF이전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보이지만 과거와 같은 가격 폭등 현상은 일어나지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성(李東晟)주택산업연구원장은 “민간업체 신규 아파트 공급이 지난해보다 20 %정도 늘어날 것이며 새 아파트 청약 열기도 서울 도심과 경기도 용인지역 등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여전히 뜨거워질 전망”이라고 말했다.전세는 지난 가을 큰 폭으로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전철역과 가까운 32평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봄 이사철을 맞아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단독·다세대주택=여전히 매기가 끊겨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전세는 아파트 전세값 상승에 따른 대체 수요가발생,역세권의 새 집을 중심으로 다소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류찬희기자 chani@
  • 밀레니엄 아파트분양‘팡파르’

    경기 용인 죽전지구에 버금가는 알짜배기 땅으로 꼽히는 경기 부천 상동지구에서 모두 4,308가구의 아파트가 오는 12일 동시 공급돼 새천년 벽두부터수도권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금호건설등 9개 건설업체는 8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는데 이어 12일부터 일제히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상동지구는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94만여평에 총 1만6,000여가구의 주택이 들어서는 택지개발지구로 지구 지정 당시부터 주목받아 왔다. 특히 이번 공급분은 4,308가구 중 30평형 이상 중대형 평형이 2,982가구나되고 평당 분양가도 390만∼450만원으로 입지여건이 상동지구보다 못한 수원지역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실수요자들의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앞서 현대산업개발,SK건설,주택공사,경기지방공사 등이 순차적으로 공급한 2,628가구는 대부분 1순위에서 청약접수가 마감됐다. 앞서 공급된 아파트의 경우 로열층을 중심으로 1,000만∼1,500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는 상태다.현지 로열공인중개 이숙자(李淑子)사장은 “이번 공급분 중 외곽순환도로와 중동대로에 붙어있는 아파트만 피하면 로열층을 기준으로 1,000만∼2,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북제주군, 압류부동산 직접 공매

    제주도 북제주군(군수 申喆宙)은 15일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부동산에 대해 내년부터 직접 공매를 실시하기로 했다. 북제주군은 현재 부동산을 압류한 뒤 부산 소재 대행기관인 성업공사 부산지점에 공매를 의뢰하고 있으나 공고일까지 3개월이상 소요되는 등 조기 공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성업공사에 의뢰할 때 압류 부동산은 제주에 있는데도 부산지역 일간지에만 공매 공고를 내 도내 실수요자의 참여 기회를 제약하는 실정이다. 북제주군은 고질·고액 체납자의 부동산을 압류하기로 하고 지난 96년부터현재까지 모두 5억9,200만원에 이르는 16건의 부동산 공매를 의뢰했으나 이중 1건만 매각되고 8건은 계류중이며 7건은 해제됐다. 북제주군 관계자는 “압류 부동산을 직접 공매하면 도내 실수요자의 참여로 낙찰률을 증가시키고 업무 대행 경비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토지거래 규모 환란전 수준 회복

    올들어 9월까지 전국의 토지거래 필지수가 최근의 부동산 경기회복에 힘입어 외환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 3·4분기 중 전국 253개 시·군·구에서 이루어진 토지거래 필지수는 모두 43만3,016 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38만8,960필지)보다 11.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들어 9월까지 전체 거래필지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7%늘어난 135만4,437필지로 외환위기 이전인 97년 거래필지의 약 99%에 달했다.이는 전체 토지거래의 64.7%를 차지하는 대지거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9%나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실수요자 위주의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음을반영하는 것이라고 건교부는 분석했다. 올 3·4분기 중 토지거래 필지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대전으로 작년같은 기간보다 71.3% 증가했으며 다음으로는 제주 62.1%,대구 50.0%,서울 26.9% 순이었다. 함혜리기자 lotus@
  • 새달 2일 서울10차동시분양-청약전략·특징

    오는 11월2일 사실상 올해 마지막이 될 서울지역 아파트 동시분양이 실시된다.올들어 10번째인 이번 동시분양에는 총 14개 사업장에서 9,111가구가 지어져 조합원 배정분을 제외한 2,50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청약전략과 주요 아파트의 특징 등을 알아본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2곳을 제외하고 대부분 중·소 아파트단지로 대부분 재개발·재건축지역에서 일반분양되는 물량이다.건설업체 자체부지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업체가 채산성을 높이기 위해 돈암동 동부아파트를 제외하고 40평형이 넘는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어서 32평형대의 아파트는 조합원분을 제외하면 비 로열층이 대부분인 것이 특징이다. 청약전략 기존 아파트 가격은 추석을 전후해 조정국면으로 접어 들었지만신규 분양시장은 경쟁률이 크게 상승,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지난달 시행됐던 9차 동시분양에서는 IMF이후 최고의 경쟁률인 7.1대1을 기록했고 경기 용인지역의 인기 아파트 분양률은 거의 100%에 육박하고 있다. 무주택 우선순위자의 혜택이 11월8일까지로 끝나기 때문에 무주택자는 이번 청약을 놓치지 말라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 그리고 최근 정부에서 주택건설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국민주택의 재당첨기간을 해제하고 만 20세 이상의 성인은 누구나 청약예금과 부금에가입할 수 있도록 허용했으므로 청약통장의 희소성은 점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청약통장 소유자들은 인기지역 아파트 위주로 꾸준히 청약에임할 필요가 있다.또 분양권 전매가 허용되어 있으므로 아파트 청약을 꼭 내집마련 차원에서가 아니라 재테크 차원으로 활용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평창동 롯데 종로구 평창동 북악맨션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세검정에서북악터널쪽에 위치한 서울예고 뒷편에 있다.34∼51평형으로 구성돼 있고 9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이 일대는 원래 아파트 단지가 드문데다 최근 풍치지구로 묶여 6층이상 건물이 들어설 수 없어 롯데아파트가 유일한 20층 규모 아파트다.주변이 북한산과 북악산으로 둘러싸여 환경이 쾌적하고 조용해 도심속에 전원형 아파트다.버스를 타고 3호선 경복궁역이나 안국역까지 나가야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흠이다. 도곡동 포스코개발 포스코개발에서 중대형 위주로 처음 아파트를 분양한다.64가구로 자체사업이며 평당 분양가가 1,000만원이 넘어 이번 분양분 중 가격이 제일 높다.지하철 3호선 매봉역까지 걸어서 3분거리며 남부순환도로에접해 있어 교통은 좋다.맞은편에 삼성 도곡아파트가 한창 공사중에 있다.단지가 적어 실수요자들이 노려볼 만하다. 신당동 SK·현대·동아 5,150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로 이번에 상가 설계변경을 통해 추가로 확보한 물량 15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기존에 분양된아파트는 평형과 조망권에 따라 약 3,000만∼1억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어있다.남산과 가까워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스포츠 센터,쌈지공원 등 편익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지하철 3호선 약수역과 내년 10월 개통예정인 6호선 버티고개역까지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동소문동 한신 성북구 동소문동에 건설되는 재개발아파트로 조합원 분양없이 24∼57평형 409가구 전체를 일반에 분양한다.기존 동소문 한신·한진아파트에이은 2차분으로 대단지를 이루게 되어 기존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일반인들도 청약결과에 따라 로열층을 분양받을가능성이 있어 청약에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태기자 sungt@
  • [서울 9차 동시분양 아파트] 수도권 주요지역

    서울 9차 동시분양이 5일부터 시작됐다.자금사정이나 직장의 위치,여러가지여건으로 서울에서 아파트를 분양받기가 여의치 않으면 용인·고양·부천 등수도권 주요지역으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부동산전문가들은“서울에서 교통이 불편한 외곽지역이나 브랜드가 떨어지는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보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가 오히려 낫다”고 조언한다. 올 연말까지 이들 지역에서 분양할 아파트는 줄잡아 2만여가구.주요 관심지역의 아파트 분양을 소개한다. ?용인지역 대규모 물량이 쏟아져 나오는데다 수도권 내집마련 실수요자들의인기가 가장 높다는 데서 우선 주목된다. 올 상반기에는 수지가 용인지역 주택시장을 주도했다면 하반기는 죽전과 구성지역이 주도한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10월부터 연말까지 약 8,000여가구가 분양돼 부천 상동지구와 더불어하반기 분양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된다. 죽전지구는 북쪽으로는 분당신도시와 붙어있고 서쪽으로는 개별단지 형태로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조합아파트 일반분양 물량 1,192가구와 함께현대건설이자체사업으로 1,16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구성면에서는 현대산업개발,신일건업 등 6개업체가 약 3,000여 가구의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죽전지구와 기흥 구갈2지구사이에 있는 구성면일대는 민간개발 아파트여서 교통이나 생활여건이 죽전에 비해서는 떨어진다.그러나 죽전지구가 조성되면 바로 분당과 연결돼 입지여건은 좋아질 전망이다. 수지읍 상현리에서는 고려산업개발,현대산업개발이 약 3,000여가구의 중대형 아파트를 공급한다.역시 민간개발 택지지구여서 기반시설 등이 다소 미흡하다. ?부천 상동 이 지역에서는 오는 11월 16개단지 8,258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한국토지공사가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공영 택지개발지구여서 학교 도로등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데다 교통도 좋아 수도권 알짜지구 중 하나로 꼽힌다.주공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17개사가 같은날 동시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일반분양이 14개 단지 7,159가구,임대아파트가 2개단지 1,099가구다. 이번에 분양되는 임대아파트는 평수가 커(경남기업 24평형,대림산업 34평형)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고양 조합아파트인 능곡동 현대아파트와 일산동 태영아파트가 관심 대상이다.서울 북부지역 실수요자에게는 내집마련의 찬스라고 생각해도 될 만큼 입지와 편의시설면에서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보다10∼20% 정도 싸다. 능곡동 현대아파트의 경우 전체 556가구 중 36평형 382가구는 이달 중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며 47평형 174가구는 연말께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평당분양가는 386만원으로 능곡지역 30嗔患? 아파트의 평당 시세가 60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투자이익도 높은 편이다.내년1월 착공,2002년6월 입주 예정이다. 일산 태영아파트는 34평형 631가구의 조합원을 모집한다.평당 분양가는 373만원.내년 2월 착공되며 입주시기는 2002년 8월이다. 박성태기자 sungt@ *주택구입 지원자금 어떤게 있나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내년 집값 상승이 점쳐지는 가운데 실수요자는 조바심이 생긴다.정부가 저리로 지원하는 각종 주택구입자금을활용하면 자금부담을 줄여 내집 마련계획을 앞당길 수 있다.또 전세값도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여서세입자들도 불안하다. 정부는 서민층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자금도 저리로 융자하고 있다. ?중도금 대출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아파트를 새로 분양받을 경우 분양대금 10%만 납부하면 3,000만∼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연리 9.5%이지만 올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8.5%에 지원된다.올해 3조8,000억원이 풀릴 예정인데 자금의 30% 정도만 풀린 상태여서 자금여유가 있다.주택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으며 아파트 공급업체가 알선해 주기도 한다. ?근로자 주택구입자금 5인이상 상시근로자를 고용한 기업체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서 무주택 세대주면 받을 수 있다.단독 세대주도 대상에 포함된다. 정부가 근로자 은행인 평화은행에 위탁해서 지원하고 있다.지난달 대출한도가 2,000만∼4,000만원으로 확대됐다.연리 7%. ?근로자 주택전세자금 연소득 2,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근로자가 이용할 수있다. 단독 세대주는 제외된다.급여대장 확인이 가능하고 갑근세를 낸 실적이 있어야 한다.평화은행에 전세계약서를 제출하면 최고 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연리 7%. ?도시영세민 전세자금 지자체가 추천하는 저소득 세입자면 대출이 가능하다. 추천대상은 서울시는 전세보증금 3,000만원,광역시는 2,000만원 이하인 전세입자 중 생활보호대상자다.금리는 연 3%,대출한도는 현재 750만원이나 곧 1,000만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박성태기자
  • 정통부‘유령’도메인 없앤다

    등록만 돼 있을 뿐 실제로는 홈페이지가 없거나,그냥 방치되고 있는 ‘유령’인터넷 도메인(주소)에 대해 이달말 당국이 일제 점검에 나선다. 정보통신부는 14일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www.nic.or.kr)와 공동으로도메인 등록은 돼 있지만 관리되지 않고 있는 국내 도메인(co.kr,or.kr 등)에 대해 오는 27일부터 일제 점검을 실시,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이런 조치는 86년 한국(Korea)을 나타내는 kr도메인 등록이 시작된지 13년만에 처음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국가 표준코드인 kr도메인을 보유하려 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나,표기하기 쉽고 외우기 쉬운 인기 도메인은 이미 바닥이 난 상태”라면서 “새로 인터넷사업 등을 하려는 실수요자에게 이를 공급하기 위해 안쓰는 도메인에 대한 강제 정리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정통부는 유령 도메인 소유자에게 관리를 요청하는 전자우편이나 공문을 보낸 뒤 그래도 시정되지 않으면 1개월간의 유예기간을 준 뒤 등록을 취소할계획이다.현재 한국인터넷정보센터(www.nic.or.kr)에는 kr도메인 12만2,000개가 등록돼 있으며 정통부는 이 가운데 10∼20%가 쓰이지 않은채 방기되고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 지난 7월 도메인 관리비가 유료로 전환되기 이전에 등록된 5만개의 도메인 등록자에게 15일부터 관리비 청구서를 보낸뒤 요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오는 11월 중 등록을 말소키로 했다.정통부는 무료 등록 도메인의 40%인 2만여건이 등록을 포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통부는 이와 함께 등록을 포기하거나 등록이 말소된 도메인 목록을 KRNIC 홈페이지에 띄워 새로 도메인을 개설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한편 8월말 현재 KRNIC에는 co도메인(기업·co.kr) 8만8,000여개를 비롯,pe(개인) 2만7,000여개,or(단체) 3,700여개,ne(네트워크) 1,550여개,re(연구소) 317개,ac(학교) 484개,go(정부기관) 153개,지방(seoul 등) 800여개 등이등록돼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하반기엔‘남쪽 대공략’

    쌍용건설이 올 하반기 분양예정 물량 4,766가구의 76%에 달하는 3,620가구를 경기 용인·광주지역에서 분양키로 하는 등 경기 남부지역 공략에 나섰다. 쌍용은 이를 위해 분당에 초대형 상설 주택전시관 ‘사이언스’를 건립하고본격적인 아파트 판촉활동에 들어갔다. 쌍용이 경기 용인과 광주에서 분양할 아파트는 10월 용인구성2차(340가구)와 수원 망포(583가구),11월에 광주 신현리(610가구)와 양벌리(494가구) 등6개 지역 3,620가구다. 쌍용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 용인 등이기 때문에 실수요자가 손쉽게 모델하우스와 현장을 볼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대형 상설 주택전시관을 분당에 설치했다”고 말했다. 박건승기자 ksp@[-]
  • 꿈틀대는 부동산시장 “집값이 심상찮다”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아파트 가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내집마련이나 전세 수요자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최근 전셋 값이 급등하고 매매가도 8개월 이상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데다 주택가격이 추가로 더 오를 것이라는분석이 나오면서 실수요자들의 마음이 다급해지고 있다.올 하반기 주택시장전망과 2일부터 청약에 들어가는 8차 서울지역 동시분양 아파트 분석 및 안내를 특집으로 꾸며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 주택시장은 분양시장도 탄력을 받고 기존 주택도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이같이 분석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다.우선 그동안 활황세를 보이던 주식시장이 조정장세로 접어들었으며 2년간 누적된 아파트 공급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최근 정부가 내놓은 중산층 및 서민층 주거안정대책으로 주택구매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전셋 값은 크게 뛰었지만 매매가는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주식시장이다.주식시장이 활황세를 보이자 수요자들이 단기차익을 노려 주식시장에 몰렸다. 주택시장에 진입할 시점을 탐색만 했을 뿐 부동산시장으로의 움직임이 없었다.최근 주식시장이 조정장세를 보이자 자금이 주택시장으로 옮겨가는 기미가 보이고 있다.불안전한 주식시장에 승부를 걸기 보다 주택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오히려 안전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97년말 국제통화기금(IMF)체제로 인해 주택시장상황이 악화되면서 아파트공급이 크게 줄어 매물부족현상을 빚고 있다.수요는 많는데 공급이 달리면당연히 주택값이 올라가게 돼 있다. 여기에다 최근 정부가 내놓은 중산층 및 서민층 주거안정대책으로 임대주택사업이 활성화되면 주택구매 수요가 크게 늘 것이다. 여유자금이나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온 돈이 임대주택사업으로 몰릴 가능성이많기 때문이다.10월 초부터 실시예정인 주택저당채권을 이용한 주택구입도주택구매수요를 자극시킬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큰 요인 외에 경기가 점차 회복되면서 경제적 사정때문에 미루었던결혼,분가 등이 늘어나 주택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다. 내집마련정보사의 김영진(金榮進) 사장은 “주택가격의 상승은 분명하지만예전처럼 서울 강남에서 시작해 강북,그 다음 수도권,전국으로 확산되는 경향은 없어질 것”이라며 “특정 인기지역의 아파트 위주로 상승하고 기타 지역과 단독 연립 등 일반주택은 상승세가 미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사장은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면서 분양시장도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거환경과 교통 등 입주여건과 분양이익 등에 따라 분양 양극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임대사업이 활성화되면 전용 18평 이하 소형 아파트의 수요가 늘 것이고 주택저당채권을 활용한 주택구매수요도 전세수요자가 대부분이므로 소형아파트를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소형아파트의 상승세가 과거보다두드러 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전용 50평 이상 초대형 아파트는 취득세를 4%로 2배 높이고 양도소득세 과세를 실거래가격으로 했기 때문에 매수세가 급감,가격 변동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성태기자 sungt@
  • 용인·부천 하반기 분양의 核으로

    경기도 용인시와 부천 상동지구가 올 하반기 분양시장의 메카로 떠오르고있다.물량이나 관심도면에서 단연 수도권 최고의 관심지역으로 꼽힌다. 용인시의 경우 수지읍 상현·성복리,구성면 보정·마북리 등에서 1만6,000여가구가 쏟아져 나온다.94만여평의 신도시급 대단지인 부천 상동지구에서는 내년까지 1만5,000여가구가 공급된다.부천 중동신도시가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과 학교·도로·전철망 등의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이 상동지구의 매력 포인트다. 용인 상현·성복·보정·마북리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자연환경이 쾌적하다.아파트가 들어서는 곳은 경부고속도로 오른쪽의 성복리와 상현리,왼쪽의 죽전지구와 구성면 일대다. 수지1지구 앞쪽에 터를 잡은 상현리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분양 중이다.11개동 584가구 가운데 179가구를 모집한다.분양가는 평당 420만∼500만원.이회사는 9∼11월에도 추가 분양에 나서 11월에만 1,000가구 정도를 공급한다. 금호건설은 8월에 47평형 151가구와 66평형 224가구를 분양한다.분양가는 540만∼550만원.상현리 아파트의 분양권 값은 1,000만∼2,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2억7,800만원에 분양된 금호 52평형은 현재 3억원선에 거래된다. 성복리에서는 LG건설이 독점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이 회사가 지난해 분양한 72평형의 프리미엄이 6,000만원쯤 된다.LG는 9월 52∼92평형 1,114가구,10월 47∼94평형 1,158가구를 분양한다. 죽전지구에서는 건영이 오는 12월 35평형 920가구와 49평형 600가구를 분양한다.분당 무지개마을과 인접해 있고 인근에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환경이 좋다.현대건설은 9월에 45평형 166가구,53평형 488가구,60평형 284가구,70평형 230가구를 공급한다. 부천 상동지구 수도권에서 얼마 남지 않은 알짜배기 택지 가운데 하나로꼽힌다.한국토지공사가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공영택지개발지구로 학교·도로·전철·사업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부천 영상산업단지와 첨단정보산업단지(13만7,000평)도 이 곳에 들어선다. 교통여건도 좋다.경인전철역 1호선 송내역과 부개역의 역세권에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지구 옆을 지난다. 29개 주택업체가 내년까지 30개 단지,94만3,000평에 1만5,718가구를 분양한다.이 가운데 3분의 1선인 10여개 단지 5,600가구가 하반기에 나온다. 하반기 분양을 준비하는 업체는 모두 11개사.풍림산업과 동양고속건설은 25∼26평형,유림주택과 대우자판,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31∼33평형을 내놓는다.SK건설과 LG건설,대우건설,서해종합건설은 37∼60평형의 대형 물량을 공급한다.경남기업과 대림산업은 각각 24평과 34평형짜리 중대형 임대아파트를내놓는다. 상동지구 새 아파트 분양가는 25평형이 평당 360만∼370만원,33평형 400만∼410만원,40∼50평형 430만∼450만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용인보다 평당 50만∼100만원 저렴하다. 인근 중동 신도시와 비교하면 평당 30만∼40만원 싸다.그러나 입주 때까지드는 금융비용을 감안하면 가격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따라서 당장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보다는 목좋은 곳에 집을 장만하려는 실수요자에게 더적합하다. 박건승기자 ksp@
  • 토지시장은 곧 ‘IMF졸업’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후 극도로 위축됐던 토지시장이 빠른 속도로 되살아나고 있다. 1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전국에서 거래된 토지는 모두 92만1,421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80만1,940필지)보다 14.9% 늘었다.IMF체제 이전인 97년 1∼6월 거래량(98만2,624필지)의 94%를 회복했다. 특히 올 2.4분기 전국 토지거래량은 모두 46만7,320필지(1억7,052만4,000평)로 지난해 동기보다 무려 21.5% 증가했다.이 기간에는 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방침이 구체화하면서 그린벨트 토지 거래량이 1만3,305필지에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9%나 늘었다.면적 기준으로는 88만평으로 전년 동기대비 66.5% 증가했다. 2·4분기 지역별 토지거래 실적은 서울이 7만3,794필지로 전년의 같은 기간보다 101% 늘었으며 부산(2만6,858필지)과 대전(8,455필지)은 지난해보다 5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다.반면 전남(2만1,060필지)은 10.9% 줄었으며 전북과 충남도 각각 4.9%,4.4%씩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지목별 거래량은 공장용지가 1,960필지로 전년 같은기간의 1,255필지보다56.2% 늘어 경기회복이 가시화하고 있음을 뒷받침했다.그러나 논과 야산은각각 10.1%,9.7% 줄어 대조를 이뤘다. 류윤호(柳潤浩) 건교부 토지정책과장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정부의 각종 경기 부양책,환율·금리의 안정화 추세에 힘입어 실수요자 위주의토지거래가 빠른 속도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박건승기자 k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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